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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창출이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임금 상승세마저 다시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최근 고용 시장 둔화 신호에 환호하던 트레이더들이 연준 금리 인하 예상 시기를 올 11월에서 12월로 다시 늦췄다.

마지막까지 버텼던 씨티그룹과 JP모간은 결국 7월 인하 전망을 철회했다. 씨티는 대신 9월부터 11월과 12월에 걸쳐 연내 3차례 인하를 예상했고, JP모간은 연준이 인하 조건으로 제시했던 “보다 광범위한” 노동시장 약세가 나타나려면 3개월 넘게 걸릴 수도 있다며 연내 인하 전망치를 3차례에서 1차례로 바꿨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 금요일 15bp 가량 점프해 최근 하락분을 절반 가까이 되돌렸고, 뉴욕증시는 약세로 마감했다. eToro의 Bret Kenwell은 미국의 5월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추겠지만 미국 경제의 특성상 소비 지출이 성장을 이끄는 만큼 강력한 노동시장은 악재로 볼 수 없다고 진단했다.

- Bloomberg.
FOMC: Fed Seen Curbing Rate-Cutting Plans With Inflation Staying High

연준 위원들이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해 어떤 신호를 보낼지를 놓고 이코노미스트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동안 제시했던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이번 ‘점도표’에 2차례 인하가 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1차례 인하나 아예 인하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이코노미스트들도 41%에 달해 막상막하인 상황이다. 

작년 7월부터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2001년 이래 가장 높은 5.25~5.5%로 유지해 온 연준은 이번에도 동결이 예상된다. 점도표에서 인하 예상치가 줄어들 경우 오는 11월 미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Ryan Sweet는 연준이 물가 안정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해 준 일련의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의 인플레이션 전망에 있어서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 쪽”이라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들은 11월 5일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 FOMC인 9월에 첫 번째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연준위원들이 올해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는 한편 미국 GDP성장률 2.1%와 연말 실업률 4% 전망은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설문조사는 43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5월 31일~6월 5일 실시되었다.

- Bloomberg.
이번주 중반 발표될 미국 주요 인플레이션과 FOMC라는 대형 이벤트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잔뜩 긴장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소폭 반등했다.

시장에서는 5월 CPI 상승률이 이전치와 거의 비슷하게 나와 연준위원들이 금리 인하에 아직 주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점도표에서 연내 인하 전망치가 지난 3월에 제시했던 25bp씩 3차례에서 2차례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확대 우려로 유로가 약세를 이어가고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12bp 넘게 급등했다.

애플이 드디어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하고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맺었지만 주가는 장중 한때 2% 넘게 빠졌다.

- Bloomberg.
현지시간 수요일 발표될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로 동결이 예상되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향후 금리 인하 일정에 대해 명확한 시그널을 준다면 6월 FOMC 회의가 올해 들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진단했다.

일각에선 ‘제로인하’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하지만 이번 점도표가 연내 2차례 인하 전망을 제시할 경우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올해 약 1.5차례 금리 인하를 내다보고 있으며, 9월 첫 25bp 인하 가능성은 약 50%로 가격에 반영 중이다. 미국채 시장은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입찰이 이례적으로 강한 수요를 끌어들이면서 전 구간에 걸쳐 금리가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대형테크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을 이어갔다. 애플이 공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해 시장이 뒤늦게 재평가에 나서면서 주가가 7.3% 급등해 207달러를 넘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하루 사이에 시가총액이 2151억 달러나 늘어나는 기록도 세웠다.

- Bloomberg.
Oh good news, inflation is ticking down!
At first glance these numbers bolster the disinflation narrative...
금리 선물은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의 두 차례 금리 인하에 대해 트레이더들이 약간 더 확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근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41%는 연준이 올 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전망할 것으로 생각했으며, 41%는 한 번이나 전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Bloomberg.
지표 결과로 인해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으며, 스왑 시장에서는 현재 18bp의 인하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11월은 29bp로 완전히 반영된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단기 국채 수익률은 약 15bp 하락했습니다.

- Bloomberg.
"연방준비제도에 우호적인 소비자 물가 지표 발표, 특히 핵심 소비자 물가 지표에서 '낮은' 0.2%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국채 시장의 반사적 반응은 놀랍지 않습니다. 파월 의장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천천히 그러나 추가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Joseph Richter,  Bloomberg Intelligence Editor.
이 보고서는 지연된 주거 인플레이션이 전체 지수를 높게 유지하는 주된 요인임을 강조합니다.

5월 핵심 CPI에서 주거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단 1.9% 상승에 그쳤으며, 이는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Bloomberg.
미국의 주요 기저 인플레이션 지표가 두달 연속 둔화되면서 금리 인하를 개시할 수 있는 신호를 찾고 있는 연준 위원들에게 안도감을 선사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트레이더들은 올해 2차례 인하 기대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했고, 첫 인하는 미국 대통령 선거 이틀 후인 11월 7일로 예상했다. 9월 인하 가능성 역시 65%로 높였고, 미국채 2년물 금리는 한때 17bp 가량 급락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 넘게 급등했다.

그러나 뉴욕증시 오후 들어 연준이 점도표 상 연내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3번에서 1번으로 줄이고 파월 연준의장이 추가적인 물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시장 역시 연내 인하 기대를 다소 낮추었다.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1.3% 넘게 급등한 뒤 상승폭을 절반가량 줄이기도 했지만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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