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 Telegram
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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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journey together through the captivating realms of entrepreneurship, investment, life, and technology. This is my chronicle of exploration, where I capture and share the lessons that shape our world. Join us and let's never stop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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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AI가 바꿀 소비 형태 자율주행차를 처음 타면 긴장되지만 곧 편안해하고 자율주행차만 타듯이 소비 형태도 어느정도 임계치가 넘어가면 크게 바뀜. - AI Assistant(Gemini, Chat GPT, Perplexity)는 과거 구글이 쇼핑을 연계(정보 제공)에서 그쳤다면 대화하며 쇼핑하는 UX를 제공해줄 것. -> Chat UX를 먹는 회사가 여러 쇼핑회사들을 Aggregate하고 쇼핑몰들은 배송을 지원해주는 곳으로 전락하거나 구글/GPT가 제공해줄…
https://youtu.be/FP0-UPx25Wc

쇼핑할 때 최저가 찾아주고, Zoom Meeting 잡아주고 캘린더 링크 보내주고 슬랙에 안내 해줌.

MAU는 2월 기준 200만.

OpenAI, Anthropic, Gemini에게 제품 로드맵을 알려주는 제품이 될지 아니면 유의미한 비즈니스를 만들지.
‘바벨 전략’은 “중간 위험·중간 규모는 최악이므로, 자산을 안전 극단과 고변동 극단에만 배치한다.”

Q: 벤처 업계의 플레이북이 어떻게 변화했다고 보시나요?
1960년대부터 2010년까지의 벤처 플레이북은 기술 회사를 기본적으로 "도구 회사(tool companies)"로 보는 것이었습니다. 메인프레임 컴퓨터, 데스크톱,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곡괭이와 삽 같은 도구를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는 식이었습니다.

2000년의 우버는 택시 회사에 파는 전문 소프트웨어였겠지만, 2010년의 우버는 "우리가 전부 다 하겠다"는 식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기술의 전체 가치를 최종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는 "풀스택 스타트업(full-stack startup)" 모델입니다.

그 결과, 회사들의 규모가 훨씬 커졌습니다. 테슬라(Tesla)는 한때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전체보다 더 가치 있었고, 우버는 모든 택시 회사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시장 규모 예측을 매우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는 종종 승자의 시장 규모를 과소평가하는데, 이는 벤처 경제학에서 가장 치명적인 "누락의 오류(error of omission)"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 성과가 막대해지는 새로운 현실은 대형 벤처 회사(VC)만이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A: 아닙니다. 벤처 업계는 나심 탈레브가 말하는 '바벨(barbell)' 형태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한쪽 끝에는 규모가 큰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회사가 있고, 다른 한쪽 끝에는 고도로 전문화된 부티크(boutique) 회사가 있습니다. 규모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깊이 전문화되지도 않은 중간에 있는 회사들은 결국 무너질 것입니다. 이는 소매업에서 백화점이 한쪽에서는 아마존(규모)에, 다른 한쪽에서는 전문 부티크(전문화)에 밀려 무너진 것과 같습니다. 바벨의 양쪽 끝 모두 좋은 전략입니다.

Q: 대형 회사도 전문성을 가질 수 있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저희 모델은 AI, 크립토, 바이오 등 다양한 버티컬(vertical) 분야별로 별도의 전문 투자팀을 두는 것입니다. 이 팀들은 자체적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권한을 가집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이 가진 힘과 자원을 활용해 운영되는, 전문화된 회사들의 집합체인 셈입니다.

Q: 귀사가 더 커지는 데 있어 가장 큰 제약 요인은 무엇인가요?
A: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정책입니다. 창업가와 시리즈 A/B 투자자 간의 관계는 매우 깊습니다. 만약 투자자가 직접적인 경쟁사를 지원하면, 창업가는 배신감을 느낍니다. 이는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에 따르는 단점입니다. 포트폴리오 회사에 더 중요한 존재가 될수록, 그들은 잠재적인 이해상충 문제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Q: 만약 작고 전문화된 펀드를 운영해야 한다면, 어떻게 접근하시겠어요?
A: 저는 바벨 이론을 매우 굳게 믿기 때문에, 제 개인 유동 자산을 이런 방식으로 투자합니다. 규모 측면에서는 A16Z 펀드에, 그리고 전문화 측면에서는 초기 단계의 엔젤 및 시드 펀드 포트폴리오에 말이죠. 시드 투자자가 200배 또는 300배의 수익률로 '대박을 터뜨릴(shoot the lights out)' 기회는 영원합니다.

https://youtu.be/53FImKtf2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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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창업자의 그릇만큼 성장합니다. 회사의 성장은 창업자의 개인적인 성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가장 큰 위협은 시장이나 경쟁이 아닌, 창업가 자신의 성찰하지 않은 내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창업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전략, 코드에 집착하지만, 자신의 내면 상태에 따라 회사를 망치거나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칼융은 우리가 거부하고 숨기고 부정하는 모습의 일부를 어두운 그림자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단점, 약점, 우리가 되고 싶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런 어두운 그림자들은 우리 안에서 부정하는 특성을 가진 대상에게 비이성적으로 분노하거나 비판하는 모습으로 투사됩니다.

윌리엄 A밀러는 그림자의 긍정적 측면을 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지만 아직 표현하지 않은 잠재력, 숨겨진 재능, 긍정적 자질이 황금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우상화하고 질투하는 지를 보면, 우리 안에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을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남들보다 돋보이는것에 대한 두려움, 분수를 지켜라, 거만하게 굴지마라, 나대지말라 등 어린시절 사회적 조건 때문에 이런 잠재력들을 묻어두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잠재력을 무시하면 반대로 좌절감을 느끼거나 자기의심으로 변질되서 자신감과 의사결정을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Gary는 어린시절 불안한 환경에서 자라 갈등을 극도로 회피해왔고 그게 털털하고 편한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향 때문에 공동 창업가나 팀과의 문제가 곪아 터질 때까지 방치했고 명확한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팀원으로부터 지금까지 경험한 최악의 관리자라는 피드백을 듣고 자신의 회피 성향이 심각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번아웃을 겪은 후 심리치료와 코칭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동기 부정적 경험 테스트를 통해서 과거가 본인에게 미친 영향을 깨닫고, 자신이 비저너리한 CEO들을 존경하고 질투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동시에 자신이 타인에게 투영했던 자질들-강력한 제품 직관, 팀을 결집시키는 능력, 비전을 이끄는 힘이 자신의 황금 그림자임을 발견했습니다.

본인의 황금 그림자를 알아차리기 위해서 이런 시도를 해보세요.

1. 당신이 존경하거나 질터하는 창업가, 리더, 동료의 목록을 만들고 어떤 자질이 당신의 마음을 끄는지 작성하세요. 이런 자질은 당신의 잠재력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2. 존경하는 자질의 씨앗이 당신 안에도 존재함을 인정하고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게 막았던 오래된 믿음이나 두려움에 도전하고, 스스로 그 강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허락하세요.
- 소소한 실험부터 시작해보세요. 대담한 소통가를 존경한다면 회의에서 더 이야기해보고, 창의성을 존경한다면 필터 없이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시간을 마련하세요.
- 이런 작은 행동들은 숨겨진 재능을 위한 운동과도 같아서 힘과 자신감을 길려줍니다.
3. 새롭게 발견한 강점을 일상적인 업무에 적용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반복하세요.

이런 내면의 작업은 감상적인 사치가 아닌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리더에게 하는 전략적 투자임을 인지하세요. 다른 사람에게서 당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당신의 것으로 만드세요.

https://youtu.be/ftJ9cyYr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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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의 세계를 여는 열쇠, 르네 지라르.

1980년대 스탠퍼드 철학과 학생이었던 틸은 한 철학자를 만난다. 훗날 그의 모든 의사결정을 지배하게 될 운영체제(OS), 바로 르네 지라르의 '모방 이론'과의 만남이었다.

르네 지라르의 욕망이론. 모든 것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스스로 욕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타인이 욕망하는 것을 모방하여 욕망한다.

배고픔과 같은 생물학적 욕구와 다르게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사회적 욕망은 욕망의 대상(모델)이 필요하다. 아이는 옆 친구가 장난감을 집어들 때 비로소 그 장난감을 원한다.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통해 세상의 가치를 배운다.

외적 중개(좋은 모방): 모델이 소크라테스나 아인슈타인처럼 시공간을 초월한 존재일 때, 우리는 그를 존경하고 배우려하고 이 관계는 학습과 창조로 이어진다.

내적 중개(나쁜 모방): 모델이 직장 동료나 경쟁사처럼 나와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숭배의 대상이 라이벌로 돌변하고 이 때부터 우리의 목표는 라이벌을 이기는 것으로 변질된다. 이것이 파괴적인 경쟁과 갈등의 시작이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 똑같이 모방해서 같아지면, 사회는 붕괴를 막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모든 죄를 한 명의 희생양에게 뒤집어씌워 제거함으로써 평화를 되찾는다.

이 세가지 개념- 모방 욕망, 라이벌, 희생양이 피터틸이 사고하는 방식이다.

1. 경쟁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것.

"다음 빌 게이츠는 운영체제 회사를 만들지 않을 것이고, 다음 래리 페이지는 검색 엔진을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을 따라 하는 것은 그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모방을 하는 것은 그들과 경쟁하는 것이고 그들을 이기기 어렵다. 페이스북 이후 나온 트위터, 인스타그램, 와츠앱, 스냅챗 모두 어느정도 규모까지 성장했지만 결국 이 시장은 페이스북이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

물론 페이스북 이후 트위터,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성공한 아류작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틸의 관점에서 이들은 페이스북이 열어젖힌 '소셜 네트워크'라는 경기장(1) 안에서 벌어진 또 다른 경쟁(n)일 뿐, 새로운 경기장을 창조(0 to 1)한 것이 아니었다. 넥스트 소셜을 찾는 열풍은 '저커버그처럼 되고 싶다'는 모방 욕망에 사로잡힌 군중이 스스로 레드오션으로 뛰어드는 모습이었다.

2. 독점과 초월적 미션의 공유.

페이팔에서 잦은 쿠데타를 보면서 똑똑한 인재들이 모여도 어떻게 조직이 파괴될 수 있는지 경험했다. 갈등의 원인은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을 모방하고 욕망하기 때문에 온다.

1. 모든 직원에게 겹치지 않는 고유한 책임과 역할을 부여해서, 자신만의 왕국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게 해줬다. 한 명의 팀원이 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2. 초월적 미션을 줘서 회사의 목표를 경쟁사 타도 같은 상대적인 것에 두지 않았다. 대신, 테러를 막는다와 같이 외부와 비교가 불가능하고 초월적인 미션을 주어 구성원들의 욕망이 서로가 아닌 하나의 위대한 목표를 향하게 했다.

3. 세상의 비밀을 찾아서: 군중의 상식을 거스르는 진실

틸은 세상에 여전히 "발견해야 할 많은 비밀이 남아있다"고 믿는다. 그에게 비밀이란, 모방적 군중이 상식이라고 믿는 '낭만적 거짓' 뒤에 숨겨진 '소설적 진실'이다. 위대한 기업은 이 비밀을 발견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다.

상식(거짓): 경쟁은 건강하고 혁신을 촉진한다.

비밀(진실): 경쟁은 파괴적이며 독점이 진정한 창조의 원천이다.

그는 이 비밀을 남들보다 먼저 발견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군중과 거리를 뒀다.

- 페이팔 투자 유치 당시, 그는 동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닷컴 버블의 끝이 임박했다'는 비밀을 꿰뚫어 보고 1억 달러 투자를 빠르게 마무리했다. 며칠 뒤 버블은 터졌고, 그의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해당 투자금액으로 숏 포지션에 베팅하려 했으나 마이클 모리츠 등 이사회의 반대로 해당 아이디어는 실행되진 못했으나 그의 예측이 맞았다.
- 그가 설립한 헤지펀드 클라리움 캐피탈은 월스트리트에서 멀리 떨어진 공원에 자리 잡았다. 그는 다른 펀드들이 서로를 모방하며 단기 거래에 몰두할 때, "겉보기엔 멀쩡한 실물 경제와 미친 듯한 금융 시장 사이의 괴리"를 포착하려고 했고 1년에 3-4건의 거래만 하기도 했다. 스타트업+씽크탱크+사모펀드의 형태로 조직을 운영하려고 대부분 리서치에 시간을 사용했고 수학, 심리학, 경제학 저명 학자들을 초빙해 팀원들과 대화했다. 팀을 꾸리는 방식은 직원들이 아는 가장 똑똑한 사람 세명을 추천받아 그들을 채용했다. 펀드는 '피크 오일', '달러 강세' 등 거시 경제의 큰 흐름을 예측해 큰 수익을 얻었다. 큰 손실을 보는 시기도 있었다.

위대한 창업가의 멘토가 되다: VC 업계의 혁신

파운더스 펀드를 설립했을 때, 실리콘밸리의 VC들은 창업가를 미숙한 존재로 보고 투자 후 전문 경영인으로 교체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틸은 이 관행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에게 창업가는 '0 to 1의 비밀'을 발견한 천재였다. 그는 라이벌이 아니라 그들이 위대한 비전을 실현하도록 돕는 스승이자 멘토('외적 중개자')가 되고자 했다. 이것이 바로 파운더스 펀드가 '창업가 친화적(Founder-Friendly)'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든 배경이다. 그는 나쁜 모방(경쟁)을 피하고, 좋은 모방(학습과 존경)을 펀드의 핵심 철학으로 삼았다.

피터 틸의 모든 행보는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어떻게 모방의 굴레를 벗어나 고독한 창조를 통해 세상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알아낼 것인가?"

그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우리 시대 가장 독창적인 사상가다.

https://www.generalist.com/p/founders-fu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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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훌륭한 일을 하세요, 그러면 당신의 네트워크는 저절로 생겨날 겁니다."

그리고 칼 융이 말했듯이, 당신이 아무리 고립되어 있고 외롭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의 일을 진정으로 그리고 성실하게 한다면,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와서 당신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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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 AI 전환은 기술이 아닌 '일하는 방식'의 문제: - AI 박사 영입보다 **HR/조직문화 개선**이 더 중요. - 핵심은 빠른 온보딩: 신규 입사자(사람 or AI)가 첫날부터 실무 가능해야 함. - 준비물: 명확한 직무 기술서(JD - AI의 시스템 프롬프트 역할),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 빠른 계정/권한 부여 시스템. - 협업 문화 (AI 도구 '협의체'): - 구성원 전체가 최신 AI 툴/트렌드를 끊임없이 센싱하고…

오늘 래블업 제 1회 전사 코딩 해커톤이 있었다. 개발팀뿐 아니라 연구팀, 세일즈팀, 파이낸스 팀까지 말 그대로 전체 구성원이 해커톤을 진행했다. 월, 화요일에 프리-해커톤 미팅을 미리 진행해서 해커톤이 순조롭게 끝났다.
수요일 평일에 진행했지만 업무를 비운다거나 일정에 영향이 있다거나 하진 않았다. 프리 해커톤 미팅은 미리 가이드 안내하고 기획서 작성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이틀동안 각 10분씩 진행했다. 해커톤은 오프닝 15분, 준비 15분, 코딩 시간 1시간, 데모 및 시상식 30분이었다. 팀 아닌 개인별 해커톤이었다. 오전 10시에 해커톤을 시작해서 점심시간 전에 끝났다.
한 시간동안 Claude Code에게 지시하는 것으로 코딩하는 해커톤이었다.
인기상을 뽑았다.
우승은 점심메뉴 추천 자동화 및 게임화와 사내 리뷰시스템을 구글 리뷰와 결합한 AI & 플랫폼 컨설팅 팀의 멤버분이,
2등은 회사 개요 및 문서 기반으로 현재 필요한 직책 추천 및 잡 디스크립션 자동 생성 서비스를 만든 CFO 님이,
3등은 필드부터 개발까지 이어지는 이슈트래커를 만드신 연구 팀 멤버분이 가져갔다.
Chief Revenue Officer 님은 CRM 드래프트를 통째로 하나 짰다.
작년부터 말로만 듣던 대표의 우울이 말없이 구성원 모두에게 잘 전해진 것 같다. 오후에는 리뷰 및 팁 세션에서 AI의 전사적으로 공격적인 적용에 대한 이야기 세션을 한시간 정도 진행하면서 모두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앞으로 일주일마다 한 달 동안 리뷰 세션을 가져보기로 했다.
해커톤 동안 3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Claude Code 요금은 도합 140만원 정도 나왔다. 우승한 앱은 오늘밤 사내에 디플로이 해 볼 예정이다.
——
- 코딩과 채팅이 현재 가장 효과적인 AI 활용사례가 맞다.
- 조만간 새로운 소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구글 닥스에 AI를 잘 적용한 새로운 워크플로우, 사람 수준의 업무를 하는 Agent들이 나올 것이다.
- 더 놀라운 건 AI가 새로운 과학을 발견하는 것이다. 단순히 사람이 하는 수준을 넘어서 새로운 발견을 하는 것은 앞에 있는 모든 발전을 압도할 수 있다.
- 처음엔 과학자들과 협업하는 Co-pilot 형태로 생산성을 3배 높이고 점차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 이미 사람들은 AI를 사용해서 시장 조사를 하고, 새로운 제품을 찾아내고, 아마존에서 물건을 팔고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 OpenAI는 일반 차량의 자율 주행을 기존의 어떤 접근 방식보다 훨씬 더 잘 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테슬라가 많은 데이터에 모델을 붙이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면 OpenAI가 자율주행에서도 쓸만한 모델을 만드는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 같다. 만약 자율주행에서 Waymo, Tesla 수준 혹은 이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만든다면 OpenAI의 가치는 훨씬 더 높아질 수 있겠다.
- 5-10년 안에 훌륭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가지게 될 것.

- 소비자들이 결국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더 좋은 단어가 없어서 말하자면, '에테르(ether)' 속에 살면서 모든 표면과 제품을 통해 여러 방식으로 그들을 돕는 'AI 컴패니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존재는 당신과 당신의 목표, 당신이 성취하고 싶은 것, 그리고 당신의 정보를 알아가게 될 겁니다.
- 그것이 항상 당신과 함께 있고, 센서로 가득 차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많은 것을 계속 추적한다면... 완전히 다른 종류의 장치를 상상할 수 있죠.
- AI 팩토리: 전자(electron)부터 ChatGPT 쿼리까지

→ 영화 Her가 조만간 현실화되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아는 작은 기기를 모든 사람들이 들고다닐 수 있겠다.

- 핵융합이 일어날 것이고, 새로운 종류의 핵분열도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mZUG0pr5hBo
수학의 모차르트 테렌스타오가 바라보는 AI

Q: 딥마인드의 알파프루프(AlphaProof)와 같은 AI가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AI가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 수준의 문제를 푸는 것은 매우 인상적이며,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성과입니다. 하지만 현재 접근 방식은 확장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AI는 실수를 하고, 증명이 길어질수록 실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 인간 수학자와 AI의 차이: 현재 AI는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를 인지하는 능력, 즉 '수학적 후각(mathematical smell)'이 부족합니다. AI가 생성한 증명은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미묘하고 어리석은 오류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래: 만약 AI가 이런 '후각'을 갖게 된다면 인간 수준의 수학자와 경쟁하거나 협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AI가 필즈상을 수상하는 날이 올까요?

A: 어떤 수준의 협력을 말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미 AI는 논문 작성 시 자동 완성 기능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주도적으로 필즈상 수준의 공헌을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 가까운 미래의 예측: 저는 이번 10년 안에 AI가 사람들이 관련 없다고 생각했던 두 분야 사이의 **새로운 추측(conjecture)을 생성**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는 매우 의미 있는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Q: 수학을 공부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A:자신만의 수학 언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뇌에는 진화적으로 주어진 '수학 센터'가 없기 때문에, 각자 시각, 언어, 게임 등 다른 뇌 영역을 재활용하여 수학을 합니다. 한 가지 교육 방식이 맞지 않더라도, 유튜브, 포럼, 책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탐구해보세요. 또한, 특정 기술보다는 추상적 개념을 다루는 법,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이전 가능한 기술(transferable skills)**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무스타파 슐만(Deepmind 공동창업자)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AI시대에 Personal Tutor가 붙어서 무엇이든 전문가 수준으로 배울 수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의지력/습관이 될 것 같다.

향후 10년간 가장 큰 커리어 성장 가속기: 학습에 매우, 매우 능숙해지는 것.

- 당신의 학습 스타일을 파악하세요.
- AI를 사용해 자료를 그 형식/스타일(팟캐스트, 퀴즈 등)로 변환하세요.
- 지식을 적용하세요.
- 반복하세요.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성장하라.
우리 시대의 새로운 '컨베이어 벨트'는 바로 AI로 재정의된 워크플로우가 될 것입니다.

과거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차 산업의 생산성을 폭발시켰듯, AI 워크플로우는 지식 노동의 생산성을 바꿀것입니다. 기업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이 '업무 방식의 혁신'에서 창출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GPT나 Copilot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본인의 업무에는 효과가 미미하거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용 AI는 우리 회사의 고유한 지식과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똑똑한 인턴'과 같아서, 핵심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데이터와 도메인 지식을 깊이 학습한 AI 도구와 에이전트는 다릅니다. 이들은 '숙련된 전문가'처럼 일하며, 그 성능은 이미 놀라운 수준에 도달했고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명확한 증거는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딩 데이터로 학습한 AI 도구(Cursor 등)와 에이전트는 이미 개발자의 생산성을 극적으로 높였으며, 심지어 비개발자도 간단한 앱을 만들 수 있는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성공 모델을 회사가 가진 다른 모든 데이터(재무, 법무, 마케팅 등)에 적용한다면 어떨까요?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업무 방식을 완전히 재설계했을 때, 우리 회사의 생산성과 결과물의 수준은 과연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먼저 바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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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우리 시대의 새로운 '컨베이어 벨트'는 바로 AI로 재정의된 워크플로우가 될 것입니다. 과거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차 산업의 생산성을 폭발시켰듯, AI 워크플로우는 지식 노동의 생산성을 바꿀것입니다. 기업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이 '업무 방식의 혁신'에서 창출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GPT나 Copilot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 본인의 업무에는 효과가 미미하거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용 AI는 우리 회사의 고유한 지식과 복잡한…
Anthropic은 어떻게 AI를 사용하고 있나?

https://whchoi98.notion.site/How-Anthropic-teams-use-Claude-Code-20b04ef7e60e80febfb1d3581905f99a

1. 재무팀 구성원은 코드 작성 경험 없이 “이 대시보드에서 데이터를 조회하고, 정보를 얻은 다음 이 쿼리를 실행하고, Excel 출력물 생성”

2. 신입 사원을 위한 코드베이스 네비게이션: Claude는 문서화된 Claude.md 파일을 분석해 작업에 필요한 관련 파일을 찾아주고,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상위 종속성을 설명하며, 대시보드에 어떤 데이터가 들어오는지도 알려줍니다. 이는 전통적인 데이터 카탈로그나 검색 도구를 대체합니다.

3. 문서 갱신: Claude에게 수행한 작업 요약 및 개선사항 제안을 요청합니다. 이를 통해 문서와 워크플로우 가이드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지속적인 개선 루프가 형성

4 자가 검증 루프를 설정하세요: Claude가 빌드, 테스트, 린트를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하면 자율적으로 더 오래 작업할 수 있으며, 오류도 스스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코드를 먼저 생성하도록 지시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5. 반복적인 리팩토링 자동 처리 병합 충돌이나 중간 수준의 복잡한 파일 리팩토링과 같이 에디터 매크로로 해결하기엔 어렵고, 대규모 개발 노력을 들이기엔 애매한 작업을 Claude에 맡깁니다. 상태를 커밋하고 Claude에게 30분 동안 자율적으로 작업하게 한 뒤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채택하고, 아니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6. Figma 플러그인으로 대량 광고 이미지 생성 정적인 이미지 광고를 수작업으로 복사·편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Figma 플러그인을 만들어 텍스트만 바꿔 최대 100개의 변형 이미지를 자동 생성합니다. 수작업으로 수 시간 걸릴 작업이 한 번의 클릭으로 완료되어 크리에이티브 생산량이 10배 증가했습니다.

7. Meta Ads 분석용 MCP 서버 구축 Meta Ads API와 연동되는 MCP 서버를 구축해, 캠페인 성과, 비용, 광고 효과 등을 Claude Desktop App 안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게 했습니다. 플랫폼 간 전환 없이 분석이 가능해 ROI 최적화에 직접 기여합니다.

8. 복잡한 워크플로우는 하위 에이전트로 분할하세요 하나의 프롬프트나 흐름으로 모든 작업을 처리하려 하지 말고, 헤드라인용 에이전트, 설명용 에이전트처럼 나누면 디버깅이 쉽고 결과물 품질도 향상됩니다.

9. 프론트엔드 시각 요소 및 상태 관리 직접 수정 이전에는 폰트, 색상, 여백 등의 시각적 요소를 변경하려면 문서 작성 → 엔지니어와 피드백 반복의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Claude Code로 디자이너가 직접 구현합니다. 일부 디자이너는 “보통 디자이너가 다루지 않는 상태 관리 로직까지 직접 수정”하기도 하며, 원하는 완성도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 GitHub Actions 기반 자동 티켓 처리 GitHub 이슈나 티켓을 생성하면 Claude가 자동으로 코드 제안을 작성합니다. Claude Code를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티켓 기반으로 버그 수정이나 마이크로 피처 개선 작업이 자동화됩니다.

11. 법무팀 워크플로우 자동화 구성원이 적절한 법률 담당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화 트리’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을 Claude Code로 구축했습니다. 전통적인 개발 리소스 없이도 법무팀 전용 툴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소프트웨어 1.0 | 인간이 기계에게 명령하는 시대
개발자가 파이썬 같은 언어로 컴퓨터에 명시적인 지시를 내립니다. 마치 상세한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요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 소프트웨어 2.0 | 데이터가 코드를 쓰는 시대
신경망이 방대한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패턴을 학습해 코드를 만듭니다. 셰프가 수만 개의 요리 데이터를 보고 최고의 레시피를 터득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율주행, 의료 AI가 대표적입니다.

- 소프트웨어 3.0 | 대화가 프로그래밍이 되는 시대
바로 지금, LLM의 시대입니다. 가장 큰 혁신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자연어'로 바뀐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대화를 통해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합니다. 셰프에게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파스타 만들어줘"라고 말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세상입니다.

카파시는 현재의 LLM을 "1960년대의 원시적인 운영체제(OS)"에 비유합니다.

- 원시적 입출력: 우리는 텍스트로 명령하고 텍스트로 결과를 받는, 그래픽이 없는 '터미널' 환경에 있습니다.
- 직접적인 제어: 추상화된 버튼 없이, LLM이라는 OS의 엔진(커널)에 직접 말을 걸어야 합니다.
- 상태의 부재: 대화가 끝나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습니다. 매번 맥락을 다시 설명해야 하죠.
- 비직관성: 텍스트만으로는 복잡한 정보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시각적 정보가 훨씬 효율적입니다.

LLM은 한편으론 초인적인 지식을 가졌지만, 다른 한편으론 거짓말(환각)을 하고 어이없는 실수를 합니다. 이런 '결함 있는 천재'와 어떻게 협력해야 할까요?

"정답은 '부분 자율성(Partial Autonomy)'입니다. 우리는 AI를 완전 자율 로봇으로 만들기보다, 인간의 능력을 증강시키는 '아이언맨 슈트'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인간이 AI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도구(GUI)가 필요합니다.

- 성공 사례 (Cursor / Perplexity): 코딩 도구 Cursor나 검색 엔진 Perplexity는 훌륭한 예시입니다. 이들은 복잡한 작업을 AI에게 맡기되, 그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최종 결정은 인간이 쉽게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용자는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AI의 자율성 수준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AI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쉽지만,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AI는 너무 과하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1만 줄짜리 코드 변경을 한 번에 제안하면 인간은 검증할 수 없습니다. AI를 '짧은 목줄에 묶어' 단계적으로 협력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인간이 아닌, AI 에이전트(Agent)가 쉽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에이전트를 위한 빌드(Build for Agents)란?
- 웹사이트 정보를 AI가 이해하기 쉬운 마크다운(Markdown)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 인간에게 '클릭하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AI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CURL)**를 제공합니다.
- GitHub 주소를 살짝 바꿔, 복잡한 코드를 AI가 읽기 좋은 **단일 텍스트**로 변환해줍니다.

https://youtu.be/LCEmiRjPE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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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바이브 코딩'을 넘어 진정한 프로 팀이 일하는 법

AI 코딩 툴은 엄청난 속도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프로젝트를 망치고 기술 부채만 쌓이게 됩니다. 이 가이드는 '분위기(Vibe)'만으로 일할 수 없는, 실제 제품을 만드는 프로 엔지니어링 팀이 어떻게 AI를 활용하여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지에 대한 실전 경험담

AI는 '증폭기'다: 당신의 실력이 곧 AI의 실력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것입니다. AI는 당신의 능력을 증폭시킬 뿐입니다. 당신이 뛰어난 엔지니어라면 AI는 당신을 더욱 위대하게 만들지만, 실력이 부족하다면 AI는 그 부족함을 더욱 증폭시킬 것입니다.

왜 뛰어난 엔지니어가 AI를 더 잘 쓸까요?
명확한 소통 능력: 기술적 아이디어를 정확하고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메카닉의 감각': 좋은 시스템으로 가는 길을 본능적으로 알고, 그 방향으로 LLM을 조종합니다.
탄탄한 기본기: 새로운 도구나 시스템을 빠르게 습득합니다.
세련된 취향: 무엇이 좋은 코드이고 무엇이 나쁜 코드인지 아는 날카로운 안목이 AI의 결과물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나쁜 프롬프트 vs. 좋은 프롬프트

나쁜 예시 (생각이 부족한 프롬프트):
"분당 10개 요청으로 사용자를 제한하는 파이썬 속도 제한기를 작성해줘."
결과: 그럴듯해 보이지만, 엣지 케이스나 좋은 관행을 놓친 코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예시 (전문가의 프롬프트):
"다음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파이썬 토큰 버킷 속도 제한기를 구현해줘:
사용자 ID별 분당 10개 요청 제한
동시 접근을 위한 스레드 안전성 보장
만료된 사용자 항목 자동 정리
(허용 여부, 재시도 시간) 튜플 반환
~~~”

팁: 메타프롬프팅(Metaprompting)을 활용하세요. 간단한 작업을 AI에게 주고, "이 작업을 더 잘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라고 되물어보세요. AI가 스스로 더 좋은 프롬프트를 만들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2. 좋은 환경이 좋은 AI를 만든다: 인간에게 좋은 것은 AI에게도 좋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단순히 코드를 짜는 행위가 아닙니다. 비즈니스 요구를 만족시키는 거대한 멘탈 모델을 만들고 유지하는 기술입니다. AI도 이 시스템의 일부로 참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AI는 인간 엔지니어가 번성하는 환경에서 똑같이 번성합니다. 당신의 팀과 코드베이스가 고품질일수록 AI는 더 똑똑하게 일합니다.

AI가 좋아하는 환경의 특징:
좋은 테스트 커버리지
자동화된 코드 포맷팅 및 테스트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 (CI/CD)
잘 정리된 기술 문서와 커밋 메시지
일관된 코드 스타일과 패턴
명확하게 정의되고 잘게 쪼개진 기능 개발 단위 (스토리 카드)

실화: 잘 정리된 서비스와 엉망인 서비스 두 곳에서 AI에게 같은 난이도의 작업을 시켰습니다. 결과는? AI는 잘 정리된 환경에서 훨씬 뛰어난 성과를 냈고, 엉망인 환경에서는 혼란스러워하며 작업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3. 실전 AI 코딩 전술: 에디터 안팎에서 활용하는 법

에디터 안에서 (In-editor)
1. 최고의 모델을 사용하세요. 돈을 아끼지 마세요: 더 좋은 모델은 복리 효과처럼 더 큰 결과 차이를 만듭니다.
2. 컨텍스트 제공의 달인이 되세요: 작업에 꼭 필요한 파일만 @로 언급하고, 관련 문서만 링크하여 AI의 집중력을 높이세요.
3. 규칙을 명시하세요 (RULES.md): 기술 스택, 코딩 표준, 흔한 실수 등을 RULES.md 파일에 정리해두면 AI가 이를 참고하여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합니다.
4. 문제를 잘게 나누세요: 큰 기능은 작은 작업 단위로 나누어 하나씩 처리하고 커밋하세요. AI는 구체적일수록 더 잘 작동합니다.
5, AI의 제안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왜 이런 선택을 했어? 다른 대안은 없어?"라고 물으며 더 깊이 생각하도록 유도하세요.

에디터 밖에서 (Outside the editor)
1. AI로 당신의 스킬을 키우세요: AI는 지치지 않는 선생님입니다. 새로운 코드, 기술 스택, 모범 사례를 배우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2. 방대한 문서를 쉽게 만드세요: 코드베이스를 AI에게 던져주고 기능 설명, 테스트 케이스 분석 등을 시키세요. 문서는 이제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자산이며, 이는 다시 AI와 팀 동료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을 만듭니다.
3. 사소한 마찰을 줄이는 '윤활유'를 만드세요:
- 모의 서버(Mock server):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팀 간의 협업을 원활하게 합니다.
- 자동화 스크립트: 반복적인 배포, 문제 해결 가이드를 자동화된 스크립트로 만듭니다.
4. 코드 리뷰에 활용하세요:
- AI에게 코드 변경사항 요약, 배포 방법 설명을 맡기세요.
- 첫 리뷰는 AI 봇에게 맡겨 시간을 절약하되, 절대 인간의 최종 리뷰를 대체해서는 안 됩니다.

4. AI가 바꾸는 '장인 정신'의 의미
1. 섣부른 추상화를 피하세요: 과거에는 반복을 피하기 위해 추상화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AI 덕분에 약간의 반복은 감수할 만합니다. 섣부른 추상화 대신 변화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다시 만드는 비용이 저렴해졌습니다: 작은 단위의 코드보다 전체적인 구조와 패턴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기 위해 빠르게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만들면 됩니다.
3. 테스트는 이제 협상의 여지가 없습니다: AI는 테스트 코드를 매우 빠르게 생성합니다. 테스트를 작성하지 않을 핑계는 이제 사라졌습니다. 단, AI가 만든 단언(assertion)은 반드시 직접 리뷰해야 합니다.

https://blog.nilenso.com/blog/2025/05/29/ai-assisted-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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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은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정작 AI 제품을 알리고 퍼뜨리는 '유통' 방식은 제자리걸음입니다. 곧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등장해 이 판을 뒤흔들 것입니다. 과거 페이스북, 구글처럼 새로운 플랫폼은 처음엔 문을 활짝 열어주다가, 힘이 세지면 문을 닫고 통행세(수수료)를 걷습니다. 그 다음 주인공이 바로 ChatGPT가 될 것이고, 우리는 이 피할 수 없는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이길 수 있는지 생각해야합니다.

AI가 부수고 있는 옛날 길, 새로운 길은 어디에?

문제: AI 덕분에 놀라운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됐지만, 정작 고객에게 알릴 방법이 막히고 있습니다. AI 검색이 기존의 검색엔진최적화(SEO)를 무력화하고, 소셜 미디어는 점점 더 폐쇄적으로 변하고 있죠.
역사 속 힌트: 원래 기술과 유통의 발전은 시간 차가 있습니다. 인터넷이 나오고 한참 뒤에 구글이, 스마트폰이 나오고 한참 뒤에 페이스북 광고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AI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가올 미래: AI 기술이 폭발한 지 얼마 안 됐으니, 이제 곧 새로운 유통의 '왕'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이번엔 그 속도가 훨씬 빠를 겁니다.

모든 플랫폼의 '달콤한 유혹'과 '배신'의 3단계 법칙 이 법칙을 모르면 당신도 언젠가 '토사구팽' 당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세력 키우기 (나만의 성벽 쌓기)
플랫폼은 자신만의 독점적인 무기(페이스북의 '인맥', 구글의 '검색 데이터')를 정합니다.

2단계: 문 활짝 열기 ("모두에게 공짜로 나눠드립니다!")
자신의 성벽을 더 높고 단단하게 쌓기 위해, 개발자들에게 "우리 플랫폼 위에서 마음껏 놀아보세요!"라며 파격적인 혜택(무료 API, 엄청난 홍보 효과)을 제공합니다. 당신의 서비스가 플랫폼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니까요.

3단계: 문 닫고 통행세 걷기 ("이제부터 유료입니다.")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하면, 갑자기 태도를 바꿉니다. 무료였던 기능이 유료가 되고, 없던 규칙이 생깁니다. 잘나가던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베끼거나,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며 생태계를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다음 왕은 'ChatGPT'가 될 것이다

ChatGPT의 진짜 무기: 단순히 똑똑한 대답이 아닙니다. 바로 **당신에 대한 '맥락'과 '기억'**입니다. 당신의 과거 대화, 취향, 업무 스타일을 모두 기억하는 AI 비서는 다른 어떤 AI도 따라 할 수 없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한번 길들여지면 떠나기 어렵죠.
이미 시작된 신호: OpenAI는 이미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을 늘리고, 관련 인력을 대거 채용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억'을 수집해 독점적인 성벽을 쌓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정해진 배신의 시나리오: ChatGPT가 당신의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되면, 3단계 법칙에 따라 문을 닫기 시작할 겁니다. 수수료를 요구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독점하며, 결국엔 당신의 서비스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ChatGPT인가?
압도적인 '단골 고객' 수: ChatGPT는 다른 AI 서비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자 충성도(리텐션)가 높습니다. 마치 페이스북이나 슬랙처럼, 한번 쓰기 시작하면 계속 쓰게 되는 마력을 가졌죠.
충성도의 힘: 충성도 높은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은, 더 많은 개발자들이 ChatGPT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더 많은 '기억'을 쌓는 선순환으로 이어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제국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피할 수 없는 게임)
선택지는 없다: 경쟁사가 먼저 ChatGPT와 손잡고 더 나은 서비스를 내놓는다면, 우리도 결국 그 흐름에 동참할 수밖에 없습니다.
맹목적인 합류는 금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달콤한 시기는 얼마나 갈까?", "우리가 주는 것과 얻는 것은 무엇인가?"를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전략: ChatGPT의 도움을 받되, 나만의 '성벽'을 따로 쌓아야 합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고, 우리만의 데이터를 확보하며, ChatGPT 없이도 살아남을 수 있는 핵심 가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https://blog.brianbalfour.com/p/the-next-great-distribution-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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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inuous Learning_Startup & Investment
- 소프트웨어 1.0 | 인간이 기계에게 명령하는 시대 개발자가 파이썬 같은 언어로 컴퓨터에 명시적인 지시를 내립니다. 마치 상세한 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요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 소프트웨어 2.0 | 데이터가 코드를 쓰는 시대 신경망이 방대한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패턴을 학습해 코드를 만듭니다. 셰프가 수만 개의 요리 데이터를 보고 최고의 레시피를 터득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율주행, 의료 AI가 대표적입니다. - 소프트웨어 3.0 | 대화가 프로그래밍이…
컴퓨터 화면이 사라진다: LLM 시대, 우리가 상상해야 할 새로운 인터페이스

지난 40년간 우리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컴퓨터를 ‘조작’해왔습니다. 창(Windows)을 열고, 아이콘(Icons)을 찾아, 메뉴(Menus)를 눌러 원하는 기능을 실행했죠. 하지만 LLM이 새로운 운영체제(OS)가 되면서, 이 모든 규칙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컴퓨터를 조작하는 대신, 우리의 ‘의도’를 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근본적인 변화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화면(GUI)’의 개념 자체를 뒤바꿀 것입니다.

미래의 인터페이스는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대화하고 협업하는’ 것이 될 겁니다.
그렇다면 LLM 네이티브 시대의 좋은 인터페이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1. 당신의 말 한마디에 태어나는 ‘임시 UI’
미래에는 고정된 화면이 없습니다. 오직 당신의 목표와 AI와의 대화만이 존재합니다.
“다음 주 제주도 2박 3일 가족 여행 계획 짜줘”라고 말하면, AI는 검색 결과 링크를 던져주는 대신 항공권, 숙소, 맛집 후보가 담긴 비교/선택용 카드 UI를 그 자리에서 생성합니다. 당신이 그 카드들을 보며 “아니, 렌터카는 필요 없어”라고 말하면 렌터카 카드는 즉시 사라지고, “이 호텔은 왜 추천했어?”라고 물으면 “요청하신 ‘해변 근처 4성급’ 조건과 평점을 모두 만족합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새로운 옵션 카드가 나타납니다. 모든 결정이 끝나면 이 UI는 미련 없이 사라지죠.

이는 단순히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넘어섭니다. 사용자의 의도와 맥락에 따라,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상황인지형 동적 UI(Context-Aware & Ephemeral UI)’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정해진 메뉴판에서 음식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주문에 맞춰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를 내어주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2. ‘블랙박스’가 아닌 ‘유리상자’ 속 AI
AI가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하면 편리하지만, 동시에 불안합니다. ‘과연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심이 들죠. 신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AI의 생각과 계획을 투명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미래의 인터페이스는 AI의 작업 계획을 ‘1. 항공권 검색 → 2. 숙소 검색 → 3. 맛집 리스트업’과 같은 순서도나 체크리스트로 시각화해서 보여줄 겁니다. 우리는 이 ‘유리상자’ 속을 들여다보며 특정 단계를 건너뛰거나 수정하는 등 실시간으로 개입하고 감독할 수 있습니다. AI는 더 이상 마법 같은 블랙박스가 아니라, 내가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제어할 수 있는 유능한 파트너가 됩니다.

3. ‘앱’의 경계가 무너지고, ‘목표’만 남는다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앱’이라는 개념을 해체시킵니다.
현재 우리는 ‘항공권 앱’, ‘호텔 앱’, ‘지도 앱’을 각각 열어서 작업합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LLM이라는 OS가 우리의 “여행 계획”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해하고, 각 앱의

‘기능(capability)’만을 도구처럼 불러와 조합하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포토샵을 열어서…’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저 “이 사진에서 배경 좀 지워줘”라고 말하면, LLM은 포토샵의 배경 제거 ‘기능’만 빌려와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앱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싶으냐는 것뿐입니다.

참고한 컨텐츠 https://x.com/karpathy/status/193577946353675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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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님

향후 1년 이내
우선 개발 현장의 AI 에이전트 채택률이 급상승하여, 많은 개발팀이 파일럿으로 이를 도입하고 성공 사례가 공유될 것입니다. 최근 발표된 Codex, Claude Code, Jules 등이 2025년 말까지 안정화 버전을 출시하고 더 많은 사용자에게 개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사하거나 더 좋은 기능을 가진 에이전트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개발자들은 자연스럽게 일상 업무에서 AI와 협업하게 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AI 지원 여부”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AI 거버넌스 팀이 생겨서, 각 팀의 AI 활용을 지원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움직임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코딩 능숙도에 따른 인력 재배치가 진행되어, 일부 반복 작업 인력은 다른 창의적 업무로 전환되거나 AI 관리 업무로 이동할 것입니다. 일부 소규모팀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내는 사례가 나타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크게 우려했던 대규모 실직 사태나 개발자 불필요 현상은 일부 나타나긴 하겠지만, 오히려 AI로 보강된 개발자의 높은 생산성으로 프로젝트 기간 단축, 품질 향상 등의 긍정적 성과가 부각될 전망입니다. 다만 일부 개발자의 경우 업무량이나 난이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AI가 코드를 작성해주지만 그만큼 더 많은 기능을 더 짧은 시간에 만들 것을 요구받거나, AI 산출물을 검증하느라 정신없어지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개발자들은 과로 또는 스트레스를 호소할 가능성도 있어, 기업 문화 차원에서 AI 활용에 대한 현실적 목표 설정과 워크로드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는 향후 1년간 AI 코딩 모델의 신뢰성 개선이 이루어져, 지금 가끔 발생하는 할루시네이션이나 실수 사례가 확연히 줄어들고, 보안 민감 코드를 작성할 때 경고를 주는 등 안전장치가 강화될 것입니다. 1년 후에는 AI 에이전트가 작성한 코드라도 현재보다 훨씬 신뢰성 있게 바로 프로덕션에 투입할 수 있는 수준에 가까워지고, 이를 경험한 개부분의 개발자들의 인식도 “AI가 꽤 쓸 만하다”는 쪽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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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penAI가 '스케일링 가설(scaling hypothesis)'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최초의 회사였나요?

A. 최초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가장 먼저 큰 성공을 거둔 것은 맞습니다. 가설을 증명하려 한 것이 아니라, 도타(Dota) 2 프로젝트에서 컴퓨팅 자원을 2배로 늘릴 때마다 성능도 2배로 향상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문제를 먼저 찾는 일반적인 스타트업과 달리, 우리는 기술의 가능성을 먼저 쫓았습니다.

Q. 도타 프로젝트에서 얻은 다른 교훈은 무엇인가요?

A. 결과 기반 목표("이 날짜까지 이기자")는 통하지 않는다는 경영 교훈을 얻었습니다. 대신 실험, 기능 구현 같은 '투입' 기반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딥러닝도 마찬가지로, 결과를 직접 통제할 순 없지만, 올바른 데이터를 투입하고 평가하면 마법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AI의 다음 개척지로 여겨지는 '개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매우 중요합니다. 저 자신도 이제는 ChatGPT가 제 정보를 기억하길 원할 정도로 유용해졌습니다. 우리는 제품팀과 연구팀이 긴밀히 협력하며 사일로(silo)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매우 유능한 기본 모델을 만든 뒤, 각 조직의 코드나 역사 같은 특정 컨텍스트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Q. 최초로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사용 사례는 무엇이었나요?

A.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인 'AI Dungeon'이 최초의 유료 고객이었습니다. GPT-3는 훌륭한 데모였지만 신뢰성이 낮았고, GPT-4와 후속 학습(post-training) 기술이 등장하고 나서야 실제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Q. AI 제품 개발이 운영체제(OS)의 한계에 부딪힌 것처럼 느껴지나요? AI의 놀라운 잠재력에 비해, 우리가 일상에서 AI를 사용하는 경험(UX)은 왜 이렇게 단절되고 원시적인가?

A. 성능이 압도적이면, 불편함은 감수하게 됩니다." (Capability > Convenience) 현재 AI의 UX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불편함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AI의 '성능(Capability)'이 강력하다면 사람들은 기꺼이 그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할 것. 결국 편의성은 따라올 것입니다. 휴대폰 폼팩터를 가진 애플/삼성이 바뀌던 혹은 OpenAI가 새로운 폼팩터를 만들어내는 방향이 될것입니다.

Q. 2023년에 화두였던 '데이터 장벽(data wall)' 문제는 어떻게 되었나요?

A. 패러다임은 계속 바뀝니다. 하나의 S-커브가 한계에 도달하면 합성 데이터나 강화학습(RL) 같은 새로운 S-커브가 나타납니다. 강화학습은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하는 방식이므로 데이터 장벽 문제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Q. AI가 대규모 코드베이스처럼 깊은 맥락 이해가 필요한 작업에는 취약하지 않나요?

A. 이미 바뀌고 있습니다. 코덱스(Codex)는 대규모 코드베이스 내에서 특정 기능이 어디에 구현되었는지 찾는 데 저보다 뛰어납니다. 핵심은 매우 유능한 기본 모델을 만든 뒤, 각 조직의 코드나 역사 같은 특정 컨텍스트와 연결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E6hCFDfki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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