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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저 인플레이션 수치가 3개월 연속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와 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부추겼다. 3월 물가지표 발표 후 미국채 2년물 금리는 한때 24bp 급등해 4.98%로 작년 11월 이래 고점을 경신했고, 10년물은 4.5%선을 넘어 작년 고점인 5%를 향할지 주목된다.

스왑시장은 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치를 약 40bp로 낮추고 100% 확신하는 첫 인하 시기를 9월에서 11월로 늦췄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끈질긴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연내 인하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고,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은 심지어 연준의 다음 움직임이 인상이 될 수 있는 리스크를 심각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욕증시는 S&P 500 지수가 장중 한때 1.4% 하락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간밤 공개된 3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2019년과 같은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의 월간 규모를 절반 정도 줄이는 방안을 “대체로 선호”하며, 대다수가 “조만간(fairly soon)” 속도 조절을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 Bloomberg.
KR Market Flow

• Top net-buying by foreign investors: Samsung Electronics, Hyundai Rotem, SK Hynix, LG Electronics, Hanmi Semiconductor

• Top net-buying by institutional investors: SK Hynix, Hyundai Rotem, Celltrion, HMM, Hana Financial Group

- Bloomberg.
Stocks pared losses after an inflation gauge trailed estimates. The euro fell as the European Central Bank held rates and firmed the path to a first cut in June. S&P 500 futures came off session lows. Treasury 10-year yields remained near the closely watched 4.5% level.
Stocks Rise After ‘No New Bad News’ on Inflation.
연준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가 급격히 후퇴함에 따라 미국채 2년물 금리는 간밤 한때 작년 11월래 처음으로 5%를 잠시 상회했고, 10년물은 4.6% 부근을 시도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여전히 올해 1~2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인하 예상 시점이 미뤄지면서 금리 동결 시나리오에 대비해 헤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왑 트레이더들은 첫 금리 인하 시기를 9월에서 11월로 재빨리 수정했고, 골드만삭스를 포함해 월가 전략가들은 전망을 재조정했다. 골드만은 이제 7월과 11월 2차례 인하를 내다보고 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이 6월 첫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2월래 최저치인 1.0699로 0.4% 넘게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기업 어닝시즌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을 위한 차세대 M4칩으로 맥컴퓨터 전 라인의 개편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4% 넘게 급등했다.

한국은행은 오늘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5%에 동결할 것으로 블룸버그 설문에 응답한 이코노미스트 23명 전원이 예상했다.

- Bloomberg.
KR Market Flow

• Top net-buying by foreign investors: Samsung Electronics, SK Hynix, Hyundai Motor, Kia, Posco

• Top net-buying by institutional investors: LG Energy Solution, Hanmi Semiconductor, Hyosung Heavy Industries, Orion, APR

- Bloomberg.
서방 정보 기관의 평가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르면 이번주 토요일 이스라엘의 정부 시설을 겨냥해 직접적이고 전례없는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 중이다. 

자칫 전면적인 중동 지역 전쟁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브렌트유가 장중 한때 2.6% 넘게 급등해 배럴당 92달러선을 넘어 작년 10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값은 1.5% 뛰어 올라 온스당 2400달러선을 뚫고 신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이스라엘과 동맹국들 사이에서 이란의 직접 공격이 주요 시나리오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드론과 정밀 미사일을 이용한 폭격이 향후 48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미국은 이에 대한 방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 군사력을 해당 지역으로 배치하는 동시에 적대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부는 아직 이스라엘 공격을 승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지난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자국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위 이란군 장교들이 사망한 데 대해 보복을 예고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공식 인정하진 않았지만 전통적으로 시리아나 레바논 등 중동 지역에서의 군사 작전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현지시간 수요일 이스라엘이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것은 자국 영토를 공격한 것과 같다며 응징하겠다고 재차 경고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격”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안보를 지키겠다는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목요일 영국 외무장관은 이란에게 확전의 위험을 경고했다. 

Commerzbank는 “이스라엘과 이란간 직접 충돌시 중동 분쟁이 크게 고조되어 유가가 상당히 오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 Bloomberg.
이란이 예고한대로 이스라엘을 보복 공습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미국 등 주요 7개국(G-7)이 확전을 강하게 반대하며 적극 개입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자칫 보복의 악순환으로 이어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그토록 우려했던 이란의 참전이 현실화되고 전면전으로 비화될 경우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쉽게 상향 돌파하고 투자자들은 미국채와 금, 달러 등 안전자산으로 피신할 가능성이 높다.

브렌트유는 이미 지난 금요일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장중 한때 2.7% 넘게 급등해 배럴당 92달러선을 넘어 작년 10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값은 2.5% 뛰어 올라 온스당 2400달러선을 뚫고 신기록을 재차 경신했고, 목요일 5%를 터치했던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86%을 하회하기도 했다.

뉴욕증시는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1% 넘게 후퇴했고, 월가 공포지수인 VIX는 작년 10월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튀었다. 월가 기업 어닝시즌의 문을 연 JP모간은 1분기 순이자수익(NII)이 시장 예상치에 약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 장중 한때 주가가 6% 넘게 급락했다. 씨티그룹은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발표해 장초 3% 넘게 뛰었으나 장 전반의 약세 흐름에 밀리고 말았다.

- Bloomberg.
지난 주말 이란이 자국 영사관을 공격한 이스라엘에 직접 보복 공습을 감행하자 ‘5차 중동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일었지만, 미국 등 국제사회의 강력한 개입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는 기대에 투자자들은 일단 안도하는 분위기다.

미국 3월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근거를 더함에 따라 안전자산인 미국채의 경우 오히려 매도 우위로 돌아서 2년물 금리가 장중 한때 10bp 가까이 올라 5%를 위협했다. 10년물은 14bp 가량 뛰어 4.66%로 작년 11월래 고점을 경신했다. 달러-엔 환율은 154엔선을 넘어 1990년래 최고치를 다시 썼고, T. Rowe Price는 엔화의 추가 약세 위험을 경고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금요일 이란의 보복이 예상됨에 따라 배럴 당 92달러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월요일 한때 90달러를 하회하는 등 트레이더들은 패닉에 빠지기 보다 일단 이스라엘이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어닝시즌이 시작된 뉴욕증시는 연준 금리에 예민한 빅테크 약세에 S&P 500 지수가 5100선 아래로 밀려 거의 2개월래 저점을 기록했고 월가 공포지수인 VIX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트레이딩 매출 호조에 1분기 순익이 41.3억 달러로 28% 깜짝 급증함에 따라 주가가 한때 6%나 뛰어올랐다.

한편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이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시작됐다. 배심원 선정에 앞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전 성인잡지 모델과의 혼외정사에 대한 증거가 소위 ‘성추문 입막음’ 혐의를 입증하는데 핵심 요소라고 판결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재선을 막으려는 민주당측의 ‘마녀사냥’에 희생양이 되었다며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했다.

- Bloomberg.
KR Market Flow

• Top net-buying by foreign investors: Hyundai Motor, Samsung C&T, Posco Holdings, SKC, CJ CheilJedang

• Top net-buying by institutional investors: Kia, SK Hynix, Hyundai Motor, Korea Zinc, Hyosung Heavy Industries

- Bloomberg.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월요일 장중 한때 14bp 급등하며 5개월만의 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3월 소매판매가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을 넘어선데다가, 국제 원유시장이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공격의 여파를 주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소매판매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미국 인플레이션이 견조한 수요 때문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적어도 아직까지는 둘 사이의 상관관계가 강하지 않다.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을 상회한 데에는 온라인 쇼핑이 결정적이었다. 온라인 쇼핑은 명목 기준 전월비 2.7% 증가했는데, 이는 0.7%였던 전체 지표 상승분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초과 수요에 의한 것이라면, 지출이 가장 활발한 경제부문에서 물가압력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았다. 3월 비내구재 가격 상승폭은 0.1%에 불과하고 Adobe Digital 가격지수로 측정된 온라인 가격도 비슷했다. 

- Bloomberg.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관측 속에 달러 가치가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신흥국 시장(EM) 통화들이 연중 최저치로 하락했다.

MSCI EM 통화지수는 오늘 0.2% 가량 하락해 작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화의 경우 이날 오전 아시아 장에서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약세로 고시한 뒤 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중동 지역 리스크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자 달러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도 증가하는 양상이다.

OCBC의 통화 스트래티지스트 Christopher Wong은 “엔과 위안화의 변동성, 연준의 ‘오랜기간 높은 금리’, 지정학적 우려라는 바람직하지 않은 조합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통화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계속해서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MSCI EM 지수는 올해 들어 1.8%가 하락했다.

- Bloomberg.
연준이 금리 인하를 늦추면서 대부분의 아시아 중앙은행들은 올해 하반기에나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모간스탠리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전망했다.

Chetan Ahya 등 이코노미스트들은 월요일자 보고서에서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전망을 변경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중국과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등이 금리 인하를 늦출 것이며 인도와 말레이시아는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우리는 아시아에서 얕은 수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을 예상했었는데 당사 미국 팀의 연준 금리 전망 변경으로 아시아 지역의 금리 전망은 더욱 얕아졌다”고 밝혔다.

모간스탠리의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Ellen Zentner는 이전 네 차례로 봤던 올해 연준 금리 인하 횟수를 세 차례로 줄이면서 첫 금리 인하 시기도 7월로 변경한 바 있다.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과 타이트한 노동 시장 등을 가리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아시아 중앙은행들의 경우 달러 대비 자국 통화 약세 우려때문에 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낮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유가 급등 영향 등으로 금리 인하가 더 늦어질 리스크도 있다.

모간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인플레이션 전망에 상승 위험을 안겨줄 수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보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Morgan Stanley, Bloomberg.
일본 엔화 가치가 계속 하락하면서 외환시장 트레이더들 사이에서는 이제 달러-엔이 얼마나 더 오를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러-엔은 16일 오후 현재 154.30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34년래 최고치로, 달러-엔은 올해 들어 9% 가량 올랐다. 일본의 외환당국자들이 잇따라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가 별로 없다. 스트래티지스트들은 엔화 가치가 여전히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에 좌우되고 있다고 말한다.

JP모간의 프라이빗 뱅킹 부문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경우 160엔을 달러-엔 환율의 다음 중요 레벨로 보고 있다. T. 로우 프라이스는 지난 1980년대 마지막으로 본 170엔 부근까지 추가 상승할 리스크가 있다고 전망했다.

MUFJ 모간스탠리 증권의 수석 외환 스트래티지스트 Daisaku Ueno는 “개입이 없다면 달러-엔은 1990년 4월에 기록한 160.20엔까지 오를 수 있다”면서 “달러-엔이 155엔을 넘으면 개입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이 일본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잔뜩 긴장하고 있지만, 일본 재무성은 시장의 변동성이 더 커질 때까지 기다릴 가능성이 있다.

간다 마사토 재무관은 이전에 “한 달에 10엔 움직임은 빠르다”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 최근 28일간 저점과 고점의 차이는 7엔 수준으로 아직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달러-엔의 추가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

싱가포르 소재 스톤엑스 파이낸셜의 외환 트레이더 Mingze Wu는 “엔화의 추가 약세를 보고 있다. 160엔이 다음 레벨이다.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는한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다”라고 말했다.

- J.P.Morgan, BofA, T. Rowe Price,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