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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IT 김록호,김현수,김민경 (주연 김)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김주연]
파크시스템스 ♬ 온라인 IR 참석 이후 느낀 점

링크: https://bit.ly/3m7NSMJ

■ SMIC 제재 현실화되면 미국 장비사 KLA 대비 주목받을 것

· 파크시스템스는 원자현미경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나노계측기기 전문 기업이다. 지난 9/4, 온라인 IR을 진행했는데 이후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 1위 공급사 SMIC에 대한 미국 측의 제재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파크시스템스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 미중 무역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로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공정장비(계측장비) 공급사를 대체할 수 있는 원천기술과 고객사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SMIC 관련 뉴스 보도 이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내에서 공정장비 공급사(KLA 텐코, Lam Research, AMAT) 주가는 1주일 동안 각각 -19.1%, -17.0%, -15.2% 하락했다.

· 파크시스템스와 경합 강도가 높은 기업은 KLA 텐코이다. 파크시스템스의 지역별 매출 중에서 중화권(대만 포함) 매출비중은 30% 내외로 추정된다.

■ 산업용 원자현미경 매출이 전사 실적 성장 견인

· 실적의 swing factor는 산업용 원자현미경이다. 별도 실적 기준 산업용 원자현미경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2018년 4분기와 2019년 1분기에 연구용 원자현미경 매출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2019년 2분기부터 현재까지 산업용 매출이 연구용 매출을 상회하고 있다.

· 2020년 2분기 기준 산업용 매출은 127억 원으로 연구용 매출 44억 원 대비 2.8배이다.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산업용 180억 원, 연구용 32억원, 기타 35억 원이다. 전 세계 현미경 시장에서 원자현미경 점유율이 광학현미경 및 전자현미경 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초기에 파크시스템스의 원자현미경을 시범적으로 사용했던 고객사들이 원자현미경의 적용처를 늘리고 있다.

■ 코미코나 리노공업과 비교 시 외국인 지분율 낮은 것이 기회

· 코미코, 리노공업, 파크시스템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각각 36.9%, 42.6%, 4.7%이다. 3사의 반도체 업종 고객사들 중에 서로 겹치는, 공통된 고객사들이 있고, Global Top Tier 비메모리 고객사들이 3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파크시스템스의 외국인 지분율이 낮다는 점이 아쉽다. 연간 매출이 아직 1,000억 원이 되지 않고, 원자현미경 시장규모가 광학현미경 또는 전자현미경 대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비중(high single%)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그러나 비메모리 선단공정 경쟁이 3nm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을 전후로 해서 파크시스템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힌지 : KH바텍, 에스코넥
UTG : 유티아이, 켐트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