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무능을 숨기고 규제탓 인건비탓을 하기 위해 언론과 어용이권 단체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리포트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휴수당 반대합니다.)
https://www.worldbank.org/en/programs/business-enabling-environment/doing-business-legacy
(참고로 저는 주휴수당 반대합니다.)
https://www.worldbank.org/en/programs/business-enabling-environment/doing-business-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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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isk & Return
JP모건 "크립토 마진콜 직면"
t.me/seokd_spicy_finance_news
"FTX의 붕괴는 크립토 시장에서 자본이 적고 레버리지가 높은 다른 기관을 구제할 수 있는 대기업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걸 뜻한다" 라고 JP모건 수석전략가 Nikolaos Panigirtzoglou가 말했음. 또한, 비트코인 가격을 채굴비용을 바탕으로 예측했는데, 현재 채굴비용은 $15K지만 올해 여름에 보았던 저점인 $13K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함.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따라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음
08금융위기 당시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는 무너졌지만 JP모건이 인수해서 구제해줬음. 하지만 현재 크립토 시장에서는 FTX가 사실상 JP모건 급의 위상인데, 이보다 덩치가 더 큰 회사는 거의 없으므로 생태계 안에서 구제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 때 $26B 가치로 평가받던 FTX가 현재 $8B 적자에 직면했으며 최소한 $4B를 구제 받아야 한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겨우 이 정도 금액이 없어서 무너지는 게 어이가 없음. 만약 FTX가 파산하게 된다면 루나 사태와 다르게 코인 하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거래소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는 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 클 거임
t.me/seokd_spicy_finance_news
"FTX의 붕괴는 크립토 시장에서 자본이 적고 레버리지가 높은 다른 기관을 구제할 수 있는 대기업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걸 뜻한다" 라고 JP모건 수석전략가 Nikolaos Panigirtzoglou가 말했음. 또한, 비트코인 가격을 채굴비용을 바탕으로 예측했는데, 현재 채굴비용은 $15K지만 올해 여름에 보았던 저점인 $13K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함.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따라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음
08금융위기 당시 투자은행 베어스턴스는 무너졌지만 JP모건이 인수해서 구제해줬음. 하지만 현재 크립토 시장에서는 FTX가 사실상 JP모건 급의 위상인데, 이보다 덩치가 더 큰 회사는 거의 없으므로 생태계 안에서 구제는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함.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 때 $26B 가치로 평가받던 FTX가 현재 $8B 적자에 직면했으며 최소한 $4B를 구제 받아야 한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겨우 이 정도 금액이 없어서 무너지는 게 어이가 없음. 만약 FTX가 파산하게 된다면 루나 사태와 다르게 코인 하나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거래소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는 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 클 거임
KDI "한국경제 내년 침체 진입… 금리 인상 속도 조절하라"
속도는 방향과 크기를 갖는 벡터량이다.
속력을 느리게 해도 방향은 똑같다.
영화를 0.5배속으로 본다고 결말은 바뀌지 않는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6DKMHL527?OutLink=telegram
속도는 방향과 크기를 갖는 벡터량이다.
속력을 느리게 해도 방향은 똑같다.
영화를 0.5배속으로 본다고 결말은 바뀌지 않는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6DKMHL527?OutLink=telegram
서울경제
KDI '한국경제 내년 침체 진입… 금리 인상 속도 조절하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1%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의 성장 능력을 보여주는...
[한은금요강좌] 한국은행 경제전망모형의 이해 (2022. 11. 4)
조사국 거시모형부 전망모형팀 김용건 과장
00:00:07 한국은행 경제전망모형의 이해
00:01:29 Ⅰ. 경제전망의 의의
00:01:32 통화정책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려면
00:03:11 경제전망을 하는 이유
00:09:51 조건부 기대(conditional expectation)
00:11:48 한국은행 경제전망 - 조사국 업무분장
00:12:09 경제전망과정에서 모형의 역할
00:16:36 다모형 접근법(multi-model approach)
00:20:31 Ⅱ. 경제전망 모형
00:20:59 한국은행의 거시계량 모형
00:25:05 단기전망 모형(1)
00:29:45 중기전망 모형
00:30:53 중기전망 모형 BOK-DSGE(1)
00:37:40 장기전망 모형 - 잠재성장률이란?(1)
00:40:45 주요기관의 잠재GDP 추정 방법
00:48:41 한국은행의 잠재GDP 추정 현황(1)
00:50:26 정책분석 모형 BOK20(1)
00:52:30 정책분석 모형 BOK-DSGE
00:56:13 Ⅳ. 향후 계획(1)
https://www.youtube.com/watch?v=4JRnXVXnDmI
조사국 거시모형부 전망모형팀 김용건 과장
00:00:07 한국은행 경제전망모형의 이해
00:01:29 Ⅰ. 경제전망의 의의
00:01:32 통화정책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려면
00:03:11 경제전망을 하는 이유
00:09:51 조건부 기대(conditional expectation)
00:11:48 한국은행 경제전망 - 조사국 업무분장
00:12:09 경제전망과정에서 모형의 역할
00:16:36 다모형 접근법(multi-model approach)
00:20:31 Ⅱ. 경제전망 모형
00:20:59 한국은행의 거시계량 모형
00:25:05 단기전망 모형(1)
00:29:45 중기전망 모형
00:30:53 중기전망 모형 BOK-DSGE(1)
00:37:40 장기전망 모형 - 잠재성장률이란?(1)
00:40:45 주요기관의 잠재GDP 추정 방법
00:48:41 한국은행의 잠재GDP 추정 현황(1)
00:50:26 정책분석 모형 BOK20(1)
00:52:30 정책분석 모형 BOK-DSGE
00:56:13 Ⅳ. 향후 계획(1)
https://www.youtube.com/watch?v=4JRnXVXnDmI
YouTube
[한은금요강좌] 한국은행 경제전망모형의 이해 (2022. 11. 4)
00:00:07 한국은행 경제전망모형의 이해
00:01:29 Ⅰ. 경제전망의 의의
00:01:32 통화정책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려면
00:03:11 경제전망을 하는 이유
00:09:51 조건부 기대(conditional expectation)
00:11:48 한국은행 경제전망 - 조사국 업무분장
00:12:09 경제전망과정에서 모형의 역할
00:16:36 다모형 접근법(multi-model approach)
00:20:31 Ⅱ. 경제전망 모형
00:20:59…
00:01:29 Ⅰ. 경제전망의 의의
00:01:32 통화정책의 효과가 실물경제에 파급되려면
00:03:11 경제전망을 하는 이유
00:09:51 조건부 기대(conditional expectation)
00:11:48 한국은행 경제전망 - 조사국 업무분장
00:12:09 경제전망과정에서 모형의 역할
00:16:36 다모형 접근법(multi-model approach)
00:20:31 Ⅱ. 경제전망 모형
00:20:59…
Forwarded from 세사모(세상 사는 모든 이야기)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
[단독] 삼성생명 "전자 지분 안 판다"…회계 처리 논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014461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014461
한국경제
[단독] 삼성생명 "IFRS 따라 삼성전자 지분 보유"
[단독] 삼성생명 "IFRS 따라 삼성전자 지분 보유", 보험 계약자 배당 대상서 제외 금감원에 유권해석 의뢰키로
세사모(세상 사는 모든 이야기)
[단독] 삼성생명 "전자 지분 안 판다"…회계 처리 논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111014461
1. 회계기준이 변경되었다.
2. 기존 하던 대로 분개하면 회계 사기범죄다. 아니면 계속 들고 가면서 부채비율 폭증시키거나.
(분식회계라는 단어 옳지 않다.)
3. 지배구조? 회계기준 변경으로 법 바뀌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던 것. 그 동안 준비하지 않은 본인 잘못. 그리고 고객 돈으로 다른 회사 쥐락펴락하면서 마치 자기 것인줄 안다. 곤란하다. 보험사로 돈 뿔리는 거 제대로 하려면 워렌버핏처럼 하든지. 한국은 투자수익도 없이 보험 팔아서 일단 배당 떙겨간 게 문제.
4. 진짜 문제는 시민들이 적산불하에 대해서 따지지 않는다는 것. 적산불하 때 강탈당한 국가 재산 다시 국유화 해야 맞음.
2. 기존 하던 대로 분개하면 회계 사기범죄다. 아니면 계속 들고 가면서 부채비율 폭증시키거나.
(분식회계라는 단어 옳지 않다.)
3. 지배구조? 회계기준 변경으로 법 바뀌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던 것. 그 동안 준비하지 않은 본인 잘못. 그리고 고객 돈으로 다른 회사 쥐락펴락하면서 마치 자기 것인줄 안다. 곤란하다. 보험사로 돈 뿔리는 거 제대로 하려면 워렌버핏처럼 하든지. 한국은 투자수익도 없이 보험 팔아서 일단 배당 떙겨간 게 문제.
4. 진짜 문제는 시민들이 적산불하에 대해서 따지지 않는다는 것. 적산불하 때 강탈당한 국가 재산 다시 국유화 해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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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 경제채널
KB증권 희망퇴직금 36개월치 준다는 설이... 출처는 마침 보인 트윗 2개 내용 섞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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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공감능력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주요건설사들은 어음을 발행했고
저축은행은 후순위채를 발행했습니다.
(물론 싹 망했죠.)
그런데 이제는 증권사가 특판어음을 발행하네요. 그렇다면 관전 포인트는 증권사별 PF대출 익스포져입니다. 대출 많이 했는데 결국 건설사의 부실을 쿠션쳐서 받아내는 게 증권사가 될 예정이죠.
왜 5만원권 부자들 밀실에 현금 200조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까요. 저런 자잘한 이자놀이를 기다리는 돈이 아닙니다..
주요건설사들은 어음을 발행했고
저축은행은 후순위채를 발행했습니다.
(물론 싹 망했죠.)
그런데 이제는 증권사가 특판어음을 발행하네요. 그렇다면 관전 포인트는 증권사별 PF대출 익스포져입니다. 대출 많이 했는데 결국 건설사의 부실을 쿠션쳐서 받아내는 게 증권사가 될 예정이죠.
왜 5만원권 부자들 밀실에 현금 200조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까요. 저런 자잘한 이자놀이를 기다리는 돈이 아닙니다..
Forwarded from iM전략 김준영
10월 CPI 세부항목
- CPI mom 0.4%
• 식품 mom 0.6%
지난달부터 식품 물가 상승 속도 둔화
• 에너지 mom 1.8%
AAA 가솔린 가격은 한달 전에 비해 소폭 하락 수준, 디젤만 5% 가량 상승. 주유소 가격이 생각보다 안정적
• 상품 mom -0.4%
중고차 가격 mom -2.4%
의류 mom -0.7%
• 서비스 mom 0.5%
주거비 mom 0.8%로 가장 빠른 상승세 기록
교통 물가 mom 0.8% 수요 양호하면서 상승
메디케어 - 0.6%
- CPI mom 0.4%
• 식품 mom 0.6%
지난달부터 식품 물가 상승 속도 둔화
• 에너지 mom 1.8%
AAA 가솔린 가격은 한달 전에 비해 소폭 하락 수준, 디젤만 5% 가량 상승. 주유소 가격이 생각보다 안정적
• 상품 mom -0.4%
중고차 가격 mom -2.4%
의류 mom -0.7%
• 서비스 mom 0.5%
주거비 mom 0.8%로 가장 빠른 상승세 기록
교통 물가 mom 0.8% 수요 양호하면서 상승
메디케어 - 0.6%
스팀 포르노 사이트 발언 취소해달라고 언론사에 뭘 보냈나봅니다.
이럴 거면 위원회 이런 게 왜 필요한가요.
그냥 직접투표로 등급결정합시다.
온라인 투표하면 되잖아요.
대의민주주의는 과거에 통신이나 그런 것들이 발달하지 못 했을 떄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직접참여 구현 가능하고요,
서구사회는 그게 대세입니다.
직접참여 직접감시
https://www.fmkorea.com/5202731063
이럴 거면 위원회 이런 게 왜 필요한가요.
그냥 직접투표로 등급결정합시다.
온라인 투표하면 되잖아요.
대의민주주의는 과거에 통신이나 그런 것들이 발달하지 못 했을 떄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직접참여 구현 가능하고요,
서구사회는 그게 대세입니다.
직접참여 직접감시
https://www.fmkorea.com/5202731063
에펨코리아
게관위: 스팀 포르노 사이트 발언 취소 해달라...
오늘 간담회에서 스팀 포르노,비사회인 발언한 것에 대해 정정 보도 해달라고 기자들한테 공문서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왜 보냈냐면 이렇게 기사가 노빠꾸로 나갔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류현장에서 나온 불길한 징조들
물가 안정인줄 알았는데 경기 급랭일까.
미국은 공장 짓느라 바뻐서 경기는 안정적일 것인데.
결국 미국과 세계 각국이 마이웨이 가면 킹받는 디커플링..
벼룩이 잡힌줄 알았는데 초가삼간 타버리는 꼴일지.
https://aagag.com/issue/?idx=1168198
물가 안정인줄 알았는데 경기 급랭일까.
미국은 공장 짓느라 바뻐서 경기는 안정적일 것인데.
결국 미국과 세계 각국이 마이웨이 가면 킹받는 디커플링..
벼룩이 잡힌줄 알았는데 초가삼간 타버리는 꼴일지.
https://aagag.com/issue/?idx=1168198
AAGAG
물류현장에서 나온 불길한 징조들..JPG
요약: 수요 자체가 박살나고 있음
Forwarded from 대신 전략. 돌직구 (경민 이)
[장 전 시황] CPI서프라이즈 판단과 향후 전망/대응전략 [FICC리서치부 전략/시황: 이경민 / 김정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7.7% 상승.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 컨센서스(7.9%) 하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예상치(0.6%)보다 낮았음.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3% 상승.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5%, 전월 대비 0.5%) 하회
이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환호. 달러 인덱스는 10p에서 107p로, 채권금리도 10년물은 3.8%대로 레벨다운. 미국 증시도 급등. S&P500은 5.43%, 나스닥은 7.35% 급등. 나스닥 급등세는 2년만에 최고치
이번 CPI 서프라이즈는 중고차(전월 대비 -2.4%)와 의류(전월 대비 -0.7%), 의료비(전월과 동일)가 진정세를 보인 덕분. 에너지, 식료품, 주거 물가 상승압력은 여전한데, 중고차, 의류, 의료비 등 재화소비와 서비스 물가 둔화 가시화. 1) 본격적인 경기둔화 가능성과 2) 유가 반등으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변화, 3) 의료비 산출 방식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일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CPI 서프라이즈와 맞물려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양상. 12월 FOMC에서 빅스텝 확률은 80.6%(9일 56.8%)로 레벨업되면서 기정사실화. 이와 더불어 다수의 연은 총재들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언급 중
CPI 서프라이즈와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는 23년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로 이어지는 상황. Bloomberg WIRP 내재금리 기준 23년 기준금리 고점 예상이 5.136%(6월 FOMC)에서 4.894(5월 FOMC)로 레벨다운. 23년 12월에는 기준금리가 4.39%로 50bp 낮아질 것이라는 컨센서스까지 유입
그러나 연은 총재들의 속마음은 시장의 기대와 다소 차이가 있다는 판단.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의 로건 총재는 "그렇다고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시장에서) 완화적 정책(easier policy)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며 시장이 '연준 피벗(정책 방향 전환)'을 경계. 로건 총재는 이날의 CPI 수치에 대해 "안도감을 주는 환영할 소식"이라면서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함.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금리 인상 중단(pausing)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시장의 피벗 기대감 경계
CPI 서프라이즈, 이로 인한 통화정책 안도감으로 향후 증시는 역금융장세(통화정책에 일희일비 하는 장세)가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 다만, 통화정책 안도감을 넘어선 금리동결, 인하 기대가 과도한 상황인지는 향후 경계해야 할 부분
이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선반영되었다고 보더라도 다음 국면은 역실적 장세. 최근 경기악화, 실적악화 등의 펀더멘털 동력 약화는 지속되고 있고, 심화되고 있음. 증시는 이를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재화 소비, 서비스 물가 둔화가 CPI 서프라이즈의 주된 원인이었다는 점도 생각해 볼 부분
자칫하면 올해말, 내년초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와 과도했던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 후퇴가 동시에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이제는 역금융장세를 뒤로 하고 역실적장세를 준비해야 할 시기
KOSPI 2,400p는 12개월 선행 PER 11.22배. 12개월 선행 EPS가 214.1원까지 레벨다운되었기 때문. 9월말 241원. 12개월 선행 PER 11배. 21년 7월 이후 최고치이자 올해 평균의 +3표준편차 수준(11.58배)에 근접한 수치
저평가 매력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1) 실제로 가격이든 밸류에이션이 정말 싸든지, 2)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어야 할 것. 현재는 1개월 이상 반등으로 가격,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에 도달했고,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실적 전망 추이만 보면 반등하면 할수록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는 국면으로 진입
KOSPI 2,480선에서는 저항력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 선행 PER 11.58배 수준이자,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지수대.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하는 시점이자, 추세반전의 분기점. 아직 펀더멘털은 더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세반전, 밸류에이션 레벨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CPI 서프라이즈로 단숨에 2,450p를 넘어설 수 있지만, 추격매수는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음. 추가 반등시도시 주식비중 축소, 현금비중 확대 의견 유지
* 자세한 내용과 그림은 다음주 월요일자 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7.7% 상승. 올해 1월 이후 최소폭 상승. 컨센서스(7.9%) 하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4%로 예상치(0.6%)보다 낮았음.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6.3%, 전월대비 0.3% 상승. 시장 전망치(전년 동월 대비 6.5%, 전월 대비 0.5%) 하회
이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환호. 달러 인덱스는 10p에서 107p로, 채권금리도 10년물은 3.8%대로 레벨다운. 미국 증시도 급등. S&P500은 5.43%, 나스닥은 7.35% 급등. 나스닥 급등세는 2년만에 최고치
이번 CPI 서프라이즈는 중고차(전월 대비 -2.4%)와 의류(전월 대비 -0.7%), 의료비(전월과 동일)가 진정세를 보인 덕분. 에너지, 식료품, 주거 물가 상승압력은 여전한데, 중고차, 의류, 의료비 등 재화소비와 서비스 물가 둔화 가시화. 1) 본격적인 경기둔화 가능성과 2) 유가 반등으로 인한 기대인플레이션 변화, 3) 의료비 산출 방식에 따른 일시적인 효과일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CPI 서프라이즈와 맞물려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양상. 12월 FOMC에서 빅스텝 확률은 80.6%(9일 56.8%)로 레벨업되면서 기정사실화. 이와 더불어 다수의 연은 총재들이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언급 중
CPI 서프라이즈와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는 23년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로 이어지는 상황. Bloomberg WIRP 내재금리 기준 23년 기준금리 고점 예상이 5.136%(6월 FOMC)에서 4.894(5월 FOMC)로 레벨다운. 23년 12월에는 기준금리가 4.39%로 50bp 낮아질 것이라는 컨센서스까지 유입
그러나 연은 총재들의 속마음은 시장의 기대와 다소 차이가 있다는 판단.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의 로건 총재는 "그렇다고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시장에서) 완화적 정책(easier policy)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고"며 시장이 '연준 피벗(정책 방향 전환)'을 경계. 로건 총재는 이날의 CPI 수치에 대해 "안도감을 주는 환영할 소식"이라면서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함.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금리 인상 중단(pausing)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면서 시장의 피벗 기대감 경계
CPI 서프라이즈, 이로 인한 통화정책 안도감으로 향후 증시는 역금융장세(통화정책에 일희일비 하는 장세)가 종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 다만, 통화정책 안도감을 넘어선 금리동결, 인하 기대가 과도한 상황인지는 향후 경계해야 할 부분
이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선반영되었다고 보더라도 다음 국면은 역실적 장세. 최근 경기악화, 실적악화 등의 펀더멘털 동력 약화는 지속되고 있고, 심화되고 있음. 증시는 이를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재화 소비, 서비스 물가 둔화가 CPI 서프라이즈의 주된 원인이었다는 점도 생각해 볼 부분
자칫하면 올해말, 내년초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와 과도했던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 후퇴가 동시에 유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이제는 역금융장세를 뒤로 하고 역실적장세를 준비해야 할 시기
KOSPI 2,400p는 12개월 선행 PER 11.22배. 12개월 선행 EPS가 214.1원까지 레벨다운되었기 때문. 9월말 241원. 12개월 선행 PER 11배. 21년 7월 이후 최고치이자 올해 평균의 +3표준편차 수준(11.58배)에 근접한 수치
저평가 매력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1) 실제로 가격이든 밸류에이션이 정말 싸든지, 2)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어야 할 것. 현재는 1개월 이상 반등으로 가격,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러운 수준에 도달했고,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실적 전망 추이만 보면 반등하면 할수록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되는 국면으로 진입
KOSPI 2,480선에서는 저항력이 상당히 커질 것으로 예상. 선행 PER 11.58배 수준이자, 20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지수대. 밸류에이션 부담이 극에 달하는 시점이자, 추세반전의 분기점. 아직 펀더멘털은 더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세반전, 밸류에이션 레벨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CPI 서프라이즈로 단숨에 2,450p를 넘어설 수 있지만, 추격매수는 최대한 자제할 필요가 있음. 추가 반등시도시 주식비중 축소, 현금비중 확대 의견 유지
* 자세한 내용과 그림은 다음주 월요일자 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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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아래) 새로운 성장주 : 올해의 극심한 변동성은 무엇을 위한 고통이었나? (WSJ)
인플레이션은 꼭 나쁜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구조조정과 재고비축, 자본의 효율적 재배분을 유도해 ‘사이클(cycle)’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전일 CPI 상승률이 둔화되며 미국 나스닥 지수가 7%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헤드라인 7.7%, 핵심물가 6.3% 수준을 둔화됐다고 볼 것이냐, 그래도 여전히 높다고 볼 것이냐? 앞으로 많은 논의가 있겠지요.
WSJ에 T.rowe price 기술주 대표 매니저인 David Eiswert 인터뷰가 실려 소개해 드립니다. (99년 테크 버블 때부터 기술주 전문 PM으로 유명했고 2020-21년 수익률 1등을 기록한 매니저입니다)
Tech growth는 아직도 많이 비싸고, 대신 새로운 에너지 안보/공급망 안보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주들을 찾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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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주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싸졌다고 볼 수는 없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간다면 할인율 자체가 상승했다고 봐야하기 때문이다
- 애플의 시가총액이 S&P500 에너지 업종 전체 시총보다도 큰 상황이지만, Tech underweight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새 시대가 왔다’고 하지만 예전에 나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다. 버블은 이런 식으로 꺼진다
- “새로운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 지난 10년간 FANNG이 좋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경기 사이클 자체가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다른데서는 성장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으니 Tech으로 몰려든 것이다.
-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시장에는 '이상한 이분법(weird dichotomy)'이 나타나고 있다.
- Tech 섹터는 버블이 꺼지는데, Main street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에너지 안보, 공급망 안보 투자 때문이다. 여기에 정말 엄청난 기회가 있어 보인다.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데이터센터 같은 테마를 벗어나서 아예 다른 업종을 봐야한다.
- 투자 커리어를 시작한지 10-15년 정도밖에 안됐다면 Tech이 워킹하지 않는 시장은 본적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
- 99년 Tech 버블이 붕괴했을 때에도 사람들은 계속 기술주를 샀다. 1년차에도, 2년차에도, 5년차에도….그러나 그 때 기회는 사실 다른데 있었다. 주택 버블이 일어났고 경기는 초호황이었다.
https://www.wsj.com/livecoverage/stock-market-news-today-11-10-2022-cpi-report-october-inflation/card/the-nasdaq-is-down-34-this-year-is-it-still-overvalued--O2T3jdD6tHyYxXzJRTAL
인플레이션은 꼭 나쁜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구조조정과 재고비축, 자본의 효율적 재배분을 유도해 ‘사이클(cycle)’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습니다.
전일 CPI 상승률이 둔화되며 미국 나스닥 지수가 7%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헤드라인 7.7%, 핵심물가 6.3% 수준을 둔화됐다고 볼 것이냐, 그래도 여전히 높다고 볼 것이냐? 앞으로 많은 논의가 있겠지요.
WSJ에 T.rowe price 기술주 대표 매니저인 David Eiswert 인터뷰가 실려 소개해 드립니다. (99년 테크 버블 때부터 기술주 전문 PM으로 유명했고 2020-21년 수익률 1등을 기록한 매니저입니다)
Tech growth는 아직도 많이 비싸고, 대신 새로운 에너지 안보/공급망 안보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주들을 찾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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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주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싸졌다고 볼 수는 없다.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생각보다 오래간다면 할인율 자체가 상승했다고 봐야하기 때문이다
- 애플의 시가총액이 S&P500 에너지 업종 전체 시총보다도 큰 상황이지만, Tech underweight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들은 ‘새 시대가 왔다’고 하지만 예전에 나도 그런 실수를 많이 했다. 버블은 이런 식으로 꺼진다
- “새로운 성장주”를 찾아야 한다. 지난 10년간 FANNG이 좋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경기 사이클 자체가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다른데서는 성장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으니 Tech으로 몰려든 것이다.
- 그런데 최근에는 정말 시장에는 '이상한 이분법(weird dichotomy)'이 나타나고 있다.
- Tech 섹터는 버블이 꺼지는데, Main street는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에너지 안보, 공급망 안보 투자 때문이다. 여기에 정말 엄청난 기회가 있어 보인다.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데이터센터 같은 테마를 벗어나서 아예 다른 업종을 봐야한다.
- 투자 커리어를 시작한지 10-15년 정도밖에 안됐다면 Tech이 워킹하지 않는 시장은 본적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
- 99년 Tech 버블이 붕괴했을 때에도 사람들은 계속 기술주를 샀다. 1년차에도, 2년차에도, 5년차에도….그러나 그 때 기회는 사실 다른데 있었다. 주택 버블이 일어났고 경기는 초호황이었다.
https://www.wsj.com/livecoverage/stock-market-news-today-11-10-2022-cpi-report-october-inflation/card/the-nasdaq-is-down-34-this-year-is-it-still-overvalued--O2T3jdD6tHyYxXzJRTAL
WSJ
The Nasdaq Is Down Almost 30% This Year. Is it Still Overvalued?
Technology stocks have been at the center of the volatility that has swept global markets this year. To some investors, it’s just the beginning of the big swings.
The [so-called FAANG stocks](https://www.w
The [so-called FAANG stocks](https://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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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11/11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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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미국 증시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 진입한 10월 미 CPI 결과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위험선호심리를 대폭 확산시키면서 폭등세로 마감(다우 +3.7%, S&P500 +5.54%, 나스닥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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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CPI(7.7%YoY, 예상 7.9%) 결과는 사전에 기대감이 크지 않았던 상황 속에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하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상황.
에너지(9월 19.8%→10월 17.6%), 중고차(7.2%→2.0%) 등 기존에 인플레이션을 상승시켜왔던 품목들 뿐만 아니라, 음식료(11.2%→10.9%), 주거비(6.6%→6.3%) 등 여타 핵심 품목들도 예상보다 오름폭이 덜했다는 점이 금번 CPI 둔화를 견인.
더 나아가, 연준의 주요 고민 사항인 인플레이션 고착화 문제와 관련해, 근원 소비자물가(6.3%)도 전월(6.6%) 및 예상(6.5%) 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이는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인플레이션 레벨 다운, 연준 정책 변화, 기업 마진 부담 축소 등 관련 기대감들을 일시에 반영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미국 증시 대폭등의 배경이었던 것으로 판단.
또한 CPI 발표 이후 진행됐던 댈러스 연은, 필라델피아 연은, 샌프란시스코 연은 등 주요 연은 총재들도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는 입장을 표명한 상황.
실제로 CPI 발표와 연준 위원들 발언 이후 12월 FOMC에서 50bp 인상 확률은 56%대에서 80%대로 급등하는 등 12월 속도조절 기대감이 재차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
그만큼 10월 CPI 결과는 고무적이었으며, 당분간 대형 이벤트가 부재한 만큼 매크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증시에는 안도 랠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판단.
하지만 안도랠리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임. 시장이 CPI 결과를 주시하는 이유는 이후의 FOMC의 금리 결정에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영향을 준다는 데에 있음.
현재 12월 50bp 인상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FOMC 이전에 11월 CPI가 대기하고 있으며 10월 지표보다는 11월 지표의 영향력이 더 클 수 있음.
연준 총재들 역시 금리인하나 금리인상 등 조기 정책 전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따라서 한동안 위험선호심리가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의 불확실성들에 대비해서 주식 비중 축소 자체보다는 오버웨이트된 업종의 비중을 중립으로 조정하는 등 주식 포트 내 업종 간 비중 조절이나 배당, 저변동성 등 저베타 종목들을 추가 편입하는 형태로 헷지 전략을 구사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CPI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 마감(코스피 -0.9%, 코스닥 -1.0%).
금일에는 옵션만기일 발 수급 변동성 상존에도, 미 CPI 호재, 역외 30원 가까이 급락 중인 원/달러 환율(1,349원대), 필라델피 반도체지수 폭등효과(10.2%) 등에 힘입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급등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
전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8.9%), 아마존(+12.2%) 등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빅테크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던 것처럼, 금일 국내에서도 플랫폼, 친환경 등 인플레이션 피해 성장주들과 에너지 소재 업종 내 인플레이션 수혜주들 간 주가 상승 탄력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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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미국 증시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 진입한 10월 미 CPI 결과가 나스닥을 중심으로 위험선호심리를 대폭 확산시키면서 폭등세로 마감(다우 +3.7%, S&P500 +5.54%, 나스닥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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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CPI(7.7%YoY, 예상 7.9%) 결과는 사전에 기대감이 크지 않았던 상황 속에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하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상황.
에너지(9월 19.8%→10월 17.6%), 중고차(7.2%→2.0%) 등 기존에 인플레이션을 상승시켜왔던 품목들 뿐만 아니라, 음식료(11.2%→10.9%), 주거비(6.6%→6.3%) 등 여타 핵심 품목들도 예상보다 오름폭이 덜했다는 점이 금번 CPI 둔화를 견인.
더 나아가, 연준의 주요 고민 사항인 인플레이션 고착화 문제와 관련해, 근원 소비자물가(6.3%)도 전월(6.6%) 및 예상(6.5%) 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
이는 시장참여자들로 하여금 인플레이션 레벨 다운, 연준 정책 변화, 기업 마진 부담 축소 등 관련 기대감들을 일시에 반영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미국 증시 대폭등의 배경이었던 것으로 판단.
또한 CPI 발표 이후 진행됐던 댈러스 연은, 필라델피아 연은, 샌프란시스코 연은 등 주요 연은 총재들도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는 입장을 표명한 상황.
실제로 CPI 발표와 연준 위원들 발언 이후 12월 FOMC에서 50bp 인상 확률은 56%대에서 80%대로 급등하는 등 12월 속도조절 기대감이 재차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
그만큼 10월 CPI 결과는 고무적이었으며, 당분간 대형 이벤트가 부재한 만큼 매크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증시에는 안도 랠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판단.
하지만 안도랠리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임. 시장이 CPI 결과를 주시하는 이유는 이후의 FOMC의 금리 결정에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영향을 준다는 데에 있음.
현재 12월 50bp 인상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FOMC 이전에 11월 CPI가 대기하고 있으며 10월 지표보다는 11월 지표의 영향력이 더 클 수 있음.
연준 총재들 역시 금리인하나 금리인상 등 조기 정책 전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
따라서 한동안 위험선호심리가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의 불확실성들에 대비해서 주식 비중 축소 자체보다는 오버웨이트된 업종의 비중을 중립으로 조정하는 등 주식 포트 내 업종 간 비중 조절이나 배당, 저변동성 등 저베타 종목들을 추가 편입하는 형태로 헷지 전략을 구사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CPI 경계심리 등으로 하락 마감(코스피 -0.9%, 코스닥 -1.0%).
금일에는 옵션만기일 발 수급 변동성 상존에도, 미 CPI 호재, 역외 30원 가까이 급락 중인 원/달러 환율(1,349원대), 필라델피 반도체지수 폭등효과(10.2%) 등에 힘입어 대형주를 중심으로 급등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전망.
전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8.9%), 아마존(+12.2%) 등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빅테크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던 것처럼, 금일 국내에서도 플랫폼, 친환경 등 인플레이션 피해 성장주들과 에너지 소재 업종 내 인플레이션 수혜주들 간 주가 상승 탄력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