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타위크 후기, 국내 레거시 기업들의 메타버스는?

#️⃣은행편
KB국민 : '증강현실' 웹AR파일럿 집중
- 웹기반 AR 파일럿 추진, 내년 즈음 큰 사업 각 보고 있으며, 내부 직원, 고객 상대 파일럿 진행 중

신한 : 메타버스 'BaaP(플랫폼)' 추진
- 자체 플랫폼에서 다양한 서비스(+비금융)를 누릴 수 있도록하고, 다음단계로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자산 사업 연계할 것

하나 : 실질적 효용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
- 플랫폼을 넘어선 실질적인 성공 조건을 검토해야함, 금융업 공동 사업화 제안, 일본 3대금융사 벤치마킹

우리 : 메타버스 도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중
- 메타버스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영역이고, 다양하게 서비스화할 수 있도록 방법 마련(지점장 아바타 미팅 등)

#️⃣대기업편
LGU+ : 키즈메타버스, 무너NFT 등 타겟의 명확화
- 타겟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현실의 니즈를 해결하는 킬러서비스 고민중

라인넥스트 : 핀시아를 통한 Web3적 접근, NFT의 적극활용
- 기존 글로벌 고객과 서비스를 조합한 거대 블록체인기반 서비스

신세계I&C : NFT를 도입하는 기업의 현실적 유의사항
- 불편한 고객경험, 성능&비용 이슈, 불명확한 규제에 대한 대응과 그 해결방안 제시

🗣️사실 서로의 사업영역이 달라 그 방법 또한 상이했지만, 결국엔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며 그 영역에서 기존의 점유율을 뺏거나 선점하겠다는 '기업'의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했던 정부 블록체인 사업과 비슷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레거시 기업들의 매스어답션은 고객중심보다는 좀 더 회사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신세계측의 현실적인 조언과 대응방안에 대한 말씀이 인상깊었네요!

✅ 슈퍼개미 김모씨도..

여러분 리딩으로 돈벌어준다고 하는건 사기입니다.

세상에 노력없이 찾아오는 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내가 노력해서 번 돈을 아웃소싱 맡기는 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결국 돈을 버는건 본인의 내공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합니다.

❗️한줄평
쉽게 돈벌려고 하지 맙시다.

👍 애완견과 함께하는 M2E, LOOTaDOG 민팅 30초 컷?

오늘 영화보러 가는길에, 50대 아주머니가 스테픈 APP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최근 슈퍼워크, 부스트 등 M2E 시장이 다시 한번 서서히 달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펫과 함께라는 주제로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어느정도의 하입을 보여주고 있는 LOOTaDOG Genesis NFT 민팅 30초 컷이라네요..

우리모두 돈벌러 밖으러 나가야 할까요.. 저는 나가겠습니다..

😂 화이팅... M2E 만세..

😘구독자님의 재능기부로..
대문사진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대문처럼 목표금액인 1000억 달성 후 축배를 들고, 유유히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매매일기 애증의 퀀텀..

종목별로 Long / Short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데, 해당 종목에는 압도적인 Short 선호가 있는 편..

1. 우선 윗꼬리 양봉 후, 일봉 상으로도 음봉이 나와야 할 자리라고 판단

2. 간만에 거래량도 유의미한 거래량을 보여줬으며, 2.73 ~ 2.78 정도에 모두 정리할 예정.

3. 경험상 주말은 자본 움직임이 기본적으로 적고, 운전수들도 쉬기때문에 일반적으로 펌핑이 적음.

🤩디파이 트렌드의 선두주자 GND Protocol, zGND 출시

디파이 고수님인 LEO.Master님 덕에 알게된 GND Protocol.

이후 꾸준히 F/U 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데, 이번에도 발빠르게 Liquid Staking Option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GND의 경우, 베스팅 기간에 대한 리스크가 있었지만 이번 zGND의 경우 비유동성의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GND Protocol 내의 또다른 LP풀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GND는 점점 유통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약 현재 14,000개)에 갈수록 매력적인 LP풀이 증가하면, 해당 수익을 이용해 매주 소각을 하는 GND 구조상 이번에도 매력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셈입니다.

👍GND Protocol 팀의 일처리와 판짜기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관련 트윗 보러가기

[클레이튼은 지금]KLAY 유통 물량 줄이는 재단, 생태계 투자는 '신중'

사업 이관 후 기존 펀드 프로그램 폐지…운영 비용 지출도 커뮤니티 승인 받아

😒애증의 클레이튼, 최근 행보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분골쇄신일지, 또다른 보여주기 일지는...

👋기사 바로가기

🤩 Daren Market X The Moment3! 50불 이벤트?

최근 프리민팅을 진행해서 완판으로 끝난 Daren Market.

완판하자마자 알리 익스프레스 NFT로 알려진 The Moment3!과 콜라보하여 이벤트 진행하네요.

Daren Monster NFT 가지고 있으면 Task를 볼 수 있는 QR코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QR코드 내 Task를 수행할 경우 최대 50USDT를 받을 수 있다니 NFT 홀더는 무조건 필참이겠네요.

* QR코드 Task 모두 수행.
* 1인당 최대 5번의 QR코드 생성가능.
  (QR 당 10 USDT, 최대 50 USDT)

NFT 없더라도, 가격 50불 미만이면 하나 장만해서 이벤트만 해도 멘징은 다할 수 있겠네요.

✅미디움 보니까, 총 20,000불 상당의 이벤트 규모고 상금풀 소진시 까지라고 하니 인당 50불씩 받는다고 하면 선착순 400명 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 하러가기

📈 혼자 끄적여 보는 비트 시황 글. (Feat. 이동평균선 중심으로)

채널 초창기부터 구독해주신 분들은, 대부분 매매하는 모습을 보고 채널을 구독해주신 분들도 제법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미천한 관점이지만 오랜만에 관점 공유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1️⃣ 일봉
일봉 상 MA99선 위에 있다가 깬 경우는 최근 기준으로는 2차례 존재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선인만큼, 빠르게 V자 반등을 보여주며 저항선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MA99선이 붕괴 된 이래로도 꾸준히 저점을 높이는 반등을 보여주어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정배열 형태로 가고 있으며, 30~32K 횡보를 통해 정배열을 구축하며, 추가 상승 분위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 같습니다.

2️⃣ 3일봉
3일봉 같은 경우에도, MA99선 붕괴 이후 빠른 반등으로 현재 아주 정직한 정배열을 보이고 있으며, 29.5K를 지켜주며 저점을 높히는 착실한 양봉을 그리고 있습니다. 3일봉 상 1~2회 연속 양봉 이후 28.7K 자리를 지켜주며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되는 현재까지의 모습 같습니다.

3️⃣ 주봉
주봉의 경우 MA99선이 붕괴된 이후, -50%를 보인 후(31K > 15K) 다시금 올라와주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1~3주의 행보가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여지는 자리 입니다. 장대 양봉 이후 윗꼬리 도지는 통상적으로 추가 상승 기류를 보여주는 시그널이긴 한데, 주봉 MA99선의 저항도 강력한 상황이라 99선이 포진하고 있는 32.3 ~ 32.5K 부근에서 매도 압력이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이부근을 뚫어준다면 38K 까지는 1차적으로 무난해보이는 그림입니다.

4️⃣ 월봉
월봉의 경우에도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소위 말하는 볼린저밴드 상단을 타는 등산하는 형국이 만들어질려고 하는 모습입니다만, 아직 확실치는 않으나 80% 이상 완성된 것 같긴 합니다. 볼린저 밴드 중심선과 일치하는 MA25선 부근에서 한번 매도압력이 있을 거라 보여집니다. 해당 부근은 주봉 MA99선과 유사한 32.3 ~ 32.5K 부근인것으로 보여집니다.

📉 총평
32.3 ~ 32.5K 부근에서 매도압력이 강해져, 해당 부근 근처의 가격이 온다면 현물의 경우 눌림목 매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선물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Short 포지션을 잡으시면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해당 부근을 거래량을 싣고 돌파한다면 1차 타겟가는 36K ~ 38K 정도까지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32.3 ~ 32.5K 부근에서 28.5K 부근까지 리테스트를 한 후, 매도압력이 거세진다면 관망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맹신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부족한 식견 공유 드려봅니다.

🌀CCT가 이런 것도 알아야 해?
미 연준 달러 패권 유지의 도구, 'FedNow'

🗣️세계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위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 Jerome Powell, 2023년 6월 21일

- FedNow란? : 미국 연준이 구축하는 24/7/365 실시간 즉시 결제 시스템(링크)
- FED, "CBDC와 FedNow는 전혀 관련이 없다"(링크)
- 그러나 지울 수 없는 의혹.. "FedNow를 통한 CBDC 발행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링크)

지난 '19.8월 미 연준은 실시간총액결제 방식의 소액결제시스템인 FedNow를 2023년까지 '직접'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다가오는 7월 말 드디어 이 서비스가 57개의 얼리어답터들과 함께 데뷔를 하네요.(아쉽게 블록체인 기업은 안보이네요)

💬무엇이 바뀌는가?
기존(왼쪽 그림)에는 민간기관이 소액결제시스템을 운영했고, 여기에는 일부은행만 참가했었습니다.(속도 느리고, 24시간 아님)
앞으로(오른쪽 그림) 연준은 미국 전체 예금취급기관(약 1.1만개)에 FedNow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금결제는 해당 기관이 연준에 예치하는 지급준비금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 절차가 훨씬 간단해졌죠. 이로 인해 다음과 같은 기대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은행이 영업을 하지 않는 휴일에도 즉시 자금을 주고 받을 수 있음
·계정 정보를 유지·관리하는 DB 구축, 사기 예방 서비스도 제공되며,
·결제 수수료도 기존의 5분의 1 수준으로 저렴

💲FED의 CBDC 물밑 작업 의혹
음.. 위의 장점은 어디서 많이 보았다 했더니 바로 비트코인의 장점인 신속성, 투명성, 거래비용축소 등과 유사합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는 다음과 같은 의혹을 던집니다.
"연준은 처음에는 CBDC를 은행 간 거래로 제한할 것이지만, 이는 90년 전인 1933년 재무부가 금을 금지하고 압류한 것처럼 비트코인을 금지하고 압류하는 첫 단계라는 명백한 위험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사실 FedNow가 출시되면 은행간 실시간 거래를 한다고 하지만 그 거래를 위한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화폐(=CBDC?)로 분류되는 무엇인가로 할 것 같은데, 당장은 파월 형님이 아니라고 했으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뭔가 SEC를 통해 계속해서 달러의 경쟁상대들을 밀어내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이게 바로 물밑 작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국 가상자산의 영역도 달러패권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되는 것일까요?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돈은 완전히 디지털화될 것🗣️
- Philadelphia연준, 2023년 6월

⭐ 나만의 11자리 숫자 PIVN, 민팅일자 공개

Galxe OAT 획득하면 확정화리 획득할 수 있다는 이벤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 아직 해당 사항에 대해서 나온 바는 없지만 민팅일자 공개가 되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확정화리 보상에 대한 이야기도 곧 나오겠죠?

✅민팅일자 : 2023. 07. 12. (수) 20:00 ~
✅네트워크 : Polygon

* OG, WL1, WL2 라운드가 존재.

🌐 디스코드 바로가기

🌐Polygon 2.0 그 두 번째, 기존 PoS를 'zkEVM 밸리디움'으로(링크)

지난 포스팅 이후 보다 상세한 계획들이 오픈되고 있습니다.
"2.0의 핵심은 모든 폴리곤 체인이 Zero-Knowledge 기반이 된다는 것",
영지식증명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폴리곤은 "현재 상태의 폴리곤 PoS는 자체 검증자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중이며,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지식증명 기술을 도입한 zkEVM 밸리디움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 기존 : ①zkEVM 롤업과 ②폴리곤 PoS 네트워크로 구성
- 신규 : ①zkEVM 롤업과 ②zkEVM 밸리디움 네트워크로 구성

1️⃣ 폴리곤 zkEVM 롤업
장점은 이미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 중인 것, 수수료가 약간 높고 처리량이 제한된다는 단점 존재,
→ 고액 거래를 처리하고 보안이 우선시되는 애플리케이션(예: 고액 DeFi 앱)에 적합

2️⃣ 업그레이드된 폴리곤 PoS(zkEVM 밸리디움)
장점은 매우 높은 확장성과 매우 낮은 수수료를 제공한다는 것, 프라이버시 보호 등이 단점이었으나 업그레이드로 제거
→ 거래량이 많고 낮은 거래 수수료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예: 웹 3.0 게임, 소셜 및 소규모 디파이)에 적합

3️⃣ 업그레이드 이후 달라지는 것은?
기존 Polygon PoS에서의 모든 디앱은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하고, 수수료도 여전히 저렴할 것. 유일한 차이점은 영지식증명을 활용한 더 높은 보안성을 유지한다는 것

📌 최근 EU 디지털 ID 지갑의 보안기술로 '영지식증명 기술'이 들어간 EU의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인정한 이 기술이 블록체인의 허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키메이커가 될 수 있을지는 계속해서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 CBDC 상호운용성 보고서 발표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경제포럼

- CBDC는 결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 보유
- 다양한 국가의 CBDC 상호운용성을 비교분석
- 중국의 e-CNY를 통한 CBDC의 시사점 제공

이 보고서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CBDC에 대한 여정이 순항중이며, 다음과 같이 e-CNY에 배울 것이 있다고 하네요.

1.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기술인프라 구축
2. 대중들의 수용 필요
3. 상호운용성 충족
4. 국경간 콜라보레이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기술제공업체, 규제기관 간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CBDC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규모 팀을 꾸렸으며,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협업에 중점을 두었죠. 또한, 지속적인 교육 캠페인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CBDC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 대중들의 수용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이것이 중국이 CBDC를 '가장 빨리' 도입할 수 있었던 이유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은 가상화폐를 일찌감치 배척하였습니다.(링크)  오히려 과거 상대적으로 가상화폐 친화적이었던 미국, 싱가포르 등은 CBDC에 대한 연구만 아직도 계속하고 있죠.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입니다. 결국 미국도 깨닫고 SEC를 통해 가상화폐를 밀어내면서 동시에 연준은 FedNow 라는 무기를 선보입니다.

보고서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CBDC 발행을 위해서는 "가상화폐를 멀리해라" 가 정답이었던 것일까요..? 앞으로 누가 그 칼(기축통화)을 쥐게 될까요? 영향력 있는 기관의 보고서에서 중국의 사례를 통해 배워야할 점을 찾길래.. 환기차원에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화폐를 지배하는 자,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화폐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