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ETH Noise 공지

• 공식 출시 전 마지막 단계인 2단계가 곧 출시
• 경험 개선을 위해 1:1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고 이를 위한 기여자 직접 선택중
• 커뮤니티가 Noise의 느낌과 작동방식 등에 대해 직접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방식
• 이번주 discord에서 첫 코호트 설정, 글에 반응하는 사람 대상
• 참여에 대한 토큰 인센티브 보상은 없음

[원문] Noise는 공식적으로 공식 출시 전 마지막 단계인 2단계로 넘어갑니다.

우리의 첫 번째 단계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피드백과 기여는 자산을 0에서 1로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2단계는 조금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1:1 사용자 인터뷰를 위해 기여자를 직접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커뮤니티가 Noise의 느낌과 작동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당신은 인터넷에서 모든 브랜드, 내러티브 또는 아이디어의 관련성을 측정하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 Discord에서 첫 번째 코호트를 선정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초대를 받을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이 메시지로 반응해 주세요.

참고: 참여에 대한 토큰 인센티브나 보상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액세스 권한을 얻기 위해 여기에 있다면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MegaETH 팀의 bing과 amir가 unchained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인터뷰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조금 정리해드리면

• 현재 Web3에서 새로운 체인이 나와도 비슷한 앱들이 나오는 이유는 인프라 문제라고 생각됨. Layer1이나 Layer2라는 숫자보다 성능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이끌어내기 위한 접근을 하고 있음.

• 메가이더가 말하는 새로운 경험의 두가지 범주는 다음과 같음
- 새롭고 참신한 자산을 온체인에서 거래할수 있는가? (기존 코인 외의 자산 거래)
- 자산을 거래하는 새롭고 상호작용적인 방식을 찾을수 있는가? (게임화, 탭 트레이딩 등)

• 블록 생산을 중앙화하고 블록 검증을 분산하며 하드웨어를 최적화함으로써, 개발자들에게 지연 시간(latency), 처리량(throughput), 컨트랙트 크기 측면에서 새로운 설계 공간을 제공하고 이러한 성능 개선을 통해 기존에 불가능 했던 것들이 가능해짐

• 기존 L2들과 비교해서 Salt를 통한 데이터 구조 혁신, 중앙화된 시퀸서 사용 (이후 로테이션 예정) 등을 통해 지연시간을 줄이고 엄청난 자본효율성과 빠른 피드백 루프를 열어줄수 있게 됨.

• L2의 경우는 이더리움 전체의 검증자 세트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실제 중앙화를 하기에 비용이 많이 들고, 현재는 단일 시퀸서로 시작하지만 로테이션을 가져갈 예정임. 결국 메가이더의 구동방식은 최대한 탈중앙화된 기반레이어 위에 중앙화된 시퀀서를 올려서 성능 개선을 하는 방식

• 메가토큰의 유틸리티는 거버넌스 구성요소 / 시퀀서 로테이션을 위한 스테이킹 / 근접시장 (시퀀서 접근성 확보) / KPI 기반 베스팅

• KPI 기반 베스팅은 시간 기반 베스팅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성장, 생태계 성장, MegaETH의 성능, ETH 및 MegaETH의 탈중앙화 네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춤.

• 토큰은 고정 공급량이며 향후 희석은 없고, 생태계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

• Echo, Fluffle, 그리고 이번 Sonar 라운드까지 팀은 개인투자자들이 Mega의 이익에 얼라인 될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라운드였음.

• 메인넷 출시 후 6-8개월 동안 온체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고, 위의 세라운드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접근이 허용될 예정. 프로젝트와 진정으로 정렬된 사람들에게만 접근을 허용하기 위함.

• 이번 세일의 핸드 셀렉션 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기준임
- Ultra와 같은 분석 대시보드를 만든 사람 / 지역 커뮤니티 리드 / 디스코드 Mod 등 에어드랍이 없다는 공지에도 꾸준히 지지를 보여준 사람들
- 1년동안 토큰을 락업하기로 선택한 사람
- 커뮤니티에 속하지 않은 일반 공개 참여자 일부

• 온체인 활동 / 머니 스코어 (소셜 스코어와 다양한 평판 시스템 API 조합) / Mega 지원 여부 (기사 작성, 디스코드 활동 등 실질적인 Mega 기여) / MegaMafia 생태계 상호작용 여부 등을 고려하여 점수 평가

• Bubble Maps, ECHO, 내부 도구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다수의 시빌 주소 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차단 / KYC 우회 시도 시빌 (일부 개인은 400-600개의 kyc 계정을 통해 이를 시도)

• 향후 비전 및 로드맵
- 단기 목표 (향후 6개월) : Mafia를 통해 실시간 암호화 앱 보이기 / USDm의 성공적인 온보딩 / 근접시장과 로테이션 시퀀서 작동의 원활함
- 장기비전 (2-3년) : 체인 성능과 소비자 수준에서 엄청난 양과 질의 제품을 출시 / 블록체인 OS 구축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앱스토어와 같은 경험 제공
- 온체인 혁신의 블랙홀 + 암호화폐인지 모른채 온보딩 될수 있는 유저풀의 시작점
- 코호트 1과 2의 팀들은 Paradigm, Dragonfly 등 Tier 1 펀드로부터 총 $80M 이상을 모금했으며, 이는 기술 자체에 대한 흥분 덕분임.

다음주 중으로 한국인터뷰 기사도 발간될 것 같은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x.com/laurashin/status/1986795779525075025?s=20

오늘은 MegaETH PM인 Mu의 생일입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https://x.com/HarukoRose/status/1987630420129665147?s=20

혹시 명확하지 않을까 봐 말하지만, ICO Beast는 환불을 받을 것이고, 그 할당량(토큰)은 다른 세일 참가자들에게 재분배될 것입니다.

incase it’s not clear ico beast will be receiving a refund and the allocation will be distributed to other sale participants

https://x.com/NamikMuduroglu/status/1987806690612269556?s=20

여러 채널에서 MegaETH 에어드랍 조회 링크라며 preclaimings, check allocation, airdrop now 등의 문구가 포함된 스캠 사이트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 해당 링크들은 MegaETH 공식 채널에서 안내한 것이 아닙니다. 지갑 연결 시 자산 탈취 위험이 있으니 절대 접속하지 마세요.

Imbue 지금 3일 뒤에 퍼블릭 페어런치 준비하면서 야핑 비슷한걸로 마케팅 및 바이럴 하고 있는데,

1. 오피셜 사이트에 연결된 깃허브가 10월에 만들어진 이후로 아무런 활동 없음

2. 세일 먼저 하려고 하면서 메가이더 뿐만 아니라, 모나드 하이퍼리퀴드 언급

3. 실제 팀원에 대한 공개 정보가 하나도 없는데, 메가이더팀에 홍보를 위해 컨텍을 한사람이 Derivatives Monke이고 그는 ZKasino 관련 인물

4. 최대 100불의 보상 한도 / 법적책임 전가 / 프로토콜 중단 자유 및 term 수정조항 등 사용자 약관 문제

5. 에토스 사용한다고 하는데 Derivatives Monke는 얼마전에 "Ethos를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뇌 손상을 입는다" 라고 욕함

등의 이유로 참여하면 높은 확률로 돈을 잃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x.com/hyeon__dev/status/1989599423958323562?s=20

Kumbaya - The Cult is the Main Character

커뮤니티 정렬은 실패했다

· 많은 프로젝트가 '커뮤니티 정렬'을 외치지만, 이는 진정성 없이 마케팅 KPI나 피치 덱의 한 줄로 취급되며, 사용자들은 오히려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커뮤니티에 주도권(Agency)이 없기 때문.
· 컬트의 장점: 커뮤니티 헌신을 극단으로 끌어올린 '컬트'는 응집력이 강하고(stickier), 구성원으로부터 극단적인 가치(extreme value)를 끌어내며, 문화를 전파하는 데 열성적임.

커뮤니티를 컬트로 진화시키기 위한 조건

플랫폼이 단순한 커뮤니티에서 컬트로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요건은 다음과 같음.

· 에이전시 (Agency):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사용자가 플랫폼의 방향을 결정하고 문화를 창조할 수 있어야 함)
· 열렬한 문화 (Die-hard culture): 매력적인 밈, 의식, 행동 양식.

4chan, Reddit, YouTube와 같은 초기 인터넷 플랫폼들은 사용자가 '주인공(Main Character)'이 되어 자유롭게 문화를 만들고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했기 때문에 빠르게 '하드코어 컬트'로 변모할 수 있었음. Kumbaya는 이를 모방하고자 함.

Kumbaya: 컬트 형성을 위한 최종 단계 기술 (Last-Mile Tech for Cults)

Kumbaya는 MegaETH 위에서 컬트 형성을 돕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온체인(Onchain)과 오프체인(Offchain) 활동을 연결함.
· 온체인 (표현 수단): 토큰 발행(Creation) 및 보유(Ownership).
· 오프체인 (표현 수단): 신호 및 콘텐츠 (밈, 스레드, 영상, IRL 활동).

Kumbaya의 구성 요소
· 런치패드 (The Launchpad): 단순히 본딩 커브 볼륨이 아닌, 문화 창조에 최적화된 토큰 발행 플랫폼.
· 스팟 DEX (The Spot DEX): 가장 유동적이고 실시간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 최종 단계 기술 (The Last Mile Tech): 위 두 인프라와 오프체인 행동을 연결하여, 기술 스택을 컬트적 행동을 위한 인간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는 기술.

컬트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 설계

Kumbaya는 단순한 금융 거래를 넘어 인센티브 정렬(Incentive Alignment)을 통해 커뮤니티의 컬트 진화를 극대화함.

· 콘텐츠 중심 UI: 딱딱한 종목 목록 대신, 사람들의 참여, 기여, 활동에 초점을 맞춘 UI를 통해 컬트에 참여하도록 유도
· 보상 메커니즘: 토큰 생성자나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파생 콘텐츠 제작자 등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자에게도 보상을 제공하여 보유량을 늘릴 기회를 부여.
· 프로필 반영: 프로필은 단순히 토큰 소유뿐 아니라 기여, 출시, 행동 등 컬트 내에서의 역사를 반영.
· 문화 확산 최적화: 제품이 거래량보다 문화 확산에 최적화되어 컬트가 끊임없이 새로운 구성원을 모집할 수 있게 함. 참여는 금융적 가치 제공(토큰 구매)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기존 구성원에게 경제적 이익을 줌.

메가 월드 오더 (Mega World Order)

Kumbaya는 MegaETH 블록체인 위에서 구축됩니다.

MegaETH 선택 이유:
· 실시간 블록체인: YouTube, 4chan, Reddit과 경쟁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보장.
· 팀의 열정: 훌륭한 제품을 주류로 끌어들이려는 팀의 목표에 공감.

Kumbaya는 MegaETH 커뮤니티(Mega Community)를 첫 번째 캐스팅으로 삼고, 마케팅 캠프파이어 대신 제품과 그 가치 창출을 통해 Mega 커뮤니티를 지원할 것을 약속함.

· 토큰 런치패드 + AMM 덱스
·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토큰: 문화적 참호를 지닌 토큰
· 참여, 창의성 및 콘텐츠 생성에 대한 보상을 통해 컬트 형성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https://x.com/ika_xbt/status/1990458074025402795?s=20

'실시간 이더리움' 메가이더…"웹2 같은 블록체인 앱 가능해질 것" - 브라더 빙

MegaETH가 '실시간 블록체인'을 표방하는 이유

콩 CBO는 "속도가 빨라야 웹2 같은 웹3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 성능 지표: 100만 TPS 같은 마케팅 수치보다 조작 불가능한 지표인 레이턴시(지연시간)가 핵심.
• 궁극적인 목표: "사람들이 메가이더를 쓰는 이유는 단순히 속도 때문이 아닌 웹2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며, "토스나 카카오처럼 '느껴지는' 블록체인 앱"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MegaETH가 하려는 일임

금융 주권과 자본 효율성의 극대화

속도 개선은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금융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을 끌어올립니다.

• 자본 효율성: 블록타임이 1ms가 되면 차익거래, 파생상품 거래 등 극저지연 인프라가 필수적인 외환거래(FX)까지 온체인으로 옮겨올 수 있어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설립 계기: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을 통해 암호화폐가 '금융 주권(self-sovereignty)'을 극대화하는 기술임을 깨달았으며, 기존 블록체인의 느린 속도가 진정한 무허가형(Permissionless) 블록체인이 되는 데 장벽으로 작동했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메가이더를 시작함.

가스비 제로, 그리고 '공공 놀이터'

• 가스비(수수료) 제로: 합성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인 에테나(Ethena)와 협력하여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m을 운영하며, 여기서 창출한 재원으로 가스비를 보조하여 사용자 친화성을 극대화할 계획.
• 건전한 생태계: "블록체인은 개인이 낮은 밸류에이션에 합류해 함께 놀 수 있는 '공공 놀이터(public playground)'가 되어야 한다"며 소수의 대형 펀드가 토큰을 독점하는 구조를 경계하며 echo, fluffle 라운드, 퍼블릭 ICO를 진행함

인터뷰 당시에 직접 같이 참여해서 제 의견도 이야기하고 했던 기사가 드디어 나왔군요. 빙이 인터뷰 어떤 히스토리와 비전을 가지고 메가이더를 시작했고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옆에서 직접 들을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에 얼른 기사가 나오길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메가이더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한번쯤 아래 링크를 통해서 원문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13405?sid=101

MEGA 공개 판매 (Public Sale) 정산 완료

MEGA 공개 판매가 정산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이제 최종 할당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ale.megaeth.com 에서 최종 할당량을 지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산 및 환불/리베이트

• 환불 처리: 할당되지 않은 USDT 입찰금은 환불될 예정입니다.

• 리베이트 지급: 1년 락업 옵션을 선택한 사용자들에게는 10%의 리베이트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시빌(Sybil) 계정 처리 및 토큰 재배치

• 시빌 계정 무효화: 공개 판매 할당량 중 시빌(Sybil, 부정하게 생성된 다중 계정)로 확인된 할당은 할당량이 0으로 처리되었습니다.

• 토큰 재배치: 회수된 토큰은 다음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보상 캠페인 (Rewards Campaign)
- 이더리움 탈중앙화 발전 기여 (Advancing Ethereum Decentralization)

• 지속적인 시빌 검토: 토큰 생성 이벤트 TGE 이전에 발견되는 모든 시빌 계정의 할당량은 0으로 처리될 예정이며, 시빌 탐지 작업은 계속 진행됩니다.

USDM 사전 예치 브릿지

• 안내대상: 공개 판매에 등록했던 사용자들은 USDM사전 예치 브릿지를 사용할 자격이 있습니다.

• 일정: 브릿지는 다음 주 화요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https://x.com/megaeth/status/1991915119857877188?s=20

MegaUSD 사전 예치 (Pre-Deposit) 준비 공지

• 예치 시작 정보시작 시간: 11월 25일 오후 11시
• 참고: 이 시간은 계약(in-contract)에 설정된 자동화된 시간에 따라 진행
• 캡(Cap) 한도: 총 예치금 한도는 250M
• 사이트 오픈: 사용자들의 Sonar 인증을 위해 예치 사이트는 약 1시간 전에 미리 열릴 예정

타임라인 설명 (이미지 참고)

• 사전 예치 단계 (PRE-DEPOSIT PHASE): 예치가 시작되면 이 단계가 활성화
• USDm 수령: 예치자들은 12월 중 Frontier가 라이브될 때, MegaETH 메인넷에서 제한 없는 (unrestricted) USDm을 수령
• Frontier Live (12월): 이 시점부터 약 30일간 진행
• 리워드 캠페인 (Reward Campaign): 1월에 리워드 캠페인이 시작될 예정

https://x.com/megaeth/status/1992987002325594131?s=20

MegaETH 사전 예치 이벤트 회고록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대 이하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어느 순간도 자산이 위험에 처한 적은 없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더 높은 것을 기대하며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 발생의 배경 (이벤트 초반)

이벤트는 MegaETH의 웹사이트, 컨트랙트, 그리고 KYC를 담당하는 Echo의 Sonar 시스템 세 가지가 연동되어 진행되었습니다.
• KYC 시스템 오류: 판매 시작 시, MegaETH 컨트랙트에 Sonar와 관련된 SaleUUID 값이 불일치하여 거래가 실패했습니다. (4/6 멀티시그 거래로 수정 필요)
• Sonar 과부하: Sonar 서버의 속도 제한(Rate Limit) 설정이 너무 낮아 접속자들이 차단되었습니다. 이 문제 해결에 23분이 소요되었습니다.

한도의 급격한 소진

• 무작위 재개: 서버 문제 해결 후 공정성을 위해 자동화된 무작위 재개 시간에 맞춰 시스템이 재개되었고, 한도는 웹사이트를 새로고침하던 사용자들에 의해 즉시 채워졌습니다.

예상치 못한 한도 증액 사고

• 팀은 한도가 채워지자 다음 정각에 한도를 1B로 늘리기로 결정하고 멀티시그 서명을 준비했습니다.
• 갑작스러운 실행: 필요한 서명이 모두 모이자, 멀티시그 구성원이 아닌 외부 사용자(chud)가 Safe 컨트랙트의 핵심 기능(필요 서명 충족 시 누구나 실행 가능)을 이용해 예정보다 약 30분 일찍 증액 거래를 실행했습니다.

5억 달러에서 일시 중단 (최종 상태)

• 두 번째 한도 조정: 팀은 조기 예치자를 막기 위해 한도를 400M로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곧바로 500M로 설정하여 성공했습니다. 이 한도는 즉시 채워졌습니다.
•이벤트 중단: KYC 검증 관련 미해결 버그 등 추가적인 문제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추가 증액 계획을 철회하고 예치를 일시 중단(Halt)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핵심 요약 및 후속 조치

• 자금 안전: 예치된 자금은 위험에 처한 적이 없습니다.
• 환불 조치: 250M 한도를 가정하고 예치했던 사용자를 위해 인출 페이지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We think it's important given amount of participation that we talk through what happened transparently so that we can collectively take next steps.
At no point were assets at risk, but that doesn't matter; we expect higher of ourselves and there are no excuses.

This was not acceptable
and we will do better
Please continue to hold us accountable - brother bing

https://x.com/megaeth/status/1993395774164488361?s=20

Blackhaven의 활용: MEGAETH 생태계의 유동성 및 재무 관리자 (with MegaMafia)

Blackhaven은 MegaETH의 리얼타임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유동성 허브 및 디지털 자산 재무(Digital Asset Treasury, DAT) 역할을 수행할 것

해결 과제: MegaETH 유동성 공급의 불확실성

MegaETH는 압도적인 속도와 실시간 아키텍처라는 기술적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블록체인으로서 '어떻게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치하고 디앱들에게 까지 자본을 효율적으로 전달 및 활용하게 할것인가?'에 대한 숙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lackhaven이 제시하는 해답

Blackhaven은 리저브 기반 재무(reserve-backed treasury) 구조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며, MegaETH 생태계의 중앙 유동성 엔진 역할을 수행합니다.

보호된 유동성 유치: Haven Protected Notes (HPN)

Blackhaven의 Haven Protected Notes (HPN)는 리스크 회피형 투자자들을 위해 원금 보호(principal protection) 기능을 제공하며 MegaETH 노출을 생성.

해결 효과: 이는 투자자들이 자금 손실 걱정 없이 스테이블 코인(stables)을 HPN에 예치하고 수익과 포인트를 얻게 함으로써, MegaETH 생태계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초기 유동성을 대규모로 유입시킬 수 있는 통로를 만듦.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 (POL) 확보 및 활용

Blackhaven은 Fixed-Term Bonds를 통해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POL)을 구축합니다.

해결 효과: POL은 외부 LP에 의존하지 않고 프로토콜이 직접 유동성을 통제하게 하므로, MegaETH 생태계의 유동성을 영구적으로 안정화하고 외부 시장 변동성에 강한 재무 구조를 갖게 됨. 채권 참여자는 할인 혜택과 포인트를 받고 리저브 백 토큰(RBT)을 수령함

유동성의 생산적 활용 (Avon과의 협력) - 아마 다른 디앱들과의 소식도 계속 나올듯함

Blackhaven은 확보한 유동성을 Avon과 같은 다른 디앱에 흘려보내 자본의 효율성을 극대화함.

협력 구조: Blackhaven은 HPN을 통해 모은 예치금을 Avon의 USDm MegaVault에 넣어 유동성을 공급.

효율성: 이 자금은 Avon의 신용 시장 및 기타 저위험 기회에 배분되어 '더 깊고 더 생산적인 USDm 유동성'을 생태계 전체에 제공. 즉, Blackhaven이 유동성을 '모으는 곳'이라면, Avon은 그 유동성을 '활용하는 곳'이 되어, 자본이 멈추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도록 함.

이후 다른 MegaMafia 프로젝트들에게도 이 유동성을 공급하여 근본적으로 고민이 되었던 디앱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

리얼타임 가치 포착 (Treasury Capture)

Blackhaven은 단순한 유동성 관리를 넘어, MegaETH의 실시간 아키텍처에서 직접 가치를 포착합니다.

가치 포착: Blackhaven의 재무(treasury)는 실행 레이어에서 시퀀서에 인접한 바닥 공간(sequencer-adjacent floorspace)에 입찰하는 방식으로 가치를 직접 흡수합니다.

성장 루프: 이렇게 포착된 가치는 다시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루프로 순환되어 사용자 및 MegaETH 생태계 전체에 이익을 돌려줍니다.

정리

· 안전하게 수익 얻기: 스테이블코인을 HPN (Haven Protected Notes)에 예치하여 원금 보호를 받으면서 수익(yield)과 포인트를 획득.

· 유동성 활용 극대화: 채권(Bonds)에 참여해 할인 및 포인트를 받고 RBT(Reserve Backed Token)를 수령합니다. 이 RBT를 Avon에 담보로 잡고 대출을 받거나, 다시 Blackhaven의 RBT Note에 예치하여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다른 디앱도 지원하지 않을까 싶음)

· 목표: 자본을 잠자고 있게 두지 않고 MegaETH 생태계 전반에서 수익 창출과 유동성 공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순환 구조를 만듦

https://x.com/sayinshallah/status/1995349847604641972?s=20

https://x.com/blackhavenxyz/status/1996258812206969168?s=20

HelloTrade에 관한 BlockBeats 인터뷰 기사

HelloTrade의 비전과 타겟

· 비전: "Web3 인프라 위에서 구현되는 Web2 수준의 사용자 경험." 단순한 크립토 파생상품 거래소가 아닌, 전통 증권사(Brokerage) 및 중앙화 거래소(CEX)와 경쟁할 수 있는 모바일 퍼스트 플랫폼을 지향
· 타겟 시장: 글로벌 자본 시장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비용이 비싼 신흥 시장(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앙아시아 등).
· 타겟 사용자:
- 중앙화 거래소(CEX)는 사용하지만 탈중앙화 금융(DeFi)은 낯선 '덜 숙련된 크립토 사용자'.
- 전통 증권사 플랫폼만 사용하는 '일반 투자자'.

주요 제품 및 경쟁력

· 주식 무기한 선물(Equity Perpetuals): 옵션보다 직관적이고 관리가 쉬운 무기한 선물 방식을 채택하여, 일반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모바일 퍼스트 (Mobile-First): 웹사이트보다는 모바일 앱에 집중하여 직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경험 (UX) 혁신:
· No Gas Fees: 가스비 전면 무료화.
· No Wallet Setup: 이메일만으로 지갑 생성 가능 (임베디드 지갑 파트너십).
· No Jargon: 복잡한 크립토 용어 제거.
· Fiat On/Off Ramp: 법정화폐 입출금 지원 예정.

경쟁 우위 (Edge):
· Web2 품질 + Web3 기능: Robinhood나 Revolut 수준의 UX에 자기 수탁(Self-custody), 24/7 거래, 무신뢰 마진, 온체인 담보 활용 등 Web3의 장점을 결합
· 팀 구성: 전통 금융의 규제 및 시장 구조(기업 활동, 거래 정지 등)에 대한 이해와 크립토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역량을 모두 갖춘 팀.

기술적 기반: 왜 MegaETH인가?

· 성능 (Performance): 중앙화된 전통 금융 시스템 수준의 처리 속도(Throughput)와 지연 시간(Latency)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빠른 블록체인이 필요
· 이더리움 보안 계승: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실행 속도를 제공하는 Layer 2 솔루션이기 때문
· 팀 신뢰: MegaETH 팀의 장기적인 비전과 실행력을 높게 평가.

리스크 관리

· 자산 안전: FTX 사태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산 분리, 강력한 리스크 통제, 안전한 DeFi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 시장 변동성: 극단적인 시장 상황(Edge cases)에 대비한 시뮬레이션과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24/7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유지

https://x.com/BlockBeats_News/status/1998042706162192731?s=20

Aave Labs가 MegaETH 메인넷 런칭(Day 0)에 맞춰 Aave V3를 배포하겠다는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올렸는데, 이 제안서 내용을 뜯어보면 단순 배포 소식 이상의 MegaETH의 내부 로드맵과 TGE 일정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TGE는 2026년 3월?

제안서에 따르면 Aave Labs는 3,000만 포인트를 할당받을 예정이며, 포인트 정산 및 보상 추적은 "2개월 단위의 시즌(two-month season)" 말에 MegaETH 사이트에서 이루어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가설: 현재 메인넷 런칭 예상 시점은 2026년 12월 말에서 1월.
• 계산: 메인넷 런칭(1월)과 함께 시즌 1 시작 → 2개월 뒤인 2월말이나 3월경 시즌 1 종료.

추론: 시즌 1 종료 시점에 맞춰 MEGA TGE가 진행될 가능이 있음.

사용될 핵심 자산들 (New Meta)

Aave는 단순 ETH/USDC가 아닌 MegaETH 생태계의 특수 자산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

• USDm: MegaETH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 cUSD, stcUSD: Cap Finance 관련 자산
• iTRY: Brix 프로토콜 자산

에어드랍 파밍 주의사항 (KYC 필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포인트 자격 요건은 KYC 인증 유저로 제한된다는 문구 (확장해석하면 이것 또한 세일 참여자일수도 있음)

TGE 시점이 그때일지는 명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Aave가 MegaETH 메인넷에서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출시할 계획이고, 포인트 정산 및 보상 추적은 2개월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며, Mega의 다양한 자산들이 사용될 예정인거 같네요.

거버넌스 프로포절 링크

https://x.com/0xxbeacon/status/1998512202240643149

Rocket - MegaETH의 예측마켓

Rocket은 단순히 결과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예측이 정확할수록 지속적으로 보상을 받는 재분배 시장(Redistribution Markets)을 온체인화.

투자 유치

• Rocket은 Electric Capital의 주도로 $1.5M 규모의 투자를 유치.
• 참여 투자사: Electric Capital (리드), Bodhi Ventures, Tangent, Amber Group 및 기타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

Rocket의 주요 특징

• 바이너리 베팅 없음 (No binary bets): 단순히 '맞다/틀리다'로 끝나는 도박성 베팅.
• 청산 위험 제로 (Zero liquidation): 자산이 강제로 청산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참여 가능
• 무제한 상승 잠재력 (Uncapped upside): 설계 단계부터 예측의 정확도에 따른 무제한적인 수익 구조를 지향.
• 자본 효율성: 동일한 자본을 여러 예측 작업에 동시에 활용할 수 있음

웨잇리스트 등록 (이메일) | 자세한 프로젝트 소개

https://x.com/userocket_app/status/2003481579738345924

Blackhaven Docs가 공개되었네요. 알아두면 좋을 주요 내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Blackhaven이란?

Blackhaven은 MegaETH 생태계의 '공동 금고(Treasury)' 역할을 하는 프로젝트. 유저들이 자산을 예치하면 이를 영구적인 유동성으로 전환해 MegaETH 생태계를 키우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참여자들과 나누는 구조.

핵심 토큰 이해하기

· RBT (Reserve Backed Token): 금고에 쌓인 실제 자산들이 가치를 뒷받침하는 토큰. 금고 자산이 늘어날수록 RBT 한 개당 가치가 상승하는 구조.
· HVN (Governance Token): Blackhaven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투표권 토큰.
· sHVN (Staked HVN): HVN을 스테이킹한 상태로, 거버넌스 참여와 함께 프로토콜 수익(수수료 등)을 배당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가짐.

주요 투자 상품 (유저가 돈을 버는 방법)

Fixed-Term Bonds (채권)
· 내용: USDM(스테이블 코인)을 내고 RBT 토큰을 시장가보다 저렴하게(할인된 가격) 구매하는 방식.
· 특징: 구매한 RBT는 일정 기간에 걸쳐 서서히 지급됨 (Vesting)

RBT Notes (확정 이자형 예치)
· 내용: 보유한 RBT를 일정 기간 묶어두고 확정된 이자를 받는 상품.
· 특징: 예치 증서로 NFT를 받으며, 만기 시 NFT를 태우고 원금과 이자를 수령. 기간이 길수록 이율이 높아지지만, 중도 인출 시에는 원금 손실(최대 10%)과 이자 몰수가 발생할 수 있음.

Haven Protected Notes (HPN, 원금 보호 노트)
· 내용: USDM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상품.
· 특징: 가장 큰 장점은 원금이 100% 보장된다는 점. 언제든 원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만기까지 보유하면 추가 수익을 얻음

가격 방어 시스템: BAM (Backing Arbitrage Module)

유저들이 RBT 가치 하락을 걱정하지 않도록 자동 조절 장치가 작동.
· RBT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높을 때: 프로토콜이 RBT를 발행/판매하여 그 수익을 금고에 쌓음. (금고 강화)
· RBT 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낮을 때: 금고 자금으로 시장에서 RBT를 사들여 소각. (공급량 감소로 가격 부양)
=>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RBT의 하한선(Floor Price)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구조를 지향.

Blackhaven만의 특별한 점

· 자체 DEX 운영: MegaETH 위에서 초고속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를 직접 운영하며, 여기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는 다시 금고와 sHVN 홀더에게 돌아감.
· MegaETH 생태계 장악: 금고에 쌓이는 MEGA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생태계 내 영향력(투표권)을 행사하고, 외부 프로젝트로부터 수익을 공유 받아 금고 가치를 높임.

요약: 유저가 얻는 이점

· 할인 구매: 채권을 통해 RBT를 싸게 구매가능.
· 안전한 수익: HPN을 통해 원금 손실 걱정 없이 이자를 노릴 수 있음
· 수익 공유: HVN을 스테이킹(sHVN)하면 금고 성장에 따른 배당을 받음
· 가치 상승: BAM 시스템 덕분에 보유한 RBT의 내재 가치의 우상향에 대한 기대감

주의사항 (리스크)

· 스마트 컨트랙트 위험: 보안 감사를 받지만 버그 가능성은 늘 존재.
· 전략 리스크: 금고 자금을 운용하는 외부 디파이 프로토콜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음.

https://docs.blackhaven.xyz/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