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gon 2.0 그 두 번째, 기존 PoS를 'zkEVM 밸리디움'으로(링크)

지난 포스팅 이후 보다 상세한 계획들이 오픈되고 있습니다.
"2.0의 핵심은 모든 폴리곤 체인이 Zero-Knowledge 기반이 된다는 것",
영지식증명 기술의 중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폴리곤은 "현재 상태의 폴리곤 PoS는 자체 검증자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중이며,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영지식증명 기술을 도입한 zkEVM 밸리디움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 기존 : ①zkEVM 롤업과 ②폴리곤 PoS 네트워크로 구성
- 신규 : ①zkEVM 롤업과 ②zkEVM 밸리디움 네트워크로 구성

1️⃣ 폴리곤 zkEVM 롤업
장점은 이미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 중인 것, 수수료가 약간 높고 처리량이 제한된다는 단점 존재,
→ 고액 거래를 처리하고 보안이 우선시되는 애플리케이션(예: 고액 DeFi 앱)에 적합

2️⃣ 업그레이드된 폴리곤 PoS(zkEVM 밸리디움)
장점은 매우 높은 확장성과 매우 낮은 수수료를 제공한다는 것, 프라이버시 보호 등이 단점이었으나 업그레이드로 제거
→ 거래량이 많고 낮은 거래 수수료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예: 웹 3.0 게임, 소셜 및 소규모 디파이)에 적합

3️⃣ 업그레이드 이후 달라지는 것은?
기존 Polygon PoS에서의 모든 디앱은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하고, 수수료도 여전히 저렴할 것. 유일한 차이점은 영지식증명을 활용한 더 높은 보안성을 유지한다는 것

📌 최근 EU 디지털 ID 지갑의 보안기술로 '영지식증명 기술'이 들어간 EU의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국가차원에서 인정한 이 기술이 블록체인의 허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키메이커가 될 수 있을지는 계속해서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 CBDC 상호운용성 보고서 발표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경제포럼

- CBDC는 결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 보유
- 다양한 국가의 CBDC 상호운용성을 비교분석
- 중국의 e-CNY를 통한 CBDC의 시사점 제공

이 보고서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된 중국의 CBDC에 대한 여정이 순항중이며, 다음과 같이 e-CNY에 배울 것이 있다고 하네요.

1. 견고하고, 확장 가능한 기술인프라 구축
2. 대중들의 수용 필요
3. 상호운용성 충족
4. 국경간 콜라보레이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기술제공업체, 규제기관 간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CBDC를 구축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규모 팀을 꾸렸으며,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협업에 중점을 두었죠. 또한, 지속적인 교육 캠페인과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CBDC의 인식과 이해를 높여 대중들의 수용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이것이 중국이 CBDC를 '가장 빨리' 도입할 수 있었던 이유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은 가상화폐를 일찌감치 배척하였습니다.(링크)  오히려 과거 상대적으로 가상화폐 친화적이었던 미국, 싱가포르 등은 CBDC에 대한 연구만 아직도 계속하고 있죠.

CBDC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화폐입니다. 결국 미국도 깨닫고 SEC를 통해 가상화폐를 밀어내면서 동시에 연준은 FedNow 라는 무기를 선보입니다.

보고서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CBDC 발행을 위해서는 "가상화폐를 멀리해라" 가 정답이었던 것일까요..? 앞으로 누가 그 칼(기축통화)을 쥐게 될까요? 영향력 있는 기관의 보고서에서 중국의 사례를 통해 배워야할 점을 찾길래.. 환기차원에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화폐를 지배하는 자,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화폐전쟁-

👍 The Moment3! 민팅 성공적..

알리익스프레스 NFT로 알려져있는 The Moment3! 경쟁화리 할 수 있었던 바이빗 런치패드 Sold out에 이어 현재 38불 정도의 FP 형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민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항상 구독자 분들에게 소소한 수익이라도 남겨드리려는 이번 프로젝트 F/U 도 NOT BAD.

📌토큰증권(STO) 관련 입법공청회를 다녀왔습니다(7/13)

🔥최근 리플의 증권성 여부와 관련하여 가상자산 시장이 뜨겁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치열한 공방 중인데 우리나라는 과연 어떠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을까요?

위의 입법공청회에서는 향후 이런 토큰증권 관련 법체계가 잘 마련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입니다.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다음과 같네요.

1. 분산원장에 증권 정보를 기재한 토큰(증권)을 전자증권으로 보겠다.
2.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신설 - 분산원장 관리 주체는 누가 될 것인지..?
3. 장외거래중개업자(유통) 신설 - 유통 플랫폼은 누가 될 것인지..?

이 외에 퍼블릭 블록체인도 도입하자, 개인정보보호의 요건을 강화해라, 분산원장의 정의를 다시해라, 계좌관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해야한다 등의 내용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블록체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한다. 하면 항상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개인정보보호, 투자자보호와 관련 이슈들..
저는 이 이슈들을 기술적으로 부분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적어봤는데요. 바로 '영지식증명' 입니다.

이 기술이 만능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위 공청회에서 우려했던 문제 중 몇 개는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선 퍼블릭 블록체인에 개인정보를 노출시키지도 않으면서 등록하여 블록체인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고, 신뢰기관(third party)의 관리감독을 가능케하는 기술은 여러모로 보호가 필요한 토큰증권 체계에서 쓸모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 예로 최근 EU에서는 디지털ID지갑의 보안성 강화 기술로 '영지식증명' 기술을 적용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2023 4대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새로운 기술의 영역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려면 법,이론만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증권법도 마찬가지로 초기 종이증권에서 전자증권으로 넘어올 때 받아들여야 했던 기술들이 있었죠. 이러한 신기술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 LBank, Web3 Connect Global Roadshow 성행 중!?

최근 밈코인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엘뱅크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자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로드쇼에서는, 최신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더불어 해당 산업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된다고 합니다.

최근 오스틴, 서울, 방콕 로드쇼가 진행 되었으며, 샌프란시스코, 마닐라, 이즈미르, 두바이, 홍콩, 쿠알라 룸프르, 그리고 고아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점점 확장해나가고 있는, 엘뱅크의 생태계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로드쇼가 기대 됩니다!

⏰PsuB INO EVENT 경품이 포르쉐 카이엔?

PsuB 프로젝트에서 NFT INO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경품이 포르쉐 카이엔, 테슬라 모델Y, 롤렉스 서브마리너 등 휘황찬란 합니다.

✅PsuB INO EVENT 정보

📆기간
2023. 7. 17. 09:00 ~ 2023. 7. 31. 18:00

📔 About INO EVENT
INO 상세 안내
INO 경품 안내

❗경품 하나는 정말 화끈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 마음속의 계산기 작동하여, 신중하게 접근합시다. 저도 INO 개념은 생소해서 눈에 보이길래, 공부할 겸 올려봤습니다.

❗️토큰증권으로 나아가기 위한 관문 : PoR(총량관리)*
*Proof of Reserve(PoR):수탁기관이 보유한 자산을 증명하는 방법

- 전통금융(TradiFi)은 총량관리 수행은 기본요건
- 암호화폐 거래소(CeFi)의 몰락으로 중요성 재조명
- 토큰증권의 투자자보호 위한 '총량관리' 제도화 결정

한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중앙화 거래소의 지급준비금(즉, 고객들이 맡긴 자산의 보유액)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자금부족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로 확장되며 신뢰를 잃고 뱅크런 사태까지 갔었죠. 신뢰기반의 금융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목격한 각국의 금융당국들은 암호화폐를 밀어내거나 제도화하는 데 한발 물러섭니다. 투자자보호를 위한 제도를 정비한다는 명목이었죠. 그 결과의 한 예가 바로 '토큰증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서도 등장합니다 바로 '총량관리'

총량관리는 이미 익숙하게 '공시'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서 분기,반기 등 신뢰있는 기관에 공시를 하였기에 이를 믿고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었죠.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토큰증권에서도 총량관리를 필수로 두고 있습니다(금융위). 최초발행, 발행수량변동, 일정 주기로 한국예탁결제원에 통보하는 형태로 말이죠..

한편으로는 이러한 방법이 블록체인 기술의 퇴색이라고 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적 취지를 무시하고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해, 기존 법규로만 관리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현재 총량관리는 어떻게 수행되고 있을까요? 해외 중앙화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에서 주로 머클트리(Merkle Tree) 방식을 채택해 가상자산 보유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출처). 국내 거래소 중에서는 코빗이 유일하게 공개를 하였는데, 특징은 지갑주소가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여기서 금융당국의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머클트리형태로 공개하는 자산의 총량은 모든 정보를 압축해 간단히 표현하는 방법인데 비교적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지갑주소는 공개되지 않고 있죠. 코빗같은 공개방식의 경우 공개된 모든 지갑주소의 확인을 통해 자산을 보다 신뢰성 있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지갑주소도 개인정보의 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간단합니다. 개인정보(지갑주소 등)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모든 참여자가 계좌의 합의 내용이 맞는지 확인을 가능하도록 온체인에 등록하면 됩니다(출처).. 다만, 여기에 여러 조건이 필요하겠죠
1) 머클트리 방식 소요시간(35시간)보다 빨라야 한다.
2) 특정 주기가 아닌 실시간으로 보여져야 한다 등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2030년 360조의 규모로 성장할 국내 토큰증권의 시장을 확보하려면 하루빨리 그 제도적 기반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30초 SOLDOUT 기록 쓴 애완M2E LOOTaDOG Zealy Open

M2E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애완견 신드롬으로 한 섹터의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LOOTaDOG.

아니나 다를까, Zealy가 Open 했습니다. 팀이 움직이는 규모를 보니 분명 참여하면 리워드도 있을 것 같습니다.

Zealy Event 참여하면서, 공짜 M2E LOOTaDOG 찍먹하고 있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 Zealy 바로가기

🤩 Daren Market 상품 올리기 이벤트?

세계 최초 Web3 온체인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심히 준비중인 Daren Market.
본격적으로 마켓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려나 봅니다. 최근 자체 발행한 Monster NFT도 Sold-out 되었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실 유저들을 모으려고 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공짜로 몇천원이라도 리스크 없이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발견 한 것 같습니다.
10불 상당 물품 다렌 마켓에 올리기만 해도, 리워드 박스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간만에 신박하면서 유저 친화적인 이벤트가 나오니 기대가 됩니다.

상금풀도 1000USDT + 5000DT 된다고 하니 쏠쏠할 것 같습니다.
이건 저도 다계정 좀 해서 리워드 박스좀 받아 봐야겠습니다.

✅이벤트 내용 자세히 보기
✅다렌마켓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