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 v3.7.0 – Telegram
임팔 v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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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했던 것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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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씹덕입니다.

AI 시대가 왔음에도 아직까지 일러스트 커미션을 애용하고 있고, 아마 중형차 한대 값은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이나 일본 커미션 마켓은 비교적 인프라가 잘 깔려 있습니다. 다들 트위터 하고 하니까 연락도 어렵지 않고요. 하지만 중국은 좀 다릅니다. 인구 수 MAX에 능력자도 MAX인데 연락 수단도 제한적이고 결제 인프라도 완전히 다릅니다.

플랫폼을 껴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인데, 개인 거래가 정말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며칠 전 작가 한분과 컨택이 됐는데 "돈은 있는데 결제를 하는 게 너무 제한적인"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페이팔 거래도 뭐 문제 생기고, 해외 거래 되는 신용카드도 안 먹고, WISE는 국제 전송이라 한국에서 힘들고, 한패스나 이런 거 진행해도 상대방에게 신상 물어야 하고, 그렇다고 개인 대행으로 보내자니 리스크를 떠안거나 액수가 커질 수 없고. 대행 수수료도 떼이고.

"지갑주소 부르면 바로 보낼 돈이 있는데 이걸 며칠을 이러고 있어야 하나?"라는 현타 겸 확실히 이쪽 니즈는 블록체인 계열로 자리잡겠구나 정도의 뒤늦은 확신이 생겼답니다.

해외 결제, 나아가 중국 계열 페이먼트 점유율 관련으로 도전하는 스테이블이나 결제 인프라 프로젝트들 대부분은 정말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프로젝트들 찍먹이라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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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덱스는 많은 걸 변화시킬 듯

이미 포모도 많이 만들었고, ASTER, 하리 ATH, PUP 이후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 역시 추가될 것으로 보임(당장 오늘 바로 IRL 리마인드 돌리는 선택).

특히 이 과정에서 KOL들이 눈알이 뒤집혀가지고 적극적으로 한정된 레퍼럴 풀을 가져오려고 선을 넘는 싸움을 하게 될 텐데 재밌는 관전거리 아닐까. 실제로 들은 바에 따르면 Based만으로도 눈알 뒤집힐만한 수익이 나오기 때문.

그 과정에서 개인의 컨빅션이 엄청나게 중요해질 거임. 이곳저곳 다 찔러 보면서 이거 해보죠 저거 해보죠 하면서 레퍼럴 퍼먹이는 사람보다, 'ㅇㅇ의 ㅇㅇ'로 명명될 정도라 'ㅇㅇ하면 ㅇㅇ' 수준으로 들릴 사람들이 레퍼럴 수요 빨아갈 것

하지만 매매의 족쇄에 걸려본 사람들은 영원히 적극적으로 탐할 수 없는 섹터이기도 함. 섹터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생리적 거부감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영역 같아서.

이 시장은 섹터 하나가 떠오르면 '안하면 병신' 취급하는 경향은 있는데, 맞는 말 같아서 최소 찍먹은 하려 하는 중. 못 하면 배워야지.

개인적으로 많은 퍼프덱스가 오르내리고 있지만, 미졸업자를 졸업자로 확정적으로 배출할 퍼프덱스 하나 고르라 하면 엣지엑스고 매실남은 현재 졸업 확정에 가깝다고 생각함. (당연히 지금부터 녹일 퍼프덱스로서의 가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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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양빵도 잘 못 치는 햇병아리라서

신규 퍼프덱스 잘 할 자신도 없고 한지라 NA햄이 밀고 다녔던 Vest에 돈 넣어두고 가만히 있었는데

oi만 보면 처참하기 그지 없는데 어디다 굴려먹는지 apy는 적당해서 볼트에만 돈 쌓이는 느낌

(쥐x시드 한정)모포 루핑보다 이게 지금 더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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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와서"

떠오르는 KOL 분들과 이야기를 해봤을 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대부분 유사했습니다. [꼬와서]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닿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고 극복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시더군요.

사람들은 꼬움을 느낄 때 2가지 선택을 합니다. 부정적인 아우라는 풍기거나, 자신에게 꼬움을 안겨준 사람들조차 자신을 바라봐줄 때까지 구르거나.

잘 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아줄 때까지 노력하고 어필했다고 합니다. 물론 김묵묵씨처럼 어필을 1도 안하면 영원히 몰라볼 수도 있는데, 대개 그정도 열심히 하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더라도 챙겨주고 싶어지니까요.

저는 솔직히 부정적인 아우라를 내뱉던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까지 많이 후회가 되고, 그래서인지 몇몇 분들이 노골적으로 공격적인 이야기를 꺼낼 때,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존경하고, 닿고 싶은 이들이 나를 모른다는 것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착각으로, 이것이 곧 배척당한다는 착각으로 불을 붙이면, 어느샌가 상대방의 나에대한 이해 난이도가 무한성급이 되어버리더라고요.

한 번 틀어진 기회의 문고리는 다시 쥐기 정말 어렵습니다. 돌이켜보면, 우연찮게 주어진(그리고 제가 틀어버렸던) 기회는 이해타산보다는 인간적인 호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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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이카루스

사실 서양에서 PoP는 신급 취급이었는데, 게임 서비스 종료 시기 때보다 지금 Proof of Play의 여론이 정말 많이 안 좋아졌네요.

이유는 기존 Pirate NFT를 다른 컬렉션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PIRATE 토큰으로의 소각을 제시했고, 이것이 약 50~60달러 정도의 가치로 자체 책정되었기 때문입니다.

Grail도 맹비난했고, Icobeast는 팀원에서 어드바이저로 발을 빼는 등.. 이렇게 되면 PoP 입장에서는 커뮤니티 대전환도 고려할 것 같습니다. 앱스트랙트 게임으로 자신들을 접한, 큰 이해관계에 얽혀있지 않은 APAC 커뮤니티를 총본산으로 바꿔보는 거죠.

한국 마케팅 빡세게 부탁드립니다. 업비트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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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하게 지금 느끼는 KBW 감상은

1. 대부분의 사람은 착하다(적어도 겉으로는)
2. 사람마다의 체급이 확실히 느껴진다
3. 같은 IRL이더라도 체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격차가 압도적으로 크다
4. 준비되지 않은(목적 없는) 네트워킹은 독이다
5. 스스로의 체급이 정말 많이 부족한 수준이구나 실감했다(대화에 시간을 써줄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측면)
6. 격차를 체감해서인지 잔여 IRL에 대한 의지가 거의 사라졌다(특히 준비되지 않았다는 느낌 탓)
7. 체급이 낮다면, 주변에서 미안할 정도로 스스로의 열정을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
8. 현재 KOL 및 네트워킹에서 스스로의 유일한 엣지는 앱스트랙트로 보였다
9. 생각보다 그 사람의 이미지는 채팅창에서 정해지고, IRL은 그 편견을 깨줄 수 있다
10. 야퍼들과의 IRL 교류가 얻을 게 많았을지는 잘 모르겠다
11. 그럼에도 작년 꾹닫이 집콕 수준에 비하면 다들 많이 용기를 냈다

결론 : 내년엔 더 나아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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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당신은 KBW 기간 뭐가 눈길을 끌었습니까?"

우선 저는 대부분의 프라이빗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KBW 기간, 상위권 체급의 분들은 아예 마주칠 기회가 없었습니다. 동선이 달랐달까요? 그래서 소위 말하는 주류 프로젝트의 알파는 거의 듣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볼 수 있었고, 오히려 개인 체급이 낮았기 때문에 더 쉽게 웃으면서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투머치토커라서..

- Reya
- Liquid
- AURA
- Poseidon

개인적으로 고마운 분들, 훌륭하신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느껴졌던, 제가 한번 열심히 박아보려는 홍대병 픽들은 위의 것들이 전부입니다.

당연히 대형 KOL 분들은 주류 프로젝트(리알로나 수이나 뭐 그런거)의 비하인드나 알파를 다 들으셨을 거라 생각하고, 그래서 큰 관심을 안 둘 프로젝트들일 수 있겠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시 알아요? B3도 저 혼자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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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버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그 손바뀜의 주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이너서클이고, 표면적으로는 평단이 제법 비슷하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끌림을 느끼는 것 같아요.

'강력한 메세지를 주는 파운더', 그리고 면전에서 '사라'라고 말할 수 있는, 먹여주겠다는 확신을 갖게 만드는 파운더의 아우라는 아마도 펏지펭귄과 루카넷츠를 겹쳐 보이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서사 상으로도 펏지펭귄의 초기 투자자라는 엣지가 있으니까요.

요즘은 김치가 좋은 의미잖아요? 문버드 역시 좋은 의미로 한국이 주도하는 NFT가 되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KOL들 입장에서 하나의 공통 분모가 생기는 건 상당히 유리한 일이라, 머피님이나 몇몇 분들이 샤라웃으로 분위기를 띄워주는 것 자체는 굉장히 멋진듯 합니다.

카이토 메타 이후로 '씹스캠도 먹여주면 그만'이라는 리테일의 인식 역시 있지만, 요즘 들어 리알로나 몇몇 프로젝트들의 '유기적 바이브 사전 작업(팀적으로는 딜이 있었지요)'들을 보면 '브랜딩'과 팀에 대한 확신을 주는 기반 작업들이 투심에는 더 중요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없는데, 마음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죠. 문버드의 여정은 '지금 막' 시작한 단계고, 아마 펏지펭귄의 퍼포먼스를 기대하기까지는 년 단위가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낭만의 길이겠죠. 미래의 펏지펭귄에 1500만원 정도 묻어두신다고 생각한다면, 문버드가 한국에서 완연한 꽃을 피울 때 달콤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홀린 듯 구매하는 것보다는 구매하신 분에게서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고, 설득되어 구매하는 편이 더 낫겠죠? 어어 하면서 사는 것들은 결국 홀딩을 못 합니다. 컨빅션을 갖고 산 게 아니라 누구 따라 산 게 전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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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여기서도 글 이제 좀 막 적을게요 원래 생각 찌꺼기들 남기고 아무나 주워가면 되는 그런 채널이었다네요

언제부턴가 이 채널에 좀 글을 잘 적어야하나 생각해서 막 관점 썼다가 쫄려서 지우고 했는데 알아서 걸러 들으십쇼 삣삐삤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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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버드 상상회로

1. 문버드는 토큰을 100% 낸다
2. 문버드 파운더는 제2의 펏지를 노린다
3. 문버드는 현재 한국 KOL에게 바이럴 됐다
4. 그 중심에는 확실한 이너서클이 자리한다
5. 한국 KOL들이 이너서클에게 영업당해 문버드 홀더가 된다
6. KOL 입장에선 모두 이해 공동체가 된 상황이라, 푸시를 하면 모두가 WIN-WIN이 된다
7. 그렇게 문버드는 뭔짓을 하면 채널에 돈다
8. 문버드는 한국에서 소/중/대형 채널 가릴 것 없이 공짜 바이럴 된다
9. 한국 커뮤니티 바이브를 기반으로 문버드 토큰이 한국에 상륙하기 쉬워진다
10. 상장빔 성불

1년 정도 타임라인을 두고 생각 중인데 시나리오 틀리면 죽으면 그만이야

#망상입니다걸러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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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모멘텀이다

1. 비들패드의 타율이 좋다
2. 비들패드랑 짝짜궁해서 모멘텀은 IRL+LP 캠페인 중
3. 수이는 TG 센티먼트가 좋다
4. 수이는 한국 대형 KOL 2인을 극진히 대접했고
5. 이번 모멘텀을 밀고 같이 IRL한 파트너는 양대산맥 코같불개미 오빠들이다
6. 모멘텀에 붙어있는 LP러들 대부분 칸고쿠진이다
7. 업비트 청부사(미라 봤지?) + 수이 + 비들패드
8. 일처리 보니 100% 클레임 때 이슈 생길 것이다
9. 따리 야핑 손흥민 해트트릭 예치작 벤치 데우기
10. 성불

솔직히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이라도 울면서 비들패드 LP 넣어서 뒤쳐지는 것만은 피해야 하나 고민이 되

#망상입니다걸러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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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다

게임 행사에서 10년 전쯤만 해도 코스어들은 진짜 예쁜 장식 그 자체였어요. 게임은 남성 중심적인 문화생활이고, 예쁜 여성 모델은 당연히 있어야 할 니즈 정도였습니다.

야구 역시 음침찐따레저스포츠 아니랄까봐 아나운서들에게 '야구 4대 여신' 이딴 타이틀이나 붙이고 치어리더는 '고년 춤이나 잘 출 것이지' 마인드로 외부 활동에 대해서는 제약이 심했어요.

10년이 지났어요.

이제 '코스어'를 위해 게임 행사장에 대포 카메라를 들고 오는 사람들이 생겨요. '치어리더'의 직캠을 찍기 위해 야구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두 직업군 모두 개인으로도 충분한 팬덤과 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어요.

예전에는 '여성'이라는 것이, 이게 점점 코 밑 정도를 보여주는 정도로, 이제는 몸매를 보여주는 것으로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젠 하나의 모델 에이전시 유입이 필연적이예요. 전문성 그거 없어도 되고 없어도 잘 될거예요. 요구하지 마세요.

원치들 않으시겠지만, 코인 행사에 '여자보러' 오는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미예요.

외모와 성을 이용한 마케팅은 필연적이예요. 몇년 전에도 클론X 프사 달고 셀카 0.07이더에 팔던거 잘만 팔렸고, 클론엑스 파운더에게 미녀가 팬이라고 하니까 파운더가 그자리에서 늪 쏴주고 그랬던 거 똑같아요.

그러므로 요즘 영화 제목으로 마칩니다. '어쩔 수가 없다'
그래서 롤랜드 언제 토큰 내나요

1. YGG의 LOL Land가 매출 4M 정도 올림
2. YGG는 이 성과를 기반으로 10월에 카지노겜 런패 사업을 런칭할 것임
3. 첫 런패는 LOL Land의 LOL 토큰임
4. LOL 토큰의 FDV는 900K로 시작할 예정
5. Dune 기준 30일 수익은 190만 달러임
6. 수익의 50%만 바로 바이백에 돌린다고 치면 LOL은 최소 2~3배의 기대치를 가짐
7. 2번째 토큰은 Delabs의 GIGACHAD BAT을 카지노식으로 바꾼 토큰 아닐까 싶음
8. 어쨌든 앱스트랙트 런패를 만든다는 의미고 이걸 YGG 토큰을 쓰게 한다는 의미
9. 빅코인은 과거 앱스트랙트 밈코 런패 기대치로 10배 오른 바 있음
10. 지금 차트는 반쯤 죽었지만 10월 부근 LOL 참여는 무조건 할 예정. YGG보다 LOL에 대한 단기 컨빅션에 가까움

Gabby가 LOL Land 참여하면 에드 줄거라면서 ygg 홀딩하래서 홀딩했다가 월급 날아가고 쓰는 글임

#망상입니다
넌씨눈

가끔보면, "왜 이 사람은 날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 같지?"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 거예요. 느낌이 있죠? 직감적인 거리감이랄까.

이걸 누군가는 '이 사람은 나를 싫어하나?'라고 혼자 곡해할 때가 있는데, 정확히는 이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관심을 가질 필요성을 못 느낀다-가 더 적절한 것 같아요.

사실, 오프라인에서 더 확실히 체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얼굴보면 바로 알아요. "아, 내가 이 사람에게 뭔가 줄 수 있는 관계가 아니구나" 정도의 느낌이죠.

다른 분 소개해준다고 하니까 잘 몰라서 생각이 없다- 이것도 결국 현재 자신의 영역에 호감 없는 누군가를 끌어들이는 건 노이즈라고 인식하는 셈입니다.

일반적인 사회 관계에서는 여기서 계속 친해지고 호감을 쌓는다는 대전제가 깔릴 때 관계가 개선될테지만, 투자에서의 관계는 노이즈의 차단으로 앵기는 게 더 밉상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닿지 못할 관계에 애증을 느끼기보다는, 그냥 그 사람이 보기에 내가 소음으로 들리지 않을 때, 그 지점까지의 이미지를 만드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몇 달이 될 수도, 평생 안 될수도 있지만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이 글조차 누군가에겐 노이즈일 수도 있겠네요. 과거의 저를 포함, 가끔 몇몇 분들이 민망함을 느끼거나 혼자 분을 삭이는 경우가 보이는 것 같아서 끄적댔습니다.
임팔 v3.7.0
솔직히 말하자면 과거 블로그의 망령으로서, 블로그의 흥망성쇠와 너무나 겹쳐 보인다.
이번에 디스프레드(블로그로 따지면 대행사가 되겠지요)와 빗썸의 '체험단' 이벤트를 보면서 위 글에 대한 생각은 더욱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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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 v3.7.0
이번에 디스프레드(블로그로 따지면 대행사가 되겠지요)와 빗썸의 '체험단' 이벤트를 보면서 위 글에 대한 생각은 더욱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디스프레드는 영민한 집단이죠. 빗썸 이벤트에서는 좋은 변주를 주셨습니다.

스토리 텔러 이벤트가 확산되면서 텔방에서 '벽보고 [봐도 아무 이득될 게 없는, 트래픽용] 콘텐츠를 만들어서 덮어버리는' 느낌이 매우 심해졌는데, 이게 블로그 검색이 시장 지배력을 잃고 좇된 과정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블로그는 커뮤니티가 없어졌어요. 소통할 가치가 없는 글이니까요.

그래서 빗썸 이벤트에서는 채팅방을 통한 활성화 정도에 가산점을 주기로 결정하신 듯 합니다. 여러 시도로 이전 산업에서의 실패와 다른, 좋은 해답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시장 조성자"

요즘 한쪽은 극단적인 바이럴 마케팅으로, 다른 한쪽의 텔레그램 기반 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의 위력? 위상이 엄청나게 올라온 듯 하다. 그리고 이 위상은 와꾸나 가슴 및 성별이 전혀 관계 없다. 코인판의 위상은 시드와 퍼포먼스 아니었던가.

'내가 프로젝트로서 광고를 진행하려 할 때 누구에게 광고를 맡길 것인가?'라고 질문한다면, 10명 내외(돈이 충분하다면 오히려 5명 내외)로 추려진다고 장담할 수 있다. 달리 말하자면,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때 그 이상의 KOL을 데려다 쓰는 건 노이즈가 될 수 있다는 게 자명해졌다.

[누가 괜찮게 말했다더라]에서 '누가'. 여기서 '누가'는 구독자 체급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의미. 그래서 야핑의 시대에, 개인이 구축해둔 '미련하고 고결한' 이미지 역시 아이러니하게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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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NFT 민팅할 예정인 OBB(OhBabyGames) 지표

파운더는 굉장히 열정적인데, 그렇기 때문에 평판과 별개로 '나는 x발 나만의 길을 간다' 유형임. 기존 플레이북 다 버리고 게임 개발에만 몰두했는데..

그 결과임. 개인적으로 NFT는 크라우드 펀딩 느낌으로 봐야 될 것 같음. 0.1이더 NFT 완판 시 사측은 50만 달러를 급히 수혈받을 수 있기 때문.

나는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게임 프로젝트의 커뮤니티'가 무가치하다고 생각함. 이미 Digi, Wildcard와 같은 패러다임의 픽이 증명한 결론 아닐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저는 글쟁이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능 준비를 할 때 심화반 선생님에게 "넌 논술 준비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을 개못써서요.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끼면 됩니다. 내가 보기에 닮고 싶은 사람의 문체를 베끼고, 변주를 주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문체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문체가 완성된 순간 과거로 돌아가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마치 그림쟁이가 자신의 그림체를 터득하면 그 자리에 머무르게 되는 것처럼요.

AI도 같은 의미로 다시 배워보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상위 1%나 레전드가 될 수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만들 줄 알면' 상위 10%가 된다는 것도 잘 압니다.

위의 일러스트는 4일 전, 거진 3년 만에 AI 프로덕트를 다시 건드리면서 원하는 구도를 뽑아보려다가 너무 원하는 그림이 안나와서 저를 격노케했던 미드저니 딸깍입니다.

그리고 이틀 뒤 '역광'을 어레인지해서 영상 하나 만들었고, 다시 이틀 뒤 '고스타그램'을 들으며 울 정도로 감동해서 비슷한 느낌으로 영상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제가 씹덕이라 실사체를 안 건드렸는데, 이제 시간이 될 때 실사 라이브(딩고라이브 비슷한) 스타일의 영상 + 창팝 스타일 모션 합성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야한 건 자급자족하겠습니다)

AI 채팅 쪽은 프롬프트 변주로 이야기 개변은 할 줄 아는데, 이쪽도 시간 내서 스스로의 세계관으로 만든 시뮬레이션 봇을 만들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모방으로 만들어내는 창조의 씨앗은 늘 제 흥미를 돋웁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내가 만들고 싶다는 의지와 상상력'만 있으면 그것을 눈 앞에 구현해주는 황금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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