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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Level (텐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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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회색인간의 매크로 + 투자 (Gray KIM)
씨티에서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이후 달러원 환율 전망 겸 해서 리폿이 나왔군요.

대체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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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점

강력한 외환 개입: 한국 외환 당국이 2025년 12월 24일 환율 안정을 위해 결정적인 정책 조치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1484원까지 치솟았던 USDKRW 환율이 1430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4대 안정 대책: 당국은 ①강력한 구두 개입, ②시장 안정화 조치(스무딩 오퍼레이션), ③국민연금(NPS)의 전략적 환헤지 가동, ④해외 투자 자금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위한 세제 혜택이라는 네 가지 카드를 동시에 꺼내 들었습니다.





2026년 긍정적 전망: 2025년은 자본 유출이 원화 약세의 주원인이었으나, 2026년에는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에 따른 대규모 자금 유입과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증시 랠리로 자본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 분석 및 요약
1. 외환 당국의 정책 조치와 환율 움직임

환율 급락: USDKRW 환율은 12월 23일 약 1484원에서 12월 26일 약 1430원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구두 개입: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이 환율 안정을 위해 강력한 구두 개입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직접 개입(Smoothing Operations): 12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단 하루 만에 약 20억 달러 규모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실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2년 9월(당시 월간 147억 달러 사용)보다는 작은 규모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2. 국민연금(NPS) 및 공공기관의 역할

전략적 환헤지: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를 가동했습니다. 이는 현물 시장에서 달러 수요를 월 최대 50억 달러까지 일시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 조치는 적어도 2026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유 외환 변동: 한국은행의 12월 외환보유액은 스무딩 오퍼레이션과 한은-국민연금 간의 외환 스왑 영향으로 11월(4,307억 달러)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3. 개인 투자자 리쇼어링 인센티브

세제 혜택: 기획재정부는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 투자를 국내 주식 투자로 돌리도록 유도하기 위해 양도소득세 면제 인센티브를 발표했습니다.


목표 및 시기: 당국은 약 200억 달러 규모의 개인 투자 자금이 국내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1인당 최대 600만 원 공제), 관련 자금 유입은 입법 과정과 상품 출시 기간을 거쳐 2026년 2~3월경 시작될 수 있습니다.


4. 2026년 자본 흐름 및 환율 전망

자금 유입 요인: 2026년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한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기대됩니다:


WGBI 편입: 약 550억~600억 달러의 자금 유입 예상.


코스피 랠리: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증시 상승.


환율 예측: 씨티(Citi) 외환 전략팀은 USDKRW 환율이 향후 3개월 내 1450원, 6~12개월 내 1430원 수준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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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미즈호(Mizuho) , 엔비디아, 아웃퍼폼 등급, 목표 주가 245달러를 유지

엔비디아와 그록(Groq)의 200억 달러 규모 라이선싱 계약

미즈호 분석가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밤, 엔비디아가 그록(Groq)과 200억 달러 규모의 '비독점적 라이선싱 준인수(semi-acquisition)' 계약을 발표했다"고 언급하며 다음과 같은 4가지 핵심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핵심 인재 및 기술 확보: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디아는 그록의 추론용 LPU(Language Processing Unit, 언어 처리 장치)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 TPU의 창립 멤버이기도 한 그록의 설립자 조나단 로스(Jonathan Ross)가 엔비디아에 합류하게 됩니다.

-기업 가치 평가: 그록은 최근 2025년 매출 전망치를 기존 20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그록의 가치를 2025년 예상 매출 대비 주가 배수(P/S) 약 40배 수준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추론(Inference) 시장으로의 초점 이동: 이번 거래는 엔비디아가 '추론' 영역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추론은 장기적으로 전체 워크로드의 60~8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AI를 통한 실제 수익(ROI)과 매출 창출의 핵심입니다.

-SRAM 기술의 유효성 입증: 더 빠른 토큰 생성 속도와 비용 절감을 위해 온칩(on-chip) SRAM을 활용하는 방식의 가치가 입증되었습니다. 미즈호는 2027~2028년경 출시될 '파인만(Feynman)' 아키텍처에 NV링크 퓨전(NVLink Fusion)과 함께 이 기술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합니다.
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Richard Jarc(Uncover Alpha 테크 리서치, 컨설팅, 투자자. 팔로워 69,000명)


AI 시장 독점 기업들의 협상력이 변화하고 있다. AI 시장의 최대 게이트키퍼는 더 이상 엔비디아가 아니라 메모리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 삼성, 그리고 마이크론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AMD, 구글 TPU, 아마존 Tranium 모두 HBM을 필요로 하며, 매년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한다. 이들 모두 경쟁하고 용량 확보를 위해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엔비디아는 Groq 인수를 통해 일부 제품에 대해 HBM '장벽'을 우회하려고 시도하지만 한계가 있다.

TSMC 또한 중요한 AI 게이트키퍼이지만 메모리 플레이어처럼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지는 않다.

나는 TSMC와 SK하이닉스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게이트키퍼 업체들의 영향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
※ NXT
- 연초개장일(1.2)
- 프리마켓 X
- 메인마켓 10:00:30 - 15:20:00


※ KRX
- 연말 폐장일(최종 매매거래일) : 2025. 12. 30(화)
- 연말 휴장일(결제일에서도 제외) : 2025. 12. 31(수)
- 2026년 연초 개장일(1.2,금)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거래시간 임시변경
- 연초 개장일(1.2)의 증권시장 정규시장을 10시에,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9시 45분에 개장하는 등 거래시간을 변경하며,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함
Forwarded from Nittany ATOM Land
받)

블랙록 2026 글로벌 전망: 구조적 힘이 지배하는 자본시장

블랙록의 2026년 글로벌 전망은 단기 경기 판단이나 자산배분 전략을 넘어, 자본시장이 이미 질적으로 다른 국면에 진입했음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앞으로의 시장은 더 이상 전통적인 경기 순환이나 평균 회귀 논리에 의해 움직이지 않으며, 소수의 거대한 구조적 힘이 시장 전체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기존 투자 공식의 한계

그동안 투자자들은 경기 사이클을 분석하고, 자산을 분산하며, 주식과 채권을 균형 있게 배분함으로써 위험을 관리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경제 구조가 비교적 안정적이고,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성립해 왔습니다.

그러나 블랙록은 이러한 전제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시장이 특정 방향으로 구조적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는 ‘중립적인 포트폴리오’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블랙록이 “중립 포트폴리오는 끝났다”고 표현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AI는 기술이 아니라 체제 변화입니다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투자 규모는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크며, 확산 속도는 과거의 어떤 기술 혁신보다 빠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그 영향 범위가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I는 기술 산업을 넘어 에너지 수요 구조를 바꾸고, 금융 시스템의 효율과 위험 구조를 재편하며, 군사·안보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생산성 향상이라는 미시적 변화가 아니라, 경제 체제 전반을 재구성하는 거시적 충격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타당합니다.

분산투자의 착시 현상

겉으로 보면 투자자들은 지역별, 스타일별, 섹터별로 자산을 분산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블랙록의 시각에서 보면 이러한 분산은 상당 부분 착시에 가깝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대부분의 자본이 AI와 직접적·간접적으로 연결된 동일한 성장 논리에 베팅되고 있으며, 겉으로 다른 자산처럼 보이는 투자들이 하나의 공통된 리스크 요인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블랙록은 “분산투자는 착시일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자본은 소수의 기업으로 집중됩니다
AI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매우 빠른 기술 진화를 요구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외부 자금 없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 결과, 충분한 자본력과 기술 역량을 동시에 보유한 소수의 초대형 기업으로 자금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집중은 단순한 주가 상승을 넘어, 특정 기업의 실적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급격히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과 경제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과거에는 기업 실적이 경제를 ‘반영’하는 지표였다면, 이제는 일부 기업의 실적이 경제 그 자체를 구성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몇몇 초대형 기업의 매출과 투자 결정이 미국 GDP와 금융시장 전반을 흔드는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블랙록은 AI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수조 달러 규모의 추가 매출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한 성장 산업이 아니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선투자 구조입니다
AI 산업의 또 다른 특징은 수익이 발생하기 이전에 막대한 자본 지출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기업은 물론 정부 역시 이 구조를 감당하기 위해 부채와 레버리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경제 전반에서 부채 규모는 확대되고, 금리 변동성은 커지며, 장기 국채의 안전자산으로서의 지위는 약화되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장기 국채는 더 이상 무위험 자산이 아니다”라고 평가한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AI의 진짜 병목은 인프라입니다

시장에서는 흔히 AI의 핵심 병목을 반도체로 인식하지만, 블랙록은 보다 근본적인 요소를 지목합니다. 전력 생산 능력, 송전망, 토지, 물과 같은 물리적 인프라가 AI 확장의 실질적인 제약 요인이라는 것입니다.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며, 이는 곧 에너지와 인프라에 대한 경쟁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AI 경쟁은 기술 경쟁을 넘어 인프라 전쟁의 성격을 띠게 됩니다.

중기적으로 부각되는 섹터

이러한 구조 속에서 블랙록은 에너지, 송전망, 데이터센터, 인프라, 방산 섹터를 중기적 기회로 제시합니다. AI의 확산, 지정학적 긴장, 군사적 수요가 결합되며 이들 산업은 구조적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 시스템의 변화: 스테이블코인

금융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인식 변화입니다. 블랙록은 이를 투기 자산이 아닌 결제와 송금, 금융 인프라의 일부로 보고 있습니다.

2025년을 전후로 규제가 정비되고 제도권에 편입될 경우, 금융 시스템 자체가 구조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신흥국에 대한 재평가

신흥국 역시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인플레이션 안정, 금리 인하 여력, 재정 및 외환 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무작위 접근보다는 AI·인프라 테마와 구조적으로 부합하는 국가, 예를 들어 인도와 같은 시장을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결론
과거와 같이 지수를 추종하고 평균에 베팅하는 전략은 앞으로의 시장 환경과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의 자본시장은 분산이 아니라 구조에 대한 이해와 선택이 성과를 좌우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