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s Catallaxy – Telegram
Steve’s Catal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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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로 크립토 시장)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서 없이 복잡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

본 견해는 개인의 의견이며, 회사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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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해도, ICE, 시타델, 블랙록..

불과 몇 년 전에는 크립토 시장에서 들어볼수도 없었던 이름들이 토큰을 매수하는 시대가 왔네요.

그런데 왜 비트 가격은 이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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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ock BUIDL, UniswapX에서 온체인 유동성 확보

- Uniswap Labs와 Securitize가 협력해 BlackRock의 BUIDL을 UniswapX에서 거래 가능하게 할 예정. 이를 통해 BUIDL은 온체인에서 24시간 유동성을 확보하게 됨

- 구조는 Securitize가 투자자 자격을 관리하고, UniswapX의 RFQ 시스템이 가격을 탐색해 스마트계약으로 즉시 정산하는 방식. 특히 BUIDL과 USDC 간 교환이 가능해지며 활용 범위가 확대됨

- 이번 통합은 전통 금융 자산이 DeFi 인프라 위에서 직접 유통되는 사례로, BlackRock의 전략적 투자(BlackRock has also made a strategic investment within the Uniswap ecosystem)까지 더해지며 RWA와 DeFi의 연결이 한 단계 진전되었다고 보면 될 듯

https://blog.uniswap.org/unlocking-defi-liquidity-for-buidl
https://securitize.io/learn/press/Uniswap-Labs-and-Securitize-Collaborate-to-Unlock-Liquidity-Option-for-BlackRock-BUIDL
eSui Dollar 가 런칭하네요.

예전에 SUIG랑 에테나가 합작해서 스테이블 코인 만든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드디어 시작되나봅니다.

수이의 유동성 레이어인 딥북에서 트레이딩이 가능할거라고 하네요.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60211361691/en/SUI-Group-Launches-eSUI-suiUSDe-with-Ethena-and-Advances-Institutional-Adoption-Through-the-suiUSDe-Vault-on-Ember-Protocol-and-Blue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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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흔자
SUIG 관련 이벤트들은 저희 Dune 대시보드에도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dune.com/fourpillars/suig-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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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ecipher (KR)
DE-FERENCE 2026의 파트너 스폰서, Four Pillars를 소개합니다! 📊

Four Pillars는 깊이 있는 기술 분석을 기반으로 Web3 프로토콜과 시장 구조를 해석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리서치 그룹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크립토 시장에서 Four Pillars는 리서치를 넘어 국가별 정책 환경에 맞는 제언과 내부 전략 자문, 거버넌스 참여, 밸리데이터 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호자산 업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2/21 오프라인 참가 링크 → https://luma.com/75wugm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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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의 바이브 코딩 세션 후기:

SB가 착해서 그런데. 요약하면 "너희 다 좆됐어." 라는 말을 전달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진짜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역설적으로 너무 현타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SB가 꿀통을 다 풀고 가셔서 열심히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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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s Catallaxy
다정한 말투로: 포필러스 X됐어요.
사실 웃자고 하는 말이고, SB의 바이브코딩 세션이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바이브코딩을 알려줘서 좋았다기 보다는 이렇게 변화무쌍한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해주시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써주셨기 때문이에요.

거의 2시간 30분을 할애해주셨는데, 투자사로써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같이 앉아서 고민해주신게 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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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가는데, 그냥 저는 문과로 살았던 입장에서 개인적인 해방감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캐치테이블 식당 예약 빈자리 나오면 알려주는 봇이라던지.. 그냥 평소에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문과라서 불가능했고 시간도 없어서 못만들던 것들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좋네요.

AI 비서랑 대화하면서 쌓인 것들을 노트북 LM 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몇 분만에 진짜 좋은 퀄리티의 PPT가 나오기도 하고요.

전 맥미니는 아니고, 맥북 에어 M3로 계속 돌리면서 봇 운영하고 있는데 단톡방에서 지들끼리 토론하고 떠들라고 시켰는데 텔레그램 봇 특성상 서로 대화는 못해서 지들끼리 뒤에서 토론하고 결과 알려주고 그러는게 신기하고 재밌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그 이상의 확장성은 못 만들어내고 있지만, 계속 저도 학습하다보면 재밌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봇 퀄리티를 높혀주는 스킬들을 잘 만들어보거나 참고해봐야겠단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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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입장에선 바이브코딩도 힘들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땐, 저 역시도 뭔가 러다이트처럼 반감도 심했고 솔직히 개발경험이 있는 분들이 바이브코딩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거 보면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소외감 들고 그랬는데.

처음엔 Cursor 를 쓰면서 자연어로 토이 프로젝트 만드는걸로 시작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막히거나 하면 그것도 AI한테 에러 문구 복사/붙혀넣기 해가면서 문제가 뭔지 물어보고 해결해나가고. Vercel이나 Github 같은 것도 회사를 운영하고 크립토를 하니까 들어보고 들어가보긴 했어도 실제로 사용한적은 없었는데 이것도 AI한테 물어보면 잘 가이드 해줘서 배포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전 Cursor도 뭔가 어렵더라고요.

그냥 취미로 러닝앱 만들고, 오타니 팬 페이지 만들어보고, 이정도가 전부였는데 수빈님이 Claude Code 써보라고 하셔서 클로드 MAX 결제하고 클로드 코드 써보는데 얘는 Cursor처럼 자연어를 코딩으로 바꿔주는 것을 넘어서 익스텐션을 깔면 지가 직접 크롬도 조종해서 제가 막히면 지가 알아서 풀어주는 것 까지 하더라구요(캐치테이블 봇은 Claude Code로 했는데 지가 직접 캐치테이블 들어가서 다 까보고 원리 파악하고 예약 알림봇을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시작한게 Openclaw 였는데 전 이거 까는 것도 잘 몰라서 Claude Code에 자연어로 시켜서 깔았습니다. Claude Code 쓰고서는 터미널도 한 번 안열어보고 쓰고있습니다.

아직까지 에이전트가 잘 못하는 것들도 있긴한데(아직 제 에이전트(이름 니체임)는 지 혼자 지메일 열어서 이메일 보내는 것도 못하긴 하네요), 계속 켜놓고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고 일 하는 거 정도는 시키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아직 저도 초보라서 많이 알려드릴 것은 없고, 문과 입장에서 이정도 하는 것도 재미있게 하기엔 충분하긴 한 거 같습니다. 물론 전 욕심이 좀 생겨서 0.1수빈 정도라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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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브코딩 / 크립토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는 곳이 바로 런닝입니다.

작년 말, 저는 온갖 질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지혈증에, 당뇨직전에(당화혈색소가 엄청 높았습니다),심지어 요산수치는 9를 넘어갔었죠.

심각함을 느낀 저는, 식단을 줄이기 시작하고 샐러드를 먹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고자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12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어갔는데, 최근에 다시 혈액검사를 받아보니 당화혈색소, 요산, 콜레스테롤 모두가 정상수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가 “만약 무언가를 약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건 러닝일 것이다.” 라고 했을 정도로 러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듣고 시작했는데, 정말 건강수치가 무척 좋아졌습니다.

저는 최소 일주일에 30km, 하루엔 최대 10-12km를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가 잘 달리는 사람 수준은 아니지만, 올해 하프 마라톤은 한 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연말에 말한 “굳이 움직이기“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러닝이라, 그래도 뿌듯하네요. 이제는 ”굳이 해야하는 것“을 잘 선택해야하는 삶이 중요해지는 시기가 아닐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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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META)가 다시 스테이블 코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이가 계속 SNS 플레이를 하고있네요.

아무래도 수이가 디엠의 적자이고, 디엠은 메타의 아픈 손가락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메타가 수이를 통해 스테이블 코인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하는 투기적 추측을 하고있습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긴 합니다:

1. 메타에는 리브라/디엠이라는 레거시가 남아있고, 인적/물적 자원도 있는 상태인데 존재하는 레이어1에 의존할 필요가 있을까?

2. 수이는 메타쪽 인원들과 꽤 좋은 관계를 유지중이었음. 수이 재단의 크리스쳔 톰슨도 메타의 CISO였었고, 메타의 고위직 출신들을 대거 영입하기도 하여서 메타의 의사결정권자들과 커넥션은 분명히 있을 것.

3. 수이에 빌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의미한 협업점은 가져볼 수 있을 것. 수이의 스택 일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수이에겐 꽤 유의미한 승리. 수이의 인프라(미스티세티, Move VM)을 사용하는 것도 직접적인 수혜는 아니겠지만 꽤 유의미한 성과일듯. 하지만 "페이먼트 특화"기능만이 필요하다면 지금 수이가 개조한 수이 무브는 꽤 오버스펙일지도.

물론 시장으로 하여금 투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SNS 플레이를 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이 둘의 관계성만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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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2026년은 주식 토큰화의 해
작성자: 100y, 김단, 에렌

토큰화 주식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존의 중개 중심 구조와 지연된 결제 시스템을 실시간·프로그래머블 소유 구조로 전환하는 자본시장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토큰화 주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본 보고서는 주요 토큰화 모델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규제 접근 방식을 비교하며, 대표적인 플랫폼 사례를 통해 법적·구조적 차이를 정리합니다. 또한 발행 구조, 주식 담보 대출, 24시간 거래 환경 등 토큰화 주식이 열어가는 새로운 기회도 함께 살펴봅니다.

▫️ 2026 년: 주식 토큰화의 해
▫️ 주식 토큰화 랜드스케이프
▫️ 주요 주식 토큰화 플랫폼 분석
▫️ 글로벌 주식 토큰화 규제 체계 현황
▫️ 주식 토큰화와 관련된 비지니스 기회들
▫️ 주식 토큰화, 피할 수 없는 미래

📱 리포트 요약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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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리포트] 2026년은 주식 토큰화의 해 작성자: 100y, 김단, 에렌 토큰화 주식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기존의 중개 중심 구조와 지연된 결제 시스템을 실시간·프로그래머블 소유 구조로 전환하는 자본시장 인프라의 구조적 변화입니다. 전 세계 주식 시장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어섰지만, 토큰화 주식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본 보고서는 주요 토큰화 모델을 분석하고, 주요 국가들의 규제 접근 방식을…
한국 시간으로 새벽에 올라와서 못보신 분들이 계실 거 같아, 지금 재공유 합니다.

저희는 2월초에 서큐리타이즈의 리서치 지원을 받아, 유진투자증권, 법무법인 로백스와 함께 주식 토큰화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한정적이라 참석을 못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발표 자료를 PDF 형태로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이제 그 자료가 공개됐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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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의 첫 공식 일본 일정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몇 가지 느낀 점을 공유드립니다.

1. SBI는 진짜 크립토에 진심이구나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습니다만, 일본 크립토 업계에서 유의미한 일들을 하고 있는 집단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 우리 SBI 소속이야.” 또는 “우리 SBI가 인수했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이를 통해

1. SBI가 크립토 사업을 정말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2. 잘하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인수하며 일본 크립토 산업 전반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리서치 파트너로 참석한 MoneyX 컨퍼런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SBI와 SBI가 인수한 코인포스트가 공동 주최했으며, SBI 그룹의 의장이신 기타오 요시타카(Yoshitaka Kitao) 회장님께서는 직접 연사로 나서셨을 뿐만 아니라, 부스를 운영하는 모든 회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물론 “그게 뭐가 대수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은 그런 태도에서 진심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SBI가 이 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아시아의 어떤 금융회사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일본은 신뢰가 중요하구나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일본은 확실히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신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인 나라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희를 단순히 이름만 소개할 때와, ‘MoneyX’의 단독 리서치 파트너라고 소개할 때, 그리고 ‘해시드와 카카오벤처스의 투자를 받았다’고 소개할 때마다 사람들의 눈빛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겠지만, 일본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형성된 권위와 레퍼런스에 대해 특히 강한 신뢰를 보이는 국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어떤 인맥이든 소중하다


이번 출장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은 현지 일본인 친구들이었습니다.

제가 수이 생태계에서 꾸준히 글을 쓰며 교류해 온 친구들 중 일부가 일본 현지인이었고, 이번 출장에서 도움을 요청하자 모두가 선뜻 시간을 내어 저희를 도와주었습니다.

이들은 저희 부스에서 대신 일본 현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주고, 미팅을 잡아주고, 저희 비즈니스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아무런 대가 없이 해주었습니다.

저는 회사 소속임에도 12시간 넘게 부스에 서 있는 것이 쉽지 않은데, 경제적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친구들이 ‘관계’ 하나로 그런 수고를 감수해준다는 사실이 큰 감동이었습니다.

그들 덕분에 현지 일본 기관 및 방문자들과 훨씬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4. 해시드는 일본에서도 해시드

해시드는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의 주요 기관들과 핵심 인물들 대부분이 해시드를 알고 있었고, 해시드 팀도 현장을 방문해주셨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해시드와 미팅을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며 해시드는 한국에서만 압도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해시드의 투자를 받은 저희 역시 반사효과를 누린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5. 느껴지는 열기 & 결론


제가 처음으로 일본 출장을 갔던 때는 2023년 IVS 행사였습니다. 당시에도 일본이 크립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느낀 일본 시장의 열기는 2023년보다 훨씬 고조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크립토 사업에 전력을 쏟고 있는 SBI의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거대한 회사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면, 그 국가의 산업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리포트 약 700부를 준비해 갔는데,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다만 회사 소개서는 조금 많이 남았습니다… (정말 많이요.)

그만큼 현재 주식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분위기가 비슷한 듯하면서도 또 많이 다릅니다.

저는 일본을 굉장히 무서운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방향성을 쉽게 잡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번 방향을 정하면 추진력은 매우 폭발적이라고 느껴집니다. 과연 이번에 그 모멘텀을 크립토 산업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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