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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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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출회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카프로의 인수합병(M&A) 작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때 경영권 인수를 노리며 지분 5.11%를 취득했던 중소기업인 태성환경연구소가 약 4개월 만에 일부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며 사실상 손을 떼는 모습이다.

지분 매각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각가를 낮추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예비 원매자에게 신주를 발행해야 하는 만큼 주가와 매각가간의 상관관계가 강하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성환경연구소는 최근 보유하고 있던 카프로 지분 5.11% 가운데 1.19%를 장내 매각했다. 주식 수 기준으로는 204만2910주에서 156만7056주로 줄어들었다.

태성환경연구소는 한때 카프로 인수를 염두했으나, 상황이 녹록지 않자 지분 취득 후 약 4개월 만에 매각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환경 엔지니어링 서비스 중소기업인 태성환경연구소는 지난 7월 카프로 지분 5.11%를 취득했다.

지분 취득 당시 태성환경연구소는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표시했다. 이전까지 최대주주였던 효성티앤씨와 코오롱인더스트리 간의 경영권 싸움이 일단락되며, 두 회사 모두 카프로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로 바꾸면서 사업에 손을 떼기 시작했다.

태성환경연구소는 이 틈을 노리고 카프로 인수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성환경연구소는 석유·화학·고무 업종의 환경분석을 주로 하는 회사로 나일론의 주원료인 카프로람탁을 생산하는 카프로의 사업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경영권 취득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지분 매각 과정에서는 약 15%의 시세차익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태성환경연구소 관계자는 "경영권 인수 등의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던 것은 맞으나 최근 지분 매각을 실시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카프로가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간 만큼 인수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프로는 최근 소시어스파트너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활용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 주관사는 현재 몇몇 예비 원매자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소식을 공식화한 이후 급격히 오른 주가에 카프로와 주관사 모두 골머리를 앓았다. 매각 방식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인 만큼 카프로의 주가는 매각가와 직결된다.

매각 관련 조회 공시 전까지 카프로 주가는 주당 66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주가가 약 1100원대까지 뛰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450억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워크아웃 절차에 들어가면서 다시 잠잠해졌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매각 절차를 공식화한 이후 1000원대까지 다시 뛰었다.

매각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이유다. 다만 태성환경연구소의 지분 매각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분 매각 이후 카프로의 주가는 다시 900원 초반대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29일 종가 기준으로는 8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360억원선까지 내려간 셈이다. 워크아웃 신청에 돌입한 만큼 무상감자 등을 진행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를 고려하면 예비 원매자들과의 협상이 원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PE 업계 관계자는 "태성환경연구소는 카프로 경영권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여러 여건 상 이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주가가 다시 안정세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협상이 원활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300900276840108427&lcode=00&page=1&svc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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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4일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 상반기 실적 호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344억원으로 예상했다. 주요 세트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에 따라 전 사업부의 가동률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내년 상반기 실적 호전에 주목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 회복 국면에 진입했고,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유통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적층세라콘덴서(MLCC)의 수요 기반도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1분기 후반부터 스마트폰 신모델 효과와 함께 재고 재축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월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282만대로 의미 있게 반등했다. 11월 광군제 2주간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5% 증가해 역시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는 설명이다.

전장용 MLCC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의 확산과 함께 고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년부터 조단위 매출 규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https://www.mk.co.kr/news/stock/10889778
피닥 1억이상매수체결
55 향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