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https://youtu.be/SgWdjvRgouk
Steve Jobs와 John Lasseter로부터 배우다: The technology, in itself, isn't the golden ticket.
https://youtu.be/SgWdjvRgouk
1996년에 Pixar에 대해서 인터뷰하러 나온 Steve와 John의 영상을 봤다.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듣다 보니 지금의 AI 회사들이 살펴볼 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픽사 성공의 비결
픽사의 성공은 고급 그래픽이나 최첨단 컴퓨터 비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고객을 빠지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능력, 협력적인 팀 문화, 다양한 관객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내용 덕분에 가능했다. 결국 본질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2. The technology, in itself, isn't the golden ticket.
AI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고객의 문제를 깊게 이해하고, 자기 업의 본질을 깊게 고민하고, 결국 고객이 서비스/제품을 만족하며 구매하게 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기술이 아닌 고객에게 집착한 회사들만이 살아남아서 산업을 만들고 역사를 써 내려갔다.
그래서 우리는 AI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 때문에 기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AI는 훌륭한 도구이지만, 결국 이 도구를 통해서 누구의 문제를 해결할지가 더 중요하다.
3. 새로운 경험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보면 같은 세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 10년간 비슷한 어쩌면 훨씬 더 빠른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 변화를 만들 주인공들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고객에게 집착한 편집광들이지 않을까?
https://youtu.be/SgWdjvRgouk
1996년에 Pixar에 대해서 인터뷰하러 나온 Steve와 John의 영상을 봤다.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듣다 보니 지금의 AI 회사들이 살펴볼 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픽사 성공의 비결
픽사의 성공은 고급 그래픽이나 최첨단 컴퓨터 비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고객을 빠지게 만드는 스토리텔링 능력, 협력적인 팀 문화, 다양한 관객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내용 덕분에 가능했다. 결국 본질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2. The technology, in itself, isn't the golden ticket.
AI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고객의 문제를 깊게 이해하고, 자기 업의 본질을 깊게 고민하고, 결국 고객이 서비스/제품을 만족하며 구매하게 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기술이 아닌 고객에게 집착한 회사들만이 살아남아서 산업을 만들고 역사를 써 내려갔다.
그래서 우리는 AI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 때문에 기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한다. AI는 훌륭한 도구이지만, 결국 이 도구를 통해서 누구의 문제를 해결할지가 더 중요하다.
3. 새로운 경험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보면 같은 세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 10년간 비슷한 어쩌면 훨씬 더 빠른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 변화를 만들 주인공들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고객에게 집착한 편집광들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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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obs and John Lasseter interview on Pixar (1996)
A conversation about Pixar with CEO Steve Jobs and John Lasseter, director of the film "To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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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어제 AGI Town in Seoul 의 첫 발표에서 추천한 책 중에 주데아 펄(Judea Pearl)의 Causality 가 있었는데 최근에 대중 버전으로 나온 The Book of Why 도 있습니다. 대개 통계를 배우게 되면 데이터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데이터의 상관관계이지 인과관계까지 알 수는 없다고 배우고 그래서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잘못 해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배웁니다. 주데아 펄은 컴퓨터 과학자이자 철학자로 컴퓨터 과학의 노벨상이라고…
Causal Inference and Discovery in Python
쥬데아 펄의 인과관계 이론을 실제로 응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랍니다. 올해 5월에 나온 책입니다.
아래는 책에 대한 아마존의 소개글을 DeepL로 번역한 겁니다.
인과적 방법은 기존의 머신러닝 및 통계와 비교할 때 고유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인과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순수한 통계적 사고방식과는 다른 뚜렷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Python의 인과 관계 추론 및 발견은 인과 관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과적 사고의 기본 동기와 구조적 인과 모델, 개입, 반증 등 쥬데아 펄의 인과 개념에 대한 포괄적인 소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각 개념에는 이론적 설명과 Python 코드를 사용한 일련의 실습이 함께 제공됩니다.
그 다음에는 인과 관계 추정의 세계로 뛰어들어 최신 머신 러닝 방법으로 일관되게 진행합니다. 단계별로 Python 인과 관계 생태계를 발견하고 최첨단 알고리즘의 힘을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원인이 흔적을 남기는'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인과 관계 발견 알고리즘의 주요 제품군을 비교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인과 관계 AI의 미래에 대한 폭넓은 전망을 제시하며, 도전 과제와 기회를 살펴보고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포괄적인 리소스 목록을 제공합니다.
쥬데아 펄의 인과관계 이론을 실제로 응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랍니다. 올해 5월에 나온 책입니다.
아래는 책에 대한 아마존의 소개글을 DeepL로 번역한 겁니다.
인과적 방법은 기존의 머신러닝 및 통계와 비교할 때 고유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인과 관계를 학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순수한 통계적 사고방식과는 다른 뚜렷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Python의 인과 관계 추론 및 발견은 인과 관계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과적 사고의 기본 동기와 구조적 인과 모델, 개입, 반증 등 쥬데아 펄의 인과 개념에 대한 포괄적인 소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각 개념에는 이론적 설명과 Python 코드를 사용한 일련의 실습이 함께 제공됩니다.
그 다음에는 인과 관계 추정의 세계로 뛰어들어 최신 머신 러닝 방법으로 일관되게 진행합니다. 단계별로 Python 인과 관계 생태계를 발견하고 최첨단 알고리즘의 힘을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원인이 흔적을 남기는'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인과 관계 발견 알고리즘의 주요 제품군을 비교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인과 관계 AI의 미래에 대한 폭넓은 전망을 제시하며, 도전 과제와 기회를 살펴보고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포괄적인 리소스 목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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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ot cause of founders being deeply confused/hurt/offended by investor behavior is the assumption that if someone says they are an investor they must be competent.
Sadly, there is no competence certification for someone to say they are an investor. Act accordingly.
💯
Sadly, there is no competence certification for someone to say they are an investor. Act accord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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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Frontier by 김도엽
Be aware of the world’s magical, mystical, and artistic sides.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are not the goal-oriented, materialistic things that everyone and everything tries to convince you to strive for. Most of you know that deep inside. Think back on this spring—the last three or four months—when you are winding down high school, know where you are going next year, and begin to really have strong intuitions about the world you will encounter. Maybe you see an image of yourself in Paris, sculpting in an artist’s studio as the setting sun shines in the paned windows. Maybe you’re in India, running a hospital for poor children, and you hear the distant clatter of the outdoor marketplace in the early morning. Maybe you see yourself in a recording studio laying down a track for your album. Maybe you see yourself alone in a rented room at 4:30 in the morning being the only person alive to understand a new law of physics you just figured out.
Whatever it may be, I bet many of you have had some of these intuitive feelings about what you could do with your lives. These feelings are very real, and if nurtured can blossom into something wonderful and magical. A good way to remember these kinds of intuitive feelings is to walk alone near sunset—and spend a lot of time looking at the sky in general. We are never taught to listen to our intuitions, to develop and nurture our intuitions. But if you do pay attention to these subtle insights, you can make them come true.
- Steve Jobs' Speech at Palo Alto High School
Whatever it may be, I bet many of you have had some of these intuitive feelings about what you could do with your lives. These feelings are very real, and if nurtured can blossom into something wonderful and magical. A good way to remember these kinds of intuitive feelings is to walk alone near sunset—and spend a lot of time looking at the sky in general. We are never taught to listen to our intuitions, to develop and nurture our intuitions. But if you do pay attention to these subtle insights, you can make them come true.
- Steve Jobs' Speech at Palo Alto High School
https://www.longblack.co/note/811?ticket=NTb25bc27a5a418e6d7e3623aca2ba983d47e6b7ef
“루이비통 지갑을 든 여성들이 99센트 스토어에서 립글로스를 쓸어담더군요. 여기에 ‘큰 시장’이 있다고 직감했어요. 고소득층도 좋아할 초저가 화장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_스콧 빈센트 보바 엘프 창업자, 2006년 CNN 인터뷰에서
‘비싸야 고급이 아니라, 품질이 우수하면 고급’이라 생각한 거예요. ‘모두를 위한 럭셔리Luxury for all’를 지향했죠. 브랜드 이름은 ‘눈 입술 얼굴Eyes Lips Face’. 줄여서 엘프e.l.f.로 지었어요. 엘프는 양질의 립스틱과 브러쉬를 1달러대로 출시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창업 20년 차지만, 엘프는 지금도 초저가예요. 립스틱은 3달러부터 시작하고, 5달러짜리 ‘멀티 스틱’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죠. 립밤처럼 촉촉한 제형으로 눈가와 입술, 뺨에 모두 바를 수 있어요. 인기 색상은 자연스런 복숭아빛, 발랄한 망고빛, 차분한 장미빛.
그런데 초기엔 홍보가 어려웠어요. 받아주는 소매점이 없었거든요. 2004년 창업자 조셉은 고민 끝에 홍보사에 부탁했어요. “모든 잡지에 엘프를 실어주세요!”
잡지사들은 파격적인 ‘1달러 화장품’에 놀랐어요. 실어줄 테니 독자들이 구매할 곳을 알려달라고 했죠. 엘프는 급히 온라인 자사몰을 만들었어요.
잡지에 소개된 엘프의 화장품은, 반향을 일으켰어요. 지금은 저가 화장품이 흔하지만 당시로선 ‘가격 붕괴’였거든요.
“굿 하우스키핑(미국의 여성지)은 우리의 1달러짜리 립글로스를 타사의 24달러짜리와 비교했어요. 결론적으로, 품질이 비슷하다고 평가했죠.”
_조셉 샤마 엘프 창업자, 2006년 CNN 인터뷰에서
‘소매점 입점 실패’도 결론적으론 비용을 절감했어요. 2004년 미국과는 좀 다르겠지만, 요즘 올리브영 입점 수수료를 아시나요? 40% 전후예요. 신생 브랜드에겐 큰 비용이죠.
엘프는 ‘온라인 자사몰’로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DTCDirect to customer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SNS는커녕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낯선 도전이었죠. 하지만 가격 룰을 깨며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데뷔한 덕에, ‘개척자 효과First mover advantage’를 봤어요. 저가 화장품의 대명사가 됐죠.
엘프는 ‘저렴이 버전dupe’으로 유명해요. 뷰티 브랜드 나스NARS의 45달러(6만원)짜리 코랄색 블러셔와 비슷한 제품이 엘프에선 10달러(1만3000원). 크리니크의 25달러(3만3000원)짜리 ‘블랙 체리’ 립스틱의 닮은꼴도 엘프에선 10달러.
엘프는 빨라요. 타사의 히트 상품이 나오면, Z세대의 ‘갖고 싶단 열망’이 식기 전에 따끈한 저렴이를 내놔요. 원조를 살 수 없는 10대에게 ‘대안’을 주죠.
“몇 해 전, 한 고급 브랜드가 52달러(7만원)짜리 프라이머*를 출시했어요. 여기서 영감을 얻어 고유한 성분을 추가하고, 8달러(1만원)짜리 프라이머를 선보였어요.
*색조 화장 전, 피붓결을 매끈하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화장품.
‘8달러’라는 가격은 다양한 소비자를 불렀어요. 작년 데이터를 보면 고급 프라이머의 9배 이상을 판매했죠. 우리가 제안하는 가치와 품질, 특별한 가격이 이 시대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_타랑 아민 엘프 뷰티 CEO, 2023년 인디고9디지털 인터뷰에서
속도의 비결은 뭘까요? 엘프가 밝히진 않지만 ‘성분표’를 보면 추측돼요.
화장품은 피부에 바르는 만큼 ‘안전성·안정성 테스트’가 필수예요. 영하 40도, 영상 40도에도 상하지 않아야 하고, 테스트가 2개월 가까이 걸리죠. 엘프는 테스트를 마친 제품에 ‘마케팅 원료’*만 바꾸며 신제품을 출시할 확률이 높아요. 성분표를 보면 큰 틀을 벗어나지 않거든요.
*함량이 높진 않지만 마케팅, 홍보에 언급되는 원료.
엘프를 향한 비판도 많아요. ‘타사에서 공들인 신제품을 아이디어만 차용해 판매가를 낮춰 파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지적이에요. 엘프 외에도 저렴이 브랜드가 늘어 고급 브랜드의 고민이 늘었어요.
다른 저가 화장품과 엘프의 차이는, 엘프가 Z세대에 올인하는 거예요. 10대는 메이크업 세계의 초기 진입자여서, 색이나 제형에 대한 민감도가 비교적 낮아요. 엘프는 ‘적정 감도’와 ‘최저가’로 Z세대의 욕구를 채우죠.
엘프는 처음부터 동물 실험을 생략한 비건 화장품을 선보였어요. PETA 인증*을 받고, 뷰티 회사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 공장을 이용했죠. 왜 그랬을까요?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 권리를 위한 국제 단체이다
“저에겐 시장의 틈새를 찾으려는 열망이 있었어요. 그 틈새를 키우고 완성하려는 열망 말이에요.”
_조셉 샤마 엘프 창업자, 2021년 프롬 더 파운더 인터뷰에서
2014년 사모펀드 TPG 그로우스Growth가 엘프를 인수했어요. 전후로 변화가 생겼죠. 공동 창업자들은 엘프를 떠나 새 사업을 벌였어요.
2015년 엘프에 새로운 CEO가 등장해요. 지금까지 활약하는 타랑 아민Tarang Amin. 인도계 이민자인 그는 엘프의 ‘파괴자 정신’에 새 DNA를 추가했어요. 바로 ‘다양한 아름다움’. 아민은 먼저 다양한 직원부터 고용했어요.
“우리 회사가 85%의 여성, 75%의 밀레니엄 세대, 60% 이상의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고객과 똑같은 뷰티 매니아로 가득한 게 조직의 강점이에요.”
_타랑 아민 엘프 뷰티 CEO, 2019년 포브스 인터뷰에서
1명의 빅샷보다 50명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엘프는 100만 팔로워를 둔 1명의 인플루언서보다, 1000명의 팔로워를 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50명을 소중히 여겨요. 그들에게 파티를 열어주고, 대화하게 하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은 진정성 있는 팔로워를 지녔어요. 성장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만 만들거든요. 그들이 엘프 화장품을 리뷰할 때 팬들은 경청합니다.”
_마라 맥퀸 엘프 뷰티 전 부사장, 2017년 패셔니스타 인터뷰에서
이때 새로운 CMO 코리 마르키소토Kory Marchisotto가 엘프에 합류해요. LVMH에서 일하던 그는 엘프에서 Z세대를 지켜보다 결심해요. 뷰티 업계 최초로 틱톡에 진입하기로요.
“우리에겐 ‘이탈자 정신’이 충만해요. 늘 새로운 플랫폼과 고객을 탐색합니다.”
_코리 마르키소토 엘프 뷰티 CMO, 2020년 치프 마케터 인터뷰에서
그런데 웬걸. 틱톡에 가보니 #elfcosmetics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이미 350만 개나 있었어요! Z세대의 자발적인 흔적이었죠. 깜짝 놀란 엘프. 지지부진한 오프라인 매장을 싹 정리해요. 대신 틱톡에 올인했죠.
“틱톡에서 고객들이 뭘 하나 살폈어요. 노래하고 춤추더군요. 그런데 고객들이 ‘엘프’의 뜻이 ‘눈, 입술, 얼굴’인 걸 모른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눈, 입술, 얼굴’이 반복되는 중독적인 음악부터 만들었죠.”
_코리 마르키소토 엘프 뷰티 CMO, 2023년 CEW 인터뷰에서
2019년 연말. 엘프는 브랜드 최초로 15초짜리 오리지널 음악을 틱톡에 선보였어요. 결과는? 휩쓸었어요. 틱톡커들은 엘프의 노래와 함께 무려 ‘100억 개’의 게시물을 쏟아냈죠.
컬래버 : 엘프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엘프에게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의 일상을 담는 그릇’이에요. Z세대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 즐겨 입는 청바지, 팔로우한 게이머와 손잡죠.
2021년엔 Z세대가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Chipotle’와 협업했어요. 매운 살사소스처럼 입술을 통통하게 만드는 립글로스. 부리또에 들어가는 양상추와 구운 콩의 색감을 담은 아이섀도우. 이 엉뚱한 제품들, 11분 만에 매진됐어요. Z세대에겐 ‘최애 더하기 최애’였으니까요.
2023년 엘프는 1480만 팔로워를 둔 뷰티 틱톡커, 미카일라 노게이Mikayla Nogueira와 함께했어요. 결혼을 앞둔 미카일라를 위해 웨딩 립스틱을 출시했죠. 이것도 18분 만에 매진. 뷰티 인플루언서의 결혼이 Z세대에게 최고의 가십인 걸 이용했어요.
컬래버 : 엘프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엘프에게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의 일상을 담는 그릇’이에요. Z세대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 즐겨 입는 청바지, 팔로우한 게이머와 손잡죠.
“루이비통 지갑을 든 여성들이 99센트 스토어에서 립글로스를 쓸어담더군요. 여기에 ‘큰 시장’이 있다고 직감했어요. 고소득층도 좋아할 초저가 화장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_스콧 빈센트 보바 엘프 창업자, 2006년 CNN 인터뷰에서
‘비싸야 고급이 아니라, 품질이 우수하면 고급’이라 생각한 거예요. ‘모두를 위한 럭셔리Luxury for all’를 지향했죠. 브랜드 이름은 ‘눈 입술 얼굴Eyes Lips Face’. 줄여서 엘프e.l.f.로 지었어요. 엘프는 양질의 립스틱과 브러쉬를 1달러대로 출시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창업 20년 차지만, 엘프는 지금도 초저가예요. 립스틱은 3달러부터 시작하고, 5달러짜리 ‘멀티 스틱’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죠. 립밤처럼 촉촉한 제형으로 눈가와 입술, 뺨에 모두 바를 수 있어요. 인기 색상은 자연스런 복숭아빛, 발랄한 망고빛, 차분한 장미빛.
그런데 초기엔 홍보가 어려웠어요. 받아주는 소매점이 없었거든요. 2004년 창업자 조셉은 고민 끝에 홍보사에 부탁했어요. “모든 잡지에 엘프를 실어주세요!”
잡지사들은 파격적인 ‘1달러 화장품’에 놀랐어요. 실어줄 테니 독자들이 구매할 곳을 알려달라고 했죠. 엘프는 급히 온라인 자사몰을 만들었어요.
잡지에 소개된 엘프의 화장품은, 반향을 일으켰어요. 지금은 저가 화장품이 흔하지만 당시로선 ‘가격 붕괴’였거든요.
“굿 하우스키핑(미국의 여성지)은 우리의 1달러짜리 립글로스를 타사의 24달러짜리와 비교했어요. 결론적으로, 품질이 비슷하다고 평가했죠.”
_조셉 샤마 엘프 창업자, 2006년 CNN 인터뷰에서
‘소매점 입점 실패’도 결론적으론 비용을 절감했어요. 2004년 미국과는 좀 다르겠지만, 요즘 올리브영 입점 수수료를 아시나요? 40% 전후예요. 신생 브랜드에겐 큰 비용이죠.
엘프는 ‘온라인 자사몰’로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DTCDirect to customer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SNS는커녕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낯선 도전이었죠. 하지만 가격 룰을 깨며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로 데뷔한 덕에, ‘개척자 효과First mover advantage’를 봤어요. 저가 화장품의 대명사가 됐죠.
엘프는 ‘저렴이 버전dupe’으로 유명해요. 뷰티 브랜드 나스NARS의 45달러(6만원)짜리 코랄색 블러셔와 비슷한 제품이 엘프에선 10달러(1만3000원). 크리니크의 25달러(3만3000원)짜리 ‘블랙 체리’ 립스틱의 닮은꼴도 엘프에선 10달러.
엘프는 빨라요. 타사의 히트 상품이 나오면, Z세대의 ‘갖고 싶단 열망’이 식기 전에 따끈한 저렴이를 내놔요. 원조를 살 수 없는 10대에게 ‘대안’을 주죠.
“몇 해 전, 한 고급 브랜드가 52달러(7만원)짜리 프라이머*를 출시했어요. 여기서 영감을 얻어 고유한 성분을 추가하고, 8달러(1만원)짜리 프라이머를 선보였어요.
*색조 화장 전, 피붓결을 매끈하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화장품.
‘8달러’라는 가격은 다양한 소비자를 불렀어요. 작년 데이터를 보면 고급 프라이머의 9배 이상을 판매했죠. 우리가 제안하는 가치와 품질, 특별한 가격이 이 시대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_타랑 아민 엘프 뷰티 CEO, 2023년 인디고9디지털 인터뷰에서
속도의 비결은 뭘까요? 엘프가 밝히진 않지만 ‘성분표’를 보면 추측돼요.
화장품은 피부에 바르는 만큼 ‘안전성·안정성 테스트’가 필수예요. 영하 40도, 영상 40도에도 상하지 않아야 하고, 테스트가 2개월 가까이 걸리죠. 엘프는 테스트를 마친 제품에 ‘마케팅 원료’*만 바꾸며 신제품을 출시할 확률이 높아요. 성분표를 보면 큰 틀을 벗어나지 않거든요.
*함량이 높진 않지만 마케팅, 홍보에 언급되는 원료.
엘프를 향한 비판도 많아요. ‘타사에서 공들인 신제품을 아이디어만 차용해 판매가를 낮춰 파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지적이에요. 엘프 외에도 저렴이 브랜드가 늘어 고급 브랜드의 고민이 늘었어요.
다른 저가 화장품과 엘프의 차이는, 엘프가 Z세대에 올인하는 거예요. 10대는 메이크업 세계의 초기 진입자여서, 색이나 제형에 대한 민감도가 비교적 낮아요. 엘프는 ‘적정 감도’와 ‘최저가’로 Z세대의 욕구를 채우죠.
엘프는 처음부터 동물 실험을 생략한 비건 화장품을 선보였어요. PETA 인증*을 받고, 뷰티 회사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 공장을 이용했죠. 왜 그랬을까요?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 권리를 위한 국제 단체이다
“저에겐 시장의 틈새를 찾으려는 열망이 있었어요. 그 틈새를 키우고 완성하려는 열망 말이에요.”
_조셉 샤마 엘프 창업자, 2021년 프롬 더 파운더 인터뷰에서
2014년 사모펀드 TPG 그로우스Growth가 엘프를 인수했어요. 전후로 변화가 생겼죠. 공동 창업자들은 엘프를 떠나 새 사업을 벌였어요.
2015년 엘프에 새로운 CEO가 등장해요. 지금까지 활약하는 타랑 아민Tarang Amin. 인도계 이민자인 그는 엘프의 ‘파괴자 정신’에 새 DNA를 추가했어요. 바로 ‘다양한 아름다움’. 아민은 먼저 다양한 직원부터 고용했어요.
“우리 회사가 85%의 여성, 75%의 밀레니엄 세대, 60% 이상의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고객과 똑같은 뷰티 매니아로 가득한 게 조직의 강점이에요.”
_타랑 아민 엘프 뷰티 CEO, 2019년 포브스 인터뷰에서
1명의 빅샷보다 50명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엘프는 100만 팔로워를 둔 1명의 인플루언서보다, 1000명의 팔로워를 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50명을 소중히 여겨요. 그들에게 파티를 열어주고, 대화하게 하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은 진정성 있는 팔로워를 지녔어요. 성장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만 만들거든요. 그들이 엘프 화장품을 리뷰할 때 팬들은 경청합니다.”
_마라 맥퀸 엘프 뷰티 전 부사장, 2017년 패셔니스타 인터뷰에서
이때 새로운 CMO 코리 마르키소토Kory Marchisotto가 엘프에 합류해요. LVMH에서 일하던 그는 엘프에서 Z세대를 지켜보다 결심해요. 뷰티 업계 최초로 틱톡에 진입하기로요.
“우리에겐 ‘이탈자 정신’이 충만해요. 늘 새로운 플랫폼과 고객을 탐색합니다.”
_코리 마르키소토 엘프 뷰티 CMO, 2020년 치프 마케터 인터뷰에서
그런데 웬걸. 틱톡에 가보니 #elfcosmetics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이미 350만 개나 있었어요! Z세대의 자발적인 흔적이었죠. 깜짝 놀란 엘프. 지지부진한 오프라인 매장을 싹 정리해요. 대신 틱톡에 올인했죠.
“틱톡에서 고객들이 뭘 하나 살폈어요. 노래하고 춤추더군요. 그런데 고객들이 ‘엘프’의 뜻이 ‘눈, 입술, 얼굴’인 걸 모른다는 점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눈, 입술, 얼굴’이 반복되는 중독적인 음악부터 만들었죠.”
_코리 마르키소토 엘프 뷰티 CMO, 2023년 CEW 인터뷰에서
2019년 연말. 엘프는 브랜드 최초로 15초짜리 오리지널 음악을 틱톡에 선보였어요. 결과는? 휩쓸었어요. 틱톡커들은 엘프의 노래와 함께 무려 ‘100억 개’의 게시물을 쏟아냈죠.
컬래버 : 엘프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엘프에게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의 일상을 담는 그릇’이에요. Z세대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 즐겨 입는 청바지, 팔로우한 게이머와 손잡죠.
2021년엔 Z세대가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Chipotle’와 협업했어요. 매운 살사소스처럼 입술을 통통하게 만드는 립글로스. 부리또에 들어가는 양상추와 구운 콩의 색감을 담은 아이섀도우. 이 엉뚱한 제품들, 11분 만에 매진됐어요. Z세대에겐 ‘최애 더하기 최애’였으니까요.
2023년 엘프는 1480만 팔로워를 둔 뷰티 틱톡커, 미카일라 노게이Mikayla Nogueira와 함께했어요. 결혼을 앞둔 미카일라를 위해 웨딩 립스틱을 출시했죠. 이것도 18분 만에 매진. 뷰티 인플루언서의 결혼이 Z세대에게 최고의 가십인 걸 이용했어요.
컬래버 : 엘프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다
엘프에게 컬래버레이션은 ‘Z세대의 일상을 담는 그릇’이에요. Z세대가 자주 가는 레스토랑, 즐겨 입는 청바지, 팔로우한 게이머와 손잡죠.
LongBlack
엘프 뷰티 : 3달러 립스틱으로 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되다
롱블랙 프렌즈 C 다이소에서 화장품 샀어요. 립 틴트 3개랑 아이섀도우 팔레트 2개. 다 합쳐서 얼마게요? 1만9000원! 뷰티 유튜버들이 칭찬할만해요. 저렴한데 품질이 괜찮거든요
2021년엔 Z세대가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Chipotle’와 협업했어요. 매운 살사소스처럼 입술을 통통하게 만드는 립글로스. 부리또에 들어가는 양상추와 구운 콩의 색감을 담은 아이섀도우. 이 엉뚱한 제품들, 11분 만에 매진됐어요. Z세대에겐 ‘최애 더하기 최애’였으니까요.
2023년 엘프는 1480만 팔로워를 둔 뷰티 틱톡커, 미카일라 노게이Mikayla Nogueira와 함께했어요. 결혼을 앞둔 미카일라를 위해 웨딩 립스틱을 출시했죠. 이것도 18분 만에 매진. 뷰티 인플루언서의 결혼이 Z세대에게 최고의 가십인 걸 이용했어요.
2023년 엘프는 1480만 팔로워를 둔 뷰티 틱톡커, 미카일라 노게이Mikayla Nogueira와 함께했어요. 결혼을 앞둔 미카일라를 위해 웨딩 립스틱을 출시했죠. 이것도 18분 만에 매진. 뷰티 인플루언서의 결혼이 Z세대에게 최고의 가십인 걸 이용했어요.
C++을 만든 Bjarne Stroustrup의 인생 조언
"지나치게 전문화하지 마세요(overspecialize)"
- 미래를 알고 있다고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
- 융통성을 가지고, 커리어와 직업은 장기적인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이 뭔가를 최적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Right Thing이 아닌 것에 전문화 하면서 몇년이상을 소비했다는 것을 깨닳습니다.
-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번아웃 됩니다. 우정을 쌓고 컴퓨팅 밖에서의 삶을 사는데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요.
나는 많은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Junior Geeks"?
- 그들은 오직 프로그래밍, AI, 그래픽 등의 컴퓨터에 대한 전문성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 않아요. 만약 그들이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음 글쎄요
- 아이디어를 소통하지 않는다면, (혼자 하는)스도쿠를 할 수 있습니다. 소통(Communication) 을 해야해요.
- 많은 괴짜(Nerd)들이 이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 그들은 최고의 코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경청할줄 알아야 합니다. 사용자와 소통하고 그들로 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코딩만 할 수는 없습니다.
- 문화와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
- 내 말은, 나는 역사와 수학에 보낸 시간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수학을 정신을 날카롭게 하고, 역사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아이디어와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그러니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 균형잡힌 삶을 살기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세요.
- 내 말은, 폭넓은 교육, 폭넓은 기술 세트(교육을 통해 기본적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는 기회가 왔을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끔 기회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우리가 활용하지 못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 저는 표준 컴퓨터 과학, 컴파일러, 여러 언어를 공부하는 등 상당히 폭넓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 당시 제가 알고 있었던 언어는 약 20여가지 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머신 아키텍처와 운영체제도 다뤄봤죠. 이 기술 세트는 유용했어요
"지나치게 전문화하지 마세요(overspecialize)"
- 미래를 알고 있다고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
- 융통성을 가지고, 커리어와 직업은 장기적인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이 뭔가를 최적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Right Thing이 아닌 것에 전문화 하면서 몇년이상을 소비했다는 것을 깨닳습니다.
-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번아웃 됩니다. 우정을 쌓고 컴퓨팅 밖에서의 삶을 사는데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요.
나는 많은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Junior Geeks"?
- 그들은 오직 프로그래밍, AI, 그래픽 등의 컴퓨터에 대한 전문성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지 않아요. 만약 그들이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음 글쎄요
- 아이디어를 소통하지 않는다면, (혼자 하는)스도쿠를 할 수 있습니다. 소통(Communication) 을 해야해요.
- 많은 괴짜(Nerd)들이 이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 그들은 최고의 코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경청할줄 알아야 합니다. 사용자와 소통하고 그들로 부터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코딩만 할 수는 없습니다.
- 문화와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뭔가를 해야 합니다.
- 내 말은, 나는 역사와 수학에 보낸 시간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수학을 정신을 날카롭게 하고, 역사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아이디어와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그러니 너무 확신하지 마세요. 균형잡힌 삶을 살기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기회를 잡을 준비를 하세요.
- 내 말은, 폭넓은 교육, 폭넓은 기술 세트(교육을 통해 기본적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는 기회가 왔을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끔 기회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중 상당수는 우리가 활용하지 못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 저는 표준 컴퓨터 과학, 컴파일러, 여러 언어를 공부하는 등 상당히 폭넓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 당시 제가 알고 있었던 언어는 약 20여가지 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머신 아키텍처와 운영체제도 다뤄봤죠. 이 기술 세트는 유용했어요
❤1
Snowflake CEO 강연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두가지 큰 울림을 주었음
1. CEO로서 힘들지 않은가
관점이 다름 내가 선택한 것이고 힘들면 안하면됨
CEO는 전시 상황에서 전시 태세를 취하는 사람
이끌어 가야되는 사람이지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님
좋은 사람을 채용해서 기다리는 것이 임무가 아님
이끌고 주도하고 드라이브 해야됨
매순간 중요한 결정을 해야되는 터프한 역할
투자자들에게 내가 행복해보이면 우리 회사 주식을 팔라고 말함
모든 사람들이 갈등 싫어함, 이를 직면 할수 있어야됨
그게 맞는 사람이 CEO로 와야되고 그게 안맞는다면 바꾸어야됨
힘들다고 느낀다면 정신차리고 본인이 성장하거나 아니면 그만두어야됨
2. 제프리무어 캐즘 이론
많은 스타트업들이 캐즘 앞에 있는지 도중에 있는지 이미 건너갔는지를 모름
Snowflake도 이미 캐즘을 건너갔는데 도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임
지금 필요한 리소스를 갖추지 못하게 됨
실행 방식이 캐즘 앞에 있냐 걸쳐있냐 건너왔냐에 따라 전혀 다름
그렇기에 캐즘까지 왔음에도 넘어서야된다는 것을 모르고 그 안에서 망하는 경우가 많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두가지 큰 울림을 주었음
1. CEO로서 힘들지 않은가
관점이 다름 내가 선택한 것이고 힘들면 안하면됨
CEO는 전시 상황에서 전시 태세를 취하는 사람
이끌어 가야되는 사람이지 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아님
좋은 사람을 채용해서 기다리는 것이 임무가 아님
이끌고 주도하고 드라이브 해야됨
매순간 중요한 결정을 해야되는 터프한 역할
투자자들에게 내가 행복해보이면 우리 회사 주식을 팔라고 말함
모든 사람들이 갈등 싫어함, 이를 직면 할수 있어야됨
그게 맞는 사람이 CEO로 와야되고 그게 안맞는다면 바꾸어야됨
힘들다고 느낀다면 정신차리고 본인이 성장하거나 아니면 그만두어야됨
2. 제프리무어 캐즘 이론
많은 스타트업들이 캐즘 앞에 있는지 도중에 있는지 이미 건너갔는지를 모름
Snowflake도 이미 캐즘을 건너갔는데 도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가장 치명적인 것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임
지금 필요한 리소스를 갖추지 못하게 됨
실행 방식이 캐즘 앞에 있냐 걸쳐있냐 건너왔냐에 따라 전혀 다름
그렇기에 캐즘까지 왔음에도 넘어서야된다는 것을 모르고 그 안에서 망하는 경우가 많음
❤1
Z 세대와 엔터테인먼트
91%가 "주류" 팝 컬쳐는 없다고 생각함
55%가 친구들이 보지 않는 콘텐츠를 시청함
버티컬 네트워크와 초특정(Hyper-Specific) 커뮤니티의 부상
"메인 피드"로 부터 멀어져서, 서브레딧/페이스북 그룹 같은 쪽으로 모이는 트렌드
동영상 공유는 소셜 네트워킹의 차세대 보루
93%의 Z세대가 유튜브를 매주 사용
83%가 틱톡을 매주 사용
리테일 : 해쉬태그에서 핸드백까지
Z세대가 상품을 찾고 구매하는 방식은 다른 세대와 근본적으로 다름
소셜과 커머스의 융합
Z세대에게 소셜은 검색하고, 발견하고, 영감을 얻는 de-facto 공간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의 소셜 플랫폼은 소비자 구매 여정에서 중요한 노드가 되었음
이런 변화는 iOS 14 와 구글의 써드파티 쿠키 제거 때문에 소비자를 추적하고 리타게팅하는게 불가능해졌기 때문
그래서 고객확보비용(CAC)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이커머스 플랫폼의 전환율은 사상 최저로 떨어짐
결국 브랜드는 최종 소비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이 커뮤니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기 위해 소셜 커머스 전략에 예산을 재할당
Z세대 소비자의 97%는 쇼핑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
Z 세대는 Conscientious(건전한 인식의) 소비자들임
Z세대의 70%는 그들이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에서 구매하려고 함
Z세대의 90%는 기업이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
순환 경제에 더블링 다운
"리-커머스" 스타트업: 소비자와 기업이 중고상품을 사고/팔고/빌려줄수 있도록 하는 시장/인프라/소프트웨어 도구를 지원
https://news.hada.io/topic?id=10707&utm_source=slack&utm_medium=bot&utm_campaign=T05AXQMJY68
91%가 "주류" 팝 컬쳐는 없다고 생각함
55%가 친구들이 보지 않는 콘텐츠를 시청함
버티컬 네트워크와 초특정(Hyper-Specific) 커뮤니티의 부상
"메인 피드"로 부터 멀어져서, 서브레딧/페이스북 그룹 같은 쪽으로 모이는 트렌드
동영상 공유는 소셜 네트워킹의 차세대 보루
93%의 Z세대가 유튜브를 매주 사용
83%가 틱톡을 매주 사용
리테일 : 해쉬태그에서 핸드백까지
Z세대가 상품을 찾고 구매하는 방식은 다른 세대와 근본적으로 다름
소셜과 커머스의 융합
Z세대에게 소셜은 검색하고, 발견하고, 영감을 얻는 de-facto 공간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의 소셜 플랫폼은 소비자 구매 여정에서 중요한 노드가 되었음
이런 변화는 iOS 14 와 구글의 써드파티 쿠키 제거 때문에 소비자를 추적하고 리타게팅하는게 불가능해졌기 때문
그래서 고객확보비용(CAC)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이커머스 플랫폼의 전환율은 사상 최저로 떨어짐
결국 브랜드는 최종 소비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이 커뮤니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를 직접 소유하기 위해 소셜 커머스 전략에 예산을 재할당
Z세대 소비자의 97%는 쇼핑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이용
Z 세대는 Conscientious(건전한 인식의) 소비자들임
Z세대의 70%는 그들이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에서 구매하려고 함
Z세대의 90%는 기업이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
순환 경제에 더블링 다운
"리-커머스" 스타트업: 소비자와 기업이 중고상품을 사고/팔고/빌려줄수 있도록 하는 시장/인프라/소프트웨어 도구를 지원
https://news.hada.io/topic?id=10707&utm_source=slack&utm_medium=bot&utm_campaign=T05AXQMJY68
GeekNews
Battery 벤쳐스의 Gen Z 보고서 (16p PDF) | GeekNews
1997~2012 사이에 태어난 Z 세대의 소비자 선호도와 행동, 이 세대가 산업 전반에 미칠 잠재적 영향, 앞으로의 기술 투자기회 등을 정리작년 기준 전세계 인구의 25%를 초과,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의 세대가 되었음구매력은 $360B(475조원)인종과 민족이 가장 다양한 세대. 52%만이 백인섹슈얼리티에서도 가장 다양. 기존
Best tiktok marketing cases
WWE: With more than 23 million followers, WWE is one of the most followed brands on TikTok
1
.
Mucinex: Mucinex partnered with four TikTok influencers for a Halloween-themed campaign in 2019, promoting its product leading into the flu season
4
.
Too Faced: The cosmetics brand has collaborated with TikTok influencers for product promotion
4
.
Red Bull: Red Bull has worked with influencers on TikTok to promote its energy drink
4
.
Guess: The fashion brand has used TikTok influencer marketing to reach its target audience
4
.
Gymshark: Gymshark has partnered with TikTok influencers to showcase its fitness apparel
4
.
Chipotle: Chipotle has run successful campaigns on TikTok, leveraging user-generated content and influencer partnerships
8
.
GoPro: GoPro relies heavily on user-generated content for its TikTok marketing strategy, encouraging users to share their experiences with the brand's products
13
.
Chubbies: The clothing brand has used TikTok influencers to promote its products and engage with its target audience
12
.
SKIMS: Kim Kardashian's shapewear brand has partnered with TikTok influencers for product promotion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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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대비 지금 스타트업 운영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 것 같아 보인다.
그런데, 그렇게 보여서(?) 더 어려워진 것 같다.
10년 전은 SNS가 광고판이 되기 이전이다. 당시 페이스북 등 SNS 에서는 '내 지인과 연관된 소식' 위주로 노출되었기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SNS 에서 '활동적'으로 보냈다. 그래서, SNS 에 뭔가 올리고, 지인들이 감사하게도 like 를 눌러주면, 광고에 많은 돈을 태우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노출되던 시기였다. 시간/노력에 비례하여 자사 서비스에 대한 노출도를 높일 수 있었던 시기였다.
당시 규모가 있는 Tech 회사들은 스타트업 대상 무료 이용 offer 를 많이 했다. 일단 무료로 쓰고, scale-up 하면 그 때부터 pay 하라는 곳들이 많았다. 그래서, 자금이 특히 부족한 사업 초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수 있었다 (다른 예시이긴 하나, 당시 wework 도 4인실 가격으로 8인실 이용을 6개월 정도 offer 했었고, law firm 들도 1~2시간 무료 상담을 많이 해줬다)
위와 같이 여러 회사들이 무료 offer 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IT 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소위 대박을 친 회사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스타트업에 좋은 자본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고, 좋은 투자를 받은 회사들이 더 빠른 성장을 위해 서비스를 더 저렴한 가격에 offer 하면서 반사 이익을 받는 스타트업들도 많이 생겼다.
결론적으로 10년 전은, 마케팅도, 서비스 개발/운영도, 투자도, 열심히 일하고 성실히 발품 팔면, 저비용-고효율로 운영하며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시기였다.
반면, 지금은 SNS 에 포스팅을 열심히 올려도, 광고비를 태우지 않으면,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광고비를 집행해도, 광고 소재가 '효과적'으로 노출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직접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는데 비용은 공중파 광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약 10년 전 TV 등 주력 매체 대비 서비스를 저비용-고효율로 알릴 수 있었던 디지털 채널들이, 이제는 비싼 채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서비스 개발/운영비도 과거 대비 더 많이 든다. 인건비는 올랐고, SaaS 서비스 비용도 과거 대비는 많이 올랐다.
투자의 경우도, 1) COVID-19 기간 중의 시장의 비정상적 성장, 2) 코인 등 '이상한 패턴'의 자산 출현, 그리고 3) COVID-19 이후 미국 연준의 비정상적 금리인하 등이 스타트업 eco-system 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급감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그래서, 요즘은 투자 받기 어려워졌다.
과거 대비 어려워진 환경에서 고민하는 스타트업 대상, '변화된 디지털 매체 환경을 반영하여 자금을 집행해야 한다' '직접비를 줄여야 한다' 등 조언/제안들이 많아지고 있다. Big Tech 들도 스타트업들의 자사 서비스 이용률을 최소 현상 유지는 하게 하기 위해 방문 및 컨설팅 제안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바뀐 시대에 적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스타트업을 하는 본질적 이유'를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제품을 더 빠르고 더 잘 만들어서, 더 많은 유저의 이용성을 확보하고, 그러한 use case 를 더 열심히 뛰고 여기저기 소개해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본의 힘 및 대규모 조직의 힘이 아닌, 소수의 사람이 모여 더 빠른 의사결정 및 한 발 더 뛰는 실행력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적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환경이 급변하고 어려워질 수록, 스타트업의 본질적 활동에 더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소수의 팀으로 제품 더 잘 만들고, 여러 use case 를 효율적으로 소개하며 유저가 이를 더 잘 사용하게 하는데 집중하자. 결국 유저는 스스로를 돕는 서비스를 돕고, 유저가 돕는 서비스에는 항시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렇게 보여서(?) 더 어려워진 것 같다.
10년 전은 SNS가 광고판이 되기 이전이다. 당시 페이스북 등 SNS 에서는 '내 지인과 연관된 소식' 위주로 노출되었기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SNS 에서 '활동적'으로 보냈다. 그래서, SNS 에 뭔가 올리고, 지인들이 감사하게도 like 를 눌러주면, 광고에 많은 돈을 태우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노출되던 시기였다. 시간/노력에 비례하여 자사 서비스에 대한 노출도를 높일 수 있었던 시기였다.
당시 규모가 있는 Tech 회사들은 스타트업 대상 무료 이용 offer 를 많이 했다. 일단 무료로 쓰고, scale-up 하면 그 때부터 pay 하라는 곳들이 많았다. 그래서, 자금이 특히 부족한 사업 초반,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서비스를 운영해 나갈 수 있었다 (다른 예시이긴 하나, 당시 wework 도 4인실 가격으로 8인실 이용을 6개월 정도 offer 했었고, law firm 들도 1~2시간 무료 상담을 많이 해줬다)
위와 같이 여러 회사들이 무료 offer 를 적극적으로 제안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IT 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소위 대박을 친 회사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스타트업에 좋은 자본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고, 좋은 투자를 받은 회사들이 더 빠른 성장을 위해 서비스를 더 저렴한 가격에 offer 하면서 반사 이익을 받는 스타트업들도 많이 생겼다.
결론적으로 10년 전은, 마케팅도, 서비스 개발/운영도, 투자도, 열심히 일하고 성실히 발품 팔면, 저비용-고효율로 운영하며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던 시기였다.
반면, 지금은 SNS 에 포스팅을 열심히 올려도, 광고비를 태우지 않으면,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광고비를 집행해도, 광고 소재가 '효과적'으로 노출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직접적 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는데 비용은 공중파 광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약 10년 전 TV 등 주력 매체 대비 서비스를 저비용-고효율로 알릴 수 있었던 디지털 채널들이, 이제는 비싼 채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서비스 개발/운영비도 과거 대비 더 많이 든다. 인건비는 올랐고, SaaS 서비스 비용도 과거 대비는 많이 올랐다.
투자의 경우도, 1) COVID-19 기간 중의 시장의 비정상적 성장, 2) 코인 등 '이상한 패턴'의 자산 출현, 그리고 3) COVID-19 이후 미국 연준의 비정상적 금리인하 등이 스타트업 eco-system 에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급감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그래서, 요즘은 투자 받기 어려워졌다.
과거 대비 어려워진 환경에서 고민하는 스타트업 대상, '변화된 디지털 매체 환경을 반영하여 자금을 집행해야 한다' '직접비를 줄여야 한다' 등 조언/제안들이 많아지고 있다. Big Tech 들도 스타트업들의 자사 서비스 이용률을 최소 현상 유지는 하게 하기 위해 방문 및 컨설팅 제안을 해주기도 한다.
다만, 바뀐 시대에 적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긴 하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스타트업을 하는 본질적 이유'를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제품을 더 빠르고 더 잘 만들어서, 더 많은 유저의 이용성을 확보하고, 그러한 use case 를 더 열심히 뛰고 여기저기 소개해며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본의 힘 및 대규모 조직의 힘이 아닌, 소수의 사람이 모여 더 빠른 의사결정 및 한 발 더 뛰는 실행력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스타트업만의 경쟁력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적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환경이 급변하고 어려워질 수록, 스타트업의 본질적 활동에 더 몰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소수의 팀으로 제품 더 잘 만들고, 여러 use case 를 효율적으로 소개하며 유저가 이를 더 잘 사용하게 하는데 집중하자. 결국 유저는 스스로를 돕는 서비스를 돕고, 유저가 돕는 서비스에는 항시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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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like real founders mind here. All suffer from pains but they eventually keep making something.
진짜 살려주라…😭
존경하는 민희진님이 그랫다.
20년 동안 휴가를 간적이 없다했다.
^____^ ….
18년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려주라…😭
존경하는 민희진님이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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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의 유창함으로 자연어 지시를 따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능력은 의료 분야에서 관리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의료 분야의 실제 텍스트 생성 작업에서 LLM을 평가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과제입니다. 기존의 전자 건강 기록(EHR) 데이터에 대한 질의응답 데이터 세트는 임상의가 경험하는 복잡한 정보 요구와 문서화 부담을 포착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EHR 데이터에 대한 983개의 자연어 지침으로 구성된 벤치마크 데이터 세트인 MedAlign을 소개합니다. MedAlign은 15명의 임상의(7개 전문 분야)에 의해 큐레이션되었으며, 303개의 지침에 대한 임상의가 작성한 참조 응답을 포함하고, 지침-응답 쌍의 근거를 위한 276개의 종단적 EHR을 제공합니다. MedAlign을 사용하여 6개의 일반 도메인 LLM을 평가하고 임상의가 각 LLM 응답의 정확성과 품질에 순위를 매기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35%(GPT-4)에서 68%(MPT-7B-Instruct)에 이르는 높은 오류율과 GPT-4의 경우 컨텍스트 길이가 32k에서 2k로 이동하면서 8.3%의 정확도 저하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검토 없이 LLM의 순위를 매기는 방법으로 임상의 순위와 자동화된 자연어 생성 메트릭 간의 상관관계를 보고합니다. 연구 데이터 사용 계약에 따라 MedAlign을 제공하여 임상의의 필요와 선호도에 맞는 작업에 대한 LLM 평가를 가능하게 합니다.
Lots of hype around #LLMs in healthcare. What do clinicians really want from an #LLM? We asked them! Introducing #MedAlign, the first dataset of clinician-generated instructions + responses for EHRs 🏥🤖
📄Paper: arxiv.org/abs/2308.14089
🌐Website: medalign.stanford.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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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arxiv.org/abs/2308.14089
🌐Website: medalign.stanford.edu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생명과학과 딥러닝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 컨텐츠 좋네요 ㅎㅎ https://taehojo.github.io/alphafold/alphafold1.html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학계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영역안에서 알파폴드의 부족한 점을 채웠는데 왜 따라잡지 못했는가? 어쩌면 답은 질문 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학계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영역을 고수했다는 것은 결국 학계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영역에 머물렀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학문의 특성상 화학적, 생물학적 지식은 짧은 시기에 "폭발적"으로 발전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AI와 다른 점입니다. 다시 말해, Cβ-Cβ의 Distance에 d, ω, θ, φ각도를 더하는 베이커 그룹의 노력은, CNN을 과감히 버리고 AI의 흐름에 발맞추어 Transformer와 Attention을 도입한 알파폴드2를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PDB, Uniprot로 부터 "공짜로" 가져가 쓴 학습용 데이터들이 50여년을 이어온 오랜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3~4주의 학습 시간은 그저 순간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는 학계의 대가나 노벨상 수상자가 아닌, 그저 딥러닝으로 하면 "된다"는 것을 확신하는 몇몇 사람들이 모여 이룬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단지 3~4주 학습하면 이룰 만한 것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50년간 공부해 오던 이들은 어째서 이를 모르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고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학문의 경계 안에서 그동안 평가의 잣대로 사용되던 기준이 변하고 있고 나의 영역을 고수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그 안에 가두어 놓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내 영역 안에 딥러닝이라는 툴을 가져와 쓰는 것을 넘어, 딥러닝을 제대로 알고 AI를 공부해서 기존의 영역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아직 기회는 문을 열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파폴드는 결코 뛰어난 사람들이 천재적인 기술로 만든, 범접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속을 뜯어보니 결국 누군가 해 놓은 CNN알고리즘(버전1)과 Transformer알고리즘(버전2)에 학자들이 오랜 기간 만들어 놓은 공개 데이터(Uniprot, PDB)를 가져와 쓴 결과입니다. 이제 와서 보니 그들은 Cβ-Cβ의 거리와 함께 ‘각도'를 잴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만든 알파폴드는 단백질 구조 예측에 평생을 바친 단백체학, 구조 생물학 전공자들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드는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파폴드는 AI의 흐름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거대하다는 경고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십년간 쌓아온 견고한 학문의 성 마저도 어느 순간 단숨에 무너질 수 있다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연구와 학문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분야에 그동안 쏟아 부은 에너지의 작은 부분만으로도 AI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제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를 나의 무기로 삼고 그들의 어깨에 올라타 세상을 향해 뛰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변화의 시기는 이미 찾아왔습니다. 그게 어떤 분야이든, "알파폴드"의 다음 영광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이들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학문의 특성상 화학적, 생물학적 지식은 짧은 시기에 "폭발적"으로 발전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AI와 다른 점입니다. 다시 말해, Cβ-Cβ의 Distance에 d, ω, θ, φ각도를 더하는 베이커 그룹의 노력은, CNN을 과감히 버리고 AI의 흐름에 발맞추어 Transformer와 Attention을 도입한 알파폴드2를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이 PDB, Uniprot로 부터 "공짜로" 가져가 쓴 학습용 데이터들이 50여년을 이어온 오랜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3~4주의 학습 시간은 그저 순간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게다가 이는 학계의 대가나 노벨상 수상자가 아닌, 그저 딥러닝으로 하면 "된다"는 것을 확신하는 몇몇 사람들이 모여 이룬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물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단지 3~4주 학습하면 이룰 만한 것이 바로 옆에 있었는데, 50년간 공부해 오던 이들은 어째서 이를 모르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고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학문의 경계 안에서 그동안 평가의 잣대로 사용되던 기준이 변하고 있고 나의 영역을 고수하는 것이 오히려 나를 그 안에 가두어 놓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제 내 영역 안에 딥러닝이라는 툴을 가져와 쓰는 것을 넘어, 딥러닝을 제대로 알고 AI를 공부해서 기존의 영역을 다시 점검해야 할 때가 찾아왔습니다.
아직 기회는 문을 열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파폴드는 결코 뛰어난 사람들이 천재적인 기술로 만든, 범접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속을 뜯어보니 결국 누군가 해 놓은 CNN알고리즘(버전1)과 Transformer알고리즘(버전2)에 학자들이 오랜 기간 만들어 놓은 공개 데이터(Uniprot, PDB)를 가져와 쓴 결과입니다. 이제 와서 보니 그들은 Cβ-Cβ의 거리와 함께 ‘각도'를 잴 수 있다는 것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만든 알파폴드는 단백질 구조 예측에 평생을 바친 단백체학, 구조 생물학 전공자들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드는 파괴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파폴드는 AI의 흐름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거대하다는 경고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수십년간 쌓아온 견고한 학문의 성 마저도 어느 순간 단숨에 무너질 수 있다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연구와 학문의 길을 걷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분야에 그동안 쏟아 부은 에너지의 작은 부분만으로도 AI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기만 하면 됩니다. 제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AI를 나의 무기로 삼고 그들의 어깨에 올라타 세상을 향해 뛰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변화의 시기는 이미 찾아왔습니다. 그게 어떤 분야이든, "알파폴드"의 다음 영광은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이들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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