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Global Stablecoin Thesis - Luca Prosperi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용 결제토큰을 넘어 “디지털 금융의 기반층”으로 진화 중이며, 유동성보다 상호운용성이 핵심 경쟁력이다.
2.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코인은 앱 내부의 달러 가상계정(내부 잔고)을 구동하는 무위험 기반층이고, 수익·기능은 그 위에 쌓이는 상품 레이어다.
3. 자본은 더 나은 달러 레일로 이동하며 각국은 자국통화 스테이블코인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유럽은 보수적 규제로 이미 불리한 출발선에 섰다.
00:00 Intro
Stabled Up의 주제는 “스테이블코인이 인프라가 되는 순간”이다. M0의 루카 프로스페리는 최근 메타마스크, 문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차세대 성장은 앱 내부 잔고를 구동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온다고 진단한다. 장소는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상징적 로케일(인플레이션, 달러라이제이션 압력)로, 자본 이동과 규제의 긴장이라는 현실을 전제로 대화를 시작한다.
00:53 Enterprise Stablecoins Explained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코인은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달러 계정”을 구동하는 인프라로, 결제·송금에 쓰이는 ‘이동형’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사용자 모르게 앱 속에 상주하며 잔고·정산을 담당한다. 루카는 이 카테고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유저는 무엇이 돈을 움직이는지 몰라도 되는 수준의 내재화가 진행될 것으로 본다. 즉, 예금이 은행 시스템의 보이지 않는 배관이었다면,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은 디지털 네이티브 환경의 배관 역할을 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스테이블코인은 거래용 결제토큰을 넘어 “디지털 금융의 기반층”으로 진화 중이며, 유동성보다 상호운용성이 핵심 경쟁력이다.
2.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코인은 앱 내부의 달러 가상계정(내부 잔고)을 구동하는 무위험 기반층이고, 수익·기능은 그 위에 쌓이는 상품 레이어다.
3. 자본은 더 나은 달러 레일로 이동하며 각국은 자국통화 스테이블코인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유럽은 보수적 규제로 이미 불리한 출발선에 섰다.
00:00 Intro
Stabled Up의 주제는 “스테이블코인이 인프라가 되는 순간”이다. M0의 루카 프로스페리는 최근 메타마스크, 문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차세대 성장은 앱 내부 잔고를 구동하는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온다고 진단한다. 장소는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상징적 로케일(인플레이션, 달러라이제이션 압력)로, 자본 이동과 규제의 긴장이라는 현실을 전제로 대화를 시작한다.
00:53 Enterprise Stablecoins Explained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코인은 “애플리케이션 내부의 달러 계정”을 구동하는 인프라로, 결제·송금에 쓰이는 ‘이동형’ 스테이블코인과 달리 사용자 모르게 앱 속에 상주하며 잔고·정산을 담당한다. 루카는 이 카테고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유저는 무엇이 돈을 움직이는지 몰라도 되는 수준의 내재화가 진행될 것으로 본다. 즉, 예금이 은행 시스템의 보이지 않는 배관이었다면, 엔터프라이즈 스테이블은 디지털 네이티브 환경의 배관 역할을 한다.
03:30 M0's Infrastructure Philosophy
M0는 수직통합이 아닌 개방형 아키텍처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축을 동시에 붙인다: 1) 레일 위에서 실제 금융 유즈케이스를 빌드하는 빌더, 2) 커스터디·규정 준수를 맡을 수 있는 금융기관(스테이블을 정말 ‘안정적’으로 만드는 요소), 3) 지갑·온오프램프 등 유통 채널. 목표는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투명한 레일과 “공유 유동성+상호운용성”이다. 루카는 기반층 스테이블은 무위험(risk-free)과 초유동성을 지향하고, 추가 수익·기능은 그 위에서 모듈로 얹는 ‘레이어’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06:15 MoonPay & Stripe Partnerships
M0는 문페이와 제휴해 M0를 온체인 인프라 레일로 제공, 파트너가 M0 스택 위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한다. 메타마스크 사례처럼(메타마스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브리지+M0 스택으로 지원), 곧 더 많은 파트너가 라인업되어 있다. Stripe 계열의 Bridge와도 협업 중인데, Bridge는 기업·플랫폼의 자체 스테이블 발행을 부트스트랩해주고 Stripe와 일부 통합을 제공한다(Stripe 자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는 정보는 없음). 지갑·온오프램프 등 분배 채널과의 연동은 전략적으로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올라탈 수 있는 중립 인프라를 지향한다.
10:04 FX and Multi-Currency Stablecoins
달러 스테이블이 다수 공존하는 상황에서 핵심은 “유동성으로 때우는 브리징”이 아니라 기술적 상호운용성이다. 전통 금융처럼 수많은 ‘달러 형식’(은행별 예금)이 뒤에서 자동호환되는 상태를 온체인에서도 구현하겠다는 발상이다. 다음 단계는 비달러 통화 스테이블의 확산이다. 결제용일 때는 달러 하나로 충분했지만, 금융서비스를 플랫폼 위에 만들려면 현지통화표시가 필요해진다. 다만 루카는 온체인 FX에는 단기적으로 비관적이다. 전통 FX는 특정 코리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유동성을 갖춘 시장이고, 이를 온체인으로 대체하려면 자본·프리미티브 축적이 선행되어야 한다.
10:55 Stablecoin Maturation
스테이블코인의 성숙 경로: 1) 크립토 트레이딩의 결제자산 → 2) 국제결제 수단 → 3) 예금 대체(프로시) → 4) 금융서비스 플랫폼. 이때 ‘기반층’ 스테이블은 무위험·초유동·프로그래머블해야 하며 제공 가능한 수익은 본질적으로 무위험 금리에 한정된다. Ethena의 USDe 같은 수익형 토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 소지가 크며, 이는 기본층 위의 별도 상품 레이어다. 수익은 위험의 보상이라는 원칙을 시스템 설계·마케팅에서 명확히 해야 한다.
14:07 Capital Flight & Government Response
아르헨티나 같은 고인플레 국가에서 개인은 달러로 구매력을 보전하려 하고, 정부는 출혈을 막으려 자본통제를 강화한다. 디지털 자산은 ‘탈출 옵션’을 실물화하며 재정이 취약한 정부에 긴장을 준다. 전개는 온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각국은 결국 자국통화표시 스테이블코인을 수용·촉진해 ‘표시통화 점유율’을 지키려 할 것이다(미국이 달러표시 스테이블을 용인하는 이유도 동일한 논리). 시장이 가능한 것을 알아버리면, 정책은 현실을 따라가게 된다. 그러니 규제당국은 사후 반응 대신 빌더와의 건설적 접점을 서둘러야 한다.
19:20 Why Capitalism Always Prevails
미국에선 은행(저비용 예금에 의존)이 스테이블코인을 위협으로 보고 견제하고, 테크는 반대로 밀어준다. 작년만 해도 미국에서의 빌드는 난이도가 높았지만, 사용자 효용이 큰 상품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이 루카의 요지다. 은행 vs 테크, 진영 정치가 얽히더라도 ‘더 나은 제품’과 ‘자본의 선택’이 장기적으로 방향을 정한다.
22:45 Europe's Stablecoin Problem
유럽은 보수적 접근으로 사실상 은행 위에서만 스테이블을 만들게 하며 네이티브 혁신을 가로막아 자본이 달러 스테이블로 빠져나가고 있다. 전환은 불가피하다. 루카는 레볼루트 사례를 든다. 영국 최대급 사용자 기반을 갖고도 영국 은행 라이선스를 못 받아 파트너 뱅크로 운영했고, 결국 본사를 해외로 옮겼다. 규제가 승자 제품을 제약해도 사용자는 더 나은 UX를 선택한다. 유럽이 뒤늦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규율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24:38 Return to Fundamentals
“리턴 투 펀더멘털”은 요란한 포장 대신 차이를 만드는 어려운 문제를 판다는 뜻이다. 결제·송금, 무위험 기반층 스테이블, 상호운용성 같은 본질 과제에 자원을 투입하고, M0는 투명하고 프로그램 가능하며 위험을 최소화한 레일을 제공해 그 위에서 생태계가 유연하게 쌓이도록 한다.
https://youtu.be/XQmZNIAtAxY 34분 전 업로드 됨
M0는 수직통합이 아닌 개방형 아키텍처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세 가지 축을 동시에 붙인다: 1) 레일 위에서 실제 금융 유즈케이스를 빌드하는 빌더, 2) 커스터디·규정 준수를 맡을 수 있는 금융기관(스테이블을 정말 ‘안정적’으로 만드는 요소), 3) 지갑·온오프램프 등 유통 채널. 목표는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투명한 레일과 “공유 유동성+상호운용성”이다. 루카는 기반층 스테이블은 무위험(risk-free)과 초유동성을 지향하고, 추가 수익·기능은 그 위에서 모듈로 얹는 ‘레이어’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06:15 MoonPay & Stripe Partnerships
M0는 문페이와 제휴해 M0를 온체인 인프라 레일로 제공, 파트너가 M0 스택 위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게 한다. 메타마스크 사례처럼(메타마스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브리지+M0 스택으로 지원), 곧 더 많은 파트너가 라인업되어 있다. Stripe 계열의 Bridge와도 협업 중인데, Bridge는 기업·플랫폼의 자체 스테이블 발행을 부트스트랩해주고 Stripe와 일부 통합을 제공한다(Stripe 자체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는 정보는 없음). 지갑·온오프램프 등 분배 채널과의 연동은 전략적으로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누구나 올라탈 수 있는 중립 인프라를 지향한다.
10:04 FX and Multi-Currency Stablecoins
달러 스테이블이 다수 공존하는 상황에서 핵심은 “유동성으로 때우는 브리징”이 아니라 기술적 상호운용성이다. 전통 금융처럼 수많은 ‘달러 형식’(은행별 예금)이 뒤에서 자동호환되는 상태를 온체인에서도 구현하겠다는 발상이다. 다음 단계는 비달러 통화 스테이블의 확산이다. 결제용일 때는 달러 하나로 충분했지만, 금융서비스를 플랫폼 위에 만들려면 현지통화표시가 필요해진다. 다만 루카는 온체인 FX에는 단기적으로 비관적이다. 전통 FX는 특정 코리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유동성을 갖춘 시장이고, 이를 온체인으로 대체하려면 자본·프리미티브 축적이 선행되어야 한다.
10:55 Stablecoin Maturation
스테이블코인의 성숙 경로: 1) 크립토 트레이딩의 결제자산 → 2) 국제결제 수단 → 3) 예금 대체(프로시) → 4) 금융서비스 플랫폼. 이때 ‘기반층’ 스테이블은 무위험·초유동·프로그래머블해야 하며 제공 가능한 수익은 본질적으로 무위험 금리에 한정된다. Ethena의 USDe 같은 수익형 토큰을 “스테이블코인”으로 부르는 것은 오해 소지가 크며, 이는 기본층 위의 별도 상품 레이어다. 수익은 위험의 보상이라는 원칙을 시스템 설계·마케팅에서 명확히 해야 한다.
14:07 Capital Flight & Government Response
아르헨티나 같은 고인플레 국가에서 개인은 달러로 구매력을 보전하려 하고, 정부는 출혈을 막으려 자본통제를 강화한다. 디지털 자산은 ‘탈출 옵션’을 실물화하며 재정이 취약한 정부에 긴장을 준다. 전개는 온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각국은 결국 자국통화표시 스테이블코인을 수용·촉진해 ‘표시통화 점유율’을 지키려 할 것이다(미국이 달러표시 스테이블을 용인하는 이유도 동일한 논리). 시장이 가능한 것을 알아버리면, 정책은 현실을 따라가게 된다. 그러니 규제당국은 사후 반응 대신 빌더와의 건설적 접점을 서둘러야 한다.
19:20 Why Capitalism Always Prevails
미국에선 은행(저비용 예금에 의존)이 스테이블코인을 위협으로 보고 견제하고, 테크는 반대로 밀어준다. 작년만 해도 미국에서의 빌드는 난이도가 높았지만, 사용자 효용이 큰 상품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이 루카의 요지다. 은행 vs 테크, 진영 정치가 얽히더라도 ‘더 나은 제품’과 ‘자본의 선택’이 장기적으로 방향을 정한다.
22:45 Europe's Stablecoin Problem
유럽은 보수적 접근으로 사실상 은행 위에서만 스테이블을 만들게 하며 네이티브 혁신을 가로막아 자본이 달러 스테이블로 빠져나가고 있다. 전환은 불가피하다. 루카는 레볼루트 사례를 든다. 영국 최대급 사용자 기반을 갖고도 영국 은행 라이선스를 못 받아 파트너 뱅크로 운영했고, 결국 본사를 해외로 옮겼다. 규제가 승자 제품을 제약해도 사용자는 더 나은 UX를 선택한다. 유럽이 뒤늦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규율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24:38 Return to Fundamentals
“리턴 투 펀더멘털”은 요란한 포장 대신 차이를 만드는 어려운 문제를 판다는 뜻이다. 결제·송금, 무위험 기반층 스테이블, 상호운용성 같은 본질 과제에 자원을 투입하고, M0는 투명하고 프로그램 가능하며 위험을 최소화한 레일을 제공해 그 위에서 생태계가 유연하게 쌓이도록 한다.
https://youtu.be/XQmZNIAtAxY 34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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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Global Stablecoin Thesis with Luca Prosperi
Stablecoins are evolving from trading assets to the infrastructure layer of digital finance.
In today's episode of Stabled Up, Luca Prosperi from M0 explains how enterprise stablecoins will power applications, why interoperability matters more than liquidity…
In today's episode of Stabled Up, Luca Prosperi from M0 explains how enterprise stablecoins will power applications, why interoperability matters more than liquidity…
The AI Trade Is Shifting: Why Investors Must "Avoid The Middle" | Dan Krausz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지금의 매크로는 ‘6% 재정적자’와 ‘AI’ 두 축이 판을 짠다. 유동성은 정부부터 먹고 내려오고, 중소기업·주택은 사실상 침체를 겪는 3속 엔진 구조다.
2. AI는 연준의 물가안정에 ‘필요조건’이다. 버블 논쟁보다 생산성 붐을 통해 노동비용 비중을 낮추는지가 관건이며, 인프라에서 ‘구현(implementation)’으로 돈이 이동 중이다.
3. 포지셔닝의 핵심은 세 가지: 정책을 따라가고, AI 구현의 수혜에 붙고, 중간 산업(비수혜·비디스럽터블 아님)은 피하라. 유동성과 성장의 조합이 모든 내러티브를 바꾼다.
두 축: 재정과 AI가 매크로를 지배한다
단 크라우즈는 현재 글로벌 경제의 최상위 드라이버로 ‘공격적 재정’과 ‘AI’를 꼽는다. 6%대 재정적자가 명목 성장률을 부스트하되, 유동성 배분을 정부와 특정 섹터에 편향시키며 경제 전반을 불균등하게 만든다. 동시에 AI는 단순한 미시 테마가 아니라 물가·성장·밸류에이션에 직결된 ‘거시 변수’로 격상됐다. 연준의 장기 물가안정 가능성 역시 AI가 만들어낼 생산성 붐에 달렸고, 이 때문에 AI 사이클을 인위적으로 ‘식히는’ 정책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지금의 매크로는 ‘6% 재정적자’와 ‘AI’ 두 축이 판을 짠다. 유동성은 정부부터 먹고 내려오고, 중소기업·주택은 사실상 침체를 겪는 3속 엔진 구조다.
2. AI는 연준의 물가안정에 ‘필요조건’이다. 버블 논쟁보다 생산성 붐을 통해 노동비용 비중을 낮추는지가 관건이며, 인프라에서 ‘구현(implementation)’으로 돈이 이동 중이다.
3. 포지셔닝의 핵심은 세 가지: 정책을 따라가고, AI 구현의 수혜에 붙고, 중간 산업(비수혜·비디스럽터블 아님)은 피하라. 유동성과 성장의 조합이 모든 내러티브를 바꾼다.
두 축: 재정과 AI가 매크로를 지배한다
단 크라우즈는 현재 글로벌 경제의 최상위 드라이버로 ‘공격적 재정’과 ‘AI’를 꼽는다. 6%대 재정적자가 명목 성장률을 부스트하되, 유동성 배분을 정부와 특정 섹터에 편향시키며 경제 전반을 불균등하게 만든다. 동시에 AI는 단순한 미시 테마가 아니라 물가·성장·밸류에이션에 직결된 ‘거시 변수’로 격상됐다. 연준의 장기 물가안정 가능성 역시 AI가 만들어낼 생산성 붐에 달렸고, 이 때문에 AI 사이클을 인위적으로 ‘식히는’ 정책은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생산성 붐은 ‘생산자’가 아니라 ‘수혜자’가 번다: 클라우드·셰일 사례
생산성 향상이 곧바로 산업 전체의 마진 레버리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그는 과거 사이클로 설명한다. 클라우드는 IT 비용 효율화를 이끌었지만 초과 수익은 SaaS 등 소프트웨어 ‘수혜자’에게 갔고, 하드웨어/수요처의 마진 개선은 미미했다. 셰일은 에너지 역사상 최고의 생산성 점프였으나, 경쟁이 촉발한 가격 압박으로 생산자 다수가 파산하며 이익은 소비자에게 귀속됐다. 이번 AI도 ‘생산성 구현을 도와주는 Enabler’(수요 증가·OP leverage)와 ‘생산성의 수혜자’(경쟁강도에 따라 이익이 경쟁에 잠식)의 구분이 중요하다.
고용 둔화=약세 공식이 깨진 이유: 마진 고점과 비용 구조
통상 마진 악화 → 해고 → 수요 둔화의 역순환이 침체를 만든다. 그러나 현재는 S&P 차원의 마진이 고점권이라 일부 고용 지표의 약세가 곧바로 약세장의 전조가 아니다. AI·자동화로 매출 1달러당 필요한 인력이 줄며 고용은 느슨해져도 이익은 유지·개선될 수 있다. 다만 실직이 ‘심각한 마이너스’로 전개되면 수요 훼손이 현실화되므로 그 선은 경계해야 한다.
지난 40년 마진 상승의 네 기둥과 앞으로 남은 한 가지: 노동비용 비중
지난 수십 년 ROIC·마진 확장의 구조적 추동은 ①자본집약도 하락(투자 대비 산출 증가), ②법인세 부담 하락, ③부채 서비스비용 하락(장기금리 추세 하락), ④노동비용/이익 비중 하락이었다. 현재 ①~③의 세속적 순풍은 약화 또는 종료 국면이다. 남은 한 축은 ④, 즉 AI를 통한 노동생산성 제고로 ‘노동비용/이익’ 비중을 더 낮출 수 있는가다. 결국 AI가 기업 전체 마진·ROIC를 지탱할 유일한 구조적 레버가 되었다.
‘세 가지 중립금리’와 3속 엔진: AI·중소기업·주택
크라우즈는 단일 ‘r*’ 대신 영역별 중립금리를 상정한다. AI 섹터의 중립금리는 현행보다 ‘상회’(고금리에도 자금이 몰림). 중소기업(r*≈3%)은 아직 긴축적이며, 주택은 장기금리가 평균 기존 모기지(4.1%) 대비 50~100bp 내로 들어와야 거래 회복이 가능하므로 현 수준(6.3% 전후)은 여전히 제약적이다. 결과적으로 AI는 과열 우려 속에서도 확장, 중소기업/ISM 민감 업종은 침체, 주택은 회전율 경색이 지속되는 ‘3속’ 경제가 나타난다.
유동성 ‘폭포수’와 6% 적자: 정부 버킷이 먼저 찬다
그는 유동성 배분을 ‘폭포수’로 비유한다. 최상단 버킷은 국채(정부자금조달)로, 여기가 먼저 차야 아래로 흘러내려 IG·HY·주식·벤처 등으로 내려간다. 과거엔 상단이 작아 ‘오버플로’가 쉽게 발생했지만, 6% 적자는 상단 버킷 자체를 키워 버렸다. 연준이 유동성을 조이면 가장 먼저 말라가는 것은 민간부문(특히 하위 트랜치: 중소·주택·스몰캡)이다. 이 구조 때문에 연준이 무작정 긴축해 ‘AI 과열’을 식히려 들면, 오히려 정부 조달과 장기 물가안정(=AI 생산성)이라는 정책 목표와 충돌한다.
연준이 AI를 필요로 하는 이유와 ‘버블’ 논쟁의 방향
적자발 유동성과 물가압력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기술적 생산성 개선은 물가를 누르고 성장·마진을 지탱할 가장 ‘깨끗한’ 경로다. 연준이 AI 버블을 조기에 꺼뜨리는 선택은 중장기 물가안정 목표와 어긋난다. 생산성은 예측이 어렵지만, 5년 평균 생산성과 S&P PER의 동행·선행 관계는 시장이 이미 ‘생산성 재가동’을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핵심은 ‘언제’가 아니라 ‘실제로 기업 레벨 노동비용 비중을 낮추는가’다.
포지셔닝 3원칙: 정책을 따라라, AI 구현으로 이동, ‘중간’을 피하라
첫째, 정책 수혜가 확실한 실물 섹터(IRA 수혜 제조, 전략산업, 주택공급 등)에 붙는다. 재정이 금리 역풍을 상쇄해주는 곳에서 베타가 난다. 둘째, AI는 인프라에서 ‘구현(implementation)’ 단계로 무게중심이 이동한다. 인프라만 쌓이고 현업 도입이 지연되면 설비 과잉 위험이 커진다. 셋째, AI 디스럽션 리스크는 높은데 정책 수혜도 없는 ‘중간’ 산업은 경쟁압력에 마진이 잠식될 확률이 크다. 1등 사업자는 가격을 ‘현재 마진’까지 누르며 점유율을 가져가므로 후발·부채레버리지 높은 기업이 특히 취약하다.
인프라에서 구현으로: 데이터·IT서비스·물리세계 AI
구현 국면의 핵심 축은 ‘데이터를 소유·축적해 AI 유틸리티를 실현할 수 있는 주체’와 ‘IT 서비스·SI/컨설팅’ 같은 도입 촉진자다. LLM·GPU·DC 증설 같은 인프라가 1막이었다면, 2막은 병원·제조·물류·정부·리테일 워크플로에 AI를 ‘박는’ 과정이다. 물리세계(로보틱스, 엣지, 센서·비전) 결합도 본격화되어야 수요가 자생적으로 창출된다.
대형주 vs 스몰·미드: FCF 마진 98퍼센타일과 60퍼센타일 밸류에이션의 역설
메가캡(일명 Mag7 등)의 FCF 마진은 자체 히스토리 98퍼센타일, 밸류에이션도 유사한 상단이다. 전형적 버블은 ‘앞서간 밸류가 미래 마진을 선요구’하는데, 여기선 ‘이미 높은 마진’이 뒷받침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반면 고퀄 스몰·미드의 상위 퀸타일 FCF 마진은 95퍼센타일에 달하지만 밸류는 60퍼센타일대에 묶여 ‘마진 오브 세이프티’가 가장 크다. 구현 사이클이 터지면 실적 전달력이 상향된 고퀄 SMID의 리레이팅 공간이 두드러질 수 있다.
AI 자금조달의 순환성: 사내 대차대조표, 오프밸런스, IG 발행, 스프레드
최근 6개월 사이 메가캡의 ‘밸런스시트 활용’이 공격적으로 늘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고객이자 투자자가 되고, 오프밸런스 구조와 리스/프로젝트 파이낸스가 혼재하며, 빅테크 IG 발행이 급증하는 ‘순환 구조’가 형성됐다. 이는 단기 성장 가속의 필요조건이지만, 동시에 유동성 환경의 민감도를 높인다. 오라클 CDS 확대 같은 단건 지표가 과장되기 쉽지만, 메타 사모대출 패키지에 참여한 대형 운용사의 ‘하루 20억달러’ 수익 사례처럼 딜 허기가 큰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스프레드와 달러·유동성’의 함수라는 점이다.
유동성과 달러: 금리·대차대조표·해외자금과 스프레드의 함수
연준의 정책 수단(단기금리, QT/QE)은 모두 ‘총유동성’과 ‘초과유동성(excess liquidity: 실물 투자 필요분을 뺀 금융시장 유입 잔여분)’을 결정한다. 내년은 발행이 늘어 초과유동성이 줄어들 소지가 크다. 긴축적 스탠스는 달러 강세를 부르고, 이는 해외 투자자의 달러표시 채권 매수력(환헤지 비용, 로컬 통화 구매력)을 훼손해 IG 스프레드 상방압력을 키운다. 즉 ‘AI는 금리 민감도가 낮다’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시스템 전체 조달비용과 밸류에이션 멀티플에는 연준 유동성이 결정적이다.
관세와 글로벌 내수부양: 4/2 ‘자유의 날’ 이후의 정책 반응
4월 2일 대규모 관세 발표(‘Liberation Day’)는 즉각적 충격을 주었으나, 일주일 뒤 90일 유예가 나오자 각국은 ‘수출의존 모델 리스크’에 대응해 내수부양·투자지출 공제 확대로 선회했다. 독일을 포함한 주요국이 기록적 내수부양을 예고했고, 다수 국가가 Capex 전액 공제 같은 친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관세는 ‘기계적 가격 상승→수요 둔화’ 경로로 작동하며 지속 인플레를 만드는 메커니즘은 약하다. 다만 유예 종료 후(8~9월) 실제 수요 제약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1분기 재정자극과 상쇄할 힘겨루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주택은 금리보다 공급: 평균 4.1% 모기지와 6.3%의 간극
거래 회복의 임계는 ‘기존 평균 모기지(4.1%) 대비 50~100bp 이내’다. 현 6.3%대에선 회전율 정상화가 어렵다. 단기 완화(장단기 스티프닝)는 주택에 역설적일 수 있어, 규제완화로 모기지 스프레드를 줄이거나 대차대조표정책으로 롱엔드를 직접 압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본질적 해결책은 공급 확대다. 제조·모듈러/제조주택처럼 단가를 30% 이상 낮출 수 있는 공급형 모델에 정책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금리 인하→집값 재상승→가처분 소득 압박’의 원위치가 반복된다.
생산성 향상이 곧바로 산업 전체의 마진 레버리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그는 과거 사이클로 설명한다. 클라우드는 IT 비용 효율화를 이끌었지만 초과 수익은 SaaS 등 소프트웨어 ‘수혜자’에게 갔고, 하드웨어/수요처의 마진 개선은 미미했다. 셰일은 에너지 역사상 최고의 생산성 점프였으나, 경쟁이 촉발한 가격 압박으로 생산자 다수가 파산하며 이익은 소비자에게 귀속됐다. 이번 AI도 ‘생산성 구현을 도와주는 Enabler’(수요 증가·OP leverage)와 ‘생산성의 수혜자’(경쟁강도에 따라 이익이 경쟁에 잠식)의 구분이 중요하다.
고용 둔화=약세 공식이 깨진 이유: 마진 고점과 비용 구조
통상 마진 악화 → 해고 → 수요 둔화의 역순환이 침체를 만든다. 그러나 현재는 S&P 차원의 마진이 고점권이라 일부 고용 지표의 약세가 곧바로 약세장의 전조가 아니다. AI·자동화로 매출 1달러당 필요한 인력이 줄며 고용은 느슨해져도 이익은 유지·개선될 수 있다. 다만 실직이 ‘심각한 마이너스’로 전개되면 수요 훼손이 현실화되므로 그 선은 경계해야 한다.
지난 40년 마진 상승의 네 기둥과 앞으로 남은 한 가지: 노동비용 비중
지난 수십 년 ROIC·마진 확장의 구조적 추동은 ①자본집약도 하락(투자 대비 산출 증가), ②법인세 부담 하락, ③부채 서비스비용 하락(장기금리 추세 하락), ④노동비용/이익 비중 하락이었다. 현재 ①~③의 세속적 순풍은 약화 또는 종료 국면이다. 남은 한 축은 ④, 즉 AI를 통한 노동생산성 제고로 ‘노동비용/이익’ 비중을 더 낮출 수 있는가다. 결국 AI가 기업 전체 마진·ROIC를 지탱할 유일한 구조적 레버가 되었다.
‘세 가지 중립금리’와 3속 엔진: AI·중소기업·주택
크라우즈는 단일 ‘r*’ 대신 영역별 중립금리를 상정한다. AI 섹터의 중립금리는 현행보다 ‘상회’(고금리에도 자금이 몰림). 중소기업(r*≈3%)은 아직 긴축적이며, 주택은 장기금리가 평균 기존 모기지(4.1%) 대비 50~100bp 내로 들어와야 거래 회복이 가능하므로 현 수준(6.3% 전후)은 여전히 제약적이다. 결과적으로 AI는 과열 우려 속에서도 확장, 중소기업/ISM 민감 업종은 침체, 주택은 회전율 경색이 지속되는 ‘3속’ 경제가 나타난다.
유동성 ‘폭포수’와 6% 적자: 정부 버킷이 먼저 찬다
그는 유동성 배분을 ‘폭포수’로 비유한다. 최상단 버킷은 국채(정부자금조달)로, 여기가 먼저 차야 아래로 흘러내려 IG·HY·주식·벤처 등으로 내려간다. 과거엔 상단이 작아 ‘오버플로’가 쉽게 발생했지만, 6% 적자는 상단 버킷 자체를 키워 버렸다. 연준이 유동성을 조이면 가장 먼저 말라가는 것은 민간부문(특히 하위 트랜치: 중소·주택·스몰캡)이다. 이 구조 때문에 연준이 무작정 긴축해 ‘AI 과열’을 식히려 들면, 오히려 정부 조달과 장기 물가안정(=AI 생산성)이라는 정책 목표와 충돌한다.
연준이 AI를 필요로 하는 이유와 ‘버블’ 논쟁의 방향
적자발 유동성과 물가압력이 상존하는 환경에서, 기술적 생산성 개선은 물가를 누르고 성장·마진을 지탱할 가장 ‘깨끗한’ 경로다. 연준이 AI 버블을 조기에 꺼뜨리는 선택은 중장기 물가안정 목표와 어긋난다. 생산성은 예측이 어렵지만, 5년 평균 생산성과 S&P PER의 동행·선행 관계는 시장이 이미 ‘생산성 재가동’을 베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핵심은 ‘언제’가 아니라 ‘실제로 기업 레벨 노동비용 비중을 낮추는가’다.
포지셔닝 3원칙: 정책을 따라라, AI 구현으로 이동, ‘중간’을 피하라
첫째, 정책 수혜가 확실한 실물 섹터(IRA 수혜 제조, 전략산업, 주택공급 등)에 붙는다. 재정이 금리 역풍을 상쇄해주는 곳에서 베타가 난다. 둘째, AI는 인프라에서 ‘구현(implementation)’ 단계로 무게중심이 이동한다. 인프라만 쌓이고 현업 도입이 지연되면 설비 과잉 위험이 커진다. 셋째, AI 디스럽션 리스크는 높은데 정책 수혜도 없는 ‘중간’ 산업은 경쟁압력에 마진이 잠식될 확률이 크다. 1등 사업자는 가격을 ‘현재 마진’까지 누르며 점유율을 가져가므로 후발·부채레버리지 높은 기업이 특히 취약하다.
인프라에서 구현으로: 데이터·IT서비스·물리세계 AI
구현 국면의 핵심 축은 ‘데이터를 소유·축적해 AI 유틸리티를 실현할 수 있는 주체’와 ‘IT 서비스·SI/컨설팅’ 같은 도입 촉진자다. LLM·GPU·DC 증설 같은 인프라가 1막이었다면, 2막은 병원·제조·물류·정부·리테일 워크플로에 AI를 ‘박는’ 과정이다. 물리세계(로보틱스, 엣지, 센서·비전) 결합도 본격화되어야 수요가 자생적으로 창출된다.
대형주 vs 스몰·미드: FCF 마진 98퍼센타일과 60퍼센타일 밸류에이션의 역설
메가캡(일명 Mag7 등)의 FCF 마진은 자체 히스토리 98퍼센타일, 밸류에이션도 유사한 상단이다. 전형적 버블은 ‘앞서간 밸류가 미래 마진을 선요구’하는데, 여기선 ‘이미 높은 마진’이 뒷받침했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반면 고퀄 스몰·미드의 상위 퀸타일 FCF 마진은 95퍼센타일에 달하지만 밸류는 60퍼센타일대에 묶여 ‘마진 오브 세이프티’가 가장 크다. 구현 사이클이 터지면 실적 전달력이 상향된 고퀄 SMID의 리레이팅 공간이 두드러질 수 있다.
AI 자금조달의 순환성: 사내 대차대조표, 오프밸런스, IG 발행, 스프레드
최근 6개월 사이 메가캡의 ‘밸런스시트 활용’이 공격적으로 늘었다. 하이퍼스케일러가 고객이자 투자자가 되고, 오프밸런스 구조와 리스/프로젝트 파이낸스가 혼재하며, 빅테크 IG 발행이 급증하는 ‘순환 구조’가 형성됐다. 이는 단기 성장 가속의 필요조건이지만, 동시에 유동성 환경의 민감도를 높인다. 오라클 CDS 확대 같은 단건 지표가 과장되기 쉽지만, 메타 사모대출 패키지에 참여한 대형 운용사의 ‘하루 20억달러’ 수익 사례처럼 딜 허기가 큰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스프레드와 달러·유동성’의 함수라는 점이다.
유동성과 달러: 금리·대차대조표·해외자금과 스프레드의 함수
연준의 정책 수단(단기금리, QT/QE)은 모두 ‘총유동성’과 ‘초과유동성(excess liquidity: 실물 투자 필요분을 뺀 금융시장 유입 잔여분)’을 결정한다. 내년은 발행이 늘어 초과유동성이 줄어들 소지가 크다. 긴축적 스탠스는 달러 강세를 부르고, 이는 해외 투자자의 달러표시 채권 매수력(환헤지 비용, 로컬 통화 구매력)을 훼손해 IG 스프레드 상방압력을 키운다. 즉 ‘AI는 금리 민감도가 낮다’는 말이 사실일지라도, 시스템 전체 조달비용과 밸류에이션 멀티플에는 연준 유동성이 결정적이다.
관세와 글로벌 내수부양: 4/2 ‘자유의 날’ 이후의 정책 반응
4월 2일 대규모 관세 발표(‘Liberation Day’)는 즉각적 충격을 주었으나, 일주일 뒤 90일 유예가 나오자 각국은 ‘수출의존 모델 리스크’에 대응해 내수부양·투자지출 공제 확대로 선회했다. 독일을 포함한 주요국이 기록적 내수부양을 예고했고, 다수 국가가 Capex 전액 공제 같은 친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관세는 ‘기계적 가격 상승→수요 둔화’ 경로로 작동하며 지속 인플레를 만드는 메커니즘은 약하다. 다만 유예 종료 후(8~9월) 실제 수요 제약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1분기 재정자극과 상쇄할 힘겨루기가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주택은 금리보다 공급: 평균 4.1% 모기지와 6.3%의 간극
거래 회복의 임계는 ‘기존 평균 모기지(4.1%) 대비 50~100bp 이내’다. 현 6.3%대에선 회전율 정상화가 어렵다. 단기 완화(장단기 스티프닝)는 주택에 역설적일 수 있어, 규제완화로 모기지 스프레드를 줄이거나 대차대조표정책으로 롱엔드를 직접 압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본질적 해결책은 공급 확대다. 제조·모듈러/제조주택처럼 단가를 30% 이상 낮출 수 있는 공급형 모델에 정책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금리 인하→집값 재상승→가처분 소득 압박’의 원위치가 반복된다.
성장과 유동성이 내러티브를 결정한다: 질/저질 스프레드 역전 트레이드
단기 성과는 내러티브가 아니라 ‘유동성×성장’ 조합으로 설명된다. 3분기까지 유동성 랠리는 저품질·하이베타가 선도했지만, 최근 2주간 ‘고퀄리티 대비 저퀄리티 언더퍼폼’으로 방향이 꺾였다. 연준이 재차 이지·바이어스를 확인하면 위험자산 랠리는 재점화될 수 있으나, 이행이 지연되면 고퀄/저퀄 상대가치 트레이드가 더 합리적이다. 인덱스 푸트보다 리스크/리워드가 우월한 환경으로, ‘유동성 리에이싱이 약한 반등’에서는 특히 그렇다.
재정적자, 언제 악재가 되나: 4가지 경보 신호
6% 적자 자체가 곧 약세라기보다 ‘극단을 만든다’는 게 핵심이다. 네 가지 경보기로 ①순달러 유출 증가, ②터름 프리미엄의 구조적 급등, ③10년물 금리>명목 GDP 성장률의 지속, ④인플레이션 기대의 비고정화가 있다. 현재 의미 있게 켜진 것은 ②(과거 음수에서 정상화 수준)뿐이다. 오히려 지금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6%→3~4%’로 급격히 줄이는 긴축 재정이다. 이 경우 침체를 유발할 확률이 높아 자산시장에 즉각적인 디스인플레이셔너리 쇼크로 작동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매크로 우려는 허탕”: 시퀀스 사고가 필요한 이유
매크로는 ‘엔드게임’이 아니라 ‘시퀀스’다. 충격→수요 둔화→물가 완화→정책 완화처럼 다음 수를 따라가야 한다. 2022년의 고유가 공포, 2023년의 은행 스트레스, 2024년 관세 쇼크 모두 결국 그다음 정책·행동의 반작용으로 상쇄되었다. 리서치/트레이딩 실무에서는 ‘가치 창출은 기업 레벨(ROIC–CoC), 포트폴리오 충격은 매크로’라는 이원 프레임을 유지하고, 무엇이 ‘지금’ 가격에 내재됐는지, 어떤 신호가 바뀌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알파의 출발점이다.
https://youtu.be/d-jbOHkJOPk 1시간 전 업로드 됨
단기 성과는 내러티브가 아니라 ‘유동성×성장’ 조합으로 설명된다. 3분기까지 유동성 랠리는 저품질·하이베타가 선도했지만, 최근 2주간 ‘고퀄리티 대비 저퀄리티 언더퍼폼’으로 방향이 꺾였다. 연준이 재차 이지·바이어스를 확인하면 위험자산 랠리는 재점화될 수 있으나, 이행이 지연되면 고퀄/저퀄 상대가치 트레이드가 더 합리적이다. 인덱스 푸트보다 리스크/리워드가 우월한 환경으로, ‘유동성 리에이싱이 약한 반등’에서는 특히 그렇다.
재정적자, 언제 악재가 되나: 4가지 경보 신호
6% 적자 자체가 곧 약세라기보다 ‘극단을 만든다’는 게 핵심이다. 네 가지 경보기로 ①순달러 유출 증가, ②터름 프리미엄의 구조적 급등, ③10년물 금리>명목 GDP 성장률의 지속, ④인플레이션 기대의 비고정화가 있다. 현재 의미 있게 켜진 것은 ②(과거 음수에서 정상화 수준)뿐이다. 오히려 지금 가장 위험한 시나리오는 ‘6%→3~4%’로 급격히 줄이는 긴축 재정이다. 이 경우 침체를 유발할 확률이 높아 자산시장에 즉각적인 디스인플레이셔너리 쇼크로 작동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매크로 우려는 허탕”: 시퀀스 사고가 필요한 이유
매크로는 ‘엔드게임’이 아니라 ‘시퀀스’다. 충격→수요 둔화→물가 완화→정책 완화처럼 다음 수를 따라가야 한다. 2022년의 고유가 공포, 2023년의 은행 스트레스, 2024년 관세 쇼크 모두 결국 그다음 정책·행동의 반작용으로 상쇄되었다. 리서치/트레이딩 실무에서는 ‘가치 창출은 기업 레벨(ROIC–CoC), 포트폴리오 충격은 매크로’라는 이원 프레임을 유지하고, 무엇이 ‘지금’ 가격에 내재됐는지, 어떤 신호가 바뀌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알파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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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I Trade Is Shifting: Why Investors Must "Avoid The Middle" | Dan Krau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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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Krausz of Blue Door Asset Management joins Monetary Matters to argue that the global economy is curren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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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Aztec's Ignition Chain Launched, Will Ethereum Have Decentralized Privacy?
Unchained
3줄 요약
1. Aztec는 ‘프라이버시가 기본값인 이더리움 L2’를 실제로 가동하기 시작했고, 프라이빗 상태·함수·컴포저빌리티를 프로토콜 레벨에 내장해 “프라이빗 월드 컴퓨터”를 지향한다.
2. 시퀀서·프루버·거버넌스를 초기에 동시에 분산화하고, 수수료·스테이킹·거버넌스를 하나의 토큰으로 묶어 인센티브 정렬을 꾀하며, ICO는 Uniswap의 CCA로 “온체인 공정배분+유동성 시드”를 함께 해결한다.
3. 프라이빗 인텐트·자격증명·소비자 신용·기관용 다크풀·온체인 게임 등에서 기존 L2와 ‘양(量) 경쟁’이 아니라 ‘질(質) 차별화’로 네트워크 외부에도 가치를 수출하는 비(非)기생적 모델을 지향한다.
Ignition Chain: 프라이버시 월드 컴퓨터의 부팅
Aztec Ignition Chain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트랜잭션 없는 실행 환경+탈중앙 블록 생산”을 먼저 띄우는 단계적 론칭이다. 테스트넷에서 1만 개 이상의 노드를 거친 뒤, 메인넷에서 실제 경제 인센티브로 시퀀서·프루버 분산화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한다. 수 주~수개월의 안정화 후 트랜잭션을 활성화하면, 프라이빗 스마트컨트랙트가 구동되는 “프라이빗 월드 컴퓨터”가 본가 이더리움 보안에 앵커된 L2로서 동작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Aztec는 ‘프라이버시가 기본값인 이더리움 L2’를 실제로 가동하기 시작했고, 프라이빗 상태·함수·컴포저빌리티를 프로토콜 레벨에 내장해 “프라이빗 월드 컴퓨터”를 지향한다.
2. 시퀀서·프루버·거버넌스를 초기에 동시에 분산화하고, 수수료·스테이킹·거버넌스를 하나의 토큰으로 묶어 인센티브 정렬을 꾀하며, ICO는 Uniswap의 CCA로 “온체인 공정배분+유동성 시드”를 함께 해결한다.
3. 프라이빗 인텐트·자격증명·소비자 신용·기관용 다크풀·온체인 게임 등에서 기존 L2와 ‘양(量) 경쟁’이 아니라 ‘질(質) 차별화’로 네트워크 외부에도 가치를 수출하는 비(非)기생적 모델을 지향한다.
Ignition Chain: 프라이버시 월드 컴퓨터의 부팅
Aztec Ignition Chain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트랜잭션 없는 실행 환경+탈중앙 블록 생산”을 먼저 띄우는 단계적 론칭이다. 테스트넷에서 1만 개 이상의 노드를 거친 뒤, 메인넷에서 실제 경제 인센티브로 시퀀서·프루버 분산화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한다. 수 주~수개월의 안정화 후 트랜잭션을 활성화하면, 프라이빗 스마트컨트랙트가 구동되는 “프라이빗 월드 컴퓨터”가 본가 이더리움 보안에 앵커된 L2로서 동작한다.
프라이버시 아키텍처: 프로토콜 레벨에서의 프라이빗 컴포저빌리티
Aztec의 핵심은 프라이버시를 앱 레벨이 아닌 프로토콜 레벨에 내장했다는 점이다. 스마트컨트랙트는 Noir 언어로 작성하며, “프라이빗 함수(비공개 상태)”와 “퍼블릭 함수(공개 상태)”를 혼용할 수 있고, 프라이빗 함수에서 퍼블릭 함수를 호출하는 등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PXE(Private Execution Environment, 대화 중 “Pixie”로 지칭)에서 로컬로 트랜잭션을 실행·증명(ZK)해 민감 데이터가 단말을 떠나지 않도록 하며, 체인은 유효성 증명만 검증한다. 앱마다 제각각 ZK 툴체인을 붙여야 하는 기존 “앱 레벨 프라이버시(예: Tornado Cash, Kohaku)”가 겪는 컴포저빌리티 폭증 문제를, 프로토콜 추상화로 근본 해결한다.
무엇이 다른가: Zcash·Tornado와 Aztec의 경계
Zcash는 단일 자산의 익명 전송이라는 “한 응용”에 특화된 체인이고, Tornado는 믹서라는 “특정 기능”을 제공한다. Aztec는 이더리움처럼 범용 스마트컨트랙트를 제공하되, 각 컨트랙트의 상태·로직 자체가 프라이빗이 될 수 있다. 따라서 “Zcash 같은 자산 전송”부터 “화이트리스트 규칙을 지키는 기관용 다크풀 DEX”까지 범용 조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제3의 컨트랙트(예: 신원/자격증명, NFT 자격 확인)가 한 번의 원자적 트랜잭션 내부에서 사적으로 상호 호출된다.
트랜잭션 플로우 예시: 계정 추상화+프라이빗 DEX+자격증명
한 번의 원자적 트랜잭션에서 다음이 비가시적으로 일어난다: 1) 계정 컨트랙트가 구글 OAuth 같은 패스키 서명을 검증(계정 추상화), 2) 프라이빗 DEX가 두 토큰의 컴플라이언스 토큰 컨트랙트에 호출, 3) 해당 토큰 컨트랙트가 다시 ZK Passport/NFT 자격 컨트랙트로 호출해 “OFAC 비해당” 등 조건 충족을 사적으로 확인, 4) DEX가 거래 체결. 외부에는 민감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지만, 규정 준수 여부는 체인상에서 암증(ZK)된다.
성능·비용: 클라이언트 측 증명과 데이터 비용의 트레이드오프
현재 블록타임은 36~72초(안정화 우선), 2026년 말까지 4초 목표. 프라이빗 트랜잭션은 대부분의 연산을 사용자가 로컬 단말에서 수행·증명하고, 체인은 증명 검증만 하므로 시퀀서 부하는 상대적으로 가볍다. 비용은 기본 전송 2~5센트 수준을 지향하며, 비용의 다수는 이더리움 블롭(데이터 가용성)에 쓴다. P2P형 전송 등 일부 경로는 더 저렴해질 수 있다. 모바일에서의 클라이언트 증명은 대략 수 초~10여 초 수준으로, 서명 같은 민감 키 연산은 안전영역을 활용하되 전체 증명은 일반 코어에서 병렬로 만든다.
왜 L2인가: 유동성·보안·업그레이드 복잡성의 현실 선택
자체 L1을 띄우면 합의·보안을 직접 책임져야 하고, Zcash가 비트코인 코어 변경을 장기간 백포팅하느라 암호학 R&D 집중도가 떨어진 사례가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개발자·자본·유동성의 집합점이자, L2 브리지는 효율적·안정적이다. 프라이버시가 가치를 가지려면 실제 자산·유동성에 닿아야 하며, 이더리움 정착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인터롭과 ‘비기생적’ 모델: 프라이버시 실드로서의 Aztec
다수 L2는 동일한 앱·유동성 풀을 각자 복제해 유동성 모트를 만들려는 “기생적(parasitic)” 유인을 가진다. Aztec는 “프라이버시 블록스페이스”라는 차별화로 타 L1/L2에 가치를 수출한다. 예컨대 Hyperliquid나 Base/Arbitrum 등 퍼블릭 환경으로 보낼 명령을 Aztec에서 프라이빗 인텐트로 만들면, 외부에는 단지 “Aztec에서 온 요청”만 보이고 사용자의 포지션/포트폴리오/상대 포지션은 가려진다. 또한 외부 체인이 Aztec에 “이 자격을 만족하는가?” 같은 질의를 보내면, 민감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고 “예/아니오”의 암증 결과만 반환받을 수 있다. Wormhole을 통한 릴레이 방식으로 간명하게 구현하며, 비용·UX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더리움 인터롭 레이어도 열어둘 수 있다.
초기부터의 탈중앙화: 시퀀서·프루버·거버넌스 3종 분산
- 시퀀서: 200,000 AZTEC 스테이킹으로 참여, 무작위 선출된 24인(’25년 48인) 위원회가 슬롯별 블록 제안과 데이터 가용성 검증을 수행한다. 이 위원회가 36초 간격으로 이더리움에 커밋체인을 세운다.
- 프루버: 32블록(1 에폭) 단위로 모든 트랜잭션을 집계한 유효성증명을 생성해 이더리움에 제출한다. 이더리움이 증명을 검증하면 최종확정.
- 거버넌스: 네트워크 파라미터(수수료, 보상, 프로토콜 변경)를 온체인으로 결정한다.
기존 Aztec Connect는 중앙화였고, 이 경험에서 배운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키텍처를 재설계했다. 다른 L2가 탈중앙화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중앙 시퀀서 수익”이라는 유혹 때문이며, Aztec는 프라이버시의 신뢰성과 중립성을 위해 초기에 분산화를 선택했다.
토큰 이코노미와 ICO: 왜 에어드롭이 아닌가, 왜 CCA인가
AZTEC 토큰은 1) 스테이킹(시퀀서 참여·보상), 2) 수수료(EIP-1559 유사: 과포화면 일부 소각, 저활용이면 가스 가격 하향·시퀀서 수취), 3) 거버넌스에 쓰인다. 에어드롭은 단기 유동성·하이프 생성에는 유리하지만, 스테이킹 집합의 ‘피부 두께’를 약화시켜 슬래싱·가용성 이슈에 취약하고 3~6개월 내 지분 교체를 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ICO로 “자발적·유상 위험 부담”을 전제로 구성원을 모으면 장기 정렬에 유리하다. 판매 메커니즘은 Uniswap의 CCA(Continuous Clearing Auction)를 채택해 온체인에서 공정한 가격발견을 수행하고, 경매 종료 가격으로 Uniswap v4 풀을 자동 시드해 즉시 유동성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기간을 길게 두어 정보 비대칭·가스전쟁·일괄 몰림에 따른 불공정 배분을 최소화한다.
ZK Passport: 선택적 공개로 KYC/제재 대응을 ZK화
전자여권(NFC칩)의 정부 서명 데이터를 읽어, 이름/사진/여권번호 등 원문은 숨긴 채 “OFAC 비해당”, “특정 국가 국민/비국민”, “연령 이상” 등의 서술적 사실만을 ZK로 증명한다. 이번 토큰 세일에서 실제로 이를 사용해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미국 리테일 포함) 참여를 가능케 했고, 제재국가만 제한했다. 업계가 오래 말해 온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 양립”을 현업에 적용한 보기다.
Noir: ‘Rust 감성’의 ZK 언어와 PXE, 그리고 IR/백엔드 층
프라이빗 영속 상태, 머클 비포함 증명, 암호프리미티브, 유틸리티·증명 분리 실행 등 일반 언어 확장만으로는 추상화가 어렵다. Aztec는 언어 프런트엔드(Noir)와 암호 백엔드(예: Barretenberg)를 분리하고, 중간 표현(IR)을 통해 다양한 백엔드/타 언어 진입도 설계했다. 내부 C++ 회로를 Noir로 이관하면서 개발 속도가 급증했고, 사내 외부 개발자 모두 접근성이 높아졌다. 1.0은 기능적으로 준비됐고 현재 보안감사 중이며, 보수적 일정을 잡아 Q1 2026을 목표로 한다.
규제 환경과 토네이도 캐시: 위축 대신 설계로 응답
토네이도 이슈는 업계 전반에 냉각 효과를 줬지만, Aztec는 “프라이버시는 합법적이며 오히려 규정준수를 강화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아키텍처를 밀어붙였다. 영국 기반 덕분에 미국 규제의 변동성에 즉각 휘둘리지 않았고, 만약 환경이 더 엄혹했다 해도 네트워크는 퍼미션리스하게 출시했을 것이라고 밝힌다. 신원 연계·제재 회피 방지 같은 정책 목적을 ZK로 달성할 수 있음을 설계로 증명하는 것이 핵심 대응 기조다.
Aztec의 핵심은 프라이버시를 앱 레벨이 아닌 프로토콜 레벨에 내장했다는 점이다. 스마트컨트랙트는 Noir 언어로 작성하며, “프라이빗 함수(비공개 상태)”와 “퍼블릭 함수(공개 상태)”를 혼용할 수 있고, 프라이빗 함수에서 퍼블릭 함수를 호출하는 등 유연한 조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PXE(Private Execution Environment, 대화 중 “Pixie”로 지칭)에서 로컬로 트랜잭션을 실행·증명(ZK)해 민감 데이터가 단말을 떠나지 않도록 하며, 체인은 유효성 증명만 검증한다. 앱마다 제각각 ZK 툴체인을 붙여야 하는 기존 “앱 레벨 프라이버시(예: Tornado Cash, Kohaku)”가 겪는 컴포저빌리티 폭증 문제를, 프로토콜 추상화로 근본 해결한다.
무엇이 다른가: Zcash·Tornado와 Aztec의 경계
Zcash는 단일 자산의 익명 전송이라는 “한 응용”에 특화된 체인이고, Tornado는 믹서라는 “특정 기능”을 제공한다. Aztec는 이더리움처럼 범용 스마트컨트랙트를 제공하되, 각 컨트랙트의 상태·로직 자체가 프라이빗이 될 수 있다. 따라서 “Zcash 같은 자산 전송”부터 “화이트리스트 규칙을 지키는 기관용 다크풀 DEX”까지 범용 조합이 가능하며, 다양한 제3의 컨트랙트(예: 신원/자격증명, NFT 자격 확인)가 한 번의 원자적 트랜잭션 내부에서 사적으로 상호 호출된다.
트랜잭션 플로우 예시: 계정 추상화+프라이빗 DEX+자격증명
한 번의 원자적 트랜잭션에서 다음이 비가시적으로 일어난다: 1) 계정 컨트랙트가 구글 OAuth 같은 패스키 서명을 검증(계정 추상화), 2) 프라이빗 DEX가 두 토큰의 컴플라이언스 토큰 컨트랙트에 호출, 3) 해당 토큰 컨트랙트가 다시 ZK Passport/NFT 자격 컨트랙트로 호출해 “OFAC 비해당” 등 조건 충족을 사적으로 확인, 4) DEX가 거래 체결. 외부에는 민감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지만, 규정 준수 여부는 체인상에서 암증(ZK)된다.
성능·비용: 클라이언트 측 증명과 데이터 비용의 트레이드오프
현재 블록타임은 36~72초(안정화 우선), 2026년 말까지 4초 목표. 프라이빗 트랜잭션은 대부분의 연산을 사용자가 로컬 단말에서 수행·증명하고, 체인은 증명 검증만 하므로 시퀀서 부하는 상대적으로 가볍다. 비용은 기본 전송 2~5센트 수준을 지향하며, 비용의 다수는 이더리움 블롭(데이터 가용성)에 쓴다. P2P형 전송 등 일부 경로는 더 저렴해질 수 있다. 모바일에서의 클라이언트 증명은 대략 수 초~10여 초 수준으로, 서명 같은 민감 키 연산은 안전영역을 활용하되 전체 증명은 일반 코어에서 병렬로 만든다.
왜 L2인가: 유동성·보안·업그레이드 복잡성의 현실 선택
자체 L1을 띄우면 합의·보안을 직접 책임져야 하고, Zcash가 비트코인 코어 변경을 장기간 백포팅하느라 암호학 R&D 집중도가 떨어진 사례가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개발자·자본·유동성의 집합점이자, L2 브리지는 효율적·안정적이다. 프라이버시가 가치를 가지려면 실제 자산·유동성에 닿아야 하며, 이더리움 정착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
인터롭과 ‘비기생적’ 모델: 프라이버시 실드로서의 Aztec
다수 L2는 동일한 앱·유동성 풀을 각자 복제해 유동성 모트를 만들려는 “기생적(parasitic)” 유인을 가진다. Aztec는 “프라이버시 블록스페이스”라는 차별화로 타 L1/L2에 가치를 수출한다. 예컨대 Hyperliquid나 Base/Arbitrum 등 퍼블릭 환경으로 보낼 명령을 Aztec에서 프라이빗 인텐트로 만들면, 외부에는 단지 “Aztec에서 온 요청”만 보이고 사용자의 포지션/포트폴리오/상대 포지션은 가려진다. 또한 외부 체인이 Aztec에 “이 자격을 만족하는가?” 같은 질의를 보내면, 민감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고 “예/아니오”의 암증 결과만 반환받을 수 있다. Wormhole을 통한 릴레이 방식으로 간명하게 구현하며, 비용·UX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더리움 인터롭 레이어도 열어둘 수 있다.
초기부터의 탈중앙화: 시퀀서·프루버·거버넌스 3종 분산
- 시퀀서: 200,000 AZTEC 스테이킹으로 참여, 무작위 선출된 24인(’25년 48인) 위원회가 슬롯별 블록 제안과 데이터 가용성 검증을 수행한다. 이 위원회가 36초 간격으로 이더리움에 커밋체인을 세운다.
- 프루버: 32블록(1 에폭) 단위로 모든 트랜잭션을 집계한 유효성증명을 생성해 이더리움에 제출한다. 이더리움이 증명을 검증하면 최종확정.
- 거버넌스: 네트워크 파라미터(수수료, 보상, 프로토콜 변경)를 온체인으로 결정한다.
기존 Aztec Connect는 중앙화였고, 이 경험에서 배운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아키텍처를 재설계했다. 다른 L2가 탈중앙화를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중앙 시퀀서 수익”이라는 유혹 때문이며, Aztec는 프라이버시의 신뢰성과 중립성을 위해 초기에 분산화를 선택했다.
토큰 이코노미와 ICO: 왜 에어드롭이 아닌가, 왜 CCA인가
AZTEC 토큰은 1) 스테이킹(시퀀서 참여·보상), 2) 수수료(EIP-1559 유사: 과포화면 일부 소각, 저활용이면 가스 가격 하향·시퀀서 수취), 3) 거버넌스에 쓰인다. 에어드롭은 단기 유동성·하이프 생성에는 유리하지만, 스테이킹 집합의 ‘피부 두께’를 약화시켜 슬래싱·가용성 이슈에 취약하고 3~6개월 내 지분 교체를 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ICO로 “자발적·유상 위험 부담”을 전제로 구성원을 모으면 장기 정렬에 유리하다. 판매 메커니즘은 Uniswap의 CCA(Continuous Clearing Auction)를 채택해 온체인에서 공정한 가격발견을 수행하고, 경매 종료 가격으로 Uniswap v4 풀을 자동 시드해 즉시 유동성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기간을 길게 두어 정보 비대칭·가스전쟁·일괄 몰림에 따른 불공정 배분을 최소화한다.
ZK Passport: 선택적 공개로 KYC/제재 대응을 ZK화
전자여권(NFC칩)의 정부 서명 데이터를 읽어, 이름/사진/여권번호 등 원문은 숨긴 채 “OFAC 비해당”, “특정 국가 국민/비국민”, “연령 이상” 등의 서술적 사실만을 ZK로 증명한다. 이번 토큰 세일에서 실제로 이를 사용해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미국 리테일 포함) 참여를 가능케 했고, 제재국가만 제한했다. 업계가 오래 말해 온 “프라이버시-컴플라이언스 양립”을 현업에 적용한 보기다.
Noir: ‘Rust 감성’의 ZK 언어와 PXE, 그리고 IR/백엔드 층
프라이빗 영속 상태, 머클 비포함 증명, 암호프리미티브, 유틸리티·증명 분리 실행 등 일반 언어 확장만으로는 추상화가 어렵다. Aztec는 언어 프런트엔드(Noir)와 암호 백엔드(예: Barretenberg)를 분리하고, 중간 표현(IR)을 통해 다양한 백엔드/타 언어 진입도 설계했다. 내부 C++ 회로를 Noir로 이관하면서 개발 속도가 급증했고, 사내 외부 개발자 모두 접근성이 높아졌다. 1.0은 기능적으로 준비됐고 현재 보안감사 중이며, 보수적 일정을 잡아 Q1 2026을 목표로 한다.
규제 환경과 토네이도 캐시: 위축 대신 설계로 응답
토네이도 이슈는 업계 전반에 냉각 효과를 줬지만, Aztec는 “프라이버시는 합법적이며 오히려 규정준수를 강화할 수 있다”는 방향으로 아키텍처를 밀어붙였다. 영국 기반 덕분에 미국 규제의 변동성에 즉각 휘둘리지 않았고, 만약 환경이 더 엄혹했다 해도 네트워크는 퍼미션리스하게 출시했을 것이라고 밝힌다. 신원 연계·제재 회피 방지 같은 정책 목적을 ZK로 달성할 수 있음을 설계로 증명하는 것이 핵심 대응 기조다.
타깃 유즈케이스: 기관 다크풀, 소비자 신용, 프라이빗 결제
단기적으로는 프라이빗 DEX·대출·지갑 등 기본 DeFi 스택과 Sybil 방지·1인1표·ZK TLS·소셜 계정 증명 등 정체성 도구에 집중한다. 중기적으로는 소규모 빌더가 기관용 유즈케이스(컴플라이언스 토큰, 화이트리스트 거래, RWA 등)를 재해석해 파일럿-수요를 연결, 전통기관을 유치한다. 유럽 오픈뱅킹 서명데이터로 “급여≥X, 지출≤Y” 같은 문장을 증명해 소비자 신용을 여는 모델, X/pay 같은 공개결제의 디스토피아를 피하는 프라이빗 결제, 공개 포지션 사냥 이슈(복제·헌팅)를 줄이는 프라이빗 인텐트/브리징이 흥미로운 초기 시장이다.
빌더·앱 레이더: 월렛,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게임
Obsidian, Asgard 같은 지갑 팀은 패스키·계정추상화를 전제로 프라이빗 은행의 시드를 만들고 있다.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발행/정산은 대규모 결제·자산 이동의 정보 누수를 줄이는 핵심 요소다. 게임은 정보 비대칭이 재미의 핵심인 만큼, 온체인 RNG(Tesuo 등)와 ZK로 결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없고 리버스엔지니어링이 어려운 메카닉·NFT 희귀성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https://youtu.be/orC6HGSaXNk 3시간 전 업로드 됨
단기적으로는 프라이빗 DEX·대출·지갑 등 기본 DeFi 스택과 Sybil 방지·1인1표·ZK TLS·소셜 계정 증명 등 정체성 도구에 집중한다. 중기적으로는 소규모 빌더가 기관용 유즈케이스(컴플라이언스 토큰, 화이트리스트 거래, RWA 등)를 재해석해 파일럿-수요를 연결, 전통기관을 유치한다. 유럽 오픈뱅킹 서명데이터로 “급여≥X, 지출≤Y” 같은 문장을 증명해 소비자 신용을 여는 모델, X/pay 같은 공개결제의 디스토피아를 피하는 프라이빗 결제, 공개 포지션 사냥 이슈(복제·헌팅)를 줄이는 프라이빗 인텐트/브리징이 흥미로운 초기 시장이다.
빌더·앱 레이더: 월렛,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게임
Obsidian, Asgard 같은 지갑 팀은 패스키·계정추상화를 전제로 프라이빗 은행의 시드를 만들고 있다.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 발행/정산은 대규모 결제·자산 이동의 정보 누수를 줄이는 핵심 요소다. 게임은 정보 비대칭이 재미의 핵심인 만큼, 온체인 RNG(Tesuo 등)와 ZK로 결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없고 리버스엔지니어링이 어려운 메카닉·NFT 희귀성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https://youtu.be/orC6HGSaXNk 3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With Aztec's Ignition Chain Launched, Will Ethereum Have Decentralized Privacy?
Aztec’s co-founders explain why they’re launching a privacy-first Ethereum L2, why decentralization matters from day one, and why they’re doing an 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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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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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rade Crypto Cycles with Raoul Pal
Empire
3줄 요약
1. 시장을 움직이는 1순위 변수는 ‘유동성’이며, 글로벌 유동성은 2012년 이후 나스닥을 95%+, 비트를 90% 설명한다는 게 라울의 일관된 뷰다. 지금은 TGA·RRP·QT가 만든 ‘유동성 에어포켓’ 구간.
2. 크립토 네트워크의 가치는 DCF가 아닌 메트칼프 법칙으로 본다: 활성 사용자 수 × 사용자당 경제활동 규모. L2의 활동도 L1 가치(특히 ETH)에 포함해 보라는 포인트가 핵심.
3. AI-블록체인 결합이 차기 초거대 테마. 에너지-컴퓨트-지능 플라이휠을 돌리는 가장 빠른 증설은 태양광, 가장 효율은 원전. 수십억 에이전트의 결제 레일과 디지털 희소성은 블록체인이 담당한다.
00:00 Introduction
라울 팔은 “기술+크립토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상 최고의 매크로 트레이드”라고 규정한다. 올해는 기술주, 지난해는 크립토가 앞섰듯 자본 배분은 두 축을 병행하되, 타이밍과 리스크는 비즈니스 사이클로 본다. AI는 문명급 디스럽션과 디플레이션을 촉발하며, 포트폴리오는 ‘과도한 미시 타이밍’보다 장기 복리와 사이클 정합성을 중시한다고 못박는다.
Empire
3줄 요약
1. 시장을 움직이는 1순위 변수는 ‘유동성’이며, 글로벌 유동성은 2012년 이후 나스닥을 95%+, 비트를 90% 설명한다는 게 라울의 일관된 뷰다. 지금은 TGA·RRP·QT가 만든 ‘유동성 에어포켓’ 구간.
2. 크립토 네트워크의 가치는 DCF가 아닌 메트칼프 법칙으로 본다: 활성 사용자 수 × 사용자당 경제활동 규모. L2의 활동도 L1 가치(특히 ETH)에 포함해 보라는 포인트가 핵심.
3. AI-블록체인 결합이 차기 초거대 테마. 에너지-컴퓨트-지능 플라이휠을 돌리는 가장 빠른 증설은 태양광, 가장 효율은 원전. 수십억 에이전트의 결제 레일과 디지털 희소성은 블록체인이 담당한다.
00:00 Introduction
라울 팔은 “기술+크립토는 아직 끝나지 않은 역사상 최고의 매크로 트레이드”라고 규정한다. 올해는 기술주, 지난해는 크립토가 앞섰듯 자본 배분은 두 축을 병행하되, 타이밍과 리스크는 비즈니스 사이클로 본다. AI는 문명급 디스럽션과 디플레이션을 촉발하며, 포트폴리오는 ‘과도한 미시 타이밍’보다 장기 복리와 사이클 정합성을 중시한다고 못박는다.
01:25 Where Are We In The Macro Cycle?
현재 조정의 본질은 ‘정부 셧다운 여파의 TGA 축적·RRP 고갈·QT 진행’이 만든 유동성 수축이다.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먼 만기·하이리스크 자산(크립토)이 먼저 타격을 받았고, 기술주는 바이백과 언더퍼폼 만회 수요(‘AI 버블’이라며 테크를 놓친 자금의 추격)로 버텼다. 다만 전방(선거 시즌)으로는 재정·유동성 부양,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 비즈니스 사이클은 강해질 공산이 크다. 연말에는 TGA 일부 소진(인건비 등)로 계절적 유동성 완화도 기대한다.
10:11 How To Value Crypto Networks?
- 단기: 연준 순유동성 축소 충격, ‘OG 이익실현’, 10/10 플래시 크래시로 마켓메이커 대차대조표 손상 추정, DAT 물량 출회 등 비우호적 수급 요인이 겹쳤다.
- 가치평가: 크립토는 DCF로 보지 말고 네트워크 효과로 보라. 핵심 지표는 ‘활성 사용자 수’와 ‘사용자당 총거래가치(TVP)’다. 이 기준으로 보면 체인별 상대가치가 설명되고, 카르다노처럼 활동은 낮고 보유만 많은 체인은 아웃라이어로 보인다. 이더리움 가치는 L2 활동을 포함해 보정해야 한다(동일 네트워크 상의 경제활동).
- 오픈AI vs ETH? 지금은 네트워크형 수요의 성장률이 더 큰 크립토 선호. 규제 명확화 이후 전통 금융의 온체인 유입(스테이블코인·증권형 등)로 TVP 확대 여지가 크다.
- 앱 레이어: 폴리마켓은 ‘어디든 삽입되는 네트워크’로 흥미롭지만, 토크노믹스/상장 구조상 초기 수익화가 토큰에 불리할 수 있어 VC적 선별 역량이 필요하다.
- L2 가치 포착 논쟁: ‘연방-주(州)’ 비유처럼 L2 생태계의 경제가 커질수록 모체 네트워크 전체가 더 가치로운 경우가 많다. 궁극적 리스크(스트라이프 등 독자체인)는 상존하므로 확률과 지속성을 점검해야 한다.
22:14 The K-Shaped Economy
ISM이 사이클 내내 50 하회(사상 최장)하며 ‘하이퍼스케일러·AI CAPEX vs 메인스트리트 정체’의 K자형을 확인. 가처분소득이 약한 탓에 리테일의 크립토 유입도 지연됐다. 정책의 초점은 메인스트리트: 금리 인하, 세제 완화(팁 비과세 등 기본 서비스업 지원)로 현금흐름을 복원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5:31 Has The DAT Bubble Burst?
라울은 DAT 구조를 애초부터 회의적으로 봤다. 인센티브 미스매치, 과도한 금융공학, 폐쇄형펀드(Cef) 유사한 디스카운트 리스크가 누적된다. 하락장에선 ‘언더라이잉 매도→자사주 매입’ 메커니즘이 역풍이 되고, PIPE로 들어온 헤지펀드는 빠른 턴만 노린다. 장기적으로 생태계 펀드로 진화해 전방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 단순 ‘지분 발행→현물매수’ 모델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지적.
28:24 Why Liquidity Drives Markets
- 정량 근거: GMI의 글로벌 유동성 지표는 2012년 이후 나스닥 95~97%, 비트코인 90%의 가격 변동을 설명. 이번 사이클 유동성은 과거 대비 약했고, 그래서 가격도 약했다. ‘총’ 유동성이(증가율이 아니라 레벨이) 신고점을 못 찍었으니 ‘비트 제외 총시총’도 못 간다는 오버레이가 들어맞는다.
- ETF 흐름의 실상: 현물 매수만이 아니라 현물-선물 베이시스 아비트라지가 큰 비중을 차지. 진성 수요는 늘고 있지만, 메인스트리트 현금흐름이 약해 대규모 순유입은 아직 제한적.
- 선행지표: 금융여건(달러/금리/원자재 회귀)이 유동성을 약 6개월 선행. GMI는 인구통계·부채/GDP·참가율 등으로 장기 트렌드, M2·정부/은행 유동성으로 중기, ISM·인플레이션으로 단기 모형을 구성하고 자산가격과 겹쳐 읽는다. 금은 현 금융여건을 선행 반영 중.
- 사이클·밸류에이션: 주식은 장기 세큘러 강세장. 밸류 리레이팅/실적 둔화는 ‘유동성 축소·금리상승’ 국면에서 발생한다. P(디베이스먼트로 상승 경향)와 E(명목 GDP) 분리 이해가 필요.
- 크립토 변동성: 다음 유동성 하강(라울 추정 2027)엔 BTC 하락률이 과거보다 더 작아질 가능성. 반면 신생 토큰은 90% 하락 같은 전형적 베어 패턴을 반복할 수 있다.
39:35 How To Trade Crypto Cycles
- 자산배분: 라울 개인은 수년째 100% 크립토에도 심리적으로 견딘다. GMI/Real Vision 포트는 2022년 12월부터 크립토+테크 바스켓을 보유. 비즈니스 사이클이 피크 아웃 시 리스크 축소를 고려한다.
- 섹터/선택: ‘Don’t F* It Up’ 원칙. 너무 먼 리스크 커브(소형주·밈·저유동성)는 성공확률 낮다. 주로 L1 위주(메트릭 명확), 올해는 SOL→Sui 로테이션 등 제한적 리밸런싱만. FOMO 바스켓은 최대 10% 이내. 본인 ‘월렛 오브 셰임’에서 밈(예: Smoking Chicken Fish)은 전부 손실이라 자제.
- 사이클 관점: 연도 수익률보다 ‘풀 사이클(비즈니스 사이클)’ 성과를 본다. 50% 드로우다운은 크립토의 상수. 네트워크의 생존·린디·활동성·성장성(온체인 유틸·TVP)을 근거로 담대하게 버티되, 레버리지는 금물.
- 포지션/현금흐름: 생활자금은 외부 현금흐름(사업·급여)로 커버하고 투자자금의 시간지평을 늘려라. 기회는 빠르게 온다(10/10 플래시 크래시 때 80% 할인도 5일 내 자금 이체가 늦어 미참여). 스테이블 비중 사전 확보 등 실행 인프라를 갖춰라.
- 이익실현: 사이클 말 ‘라이프스타일 칩(예: 25~30%)’을 먼저 걷어 심리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권장. 사이클 피크 구간엔 추가 디리스킹. 다만 장기 슈퍼사이클 관점에선 ‘저점에서의 추매’가 복리를 극대화한다.
51:39 Raoul's AI Thesis**
- 거시 논지: AI는 인간이 만드는 ‘마지막’ 발견이며, 지능의 무한 스케일링이 경제 전반을 디플레이트한다. 미·중 국가 게임은 원전 이상으로 총력전이며 정부 백스톱은 기정사실.
- 에너지-컴퓨트-지능 플라이휠: 가장 빠르게 스케일 가능한 에너지는 태양광(중국은 1년 새 세계 누적을 능가하는 증설),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는 원전(단, 리드타임 8~9년). 2년 내 증설 가능한 가스발전과 결합, 텍사스(일조량·가스·저규제)가 허브로 부상. 원전은 지금 시작해야 10년 뒤 ASI 단계 수요를 받친다.
- 블록체인과의 결합: 수억~수십억 ‘에이전트’가 에너지·컴퓨트 비용을 즉시 결제해야 하며, 이 결제 레일은 블록체인이 적합. 디지털 세계의 희소성 보장은 토큰화로 해결된다. 투자론적으로는 ‘내일 더 디지털해지는 세상’에 베팅하는 동일한 테마에서 테크와 크립토 비중을 상대모멘텀·위험성향으로 조절. 역사적으로는 BTC가 나스닥 대비 초과수익이 압도적이었지만(2012년 이후 99.97% 아웃퍼폼), 특정 시기엔 엔비디아 같은 예외도 존재하므로 두 말(테크·크립토)을 함께 탄다.
https://youtu.be/UvK_HbA7XRs 2시간 전 업로드 됨
현재 조정의 본질은 ‘정부 셧다운 여파의 TGA 축적·RRP 고갈·QT 진행’이 만든 유동성 수축이다.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먼 만기·하이리스크 자산(크립토)이 먼저 타격을 받았고, 기술주는 바이백과 언더퍼폼 만회 수요(‘AI 버블’이라며 테크를 놓친 자금의 추격)로 버텼다. 다만 전방(선거 시즌)으로는 재정·유동성 부양,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 비즈니스 사이클은 강해질 공산이 크다. 연말에는 TGA 일부 소진(인건비 등)로 계절적 유동성 완화도 기대한다.
10:11 How To Value Crypto Networks?
- 단기: 연준 순유동성 축소 충격, ‘OG 이익실현’, 10/10 플래시 크래시로 마켓메이커 대차대조표 손상 추정, DAT 물량 출회 등 비우호적 수급 요인이 겹쳤다.
- 가치평가: 크립토는 DCF로 보지 말고 네트워크 효과로 보라. 핵심 지표는 ‘활성 사용자 수’와 ‘사용자당 총거래가치(TVP)’다. 이 기준으로 보면 체인별 상대가치가 설명되고, 카르다노처럼 활동은 낮고 보유만 많은 체인은 아웃라이어로 보인다. 이더리움 가치는 L2 활동을 포함해 보정해야 한다(동일 네트워크 상의 경제활동).
- 오픈AI vs ETH? 지금은 네트워크형 수요의 성장률이 더 큰 크립토 선호. 규제 명확화 이후 전통 금융의 온체인 유입(스테이블코인·증권형 등)로 TVP 확대 여지가 크다.
- 앱 레이어: 폴리마켓은 ‘어디든 삽입되는 네트워크’로 흥미롭지만, 토크노믹스/상장 구조상 초기 수익화가 토큰에 불리할 수 있어 VC적 선별 역량이 필요하다.
- L2 가치 포착 논쟁: ‘연방-주(州)’ 비유처럼 L2 생태계의 경제가 커질수록 모체 네트워크 전체가 더 가치로운 경우가 많다. 궁극적 리스크(스트라이프 등 독자체인)는 상존하므로 확률과 지속성을 점검해야 한다.
22:14 The K-Shaped Economy
ISM이 사이클 내내 50 하회(사상 최장)하며 ‘하이퍼스케일러·AI CAPEX vs 메인스트리트 정체’의 K자형을 확인. 가처분소득이 약한 탓에 리테일의 크립토 유입도 지연됐다. 정책의 초점은 메인스트리트: 금리 인하, 세제 완화(팁 비과세 등 기본 서비스업 지원)로 현금흐름을 복원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5:31 Has The DAT Bubble Burst?
라울은 DAT 구조를 애초부터 회의적으로 봤다. 인센티브 미스매치, 과도한 금융공학, 폐쇄형펀드(Cef) 유사한 디스카운트 리스크가 누적된다. 하락장에선 ‘언더라이잉 매도→자사주 매입’ 메커니즘이 역풍이 되고, PIPE로 들어온 헤지펀드는 빠른 턴만 노린다. 장기적으로 생태계 펀드로 진화해 전방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 단순 ‘지분 발행→현물매수’ 모델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지적.
28:24 Why Liquidity Drives Markets
- 정량 근거: GMI의 글로벌 유동성 지표는 2012년 이후 나스닥 95~97%, 비트코인 90%의 가격 변동을 설명. 이번 사이클 유동성은 과거 대비 약했고, 그래서 가격도 약했다. ‘총’ 유동성이(증가율이 아니라 레벨이) 신고점을 못 찍었으니 ‘비트 제외 총시총’도 못 간다는 오버레이가 들어맞는다.
- ETF 흐름의 실상: 현물 매수만이 아니라 현물-선물 베이시스 아비트라지가 큰 비중을 차지. 진성 수요는 늘고 있지만, 메인스트리트 현금흐름이 약해 대규모 순유입은 아직 제한적.
- 선행지표: 금융여건(달러/금리/원자재 회귀)이 유동성을 약 6개월 선행. GMI는 인구통계·부채/GDP·참가율 등으로 장기 트렌드, M2·정부/은행 유동성으로 중기, ISM·인플레이션으로 단기 모형을 구성하고 자산가격과 겹쳐 읽는다. 금은 현 금융여건을 선행 반영 중.
- 사이클·밸류에이션: 주식은 장기 세큘러 강세장. 밸류 리레이팅/실적 둔화는 ‘유동성 축소·금리상승’ 국면에서 발생한다. P(디베이스먼트로 상승 경향)와 E(명목 GDP) 분리 이해가 필요.
- 크립토 변동성: 다음 유동성 하강(라울 추정 2027)엔 BTC 하락률이 과거보다 더 작아질 가능성. 반면 신생 토큰은 90% 하락 같은 전형적 베어 패턴을 반복할 수 있다.
39:35 How To Trade Crypto Cycles
- 자산배분: 라울 개인은 수년째 100% 크립토에도 심리적으로 견딘다. GMI/Real Vision 포트는 2022년 12월부터 크립토+테크 바스켓을 보유. 비즈니스 사이클이 피크 아웃 시 리스크 축소를 고려한다.
- 섹터/선택: ‘Don’t F* It Up’ 원칙. 너무 먼 리스크 커브(소형주·밈·저유동성)는 성공확률 낮다. 주로 L1 위주(메트릭 명확), 올해는 SOL→Sui 로테이션 등 제한적 리밸런싱만. FOMO 바스켓은 최대 10% 이내. 본인 ‘월렛 오브 셰임’에서 밈(예: Smoking Chicken Fish)은 전부 손실이라 자제.
- 사이클 관점: 연도 수익률보다 ‘풀 사이클(비즈니스 사이클)’ 성과를 본다. 50% 드로우다운은 크립토의 상수. 네트워크의 생존·린디·활동성·성장성(온체인 유틸·TVP)을 근거로 담대하게 버티되, 레버리지는 금물.
- 포지션/현금흐름: 생활자금은 외부 현금흐름(사업·급여)로 커버하고 투자자금의 시간지평을 늘려라. 기회는 빠르게 온다(10/10 플래시 크래시 때 80% 할인도 5일 내 자금 이체가 늦어 미참여). 스테이블 비중 사전 확보 등 실행 인프라를 갖춰라.
- 이익실현: 사이클 말 ‘라이프스타일 칩(예: 25~30%)’을 먼저 걷어 심리 부담을 줄이는 전략을 권장. 사이클 피크 구간엔 추가 디리스킹. 다만 장기 슈퍼사이클 관점에선 ‘저점에서의 추매’가 복리를 극대화한다.
51:39 Raoul's AI Thesis**
- 거시 논지: AI는 인간이 만드는 ‘마지막’ 발견이며, 지능의 무한 스케일링이 경제 전반을 디플레이트한다. 미·중 국가 게임은 원전 이상으로 총력전이며 정부 백스톱은 기정사실.
- 에너지-컴퓨트-지능 플라이휠: 가장 빠르게 스케일 가능한 에너지는 태양광(중국은 1년 새 세계 누적을 능가하는 증설),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는 원전(단, 리드타임 8~9년). 2년 내 증설 가능한 가스발전과 결합, 텍사스(일조량·가스·저규제)가 허브로 부상. 원전은 지금 시작해야 10년 뒤 ASI 단계 수요를 받친다.
- 블록체인과의 결합: 수억~수십억 ‘에이전트’가 에너지·컴퓨트 비용을 즉시 결제해야 하며, 이 결제 레일은 블록체인이 적합. 디지털 세계의 희소성 보장은 토큰화로 해결된다. 투자론적으로는 ‘내일 더 디지털해지는 세상’에 베팅하는 동일한 테마에서 테크와 크립토 비중을 상대모멘텀·위험성향으로 조절. 역사적으로는 BTC가 나스닥 대비 초과수익이 압도적이었지만(2012년 이후 99.97% 아웃퍼폼), 특정 시기엔 엔비디아 같은 예외도 존재하므로 두 말(테크·크립토)을 함께 탄다.
https://youtu.be/UvK_HbA7XRs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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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Trade Crypto Cycles with Raoul Pal
This week, Raoul Pal joins the show to discuss the current state of markets. As crypto & equities face their first significant sell off since the April lows, we deep dive into what's next for markets. Raoul discusses why he believes there's a wave of liquidity…
Did the Bitcoin Bull Market Just End? | Checkmate & Alec Dejanovic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은 전형적 ‘불마켓’보다 대규모 장기보유자 매도와 비상식적 현물 흡수로 요약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에 가깝다. 핵심 레벨은 95K(불의 마지막 방어선), 82K(진정한 시장 평균), 85K(70%의 코스트 베이시스 상단)다.
2. 온체인 데이터는 평균 지출 코인 연령 급등(≈100일), 100만달러+ 이체 비중 75% 사상최고, Liveliness 신고점 등 ‘오래된 큰 코인’의 귀환을 보여준다. ETF는 수요의 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 대규모 매수는 은행·소버린 등 현물 큰손일 가능성이 높다.
3. 베어마켓은 가격이 아니라 ‘기대의 리셋’이다. 70~80K 구간에서 저점 다지기 시나리오가 기본이며, 옵션(IBIT)의 구조 변화, 골드의 신호, 유동성의 변화율이 향후 반등의 타이밍을 결정한다.
00:00:00 Introduction
체크메이트와 알렉 데야노비치는 이번 사이클을 “새로운 수요(ETF·기관·옵션) vs. 오래된 공급(LTH·OG)”의 정면충돌로 정의한다. 2025년 한 해 내내 비트코인이 100K 주변에서 지루한 횡보를 하다가 80K대까지 급락하는 가운데, 시장이 “이게 끝인가?”를 묻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다. 이들은 데이터 기반으로 사이클을 구조적으로 재정의하고, 과거의 4년 주기 도식에 기대어 섣불리 결론내리는 접근을 경계한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이번 사이클은 전형적 ‘불마켓’보다 대규모 장기보유자 매도와 비상식적 현물 흡수로 요약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에 가깝다. 핵심 레벨은 95K(불의 마지막 방어선), 82K(진정한 시장 평균), 85K(70%의 코스트 베이시스 상단)다.
2. 온체인 데이터는 평균 지출 코인 연령 급등(≈100일), 100만달러+ 이체 비중 75% 사상최고, Liveliness 신고점 등 ‘오래된 큰 코인’의 귀환을 보여준다. ETF는 수요의 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 대규모 매수는 은행·소버린 등 현물 큰손일 가능성이 높다.
3. 베어마켓은 가격이 아니라 ‘기대의 리셋’이다. 70~80K 구간에서 저점 다지기 시나리오가 기본이며, 옵션(IBIT)의 구조 변화, 골드의 신호, 유동성의 변화율이 향후 반등의 타이밍을 결정한다.
00:00:00 Introduction
체크메이트와 알렉 데야노비치는 이번 사이클을 “새로운 수요(ETF·기관·옵션) vs. 오래된 공급(LTH·OG)”의 정면충돌로 정의한다. 2025년 한 해 내내 비트코인이 100K 주변에서 지루한 횡보를 하다가 80K대까지 급락하는 가운데, 시장이 “이게 끝인가?”를 묻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다. 이들은 데이터 기반으로 사이클을 구조적으로 재정의하고, 과거의 4년 주기 도식에 기대어 섣불리 결론내리는 접근을 경계한다.
00:08:19 Bitcoin Price Action
2024년 ETF 상장 이후 73K 랠리, 이어진 조정·횡보(‘칩-솔리데이션’) 구간, 그리고 2025년 하반기의 장기보유자 매도 가속이 가격 흐름을 규정했다. 100~110K 횡보가 길어지며 모멘텀 플레이어의 인내심이 약화됐고, -15% 하락은 ‘애매한 할인’으로 외면받았지만 -30%대가 되자 장기 축적 심리가 살아났다는 정성적 흐름을 덧붙인다.
00:09:18 The Three Pillars: ETFs, Hodler Sell-Side & iBit Options
이번 사이클의 3대 기둥은 다음과 같다.
- ETF: 구조적 신규수요지만 전체 현물 수요의 20~30% 수준. 최근 순유출이 있었어도, 같은 기간 LTH 매도는 ‘하루에 3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 HODLer Sell-Side: 6개월 이상 보유 코인의 매도 급증. ‘장기’의 정의를 둘러싼 논쟁과 무관하게, 기회비용을 감수한 자본이 실현에 나섰다는 점이 핵심이다.
- IBIT 옵션: 커버드콜 등을 통한 현물-옵션 결합 전략이 시장 마이크로구조를 재편 중. IBIT의 옵션 OI/현물 비율이 60%까지 상승해 향후 가격행태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00:15:09 The Great Rotation: Bitcoin’s IPO Moment
‘IPO 순간’ 비유: 초기 투자자(오래된 코인 보유자)는 유동성이 가장 풍부해진 시점에 현금화하는 경향이 있다. 2011~2013년대에 축적된 OG 코인, 5년+ 코인의 이동이 2024~2025년에 폭증(24~25년 합산 5년+ 코인에서 1,100억달러 상응 물량 이동). ETF 유입으로 설명 불가한 규모의 현물 매수세가 존재하며, 이는 은행, 소버린웰스, 중동계 자금 등 ‘가격비민감, 장기배분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소유권의 재분배’이자 장기적으로 더 견고한 보유 구조를 의미한다.
00:19:51 70% of Bitcoin’s Wealth Now Above 85K
온체인 UTXO를 마지막 이동가 기준으로 평가할 때, 전체 ‘투입자본’의 70%가 85K 위에 위치한다. 이는 10K, 30K 매물은 역사적 의미가 줄고, 가격 위쪽에 거대한 ‘오버헤드 공급’이 형성되었음을 뜻한다. 상승 재개 시 상단 매물대 소화가 필수이며, 이는 시간이 걸린다. 반대로 하방에선 ‘비용 기반 평균’이 높아졌기에 과거식 심각한 붕괴(예: 80% 드로다운)를 반복할 유인이 약화된다.
00:32:41 ETFs, Saylor & The True Market Mean at 82K
‘진정한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 TMM)’은 활성 코인 가중(코인타임/라이블리니스) 기반의 평균 원가로, 82K에 형성. 특징:
- 과거의 realized price(평균 온체인 원가)는 Satoshi·초기 채굴자의 막대한 미실현 이익 때문에 ‘실제 활성 투자자’를 반영하지 못함.
- 2022년 realized price 하회에는 LUNA(8만 BTC 강제매도), 3AC, Celsius, FTX 등 연쇄 디레버리징의 ‘시스템급 충격’이 필요했다.
- 현재 TMM(≈82K)은 ETF 평균 매입단가와도 합치, Saylor 평균(≈74K)과도 근접. 대규모 시스템 디폴트가 재발하지 않는다면, 50~60K대 재진입은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다.
00:38:59 The Bull’s Last Stand at 95K (And Why It Failed)
95K는 ‘불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다. 이 아래로 내려가면 보유 원가 대비 손실 전환 비중이 급증하면서 심리·유동성의 경사도가 바뀐다. 실제로 95K 붕괴 후 82K까지 ‘공백’이 빠르게 메워졌다. 이는 미래 예측이 아니라, 비용분포가 보여주는 ‘민감대’와 손절 유발 구간이 드러낸 결과다. 또한 선물시장에선 레버리지 저점매수 포지션이 쌓여 추가 하방 ‘윅’(선물 강제청산)이 발생할 여지도 컸다.
00:43:53 The Hidden Spot-Market Buyers
ETF 외부의 대규모 현물 매수자 존재가 핵심 미지수. 정황상:
- 거래소 온체인 이체의 평균 트랜잭션 규모가 100만달러+가 75%(사상최고)로 ‘기관급 송금’ 비중이 압도적.
- 평균 지출 코인 연령(ASOL 계열)이 과거 사이클 30일 내외에서 이번 사이클엔 100일까지 상승. ‘오래된 큰 코인’의 순환.
- Liveliness가 2017년 BCH 하드포크 당시 고점을 넘겨 신기록. 잊혀진 장기 코인까지 깨어나 매도·이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이 모든 매도를 흡수한 실수요는 은행·보험·소버린·중동계 자금 등의 ‘현물 전략적 축적’로 추정된다.
00:49:55 Bitcoin as the Global Signal for Risk Markets
비트코인은 ‘글로벌 예측지수’처럼 작동한다. 주식시장 개장 전/주말에도 24/7로 유동성이 반응하며, 위험자산의 선행 시그널을 제공한다. 골드는 “움직일 때만 중요한 신호를 낸다”는 점에서 장기 유동성/신용 사이클을 암시하고, 최근 200주선 괴리가 1979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팽창했다는 사실 자체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피로를 말해준다. 비트코인은 이런 유동성 변화율(ROC)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위험자산 조정의 선행 바닥을 형성할 공산이 크다.
00:55:47 Bear Markets Reset Expectations, Not Prices
베어마켓의 본질은 ‘가격경로’가 아니라 ‘기대의 리셋’이다. 2025년 내내 AI·골드 대비 상대적 부진, 계절성 역전(평균적으로 좋던 달이 나쁘고, 나쁘던 9월이 좋았던 역전)이 투자자 심리를 빠르게 냉각시켰다. 알트코인은 ZIRP(제로금리) 시대의 산물로 보이며, 고금리/경직 유동성 환경에서 내러티브·유틸리티 결핍이 노출되자 펀더멘털이 빈약한 토큰은 생존이 더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과잉 기대→과잉 냉소”로의 왕복이 바닥 형성의 한 과정이다.
01:00:06 How to Think During a Bear Market
행동 프레임:
- 레버리지 축소: 청산 레벨이 가까우면 즉시 정리. 시장은 고통을 사냥한다.
- 타임프레임 재정렬: ‘누구를 위해, 몇 년을 보고 사는가’를 명확히. 10~30년 관점(연금, 자녀 계좌 등)에서 80K와 70K의 차이는 미미하다.
- 사전 계획: 115K에서 현금화했던 리스크 자본을 82K 근처에서 재배치하듯, 시나리오별 ‘매수·매도·대기’ 룰을 미리 정해두면 공포 구간에서 헤드라이트 사슴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 심리 위생: ‘애도(grieve)할 시간’을 갖고, SNS 노이즈를 끊어라. 베어마켓은 길지만, 그 사이에 바닥을 재정의하는 데이터(실현손실 급증 둔화, LTH 공급 증가 전환, ETF 순유출 둔화 등)가 나타난다.
또한 70~80K 구간은 TMM, 비용분포, ETF 평균단가의 중첩 지대다. 선물 청산 ‘윅’으로 70K대 하회가 나와도 현물 수요가 받칠 확률이 높다.
01:23:12 Bitcoin’s True Value
Realized Cap(코인별 마지막 이동가로 평가한 총비용)은 1.12조달러. “비트코인에 본질가치가 없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체계적 지표다. ATH 당시 미실현이익만 1.4조달러(+), 전체 시총 2.5조달러 수준에 달해 버크셔해서웨이 규모를 능가하는 가치축적을 시장이 이미 부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IBIT 옵션 OI/현물 60%, GLD의 120%에 비견될 잠재적 도달을 감안하면, ‘현물+옵션’ 복합 구조가 비트코인 시장 미시구조를 재정의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2024년 ETF 상장 이후 73K 랠리, 이어진 조정·횡보(‘칩-솔리데이션’) 구간, 그리고 2025년 하반기의 장기보유자 매도 가속이 가격 흐름을 규정했다. 100~110K 횡보가 길어지며 모멘텀 플레이어의 인내심이 약화됐고, -15% 하락은 ‘애매한 할인’으로 외면받았지만 -30%대가 되자 장기 축적 심리가 살아났다는 정성적 흐름을 덧붙인다.
00:09:18 The Three Pillars: ETFs, Hodler Sell-Side & iBit Options
이번 사이클의 3대 기둥은 다음과 같다.
- ETF: 구조적 신규수요지만 전체 현물 수요의 20~30% 수준. 최근 순유출이 있었어도, 같은 기간 LTH 매도는 ‘하루에 3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 HODLer Sell-Side: 6개월 이상 보유 코인의 매도 급증. ‘장기’의 정의를 둘러싼 논쟁과 무관하게, 기회비용을 감수한 자본이 실현에 나섰다는 점이 핵심이다.
- IBIT 옵션: 커버드콜 등을 통한 현물-옵션 결합 전략이 시장 마이크로구조를 재편 중. IBIT의 옵션 OI/현물 비율이 60%까지 상승해 향후 가격행태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00:15:09 The Great Rotation: Bitcoin’s IPO Moment
‘IPO 순간’ 비유: 초기 투자자(오래된 코인 보유자)는 유동성이 가장 풍부해진 시점에 현금화하는 경향이 있다. 2011~2013년대에 축적된 OG 코인, 5년+ 코인의 이동이 2024~2025년에 폭증(24~25년 합산 5년+ 코인에서 1,100억달러 상응 물량 이동). ETF 유입으로 설명 불가한 규모의 현물 매수세가 존재하며, 이는 은행, 소버린웰스, 중동계 자금 등 ‘가격비민감, 장기배분자’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소유권의 재분배’이자 장기적으로 더 견고한 보유 구조를 의미한다.
00:19:51 70% of Bitcoin’s Wealth Now Above 85K
온체인 UTXO를 마지막 이동가 기준으로 평가할 때, 전체 ‘투입자본’의 70%가 85K 위에 위치한다. 이는 10K, 30K 매물은 역사적 의미가 줄고, 가격 위쪽에 거대한 ‘오버헤드 공급’이 형성되었음을 뜻한다. 상승 재개 시 상단 매물대 소화가 필수이며, 이는 시간이 걸린다. 반대로 하방에선 ‘비용 기반 평균’이 높아졌기에 과거식 심각한 붕괴(예: 80% 드로다운)를 반복할 유인이 약화된다.
00:32:41 ETFs, Saylor & The True Market Mean at 82K
‘진정한 시장 평균(True Market Mean, TMM)’은 활성 코인 가중(코인타임/라이블리니스) 기반의 평균 원가로, 82K에 형성. 특징:
- 과거의 realized price(평균 온체인 원가)는 Satoshi·초기 채굴자의 막대한 미실현 이익 때문에 ‘실제 활성 투자자’를 반영하지 못함.
- 2022년 realized price 하회에는 LUNA(8만 BTC 강제매도), 3AC, Celsius, FTX 등 연쇄 디레버리징의 ‘시스템급 충격’이 필요했다.
- 현재 TMM(≈82K)은 ETF 평균 매입단가와도 합치, Saylor 평균(≈74K)과도 근접. 대규모 시스템 디폴트가 재발하지 않는다면, 50~60K대 재진입은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다.
00:38:59 The Bull’s Last Stand at 95K (And Why It Failed)
95K는 ‘불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다. 이 아래로 내려가면 보유 원가 대비 손실 전환 비중이 급증하면서 심리·유동성의 경사도가 바뀐다. 실제로 95K 붕괴 후 82K까지 ‘공백’이 빠르게 메워졌다. 이는 미래 예측이 아니라, 비용분포가 보여주는 ‘민감대’와 손절 유발 구간이 드러낸 결과다. 또한 선물시장에선 레버리지 저점매수 포지션이 쌓여 추가 하방 ‘윅’(선물 강제청산)이 발생할 여지도 컸다.
00:43:53 The Hidden Spot-Market Buyers
ETF 외부의 대규모 현물 매수자 존재가 핵심 미지수. 정황상:
- 거래소 온체인 이체의 평균 트랜잭션 규모가 100만달러+가 75%(사상최고)로 ‘기관급 송금’ 비중이 압도적.
- 평균 지출 코인 연령(ASOL 계열)이 과거 사이클 30일 내외에서 이번 사이클엔 100일까지 상승. ‘오래된 큰 코인’의 순환.
- Liveliness가 2017년 BCH 하드포크 당시 고점을 넘겨 신기록. 잊혀진 장기 코인까지 깨어나 매도·이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이 모든 매도를 흡수한 실수요는 은행·보험·소버린·중동계 자금 등의 ‘현물 전략적 축적’로 추정된다.
00:49:55 Bitcoin as the Global Signal for Risk Markets
비트코인은 ‘글로벌 예측지수’처럼 작동한다. 주식시장 개장 전/주말에도 24/7로 유동성이 반응하며, 위험자산의 선행 시그널을 제공한다. 골드는 “움직일 때만 중요한 신호를 낸다”는 점에서 장기 유동성/신용 사이클을 암시하고, 최근 200주선 괴리가 1979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팽창했다는 사실 자체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피로를 말해준다. 비트코인은 이런 유동성 변화율(ROC)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위험자산 조정의 선행 바닥을 형성할 공산이 크다.
00:55:47 Bear Markets Reset Expectations, Not Prices
베어마켓의 본질은 ‘가격경로’가 아니라 ‘기대의 리셋’이다. 2025년 내내 AI·골드 대비 상대적 부진, 계절성 역전(평균적으로 좋던 달이 나쁘고, 나쁘던 9월이 좋았던 역전)이 투자자 심리를 빠르게 냉각시켰다. 알트코인은 ZIRP(제로금리) 시대의 산물로 보이며, 고금리/경직 유동성 환경에서 내러티브·유틸리티 결핍이 노출되자 펀더멘털이 빈약한 토큰은 생존이 더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과잉 기대→과잉 냉소”로의 왕복이 바닥 형성의 한 과정이다.
01:00:06 How to Think During a Bear Market
행동 프레임:
- 레버리지 축소: 청산 레벨이 가까우면 즉시 정리. 시장은 고통을 사냥한다.
- 타임프레임 재정렬: ‘누구를 위해, 몇 년을 보고 사는가’를 명확히. 10~30년 관점(연금, 자녀 계좌 등)에서 80K와 70K의 차이는 미미하다.
- 사전 계획: 115K에서 현금화했던 리스크 자본을 82K 근처에서 재배치하듯, 시나리오별 ‘매수·매도·대기’ 룰을 미리 정해두면 공포 구간에서 헤드라이트 사슴이 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 심리 위생: ‘애도(grieve)할 시간’을 갖고, SNS 노이즈를 끊어라. 베어마켓은 길지만, 그 사이에 바닥을 재정의하는 데이터(실현손실 급증 둔화, LTH 공급 증가 전환, ETF 순유출 둔화 등)가 나타난다.
또한 70~80K 구간은 TMM, 비용분포, ETF 평균단가의 중첩 지대다. 선물 청산 ‘윅’으로 70K대 하회가 나와도 현물 수요가 받칠 확률이 높다.
01:23:12 Bitcoin’s True Value
Realized Cap(코인별 마지막 이동가로 평가한 총비용)은 1.12조달러. “비트코인에 본질가치가 없다”는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체계적 지표다. ATH 당시 미실현이익만 1.4조달러(+), 전체 시총 2.5조달러 수준에 달해 버크셔해서웨이 규모를 능가하는 가치축적을 시장이 이미 부여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IBIT 옵션 OI/현물 60%, GLD의 120%에 비견될 잠재적 도달을 감안하면, ‘현물+옵션’ 복합 구조가 비트코인 시장 미시구조를 재정의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01:24:11 The Quantum Threat
위협 대응은 두 축을 ‘분리’해야 한다.
- 업그레이드 경로 선제 구축: 양자내성 주소체계(BIP-360 논의 등) 도입과 사용성 확보가 1순위. 사용자에게 ‘이전’ 옵션을 먼저 제공해야 한다.
- 레거시 코인 처리: 동결은 ‘재산권’ 침해이자 합의 불가능(사회적 합의 실패)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한 블록당 레거시 소비 1건’ 같은 ‘유량 제한(rate limiting)’으로 도난을 시간에 분산시키고, 업그레이드 기회를 넓히는 방안이 현실적이다. 누가 양자컴퓨팅을 먼저 손에 넣는가(정부/빅테크/적대국)에 따라 시장충격의 전개는 달라지겠지만, 핵심은 “프로토콜의 신뢰성과 재산권 절대성”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다.
https://youtu.be/kwBE1Es1KkU 3시간 전 업로드 됨
위협 대응은 두 축을 ‘분리’해야 한다.
- 업그레이드 경로 선제 구축: 양자내성 주소체계(BIP-360 논의 등) 도입과 사용성 확보가 1순위. 사용자에게 ‘이전’ 옵션을 먼저 제공해야 한다.
- 레거시 코인 처리: 동결은 ‘재산권’ 침해이자 합의 불가능(사회적 합의 실패)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한 블록당 레거시 소비 1건’ 같은 ‘유량 제한(rate limiting)’으로 도난을 시간에 분산시키고, 업그레이드 기회를 넓히는 방안이 현실적이다. 누가 양자컴퓨팅을 먼저 손에 넣는가(정부/빅테크/적대국)에 따라 시장충격의 전개는 달라지겠지만, 핵심은 “프로토콜의 신뢰성과 재산권 절대성”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다.
https://youtu.be/kwBE1Es1KkU 3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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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the Bitcoin Bull Market Just End? | Checkmate & Alec Dejanovic
Checkmate and Alec Dejanovic from Checkonchain break down what’s really happening with Bitcoin’s price. The unprecedented long-term holder sell-off, the spot buyers absorbing billions, and why this cycle looks less like a normal bull market and more like…
First Brands Group’s $12 Billion Bankruptcy Has Panicked Many (Here’s Why) | The FT's Robert Smith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120억 달러급 파산의 핵심은 ‘자산담보’라더니 정작 자산이 비어 있었던 오프밸런스·팩토링·재고금융의 총체적 붕괴다.
2. 전통 레버리지론(CLO)과 사모신용(ABF·팩토링·SCF)이 복잡하게 얽힌 다계층 구조에서 DIP가 우선순위를 장악했고, 하위 담보권자 간 ‘크레딧 콕로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3. 보험자본-프라이빗 크레딧-민간등급(KBRA·사서등급)의 결합, 그리고 그린실의 데자뷔(UBS/오코너·레이스톤)가 이번 사태를 단일 사건이 아닌 구조적 리스크로 만든다.
FBG는 무엇이며 어떻게 커졌나: ‘롤업’된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공룡
퍼스트브랜즈 그룹(FBG)은 와이퍼·점화플러그 등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을 만들며 월마트·오토존·오라일리 같은 채널에 납품했다. 2014년 Patrick James가 와이퍼 업체 Trico를 인수한 뒤 매년 차입으로 회사를 더하는 롤업을 반복했다. ‘시너지’와 비용절감 스토리로 투자금을 모았으나, 다층 차입 구조와 공격적 운전자본 금융이 누적되며 취약성이 커졌다. 파산 서류상 자산은 10억~100억 달러, 부채는 100억~500억 달러 구간으로 표기됐고, 실질 총부채는 약 116억 달러로 추산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120억 달러급 파산의 핵심은 ‘자산담보’라더니 정작 자산이 비어 있었던 오프밸런스·팩토링·재고금융의 총체적 붕괴다.
2. 전통 레버리지론(CLO)과 사모신용(ABF·팩토링·SCF)이 복잡하게 얽힌 다계층 구조에서 DIP가 우선순위를 장악했고, 하위 담보권자 간 ‘크레딧 콕로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3. 보험자본-프라이빗 크레딧-민간등급(KBRA·사서등급)의 결합, 그리고 그린실의 데자뷔(UBS/오코너·레이스톤)가 이번 사태를 단일 사건이 아닌 구조적 리스크로 만든다.
FBG는 무엇이며 어떻게 커졌나: ‘롤업’된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공룡
퍼스트브랜즈 그룹(FBG)은 와이퍼·점화플러그 등 애프터마켓용 자동차 부품을 만들며 월마트·오토존·오라일리 같은 채널에 납품했다. 2014년 Patrick James가 와이퍼 업체 Trico를 인수한 뒤 매년 차입으로 회사를 더하는 롤업을 반복했다. ‘시너지’와 비용절감 스토리로 투자금을 모았으나, 다층 차입 구조와 공격적 운전자본 금융이 누적되며 취약성이 커졌다. 파산 서류상 자산은 10억~100억 달러, 부채는 100억~500억 달러 구간으로 표기됐고, 실질 총부채는 약 116억 달러로 추산된다.
부채 구조의 해부: CLO가 산 텀론 55억 달러,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오프밸런스
핵심 텀론 약 55억 달러는 은행 주선·CLO 매입의 준공개 레버리지론으로 일별 마크가 존재해 비교적 투명했다. 문제는 나머지다. 자산담보 대출(ABL) 5.96억, 공급망금융(SCF) 8.12억, 오프밸런스 약정 23억,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재고담보 금융(별도 SPV) 23억 달러가 뒤늦게 드러났다. 상당수는 회계상 금융부채가 아닌 매입채무 등으로 분류돼 외부 이해관계자 시야에서 벗어났다. ‘자산담보니까 안전하다’는 마케팅과 달리, 담보의 실재·우선순위·소유권이 불명확했던 게 핵심 리스크였다.
재고·채권을 둘러싼 SPV 구조: 카너비(Carnaby)와 자금 공급자들
FBG는 멕시코 자회사 창고 재고까지 최대치로 금융화했다. Carnaby Holdings(및 2·3호 등)라는 SPV 체인에 재고를 집어넣고 이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했다. 펀더로는 카길에서 분사한 CarVal, 시카고 계열 전문 대출사 Acre(캐슬레이크/브룩필드 연계), 트레이드파이낸스 특화 Evolution, 그리고 이질적인 플레이어인 Onset Financial이 등장한다. 이 중 다수는 대형 자산담보 전문 하우스였지만, 공시상 SPV 존재 자체가 거의 보이지 않아 텀론 보유자조차 총부채와 담보 경합 가능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온셋 파이낸셜: ‘장비리스’ 간판 뒤 초고금리·로컬 신디케이션·이해상충 의혹
유타 드레이퍼 소재 비은행 장비리스사 Onset은 ‘온셋 리스’ 19억 달러 노출로 파산서류에 등장했지만 시장은 거의 몰랐다. 화려한 마케팅, 지역 사모신용 네트워크(Keystone National Group, Ailla 등)와의 신디케이션, 개인 자금 유입 등 비정형적 조달이 확인됐다. 특히 FBG 내부 핵심 인사(창업자 형제 Ed James)가 온셋 딜에 투자해 12~15% 금리를 수취했다는 점은, 회사가 고비용 부채에 시달리는 와중 내부가 이자이익을 공유한 구조로 이해상충 논란을 불렀다.
은행 익스포저는 작지만 ‘은행-비은행’ 경계는 얇다: 제프리스, UBS/오코너, 노린추킨, 레이스톤
직접적인 은행 대차대조표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연결고리는 촘촘하다. 텀론은 은행 주선 후 CLO가 매입했고, 문제 많은 운전자본 금융은 비은행 펀드·플랫폼이 담당했다. 제프리스는 IB로 텀론을 유통하는 동시에 사모신용 펀드(Point Bonita)로 매출채권 팩토링을 했다. UBS의 O’Connor 펀드는 FBG 관련 익스포저가 30%에 달해 사실상 청산 수순이며, UBS가 인수한 크레디트스위스의 ‘그린실 트라우마’와 레이스톤(Raistone, 前 그린실 출신 설립)이 겹치며 평판 리스크가 부각됐다. 일본계 노린추킨은행은 CLO 투자와 별도 JV를 통해 간접 노출이 있었다.
‘자산이 없다’는 말의 의미: 팩토링의 구조적 취약점과 세 가지 사기 혐의
팩토링 자체는 중세부터 있던 안전한 구조로 알려졌지만, FBG는 결제 흐름이 직접 금융자에게 가지 않고 FBG를 경유하도록 설계해 도덕적 해이를 키웠다. 파산관재인 측 소송에서 제기된 혐의는 세 가지다: 청구금액 부풀리기(인보이스 변조), 존재하지 않는 인보이스 창작, 동일 채권의 중복·다중 담보 설정(더블/트리플 플레징). 이런 경우 금융자의 실담보·진정채권자 지위가 붕괴돼 회수율이 0에 수렴할 수 있다. 크립토로 치면 담보 토큰을 여러 프로토콜에 중복 예치하거나 오라클을 속여 부채를 늘린 셈과 유사하다.
DIP(파산중 차입)의 ‘슈퍼 프라이어리티’와 담보 전쟁: 크레딧 온 크레딧 폭력의 극단
DIP는 기존 텀론 보유자(파산 직전 CLO에서 디스트레스드 투자자에게 대거 이관)가 주도했고, 거의 항상 그러하듯 최상위 담보지위를 확보했다. 문제는 오프밸런스 채권자들이 “우리 담보는 분리·격리돼야 했다”며 반발하는 점이다. 다만 회사가 완전 청산되면 자신들도 회수율이 악화되기에, 반대-합의-추가이의 제기가 반복되는 ‘바로크한’ 소송전이 전개 중이다. DIP 손실 발생은 이례적이지만, 담보 식별·소유권 분쟁이 뒤엉킨 이번 케이스는 예외적 변수를 내포한다.
기초 사업의 질과 현금흐름: ‘연장된 운전자본’이 끊기면 생기는 뱅크런형 위기
개별 인수 자산 중엔 우량 사업도 있으나, 매출채권 조작 의혹이 사실이면 과거 매출·현금흐름 데이터 자체가 오염된다. FBG는 SCF·팩토링·재고금융으로 공급사·고객 지급을 앞당기고, 은행 상환을 1년 이상 늦추는 ‘확장된 운전자본’에 중독돼 있었다. 해당 라인이 끊기자 전형적 유동성 러시가 발생했고, 공장 가동·고객 납품을 위한 DIP 의존도가 커졌다. 이상적 시나리오는 밸류체인 전략적 매수자에게의 신속 매각이나, 담보 식별과 신용 라인 복구 없이는 영업 지속이 어렵다.
사모신용 전반으로의 파급: ‘크레딧 콕로치’는 한 마리로 끝나지 않는다
Tricolor(서브프라임 오토 ABS, 더블 플레징 의혹), HPS/BlackRock 관련 텔코 수취채권 이슈 등 ‘자산담보·매출채권’ 축에서 유사 패턴의 디폴트·사기 의혹이 연쇄적으로 관측됐다. 사모신용 AUM 급증과 함께 ‘자산기반금융(ABF)’이 핫 섹터가 되자, 딜 스크리닝과 실사(현장 재고 확인, 진성 매출검증, 집금 플로우 통제)가 느슨해졌다는 반성이 내부에서 나온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유사 특성의 익스포저를 재점검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추가 부실 노출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레팅과 보험자본의 결합: KBRA·사서등급, 에이전시 ‘규제 차익’과 2008년의 그림자
KBRA는 사서등급(Private Letter Ratings)과 에소테릭 ABS에 강점이 있다. 보험사는 사서등급을 활용해 RBC(자본규제) 효율을 높이고, 프라이빗 크레딧은 보험부채(아뉴이티)를 안정적 조달원으로 삼는 구조가 확산됐다(아폴로-어씬 모델). 문제는 레이팅 인플레이션 유인과 투명성 부족이다. KBRA는 Tricolor 최상단 트랜치를 AAA로 부여했으며, 소형사 Egan-Jones는 20명 남짓 인력으로 연간 수천 건의 사서등급을 발행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분산’이라는 증권화의 미신이 특정 차주군에 집중된 공통요인(이민국 단속 리스크 등) 앞에서 무력화되는 전형적 실패가 재현되고 있다.
제프리스·UBS의 평판 리스크: 차이나월과 플랫폼 리스크의 경계
제프리스는 한편으론 레버리지론을 유통하고, 다른 한편으론 사모신용 펀드로 팩토링을 수행했다. 공식적으로는 차이나월이 존재하나, 동일 발행사의 여러 층위에 얽히면 ‘무엇을 언제 알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커진다. UBS/오코너의 대규모 환매·청산, 레이스톤과의 연결, 그리고 크레디트스위스-그린실 사태의 기억은 “또다시 SCF로 펀드 청산?”이라는 내부 반발을 낳았다. 은행 대차대조표 리스크는 제한적일지라도, 멀티-하우스·멀티-플랫폼 얽힘 자체가 규제·감사·LP 커뮤니케이션 이슈를 증폭시킨다.
https://youtu.be/kBucYLGKB0w 2시간 전 업로드 됨
핵심 텀론 약 55억 달러는 은행 주선·CLO 매입의 준공개 레버리지론으로 일별 마크가 존재해 비교적 투명했다. 문제는 나머지다. 자산담보 대출(ABL) 5.96억, 공급망금융(SCF) 8.12억, 오프밸런스 약정 23억, 그리고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재고담보 금융(별도 SPV) 23억 달러가 뒤늦게 드러났다. 상당수는 회계상 금융부채가 아닌 매입채무 등으로 분류돼 외부 이해관계자 시야에서 벗어났다. ‘자산담보니까 안전하다’는 마케팅과 달리, 담보의 실재·우선순위·소유권이 불명확했던 게 핵심 리스크였다.
재고·채권을 둘러싼 SPV 구조: 카너비(Carnaby)와 자금 공급자들
FBG는 멕시코 자회사 창고 재고까지 최대치로 금융화했다. Carnaby Holdings(및 2·3호 등)라는 SPV 체인에 재고를 집어넣고 이를 담보로 자금을 조달했다. 펀더로는 카길에서 분사한 CarVal, 시카고 계열 전문 대출사 Acre(캐슬레이크/브룩필드 연계), 트레이드파이낸스 특화 Evolution, 그리고 이질적인 플레이어인 Onset Financial이 등장한다. 이 중 다수는 대형 자산담보 전문 하우스였지만, 공시상 SPV 존재 자체가 거의 보이지 않아 텀론 보유자조차 총부채와 담보 경합 가능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온셋 파이낸셜: ‘장비리스’ 간판 뒤 초고금리·로컬 신디케이션·이해상충 의혹
유타 드레이퍼 소재 비은행 장비리스사 Onset은 ‘온셋 리스’ 19억 달러 노출로 파산서류에 등장했지만 시장은 거의 몰랐다. 화려한 마케팅, 지역 사모신용 네트워크(Keystone National Group, Ailla 등)와의 신디케이션, 개인 자금 유입 등 비정형적 조달이 확인됐다. 특히 FBG 내부 핵심 인사(창업자 형제 Ed James)가 온셋 딜에 투자해 12~15% 금리를 수취했다는 점은, 회사가 고비용 부채에 시달리는 와중 내부가 이자이익을 공유한 구조로 이해상충 논란을 불렀다.
은행 익스포저는 작지만 ‘은행-비은행’ 경계는 얇다: 제프리스, UBS/오코너, 노린추킨, 레이스톤
직접적인 은행 대차대조표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연결고리는 촘촘하다. 텀론은 은행 주선 후 CLO가 매입했고, 문제 많은 운전자본 금융은 비은행 펀드·플랫폼이 담당했다. 제프리스는 IB로 텀론을 유통하는 동시에 사모신용 펀드(Point Bonita)로 매출채권 팩토링을 했다. UBS의 O’Connor 펀드는 FBG 관련 익스포저가 30%에 달해 사실상 청산 수순이며, UBS가 인수한 크레디트스위스의 ‘그린실 트라우마’와 레이스톤(Raistone, 前 그린실 출신 설립)이 겹치며 평판 리스크가 부각됐다. 일본계 노린추킨은행은 CLO 투자와 별도 JV를 통해 간접 노출이 있었다.
‘자산이 없다’는 말의 의미: 팩토링의 구조적 취약점과 세 가지 사기 혐의
팩토링 자체는 중세부터 있던 안전한 구조로 알려졌지만, FBG는 결제 흐름이 직접 금융자에게 가지 않고 FBG를 경유하도록 설계해 도덕적 해이를 키웠다. 파산관재인 측 소송에서 제기된 혐의는 세 가지다: 청구금액 부풀리기(인보이스 변조), 존재하지 않는 인보이스 창작, 동일 채권의 중복·다중 담보 설정(더블/트리플 플레징). 이런 경우 금융자의 실담보·진정채권자 지위가 붕괴돼 회수율이 0에 수렴할 수 있다. 크립토로 치면 담보 토큰을 여러 프로토콜에 중복 예치하거나 오라클을 속여 부채를 늘린 셈과 유사하다.
DIP(파산중 차입)의 ‘슈퍼 프라이어리티’와 담보 전쟁: 크레딧 온 크레딧 폭력의 극단
DIP는 기존 텀론 보유자(파산 직전 CLO에서 디스트레스드 투자자에게 대거 이관)가 주도했고, 거의 항상 그러하듯 최상위 담보지위를 확보했다. 문제는 오프밸런스 채권자들이 “우리 담보는 분리·격리돼야 했다”며 반발하는 점이다. 다만 회사가 완전 청산되면 자신들도 회수율이 악화되기에, 반대-합의-추가이의 제기가 반복되는 ‘바로크한’ 소송전이 전개 중이다. DIP 손실 발생은 이례적이지만, 담보 식별·소유권 분쟁이 뒤엉킨 이번 케이스는 예외적 변수를 내포한다.
기초 사업의 질과 현금흐름: ‘연장된 운전자본’이 끊기면 생기는 뱅크런형 위기
개별 인수 자산 중엔 우량 사업도 있으나, 매출채권 조작 의혹이 사실이면 과거 매출·현금흐름 데이터 자체가 오염된다. FBG는 SCF·팩토링·재고금융으로 공급사·고객 지급을 앞당기고, 은행 상환을 1년 이상 늦추는 ‘확장된 운전자본’에 중독돼 있었다. 해당 라인이 끊기자 전형적 유동성 러시가 발생했고, 공장 가동·고객 납품을 위한 DIP 의존도가 커졌다. 이상적 시나리오는 밸류체인 전략적 매수자에게의 신속 매각이나, 담보 식별과 신용 라인 복구 없이는 영업 지속이 어렵다.
사모신용 전반으로의 파급: ‘크레딧 콕로치’는 한 마리로 끝나지 않는다
Tricolor(서브프라임 오토 ABS, 더블 플레징 의혹), HPS/BlackRock 관련 텔코 수취채권 이슈 등 ‘자산담보·매출채권’ 축에서 유사 패턴의 디폴트·사기 의혹이 연쇄적으로 관측됐다. 사모신용 AUM 급증과 함께 ‘자산기반금융(ABF)’이 핫 섹터가 되자, 딜 스크리닝과 실사(현장 재고 확인, 진성 매출검증, 집금 플로우 통제)가 느슨해졌다는 반성이 내부에서 나온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이 유사 특성의 익스포저를 재점검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추가 부실 노출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레팅과 보험자본의 결합: KBRA·사서등급, 에이전시 ‘규제 차익’과 2008년의 그림자
KBRA는 사서등급(Private Letter Ratings)과 에소테릭 ABS에 강점이 있다. 보험사는 사서등급을 활용해 RBC(자본규제) 효율을 높이고, 프라이빗 크레딧은 보험부채(아뉴이티)를 안정적 조달원으로 삼는 구조가 확산됐다(아폴로-어씬 모델). 문제는 레이팅 인플레이션 유인과 투명성 부족이다. KBRA는 Tricolor 최상단 트랜치를 AAA로 부여했으며, 소형사 Egan-Jones는 20명 남짓 인력으로 연간 수천 건의 사서등급을 발행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분산’이라는 증권화의 미신이 특정 차주군에 집중된 공통요인(이민국 단속 리스크 등) 앞에서 무력화되는 전형적 실패가 재현되고 있다.
제프리스·UBS의 평판 리스크: 차이나월과 플랫폼 리스크의 경계
제프리스는 한편으론 레버리지론을 유통하고, 다른 한편으론 사모신용 펀드로 팩토링을 수행했다. 공식적으로는 차이나월이 존재하나, 동일 발행사의 여러 층위에 얽히면 ‘무엇을 언제 알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커진다. UBS/오코너의 대규모 환매·청산, 레이스톤과의 연결, 그리고 크레디트스위스-그린실 사태의 기억은 “또다시 SCF로 펀드 청산?”이라는 내부 반발을 낳았다. 은행 대차대조표 리스크는 제한적일지라도, 멀티-하우스·멀티-플랫폼 얽힘 자체가 규제·감사·LP 커뮤니케이션 이슈를 증폭시킨다.
https://youtu.be/kBucYLGKB0w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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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the $12 Billion Bankruptcy That Has Wall Street Worried | Robert Smith of the Financial Times
Robert Smith, Corporate Finance Editor at the FT, joins Jack to discuss the recent $12 billion bankruptcy of First Brands Group that has shocked the financial world. He explains the history of First Brands, its collapse, and the company’s ongoing bankruptcy…
Monad Mainnet, L1 Valuations, and Berachain News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속도·TPS 경쟁만으론 L1 가치를 설명하기 어렵다. 수익은 ‘체인 위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소유·과금하느냐에서 갈린다.
2. 프리마켓(프리런치 퍼프·온체인 프리세일)이 가격발견을 당겨오며 TGE ‘고평가-다운온리’ 프랙탈을 꺾는 열쇠가 되고 있다.
3. 베라체인–Brevan Howard 환불권 유출은 VC 딜 구조 리스크를 드러냈다. MFN, 리딩 네임의 실질 가치, 법적·거버넌스 정합성까지 재점검 필요.
0:00 Introduction
추수감사절 농담으로 문을 열고 바로 금일 이슈로 전환. 오늘의 핵심 주제는 Monad 메인넷 런칭, MegaETH의 USDm/프리디파짓 밸류에이션, L1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 그리고 Berachain–Brevan Howard 환불 조항 유출. 전반적으로 “체인이 돈을 어디서 버는가”에 초점이 맞춰진 토론으로, 속도·기술적 우월성보다 수익 포착 구조와 자본형성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0xResearch
3줄 요약
1. 속도·TPS 경쟁만으론 L1 가치를 설명하기 어렵다. 수익은 ‘체인 위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소유·과금하느냐에서 갈린다.
2. 프리마켓(프리런치 퍼프·온체인 프리세일)이 가격발견을 당겨오며 TGE ‘고평가-다운온리’ 프랙탈을 꺾는 열쇠가 되고 있다.
3. 베라체인–Brevan Howard 환불권 유출은 VC 딜 구조 리스크를 드러냈다. MFN, 리딩 네임의 실질 가치, 법적·거버넌스 정합성까지 재점검 필요.
0:00 Introduction
추수감사절 농담으로 문을 열고 바로 금일 이슈로 전환. 오늘의 핵심 주제는 Monad 메인넷 런칭, MegaETH의 USDm/프리디파짓 밸류에이션, L1 밸류에이션 프레임워크, 그리고 Berachain–Brevan Howard 환불 조항 유출. 전반적으로 “체인이 돈을 어디서 버는가”에 초점이 맞춰진 토론으로, 속도·기술적 우월성보다 수익 포착 구조와 자본형성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2:28 Monad Mainnet Goes Live
- 데이원 품질 체크: 호스트는 Kuro(코지 팀) 등 애그리게이터로 스왑을 수행했고 UX는 깔끔했다는 평가. 다만 공식 포털(app.mmonad.xyz)에 노출된 Melo 기반 스테이크하우스 큐레이션 볼트 TVL이 2만 달러대(약 886k MON ≈ 2.1만 달러)로 너무 낮아 보였고, 보상 토큰이 Mellow이며 APY가 0%인 점도 초기 흡인력이 떨어진다.
- 데이원 공통 난제: 수년간 준비하고 수십~수백 개 앱과 통합해도, TGE 당일 가동되는 건 소수(예: DEX·대출·볼트·브리지 최소 구성). 기대치는 높고 충족은 어려워 ‘첫날 실망’은 구조적.
- 프라이싱 리얼리티: 바이낸스 MON-USDT 퍼프가 암묵적 FTV 약 24억 달러를 시사. 코인베이스 ICO는 25억 달러 FTV로 진행되어, 프리마켓과 ICO 가격이 사실상 수렴. 반면 MegaETH는 프리마켓에서 35억 달러 FTV. 퍼프는 TGE 시점에 현물로 컨버지하고, 미상장 기간엔 괴리가 지속될 수 있음을 재확인.
- 런칭 이후 관전 포인트: 본체/에코시스템 차원의 유동성 인센티브(볼트·LP·차입 등) 투입 타이밍과 강도. 단기 트래픽은 살 수 있으나, “중장기 잔존성”은 결국 경제적 포착 구조가 좌우.
16:41 MegaETH’s USDm
- ‘더 빠른 체인’ 논쟁의 한계: Monad의 ~10k TPS, MegaETH의 1 Ggas/s(베이스 ~35M gas/s 대비 대폭), 솔라나 실사용 1–3k TPS, 하이퍼(코어) ~20만 TPS 등 수치 경쟁은 의미가 있지만, 밸류에이션의 핵심 동인은 아님.
- 수익 포착의 모범과 대비:
- Hyperliquid: 스팟 자산 상장 수수료의 50%를 리스터에게 배분하는 구조로, 스팟 거래가 발생할 때 체인·프로토콜 레벨에서 실수익이 쌓인다. 적은 거래대금이어도 높은 take rate로 실속을 챙김.
- Solana: 저가 수수료 구조라 대금 대비 직접 수익은 제한적. 대신 피크 시점에 우선순위 수수료(팁)에서 레버리지. 그러나 ZEC 같은 특정 자산의 현물 대금이 솔라나에서 훨씬 커도(일평균 수천만 달러), Hyperliquid처럼 거래수수료를 직접 포착하지 못하면 체인 수익성에서 밀린다는 지적.
- 교훈: 체인은 ‘트랜잭션 수’보다 ‘경제 활동에서의 take rate’를 재설계해야 한다. 속도는 hygiene, 수익은 구조.
26:18 Berachain's Alleged Brevan Howard Refund
- 잭(@whosknave)의 스쿱: Brevan Howard Digital 산하 Nova Digital이 베라체인 투자에서 TGE 이후 성과 부진 시 환불 가능 조항을 보유했다는 문서 유출. 4인의 변호사 코멘트 기준 “비정상적”이라는 평. 사실상 ‘노리스크 프리롤’ 구조.
- MFN(가장우대조항) 이슈: 동반 투자자들이 MFN을 통해 동일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지, 통지·부여가 이뤄졌는지 법적 정합성 쟁점.
- 리드의 ‘간판 가치’ 재평가: 2,500만 달러 리드에 환불권까지 줄 만큼 네임밸류가 실질적으로 판매·유동성에 기여했는가에 회의적 시각. “그 돈은 CT·공개세일 등으로도 조달 가능했을 것”이라는 직설적 반응.
- 시사점: L1/L2 대형 라운드에서 ‘리스크-리워드 비대칭’ 조항이 잠복할 수 있다. 거버넌스·공정성·법무 리스크 점검 필요.
33:46 L1 Valuation's Going Forward
- 퍼블릭에서의 가격발견 복귀: 2021년에는 퍼블릭 TGE 후 가격발견 여지가 컸지만, 최근엔 프라이빗 고평가가 퍼블릭에 전가되며 ‘다운온리’ 도식이 반복. 다만 프리마켓(온체인 퍼프·프리세일)이 ICO 가격을 미리 앵커링하며 역으로 ‘무지성 고평가 청약’을 줄여주는 순기능.
- 타이밍 베타: 동일 프로젝트라도 TGE 타이밍이 가격을 좌우. ‘불장 초반’이면 50억 달러도, 조정기면 25억 달러도 버거운 현실. 현재 Monad는 “팔기도 사기도 애매한 중간 지대”라는 평가.
- 펀더멘털 vs 내러티브: ETH/SOL은 더 이상 수수료 기반 DCF로 설명되지 않는 영역(린디·스토어오브밸류 서사). 신규 L1은 같은 위치에 오르기 매우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할 위험이 크다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
- 트레이딩 관점(제임스): 전통적 DCF·차트보다 ‘큰 매수 주체 출현’ 같은 이벤트·내러티브에 반응하는 게 실전 수익에 유효. L1 간 멀티플 수렴 트레이드는 컨빅션 약.
49:07 Credible Neutrality
- ‘중립 체인’과 ‘수익 포착’의 공존:
- 체인은 AWS처럼 B2B로 앱에 과금(서브스크립션/볼륨·프라이어리티 기반)하거나, 아예 퍼스트파티 앱(DEX·대출·스테이블·브릿지 등)을 소유해 수익을 포착해야 한다. 리테일 수수료만으론 한계.
- 베라체인·칸토의 ‘캐논컬 DEX/대출’ 시도는 방향성은 맞았다. 2021년식 토크노믹스 반복과 거버넌스 이슈가 성과를 가렸을 뿐, 기본 스택을 체인 쪽에서 가져오는 게 합리적.
- B2B와 B2C의 병행: 예컨대 예측시장들은 리테일 프런트와 브로커/대형앱 연동(주문 라우팅·API 판매)로 양쪽을 겨냥. 체인/프로토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
- ‘소유권 토큰’·온체인 프라이싱: 메타다오 등 오너십 토큰 모델이 빠른 유통·낮은 초기 밸류로 자연 매수층을 형성. Avichi처럼 수백만 달러에서 출발해 서사·집행으로 수십~수백 배를 만든 사례가 소개됨.
- 프리마켓의 효용: 발행 전 퍼프/프리세일 가격이 존재하면, 투자자는 ‘락업 할인’과 ‘상장 기대가’의 합리적 트레이드오프를 계산 가능. 패널은 “프리마켓이 없었다면 코인베이스 ICO에 청약했을 것”이라며 정보의 가치를 강조.
55:44 Closing Comments
Monad가 사실상 ICO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며 유동성 온기가 약하다는 총평. 다음 사이클의 자본형성은 더 낮은 초기 평가, 더 빠른 전량 유통, 프리마켓을 통한 가격발견의 결합이 관건이라는 데 의견을 모음. 미국은 추수감사절 주간으로 마무리하며 다음 주 재개를 예고.
https://youtu.be/feFxJmFnpu0 1시간 전 업로드 됨
- 데이원 품질 체크: 호스트는 Kuro(코지 팀) 등 애그리게이터로 스왑을 수행했고 UX는 깔끔했다는 평가. 다만 공식 포털(app.mmonad.xyz)에 노출된 Melo 기반 스테이크하우스 큐레이션 볼트 TVL이 2만 달러대(약 886k MON ≈ 2.1만 달러)로 너무 낮아 보였고, 보상 토큰이 Mellow이며 APY가 0%인 점도 초기 흡인력이 떨어진다.
- 데이원 공통 난제: 수년간 준비하고 수십~수백 개 앱과 통합해도, TGE 당일 가동되는 건 소수(예: DEX·대출·볼트·브리지 최소 구성). 기대치는 높고 충족은 어려워 ‘첫날 실망’은 구조적.
- 프라이싱 리얼리티: 바이낸스 MON-USDT 퍼프가 암묵적 FTV 약 24억 달러를 시사. 코인베이스 ICO는 25억 달러 FTV로 진행되어, 프리마켓과 ICO 가격이 사실상 수렴. 반면 MegaETH는 프리마켓에서 35억 달러 FTV. 퍼프는 TGE 시점에 현물로 컨버지하고, 미상장 기간엔 괴리가 지속될 수 있음을 재확인.
- 런칭 이후 관전 포인트: 본체/에코시스템 차원의 유동성 인센티브(볼트·LP·차입 등) 투입 타이밍과 강도. 단기 트래픽은 살 수 있으나, “중장기 잔존성”은 결국 경제적 포착 구조가 좌우.
16:41 MegaETH’s USDm
- ‘더 빠른 체인’ 논쟁의 한계: Monad의 ~10k TPS, MegaETH의 1 Ggas/s(베이스 ~35M gas/s 대비 대폭), 솔라나 실사용 1–3k TPS, 하이퍼(코어) ~20만 TPS 등 수치 경쟁은 의미가 있지만, 밸류에이션의 핵심 동인은 아님.
- 수익 포착의 모범과 대비:
- Hyperliquid: 스팟 자산 상장 수수료의 50%를 리스터에게 배분하는 구조로, 스팟 거래가 발생할 때 체인·프로토콜 레벨에서 실수익이 쌓인다. 적은 거래대금이어도 높은 take rate로 실속을 챙김.
- Solana: 저가 수수료 구조라 대금 대비 직접 수익은 제한적. 대신 피크 시점에 우선순위 수수료(팁)에서 레버리지. 그러나 ZEC 같은 특정 자산의 현물 대금이 솔라나에서 훨씬 커도(일평균 수천만 달러), Hyperliquid처럼 거래수수료를 직접 포착하지 못하면 체인 수익성에서 밀린다는 지적.
- 교훈: 체인은 ‘트랜잭션 수’보다 ‘경제 활동에서의 take rate’를 재설계해야 한다. 속도는 hygiene, 수익은 구조.
26:18 Berachain's Alleged Brevan Howard Refund
- 잭(@whosknave)의 스쿱: Brevan Howard Digital 산하 Nova Digital이 베라체인 투자에서 TGE 이후 성과 부진 시 환불 가능 조항을 보유했다는 문서 유출. 4인의 변호사 코멘트 기준 “비정상적”이라는 평. 사실상 ‘노리스크 프리롤’ 구조.
- MFN(가장우대조항) 이슈: 동반 투자자들이 MFN을 통해 동일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지, 통지·부여가 이뤄졌는지 법적 정합성 쟁점.
- 리드의 ‘간판 가치’ 재평가: 2,500만 달러 리드에 환불권까지 줄 만큼 네임밸류가 실질적으로 판매·유동성에 기여했는가에 회의적 시각. “그 돈은 CT·공개세일 등으로도 조달 가능했을 것”이라는 직설적 반응.
- 시사점: L1/L2 대형 라운드에서 ‘리스크-리워드 비대칭’ 조항이 잠복할 수 있다. 거버넌스·공정성·법무 리스크 점검 필요.
33:46 L1 Valuation's Going Forward
- 퍼블릭에서의 가격발견 복귀: 2021년에는 퍼블릭 TGE 후 가격발견 여지가 컸지만, 최근엔 프라이빗 고평가가 퍼블릭에 전가되며 ‘다운온리’ 도식이 반복. 다만 프리마켓(온체인 퍼프·프리세일)이 ICO 가격을 미리 앵커링하며 역으로 ‘무지성 고평가 청약’을 줄여주는 순기능.
- 타이밍 베타: 동일 프로젝트라도 TGE 타이밍이 가격을 좌우. ‘불장 초반’이면 50억 달러도, 조정기면 25억 달러도 버거운 현실. 현재 Monad는 “팔기도 사기도 애매한 중간 지대”라는 평가.
- 펀더멘털 vs 내러티브: ETH/SOL은 더 이상 수수료 기반 DCF로 설명되지 않는 영역(린디·스토어오브밸류 서사). 신규 L1은 같은 위치에 오르기 매우 어려우며,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할 위험이 크다는 비판적 시각도 제기.
- 트레이딩 관점(제임스): 전통적 DCF·차트보다 ‘큰 매수 주체 출현’ 같은 이벤트·내러티브에 반응하는 게 실전 수익에 유효. L1 간 멀티플 수렴 트레이드는 컨빅션 약.
49:07 Credible Neutrality
- ‘중립 체인’과 ‘수익 포착’의 공존:
- 체인은 AWS처럼 B2B로 앱에 과금(서브스크립션/볼륨·프라이어리티 기반)하거나, 아예 퍼스트파티 앱(DEX·대출·스테이블·브릿지 등)을 소유해 수익을 포착해야 한다. 리테일 수수료만으론 한계.
- 베라체인·칸토의 ‘캐논컬 DEX/대출’ 시도는 방향성은 맞았다. 2021년식 토크노믹스 반복과 거버넌스 이슈가 성과를 가렸을 뿐, 기본 스택을 체인 쪽에서 가져오는 게 합리적.
- B2B와 B2C의 병행: 예컨대 예측시장들은 리테일 프런트와 브로커/대형앱 연동(주문 라우팅·API 판매)로 양쪽을 겨냥. 체인/프로토콜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
- ‘소유권 토큰’·온체인 프라이싱: 메타다오 등 오너십 토큰 모델이 빠른 유통·낮은 초기 밸류로 자연 매수층을 형성. Avichi처럼 수백만 달러에서 출발해 서사·집행으로 수십~수백 배를 만든 사례가 소개됨.
- 프리마켓의 효용: 발행 전 퍼프/프리세일 가격이 존재하면, 투자자는 ‘락업 할인’과 ‘상장 기대가’의 합리적 트레이드오프를 계산 가능. 패널은 “프리마켓이 없었다면 코인베이스 ICO에 청약했을 것”이라며 정보의 가치를 강조.
55:44 Closing Comments
Monad가 사실상 ICO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며 유동성 온기가 약하다는 총평. 다음 사이클의 자본형성은 더 낮은 초기 평가, 더 빠른 전량 유통, 프리마켓을 통한 가격발견의 결합이 관건이라는 데 의견을 모음. 미국은 추수감사절 주간으로 마무리하며 다음 주 재개를 예고.
https://youtu.be/feFxJmFnpu0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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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d Mainnet, L1 Valuations, and Berachain News | Livestream
We went live to discuss the launch of Monad mainnet, MegaETH’s pre-deposit valuations, L1 valuation trends, and the Berachain–Brevan Howard refund leak. We also covered the evolving models for blockchain monetization and capital formation.
Thanks for tuning…
Thanks for tuning…
Stani Kulechov: Why Aave Will Have Trillions in TVL by 2030
The Rollup
3줄 요약
1. Aave는 모바일 앱과 ‘임베디드 디파이(embedded DeFi)’ 전략으로 전통 금융의 운영 레일을 대체하는 인프라를 목표로 하며, 기관·은행의 백엔드로 채택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v4의 허브-스포크 유동성 모델은 “리스크는 분리, 유동성은 공유”를 가능하게 해 TVL 확장과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승부수다.
3. 이더리움의 중립성과 보안은 RWA·기관자금의 핵심 요구조건이며, Aave는 보수적 리스크 거버넌스와 수익(연 1.5억 달러 예상)으로 ‘지루하지만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00:00 Intro
Aave의 스타니 쿨레초프는 “디파이 레일이 전통 금융을 대체한다”는 큰 그림을 재확인한다. 지난 5년간 무중단으로 굴러온 스테이블코인 중심 대규모 대출풀과 자동 청산·보수적 파라미터 운영이 신뢰의 토대가 되었고, 이제는 유동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관·은행 통합(embedded DeFi)을 본격화하겠다는 포지셔닝이다.
01:05 The Aave Mobile App Strategy
Aave 모바일 앱은 ‘고수익 저축’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되, 사용자는 지갑·체인·토큰을 의식하지 않도록 최대한 추상화한다. 은행계좌에서 곧바로 온램프, 네이티브 전송, 안정적 수익까지 기존 네오뱅킹과 유사한 UI/UX를 제공하면서도, 핵심은 여전히 자가수탁과 온체인 접근권을 지키는 것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모바일 뱅킹 인터페이스로 디파이 진입장벽을 없애 TVL의 모수(모바일 사용자)를 직접 늘리는 전략이다.
The Rollup
3줄 요약
1. Aave는 모바일 앱과 ‘임베디드 디파이(embedded DeFi)’ 전략으로 전통 금융의 운영 레일을 대체하는 인프라를 목표로 하며, 기관·은행의 백엔드로 채택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v4의 허브-스포크 유동성 모델은 “리스크는 분리, 유동성은 공유”를 가능하게 해 TVL 확장과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승부수다.
3. 이더리움의 중립성과 보안은 RWA·기관자금의 핵심 요구조건이며, Aave는 보수적 리스크 거버넌스와 수익(연 1.5억 달러 예상)으로 ‘지루하지만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중이다.
00:00 Intro
Aave의 스타니 쿨레초프는 “디파이 레일이 전통 금융을 대체한다”는 큰 그림을 재확인한다. 지난 5년간 무중단으로 굴러온 스테이블코인 중심 대규모 대출풀과 자동 청산·보수적 파라미터 운영이 신뢰의 토대가 되었고, 이제는 유동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관·은행 통합(embedded DeFi)을 본격화하겠다는 포지셔닝이다.
01:05 The Aave Mobile App Strategy
Aave 모바일 앱은 ‘고수익 저축’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되, 사용자는 지갑·체인·토큰을 의식하지 않도록 최대한 추상화한다. 은행계좌에서 곧바로 온램프, 네이티브 전송, 안정적 수익까지 기존 네오뱅킹과 유사한 UI/UX를 제공하면서도, 핵심은 여전히 자가수탁과 온체인 접근권을 지키는 것이다. 대중에게 친숙한 모바일 뱅킹 인터페이스로 디파이 진입장벽을 없애 TVL의 모수(모바일 사용자)를 직접 늘리는 전략이다.
03:52 Aave as Infrastructure For Banks
Aave는 ‘은행과 경쟁하는 은행’이 아니라 ‘은행이 쓰는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기관·핀테크 시스템 속에 디파이를 내장(embedded)하면 참여 노드가 늘어 유동성 심도가 깊어지고, 대출 금리는 낮아지며, 예치 유인은 커지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 쿨레초프는 운영비용 절감의 두 축으로 AI와 온체인을 꼽으며, 은행은 디파이를 백엔드 레일로 도입해 비용·투명성·자본접근성 면에서 구조적 개선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05:52 Institutional Adoption & Aave Horizon
Aave Horizon은 토큰화자산(RWA)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게 하는 시장으로 수개월 만에 마켓사이즈가 5억 달러를 넘겼다. ETF·주식·채권 등 전통자산이 온체인화되면 24/7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예치자는 ‘전통 리스크 프로파일’에 대한 크레딧 익스포저를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취할 수 있다. RWA의 증가는 기관의 담보 운용·유동성 관리 방식 자체를 바꿔 Aave 풀로의 자본 유입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08:46 Trust, Resiliency & Risk Management
디파이 대출의 본질은 신뢰다. Aave는 독립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멀티스테이크홀더 구조, 자동 청산, 보수적 파라미터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혁신도 병행 중으로, 수년간 준비한 v4 테스트넷 공개는 “네이티브 크립토 자산과 토큰화자산 모두에 맞춘 진화”를 상징한다. 한편 롤업이 이더리움으로 회귀하는 흐름 속에서 Aave는 L2 확장성과 메인넷 유동성 접근을 동시에 중시한다.
10:54 What Aave Needs From Ethereum
가장 큰 요구사항은 확장성이다. 혼잡 시 모든 앱이 느려지기에 롤업 중심 확장은 타당하며, 과제는 네트워크 간 유동성 관리와 메인넷 딥 유동성에의 원활한 접근이다. 메인넷은 고가치 자산을 보안하는 만큼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 이더리움의 검열저항·중립성은 기관 자금에 실질적 가치가 있으며, RWA의 ‘진짜 스케일’은 결국 이더리움에서 나온다는 진단이다. “Aave를 써서 해고될 일은 없다”는 말처럼, 이더리움 선택 자체가 리스크 관리다.
13:40 Do You Miss 2020 DeFi Summer?
격정의 2020년은 그립지만, 지금의 ‘지루함’은 곧 지속가능성이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에 통합될 기반 인프라여야 하며, 화려한 이윤보다 신뢰 유지가 우선이다. 볼트·커레이터 폭발 같은 사건은 공간 전체를 후퇴시킨다. 따라서 평온하지만 견고한 디폴트-세이프티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국면의 핵심 목표다.
15:01 The Multi-Stakeholder Vetting Process
Aave DAO에는 리스크 매니저, 거버넌스 델리게이트, 기술·성장 기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있고, 각자의 인센티브를 “시스템 안전”에 정렬시킨다. 리스크 매니저는 고정 수수료와 평판을 걸고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반면 온체인 커레이터형 ‘헤지펀드’ 모델은 수수료 경쟁이 심해 리스크 테이킹 유인이 커진다. 최근 일부 볼트 사고가 그 단면이다. Aave는 이더리움의 검증자·노드가 프로토콜 보전을 집단적으로 수행하는 구조와 유사한 ‘가디언십’을 지향한다.
19:02 Why Aave v4 Changes Everything
v3의 다중 마켓 구조는 유동성이 쪼개지고 신규 마켓에 ‘유동성 임차(인센티브)’가 필요했다. v4는 허브-스포크 모델로 이를 뒤집는다. 중앙 ‘유동성 허브’가 각 ‘스포크’(커스텀 마켓)에 신용한도를 부여해, 리스크는 스포크별로 격리하면서도 허브의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저위험·가중치 조정·이머징 등 복수 허브로 위험층을 세분화할 수 있고, 리스크 매니저에게는 더 정교한 툴킷을 제공한다.
21:01 The Liquidity Hub-and-Spoke Model
핵심은 “유동성 공유 + 리스크 분리”다. 스포크는 자산·정책을 맞춤화하고, 허브는 규모·리스크 기준으로 신용한도를 배정한다. 덕분에 신규 마켓이 ‘유동성 임차’ 없이 빠르게 부팅된다. 2020년 격리풀(예: Cream)의 한계—리스크는 분리되나 유동성은 파편화—를 보완한다. v3에서 쓰던 공급·대출 캡 등 안전장치는 유지하되, v4는 ‘선·후순위 트랜치’에 가까운 위험 층화와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다.
22:32 Designing v4 With Ecosystem Partners
v4는 퍼블릭히, 그리고 다자 협업으로 빚어졌다. 핵심 개발팀(보울랩스) 외에도 보안팀, DAO 구성원, 파트너(예: Chainlink, Chaos Labs) 등이 설계·검증에 관여했다. 공개 개발은 조정비용이 들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존성과 요구사항을 초기부터 반영해 코드 품질과 운영 현실성을 높인다.
24:33 Return to Fundamentals
‘펀더멘털 회귀’는 레질리언스와 수익성을 함께 뜻한다. Aave는 올해 프로토콜 수익 1억5천만 달러 수준을 전망하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업사이드를 제공하는 토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끈적이고 견고한 설계, 엄격한 리스크 관리, 투명한 현금흐름이 기관 통합의 신뢰재가 된다.
25:21 Lightning Round
가장 큰 도전은 ‘단순화’. 2030년 Aave는 “세계 최대 금융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그린다. v4는 “모든 금융의 백본”을 표방하고, TVL은 “수조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를 전망한다. 규제 환경을 감안한 거주지 평가에선 프랑스를 ‘최악’, 현재로선 런던을 ‘무난한 최선’으로 꼽았다.
https://youtu.be/CdKe0tnB5b0 26분 전 업로드 됨
Aave는 ‘은행과 경쟁하는 은행’이 아니라 ‘은행이 쓰는 프로토콜’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기관·핀테크 시스템 속에 디파이를 내장(embedded)하면 참여 노드가 늘어 유동성 심도가 깊어지고, 대출 금리는 낮아지며, 예치 유인은 커지는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 쿨레초프는 운영비용 절감의 두 축으로 AI와 온체인을 꼽으며, 은행은 디파이를 백엔드 레일로 도입해 비용·투명성·자본접근성 면에서 구조적 개선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05:52 Institutional Adoption & Aave Horizon
Aave Horizon은 토큰화자산(RWA)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대출받게 하는 시장으로 수개월 만에 마켓사이즈가 5억 달러를 넘겼다. ETF·주식·채권 등 전통자산이 온체인화되면 24/7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고, 스테이블코인 예치자는 ‘전통 리스크 프로파일’에 대한 크레딧 익스포저를 온체인에서 투명하게 취할 수 있다. RWA의 증가는 기관의 담보 운용·유동성 관리 방식 자체를 바꿔 Aave 풀로의 자본 유입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08:46 Trust, Resiliency & Risk Management
디파이 대출의 본질은 신뢰다. Aave는 독립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멀티스테이크홀더 구조, 자동 청산, 보수적 파라미터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혁신도 병행 중으로, 수년간 준비한 v4 테스트넷 공개는 “네이티브 크립토 자산과 토큰화자산 모두에 맞춘 진화”를 상징한다. 한편 롤업이 이더리움으로 회귀하는 흐름 속에서 Aave는 L2 확장성과 메인넷 유동성 접근을 동시에 중시한다.
10:54 What Aave Needs From Ethereum
가장 큰 요구사항은 확장성이다. 혼잡 시 모든 앱이 느려지기에 롤업 중심 확장은 타당하며, 과제는 네트워크 간 유동성 관리와 메인넷 딥 유동성에의 원활한 접근이다. 메인넷은 고가치 자산을 보안하는 만큼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 이더리움의 검열저항·중립성은 기관 자금에 실질적 가치가 있으며, RWA의 ‘진짜 스케일’은 결국 이더리움에서 나온다는 진단이다. “Aave를 써서 해고될 일은 없다”는 말처럼, 이더리움 선택 자체가 리스크 관리다.
13:40 Do You Miss 2020 DeFi Summer?
격정의 2020년은 그립지만, 지금의 ‘지루함’은 곧 지속가능성이다. 디파이는 전통 금융에 통합될 기반 인프라여야 하며, 화려한 이윤보다 신뢰 유지가 우선이다. 볼트·커레이터 폭발 같은 사건은 공간 전체를 후퇴시킨다. 따라서 평온하지만 견고한 디폴트-세이프티 상태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 국면의 핵심 목표다.
15:01 The Multi-Stakeholder Vetting Process
Aave DAO에는 리스크 매니저, 거버넌스 델리게이트, 기술·성장 기여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있고, 각자의 인센티브를 “시스템 안전”에 정렬시킨다. 리스크 매니저는 고정 수수료와 평판을 걸고 보수적으로 운영한다. 반면 온체인 커레이터형 ‘헤지펀드’ 모델은 수수료 경쟁이 심해 리스크 테이킹 유인이 커진다. 최근 일부 볼트 사고가 그 단면이다. Aave는 이더리움의 검증자·노드가 프로토콜 보전을 집단적으로 수행하는 구조와 유사한 ‘가디언십’을 지향한다.
19:02 Why Aave v4 Changes Everything
v3의 다중 마켓 구조는 유동성이 쪼개지고 신규 마켓에 ‘유동성 임차(인센티브)’가 필요했다. v4는 허브-스포크 모델로 이를 뒤집는다. 중앙 ‘유동성 허브’가 각 ‘스포크’(커스텀 마켓)에 신용한도를 부여해, 리스크는 스포크별로 격리하면서도 허브의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저위험·가중치 조정·이머징 등 복수 허브로 위험층을 세분화할 수 있고, 리스크 매니저에게는 더 정교한 툴킷을 제공한다.
21:01 The Liquidity Hub-and-Spoke Model
핵심은 “유동성 공유 + 리스크 분리”다. 스포크는 자산·정책을 맞춤화하고, 허브는 규모·리스크 기준으로 신용한도를 배정한다. 덕분에 신규 마켓이 ‘유동성 임차’ 없이 빠르게 부팅된다. 2020년 격리풀(예: Cream)의 한계—리스크는 분리되나 유동성은 파편화—를 보완한다. v3에서 쓰던 공급·대출 캡 등 안전장치는 유지하되, v4는 ‘선·후순위 트랜치’에 가까운 위험 층화와 자본 효율을 동시에 달성한다.
22:32 Designing v4 With Ecosystem Partners
v4는 퍼블릭히, 그리고 다자 협업으로 빚어졌다. 핵심 개발팀(보울랩스) 외에도 보안팀, DAO 구성원, 파트너(예: Chainlink, Chaos Labs) 등이 설계·검증에 관여했다. 공개 개발은 조정비용이 들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존성과 요구사항을 초기부터 반영해 코드 품질과 운영 현실성을 높인다.
24:33 Return to Fundamentals
‘펀더멘털 회귀’는 레질리언스와 수익성을 함께 뜻한다. Aave는 올해 프로토콜 수익 1억5천만 달러 수준을 전망하며,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업사이드를 제공하는 토대가 형성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끈적이고 견고한 설계, 엄격한 리스크 관리, 투명한 현금흐름이 기관 통합의 신뢰재가 된다.
25:21 Lightning Round
가장 큰 도전은 ‘단순화’. 2030년 Aave는 “세계 최대 금융 네트워크”가 되는 것을 그린다. v4는 “모든 금융의 백본”을 표방하고, TVL은 “수조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를 전망한다. 규제 환경을 감안한 거주지 평가에선 프랑스를 ‘최악’, 현재로선 런던을 ‘무난한 최선’으로 꼽았다.
https://youtu.be/CdKe0tnB5b0 26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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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i Kulechov: Aave Will Be The Biggest Neobank In The World (And What's Next...)
DeFi is no longer just for crypto natives, it's becoming the infrastructure layer for traditional finance.In
In this episode, Stani Kulechov, founder of Aave, lays out his vision for how Aave will reach trillions in total value locked by 2030 and why 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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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e Need Another L1? - Inside Monad’s Parallel EVM
Bankless
3줄 요약
1. Monad는 소비자 하드웨어(32GB RAM, 2TB SSD, 100~300Mbps)에서 500M gas/s, 400ms 블록, 2블록(800ms) 파이널리티를 내는 병렬·파이프라인드 EVM으로, “새로운 L1이 필요한가?”에 기술로 답한다.
2. 핵심은 합의와 실행의 비동기화, 낙관적 병렬 실행, EVM JIT, SSD 최적화 상태 DB, 고속 블록 전파 등 6가지 스택을 통합 설계해 탈중앙성과 성능을 동시에 달성한 것.
3. 이더리움은 ZK·Lean 로드맵으로, 솔라나는 데이터센터 노드로 각자 다른 길을 간다. Monad는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물리 한계선(≈400ms)을 지키며” 금융·실물 결제·대규모 앱을 당장 구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왜 L1인가: 합의까지 재설계해야 탈중앙성과 성능이 같이 산다
Monad는 L2가 집착하는 실행층 최적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네트워크의 경계없는 거버넌스와 신뢰 최소화를 보장하는 것은 합의층이며, 합의와 실행의 결합 방식까지 손봐야 “빠른 파이널리티/높은 처리량/낮은 하드웨어 요구”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나카모토 합의의 정신을 현대 EVM에 맞게 재적용하려면, 합의-실행 간 파이프라이닝과 글로벌 전파·검증 경로의 병목 제거가 필수라는 판단이다.
Bankless
3줄 요약
1. Monad는 소비자 하드웨어(32GB RAM, 2TB SSD, 100~300Mbps)에서 500M gas/s, 400ms 블록, 2블록(800ms) 파이널리티를 내는 병렬·파이프라인드 EVM으로, “새로운 L1이 필요한가?”에 기술로 답한다.
2. 핵심은 합의와 실행의 비동기화, 낙관적 병렬 실행, EVM JIT, SSD 최적화 상태 DB, 고속 블록 전파 등 6가지 스택을 통합 설계해 탈중앙성과 성능을 동시에 달성한 것.
3. 이더리움은 ZK·Lean 로드맵으로, 솔라나는 데이터센터 노드로 각자 다른 길을 간다. Monad는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물리 한계선(≈400ms)을 지키며” 금융·실물 결제·대규모 앱을 당장 구동하겠다는 입장이다.
왜 L1인가: 합의까지 재설계해야 탈중앙성과 성능이 같이 산다
Monad는 L2가 집착하는 실행층 최적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네트워크의 경계없는 거버넌스와 신뢰 최소화를 보장하는 것은 합의층이며, 합의와 실행의 결합 방식까지 손봐야 “빠른 파이널리티/높은 처리량/낮은 하드웨어 요구”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나카모토 합의의 정신을 현대 EVM에 맞게 재적용하려면, 합의-실행 간 파이프라이닝과 글로벌 전파·검증 경로의 병목 제거가 필수라는 판단이다.
탈중앙화: 기술적(검증 분산)과 사회적(감시자·생태계)의 이중 의미
기술적으로는 “권한이 다수의 독립 노드에 분산되어, 코드가 허용한 상태전이만 집행되는 구조”를 뜻한다. 시민수업의 삼권분립처럼 어느 단일 주체도 자의적 상태 변경을 강제할 수 없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생태계 개발자·통합사·감시자(‘백혈구’)가 다수 존재해 위반을 발견·제어하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이 두 층위가 동시에 작동할 때 비가역적 신뢰 기반 위에서 더 큰 금융·제도 혁신이 가능해진다.
집에서 돌리는 노드가 원칙: 소비자 하드웨어 제약을 1순위로 설계
초기부터 “코스트코 맥북” 수준을 하드 제약으로 잡았다: RAM 32GB, SSD 2TB(확장 가능), 대역폭 100Mbps(풀노드)/300Mbps(검증자), 보통급 CPU. 모든 상태를 RAM에 상주시킬 수 없다는 전제를 깔았고, 이는 데이터 레이아웃·캐시·디스크 접근 패턴까지 전방위 최적화를 요구했다. 비용 감각도 명확하다: 2TB SSD는 수백 달러, SSD는 RAM 대비 약 100배 저렴하므로, 상태 확장은 RAM 스케일이 아니라 SSD 스케일로 가야 글로벌 도입에 버틴다.
블록체인의 목적과 Monad의 포지션: ‘공유 상태’로 금융·실물의 비효율 제거
블록체인은 전 세계가 공유하는 단일 상태에서 자산 발행·이체·계약·조정이 가능한 “신뢰 최소화 레일”이다. 기업(예: 테슬라의 결제 수납)이나 거래소는 스스로 노드를 돌려 검증 가능해야 진짜 자가 주권을 가진다. Monad는 특히 금융(결제·대출·거래·수익시장)에서 즉시 가치가 발생한다고 보고, 전세계 인구가 동일한 도구·달러 유동성·수익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왜 EVM인가: 표준에 성능을 더한다
EVM은 TVL·라이브러리·툴링·암호연구가 가장 풍부한 사실상 표준이다. Monad는 표준을 바꾸기보다 “표준을 고성능화”하는 접근을 택했다. 개발자 도구(메타마스크, Tenderly 등)·오라클·스테이블코인 발행사·시뮬레이터와의 호환을 유지하면서, 아래 스택을 전면 재설계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성능을 만든 6가지 스택: 파이프라인드 합의부터 SSD 네이티브 상태DB까지
1) MonadBFT(파이프라인드 BFT 합의): 블록 제안·투표·결정의 파이프라이닝을 안전하게 구현, 과거 파이프라인 합의의 약점을 보완. 2블록 파이널리티를 400ms 블록 간격에서 달성.
2) 비동기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합의와 실행을 분리·동시화. 기존 체인은 합의가 끝나면 실행이 따라가며 서로를 기다린다. Monad는 두 파이프를 병렬로 흘려 “합의 시간에 묶이지 않는 실행 시간 예산”을 확보.
3) 병렬 실행(낙관적·커밋은 직렬 순서 보장): 블록 내 Tx를 다중 코어에서 낙관적으로 실행해 pending 결과를 만들고, 원래 직렬 순서로 커밋하면서 입력 일관성 검증·필요 시 재실행. CPU 스레드는 계산, 병목 자원은 DB I/O임을 전제로 데이터 의존성 파악·프리패칭을 병렬화.
4) EVM JIT(Just-in-Time Compilation): 바이트코드를 머신코드로 즉시 컴파일해 VM 인터프리트 오버헤드를 제거. 옛 JVM 비유처럼 “표준 바이트코드 → 고성능 실행”의 이득을 EVM에 이식.
5) MonadDB(메르클 상태의 SSD-네이티브 저장): 이더리움은 메르클트리 루트로 전세계 상태 동형성을 검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저장(보통 RocksDB/LevelDB) 과정이 비효율적이다. MonadDB는 메르클 상태를 디스크에 네이티브하게 저장, 페이지 단위 지역성(Locality)을 극대화하여 디스크 룩업을 고속화. “요청 시 한 페이지 전체가 올라온다”는 디스크 특성을 활용해 관련 키들을 같은 페이지로 밀집 배치.
6) Raptorcast(블록 전파 최적화): 큰 블록을 청크로 분할·다단계 전파해 전세계 노드들의 재조립 효율·지연을 최적화.
수치로 보는 성능: 400ms 블록, 800ms 파이널리티, 500M gas/s
블록 간격 400ms, 파이널리티 2블록(800ms). 블록 가스 리밋 200M → 500M gas/s. 단순 송금(21,000 gas)은 이론상 약 24,000 TPS, 50,000 gas급 트랜잭션은 약 10,000 TPS 수준. 사람 지각 한계에서 체감상 “즉시성”에 가깝다.
RAM이 아니라 SSD로 상태를 스케일: 비용·물리의 실리
SSD는 싸고(2TB 수백 달러), 대용량(32TB 이상 확장 가능), 대역폭·IOPS가 현대 워크로드에 충분하다. 반면 RAM은 100배 비싸서 “RAM 기반 상태 확장”은 가정집 노드에 불가능하다. Monad는 30TB SSD 상태까지 실험했고, 이는 이더리움(≈250GB 상태)의 100배+ 확장. 하드 예산 약 $1,500이면 출발 가능한 구성이며, 시간 경과에 따라 SSD 베이를 확장하면 된다.
이더리움 로드맵과의 관계: 다른 로켓, 상호보완 목표
이더리움은 Lean/ZK 중심(검증자=Verifier)으로 간다. Monad는 “단일 노드의 절대 성능과 글로벌 분산 합의의 동시 달성”로 바로 쓰이는 처리량·파이널리티를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연구진 일부는 비동기 실행·싱글/3-슬롯 파이널리티 등을 모색 중이며, Monad의 구현과 시행착오(예: EIP-7702와 비동기 실행의 충돌 해결)는 오픈소스로 참고 가능하다. EIP-7702(EOA→계정 추상)와 합의/실행 파이프라인의 상호작용을 맞추는 데 큰 공학적 노력이 들어갔다.
지연시간과 ‘영혼’: 400ms가 글로벌 분산의 물리 한계선
비탈릭의 “지나친 저지연은 영혼을 판다” 비판에 동의한다. 지구 반대편(시드니↔뉴욕) 왕복 전파지연만 170~200ms 수준이므로, 100ms 급 블록은 물리적으로 “코로케이션·중심지 집중”을 유발한다. Monad는 400ms를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하한선”으로 보고, 그 범위 안에서 사용자 체감 즉시성(UX)과 탈중앙화(검증자 지리적 분산)를 양립시킨다. 중앙화 거래소의 케이블 길이 표준화·CME 데이터센터 이전 같은 HFT 역사적 일화를 끌어와, 중앙집중 유인(콜로) 자체가 게임을 왜곡함을 강조했다.
MEV: 단기 완화(비동기·번들 제한)와 장기 해법(사전 프라이버시)
사용자에게 해로운 샌드위치·프런트런은 줄여야 한다. Monad의 비동기 합의-실행은 제안자가 “직전 상태”를 정확히 모른 채 블록을 빌드하게 만들어 단기적으로 MEV 효율을 낮춘다. 초기에 제3자 MEV 시스템도 ‘사이즈 2 번들’(예: 오라클 갱신 뒤 청산 트랜잭션 같은 비독성형)에 한정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프리-트레이드 프라이버시”(블록 빌더가 트랜잭션 내용을 커밋 전까지 모르게 하고, 이후 언마스킹)를 지향한다. 이것이 구조적으로 MEV를 제어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솔라나와의 비교, FireDancer 딜레이 관전평
솔라나는 높은 하드웨어 요건을 전제하는 데이터센터형 체인이다. Monad는 같은 ‘극한 최적화’ 정신을 EVM에 이식하면서도 “소비자 하드웨어” 원칙을 유지한다. FireDancer 지연에 대해서는(외부 관찰) 솔라나 단일 클라이언트가 사실상의 ‘스펙’이던 역사·코드베이스의 기술부채가 제2 클라이언트 구현 난이도를 높였을 수 있다는 추정이 제시됐다.
모듈러 vs 통합: 원자적 합성 가능한 공유 상태를 우선
L2 생태를 배척하진 않지만, Monad는 “단일 공유 상태에서의 원자적 합성(atomic composability)”이 금융·파생·유동성 결합에서 만드는 네트워크 효과를 가장 높게 본다. 다중 L2 성좌는 데이터 가용성·증명/검증 가정·낙관 롤업의 실제 검증 가능성(실행추적 노드가 따라갈 수 있는가) 등에서 다양한 트러스트 가정을 동반한다. Monad는 “지금 필요한 성능과 파이널리티를, 온체인 탈중앙 합의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기술적으로는 “권한이 다수의 독립 노드에 분산되어, 코드가 허용한 상태전이만 집행되는 구조”를 뜻한다. 시민수업의 삼권분립처럼 어느 단일 주체도 자의적 상태 변경을 강제할 수 없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생태계 개발자·통합사·감시자(‘백혈구’)가 다수 존재해 위반을 발견·제어하는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 이 두 층위가 동시에 작동할 때 비가역적 신뢰 기반 위에서 더 큰 금융·제도 혁신이 가능해진다.
집에서 돌리는 노드가 원칙: 소비자 하드웨어 제약을 1순위로 설계
초기부터 “코스트코 맥북” 수준을 하드 제약으로 잡았다: RAM 32GB, SSD 2TB(확장 가능), 대역폭 100Mbps(풀노드)/300Mbps(검증자), 보통급 CPU. 모든 상태를 RAM에 상주시킬 수 없다는 전제를 깔았고, 이는 데이터 레이아웃·캐시·디스크 접근 패턴까지 전방위 최적화를 요구했다. 비용 감각도 명확하다: 2TB SSD는 수백 달러, SSD는 RAM 대비 약 100배 저렴하므로, 상태 확장은 RAM 스케일이 아니라 SSD 스케일로 가야 글로벌 도입에 버틴다.
블록체인의 목적과 Monad의 포지션: ‘공유 상태’로 금융·실물의 비효율 제거
블록체인은 전 세계가 공유하는 단일 상태에서 자산 발행·이체·계약·조정이 가능한 “신뢰 최소화 레일”이다. 기업(예: 테슬라의 결제 수납)이나 거래소는 스스로 노드를 돌려 검증 가능해야 진짜 자가 주권을 가진다. Monad는 특히 금융(결제·대출·거래·수익시장)에서 즉시 가치가 발생한다고 보고, 전세계 인구가 동일한 도구·달러 유동성·수익상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반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왜 EVM인가: 표준에 성능을 더한다
EVM은 TVL·라이브러리·툴링·암호연구가 가장 풍부한 사실상 표준이다. Monad는 표준을 바꾸기보다 “표준을 고성능화”하는 접근을 택했다. 개발자 도구(메타마스크, Tenderly 등)·오라클·스테이블코인 발행사·시뮬레이터와의 호환을 유지하면서, 아래 스택을 전면 재설계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성능을 만든 6가지 스택: 파이프라인드 합의부터 SSD 네이티브 상태DB까지
1) MonadBFT(파이프라인드 BFT 합의): 블록 제안·투표·결정의 파이프라이닝을 안전하게 구현, 과거 파이프라인 합의의 약점을 보완. 2블록 파이널리티를 400ms 블록 간격에서 달성.
2) 비동기 실행(Asynchronous Execution): 합의와 실행을 분리·동시화. 기존 체인은 합의가 끝나면 실행이 따라가며 서로를 기다린다. Monad는 두 파이프를 병렬로 흘려 “합의 시간에 묶이지 않는 실행 시간 예산”을 확보.
3) 병렬 실행(낙관적·커밋은 직렬 순서 보장): 블록 내 Tx를 다중 코어에서 낙관적으로 실행해 pending 결과를 만들고, 원래 직렬 순서로 커밋하면서 입력 일관성 검증·필요 시 재실행. CPU 스레드는 계산, 병목 자원은 DB I/O임을 전제로 데이터 의존성 파악·프리패칭을 병렬화.
4) EVM JIT(Just-in-Time Compilation): 바이트코드를 머신코드로 즉시 컴파일해 VM 인터프리트 오버헤드를 제거. 옛 JVM 비유처럼 “표준 바이트코드 → 고성능 실행”의 이득을 EVM에 이식.
5) MonadDB(메르클 상태의 SSD-네이티브 저장): 이더리움은 메르클트리 루트로 전세계 상태 동형성을 검증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갱신·저장(보통 RocksDB/LevelDB) 과정이 비효율적이다. MonadDB는 메르클 상태를 디스크에 네이티브하게 저장, 페이지 단위 지역성(Locality)을 극대화하여 디스크 룩업을 고속화. “요청 시 한 페이지 전체가 올라온다”는 디스크 특성을 활용해 관련 키들을 같은 페이지로 밀집 배치.
6) Raptorcast(블록 전파 최적화): 큰 블록을 청크로 분할·다단계 전파해 전세계 노드들의 재조립 효율·지연을 최적화.
수치로 보는 성능: 400ms 블록, 800ms 파이널리티, 500M gas/s
블록 간격 400ms, 파이널리티 2블록(800ms). 블록 가스 리밋 200M → 500M gas/s. 단순 송금(21,000 gas)은 이론상 약 24,000 TPS, 50,000 gas급 트랜잭션은 약 10,000 TPS 수준. 사람 지각 한계에서 체감상 “즉시성”에 가깝다.
RAM이 아니라 SSD로 상태를 스케일: 비용·물리의 실리
SSD는 싸고(2TB 수백 달러), 대용량(32TB 이상 확장 가능), 대역폭·IOPS가 현대 워크로드에 충분하다. 반면 RAM은 100배 비싸서 “RAM 기반 상태 확장”은 가정집 노드에 불가능하다. Monad는 30TB SSD 상태까지 실험했고, 이는 이더리움(≈250GB 상태)의 100배+ 확장. 하드 예산 약 $1,500이면 출발 가능한 구성이며, 시간 경과에 따라 SSD 베이를 확장하면 된다.
이더리움 로드맵과의 관계: 다른 로켓, 상호보완 목표
이더리움은 Lean/ZK 중심(검증자=Verifier)으로 간다. Monad는 “단일 노드의 절대 성능과 글로벌 분산 합의의 동시 달성”로 바로 쓰이는 처리량·파이널리티를 제공한다.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연구진 일부는 비동기 실행·싱글/3-슬롯 파이널리티 등을 모색 중이며, Monad의 구현과 시행착오(예: EIP-7702와 비동기 실행의 충돌 해결)는 오픈소스로 참고 가능하다. EIP-7702(EOA→계정 추상)와 합의/실행 파이프라인의 상호작용을 맞추는 데 큰 공학적 노력이 들어갔다.
지연시간과 ‘영혼’: 400ms가 글로벌 분산의 물리 한계선
비탈릭의 “지나친 저지연은 영혼을 판다” 비판에 동의한다. 지구 반대편(시드니↔뉴욕) 왕복 전파지연만 170~200ms 수준이므로, 100ms 급 블록은 물리적으로 “코로케이션·중심지 집중”을 유발한다. Monad는 400ms를 “글로벌 분산 검증이 가능한 하한선”으로 보고, 그 범위 안에서 사용자 체감 즉시성(UX)과 탈중앙화(검증자 지리적 분산)를 양립시킨다. 중앙화 거래소의 케이블 길이 표준화·CME 데이터센터 이전 같은 HFT 역사적 일화를 끌어와, 중앙집중 유인(콜로) 자체가 게임을 왜곡함을 강조했다.
MEV: 단기 완화(비동기·번들 제한)와 장기 해법(사전 프라이버시)
사용자에게 해로운 샌드위치·프런트런은 줄여야 한다. Monad의 비동기 합의-실행은 제안자가 “직전 상태”를 정확히 모른 채 블록을 빌드하게 만들어 단기적으로 MEV 효율을 낮춘다. 초기에 제3자 MEV 시스템도 ‘사이즈 2 번들’(예: 오라클 갱신 뒤 청산 트랜잭션 같은 비독성형)에 한정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프리-트레이드 프라이버시”(블록 빌더가 트랜잭션 내용을 커밋 전까지 모르게 하고, 이후 언마스킹)를 지향한다. 이것이 구조적으로 MEV를 제어하는 방향이라고 본다.
솔라나와의 비교, FireDancer 딜레이 관전평
솔라나는 높은 하드웨어 요건을 전제하는 데이터센터형 체인이다. Monad는 같은 ‘극한 최적화’ 정신을 EVM에 이식하면서도 “소비자 하드웨어” 원칙을 유지한다. FireDancer 지연에 대해서는(외부 관찰) 솔라나 단일 클라이언트가 사실상의 ‘스펙’이던 역사·코드베이스의 기술부채가 제2 클라이언트 구현 난이도를 높였을 수 있다는 추정이 제시됐다.
모듈러 vs 통합: 원자적 합성 가능한 공유 상태를 우선
L2 생태를 배척하진 않지만, Monad는 “단일 공유 상태에서의 원자적 합성(atomic composability)”이 금융·파생·유동성 결합에서 만드는 네트워크 효과를 가장 높게 본다. 다중 L2 성좌는 데이터 가용성·증명/검증 가정·낙관 롤업의 실제 검증 가능성(실행추적 노드가 따라갈 수 있는가) 등에서 다양한 트러스트 가정을 동반한다. Monad는 “지금 필요한 성능과 파이널리티를, 온체인 탈중앙 합의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