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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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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정보 및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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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sar 인센티브 클레임활성화.

QSR 인센티브 요청가능합니다.
확인해보세요!!

https://app.quasar.fi/
노믹 두번째 에어드랍!!

조건이 검증인 20위권 밖이라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역시나 안되어서..ㅠㅠ

메인계정말고 다른것들을 확인해보니 대상이 되네요?
언제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인센티브 테스트넷도 해당이 됩니다.

혹시 모르니 다계정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체크해보세요!!

https://app.nomic.io/rewards
<GIST에서 창업한 월드랜드 채굴 및 에어드랍>

최근에 GIST 창업기업인 리버밴스에서 메인넷을 런칭했습니다.
현재는 개인 PC에서 CPU로 채굴이 가능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그래픽카드만 가능할듯 합니다.
PC에서 채굴을 한번 해보려는 분들은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 FreeToken을 2100만개 발행해서 무료로 에어드랍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로 배포하였고 방법은 아래 링크 걸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채굴방법도 링크 남겼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FreeToken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월드랜드 코인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현재 PC로 채굴이 가능합니다.)

월드랜드 FreeToken 에어드랍방법
https://kimsfamily.kr/651

월드랜드 채굴방법
https://youtu.be/G_VuFSeMpRc?si=nSxX4sIJQfmI29JV&t=3743
<비트코인 백서를 본자 VS 비트코인 백서를 보지 못한 자>

비트코인 백서 강의가 모두 올라왔습니다.
아래 링크로 보시면 챕터1부터 12까지 자동으로 넘어가면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9vfta-mFg&list=PLMf-x5sUO_rnlNZ8vnqw_36_u0OEEU_MS

12강까지 다 들으신 감동적인 찐후기를 첨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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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정보를 모아서 보려고 시작했는데..(지금도 마찬가지이긴합니다 ㅎㅎ) 어느덧 구독자가 1000명이 넘었네요!!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요 관심사는 코스모스 생태계, 그리고 비트, 이더의 트렌드, 그리고 각종 새로운 크립토들입니다.

여기 채널은 제가 관심 있어하는것들 정보를 올리기도 하고 제가 관심가지고 보는 크립토 투자관련 정보도 올리고(대부분 날것들..새로운것들 위주입니다.) 그리고 교육관련 컨텐츠들도 올립니다.(제가 하고 있는 일이 블록체인 교육쪽이 주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주로 관심 있어하는것들을 올릴듯 한데..제가 커뮤니티 채널이나 정보공유를 하는게 주일이 아니다보니..소식이 가끔 없거나..좀 날것들의 것들도 있을수 있고 뭔가 정돈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쨋거나 제 채널을 구독해주신 분들은 이런걸 원하셨을듯 하고..앞으로도 제 관심 위주로 정보들을 올리고..필요할때 좋은것들 같이 나누고..할듯 합니다.

약간 제 취미처럼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라 정보가 고급스럽진 않을수 있습니다만..날것들을 원하거나..코스모스 생태계에 관심있거나..비트를 좋아하거나..이더리움의 생태계에서 기술적인 부분들이 궁금하거나 하는 분들은 도움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새로운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올해는 초에 예상했듯이 꽤 긴 겨울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크립토 현장은 여전히 열심히 빌딩하는 팀들이 많고..크립토의 근본가치는 변하지 않은듯 합니다.

세월이 지나봐야 모든것들이 증명되겠지만 증명이 된 이후에는 이미 시기를 놓쳐버린게 되겠죠…도전에는 위험이 따르지만 그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얻는것도 없습니다.

비록 자산을 잃을순 있지만 거기 속에서 경험을 얻을것이고 그 경험들이 쌓여서 자산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이 길러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돈 한푼 없이 시작했는데..지금은 처음보단 조금 여유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여유도 즐기고 또 어려운 투자도 여전히 배워가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투자하는 스타일로 변하고 있는듯합니다.

아직 저도 성장하고 있는중이라서 제 채널을 구독하신 분들도 같이 성장하면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분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구독자 1000명이 넘어서 감격해서 긴글을 한번 남겨봤습니다.

결론은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리스크 관리를 잘하면서 투자에도 성공하시고 크립토 생태계에서 끝까지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엔 좀 노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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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프로토콜 팝업스토어 다녀왔어요!!>

브이로그(?)라고 해야하나요?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버프로토콜 포인트 모으신 분들은 내일까지니 잊지마시고 가셔서 굿즈 구매해보세요!!
그동안 모은거 다 썼습니다!!
ㅎㅎㅎㅎ

날짜 : 9월 10일(일)까지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3 온더무브

https://youtu.be/iJFTbJMuPB0?si=6riRljUlkuKQLu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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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크립토 투자철학
<39. 당신의 자산은 분산되어 있나요?>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투자자가 모를 리 없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경기침체에 이를 달성하는 투자자는 적다.
특히 지금과 같은 전반적인 경제침체시기에는 그 어떤 분산투자도 성공하지 못한다. 자산을 배분하여 투자한다고 하여 주식과 부동산 크립토등에 잘 분산하였더라도 모두 하락이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 분산투자가 아니다.
성공적인 분산투자는 했더라도 좀더 깊은 의미의 분산투자를 이제야 깨달을 수가 있다.


분산투자의 핵심은 나의 자산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대한 리스크를 회피하는 전략이다.
즉 투자를 분산하는것보다 더 중요한 건 자산에 대한 하락을 회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헷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를 가격변동에 대비하는 전략이다.
그런데 '헷지'를 단순히 같은 자산군내에서 다른 자산으로 투자하는 걸로 오해할 수도 있고
조금 오해를 벗어났다고 하여 다른 자산(주식 투자자가 부동산에 투자한다든지..)으로 투자하는 걸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가격변동이라고 하는건 그보다 더 큰 개념의 경제체제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거시적인 관점.. 그래 크게 보는 그 관점이 필요하다고 하는 거다.

그럼 정말 거시적인 관점은 무엇일까?
어떻게 내 자산을 경기침체나 그 어떤 리스크 상황에서도 대비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모든 리스크에 대비할 수 없다.
그걸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다.


리스크, 그리고 미래의 변동성은 예측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조금 타격을 덜 입는 방법은 있다.


투자에 대한 분산을 다양한 방면으로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행위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돈이라는 건 순간적으로 벌리기도 하지만 또 순간적으로 잃기도 한다.
그렇다면 순간적으로 잃어버리는 그 무엇에 대해서 어떻게 리스크를 헷지 할 수 있을까?


'돈'이 아닌 다른 그 무엇에 나의 에너지와 자산을 헷지하는 전략이 경기침체시기에 훌륭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자기 관리', '운동', 자기 계발', '새로운 시장에 대한 공부', 정신력을 키우기', '체력 키우기', '인간관계발전'.. 등등 조금은 돈과 멀어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 투자하는 전략이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결과를 보기 힘들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는 물론 인생전반에 걸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시장의 침체기에는 그 시장을 계속 지켜보면서 스트레스 받기보단,
다른 영역으로 관점을 돌려서 자신을 개발시키면서 몸값을 올리거나..
또 다른 영역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렇게 성장시킨 정신력, 체력, 인간관계, 연봉 등에서 발생한 이차적인 가치가 결국 향후 좋은 시장이 찾아왔을 때 더 좋은 투자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시장의 침체기가 기회라는 말은 이런 조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내공이 강한 그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러한 시기에 살아남거나 자신을 지켜서 내공을 키우는 이들은 적다.

결국 시장에서 이기는 사람들은 소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게임일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 이런 환경의 변화에서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적기 때문이다.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이런 스트레스 환경에서 잘 견디고 있는 분들이 아닐까?
그거 자체가 이미 기회일 수 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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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 된 아톰 유동화자산으로 활용하기>

스테이킹 된 아톰의 25% 범위내에서 stATOM등으로 유동화자산을 만들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x.com/stride_zone/status/1701973709320331311?s=20

당장은 스테이킹된 아톰을 유동화자산으로 만들어서 활용하는게 수익측면에선 더 나은 방향이 많지 않은듯 하고..

새로운 투자가 필요하거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스테이킹 된 아톰을 잠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괜찮아 보입니다.

자금이 필요할때 스테이킹된 아톰의 25%까지 stATOM으로 만든 후, stATOM을 Mars등에 예치한 후 예치된 stATOM을 담보로 하여 USDC등을 대출하여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금이 긴급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일단 지금으로써는 꽤 괜찮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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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테이션 검증인 수수료 커미션 0%>

코스모스 검증인 중 상위검증인인 코스모스테이션이 수수료를 0%로 변경했네요~~

검증인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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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텍 열기가 끝나기전에…>

프랜텍 아직 안해본분들은 아래 초대코드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더가 좀 필요합니다!!

ft-0wxbqext
ft-piqhz7gb
ft-r6fdhiws
ft-cgfh1411
ft-etabgv59
ft-uzileaxj
ft-0wxbqext

그리고 하시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기 전에 수익을 어느정도 실현하신 후에 재미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금방 열기가 식을줄 알았는데 요즘 트윗에 프랜텍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앱설치는 여기서
https://www.friend.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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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C20 마켓오픈>

DRC20 민팅하신 분들은 마켓이 오픈되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긴 지금 가능하고
1. https://drc-20.org/

트윗참고
https://x.com/verydogelabs/status/1704963715496563085?s=20

여긴 8시간 후에 가능합니다.
2. https://ordifind.com/

트윗참고
https://x.com/OrdiFind/status/1705146143368265947?s=20

기존 니모닉을 사용하셔서 각 사이트에 있는 지갑 설치 후에 마켓에서 brc20 unisat과 유사한 방식으로 거래 가능합니다.
<BTC ordinals의 SATS 700%상승>

비트코인 오디널스는 여전히 일부 매니아층에서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BRC20중에서 SATS의 경우 한번 민팅당 100,000,000개의 사토시가 발행되고 전체 발행량은 2,100,000,000,000,000개입니다. 총 사토시발행량이죠.

이 전체 발행량이 민팅되기 위해선 21,000,000번의 민팅이 되어야 전체 발행량이 민팅됩니다. 이 전체 발행량이 민팅이 완료되었고 거래 볼륨은 작지만 비트맥스에서의 SATS의 최근 30일간의 차트는 716%정도 상승했습니다.

참고로 비트맥스에서 BRC20의 SAT가 입금되진 않습니다. <어떤 팀에서의 펌핑으로 봐야겠지요…>

암튼, 비트코인 오디널스의 밈코인(BRC20 등)은 여전히 일부 매니아층에 의해서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큰 수익을 보기엔 리스크가 있지만 여전히 이 시장은 적절히 빠른 타이밍에 트렌드를 세부화해서 잘 살펴보면 여전히 수익을 볼 수 있는 세분화된 시장이 꽤나 많이 있는듯 합니다.
Forwarded from 크립토 투자철학
< 40. 10년 이상 투자할 크립토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면? >

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의 첫 블록이 생성되었다. 즉 비트코인의 탄생은 2009년 1월 3일이다. 비트코인이 탄생 이후 가격이 형성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렸지만 분명히 투자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트코인을 투자한 첫 시기는 2009년 1월 3일이 가장 정확한 시기다. 비트코인을 채굴로만 투자할 수 있었던 그 때로부터 14년 8개월이 지났다.

비트코인의 총공급량은 2,100만 개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1,949만 개가 채굴되었으며 채굴 가능한 비트코인은 151만 개 정도 된다. 물론 비트코인 초기와는 달리 현재의 채굴은 채굴을 위해서 투자되는 비용과 수익측면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채굴시스템은 여전히 많은 사업자들에 의해서 잘 운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좋은 사업모델로 인정되고 있다.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으로 미래의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투자란 것은 현재보다 미래시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그 어떠한 자산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대적인 운도 투자에 있어서 간과할 수 없다. 현재의 트렌드는 우리가 노력하면 파악할 수 있지만 미래 시점의 어떠한 트렌드는 쉽게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불확실성은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투자 행위에 있어서 묻지마 투자를 할 수 있을까? 그럴 순 없다. 그래도 현재의 트렌드가 최소한 얼마나 지속될지, 지금 막 시작한 산업이 과연 미래에도 필요할지, 여러 트렌드가 융합되었을 때 어떠한 산업영역은 죽게 되고 어떤 산업영역은 계속 지속될지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

가장 간단한 예는 우리가 먹고 사는 의, 식, 주에 관련한 산업의 트렌드는 계속 지속 가능한 산업이다. 음식산업, 부동산산업, 의류산업등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 반드시 조재하는 산업의 트렌드는 시기마다 다르다. 그리고 시장의 수요도 시대마다 달라진다. 그러므로 우리 삶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산업인지, 그리고 그러한 산업의 트렌드가 어떤 식으로 변화할지를 예상해 보는 건 좋은 분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크립토산업은 미래에 어떻게 될까? 크립토는 산업영역에 어디에 속할까?
기본적으로 크립토산업은 금융산업이다. 금융은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는 분야이다.
그럼 미래의 금융산업에 크립토가 얼마나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영향을 미쳤을때 과연 필요한 크립토 자산은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필요하다.

크립토 영역에서 가장 현재 인기 있는 자산은 비트코인이다. 이 비트코인의 순위과 과연 2위로 밀려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간단한 질문이지만 그 답에 있어서는 쉽지 않다. 1위는 계속 유지하더라도 전체 크립토영역에서의 비중이 지금과도 같은 위치인지는 또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크립토에서는 도미넌스라는 지표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도미넌스가 처음과는 달리 꽤나 많이 감소했다는 것을 쉽게 무시할 순 없는 지표로 우린 볼 수 있어야 한다.

현재 2번째로 인기있으면서 크립토 영역에 새로운 트렌드를 계속 이끌고 있는 자산은 이더리움이다. 그럼 이더리움의 경우 과연 계속 2위를 유지할 것인지? 혹은 비트코인보다 더 뛰어나게 될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레이어 1들의 경쟁 속에서 이더리움이 뒤로 밀려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다른 레이어1중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계속 1,2위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미래시점에 존재가능한 자산이 있는지를 분석해봐야 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달리 다른 레이어 1들은 지금은 이름을 우리가 알고 있지만 10년이 지난 뒤에는 존재했는지 여부를 알지 못하는 자산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투자를 한다면 큰 고민을 할필요가 없겠지만 크립토 자산을 주식과 유사하게 10년 이상인 관점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면 이 질문을 반드시 던져봐야 한다.

10년 뒤에도 과연 내가 투자하고 있는 자산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우위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런 자산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시장이 하락장일때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을 깊이 있게 해 본다면,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우리의 자산은 생각보다 더 의미 있는 가치로 불어나 있을 것이다. 결국 투자란 것은 시간이라는 영역에게 꽤 의존을 해야 하지만, 그 시간이라는 영역에게 투자자산을 레버리지 하기 전에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분석은 반드시 필요하다.
<CELESTIA 에어드랍>

CELESTIA 에어드랍 받으세요!!!
(오늘부터 20일 안에 청구가능합니다.)

대상자
1. 리서치 기여차 (2천만개)
2. 이더리움 롤업 사용자 상위 10%(2천만개)
3. 아톰, 오스모시스 스테이커 및 릴레이어(2천만개)

Celestia 총 공급량 : 10억개
에어드랍 물량 : 6천만개(6%)

에어드랍 청구 사이트
https://genesis.celestia.org/
<코스모스 생태계 최근 업데이트 소식>

코스모스 생태계 관련 컨퍼런스가 올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업데이트 상황을 볼 수 있으니 연휴 마지막날 이 영상으로 코스모스 생태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것 같네요!!
코스모스 홀더분들은 시간 날때 한번씩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live/alcagZSfxe0?si=fspoYmBTmPg0Cb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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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코스모스 체인으로..>

오랫동안 개발해온 노믹(비트코인-코스모스 브릿지)이 오는 10월 30일부터 비트코인을 코스모스 생태계로 이동시킬 수 있게 됩니다.

거래는 kujira, osmosis, levana 등에서 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을 노믹 브릿지를 통해서 코스모스 생태계로 옮긴 후, 코스모스 생태계의 dex에서 거래가 가능)

현재는 BTC를 이더리움의 WBTC로 옮긴 후, WBTC를 다시 코스모스 체인으로 옮기는 방식인데..이 과정을 이더리움 없이 비트코인 체인에서 코스모스 체인으로 바로 비트코인을 옮길수 있게 됩니다. (좀더 보안이 좋아지고, 좀더 비용면에서 절감됩니다.)

이더리움만큼 코스모스 생태계가 유동성이 많지 않아서 시장의 큰 볼륨을 기대할순 없지만, 비트코인을 활용한 다양한 자산배분전략들을 dex등 코스모스 defi에서 생겨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Nomic은 당장 거래되진 않고 향후에 nomic dao에 의해서 사용 및 거래등이 결정될것으로 보이네요!!

시장이 오랫동안 겨울이지만..(아직 꽤 더 갈것 같지만…) 필요한 인프라들은 하나 둘씩 구축되고 있는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고 바랍니다.
https://blog.nomic.io/nbtc-interchain-upgrade-26fd01fb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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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생태계에 비트코인 입성>

이번에 진행되었던 2023 코스모스 생태계 컨퍼런스(Cosmoverse 2023) 중에서 노믹에 대해서 간략히 리뷰했습니다.
다른 좋은 내용들도 많으니 전체 컨퍼런스 영상도 시간 되실때 한번씩 중요한 것들 위주로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과 자막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https://youtu.be/URP6bn48KrQ?si=TLj1Q_0V_RC4A7NV
Forwarded from 크립토 투자철학
<41. 투자자가 쉽게 놓치는 거품경제의 본질>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큰 힘중 하나는 본질에서 파생한 거품경제다. 거품경제 그것은 무엇일까? 실제일까 아니면 실제를 가장한 위장일까? 여러 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를 이끄는 큰 힘중 하나 중 하나가 거품경제라고 생각이 든다. 거품경제는 그냥 하나의 현상이 아닌 자본주의를 이끄는 큰 동력 중 하나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본질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본질에서 발생한 현상들을 더 좋아한다. 최근의 명품 가방들을 보니 진짜와 짝퉁이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짜 명품을 산다. 왜 명품을 사는것일까? 명품의 재질, 성능 등이 좋아서일까? 그렇다기보다는 명품이 가져다주는 효과로 인해서 사는 게 더 맞는 거 아닐까? 일부 희긔한 명품들은 그것 자체로서 가치가 있지만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대중적인 명품들은 최근의 짝퉁과 진짜가 거의 차이가 안 난다. 전문가들도 그것에 대한 구분이 어려운 정도이니 일반인들은 그 구별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본질이 정말 중요하다면 짝퉁시장이라는건 존재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본질을 추구하기 때문에 진짜가 아닌 겉만 똑같은 짝퉁은 그 의미를 상실해 버린다. 그런데 실제 짝퉁시장이 거의 진짜 명품시장과 큰 차이가 없는 걸 발견하게 되면 시장에서의 사람들의 독특한 심리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결국 사람들은 본질을 좋아하기 보다는 본질로 인해서 생겨난 다양한 현상들과 효과들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걸 알 수 있다. 짝퉁 명품을 사는 사람이 꽤나 큰돈을 들여서 좋은 품질의 짝퉁을 사는 이유는 어차피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와 '짝퉁'이 구별이 힘든 좋은 품질의 짝퉁을 기꺼이 큰돈을 들여서 사는 것이다. 진짜 명품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그 효과는 진짜 명풍과 똑같기 때문이다.

결국 자본주의를 이끄는 원동력은 이 '진짜'와 '짝퉁'이 같이 이끈다고 볼 수 있다. '본질'과 '거품'을 '진짜'와 '짝퉁'과 비교해도 되는것일까?

친구 중 하나가 삼성전자 전략마케팅부서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었다. 그 친구 말로는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열리는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오픈되는 모든 전자제품들을 제일 먼저 사서 그 부품들을 다 뜯고 조사해서 가장 최적의 제품을 만드는 것에 굉장한 전략적 비즈니스 전략을 택한다고 했다. 즉 모든 현존하는 최고의 제품들을 제일 먼저 파악한 뒤에 그것보다 더 좋거나 혹은 그것에 준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만들었지만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이 비슷한 위치에 있는 건 이러한 삼성전략의 전략이 지금도 여전히 유용하기 때문인 증거일 것이다.

'거품경제', '1등을 베끼는 전략', '밈', '코인시장', '시장의 이슈에 따른 가격의 등락', '유명인의 말 한마디에 요동치는 시장가격', '시장을 움직이는 세력'...'거품'...

어디에 진실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진실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맞는 것일까?

조금 멀리 떨어져서 자본주의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사실 투자자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분야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굳이 외국대학을 가지 않고 서울대학교를 나온 이유가, 그리고 전공이 경영학이 아닌 공과대학이 아닌 동양사학을 전공한 이유가 무엇일까?
투자자도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 인문학을, 역사를, 인간의 본질을, 본성을, 자본주의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결국 모든 것은 본질에서 파생한 것들인데 그 파생한 영역에 투자도 포함된다.
모든 것이 인간에 의해서 이루어지므로 그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고 특히 자본주의 안에서의 인간의 특성을 파악한다면 우린 이 투자세계에서도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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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프로토콜 노드 운영 베타테스트>

오버프로토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기간 : 10월25일~10월 31일
신청은 여기서
https://go.over.network/apply_cbt

참고사항 :
베타테스트 참여자에게 에어드랍이 없고, 신청기간은 10월16일까지, PC가 있으면 됩니다.

* 매일 문제푸는 재미가 있어요!! 전 후드티 사고도 15,000포인트 모았네요. 상위4%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은듯 합니다. 베타테스트 이후에 실제 개인 PC로 검증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국내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중에 제일 괜찮치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베타테스트를 해보고 또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아직 포인트 모으고 있지 않은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가입하시고 포인트 얻어가세요!!
https://mobile.over.network/ko/invite/G4FTD1WI3N

관련참고문서
https://medium.com/overprotocol/overprotocol-closed-beta-testnet-6417f08046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