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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Tech 서승연,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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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 2Q25 연결 기준 잠정실적 안내드립니다.

- 매출 20조 7,400억원 (컨센서스 21조 4,706억원)
- 영업이익 6,391억원 (컨센서스 8,470억원)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707800084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LG전자(066570): 아쉬운 글로벌 소비수요

- LG전자는 2Q25P 연결 매출액 20조 7,400억원(-4.4%YoY, -8.8%QoQ), 영업이익 6,391억원(-46.6%YoY, -49.2%QoQ)을 발표

-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3%,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470억원) 대비 25% 하회

-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매출액은 17조 320억원(-1.8%YoY, -4.9%QoQ), 영업이익은 6,232억원(-40.3%YoY, -45.1%QoQ)으로 추정됨

- 사업부별 추정 영업이익은 HS 4,530억원(+6%YoY, -30%QoQ, OPM 6.8%), MS -2,224억원(적전YoY, 적전QoQ, OPM -5.1%), VS 1,179억원(+44%YoY, -6%QoQ, OPM 4.1%), ES 2,649억원(+6%YoY, -35%QoQ, OPM 9.8%)

- 주요 가전(냉장고, 세탁기, TV 등)에 대한 소비 심리 회복세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더딘 가운데 영업환경 차원의 비용 부담 심화되었을 것으로 파악됨

- 종전 추정치 및 시장기대 대비 실적이 가장 저조했을 것으로 보이는 사업부는 MS

- 부진한 수요의 영향으로 TV 판매대수 자체가 감소하고,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판가 약세, 마케팅비 투입 증가가 맞물렸을 것으로 보임

-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7/25 컨퍼런스 콜 통해 발표 예정

- HS와 ES사업부는 B2B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어려운 업황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음

- 다만 3Q25E부터 관세 부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하반기 수익구조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 다만 12M Fwd P/B 0.62x로 코로나19 극심했던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abit.ly/ogsmo6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비에이치(090460): 아직은 동면기

- 비에이치의 2Q25E 매출액은 3,992억원(-14.8%YoY, +20.1%QoQ), 영업이익은 114억원(-63.6%YoY, 흑전QoQ)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175억원) 대비 35% 하회할 것으로 전망

- 북미 고객사향 물동량이 다소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래거시모델은 연초 pull-in 수요의 영향으로 분기중 채널 재고가 다소 높았을 것으로 보임

- 비에이치의 점유율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나 북미 고객사의 비용 절감 기조가 강해 연중 부품 단가압박 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 국내 고객사향 매출은 플래그십폰의 롱테일이 짧고 얇아지는 영향으로 인해 전년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

- 현재 비에이치는 IT OLED용 HDI라인에 대한 상각비 증가한 영향으로 수익성에 부침을 겪고 있음 (연간 유형자산상각비 2021년 347억원 → 2024년 508억원)

- 이러한 상황에서 2026E부터 태블릿과 노트북의 본격적인 OLED 전환이 예상된다는 점은 긍정적

- 추가 설비투자 예상되나 양산수량 자체가 증가 전망되는 만큼 고정비 부담 감소 및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또한 3Q26E 출시 예정인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폰 FPCB 단가는 일반 모델 대비 약 3배, 플래그십 모델 대비로도 약 2.5배 이상 상승이 기대됨

- 현재의 과점적 공급구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실적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족하나 현재 주가는 작은 호재(고객사 판매량 반등, 폴더블 관련 뉴스 등)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구간으로 판단됨

-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밸류에이션 매력도 두드러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abit.ly/o3l9gp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삼성전자(005930):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 2Q25 잠정 Review – 시장 예상을 능가한 반도체 실적 부진

- 삼성전자의 2Q25 잠정 매출액은 74.0조원(-7% QoQ, 0%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4.6조원(-31% QoQ, -56% YoY)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눈높이를 재차 하회해 분기 감익을 기록함.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DS 0.4조원, SDC 0.5조원, MX/NW 3.0조원, VD/가전 0.2조원, Harman 0.4조원으로 추정됨

- 실적 부진의 주요인은 1) 개선 전 HBM 물량 관련 일회성 비용, 2) 대중 AI 반도체 제재에 따른 재고 충당, 3) 예상 보다 더딘 파운드리 가동률 개선으로 꼽을 수 있음. 메모리 위주 1.4조원 내외의 DS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예상을 능가하는 실적 부진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DRAM은 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개선 전 HBM 제품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임

- NAND는 전분기에 이어 판가 하락세 지속된 가운데 분기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됨

- S.LSI/파운드리는 저조한 가동률과 AI 반도체 관련 재고 충당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확대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9,000원 유지

- 4Q25~1Q26 선제적 메모리 재고 비축 수요의 높은 기저 효과, 계절적 성수기로 메모리 판가의 단기 하락이 예상되나 2Q26부터는 계절적 성수기 도래, 타이트한 공급으로 메모리 가격 반등이 예상됨

-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PBR 기준 0.98배, 12개월 Trailing PBR 기준 1.04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음

- 다만 추세적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1) 주요 GPU 고객사향 1cnm 기반 HBM 선제 공급, 2) 파운드리 대형 수주가 전제되어야 할 것임


보고서 링크: https://abit.ly/278lc6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6월 대만 Tech 매출: 또 기승전 AI

■ 6월 대만 주요 Tech 품목의 MoM 및 YoY 증감률

- Positive: ① 카메라 +29%·+4%, ② 팹리스 +17%·+22%, ③ MLCC +13%·+10%, ④ 노트북ODM +7%·+57%, ⑤ 메모리 +7%·+4%, ⑥ 반도체 후공정 +1%·+5%
- 혼조: ① PCB -1%·+16%, ② EMS -12%·+10, ③파운드리 -16%·+25%
- Negative: ① LCD패널 -6%·-7%

■ 대만 주요 Tech 매출 동향

- TSMC의 2Q25 매출액은 NT$9,338억(+11% QoQ, +39% YoY), 6월 매출액은 NT$2,637억(-18% MoM, +27% YoY)을 기록. 견조한 AI 수요에 기반한 3/5nm 공정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2Q25 매출 가이던스(US$284~292억)에 부합

- Nanya의 2Q25 매출액은 NT$105억(+46% QoQ, +6% YoY), 6월 매출액은 NT$41억(+22% MoM, +21% YoY)을 기록. 2Q25 b/g +70% QoQ, ASP –한자릿수 중반% QoQ으로 출하 강세가 매출 증가에 기여함. 다만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ASP 하락과 비우호적인 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됨. 2Q25 실적 발표를 통해 Nanya는 DDR4/LPDDR4 공급 부족 이슈가 1개 분기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한편 고객사들에게 지속 해당 제품들을 공급할 것이라 밝힘

- Yageo의 2Q25 매출은 NT$317.4억(+5%QoQ, +4%YoY), 6월 매출은 NT$111억(+8%MoM, +11%YoY)을 기록. 호실적의 원인은 1) 고사양 MLCC와 탄탈륨 커패시터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어 AI 서버 관련 수혜 강도가 세다는 점과, 2) 관세 면제 기간 중 부품 조기 비축 수요, 3) 영업일수 증가의 영향이다. Yageo는 2H25E 전망에 대해 여전한 대외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동시에 고객 재고 수준은 정상 범주 내로 회복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시장 변화에 적시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 ABF 기판 업체(Unimicron, Nanya PCB, Kinsus)의 2Q25 합산 매출은 NT$516.1억(+9%QoQ, +19%YoY), 6월 매출은 NT$172억(+1%MoM, +23%YoY)을 기록. 17개월 연속 YoY (+) 기록 중인 Unimicron의 경우 AI GPU 및 ASIC 기판용 수요가 증가하며 ABF 기판 물량 수주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HDI 기판의 경우 수주가 생산능력을 초과하고 있으며, Unimicron은 ABF와 HDI 모두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실적 성장할 것으로 전망. 양 제품 모두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수율 개선시 마진 개선세는 더욱 가파라질 것으로 예상됨

■ 투자전략

- 반도체- 견조한 AI 수요 재확인. 메모리 판가 상승세는 3Q25까지 지속될 전망: 6월 대만 반도체 관련 품목 매출액은 전월 대비 5% 감소, 전년 대비 33% 증가. 파운드리 매출이 전통적인 비성수기 효과로 전월 대비 감소함. AI 서버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Aspeed, Wiwynn의 6월 매출은 견조한 AI 수요로 전월 및 전년 대비 공히 증가함. DRAM 판가는 관세 및 레거시 공급 부족 우려로 3Q25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4Q25~1Q26은 선제적 비축 수요의 높은 기저 효과, 계절적 비성수기로 일반 DRAM의 단기 판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둠. 다만 1) 2Q26 계절적 성수기 재개, 2) DRAM 산업 내 낮은 재고를 고려하면 업황 둔화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 전망

- 전기전자- 또 기승전AI: 대만 전기전자 업체들은 분기중 환율 변동에 의한 영향이 있었지만 주요 업체 대부분의 2Q25 실적이 YoY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시현 (2Q25 매출액 노트북ODM +51%YoY, EMS +16%YoY, MLCC +5%YoY, PCB +16%YoY, FPCB +9%YoY, 카메라 +3%YoY, 리드프레임 +10%YoY). 공급망 전반에서는 래거시 세트와 AI 서버향 출하의 간극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전통적인 노트북 ODM인 Quanta, Compal 등은 공통적으로 노트북 출하량이 북미향 조기선적의 영향으로 양호했음에도 논PC 포트폴리오 확대에 더욱 비중을 두는 모양새임. 래거시 세트의 경우 수요 부진 속 관세 변동성까지 맞물리며 ODM, OEM의 발주 패턴이 일관되지 않고 단기적 재고 확보와 소진을 반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하반기 수요 회복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한 만큼, 비래거시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실적 호조 및 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

보고서 링크: https://abit.ly/6entuv
[DB증권 반도체 서승연, 전기전자 조현지]

금주 및 차주 글로벌 주요 Tech 기업 2Q25 실적발표 일정 안내드립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16(수)
22:00 ASML

7/17(목)
15:00 TSMC
16:00 Disco

7/18(금)
05:45 Netflix
16:00 Electrolux

7/22(화)
21:00 NXP

7/23(수)
LG이노텍

05:30 TI
06:00 Segate(E)
09:30 ASMPT
22:00 ASM

7/24(목)

05:30 Alphabet
06:00 IBM
09:00 SK 하이닉스
14:00 LG디스플레이
16:30 STMicro
21:30 Teradyne
23:00 BESI

7/25(금)
06:00 Intel
16:00 LG전자


*컨콜 및 한국 시간 기준
[DB증권 전기전자 조현지]

[전기전자] 전기전자 6월 수출: 기판의 대반격

- 2025년 6월 전기전자 주요 품목 전국/지역별 수출 데이터 확정치:

MLCC 6월 $8,203만 (-20%YoY, +3%MoM), 2Q25 $30,485만 (-3%YoY, -4%QoQ)

PCB 6월 $15,541만 (-24%YoY, -30%MoM), 2Q25 $62,218만 (-2%YoY, +5%QoQ)

FPCB 6월 $10,915만 (-41%YoY, -27%MoM), 2Q25 $42,427만 (-22%YoY, -9%QoQ)

리드프레임 6월 $2,156만 (-35%YoY, -29%MoM), 2Q25 $8,690만 (-8%YoY, +10%QoQ)

CCL 6월 $5,487만 (+86%YoY, -16%MoM), 2Q25 $17,594만 (+90%YoY, +34%QoQ)

- 6월 전기전자 주요 품목들에 대한 수출 데이터는 전국과 개별지역 사이에 온도차 확인됨

- 주요 부품인 MLCC, PCB, FPCB, 리드프레임 모두 2Q25 합산 전국 수출액은 YoY로 감소한 반면 대표성을 갖는 기업들이 공장을 두고 있는 일부 지역에서는 이와 다른 흐름이 포착

- PCB는 충북 청주에서 +64%YoY, 대구 달성에서 +41%YoY, 리드프레임은 경남 창원에서 +14%YoY의 증가세를 시현하며 양호한 수출액이 확인됨 (도표1, 도표3 참고)

- 이는 전반적인 세트수요 부진에서 비롯된 업황 둔화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또는 공급망 내 점유율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실적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

- 전국 단위 데이터보다는 거점별 반등 시그널을 더욱 유심히 살펴야 하는 지점

- CCL은 전국과 충북 증평에서 각각 +90%YoY, +204%YoY를 기록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 전기전자 섹터에 대해 단기 실적 기반 접근을 권고한다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

- 통상적인 계절적 성수기/비수기에 따른 수요 예측은 과거보다 유효성이 떨어지고 있음

- 재고 확보와 소진이 짧은 사이클 내에서 반복되고 있어 부품 수급에 대한 분기단위 예측이 더욱 어려워진 영향

- 더욱이 이어져온 트럼프 정부발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래거시 세트 환경을 낙관하기는 어려움

- 따라서 하반기 내지는 내년을 낙관하며 업황 반등을 기대하기보다는 1) 단기 실적 모멘텀을 선제적으로 증명할 수 있고 2) 중장기 성장 내러티브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 최근 주가 상승세는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다소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구조적 실적 개선의 여지가 있는 종목에 대한 중장기 방향성은 우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abit.ly/b5bocc
TSMC 2Q25 실적 발표 후 TSM ADR +4%대 상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