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승자박

트레블룰 허용 거래소마다 포지션이 있는데, 불타기 한 번 했던 특정 거래소만 청산가가 1.96 이었던지라, 어제 터져버렸네유.

원칙주의자이다 보니, 정말 많은 검토 끝에 정책을 설정함에도 자신과 했던 약속 조차도 지키는 게 쉽지 않음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전략이 틀렸으면 승복한 후, 개선점 찾는 과정은 참 편한데, 원칙을 어겼을 때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내상이 곱절은 심한 듯 해유.

레이스는 아직 많이 남았으니, 다들 화이팅하자구욧.

저는 진심으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같이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같이 하자고 할 때, 돈 때문에 좋아하는 것들을 못하는 일 없게끔 다 잘 됐으면 좋겠음😢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요약

아직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 말하기는 이르다
(Too soon to say what will be the appropriate path for monetary policy)

연준은 정책 조정 전, 더 명확한 상황을 기다릴 여유가 있다
(Fed well-positioned to wait for greater clarity before considering policy adjustments)

관세는 향후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높다
(Tariffs likely to raise inflation in coming quarters; more persistent effects possible)

관세는 인플레이션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Possible tariffs could have persistent inflation impact)

관세의 경제적 영향은 예상보다 클 수 있다
(Economic impact of tariffs likely larger than expected)

가격 인상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Must ensure price hikes don’t lead to ongoing inflation)

가격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불만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Prices don't go down, people know they are paying more and are right not to be happy about it)

연준은 경기침체에 대한 자체 확률 예측은 없지만, 외부 예측들은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Fed does not have a probability forecast of recession, but outside forecasts have raised that probability)

우리는 높은 실업률과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이중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중앙은행에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We face risks for higher unemployment [and] higher inflation, that's difficult for a central bank)

연준의 독립성은 매우 중요하다
(Independence is critical for Fed)

연준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Feels like the Fed does not need to be in a hurry)

시간은 우리 편이다
(We have time)

전체 임기를 다 채울 계획이다
(Intend to serve out complete term)

서울 복귀했읍니다.

거 좀 쉬다왔을 뿐인데, 벼락거지 되어 있네요ㅋㅋㅋㅋ

이와중에 '억지 긍정회로' 한 번 더 돌려보자면..

1번은 예외상황까지 클리어 했음😢 묵직한 70K 리테스트가 없던지라 불안하기는 하다만, 좀 심하게 처맞는 느낌이 강해서 저는 분할 깔아놨습니다. (물론, 그물 '찢'기고 있는 중)

현재 전체 자본시장 내에서의 크립토는 자체동력을 상실한 모습이지만서도 시장이 어떻게든 매파 기조에 내성 갖고 버텨만준다면, 언제나 그래왔 듯 기회는 있을거라 믿어요.

말 그대로 이제 진짜 슬슬 믿음의 영역인 듯 하니, 예림이는 잠시 현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방법인 덧.

⬆️ 우가 성님 고민하시더니, 38 TON으로 사토시 카드 득;

심지어 키티 세팅은 안 되어 있으셨고, 캣토피아 세팅만 초기부터 해오셨던지라 조심스레 가챠 권유드렸었는데, 이제 매일 풀출금 가능하심.. ㅊㅋ

심각 ON

아침에 처놓은 그물들 당일 컷 당할 각인데, 일주일 만에 계좌 앞자리가 바뀌어버려서 추매도 심히 부담스럽네요.

근세기에 경험한 딥블루들 마냥 개심각 단계까지 넘어가면, 오늘 이건 깨꼴랑 하락 '시작'단계라는..

엑쌀피는 볼밴 하방까지 아멀랑 뚫어 버리고, 비트 70k 까지 보다가는 이미 태초마을 가버린 상태일 것 같아서, 아아에 투샷 한 잔 말아 먹고 진지하게 마인드셋 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밤 뭐라도 나와주길🙏

😂우스겟 소리 아니고, 엑스 머시기들 중, 최근 가장 퍼포먼스 좋았던 '가상'자산

주요, 엑스 어쩌구들 최근 1개월 상승률
- 노근본 엑스알피 : -23%
- 노미래 엑스플라 : -36% 

- 노상장 엑스퍼 : +300% 가량

⬆️ 75k 뚫리며, 2월 28일에 정해 놓았던 첫 번째 원칙 기준점에 도달했네요.

당일 급락이다 보니, 롱만 절매하고 숏 진입은 상황 좀 보겠읍니다.

데드캣도 없는 병신장이라 트레이더인 척 하면 그냥 갈려나갈 듯

지키는 걸 1순위로 하십셔 기회는 언젠간 반드시 옵니다

🔔 BYDATA 러그

✍ 타코멘트
엇그제 협업 제안 와서 거절했었는데, 오늘 사이트 다 닫고 런했다네요.

노드 팔이도 하고 있던 것 같은데, 저희 성님들은 피해 없으셨길 바랍니다.

인간적으로 피해자들 내상이라도 덜 심하게 상승장에 러그하자..

관세 유예 떡밥 도네요.

이왕 처맞은 김에 금리인하 할 때까지 끝장 봤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90일 동안 또 관세 렉카질 할라니까 토나오네

⬆️ 팩트 체크된 거 아니니까, 제자리 빔도 유념하십셔.

저는 하던 기도나 마저하러감

참고로 히든로드는, 올해 초 네덜란드에서 MICA 라이센스 따잇했던 바가 있음.

MICA, ISO표준은 올해 크립토씬에서 가장 유의미한 키워드가 될 거라고 보는 중.

중궈 추가 관세 속보 이후로, 이더리움도 워뇨띠 [영역전개] 매수가까지 수직낙하 했네요.

으. 넌덜머리나네 진짜 빼액.

코로나 딥블루 당시, 마이너스 유가까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하루 종일 VIX 차트 켜놓고 맘편히 인버스 풀로 땡기며 잘 만 놀았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트'롤 전까지 너무 잔치를 벌여놨었는지 이성적인 판단이 잘 안되네요.

관세 관련 갈등이 심화되어 가기만 하는 와중에도, 제 머릿속 내 긍정회로가 멈추질 않고 있는 게 제일 불안함.

🔔 트럼프, 관세 유예 오피셜

- 중국 관세 125%로 인상

- 미국과 협상 테이블 잡는 국가 한정 90일 관세 유예

✅ 시총 1조 이상 크립토 중, 온도파이낸스가 가장 빠르게 선행하며 큰 폭으로 급등한 부분 체크하시면 되실 것 같고, 10조 이상 메이져 중에서는 엑쌀피가 눈에 띄네요.

온도파이낸스와 리플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토큰화된 미국채를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