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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세부 규정안과 배터리 산업 전망

* 배터리 부품에는 음극판, 양극판, 분리막, 전해질, 배터리 셀, 모듈 등으로 정의했습니다.

* 음극판이나 양극판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구성 재료'는 배터리 부품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핵심 광물과 관련해서도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추출한 경우에도 FTA 체결국에서 가공해 세부 규정에서 요구하는 일정 비율 기준을 충족하면 보조금 대상으로 인정됩니다. POSCO홀딩스의 경우, 비FTA 체결국인 아르헨티나에서 추출하고(상공정), 가공(하공정)은 FTA 채결국에서 진행하는 종전의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양극판을 구성하는 재료에는 양극활물질(양극재), 알루미늄박, CNT 도전재가 있고, 음극판을 구성하는 재료에는 음극활물질(음극재), 실리콘 첨가제(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동박이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들은 미국에 공장을 짓지 않고 한국에서 생산해서 수출해 미국에서 양극판과 음극판을 만들면 됩니다. 현재 생산 공정 상황과 변하는 건 없습니다.

* 양극판과 전극판을 만드는 공정은 전극공정에서 믹싱-코팅-프레싱-슬리팅과 조립공정에서 노칭까지입니다. 이들 공정은 미국 공장에서 중국 장비의 적용이 배제되기 때문에 한국 장비들의 점유율이 더욱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 결국, 미국에는 배터리 셀 공장만 많이 지어지게 될 것입니다. 국내 셀 3사의 미국 생산에 대한 AMPC 혜택을 고려해줘야 합니다.

* 양극재, 음극재, 알루미늄박, 동박, 실리콘 음극재, CNT 도전재 등 업체들은 미국에 투자가 선택사항이 될 것입니다. AMPC를 받지는 못하지만 미국 현지 고객사(테슬라 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 분리막과 전해액은 미국에 반드시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동안 한국 셀 공장에서는 중국 분리막과 전해액을 많이 사용해왔지만 미국 셀 공장에서는 현지에 있는 한국 분리막과 전해액만 써야 합니다.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이 독점하는 상황이 가능합니다. 이들 업종은 미국 투자비용과 비용편익을 고려해줘야겠지만, AMPC를 고려하여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 중국 양극재/음극재 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한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Ronbay라는 업체가 대표적입니다. Ronbay는 중국 1등 NCM 양극재 업체인데, 한국에 재세능원이란 이름으로 100% 투자한 자회사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현재 충주에 2만톤의 공장을 완공해서 1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재세능원은 앞으로 한국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구체, 양극재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중국 양극재/음극재 업체들의 100% 한국 자회사 설립이나 한국 업체와의 JV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중복투자가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관련 설비/장비를 공급할 업체에 수혜가 예상됩니다.

*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의 경우에도 중국의 폐배터리를 한국에 가져와 리사이클링하고 한국에 있는 전구체/양극재 업체에 공급하면 되기 때문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도 중국-한국의 JV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리하면

Battery component는 북미에서 일정 비율 이상 생산 또는 조립되어야 한다. 전극, 분리막, 전해액 등이 해당.

Constitutent materials는 미국 또는 미국과 FTA(또는 FTA에 준하는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생산해야 한다. 양극활물질, 음극활물질, 동박, 알루미늄박 등이 해당.

한국에서 생산한 양극활물질을 미국에 가져가서 전극으로 완성하면 만사 OK


IRA 법안 해설

특정 조건을 만족한 전기차에 세액공제 지급. 조건은 두 가지이고, 각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3,75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둘 다 받으면 7,500달러.

1. Battery component

Battery component를 일정 비율 이상 북미에서 생산 또는 조립해야 한다. 셀, 모듈, 전극, 분리막, 전해액 등이 해당된다.

전극은 활물질(양극재, 음극재)에 바인더, 도전재를 섞어 극박에 바른 것을 말한다. 셀 기업들이 전극 공정에서 생산한다.

일정 비율은 매년 상승한다. 23년에는 50%, 25년에는 60%, 29년부터는 100%. 그러니까 29년부터는 셀, 모듈, 전극, 분리막, 전해액 중 하나라도 북미에서 생산하지 않으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2. Constitutent materials

Constitutent materials를 일정 비율 이상 미국 또는 미국과 FTA(또는 FTA와 유사한 협정)를 맺은 국가에서 생산해야 한다. 핵심 광물, 활물질(양극재, 음극재), 바인더, 리튬염, 전해액 첨가제 등이 해당된다.

Constitutent materials의 일정 비율 역시 시간에 따라 점점 상승한다. 다만 27년부터 80% 이상이므로 약간 널널하긴 하다.

핵심 광물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모든 광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박 제외)

단, 광물의 원석부터 FTA 국가에서 캐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물을 가공하여 가치를 상승시키면(예: 탄산리튬 -> 수산화리튬) 상승한 가치 역시 보조금 산정에 반영된다. 예를 들어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한 탄산리튬을 한국에 가져와서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중국산 탄산리튬을 한국에서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해도 된다.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현재 국가 명단은 미국 + FTA 국가 + 일본 + 유럽인데, 향후 협정 체결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다고 한다.

3. 연 소득 얼마 이하, 차량 금액 얼마 이하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이 있는데 이건 생략한다

북미에 가야 하는 기업들 현황

1. 셀: 이미 가고 있음. 끝

2. 전해액: 이미 가고 있음. IRA 없었어도 가야 했음 (유통기한 있는 신선식품이라)

3. 분리막: 솔직히 약간 당황스러움. 분리막은 광물도 아닌데.. 심지어 분리막은 생산 원가의 10% 세액공제 대상도 아니다. (양극재는 세액공제 가능) 정정: 받을 수 있는 듯하다. Critical mineral에 전부 10%씩 세액공제 주니까.

3-1. IET는 폴란드 공장땜에 미국이고 뭐고 신경 쓸 여력이 없던 상황. 22년 실적발표회에서 북미 건설비는 지역에 따라 국내의 2~3배 수준이라고 언급. (설비 금액은 동일) 멕시코 및 캐나다도 고려 중이라고는 했으나, 솔직히 걱정되긴 함

3-2. WCP는 22년 실적발표회에서 신규 고객과 미국 공장 건설 논의 중이라고 언급. 상반기 안에 소식 있으면 발표하겠다고 했음.

3-3. 종합하면 안 그래도 높은 고정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당장 내일부터 분리막을 미국에서 생산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분리막이 셀 원가의 15% 정도를 차지하므로 늦어도 2028년에는 북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해야 한다.

북미에 안 가도 되는 기업 현황

1. 양극재: 이미 계약서에 도장 찍은 경우를 제외하면 북미에 갈 이유가 없다. 이제 북미 안 간다고 저평가할 이유가 없다.

도장 찍은 기업이라고 해도 잠재적으로 북미에 증설하려 했던 물량을 국내로 돌릴 수 있다. 참고로 IET의 언급에 의하면 북미 건설비는 국내의 2~3배 수준이라고 한다.

2. 재활용 및 리튬 가공: 재활용의 방향성 자체는 의심하지 않으나, IRA 리튬 수혜 논리는 약해지지 않을지..? 오히려 수산화리튬 가공 업체들이 좋아 보인다.
미국 날씨가 예상 외로 따뜻해 지고 프리포트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므로 미국의 천연가스 저장량이 평균치 보다 높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수요가 적은 천연가스 비축 시즌으로 접어 들면서 가스 저장량이 예상치 평균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천연가스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지금 인버스 사는 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소량만 사는 것은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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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에 대한 기관 개인의 롱포지션이 늘어나고 있네요
아직은 소폭이긴 한데
점점 늘겠죠. 아마 한동안 저장량이 높아지면서 계속 하락 횡보하다가 여름 한달 전 쯤 부터는 세상 종말 올거처럼 더울거다!! 하는 기사들이 막 나오면서 상승쪽으로 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일단 지켜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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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같이 운영하는 친구가 식품 업체 설립해서 시작했습니다.

주식 어차피 올해 말까지 영 아닌거 같다고 하고 작년 부터 시작하더니 벌써 나왔네요

증정품 이벤트 진행중이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번 먹어 봤는 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저친구 말로는 다른 데서 파는 데는 전분 섞고 버터 섞어서 가짜고 자기 거는 목장에서 생 원유 바로 받아다가 만드는 진짜라고 하네요
작년 7월에 ir형님께서 6만원 다시는 못볼거라고 헸다가 여러차례 보게됐았는데 ㅎㅎ
미중 경쟁 속에 미국진영 따로 중국 따로 각각 반도체 2차전지 등 생산 시설이 증설되고 있습니다. 이에 굴로벌 수요에 비해 케파가 과잉 증설 되고 있고 미중이 화해 모드로 가면 한국은 그간 과잉 증설한 것으로 인해 크나큰 손실을 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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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케파가 과잉이 되려면 제품의 스펙이 같아야 하는 데요 과연 한국산 반도체 2차전지가 중국과 비등할까요?
중국 제품보다 더 좋을테니 설사 생산량이 수요보다 많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먼 미래이긴 하지만 실제 과잉 증설된 상황에서 미중이 화해한다면 그때의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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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데리 하락 이유:

어제 저녁 방송

"어 지금 이제 주식 2차전지를 좀 미리 투자해서 수익이 어느 정도 나 계신 분들은 지금 줄이셔야 되요. 일부 팔아가지고 현금화하셔야 된다고."

https://youtu.be/k80UE4GiW8E?t=6716
이 아재 때문인가 오늘 되게 안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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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도 파셔야 겠습니다 전 매우 많이 줄였습니다 얼마전에 ira법안 관련한 정리 내용 공유해드렸죠 전구체 수입해서 써도 된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게 상당한 노이즈로 작용하겠습니다

이번 상승이 과도하게 상승한것이니 비중 줄여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에코앤드림의 소입경 전구체는 글로벌 3군데에서만 가능한 것이고 전기차건 다른 어플리케이션이건 고사양에서는 소입경이 쓰여야만 합니다 따라서 하락이 깊어지면 재매수 하시길 바랍니다
에코엔드림 자료 공유 고맙습니다 그런거는 편하게 하셔도 돼요 물론 전 이미 본거지만
근데요 주식 하루이틀 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요 저런 성명서를 기반이 탄탄한 회사에서 냈다? 그럼 정말 뭔가가 있는 데 지금 바깥으로 내용이 새어 나가면 안돼서 저렇게 발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저는 그 이상의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가격에서 한 30 40프로 확 떨구면 다시 살랍니다
제이미 다이먼 "美 은행위기는 수년간 지속될 것"

t.me/seokd_platform

08GFC 당시 JPM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품에 신중히 접근했으며 위기를 대비해 막대한 지급준비금을 마련했고, 헐값에 베어 스턴스와 워싱턴 뮤츄얼을 인수해 미국을 대표하는 IB로 거듭났습니다.

그 중심에는 당시 CEO이자 현 CEO인 '제이미 다이먼'이 있습니다. 유일무이하게 17년째 대형 IB CEO 자리를 맡으면서 현 시대 월가의 황제로 불리고 있죠.

최근 다이먼은 연례 주주서한에서 은행사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SVB 은행의 실수는 미 규제 당국에 의해 조장됐고, 연준의 감독을 받지 않았으며, 월스트리트와 예금자들이 경각심을 가질 때까지 눈에 띄지 않게 잘 숨어 지냈다."


"미 은행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수년간 지속될 것이다. 이 상황에서 미 규제 당국이 더 많은 규제를 가하는 등 '과잉 반응'해서는 안 된다."


"역설적이게도 규제 당국은 SVB 은행의 유동성이 높은 것으로 간주해 매우 안정한 미국채를 보유하도록 장려했다. 더 나쁜 것은 연준이 금리인상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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