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Let Winners Run) – Telegram
오프로드 (Let Winners Run)
1.78K subscribers
1.5K photos
32 videos
5 files
1.41K links
"승자를 계속 보유 (Let Winners Run)"

투자 추천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과 정보들을 정리해놓습니다.
Download Telegram
Channel photo updated
26년 1월 1일 맞이 리브랜딩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광물 전쟁"을 읽고

25년 4분기부터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AI에 대한 생각을 넓혀준 책이라 가볍게 공유.

- 미래에는 점점 전기화된 것들이 많아지고 있음. 하지만 이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한한 자원이 필요함.

- 현재에는 리튬, 구리, 니켈, 코발트, 희토류 등의 광물과 물이 없다면 이러한 제품들을 생산할 수 없음.

- 이 제품에는 AI의 핵심인 반도체 칩도 포함되며 돈을 낸다고 무작정 만들어낼 수 없음. (공급이 한정적이라 말도 안되게 비싸질 것)

- 결국 더 많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을 더 많이 채굴해야 하지만, 이는 결국 환경 오염과 노동 착취(일부), 지역 허가 등 다양한 문제들이 엮여있음.

- 미국은 이러한 핵심 자원을 채굴하는 사업을 성장시키기 보다는 이 자원을 활용한 기술 산업을 성장시켰고, 중국은 핵심 자원 채굴 사업을 성장시킴.

- 이게 지금 반도체 칩 vs 희토류라는 미중 무역 전쟁의 핵심. 희토류가 없이는 칩을 만들 수 없으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없음.

- 로봇, AI, 전기차 등 "미래 제품"에는 핵심 소재, 전력, 물 등 자원이라는 한계가 있음. 그리고 이건 환경과도 연결된 부분이라 무조건적으로 빠르게 채굴할 수 없음.

- 전기차가 환경 오염을 덜 시킨다고 하지만, 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채굴되는 광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과 생태계 파괴는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라는 지속 가능에 대한 딜레마가 생김.

- 그래서 미국이 최근에 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우주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함.

- 단순히 기술의 발전이 인간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고, AI의 발전이 끝임 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게 그 사이드 이팩트들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

- AI, 로봇, 우주 등 투자 내러티브는 엄청나지만 이게 가치를 만들기까지의 괴리, 투자자와 실제 산업 종사자와의 괴리가 존재하게 되는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4👍2
26년을 대비하는 자세

25년 정산글은 너무 길어져서 좀 천천히 쓰고 대신 26년을 맞이하며 느낀점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1️⃣ 26년 시장은 쉽지 않을듯
- 많은분들의 정산글과 26년 예상글에서 볼 수 있듯이 26년 시장은 쉽지 않을거 같아요. 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가 꺾이기 시작 + 올해 박살나버린 알트코인 시장 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숨 고르기가 오래갈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2️⃣ 그럼에도 크립토를 하는 이유
- 그래서 많은분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주식, 미국주식, 원자재 등 다른 자산군으로 자금을 많이 옮기셨어요. 저도 매매를 한다면 26년에는 국내주식 등 다른 자산군이 훨씬 매력적일 것이라는 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크립토만큼 개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다양한 섹터 + 이에 따른 업사이드가 큰 섹터는 찾기 어려운거 같아요

3️⃣ 본인만의 무기가 필요함
- 다들 아시다시피 모두를 쉽게 먹여주는 21년 불장은 앞으로 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크립토가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개인이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적어지고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자산 대비 큰 업사이드를 노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엣지가 필요하고, 저는 그걸 25년에 찾은거 같아요

4️⃣ 26년은 기존 활동에 해외 활동 추가
- 크립토가 점차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업계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는 현재 제가 이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것을 25년에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서 26년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많이 다녀보려고 해요. 그래서 이번 1월 뉴욕 일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해외 업계 및 인맥을 많이 뚫어볼 예정

5️⃣ 26년 유망하게 보는 섹터
- Perp dex : 초기 파밍은 여전히 유효. 다만 앞으로 HYPE, LIT의 밸류가 중요하며 갈수록 프로젝트 선별이 중요해질듯
- 예측마켓 : 폴리마켓, 칼시, 오피니언 등 기존 메이저 플랫폼 외에 신생 플랫폼도 많아질 예정. 다만 포인트 파밍이 쉽지 않음
- 기타 : 스테이블 코인, Payments, RWA 등이 있으나 개인이 먹을 수 있는 파이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 다음 메타는 좀 더 파봐야할듯

많은분들이 25년을 끝으로 크립토에 회의감을 느끼고 시장을 천천히 떠나고 계시지만 역으로 저는 26년이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 Lighter가 성공적으로 TGE 하면서 감사하게도 다양한 협업 연락도 받고 있어요. 물론 쉽지 않은 시장이지만 26년도 25년만큼 재밌고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같이 달려보시죠
1
Forwarded from The ticker is ETH (sose)
비탈릭: 2026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Milady가 돌아왔습니다.

이더리움은 2025년에 많은 것을 이루어냈습니다.
가스 한도가 증가했고, 블롭 수가 늘어났으며, 노드 소프트웨어 품질이 개선되었고, zkEVM은 성능 목표를 거침없이 돌파했습니다. zkEVM과 PeerDAS를 통해 이더리움은 근본적으로 새롭고 더 강력한 블록체인으로 나아가는 가장 큰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추후 더 다루겠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과제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스스로 선언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토큰화된 달러든 정치적 밈코인이든 "다음 메타에서 승리하겠다"는 식의 추구가 아닙니다. ETH를 다시 '울트라사운드'로 만들기 위해 블록스페이스를 채워달라고 사람들을 무작정 설득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진정한 미션은 이것입니다

"더 자유롭고 개방된 인터넷의 핵심 인프라로서 기능하는 월드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

우리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기, 검열, 제3자 간섭 없이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워크어웨이 테스트(walkaway test)'를 통과하는 애플리케이션, 즉 원래 개발자들이 사라져도 계속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Cloudflare가 다운되어도 눈치채지 못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심지어 Cloudflare 전체가 북한에 해킹당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 이념, 정당의 흥망성쇠를 초월하는 안정성을 지닌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모든 것이 금융뿐만 아니라 신원 인증, 거버넌스, 그리고 사람들이 구축하고자 하는 그 어떤 문명적 인프라에도 적용됩니다.

이러한 속성들이 급진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한 세대 전만 해도 어떤 지갑, 주방 가전, 책, 자동차든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위의 모든 것들은 기본적으로 구독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으며, 여러분을 어떤 중앙화된 지배자에게 영원히 종속시키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에 대한 반란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이더리움은 첫째로 사용 가능해야 하고 대규모로도 사용 가능해야 하며, 둘째로 진정으로 탈중앙화되어야 합니다. 이는 블록체인을 실행하고 통신하는 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블록체인 레이어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양쪽 모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모든 요소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미 개선되고 있지만, 더 많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강력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적용해야 하며, 반드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2026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Milady.

출처
2026년 코인베이스의 3가지 최우선 순위 과제

1. Everything Exchange : 글로벌 차원에서 모든 것을 거래하는 거래소로 성장 (암호화폐, 주식, 예측 시장, 상품 - 현물, 선물, 옵션 전반)
2.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확대
3. Base Chain과 Base app을 활용해 세상을 온체인으로 가져오기

우리는 이러한 각각의 기반이 되는 제품 품질과 자동화에 대해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Coinbase를 세계 #1 금융 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
a16z가 기대하는 2026년 17가지

1.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더 나은 온램프/오프램프
2.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스테이블코인을 더 크립토 네이티브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3.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장부 업그레이드 사이클을 열어주고 새로운 결제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함
4. 인터넷이 은행이 되다
5. 모두를 위한 자산 관리
6. KYC(고객 확인)에서 KYA(에이전트 확인)로
7. 우리는 실질적인 연구 업무에 AI를 활용할 것입니다
8. 공개 웹에 대한 보이지 않는 세금
9. 프라이버시가 암호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해자가 될 것입니다.
10. (가까운) 미래의 메시징은 양자 저항성을 갖춘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탈중앙화되어 있다
11. '비밀의 서비스화' (‘Secrets-as-a-service’)
12. '코드가 법'에서 '스펙이 법'으로(From ‘code is law’ to ‘spec is law’)
13. 예측 시장이 더 커지고, 더 넓어지고, 더 똑똑해진다
14. 스테이크 미디어의 부상 (The rise of staked media)
15. 암호화폐가 블록체인을 넘어선 활용을 위한 새로운 프리미티브 제공
16. 트레이딩은 암호화폐 비즈니스의 최종 목적지가 아닌 경유지
17. 블록체인의 완전한 잠재력 발휘… 법적 아키텍처가 마침내 기술 아키텍처와 일치할 때

출처
Forwarded from 크립토 번역공장
"락인"했다고? 그래서 이제 뭐할 건데?

새해 이 시기에는 모두가 락인 중이다.
새해, 새로운 나, 새로운 에너지.
하지만 동기가 사라진 후, 현실이 찾아온다
락인했다... 이제 뭐할 건데?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너진다.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24시간 내내 스스로를 갈아 넣거나 로봇이 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저 시간 낭비를 멈추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도록 하는 작은 습관들을 다룬다.

하루를 오프라인으로 시작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집어 들어 트위터를 생각 없이 스크롤링 하거나,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디스코드나 텔레그램을 확인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런 행동이 첫 번째가 되도록 하지 마라.
만약 당신이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짧은 기도를 하고 세상을 들어오게 하기 전에 뇌에 20-30분의 조용한 시간을 허용하라.
그 조용한 시간이 하루에 대한 명료함을 얻는 시간이다.
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보면, 대부분 당신이 보는 것에 반응하게 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사용하지 못한다.

매일 중요한 한 가지를 정하라

생산적인 하루라고 부르기 위해 하루에 10가지를 할 필요는 없다.
단 한 가지만 우선순위를 정하고 완벽하게 해내면 된다.
달성하려는 목표를 적고 오직 그것만을 위해 일할 때 매일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어려운 것을 먼저 하라.
우리의 뇌는 항상 어려운 것을 피하고 쉬운 것으로 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당신이 피하고 있는 그 작업이 먼저 해야 할 작업이다.
한번 해치우면, 어깨에서 거대한 짐이 내려진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나중으로 미루면, 우는 아이처럼 하루 종일 당신을 따라다닌다.

인풋을 제한하라
오늘 트위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 필요는 없다.
트위터에서 해야 할 일이 없다면 확인하는 빈도를 낮추라.
알고리즘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면 말이다.
의미 있는 상호작용 없이 하루 종일 둠스크롤하는 것은 그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락인 한다는 것은 집중의 영역이지, 인식에 관한 것이 아니다.

매일 무언가를 생산하라

나는 하루에 의미 있는 게시물을 하나는 만들어야 한다는 습관을 들였다.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진 않지만 보람있는 작업이다.
매일 당신으로부터 무언가가 나와야 한다는 습관을 들여라 게시물이든, 코드 한 줄이든, 디자인이든, 문서든, 무엇이든 좋다.
당신으로부터 아무것도 나오지 않으면, 아무것도 축적되지 않는다. 소비는 중립적이고, 생산은 시곗바늘을 움직인다.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살아라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사는 것은 24시간 내내 갈아 넣기를 우선시하는 공간에서 매우 과소평가되는 미덕이다.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96세 할아버지처럼 등을 구부리고 있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헬스장에 가서 웨이트를 들어라. 몸이 좋은 상태이고 피곤하지 않을 때 정신은 더 잘 작동한다.

매일 점검하라

밤에 자기 전에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라.
무엇을 잘했는가?
무엇에 시간을 낭비했는가?
내일은 무엇을 더 잘해야 하는가?
자기 혐오를 하라거나 그런 말이 아니다.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대학에서 평가받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일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수면을 취하라

당신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아니다, 쉬지 않으면 몸이 피곤해지고 약해진다.
휴식도 시스템의 일부다. 하루 4-5시간 수면으로는 락인할 수 없다, 그건 자살 행위에 가깝다.
제시간에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라.

TL;dr
락인이라는 단어는 모든 것을 한다는 뜻이 아니다.
매일 올바른 것들을 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
24시간을 잘 활용하라.
지루한 일들을 하라.
일관성을 유지하라.
진정한 모멘텀이 구축되는 방식이다.
충분히 오래 이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당신을 운이 좋다고 부를 것이다.

출처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 2026년 시장 전망

전반적인 핵심 메시지: "유동성은 다시 공급되지만, 과거처럼 모든 코인이 다 오르는 시장은 아니다"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옥석 가리기가 심화될 것

1. 거시경제: 유동성의 귀환과 '재정 우위'
많은 투자자가 약세론을 펼치고 있지만, 델파이는 2026년으로 가면서 거시경제 환경이 다시 유동성 공급 모드로 전환될 것

- 금리 인하와 유동성: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하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특히 미국의 막대한 재정 적자는 결국 더 많은 돈을 찍어내야 함(부채의 화폐화)을 의미하며, 이는 시스템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 화폐 가치 하락의 수혜: 화폐 가치 하락(Debasement) 추세 속에서 법정 화폐의 대안인 금(Gold)과 비트코인(BTC)은 구조적인 수요 증가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특히 중국 등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 암호화폐 시장 구조: '주식 종목 선정'과 같은 시장 (Stock Picker's Market)
과거 사이클처럼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이 다 같이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철저한 차별화 장세(Dispersion)가 펼쳐질 것

- 경쟁 심화: 암호화폐는 이제 AI, 로보틱스, 바이오 등 다른 첨단 기술 분야와 투자금을 두고 경쟁해야 합니다. 암호화폐가 유일한 고수익 투자처였던 과거와 다릅니다.
- 공급 과잉: 2026년까지 막대한 규모(약 30억 달러 이상)의 토큰 락업 해제(Unlock) 물량이 대기 중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는 토큰은 가격이 하락할 것입니다.
- 구조적 수요(Structural Bid)가 중요: ETF 유입, 실제 수익 창출, 바이백(Buyback) 등 확실한 수요 기반이 있는 자산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3. 주목할 프로젝트: 하이퍼리퀴드 (Hyperliquid)
델파이는 차별화된 성과를 낼 프로젝트의 예시로 하이퍼리퀴드

- 실적과 성장: 하이퍼리퀴드는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제로 3.2조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처리하며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 생태계 확장: 파생상품 거래소를 넘어 HyperEVM을 통해 다양한 앱이 올라가는 생태계로 확장 중입니다.
- 투명한 물량 관리: 락업 해제 물량에 대해 재단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어 매도 압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있습니다.

4. 금융의 변화: 기관화와 RWA (실물연계자산)의 진화
단순히 국채를 토큰화하는 것을 넘어, 더 복잡하고 생산적인 자산들이 온체인(On-chain)으로

- 새로운 신용 시장: 기존의 담보 대출(Aave 등)을 넘어, zkTLS 기술을 활용해 웹2(Web2)의 신용 정보를 가져와 무담보/저담보 대출을 해주는 시장(예: 3Jane)이 열릴 것입니다.
- RWA 2.0 (생산적 자산): 국채뿐만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Daylight)나 AI 컴퓨팅 파워(USDAI) 같은 '수익을 창출하는 인프라'가 토큰화되어 거래될 것입니다.

5. 기업들의 독자 체인 전쟁 (Corporate Chain Wars)
거대 핀테크 기업들이 기존 블록체인 위에 앱을 만드는 게 아니라, 아예 자신들만의 블록체인(L1/L2)을 구축

- 수직적 통합: 스트라이프(Stripe)는 결제에 특화된 'Tempo' 체인을, 로빈후드(Robinhood)는 주식 토큰화에 특화된 레이어2를 만듭니다.
- 파편화와 통합: 이렇게 체인이 많아지면 유동성이 쪼개지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느 체인을 쓰는지 모르게 해주는 '체인 추상화'나 '통합(Aggregation)' 서비스가 중요해집니다.

6. AI 에이전트 경제 (Agent Economies)
AI 에이전트(비서)들이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하는 시대

- 기계 간 거래(M2M): AI가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 대신 암호화폐로 즉시 결제하는 x402 프로토콜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 신뢰 시스템: AI 에이전트의 성능과 정직함을 검증하고 평판을 기록하는 ERC-8004 표준이 도입되어, AI끼리 믿고 거래하는 경제가 형성됩니다.

7. 새로운 토큰 모델: CAC 토큰
기업들이 주식 대신 토큰을 발행하여 고객 확보 비용(CAC)으로 사용하는 모델이 주목

- 월드코인(WLD) 모델: 월드코인처럼 사용자에게 보조금으로 토큰을 뿌려 사용자를 모으는 방식입니다. 이는 마케팅 비용을 현금으로 쓰는 대신 토큰 인플레이션으로 대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베이스(Base) 토큰 가능성: 코인베이스의 Base 체인도 이러한 모델을 따라 사용자와 개발자를 유치하기 위한 토큰을 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8.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도약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한 코인 거래용 자산을 넘어, 미국 국채의 주요 매수자이자 글로벌 달러 저축 수단

- 국채 흡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보유한 미국 국채량이 2028년까지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지정학적 긴장: 전 세계 누구나 달러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자국 통화 통제가 필요한 국가들(중국 등)과의 지정학적 갈등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요약
2026년은 "모든 것이 오르는 파티는 끝났고, 펀더멘탈이 강한 놈만 살아남는 성숙한 시장"이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거시경제적 헷지 수단으로, 알트코인은 철저한 실적과 구조적 수요(수익, 바이백 등)를 기반으로 차별화될 것이며, AI와 기업들의 독자 체인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입니다.

출처
코빗 과태료 27.3억 원

-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 고객확인 의무 및 거래제한의무 등을 위반

-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3개사와 총 19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

- 고객확인의무 위반 약 1만 2천 8백건

- NFT 등 신규 거래지원에 앞서 자금세탁행위 위험 평가를 실시하지 않음.

- FIU는 10일 이상의 의견제출 기회를 부여한 후 과태료를 확정할 예정.

코빗 인수하자마자 과태료 걱정부터 해야 겠네요.
1
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한 시간 30분. 영화 한 편 분량입니다. 이 긴 호흡의 영상을 번역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이 작업을 끝까지 마친 이유는 분명합니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현대 문명의 거대한 축이 여전히 영미권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 흐름의 정점에 있는 인물의 목소리는 그 어떤 사료보다 동시대적인 가치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통찰을 우리말로 옮기는 것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일이라 믿습니다. 좋은 정보가 장벽 없이 퍼질 때 세상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수고가 많은 분께 전달되어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https://www.youtube.com/watch?v=NYgq7_FUJic
Forwarded from 지금코인하는거
앞으로의 회사 구분 하는 카테고리

1. LLM 을 만드는 회사
2. 데이터를 만들어 파는 회사
3. 1과 2를 활용하여 리테일에게 물건을 판매할 콘텐츠를 만들고 관리하는 인플루언서 & 회사
(봇과 광고, 유저 프로파일링이 더 정교해지면서 사람은 플랫폼을 믿는것 보다 사람을 믿고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현상측면에서 필요한 리테일 컨택포인트)

각 산업별로 이걸로 나눠도 아직 먹을 파이가 있는 산업이 있는 반면 아예 먹을 파이가 거의 없어져버린 파트도있음
(눈으로 사용하는 IT제품은 대부분 다 끝낫다고보고, AI가 학습불가능한 형태로 데이터를 가진 판결문, 회계 감사 데이터등의 제품들은 은 아직 발전 여력이 있음)

폴리마켓은 너른 관점에서 2라고 볼수도 있음. 인간의 센티먼트데이터를 수치화해서 가지고있는 회사가 될수도있으니..

사이버 전쟁에서 낙오당하지말고 살아보자
2026년 AI 트렌드 8가지 예측

1. 기업용 AI, 드디어 프로덕션 단계 진입
- 지난 2년간 "곧 온다" → 2026년 파일럿에서 실제 배포로
- 문제는 모델 성능이 아니라 기업 내부 워크플로우 이해 부족
- 80% 완성은 쉬워도 99% 완성까지 100배 더 많은 작업 필요
- SaaS 대기업들이 AI 에이전트 출시하면서 스타트업도 정당성 확보

2. 의사결정 추적 기록이 새로운 데이터 해자
- AI 에이전트가 업무 실행하면서 남기는 "결정 흔적" 저장 = 컨텍스트 그래프
- 어떤 정보 모으고→어떤 규칙 적용→왜 그 결정 내렸는지 전부 기록
- 데이터가 아니라 "의사결정"이 진짜 자산 → 쌓일수록 자동화 범위 확대
- 스타트업이 유리한 이유 = 실행 단계에 끼어있어서 컨텍스트 다 봄
- 기존 SaaS는 결과만 받지 의사결정 순간을 못 봄

3. AI 보안 이슈가 이사회 안건으로
- 에이전트가 모든 시스템 접속하는 MCP 같은 프로토콜 확산 = 위험 증가
- 2026년 최소 1건의 대형 AI 에이전트 보안사고 터질 것
- 제로트러스트 원칙 적용 필수 → 최소권한·실시간 행동 모니터링
- Salesforce 프롬프트 인젝션 취약점, OpenAI 연동 Mixpanel 유출 이미 발생

4. SaaS 대기업들의 반격
- Salesforce가 Agentforce로 리브랜딩할 정도로 방어 모드
- 자기 플랫폼 데이터로 가치 만드는 AI 스타트업들 견제 시작
- 2026년엔 API 접근 제한·약관 강화·통합 장벽 높이기 예상
- 모든 기능에 네이티브 AI 어시스턴트 박아서 "이 정도면 충분" 만들기
- 스타트업은 플랫폼 의존도 줄여야 생존

5. AI 에이전트가 이커머스 집어삼킴
- 소비자들 AI 사용 습관화 → 이커머스가 첫 전환점
- "내가 원하는 거" 설명하면 에이전트가 알아서 구매
- Visa·Mastercard·PayPal 모두 AI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 출시
- 브랜드들은 사람이 아니라 에이전트한테 잘 보여야 함 → 새 광고 시장
- 여행 비교사이트(Expedia·Booking) 같은 중개 플랫폼 타격 1순위
- 아마존·월마트는 물류 장악해서 유리, 구글은 수익모델 재발명 필요

6. 제미나이가 ChatGPT 추월
- 2025년 8~11월 ChatGPT 사용자 6% 증가 vs 제미나이 30% 증가
- 웹 트래픽 점유율 1년새 ChatGPT 87%→68%, 제미나이 5%→18%
- 구글은 검색·크롬·워크스페이스·안드로이드에 제미나이 박을 수 있음
- 마스크의 Grok도 X 안에서 자연스럽게 노출 → 편의성이 승부처
- 2026년 후반엔 독점 아닌 3~4파전 구도

7. AI 기업 IPO 나옴
- Anthropic과 OpenAI 최소 하나는 2026년 상장 준비 중
- Anthropic 매출 = 2025년 초 $1B → 8월 $5B → 10월 $7B → 연말 $9B 목표
- OpenAI 매출 = 작년 $3.7B → 올해 $20B (5배 성장)
- OpenAI는 2029년까지 누적 $115B 적자 전망 → 가격전쟁시 구글이 압도적 유리
- 공개시장 투자자들은 AGI 비전 아니라 단기 수익성 요구

8. Cursor식 인터페이스가 표준
- 현재 = AI한테 물어봄 → 복붙 반복 (높은 마찰)
- Cursor = 코드 내부에서 직접 수정 제안·승인·반복 (낮은 마찰)
- 2026년엔 "Cursor for X" 패턴이 법률·금융·마케팅·영업으로 확산
- AI가 먼저 상황 파악하고 제안 → 사람은 승인만
- 일하는 곳에 AI가 녹아들어가는 구조

AI는 이제 파일럿 아니라 실전이고, 데이터보다 의사결정 기록이 중요하고, 인터페이스는 대화창에서 워크플로우 속으로 들어감

출처 (Foundation Capital)
블록체인은 인터넷에서 당신이 인간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중개자 없이, 신원 노출 없이

그것이 암호화폐가 단순한 카지노가 아님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일 것이다.

출처
https://x.com/i/status/2006999273553146300

1/ 연 매출 $1b 규모의 주요 인터넷 기업 (web2)

전통적인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나 결제 플랫폼 중 연 매출 1조 원($1b) 수준을 기록하는 기업들은 보통 수천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 box : 대표적인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 약 $1.09b
시총 : 약 $4b ~ $5b

- wix :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매출 : 약 $1.8b
시총 : 약 $9b ~ $10b

- cloudflare : 네트워크 보안/cdn
매출 : 약 $1.9b
시총 : 약 $30b ~ $35b

- slack : 협업 툴
매출 : (인수 전) 약 $1b
인수가 : $27.7b

- cursor : ai 코드 에디터
매출 : 약 $0.5b (성장 중)
시총 : $9.9b

2/ defi vs web2: $1b 수익의 질적 차이
defi 프로토콜(예: meteora, jupiter)이 1조 원의 수수료를 만들어내는 방식은 전통적 기업과 구조적으로 매우 다름.

- 인적 효율성: web2 매출 1조 원을 위해 box는 2,500명 이상, wix는 5,900명의 직원이 필요함.

반면 defi 프로토콜 팀은 보통 30~100명 내외의 핵심 인력으로 운영되어 인당 생산성이 web2 기업의 수십 배에 달함.

- 비용 구조: web2는 매출 중 상당 부분이 마케팅비, 인건비, 서버 비용으로 지출됨. defi는 비용의 대부분이 유동성 공급자(lp) 보상으로 나가며, 코드(스마트 컨트랙트)가 서버 역할을 대신해 운영비가 극도로 낮음.

- 수익의 성격: web2 기업 매출은 구독료 성격이 강해 안정적이나, defi 수수료는 거래 기반이므로 시장 변동성에 따라 크게 요동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음.

3/ 결
defi 프로토콜이 연간 $1b의 수수료를 낸다는 것은 성숙기에 접어든 상장사와 맞먹는 현금 창출력을 가졌다는 뜻임.

- 수천 명의 직원을 둔 web2 상장사가 수년간 쌓아온 실적을, 수십 명의 개발자로 구성된 defi 프로토콜이 불과 1~2년 만에 달성했다는 점이 핵심임.

- web3 수익 구조는 프로젝트 마다 상이한 부분이 많기도 하고 web3 프로토콜 자체가 아직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어떠한 표준화되거나 적정하다고 인정하는 가치 평가 기준이 전혀 없음.

수익구조 보다는 코인 시장의 sentiment에 따라.. 혹은,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서 > 시장 투심이 좋아지는 것이 가격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시장 주도 트렌드 섹터가 더 큰 영향을 주어 시장의 매수세가 붙고 빠질뿐이지..

프로토콜이 얼마나 수익을 내는지는.. 해당 플젝의 가치 산정에 주는 영향이 아주 미미미미미함.

- 단기적인 가격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인기/ attention/ 관심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장기적으로 가격이 영항을 주는 요소는 해당 플젝이 버는 수익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동안 코인판에서 장기 투자가 성립이 안되었던 이유는 수익을 내는 코인이 없었기 때문이었고..(심지어 이더리움 포함 그 이하 대부분의 댑 단의 플젝들 마저도..)

큰 수익을 내는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고 생각함.

defi에서 'fee'는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한 총비용을 뜻하기 때문에

fee가 높다는 것은 실제 사용자(또는 봇)들이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서비스를 선택했다는 '실질적인 수요'라고 할 수 있음.

즉, 수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자신의 돈을 써서 이용하는 서비스가 코인판에도 생긴, 지금 시점에서.. 이제 코인에서도 장기투자가 성립되는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새해부터 시작하는 꼰대의 이야기

신임감독 김연경의 김연경 감독과 오늘 수원삼성으로 부임하시는 이정효 감독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선수들에게 원하는 플레이의 기준이 높고 이상적인 전술을 추구한다. 이에 대해 타협도 변명도 없다.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선수들에게 높은 요구치가 필요하고 선수는 이를 맞춰내기 위해선 치열하고 험난한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 여기서 감독들이 말하는 '기본'은 그들의 경쟁자들이 생각하는 기본의 곱절 이상이 된다.
김연경-인쿠시 선수 피드백 '타협하지마' 영상

이러한 요구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웃으면서, 편하게, 행복하게, 좋은 말만 하면서 하는 걸론 불가능하다. 눈물 흘리며 쌍욕을 퍼부으며 숨을 거칠게 내쉬며 좌절하며 상처투성이로 하게 된다. 이를 버텨내기 위해 고강도의 체력과 정신력, 자기관리는 필수적이고 여기에 강한 열정과 동기부여가 필요하며 혼자서가 아닌 원팀으로 결속하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받쳐주어야만 비로소 이룰까 말까 한 수준이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마치고 라커룸 미팅이 끝나고 마지막 코멘트가 '잘 쉬고 잘 회복하고 보자' 이다. 돈을 받는 프로는 자신의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 훈련과 공부는 기본이고 잘 챙겨먹고 잘 자기 위해서 노력하며 그렇게 더 잘 쉬고 더 체력을 유지하고 체력을 기르며 더 정신을 맑게 해야한다.
24년 이정효 감독 라커룸 스피치 모음

세계 최정상 선수들 중에서도 흔히 유관행동이라 불리는 기운을 가진 선수들은 선수로서 2인분, 3인분 이상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타의 모범이 되어 팀 동료들이 더 열심히 하게하고 팀 전체 분위기를 그렇게 이끄는 선수들인 것 같다. 월즈 6회 우승 LCK 10회 우승의 T1 페이커 이상혁이 그러한 것 같고 작년 MLB 월드시리즈의 오타니 쇼헤이, 올해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그런 사람들인 것 같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야기

결국 경쟁사회에서 워라밸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빠르게 경쟁에서 뒤쳐지고 역설적으로 워라밸과 멀어질 것이다. 노력만으로도 어렵고 열정이라는 단어도 부족하다. 나의 일을 사랑하고 미치지 않고서는 그 분야에서 최정상에 설 수 없을 것이다.

평생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장 젊은 나날이며 ChatGPT, Claude, Gemini가 천지를 개벽할 2026년 한 해를 치열하게 산다면 앞으로 우리의 삶의 형태가 크게 바뀔 것이다.
INFP는 코인을 하면 안 되는 걸까?
새해부터 시작하는 꼰대의 이야기 신임감독 김연경의 김연경 감독과 오늘 수원삼성으로 부임하시는 이정효 감독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선수들에게 원하는 플레이의 기준이 높고 이상적인 전술을 추구한다. 이에 대해 타협도 변명도 없다. 상식을 뛰어넘는 놀라운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선수들에게 높은 요구치가 필요하고 선수는 이를 맞춰내기 위해선 치열하고 험난한 과정을 이겨내야 한다. 여기서 감독들이 말하는 '기본'은 그들의 경쟁자들이 생각하는 기본의 곱절 이상이 된다.…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래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의하며 최정상을 꿈꾼다면 이 글에 나오는 내용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결국 경쟁사회에서 워라밸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빠르게 경쟁에서 뒤쳐지고 역설적으로 워라밸과 멀어질 것이다." 이 문장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민해보다가 생각이 정리되어서 적어본다. 워라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문장 자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우선 순위로 두는데 워라밸과 멀어진다는 것은 제대로 워라벨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최근 세대에서 "워라밸"을 단순히 일을 싫어하고 일이 아닌 삶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 자체가 워라벨이 무너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대충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 다는 것 자체가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다. 워라밸의 핵심은 "밸런스"이다.

"워라밸"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은 지속가능한 삶을 우선순위로 뒀다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도 잘해야하며, 삶도 잘 살아야한다. 참고로 삶이란 단순 휴식, 노는 것이 아니다. 일하는 시간 외에 자는 것, 먹는 것, 쉬는 것, 경험하는 것,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것 등 일 하는 것 외에 모든 것에 가깝다. 그리고 이 둘을 모두 잘하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수 많은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 마치 시소 위에서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기 위해 오랜 시간 균형을 잡아야 되는 사람처럼 말이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삶은 편해보이지만, 쉽게 빨리 끝날 수도 있다.

최정상이 삶의 끝이 아니며, 삶은 지속된다. 최정상에 있더라도 삶이 무너진 사람들을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한다. 개인적으로 조승연씨가 이야기한 앤서니 보데인에 대한 영상("돈과 경험은 많을 수록 좋은 것일까? (ft.로드러너 : 앤서니 보데인에 대하여)")이 나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고, 나만의 삶과 일에 대한 밸런스를 찾으려고 항상 노력한다. 그리고 난 그 둘 모두 항상 더 나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모든 사람의 꿈이 최정상일 필요는 없다. 그리고 최정상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패한 삶도 아니다. 진정으로 실패한 삶은 내 삶의 방향성을 내가 컨트롤 하지 못하며, 일(본인이 사장이여도)에서도 쓸모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둘 중 하나만 잘해도 충분히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워라밸을 오래 유지하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가장 멋지고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