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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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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 현대중공업-현대미포 합병 관련 3개 증권사 종합 비교

1️⃣ 공통 시각 (모든 하우스가 강조)
• 합병 목적: 상업선 의존도를 줄이고, 방산/특수선 비중 확대.
o HHI(방산 라이선스 보유) + HMD(중형 도크 보유) 결합 → 글로벌 해군 수주 대응력 강화.
• 방산 매출 목표:
o 현재 약 1조원(2025) → 7조원(2030) → 10조원(2035).
o CAGR 약 21%로, 그룹 전체 매출 37조원(2035년 가이던스)의 핵심 성장동력.
• 도크 활용 계획:
o HHI 유휴 도크(#5), HMD 도크 4개 중 2개를 방산 전용 전환.
o HMD 기존 상업선(연간 70척 캐파 중 약 45척만 가동) → 잉여 캐파를 방산으로 전환.
o 따라서 상업선 매출 급감 없이 방산 확대 가능.
• 글로벌 전략:
o 해외 자회사(베트남 HVS, 필리핀 HHIP 등)를 **싱가포르 투자법인(SIC)**에 통합 → 의사결정 효율화.
o 미국은 별도 법인 설립, US$150bn MASGA(미국 조선산업 부흥 프로젝트) 참여 준비.
• 비용 경쟁력:
o 한국 군함 건조 비용은 미국 Huntington Ingalls 대비 약 50%.
o 미국·동맹국 수주에서 마진 개선 잠재력 큼.

2️⃣ 차별된 시각 (증권사별 주요 포인트)
📍 CLSA (2025.08.28, “Locked and Loaded”)
• 투자의견: HC O-PF (Overweight-PF), 섹터 Top Pick.
• 강조 포인트
o 합병을 “세대교체(generational reset)”라 평가 → 방산 슈퍼사이클 최대 수혜주.
o 2035년 방산 매출 10조원, Hanwha Ocean 목표(2030년 4조원) 대비 우위.
o 글로벌 해군 수주, 탈탄소·LNG 운반선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동종업체 대비 우위.
o 밸류에이션: EV/Backlog 0.7배 (과거 사이클 피크 1.0배 대비 30% 할인 적용).
o 리스크:
 美 해군 해외건조 법안 무산 시 수주 불발 위험.
 美 LNG 터미널 과잉 공급 시 LNGC 수요 둔화.

📍 JP Morgan (2025.08.27, “Shifting currents toward defense”)
•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HHI, KSOE, HMD, Hanwha Ocean 모두).
• 강조 포인트
o 합병은 “글로벌 방산 수주에 따른 re-rating 촉발 요인”.
o 방산 매출 상세 분해 (2035년 10조원)
 국내 프로젝트 2.5조 (DAPA 1조 + 국내 조선 통한 해외선 1.5조)
 해외 프로젝트 2.5조 (현지 조선 1조 + 美 MRO 1.5조)
 Mipo 기여 5조 (SPV 1조 + 美/해외 전투함 4조)
o 관전 포인트 3가지
1. 美/글로벌 해군 수주 가시성 (order visibility)
2. 美 규제 변경 (해외건조 허용 여부)
3. 한국의 1,500억 달러 규모 美 투자 구체화.
o 마진 전망: 한국에서 건조 시, 美 Huntington 대비 원가 절반 → margin accretive.
o 재무 목표: 2035년 매출 37조원 (방산·Offshore/에너지 성장 주도).

📍 UBS (2025.08.28, “Merger with Mipo – reasonable”)
• 투자의견: Neutral, 목표주가 39만원 (현주가 52.1만원 → -25% downside).
• 강조 포인트
o 합병은 EPS 3~8% accretive → 구조적으로 긍정적.
o 하지만 주가는 이미 방산 성장성 선반영 → 밸류 부담.
o 가이던스 vs UBS 자체 추정
 회사 가이던스: 2030년 매출 32조원, 2035년 37조원.
 UBS 추정: 2030년 23조원 → 차별적 보수적 전망.
o 방산 비중 확대: 2024년 5% → 2030년 22%. (Hanwha Ocean 목표 30%보단 낮음)
o 밸류에이션: 2028E P/E 19배 → 14배 수준으로 정상화 예상.
o 리스크: 유가·철강 가격 변동, 경기침체, 상업선 발주 사이클 악화.

📌 종합 해석 (투자자 관점)
• 중장기 성장성(방산·Offshore): 3사 모두 동의. 구조적으로 “한국 조선업 = 단순 사이클 → 구조적 성장 전환”이라는 관점 공유.
• 단기 주가 해석:
o CLSA·JP Morgan: “아직 re-rating 여지 충분” → 적극 매수 의견.
o UBS: “밸류에이션 부담, 과열 구간 진입” → 보수적 Neutral.
• 결론: 구조적 스토리는 동일하지만, 단기 가격 부담에 대한 시각 차이가 투자 판단의 핵심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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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더바이오 뉴스룸
'레이저티닙'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COCOON 임상 보강된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존슨앤드존슨(J&J)이 개발 중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인 ‘라즈클루즈(Lazcluze, 성분 레이저티닙, 국내 상품명 렉라자)’와 ‘리브리반트(Rybrevant, 성분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임상(COCOON)에서 강화된 피부 부작용 관리 전략이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치료 초기 부작용 발생률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인데요. 부작용 관리가 개선되면서 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나아가 삶의 질(QoL)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옵니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중간 분석으로 처음 소개된 뒤 보강된 결과입니다. 다음달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5)에서 조병철 연세암병원 교수가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험군(COCOON 관리군)은 △항생제 복용(독시사이클린·미노사이클린) △손발톱 소독제 사용 △두피 클린다마이신 로션 도포 △세라마이드 보습제 적용 등 표준요법보다 강화된 예방 관리를 받았다. 반면 대조군은 기존 표준 관리만 적용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약물 효능 자체보다 피부 부작용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EGFR 억제제 계열의 치료제는 여드름양 발진·손발톱 주위염·두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이상반응을 유발하는데, 이는 환자의 치료 순응도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번 글로벌 임상2상(COCOON, NCT06120140)은 전 세계 25개국에서 EGFR 엑손19 결손 또는 L858R 변이를 가진 진행성·전이성 NSCLC 환자 19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7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