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MMO의 미래: 길드 워즈, 자율 경제, 파생상품, 그리고 ‘진짜 돈’이 걸린 전쟁
Ben은 “5~10억 달러급 온체인 길드 워즈, 경제전쟁이 곧 현실화될 것”이라 전망한다.
- 게임 내 길드는 온체인 DAO, 실제 자금/자산/무기(예: 10만 달러짜리 캐논 등)를 보유, 디파이/파생상품/예측시장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
- 플레이어, 길드, 스폰서, 베터, 페이마스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생태계 자율 분업’을 이루고, 모든 행동(전쟁, 사기, 배신, 거래 등)이 온체인에 영구 기록.
- Eve Online의 ‘역사적 대전’(실제 37만 달러 파괴)은 Cambria의 하루 상금 풀보다 작다. “진짜 돈, 진짜 리스크가 걸린 MMO에서야 비로소 의미와 몰입, 집단지성의 극한이 실현된다”는 철학.
온체인 게임 디자인의 학습: 변하지 않은 디젠 본능, 그리고 실용주의
Cambria의 초기 가설(온체인 리스크, 디젠, 경제 중심 MMO)은 대부분 적중했다. 하지만 온체인 자산의 ‘불변성/영구성’ 자체에 진정으로 열광하는 유저는 적었고, 실제로는 ‘돈’과 ‘경제적 인센티브’가 훨씬 큰 동기였다.
- “웹3 게임은 웹2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결국 감정, 몰입, 집단적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인사이트.
- 핵심은 ‘크립토만의 본질적 차별점’(리스크, 자율 경제, 집단지성, 사회적 배신 등)에 집중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것.
벤의 개인적 경험: Runescape, 집단적 몰입, 그리고 디지털 네이티브의 성장
벤이 꼽은 최고의 디지털 경험은 Runescape 초창기 ‘튜토리얼 아일랜드에서 쥐를 잡던’ 순간이다.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집단적 몰입, 위험, 경제적 상호작용은 현실 그 자체와 다르지 않다”고 회상한다.
가장 영향받은 게임은 Runescape, Age of Empires II 등 ‘경제와 전략, 집단행동’이 핵심인 타이틀.
게임 디자인에 관한 추천 자료는 유튜브 ‘Critical Path’ 인터뷰 시리즈. “게임 디자인은 곧 감정 설계, 크립토든 웹2든 본질은 같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4zNQfD_zez4 10분 전 업로드 됨
Ben은 “5~10억 달러급 온체인 길드 워즈, 경제전쟁이 곧 현실화될 것”이라 전망한다.
- 게임 내 길드는 온체인 DAO, 실제 자금/자산/무기(예: 10만 달러짜리 캐논 등)를 보유, 디파이/파생상품/예측시장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
- 플레이어, 길드, 스폰서, 베터, 페이마스터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생태계 자율 분업’을 이루고, 모든 행동(전쟁, 사기, 배신, 거래 등)이 온체인에 영구 기록.
- Eve Online의 ‘역사적 대전’(실제 37만 달러 파괴)은 Cambria의 하루 상금 풀보다 작다. “진짜 돈, 진짜 리스크가 걸린 MMO에서야 비로소 의미와 몰입, 집단지성의 극한이 실현된다”는 철학.
온체인 게임 디자인의 학습: 변하지 않은 디젠 본능, 그리고 실용주의
Cambria의 초기 가설(온체인 리스크, 디젠, 경제 중심 MMO)은 대부분 적중했다. 하지만 온체인 자산의 ‘불변성/영구성’ 자체에 진정으로 열광하는 유저는 적었고, 실제로는 ‘돈’과 ‘경제적 인센티브’가 훨씬 큰 동기였다.
- “웹3 게임은 웹2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다. 결국 감정, 몰입, 집단적 경험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인사이트.
- 핵심은 ‘크립토만의 본질적 차별점’(리스크, 자율 경제, 집단지성, 사회적 배신 등)에 집중해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경험’을 창조하는 것.
벤의 개인적 경험: Runescape, 집단적 몰입, 그리고 디지털 네이티브의 성장
벤이 꼽은 최고의 디지털 경험은 Runescape 초창기 ‘튜토리얼 아일랜드에서 쥐를 잡던’ 순간이다.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집단적 몰입, 위험, 경제적 상호작용은 현실 그 자체와 다르지 않다”고 회상한다.
가장 영향받은 게임은 Runescape, Age of Empires II 등 ‘경제와 전략, 집단행동’이 핵심인 타이틀.
게임 디자인에 관한 추천 자료는 유튜브 ‘Critical Path’ 인터뷰 시리즈. “게임 디자인은 곧 감정 설계, 크립토든 웹2든 본질은 같다”고 강조한다.
https://youtu.be/4zNQfD_zez4 10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Cambria: The Degen MMO With $1M+ Seasonal Prize Pools
Join Piers Kicks as he hosts BEN.ZZZ, founder of Cambria, for an insightful conversation about building high-stakes, risk-to-earn MMOs inspired by Runescape. Cambria is pioneering unique game worlds like Duel Arena and Gold Rush, recently concluding a season…
The US Treasury’s Stablecoin Report, TradFi’s Crypto Adoption, and Ethereum’s New Era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미 재무부가 2028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 2조 달러를 전망, 전통 금융 시스템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다.
2. 이더리움의 전략적 포지셔닝 변화와 RISC-V VM 도입 논의 등 L1 토큰 가치 및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근본적 재해석이 진행 중.
3. 리플의 서클 인수설, 크립토 인더스트리의 투명성 위기, 그리고 Unto Labs 등 업계 내 권력 이동과 신생 L1 실험이 불붙고 있다.
2:18 Is San Francisco Back?
- 최근 샌프란시스코가 AI 붐 덕분에 다시 테크 허브로 부상 중임을 패널들이 직접 체감. 포스트 팬데믹 이후 뉴욕 등지에서 이주했던 인재들이 OpenAI, 기타 AI 스타트업에 합류하며 재유입되고 있음.
- 도시 내 트래픽, 레스토랑 예약난, YC 데모데이로 붐비는 카페 등 실질적 활기가 돌아왔다는 현장감 있는 증언. 2013~2014년과 비슷한 분위기, AI와 스타트업 중심의 테크 신흥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평.
- OpenAI, 조니 아이브 등 거물급 인물들이 한 건물에서 촬영하는 등 실제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 회복이 뚜렷. 부동산 시장도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 시정도 청결 및 안전 측면에서 개선. 테크 엘리트 네트워크의 재결집과 도심의 회복세가 확실히 감지됨.
5:40 US Treasury's Stablecoin Presentation
- Quinn Thompson이 발굴한 미 재무부의 20페이지 스테이블코인 보고서가 저평가되었다는 문제 제기. 핵심은 ‘2028년 2조 달러’라는 시장 전망치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한 전통 은행 예금 유출 압력.
- 보고서는 지급형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과 수익형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차별화, 그리고 ‘Genius Act’ 법안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 은행권의 대기 상태를 언급.
-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미국 은행 예금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 은행이 예금 유지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금융 구조에 미치는 파급력 강조.
- 수익형 스테이블코인(토큰화 MMF)과 지급형 스테이블코인(법적으로 이자 금지)의 규제 경계가 시장 구조를 크게 바꿀 전망. 예금-머니마켓-스테이블코인 간 기능적 경계가 흐려지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저비용 현금 관리 및 결제 인프라가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
- 미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 성장으로 국채(특히 단기물) 수요가 급증, 단기 금리(프론트엔드 커브) 하방 압력, 장기채 발행 부담 완화 등 거시적 영향까지 언급. 스테이블코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예: 스테이블코인 리저브 프로그램) 등 새로운 통화정책 도구로의 활용 가능성도 논의됨.
- 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글로벌 저비용 은행예금 역할을 하며, 디지털 달러 네트워크의 인프라 공급자로 부상. 실제로 시장은 지급형, 수익형, 구조화 상품형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실험이 중첩되는 혼돈의 시기로 진입 중임.
16:24 Institutional Adoption of Crypto
- 최근 전통 금융기관(TradFi)의 크립토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음. 예: 찰스슈왑(Charles Schwab) CEO의 12개월 내 현물 크립토 거래 서비스 도입 발표, 8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법안(애리조나 주 등)이 통과 대기 중.
- 시장 펀더멘털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호재가 쌓이고 있으나,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냉각 상태. 이는 펀더멘털과 가격 괴리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전통 금융과 비교해 봤을 때 프로토콜의 성장성, 수익성, 인력 효율성 등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 예시로, 퍼블릭 마켓 상장사와 비교 시 크립토 프로토콜은 10~30명 수준의 인력으로 수천 명 규모 기업과 비슷한 가치창출을 실현. 프로토콜과 회사의 본질적 차이, 네트워크 기반 수익모델, 액티브 매니저의 알파 창출 기회가 크립토 시장에 존재.
- 투자자들은 크립토 프로토콜의 펀더멘털(수수료, 수익, 네트워크 효과 등)과 전통기업의 가치평가를 비교 분석하며, 크립토의 ‘오픈필드’적 특성, 시장 효율성, 네트워크 이펙트의 차별성을 강조.
27:42 Are Stablecoins & RWAs Bullish For the L1 Tokens?
-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이더리움, 트론, 소라나 등에서 발행되며, 각 L1 네트워크의 토큰 가치와의 관계가 중요한 논쟁거리로 떠오름.
- 스테이블코인과 RWA(Real World Asset) 도입이 L1(특히 ETH, SOL 등) 토큰의 가치에 긍정적일지, 오히려 경쟁적일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스테이블코인이 결제·가치저장 역할을 대체하면 L1 토큰의 ‘화폐적’ 내러티브는 약화될 수 있으나, DeFi 담보, 유동성, 네트워크 수수료 등 본질적 수요는 여전히 견고.
- ETH의 경우, 담보/차입 시장의 중심축으로서의 위치, 자산 네트워크 효과, 깊은 자본시장 인프라가 강점.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는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와 L1 수익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
-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설계(예: CAP, Athena 등)는 다양한 거버넌스·수익 분배 구조를 실험.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자본 유휴성’을 기반으로 한 레스테이킹, 오퍼레이터 퍼스트로스 구조 등은 ETH 네트워크만의 독특한 파생금융 실험을 낳고 있음.
- L1 토큰의 가치평가에서 네트워크 수익, 유동성, 생태계 깊이, 네이티브 자산의 담보력, 각종 파생수요(예: 레스테이킹, DeFi 담보)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 단순 매출 기반이 아닌, 네트워크 효과와 자본시장 인프라의 복합적 가치가 점차 부각되는 흐름.
39:36 Crypto's Transparency Issues
- 최근 크립토 업계의 투명성 결여가 다시 도마 위에 오름. Movement, Rushi Mansion 등 프로젝트의 팀·토큰 보유 구조, 마켓메이커 계약, 팀 물량 베스팅 등 핵심 정보의 미공개가 문제.
- CoinDesk의 내부 고발 보도가 나와도 토큰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는 등, 시장의 비효율성과 정보 비대칭, 거래소의 상장/상폐 정책의 한계가 드러남. Coinbase가 실제로 MOVE를 상폐하자마자 가격이 20% 급락하는 사례에서, 거래소의 자의적 역할과 시장 반응의 괴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 거래소는 본질적으로 거래량 유인을 우선시하므로, 외부 규제나 업계 자율규제 없이는 투명성 강화에 나설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 실질적 투명성 확보는 투자자/운영자 중심의 자발적 공개, 실사(due diligence) 표준화, 투자 유치 시 투명성 공개가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
- 단순히 상장거래소에 의존하기보다는, 대형 투자자/펀드가 자체 실사 기준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시장 전체가 이를 따라가는 방식의 ‘공공 실사’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제언.
44:33 Ripple Considered an Acquisition of Circle
- 리플(Ripple)이 USDC 발행사 서클(Circle) 인수를 50억 달러 규모로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옴. ‘AOL-Time Warner’식 거대자본이 고평가된 토큰/에쿼티로 실물자산을 사들이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
- 리플의 전략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대형 프라임브로커(Hidden Road 등) 인수, 결제 네트워크 확장 등 크립토 생태계 내 ‘파워하우스’로 자리잡기 위한 포지셔닝. 실제로 리플은 프라이빗 마켓 M&A, 벤처-PE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사 중.
- TradFi 빅플레이어/빅테크(예: OpenAI의 스냅 인수설, AI 유니콘들의 M&A 등)와 유사하게, 크립토 대기업화·M&A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시사. 이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의 가치평가, 업계 내 패권 다툼, 네트워크 효과 확대와 직결되는 흐름.
Bell Curve
3줄 요약
1. 미 재무부가 2028년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 2조 달러를 전망, 전통 금융 시스템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다.
2. 이더리움의 전략적 포지셔닝 변화와 RISC-V VM 도입 논의 등 L1 토큰 가치 및 네트워크 효과에 대한 근본적 재해석이 진행 중.
3. 리플의 서클 인수설, 크립토 인더스트리의 투명성 위기, 그리고 Unto Labs 등 업계 내 권력 이동과 신생 L1 실험이 불붙고 있다.
2:18 Is San Francisco Back?
- 최근 샌프란시스코가 AI 붐 덕분에 다시 테크 허브로 부상 중임을 패널들이 직접 체감. 포스트 팬데믹 이후 뉴욕 등지에서 이주했던 인재들이 OpenAI, 기타 AI 스타트업에 합류하며 재유입되고 있음.
- 도시 내 트래픽, 레스토랑 예약난, YC 데모데이로 붐비는 카페 등 실질적 활기가 돌아왔다는 현장감 있는 증언. 2013~2014년과 비슷한 분위기, AI와 스타트업 중심의 테크 신흥기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는 평.
- OpenAI, 조니 아이브 등 거물급 인물들이 한 건물에서 촬영하는 등 실제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 회복이 뚜렷. 부동산 시장도 바닥을 찍었다는 신호, 시정도 청결 및 안전 측면에서 개선. 테크 엘리트 네트워크의 재결집과 도심의 회복세가 확실히 감지됨.
5:40 US Treasury's Stablecoin Presentation
- Quinn Thompson이 발굴한 미 재무부의 20페이지 스테이블코인 보고서가 저평가되었다는 문제 제기. 핵심은 ‘2028년 2조 달러’라는 시장 전망치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한 전통 은행 예금 유출 압력.
- 보고서는 지급형 스테이블코인(USDT, USDC 등)과 수익형 토큰화 MMF(머니마켓펀드)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차별화, 그리고 ‘Genius Act’ 법안이 연내 통과될 가능성, 은행권의 대기 상태를 언급.
- 스테이블코인 경쟁이 미국 은행 예금 금리 인상 압력으로 작용, 은행이 예금 유지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이 금융 구조에 미치는 파급력 강조.
- 수익형 스테이블코인(토큰화 MMF)과 지급형 스테이블코인(법적으로 이자 금지)의 규제 경계가 시장 구조를 크게 바꿀 전망. 예금-머니마켓-스테이블코인 간 기능적 경계가 흐려지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저비용 현금 관리 및 결제 인프라가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
- 미 재무부는 스테이블코인 성장으로 국채(특히 단기물) 수요가 급증, 단기 금리(프론트엔드 커브) 하방 압력, 장기채 발행 부담 완화 등 거시적 영향까지 언급. 스테이블코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예: 스테이블코인 리저브 프로그램) 등 새로운 통화정책 도구로의 활용 가능성도 논의됨.
- 궁극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글로벌 저비용 은행예금 역할을 하며, 디지털 달러 네트워크의 인프라 공급자로 부상. 실제로 시장은 지급형, 수익형, 구조화 상품형 등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실험이 중첩되는 혼돈의 시기로 진입 중임.
16:24 Institutional Adoption of Crypto
- 최근 전통 금융기관(TradFi)의 크립토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음. 예: 찰스슈왑(Charles Schwab) CEO의 12개월 내 현물 크립토 거래 서비스 도입 발표, 8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법안(애리조나 주 등)이 통과 대기 중.
- 시장 펀더멘털은 역대 최고 수준의 호재가 쌓이고 있으나, 투자자 심리는 여전히 냉각 상태. 이는 펀더멘털과 가격 괴리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전통 금융과 비교해 봤을 때 프로토콜의 성장성, 수익성, 인력 효율성 등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 예시로, 퍼블릭 마켓 상장사와 비교 시 크립토 프로토콜은 10~30명 수준의 인력으로 수천 명 규모 기업과 비슷한 가치창출을 실현. 프로토콜과 회사의 본질적 차이, 네트워크 기반 수익모델, 액티브 매니저의 알파 창출 기회가 크립토 시장에 존재.
- 투자자들은 크립토 프로토콜의 펀더멘털(수수료, 수익, 네트워크 효과 등)과 전통기업의 가치평가를 비교 분석하며, 크립토의 ‘오픈필드’적 특성, 시장 효율성, 네트워크 이펙트의 차별성을 강조.
27:42 Are Stablecoins & RWAs Bullish For the L1 Tokens?
-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이더리움, 트론, 소라나 등에서 발행되며, 각 L1 네트워크의 토큰 가치와의 관계가 중요한 논쟁거리로 떠오름.
- 스테이블코인과 RWA(Real World Asset) 도입이 L1(특히 ETH, SOL 등) 토큰의 가치에 긍정적일지, 오히려 경쟁적일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 스테이블코인이 결제·가치저장 역할을 대체하면 L1 토큰의 ‘화폐적’ 내러티브는 약화될 수 있으나, DeFi 담보, 유동성, 네트워크 수수료 등 본질적 수요는 여전히 견고.
- ETH의 경우, 담보/차입 시장의 중심축으로서의 위치, 자산 네트워크 효과, 깊은 자본시장 인프라가 강점.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는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와 L1 수익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
-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설계(예: CAP, Athena 등)는 다양한 거버넌스·수익 분배 구조를 실험.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자본 유휴성’을 기반으로 한 레스테이킹, 오퍼레이터 퍼스트로스 구조 등은 ETH 네트워크만의 독특한 파생금융 실험을 낳고 있음.
- L1 토큰의 가치평가에서 네트워크 수익, 유동성, 생태계 깊이, 네이티브 자산의 담보력, 각종 파생수요(예: 레스테이킹, DeFi 담보)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 단순 매출 기반이 아닌, 네트워크 효과와 자본시장 인프라의 복합적 가치가 점차 부각되는 흐름.
39:36 Crypto's Transparency Issues
- 최근 크립토 업계의 투명성 결여가 다시 도마 위에 오름. Movement, Rushi Mansion 등 프로젝트의 팀·토큰 보유 구조, 마켓메이커 계약, 팀 물량 베스팅 등 핵심 정보의 미공개가 문제.
- CoinDesk의 내부 고발 보도가 나와도 토큰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는 등, 시장의 비효율성과 정보 비대칭, 거래소의 상장/상폐 정책의 한계가 드러남. Coinbase가 실제로 MOVE를 상폐하자마자 가격이 20% 급락하는 사례에서, 거래소의 자의적 역할과 시장 반응의 괴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 거래소는 본질적으로 거래량 유인을 우선시하므로, 외부 규제나 업계 자율규제 없이는 투명성 강화에 나설 유인이 부족하다는 지적. 실질적 투명성 확보는 투자자/운영자 중심의 자발적 공개, 실사(due diligence) 표준화, 투자 유치 시 투명성 공개가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
- 단순히 상장거래소에 의존하기보다는, 대형 투자자/펀드가 자체 실사 기준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시장 전체가 이를 따라가는 방식의 ‘공공 실사’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제언.
44:33 Ripple Considered an Acquisition of Circle
- 리플(Ripple)이 USDC 발행사 서클(Circle) 인수를 50억 달러 규모로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옴. ‘AOL-Time Warner’식 거대자본이 고평가된 토큰/에쿼티로 실물자산을 사들이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
- 리플의 전략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대형 프라임브로커(Hidden Road 등) 인수, 결제 네트워크 확장 등 크립토 생태계 내 ‘파워하우스’로 자리잡기 위한 포지셔닝. 실제로 리플은 프라이빗 마켓 M&A, 벤처-PE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사 중.
- TradFi 빅플레이어/빅테크(예: OpenAI의 스냅 인수설, AI 유니콘들의 M&A 등)와 유사하게, 크립토 대기업화·M&A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시사. 이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업의 가치평가, 업계 내 패권 다툼, 네트워크 효과 확대와 직결되는 흐름.
49:01 Thoughts on Unto Labs & Vitalik's RISC-V Proposal
- Unto Labs(구 UNO, Thru Blockchain 등)는 FireDancer 개발 주역인 Liam Hager 등 Jump 출신 핵심 인력이 새롭게 창업한 L1 프로젝트. FireDancer의 경험을 토대로, ‘Through VM’을 RISC-V 기반으로 구현할 계획.
- Vitalik Buterin이 최근 제안한 EVM→RISC-V VM 전환 논의가 화두. RISC-V는 범용 하드웨어 친화적이고 고성능인 오픈소스 명령어 집합 구조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VM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
- EVM 네트워크 효과(개발자 생태계, 호환성, 주소체계 등)와 RISC-V의 성능·범용성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 존재. EVM 지배력 약화시 네트워크 효과, 개발자 유치, 토큰 가치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 예시로, 아발란치 등 EVM 호환 L1이 ETH 가격에 미치는 영향, 코스모스 IBC의 토큰 가치 연결성 등 복합적 사례가 언급됨.
- 궁극적으로, L1/L2의 기술적 진화(예: VM 구조, 데이터 가용성, 파생금융 실험 등)와 토큰 가치평가의 연결고리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업계 내 ‘전략적 포지셔닝’과 ‘네트워크 효과’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https://youtu.be/3HMEUWyxB4k 1시간 전 업로드 됨
- Unto Labs(구 UNO, Thru Blockchain 등)는 FireDancer 개발 주역인 Liam Hager 등 Jump 출신 핵심 인력이 새롭게 창업한 L1 프로젝트. FireDancer의 경험을 토대로, ‘Through VM’을 RISC-V 기반으로 구현할 계획.
- Vitalik Buterin이 최근 제안한 EVM→RISC-V VM 전환 논의가 화두. RISC-V는 범용 하드웨어 친화적이고 고성능인 오픈소스 명령어 집합 구조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VM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
- EVM 네트워크 효과(개발자 생태계, 호환성, 주소체계 등)와 RISC-V의 성능·범용성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 존재. EVM 지배력 약화시 네트워크 효과, 개발자 유치, 토큰 가치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 예시로, 아발란치 등 EVM 호환 L1이 ETH 가격에 미치는 영향, 코스모스 IBC의 토큰 가치 연결성 등 복합적 사례가 언급됨.
- 궁극적으로, L1/L2의 기술적 진화(예: VM 구조, 데이터 가용성, 파생금융 실험 등)와 토큰 가치평가의 연결고리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업계 내 ‘전략적 포지셔닝’과 ‘네트워크 효과’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https://youtu.be/3HMEUWyxB4k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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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Treasury’s Stablecoin Report, TradFi’s Crypto Adoption, and Ethereum’s New Era | Roundup
In this episode, we discuss the U.S. Treasury’s stablecoin report, San Francisco’s tech resurgence, Ethereum’s strategic repositioning, and the rapid growth of stablecoins. We also cover Ripple’s acquisition strategy, transparency challenges in crypto, Unto…
The Bitcoin Space Race Begins, ETH’s Big Pivot, & a Looming Crypto Recession?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L1 스케일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기존 롤업 중심 로드맵에서 '제품 중심' 전략으로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2. 미국발 관세 리세션, 자본 도피,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 거시 변수에 따라 비트코인과 금이 동조화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3.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공식 규정하며 미국-중국 간 ‘비트코인 우주 경쟁’이 현실화되는 등, 암호화폐가 본격적으로 지정학의 한복판에 진입했다.
2:38 Markets
이번 주 비트코인은 4% 상승(97,000달러), 이더리움은 5% 상승(1,850달러)하며 전체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전환됨.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3.13조 달러로, 역대 최고점(3.9조) 근처까지 회복. ETH/BTC 비율은 하락세를 보이나, 시장 전반적으로는 ‘베어마켓’이 아니라는 평가. Sui가 4월 한 달간 40% 반등하며 주목받음. Sui는 DeFi TVL 20억 달러 돌파, 비트코인 디파이 허브로의 포지셔닝, 게임 콘솔 출시(Play0X1), 포켓몬 관련 루머 등으로 투기적 자금이 몰림. SEC에 Sui ETF가 제출되면서 이더리움의 성장 패턴을 ‘속도전’으로 복제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됨. Sui의 Fully Diluted Valuation이 370억 달러로, 실질적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대한 과도한 선반영 논란도 제기됨.
5:45 Macro
미국발 관세 리세션, 자본 도피,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 세 가지 거시적 변수가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핵심적 이슈로 부상.
- 관세 리세션: Q1 미국 GDP가 예상(0.3%)과 달리 -0.3%로 역성장, 컨테이너 물류 중단→트럭 운송/소매업 해고→여름철 리세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 62%(Polymarket 기준).
- 미국 자본 도피: 주식·채권·달러 모두 약세, 금은 연초 대비 33% 급등. 미국이 더 이상 전세계 자본의 ‘안전한 피난처’가 아닐 수 있다는 신호. 비트코인이 금과 동조화(리스크 오프 자산, 가치저장)되는 현상 심화.
- 글로벌 M2 확대: 랄프 폴이 제시한 글로벌 M2 저점 통과, 신규 유동성 사이클 진입. 리세션이 오면 ‘돈 풀기’가 불가피, 이는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크립토 전체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 제공.
이러한 거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리세션에 취약하나, 장기적으로는 ‘중립적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전망. 이더리움 역시 장기적으로는 수혜 가능성이 크나,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
19:18 Ethereum Pivot? Or Reprioritization?
이더리움 재단은 공식적으로 리더십 구조를 개편(시아이, 토마시 공동 집행이사), 4인 이사회 체제로 전환. 토마시가 제시한 12개월 핵심 목표는 1) L1 스케일링, 2) 블롭(데이터 가용성 확장), 3) UX 개선. 이는 기존 롤업 중심(rollup-centric) 로드맵에서 ‘제품 중심(product-centric)’ 전략으로의 명확한 전환.
- ‘Pivot’(피벗) vs ‘Reprioritization’(우선순위 재조정) 논란: Anthony Sassano 등은 “L1 스케일링은 원래 로드맵에 있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L1 스케일링을 공론화·최우선 과제로 올려놓은 것은 ‘문화적 금기’에서의 탈피이자, 명백한 피벗이라는 평가(Hasu 등).
- Dankrad의 EIP 제안: “향후 4년간 매년 3배씩 L1 트랜잭션 처리량을 100배로 확대”, “지금 방식으론 5~10년 내 이더리움이 무의미해진다”는 위기의식 표출. L1의 fee revenue와 L2 생태계의 연합 유지, 유동성·DeFi 집중이 ‘모태’ 역할이라는 논리.
- 비탈릭은 2025년 개인적 포커스에 ‘L1 장기 로드맵, 단일 슬롯 파이널리티, 스테이트리스 VM, 보안/탈중앙화’ 등 명시.
- 전체적으로 이더리움은 이제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역산해 나가는(top-down)’ 조직문화로 전환 중. 이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제품 개발 방식과 유사, 기존 incremental approach와의 단절을 의미.
- 커뮤니티 내에서는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가”가 관건(토마시의 6개월 단위 포크 약속, Dankrad의 4년 100배 로드맵 실행력 등).
28:05 Base and Scroll Reach Stage 1 Decentralization Milestone
Base와 Scroll이 L2Beat 기준 ‘Stage 1’ 탈중앙화 달성. 이로써 상위 4개 L2(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스크롤)가 모두 Stage 1에 진입.
- Stage 0: 운영자가 사용자 자산에 대한 직접적 통제·위험(러그 가능성) 존재
- Stage 1: 10인 보안위원회(다중국가, 독립체), 75% 이상 합의 필요 등 실질적 사용자 보호 체계 도입
- 베이스의 경우, 코인베이스의 단독 통제력 대폭 감소.
이로써 ‘롤업은 영원히 중앙화일 것’이라는 비판에 대한 중요한 반박이자, L2 생태계의 신뢰성 강화 신호로 해석.
29:33 Worldcoins “At Last” Event in San Francisco
월드코인, 미국 6개 대도시에 ‘오브’(홍채 스캔) 부스 및 리테일 매장(애플스토어 스타일) 본격 론칭. 신규 사용자는 홍채 인증 시 16 WLD 지급, 기존 사용자는 150 WLD(약 150달러 수준) 파이어니어 그랜트.
- 비자, 스트라이프, 매치그룹(틴더, 힌지 등)과 파트너십: 데이팅앱 내 ‘월드ID’로 인간 인증(봇 방지) 도입
- 월드앱, USDC 결제/송금, 스트라이프 온램프, 칼시 예측시장 연동
- 조 와이젠탈(블룸버그 등 전통 미디어): “크립토에서 월드코인만이 진짜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평가
- 홍채 인증의 ‘디스토피아’ 논란: AI 봇과 인간 구별이 불가능해진 환경에서 ‘더 나은 디스토피아’가 무엇인가라는 실존적 질문. 실제로 월드코인은 홍채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고 해시값만 남긴다는 점을 강조, 근본적 프라이버시 위협은 과장됐다는 반론도 등장.
- 사회적 분위기: AI 봇 선전·여론 조작이 현실화되면서, 월드코인과 같은 ‘인간 증명 인프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
38:45 Bitcoin Space Race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며, 미국-중국 간 ‘비트코인 우주 경쟁(space race)’이 시작됐음을 공식화.
- "정부가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해야 하냐는 질문은, 금 보유량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최대한’이라는 답이 정답"
- 정부 보유량: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의 2.3% 수준(주로 압수자산)
- 미국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등도 “비트코인은 금/석유와 동일한 전략자산, 통화가 아닌 가치저장수단”이라고 강조
-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완벽히 침투’했다는 평가, 비트코인-골드 동조화 및 지정학적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급상승
42:20 What’s going on in Movement labs?!
Movement Labs(무브 L2 개발팀), 토큰 상장 직후 6,600만 MOVE 토큰(3,800만 달러 규모) 덤핑 스캔들로 조사 대상.
- 토큰이 ‘Web3port’라는 마켓메이커에 대출, 내부자 거래 및 셀프딜링 의혹
- 공동창업자 루시 만치, 해당 계약 강행 후 휴가(사실상 징계), 재단·랩스 모두 ‘피해자’ 주장
- 실상은 무능/방임이든, 의도적 스캠이든 대형 L2 프로젝트의 ‘시장조작적 토큰 유통’에 대한 신뢰 훼손 사례로 기록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L1 스케일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기존 롤업 중심 로드맵에서 '제품 중심' 전략으로의 대전환을 공식화했다.
2. 미국발 관세 리세션, 자본 도피,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 거시 변수에 따라 비트코인과 금이 동조화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3.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공식 규정하며 미국-중국 간 ‘비트코인 우주 경쟁’이 현실화되는 등, 암호화폐가 본격적으로 지정학의 한복판에 진입했다.
2:38 Markets
이번 주 비트코인은 4% 상승(97,000달러), 이더리움은 5% 상승(1,850달러)하며 전체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전환됨.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은 3.13조 달러로, 역대 최고점(3.9조) 근처까지 회복. ETH/BTC 비율은 하락세를 보이나, 시장 전반적으로는 ‘베어마켓’이 아니라는 평가. Sui가 4월 한 달간 40% 반등하며 주목받음. Sui는 DeFi TVL 20억 달러 돌파, 비트코인 디파이 허브로의 포지셔닝, 게임 콘솔 출시(Play0X1), 포켓몬 관련 루머 등으로 투기적 자금이 몰림. SEC에 Sui ETF가 제출되면서 이더리움의 성장 패턴을 ‘속도전’으로 복제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됨. Sui의 Fully Diluted Valuation이 370억 달러로, 실질적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대한 과도한 선반영 논란도 제기됨.
5:45 Macro
미국발 관세 리세션, 자본 도피, 글로벌 유동성 확대 등 세 가지 거시적 변수가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핵심적 이슈로 부상.
- 관세 리세션: Q1 미국 GDP가 예상(0.3%)과 달리 -0.3%로 역성장, 컨테이너 물류 중단→트럭 운송/소매업 해고→여름철 리세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가능성 62%(Polymarket 기준).
- 미국 자본 도피: 주식·채권·달러 모두 약세, 금은 연초 대비 33% 급등. 미국이 더 이상 전세계 자본의 ‘안전한 피난처’가 아닐 수 있다는 신호. 비트코인이 금과 동조화(리스크 오프 자산, 가치저장)되는 현상 심화.
- 글로벌 M2 확대: 랄프 폴이 제시한 글로벌 M2 저점 통과, 신규 유동성 사이클 진입. 리세션이 오면 ‘돈 풀기’가 불가피, 이는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크립토 전체에 강력한 상승 모멘텀 제공.
이러한 거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리세션에 취약하나, 장기적으로는 ‘중립적 글로벌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전망. 이더리움 역시 장기적으로는 수혜 가능성이 크나,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
19:18 Ethereum Pivot? Or Reprioritization?
이더리움 재단은 공식적으로 리더십 구조를 개편(시아이, 토마시 공동 집행이사), 4인 이사회 체제로 전환. 토마시가 제시한 12개월 핵심 목표는 1) L1 스케일링, 2) 블롭(데이터 가용성 확장), 3) UX 개선. 이는 기존 롤업 중심(rollup-centric) 로드맵에서 ‘제품 중심(product-centric)’ 전략으로의 명확한 전환.
- ‘Pivot’(피벗) vs ‘Reprioritization’(우선순위 재조정) 논란: Anthony Sassano 등은 “L1 스케일링은 원래 로드맵에 있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L1 스케일링을 공론화·최우선 과제로 올려놓은 것은 ‘문화적 금기’에서의 탈피이자, 명백한 피벗이라는 평가(Hasu 등).
- Dankrad의 EIP 제안: “향후 4년간 매년 3배씩 L1 트랜잭션 처리량을 100배로 확대”, “지금 방식으론 5~10년 내 이더리움이 무의미해진다”는 위기의식 표출. L1의 fee revenue와 L2 생태계의 연합 유지, 유동성·DeFi 집중이 ‘모태’ 역할이라는 논리.
- 비탈릭은 2025년 개인적 포커스에 ‘L1 장기 로드맵, 단일 슬롯 파이널리티, 스테이트리스 VM, 보안/탈중앙화’ 등 명시.
- 전체적으로 이더리움은 이제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역산해 나가는(top-down)’ 조직문화로 전환 중. 이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제품 개발 방식과 유사, 기존 incremental approach와의 단절을 의미.
- 커뮤니티 내에서는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가”가 관건(토마시의 6개월 단위 포크 약속, Dankrad의 4년 100배 로드맵 실행력 등).
28:05 Base and Scroll Reach Stage 1 Decentralization Milestone
Base와 Scroll이 L2Beat 기준 ‘Stage 1’ 탈중앙화 달성. 이로써 상위 4개 L2(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 스크롤)가 모두 Stage 1에 진입.
- Stage 0: 운영자가 사용자 자산에 대한 직접적 통제·위험(러그 가능성) 존재
- Stage 1: 10인 보안위원회(다중국가, 독립체), 75% 이상 합의 필요 등 실질적 사용자 보호 체계 도입
- 베이스의 경우, 코인베이스의 단독 통제력 대폭 감소.
이로써 ‘롤업은 영원히 중앙화일 것’이라는 비판에 대한 중요한 반박이자, L2 생태계의 신뢰성 강화 신호로 해석.
29:33 Worldcoins “At Last” Event in San Francisco
월드코인, 미국 6개 대도시에 ‘오브’(홍채 스캔) 부스 및 리테일 매장(애플스토어 스타일) 본격 론칭. 신규 사용자는 홍채 인증 시 16 WLD 지급, 기존 사용자는 150 WLD(약 150달러 수준) 파이어니어 그랜트.
- 비자, 스트라이프, 매치그룹(틴더, 힌지 등)과 파트너십: 데이팅앱 내 ‘월드ID’로 인간 인증(봇 방지) 도입
- 월드앱, USDC 결제/송금, 스트라이프 온램프, 칼시 예측시장 연동
- 조 와이젠탈(블룸버그 등 전통 미디어): “크립토에서 월드코인만이 진짜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평가
- 홍채 인증의 ‘디스토피아’ 논란: AI 봇과 인간 구별이 불가능해진 환경에서 ‘더 나은 디스토피아’가 무엇인가라는 실존적 질문. 실제로 월드코인은 홍채 데이터는 저장하지 않고 해시값만 남긴다는 점을 강조, 근본적 프라이버시 위협은 과장됐다는 반론도 등장.
- 사회적 분위기: AI 봇 선전·여론 조작이 현실화되면서, 월드코인과 같은 ‘인간 증명 인프라’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
38:45 Bitcoin Space Race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라며, 미국-중국 간 ‘비트코인 우주 경쟁(space race)’이 시작됐음을 공식화.
- "정부가 비트코인을 얼마나 보유해야 하냐는 질문은, 금 보유량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최대한’이라는 답이 정답"
- 정부 보유량: 전 세계 비트코인 공급량의 2.3% 수준(주로 압수자산)
- 미국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등도 “비트코인은 금/석유와 동일한 전략자산, 통화가 아닌 가치저장수단”이라고 강조
-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이 ‘트럼프 행정부에 완벽히 침투’했다는 평가, 비트코인-골드 동조화 및 지정학적 자산으로서의 위상이 급상승
42:20 What’s going on in Movement labs?!
Movement Labs(무브 L2 개발팀), 토큰 상장 직후 6,600만 MOVE 토큰(3,800만 달러 규모) 덤핑 스캔들로 조사 대상.
- 토큰이 ‘Web3port’라는 마켓메이커에 대출, 내부자 거래 및 셀프딜링 의혹
- 공동창업자 루시 만치, 해당 계약 강행 후 휴가(사실상 징계), 재단·랩스 모두 ‘피해자’ 주장
- 실상은 무능/방임이든, 의도적 스캠이든 대형 L2 프로젝트의 ‘시장조작적 토큰 유통’에 대한 신뢰 훼손 사례로 기록
44:02 Monero likely pumped 50% due to suspected $330M Bitcoin theft
3,520 BTC(3,300만 달러) 해킹 자금이 6개 거래소를 거쳐 모네로로 변환, 이로 인해 모네로 가격이 50% 급등.
- 해커가 비트코인→모네로로 대량 스왑하며 가격 급등(최고 339달러→274달러)
- 모네로의 ‘강제적 프라이버시 수요’가 실전 해킹 시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예시
- 다만, 모네로로 변환 후 실질적 자금 세탁/현금화의 한계(슬리피지, 유동성 부족 등)는 여전
45:51 Tether Now Holds 7.7 Tons of Gold to Back XAUT
테더, 스위스 금고에 실물 금 7.7톤(5.7억 달러 상당) 보유, 금 연동 토큰 XAUT 발행.
- 테더의 사업모델이 USDT(달러)→실물 금으로 확장
- XAUT는 실물 금에 대한 IOU(청구권) 구조, 온체인 자산은 아니며, 실제 금 보유 여부는 테더 신뢰에 의존
- 테더와 달리 서클(USDC)은 높은 비용구조로 수익성에서 큰 차이, 테더의 규제·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연결
47:09 US bank regulators pull back guardrails on bank crypto activities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FDIC, OCC가 바이든 시절 도입한 ‘은행의 크립토 사업 사전승인 의무’ 규제 철회.
- 기존: 은행이 크립토 서비스 제공 시 ‘허가’ 필수, 사실상 전면 금지
- 변경: “이제부터는 허가 필요 없다, 일반 금융 규제만 준수”
- 은행권의 크립토 진입 장벽 대폭 완화, 제도권 유입 가속 예상
48:15 Senate Moves to Ban Congressional Stock Trading—Again
미 상원, ‘펠로시법’(PELOSI Act) 제출: 국회의원 개인의 주식·증권 보유 금지
- 반복적 시도, 실질적 인사이더 트레이딩 및 부패 방지 목적
- 트럼프 밈코인 등 정치인 크립토 자산/비즈니스 보유 역시 규제 필요성 대두
- 정권 교체 시(민주당 재집권), ‘크립토 전면 금지’ 등 과잉대응 가능성 우려
- “정부 관료는 비트코인만 보유 가능” 등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식 해법도 언급
51:18 US DOJ seeks 20-year prison sentence for Alex Mashinsky
셀시우스 창업자 알렉스 마신스키, 20년형 구형(피해액 47억 달러).
- FTX 등 타 대형 사건 대비 늦은 기소, SPF(샘 뱅크먼-프리드)는 이미 25년형 확정
- FTX의 ‘앤트로픽 투자 수익→고객 상환’ 논리로 감형 주장도 일부 존재
- 마신스키는 일부 혐의 인정, 5월 8일 선고 예정
53:13 Circle rejected ripple takeover bid of $4-5B
리플, 서클(USDC 발행사) 인수 시도(40~50억 달러 규모)했으나 거절당함.
- 리플은 XRP 시총을 ‘재원’ 삼아 실질적 유틸리티 확보 시도, USDC를 XRP 체인에 집중 배치 예상
- 서클은 자체 상장(S-1 공개), 테더 대비 수익성 열위(테더의 압도적 영업이익, 정치력 차이 부각)
- 테더는 금, 국채 등 다양한 담보 사업 확장, 미국 상무장관 등과의 연결고리로 ‘규제 경쟁’서 우위 확보
56:29 Closing & Disclaimers
이더리움의 ‘제품 중심’ 피벗이 실제 행동(6개월 단위 업그레이드, 4년 100배 스케일링 등)으로 이어질지가 관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지정학, 거시경제, 제도권 진입 등 복합적 변곡점에 진입.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로 미-중 우주경쟁에 편입, 이더리움은 L1 스케일링과 블루머니 내러티브 구축에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https://youtu.be/6BmS3DXfelY 2시간 전 업로드 됨
3,520 BTC(3,300만 달러) 해킹 자금이 6개 거래소를 거쳐 모네로로 변환, 이로 인해 모네로 가격이 50% 급등.
- 해커가 비트코인→모네로로 대량 스왑하며 가격 급등(최고 339달러→274달러)
- 모네로의 ‘강제적 프라이버시 수요’가 실전 해킹 시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예시
- 다만, 모네로로 변환 후 실질적 자금 세탁/현금화의 한계(슬리피지, 유동성 부족 등)는 여전
45:51 Tether Now Holds 7.7 Tons of Gold to Back XAUT
테더, 스위스 금고에 실물 금 7.7톤(5.7억 달러 상당) 보유, 금 연동 토큰 XAUT 발행.
- 테더의 사업모델이 USDT(달러)→실물 금으로 확장
- XAUT는 실물 금에 대한 IOU(청구권) 구조, 온체인 자산은 아니며, 실제 금 보유 여부는 테더 신뢰에 의존
- 테더와 달리 서클(USDC)은 높은 비용구조로 수익성에서 큰 차이, 테더의 규제·정치적 영향력 확대와 연결
47:09 US bank regulators pull back guardrails on bank crypto activities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FDIC, OCC가 바이든 시절 도입한 ‘은행의 크립토 사업 사전승인 의무’ 규제 철회.
- 기존: 은행이 크립토 서비스 제공 시 ‘허가’ 필수, 사실상 전면 금지
- 변경: “이제부터는 허가 필요 없다, 일반 금융 규제만 준수”
- 은행권의 크립토 진입 장벽 대폭 완화, 제도권 유입 가속 예상
48:15 Senate Moves to Ban Congressional Stock Trading—Again
미 상원, ‘펠로시법’(PELOSI Act) 제출: 국회의원 개인의 주식·증권 보유 금지
- 반복적 시도, 실질적 인사이더 트레이딩 및 부패 방지 목적
- 트럼프 밈코인 등 정치인 크립토 자산/비즈니스 보유 역시 규제 필요성 대두
- 정권 교체 시(민주당 재집권), ‘크립토 전면 금지’ 등 과잉대응 가능성 우려
- “정부 관료는 비트코인만 보유 가능” 등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식 해법도 언급
51:18 US DOJ seeks 20-year prison sentence for Alex Mashinsky
셀시우스 창업자 알렉스 마신스키, 20년형 구형(피해액 47억 달러).
- FTX 등 타 대형 사건 대비 늦은 기소, SPF(샘 뱅크먼-프리드)는 이미 25년형 확정
- FTX의 ‘앤트로픽 투자 수익→고객 상환’ 논리로 감형 주장도 일부 존재
- 마신스키는 일부 혐의 인정, 5월 8일 선고 예정
53:13 Circle rejected ripple takeover bid of $4-5B
리플, 서클(USDC 발행사) 인수 시도(40~50억 달러 규모)했으나 거절당함.
- 리플은 XRP 시총을 ‘재원’ 삼아 실질적 유틸리티 확보 시도, USDC를 XRP 체인에 집중 배치 예상
- 서클은 자체 상장(S-1 공개), 테더 대비 수익성 열위(테더의 압도적 영업이익, 정치력 차이 부각)
- 테더는 금, 국채 등 다양한 담보 사업 확장, 미국 상무장관 등과의 연결고리로 ‘규제 경쟁’서 우위 확보
56:29 Closing & Disclaimers
이더리움의 ‘제품 중심’ 피벗이 실제 행동(6개월 단위 업그레이드, 4년 100배 스케일링 등)으로 이어질지가 관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지정학, 거시경제, 제도권 진입 등 복합적 변곡점에 진입.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로 미-중 우주경쟁에 편입, 이더리움은 L1 스케일링과 블루머니 내러티브 구축에서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https://youtu.be/6BmS3DXfelY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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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tcoin Space Race Begins, ETH’s Big Pivot, & a Looming Crypto Recession?
📣BUILDBEAR | EASY EVM SANDBOX
https://bankless.cc/build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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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Ryan and David dive into crypto’s dramatic new re-prioritization (pivot?) as Ethereum is shifting rapidly, prioritizing Layer 1 scaling in a move that has sparked intense community…
https://bankless.cc/build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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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Ryan and David dive into crypto’s dramatic new re-prioritization (pivot?) as Ethereum is shifting rapidly, prioritizing Layer 1 scaling in a move that has sparked intense community…
BITCOIN IS HUMAN NATURE w/ Jesse Myers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에 대한 집착은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인간의 진화적 DNA에 각인된 희소성 숭배 본능에서 비롯된다.
2.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하고 문명을 발전시킨 핵심은 바로 ‘돈’이라는 집단적 추상 개념과 그 기반이 된 뇌의 유전자 변이였다.
3. 14만 년간 이어진 ‘완벽한 희소성’에 대한 인류의 집단적 탐색은 비트코인에서 정점에 달하며, 이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진화적 트렌드다.
4:05 Origins of Once in a Species & the influence of "Shelling Out"
Jesse Myers는 ‘Once in a Species’라는 뉴스레터를 오랜 시간 구상해왔으며, 그 핵심 아이디어는 Nick Szabo의 유명한 논문 ‘Shelling Out’에서 영감을 받았다. Szabo는 인류가 7만 5천 년 전부터 조개껍질 등의 희소한 수집품을 화폐처럼 사용해왔다는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한다. 이 수집품들은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집단 내에서 점차 교환 수단으로 기능하며 화폐로 진화했다. Myers는 이 논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적에는 이런 수집품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는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달리 집단적 협력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희소성의 추상화’ 능력을 갖췄음을 시사한다. Myers는 이 차이가 단순한 문화적 현상이 아니라, 뇌의 특정 유전자 변이에서 기인한 본질적 진화적 특성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8:42 How commodities became money
고대 인류가 어떻게 물리적 희소 자산(조개껍질, 유리구슬, 금 등)을 화폐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한 부족 내 소수의 ‘괴짜’가 특정 수집품(예: 조개껍질)에 집착하면, 점차 다른 구성원들도 이 집착을 인지하고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상호주관적 가치(intersubjective value)’가 형성되면, 해당 수집품은 저장가치(store of value)로 기능하고, 점차 교환의 매개(medium of exchange), 회계 단위(unit of account)로 진화한다. ‘얍섬(Yap Island)의 라임스톤 원반’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거대한 돌돈이 바닷속에 가라앉았음에도, 모두가 그 소유자를 알고 있으므로 여전히 통용되는 ‘최초의 원장(ledger) 화폐’였다. 이는 희소 자산의 가치는 실물 그 자체보다 집단의 합의와 신뢰, 그리고 추상적 소유권 인식 위에 성립됨을 보여준다.
18:35 The role of collectibles & art in human evolution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명확한 차이는 ‘상징적 행동(symbolic behavior)’의 빈도와 다양성이다. 네안데르탈인 역시 일부 동굴 벽화(예: 6만 6천 년 전 스페인 동굴의 손바닥 무늬), 장례의식(꽃가루가 발견된 무덤)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수집품이나 예술 활동은 극도로 드물었다. 반면, 호모 사피엔스는 도래와 동시에 전 세계 동굴에 예술적 벽화와 장신구를 폭발적으로 남겼다. 이는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추상적 가치와 집단적 신뢰, 사회적 신분의 상징적 소통 수단으로 기능했다. Myers는 이 차이가 ‘왜 인류만 집단 협력과 문명을 이룩했는가’라는 진화적 미스터리의 실마리임을 강조한다.
22:32 A key brain mutation and abstract thinking
2022년 최신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TKTL1 유전자 단일 변이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뇌 구조에 결정적 차이를 낳았다. 이 변이는 전두엽 피질의 신경세포 생성(neurogenesis)을 3배 이상으로 증폭시켜, ‘추상적 사고(abstract thinking)’와 ‘연합피질(association cortex)’의 발달을 극적으로 촉진했다. 이로 인해 호모 사피엔스는 복잡한 계획, 언어, 예술, 신화, 그리고 무엇보다 ‘희소성의 추상화’와 ‘집단적 신뢰’라는 개념을 뇌 구조적으로 내재화하게 되었다. Myers는 바로 이 변이가 집착적 수집(collecting), 상징적 예술, 그리고 ‘돈’이라는 초월적 메커니즘의 진화적 토대임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31:46 How scarcity shapes behaviour
이 유전자 변이로 인해 호모 사피엔스는 ‘희소성’에 집착하는 특이한 행동 양식을 갖게 되었다. 단순히 생존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불필요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조개껍질, 구슬, 금 등)에 강한 소유욕과 집단적 가치를 부여한다. 이 집착은 점차 집단 내 거래와 신뢰의 기반이 되었고, ‘희소성의 사회적 내재화’는 추상적 자산(화폐, 예술, 신화)으로 확장됐다. Myers는 이 과정이 ‘화폐의 진화론적 다윈주의’—즉, 점점 더 희소한 자산으로의 집단적 이동—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한다.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완전한 희소성(perfect scarcity) 자산에 대한 집단적 집착이 단순한 현대적 현상이 아니라, 유전적 본능임을 시사한다.
35:36 Why Homo sapiens outcompeted Neanderthals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한 핵심은 바로 ‘돈’이라는 추상적 개념의 도입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은 한 부족 내에서만 상호작용했고, 다른 부족과는 적대적 관계(영토 분쟁, 혈연 복수 등)만을 유지했다. 이로 인해 집단 규모는 자연스럽게 한계에 봉착했다. 반면, 호모 사피엔스는 ‘희소 자산(원시 화폐)’을 매개로 이질적 부족 간에도 신뢰와 교환, 동맹(tribute, inter-tribal trade)이 가능했다. 이는 곧 ‘집단의 집단’—즉, 다부족 네트워크—로의 확장, 인구 밀도의 폭발적 증가(동일 영토에서 10배 이상), 그리고 협업·분업의 촉진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네안데르탈인은 점차 자원 경쟁에서 밀려나 멸종하거나 흡수되었다.
41:25 Money as the glue for inter-tribal cooperation
돈은 서로 신뢰할 수 없는 타 부족 간에 ‘거래의 접착제(glue)’ 역할을 했다. 전통적 부족사회에서는 모든 교환이 신뢰와 기억에 의존한 ‘직거래(바터)’였다. 그러나 집단 규모가 커지면 각자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빚졌는지 기억하는 데 한계가 온다. 원시 화폐—조개껍질, 구슬, 금 등—는 즉각적인 거래 결제와 부채 청산을 가능케 해, 부족 간 장기적 협력, 무역, 상호방위 동맹까지 확장했다. 이는 곧 ‘인간만이 구현할 수 있는 초개인적 협력 네트워크’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결국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45:28 Dunbar’s number and the limits of barter
‘던바의 수(Dunbar’s number)’는 한 인간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최대치(약 150명)를 의미한다. 이는 뇌의 피질 용량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며, 바터 중심의 사회에서는 150명을 넘어서면 ‘누가 누구에게 어떤 빚을 졌는지’ 기억·관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화폐의 도입은 이 한계를 극복한다. 화폐는 거래 상대방의 신뢰·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즉각 결제를 가능케 하며, 집단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확장시킨다. Myers는 이 메커니즘이 인류가 네안데르탈인 등 타 인류종과 달리 ‘초대규모 문명’을 일궈낸 진짜 비밀임을 강조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비트코인에 대한 집착은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인간의 진화적 DNA에 각인된 희소성 숭배 본능에서 비롯된다.
2.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하고 문명을 발전시킨 핵심은 바로 ‘돈’이라는 집단적 추상 개념과 그 기반이 된 뇌의 유전자 변이였다.
3. 14만 년간 이어진 ‘완벽한 희소성’에 대한 인류의 집단적 탐색은 비트코인에서 정점에 달하며, 이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진화적 트렌드다.
4:05 Origins of Once in a Species & the influence of "Shelling Out"
Jesse Myers는 ‘Once in a Species’라는 뉴스레터를 오랜 시간 구상해왔으며, 그 핵심 아이디어는 Nick Szabo의 유명한 논문 ‘Shelling Out’에서 영감을 받았다. Szabo는 인류가 7만 5천 년 전부터 조개껍질 등의 희소한 수집품을 화폐처럼 사용해왔다는 고고학적 증거를 제시한다. 이 수집품들은 단순한 장신구가 아니라, 집단 내에서 점차 교환 수단으로 기능하며 화폐로 진화했다. Myers는 이 논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네안데르탈인의 유적에는 이런 수집품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는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달리 집단적 협력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희소성의 추상화’ 능력을 갖췄음을 시사한다. Myers는 이 차이가 단순한 문화적 현상이 아니라, 뇌의 특정 유전자 변이에서 기인한 본질적 진화적 특성임을 강하게 시사한다.
8:42 How commodities became money
고대 인류가 어떻게 물리적 희소 자산(조개껍질, 유리구슬, 금 등)을 화폐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설명한다. 한 부족 내 소수의 ‘괴짜’가 특정 수집품(예: 조개껍질)에 집착하면, 점차 다른 구성원들도 이 집착을 인지하고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상호주관적 가치(intersubjective value)’가 형성되면, 해당 수집품은 저장가치(store of value)로 기능하고, 점차 교환의 매개(medium of exchange), 회계 단위(unit of account)로 진화한다. ‘얍섬(Yap Island)의 라임스톤 원반’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 거대한 돌돈이 바닷속에 가라앉았음에도, 모두가 그 소유자를 알고 있으므로 여전히 통용되는 ‘최초의 원장(ledger) 화폐’였다. 이는 희소 자산의 가치는 실물 그 자체보다 집단의 합의와 신뢰, 그리고 추상적 소유권 인식 위에 성립됨을 보여준다.
18:35 The role of collectibles & art in human evolution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가장 명확한 차이는 ‘상징적 행동(symbolic behavior)’의 빈도와 다양성이다. 네안데르탈인 역시 일부 동굴 벽화(예: 6만 6천 년 전 스페인 동굴의 손바닥 무늬), 장례의식(꽃가루가 발견된 무덤)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으나, 수집품이나 예술 활동은 극도로 드물었다. 반면, 호모 사피엔스는 도래와 동시에 전 세계 동굴에 예술적 벽화와 장신구를 폭발적으로 남겼다. 이는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추상적 가치와 집단적 신뢰, 사회적 신분의 상징적 소통 수단으로 기능했다. Myers는 이 차이가 ‘왜 인류만 집단 협력과 문명을 이룩했는가’라는 진화적 미스터리의 실마리임을 강조한다.
22:32 A key brain mutation and abstract thinking
2022년 최신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TKTL1 유전자 단일 변이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뇌 구조에 결정적 차이를 낳았다. 이 변이는 전두엽 피질의 신경세포 생성(neurogenesis)을 3배 이상으로 증폭시켜, ‘추상적 사고(abstract thinking)’와 ‘연합피질(association cortex)’의 발달을 극적으로 촉진했다. 이로 인해 호모 사피엔스는 복잡한 계획, 언어, 예술, 신화, 그리고 무엇보다 ‘희소성의 추상화’와 ‘집단적 신뢰’라는 개념을 뇌 구조적으로 내재화하게 되었다. Myers는 바로 이 변이가 집착적 수집(collecting), 상징적 예술, 그리고 ‘돈’이라는 초월적 메커니즘의 진화적 토대임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31:46 How scarcity shapes behaviour
이 유전자 변이로 인해 호모 사피엔스는 ‘희소성’에 집착하는 특이한 행동 양식을 갖게 되었다. 단순히 생존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불필요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조개껍질, 구슬, 금 등)에 강한 소유욕과 집단적 가치를 부여한다. 이 집착은 점차 집단 내 거래와 신뢰의 기반이 되었고, ‘희소성의 사회적 내재화’는 추상적 자산(화폐, 예술, 신화)으로 확장됐다. Myers는 이 과정이 ‘화폐의 진화론적 다윈주의’—즉, 점점 더 희소한 자산으로의 집단적 이동—으로 이어졌음을 강조한다. 이는 비트코인과 같은 완전한 희소성(perfect scarcity) 자산에 대한 집단적 집착이 단순한 현대적 현상이 아니라, 유전적 본능임을 시사한다.
35:36 Why Homo sapiens outcompeted Neanderthals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한 핵심은 바로 ‘돈’이라는 추상적 개념의 도입이었다. 네안데르탈인은 한 부족 내에서만 상호작용했고, 다른 부족과는 적대적 관계(영토 분쟁, 혈연 복수 등)만을 유지했다. 이로 인해 집단 규모는 자연스럽게 한계에 봉착했다. 반면, 호모 사피엔스는 ‘희소 자산(원시 화폐)’을 매개로 이질적 부족 간에도 신뢰와 교환, 동맹(tribute, inter-tribal trade)이 가능했다. 이는 곧 ‘집단의 집단’—즉, 다부족 네트워크—로의 확장, 인구 밀도의 폭발적 증가(동일 영토에서 10배 이상), 그리고 협업·분업의 촉진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네안데르탈인은 점차 자원 경쟁에서 밀려나 멸종하거나 흡수되었다.
41:25 Money as the glue for inter-tribal cooperation
돈은 서로 신뢰할 수 없는 타 부족 간에 ‘거래의 접착제(glue)’ 역할을 했다. 전통적 부족사회에서는 모든 교환이 신뢰와 기억에 의존한 ‘직거래(바터)’였다. 그러나 집단 규모가 커지면 각자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빚졌는지 기억하는 데 한계가 온다. 원시 화폐—조개껍질, 구슬, 금 등—는 즉각적인 거래 결제와 부채 청산을 가능케 해, 부족 간 장기적 협력, 무역, 상호방위 동맹까지 확장했다. 이는 곧 ‘인간만이 구현할 수 있는 초개인적 협력 네트워크’의 탄생으로 이어졌고, 결국 문명의 기초가 되었다.
45:28 Dunbar’s number and the limits of barter
‘던바의 수(Dunbar’s number)’는 한 인간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관계의 최대치(약 150명)를 의미한다. 이는 뇌의 피질 용량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며, 바터 중심의 사회에서는 150명을 넘어서면 ‘누가 누구에게 어떤 빚을 졌는지’ 기억·관리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화폐의 도입은 이 한계를 극복한다. 화폐는 거래 상대방의 신뢰·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즉각 결제를 가능케 하며, 집단 규모를 기하급수적으로 확장시킨다. Myers는 이 메커니즘이 인류가 네안데르탈인 등 타 인류종과 달리 ‘초대규모 문명’을 일궈낸 진짜 비밀임을 강조한다.
55:18 Bitcoin as the perfection of scarcity
비트코인은 인류가 14만 년간 추구해온 ‘완벽한 희소성(perfect scarcity)’의 결정판이다. 자연계의 금이 6천 년간 ‘희소성의 챔피언’으로 군림했으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비트코인이라는 절대적 희소성을 가진 자산이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코드와 수학적 합의로 2100만 개라는 총량이 불변하며, 복제본(알트코인)은 존재하지만 진정한 희소성은 오리지널 인스턴스(비트코인)에만 귀속된다. Myers는 이 현상이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희소성 집착’이라는 인류 진화적 본능의 종착점임을 강조한다. 즉, 비트코인은 인류 집단 무의식의 오랜 탐색이 디지털에서 실현된 사건이다.
1:04:38 Fiat money: a 100-year anomaly
피아트 화폐(법정 불환화폐)는 인류 화폐 진화사에서 단 100년 남짓 존재한 ‘비정상적 일탈(anomaly)’에 불과하다. 14만 년의 희소 자산 기반 화폐(조개, 금, 은 등) 역사 속에서, 정부가 강제 발행하고 무제한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 화폐는 극히 예외적이다. 현재 전 세계 금융 시스템, 경제학(케인즈주의), 학계는 이 예외적 시대를 정상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안 경제학 등 희소성 기반 화폐론은 오히려 조롱받는다. 그러나 Myers는 비트코인의 등장이 ‘피아트 화폐의 일탈’을 바로잡고, 인류 DNA에 내재된 희소성 집착 본능의 복귀를 촉진할 것임을 시사한다.
1:07:29 Is Bitcoin’s “suddenly” moment approaching?
비트코인의 대중적 ‘각성(suddenly)’ 순간은 단번에 오지 않는다. Myers는 파커 루이스의 ‘천천히, 그리고 갑자기(gradually, then suddenly)’라는 비유를 인용하면서도, 실제론 S-커브를 그리는 ‘지수적 확산(exponential adoption)’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 현재 비트코인은 혁신자(innovators) 단계의 0.5% 수준에 불과하며, 점차 초기수용자(early adopters), 대중(early/late majority), 최후수용자(laggards)로 확산될 것이다. 각 화폐 기능(수집품, 저장가치, 교환매개, 회계단위) 역시 각각 S-커브를 그리며, 지금은 ‘저장가치’로서의 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계다. Myers는 이 과정이 인류의 집단 무의식, 즉 ‘희소성 집착 본능’에 의해 필연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수렴할 것임을 확신한다.
https://youtu.be/hpTWalYz6WI 1시간 전 업로드 됨
비트코인은 인류가 14만 년간 추구해온 ‘완벽한 희소성(perfect scarcity)’의 결정판이다. 자연계의 금이 6천 년간 ‘희소성의 챔피언’으로 군림했으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비트코인이라는 절대적 희소성을 가진 자산이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코드와 수학적 합의로 2100만 개라는 총량이 불변하며, 복제본(알트코인)은 존재하지만 진정한 희소성은 오리지널 인스턴스(비트코인)에만 귀속된다. Myers는 이 현상이 단순한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희소성 집착’이라는 인류 진화적 본능의 종착점임을 강조한다. 즉, 비트코인은 인류 집단 무의식의 오랜 탐색이 디지털에서 실현된 사건이다.
1:04:38 Fiat money: a 100-year anomaly
피아트 화폐(법정 불환화폐)는 인류 화폐 진화사에서 단 100년 남짓 존재한 ‘비정상적 일탈(anomaly)’에 불과하다. 14만 년의 희소 자산 기반 화폐(조개, 금, 은 등) 역사 속에서, 정부가 강제 발행하고 무제한적으로 찍어낼 수 있는 화폐는 극히 예외적이다. 현재 전 세계 금융 시스템, 경제학(케인즈주의), 학계는 이 예외적 시대를 정상으로 착각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안 경제학 등 희소성 기반 화폐론은 오히려 조롱받는다. 그러나 Myers는 비트코인의 등장이 ‘피아트 화폐의 일탈’을 바로잡고, 인류 DNA에 내재된 희소성 집착 본능의 복귀를 촉진할 것임을 시사한다.
1:07:29 Is Bitcoin’s “suddenly” moment approaching?
비트코인의 대중적 ‘각성(suddenly)’ 순간은 단번에 오지 않는다. Myers는 파커 루이스의 ‘천천히, 그리고 갑자기(gradually, then suddenly)’라는 비유를 인용하면서도, 실제론 S-커브를 그리는 ‘지수적 확산(exponential adoption)’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 현재 비트코인은 혁신자(innovators) 단계의 0.5% 수준에 불과하며, 점차 초기수용자(early adopters), 대중(early/late majority), 최후수용자(laggards)로 확산될 것이다. 각 화폐 기능(수집품, 저장가치, 교환매개, 회계단위) 역시 각각 S-커브를 그리며, 지금은 ‘저장가치’로서의 인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단계다. Myers는 이 과정이 인류의 집단 무의식, 즉 ‘희소성 집착 본능’에 의해 필연적으로 비트코인으로 수렴할 것임을 확신한다.
https://youtu.be/hpTWalYz6W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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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S HUMAN NATURE w/ Jesse Myers
Jesse Myers is the author of the Once in a Species newsletter.
In this episode, we discuss why humanity’s obsession with scarce assets may be hardwired into our DNA and how this evolutionary trait could explain Bitcoin’s inevitable rise.
We also get into…
In this episode, we discuss why humanity’s obsession with scarce assets may be hardwired into our DNA and how this evolutionary trait could explain Bitcoin’s inevitable rise.
We also get into…
How MOVE’s Contracts Put a Pump and Dump Into a Legal Agreement
Unchained
3줄 요약
1. MOVE 토큰 스캔들은 ‘펌프 앤 덤프’ 구조가 계약서에 명문화된 유례없는 사례로, 업계 최고의 VC들과 트럼프 계열 투자까지 얽혀 충격파를 일으켰다.
2. 내부자와 시장조성자 간의 복잡한 계약 구조, 순환참조, 실체 불명의 중간 법인(RENT, Web3Port) 등을 통해 실제로 유통량의 50%에 해당하는 토큰이 조작적으로 시장에 쏟아졌다.
3. 바이낸스의 시장조성자 퇴출, 코인베이스의 상장 중단, 그리고 프로젝트 내부의 ‘셀프 조사’라는 코미디까지—이 사건은 크립토 시장의 신뢰, 규제, 거버넌스에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2:38 Initial details of the scandal
MOVE 토큰 스캔들의 전모는 코인데스크의 샘 케슬러가 폭로한 내부 계약서에서 드러난다. MOVE 토큰을 관리하는 Movement Foundation이 중국계 시장조성사 Web3Port(웹3포트)와 체결한 계약은, 겉보기엔 평범한 유동성 공급 계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부자들이 대규모 토큰을 미리 받아 시세를 일부러 올린 뒤, 특정 조건(‘FDV $5B 도달 시’)에서 대량 매도해 50:50으로 수익을 분할하는, 전형적 ‘펌프 앤 덤프’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명문화되어 있었다. 이 계약을 통해 시장조성사는 전체 토큰의 5%—당시 유통량의 50%에 달하는 물량—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은 MOVE 재단 내부에서도 극심한 반발을 일으켰다. 내부 법률자문을 맡은 ‘Wasi Lawyer’는 이를 “내 평생 본 것 중 최악의 계약”이라고 혹평했고, 재단 이사 역시 “이런 계약은 절대 못 한다”고 단칼에 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항을 수정한 뒤 최종적으로 계약이 체결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구조적 허점이 이후 토큰 대량 매도, 바이낸스의 시장조성자 퇴출, 코인베이스 MOVE 거래 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이어진다.
5:45 Conflicts of interest at Movement Labs and who knew what
Movement Labs와 재단, 그리고 Web3Port/RENT 등 이해관계자들 사이에는 복잡한 이해충돌과 책임 회피가 얽혀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Movement Foundation이 시장조성 계약의 당사자였지만, 실제 계약 협상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는 Movement Labs의 공동창업자 루시(Rushi)와 또 다른 창업자 쿠퍼(Cooper), 그리고 ‘그림자 공동창업자’로 불리는 Sam Tapalia, 중간 법인인 RENT(실질적 운영자는 싱가포르의 Gallen Lun) 등이 엮여 있었다.
특히, RENT는 Web3Port의 자회사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Movement Foundation을 사칭하여 계약서에 등장하는 등, 양쪽과 동시에 계약을 맺으며 ‘브로커’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RENT의 대표 이메일 주소는 계약서 체결 당일 새로 개설됐고, 내부 법률자문이었던 Wasi Lawyer가 RENT/Autonomy의 법률 고문이었는지 여부를 두고 당사자 간 공방이 벌어졌다. Gallen은 Wasi가 RENT 구조 설계에 관여했다고 주장했고, Wasi는 단순 법률 서비스 제공자였을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처럼, 계약 체결 과정과 실질적 책임 소재가 극도로 불투명하고, 내부자들끼리 서로를 ‘버스 밑에 던지는’ 양상이 반복됐다.
8:42 Why 5% of tokens = 50% of supply and why that’s wild
MOVE 재단이 시장조성사에 ‘5%’를 빌려줬다는 숫자는, 당시 실제 시장 유통량 기준으로는 50%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었다. 크립토 업계에서 시장조성사에 토큰을 위탁하는 일은 흔하지만, 보통은 유동성 관리 목적의 ‘락업’이 걸려 있고, 시장조성사는 단기 차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MOVE의 계약은 이 5%를 시장조성사가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게 했고, 심지어 전체 시총이 50억 달러에 도달하면 50:50으로 수익을 분배하는 ‘익절 조건’까지 명시돼 있었다.
이 구조는 ‘베스팅(vesting)’과 ‘락업(lock-up)’이라는 기본적 시장 신뢰장치를 완전히 무력화한다. 팀, 내부자, 투자자에게 할당된 토큰은 통상 몇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시장에 풀려야 하지만, MOVE의 경우 내부자가 시장조성사와 짜고 ‘펌핑 후 대량 매도’를 계약으로 보장받았다. 이는 시장조작, 시세조작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설계이며, 실제로 바이낸스 상장 직후 시장조성사 지갑이 6,600만 개의 MOVE를 한 번에 매도(3800만 달러 수익)해 바이낸스에서 영구 퇴출당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13:14 How a lawyer called the deal “the worst agreement I’ve ever seen”
최초로 계약서를 검토한 내부 법률자문(와시 로이어)은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계약”이라고 혹평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서명 못 한다”고 강경하게 반대했다. 최초 초안에는 ‘특정 거래소에 상장하지 못하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 같은 어이없는 조항까지 있었고, 이 부분은 최종 계약에서 삭제되었지만, 핵심적인 문제(시장조성사에 5% 토큰 자유 처분권+익절 조건)는 그대로 유지됐다.
법률자문은 상업적 조건이 아니라 ‘합법성’만 검토했다고 주장하지만, 내부자들이 계약 구조에 대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모습이 반복된다. 특히 RENT의 이메일 주소가 계약 당일에 생성됐고, RENT와 Movement Foundation, Web3Port 간의 계약이 서로 엮여 있는 점 등, 누가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가 끝까지 불투명하다.
18:41 Why Binance banned Web3Port after suspicious trading
바이낸스는 MOVE 토큰 상장 직후 Web3Port(시장조성사)의 지갑이 유통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6,600만 MOVE를 하루 만에 덤핑해 3,800만 달러의 차익을 실현한 것을 적발, 시장조성사를 영구 퇴출시켰다. 바이낸스는 이례적으로 공식 트위터/공지로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어서 MOVE 토큰 거래 자체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부호가 찍혔다.
시장조성사가 본래 ‘시장 양방향 유동성 공급’을 해야 함에도, 한쪽(매도)으로만 대량 물량을 쏟아낸 것은 명백한 시장조작 시도로 해석된다. 이 사건이 없었더라면 MOVE 계약의 실체가 업계에 공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0:38 The web of key players: founders, shadow advisors, and middlemen
Movement Labs의 공동창업자 루시, 쿠퍼, 그리고 ‘그림자 공동창업자’ Sam Tapalia, 그리고 RENT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Gallen Lun(Autonomy)—이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난다. Gallen은 RENT가 Autonomy 산하 법인임을 인정하며, 자신이 RENT를 만들어 아시아계 패밀리오피스와 크립토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Wasi Lawyer는 Gallen의 Autonomy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적 있지만, RENT 구조 설계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이처럼 내부자와 외부 ‘브로커’ 사이에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누가 무엇을 알았는가’가 끝까지 불투명하게 남아있다. 특히, RENT와 Web3Port, Movement Labs/재단 간 계약 구조가 서로 순환참조돼 있어, 실제로 어느 쪽이 실질적 통제권을 가졌는지 파악이 매우 어렵다.
Unchained
3줄 요약
1. MOVE 토큰 스캔들은 ‘펌프 앤 덤프’ 구조가 계약서에 명문화된 유례없는 사례로, 업계 최고의 VC들과 트럼프 계열 투자까지 얽혀 충격파를 일으켰다.
2. 내부자와 시장조성자 간의 복잡한 계약 구조, 순환참조, 실체 불명의 중간 법인(RENT, Web3Port) 등을 통해 실제로 유통량의 50%에 해당하는 토큰이 조작적으로 시장에 쏟아졌다.
3. 바이낸스의 시장조성자 퇴출, 코인베이스의 상장 중단, 그리고 프로젝트 내부의 ‘셀프 조사’라는 코미디까지—이 사건은 크립토 시장의 신뢰, 규제, 거버넌스에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2:38 Initial details of the scandal
MOVE 토큰 스캔들의 전모는 코인데스크의 샘 케슬러가 폭로한 내부 계약서에서 드러난다. MOVE 토큰을 관리하는 Movement Foundation이 중국계 시장조성사 Web3Port(웹3포트)와 체결한 계약은, 겉보기엔 평범한 유동성 공급 계약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부자들이 대규모 토큰을 미리 받아 시세를 일부러 올린 뒤, 특정 조건(‘FDV $5B 도달 시’)에서 대량 매도해 50:50으로 수익을 분할하는, 전형적 ‘펌프 앤 덤프’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명문화되어 있었다. 이 계약을 통해 시장조성사는 전체 토큰의 5%—당시 유통량의 50%에 달하는 물량—을 통제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은 MOVE 재단 내부에서도 극심한 반발을 일으켰다. 내부 법률자문을 맡은 ‘Wasi Lawyer’는 이를 “내 평생 본 것 중 최악의 계약”이라고 혹평했고, 재단 이사 역시 “이런 계약은 절대 못 한다”고 단칼에 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항을 수정한 뒤 최종적으로 계약이 체결되었고, 이로 인해 생긴 구조적 허점이 이후 토큰 대량 매도, 바이낸스의 시장조성자 퇴출, 코인베이스 MOVE 거래 중단 등 일련의 사태로 이어진다.
5:45 Conflicts of interest at Movement Labs and who knew what
Movement Labs와 재단, 그리고 Web3Port/RENT 등 이해관계자들 사이에는 복잡한 이해충돌과 책임 회피가 얽혀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Movement Foundation이 시장조성 계약의 당사자였지만, 실제 계약 협상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에는 Movement Labs의 공동창업자 루시(Rushi)와 또 다른 창업자 쿠퍼(Cooper), 그리고 ‘그림자 공동창업자’로 불리는 Sam Tapalia, 중간 법인인 RENT(실질적 운영자는 싱가포르의 Gallen Lun) 등이 엮여 있었다.
특히, RENT는 Web3Port의 자회사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Movement Foundation을 사칭하여 계약서에 등장하는 등, 양쪽과 동시에 계약을 맺으며 ‘브로커’ 역할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RENT의 대표 이메일 주소는 계약서 체결 당일 새로 개설됐고, 내부 법률자문이었던 Wasi Lawyer가 RENT/Autonomy의 법률 고문이었는지 여부를 두고 당사자 간 공방이 벌어졌다. Gallen은 Wasi가 RENT 구조 설계에 관여했다고 주장했고, Wasi는 단순 법률 서비스 제공자였을 뿐이라고 반박한다. 이처럼, 계약 체결 과정과 실질적 책임 소재가 극도로 불투명하고, 내부자들끼리 서로를 ‘버스 밑에 던지는’ 양상이 반복됐다.
8:42 Why 5% of tokens = 50% of supply and why that’s wild
MOVE 재단이 시장조성사에 ‘5%’를 빌려줬다는 숫자는, 당시 실제 시장 유통량 기준으로는 50%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물량이었다. 크립토 업계에서 시장조성사에 토큰을 위탁하는 일은 흔하지만, 보통은 유동성 관리 목적의 ‘락업’이 걸려 있고, 시장조성사는 단기 차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MOVE의 계약은 이 5%를 시장조성사가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게 했고, 심지어 전체 시총이 50억 달러에 도달하면 50:50으로 수익을 분배하는 ‘익절 조건’까지 명시돼 있었다.
이 구조는 ‘베스팅(vesting)’과 ‘락업(lock-up)’이라는 기본적 시장 신뢰장치를 완전히 무력화한다. 팀, 내부자, 투자자에게 할당된 토큰은 통상 몇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시장에 풀려야 하지만, MOVE의 경우 내부자가 시장조성사와 짜고 ‘펌핑 후 대량 매도’를 계약으로 보장받았다. 이는 시장조작, 시세조작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설계이며, 실제로 바이낸스 상장 직후 시장조성사 지갑이 6,600만 개의 MOVE를 한 번에 매도(3800만 달러 수익)해 바이낸스에서 영구 퇴출당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13:14 How a lawyer called the deal “the worst agreement I’ve ever seen”
최초로 계약서를 검토한 내부 법률자문(와시 로이어)은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계약”이라고 혹평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서명 못 한다”고 강경하게 반대했다. 최초 초안에는 ‘특정 거래소에 상장하지 못하면 손해배상 청구 가능’ 같은 어이없는 조항까지 있었고, 이 부분은 최종 계약에서 삭제되었지만, 핵심적인 문제(시장조성사에 5% 토큰 자유 처분권+익절 조건)는 그대로 유지됐다.
법률자문은 상업적 조건이 아니라 ‘합법성’만 검토했다고 주장하지만, 내부자들이 계약 구조에 대해 서로 책임을 미루는 모습이 반복된다. 특히 RENT의 이메일 주소가 계약 당일에 생성됐고, RENT와 Movement Foundation, Web3Port 간의 계약이 서로 엮여 있는 점 등, 누가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가 끝까지 불투명하다.
18:41 Why Binance banned Web3Port after suspicious trading
바이낸스는 MOVE 토큰 상장 직후 Web3Port(시장조성사)의 지갑이 유통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6,600만 MOVE를 하루 만에 덤핑해 3,800만 달러의 차익을 실현한 것을 적발, 시장조성사를 영구 퇴출시켰다. 바이낸스는 이례적으로 공식 트위터/공지로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어서 MOVE 토큰 거래 자체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부호가 찍혔다.
시장조성사가 본래 ‘시장 양방향 유동성 공급’을 해야 함에도, 한쪽(매도)으로만 대량 물량을 쏟아낸 것은 명백한 시장조작 시도로 해석된다. 이 사건이 없었더라면 MOVE 계약의 실체가 업계에 공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0:38 The web of key players: founders, shadow advisors, and middlemen
Movement Labs의 공동창업자 루시, 쿠퍼, 그리고 ‘그림자 공동창업자’ Sam Tapalia, 그리고 RENT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Gallen Lun(Autonomy)—이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난다. Gallen은 RENT가 Autonomy 산하 법인임을 인정하며, 자신이 RENT를 만들어 아시아계 패밀리오피스와 크립토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브로커’ 역할을 했다고 고백했다.
Wasi Lawyer는 Gallen의 Autonomy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한 적 있지만, RENT 구조 설계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한다. 이처럼 내부자와 외부 ‘브로커’ 사이에 책임공방이 벌어지고, ‘누가 무엇을 알았는가’가 끝까지 불투명하게 남아있다. 특히, RENT와 Web3Port, Movement Labs/재단 간 계약 구조가 서로 순환참조돼 있어, 실제로 어느 쪽이 실질적 통제권을 가졌는지 파악이 매우 어렵다.
25:51 A theory on treasury selling and token price manipulation
일부 크립토 VC들은, MOVE가 토큰 출시 직후 트레저리 물량을 시장에 덤핑해 현금을 확보한 뒤, 팀 락업 해제 시점에 다시 바이백(매수)해 내부자 수익을 극대화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즉, ‘클리프(Cliff, 락업 해제)’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하고, 유통량을 인위적으로 줄여 시가총액을 부풀리며, 내부자와 시장조성사가 이익을 나누는 구조라는 것.
이런 ‘트레저리 덤핑-바이백’ 시나리오는 MOVE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며, 업계에서 비공식적으로 반복되는 문제다. MOVE 사건은 그 실체가 계약서에 고스란히 남아 최초로 대중에 드러난 케이스라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가짜 유통량’, ‘내부자 매도’ 논란에 불을 붙였다.
27:49 Can Movement Labs investigate itself, and will anyone trust the outcome?
Movement Labs와 재단은 자체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업계 신뢰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내부자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우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 원인 제공자와 수혜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지 못한다면, 시장의 신뢰는 회복될 수 없다. 외부 감사를 거치지 않는 ‘셀프 조사’는 진정성 자체가 의심받는다.
29:39 Why Coinbase is suspending MOVE and what that signals
코인베이스는 MOVE 토큰의 상장 중단(‘suspension’)을 발표했다. 이는 업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가 MOVE의 시장조작 가능성, 내부자 거래, 계약 구조의 심각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런 계약 구조는 법적,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보냈고, 이로써 MOVE 프로젝트의 신뢰는 사실상 바닥까지 추락했다.
30:47 How Trump’s crypto arm is tangled up in the MOVE ecosystem
MOVE 프로젝트는 트럼프 계열의 World Liberty Financial(트럼프의 크립토 투자 프로젝트)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 구조 역시 ‘토큰 구매 대가로 마케팅 지원’이라는 형태로, 업계 내에서 ‘정경유착’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계열 투자처 중 일부(저스틴 선, 아서 헤이즈 등)는 미국 정부의 법적 제재나 조사에서 ‘봐주기’를 받은 전례가 있어, MOVE 사건에 대한 사법당국의 대응 역시 주목된다.
34:15 News Recap
이 구간에서는 이더리움 페트라(Pectra) 업그레이드, 베이스/스크롤의 탈중앙화 단계 진입, 트럼프 미디어의 유틸리티 토큰 론칭 검토, 써클의 리플 인수 거절, 셀시우스 창업자 20년형 구형, 모네로의 대규모 자금세탁 의혹, 토네이도캐시 소송 승소, 블랙록의 국채 토큰화, 루프스케일 해킹 복구 등 크립토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요약한다. MOVE 사태와 유사하게, 크립토 시장의 신뢰, 규제, 내부자 거래, 그리고 전통금융의 온체인화 등 거시적 트렌드가 교차하는 한 주였다.
https://youtu.be/zZhTk-slH7U 2시간 전 업로드 됨
일부 크립토 VC들은, MOVE가 토큰 출시 직후 트레저리 물량을 시장에 덤핑해 현금을 확보한 뒤, 팀 락업 해제 시점에 다시 바이백(매수)해 내부자 수익을 극대화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즉, ‘클리프(Cliff, 락업 해제)’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하고, 유통량을 인위적으로 줄여 시가총액을 부풀리며, 내부자와 시장조성사가 이익을 나누는 구조라는 것.
이런 ‘트레저리 덤핑-바이백’ 시나리오는 MOVE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며, 업계에서 비공식적으로 반복되는 문제다. MOVE 사건은 그 실체가 계약서에 고스란히 남아 최초로 대중에 드러난 케이스라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가짜 유통량’, ‘내부자 매도’ 논란에 불을 붙였다.
27:49 Can Movement Labs investigate itself, and will anyone trust the outcome?
Movement Labs와 재단은 자체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진상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업계 신뢰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내부자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우리는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 원인 제공자와 수혜자가 누구인지 명확히 밝히지 못한다면, 시장의 신뢰는 회복될 수 없다. 외부 감사를 거치지 않는 ‘셀프 조사’는 진정성 자체가 의심받는다.
29:39 Why Coinbase is suspending MOVE and what that signals
코인베이스는 MOVE 토큰의 상장 중단(‘suspension’)을 발표했다. 이는 업계 최대 거래소 중 하나가 MOVE의 시장조작 가능성, 내부자 거래, 계약 구조의 심각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셈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런 계약 구조는 법적,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는 시그널을 시장에 보냈고, 이로써 MOVE 프로젝트의 신뢰는 사실상 바닥까지 추락했다.
30:47 How Trump’s crypto arm is tangled up in the MOVE ecosystem
MOVE 프로젝트는 트럼프 계열의 World Liberty Financial(트럼프의 크립토 투자 프로젝트)로부터도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 구조 역시 ‘토큰 구매 대가로 마케팅 지원’이라는 형태로, 업계 내에서 ‘정경유착’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계열 투자처 중 일부(저스틴 선, 아서 헤이즈 등)는 미국 정부의 법적 제재나 조사에서 ‘봐주기’를 받은 전례가 있어, MOVE 사건에 대한 사법당국의 대응 역시 주목된다.
34:15 News Recap
이 구간에서는 이더리움 페트라(Pectra) 업그레이드, 베이스/스크롤의 탈중앙화 단계 진입, 트럼프 미디어의 유틸리티 토큰 론칭 검토, 써클의 리플 인수 거절, 셀시우스 창업자 20년형 구형, 모네로의 대규모 자금세탁 의혹, 토네이도캐시 소송 승소, 블랙록의 국채 토큰화, 루프스케일 해킹 복구 등 크립토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요약한다. MOVE 사태와 유사하게, 크립토 시장의 신뢰, 규제, 내부자 거래, 그리고 전통금융의 온체인화 등 거시적 트렌드가 교차하는 한 주였다.
https://youtu.be/zZhTk-slH7U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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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OVE’s Contracts Put a Pump and Dump Into a Legal Agreement
Inside the crypto scandal that prompted Coinbase to delist a token backed by U.S. President Donald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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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moves-contracts-put-a-pump-and-dump-into-a-l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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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how-moves-contracts-put-a-pump-and-dump-into-a-legal…
The Strong Data Is A Mirage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최근의 강한 고용 지표와 경제 데이터는 일시적 착시일 뿐, 진짜 리스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2.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구조적 변화가 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시장은 이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해석 중이다.
3. 장기 국채 시장은 구조적 리스크와 유동성 문제를 안고 있으며, 진정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시장은 이미 소용돌이 속에 있다.
2:38 NFP & Labor Market
이번 주는 최근 기억 중 경제 데이터가 가장 무거웠던 한 주였다. NFP(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려 팟캐스트 녹음을 미뤘을 정도. 이번 NFP는 시장 기대치(177K)를 크게 상회하는 ‘강한’ 고용 증가를 보였고, 실업률도 소폭(4.15%→4.19%) 증가하는 데 그쳤다. 표면적으로는 완벽한 ‘건강한 노동시장’ 시그널이지만, 정작 세부 항목을 뜯어보면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영구적 해고(permanent layoffs)’가 의미있게 상승했다는 점. 이 수치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가장 치명적인 신호 중 하나로 꼽힌다. 반면 신규 진입자(new entrant) 실업은 하락했는데, 이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급증했던 이민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꺾였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외국 출생자 고용과 국경 단속 숫자를 비교하면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
운수·물류업의 주당 근로시간이 증가한 것도 흥미로운데, 이는 관세(특히 중국발 수입품)에 대한 선제적 재고 확보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즉, 기업들이 관세 인상 전 물량을 앞당겨 들여오면서 해당 업종의 노동시간이 급등한 것이다. 이처럼 NFP는 단순 ‘강한 지표’가 아니라, 경제 구조 변화와 정책 환경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물이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이번 고용지표를 ‘호재’로 해석하고 채권금리(특히 장기물)가 급등했지만, 진짜 약세 시그널은 다음 달 이후에 본격적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계절적 요인, 이민 흐름 변화, 구조적 해고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표면적 숫자보다 하부 구조의 변화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인사이트가 강조됐다.
11:26 Tariffs & Economic Data
관세 정책이 실물·시장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ISM 제조업 PMI, GDP 등 주요 지표에서 ‘착시’ 현상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제조업 신규주문과 가격지불(Prices Paid) 지표의 디커플링(선행/후행 타이밍 차이)이 뚜렷해졌고, 1분기 GDP도 순수출(Net Exports) 급변에 따른 노이즈가 심하다.
핵심은 관세 인상 전 기업들이 재고 축적, 선제적 투자(Capex), 수입 물량 폭증 등 ‘프론트러닝’ 현상을 보이며, 단기적으로 경제지표가 과도하게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 결과 투자(Investment) 항목이 급등하고, 순수출은 한 분기만에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한다. 이런 ‘관세 미러링’ 현상은 데이터 해석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유럽 역시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자체 소포(Parcels)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방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의 대응 방식이 극명하게 대비된다(프랑스는 “작은 수수료”, 미국은 “150% 관세”식의 극단적 차이).
시장에서는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하지만, 실제로는 10% 기본 관세조차 절대 철회되지 않을 기세다. 일본과의 협상에서도 미국 측은 10% 관세 철회 불가를 못박았다. 이처럼 관세 정책은 이미 ‘뉴노멀’로 자리잡았으며, 시장은 과도하게 낙관적 기대에 머물러 있다.
관세로 인한 세수(관세 수입)도 급증하고 있고, 이는 재정·정책적 레버리지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 모든 현상은 결국 구조적 성장 둔화, 소비 패턴 변화, 투자 사이클 변화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당장은 데이터가 강하게 보이지만, 이는 ‘착시’에 가깝고 본격적 하방 리스크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전망이다.
17:38 Tariff Strategy
트럼프 정책의 본질적 목적과 시장의 해석 간 괴리가 심하다. 다수 투자자·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주가 대통령’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지만, 실제 정책의 핵심은 노동(Labor)과 자본(Capital) 간 힘의 재조정, 중하위 계층의 소득·고용 기회 확대, 리쇼어링(Reshoring) 등 구조적 변화에 있다.
관세 정책도 단순 ‘협상용 레버리지’가 아니라, 미국 제조업 복원·임금 상승·중산층 복지 확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다.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관세 철회, 대규모 무역협상 타결 등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실제로 중국, 일본, 유럽 모두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예산안(‘위시리스트’)에서도 비국방 지출 22% 삭감, 국방 지출 13% 증액, 전체 재량 지출 7.6% 삭감 등 ‘긴축+재편’ 기조가 뚜렷하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 추진 방향임을 시사한다.
시장과 언론이 ‘관세 완화=호재’에만 집착하는 사이, 진짜 리스크는 예산안, 이민정책, 재정적자 구조 등에서 누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 의회(상원)는 여전히 7%대 GDP 대비 재정적자를 고수하고 있어, 구조적 재정 리스크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 행정부의 진정한 정책 효과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수밖에 없으며, 시장의 낙관적 기대는 매우 안이한 태도임이 강조된다.
32:38 Treasury QRA & Buybacks
최근 재무부의 분기별 차입계획(QRA) 발표는 시장에서 ‘노이즈’ 취급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기국채 시장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진행 중이다. 재무부는 장기 쿠폰물(10년, 30년) 발행을 동결하고, 기존 오프더런(Off-the-run) 장기채 매입(바이백)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만기구간 구성(maturity bucket composition)’ 조정 가능성 언급은, 향후 단기물(빌) 발행→장기물 매입 구조로 확장될 여지를 시사한다. 이는 일종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 2.0’처럼 해석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재무부가 시장 유동성 위기(특히 오프더런 장기물 무유동성)에 대비하는 ‘리스크 테일 헷지’ 성격이 강하다.
핵심은, 이는 QE(연준의 본원적 채권매입)와 달리 ‘순증’이 아니라 ‘구조조정’일 뿐이라는 점. 채권 강세론자(QE 기대)는 이 바이백 정책을 과대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시장의 좌측 꼬리 리스크(유동성 경색)만 완화할 뿐, 구조적 금리 하락을 이끌 동인은 아니다.
최근 장기금리가 급등했을 때도, 외국인 매도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 등 ‘클리어링 이벤트’는 없었으며, 유동성은 여전히 취약하다. 이는 ‘누군가 알고 있어서 판 것(유동성 구조 악화)’일 뿐, 시장 외부 충격에 대한 내성이 극히 약함을 보여준다. 장기적으로는 추가적 금리상승 리스크, 유동성 경색 가능성이 상존한다.
38:18 Treasury Market Stress & Demand
연준의 준비금(Reserves) 수준, 뉴욕연은의 ‘준비금 수요 탄력성(Reserve Demand Elasticity)’, 스왑스프레드 등 ‘통화플러밍’ 스트레스 지표는 현재로선 뚜렷한 위기 시그널을 내지 않고 있다. 2019년 9월 ‘레포 쇼크’ 당시와 달리, 현재는 준비금도 ‘ample regime’(3000억 달러 수준) 근처에서 횡보 중이고, 일시적 분기말 수급불균형 외에 시스템적 스트레스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금리 상승(특히 5% 돌파)은 ‘정치적 결정’에 가까워지고 있다. 즉, 정책 당국이 ‘5% 이상 금리는 용납 못한다’는 식의 명시적 개입을 하지 않는 한, 시장은 점진적 금리상승과 구조적 리스크에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유동성 구조, 정책 환경을 감안하면, 장기국채는 여전히 취약하며,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냉정한 진단이 내려진다.
Forward Guidance
3줄 요약
1. 최근의 강한 고용 지표와 경제 데이터는 일시적 착시일 뿐, 진짜 리스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2.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구조적 변화가 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시장은 이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해석 중이다.
3. 장기 국채 시장은 구조적 리스크와 유동성 문제를 안고 있으며, 진정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시장은 이미 소용돌이 속에 있다.
2:38 NFP & Labor Market
이번 주는 최근 기억 중 경제 데이터가 가장 무거웠던 한 주였다. NFP(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기다려 팟캐스트 녹음을 미뤘을 정도. 이번 NFP는 시장 기대치(177K)를 크게 상회하는 ‘강한’ 고용 증가를 보였고, 실업률도 소폭(4.15%→4.19%) 증가하는 데 그쳤다. 표면적으로는 완벽한 ‘건강한 노동시장’ 시그널이지만, 정작 세부 항목을 뜯어보면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건 ‘영구적 해고(permanent layoffs)’가 의미있게 상승했다는 점. 이 수치는 경기침체 국면에서 가장 치명적인 신호 중 하나로 꼽힌다. 반면 신규 진입자(new entrant) 실업은 하락했는데, 이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급증했던 이민자의 노동시장 진입이 꺾였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외국 출생자 고용과 국경 단속 숫자를 비교하면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
운수·물류업의 주당 근로시간이 증가한 것도 흥미로운데, 이는 관세(특히 중국발 수입품)에 대한 선제적 재고 확보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즉, 기업들이 관세 인상 전 물량을 앞당겨 들여오면서 해당 업종의 노동시간이 급등한 것이다. 이처럼 NFP는 단순 ‘강한 지표’가 아니라, 경제 구조 변화와 정책 환경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물이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이번 고용지표를 ‘호재’로 해석하고 채권금리(특히 장기물)가 급등했지만, 진짜 약세 시그널은 다음 달 이후에 본격적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계절적 요인, 이민 흐름 변화, 구조적 해고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표면적 숫자보다 하부 구조의 변화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인사이트가 강조됐다.
11:26 Tariffs & Economic Data
관세 정책이 실물·시장 데이터에 미치는 영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ISM 제조업 PMI, GDP 등 주요 지표에서 ‘착시’ 현상이 두드러진다. 예를 들어, 제조업 신규주문과 가격지불(Prices Paid) 지표의 디커플링(선행/후행 타이밍 차이)이 뚜렷해졌고, 1분기 GDP도 순수출(Net Exports) 급변에 따른 노이즈가 심하다.
핵심은 관세 인상 전 기업들이 재고 축적, 선제적 투자(Capex), 수입 물량 폭증 등 ‘프론트러닝’ 현상을 보이며, 단기적으로 경제지표가 과도하게 강하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 결과 투자(Investment) 항목이 급등하고, 순수출은 한 분기만에 급락했다가 바로 반등한다. 이런 ‘관세 미러링’ 현상은 데이터 해석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유럽 역시 미국의 관세 정책 여파로 자체 소포(Parcels)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방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의 대응 방식이 극명하게 대비된다(프랑스는 “작은 수수료”, 미국은 “150% 관세”식의 극단적 차이).
시장에서는 여전히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곧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하지만, 실제로는 10% 기본 관세조차 절대 철회되지 않을 기세다. 일본과의 협상에서도 미국 측은 10% 관세 철회 불가를 못박았다. 이처럼 관세 정책은 이미 ‘뉴노멀’로 자리잡았으며, 시장은 과도하게 낙관적 기대에 머물러 있다.
관세로 인한 세수(관세 수입)도 급증하고 있고, 이는 재정·정책적 레버리지로 작용한다. 하지만 이 모든 현상은 결국 구조적 성장 둔화, 소비 패턴 변화, 투자 사이클 변화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당장은 데이터가 강하게 보이지만, 이는 ‘착시’에 가깝고 본격적 하방 리스크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전망이다.
17:38 Tariff Strategy
트럼프 정책의 본질적 목적과 시장의 해석 간 괴리가 심하다. 다수 투자자·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주가 대통령’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지만, 실제 정책의 핵심은 노동(Labor)과 자본(Capital) 간 힘의 재조정, 중하위 계층의 소득·고용 기회 확대, 리쇼어링(Reshoring) 등 구조적 변화에 있다.
관세 정책도 단순 ‘협상용 레버리지’가 아니라, 미국 제조업 복원·임금 상승·중산층 복지 확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다. 시장이 기대하는 것처럼 관세 철회, 대규모 무역협상 타결 등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며, 실제로 중국, 일본, 유럽 모두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예산안(‘위시리스트’)에서도 비국방 지출 22% 삭감, 국방 지출 13% 증액, 전체 재량 지출 7.6% 삭감 등 ‘긴축+재편’ 기조가 뚜렷하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 추진 방향임을 시사한다.
시장과 언론이 ‘관세 완화=호재’에만 집착하는 사이, 진짜 리스크는 예산안, 이민정책, 재정적자 구조 등에서 누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 의회(상원)는 여전히 7%대 GDP 대비 재정적자를 고수하고 있어, 구조적 재정 리스크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 행정부의 진정한 정책 효과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수밖에 없으며, 시장의 낙관적 기대는 매우 안이한 태도임이 강조된다.
32:38 Treasury QRA & Buybacks
최근 재무부의 분기별 차입계획(QRA) 발표는 시장에서 ‘노이즈’ 취급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기국채 시장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진행 중이다. 재무부는 장기 쿠폰물(10년, 30년) 발행을 동결하고, 기존 오프더런(Off-the-run) 장기채 매입(바이백)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만기구간 구성(maturity bucket composition)’ 조정 가능성 언급은, 향후 단기물(빌) 발행→장기물 매입 구조로 확장될 여지를 시사한다. 이는 일종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peration Twist) 2.0’처럼 해석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재무부가 시장 유동성 위기(특히 오프더런 장기물 무유동성)에 대비하는 ‘리스크 테일 헷지’ 성격이 강하다.
핵심은, 이는 QE(연준의 본원적 채권매입)와 달리 ‘순증’이 아니라 ‘구조조정’일 뿐이라는 점. 채권 강세론자(QE 기대)는 이 바이백 정책을 과대평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시장의 좌측 꼬리 리스크(유동성 경색)만 완화할 뿐, 구조적 금리 하락을 이끌 동인은 아니다.
최근 장기금리가 급등했을 때도, 외국인 매도나 베이시스 트레이드 청산 등 ‘클리어링 이벤트’는 없었으며, 유동성은 여전히 취약하다. 이는 ‘누군가 알고 있어서 판 것(유동성 구조 악화)’일 뿐, 시장 외부 충격에 대한 내성이 극히 약함을 보여준다. 장기적으로는 추가적 금리상승 리스크, 유동성 경색 가능성이 상존한다.
38:18 Treasury Market Stress & Demand
연준의 준비금(Reserves) 수준, 뉴욕연은의 ‘준비금 수요 탄력성(Reserve Demand Elasticity)’, 스왑스프레드 등 ‘통화플러밍’ 스트레스 지표는 현재로선 뚜렷한 위기 시그널을 내지 않고 있다. 2019년 9월 ‘레포 쇼크’ 당시와 달리, 현재는 준비금도 ‘ample regime’(3000억 달러 수준) 근처에서 횡보 중이고, 일시적 분기말 수급불균형 외에 시스템적 스트레스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금리 상승(특히 5% 돌파)은 ‘정치적 결정’에 가까워지고 있다. 즉, 정책 당국이 ‘5% 이상 금리는 용납 못한다’는 식의 명시적 개입을 하지 않는 한, 시장은 점진적 금리상승과 구조적 리스크에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유동성 구조, 정책 환경을 감안하면, 장기국채는 여전히 취약하며,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냉정한 진단이 내려진다.
44:52 Market Structure & Bear Market Rallies
최근 ES(미국 S&P500 선물) 유동성은 극도로 악화되어 있으며, 이는 작은 주문도 시장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뜻한다. 이런 ‘유동성 빈곤’ 환경에서는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강한 반등)이 빈번하게 출현하며, 숏 포지션이 가혹하게 숏스퀴즈를 당하는 구조가 반복된다.
실제로 QQQ(나스닥 ETF) 등은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전 고점을 이미 회복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라는 혼란에 빠져 있다. 이런 패턴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베어 포지션을 견지하는 투자자들의 멘탈을 계속 시험할 전망이다.
매크로 펀드 관점에서 “약세장에서도 가장 강한 랠리는 자주 나온다”는 점, “리스크-리워드 관점에서 유연한 포지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포지션 사이징, 현금 비중 확대, 단기적 변동성 활용 등 ‘리스크 스펙트럼’ 전략이 필수적이다.
51:41 Risk Exposure is a Spectrum
시장에서는 ‘베어냐 불이냐’의 이분법적 사고가 만연하지만, 실제로는 리스크 노출은 연속체(spectrum)다. 자산군별, 섹터별, 전략별로 롱·숏·현금·헤지 등 다양한 포지션 조합이 가능하며, “모든 자산에 대해 동시다발적 뷰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시장 가격은 항상 확률분포 상의 한 점일 뿐, ‘올인’이나 ‘올아웃’은 비효율적이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환경에서는, 단기 랠리 활용, 포지션 축소, 현금화, 리스크 관리가 생존의 핵심이다. “탑(Top) 예측”보다 “과도한 탐욕 경계, 수익 실현”이 중요하다.
53:47 MSTR Outlook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최근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식 발행(ATM)을 공시했다. 주목할 점은 MSTR 프리미엄이 과거와 달리 점점 ‘고평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이는 리테일 투자자 유입, 비트코인 연동 매수세 등 구조적 수급 변화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프리미엄 구간에서는 MSTR가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인센티브가 매우 강해진다. 따라서 단순히 “비트코인 강세= MSTR 강세” 공식이 무조건 성립하지 않으며, 오히려 프리미엄 급락시 동반 하락 리스크도 상존한다.
결론적으로, MSTR는 구조적 수급과 프리미엄 변동성에 민감하게 연동되고 있으며, 투자 전략 수립시 이 점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https://youtu.be/f3afOzrcgJI 1시간 전 업로드 됨
최근 ES(미국 S&P500 선물) 유동성은 극도로 악화되어 있으며, 이는 작은 주문도 시장을 크게 움직일 수 있음을 뜻한다. 이런 ‘유동성 빈곤’ 환경에서는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강한 반등)이 빈번하게 출현하며, 숏 포지션이 가혹하게 숏스퀴즈를 당하는 구조가 반복된다.
실제로 QQQ(나스닥 ETF) 등은 ‘해방의 날’(Liberation Day) 전 고점을 이미 회복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라는 혼란에 빠져 있다. 이런 패턴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베어 포지션을 견지하는 투자자들의 멘탈을 계속 시험할 전망이다.
매크로 펀드 관점에서 “약세장에서도 가장 강한 랠리는 자주 나온다”는 점, “리스크-리워드 관점에서 유연한 포지션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포지션 사이징, 현금 비중 확대, 단기적 변동성 활용 등 ‘리스크 스펙트럼’ 전략이 필수적이다.
51:41 Risk Exposure is a Spectrum
시장에서는 ‘베어냐 불이냐’의 이분법적 사고가 만연하지만, 실제로는 리스크 노출은 연속체(spectrum)다. 자산군별, 섹터별, 전략별로 롱·숏·현금·헤지 등 다양한 포지션 조합이 가능하며, “모든 자산에 대해 동시다발적 뷰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시장 가격은 항상 확률분포 상의 한 점일 뿐, ‘올인’이나 ‘올아웃’은 비효율적이다. 최근처럼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환경에서는, 단기 랠리 활용, 포지션 축소, 현금화, 리스크 관리가 생존의 핵심이다. “탑(Top) 예측”보다 “과도한 탐욕 경계, 수익 실현”이 중요하다.
53:47 MSTR Outlook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최근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식 발행(ATM)을 공시했다. 주목할 점은 MSTR 프리미엄이 과거와 달리 점점 ‘고평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이는 리테일 투자자 유입, 비트코인 연동 매수세 등 구조적 수급 변화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프리미엄 구간에서는 MSTR가 공격적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할 인센티브가 매우 강해진다. 따라서 단순히 “비트코인 강세= MSTR 강세” 공식이 무조건 성립하지 않으며, 오히려 프리미엄 급락시 동반 하락 리스크도 상존한다.
결론적으로, MSTR는 구조적 수급과 프리미엄 변동성에 민감하게 연동되고 있으며, 투자 전략 수립시 이 점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https://youtu.be/f3afOzrcgJ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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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ong Data Is A Mirage | Weekly Roundup
This week, we discuss the strong jobs report and why next month is the time to look for weakness, the tariff strategy and how it’s bleeding into economic data, and people missing the forest for the trees in the Trump agenda. We also delve into the Treasury…
Curve Founder: How to Earn Real Yield (without impermanent loss)
The Rollup
3줄 요약
1. 마이클 에고로프가 만든 Yield Basis는 비트코인 기반 DeFi에서 '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을 수학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 모델을 제시한다.
2. 기존 AMM의 한계(√P 문제)를 '상수 레버리지'로 역전시켜, 사용자가 ‘진짜 수익’ 또는 ‘토큰 파밍’을 명확히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3. Curve, Yearn, Convex, Curve Wars 등 DeFi의 역사와 실전적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Yield Basis의 토큰노믹스와 프로토콜 설계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2:54 DeFi Pioneering Concentrated Liquid Model
Curve의 설계 철학과 혁신의 출발점은 AMM에서의 ‘집중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 개념에 있다. 마이클 에고로프는 2019년 당시 뉴사이퍼(NewCypher)와 메이커다오(MakerDAO)를 활용하며,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문제를 직접 체감했다. 당시 DAI-유동성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터를 직접 만들고, 최적의 시장규모까지 예측했다. 그 결과물이 2020년 초 Curve의 론칭으로 이어졌고, 출시 직후 50만 달러 유동성만으로도 기존 오더북 기반 DEX, 코인베이스, 메이커다오 내부 거래소보다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줬다. 이때부터 Curve는 ‘집중 유동성’과 ‘자동화된 스테이블스왑’의 대명사가 되었고, 1inch 같은 집계 서비스에도 빠르게 통합되며 DeFi 유동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5:40 Curve & DeFi Lore Dump
2020~2021년 DeFi의 부흥기에서 Curve는 Compound, Yearn 등과 함께 ‘수익농사’의 중심축이 되었다. 인터페이스는 투박했지만, 신뢰성과 효율성으로 프로토콜 빌더와 리서쳐들의 실험장이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DeFi는 현실적인 문제, 즉 지속 불가능한 인센티브 구조와 영구적 손실(IL) 문제에 직면했다. 실제로 많은 LP들이 ‘100% APR’에 혹해 유동성을 넣었다가, 시장가격 변화로 실질적으로 원금 손실을 경험했다. 이 문제는 Curve뿐 아니라 Uniswap 등 거의 모든 AMM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였다. Curve의 창립자 본인 역시 “Impermanent Loss는 수학적 현상에 불과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명백한 손실”임을 인정한다.
11:07 Andre Cronje Curve Collab
Andre Cronje(Yearn 창립자)와의 협업은 DeFi 조합성(Composability)의 정수를 보여준다. 2020년 초, Andre는 Curve의 가능성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iEarn’(Yearn 이전 버전)과 Curve를 통합한다. Compound 이자 토큰 기반 예치, yPool, SUSD 메타풀 등 다양한 실험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메타풀(Metapool)’ 개념이 등장했다. 비록 초기에는 가스비 이슈, 취약점 등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이 조합성 실험이 이후 Convex, bribe 플랫폼, veCRV 구조 등 Curve 생태계의 확장성 기반이 된다. Andre가 만든 첫 브라이브 스마트컨트랙트에는 버그가 있었지만, 실제 자금이 보관된 건 아니었기에 치명적이진 않았다.
14:53 UST Collapse Warning Signs
Curve의 3Pool(USDC/USDT/UST) 비율 변화는 UST 붕괴 전조를 보여준 대표적 온체인 시그널이다. 마이클은 UST의 ‘자기 토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구조에 처음부터 불편함을 느꼈고, Llama의 리스크 평가도 부정적이었다. Do Kwon은 LFG(비트코인, 이더리움 담보 추가)로 리스크를 완화하려 했지만, 실제로는 PEG 방어에 충분히 쓰이지 않았다. 마이클은 “외부 경제활동 없이 자체 토큰으로만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는 언젠가 붕괴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Terra의 미러 프로토콜(Mirror Protocol)도 수익원으로는 너무 약했다.
19:11 Curve Wars Explained
Curve Wars는 veCRV(투표 에스크로 CRV) 구조에서 시작된 DeFi 인센티브 경쟁의 상징이다. 마이클은 ‘장기 락킹’을 통해 프로토콜 참여자와 장기적 성공을 결속시키고자 했으나, Convex, bribe 플랫폼 등에서 ‘투표권 매매’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폭발했다. veCRV의 온체인 기록은 2차 플랫폼(Convex, StakeDAO 등)에서 쉽게 활용되며, bribe 시장이 활성화되고, 이 과정에서 Curve 토큰노믹스의 가치는 buy&burn 모델보다 훨씬 강력한 락업 효과를 낳았다.
22:34 Solving Impermanent Loss with Yield Basis?
Yield Basis의 궁극적 목표는 ‘영구적 손실’의 수학적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AMM에 비트코인-USD와 같은 변동성 자산을 예치하면, 가격 변화 시 ‘LP 포지션의 가치가 √P(자산가격의 제곱근)에 비례’하는 구조적 약점이 있다. Curve Crypto Pool(2021년 도입)은 자동 집중 유동성으로 수익률을 높였지만, IL은 여전히 존재했다. Yield Basis는 ‘상수 레버리지(Constant Leverage)’를 도입해 이 문제를 역전시킨다. 즉, LP 토큰에 레버리지를 ‘항상 일정하게’ 적용하면, √P를 제곱해(P) 본래 자산가격과 1:1로 맞출 수 있다. 단, Uniswap XYK 모델에선 레버리지 유지 비용이 수익을 잠식하지만, Curve의 집중 유동성 구조에선 수익이 남는다. 즉, 수학적으로 IL을 소거하고, ‘스테이킹된 비트코인’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27:43 Yield Basis Protocol Design & Token Dynamics
Yield Basis에서 사용자는 ‘실질 수익(Real Yield)’과 ‘프로토콜 토큰(YB)’ 중 하나를 명확히 선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예치하면 단순히 비트코인 수량이 늘어나는 구조(실질 수익) 혹은 YB 토큰 파밍 중 택일. 만약 모든 사용자가 YB 토큰만 원한다면, 실질 수익은 모두 ‘어드민(락커)’에게 귀속된다. 반대로 실질 수익만 원한다면 YB 파밍은 무의미해진다. 시장이 두 선택지 사이에서 자동적으로 균형을 찾는다. 이 덕분에 Curve의 기존 Pool2/스테이킹 구조처럼 “스테이킹을 안 하면 손해”라는 압박이 사라진다. 또한, 실질 수익형 토큰은 대출 플랫폼 등 외부 통합에 용이해지고, 루핑(Looping) 전략 등 2차 활용도가 높아진다.
33:21 Impact of BTC as a Stable Asset
Yield Basis 모델은 BTC가 ‘적당한 변동성’을 가진 자산일 때 최고의 성과를 낸다. 비트코인이 오랜 기간 ‘로그 성장-변동성 감소’ 트렌드를 보인다는 가정 하에, 변동성의 상한선이 낮아질수록(=시장 성숙) Yield Basis의 알고리즘적 안전성이 높아진다. 반면, 변동성이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면, 수익률(비트코인 기준)이 일시적으로 5% 정도 줄어들 수 있다. 이 모델은 ‘스테이블코인-스테이블코인’ 풀처럼 변동성이 극히 낮은 자산엔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고, 유로-달러 등 전통금융 자산은 변동성이 낮아 트레이더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 Yield Basis의 메리트가 적다. 밈코인 등 초고변동성 자산도 집중 유동성 모델이 맞지 않는다.
The Rollup
3줄 요약
1. 마이클 에고로프가 만든 Yield Basis는 비트코인 기반 DeFi에서 '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을 수학적으로 제거하는 혁신적 모델을 제시한다.
2. 기존 AMM의 한계(√P 문제)를 '상수 레버리지'로 역전시켜, 사용자가 ‘진짜 수익’ 또는 ‘토큰 파밍’을 명확히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3. Curve, Yearn, Convex, Curve Wars 등 DeFi의 역사와 실전적 경험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Yield Basis의 토큰노믹스와 프로토콜 설계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2:54 DeFi Pioneering Concentrated Liquid Model
Curve의 설계 철학과 혁신의 출발점은 AMM에서의 ‘집중 유동성(Concentrated Liquidity)’ 개념에 있다. 마이클 에고로프는 2019년 당시 뉴사이퍼(NewCypher)와 메이커다오(MakerDAO)를 활용하며,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문제를 직접 체감했다. 당시 DAI-유동성이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뮬레이터를 직접 만들고, 최적의 시장규모까지 예측했다. 그 결과물이 2020년 초 Curve의 론칭으로 이어졌고, 출시 직후 50만 달러 유동성만으로도 기존 오더북 기반 DEX, 코인베이스, 메이커다오 내부 거래소보다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줬다. 이때부터 Curve는 ‘집중 유동성’과 ‘자동화된 스테이블스왑’의 대명사가 되었고, 1inch 같은 집계 서비스에도 빠르게 통합되며 DeFi 유동성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5:40 Curve & DeFi Lore Dump
2020~2021년 DeFi의 부흥기에서 Curve는 Compound, Yearn 등과 함께 ‘수익농사’의 중심축이 되었다. 인터페이스는 투박했지만, 신뢰성과 효율성으로 프로토콜 빌더와 리서쳐들의 실험장이었다. 그러나 2022년 이후 DeFi는 현실적인 문제, 즉 지속 불가능한 인센티브 구조와 영구적 손실(IL) 문제에 직면했다. 실제로 많은 LP들이 ‘100% APR’에 혹해 유동성을 넣었다가, 시장가격 변화로 실질적으로 원금 손실을 경험했다. 이 문제는 Curve뿐 아니라 Uniswap 등 거의 모든 AMM이 안고 있는 구조적 한계였다. Curve의 창립자 본인 역시 “Impermanent Loss는 수학적 현상에 불과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명백한 손실”임을 인정한다.
11:07 Andre Cronje Curve Collab
Andre Cronje(Yearn 창립자)와의 협업은 DeFi 조합성(Composability)의 정수를 보여준다. 2020년 초, Andre는 Curve의 가능성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iEarn’(Yearn 이전 버전)과 Curve를 통합한다. Compound 이자 토큰 기반 예치, yPool, SUSD 메타풀 등 다양한 실험이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메타풀(Metapool)’ 개념이 등장했다. 비록 초기에는 가스비 이슈, 취약점 등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이 조합성 실험이 이후 Convex, bribe 플랫폼, veCRV 구조 등 Curve 생태계의 확장성 기반이 된다. Andre가 만든 첫 브라이브 스마트컨트랙트에는 버그가 있었지만, 실제 자금이 보관된 건 아니었기에 치명적이진 않았다.
14:53 UST Collapse Warning Signs
Curve의 3Pool(USDC/USDT/UST) 비율 변화는 UST 붕괴 전조를 보여준 대표적 온체인 시그널이다. 마이클은 UST의 ‘자기 토큰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구조에 처음부터 불편함을 느꼈고, Llama의 리스크 평가도 부정적이었다. Do Kwon은 LFG(비트코인, 이더리움 담보 추가)로 리스크를 완화하려 했지만, 실제로는 PEG 방어에 충분히 쓰이지 않았다. 마이클은 “외부 경제활동 없이 자체 토큰으로만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는 언젠가 붕괴할 수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Terra의 미러 프로토콜(Mirror Protocol)도 수익원으로는 너무 약했다.
19:11 Curve Wars Explained
Curve Wars는 veCRV(투표 에스크로 CRV) 구조에서 시작된 DeFi 인센티브 경쟁의 상징이다. 마이클은 ‘장기 락킹’을 통해 프로토콜 참여자와 장기적 성공을 결속시키고자 했으나, Convex, bribe 플랫폼 등에서 ‘투표권 매매’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폭발했다. veCRV의 온체인 기록은 2차 플랫폼(Convex, StakeDAO 등)에서 쉽게 활용되며, bribe 시장이 활성화되고, 이 과정에서 Curve 토큰노믹스의 가치는 buy&burn 모델보다 훨씬 강력한 락업 효과를 낳았다.
22:34 Solving Impermanent Loss with Yield Basis?
Yield Basis의 궁극적 목표는 ‘영구적 손실’의 수학적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AMM에 비트코인-USD와 같은 변동성 자산을 예치하면, 가격 변화 시 ‘LP 포지션의 가치가 √P(자산가격의 제곱근)에 비례’하는 구조적 약점이 있다. Curve Crypto Pool(2021년 도입)은 자동 집중 유동성으로 수익률을 높였지만, IL은 여전히 존재했다. Yield Basis는 ‘상수 레버리지(Constant Leverage)’를 도입해 이 문제를 역전시킨다. 즉, LP 토큰에 레버리지를 ‘항상 일정하게’ 적용하면, √P를 제곱해(P) 본래 자산가격과 1:1로 맞출 수 있다. 단, Uniswap XYK 모델에선 레버리지 유지 비용이 수익을 잠식하지만, Curve의 집중 유동성 구조에선 수익이 남는다. 즉, 수학적으로 IL을 소거하고, ‘스테이킹된 비트코인’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한다.
27:43 Yield Basis Protocol Design & Token Dynamics
Yield Basis에서 사용자는 ‘실질 수익(Real Yield)’과 ‘프로토콜 토큰(YB)’ 중 하나를 명확히 선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을 예치하면 단순히 비트코인 수량이 늘어나는 구조(실질 수익) 혹은 YB 토큰 파밍 중 택일. 만약 모든 사용자가 YB 토큰만 원한다면, 실질 수익은 모두 ‘어드민(락커)’에게 귀속된다. 반대로 실질 수익만 원한다면 YB 파밍은 무의미해진다. 시장이 두 선택지 사이에서 자동적으로 균형을 찾는다. 이 덕분에 Curve의 기존 Pool2/스테이킹 구조처럼 “스테이킹을 안 하면 손해”라는 압박이 사라진다. 또한, 실질 수익형 토큰은 대출 플랫폼 등 외부 통합에 용이해지고, 루핑(Looping) 전략 등 2차 활용도가 높아진다.
33:21 Impact of BTC as a Stable Asset
Yield Basis 모델은 BTC가 ‘적당한 변동성’을 가진 자산일 때 최고의 성과를 낸다. 비트코인이 오랜 기간 ‘로그 성장-변동성 감소’ 트렌드를 보인다는 가정 하에, 변동성의 상한선이 낮아질수록(=시장 성숙) Yield Basis의 알고리즘적 안전성이 높아진다. 반면, 변동성이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면, 수익률(비트코인 기준)이 일시적으로 5% 정도 줄어들 수 있다. 이 모델은 ‘스테이블코인-스테이블코인’ 풀처럼 변동성이 극히 낮은 자산엔 굳이 적용할 필요가 없고, 유로-달러 등 전통금융 자산은 변동성이 낮아 트레이더가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가 Yield Basis의 메리트가 적다. 밈코인 등 초고변동성 자산도 집중 유동성 모델이 맞지 않는다.
37:00 Using Yield Basis to its Full Capabilities
Yield Basis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비트코인을 예치해 실질 수익을 얻거나, YB 토큰 파밍을 명확히 선택하면 된다. Curve 및 기존 파밍과 달리 “스테이킹 안 하면 손해”라는 복잡함이 없고, 실질 수익형 토큰은 대출 프로토콜과의 통합, 루핑 전략 등 DeFi 생태계 내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존 Curve/Convex/Yearn에서 Pool1-2 구조로 인해 발생한 ‘파밍 경쟁’과 달리, Yield Basis는 선택적이고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지향한다.
44:56 Admin Fee Breakdown
Yield Basis의 수익원은 Curve Crypto Pool의 거래 수수료다. 예치한 WBTC가 1.1 WBTC로 증가했다면, 0.1 WBTC의 일부가 어드민(락커)에게 귀속된다. 실질 수익을 선택한 사용자가 적을수록, 어드민이 가져가는 몫이 커진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수수료는 늘지만, 변동성도 높으면 레버리지 유지 비용이 커져 수익이 상쇄된다. 즉, “적정 변동성+활발한 거래”가 Yield Basis의 이상적 환경이다. 실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약세장 저점에선 9% 미만, 불장(2021년 기준)에선 60% APR, 약세장 초입에선 20% 내외 수익률이 예상된다. 실제 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56:07 Crypto’s Usefulness
마이클은 “크립토의 본질적 가치는 투기가 아니라, 글로벌한 실사용성”에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 역시 매일 크립토를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분열로 인해 전통금융의 연결성이 약화될수록, 크립토가 가진 ‘경계 없는 자산 이동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크립토는 “진짜 유용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결국 살아남는 시장임을 재차 역설한다.
58:43 Launch Timeline
Yield Basis의 코어는 현재 최종 감사를 진행 중이며, 토큰 설계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본 론칭 전에는 실제 수익률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넷/프로덕션 미리보기’가 운영될 계획이다. 시뮬레이션뿐 아니라 실전 환경에서의 수익률 검증 후, 대규모 확장(토큰 활성화)이 진행된다.
https://youtu.be/I-zOlyorTxw 1시간 전 업로드 됨
Yield Basis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비트코인을 예치해 실질 수익을 얻거나, YB 토큰 파밍을 명확히 선택하면 된다. Curve 및 기존 파밍과 달리 “스테이킹 안 하면 손해”라는 복잡함이 없고, 실질 수익형 토큰은 대출 프로토콜과의 통합, 루핑 전략 등 DeFi 생태계 내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존 Curve/Convex/Yearn에서 Pool1-2 구조로 인해 발생한 ‘파밍 경쟁’과 달리, Yield Basis는 선택적이고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지향한다.
44:56 Admin Fee Breakdown
Yield Basis의 수익원은 Curve Crypto Pool의 거래 수수료다. 예치한 WBTC가 1.1 WBTC로 증가했다면, 0.1 WBTC의 일부가 어드민(락커)에게 귀속된다. 실질 수익을 선택한 사용자가 적을수록, 어드민이 가져가는 몫이 커진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수수료는 늘지만, 변동성도 높으면 레버리지 유지 비용이 커져 수익이 상쇄된다. 즉, “적정 변동성+활발한 거래”가 Yield Basis의 이상적 환경이다. 실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약세장 저점에선 9% 미만, 불장(2021년 기준)에선 60% APR, 약세장 초입에선 20% 내외 수익률이 예상된다. 실제 수익률은 시장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56:07 Crypto’s Usefulness
마이클은 “크립토의 본질적 가치는 투기가 아니라, 글로벌한 실사용성”에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 역시 매일 크립토를 실생활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분열로 인해 전통금융의 연결성이 약화될수록, 크립토가 가진 ‘경계 없는 자산 이동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크립토는 “진짜 유용성”이 있는 프로젝트가 결국 살아남는 시장임을 재차 역설한다.
58:43 Launch Timeline
Yield Basis의 코어는 현재 최종 감사를 진행 중이며, 토큰 설계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본 론칭 전에는 실제 수익률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넷/프로덕션 미리보기’가 운영될 계획이다. 시뮬레이션뿐 아니라 실전 환경에서의 수익률 검증 후, 대규모 확장(토큰 활성화)이 진행된다.
https://youtu.be/I-zOlyorTxw 1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Curve Founder: How to Earn Real Yield (without impermanent loss)
In today's inspiring conversation, Curve founder Michael Egorov reveals his new project, Yield Basis, aimed at eliminating DeFi's biggest problem.
From building one of the largest DeFi protocols in Curve Finance, to pioneering new DeFi primitives, Michael…
From building one of the largest DeFi protocols in Curve Finance, to pioneering new DeFi primitives, Michael…
End of Free Trade Era Should Not Spook Long-Term Investors | Kara Murphy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자유무역의 종말” 선언, 시장은 단기적 충격에 흔들리지만 장기 투자자라면 패닉에 휩쓸릴 필요가 없다!
2. MAG7 집중, 미국과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괴리, 그리고 소형주·비미국 주식의 재부상 가능성까지 심층 분석.
3. 프라이빗 크레딧, 금, 연준 정책 등 논쟁적 이슈까지, 진짜 리서처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실전형 인사이트 대방출.
1:23 Should Tariffs Matter To Long-Term Investors?
카라 머피는 최근 글로벌 무역 정책 변화, 특히 미국발 관세 정책의 급격한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자유무역의 시대가 끝났다”는 선언적 메시지와 함께,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가 관세를 도입하며 글로벌 무역 질서가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만, 실제로는 행정부가 시장 충격을 감내하지 못하고 ‘90일 유예’ 등 완화책을 내놓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정책 불확실성이 극단적으로 치닫더라도, 정치적 리스크가 일정 수준 이상 시장을 붕괴시키지 않게 조절된다는 ‘정책적 백스톱’이 존재한다는 것. 장기 투자자라면 이 같은 단기 정책 충격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5:24 Outlook on Magnificent 7 Stocks That Dominate The Index
MAG7(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집중 현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고찰. 카라는 2000년 닷컴 버블과 비교하며, 기술혁신(당시엔 인터넷, 현재는 AI)이 산업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만, 해당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10~20년 뒤에도 시장을 지배할지는 알 수 없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MAG7의 이익 성장률은 2년 전 60%에서 올해 20% 수준으로 둔화되고 있고, S&P500 내 타 기업들은 17% 성장으로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즉, 초고성장 기대가 현실화되기 어렵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2022년 MAG7이 50% 하락한 사례를 언급하며, 집중 투자에 내재된 변동성 리스크를 경고한다.
9:47 How Do Tariffs ACTUALLY Impact The Large Companies In The S&P 500?
관세가 S&P500 대형주, 특히 테크 섹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제 분석.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등 서비스 비즈니스가 많아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애플·반도체(semis)처럼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타격이 크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미국 내 생산기반이 부족해, 공급망 리쇼어링이 필요하지만 이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카라는 관세 수준 자체보다 ‘정책의 불확실성’이 기업의 투자 결정(예: 공장 신설 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공급망 이전에 수년이 걸리므로, 정책 방향의 명확성이 투자 사이클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diversification)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다.
13:10 Uncertainty of Tariffs Matters More Than Ultimate Level of Tariffs
관세의 ‘수준’보다 ‘불확실성’이 시장과 기업 의사결정에 더 치명적임을 심층 분석. 예를 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시장 충격에 ‘90일 유예’ 등으로 대응하며 극단적 시나리오(테일 리스크)가 일부 제거됐다. 그러나 여전히 정책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CEO들은 대규모 투자(공장 신설 등)를 집행하지 않는다. 실제로 현재 미국 관세 총량은 유예 전과 비슷하지만,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시장이 반등한 이유는 극단적 리스크(테일)가 축소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공급망 재편, 리쇼어링, 대체재 개발 등은 결국 ‘정책 확실성’이 확보되어야만 가능하다.
15:43 International Stocks
미국 대비 비(非)미국 주식(유럽, 아시아 등)의 투자 매력에 대한 고찰. 미국의 S&P500이 지난 10~15년간 압도적으로 아웃퍼폼하며, MSCI ACWI 내 미국 비중이 2/3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현재 비미국 주식은 밸류에이션(예: PER) 측면에서 미국 대비 극단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고, 성장률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 카라 머피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관세, 달러 약세 유도 등)과 글로벌 분산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정책 리스크’나 달러 약세에 대한 해지(hedge)로서 비미국 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단, 저평가(valuation)가 단기 수익률 반등을 보장하진 않으므로, 5년 이상의 장기 사이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27 Is the "Small-Cap Premium" Real?
소형주 프리미엄(작은 기업의 초과수익)이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최신 분석. 과거 파마-프렌치 이론처럼 소형주가 장기적으로 초과수익을 준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최근 10~15년간 러셀2000 내 소형주의 절반이 적자 기업일 정도로 질(quality)이 악화됨. 우량 소형주는 프라이빗 에쿼티에 인수되고, 상장 소형주는 ‘덜 좋은’ 기업만 남는 역선택 현상이 심화된다. 또한 소형주는 부채비중이 높고, 변동금리 노출이 크며, 공급망 다변화 역량이 부족하다. 이런 구조적·순환적 역풍 때문에, 카라는 “당분간 소형주보다는 중형주, 대형주 내에서도 MAG7을 제외한 ‘덜 집중된’ 영역이 더 매력적”이라고 본다.
24:34 Sector Analysis
섹터별로 보면, 불확실성 시기에는 ‘안정적 이익’이 핵심이다. 최근 몇 년간 저성장 섹터(예: 소비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는 AI·테크주에 밀려 외면받았으나, 정책·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 오히려 이런 섹터가 방어적 역할을 한다. 소비재, 에너지, 소재 등은 최근 자본배분이 개선되었고, 원자재(특히 소재)는 S&P500 내 비중이 과거보다 매우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즉, 경기 사이클에 따라 성장주-가치주, 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 간의 로테이션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26:26 Bond Market Views
채권시장(특히 미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등) 동향 및 전략. 2022년 주식·채권 동반 약세 경험 이후, 현재는 금리수준(10년물 4% 이상)이 쿠션 역할을 하며, 단기채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일부 수익률이 제한적이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역사적 평균 대비 여전히 낮아, 크레딧 리스크를 과도하게 부담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미국 정부채보다 우량 회사채가 재무구조상 더 안정적이라는 점도 강조한다. 즉, 포트폴리오의 ‘중간 만기’(belly of the curve)와 투자등급 크레딧에 비중을 두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29:31 Private Credit Entering The Wealth Management World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 시장의 급성장과 리테일 자산관리 시장 진출에 대한 심층 분석. 최근 프라이빗 크레딧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최소 투자금 $1,000 상품까지 등장)에게도 개방되고 있다. 카라는 “유동성 함정, 복잡성, 실제 리스크(특히 레버리지, 저품질 신용 등)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가 많다”고 경고한다. 프라이빗 크레딧은 단기 시장 충격에 강제적으로 ‘버티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이일드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위험을 내포할 수 있다. 상품 구조, 리스크, 실질 수익률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며, 복잡성(복잡한 서류, 사후 관리 등)까지 감안할 때 ‘단순함에 대한 편향(bias towards simplicity)’을 견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자유무역의 종말” 선언, 시장은 단기적 충격에 흔들리지만 장기 투자자라면 패닉에 휩쓸릴 필요가 없다!
2. MAG7 집중, 미국과 글로벌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괴리, 그리고 소형주·비미국 주식의 재부상 가능성까지 심층 분석.
3. 프라이빗 크레딧, 금, 연준 정책 등 논쟁적 이슈까지, 진짜 리서처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실전형 인사이트 대방출.
1:23 Should Tariffs Matter To Long-Term Investors?
카라 머피는 최근 글로벌 무역 정책 변화, 특히 미국발 관세 정책의 급격한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자유무역의 시대가 끝났다”는 선언적 메시지와 함께,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가 관세를 도입하며 글로벌 무역 질서가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만, 실제로는 행정부가 시장 충격을 감내하지 못하고 ‘90일 유예’ 등 완화책을 내놓는 패턴이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정책 불확실성이 극단적으로 치닫더라도, 정치적 리스크가 일정 수준 이상 시장을 붕괴시키지 않게 조절된다는 ‘정책적 백스톱’이 존재한다는 것. 장기 투자자라면 이 같은 단기 정책 충격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5:24 Outlook on Magnificent 7 Stocks That Dominate The Index
MAG7(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집중 현상과 향후 전망에 대한 고찰. 카라는 2000년 닷컴 버블과 비교하며, 기술혁신(당시엔 인터넷, 현재는 AI)이 산업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만, 해당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10~20년 뒤에도 시장을 지배할지는 알 수 없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MAG7의 이익 성장률은 2년 전 60%에서 올해 20% 수준으로 둔화되고 있고, S&P500 내 타 기업들은 17% 성장으로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즉, 초고성장 기대가 현실화되기 어렵고,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2022년 MAG7이 50% 하락한 사례를 언급하며, 집중 투자에 내재된 변동성 리스크를 경고한다.
9:47 How Do Tariffs ACTUALLY Impact The Large Companies In The S&P 500?
관세가 S&P500 대형주, 특히 테크 섹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제 분석.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등 서비스 비즈니스가 많아 관세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애플·반도체(semis)처럼 글로벌 공급망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타격이 크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미국 내 생산기반이 부족해, 공급망 리쇼어링이 필요하지만 이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카라는 관세 수준 자체보다 ‘정책의 불확실성’이 기업의 투자 결정(예: 공장 신설 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공급망 이전에 수년이 걸리므로, 정책 방향의 명확성이 투자 사이클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diversification)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다.
13:10 Uncertainty of Tariffs Matters More Than Ultimate Level of Tariffs
관세의 ‘수준’보다 ‘불확실성’이 시장과 기업 의사결정에 더 치명적임을 심층 분석. 예를 들어, 트럼프 행정부가 시장 충격에 ‘90일 유예’ 등으로 대응하며 극단적 시나리오(테일 리스크)가 일부 제거됐다. 그러나 여전히 정책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CEO들은 대규모 투자(공장 신설 등)를 집행하지 않는다. 실제로 현재 미국 관세 총량은 유예 전과 비슷하지만,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시장이 반등한 이유는 극단적 리스크(테일)가 축소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공급망 재편, 리쇼어링, 대체재 개발 등은 결국 ‘정책 확실성’이 확보되어야만 가능하다.
15:43 International Stocks
미국 대비 비(非)미국 주식(유럽, 아시아 등)의 투자 매력에 대한 고찰. 미국의 S&P500이 지난 10~15년간 압도적으로 아웃퍼폼하며, MSCI ACWI 내 미국 비중이 2/3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현재 비미국 주식은 밸류에이션(예: PER) 측면에서 미국 대비 극단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고, 성장률 격차도 줄어들고 있다. 카라 머피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관세, 달러 약세 유도 등)과 글로벌 분산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정책 리스크’나 달러 약세에 대한 해지(hedge)로서 비미국 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단, 저평가(valuation)가 단기 수익률 반등을 보장하진 않으므로, 5년 이상의 장기 사이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27 Is the "Small-Cap Premium" Real?
소형주 프리미엄(작은 기업의 초과수익)이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최신 분석. 과거 파마-프렌치 이론처럼 소형주가 장기적으로 초과수익을 준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최근 10~15년간 러셀2000 내 소형주의 절반이 적자 기업일 정도로 질(quality)이 악화됨. 우량 소형주는 프라이빗 에쿼티에 인수되고, 상장 소형주는 ‘덜 좋은’ 기업만 남는 역선택 현상이 심화된다. 또한 소형주는 부채비중이 높고, 변동금리 노출이 크며, 공급망 다변화 역량이 부족하다. 이런 구조적·순환적 역풍 때문에, 카라는 “당분간 소형주보다는 중형주, 대형주 내에서도 MAG7을 제외한 ‘덜 집중된’ 영역이 더 매력적”이라고 본다.
24:34 Sector Analysis
섹터별로 보면, 불확실성 시기에는 ‘안정적 이익’이 핵심이다. 최근 몇 년간 저성장 섹터(예: 소비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등)는 AI·테크주에 밀려 외면받았으나, 정책·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 오히려 이런 섹터가 방어적 역할을 한다. 소비재, 에너지, 소재 등은 최근 자본배분이 개선되었고, 원자재(특히 소재)는 S&P500 내 비중이 과거보다 매우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즉, 경기 사이클에 따라 성장주-가치주, 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 간의 로테이션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26:26 Bond Market Views
채권시장(특히 미국채, 투자등급 회사채 등) 동향 및 전략. 2022년 주식·채권 동반 약세 경험 이후, 현재는 금리수준(10년물 4% 이상)이 쿠션 역할을 하며, 단기채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일부 수익률이 제한적이다.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역사적 평균 대비 여전히 낮아, 크레딧 리스크를 과도하게 부담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미국 정부채보다 우량 회사채가 재무구조상 더 안정적이라는 점도 강조한다. 즉, 포트폴리오의 ‘중간 만기’(belly of the curve)와 투자등급 크레딧에 비중을 두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29:31 Private Credit Entering The Wealth Management World
프라이빗 크레딧(사모대출) 시장의 급성장과 리테일 자산관리 시장 진출에 대한 심층 분석. 최근 프라이빗 크레딧은 기관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최소 투자금 $1,000 상품까지 등장)에게도 개방되고 있다. 카라는 “유동성 함정, 복잡성, 실제 리스크(특히 레버리지, 저품질 신용 등)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투자자가 많다”고 경고한다. 프라이빗 크레딧은 단기 시장 충격에 강제적으로 ‘버티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하이일드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위험을 내포할 수 있다. 상품 구조, 리스크, 실질 수익률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이며, 복잡성(복잡한 서류, 사후 관리 등)까지 감안할 때 ‘단순함에 대한 편향(bias towards simplicity)’을 견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본다.
40:12 Private Equity
프라이빗 에쿼티(PE)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프라이빗 크레딧 대비 전략의 다양성이 적고, 투자 경험(5년 이상 자금 락업 등)이 명확히 인지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인식이 상대적으로 높다. 카라는 PE의 과거 수익률이 매우 우수하긴 했으나, 향후 사이클에서는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프라이빗 마켓의 리스크(예: 레버리지, 유동성 부족, 운용전략별 변동성 등)는 시장 충격 시 후행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을 강조한다.
41:50 Financial Sector
금융주(은행, 보험, 자산운용사 등)는 규제 완화, 자본요건 하향 등 정책 호재가 기대됐지만, 실제로는 금리곡선(normalization), 신용 리스크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서 트레이딩 비즈니스는 일시적 반사이익을 얻지만, 시장은 구조적 이익(예: 대출 증가, 마진 확대 등)에는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한다. 금융주의 본격 반등을 위해서는 ‘정책 확실성’과 ‘신용 리스크 완화’가 선결 조건임을 강조한다.
44:00 Gold
금(골드)은 전략적 자산배분에서 장기적으로 부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년간 장기 부의 축적 수단으로서 금은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제시한다. 단, 최근 2년간은 신흥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수가 랠리를 이끌었으나, 이런 매수세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예측이 어렵다. 인플레이션 헤지, 지정학 리스크 헷지로서도 일관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포트폴리오 내에서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다고 평가한다. ‘심리적 안정’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47:14 Federal Reserve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대응—특히 관세발 인플레이션(일회성 CPI 상승)과 경기 둔화(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 사이의 균형 조정에 초점을 맞춘다. Fed는 관세 충격이 일회성에 그칠 경우 즉각적 대응을 자제하겠지만, 2차 효과(예: 임금-물가 연쇄 상승)가 발생하면 추가 긴축에 나설 수밖에 없다. 또한 Fed의 독립성 논란(정치적 압박)도 변수로 작용한다. 카라는 파월 의장이 단기 정책 충격에 정책을 급격히 수정하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데이터에 따라 신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50:22 Most Common Mistake Investors Make
가장 흔하고 위험한 투자자 실수는 ‘공포에 의한 매도’다. 시장 급락 시 투자자들은 본능적으로 매도에 나서지만, 반등 국면에서 재진입하지 못해 장기 수익률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시장 저점에서 ‘사자’고 연락해온 고객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하락장에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는 실전 사례를 공유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시장에 계속 머무르는 것(stay invested)”임을 거듭 강조한다. 심리적 센티먼트(투자자 심리)가 극단적으로 비관적일 때가 오히려 매수 기회임을,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 매니저 서베이 사례 등으로 뒷받침한다.
https://youtu.be/Gu-xqylgBAk 43분 전 업로드 됨
프라이빗 에쿼티(PE)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프라이빗 크레딧 대비 전략의 다양성이 적고, 투자 경험(5년 이상 자금 락업 등)이 명확히 인지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인식이 상대적으로 높다. 카라는 PE의 과거 수익률이 매우 우수하긴 했으나, 향후 사이클에서는 과도한 기대는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프라이빗 마켓의 리스크(예: 레버리지, 유동성 부족, 운용전략별 변동성 등)는 시장 충격 시 후행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을 강조한다.
41:50 Financial Sector
금융주(은행, 보험, 자산운용사 등)는 규제 완화, 자본요건 하향 등 정책 호재가 기대됐지만, 실제로는 금리곡선(normalization), 신용 리스크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서 트레이딩 비즈니스는 일시적 반사이익을 얻지만, 시장은 구조적 이익(예: 대출 증가, 마진 확대 등)에는 낮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한다. 금융주의 본격 반등을 위해서는 ‘정책 확실성’과 ‘신용 리스크 완화’가 선결 조건임을 강조한다.
44:00 Gold
금(골드)은 전략적 자산배분에서 장기적으로 부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200년간 장기 부의 축적 수단으로서 금은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는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제시한다. 단, 최근 2년간은 신흥국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수가 랠리를 이끌었으나, 이런 매수세가 얼마나 더 지속될지 예측이 어렵다. 인플레이션 헤지, 지정학 리스크 헷지로서도 일관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포트폴리오 내에서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다고 평가한다. ‘심리적 안정’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
47:14 Federal Reserve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대응—특히 관세발 인플레이션(일회성 CPI 상승)과 경기 둔화(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 사이의 균형 조정에 초점을 맞춘다. Fed는 관세 충격이 일회성에 그칠 경우 즉각적 대응을 자제하겠지만, 2차 효과(예: 임금-물가 연쇄 상승)가 발생하면 추가 긴축에 나설 수밖에 없다. 또한 Fed의 독립성 논란(정치적 압박)도 변수로 작용한다. 카라는 파월 의장이 단기 정책 충격에 정책을 급격히 수정하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데이터에 따라 신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50:22 Most Common Mistake Investors Make
가장 흔하고 위험한 투자자 실수는 ‘공포에 의한 매도’다. 시장 급락 시 투자자들은 본능적으로 매도에 나서지만, 반등 국면에서 재진입하지 못해 장기 수익률을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시장 저점에서 ‘사자’고 연락해온 고객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하락장에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는 실전 사례를 공유한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시장에 계속 머무르는 것(stay invested)”임을 거듭 강조한다. 심리적 센티먼트(투자자 심리)가 극단적으로 비관적일 때가 오히려 매수 기회임을,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 펀드 매니저 서베이 사례 등으로 뒷받침한다.
https://youtu.be/Gu-xqylgBAk 43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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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Free Trade Era Should Not Spook Long-Term Investors | Kara Murphy
Kara Murphy, CIO of Kestra Investment Management, joins Monetary Matters to share her investment outlook at a time of great uncertainty in global financial markets. Murphy argues that investors are best served taking a long-term approach, and investors with…
The Ongoing Battle For Memecoin Market Share | Danny & Westie Power Hour
0xResearch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L1 스케일링 전환을 ‘피벗’이라 부정하지만, 사실상 로드맵·문화·기술 모두에서 근본적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
2. 밈코인 런치패드 시장은 펌프펀(Pump.fun) 성공 이후 레이디움(Radium), BOP 등 경쟁적 복제와 차별화 전략이 난립하며 극단적 마케팅 및 인센티브 실험이 벌어지고 있다.
3. 신규 L1 블록체인 대규모 투자와 L1/L2 포지셔닝 논쟁, 그리고 L1 프리미엄 실재 여부에 대한 업계 내 근본적 회의가 심화되고 있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 Danny와 Westie가 ‘Permissionless IV’ 컨퍼런스 홍보와 함께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Westie는 최근 시장에서 바닥을 잘 잡고 단기 매매에 성공했다고 언급하며, BTC가 미국 증시 등 거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단기적, 중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한다. 시장에서 가장 큰 캐시플로우를 창출하는 분야는 밈코인(예: Farcoin, Hotter Rise 등)과 파생상품 거래라고 짚으며, 혁신보다는 확실한 수익모델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임을 강조한다. 업계 전반에 비관론이 팽배하며, VC 투자 및 신규 토큰 론칭 구조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7:25 Thoughts on Ethereum's Direction
이더리움 재단과 커뮤니티가 L1 스케일링 중심 전략으로 근본적 전환(pivot)을 시도 중임을 진단한다. ‘이건 원래 로드맵이었다’는 내부 반론에도 불구, 실제로는 우선순위·엔지니어링 리소스·문화·타임라인 모두에서 급격한 변화가 감지된다. 댕크래드(Dankrad)의 ETH Research 포럼 포스트가 대표적 사례로, “이대로면 5~10년 내 이더리움은 무의미해진다”며 L1 100~1000배 스케일링의 필요성과 신속한 실행을 촉구한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하드포크 지연 전례, 경쟁체인 대비 속도 등 현실적 의문도 크다.
이더리움 L1과 L2(롤업) 간 경쟁·상생 구조에 대해서는 L1이 강해질수록 L2에도 더 강한 자산·파이널리티·보안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상호보완적이라고 본다. 다만, ‘카피-파스타’형 EVM L2나 차별성 없는 롤업은 L1과 완전히 경쟁적이 될 수밖에 없고, 진정한 차별화와 네트워크 효과 확보가 관건임을 지적한다.
ETH의 밈적 프리미엄 논쟁(예: Ryan Sean Adams 주장)에 대해서는, ‘펀더멘털이 약하니 밈으로 떼우자’는 메타가 오히려 내재가치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자기 모순임을 비판한다. 밈코인 사례처럼 지속 불가능한 전략임이 자명하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실질적 수익과 가치 포착이 핵심임을 강조한다. ETH 커뮤니티 내에서 이전에 배척받던 L1 스케일링 주장(예: Max Resnick 등)이 뒤늦게 재조명되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이어서 Storm(Paradigm)의 리서치 결과를 근거로, 현재 이더리움 가스 리밋이 실제 클라이언트 성능 대비 지나치게 낮게 설정되어 있었음을 지적한다. 10~50배 수준의 가스 리밋 상향이 가능하다는 데이터에 “왜 이제서야 이런 연구가 나왔냐”는 자조도 나온다. 향후 메인넷 수수료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표출된다.
41:26 How Can LaunchLab Gain Market Share?
밈코인 런치패드 시장에서 펌프펀(Pump.fun) 성공 이후 레이디움(Radium), BOP, Moonshot 등 경쟁적 복제와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다룬다. 펌프펀은 표준화된 토큰 구조와 강력한 브랜드, 유저 마인드셰어로 시장을 선점했다. 레이디움은 모듈러 구조에 브랜드별 커스텀 런치패드(예: Bonk.fun)를 제공하는 ‘Morpho 모델’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는 토큰 크리에이터 혹은 커뮤니티에 분배된 브랜드파워를 유치해 런치랩이 직접 유저와 관계를 맺지 않아도 파트너십을 통해 유동성·수수료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실제 Bonk.fun 런칭 이후 런치랩의 밈코인 발행·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나, 일시적 스파이크 이후 다시 감소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는 지속적 성장보다는 브랜드/이벤트 중심의 ‘플래시 인 더 팬’ 현상임을 시사한다. 추가적으로, Moonshot(주피터가 투자) 등 거래봇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봇 트레이더 유입 및 수수료 분배 구조가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런치패드 간 경쟁은 단순 UI/UX 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차별화된 인센티브·온보딩·바이럴 메커니즘(예: 브랜드별 커스텀, 토큰 커브 커스터마이즈, 크리에이터 보상 등)이 핵심이 되고 있다. 밈코인 생성과 유통의 파워로 법칙(상위 소수 크리에이터가 대다수 토큰을 발행)을 고려할 때, 이들 핵심 유저의 이동을 어떻게 유도할지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BOP 사례에서는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직접 토큰을 발행하고 일정 mcap 도달 시점에 보상이 언락되는 ‘게임화된 에어드랍’이 논란이 되었다. 이는 크리에이터에게 펌프앤덤프를 사실상 유도하는 구조로, 단기적으로 바이럴은 성공했으나 장기적 신뢰와 지속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Westie는 “도덕적으로 명확하게 ‘이 토큰은 가치가 없다’고 고지한다면 문제없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구조 자체의 ‘사악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이처럼 밈코인/런치패드 시장은 극단적 바이럴 실험, 봇 트레이더와의 연계, 소셜 기능 강화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Pump.fun은 자체 AMM·모바일앱·프라이빗챗 등 소셜+트레이딩 통합 전략으로 록인 효과를 강화하는 중이다. 이 시장은 스포츠베팅-바스툴-아이메시지와 유사한 ‘밈+커뮤니티+실시간 트레이딩’의 집합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탈중앙화된 실험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3:12 New Raises From L1s
최근 캠프네트워크, Through(UNTOLabs, Firedancer 출신), Miden(Polygon 계열 ZK L1) 등 신규 L1 블록체인 대규모 투자가 연이어 발표된 현상을 다룬다. 업계는 한때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TH L2’ 언어가 지배적이던 것에서 완전히 반전되어, 이제는 SVM, ZK, 독립 L1 등 이더리움과의 연결성을 일부러 피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L1 프리미엄 실재 여부에 대해 Westie는 “실제 퍼블릭마켓에서 L1/L2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거의 차이가 없다”며, L1 프리미엄은 기대와 현실의 괴리에서 비롯된 신화에 가깝다고 분석한다. 실제로는 프라이빗 투자자, 창업자, 마켓메이커 등이 ‘L1=프리미엄’이라는 내러티브를 만들지만, 론칭 후 1~2년만 지나면 펀더멘털 기반의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Westie는 L1/L2/L3 구분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결국 ‘애플리케이션 유치 전략, 네이티브 자산·브릿지, 검열저항성, 수익구조’가 체인의 본질적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베이스(Base)와 솔라나(Solana)는 구조적으로 다르지만, 실질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는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한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다. L1/L2 구분보다, 어떻게 매력적인 앱을 유치해 트랜잭션 수수료 및 앱 자체 수익을 올리는지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신규 L1의 연이은 투자 소식은 ‘L1 프리미엄’에 대한 착시와, 이더리움 네트워크로부터의 독립 욕구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하지만 실제 시장은 점차 펀더멘털로 회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실질적 수익·네트워크 효과·유저 락인 등으로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는 뉘앙스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0wUZMCkCBpc 1시간 전 업로드 됨
0xResearch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L1 스케일링 전환을 ‘피벗’이라 부정하지만, 사실상 로드맵·문화·기술 모두에서 근본적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
2. 밈코인 런치패드 시장은 펌프펀(Pump.fun) 성공 이후 레이디움(Radium), BOP 등 경쟁적 복제와 차별화 전략이 난립하며 극단적 마케팅 및 인센티브 실험이 벌어지고 있다.
3. 신규 L1 블록체인 대규모 투자와 L1/L2 포지셔닝 논쟁, 그리고 L1 프리미엄 실재 여부에 대한 업계 내 근본적 회의가 심화되고 있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 Danny와 Westie가 ‘Permissionless IV’ 컨퍼런스 홍보와 함께 팟캐스트를 시작한다. Westie는 최근 시장에서 바닥을 잘 잡고 단기 매매에 성공했다고 언급하며, BTC가 미국 증시 등 거시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단기적, 중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한다. 시장에서 가장 큰 캐시플로우를 창출하는 분야는 밈코인(예: Farcoin, Hotter Rise 등)과 파생상품 거래라고 짚으며, 혁신보다는 확실한 수익모델에 자금이 몰리는 상황임을 강조한다. 업계 전반에 비관론이 팽배하며, VC 투자 및 신규 토큰 론칭 구조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7:25 Thoughts on Ethereum's Direction
이더리움 재단과 커뮤니티가 L1 스케일링 중심 전략으로 근본적 전환(pivot)을 시도 중임을 진단한다. ‘이건 원래 로드맵이었다’는 내부 반론에도 불구, 실제로는 우선순위·엔지니어링 리소스·문화·타임라인 모두에서 급격한 변화가 감지된다. 댕크래드(Dankrad)의 ETH Research 포럼 포스트가 대표적 사례로, “이대로면 5~10년 내 이더리움은 무의미해진다”며 L1 100~1000배 스케일링의 필요성과 신속한 실행을 촉구한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 하드포크 지연 전례, 경쟁체인 대비 속도 등 현실적 의문도 크다.
이더리움 L1과 L2(롤업) 간 경쟁·상생 구조에 대해서는 L1이 강해질수록 L2에도 더 강한 자산·파이널리티·보안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상호보완적이라고 본다. 다만, ‘카피-파스타’형 EVM L2나 차별성 없는 롤업은 L1과 완전히 경쟁적이 될 수밖에 없고, 진정한 차별화와 네트워크 효과 확보가 관건임을 지적한다.
ETH의 밈적 프리미엄 논쟁(예: Ryan Sean Adams 주장)에 대해서는, ‘펀더멘털이 약하니 밈으로 떼우자’는 메타가 오히려 내재가치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자기 모순임을 비판한다. 밈코인 사례처럼 지속 불가능한 전략임이 자명하고, 결국 장기적으로는 실질적 수익과 가치 포착이 핵심임을 강조한다. ETH 커뮤니티 내에서 이전에 배척받던 L1 스케일링 주장(예: Max Resnick 등)이 뒤늦게 재조명되는 아이러니도 짚는다.
이어서 Storm(Paradigm)의 리서치 결과를 근거로, 현재 이더리움 가스 리밋이 실제 클라이언트 성능 대비 지나치게 낮게 설정되어 있었음을 지적한다. 10~50배 수준의 가스 리밋 상향이 가능하다는 데이터에 “왜 이제서야 이런 연구가 나왔냐”는 자조도 나온다. 향후 메인넷 수수료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표출된다.
41:26 How Can LaunchLab Gain Market Share?
밈코인 런치패드 시장에서 펌프펀(Pump.fun) 성공 이후 레이디움(Radium), BOP, Moonshot 등 경쟁적 복제와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다룬다. 펌프펀은 표준화된 토큰 구조와 강력한 브랜드, 유저 마인드셰어로 시장을 선점했다. 레이디움은 모듈러 구조에 브랜드별 커스텀 런치패드(예: Bonk.fun)를 제공하는 ‘Morpho 모델’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이는 토큰 크리에이터 혹은 커뮤니티에 분배된 브랜드파워를 유치해 런치랩이 직접 유저와 관계를 맺지 않아도 파트너십을 통해 유동성·수수료를 확보하는 전략이다.
실제 Bonk.fun 런칭 이후 런치랩의 밈코인 발행·거래량이 크게 증가했으나, 일시적 스파이크 이후 다시 감소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이는 지속적 성장보다는 브랜드/이벤트 중심의 ‘플래시 인 더 팬’ 현상임을 시사한다. 추가적으로, Moonshot(주피터가 투자) 등 거래봇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봇 트레이더 유입 및 수수료 분배 구조가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
런치패드 간 경쟁은 단순 UI/UX 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차별화된 인센티브·온보딩·바이럴 메커니즘(예: 브랜드별 커스텀, 토큰 커브 커스터마이즈, 크리에이터 보상 등)이 핵심이 되고 있다. 밈코인 생성과 유통의 파워로 법칙(상위 소수 크리에이터가 대다수 토큰을 발행)을 고려할 때, 이들 핵심 유저의 이동을 어떻게 유도할지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BOP 사례에서는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직접 토큰을 발행하고 일정 mcap 도달 시점에 보상이 언락되는 ‘게임화된 에어드랍’이 논란이 되었다. 이는 크리에이터에게 펌프앤덤프를 사실상 유도하는 구조로, 단기적으로 바이럴은 성공했으나 장기적 신뢰와 지속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Westie는 “도덕적으로 명확하게 ‘이 토큰은 가치가 없다’고 고지한다면 문제없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구조 자체의 ‘사악함’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다.
이처럼 밈코인/런치패드 시장은 극단적 바이럴 실험, 봇 트레이더와의 연계, 소셜 기능 강화 등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Pump.fun은 자체 AMM·모바일앱·프라이빗챗 등 소셜+트레이딩 통합 전략으로 록인 효과를 강화하는 중이다. 이 시장은 스포츠베팅-바스툴-아이메시지와 유사한 ‘밈+커뮤니티+실시간 트레이딩’의 집합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탈중앙화된 실험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3:12 New Raises From L1s
최근 캠프네트워크, Through(UNTOLabs, Firedancer 출신), Miden(Polygon 계열 ZK L1) 등 신규 L1 블록체인 대규모 투자가 연이어 발표된 현상을 다룬다. 업계는 한때 ‘이더리움 얼라이언스, ETH L2’ 언어가 지배적이던 것에서 완전히 반전되어, 이제는 SVM, ZK, 독립 L1 등 이더리움과의 연결성을 일부러 피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L1 프리미엄 실재 여부에 대해 Westie는 “실제 퍼블릭마켓에서 L1/L2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거의 차이가 없다”며, L1 프리미엄은 기대와 현실의 괴리에서 비롯된 신화에 가깝다고 분석한다. 실제로는 프라이빗 투자자, 창업자, 마켓메이커 등이 ‘L1=프리미엄’이라는 내러티브를 만들지만, 론칭 후 1~2년만 지나면 펀더멘털 기반의 가치로 수렴한다는 것이다.
Westie는 L1/L2/L3 구분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결국 ‘애플리케이션 유치 전략, 네이티브 자산·브릿지, 검열저항성, 수익구조’가 체인의 본질적 경쟁력임을 강조한다. 베이스(Base)와 솔라나(Solana)는 구조적으로 다르지만, 실질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라는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한다는 점을 예시로 들었다. L1/L2 구분보다, 어떻게 매력적인 앱을 유치해 트랜잭션 수수료 및 앱 자체 수익을 올리는지가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신규 L1의 연이은 투자 소식은 ‘L1 프리미엄’에 대한 착시와, 이더리움 네트워크로부터의 독립 욕구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하지만 실제 시장은 점차 펀더멘털로 회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실질적 수익·네트워크 효과·유저 락인 등으로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는 뉘앙스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0wUZMCkCBpc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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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going Battle For Memecoin Market Share | Danny & Westie Power Hour
In this episode, Danny and Westie discuss their current market outlook, Bitcoin’s relative strength, and stagnation in crypto. They also unpack Ethereum’s strategic shift toward L1 scaling, the evolving meme coin launchpad landscape, and a wave of new L1…
The Ultimate Coinbase Debate: Can It Survive? | Jeff Dorman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미래는 진짜 위태롭다? Jeff Dorman이 날카롭게 해부한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그리고 DEX와의 전쟁.
2. "가치"란 무엇인가? 금융·유틸리티·사회적 세 가지 관점에서 토큰과 기업가치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3.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전통 증권사, 디파이, 혹은 새로운 토큰화의 시대를 선점할 플레이어에 대한 냉정한 전망.
3:06 Do Fundamentals Matter In Crypto?
Jeff Dorman은 크립토 투자에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진짜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그는 가치(Value)를 세 가지로 분류한다: ① 금융적 가치(캐시플로우, 수익), ② 유틸리티 가치(실사용/효용성), ③ 사회적 가치(밈, 커뮤니티, 네트워크 효과). 예시로 BNB(바이낸스코인)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고 언급한다. 반면, XRP(리플)는 오로지 사회적 가치만 있다고 평가한다. 즉, Ripple은 실질적 펀더멘털이 없지만, '오랜 역사의 상징성'과 커다란 커뮤니티 덕분에 가격이 유지된다. 하지만 Dorman은 이런 '사회적 가치'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고, 결국 금융적 가치로 귀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Uniswap의 거버넌스 토큰을 예로 들며, 지금은 배당/수익 공유가 없지만, 미래에는 가능하다는 '옵션성'이 존재한다고 해석한다. 즉, 과거의 인터넷·증권 시장도 처음엔 펀더멘털이 무시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수익·현금흐름 중심으로 재편됐음을 강조한다.
8:58 Ripple's Breakthrough Moment
Ripple(XRP)의 사례를 더 깊게 파고든다. XRP는 현재 '엄청나게 비싼 콜옵션'처럼 평가된다. 실질적인 유틸리티/캐시플로우가 없지만, 오랫동안 존재해온 "사회적 자본"이 미래에 실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격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GameStop, meme 주식과 동일 선상에 놓으며, 'Fake it till you make it(될 때까지 버텨라)'라는 전략이 크립토에서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설명한다. 즉, 사회적 팬덤이 충분히 크면, 그 자본을 활용해 실제 수익모델을 만들거나, 신규 사업/금융 상품(예: 채권, 비트코인 구매 등)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짚는다. 그러나 Dorman 본인은 이런 순수 사회적 가치에만 베팅하진 않으며, '최종적으로는 금융적 가치로 연결돼야 진짜 투자대상'이라고 못박는다.
12:58 The Coinbase Business Model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해부가 시작된다. Dorman은 코인베이스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① 코인베이스의 상장(Direct Listing) 결정 자체가 월가와의 네트워크, 투자자 교육, 커버리지 확대 등 전통 IPO의 장점을 포기한 '이상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한다.
② 사업 다각화(리테일, 인스티, 커스터디, 스테이블코인, BASE 등)에 나섰지만, 각 사업부가 전혀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섬처럼' 따로 논다고 비판한다. 예시로 커스터디와 익스체인지 간 연동이 느리고 비효율적(예: 자산 이동에 48시간 소요)임을 든다.
③ 리테일 트레이딩 수수료(3%)는 장기적으로 경쟁(특히 Robinhood 등)에 의해 제로에 수렴할 운명임을 강조한다.
④ 스테이블코인(USDC) 수익모델 역시 금리 하락 시 이자수익이 사라지거나, 경쟁 심화로 인해 이용자에게 이자 일부를 돌려줘야 할 상황이 올 것으로 전망한다.
⑤ Robinhood, 대형 증권사(BNY, State Street 등)와의 경쟁에서 코인베이스가 '리테일 유저의 충성도' 외에는 특별한 우위가 없음을 지적한다.
즉, 각 사업부의 성장성이 불확실하고, 기존 유저 이탈도 장기적으로 막기 어렵다고 본다.
20:59 Are Coinbase Users Sticky?
코인베이스의 사용자 '스틱니스(충성도)'에 대해 토론한다. 일부 패널은 기존 유저는 꽤 충성적일 수 있다고 보지만, Dorman은 '성장'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 대부분의 미국 리테일 투자자는 이미 다른 증권계좌(예: Schwab, Robinhood 등)도 보유.
- 만약 전통 증권사가 크립토 거래를 지원하거나, 코인베이스가 주식 거래를 지원하게 되면 '원스톱샵' 환경에서 유저가 굳이 두 계좌를 유지할 이유가 없음.
- 코인베이스는 본질적으로 '브로커'이지, 진정한 '익스체인지'가 아님(상장 자산 선정권, 경쟁 코인 미상장 등).
- 결국, 전통 금융사가 크립토를 흡수할지, 크립토 네이티브 업체가 전통자산을 흡수할지의 '레이스'인데, Dorman은 후자(코인베이스의 증권확장)가 쉽지 않다고 본다.
- 코인베이스가 유일하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건 BASE(베이스) 뿐임을 재차 강조한다.
25:29 The Rise Of DEXs
DEX(탈중앙화 거래소)와 경쟁 구도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 2020년 기준, DEX의 스팟 볼륨은 전체의 1% 미만이었으나, 2024년 현재 15~20%까지 급등(15배 성장).
- 파생상품(Perp) 분야에서도 Hyperliquid 등 신규 DEX가 아시아 CEX 볼륨의 10~20%까지 추격.
- DEX 토큰(예: Radium, Hyperliquid)은 전통 주식(COIN, HOOD) 대비 훨씬 저렴한 밸류에이션(3~8배 PER vs 코인베이스 15~20배)이며, 성장률도 월등.
- Dorman은 향후 DEX가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확신하며, 투자 매력도 측면에서 DEX 토큰이 낫다고 본다.
-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DEX의 수익성/밸류에이션을 직접 비교하며, DEX의 Buyback 등 토큰 가치 환원 구조를 높이 평가한다.
33:01 Is There A Bull Case For Coinbase?
코인베이스의 '불 케이스'(성장 가능성)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다.
- 코인베이스가 보유한 100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M&A(예: Deribit 인수설)가 잠재적 성장 동력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
- 그러나 과거 Skew, Bison Trails, One River 등 M&A 사례는 대부분 '실패'로 평가하며, 인수된 회사가 코인베이스 내에서 사장되어버리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
-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 경쟁에서 코인베이스가 선점할 가능성은 있으나, Blackrock, JP Morgan 등 대형 기관이 진입하면 점유율 방어가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
- Dorman은 "코인베이스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주식으로서의 투자 매력도는 미미"하다고 결론 내린다.
37:55 Tokenization
자산 토큰화의 미래와 승자 구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 토큰화의 진정한 가치는 '투자수단'의 '결제수단'으로의 확장성에 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한 뒤 송금하는 대신, 테슬라 토큰으로 바로 결제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 또 하나의 가치는 '리얼타임 담보 활용성'이다. 토큰화된 주식·채권·보험 등 자산을 실시간으로 대출 담보로 활용하거나, DeFi에서 레버리지 운용이 가능해진다.
- 그러나 토큰화된 자산이 실제로 '생산성'을 가지려면 DeFi 프로토콜과의 통합, 결제·대출 등 실사용 사례가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 이 과정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Dorman은 '기술적 우위'가 있는 DeFi 네이티브(예: Hyperliquid, Athena 등)가 전통 금융사와의 제휴, 혹은 직접 진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Layer 1 체인(이더리움, 솔라나 등) 중에서 누가 '월드 클래스 자산'을 먼저 온체인화하는가가 장기적 승부처라고 진단한다.
Empire
3줄 요약
1. 코인베이스의 미래는 진짜 위태롭다? Jeff Dorman이 날카롭게 해부한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그리고 DEX와의 전쟁.
2. "가치"란 무엇인가? 금융·유틸리티·사회적 세 가지 관점에서 토큰과 기업가치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3.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전통 증권사, 디파이, 혹은 새로운 토큰화의 시대를 선점할 플레이어에 대한 냉정한 전망.
3:06 Do Fundamentals Matter In Crypto?
Jeff Dorman은 크립토 투자에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진짜 중요한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그는 가치(Value)를 세 가지로 분류한다: ① 금융적 가치(캐시플로우, 수익), ② 유틸리티 가치(실사용/효용성), ③ 사회적 가치(밈, 커뮤니티, 네트워크 효과). 예시로 BNB(바이낸스코인)는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고 언급한다. 반면, XRP(리플)는 오로지 사회적 가치만 있다고 평가한다. 즉, Ripple은 실질적 펀더멘털이 없지만, '오랜 역사의 상징성'과 커다란 커뮤니티 덕분에 가격이 유지된다. 하지만 Dorman은 이런 '사회적 가치'만으로는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고, 결국 금융적 가치로 귀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Uniswap의 거버넌스 토큰을 예로 들며, 지금은 배당/수익 공유가 없지만, 미래에는 가능하다는 '옵션성'이 존재한다고 해석한다. 즉, 과거의 인터넷·증권 시장도 처음엔 펀더멘털이 무시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수익·현금흐름 중심으로 재편됐음을 강조한다.
8:58 Ripple's Breakthrough Moment
Ripple(XRP)의 사례를 더 깊게 파고든다. XRP는 현재 '엄청나게 비싼 콜옵션'처럼 평가된다. 실질적인 유틸리티/캐시플로우가 없지만, 오랫동안 존재해온 "사회적 자본"이 미래에 실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격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GameStop, meme 주식과 동일 선상에 놓으며, 'Fake it till you make it(될 때까지 버텨라)'라는 전략이 크립토에서 어떻게 현실화되는지 설명한다. 즉, 사회적 팬덤이 충분히 크면, 그 자본을 활용해 실제 수익모델을 만들거나, 신규 사업/금융 상품(예: 채권, 비트코인 구매 등)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짚는다. 그러나 Dorman 본인은 이런 순수 사회적 가치에만 베팅하진 않으며, '최종적으로는 금융적 가치로 연결돼야 진짜 투자대상'이라고 못박는다.
12:58 The Coinbase Business Model
코인베이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본격적인 해부가 시작된다. Dorman은 코인베이스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조목조목 지적한다.
① 코인베이스의 상장(Direct Listing) 결정 자체가 월가와의 네트워크, 투자자 교육, 커버리지 확대 등 전통 IPO의 장점을 포기한 '이상한 결정'이었다고 평가한다.
② 사업 다각화(리테일, 인스티, 커스터디, 스테이블코인, BASE 등)에 나섰지만, 각 사업부가 전혀 시너지를 내지 못하고 '섬처럼' 따로 논다고 비판한다. 예시로 커스터디와 익스체인지 간 연동이 느리고 비효율적(예: 자산 이동에 48시간 소요)임을 든다.
③ 리테일 트레이딩 수수료(3%)는 장기적으로 경쟁(특히 Robinhood 등)에 의해 제로에 수렴할 운명임을 강조한다.
④ 스테이블코인(USDC) 수익모델 역시 금리 하락 시 이자수익이 사라지거나, 경쟁 심화로 인해 이용자에게 이자 일부를 돌려줘야 할 상황이 올 것으로 전망한다.
⑤ Robinhood, 대형 증권사(BNY, State Street 등)와의 경쟁에서 코인베이스가 '리테일 유저의 충성도' 외에는 특별한 우위가 없음을 지적한다.
즉, 각 사업부의 성장성이 불확실하고, 기존 유저 이탈도 장기적으로 막기 어렵다고 본다.
20:59 Are Coinbase Users Sticky?
코인베이스의 사용자 '스틱니스(충성도)'에 대해 토론한다. 일부 패널은 기존 유저는 꽤 충성적일 수 있다고 보지만, Dorman은 '성장'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본다.
- 대부분의 미국 리테일 투자자는 이미 다른 증권계좌(예: Schwab, Robinhood 등)도 보유.
- 만약 전통 증권사가 크립토 거래를 지원하거나, 코인베이스가 주식 거래를 지원하게 되면 '원스톱샵' 환경에서 유저가 굳이 두 계좌를 유지할 이유가 없음.
- 코인베이스는 본질적으로 '브로커'이지, 진정한 '익스체인지'가 아님(상장 자산 선정권, 경쟁 코인 미상장 등).
- 결국, 전통 금융사가 크립토를 흡수할지, 크립토 네이티브 업체가 전통자산을 흡수할지의 '레이스'인데, Dorman은 후자(코인베이스의 증권확장)가 쉽지 않다고 본다.
- 코인베이스가 유일하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건 BASE(베이스) 뿐임을 재차 강조한다.
25:29 The Rise Of DEXs
DEX(탈중앙화 거래소)와 경쟁 구도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 2020년 기준, DEX의 스팟 볼륨은 전체의 1% 미만이었으나, 2024년 현재 15~20%까지 급등(15배 성장).
- 파생상품(Perp) 분야에서도 Hyperliquid 등 신규 DEX가 아시아 CEX 볼륨의 10~20%까지 추격.
- DEX 토큰(예: Radium, Hyperliquid)은 전통 주식(COIN, HOOD) 대비 훨씬 저렴한 밸류에이션(3~8배 PER vs 코인베이스 15~20배)이며, 성장률도 월등.
- Dorman은 향후 DEX가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확신하며, 투자 매력도 측면에서 DEX 토큰이 낫다고 본다.
-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DEX의 수익성/밸류에이션을 직접 비교하며, DEX의 Buyback 등 토큰 가치 환원 구조를 높이 평가한다.
33:01 Is There A Bull Case For Coinbase?
코인베이스의 '불 케이스'(성장 가능성)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다.
- 코인베이스가 보유한 100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활용한 M&A(예: Deribit 인수설)가 잠재적 성장 동력일 수 있다는 점은 인정.
- 그러나 과거 Skew, Bison Trails, One River 등 M&A 사례는 대부분 '실패'로 평가하며, 인수된 회사가 코인베이스 내에서 사장되어버리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
-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 경쟁에서 코인베이스가 선점할 가능성은 있으나, Blackrock, JP Morgan 등 대형 기관이 진입하면 점유율 방어가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
- Dorman은 "코인베이스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주식으로서의 투자 매력도는 미미"하다고 결론 내린다.
37:55 Tokenization
자산 토큰화의 미래와 승자 구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다.
- 토큰화의 진정한 가치는 '투자수단'의 '결제수단'으로의 확장성에 있다. 예를 들어, 테슬라 주식을 팔아서 현금화한 뒤 송금하는 대신, 테슬라 토큰으로 바로 결제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진다.
- 또 하나의 가치는 '리얼타임 담보 활용성'이다. 토큰화된 주식·채권·보험 등 자산을 실시간으로 대출 담보로 활용하거나, DeFi에서 레버리지 운용이 가능해진다.
- 그러나 토큰화된 자산이 실제로 '생산성'을 가지려면 DeFi 프로토콜과의 통합, 결제·대출 등 실사용 사례가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 이 과정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Dorman은 '기술적 우위'가 있는 DeFi 네이티브(예: Hyperliquid, Athena 등)가 전통 금융사와의 제휴, 혹은 직접 진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Layer 1 체인(이더리움, 솔라나 등) 중에서 누가 '월드 클래스 자산'을 먼저 온체인화하는가가 장기적 승부처라고 진단한다.
45:05 The Opportunity For DeFi
DeFi의 성장 기회와 구조적 장점에 대해 분석한다.
- Dorman은 DeFi가 '온체인 경제의 백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스팟·파생·렌딩·보험 등 기존 금융의 모든 서비스가 DeFi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 AI와의 결합도 언급된다.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거래·결제·운용을 하려면, 은행계좌나 실명확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온체인 자산/지갑이 필수적이다.
- 결국, DeFi는 기존 금융과 비교해 '글로벌 유저 접근성', '자본 효율성', '프로토콜-토큰 가치 환원'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가 있음을 강조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 DeFi/Layer 1 체인 위에 '진짜 실물자산'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 한계이며, 이 부분이 해결될 때 패권이 결정될 것이라 본다.
50:32 Value Accrual
가치 환원의 구조, 즉 토큰/프로토콜이 어떻게 '현금흐름'을 토큰 홀더에게 전달하는가에 대한 논의.
- Dorman은 Layer 1 블록체인을 '미개발 섬'에 비유한다. 처음엔 '기대감'(사회적 가치)으로만 평가받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오고 '세금'(트랜잭션 수수료 등)으로 실질 수익이 창출되면 금융적 가치가 발생한다.
- Apple App Store의 사례처럼, 플랫폼 자체보다 그 위에 올라오는 생태계의 크기와 수익이 플랫폼의 가치를 결정한다.
- 다만, 크립토는 애플처럼 '독점적 추출력'이 없기 때문에, 프로토콜 간 경쟁/인터체인/오픈소스 성격이 강해진다는 점이 다르다.
- 궁극적으로, 대형 기관(정부, JP Morgan, Walmart 등)이 어떤 체인을 선택하는지가 장기적 승부처이며, 아직 '진짜 승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본다.
57:07 How To Bring Assets Onchain
실물자산(주식, 부동산, 채권 등)을 온체인화하는 구체적 방안과 현실적 장애물에 대해 논의한다.
- Dorman은 DeFi·Layer1이 기술적으로는 준비가 되어 있지만, 정작 올라오는 자산이 '밈코인, 거버넌스 토큰, 쓰잘데기 없는 자산'뿐이라 한계를 지적한다.
- 진짜 혁신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산(예: 현지 식당, 극장, 스포츠팀의 토큰)'이 온체인화될 때 나온다고 주장한다.
- 스타벅스, 맥도날드, 우버 등의 사례를 들어, "실제 소비자-주주가 일치하지 않는 기존 구조"를 토큰 발행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 그러나 실제로 이런 구조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① 기존 관성(워크플로우), ② 규제 불확실성(특히 미국 SEC의 보수적 해석, 증권성 논란)이 크다고 진단한다.
- SEC의 '토큰=증권' 프레이밍이 크립토 혁신을 저해했고, 이 여파로 '에어드랍 남발', '가치 없는 거버넌스 토큰'이 난립했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1:10:09 Should Securities Laws Be Updated?
미국 증권법 개정의 필요성과 미래에 대한 전망.
- Dorman은 "증권이 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문제는 발행 및 유통에 따른 과도한 규제·비용"이라고 지적한다.
- 정보 비대칭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1930~40년대 법률을 인터넷 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주장한다.
- 실제로 오늘날의 투자자는 과거와 달리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며, SEC의 보호 논리가 설득력을 잃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 결론적으로, '토큰=증권'을 인정하되, 증권 발행·유통의 문턱을 낮추고, 현대적 규제 프레임워크로 전환해야 크립토의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마지막으로, 코인베이스가 '법적 싸움'과 정책 개선을 위해 가장 앞장서 온 점은 높게 평가하며, 크립토 업계 전체가 이를 계기로 더 건강한 구조로 진화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1dWhiGn4HkQ 31분 전 업로드 됨
DeFi의 성장 기회와 구조적 장점에 대해 분석한다.
- Dorman은 DeFi가 '온체인 경제의 백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스팟·파생·렌딩·보험 등 기존 금융의 모든 서비스가 DeFi에서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 AI와의 결합도 언급된다.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거래·결제·운용을 하려면, 은행계좌나 실명확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온체인 자산/지갑이 필수적이다.
- 결국, DeFi는 기존 금융과 비교해 '글로벌 유저 접근성', '자본 효율성', '프로토콜-토큰 가치 환원'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가 있음을 강조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 DeFi/Layer 1 체인 위에 '진짜 실물자산'이 올라오지 않은 것이 한계이며, 이 부분이 해결될 때 패권이 결정될 것이라 본다.
50:32 Value Accrual
가치 환원의 구조, 즉 토큰/프로토콜이 어떻게 '현금흐름'을 토큰 홀더에게 전달하는가에 대한 논의.
- Dorman은 Layer 1 블록체인을 '미개발 섬'에 비유한다. 처음엔 '기대감'(사회적 가치)으로만 평가받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올라오고 '세금'(트랜잭션 수수료 등)으로 실질 수익이 창출되면 금융적 가치가 발생한다.
- Apple App Store의 사례처럼, 플랫폼 자체보다 그 위에 올라오는 생태계의 크기와 수익이 플랫폼의 가치를 결정한다.
- 다만, 크립토는 애플처럼 '독점적 추출력'이 없기 때문에, 프로토콜 간 경쟁/인터체인/오픈소스 성격이 강해진다는 점이 다르다.
- 궁극적으로, 대형 기관(정부, JP Morgan, Walmart 등)이 어떤 체인을 선택하는지가 장기적 승부처이며, 아직 '진짜 승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본다.
57:07 How To Bring Assets Onchain
실물자산(주식, 부동산, 채권 등)을 온체인화하는 구체적 방안과 현실적 장애물에 대해 논의한다.
- Dorman은 DeFi·Layer1이 기술적으로는 준비가 되어 있지만, 정작 올라오는 자산이 '밈코인, 거버넌스 토큰, 쓰잘데기 없는 자산'뿐이라 한계를 지적한다.
- 진짜 혁신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자산(예: 현지 식당, 극장, 스포츠팀의 토큰)'이 온체인화될 때 나온다고 주장한다.
- 스타벅스, 맥도날드, 우버 등의 사례를 들어, "실제 소비자-주주가 일치하지 않는 기존 구조"를 토큰 발행으로 바꿀 수 있다고 본다.
- 그러나 실제로 이런 구조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① 기존 관성(워크플로우), ② 규제 불확실성(특히 미국 SEC의 보수적 해석, 증권성 논란)이 크다고 진단한다.
- SEC의 '토큰=증권' 프레이밍이 크립토 혁신을 저해했고, 이 여파로 '에어드랍 남발', '가치 없는 거버넌스 토큰'이 난립했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1:10:09 Should Securities Laws Be Updated?
미국 증권법 개정의 필요성과 미래에 대한 전망.
- Dorman은 "증권이 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문제는 발행 및 유통에 따른 과도한 규제·비용"이라고 지적한다.
- 정보 비대칭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1930~40년대 법률을 인터넷 시대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주장한다.
- 실제로 오늘날의 투자자는 과거와 달리 거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며, SEC의 보호 논리가 설득력을 잃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 결론적으로, '토큰=증권'을 인정하되, 증권 발행·유통의 문턱을 낮추고, 현대적 규제 프레임워크로 전환해야 크립토의 진정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마지막으로, 코인베이스가 '법적 싸움'과 정책 개선을 위해 가장 앞장서 온 점은 높게 평가하며, 크립토 업계 전체가 이를 계기로 더 건강한 구조로 진화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https://youtu.be/1dWhiGn4HkQ 31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The Ultimate Coinbase Debate: Can It Survive? | Jeff Dorman
Gm! This week we're joined by Jeff Dorman to discuss his recent tweet on the bear case for Coinbase. We deep dive into the Coinbase business model, the rise of DEXs (Hyperliquid), who is best positioned to win the exchange wars, the opportunity for DeFi &…
A New Chapter for Ethereum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제품 중심(Product-Centric)’ 패러다임으로 대전환, L1 스케일링과 UX 혁신에 사활을 건다.
2. 새로운 공동 집행 이사(코-ED) 체제는 느린 의사결정·비효율·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정면 돌파하며, 내부 역량과 생태계 네트워크를 극대화하려 한다.
3. ‘연방정부-주정부’ 메타포, 블롭스케일·인터럽 표준·6개월 하드포크 등, 이더리움의 미래를 좌우할 노선이 구체적 타임라인과 함께 공개됐다.
8:19 Career Journey
새로운 이더리움 재단 공동 집행 이사, 샤오웨이 왕(Hsiao-Wei Wang)과 토마시 스탄착(Tomasz Stanczak)의 커리어 여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샤오웨이는 2017년 이더리움 재단에 합류해 샤딩 초기 컨셉, 머지(Merge, PoS 전환) 등 핵심 합의 레이어 연구와 사양(spec)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연구자에서 리더십팀으로 이동하며, 단순히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게 됐다고 밝힌다.
토마시는 2017년 네더마인드(Nethermind) 창업자로, 본래 FX 트레이딩 분야 출신임을 밝힌다. 이더리움 옐로우페이퍼를 독학하며 C#으로 클라이언트 개발을 시작, 인프라·보안·코어 개발·MEV 등 다양한 영역에서 300명 조직을 이끌었다. 플래시봇, 오일러 등 주요 프로젝트 경험과 600명 규모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유입 경험도 강조한다. 이처럼 두 리더는 ‘내부-외부’ 시각을 모두 체득한 조합임을 드러낸다.
16:22 What Value Are They Providing
새 리더십의 역할은 "단순한 CEO가 아닌, 비영리 생태계의 스튜어드(steard)"임을 명확히 한다. 재단의 미션은 장기적 비전, 핵심 원칙, 생태계 내외부 플레이어의 역량 강화에 두고 있다. 샤오웨이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성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토마시는 네트워킹, 조직 구축, 내부팀 리더 Empowerment, 커뮤니케이션 혁신 등 ‘내부 역량 극대화’와 ‘실행력 가속’을 강조한다. 40여개 팀 리더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고, 비효율·소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외부 빌더·해커톤·파트너십 네트워크를 촉진하는 오퍼레이션 중심 리더십을 의도한다. 특히 "재단은 더이상 침묵하지 않고, 로드맵과 어려운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할 것"임을 못박는다.
23:39 Continuing the Ethereum Legacy
이마구치 시대의 ‘Addition by Subtraction(덜어내기 통한 성장)’ 레거시를 계승하되, 본인들은 ‘다이내믹·실행력·임팩트 중심’ 전환을 내세운다. 토마시는 “이더리움은 전 지구적 중립 레이어, 모든 경제와 AI, 거버넌스의 기반이 되는 임팩트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샤오웨이는 “개인적 유산이 아니라, 가장 탈중앙화되고 퍼미션리스하며 오픈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밝힌다. 두 리더 모두 ‘원칙과 성장의 균형’, ‘문화와 기술의 동반 진화’를 키워드로 삼는다.
31:11 Ethereum Foundation: Strengths, Gaps & Calls for Leadership
이더리움 재단의 장점(연구 우수성, 가치 실천, 다수 클라이언트팀 등)과 한계(실행 속도, 커뮤니케이션, 유저/앱 빌더와의 거리감, 오퍼레이션 리더십 부족)가 냉정하게 짚어진다. 토마시는 200건 넘는 미팅을 통해 “슬로우니스·불명확한 북극성·창업자/빌더 온보딩 파이프라인 부족·커뮤니티와의 소통 미흡” 등 반복되는 피드백을 체감했다고 전한다. 특히 “AI·금융 등 외부 기술 발전 속도에 뒤쳐질 수 있다는 위기감”과 “장기 연구에만 치중해 ‘Endless Exploration’로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인용한다.
이에 대해 토마시는 “내부적으로도 변화에 대한 갈증과 실행 의지가 강했고, 리더십의 역할은 ‘권한 부여와 실행 가속’”임을 강조한다. 단순히 내부 결정이 아니라, 팀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실행하며, 때로는 ‘공개적·신속한 판단’도 불가피하다고 밝힌다.
43:41 The Pectra Disaster
최근 이슈인 ‘EOF 논란’(Pectra 하드포크 직전 EVM Object Format이 제외된 사건)을 심층 해부한다. 수백~수천 시간 개발된 기능이 막판에 빠지며, 커뮤니티는 “결정 불능(inability to decide)”, “의사결정 구조의 비효율”을 비판한다. 토마시는 “실제론 6개월 뒤 Fusaka 포크 대상이었으며, 커뮤니케이션 혼선이 문제”라고 해명한다. 그는 “이런 논란을 계기로, ‘가장 반대할 만한 이해관계자’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시켜야 하며, ACD(알코어데브) 논의 구조 자체를 ‘제품-사용자 관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리더가 휘슬을 불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과 ‘러프 컨센서스-탈중앙 거버넌스’의 긴장관계가 드러난다. 토마시는 “조직 전체에 ‘즉각 실행’의 마인드셋을 심고, 리더는 결정권자가 아니라 ‘액티베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샤오웨이 역시 “5배, 10배 빠른 실행”을 목표로, 문화적 변화와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다.
1:00:51 Scaling and Improving the Layer 2
이더리움 L1 스케일링, 블롭스케일, UX 개선의 3대 목표가 공식화된다. L1은 성능·분산·보안의 ‘연방정부’ 역할을, 블롭스케일은 L2와의 ‘앵커링-보안-가치이전’ 허브를, UX는 L1/L2 간의 일관성·인터럽 표준·보안·레이터시·개발자 경험(DevX)까지 총망라하는 ‘제품 경험(Product Experience)’ 혁신을 내포한다.
토마시는 “L1이 언제든 경쟁 L1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가변적 구조를 갖추고, L2는 L1의 보안·가치·앵커링에 의존해 확장성을 얻는다. UX는 단순히 사용성뿐 아니라, 인터럽·자산관리·보안·개발자 온보딩까지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미국 연방정부-주정부’ 메타포(유나이티드 체인즈), ‘인터럽 표준’, ‘합의 지연 최소화’ 등 구체적 사례가 언급된다.
1:06:55 The Concept of "Product Centric Ethereum"
‘제품 중심 이더리움(Product Centric Ethereum)’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토마시는 “리서치-실험적 기능 개발에서, 실제 사용자 임팩트와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적 사고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선언한다. 모든 EIP/기능 개발은 ‘누가 왜 필요로 하는지’, ‘품질과 장기 가치에 부합하는지’, ‘주기적 피드백 루프 및 이해관계자 참여가 보장되는지’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
EOF 논란을 예로, “실제 ZK팀 등 수요처와의 조기 소통, 품질 관리, 우선순위 조정, DevX 개선, 목표 지표 수립” 등이 제품 중심 문화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해커톤 이후 빌더 온보딩, 펀딩 파이프라인, ‘제품-사용자-목표-피드백’ 선순환 구조 등이 필요하다고 짚는다.
1:11:49 Metrics, Accountability & Operational Leadership at Ethereum
성공 측정(Metrics)과 책임(Accountability), 오퍼레이셔널 리더십에 대한 구체적 논의. 토마시는 “아직 모든 지표가 정의된 것은 아니나, 올해 3배, 내년 10배, 4년간 100배(100x) L1 스케일링을 북극성 지표로 삼고, 각 팀마다 이 방향에 맞춘 목표-지표-대시보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힌다. 이 과정에서 ‘연구/엔지니어링 자원의 연차별 배분’, ‘기술적 우선순위 정렬’, ‘6개월 하드포크 주기’, ‘가시적 로드맵’ 등 실시간 실행력과 목표 지향적 관리가 강조된다.
Bankless
3줄 요약
1. 이더리움 재단이 ‘제품 중심(Product-Centric)’ 패러다임으로 대전환, L1 스케일링과 UX 혁신에 사활을 건다.
2. 새로운 공동 집행 이사(코-ED) 체제는 느린 의사결정·비효율·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정면 돌파하며, 내부 역량과 생태계 네트워크를 극대화하려 한다.
3. ‘연방정부-주정부’ 메타포, 블롭스케일·인터럽 표준·6개월 하드포크 등, 이더리움의 미래를 좌우할 노선이 구체적 타임라인과 함께 공개됐다.
8:19 Career Journey
새로운 이더리움 재단 공동 집행 이사, 샤오웨이 왕(Hsiao-Wei Wang)과 토마시 스탄착(Tomasz Stanczak)의 커리어 여정이 상세히 소개된다. 샤오웨이는 2017년 이더리움 재단에 합류해 샤딩 초기 컨셉, 머지(Merge, PoS 전환) 등 핵심 합의 레이어 연구와 사양(spec) 개발을 주도했다. 특히 연구자에서 리더십팀으로 이동하며, 단순히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게 됐다고 밝힌다.
토마시는 2017년 네더마인드(Nethermind) 창업자로, 본래 FX 트레이딩 분야 출신임을 밝힌다. 이더리움 옐로우페이퍼를 독학하며 C#으로 클라이언트 개발을 시작, 인프라·보안·코어 개발·MEV 등 다양한 영역에서 300명 조직을 이끌었다. 플래시봇, 오일러 등 주요 프로젝트 경험과 600명 규모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유입 경험도 강조한다. 이처럼 두 리더는 ‘내부-외부’ 시각을 모두 체득한 조합임을 드러낸다.
16:22 What Value Are They Providing
새 리더십의 역할은 "단순한 CEO가 아닌, 비영리 생태계의 스튜어드(steard)"임을 명확히 한다. 재단의 미션은 장기적 비전, 핵심 원칙, 생태계 내외부 플레이어의 역량 강화에 두고 있다. 샤오웨이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성을 갖추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토마시는 네트워킹, 조직 구축, 내부팀 리더 Empowerment, 커뮤니케이션 혁신 등 ‘내부 역량 극대화’와 ‘실행력 가속’을 강조한다. 40여개 팀 리더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고, 비효율·소통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외부 빌더·해커톤·파트너십 네트워크를 촉진하는 오퍼레이션 중심 리더십을 의도한다. 특히 "재단은 더이상 침묵하지 않고, 로드맵과 어려운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할 것"임을 못박는다.
23:39 Continuing the Ethereum Legacy
이마구치 시대의 ‘Addition by Subtraction(덜어내기 통한 성장)’ 레거시를 계승하되, 본인들은 ‘다이내믹·실행력·임팩트 중심’ 전환을 내세운다. 토마시는 “이더리움은 전 지구적 중립 레이어, 모든 경제와 AI, 거버넌스의 기반이 되는 임팩트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샤오웨이는 “개인적 유산이 아니라, 가장 탈중앙화되고 퍼미션리스하며 오픈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을 밝힌다. 두 리더 모두 ‘원칙과 성장의 균형’, ‘문화와 기술의 동반 진화’를 키워드로 삼는다.
31:11 Ethereum Foundation: Strengths, Gaps & Calls for Leadership
이더리움 재단의 장점(연구 우수성, 가치 실천, 다수 클라이언트팀 등)과 한계(실행 속도, 커뮤니케이션, 유저/앱 빌더와의 거리감, 오퍼레이션 리더십 부족)가 냉정하게 짚어진다. 토마시는 200건 넘는 미팅을 통해 “슬로우니스·불명확한 북극성·창업자/빌더 온보딩 파이프라인 부족·커뮤니티와의 소통 미흡” 등 반복되는 피드백을 체감했다고 전한다. 특히 “AI·금융 등 외부 기술 발전 속도에 뒤쳐질 수 있다는 위기감”과 “장기 연구에만 치중해 ‘Endless Exploration’로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인용한다.
이에 대해 토마시는 “내부적으로도 변화에 대한 갈증과 실행 의지가 강했고, 리더십의 역할은 ‘권한 부여와 실행 가속’”임을 강조한다. 단순히 내부 결정이 아니라, 팀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실행하며, 때로는 ‘공개적·신속한 판단’도 불가피하다고 밝힌다.
43:41 The Pectra Disaster
최근 이슈인 ‘EOF 논란’(Pectra 하드포크 직전 EVM Object Format이 제외된 사건)을 심층 해부한다. 수백~수천 시간 개발된 기능이 막판에 빠지며, 커뮤니티는 “결정 불능(inability to decide)”, “의사결정 구조의 비효율”을 비판한다. 토마시는 “실제론 6개월 뒤 Fusaka 포크 대상이었으며, 커뮤니케이션 혼선이 문제”라고 해명한다. 그는 “이런 논란을 계기로, ‘가장 반대할 만한 이해관계자’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시켜야 하며, ACD(알코어데브) 논의 구조 자체를 ‘제품-사용자 관점’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리더가 휘슬을 불고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것과 ‘러프 컨센서스-탈중앙 거버넌스’의 긴장관계가 드러난다. 토마시는 “조직 전체에 ‘즉각 실행’의 마인드셋을 심고, 리더는 결정권자가 아니라 ‘액티베이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진단한다. 샤오웨이 역시 “5배, 10배 빠른 실행”을 목표로, 문화적 변화와 효율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다.
1:00:51 Scaling and Improving the Layer 2
이더리움 L1 스케일링, 블롭스케일, UX 개선의 3대 목표가 공식화된다. L1은 성능·분산·보안의 ‘연방정부’ 역할을, 블롭스케일은 L2와의 ‘앵커링-보안-가치이전’ 허브를, UX는 L1/L2 간의 일관성·인터럽 표준·보안·레이터시·개발자 경험(DevX)까지 총망라하는 ‘제품 경험(Product Experience)’ 혁신을 내포한다.
토마시는 “L1이 언제든 경쟁 L1과 동등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가변적 구조를 갖추고, L2는 L1의 보안·가치·앵커링에 의존해 확장성을 얻는다. UX는 단순히 사용성뿐 아니라, 인터럽·자산관리·보안·개발자 온보딩까지 포함한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미국 연방정부-주정부’ 메타포(유나이티드 체인즈), ‘인터럽 표준’, ‘합의 지연 최소화’ 등 구체적 사례가 언급된다.
1:06:55 The Concept of "Product Centric Ethereum"
‘제품 중심 이더리움(Product Centric Ethereum)’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토마시는 “리서치-실험적 기능 개발에서, 실제 사용자 임팩트와 목표 달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적 사고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선언한다. 모든 EIP/기능 개발은 ‘누가 왜 필요로 하는지’, ‘품질과 장기 가치에 부합하는지’, ‘주기적 피드백 루프 및 이해관계자 참여가 보장되는지’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
EOF 논란을 예로, “실제 ZK팀 등 수요처와의 조기 소통, 품질 관리, 우선순위 조정, DevX 개선, 목표 지표 수립” 등이 제품 중심 문화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나아가 해커톤 이후 빌더 온보딩, 펀딩 파이프라인, ‘제품-사용자-목표-피드백’ 선순환 구조 등이 필요하다고 짚는다.
1:11:49 Metrics, Accountability & Operational Leadership at Ethereum
성공 측정(Metrics)과 책임(Accountability), 오퍼레이셔널 리더십에 대한 구체적 논의. 토마시는 “아직 모든 지표가 정의된 것은 아니나, 올해 3배, 내년 10배, 4년간 100배(100x) L1 스케일링을 북극성 지표로 삼고, 각 팀마다 이 방향에 맞춘 목표-지표-대시보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 밝힌다. 이 과정에서 ‘연구/엔지니어링 자원의 연차별 배분’, ‘기술적 우선순위 정렬’, ‘6개월 하드포크 주기’, ‘가시적 로드맵’ 등 실시간 실행력과 목표 지향적 관리가 강조된다.
1:14:41 What the Ethereum Foundation Isn't Responsible For
재단이 실제로 담당하지 않는 역할에 대한 오해와 현실이 정리된다. 샤오웨이는 “재단은 이더(ETH) 매도를 하지 말라는 기대와 달리, 200명 넘는 인건비와 그랜트 지급을 위해 ETH를 매도할 수밖에 없다”고 실례를 든다. 또한, 개발자 이벤트,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각 팀 별도), 비즈니스 개발(온보딩/기업 파트너십), 마케팅 등은 재단이 ‘직접 실행’하지 않고, 그랜트/네트워크/코디네이터 역할에 머무른다고 명확히 한다.
토마시는 “재단은 ‘소유자/코디네이터’가 아니며, 생태계에 없거나 미진한 영역을 임시로 채우고, 곧바로 자율조직이 등장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임을 강조한다. 월스트리트, 정부와의 소통, 생태계 플레이어 매칭, 온보딩, 인큐베이팅 등은 ‘허브/네트워크’로서의 중간자적 역할에 집중한다.
1:18:35 Clearing Up EF Misconceptions
재단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오해를 추가로 해소한다. 재단이 ‘이더리움의 오너/최종 결정자’가 아님을 재차 명확히 하며, 의사결정은 각 팀/생태계 내에서 분산적으로 이뤄진다. 엔지니어링(특히 합의 클라이언트)은 외부팀이 주도하며, 재단은 거버넌스·자원·네트워킹·조정자 역할에 집중한다.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등도 타 플레이어와의 협업/네트워킹 지원에 머무르며, “재단은 생태계 내 빈 공간을 채우되, 빠르게 자율화를 유도”하는 전략을 따른다.
1:26:25 Inside Ethereum’s Upgrade Cycle
업그레이드 사이클(하드포크)의 구체적 일정과 목표가 공개된다. 기존 12~18개월 주기에서 6개월 하드포크로의 전환이 추진된다. 5월 7일 Pectra(계정 추상화 등 포함), 이어서 9~10월 Fusaka, 내년 3~6월 Glamsterdam 등 구체적 타임라인이 제시된다. 각 업그레이드마다 “테스트넷, 데브넷, 팀 집결, 목표 우선순위화, 딜레이 최소화” 등 실행력 중심의 오퍼레이션이 강조된다. 이와 병행해, 생태계 파이프라인/온보딩/빌더 지원, 알코어데브 구조 개편, 제품 중심 프로세스 도입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1:31:17 Closing and Disclosure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재단의 ‘실행력·명확성·책임·목표 지향’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이제부터는 실제 타임라인-딜리버러블-성과가 가시화되는 이더리움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uEzt2ABF80g 2시간 전 업로드 됨
재단이 실제로 담당하지 않는 역할에 대한 오해와 현실이 정리된다. 샤오웨이는 “재단은 이더(ETH) 매도를 하지 말라는 기대와 달리, 200명 넘는 인건비와 그랜트 지급을 위해 ETH를 매도할 수밖에 없다”고 실례를 든다. 또한, 개발자 이벤트,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각 팀 별도), 비즈니스 개발(온보딩/기업 파트너십), 마케팅 등은 재단이 ‘직접 실행’하지 않고, 그랜트/네트워크/코디네이터 역할에 머무른다고 명확히 한다.
토마시는 “재단은 ‘소유자/코디네이터’가 아니며, 생태계에 없거나 미진한 영역을 임시로 채우고, 곧바로 자율조직이 등장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임을 강조한다. 월스트리트, 정부와의 소통, 생태계 플레이어 매칭, 온보딩, 인큐베이팅 등은 ‘허브/네트워크’로서의 중간자적 역할에 집중한다.
1:18:35 Clearing Up EF Misconceptions
재단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오해를 추가로 해소한다. 재단이 ‘이더리움의 오너/최종 결정자’가 아님을 재차 명확히 하며, 의사결정은 각 팀/생태계 내에서 분산적으로 이뤄진다. 엔지니어링(특히 합의 클라이언트)은 외부팀이 주도하며, 재단은 거버넌스·자원·네트워킹·조정자 역할에 집중한다.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등도 타 플레이어와의 협업/네트워킹 지원에 머무르며, “재단은 생태계 내 빈 공간을 채우되, 빠르게 자율화를 유도”하는 전략을 따른다.
1:26:25 Inside Ethereum’s Upgrade Cycle
업그레이드 사이클(하드포크)의 구체적 일정과 목표가 공개된다. 기존 12~18개월 주기에서 6개월 하드포크로의 전환이 추진된다. 5월 7일 Pectra(계정 추상화 등 포함), 이어서 9~10월 Fusaka, 내년 3~6월 Glamsterdam 등 구체적 타임라인이 제시된다. 각 업그레이드마다 “테스트넷, 데브넷, 팀 집결, 목표 우선순위화, 딜레이 최소화” 등 실행력 중심의 오퍼레이션이 강조된다. 이와 병행해, 생태계 파이프라인/온보딩/빌더 지원, 알코어데브 구조 개편, 제품 중심 프로세스 도입 등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1:31:17 Closing and Disclosure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재단의 ‘실행력·명확성·책임·목표 지향’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이제부터는 실제 타임라인-딜리버러블-성과가 가시화되는 이더리움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임을 시사한다.
https://youtu.be/uEzt2ABF80g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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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Chapter for Ethe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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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Foundation's new Co-Executive Directors, Tomasz Stanczak and Hsiao-Wei Wang, join Bankless to outline their vision for the future of Ether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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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 Foundation's new Co-Executive Directors, Tomasz Stanczak and Hsiao-Wei Wang, join Bankless to outline their vision for the future of Ethereum.
We explore…
Alex Tapscott: How I Predicted Crypto's Rise (And What's Coming Next)
The Rollup
3줄 요약
1.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글로벌 비트코인 도입의 결정적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 그리고 이로 인한 제도권 자금의 역대급 유입이 현실화되고 있음.
2. FTX 붕괴가 크립토의 ‘체르노빌’이었지만, 오히려 생태계의 내성과 제도권 진입 가속이라는 역설적 전환점이 되었음.
3. 2025년, RWA(실물자산 토큰화)와 AI-크립토 융합이 실질적 대중화와 산업 변혁을 이끌 ‘게임 체인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
1:57 Alex’s Introduction to Crypto
알렉스 탭스콧은 2013년 비트코인에 처음 관심을 가졌다. 당시 그는 투자은행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일하며, 젊은 트레이더로서 ‘비트코인 들어봤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신기한 자산’ 정도로 인식됐고, 가격은 300~400달러 수준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탭스콧은 비트코인 자체보다 그 이면의 블록체인 기술에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느꼈다. 캐나다의 개방적 벤처 시장 환경 덕분에, 전통 금융권에서 비트코인 채굴기업이 자본조달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목격했다.
이후 아버지(돈 탭스콧)와의 스키 여행에서 블록체인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2014년 ‘Bitcoin Governance Network’라는 리서치 리포트를 공저한다. 이 보고서는 ‘탈중앙 기술도 일정 수준의 거버넌스와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쟁적 시각을 담았으며, 이후 펭귄랜덤하우스와의 책 출간 계약으로 이어진다. 탭스콧은 연말 보너스를 받고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혁명’ 집필에 착수한다.
4:31 Crypto as Digital Gold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보는 시각은 전통 금융권에 비트코인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 유용하지만, 기술적·철학적 잠재력을 과소평가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탭스콧 부자는 초기부터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에 대해 ‘인터넷의 가치 인터넷(Value Internet)’으로서의 혁신적 의미를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출발점은 ‘기술 실험’이자 동시에 ‘정치적 선언’이었다. 2009년 창세기 블록에 새겨진 ‘은행 구제금융’ 헤드라인처럼, 기존 중앙집중형 금융의 한계를 돌파하려는 탈국가적 하드머니 실험이었다.
이처럼 1세대 크립토 참여자들은 강한 자유지상주의적·반중앙집중적 동기를 가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2세대(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이후) 참여자들은 보다 실용적·기술적 접근을 보인다.
이더리움의 등장은 ‘비트코인=디지털 골드’ 프레임을 넘어, ‘공공의 오픈 네트워크 위에 다양한 자산·비즈니스 로직을 올릴 수 있다’는 ‘가치의 인터넷’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DAO, 탈중앙화 조직, 디지털 노마드 등 새로운 경제·조직 모델의 실험이 동시에 등장했다.
9:59 Understanding Blockchain Revolution
‘Blockchain Revolution’ 집필 과정에서 탭스콧 부자는 비탈릭 부테린, 조셉 루빈 등 이더리움 창시자들과 직접 인터뷰할 수 있었고, 당시 컨센시스 사무실은 5명이 앉기도 비좁을 정도로 초기 스타트업 분위기였다.
책의 핵심 논지는 정보의 인터넷에서 가치의 인터넷으로의 이행, 그리고 이로 인한 금융·문화·조직·정부 전반의 구조적 변화였다.
특히 ‘탈중앙화 네트워크’가 기존 기업 형태를 대체할 수 있으며, 개인이 온라인에서만 소득을 얻고 전통적 고용·계약의 틀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DAO, 디지털 노마드)이 중요한 사회적 실험으로 부상했다.
또한, 크립토 산업의 ‘세대 차이’가 가치관과 행동양식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1세대는 강한 이념성을, 2·3세대는 실용적·투기적 성향을 보인다.
16:14 Chernobyl Moments in Crypto
크립토 산업은 ‘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y)’이 극단적으로 강하다. 테더, 이더리움, FTX 등 하나의 사건이 산업의 구조와 내러티브 전체를 바꾼다.
탭스콧은 FTX 붕괴를 ‘크립토의 체르노빌’로 비유한다. 체르노빌 사고가 ‘핵발전=위험’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듯, FTX 사태 역시 크립토에 대한 대중·정치권의 경계심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산업은 내성을 키웠고, 오히려 제도권 진입과 규제 명확화라는 ‘반작용적 성장’이 촉진됐다.
기술이 충분히 파괴적이면 일시적 참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증기기관’처럼 사회 전반에 침투하게 된다는 역사적 교훈도 언급된다.
즉, FTX 이후 크립토는 한때 ‘역사의 뒷방’으로 밀릴 뻔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다.
21:59 Trump’s Crypto Impact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은 미국 내 크립토 규제 환경의 극적 반전을 상징한다.
만약 민주당이 이겼다면, SEC 게리 겐슬러 체제의 강경 규제가 지속되어 또 한 번의 ‘체르노빌’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캠프는 규제 완화, SEC 소송 취하, 연방준비제도의 브로커딜러 규정 철회 등 친크립토 정책 시그널을 연이어 내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의 예측불가·혼란스러운 정치 행보가 ‘제도와 정부 신뢰 붕괴→안전자산 수요 급증→비트코인·골드 매수’라는 도미노를 촉발했다.
실제로 글로벌 자본이 미국 증시에서 이탈해 유럽·아시아로 이동하고, 달러 약세와 금·비트코인 강세가 동반 출현 중이다.
탭스콧은 90년대 클린턴·고어가 인터넷 상업화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던 것처럼, 지금이 ‘가치의 인터넷’에 대한 미국 정부의 새로운 정책적 기회임을 강조한다.
다만, 트럼프의 크립토 활용(밈코인, 사적 이득 추구 등)이 산업의 신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한다.
31:00 Global Financial Shift
현재는 미국 자산 일변도의 ‘글로벌 금융 권력’이 구조적으로 흔들리는 전환점이다.
금값은 사상 최고치이며, 아시아(특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지역)의 개인·기관·국가가 공격적으로 매집 중이다.
비트코인 역시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와 함께 글로벌 스토어 오브 밸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탭스콧이 몸담은 9point Partners는 북미 최초 비트코인 ETF를 출시했으며, 초기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공감대가 ‘비트코인=골드의 진화형’이라는 점이었다.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무한 분할성, 이동성, 위변조 불가, 기술 플랫폼적 속성’을 가진다. 최근 비트코인 L2, 앱 생태계 부흥 등도 이와 맞물려 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
결국, 규제 완화(제도권 tailwind), 기술 성숙, 비즈니스 마인드의 변화(적대→수용), 그리고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이라는 4대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며 크립토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35:09 Institutional Adoption is Here
기관의 크립토 수용은 더 이상 ‘밈’이 아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일러)의 BTC 매집, 21 Capital(테더·소프트뱅크·비트파이넥스 연합)의 30억 달러 규모 BTC 특수매입차(Accumulation Vehicle) 등, ‘비트코인 공급의 기관 독점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펀드·ETF를 넘어, 실제 BTC를 대량 매집하고 이를 담보로 부채를 발행해 추가 매입하는 ‘레버리지 플레이’로 진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소유의 적정선’, ‘기관화가 비트코인 탈중앙성에 미치는 영향’ 등 새로운 거버넌스·철학적 문제가 제기된다.
탭스콧은 ‘미래는 예측이 아닌 창조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해시파워 분산이 소유 분산보다 더 본질적이라는 입장도 덧붙인다.
The Rollup
3줄 요약
1.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이 글로벌 비트코인 도입의 결정적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분석, 그리고 이로 인한 제도권 자금의 역대급 유입이 현실화되고 있음.
2. FTX 붕괴가 크립토의 ‘체르노빌’이었지만, 오히려 생태계의 내성과 제도권 진입 가속이라는 역설적 전환점이 되었음.
3. 2025년, RWA(실물자산 토큰화)와 AI-크립토 융합이 실질적 대중화와 산업 변혁을 이끌 ‘게임 체인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
1:57 Alex’s Introduction to Crypto
알렉스 탭스콧은 2013년 비트코인에 처음 관심을 가졌다. 당시 그는 투자은행 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일하며, 젊은 트레이더로서 ‘비트코인 들어봤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때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계속 오르기만 하는 신기한 자산’ 정도로 인식됐고, 가격은 300~400달러 수준에서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탭스콧은 비트코인 자체보다 그 이면의 블록체인 기술에 더 큰 잠재력이 있다고 느꼈다. 캐나다의 개방적 벤처 시장 환경 덕분에, 전통 금융권에서 비트코인 채굴기업이 자본조달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목격했다.
이후 아버지(돈 탭스콧)와의 스키 여행에서 블록체인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고, 2014년 ‘Bitcoin Governance Network’라는 리서치 리포트를 공저한다. 이 보고서는 ‘탈중앙 기술도 일정 수준의 거버넌스와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쟁적 시각을 담았으며, 이후 펭귄랜덤하우스와의 책 출간 계약으로 이어진다. 탭스콧은 연말 보너스를 받고 투자은행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혁명’ 집필에 착수한다.
4:31 Crypto as Digital Gold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보는 시각은 전통 금융권에 비트코인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 유용하지만, 기술적·철학적 잠재력을 과소평가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탭스콧 부자는 초기부터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에 대해 ‘인터넷의 가치 인터넷(Value Internet)’으로서의 혁신적 의미를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출발점은 ‘기술 실험’이자 동시에 ‘정치적 선언’이었다. 2009년 창세기 블록에 새겨진 ‘은행 구제금융’ 헤드라인처럼, 기존 중앙집중형 금융의 한계를 돌파하려는 탈국가적 하드머니 실험이었다.
이처럼 1세대 크립토 참여자들은 강한 자유지상주의적·반중앙집중적 동기를 가졌으나, 시간이 흐르며 2세대(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트 이후) 참여자들은 보다 실용적·기술적 접근을 보인다.
이더리움의 등장은 ‘비트코인=디지털 골드’ 프레임을 넘어, ‘공공의 오픈 네트워크 위에 다양한 자산·비즈니스 로직을 올릴 수 있다’는 ‘가치의 인터넷’ 패러다임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DAO, 탈중앙화 조직, 디지털 노마드 등 새로운 경제·조직 모델의 실험이 동시에 등장했다.
9:59 Understanding Blockchain Revolution
‘Blockchain Revolution’ 집필 과정에서 탭스콧 부자는 비탈릭 부테린, 조셉 루빈 등 이더리움 창시자들과 직접 인터뷰할 수 있었고, 당시 컨센시스 사무실은 5명이 앉기도 비좁을 정도로 초기 스타트업 분위기였다.
책의 핵심 논지는 정보의 인터넷에서 가치의 인터넷으로의 이행, 그리고 이로 인한 금융·문화·조직·정부 전반의 구조적 변화였다.
특히 ‘탈중앙화 네트워크’가 기존 기업 형태를 대체할 수 있으며, 개인이 온라인에서만 소득을 얻고 전통적 고용·계약의 틀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DAO, 디지털 노마드)이 중요한 사회적 실험으로 부상했다.
또한, 크립토 산업의 ‘세대 차이’가 가치관과 행동양식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1세대는 강한 이념성을, 2·3세대는 실용적·투기적 성향을 보인다.
16:14 Chernobyl Moments in Crypto
크립토 산업은 ‘경로 의존성(path dependency)’이 극단적으로 강하다. 테더, 이더리움, FTX 등 하나의 사건이 산업의 구조와 내러티브 전체를 바꾼다.
탭스콧은 FTX 붕괴를 ‘크립토의 체르노빌’로 비유한다. 체르노빌 사고가 ‘핵발전=위험’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듯, FTX 사태 역시 크립토에 대한 대중·정치권의 경계심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산업은 내성을 키웠고, 오히려 제도권 진입과 규제 명확화라는 ‘반작용적 성장’이 촉진됐다.
기술이 충분히 파괴적이면 일시적 참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증기기관’처럼 사회 전반에 침투하게 된다는 역사적 교훈도 언급된다.
즉, FTX 이후 크립토는 한때 ‘역사의 뒷방’으로 밀릴 뻔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다.
21:59 Trump’s Crypto Impact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은 미국 내 크립토 규제 환경의 극적 반전을 상징한다.
만약 민주당이 이겼다면, SEC 게리 겐슬러 체제의 강경 규제가 지속되어 또 한 번의 ‘체르노빌’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캠프는 규제 완화, SEC 소송 취하, 연방준비제도의 브로커딜러 규정 철회 등 친크립토 정책 시그널을 연이어 내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의 예측불가·혼란스러운 정치 행보가 ‘제도와 정부 신뢰 붕괴→안전자산 수요 급증→비트코인·골드 매수’라는 도미노를 촉발했다.
실제로 글로벌 자본이 미국 증시에서 이탈해 유럽·아시아로 이동하고, 달러 약세와 금·비트코인 강세가 동반 출현 중이다.
탭스콧은 90년대 클린턴·고어가 인터넷 상업화의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던 것처럼, 지금이 ‘가치의 인터넷’에 대한 미국 정부의 새로운 정책적 기회임을 강조한다.
다만, 트럼프의 크립토 활용(밈코인, 사적 이득 추구 등)이 산업의 신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한다.
31:00 Global Financial Shift
현재는 미국 자산 일변도의 ‘글로벌 금융 권력’이 구조적으로 흔들리는 전환점이다.
금값은 사상 최고치이며, 아시아(특히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지역)의 개인·기관·국가가 공격적으로 매집 중이다.
비트코인 역시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와 함께 글로벌 스토어 오브 밸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탭스콧이 몸담은 9point Partners는 북미 최초 비트코인 ETF를 출시했으며, 초기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공감대가 ‘비트코인=골드의 진화형’이라는 점이었다.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무한 분할성, 이동성, 위변조 불가, 기술 플랫폼적 속성’을 가진다. 최근 비트코인 L2, 앱 생태계 부흥 등도 이와 맞물려 산업의 성장 모멘텀을 제공한다.
결국, 규제 완화(제도권 tailwind), 기술 성숙, 비즈니스 마인드의 변화(적대→수용), 그리고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이라는 4대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며 크립토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35:09 Institutional Adoption is Here
기관의 크립토 수용은 더 이상 ‘밈’이 아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사일러)의 BTC 매집, 21 Capital(테더·소프트뱅크·비트파이넥스 연합)의 30억 달러 규모 BTC 특수매입차(Accumulation Vehicle) 등, ‘비트코인 공급의 기관 독점화’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펀드·ETF를 넘어, 실제 BTC를 대량 매집하고 이를 담보로 부채를 발행해 추가 매입하는 ‘레버리지 플레이’로 진화 중이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 소유의 적정선’, ‘기관화가 비트코인 탈중앙성에 미치는 영향’ 등 새로운 거버넌스·철학적 문제가 제기된다.
탭스콧은 ‘미래는 예측이 아닌 창조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해시파워 분산이 소유 분산보다 더 본질적이라는 입장도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