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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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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글]
에치에프알 급락 관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1-04/verizon-to-slash-capital-spending-by-23-in-2024-as-heavy-5g-buildout-concludes

금일 HFR의 나홀로 급락은 위의 뉴스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낮고, 어디서 좋다고 주워듣고 매매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급락이 나오자 손절이 손절을 부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잘 모르겠으면 일단 IR한테 물어보면 오해를 피할 수 있을텐데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이겠죠~


일단 23년도에 통신회사들의 CAPEX는 늘어납니다. 최근 차터커뮤니케이션, 컴캐스트 등이 23년 CAPEX 가이던스를 상향시켜 주가가 하락했고 반대로 미국의 통신장비회사들은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버라이즌이 24년도에 CAPEX를 줄인다고 하였는데 이는 HFR과 상관이 없고 오히려 HFR의 물량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1.
보통 망을 깔 때, 전송+코어+라디오 이렇게 구분을 하는데 전송하고 코어는 엄청 비싸고 큰 장비가 한번에 설치됩니다.
반면, 라디오는 트래픽 따라 커버하는 장비가 조금씩 계속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전송하고 코어는 보통 1~2년까지 해석 한번에 설치되고 라디오는 1~5년까지 계속 설치한다고 보면 됩니다.(5G 가입자가 올라오면 트래픽에 맞춰서 오버레이로 계속 설치)

2.
따라서 현재는 한번에 다 설치해놓은 전송/코어가 그 금액이 점차 줄어드는 구간이고 반대로 5G이용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라디오 부문의 CAPEX는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전체 CAPEX 금액은 줄어들어도 그 속을 보면 라디오 부문은 오히려 늘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국내 통신장비회사들은 전부 라디오 부문 관련 네트워크장비 공급자입니다.
전송/코어는 에릭슨/노키아/삼성전자와 같은 큰 기업들이 공급하구요~ 물론 이들이 라디오 부문도 같이 많이 하죠~

3.
단순히 CAPEX 지출 규모를 떠나서 HFR은 앞으로 계속 수혜를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이 HFR을 투자하는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데 90%의 투자자들이 이를 모르고 투자합니다.
바로 CAPEX 효율화가 진행되면서 통신사들이 C-RAN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HFR의 프론트홀 물량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통신사들은 5G로 넘어오면서 막대한 CAPEX 금액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이를 절감하기 위해 C-RAN을 도입하고 오픈랜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복잡하니 넘어가고 좀 더 발전된 네트워크 아키텍쳐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SK텔레콤이 4G때 세계 최초로 C-RAN을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그 중심에 에치에프알의 프론트홀이 있었습니다. AT&T와 버라이즌이 18년부터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22년부터 AT&T가 본격적으로 C-RAN을 도입하면서 HFR로부터 프론트홀을 공급받고 있는 것 입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은 C-RAN을 도입하면서 CAPEX지출을 크게 줄일수 있었고
연간 OPEX금액도 약 8000억~1조원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4.
AT&T와 버라이즌을 비롯하여 많은 통신사들이 막대한 5G CAPEX 지출을 절감하고 효율화 하기 위해 C-RAN을 도입하거나 도입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HFR은 그 안에 들어가는 프론트홀 장비의 단독 벤더입니다. AT&T와 버라이즌이 CAPEX 효율화를 위해 더 많은 지역에 C-RAN을 도입할수록
HFR의 물량 공급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고 현재 22년 기준 AT&T의 프론트홀 공급은 전체 계획의 9% 공급 완료한 상황입니다. 즉 앞으로 91%를 더 공급해야하고 AT&T가
C-RAN도입 지역을 더 늘릴수록 해당 물량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버라이즌은 AT&T보다 1년정도 늦는데 22년도에 HFR이 약 300억원 정도 공급한 것으로 보이며
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론트홀을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공사로 따지면 이제 1층을 지은 셈인데(1년 공급) 벌써 피크아웃을 걱정한다면 뭐라 이야기를 할게 없네요.


5.
마지막으로 특화망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
23년은 특화망 시장이 개화하는 원년이 될 것 입니다. 현재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특화망 시장이 빠르게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도 관광서/공기업을 중심으로 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HFR은 현재 한수원과 한화의 특화망 사업을 수주하였고 현재 다른 많은 기업들과 특화망 설치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NEC를 통한 일본진출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공시가 따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IR을 통해 현재 물량 공급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버라이즌의 5G컨콜 내용인데.. 특화망 이야기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 Verizon Credit Suisse 컨콜 5G 위주 요약 ]
- Private Network 사업 관련
> 그동안 Private Network 사업이 북미에서 부진했던 이유는 통신사들이 준비가 안 되었기 떄문
> 올해부터는 Private Network 사업에 대해 기대가 크며 더 많은 딜들을 진행중
( 과거 2025년까지 5G Private Network 관련 매출 200억 달러 목표라고 언급 )


6.

HFR은 22년도 3분기까지 약 7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4분기는 조금 슬로우해지며 약 200억원정도의 이익이 예상되며 22년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약 940억정도입니다.
23년도는 22년보다 당연히 더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 입니다. 회사측도 따로 가이던스는 주지 않지만 올해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23년도 HFR의 영업이익은 약 1200억원 정도로 보고 있는데(22년도 초에 650억정도 보았는데 다들 그게 말이 되냐고 했지만 결과는 940억정도 유력합니다)
현재 HFR의 시총이 4천억원(오늘 하락분 반영하면)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싼게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보니 별의별 루머와 오해로 22년도 주가 급락이 많았는데 결국 실적으로 증명해 낸 회사입니다.
한번 깊게 공부해보시고 제 말이 틀렸는지 맞는지 확인해보시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네트워크 관련 기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잘 아실 겁니다.
Apple's AR/MR headset development is behind schedule due to issues with mechanical component drop testing and the availability of software development tools, meaning that mass shipment of this device may postpone from the original 2Q23 to the end of 2Q23 or 3Q23.

애플의 AR/MR 헤드셋 개발은 기계 부품 낙하 테스트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의 가용성 문제로 인해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으며, 이는 이 장치의 대량 출하를 의미합니다

->궈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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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TNBfolio
받은글)

친한 애널이 방금 회사랑 통화했답니다. 오피셜로 메뉴얼만 업데이트 하면 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Forwarded from 허혜민의 제약/바이오 소식통 (혜민 허)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이 미국 FDA 가속승인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연내 로봇을 출시한다. 신성장동력으로 로봇 사업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안에 ’EX1‘이라는 이름의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로봇을 신사업으로 점찍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수합병(M&A)도 추진한다. 한 부회장은 “사업 발전을 위해 M&A를 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보안 문제로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CES 2022’에서 M&A를 예고했지만 지연된 이유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락다운(도시 봉쇄), 미·중 갈등, 고환율 등 돌발 변수를 꼽았다. 그는 ”일상 회복 기미가 보이는 걸 봐서는 좋은 소식 기대해도 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700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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