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9. 투자금 사기사건

✅안녕하세요 춘식이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얘기하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Core9이란 팀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호구마냥 사람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별도의 비용을 받지않고 채널을 운영하며 크립토 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Core9의 대표 박XX가 저의 투자금과 회사의 투자금을 선물거래로 다 날려버리고(추정) 현재 잠적해버린 상태입니다

단위가 10억단위가 넘어가기에 매우 큰 사건이라고 판단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패턴은 이렇습니다 계속 준다하며 날짜를 미루었고 저는 그래도 몇년동안 같이 일한사람인데 설마... 하며 기다려주었고 그 기간이 벌써 몇달 몇년이 된 상태입니다

차용증도 받아놨지만 이름과 주민등록은 맞으나 거주지 주소지가 달랐으며 지금 변제받아야하는 금액의 절반밖에 되질않아 이것또한 골치가 매우 아픈 상태입니다

며칠전부터 전화는 꺼져있어 확인이 되지않으며 저도 사람이 모자란건지 도움이 필요할때마다 무리하게 대출까지 진행하여 도와주는 바람에 현재는 대출이자가 벅찬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정말 어떻게 생활을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한 상태입니다

해외로 도주했을 가능성도 두고있어서 박XX을 잡는다고해서 투자금을 모두 사용한것으로 추정되어 변제가 가능할지도 사실 희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면 안되기에 멍청하다고 욕을먹을걸 각오하며 공개적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재 Core9 채널과 트위터를 모두 닫고 도망간 상태이며 회사와 현재 같이 고소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처음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말이 거짓으로 이루어진 사람이였습니다, 그 모든 얘기들과 다른건으로 고소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아내를 팔아서 핑계를 댄 사람을 도저히 이제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혹여나 또 피해사실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Choonsik7 으로 연락주길 바라며, 혹여나 박XX가 이 글을 보고있다면 연락해주길 바랍니다

✍️ 텔레그램 미니앱 홍수의 시대

제 생각에 일단 당분간 텔레 미니앱의 광풍은 꺼질 듯 하지 않습니다.

돈이 되고 말고를 떠나서 이미 최고의 플랫폼이 되어버렸습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트위터에 비해서는 다계가 많이 없음
▫️(그렇다고 전혀 없진 않음- 쉽기도 쉽고)
🟢최고의 마케팅 레퍼럴 적용이 아주 쉬움.
🟢그렇다보니 따로 조금만 돈 쓰면
🟢채널들이 알아서 광고를 해줌.
🟢이 부분은 기존/신규프로젝트 매우 큰 메리트
🟢앱 내 미션을 통해 기존 SNS 유입 늘릴 수 있음
▫️(햄스터 YouTube 구독자 : 3680만명)
🟢결제모듈 넣기도 쉽고
🟢유저 결제율도 높음
🟢안할 이유가 없음‼️

🟢유저 입장에서는

🟢디바이스를 가리지 않고
🟢매우 쉽게 접근 가능하고
🟢폴더나 보관함을 통해 관리하기 쉽고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NOT 같이 돈 안쓰고 몇백불 터지는 것도 있고
🟢DOGS 같이 "딸깍" 했는데 돈주는 것도 있고
🟢트위터 팔로우보다 텔레채널입장이 훨씬 편하고
🟢결제하기도 겁나게 간편함.

대신에 여기서 우리는 텔레 미니앱의 홍수에서
옥석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생겨버림.

진짜 말만 홍수가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개 생겨나는 텔레미니앱인지라 개인이 가려내기가 쉽지 않음.

개인적으로 L2 트잭 에드작에 비하면 아직은 노력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함

1-2달러는 L2 딸깍 한번의 가스비로도 쓰기도 했던터라 이정도 뉴비팩 첫결제 정도는 할 수 있음.

⁉️그렇다면 개인이 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 일단 보이면 한 번은 어떤 앱인지 보고
🟢 본인 상황과 성향을 생각해서
🟢 할 것과 하지 않을 것을 철저하게 구분하고
🟢 DOGS 나 PAWS 같은 단순 딸깍은
🟢 되도록이면 하고
🟢 출첵만 하는 앱은 따로
🟢 자기 전 핸드폰으로 출첵을 돈다던지
🟢 출근 후 똥탐에 한다던지
🟢 본인만의 루틴을 정해서 하기.
🟢 셀퍼럴이 가능하면 철저하게 셀퍼럴 할 것

🔡🔡🔡
🟢잘 까먹는건 상위 고정
🟢/start 같은거 쳐서 위로올리기

저는 한 30개 정도하고 있는 것 같고
그 30개는 거의 매일 숙제를 다 합니다.
하다보면 뭐라도 터지겠죠.

⛵️ Opensea TGE?

갑자기 Opensea 토큰이 출시될거라는 뉴스가 이리저리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그리 특별할 것이 없는게..
Opensea 2.0 가 발표되고 아마 거래 상위유저들에게만 공개한 비공개 테스트 스샷들이 일부 공개가 되었는데 블러처럼 Point 방식과 Leader Board 가 있었죠.

Blur 랑 비슷하게 거래량 / Offer 로 포인트를 쌓을 것 같구요.

❓ OpenSea가 NFT 시장에 활기를?
누구는 이제와서 토큰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올해 초 Opensea 토큰에 대해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정답이라 할 수는 없지만 하기 싫어서 안했던 것이 아니긴 하다는게 제 생각이었죠.

아무튼.. Opensea 의 토큰이 실제 발표가 된다면 NFT 시장에 또 다른 활력을 가지고 올 수 있을겁니다.

거래량이 늘고 신규프로젝트가 많이 생기고 시장에 탄력이 생기면 기존 NFT들도 고객를 들 수도 있을테구요.

❓ OpenSea가 진짜로 토큰 발행을 할까?
일단 V2 롤 발표하고 포인트 시스템이 있다는 건 사실 토큰 발행말고는 생각할 게 없습니다.
블록체인 친화적인 트럼프가 당선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구요.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을 수도?? 몰?루?)

❓ Gemesis?
Opensea Pro가 변경되기전 Gem 거래소에 거래 이력이 있던 사람들에게 Gemesis 라는 NFT를 무료민팅 가능하게 했었고, 뭐 유틸이 있다 없다 논란이 있긴 했지만 전혀 없었고, 그래도 가격은 0.07 ETH 가 넘었었죠.

사실 몇분은 아실테지만 전 가격이 끝없이 떨어질 때, 평단 0.017 정도 될듯한데 100개정도 모아두었었습니다... (ENS 때문에 제 지갑은 공공재..)

토큰 기대감때문이긴 했었는데.. Opensea 2,0 발표전에 0.004 까지 떨어져서 전손처리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발표되고 0.03까지 오르고 다시 하락했다가 오늘 또 뉴스가 퍼지면서 0.02 까지 오르긴 했네요.

Gemesis에게 에드 할당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무모한 도박은 노노하시구요~

12월의 보너스를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