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hiq.co.za/posts/The-Sunrise-Pact/

과거 21-22에 크립토에는 디파이같은 프로토콜에 외부 데이터(보통 가격)를 직접 컨트랙트로 전달해주면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몇 있었는데
(왜냐면 직접 정보를 얻으려면 이더리움 가스비가 비쌀 때도 있고, 오라클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임, 걍 진짜 오라클 탈중앙화라 보면 됨)

이제부터 글 내용.

BeanStalk이란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에서도
1시간 주기로 "프로토콜 관련 가 격 정보"가 담긴
Gm을 컨트랙트를 통해 호출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보상 프로그램이 있었음.

하지만, 정각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이 높아지고
얻을 수 있는 인원 수가 증가하는 구조였어서
(최대 5분, 3명)

3명이 눈치싸움하면서 수익을 나눠 가져가고 있었단 이야기. (= 죄수의 딜레마, 아무도 안깨면 모두 꿀통)

이 과정에서 이더 스캔을 통해서 경쟁자에게 메세지를
보내 연락하는 등 재밌는 내용이 많음.

바이브 코딩하시거나 크립토 네이티브만
가능한 수익 전략이 궁금했던 분들은 읽으면 유익함.

현재 mlm에서 올린 GCR 짤을 보고 라이터를 GCR이 매수했다는 이야기가 살살 도는데

그래서 $LIT 하리 포지션 상위 보유자 좀 살펴보니 최대 규모로 잡은애들이 $2m 정도라서 GCR이 샀어도 의미 없는듯.

누군가 라이터 좀 사줄래? 4불좀요.

플로우 가격이 급락하고 CEX간의 가격 차익이 생김, 처음엔 구경만 하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flow evm과 flow 메인넷에서 헷갈려서 다들 멀뚱 멀뚱만 함.

Cbrdige, dbridge, flowbridge 등 여러개 있었는데 우리는 cbridge 써서 erc -> flow로 스테이블을 보냈고 지갑은 flow wallet을 사용

increment 를 dex로 사용했는데, 가격 갭의 메인 원인은 usdc 가치의 비이상적 상승이었음

내가 처음 들어갔을 때는 cex 0.11 정도 dex는 0.008

들어만가면 10배이상의 수익이었음

팀 전체가 다 붙어서 지갑 쪼개고 미친듯이 긁음, 긁을때마다 교환비는 올라갔고 usdc가치도 1달러에 수렴하기 시작함

그렇게 결국 0.08~9쯤 스탑

업비트, 빗썸 출금직전에 보낸건 다 입금처리가 안되서 전손하고, 해외 cex에 모두 익절완료

고생하셨습니다


https://x.com/CyberRektruck/status/2004892922337264013?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