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주절주절

요즘보면 성공한 자영업자들의 영상을 보거나 각종 광고영상을 통해 자영업이 굉장히 쉽거나, 직장 다닐바에 개인사업을 해서 돈 버는게 나을 것 같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예를들어 한달에 회사다니면 300~400 버는데, 자영업 하면 500이상 남는다더라. 등등의 말이 대표적이다.

본인의 아이템이 확고하고 엄청난 의지가 있다면(ex. 성공할 때까지 나는 잠을 3시간만 잘거야 등) 그리고 돈을 많이 버려면 자영업이 맞다.

하지만 유튜브 허상에 빠져 단순 돈을 많이 벌 것 같다는 이유로 만만하게 본다면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일반 직장인 중에서도 굉장히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를 1년같이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다. 물론 이런 분들은 저런 생각으로 자영업을 시도하려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는다.

요즘 같이 복지를 따져가며 일확천금만 노리는 직장인일경우, 자영업을 시작하자마자 치를 떨꺼다.

돈은 결코 쉽게 벌 수 없다.. 성공한 자는 자영업자의 1%다.

❗️절실함의 정도가 도를 넘어야 하고, 24시간 일 생각만 해도 모자른 게 자영업이다. 신중하게 생각해보자.

Coming soon
비트/이더 선물 혼합 ETF 출시

📍기사 바로가기

✅ LBank 2차 런치패드 UMM 토큰, 1000% 시작

엘뱅크 2차 런치패드, 역시 1차때 먹여줘서 그런가 사람도 많이 몰리고, 1차 500% 시작했던 것과 달리, 2차는 1000% 시작입니다. 엘뱅크 요즘 쏠쏠한데요?

♾ 역시 100%는 없지만 과거 다수의 런치패드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높은 확률로 2차까지는 무난하게 먹여주는 양상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신규 앱테크, CAPPY 같이 하실분

황금 추석연휴에 가족이랑 시간보내며 좋은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간만에 가족과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다들 여러 앱테크 하고 계실텐데, 조금 괜찮아 보이는 앱테크 하나 소개드릴까 합니다.

바로 CAPPY 플랫폼인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명한 아프리카TV 앱테크 라고 합니다.

출석체크부터, 메신저, 스토리 올리기, M2E, 비트 가격 맞추기 등 하루에도 다양한 미션을 통해 CAPPY를 받을 수 있네요.

무료한데, 한번 해보려고 소개드립니다.
(같이 하실분~ 강요X)

같이 할 사람은 아래 링크로 가입하거나, 초대코드 입력 시 50 CAPPY 준답니다.

* 초대코드 : 46161FAQ
👀 CAPPY 하러 가기

오늘은 솔라나!

Solana Gazua

❗️추종 매매 하지마세요 :)
리딩할 깜냥 안됩니다.

🌐IMF가 '23년 9월을 CBDC의 달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1년에 1~2개정도 쓰던 CBDC 보고서를 무려 4편이나..
연휴를 신나게 즐기고 오니 조사할 보고서가 쌓여있네요!!
관련 보고서를 읽어보실 수 있도록 링크와
아주아주 간단하게 요약 해보겠습니다.

IMF, "CBDC는 여러 방식으로 거시경제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우선 (9월8일) IMF는 각국의 중앙은행이 CBDC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배포(링크)했습니다.
5P(준비단계, PoC, 프로토타입, 파일럿,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CBDC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공통 가이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절하게도 그동안 혼동되었던 용어의 정의도 포함했네요.

2️⃣(9월8일) 각국의 중앙은행이 CBDC를 해?말아?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를 제시(링크)하였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위의 5P를 활용하여 어떠한 형태로 설계를 해야 할지를 단계별로 그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3️⃣(9월15일) IMF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단으로서의 효과를 분석(링크)했습니다.
CBDC를 활용한 통화정책의 효과성과 그 잠재력이 높다고 보았네요. 수요곡선 공급곡선도 나오고.. 조금 더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그 효과성을 분석하여 추가 고려사항을 제시한 보고서입니다.

4️⃣(9월22일) CBDC가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링크)에 대한 질문에 답을 달아주는 보고서입니다.
주로 '금융포용성(financial inclusion)'을 CBDC가 어느 정도 개선 가능하다는 내용인데 결국 국가별로 상황이 다 다르므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하지만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들이 참고할만 합니다. 특히, CBDC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하나의 금융 솔루션 중 하나로 접근하는 관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지폐와 한국은행의 CBDC 청사진 발표
추석 때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바로 '현금'입니다. 근데 그 현금을 빳빳한 새 돈으로 인출해서 드리려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어서 카X페이를 통해 송금했습니다(받을 때도 현금이 👍).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추석 전 화폐공급이 감소했다고 하는군요(한국은행). 비현금지급수단 이용이 확대된 것이 주 이유라고 합니다. 지폐의 활용도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때마침 한국은행은 연휴가 끝나면 바로 "한국 CBDC 발행 청사진"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CBDC가 드디어 나오려나 봅니다. 한국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로 용돈을 주고받는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다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