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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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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tt.ly/ten_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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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규모 정전 사태는 우연이 아닌 “예고된 문제”였다는 것. 특히 스페인의 경우 국가 전력망이 평일 기준으로 처음 100% “재생에너지로만 가동되었다”는 성과를 보도한지 6일 만에 이런 대규모 정전이 발생

발생 상황:
• 4월 28일 현지시간 12시 35분경, 스페인, 포르투갈, 일부 프랑스 지역에서 동시에 정전
• 프랑스는 비교적 빠르게 복구됐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복구에 최대 일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원인 분석:
• 처음에는 포르투갈 전력회사 REN이 “극한 기온 변화”나 “희귀한 대기 현상” 탓으로 돌렸지만, 실제 원인은 더 복합적
• 스페인 전력망 운영사 Red Eléctrica에 따르면, 전기 네트워크 내 극심한 진동(oscillation) 때문에 스페인 전력망이 유럽 본토 전력망에서 자동으로 차단되며 이베리아 반도(스페인+포르투갈) 전체가 단독으로 고립. 이 고립이 전체 전력 공급 붕괴로 이어짐

근본적인 문제:
• 과거에는 석탄, 가스, 원자력 같은 무거운 회전식 발전기가 전력망을 구성. 이들은 자체 “물리적 관성”이 있어 외부 충격이나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음
• 하지만 최근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태양광 패널과 현대식 풍력 터빈은 물리적 회전관성이 없음. 따라서 외부 충격(날씨 변화, 주파수 변동 등)에 매우 민감하고 불안정하게 반응

결론:
• 날씨가 계기가 될 수는 있었지만, 시스템 붕괴의 핵심 원인은 구조적인 전력망 불안정성
• 특히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백업(열 발전기 등) 부족이 문제를 키웠다는 분석
• 유럽의 지도자들은 이런 위험성을 여러 차례 경고받았지만, 그동안 무시해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Forwarded from 루팡
Hims & Hers, 노보노디스크와 협력해 플랫폼에서 Wegovy 판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Hims & Hers Health(HIMS)와 파트너십을 맺고, Hims & Hers의 텔레헬스(원격의료) 플랫폼을 통해 인기 체중 감량 치료제 Wegovy를 번들 상품 형태로 판매한다고 양사가 29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Hims에 따르면, 고객들은 모든 용량의 Wegovy 제품과 멤버십을 월 599달러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이번 주부터 Hims & Hers 플랫폼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Hims의 CEO 앤드루 두덤(Andrew Dudum)은 "소비자들에게 매우 독특한 가치와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적인 번들 상품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몇 분기 내에 이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달 초, Hims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체중 감량 치료제 Zepbound 또한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Wegovy와 Zepbound는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여러 텔레헬스 기업들이 저렴한 복제약(컴파운드 약품)을 판매하는 것을 허용받았지만, 현재 이들 브랜드 약품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절 목록에서 제외되면서 대량 컴파운딩 판매는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덤 CEO는 Hims가 여전히 자사 플랫폼에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 맞춤형 복합 제제(compounded version)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Wegovy의 주요 활성 성분입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hims-hers-partners-with-novo-nordisk-sell-wegovy-its-platform-2025-04-29/
[4/30, 장 시작 전 생각: 일희일비하기 쉽지만, 키움 한지영]

- 다우 +0.8%, S&P500 +0.6%, 나스닥 +0.6%
- 엔비디아 +0.2%, 테슬라 +2.2%, 아마존 -0.2%
- 미 10년물 금리 4.18%, 달러 인덱스 99.0pt, 달러/원 1,432.2원

1.

미국 증시는 심리지표 및 고용지표 냉각에도, 관세 협상 진전 등으로 전약후강의 장세로 마감했네요.

현 시점은 관세의 충격을 확인하는 구간이기에, 지표에 따른 일간 민감도가 높아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코로나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4월 컨퍼런스 소비심리지수 쇼크(86.0pt vs 컨센 87.7pt), 3월 구인건수 둔화(719.2만건 vs 컨센 749.0만건) 등은 관세 발 경기 침체 이야기를 다시 꺼내도 이상하지 않을 법 했습니다.

하지만 주 후반에 몰린 ISM 제조업 PMI, 비농업 고용 등 메이저 지표에 대한 기대감(얘들은 한번 확인해봐야하지 않겠나?)이 상기 지표 부진의 충격을 상쇄 시켜준 모양새입니다.

2.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아마존의 제품 가격에 대한 관세 별도 표기 보도에 백악관측에서 정치적, 적대적인 행위라고 아마존을 비판한 것도 흥미로운 사건이었네요.

트럼프 정부의 관세 강행 의지가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산업계와 언론의 의견을 그만큼 신경을 쓰고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더 나아가, 트럼프 2기는 역대 대통령 취임 이후 100일동안 최악의 증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그의 지지율 하락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 합니다.

3.

여기에 더해 증시 조정, 금리 상승, 달러 약세가 조합된 Sell U.S 현상이 재차 출현할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도 역설적으로 관세 정책에 억제기 역할을 할 듯 싶습니다.

이렇듯 관세 정책에 대한 부작용과 산업계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당장 이른 시점은 아니더라도) “관세 수위 감소 -> 실제 지표 및 실적 불안 완화”의 경로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5월 중 예정된 매크로, 실적 이벤트를 치르면서 관세 리스크가 조기에 소멸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은 맞습니다.

다만, 관세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경기 및 기업 이익 침체” 확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는 데 무게중심을 두고 가는게 적절합니다.

4.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의 관세 협상 진전 소식이 상방으로 작용할 수는 있겠으나,

국내 휴장 기간 중 미 ISM 제조업 PMI 및 한국 수출, MS및 메타 실적, BOJ 회의 등 대내외 대형 이벤트 경계심리가 눈치보기 장세를 만들어낼 전망입니다.

업종 측면에서는 반도체, 방산주의 주가 및 수급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네요.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사업부문별 실적이 예정되어 있으며, 실적 그 자체보다는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업황 전망이 관건입니다.

방산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이 메인 이벤트인 가운데, 지난주 조선주 실적 발표 이후 몰렸던 시장의 수급이 방산으로 옮겨갈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

내일부터 징검다리 식의 본격적인 연휴 구간에 들어갈 예정인데,

증시에서는 이것저것 뭔가 이벤트가 분주합니다.

그래도 이번 연휴 기간동안에 마음 편히 쉬시면서, 5월의 전장에 잘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6596
2
Forwarded from AWAKE 플러스
📌 아모레퍼시픽(시가총액: 7조 2,005억)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04.30 07:36:50 (현재가 : 123,100원, 0%)

매출액 : 10,675억(예상치 : 10,226억+/ 4%)
영업익 : 1,177억(예상치 : 985억/ +19%)
순이익 : 1,108억(예상치 : 811억+/ 37%)

**최근 실적 추이**
매출/영업익/순익/예상대비 OP
2025.1Q 10,675억/ 1,177억/ 1,108억/ +19%
2024.4Q 10,917억/ 785억/ -462억/ -2%
2024.3Q 9,772억/ 652억/ 372억/ +52%
2024.2Q 9,048억/ 42억/ 5,306억/ -94%
2024.1Q 9,115억/ 727억/ 801억/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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