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메이드 – Telegram
크립토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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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모든 정보

문의사항 : @morrison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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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02 V2 출시, 점점 더 편해짐..
(Feat. 개인 공부 차원 자료 정리)

x402는 인터넷에서 돈을 정보처럼
쉽게 주고받게 해주는 간단한 규칙(프로토콜)

웹사이트나 앱이 "이걸 보려면 돈을 내세요"라고 할 때, HTTP의 402 오류 코드(지불 필요)를 써서 바로 지갑에서 돈을 보내는 방식.

2025년 5월에 처음 출시, 지금까지 1억 건 넘는 지불처리.

1. 작동방식

1. API(예: 날씨 정보 앱)에 요청
2. "402 지불 필요" 응답.
3. 클라이언트(앱이나 AI)가 지갑에서 USDC 같은 코인을 바로 보냄
4. 확인되면 데이터 받음.

2. V1 → V2 변화

1. V2에선 지갑 연결로 "이미 샀으니 다시 안 내도 돼" 세션 만들기 가능. 예를 들어 AI가 100번 데이터 사면 처음 한 번만 온체인 확인하고 나머진 빠르게.

2. 멀티체인 지원: Base, Solana 등 여러 블록체인, 심지어 은행 송금(ACH, SEPA)도 OK. "payTo"로 누굴 주는지 동적으로 정함.

3. 왜 좋나요? (개발자/사용자 관점)

1. 개발자 편리: SDK 설치만 하면 플러그인으로 새 체인 추가. 자동 발견으로 API 가격/주소 실시간 업데이트. 구독이나 세션 패턴 쉽게 만듦.

2. 사용자/에이전트: 사람, 앱, AI가 똑같이 씀. 반복 호출(예: LLM 챗봇) 비용/시간 절감. 곧 Sign-In-With-X로 지갑 로그인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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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귀인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진짜 귀인이란, 내가 나인 걸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걸 넘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당신께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당신에게 정말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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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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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밋업 출격

오픈렛져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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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회장은 다음과 같은 인생명언을 남기셨어요.

“남이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누군가의 잘됨을 응원하는 사람, 그 마음은 결국 다시 돌아와 자신을 살리게 됩니다. 자주 응원받는 사람은, 사실은 자신이 평소에 주변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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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메이드
간만에 밋업 출격 오픈렛져 가봅니다.
진빠져서 밋업은 이제
못가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오늘도 피플더테라스 가려다가 포기..
2
본인 잘못에는 한도끝도 없이 관대하고
남이 잘못 조금 하면 물어뜯고..

물론 의견 내는건 자유지만
너무 사납게 앞장서서 까내리진 맙시다.

굳이 그렇게 안해도
알때 되면 다 알아요.

사람이 실수 할수도 있는거고
실수가 반복되면 결국 모두가 압니다.

Ps. 오래 봐왔지만 잘한건 당연한거고 공개적으로 칭찬해주는건 거의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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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thval.com

참고하면 좋은 사이트
1
토스 쇼핑 처럼
신생 쇼핑 플랫폼을 공략해서 알고리즘 먹고 이벤트까지 냥냥하게 먹는 식으로 플랫폼 역이용하여

마케팅 비용 줄이는 방식으로
창업하는 분들이 무자본 창업 성공 케이스 중 하나일 듯.

실제로 그런 분들 있는걸로 알고 있고
저 또한 머니파이프를 갈구하는 중..
2
이걸 산다고?
역시 모빅 안해본 사람들 많네..

진짜 고수는
도서관 열릴때까지 기다려야지..

나는 그때 조용히 대출해서 지갑만 가져간다.
7🔥1
Web3에서 끊임없이 갈구하는, 했던
Mass adoption

물론 제도적, 기술적 장벽도 있지만
최근 토스의 페이스페이 정착화를 위한
행보를 보면 저정도는 해야

그게 가능한거구나 싶습니다.
시기질투 안하고
서로서로 좋은마음 가지면

코인판 만큼 좋은곳이 없어요.
(=눈먼돈이 많다는 의미)

거기에 워낙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이
많아서 다른 섹터보다 돈되는건 어디서든 가져오는 능력 월등해서

토스같은것도 단합해서 다 노나먹고
프젝에서 끊임없이 커피, 치킨 뿌리고

졸업하신 KOL 형님들 사비로
치킨, 아이패드, 커피 무한 뿌리고..

이얼마나 풍족한 그들만의 리그인가..
다들 감사합니다.
10👍4
잘들 보내셨나요.

내일 출근길 조심하세요.
체감온도 영하 20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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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누님 말씀 잘하시네..

"나는 잘해주고도 상처받은 적이 많아요. 그래서 알았어요. 마음을 줄 땐, 상대의 그릇도 봐야 한다는 걸요.

누구에게나 마음을 주면 안되요.
공감도 만남도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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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빠른 ​2025년 리캡

​구독자분들의 열띤 사랑 덕분에 따뜻한 한 해였습니다.

​다소 거친 언행에도 묵묵히 지켜봐 주신 점, 개인투자 채널 이관 후에도 보내주신 변함없는 관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방장이지만 '부끄럽지 않은 운영'이라는 원칙만큼은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저버리는 일 없도록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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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으로서 롱런하려면?

금번에 대기업 임원이 된 후배가 찾아왔다. 임원으로서 롱런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신임임원 교육을 요청받을때도 이러한 질문을 종종 받는다. 저보다 훨씬 더 오래 임원을 하신 분들도 있어 제 의견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20년 정도 대기업 임원을 한 사람으로서 주위를 관찰해본 결과 몇 가지 알려주었다.

1. 임원은 ‘두 명의 팀장’이 아니라 다른 차원으로 일하는 것이다.
임원이 된다는 것은 차원을 바꾸는 것이다.
열심히 관리하고, 보고 잘 받고, 이슈 해결하는 일은 바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대치 가능하다. 오래 가는 임원은 변화를 만든다. “이 임원이 와서 무엇이 달라졌는가?”가 명확해야 한다.대개 롱런하는 임원들은 최소 3년 후 이 조직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설계한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돌파하려 한다. 매년 눈앞의 성과에만 매달려 아둥바둥 버티는 임원은 대개 어느 순간 소진되거나 교체된다.

2. 자신만의 ‘필살기’가 하나는 있어야 한다
맡은 곳 마다 턴어라운드를 만들어내든, 구조조정을 잘하든, 정치력이 뛰어나든, 특출난 전문성이 있든, 전략이 뛰어나든, 어려운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든. “저 사람은 그거 하나는 확실하다”가 없으면 언제든 교체 가능한 임원이 된다.

3. '똑똑한 사람’처럼 보이고 자신의 의견을 가진다. 단, 고집하지 않으며 적을 만들지 않는다.
임원쯤 되면 다 역량이 비슷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전히 차이가 있다. 똑똑해 보인다는 것은 자신의 의견이 있고, 답을 두괄식으로 말하며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정리한다. 감정을 통제한 상태에서 논리적으로 자기 주장을 펼친다.
그런데 똑똑하게 보이면 CEO는 좋아하지만 주위 동료들은 대개 싫어한다. 특히, 똑똑함으로 누군가의 체면을 상하게 하면 적이 된다. 가능한 적을 만들지 마라. 또 자신의 의견과 다른 결정이 되어도 군말없이 따르라.

4. 조직을 키우고 사람을 기른다.
산하 리더들을 기르고 더 큰 책임을 맡기는 임원이 오래간다. 조직이 성장하지 않고 산하 리더들을 승진시키지 못하면 산하 구성원들이 좋아할리 없다. 결국, 승진을 시키지 못하거나 조직을 키우지 못하는 임원은 점점 힘을 잃게 된다.

5. 법적, 윤리적 이슈 및 로열티에 예민하라
작게 보이나 중요한 이슈로 한방에 가는 임원들을 가끔씩 본다. 성희롱, 힘희롱, 험한 말, 업체의 접대, 정보유출, 갑질, 자기 개인일이나 취미에 직원 끌어들이기 등으로 한방에 날아갈 수 있다. SNS, 책쓰기, 사외 활동은 회사 문화에 맞춰라. 회사 요청이나 비즈니스 목적이 아니라면 안하는게 좋다. 회사에 있을때는 회사에만 전념하라. 자기계발은 조용히 하라. 회사에 대한 시니컬함이나 뒷말은 특히 위험하다. 도망갈 것 같은 사람, 다른데 관심 많은 사람, 시니컬하거나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창업자나 CEO를 본적이 없다.

위의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이다. 특히, " CEO(창업자 포함), 상사 운"이다. 다른 말로는 "어라인"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임원 평가는 생각만큼 공정하지 않을수 있다. CEO가 바뀌면 핵심임원이 퇴출임원이 되기도 하고, 그 반대도 흔하다. 이에 CEO 교체가 잦은 조직에서의 임원 생활은 특히 어렵다.

그러하기에 임원의 롱런과 승진은 결국 운칠기삼이다. 눈치보고 전전긍긍한다고 오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자신감있게 큰 그림을 그리고, 변화를 만든다. 회사와 상사에게는 로열티를 보이며, 구성원들에게는 변화를 함께 만드는 보람과 성장기회를 주어라. 그러다가 승진이나 롱런하면 잘나서가 아니라 운이 좋음에 감사한다. 잘 안되어도 운이 나빳을 뿐이라 여기고 쿨하게 받아들이시고 새출발 하시라.

Ps. 페북에서 어떤분 글 인용해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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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일부터는 CARF 시행
- 2026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사업자는 거래 내역과 신원 정보를 CARF 기준에 맞춰 의무적으로 기록·저장합니다. 2026년 데이터를 2027년(통상 6~9월)에 한국 국세청과 해외 과세 당국이 서로 주고받습니다.

2027년부터 과세 시작.

👉내년부터는 기록 잘해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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