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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94495?sid=101
26개 금융회사가 출자한 사업으로 지난 18일이 브릿지론 만기였지만, 총액의 40%에 가까운 자금을 투자한 선순위 투자자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반대하면서 만기 연장이 불투명해짐

대주단은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다른 투자자들 만기연장 동의 설득 중

그러나 선순위 대출 기관 새마을 금고는 자금 회수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짐

만기연장이 이뤄지지 못하면 해당 브릿지론은 EOD를 선언하고 토지 공매로 자금을 회수 진행
이 경우 후순위 채권자들은 투자금을 못 받을 확률 큼
Forwarded from 함가재공: 함께가는 재테크 공부 (Noah | 함가재공)
The Next Wave in Defi

Scallop이 "The Next Wave in Defi" 라는 주제로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음세대 Defi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여러 프로젝트 그리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진행합니다.

🌐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222 6층
💬 일시 : 2023년 10월 25일 오후 6시 ~ 오후 8시
참여신청 바로가기 : 클릭

참여사

Scallop|Cetus|Coworkers|Lbank|Daren Market|Dokdo Dao|Magnet Ventures|CoinEasy|C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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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OKDO - NOTI (3L)
🇰🇷다가오는 거대한 흐름 : BTC ETF

· 금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기관 블랙록이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DTCC)에 BTC ETF 등록, 티커는 "IBTC"

· 이는 BTC ETF를 SEC에서 승인했다는 것을 뜻하진 않지만, ETF 출시가 코앞까지 다가왔다는 점을 시사함

☑️ 과거 금 ETF 비교
과거 금 가격이 50% 가량 하락했을 때, 금 ETF가 출시되었고 그 이후 금 가격은 3배 이상이 되었으며 약 7년정도 강세랠리를 보여줬습니다. BTC도 비슷한 하락상황을 겪은 후 ETF를 앞둔 지금, 과연 금과 비슷한 랠리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확실한 점은 미국의 여러 헤지펀드 및 기관들이 BTC에 대한 러쉬가 준비되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 이전에 Cointelegraph가 올린 글이 단순히 실수로 쓴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금일 블랙록 IBTC 등록은 ETF 출시가 임박함을 시사합니다. 해당 소식으로 시장이 강하게 반응하여 비트코인이 급상승했습니다.

ETF가 출시되고 과연 비트코인은 어떤 국면을 맞이할까요? 크립토 산업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겠지만,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제도권에 편입하는 것이 탈중앙화의 가치와 맞닿아 있는지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ETF 관련 의도에 대한 이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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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FTSE러셀과 암호화폐 지수 상품 출시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지수제공업체 FTSE러셀(Russell)과 파트너십을 체결, 암호화폐 지수 상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5개 섹터로 구성된 해당 지수 상품은 150개 이상의 암호화폐 프로토콜 관련 데이터를 추종하며, 분기별로 조정된다.

https://coinnesslive.page.link/B5wX76fZaEq9qYS78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Forwarded from 신영증권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ESG, 편히 잠드소서 - 다모다란 (FT)

"신성하게 태어났으나, 위선으로 양육되고, 궤변 속에 팔려나갔던 ESG(Born in sanc­ti­mony, nur­tured with hypo­crisy and sold with soph­istry)"

10년간 별다른 도전없이 무럭무럭 성장했던 ESG가 앞으로는 큰 난관에 봉착할 것이라는 다모다란 교수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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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ESG가 잘 작동했던 것은 화석연료 혐오, Tech 기업들의 ESG 우위 때문이었음

- 그러나 러우 전쟁 이후 모든 것이 바뀜. ESG 투자는 위험은 줄이고 비용은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처럼 선전되고 있으나

- 20세기 사회주의자들의 실패와 비슷한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주의적 접근방법인데도 단지 '그 아이디어가 제대로 구현된 적이 없었을 뿐'이라고 변명하는 것

- ESG가 기업가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결과적으로 아무 것도 측정하지 못하고 있고, 경로도 불분명함

- 또한 ESG 점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확장은 어려워지고 비용은 증가하고 수익은 떨어진다는 문제가 존재

- E의 딜레마 : 10~20년전부터 기후변화에 맞서 싸우기 위해 수조 달러가 투자됐지만 여전히 우리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음. 회사는 화석연료 부문을 매각했지만 이를 사모펀드들이 냉큼 인수함

- S의 딜레마 : ESG가 지나치게 정치화

- G의 딜레마 :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책임을 진다는 개념은 사실상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을 지지 않게 된다는 의미
코인이지 공지방
🚀 "BCH Across the Nodes" 대한민국 BCH 밋업에 초대합니다 🌐 주최자: @Smartcashdao, @moledao_io 공동 주최자: @ainetwork_ai, @UncommonGallery, @Coiniseasy 미디어 파트너 🎥: @tokenpostkr 등 다양한 매체와 함께합니다! 커뮤니티 파트너💪: @sojudao_, @yeoleum_eth 등등! 📆 일정: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6:00 - 8:30…
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제가 이번 주 토요일 언커먼 갤러리에서 웹 3에 관한 내용으로 짧은 토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웹 3에 대한 여러분들의 인식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딱 1분 컷! 웹 3에 대한 인식 서베이입니다.
https://forms.gle/N5cs6a6DhTmrxDaD9

어떠한 개인정보도 수집하지 않아요.
1분만 내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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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블록체인
오늘 밤에 결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여름 인사이트] 나는 웹3를 이렇게 정의한다.

나는 웹3를 철학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것은 인류의 진화방향으로 해석한다.
웹3는 웹의 3차 산업혁명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3가지 강력한 축이 있다.
통신, 에너지, 물류가 그것이다.
리얼월드의 산업화를 보자!

1차 산업혁명(기계화 혁명)
농업에서 산업화로의 전환
방적기, 방직기, 증기기관의 발명
수작업과 동력기계를 사용한 대량 생산의 초입

통신: 인쇄술
에너지: 석탄, 증기
물류: 기차

[성장산업] 섬유 산업, 석탄 및 철강 산업, 화학 산업, 농업 기계화
[문제점] 사람이 아닌 기계 중심의 산업 사회. 사람이 기계에 맞춰 노동을 하는 시기

2차 산업혁명(기계화와 자동화, 대량생산, 도시화)
제조업과 기계화 생산의 발전
전기, 석유의 발견과 함께 헨리 포드의 컨베이어 벨트로 노동의 분업화로 인한 급격한 생산성이 증가한 시기
금융시스템 출현으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룬 시기

통신: 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에너지: 석유, 전기
물류: 내연기관

[성장산업] 금융, 자동차 산업, 철강 소비재, 무역
[문제점] 독점, 빈부격차, 불평등

3차 산업 혁명(정보 디지털 혁명)
컴퓨터의 대중화
정보시차가 사라짐에 따라 특정 콘텐츠 및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경제를 넘어서는 제로 한계비용 도달

통신: 인터넷
에너지: 전기, 재생 에너지
물류: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드론

[성장산업] 정보기술 및 소프트웨어 산업,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등
[문제점] 데이터 독점, 중앙화

4차 산업혁명(진행 중)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생명공학 등
방대한 데이터를 이용한 사회, 경제, 생활, 생산의 다양한 측면에 혁명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

이 시기 가장 큰 특징을 유추해보자면 개인화 된 경제가 가능한 구조로 구축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통신: AI, 빅 데이터로 인한 인터넷 연결, 탈중앙화 된 인터넷
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및 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
물류: 자율주행 드론, 자율주행으로 인한 개인 자동차 공유(ex: 로보택시)

눈치 채셨는가? 그동안 소수가 독점했던 경제의 중요한 3가지 축인 통신, 에너지, 물류 이 모든게 이제 개인이 컨트롤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탈 중앙화로 가고 있는 산업의 전체의 발전 방향이다. 블록체인은 그 중 하나의 도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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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인사이트] 나는 웹3를 이렇게 정의한다. 나는 웹3를 철학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그것은 인류의 진화방향으로 해석한다. 웹3는 웹의 3차 산업혁명이다. ​경제를 움직이는 3가지 강력한 축이 있다. 통신, 에너지, 물류가 그것이다. 리얼월드의 산업화를 보자! 1차 산업혁명(기계화 혁명) 농업에서 산업화로의 전환 방적기, 방직기, 증기기관의 발명 수작업과 동력기계를 사용한 대량 생산의 초입 ​ 통신: 인쇄술 에너지: 석탄, 증기 물류: 기차 [성장산업]…
이것이 현재까지의 리얼월드의 산업화 방향이다.

웹도 다르지 않다. 사람이 사는 곳인데
웹1,2,3는 웹에서의 혁명 단계이며 다음 차례를 우리는 숫자를 붙여 웹3라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웹 산업혁명 이야기이다.

웹1(단방향 정보 통신)
컴퓨터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음
웹의 주요 목적은 정보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배포
사용자 상호 작용이 제한적임

[성장 산업] 검색 엔진
[문제점] 단방향 통신

웹2(사용자 참여형)
정해진 알고리즘 내에서 사람들이 의견을 웹에 올릴 수 있음
사용자 간 연결과 정보 공유가 중요해지기 시작함

[성장 산업] 플랫폼
[문제점] 데이터 독점, 프라이버시 침해

웹3(검열저항성 및 분산화)
검열 저항성이 높은 환경에서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주권이 강화되는 형태로 사람들이 활동하기를 원하기 시작했다고 본인은 느끼고 있음

정리하자면,
현재 사회가 요구하는 원칙과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욕망의 총합이 다음 세대 방향이 될 것이고 그것이 웹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웹3라고 우리는 부를 것이다.

"누가 아직 기어다니는 애의 직업을 정하나?"

웹3는 방향이라 오긴 올건데 언제 올지는 어떻게 올지는 우리에게 달렸다고 보는 입장이다.

한마디로 현재의 문제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변화를 강력하게 원하면 빠르게 온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기를 한번에 훅 당기는 트리거는 1명의 천재일 것이고

프라이버시를 원하는가? 데이트 주권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웹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사용하기에 따라 달라지겠지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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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재까지의 리얼월드의 산업화 방향이다. 웹도 다르지 않다. 사람이 사는 곳인데 웹1,2,3는 웹에서의 혁명 단계이며 다음 차례를 우리는 숫자를 붙여 웹3라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웹 산업혁명 이야기이다. 웹1(단방향 정보 통신) 컴퓨터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음 웹의 주요 목적은 정보 제공 및 온라인 콘텐츠 배포 사용자 상호 작용이 제한적임 [성장 산업] 검색 엔진 [문제점] 단방향 통신 웹2(사용자 참여형) 정해진 알고리즘 내에서 사람들이 의견을…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 아실 것이다.
그의 일화를 소개하며 마무리를 하려한다.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투자 유치를 다니던 시절 그는 1백 만 달러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는 약 60번의 미팅을 나가 22명의 개별 투자자들에게 각각 5만 달러씩 투자를 받았고, 40명에게 거절을 당했다.
그를 거절한 사람들의 첫 질문은 항상 이거였다고 한다.
“인터넷이 뭔가요?”
94년, 95년 초 일이다.

​그리고 투자를 결정한 22명은 총 20프로의 아마존 지분을 1백만 달러에 가져갔다.

과거를 회상하는 그는 말을 이어나간다.
“오늘날의 아마존의 모습을 예측했냐 물으신다면 제 대답은 아닙니다. 그것은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온 결과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다 비슷합니다. 한 걸음 걷고 적응하고, 또 한 걸음 걷고 적응하고, 그럴때마다 부딪히는 문제의 해결법을 찾아 작은 성공을 하고, 그렇게 거둔 성공에 두배로 베팅하면서 동시에 다른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온 모든 것들이 성공들의 근원이었습니다.”

미래는 정의가 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프로덕트가 정하는 것도 아니다.
미래는 사용자가 쓰면서 정해진다. 어쩌면 사용자도 모르게 정해진다.

컴퓨터의 시작은 계산기였다. 겁나게 빠른 계산기가 컴퓨터였다.
폰 노이만이 이것이 컴퓨터다라고 보여줬을때 사람들이 물었다.
“그걸로 뭘하는건가요?”
그에 폰노이만은 잠시 머뭇거리다 이걸로 빠른 계산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정도의 대답밖에 하지 못했다고 한다.

제품을 받아든 사용자가 여기서 게임을 원하면 게임기가 되고, 금융을 원하면 금융 혁신이 일어난다.

신기술이나 제품은 아무거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태어난다. 정해졌다고 하더라도 큰 의미는 없다.

어떤 것에 대한 정의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접근법과 원칙들의 총합이 결정하는 것이다.

그러니깐 지금 웹3의 정의가 다 다른 것도, 그리고 말할 수 없는 것도 다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상상하는 자체가 의미있는 거니까.

중요한 건 미래는 상상하는 힘이다.
그렇기에 나는 다시 궁금해졌다.

"당신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건 무엇인가요?"

블로그 전문(서베이 결과 포함): https://blog.naver.com/yeoleum_eth/22324671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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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회복으로 수익 23% 증가

Meta는 3분기에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 수익이 23% 증가하여 2021년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동 분쟁과 관련된 주의성 있는 의견으로 상승하다가 3% 이상 하락했다.

주당 순이익: $4.39 l 예상 $3.63
수익: $34.15 billion l 예상 $33.56 billion

일일 활성 사용자(DAU): StreetAccount에 따르면 20억 9천만 명 l 예상 20억 7천만 명
월간 활성 사용자(MAU): StreetAccount에 따르면 30억 5천만 명 l 예상 30억 5천만 명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 StreetAccount에 따르면 $11.23 l 예상 $11.05

Google의 모기업 Alphabet은 화요일에 발표한 실적에서 광고 수익이 약 9.5% 증가했고, 더 작은 경쟁사인 Snap은 매출이 5% 증가했다.

CEO 마크 저커버그는 분기별 실적 통화에서 올해 현재까지 페이스북에서 소요된 시간이 7% 증가하고 Instagram에서 6% 증가했다고 말했다.

Meta는 2023년 및 2024년의 경비를 예상하고, Reality Labs 부문은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손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Meta의 주가는 올해 약 150% 상승하여 S&P 500에서 두 번째로 성과가 좋은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https://www.cnbc.com/2023/10/25/meta-earnings-q3-2023.html
💸크립토 투자 지형의 변화: 낙관주의가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났다 source

1. 전설적 투자자 하워드 막스의 조언: “땅이 바뀌었다”
- 이번에 공개된 막스의 Sea Change는, ‘이번에는 진짜 다르다’를 이야기하고 있음
- 오늘날 대부분 투자자는 80년대 이후, 즉 투자하기 쉬운 저금리 상황만을 경험을 해왔음
- 이렇게 오랫동안 이어져온 완화적 통화 정책의 시간은 왜곡된 투자 편향을 만들어냈음
- 그러나 언제까지나 주식이 오르기만 하고, 무지성 우량주 장기투자, 낙관주의가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났음

2. 인지적 불협화음
- 크립토도 마찬가지. 긍정론자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두들 “결국엔 우상향할 것”라는 막연한 신념을 갖고 있음
- 대표적 낙관론자인 아서 헤이즈는 늘 BTC를 홍보함. 그는 거래소 설립자이며, 업계 종사자임을 기억해야 함
- 그들의 인식이 왜곡될 수 있으며, 크립토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에코챔버를 경계해야 함
- 막스의 ‘상전벽해’론처럼, 크립토에도 큰 변화가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에도 이 이론이 적용됨

3. 크립토에 대한 신념
- 금리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과거의 제로 금리는 크립토 투자를 유리하게 했지만 이제는 바뀔 수 있음
- 20~21년의 크립토의 큰 버블은 다시 볼 수 없을 것임. 많은 요인들이 겹쳐 발생한 한 때의 피크임
- 크립토의 미래 성장은 더 느려질 수 있음. 다만 전통자산(예: 애플 주식)과 비교할 때 여전히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음
-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에 비해 지속적으로 아웃퍼폼해 투자자에게 매력적임

4. 전통 금융이 온다: 제도화
- 전통 기관들은 디지털 자산을 천천히 채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ETF 승인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음
- 이에 따라 많은 스캠들이 정리될 것. 크립토 산업이 성숙해짐에 따라, 많은 디지털 쓰레기들은 가치를 완전히 잃게 될 것

5. 미래의 크립토 산업 예측
- 대형 금융 기관들은 그들의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필요로 함
- 디파이는 전통적인 디지털 자산과 별개의 자산 클래스로서 남아 있을 수 있음
- 소규모 국가들은 USD나 금 대신에 비트코인을 사서 국부 펀드에 편입할 것
- RWA, AI, 에너지가 향후 10년 블록체인 내러티브의 중심이 될 것
- Yield와 함께 디지털 자산에 노출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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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금리 폭등했을 때 있었던 일들 Nathan | Factomind

1. 1980년대 저축/대출 시장 붕괴
7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금리상승의 여파. 이번 SVB 사태와 흡사

2. 컨티넨탈 일리노이 은행 붕괴
10년채 수익률이 1년만에 3% 오르며 미국에서 일곱번째로 큰 은행이 1984년 5월 파산 (현재 10년채 수익률은 1년간 1.5%, 20년 저점기준으로는 4.3% 가량 상승함)

3. 블랙먼데이
1987년 10월 19일 다우존스 지수 22.6% 폭락. 당해 3월부터 금리 2.5% 상승하여 장기채에 쇼크 온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

4. 1994년 금융 위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1년 새 금리 두 배로 올림 (3% -> 6%). 부실한 주정부들 파산

5. 닷컴 버블 붕괴
투기 수요로 만들어진 버블이 99년 6월부터 2000년 5월 동안의 6연속 금리인상으로 붕괴 (이번 케이스랑 비슷?)

6. 2007~9 침체
금융위기 이후 금리 인하 대응 시작했지만 그 직전엔 04년 6월부터 06년 6월까지 총 열일곱 차례의 금리 인상 있었고 그 여파로 주택 시장이 주춤

https://www.wsj.com/finance/with-interest-rates-up-get-ready-for-financial-drama-6c055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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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X의 미래 경쟁자는 유튜브·링크트인"…"내년까지 금융 허브 기능 기대"

유튜브와 링크트인을 따라잡기 위한 머스크의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유튜브와 같이 X도 동영상 콘텐츠에 집중하고 링크트인처럼 전문 네트워킹을 통해 구인·구직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한 머스크는 X를 '모든 것을 위한 앱'으로 만들겠다는 계획과 함께 금융 허브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우리가 지불이라고 말할 때 이는 누군가의 전체 금융 생활을 의미한다"며 "돈이 관련돼 있다면 그것은 우리 플랫폼에 있을 것이고, 다른 은행 계좌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능이 내년 말까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들은 이것이 얼마나 강력한지 놀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X는 현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미국 전역에서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8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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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등, '먹통'에 면책 안 된다…불공정약관 시정

외에도 고객이 서비스를 탈퇴하거나 이용계약을 해지할 때 미사용한 쿠폰이나 포인트를 모두 삭제한다는 조항도 불공정약관으로 지적됐다.
고객이 돈을 내고 산 쿠폰이나 포인트는 환불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다.

플랫폼 사업자들이 포괄적인 사유에 따라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도록 할 수 있는 조항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5819

의미있는 결정이며 시대에 부는 바람의 방향은 동일하다. 타던 배를 타고 갈건지 내가 배를 만들어 갈건지의 차이일 뿐
Forwarded from 함가재공: 함께가는 재테크 공부 (Noah | 함가재공)
ICP의 적극적인 한국 시장 진출

내려가기만 하던 ICP에서 불장 시즌에 맞춰서 한국시장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KBW때도 해커톤을 열었었는데 연말에 2가지 행사를 진행 합니다.

The ICP Gateway in Korea 이벤트 참여신청 : 클릭

🗓 날짜: 2023년 12월 4일 (월요일)
시간: 오전 09:00 - 오후 3:00
📍 장소: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 볼룸 (3층)

2023 ICP 갈라디너 참여신청 : 클릭

🗓 날짜: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시간: 오후 18:00 - 오후 21:00
📍 장소: 롯데호텔 서울, 아스토 스위트 볼룸 (3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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