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 Trends for 2026: DeFi, Tokenization, Capital Formation, Speculation & AI
Bankless
3줄 요약
1. 2025~2026은 “크립토가 더 이상 반(反)컨센서스가 아닌” 구간으로, 월가 수용·규제 명확화·온체인 거래소 수익성(하이퍼리퀴드) 등이 투자 지형을 바꾼다.
2. 다음 사이클의 핵심은 4대 축(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 자체가 아니라, 각 축이 “더 제도권/더 앱 레이어/더 글로벌”로 재구성되는 방향을 정확히 찍는 것이다.
3. 고정금리/언더담보 대출, US 주식 퍼프, DeFi 네오뱅크, 수직형 토큰화 플랫폼, ‘컴플라이언트 ICO’, 오피니언 마켓, 그리고 에이전트 기반 자산운용이 2026~후반 사이클의 주요 베팅 포인트로 제시된다.
0:00 Intro
패널은 Bankless Ventures(벤 락오프, 아르나브 파기디얄라)가 2026을 향한 크립토 벤처 투자 프레임을 공유한다. 핵심 전제는 “크립토가 더 이상 커리어 리스크가 큰 반대 포지션이 아니라 컨센서스 인사이트가 되었다”는 것. 근거로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최고 수익 상품으로 부상한 점, 래리 핑크가 토큰화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점, 그리고 하이퍼리퀴드가 순이익 측면에서 나스닥을 상회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4년 주기론을 ‘내러티브-펀더멘털 괴리→버블→붕괴→정화→재축적’의 반복(숲의 산불, 생태계 진화/멸종 비유)으로 설명하며, 투자자는 2028~2029의 세계를 상정하고 2026에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는 관점을 깔아둔다.
Bankless
3줄 요약
1. 2025~2026은 “크립토가 더 이상 반(反)컨센서스가 아닌” 구간으로, 월가 수용·규제 명확화·온체인 거래소 수익성(하이퍼리퀴드) 등이 투자 지형을 바꾼다.
2. 다음 사이클의 핵심은 4대 축(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 자체가 아니라, 각 축이 “더 제도권/더 앱 레이어/더 글로벌”로 재구성되는 방향을 정확히 찍는 것이다.
3. 고정금리/언더담보 대출, US 주식 퍼프, DeFi 네오뱅크, 수직형 토큰화 플랫폼, ‘컴플라이언트 ICO’, 오피니언 마켓, 그리고 에이전트 기반 자산운용이 2026~후반 사이클의 주요 베팅 포인트로 제시된다.
0:00 Intro
패널은 Bankless Ventures(벤 락오프, 아르나브 파기디얄라)가 2026을 향한 크립토 벤처 투자 프레임을 공유한다. 핵심 전제는 “크립토가 더 이상 커리어 리스크가 큰 반대 포지션이 아니라 컨센서스 인사이트가 되었다”는 것. 근거로는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가 최고 수익 상품으로 부상한 점, 래리 핑크가 토큰화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점, 그리고 하이퍼리퀴드가 순이익 측면에서 나스닥을 상회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또한 4년 주기론을 ‘내러티브-펀더멘털 괴리→버블→붕괴→정화→재축적’의 반복(숲의 산불, 생태계 진화/멸종 비유)으로 설명하며, 투자자는 2028~2029의 세계를 상정하고 2026에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는 관점을 깔아둔다.
11:59 DeFi
DeFi를 2017~2021~2024/25의 파동으로 복기한다. 2017은 ERC-20과 토큰 거래(이더델타, 0x 등)라는 “장난감처럼 보이던” 초기 인프라의 시대였고, 붕괴기에도 메이커다오가 살아남으며 다음 파동(2021)의 씨앗이 됐다고 본다. 2021 파동은 메이커/컴파운드의 담보대출, 유니스왑 DEX 등 ‘슬로우 DeFi(담보 기반)’가 핵심이었고, 테라/루나 같은 경제 실험형 실패 사례도 함께 남겼다. 2024~2025(3번째 파동)는 “중앙화 서비스의 온체인화/정교화”로 요약된다. 모포(Morpho) 같은 모듈형 대출시장, 펜들(Pendle), 아테나(Ethena)식 수익형 스테이블코인(베이시스 트레이드 기반), 그리고 온체인 퍼프 DEX의 대폭 성장이 대표 성과로 제시된다. 특히 FTX 이후 신용/담보 구조의 재평가가 온체인 대출·거래로의 이동을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아르나브는 DeFi가 아직 기관 수요를 다 담지 못하는 제약을 먼저 짚는다. 기관 맞춤 인프라(리스크 레이팅, 대형 유동성,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완화), 온램프의 극단적 이탈률(은행→온체인 $100 전환 과정에서 90% 이탈), 그리고 “진짜 외생자산(RWA)의 온체인 공급 부족”이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2025는 규제 명확화(CFTC 프레임워크, GENIUS/CLARITY 법안 기대),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의 폭발적 성장, 월가의 수용으로 ‘브레이크아웃 연도’였다고 평가한다.
그 위에서 2026~(4번째 파동) 투자 포인트를 5가지로 제시한다.
(1) 온체인 렌딩의 다음 단계: 현재는 과담보·변동금리 대출 중심이지만, 전통금융처럼 고정금리/고정만기, 언더담보·무담보(신용) 대출, 롱테일/이국적 담보(RWA 등)로 확장될 것. 예시로 3Jane, Wildcat, Worldcoin의 신용(크레딧) 실험을 언급하고, 고정금리는 “모포 v2”가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2) Equity Perps(미국 주식 퍼프): TAM이 “크립토 전체 트레이딩의 15~20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퍼프는 크립토가 대중화시킨 핵심 파생상품이고(만기 없는 레버리지), 로빈후드의 옵션 매출(연 10억 달러 수준) 사례를 들며 리테일이 옵션→퍼프로 이동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3) DeFi 네오뱅크(DeFi Mullet의 확장): “앞단은 핀테크, 뒷단은 DeFi” 구조가 본격 대중화될 것으로 보며, 특히 신흥국에서 달러 접근·토큰화 국채 수요가 강해 네오뱅크 유니콘이 다수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누뱅크(Nubank) 같은 지역 기반 초대형 네오뱅크를 비교 대상으로 암시). 또한 코인베이스가 모포 기반 대출/예치 상품을 통합한 사례를 들어, 중앙화 채널(CeFi)의 유통력이 DeFi TVL을 단기간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본다(모포 기반 TVL이 7억→33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언급).
(4) 특화 거래소(Spot/Perps): RWA 전용 스팟, FX 전용, 롱테일 자산 전용, 기관 친화(KYC 온체인) 거래소 등 “목적형 마켓 구조”가 생길 것. 퍼프 쪽은 하이퍼리퀴드의 HIP-3(프론트엔드만으로 퍼프 상품 실험이 가능한 ‘퍼미션리스’ 확장)을 통해, 자산 퍼프뿐 아니라 펀딩레이트 퍼프/신흥국 테마/특정 담보(예: sUSDe) 기반 퍼프 등으로 상품 설계 공간이 무한히 넓어진다고 본다.
(5) 온체인 옵션의 ‘하이퍼리퀴드 모먼트’: 미국 옵션 시장의 초대형 규모(일 3~4조 달러 명목거래)와 로빈후드의 리테일 옵션 수익성을 근거로, 24/7 온체인 옵션이 UI/UX와 유동성 집적을 통해 퍼프처럼 급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 강자 vs 신규 플레이어”에 대해, 렌딩은 Aave처럼 신뢰/브랜드(린디)가 유동성을 락인해 신규 진입이 어렵지만, 퍼프/거래소는 상대적으로 전환이 쉬워 신규 사업자가 기회가 더 크다고 구분한다. 반대로 RWA 담보 대출처럼 리스크 커브 상단은 기존 대형 프로토콜이 쉽게 혁신하지 못하므로 신규가 파고들 수 있다고 본다.
36:20 Tokenization
토큰화는 “합법화+기관 채택”으로 급가속 중이지만, 투자자가 과소평가하기 쉬운 구조적 리스크를 강조한다. 첫째는 투자자 권리의 불명확성이다. 토큰화 주식 논란을 예로 들며, 토큰이 실제 주식인지(SPV/미러링/신탁 구조), 의결권·배당권이 있는지, 파산격리(b bankruptcy-remote) 구조인지가 사용자 입장에서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둘째는 상환(리뎀프션) 가능성과 결제 레일 문제다. 토큰화 자산이 온체인에서 흔들릴 때, 오프체인(T+2/T+3) 결제에 의존하면 재정거래가 즉시 작동하지 못해 가격 괴리가 커진다. 사례로 10/10 급락 당시 PAXG(금 토큰)가 ‘완전 담보’임에도 온체인 가격이 4,000→3,000달러대까지 크게 디스카운트되었고, 이는 실물 금의 즉시 상환이 어렵고 마켓메이커 유동성이 철수하면서 스프레드가 벌어진 결과라고 설명한다. 즉, 토큰화는 “디지털 포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물리/법적/결제 제약이 온체인 리스크로 역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예: 주택 NFT라도 집이 불타면 정보 반영 지연이 생길 수 있음).
그럼에도 2026 투자 기회는 두 갈래로 제시된다.
(1) 잠재 시장(latent markets) 토큰화: 토큰화 난이도가 낮은 국채에서 시작해, 사모/실물/현금흐름 자산까지 확장된다. 중요한 필터는 “온체인에 외생적 수익률(exogenous yield)을 실제로 가져오느냐”와 “소비자/투자자 관심이 충분하냐”다. 예시로 USD.AI가 AI 데이터센터 현금흐름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수익을 얹는 형태를 들며, 이런 ‘수익+관심’ 조합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2) 수직형(Verticalized) 토큰화 플랫폼: 단순 발행 대행(제너럴리스트: Securitize, Centrifuge, Superstate 등)과 달리, 특정 자산군(오토론, 솔라론, BNPL 매출채권, HELOC 등) 하나를 끝단(차입자)부터 투자자(대여자)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해 “대출의 한계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 플랫폼을 말한다. Figure(HELOC) 사례를 들며, 현재는 자체 체인/폐쇄형에 가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공개 생태계로 이동해 조정·대사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온체인에서 자본조달(DeFi 금리로 펀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핵심 논리는 (a) 데이터·가치의 단일 원장화로 운영비용 절감, (b) 오프체인 부채시설 대신 DeFi에서 더 싼 자금(예: 비트코인 담보 USDC 차입 금리)을 끌어와 스프레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DeFi를 2017~2021~2024/25의 파동으로 복기한다. 2017은 ERC-20과 토큰 거래(이더델타, 0x 등)라는 “장난감처럼 보이던” 초기 인프라의 시대였고, 붕괴기에도 메이커다오가 살아남으며 다음 파동(2021)의 씨앗이 됐다고 본다. 2021 파동은 메이커/컴파운드의 담보대출, 유니스왑 DEX 등 ‘슬로우 DeFi(담보 기반)’가 핵심이었고, 테라/루나 같은 경제 실험형 실패 사례도 함께 남겼다. 2024~2025(3번째 파동)는 “중앙화 서비스의 온체인화/정교화”로 요약된다. 모포(Morpho) 같은 모듈형 대출시장, 펜들(Pendle), 아테나(Ethena)식 수익형 스테이블코인(베이시스 트레이드 기반), 그리고 온체인 퍼프 DEX의 대폭 성장이 대표 성과로 제시된다. 특히 FTX 이후 신용/담보 구조의 재평가가 온체인 대출·거래로의 이동을 가속했다고 해석한다.
아르나브는 DeFi가 아직 기관 수요를 다 담지 못하는 제약을 먼저 짚는다. 기관 맞춤 인프라(리스크 레이팅, 대형 유동성,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완화), 온램프의 극단적 이탈률(은행→온체인 $100 전환 과정에서 90% 이탈), 그리고 “진짜 외생자산(RWA)의 온체인 공급 부족”이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2025는 규제 명확화(CFTC 프레임워크, GENIUS/CLARITY 법안 기대),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국채의 폭발적 성장, 월가의 수용으로 ‘브레이크아웃 연도’였다고 평가한다.
그 위에서 2026~(4번째 파동) 투자 포인트를 5가지로 제시한다.
(1) 온체인 렌딩의 다음 단계: 현재는 과담보·변동금리 대출 중심이지만, 전통금융처럼 고정금리/고정만기, 언더담보·무담보(신용) 대출, 롱테일/이국적 담보(RWA 등)로 확장될 것. 예시로 3Jane, Wildcat, Worldcoin의 신용(크레딧) 실험을 언급하고, 고정금리는 “모포 v2”가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
(2) Equity Perps(미국 주식 퍼프): TAM이 “크립토 전체 트레이딩의 15~20배”라는 점을 강조하며, 퍼프는 크립토가 대중화시킨 핵심 파생상품이고(만기 없는 레버리지), 로빈후드의 옵션 매출(연 10억 달러 수준) 사례를 들며 리테일이 옵션→퍼프로 이동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3) DeFi 네오뱅크(DeFi Mullet의 확장): “앞단은 핀테크, 뒷단은 DeFi” 구조가 본격 대중화될 것으로 보며, 특히 신흥국에서 달러 접근·토큰화 국채 수요가 강해 네오뱅크 유니콘이 다수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누뱅크(Nubank) 같은 지역 기반 초대형 네오뱅크를 비교 대상으로 암시). 또한 코인베이스가 모포 기반 대출/예치 상품을 통합한 사례를 들어, 중앙화 채널(CeFi)의 유통력이 DeFi TVL을 단기간에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본다(모포 기반 TVL이 7억→33억 달러로 증가했다는 언급).
(4) 특화 거래소(Spot/Perps): RWA 전용 스팟, FX 전용, 롱테일 자산 전용, 기관 친화(KYC 온체인) 거래소 등 “목적형 마켓 구조”가 생길 것. 퍼프 쪽은 하이퍼리퀴드의 HIP-3(프론트엔드만으로 퍼프 상품 실험이 가능한 ‘퍼미션리스’ 확장)을 통해, 자산 퍼프뿐 아니라 펀딩레이트 퍼프/신흥국 테마/특정 담보(예: sUSDe) 기반 퍼프 등으로 상품 설계 공간이 무한히 넓어진다고 본다.
(5) 온체인 옵션의 ‘하이퍼리퀴드 모먼트’: 미국 옵션 시장의 초대형 규모(일 3~4조 달러 명목거래)와 로빈후드의 리테일 옵션 수익성을 근거로, 24/7 온체인 옵션이 UI/UX와 유동성 집적을 통해 퍼프처럼 급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기존 강자 vs 신규 플레이어”에 대해, 렌딩은 Aave처럼 신뢰/브랜드(린디)가 유동성을 락인해 신규 진입이 어렵지만, 퍼프/거래소는 상대적으로 전환이 쉬워 신규 사업자가 기회가 더 크다고 구분한다. 반대로 RWA 담보 대출처럼 리스크 커브 상단은 기존 대형 프로토콜이 쉽게 혁신하지 못하므로 신규가 파고들 수 있다고 본다.
36:20 Tokenization
토큰화는 “합법화+기관 채택”으로 급가속 중이지만, 투자자가 과소평가하기 쉬운 구조적 리스크를 강조한다. 첫째는 투자자 권리의 불명확성이다. 토큰화 주식 논란을 예로 들며, 토큰이 실제 주식인지(SPV/미러링/신탁 구조), 의결권·배당권이 있는지, 파산격리(b bankruptcy-remote) 구조인지가 사용자 입장에서 불투명하다고 지적한다. 둘째는 상환(리뎀프션) 가능성과 결제 레일 문제다. 토큰화 자산이 온체인에서 흔들릴 때, 오프체인(T+2/T+3) 결제에 의존하면 재정거래가 즉시 작동하지 못해 가격 괴리가 커진다. 사례로 10/10 급락 당시 PAXG(금 토큰)가 ‘완전 담보’임에도 온체인 가격이 4,000→3,000달러대까지 크게 디스카운트되었고, 이는 실물 금의 즉시 상환이 어렵고 마켓메이커 유동성이 철수하면서 스프레드가 벌어진 결과라고 설명한다. 즉, 토큰화는 “디지털 포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물리/법적/결제 제약이 온체인 리스크로 역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예: 주택 NFT라도 집이 불타면 정보 반영 지연이 생길 수 있음).
그럼에도 2026 투자 기회는 두 갈래로 제시된다.
(1) 잠재 시장(latent markets) 토큰화: 토큰화 난이도가 낮은 국채에서 시작해, 사모/실물/현금흐름 자산까지 확장된다. 중요한 필터는 “온체인에 외생적 수익률(exogenous yield)을 실제로 가져오느냐”와 “소비자/투자자 관심이 충분하냐”다. 예시로 USD.AI가 AI 데이터센터 현금흐름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수익을 얹는 형태를 들며, 이런 ‘수익+관심’ 조합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본다.
(2) 수직형(Verticalized) 토큰화 플랫폼: 단순 발행 대행(제너럴리스트: Securitize, Centrifuge, Superstate 등)과 달리, 특정 자산군(오토론, 솔라론, BNPL 매출채권, HELOC 등) 하나를 끝단(차입자)부터 투자자(대여자)까지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해 “대출의 한계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들 플랫폼을 말한다. Figure(HELOC) 사례를 들며, 현재는 자체 체인/폐쇄형에 가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솔라나 같은 공개 생태계로 이동해 조정·대사 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온체인에서 자본조달(DeFi 금리로 펀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본다. 핵심 논리는 (a) 데이터·가치의 단일 원장화로 운영비용 절감, (b) 오프체인 부채시설 대신 DeFi에서 더 싼 자금(예: 비트코인 담보 USDC 차입 금리)을 끌어와 스프레드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50:25 Capital Formation
자본형성은 매 사이클의 본질로 두고, 형태만 진화해왔다고 정리한다. 2017은 ICO(이더리움 기반 인터넷 자본시장)의 폭발이었고, BAT·Augur 같은 초기 사례에서 EOS의 40억 달러급 장기 ICO까지 과열을 경험했다. 2021은 규제 회피/대체로 NFT가 ‘사실상 자본조달’로 기능했고(BAYC, Sandbox, Decentraland), 일부 DePIN 실험도 등장했다. 2024~2025는 ICO의 부분적 부활과 함께, 더 나은 투자자 보호/가격발견 메커니즘 실험(메타다오, 도플러 등), 리테일 접근 채널(Echo/Sonar의 코인베이스 인수 언급)로 확장됐다고 본다. 다만 여전히 (1) 투자자 보호 부족으로 ‘레몬마켓’이 되고, (2) 좋은 프로젝트는 VC로 가고 토큰 런치패드에는 질 낮은 프로젝트가 몰리는 역선택, (3) 토큰 가치귀속을 증권성 리스크 없이 설계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짚는다.
2026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으로 제시된다.
(1) 컴플라이언트 ICO(혹은 개선된 퍼블릭 세일): 2017식 무차별 ICO가 아니라, ‘실제 기업/실제 제품’이 규제 프레임 안에서 토큰 세일을 수행하는 세대가 온다는 주장. 메타다오 같은 투자자 보호 메커니즘, 도플러류 온체인 가격발견, ERC-20S(Street Foundation)처럼 가치귀속 프레임 등이 이런 전환을 돕는다고 본다.
(2) SME/미드마켓의 온체인 주식 발행 가능성(다소 컨트래리언): 대기업이 먼저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접근이 어려운 긴 꼬리의 기업(예: 작은 사업체)도 큐레이션된 방식으로 USDC를 받아 온체인에서 주식/지분을 발행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 “중앙화 거래소 상장” 의존의 약화: 자본형성의 전 과정(세일→유통→가격발견→유동성)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면, CEX 상장위원회가 쥐던 배분 권력이 약해지고, 온체인 마이크로스트럭처가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례로 펌프(pump) 관련 프리마켓 퍼프 OI가 바이낸스보다 하이퍼리퀴드에서 더 컸다는 점, MegaETH/Monad 프리-IOU 거래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격발견 장이 된 점을 들며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한다. 궁극적으로 CEX가 역사적으로 최대 수익자였던 만큼, 이 경제성을 온체인으로 내부화하는 것이 생태계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1:00:44 Speculation Markets
투기는 크립토의 영원한 축이지만, 전부가 제로섬은 아니라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선을 긋는다. ICO·NFT·밈코인은 제로섬 성격이 강했지만, 예측시장(진실 발견), 퍼프(위험이전/레버리지), 그리고 “다음 세대 ICO(생산적 자본형성)”는 가치 창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르나브는 투기 확산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금융적 니힐리즘(financial nihilism)”으로 요약한다. 청년층이 임금 정체·자산 가격 급등·기회 부족으로 ‘상향 이동의 사다리’가 약해졌고, 그 결과 스포츠베팅이 미국에서 연 25% 성장하며 2024년 약 1,500억 달러가 베팅되었다는 수치를 든다. 특히 파를레이(레버리지형 베팅)의 성장과 25세 이하 중심의 참여가 크다고 말한다. 반면 로또·오프라인 카지노는 오히려 둔화/감소하며, “내가 엣지가 있다”고 느끼는 게임(지적 투기, intellectual speculation)이 성장한다는 설명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ICO·NFT·퍼프·예측시장·밈코인 등에서 ‘엣지 환상/정보 우위’를 제공하는 게임을 잘 만들어왔고, 이것이 구조적 성장 요인이라는 주장이다.
투자 기회로는 예측시장의 인접 영역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칼시 같은 정면 경쟁보다는, 컨센서스/프리시전/오피니언 마켓처럼 “한 단계 옆의 시장”이 뜰 수 있다고 본다. 예로 “고릴라 1마리 vs 남자 100명” 같은 주제에 레버리지로 베팅하는 오피니언 마켓을 들며, 바이럴/문화적 확산력이 크다고 본다. 다만 이 영역의 본질적 난제는 유동성과 해결(oracle/결과 확정) 신뢰다. 폴리마켓이 대중적 주목을 받았어도 OI가 약 2.5억 달러 수준이고, 많은 마켓에서 스프레드가 넓어 실거래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현물 시장이 없는 사건/의견형 마켓”일수록 누가 어떻게 결론을 확정하느냐가 핵심 리스크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패널은 예측시장이 선거 결과를 메인스트림보다 빠르게 반영했던 사례를 들어, 시장이 ‘시간을 왜곡해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는’ 속성이 있고, 오피니언/컨센서스 마켓은 그 SF적 가능성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1:09:58 AI
AI는 별도 섹터라기보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에이전트)가 채팅방에 들어왔다”는 관점으로 다룬다. 에이전트가 은행 계좌를 만들기 어렵다면, 프로그래머블 머니(크립토)가 결제·정산 레일이 되기 쉽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아르나브는 크립토 AI 영역을 (1) 탈중앙 컴퓨트/추론/학습/데이터 집계(비트텐서 서브넷, 검증가능 컴퓨트·ZKML 등), (2) 트위터 자동 에이전트(AIXBT, Virtuals 등)로 나누되, 이 둘은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한다. 대신 비대칭 기회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1)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웹 리소스를 결제하고, 에이전트↔에이전트 또는 개발자↔리소스 간 과금의 공통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가설. 즉 “웹의 결제 서브스트레이트”가 되면 파급이 크다는 논리다.
(2) AI 에이전트 자산운용/리스크 매니저: 인간은 24/7 시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에이전트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디페깅 리스크 등을 상시 모니터링·집행할 수 있어 DeFi 전반에서 자산관리자가 대량 출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DeFi가 ‘머신 네이티브 금융’이기 때문에 에이전트 운용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럽다는 결론에 가깝다.
1:13:26 Founders & Teams
벤은 테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에서 강한 창업자를 찾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크립토는 파동이 짧고 내러티브가 빠르게 바뀌며, 팀이 피벗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정 아이디어에 과몰입하기보다 창업자의 내구성(3~6년 단위), 실행력, 학습 속도, 그리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더 강하게 본다는 입장이다. 즉 2026 투자 논의는 ‘지금 뜨는 것’이 아니라 ‘다음 3~6년을 버틸 팀’에 대한 언더라이팅이라는 강조다.
1:15:31 Closing & Disclaimers
패널은 2026 이후에도 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라는 4대 축은 유지되지만, 각 축이 기관화/앱 레이어화/온체인 가격발견/에이전트 참여로 재편되는 구간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고위험 자산이라는 점을 재차 고지하며 마무리한다.
https://youtu.be/Poes3EpAR5c 1시간 전 업로드 됨
자본형성은 매 사이클의 본질로 두고, 형태만 진화해왔다고 정리한다. 2017은 ICO(이더리움 기반 인터넷 자본시장)의 폭발이었고, BAT·Augur 같은 초기 사례에서 EOS의 40억 달러급 장기 ICO까지 과열을 경험했다. 2021은 규제 회피/대체로 NFT가 ‘사실상 자본조달’로 기능했고(BAYC, Sandbox, Decentraland), 일부 DePIN 실험도 등장했다. 2024~2025는 ICO의 부분적 부활과 함께, 더 나은 투자자 보호/가격발견 메커니즘 실험(메타다오, 도플러 등), 리테일 접근 채널(Echo/Sonar의 코인베이스 인수 언급)로 확장됐다고 본다. 다만 여전히 (1) 투자자 보호 부족으로 ‘레몬마켓’이 되고, (2) 좋은 프로젝트는 VC로 가고 토큰 런치패드에는 질 낮은 프로젝트가 몰리는 역선택, (3) 토큰 가치귀속을 증권성 리스크 없이 설계하기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다고 짚는다.
2026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으로 제시된다.
(1) 컴플라이언트 ICO(혹은 개선된 퍼블릭 세일): 2017식 무차별 ICO가 아니라, ‘실제 기업/실제 제품’이 규제 프레임 안에서 토큰 세일을 수행하는 세대가 온다는 주장. 메타다오 같은 투자자 보호 메커니즘, 도플러류 온체인 가격발견, ERC-20S(Street Foundation)처럼 가치귀속 프레임 등이 이런 전환을 돕는다고 본다.
(2) SME/미드마켓의 온체인 주식 발행 가능성(다소 컨트래리언): 대기업이 먼저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금 접근이 어려운 긴 꼬리의 기업(예: 작은 사업체)도 큐레이션된 방식으로 USDC를 받아 온체인에서 주식/지분을 발행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3) “중앙화 거래소 상장” 의존의 약화: 자본형성의 전 과정(세일→유통→가격발견→유동성)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면, CEX 상장위원회가 쥐던 배분 권력이 약해지고, 온체인 마이크로스트럭처가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례로 펌프(pump) 관련 프리마켓 퍼프 OI가 바이낸스보다 하이퍼리퀴드에서 더 컸다는 점, MegaETH/Monad 프리-IOU 거래에서 하이퍼리퀴드가 가격발견 장이 된 점을 들며 “가격발견이 온체인으로 이동 중”이라는 신호로 해석한다. 궁극적으로 CEX가 역사적으로 최대 수익자였던 만큼, 이 경제성을 온체인으로 내부화하는 것이 생태계에 유리하다는 주장이다.
1:00:44 Speculation Markets
투기는 크립토의 영원한 축이지만, 전부가 제로섬은 아니라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선을 긋는다. ICO·NFT·밈코인은 제로섬 성격이 강했지만, 예측시장(진실 발견), 퍼프(위험이전/레버리지), 그리고 “다음 세대 ICO(생산적 자본형성)”는 가치 창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아르나브는 투기 확산의 사회경제적 배경을 “금융적 니힐리즘(financial nihilism)”으로 요약한다. 청년층이 임금 정체·자산 가격 급등·기회 부족으로 ‘상향 이동의 사다리’가 약해졌고, 그 결과 스포츠베팅이 미국에서 연 25% 성장하며 2024년 약 1,500억 달러가 베팅되었다는 수치를 든다. 특히 파를레이(레버리지형 베팅)의 성장과 25세 이하 중심의 참여가 크다고 말한다. 반면 로또·오프라인 카지노는 오히려 둔화/감소하며, “내가 엣지가 있다”고 느끼는 게임(지적 투기, intellectual speculation)이 성장한다는 설명을 제시한다. 크립토는 ICO·NFT·퍼프·예측시장·밈코인 등에서 ‘엣지 환상/정보 우위’를 제공하는 게임을 잘 만들어왔고, 이것이 구조적 성장 요인이라는 주장이다.
투자 기회로는 예측시장의 인접 영역을 강조한다. 폴리마켓/칼시 같은 정면 경쟁보다는, 컨센서스/프리시전/오피니언 마켓처럼 “한 단계 옆의 시장”이 뜰 수 있다고 본다. 예로 “고릴라 1마리 vs 남자 100명” 같은 주제에 레버리지로 베팅하는 오피니언 마켓을 들며, 바이럴/문화적 확산력이 크다고 본다. 다만 이 영역의 본질적 난제는 유동성과 해결(oracle/결과 확정) 신뢰다. 폴리마켓이 대중적 주목을 받았어도 OI가 약 2.5억 달러 수준이고, 많은 마켓에서 스프레드가 넓어 실거래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한 “현물 시장이 없는 사건/의견형 마켓”일수록 누가 어떻게 결론을 확정하느냐가 핵심 리스크라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패널은 예측시장이 선거 결과를 메인스트림보다 빠르게 반영했던 사례를 들어, 시장이 ‘시간을 왜곡해 미래를 앞당겨 보여주는’ 속성이 있고, 오피니언/컨센서스 마켓은 그 SF적 가능성을 더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1:09:58 AI
AI는 별도 섹터라기보다 “새로운 시장 참여자(에이전트)가 채팅방에 들어왔다”는 관점으로 다룬다. 에이전트가 은행 계좌를 만들기 어렵다면, 프로그래머블 머니(크립토)가 결제·정산 레일이 되기 쉽다는 문제의식이 깔린다.
아르나브는 크립토 AI 영역을 (1) 탈중앙 컴퓨트/추론/학습/데이터 집계(비트텐서 서브넷, 검증가능 컴퓨트·ZKML 등), (2) 트위터 자동 에이전트(AIXBT, Virtuals 등)로 나누되, 이 둘은 투자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한다. 대신 비대칭 기회로 두 가지를 제시한다.
(1) x402(에이전트 결제 표준):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웹 리소스를 결제하고, 에이전트↔에이전트 또는 개발자↔리소스 간 과금의 공통 표준이 될 수 있다는 가설. 즉 “웹의 결제 서브스트레이트”가 되면 파급이 크다는 논리다.
(2) AI 에이전트 자산운용/리스크 매니저: 인간은 24/7 시장에서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에이전트는 스마트컨트랙트 리스크, 유동성 리스크, 디페깅 리스크 등을 상시 모니터링·집행할 수 있어 DeFi 전반에서 자산관리자가 대량 출현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DeFi가 ‘머신 네이티브 금융’이기 때문에 에이전트 운용은 구조적으로 자연스럽다는 결론에 가깝다.
1:13:26 Founders & Teams
벤은 테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초기 단계에서 강한 창업자를 찾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크립토는 파동이 짧고 내러티브가 빠르게 바뀌며, 팀이 피벗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특정 아이디어에 과몰입하기보다 창업자의 내구성(3~6년 단위), 실행력, 학습 속도, 그리고 시장 변화에 대한 민첩성을 더 강하게 본다는 입장이다. 즉 2026 투자 논의는 ‘지금 뜨는 것’이 아니라 ‘다음 3~6년을 버틸 팀’에 대한 언더라이팅이라는 강조다.
1:15:31 Closing & Disclaimers
패널은 2026 이후에도 DeFi·토큰화·자본형성·투기라는 4대 축은 유지되지만, 각 축이 기관화/앱 레이어화/온체인 가격발견/에이전트 참여로 재편되는 구간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논의는 투자 조언이 아니며, 고위험 자산이라는 점을 재차 고지하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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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Trends for 2026: DeFi, Tokenization, Capital Formation, Speculation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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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Lakoff and Arnav Pagidyala from Bankless Ventures lay out how they’re thinking about crypto investing heading into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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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3 and Markets by Kinetiq with Omnia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Kinetiq의 리퀴드 스테이킹은 “LST 자체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Hyperliquid 위에서 교환소(HIP-3)·런치 플랫폼까지 확장하는 ‘분배(Distribution) 레이어’로 설계됐다.
2. kHYPE(범용 LST)·vkHYPE(이자/전략형)·kmHYPE(거래소 파워링/수익공유형)로 리스크를 분리하고, 특히 kmHYPE는 “사용자가 거래소를 공동소유”하게 만드는 xLST(Exchange LST) 실험을 본격화했다.
3. Markets by Kinetiq는 USDH를 쿼트로 쓰고, 기관급 데이터 제공업체(ko)를 오라클로 채택해 “CT(크립토 트위터) 밖”의 전통자산 트레이더까지 노리는 분배 전략을 깔았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이 Kinetiq의 Omnia를 초대해 Hyperliquid 생태계에서의 Kinetiq 전략을 점검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리퀴드 스테이킹이 단독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전제, (2) HIP-3 기반 거래소 Markets의 설계와 분배, (3) 토큰/보안/거버넌스 구조가 어떻게 “리스크 격리”를 구현하는지다. Omnia는 본인이 Liquid Staking을 “진공 상태에선 매우 지루한 사업”이라고 규정하며, Kinetiq가 LST를 ‘필수 인프라 + 자본/유저 분배 장치’로 사용해 더 큰 제품군(거래소·런치·전략형 볼트)으로 확장한다고 깔고 들어간다.
0xResearch
3줄 요약
1. Kinetiq의 리퀴드 스테이킹은 “LST 자체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Hyperliquid 위에서 교환소(HIP-3)·런치 플랫폼까지 확장하는 ‘분배(Distribution) 레이어’로 설계됐다.
2. kHYPE(범용 LST)·vkHYPE(이자/전략형)·kmHYPE(거래소 파워링/수익공유형)로 리스크를 분리하고, 특히 kmHYPE는 “사용자가 거래소를 공동소유”하게 만드는 xLST(Exchange LST) 실험을 본격화했다.
3. Markets by Kinetiq는 USDH를 쿼트로 쓰고, 기관급 데이터 제공업체(ko)를 오라클로 채택해 “CT(크립토 트위터) 밖”의 전통자산 트레이더까지 노리는 분배 전략을 깔았다.
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이 Kinetiq의 Omnia를 초대해 Hyperliquid 생태계에서의 Kinetiq 전략을 점검한다. 대화의 큰 축은 (1) 리퀴드 스테이킹이 단독 비즈니스가 아니라는 전제, (2) HIP-3 기반 거래소 Markets의 설계와 분배, (3) 토큰/보안/거버넌스 구조가 어떻게 “리스크 격리”를 구현하는지다. Omnia는 본인이 Liquid Staking을 “진공 상태에선 매우 지루한 사업”이라고 규정하며, Kinetiq가 LST를 ‘필수 인프라 + 자본/유저 분배 장치’로 사용해 더 큰 제품군(거래소·런치·전략형 볼트)으로 확장한다고 깔고 들어간다.
1:03 Kinetiq’s Major Announcement
Omnia는 TGE/포인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바꿀 것이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Kinetiq가 Hyperliquid라는 타이밍/생태계/팀 구성이 맞았고, 18명 규모의 컨트리뷰터 팀이 매우 공격적인 로드맵을 수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LST는 웻지(wedge)일 뿐, 엔드게임이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kHYPE가 Hyperliquid에서 가장 유동성 높고 활용도 높은 ‘hype의 머니 레고’가 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정의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지난주 단일 예치가 509,000 HYPE였다”는 숫자를 꺼내는데, 이는 다른 체인의 LST 생태계 전체보다 큰 단일 흐름이 나올 정도로 Hyperliquid의 자본 밀도가 높다는 메시지다. 또 kHYPE가 향후 BLP 같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핵심 논리는, Hyperliquid의 기본 스테이킹 자산은 전송/언스테이킹 대기(예: 스팟↔스테이킹/전환에 7일) 같은 제약이 있어, BLP 같은 곳에서 효율적으로 쓰려면 “이미 인프라·보안·유동성”을 갖춘 LST가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5:28 kmHYPE and xLSTs
이 구간의 핵심은 kmHYPE의 성격 정의다. Omnia는 kmHYPE를 “거래소 관련 LST 중, 공개적으로(명시적으로) 수익공유가 보장된 형태로는 사실상 최초급”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xLST(Exchange-specific LST)라는 개념이 나온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파괴적이다:
- “바이낸스의 일부를 사용자들이 사고(지분처럼) 거래 수익의 업사이드를 공유할 수 있다면?”
- HIP-3는 온체인에서 거래소를 만들 수 있으니, 그 거래소를 ‘유저가 공동 소유’하도록 LST를 결합한다.
또한 Kinetiq는 이를 런치 플랫폼(Launch platform)으로 확장해, 앞으로 HIP-3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 팀들이 “Kinetiq가 이미 만든 LST 인프라/감사/아키텍처”를 그대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즉, 개별 팀이 LST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자신들의 거래소 오퍼링(자산/시장/수수료 정책 등)만 설계해서 자본을 유치하고, 후원자(=예치자)에게 업사이드를 분배하는 구조다.
사례로 kmHYPE 레이즈가 “1시간 반 만에 완료”, “약 500명 참여 + 2차 시장에서 40~50명이 매수”됐다고 언급하며, ‘거래소 파워링 LST가 실제로 거래되는 전례’를 만든 점을 포인트로 잡는다. 또한 kmHYPE는 KTQ 보유자 게이팅을 걸어 “자본이 많다고 강제로 독점 예치(Strongarm)하지 못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11:49 kmHYPE’s Risk Profile
Omnia는 Kinetiq의 핵심 철학을 “리스크 격리(Risk isolation)”라고 못박는다. 제품을 세 갈래로 분리해 리스크/용도를 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 kHYPE: 범용 LST. DeFi의 기본 레고가 되는 ‘표준형’ 자산.
- vkHYPE(Earn 제품): HYPE 노출은 유지하되, HyperEVM 내 여러 프로토콜(Project X, Felix, Hyperlend 등) 전략에 의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패시브 디파이 익스포저 번들”에 가깝다.
- kmHYPE: “Markets 거래소를 파워링하는” LST. 거래소 실행 리스크·유동성(락업)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kHYPE와 절대 섞이면 안 된다는 입장.
kmHYPE의 메커니즘 설명이 디테일하다. HIP-3 거래소 하나를 띄우려면 500,000 HYPE가 필요하고, Kinetiq는 388,888 HYPE 버퍼를 둬서 버퍼가 가득 찼을 때는 출금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반면 500k는 거래소를 “살아있게 하는 담보/파워”이므로 빠지면 안 된다.
또 “예치된 HYPE는 전부 스테이킹되어 있고(언더더후드), 운영비/티커 경매 비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는 일부 팀이 LST 풀의 HYPE를 HIP-3 티커 경매비로 소진하면 실질 담보가 줄어 LST가 점점 ‘언백드’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한 것이다. Kinetiq는 그 비용을 프로토콜이 별도로 부담하고, kmHYPE 풀은 순수하게 스테이킹 수익 + 거래소 수익공유의 권리만 갖도록 분리했다고 주장한다.
가격 형성은 시장에 맡긴다: 거래소 성과 기대가 크면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 있고, 반대로 유동성/실행 불확실성 때문에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도 있다. 다만 “HYPE가 남아 있고 계속 스테이킹 수익이 쌓이므로, (거래소 수익이 0이어도) 장기적으로 1 HYPE 이상 상환 가능성”이 아비트라지 논리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KTQ 홀더들이 향후 “거래소를 지속할지(폐쇄/연장) 거버넌스로 결정”할 수 있어, 2차 매수자도 룰 기반 신뢰를 가진다는 구조를 제시한다.
16:10 Asset Listings
Markets의 포지셔닝은 “특정 섹터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들을 온체인에서 24시간 거래”다. Felix(주식), 다른 프로젝트(프리마켓 등)와의 경쟁 질문에 대해 Omnia는 경쟁을 부정하기보다 “시장이 판단하되, Markets는 자체적으로 거대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라고 답한다.
구체적 자산군으로는 Equities(주식), FX, 컴퓨트/에너지/커머더티 등을 포괄적으로 언급하며, “크립토 네이티브만을 위한 상장”이 아니라 전통자산까지 확장하는 방향을 시사한다. kmHYPE가 ‘거래소 공동소유’ 수단이기 때문에, 자산군 확장이 곧 kmHYPE 홀더의 잠재 업사이드(거래 수수료 기반)로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18:22 Oracle Providers
오라클은 ko를 사용한다고 명시한다. ko는 CBOE, CFTC, SEC 등 기관/규제 환경에서도 쓰이는 데이터 제공업체로 소개되며, “기관급 가격 소스”를 전제로 전통자산 퍼프(Perps)를 제공하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Omnia는 가격 산출의 세부 공식은 비공개이지만, 트레이더가 알아야 할 ‘하이 레벨 정보’는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완전한 블랙박스가 아니라, 기관 LP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투명성/규칙성은 제공하겠다는 톤이다.
21:42 Trading Activity Monetization
질문은 “다른 HIP-3 거래소/마켓들이 거래가 잘 안 붙는데, Markets는 어떻게 볼륨을 만들 것인가”였다. Omnia의 답은 분배 전략을 ‘CT 바깥’으로 잡는 것이다. 크립토 트위터는 사용자 풀이 작고(천장이 낮고), 전통자산까지 포함한 ‘가격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Markets가 문제 해결형 온램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PvP.trade를 중요한 파트너로 언급한다. PvP는 빌더 코드로 큰 매출을 만든 상위 앱이고, 벌어들인 USD를 HYPE로 바꿔 스테이킹하며 staking yield로 “high four digits HYPE”를 벌었다는 식의 구체 사례를 든다. 즉, (1) PvP는 분배를 잘하고, (2) HYPE 스테이킹과 수익 최적화에 이해가 높으며, (3) Markets가 노리는 ‘대중적 트레이딩 UX’로 확장할 파트너라는 포지션이다.
또 “모바일 버전”을 암시하는 발언(가계/하우스홀드까지 확장)도 나오는데, 이는 HIP-3가 ‘온체인 파생상품 앱’이지만 실제 사용자 획득은 전통 핀테크처럼 모바일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실전적 가설로 읽힌다. 마지막으로 “USDH를 쿼트로 쓰며, Markets가 제공하는 자산군은 가장 싸게 거래되는 베뉴가 될 것”을 강조한다.
Omnia는 TGE/포인트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바꿀 것이 거의 없다”고 단언한다. Kinetiq가 Hyperliquid라는 타이밍/생태계/팀 구성이 맞았고, 18명 규모의 컨트리뷰터 팀이 매우 공격적인 로드맵을 수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LST는 웻지(wedge)일 뿐, 엔드게임이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며, kHYPE가 Hyperliquid에서 가장 유동성 높고 활용도 높은 ‘hype의 머니 레고’가 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정의한다.
흥미로운 사례로 “지난주 단일 예치가 509,000 HYPE였다”는 숫자를 꺼내는데, 이는 다른 체인의 LST 생태계 전체보다 큰 단일 흐름이 나올 정도로 Hyperliquid의 자본 밀도가 높다는 메시지다. 또 kHYPE가 향후 BLP 같은 곳에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한다. 핵심 논리는, Hyperliquid의 기본 스테이킹 자산은 전송/언스테이킹 대기(예: 스팟↔스테이킹/전환에 7일) 같은 제약이 있어, BLP 같은 곳에서 효율적으로 쓰려면 “이미 인프라·보안·유동성”을 갖춘 LST가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5:28 kmHYPE and xLSTs
이 구간의 핵심은 kmHYPE의 성격 정의다. Omnia는 kmHYPE를 “거래소 관련 LST 중, 공개적으로(명시적으로) 수익공유가 보장된 형태로는 사실상 최초급”이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xLST(Exchange-specific LST)라는 개념이 나온다.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파괴적이다:
- “바이낸스의 일부를 사용자들이 사고(지분처럼) 거래 수익의 업사이드를 공유할 수 있다면?”
- HIP-3는 온체인에서 거래소를 만들 수 있으니, 그 거래소를 ‘유저가 공동 소유’하도록 LST를 결합한다.
또한 Kinetiq는 이를 런치 플랫폼(Launch platform)으로 확장해, 앞으로 HIP-3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 팀들이 “Kinetiq가 이미 만든 LST 인프라/감사/아키텍처”를 그대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한다. 즉, 개별 팀이 LST를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자신들의 거래소 오퍼링(자산/시장/수수료 정책 등)만 설계해서 자본을 유치하고, 후원자(=예치자)에게 업사이드를 분배하는 구조다.
사례로 kmHYPE 레이즈가 “1시간 반 만에 완료”, “약 500명 참여 + 2차 시장에서 40~50명이 매수”됐다고 언급하며, ‘거래소 파워링 LST가 실제로 거래되는 전례’를 만든 점을 포인트로 잡는다. 또한 kmHYPE는 KTQ 보유자 게이팅을 걸어 “자본이 많다고 강제로 독점 예치(Strongarm)하지 못하게”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11:49 kmHYPE’s Risk Profile
Omnia는 Kinetiq의 핵심 철학을 “리스크 격리(Risk isolation)”라고 못박는다. 제품을 세 갈래로 분리해 리스크/용도를 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 kHYPE: 범용 LST. DeFi의 기본 레고가 되는 ‘표준형’ 자산.
- vkHYPE(Earn 제품): HYPE 노출은 유지하되, HyperEVM 내 여러 프로토콜(Project X, Felix, Hyperlend 등) 전략에 의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패시브 디파이 익스포저 번들”에 가깝다.
- kmHYPE: “Markets 거래소를 파워링하는” LST. 거래소 실행 리스크·유동성(락업)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kHYPE와 절대 섞이면 안 된다는 입장.
kmHYPE의 메커니즘 설명이 디테일하다. HIP-3 거래소 하나를 띄우려면 500,000 HYPE가 필요하고, Kinetiq는 388,888 HYPE 버퍼를 둬서 버퍼가 가득 찼을 때는 출금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반면 500k는 거래소를 “살아있게 하는 담보/파워”이므로 빠지면 안 된다.
또 “예치된 HYPE는 전부 스테이킹되어 있고(언더더후드), 운영비/티커 경매 비용으로 쓰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는 일부 팀이 LST 풀의 HYPE를 HIP-3 티커 경매비로 소진하면 실질 담보가 줄어 LST가 점점 ‘언백드’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한 것이다. Kinetiq는 그 비용을 프로토콜이 별도로 부담하고, kmHYPE 풀은 순수하게 스테이킹 수익 + 거래소 수익공유의 권리만 갖도록 분리했다고 주장한다.
가격 형성은 시장에 맡긴다: 거래소 성과 기대가 크면 프리미엄에 거래될 수 있고, 반대로 유동성/실행 불확실성 때문에 디스카운트로 거래될 수도 있다. 다만 “HYPE가 남아 있고 계속 스테이킹 수익이 쌓이므로, (거래소 수익이 0이어도) 장기적으로 1 HYPE 이상 상환 가능성”이 아비트라지 논리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KTQ 홀더들이 향후 “거래소를 지속할지(폐쇄/연장) 거버넌스로 결정”할 수 있어, 2차 매수자도 룰 기반 신뢰를 가진다는 구조를 제시한다.
16:10 Asset Listings
Markets의 포지셔닝은 “특정 섹터만이 아니라, 세계 최대 시장들을 온체인에서 24시간 거래”다. Felix(주식), 다른 프로젝트(프리마켓 등)와의 경쟁 질문에 대해 Omnia는 경쟁을 부정하기보다 “시장이 판단하되, Markets는 자체적으로 거대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라고 답한다.
구체적 자산군으로는 Equities(주식), FX, 컴퓨트/에너지/커머더티 등을 포괄적으로 언급하며, “크립토 네이티브만을 위한 상장”이 아니라 전통자산까지 확장하는 방향을 시사한다. kmHYPE가 ‘거래소 공동소유’ 수단이기 때문에, 자산군 확장이 곧 kmHYPE 홀더의 잠재 업사이드(거래 수수료 기반)로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만든다.
18:22 Oracle Providers
오라클은 ko를 사용한다고 명시한다. ko는 CBOE, CFTC, SEC 등 기관/규제 환경에서도 쓰이는 데이터 제공업체로 소개되며, “기관급 가격 소스”를 전제로 전통자산 퍼프(Perps)를 제공하는 신뢰 기반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Omnia는 가격 산출의 세부 공식은 비공개이지만, 트레이더가 알아야 할 ‘하이 레벨 정보’는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완전한 블랙박스가 아니라, 기관 LP를 유치할 수 있는 수준의 투명성/규칙성은 제공하겠다는 톤이다.
21:42 Trading Activity Monetization
질문은 “다른 HIP-3 거래소/마켓들이 거래가 잘 안 붙는데, Markets는 어떻게 볼륨을 만들 것인가”였다. Omnia의 답은 분배 전략을 ‘CT 바깥’으로 잡는 것이다. 크립토 트위터는 사용자 풀이 작고(천장이 낮고), 전통자산까지 포함한 ‘가격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에게 Markets가 문제 해결형 온램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여기서 PvP.trade를 중요한 파트너로 언급한다. PvP는 빌더 코드로 큰 매출을 만든 상위 앱이고, 벌어들인 USD를 HYPE로 바꿔 스테이킹하며 staking yield로 “high four digits HYPE”를 벌었다는 식의 구체 사례를 든다. 즉, (1) PvP는 분배를 잘하고, (2) HYPE 스테이킹과 수익 최적화에 이해가 높으며, (3) Markets가 노리는 ‘대중적 트레이딩 UX’로 확장할 파트너라는 포지션이다.
또 “모바일 버전”을 암시하는 발언(가계/하우스홀드까지 확장)도 나오는데, 이는 HIP-3가 ‘온체인 파생상품 앱’이지만 실제 사용자 획득은 전통 핀테크처럼 모바일 중심이 될 수 있다는 실전적 가설로 읽힌다. 마지막으로 “USDH를 쿼트로 쓰며, Markets가 제공하는 자산군은 가장 싸게 거래되는 베뉴가 될 것”을 강조한다.
26:07 Bringing In New HYPE Stakers
포인트 프로그램 종료 이후 예치가 빠져나간 점을 인정하면서도, Kinetiq는 여전히 리퀴드 스테이킹에서 ~80%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핵심 과제는 “HyperEVM이 아직 베타에 가깝다고 느끼는 대형 HYPE 홀더들이 안심하고 예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보안 체계를 ‘이더리움 메이저급’으로 과잉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 총 6회 감사(Audit) (런치 플랫폼, kmHYPE 포함 추가 2회)
- Spearbit 등 감사 파트너 언급
- $5M 버그바운티 (대형 규모로 억지력 + 화이트햇 유인)
- Hypernative 모니터링
- Safe harbor(화이트햇 보호) 옵션
또한 “Kpoints가 11/13 이후에도 다시 적립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어, 토큰 이후에도 행동 기반 인센티브를 완전히 끊지 않고 운영 레버로 사용 중임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하이퍼 코어(스테이킹)에서 하이퍼EVM/디파이로 HYPE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흥미로운 변경”을 예고하지만 구체 내용은 아낀다.
31:46 Kinetiq’s Tokenomics
Markets 관련 수익의 10%가 kmHYPE로 간다고 했을 때, KTQ의 역할 질문이 이어진다. Omnia는 “KTQ가 생태계의 심장”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스테이킹된 형태의 토큰(예: kB1로 언급)을 통해 더 강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가장 강하게 강조한 건 ‘토큰 vs 에쿼티 분리’ 문제다. Omnia는 Kinetiq에서 “토큰과 에쿼티의 괴리가 없다”고 말하며, Markets는 절대 별도 토큰을 만들지 않고 “KTQ만 존재”한다고 못박는다(“Markets는 Kinetiq 제품이고, 바이오에 by Kinetiq라고 적혀 있다”). Base가 토큰을 내면 COIN 홀더가 화낼 것이라는 비유까지 들며, 이중 구조(프라이빗 에쿼티가 이익을 가져가고 토큰이 소외되는 구조)를 강하게 비판한다.
또한 자본구조를 ‘클린’하다고 강조한다: 투자자에게 판매한 지분이 7.5%로 매우 낮고(라운드 총액도 $2M 미만), 에어드랍 비중/플로트가 업계 LST 대비 매우 컸다고 주장한다. 이는 “초기 투자자 오버행 때문에 몇 년간 토큰이 눌리는 구조를 피했다”는 신호로, 장기 제품 확장(스테이킹 인프라 수출 + HIP-3 거래소/런치)에서 KTQ의 레버리지를 키우겠다는 메시지다.
41:20 How Has The HyperEVM Landscape Changed?
Omnia는 HyperEVM에서 “관광객이 빠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초기 투기 수요가 정리되는 단계). Hyperliquid를 “바이낸스를 구조적으로 위협할 유일한 프로토콜”로까지 평가하며, 중앙화 거래소가 가지는 관할 리스크/제약과, 반대로 L2 런칭+토큰 발행이 ‘다음 그리프트’가 되고 있다는 업계 비판을 곁들인다. HyperEVM은 “플래그십 앱(거래소)과 직접 결합된 스마트컨트랙트 환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고, 여기에 HIP-3가 앱 레벨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관점의 발언도 나온다. 그는 Hyperliquid를 “주식처럼 보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외부로 수출하면서 그 자체에 비용을 거의 부과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드물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커뮤니티 물량의 향방(소각 가능성)을 거론하며 장기적으로 HYPE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강한 개인 견해를 내놓는다(물론 이는 전망 발언). 또한 HyperEVM에서 포크가 아닌 ‘순수 혁신’ 프로토콜이 적다는 맥락에서, Kinetiq가 최상단에 있고 그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선언으로 연결된다.
47:28 Omnia’s Closing Comments
Omnia는 청취자에게 “HIP-3 옥션을 주시하라”고 짧게 남긴다. 이는 Markets/런치 플랫폼 확장 로드맵에서 핵심 병목이 ‘티커/마켓 확보(옥션)’에 있음을 시사하는 실무적 포인트다. 또한 스테이킹이나 Kinetiq 제품 관련 질문은 DM으로 받겠다고 하며 마무리한다.
49:17 Final Thoughts
진행자들은 방송을 정리하며, Omnia가 빠져나간 뒤 가벼운 농담과 함께 마무리한다. (이 구간은 내용상 핵심 논의보다는 클로징 토크에 가깝다.)
https://youtu.be/oCtiVSmhEsE 52분 전 업로드 됨
포인트 프로그램 종료 이후 예치가 빠져나간 점을 인정하면서도, Kinetiq는 여전히 리퀴드 스테이킹에서 ~80% 점유율을 유지한다고 말한다. 핵심 과제는 “HyperEVM이 아직 베타에 가깝다고 느끼는 대형 HYPE 홀더들이 안심하고 예치하도록 만드는 것”이며, 이를 위해 보안 체계를 ‘이더리움 메이저급’으로 과잉 구축했다고 주장한다.
구체적으로:
- 총 6회 감사(Audit) (런치 플랫폼, kmHYPE 포함 추가 2회)
- Spearbit 등 감사 파트너 언급
- $5M 버그바운티 (대형 규모로 억지력 + 화이트햇 유인)
- Hypernative 모니터링
- Safe harbor(화이트햇 보호) 옵션
또한 “Kpoints가 11/13 이후에도 다시 적립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어, 토큰 이후에도 행동 기반 인센티브를 완전히 끊지 않고 운영 레버로 사용 중임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하이퍼 코어(스테이킹)에서 하이퍼EVM/디파이로 HYPE가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흥미로운 변경”을 예고하지만 구체 내용은 아낀다.
31:46 Kinetiq’s Tokenomics
Markets 관련 수익의 10%가 kmHYPE로 간다고 했을 때, KTQ의 역할 질문이 이어진다. Omnia는 “KTQ가 생태계의 심장”이라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스테이킹된 형태의 토큰(예: kB1로 언급)을 통해 더 강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고 암시한다.
가장 강하게 강조한 건 ‘토큰 vs 에쿼티 분리’ 문제다. Omnia는 Kinetiq에서 “토큰과 에쿼티의 괴리가 없다”고 말하며, Markets는 절대 별도 토큰을 만들지 않고 “KTQ만 존재”한다고 못박는다(“Markets는 Kinetiq 제품이고, 바이오에 by Kinetiq라고 적혀 있다”). Base가 토큰을 내면 COIN 홀더가 화낼 것이라는 비유까지 들며, 이중 구조(프라이빗 에쿼티가 이익을 가져가고 토큰이 소외되는 구조)를 강하게 비판한다.
또한 자본구조를 ‘클린’하다고 강조한다: 투자자에게 판매한 지분이 7.5%로 매우 낮고(라운드 총액도 $2M 미만), 에어드랍 비중/플로트가 업계 LST 대비 매우 컸다고 주장한다. 이는 “초기 투자자 오버행 때문에 몇 년간 토큰이 눌리는 구조를 피했다”는 신호로, 장기 제품 확장(스테이킹 인프라 수출 + HIP-3 거래소/런치)에서 KTQ의 레버리지를 키우겠다는 메시지다.
41:20 How Has The HyperEVM Landscape Changed?
Omnia는 HyperEVM에서 “관광객이 빠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초기 투기 수요가 정리되는 단계). Hyperliquid를 “바이낸스를 구조적으로 위협할 유일한 프로토콜”로까지 평가하며, 중앙화 거래소가 가지는 관할 리스크/제약과, 반대로 L2 런칭+토큰 발행이 ‘다음 그리프트’가 되고 있다는 업계 비판을 곁들인다. HyperEVM은 “플래그십 앱(거래소)과 직접 결합된 스마트컨트랙트 환경”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고, 여기에 HIP-3가 앱 레벨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관점의 발언도 나온다. 그는 Hyperliquid를 “주식처럼 보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외부로 수출하면서 그 자체에 비용을 거의 부과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드물다”는 식으로 설명하고, 커뮤니티 물량의 향방(소각 가능성)을 거론하며 장기적으로 HYPE 가격이 “수천 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강한 개인 견해를 내놓는다(물론 이는 전망 발언). 또한 HyperEVM에서 포크가 아닌 ‘순수 혁신’ 프로토콜이 적다는 맥락에서, Kinetiq가 최상단에 있고 그 위치를 유지하겠다는 선언으로 연결된다.
47:28 Omnia’s Closing Comments
Omnia는 청취자에게 “HIP-3 옥션을 주시하라”고 짧게 남긴다. 이는 Markets/런치 플랫폼 확장 로드맵에서 핵심 병목이 ‘티커/마켓 확보(옥션)’에 있음을 시사하는 실무적 포인트다. 또한 스테이킹이나 Kinetiq 제품 관련 질문은 DM으로 받겠다고 하며 마무리한다.
49:17 Final Thoughts
진행자들은 방송을 정리하며, Omnia가 빠져나간 뒤 가벼운 농담과 함께 마무리한다. (이 구간은 내용상 핵심 논의보다는 클로징 토크에 가깝다.)
https://youtu.be/oCtiVSmhEsE 52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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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3 and Markets by Kinetiq with Omnia | Livestream
In this episode we are joined by Omnia and we discuss Kinetiq’s liquid staking strategy on Hyperliquid, including kHYPE and kmHYPE products, xLSTs, risk isolation, and token design. We also cover the upcoming Markets exchange by Kinetiq, oracle and asset…
Investors: Prepare For A World That Gets Much, Much Older | Maria Vassalou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전 세계 인구 고령화·출산율 하락은 “거의 확정된 미래”이며, 노동공급 축소가 전통적 성장공식을 정면으로 깨뜨린다.
2. 하지만 로보틱스·AI는 ‘노동을 대체’하고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타이밍 좋은 해법이며, 관건은 지금부터의 생산성 투자다.
3. 고령화 소비는 헬스케어·주거·식품으로 쏠리고, 투자 기회는 ‘테크 섹터’가 아니라 ‘테크가 실제로 침투하는 산업’에서 크게 열린다.
00:00 Intro
진행자 잭 팔리(제작: Monetary Matters)는 마리아 바살루(피크테 리서치 인스티튜트 책임자)를 초대해 “인구구조 변화는 단기 GDP/인플레 전망과 달리 신뢰도가 높은 예측”이라는 전제에서 대화를 시작한다. 거시에서 보기 드문 ‘확률이 높은 미래(High-conviction macro)’로서 고령화·인구감소를 다루고, 이를 기술혁명(로봇·AI)과 결합해 경제/투자 결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전 세계 인구 고령화·출산율 하락은 “거의 확정된 미래”이며, 노동공급 축소가 전통적 성장공식을 정면으로 깨뜨린다.
2. 하지만 로보틱스·AI는 ‘노동을 대체’하고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타이밍 좋은 해법이며, 관건은 지금부터의 생산성 투자다.
3. 고령화 소비는 헬스케어·주거·식품으로 쏠리고, 투자 기회는 ‘테크 섹터’가 아니라 ‘테크가 실제로 침투하는 산업’에서 크게 열린다.
00:00 Intro
진행자 잭 팔리(제작: Monetary Matters)는 마리아 바살루(피크테 리서치 인스티튜트 책임자)를 초대해 “인구구조 변화는 단기 GDP/인플레 전망과 달리 신뢰도가 높은 예측”이라는 전제에서 대화를 시작한다. 거시에서 보기 드문 ‘확률이 높은 미래(High-conviction macro)’로서 고령화·인구감소를 다루고, 이를 기술혁명(로봇·AI)과 결합해 경제/투자 결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탐색한다.
00:45 The World Is Aging, Rapidly
바살루는 인구 전망이 비교적 확실한 이유를 “출생률 변화는 느리고, 신생아가 노동시장에 진입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핵심은 고령화가 선진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일본·중국·유럽이 먼저 ‘급성기’를 겪고 있을 뿐, 20~30년 시계에서는 인도·아프리카도 비슷한 경로로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표로는 노년부양비(65세 이상 / 15~64세)가 강조된다. 대다수 선진국에서 향후 20~30년 내 50%를 상회할 전망이며(일하는 2명당 고령자 1명 이상), 일본은 70%대(약 73%), 이탈리아도 70% 수준까지 치솟는 시나리오가 언급된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예외는 아니다. 잭은 구체 수치를 덧붙이며 미국 27%→2050년 38%, 중국 21%→52%, 더 장기에는 중국이 2080년 100%를 넘길 수 있다는(고령자가 생산가능인구보다 많아지는) 전망을 꺼내 “사회 구조 자체가 바뀌는 급”의 변화라고 프레이밍한다.
05:45 Economic Consequences of Aging (& Shrinking) Populations
경제적 귀결은 단순 생산함수로 설명된다: 자본(K)·노동(L)·기술(A)에서 노동이 구조적으로 줄어들면 산출이 감소 압력을 받고, 이를 상쇄하려면 기술을 통해 노동을 대체하거나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번 사이클의 특징은 “노동이 비싸지는 정도가 아니라, 노동이 희소해진다”는 점이다. 노동 투입이 줄어드는 만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GDP와 성장률이 내려앉는다는 경고다.
인플레이션은 단선적 결론이 어렵다고 정리한다. 인구가 줄면 총수요 측면에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생기지만, 고령화로 소비바스켓이 바뀌면서 섹터별 물가 경로가 달라질 수 있다(어떤 품목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오르고, 어떤 품목은 감소). 기술은 본질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디스인플레/디플레 성향이 강하다고 본다.
잭이 “일본의 교훈이 전 세계 일본화인가?”를 묻자, 바살루는 일본이 오래전부터 자동화를 도입해왔고 그 결과 큰 인플레 없이 운영돼 왔다고 답한다. 다만 자동화에도 (1) 노동 대체형 자동화와 (2) 노동 생산성 증강형 자동화가 있는데, 일본은 전자에 강했고 후자는 더 확장 여지가 있다는 뉘앙스를 준다. 따라서 고령화=필연적 장기침체라는 단정 대신, 기술 확산이 충분히 일어나면 GDP per capita는 오를 수 있다는 반론을 제시한다.
채권에 대해선 “인구구조·기술만 보면 저금리에 우호적”이지만, 현실 금리에는 부채규모, 지정학에 따른 자본흐름 단절(글로벌 분절), 리쇼어링/재산업화 비용 등이 동시에 작용한다고 본다. 전후 미국처럼 부채를 ‘상환’하기보다 성장으로 희석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결국 성장률이 금리·부채지속가능성의 핵심 변수라고 정리한다.
출산율 반전 가능성에 대해선 정책 인센티브(프랑스, 헝가리식 지원)로 ‘미세 조정’은 가능해도 문화·가족구조·여성의 노동시장 참여·피임/낙태의 제도화 등 구조 요인이 커서 급반등은 쉽지 않다고 본다. UN 전망처럼 출산율이 바닥을 찍고 소폭 반등하더라도, 이미 누적된 인구구조 변화 때문에 노동력 축소의 충격은 상당 부분 ‘확정’이라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24:16 Avoiding Economic Decline In An Aging World
핵심 처방은 “고령화 자체를 뒤집기보다, 생산성 투자로 충격을 상쇄하라”이다. 바살루는 기술 확산의 3요건을 제시한다:
1) 기술의 경제성(충분히 싸져야 보급)
2) 숙련 인력(기술을 운영·유지할 스킬풀)
3) 제도/인프라(규제, 에너지, 네트워크 등)
전기의 사례가 인상적이다. 전기는 발명 후 50년이 지나서야 맨해튼의 첫 주거 블록이 전기화될 정도로 ‘발명→확산’의 시간차가 컸다. AI·로봇도 같은 J-커브를 겪는데, 초기에는 인프라 구축·학습·조정 비용으로 생산성이 일시 하락할 수 있고, 일정 임계점을 넘으면 급격히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기→인터넷(데이터 축적)→로봇(물리 자동화)→AI(지능 부여)처럼 기술은 층층이 누적되며, 후속 혁신일수록 J-커브의 ‘음(-)의 구간’이 짧아질 수 있다고 본다. 바살루는 AI가 그 음의 구간에서 곧 벗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관점은 “기술=테크 섹터”로만 보면 안 된다는 것. 기술의 가치는 어디에 적용되어 생산성을 바꾸느냐에서 발생하며, 고령화로 수요가 늘어나는 부문(주거·헬스케어·식품)에 자동화가 침투할 때 거시 성장과 섹터 수익성이 같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36:28 AI Robots Are Going To Enhance Productivity In These Key Sectors
자동화가 특히 강하게 작동할 영역으로 주거(주택/건설), 헬스케어, 식품(농업~가공~포장)이 제시된다. 주거는 ‘스마트홈’ 같은 표면적 이슈뿐 아니라, 건설 자재 생산·시공 프로세스·유지보수까지 포함해 자동화 여지가 크다는 논리다. 헬스케어는 고령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AI가 의료진의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표 영역으로 설명된다.
대화 중 잭은 “AI의 모델이 농기계/트랙터처럼 투입 대비 산출을 폭증시키는 혁신인가?”를 던지고, 바살루는 물리 자동화(로봇) + 지능화(AI)가 결합될수록 노동대체뿐 아니라 효율·품질·속도 측면에서 생산성 점프가 가능하다고 답한다. 특히 서비스 대비 제조의 생산성 레버리지가 전통적으로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조에서의 개선이 거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본다.
42:08 Big Beneficiaries Of Automation
글로벌화의 논리가 “싼 노동이 있는 곳에서 생산”이었다면, 로봇은 “어디서든 생산 가능”으로 논리를 뒤집는다고 본다. 즉, 로봇은 리쇼어링을 ‘중산층 제조업 일자리 복원’이 아니라 공급망 탄력성(Resilience) 회복의 문제로 바꾼다. 일본·중국의 공장 바닥에서 “로봇이 생산하고 사람은 감독만 하는” 사례가 언급되며, 이런 구조에서는 지역 간 임금 격차보다 자본·에너지·인프라·데이터가 경쟁력이 된다.
또한 “미국 제조업 고용 감소가 전적으로 차이나 쇼크 때문만은 아니고, 자동화로 노동투입이 줄어든 영향도 크다”는 잭의 문제제기에 동의한다. 결론적으로 재산업화가 진행돼도 제조업 일자리가 과거처럼 크게 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고, 정책 목표도 고용보다는 전략물자·핵심부품의 내재화와 안정성에 맞춰져야 한다는 메시지다.
1:13:54 Thoughts On Data Center Boom
AI 데이터센터·칩·전력 인프라에 쏟아지는 막대한 CAPEX에 대해, 바살루는 닷컴 버블을 비유로 든다. 인터넷 자체는 파괴되지 않았지만 많은 기업이 수익화에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과잉투자와 도태가 발생했다. AI도 마찬가지로 “모든 데이터센터 투자가 수익성이 보장되진 않지만”, 칩·연산 효율·데이터 확보는 기술 확산의 필수 조건이어서 일부 손실을 동반한 ‘확산 과정의 비용’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투자 관점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종목 선별도 중요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인프라(전력/그리드/냉각/반도체/소재) 쪽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한다고 말한다.
바살루는 인구 전망이 비교적 확실한 이유를 “출생률 변화는 느리고, 신생아가 노동시장에 진입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핵심은 고령화가 선진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일본·중국·유럽이 먼저 ‘급성기’를 겪고 있을 뿐, 20~30년 시계에서는 인도·아프리카도 비슷한 경로로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지표로는 노년부양비(65세 이상 / 15~64세)가 강조된다. 대다수 선진국에서 향후 20~30년 내 50%를 상회할 전망이며(일하는 2명당 고령자 1명 이상), 일본은 70%대(약 73%), 이탈리아도 70% 수준까지 치솟는 시나리오가 언급된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예외는 아니다. 잭은 구체 수치를 덧붙이며 미국 27%→2050년 38%, 중국 21%→52%, 더 장기에는 중국이 2080년 100%를 넘길 수 있다는(고령자가 생산가능인구보다 많아지는) 전망을 꺼내 “사회 구조 자체가 바뀌는 급”의 변화라고 프레이밍한다.
05:45 Economic Consequences of Aging (& Shrinking) Populations
경제적 귀결은 단순 생산함수로 설명된다: 자본(K)·노동(L)·기술(A)에서 노동이 구조적으로 줄어들면 산출이 감소 압력을 받고, 이를 상쇄하려면 기술을 통해 노동을 대체하거나 남은 노동의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번 사이클의 특징은 “노동이 비싸지는 정도가 아니라, 노동이 희소해진다”는 점이다. 노동 투입이 줄어드는 만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GDP와 성장률이 내려앉는다는 경고다.
인플레이션은 단선적 결론이 어렵다고 정리한다. 인구가 줄면 총수요 측면에서 디플레이션 압력이 생기지만, 고령화로 소비바스켓이 바뀌면서 섹터별 물가 경로가 달라질 수 있다(어떤 품목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오르고, 어떤 품목은 감소). 기술은 본질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디스인플레/디플레 성향이 강하다고 본다.
잭이 “일본의 교훈이 전 세계 일본화인가?”를 묻자, 바살루는 일본이 오래전부터 자동화를 도입해왔고 그 결과 큰 인플레 없이 운영돼 왔다고 답한다. 다만 자동화에도 (1) 노동 대체형 자동화와 (2) 노동 생산성 증강형 자동화가 있는데, 일본은 전자에 강했고 후자는 더 확장 여지가 있다는 뉘앙스를 준다. 따라서 고령화=필연적 장기침체라는 단정 대신, 기술 확산이 충분히 일어나면 GDP per capita는 오를 수 있다는 반론을 제시한다.
채권에 대해선 “인구구조·기술만 보면 저금리에 우호적”이지만, 현실 금리에는 부채규모, 지정학에 따른 자본흐름 단절(글로벌 분절), 리쇼어링/재산업화 비용 등이 동시에 작용한다고 본다. 전후 미국처럼 부채를 ‘상환’하기보다 성장으로 희석시킨 사례를 언급하며, 결국 성장률이 금리·부채지속가능성의 핵심 변수라고 정리한다.
출산율 반전 가능성에 대해선 정책 인센티브(프랑스, 헝가리식 지원)로 ‘미세 조정’은 가능해도 문화·가족구조·여성의 노동시장 참여·피임/낙태의 제도화 등 구조 요인이 커서 급반등은 쉽지 않다고 본다. UN 전망처럼 출산율이 바닥을 찍고 소폭 반등하더라도, 이미 누적된 인구구조 변화 때문에 노동력 축소의 충격은 상당 부분 ‘확정’이라는 메시지가 이어진다.
24:16 Avoiding Economic Decline In An Aging World
핵심 처방은 “고령화 자체를 뒤집기보다, 생산성 투자로 충격을 상쇄하라”이다. 바살루는 기술 확산의 3요건을 제시한다:
1) 기술의 경제성(충분히 싸져야 보급)
2) 숙련 인력(기술을 운영·유지할 스킬풀)
3) 제도/인프라(규제, 에너지, 네트워크 등)
전기의 사례가 인상적이다. 전기는 발명 후 50년이 지나서야 맨해튼의 첫 주거 블록이 전기화될 정도로 ‘발명→확산’의 시간차가 컸다. AI·로봇도 같은 J-커브를 겪는데, 초기에는 인프라 구축·학습·조정 비용으로 생산성이 일시 하락할 수 있고, 일정 임계점을 넘으면 급격히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기→인터넷(데이터 축적)→로봇(물리 자동화)→AI(지능 부여)처럼 기술은 층층이 누적되며, 후속 혁신일수록 J-커브의 ‘음(-)의 구간’이 짧아질 수 있다고 본다. 바살루는 AI가 그 음의 구간에서 곧 벗어날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 하나의 중요한 관점은 “기술=테크 섹터”로만 보면 안 된다는 것. 기술의 가치는 어디에 적용되어 생산성을 바꾸느냐에서 발생하며, 고령화로 수요가 늘어나는 부문(주거·헬스케어·식품)에 자동화가 침투할 때 거시 성장과 섹터 수익성이 같이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36:28 AI Robots Are Going To Enhance Productivity In These Key Sectors
자동화가 특히 강하게 작동할 영역으로 주거(주택/건설), 헬스케어, 식품(농업~가공~포장)이 제시된다. 주거는 ‘스마트홈’ 같은 표면적 이슈뿐 아니라, 건설 자재 생산·시공 프로세스·유지보수까지 포함해 자동화 여지가 크다는 논리다. 헬스케어는 고령화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AI가 의료진의 시간을 절약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표 영역으로 설명된다.
대화 중 잭은 “AI의 모델이 농기계/트랙터처럼 투입 대비 산출을 폭증시키는 혁신인가?”를 던지고, 바살루는 물리 자동화(로봇) + 지능화(AI)가 결합될수록 노동대체뿐 아니라 효율·품질·속도 측면에서 생산성 점프가 가능하다고 답한다. 특히 서비스 대비 제조의 생산성 레버리지가 전통적으로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조에서의 개선이 거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본다.
42:08 Big Beneficiaries Of Automation
글로벌화의 논리가 “싼 노동이 있는 곳에서 생산”이었다면, 로봇은 “어디서든 생산 가능”으로 논리를 뒤집는다고 본다. 즉, 로봇은 리쇼어링을 ‘중산층 제조업 일자리 복원’이 아니라 공급망 탄력성(Resilience) 회복의 문제로 바꾼다. 일본·중국의 공장 바닥에서 “로봇이 생산하고 사람은 감독만 하는” 사례가 언급되며, 이런 구조에서는 지역 간 임금 격차보다 자본·에너지·인프라·데이터가 경쟁력이 된다.
또한 “미국 제조업 고용 감소가 전적으로 차이나 쇼크 때문만은 아니고, 자동화로 노동투입이 줄어든 영향도 크다”는 잭의 문제제기에 동의한다. 결론적으로 재산업화가 진행돼도 제조업 일자리가 과거처럼 크게 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고, 정책 목표도 고용보다는 전략물자·핵심부품의 내재화와 안정성에 맞춰져야 한다는 메시지다.
1:13:54 Thoughts On Data Center Boom
AI 데이터센터·칩·전력 인프라에 쏟아지는 막대한 CAPEX에 대해, 바살루는 닷컴 버블을 비유로 든다. 인터넷 자체는 파괴되지 않았지만 많은 기업이 수익화에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과잉투자와 도태가 발생했다. AI도 마찬가지로 “모든 데이터센터 투자가 수익성이 보장되진 않지만”, 칩·연산 효율·데이터 확보는 기술 확산의 필수 조건이어서 일부 손실을 동반한 ‘확산 과정의 비용’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투자 관점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종목 선별도 중요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인프라(전력/그리드/냉각/반도체/소재) 쪽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한다고 말한다.
1:16:33 Negative Feedback Loop of Fertility and Productivity
잭은 “기술이 고용·소득·결혼·출산을 약화시키는 부정적 피드백 루프가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바살루는 과도한 온라인 의존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줄여 출산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우려는 인정하면서도, 반대로 기술이 노동시간을 줄이고 워라밸을 개선하면 출산에 긍정적일 여지도 있다고 본다. 다만 핵심은 “기술 확산의 사회적 부작용을 완화하는 정책·규제 설계”라고 본다.
예시로 자율주행을 든다. 기술이 가능하다고 즉시 전면 도입하면 운전 직군에 급격한 실업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운전 노동력이 은퇴로 자연 감소하는 타이밍에 맞춰 확산하면 충격을 줄일 수 있으며, 이처럼 기술도입에는 속도 조절과 전환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1:19:01 The Mass Unemployment Scenario
대규모 실업 가능성에 대해 바살루는 “총실업”보다는 구조적 실업(부문·직무 전환 실패)이 현실적 리스크라고 본다. 자동화가 특정 직군을 먼저 치고, 재교육이 쉬운 젊은층과 어려운 중장년층 간 격차가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로봇·자본이 GDP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지는 국면에서, 재훈련 프로그램, 소득안전망, 자본과세/로봇과세 같은 분배·조정 메커니즘이 논의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목표는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도 기술을 잘 쓰면 1인당 GDP(생활수준)를 올릴 수 있게 사회적 비용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민에 대해선 장기 해법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고령화·저출산은 전 세계적 현상이라 이민은 “한 지역의 노동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제로섬”에 가깝고, 이민자가 선진국 생활양식에 편입되면 출산율도 하향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근본 처방은 이민이 아니라 생산성 투자(기술·자본심화·TFP 개선)라는 결론이다. 유럽은 최근 10여 년 생산성(특히 일부 국가는 0 혹은 음수)이 부진해 ‘돈을 테이블에 두고 온’ 상태라며, 고령화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경고한다. 반면 중국은 인구구조가 악화돼도 과거의 높은 생산성 증가와 기술·산업정책(고부가가치 제조, R&D, 자원 네트워크)이 방어막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https://youtu.be/cH8jDr1t9So 1시간 전 업로드 됨
잭은 “기술이 고용·소득·결혼·출산을 약화시키는 부정적 피드백 루프가 있지 않나”라는 질문을 던진다. 바살루는 과도한 온라인 의존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줄여 출산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우려는 인정하면서도, 반대로 기술이 노동시간을 줄이고 워라밸을 개선하면 출산에 긍정적일 여지도 있다고 본다. 다만 핵심은 “기술 확산의 사회적 부작용을 완화하는 정책·규제 설계”라고 본다.
예시로 자율주행을 든다. 기술이 가능하다고 즉시 전면 도입하면 운전 직군에 급격한 실업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운전 노동력이 은퇴로 자연 감소하는 타이밍에 맞춰 확산하면 충격을 줄일 수 있으며, 이처럼 기술도입에는 속도 조절과 전환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1:19:01 The Mass Unemployment Scenario
대규모 실업 가능성에 대해 바살루는 “총실업”보다는 구조적 실업(부문·직무 전환 실패)이 현실적 리스크라고 본다. 자동화가 특정 직군을 먼저 치고, 재교육이 쉬운 젊은층과 어려운 중장년층 간 격차가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로봇·자본이 GDP에서 차지하는 몫이 커지는 국면에서, 재훈련 프로그램, 소득안전망, 자본과세/로봇과세 같은 분배·조정 메커니즘이 논의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목표는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도 기술을 잘 쓰면 1인당 GDP(생활수준)를 올릴 수 있게 사회적 비용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민에 대해선 장기 해법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고령화·저출산은 전 세계적 현상이라 이민은 “한 지역의 노동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제로섬”에 가깝고, 이민자가 선진국 생활양식에 편입되면 출산율도 하향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근본 처방은 이민이 아니라 생산성 투자(기술·자본심화·TFP 개선)라는 결론이다. 유럽은 최근 10여 년 생산성(특히 일부 국가는 0 혹은 음수)이 부진해 ‘돈을 테이블에 두고 온’ 상태라며, 고령화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경고한다. 반면 중국은 인구구조가 악화돼도 과거의 높은 생산성 증가와 기술·산업정책(고부가가치 제조, R&D, 자원 네트워크)이 방어막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https://youtu.be/cH8jDr1t9So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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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s: Prepare For A World That Gets Much, Much Older | Maria Vassalou
Today's episode is brought to you by Teucrium. Learn more at: https://bit.ly/4gfI0fe
Jack welcomes Maria Vassalou, head of the Pictet Research Institute, to discuss global demographic decline and how technological revolution is imperative to prevent economic…
Jack welcomes Maria Vassalou, head of the Pictet Research Institute, to discuss global demographic decline and how technological revolution is imperative to prevent economic…
Landmark Regulation, ICOs, Downtober & Privacy: 2025 Crypto Year in Review (Part 2)
Unchained
3줄 요약
1. 미국 첫 스테이블코인 법(GENIUS Act)은 “이자 지급 금지”라는 치명적 제약을 달고 통과했고, 그 빈틈을 둘러싼 ‘우회 설계’가 곧 시장 구조 전쟁의 핵심이 됐다.
2. 2025년은 BTC가 126K ATH를 찍었지만 “10/10 급락” 같은 구조적 충격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걸 증명한 해였고, 거래소 인프라·마진 구조·헤지 실패가 한 번에 리스크를 증폭시켰다.
3. 프라이버시 코인·AI 에이전트·예측시장(칼시 vs 폴리마켓)·메가ETH 배정 회수 같은 ‘서사+권력게임’이 2025년 알트 시장의 거의 전부를 설명했다.
00:00 Introduction
Laura Shin은 2025 연말 결산 파트2로 Doug Colkitt(Ambient Finance, Fogo)와 Gwart(The Gwart Show)을 다시 초대해, 규제(스테이블코인 법), 대형 토큰 세일/상장, 비트코인 사이클의 기대-실망, 그리고 업계 내 권력구도/내러티브 전쟁을 “사례 중심”으로 훑는다. 대화 톤은 “시장 자체가 토큰에 불리한 해였다(alt down only)”는 공감대에서 출발한다.
Unchained
3줄 요약
1. 미국 첫 스테이블코인 법(GENIUS Act)은 “이자 지급 금지”라는 치명적 제약을 달고 통과했고, 그 빈틈을 둘러싼 ‘우회 설계’가 곧 시장 구조 전쟁의 핵심이 됐다.
2. 2025년은 BTC가 126K ATH를 찍었지만 “10/10 급락” 같은 구조적 충격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걸 증명한 해였고, 거래소 인프라·마진 구조·헤지 실패가 한 번에 리스크를 증폭시켰다.
3. 프라이버시 코인·AI 에이전트·예측시장(칼시 vs 폴리마켓)·메가ETH 배정 회수 같은 ‘서사+권력게임’이 2025년 알트 시장의 거의 전부를 설명했다.
00:00 Introduction
Laura Shin은 2025 연말 결산 파트2로 Doug Colkitt(Ambient Finance, Fogo)와 Gwart(The Gwart Show)을 다시 초대해, 규제(스테이블코인 법), 대형 토큰 세일/상장, 비트코인 사이클의 기대-실망, 그리고 업계 내 권력구도/내러티브 전쟁을 “사례 중심”으로 훑는다. 대화 톤은 “시장 자체가 토큰에 불리한 해였다(alt down only)”는 공감대에서 출발한다.
00:53 Why GENIUS Act blocking interest payments is problematic
미국 최초의 본격 크립토 법으로 언급되는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법)의 핵심 논점은 “발행사가 사용자에게 이자를 직접 패스스루(pass-through) 못 한다”는 조항이다. 패널들은 이 제한이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적 매력(국채/T-bill 수익을 사용자에게 공유)을 훼손한다고 본다.
Gwart는 “이 조항은 워크어라운드가 생길 것(리워드 구조를 다른 컨트랙트로 분리하거나, 예치/보상 레이어를 우회 설계하는 방식)”이라 보면서도, 왜 이런 결정이 나왔는지 직관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대화에서는 커뮤니티 뱅크 등 기존 금융권 로비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국 “규제는 로펌/법률가에게 풀고용을 제공한다(규제→우회구조→자문비)”는 냉소가 깔린다. “스테이블코인 시즌이 열렸지만, 정작 토큰 시장(알트)은 펌프할 게 없었다”는 코멘트로 2025년 ‘토큰 불황’ 분위기를 연결한다.
04:31 Did PUMP launch buybacks too soon?
PUMP 토큰 세일(일종의 공개 ICO 성격)과 ‘LetsBonk’ 트렌드가 맞물린 시기를 “6주짜리 경쟁 내러티브”로 회고한다. Doug는 “PUMP가 죽었다/대체 런치패드가 온다”는 말이 돌았지만, 실제로는 PUMP가 여전히 지배적이었다고 본다. 다만 솔라나 ‘트렌치(밈/런치패드)’ 거래량 자체가 트럼프 런치 이후 90% 이상 꺾이며, 경쟁 때문이 아니라 ‘시장 파이 축소’가 더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 논쟁은 “토큰 세일로 큰돈을 모은 뒤, 그 돈으로 다시 토큰을 바이백하는 게 얼마나 정당한 가치 창출이냐”다. 전통금융에서의 자사주 매입은 ‘영업이익/잉여현금흐름’ 기반인데, 토큰은 “발행→자금조달→바이백”이 순환 구조로 보이기 쉽다. Doug는 그래도 당시 PUMP 세일 구조가 (1) 대중 접근 경로가 있었고 (2) 비교적 단일한 런치 가격을 제공했으며 (3) 대형 펀드가 한 번에 사이즈를 실을 창구였다는 점에서 “의외로 잘 설계된 편”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바이백이 ‘알고리즘/정책 기반’이 아니라 “스포라딕(임의적)한 집행”으로 보이며 신뢰를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있고, “이 해의 대부분 런치가 결국 차트가 죽었다”는 큰 그림(토큰 전반의 디레버리징)과 연결한다.
10:56 Is Stripe fully committed to Tempo?
Stripe가 Tempo를 ‘자체 L1’로 밀었다는 발표가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충격을 줬던 사건을 다룬다. Doug는 “Stripe가 Tempo에 얼마나 올인인지 불명확하다”고 말한다. 대형 기업 Stripe 내부에서도 일부 직원은 Tempo를 잘 모른다는 뉘앙스가 나오며, “큰 회사의 다수 베팅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다만 Paradigm과 Stripe의 연결(예: Matt가 Stripe 보드 멤버라는 언급)을 근거로 “관계는 오래되고 실질적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핵심은 Tempo가 ‘Libra/Diem 재연’처럼 보이는 컨소시엄 체인 서사를 띠지만, Stripe가 최종적으로는 솔라나·이더리움 등 멀티레일을 계속 지원할 수 있어 “Tempo 실패가 곧 Stripe의 크립토 철수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결론 쪽으로 흐른다.
14:28 Was Hyperliquid's USDH partner “pre-ordained?”
Hyperliquid의 스테이블코인 USDH 파트너 선정 과정이 “경쟁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내정(Pre-ordained) 아니었나”라는 논란을 정리한다. 패널들은 대체로 “거버넌스가 이상적으로 분산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현실론을 공유한다. Doug는 DAO 포럼 밈(“빨간 페라리 vs 노란 페라리 투표, 결국 창업자가 원하는 대로”)을 언급하며, 온체인 거버넌스가 종종 ‘연출’에 가깝다고 말한다.
동시에 “큰 밸리데이터/큰 지분자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현실”이라는 시각도 제시된다. 즉, 내정이든 아니든 최종적으로는 ‘돈 있는 쪽이 표를 만든다’는 것. 또 한편으로는 법적/규제 리스크(재단이 직접 선택하면 중앙집중으로 비칠 수 있어, ‘오픈 경쟁 절차’를 밟는 게 방어 논리로 유리할 수 있음)도 암시된다. 결론은 냉정하다: Hyperliquid는 바이너리 배포 형태로 운영되고, 하드포크도 톱다운으로 굴러간다. “탈중앙 극장(decentralization theater)일 수 있지만, 제품이 좋아서 시장이 받아들이면 그게 현실”이라는 관점이다.
19:38 Is Cobie Coinbase’s best hire yet?
Coinbase가 Echo를 인수하며 Cobie가 사실상 “고객지원 문제 해결사”처럼 활약하는 상황을 풍자 섞어 평가한다. 논점은 두 갈래다.
첫째, Cobie/Echo의 문제의식: ‘유저가 곧 초기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이다. Doug는 Fogo에서 Echo를 사용했다고 언급하며, 전통적인 VC 중심 프라이빗 라운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에게 더 공정한 초기 접근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려 했다는 점을 높게 본다. Gwart도 “초고 FDV 런치 → 차트 붕괴” 패턴이 반복되며 리테일이 ‘초기 기회’에서 소외됐고, Echo는 그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였다고 정리한다.
둘째, Coinbase에 대한 역비판: “수년간 계정락/지원 문제를 못 고치다가, 원래 다른 목적으로 인수한 Cobie가 들어와서 해결한다면 Coinbase의 운영 역량은 무엇이냐”는 지적이다. Doug는 본인이 Coinbase 계정락 문제로 결국 Kraken을 더 쓴다는 경험담을 말하고, 실제 사례로 ‘Coinbase 주소로 USDT(Solana)를 보냈는데 Coinbase가 USDT를 지원하지 않아 자금이 멈춘’ 일을 든다. 기술적으로는 키를 가진 쪽이 복구 가능하므로 ‘인프라/프로세스 문제’에 가깝다는 뉘앙스인데, 이런 일이 아직도 빈번하다는 게 업계 성숙도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27:16 Bitcoin's peak in downtober
비트코인이 10월에 126,000달러 ATH를 찍었지만, 많은 시장 참여자가 기대한 ‘사이클 상단(예: 250K~400K)’에는 한참 못 미쳤다는 실망감을 다룬다. Doug는 Udi와의 대화에서 “연말 400K” 같은 강세 전망이 있었다고 말하며, 결과적으로 시장이 그런 ‘쉬운 길’ 서사를 벌줬다는 쪽으로 해석한다. “0→125K는 쉬워도 125K→250K는 어렵다”는 Cobie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매크로 유동성/트럼프 기대감 등을 이미 선반영(front-run)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요지는 “기관이 들어오면 변동성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여전히 현실과 어긋난다는 것.
29:55 What “10/10” says about the crypto industry
‘10/10 급락(대규모 청산 이벤트)’은 단순 가격 변동이 아니라, 크립토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분석된다. Gwart는 “비트코인이 30분 만에 15% 급락하는 건 대중 채택과 금융상품화에 불리하다”고 말한다. ETF/기관 매수로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깨졌고, 변동성은 “담보 기반 대출/레버리지 파밍 등 구조적 유즈케이스”를 어렵게 만든다.
Doug는 서킷 브레이커(거래정지) 같은 처방에 대해 조심스럽다. 전통시장처럼 사후 정산/클로백이 어려운 크립토에서, 한쪽 거래소만 멈추면 헤지가 끊기며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시장조성자(MM)는 여러 베뉴에서 델타 헤지를 하는데, ADL/강제청산이나 특정 거래소의 장애가 한쪽 헤지를 끊어버리면 유동성 철수(호가 삭제)로 이어져 “0으로 꼬리치는 위크(wick)”가 발생하기 쉽다. 대화는 결국 “가장 현실적인 개선은 화려한 정책보다 거래소 API 게이트웨이/인프라의 신뢰성을 올리는 것”이라는 결론으로 모인다. NASDAQ급 인프라를 못 따라가는 거래소 기술 부채가 반복해서 리스크를 키운다는 지적이다.
미국 최초의 본격 크립토 법으로 언급되는 GENIUS Act(스테이블코인 법)의 핵심 논점은 “발행사가 사용자에게 이자를 직접 패스스루(pass-through) 못 한다”는 조항이다. 패널들은 이 제한이 스테이블코인의 본질적 매력(국채/T-bill 수익을 사용자에게 공유)을 훼손한다고 본다.
Gwart는 “이 조항은 워크어라운드가 생길 것(리워드 구조를 다른 컨트랙트로 분리하거나, 예치/보상 레이어를 우회 설계하는 방식)”이라 보면서도, 왜 이런 결정이 나왔는지 직관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대화에서는 커뮤니티 뱅크 등 기존 금융권 로비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국 “규제는 로펌/법률가에게 풀고용을 제공한다(규제→우회구조→자문비)”는 냉소가 깔린다. “스테이블코인 시즌이 열렸지만, 정작 토큰 시장(알트)은 펌프할 게 없었다”는 코멘트로 2025년 ‘토큰 불황’ 분위기를 연결한다.
04:31 Did PUMP launch buybacks too soon?
PUMP 토큰 세일(일종의 공개 ICO 성격)과 ‘LetsBonk’ 트렌드가 맞물린 시기를 “6주짜리 경쟁 내러티브”로 회고한다. Doug는 “PUMP가 죽었다/대체 런치패드가 온다”는 말이 돌았지만, 실제로는 PUMP가 여전히 지배적이었다고 본다. 다만 솔라나 ‘트렌치(밈/런치패드)’ 거래량 자체가 트럼프 런치 이후 90% 이상 꺾이며, 경쟁 때문이 아니라 ‘시장 파이 축소’가 더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심 논쟁은 “토큰 세일로 큰돈을 모은 뒤, 그 돈으로 다시 토큰을 바이백하는 게 얼마나 정당한 가치 창출이냐”다. 전통금융에서의 자사주 매입은 ‘영업이익/잉여현금흐름’ 기반인데, 토큰은 “발행→자금조달→바이백”이 순환 구조로 보이기 쉽다. Doug는 그래도 당시 PUMP 세일 구조가 (1) 대중 접근 경로가 있었고 (2) 비교적 단일한 런치 가격을 제공했으며 (3) 대형 펀드가 한 번에 사이즈를 실을 창구였다는 점에서 “의외로 잘 설계된 편”이라고 평가한다.
또한 바이백이 ‘알고리즘/정책 기반’이 아니라 “스포라딕(임의적)한 집행”으로 보이며 신뢰를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있고, “이 해의 대부분 런치가 결국 차트가 죽었다”는 큰 그림(토큰 전반의 디레버리징)과 연결한다.
10:56 Is Stripe fully committed to Tempo?
Stripe가 Tempo를 ‘자체 L1’로 밀었다는 발표가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충격을 줬던 사건을 다룬다. Doug는 “Stripe가 Tempo에 얼마나 올인인지 불명확하다”고 말한다. 대형 기업 Stripe 내부에서도 일부 직원은 Tempo를 잘 모른다는 뉘앙스가 나오며, “큰 회사의 다수 베팅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다만 Paradigm과 Stripe의 연결(예: Matt가 Stripe 보드 멤버라는 언급)을 근거로 “관계는 오래되고 실질적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핵심은 Tempo가 ‘Libra/Diem 재연’처럼 보이는 컨소시엄 체인 서사를 띠지만, Stripe가 최종적으로는 솔라나·이더리움 등 멀티레일을 계속 지원할 수 있어 “Tempo 실패가 곧 Stripe의 크립토 철수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결론 쪽으로 흐른다.
14:28 Was Hyperliquid's USDH partner “pre-ordained?”
Hyperliquid의 스테이블코인 USDH 파트너 선정 과정이 “경쟁처럼 보였지만 사실상 내정(Pre-ordained) 아니었나”라는 논란을 정리한다. 패널들은 대체로 “거버넌스가 이상적으로 분산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현실론을 공유한다. Doug는 DAO 포럼 밈(“빨간 페라리 vs 노란 페라리 투표, 결국 창업자가 원하는 대로”)을 언급하며, 온체인 거버넌스가 종종 ‘연출’에 가깝다고 말한다.
동시에 “큰 밸리데이터/큰 지분자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자본주의적 현실”이라는 시각도 제시된다. 즉, 내정이든 아니든 최종적으로는 ‘돈 있는 쪽이 표를 만든다’는 것. 또 한편으로는 법적/규제 리스크(재단이 직접 선택하면 중앙집중으로 비칠 수 있어, ‘오픈 경쟁 절차’를 밟는 게 방어 논리로 유리할 수 있음)도 암시된다. 결론은 냉정하다: Hyperliquid는 바이너리 배포 형태로 운영되고, 하드포크도 톱다운으로 굴러간다. “탈중앙 극장(decentralization theater)일 수 있지만, 제품이 좋아서 시장이 받아들이면 그게 현실”이라는 관점이다.
19:38 Is Cobie Coinbase’s best hire yet?
Coinbase가 Echo를 인수하며 Cobie가 사실상 “고객지원 문제 해결사”처럼 활약하는 상황을 풍자 섞어 평가한다. 논점은 두 갈래다.
첫째, Cobie/Echo의 문제의식: ‘유저가 곧 초기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이다. Doug는 Fogo에서 Echo를 사용했다고 언급하며, 전통적인 VC 중심 프라이빗 라운드가 아니라 실제 사용자에게 더 공정한 초기 접근을 주는 플랫폼을 만들려 했다는 점을 높게 본다. Gwart도 “초고 FDV 런치 → 차트 붕괴” 패턴이 반복되며 리테일이 ‘초기 기회’에서 소외됐고, Echo는 그 구조를 바꾸려는 시도였다고 정리한다.
둘째, Coinbase에 대한 역비판: “수년간 계정락/지원 문제를 못 고치다가, 원래 다른 목적으로 인수한 Cobie가 들어와서 해결한다면 Coinbase의 운영 역량은 무엇이냐”는 지적이다. Doug는 본인이 Coinbase 계정락 문제로 결국 Kraken을 더 쓴다는 경험담을 말하고, 실제 사례로 ‘Coinbase 주소로 USDT(Solana)를 보냈는데 Coinbase가 USDT를 지원하지 않아 자금이 멈춘’ 일을 든다. 기술적으로는 키를 가진 쪽이 복구 가능하므로 ‘인프라/프로세스 문제’에 가깝다는 뉘앙스인데, 이런 일이 아직도 빈번하다는 게 업계 성숙도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
27:16 Bitcoin's peak in downtober
비트코인이 10월에 126,000달러 ATH를 찍었지만, 많은 시장 참여자가 기대한 ‘사이클 상단(예: 250K~400K)’에는 한참 못 미쳤다는 실망감을 다룬다. Doug는 Udi와의 대화에서 “연말 400K” 같은 강세 전망이 있었다고 말하며, 결과적으로 시장이 그런 ‘쉬운 길’ 서사를 벌줬다는 쪽으로 해석한다. “0→125K는 쉬워도 125K→250K는 어렵다”는 Cobie의 코멘트를 인용하며, 매크로 유동성/트럼프 기대감 등을 이미 선반영(front-run)했다는 설명이 나온다. 요지는 “기관이 들어오면 변동성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여전히 현실과 어긋난다는 것.
29:55 What “10/10” says about the crypto industry
‘10/10 급락(대규모 청산 이벤트)’은 단순 가격 변동이 아니라, 크립토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분석된다. Gwart는 “비트코인이 30분 만에 15% 급락하는 건 대중 채택과 금융상품화에 불리하다”고 말한다. ETF/기관 매수로 안정화될 거란 기대가 깨졌고, 변동성은 “담보 기반 대출/레버리지 파밍 등 구조적 유즈케이스”를 어렵게 만든다.
Doug는 서킷 브레이커(거래정지) 같은 처방에 대해 조심스럽다. 전통시장처럼 사후 정산/클로백이 어려운 크립토에서, 한쪽 거래소만 멈추면 헤지가 끊기며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시장조성자(MM)는 여러 베뉴에서 델타 헤지를 하는데, ADL/강제청산이나 특정 거래소의 장애가 한쪽 헤지를 끊어버리면 유동성 철수(호가 삭제)로 이어져 “0으로 꼬리치는 위크(wick)”가 발생하기 쉽다. 대화는 결국 “가장 현실적인 개선은 화려한 정책보다 거래소 API 게이트웨이/인프라의 신뢰성을 올리는 것”이라는 결론으로 모인다. NASDAQ급 인프라를 못 따라가는 거래소 기술 부채가 반복해서 리스크를 키운다는 지적이다.
41:13 Did “threadguy's” tax woes trigger Zcash's run?
Laura는 “Threadguy가 세금 이슈로 타임라인에서 스트레스 표출 → 48시간 내 Zcash 급등”의 인과를 의심하지만, 패널들은 대체로 ‘우연’ 혹은 ‘내러티브 타이밍’으로 본다. Doug/Gwart의 설명은 전형적이다: 크립토는 순환하는 내러티브 시장이며, 오랫동안 잠잠했던 ‘프라이버시’ 내러티브가 돌아올 시간이었을 뿐이라는 것. 특히 이전 행정부/규제 환경에서 프라이버시 개발자/프로젝트가 법 집행 리스크를 크게 느껴 “내러티브 자체가 눌려 있었다”는 맥락이 깔린다.
또 다른 실무적 포인트는 “Zcash는 유동성이 얇아 적은 자금으로도 큰 캔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큰 이유가 있어야만 급등한다’기보다 시장 미세구조상 급등이 쉬운 종목일 수 있다. Laura가 “너무 수직으로 올라서 뭔가 실체 트리거가 있는 것 같다”고 재차 묻자, Doug는 특정 개인/집단/데이터를 추정할 여지는 있지만(대형 지지자/보유자, 알려진 이해관계 등), 확증 없는 추측을 확장하진 않는다.
47:27 Is the AI agent meta a “charade?”
AI 에이전트 내러티브에 대해 Doug는 “하이 시그널을 아직 못 찾았다(노이즈가 너무 크다)”고 말한다. OpenAI 같은 빅테크가 초대형 밸류에이션을 받는 상황에서, 크립토 프로젝트가 ‘AI’ 딱지를 붙이면 과도한 리레이팅이 발생한다는 회의론이다.
Gwart는 더 날카롭게 “에이전트 경제는 의인화된 마케팅”이라고 본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20년 이상 존재했고, “코드가 거래하는 것”을 인간처럼 포장해 내러티브를 파는 경향이 있다는 것. Laura는 X42가 직접 수익화 대상이라기보다 HTTP 같은 표준(에이전트 개발/상호운용성의 공통 규격)이라는 점을 보충하지만, 패널들은 2025년의 AI 에이전트 토큰 급등을 ‘서사 과열’ 쪽에 더 가깝게 본다.
50:27 What is fueling the bitter rivalry between Kalshi and Polymarket
Kalshi vs Polymarket 갈등은 2025년 크립토 업계의 ‘경쟁-로비-PR전’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 사례로 다뤄진다. 서로 인플루언서·여론전을 동원하는 가운데, 선거 직후 Polymarket 창업자 Shane이 구금/수색을 당한 사건을 두고 “상대 진영이 연방수사기관을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업계에 돌았다(패널들은 ‘알레그드’라고 전제).
핵심 배경은 시장 크기다. 예측시장/베팅이 실제로는 엄청난 캐시카우가 될 수 있고(밸류에이션: Kalshi 11B, Polymarket 12B 언급), 승자독식 가능성이 보이니 경쟁이 극단으로 치닫는다는 해석이다. 다만 Doug는 “법/규제 전쟁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본다. 주(州)정부의 도박 규제 권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트라이브의 독점적 권리 같은 강력한 이해관계가 예측시장 확장에 반발할 수 있어, ‘규제 합법화’가 완결되기 전까지는 확실한 승자를 말하기 어렵다는 관점이다. Laura는 검색을 인용해 Kalshi 연환산 거래량이 FanDuel(2024년 50B wagered)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정보도 제시하며, 최소한 “규모 면에서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니다”는 감각을 덧댄다.
56:50 Did “ICOBeast” deserve to lose his MegaETH allocation?
‘ICOBeast’가 MegaETH 배정(특별 트랜치로 알려짐)을 받았다가, 락업이 있는 물량을 헤지하려 한 정황 때문에 배정이 회수된 사건을 다룬다. 패널 반응은 “엔터테인먼트로는 훌륭했다”와 “규칙 위반이면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사이에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크립토 토큰 배정이 사실상 ‘사적 계약/커뮤니티 룰’로 운영되고, 위반 시 제재가 강하게 들어올 수 있다는 현실이다. 다만 “사전에 경고하고 조정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온건론도 나온다. 또 2025년의 전반적인 런치 부진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는 “배정 회수가 오히려 손실을 피하게 했을 수도 있다”는 역설적 코멘트도 덧붙는다.
1:00:40 Is “Choose Rich” Nick now mainstream?
밈/퍼포먼스형 캐릭터 ‘Choose Rich Nick’의 대중적 확산을 짚는다. Doug는 Nick이 Borat(사샤 바론 코헨)처럼 캐릭터를 만들어 논란/반응을 역으로 먹는 재능이 있다고 평가하고, “크립토 트위터에서 더 크린지한 사람도 많다”며 비교 우위를 준다.
Laura는 Nick이 쇼에 ‘페르소나 없이’ 출연했을 때 매우 사려 깊었고, 내부 연출의 메커니즘(예: 과거 Avalanche 요트 논란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Cobie 트윗이 어떤 식으로 ‘내러티브’를 만들어버렸는지)을 설명해 흥미로웠다고 전한다. 즉, 2025년은 ‘밈이 메인스트림으로 침투’한 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밈이 어떻게 제작·유통되는지도 점점 더 투명해졌다는 뉘앙스다.
1:02:55 Was Do Kwon's 15-year sentence excessive?
Do Kwon의 15년형이 과도한지에 대해, 패널들은 “LUNA/UST 설계 자체는 많은 참여자가 리스크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단순 실패에 대한 형벌이 지나치면 곤란하다는 감각을 드러낸다. 특히 FTX와 비교해 “FTX는 고객 자금을 직접 유용(절도)한 구조였던 반면, LUNA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메커니즘 붕괴에 가까워 성격이 다르다”는 대비가 나온다.
다만 Doug는 ‘차이(Chai) 결제 사용량 등’에서의 허위 주장, 백그라운드에서의 부정행위 여부처럼 “판결의 근거가 된 구체적 사기 행위”를 모두 따라가진 못했다고 말하며 단정은 피한다. Gwart는 Do Kwon의 공개적 태도(조롱, 오만)가 반감과 집중 수사를 불러 “자업자득” 요소가 있었을 수 있다고 본다. 결론은 갈린다: 15년이 “너무 과하다”는 쪽도, “오히려 덜할 수도 있다(피해 규모/행위의 고의성에 따라)”는 쪽도 확신 없이 남겨둔다.
1:08:54 Is Nic Carter overreacting about the quantum computing threat to Bitcoin?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 암호를 깨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논쟁에 대해, Gwart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오늘도 관련 팟캐스트를 찍었고, 비트코인 개발자와 대화했는데 회의적이었다고 언급). Doug도 “우선순위 높은 다른 리스크(사용처, 보안예산, 정책·거버넌스 등)가 더 많다”고 본다.
다만 Doug는 비트코인 코어의 변화가 매우 느리다는 점(작은 변경도 오래 걸리는 경향)을 언급하며, ‘위협이 서서히 현실화될 때 대응 속도가 늦을 수 있다’는 형태의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한다. 또 Doug는 “양자 위협 FUD가 최근 수개월 BTC 퍼포먼스 부진에 일부 기여했을 수 있다”는 가설을 내지만, Gwart는 “ETF/기관이 양자를 이해해서 매도한다기보다, 시장은 늘 사후적으로 내러티브를 끼워 맞춘다”고 반박한다. 즉 ‘차트가 먼저, 설명은 나중’이라는 관찰이다.
1:13:42 Doug and Gwart lock in their 2026 predictions
2026년 전망은 “바닥 근처 심리”를 근거로 낙관 쪽에 기운다. Doug는 “여기서 더 나빠지기 어렵고, 유동성(QE 등) 기대가 있으면 그 자체로 강세 내러티브가 된다”고 말한다. Gwart는 크립토 트위터 전반에 “극단적 냉소/비관”이 퍼진 상태가 역사적으로는 반대로 상승의 전조(역지표)였다고 본다. 2025년 내러티브 과열(AI 에이전트 등)과 달리, 2026은 ‘최악을 가정한 포지셔닝’에서 출발해 기대치가 낮아 반등 여지가 크다는 정서로 마무리된다.
https://youtu.be/bNSglz1UZQk 2시간 전 업로드 됨
Laura는 “Threadguy가 세금 이슈로 타임라인에서 스트레스 표출 → 48시간 내 Zcash 급등”의 인과를 의심하지만, 패널들은 대체로 ‘우연’ 혹은 ‘내러티브 타이밍’으로 본다. Doug/Gwart의 설명은 전형적이다: 크립토는 순환하는 내러티브 시장이며, 오랫동안 잠잠했던 ‘프라이버시’ 내러티브가 돌아올 시간이었을 뿐이라는 것. 특히 이전 행정부/규제 환경에서 프라이버시 개발자/프로젝트가 법 집행 리스크를 크게 느껴 “내러티브 자체가 눌려 있었다”는 맥락이 깔린다.
또 다른 실무적 포인트는 “Zcash는 유동성이 얇아 적은 자금으로도 큰 캔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즉, ‘큰 이유가 있어야만 급등한다’기보다 시장 미세구조상 급등이 쉬운 종목일 수 있다. Laura가 “너무 수직으로 올라서 뭔가 실체 트리거가 있는 것 같다”고 재차 묻자, Doug는 특정 개인/집단/데이터를 추정할 여지는 있지만(대형 지지자/보유자, 알려진 이해관계 등), 확증 없는 추측을 확장하진 않는다.
47:27 Is the AI agent meta a “charade?”
AI 에이전트 내러티브에 대해 Doug는 “하이 시그널을 아직 못 찾았다(노이즈가 너무 크다)”고 말한다. OpenAI 같은 빅테크가 초대형 밸류에이션을 받는 상황에서, 크립토 프로젝트가 ‘AI’ 딱지를 붙이면 과도한 리레이팅이 발생한다는 회의론이다.
Gwart는 더 날카롭게 “에이전트 경제는 의인화된 마케팅”이라고 본다. 알고리즘 트레이딩은 20년 이상 존재했고, “코드가 거래하는 것”을 인간처럼 포장해 내러티브를 파는 경향이 있다는 것. Laura는 X42가 직접 수익화 대상이라기보다 HTTP 같은 표준(에이전트 개발/상호운용성의 공통 규격)이라는 점을 보충하지만, 패널들은 2025년의 AI 에이전트 토큰 급등을 ‘서사 과열’ 쪽에 더 가깝게 본다.
50:27 What is fueling the bitter rivalry between Kalshi and Polymarket
Kalshi vs Polymarket 갈등은 2025년 크립토 업계의 ‘경쟁-로비-PR전’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 사례로 다뤄진다. 서로 인플루언서·여론전을 동원하는 가운데, 선거 직후 Polymarket 창업자 Shane이 구금/수색을 당한 사건을 두고 “상대 진영이 연방수사기관을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업계에 돌았다(패널들은 ‘알레그드’라고 전제).
핵심 배경은 시장 크기다. 예측시장/베팅이 실제로는 엄청난 캐시카우가 될 수 있고(밸류에이션: Kalshi 11B, Polymarket 12B 언급), 승자독식 가능성이 보이니 경쟁이 극단으로 치닫는다는 해석이다. 다만 Doug는 “법/규제 전쟁은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본다. 주(州)정부의 도박 규제 권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트라이브의 독점적 권리 같은 강력한 이해관계가 예측시장 확장에 반발할 수 있어, ‘규제 합법화’가 완결되기 전까지는 확실한 승자를 말하기 어렵다는 관점이다. Laura는 검색을 인용해 Kalshi 연환산 거래량이 FanDuel(2024년 50B wagered)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정보도 제시하며, 최소한 “규모 면에서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니다”는 감각을 덧댄다.
56:50 Did “ICOBeast” deserve to lose his MegaETH allocation?
‘ICOBeast’가 MegaETH 배정(특별 트랜치로 알려짐)을 받았다가, 락업이 있는 물량을 헤지하려 한 정황 때문에 배정이 회수된 사건을 다룬다. 패널 반응은 “엔터테인먼트로는 훌륭했다”와 “규칙 위반이면 결과를 감수해야 한다” 사이에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크립토 토큰 배정이 사실상 ‘사적 계약/커뮤니티 룰’로 운영되고, 위반 시 제재가 강하게 들어올 수 있다는 현실이다. 다만 “사전에 경고하고 조정할 수도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온건론도 나온다. 또 2025년의 전반적인 런치 부진을 감안하면, 결과적으로는 “배정 회수가 오히려 손실을 피하게 했을 수도 있다”는 역설적 코멘트도 덧붙는다.
1:00:40 Is “Choose Rich” Nick now mainstream?
밈/퍼포먼스형 캐릭터 ‘Choose Rich Nick’의 대중적 확산을 짚는다. Doug는 Nick이 Borat(사샤 바론 코헨)처럼 캐릭터를 만들어 논란/반응을 역으로 먹는 재능이 있다고 평가하고, “크립토 트위터에서 더 크린지한 사람도 많다”며 비교 우위를 준다.
Laura는 Nick이 쇼에 ‘페르소나 없이’ 출연했을 때 매우 사려 깊었고, 내부 연출의 메커니즘(예: 과거 Avalanche 요트 논란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Cobie 트윗이 어떤 식으로 ‘내러티브’를 만들어버렸는지)을 설명해 흥미로웠다고 전한다. 즉, 2025년은 ‘밈이 메인스트림으로 침투’한 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밈이 어떻게 제작·유통되는지도 점점 더 투명해졌다는 뉘앙스다.
1:02:55 Was Do Kwon's 15-year sentence excessive?
Do Kwon의 15년형이 과도한지에 대해, 패널들은 “LUNA/UST 설계 자체는 많은 참여자가 리스크를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단순 실패에 대한 형벌이 지나치면 곤란하다는 감각을 드러낸다. 특히 FTX와 비교해 “FTX는 고객 자금을 직접 유용(절도)한 구조였던 반면, LUNA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메커니즘 붕괴에 가까워 성격이 다르다”는 대비가 나온다.
다만 Doug는 ‘차이(Chai) 결제 사용량 등’에서의 허위 주장, 백그라운드에서의 부정행위 여부처럼 “판결의 근거가 된 구체적 사기 행위”를 모두 따라가진 못했다고 말하며 단정은 피한다. Gwart는 Do Kwon의 공개적 태도(조롱, 오만)가 반감과 집중 수사를 불러 “자업자득” 요소가 있었을 수 있다고 본다. 결론은 갈린다: 15년이 “너무 과하다”는 쪽도, “오히려 덜할 수도 있다(피해 규모/행위의 고의성에 따라)”는 쪽도 확신 없이 남겨둔다.
1:08:54 Is Nic Carter overreacting about the quantum computing threat to Bitcoin?
양자컴퓨팅이 비트코인 암호를 깨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논쟁에 대해, Gwart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오늘도 관련 팟캐스트를 찍었고, 비트코인 개발자와 대화했는데 회의적이었다고 언급). Doug도 “우선순위 높은 다른 리스크(사용처, 보안예산, 정책·거버넌스 등)가 더 많다”고 본다.
다만 Doug는 비트코인 코어의 변화가 매우 느리다는 점(작은 변경도 오래 걸리는 경향)을 언급하며, ‘위협이 서서히 현실화될 때 대응 속도가 늦을 수 있다’는 형태의 구조적 리스크는 인정한다. 또 Doug는 “양자 위협 FUD가 최근 수개월 BTC 퍼포먼스 부진에 일부 기여했을 수 있다”는 가설을 내지만, Gwart는 “ETF/기관이 양자를 이해해서 매도한다기보다, 시장은 늘 사후적으로 내러티브를 끼워 맞춘다”고 반박한다. 즉 ‘차트가 먼저, 설명은 나중’이라는 관찰이다.
1:13:42 Doug and Gwart lock in their 2026 predictions
2026년 전망은 “바닥 근처 심리”를 근거로 낙관 쪽에 기운다. Doug는 “여기서 더 나빠지기 어렵고, 유동성(QE 등) 기대가 있으면 그 자체로 강세 내러티브가 된다”고 말한다. Gwart는 크립토 트위터 전반에 “극단적 냉소/비관”이 퍼진 상태가 역사적으로는 반대로 상승의 전조(역지표)였다고 본다. 2025년 내러티브 과열(AI 에이전트 등)과 달리, 2026은 ‘최악을 가정한 포지셔닝’에서 출발해 기대치가 낮아 반등 여지가 크다는 정서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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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rk Regulation, ICOs, Downtober & Privacy: 2025 Crypto Year in Review (Part 2)
What is crypto without drama? 2025 had a lot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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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OUT THE EPISODE LINKS AND DETAILS HERE
👉 https://unchainedcrypto.com/podcast/landmark-regulation-icos-downtober-privacy-2025-crypto-year-in-review-part-2/ 👈
Thank you to our spon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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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Data is Evolving: AI, The Degenerate Economy & More | Matt Ober | Social Leverag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는 “데이터 생산·정제 비용”을 무너뜨리며, 고정 요금제 중심의 데이터 산업을 소비량 기반(usage/consumption-based) 마켓플레이스로 강제 이동시키고 있다.
2. 한때 알파였던 대체데이터(카드 결제·앱 트래픽 등)는 빠르게 커머더티화된 베타가 되었고, 이제 엣지는 “새로운 원천”보다 “더 빠른 업데이트·더 나은 워크플로·더 좋은 계약조건”에서 나온다.
3. ‘데젠(퇴행/도박) 경제’(투자·스포츠베팅·예측시장)의 부상은 데이터 수요를 폭발시키지만, 내부자거래·규제 리스크와 함께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 가능성까지 동시에 열어젖힌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AI는 “데이터 생산·정제 비용”을 무너뜨리며, 고정 요금제 중심의 데이터 산업을 소비량 기반(usage/consumption-based) 마켓플레이스로 강제 이동시키고 있다.
2. 한때 알파였던 대체데이터(카드 결제·앱 트래픽 등)는 빠르게 커머더티화된 베타가 되었고, 이제 엣지는 “새로운 원천”보다 “더 빠른 업데이트·더 나은 워크플로·더 좋은 계약조건”에서 나온다.
3. ‘데젠(퇴행/도박) 경제’(투자·스포츠베팅·예측시장)의 부상은 데이터 수요를 폭발시키지만, 내부자거래·규제 리스크와 함께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 가능성까지 동시에 열어젖힌다.
AI가 바꾸는 데이터 비즈니스: 고정 가격 → 소비량 기반, “더 많이 쓰고 더 적게 낸다”
오버는 데이터 산업이 “데이터 포인트당 1달러를 내던 세계가 10년 뒤 1센트를 내는 세계”로 이동한다고 본다. 중요한 건 가격 하락 자체가 아니라, AI 보급으로 인해 사용량이 ‘천 배’로 늘어나 총매출과 기업가치는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데이터 벤더가 적응해야 할 핵심은 연 단위 고정 라이선스가 아니라, 수요에 따라 매출이 움직이는 변동/소비량 기반 과금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결제·정산(“지갑 메커니즘”)과 측정(“무엇을 consumption으로 볼 것인가”)의 표준화가 관건이 된다. 그는 Carbon Arc, Brick Road 같은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시도와, Stream(헤지펀드 출신 AJ Krishna) 같은 백엔드 재무/정산 솔루션이 이런 전환을 뒷받침하려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AI 회사들은 당장 필요한 학습/제품 데이터를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싸게 사들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들이야말로 소비량 기반 과금을 요구하며 가격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압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데이터 벤더 입장에서는 단가 인하를 두려워하기보다, 사용량 폭발로 상쇄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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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번트(팩트셋 등)의 구조적 취약점: 1만 명 오프쇼어 vs AI 네이티브 에이전트
오버는 팩트셋(FactSet) 같은 전통 데이터 기업을 특히 우려한다. 이유는 그들의 경쟁우위가 수십~수만 명 인력에 의존한 수집/정제/집계 파이프라인인데, AI 네이티브 기업은 이를 “AI 에이전트 8개로도 재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클라우드 등장 후 소수 인원으로 빠르게 제품을 찍어내던” 변화와 유사한 충격으로 묘사된다. 즉, 방어선이 ‘데이터 정제 노동력’에 있었던 사업자는 원가 구조가 뒤집히며, 더 빠르고 정확하며 더 싼 대체재가 나올 때 해자(moat)가 급속히 약화될 수 있다.
그가 드는 예시는 “글로벌 펀더멘털 데이터셋을 수작업으로 구축·검증하는 모델” 자체가 AI로 자동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인컴번트는 워크플로 혁신(내재화) 혹은 유망 신생업체 인수(외부화)로 대응해야 하고, 시장은 더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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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제품은 많고, 데이터 회사는 적다”: 롤업(Serial Acquisition)이 만든 승자들
그는 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강한 기업들은 대개 연쇄 인수(Serial Acquisition)로 커지는 롤업 플레이어였다고 강조한다. Market(현재 S&P 일부), Verisk, Informa 같은 사례를 들어, 수백~수천 개의 ‘작고 니치한 데이터 자산’을 사들여 공통 인프라(배포, 제품화, 포지셔닝, 영업)를 입히며 규모화했다는 논리다. 이 맥락에서 “니치 데이터셋은 가장 가치가 높지만, 단일 버티컬에만 팔려서 저평가/저수익인 경우가 많다”는 관찰이 나온다. 결국 성패는 데이터 자체뿐 아니라, 멀티 유즈케이스 발굴, 유통망, 계약 구조, 번들링 전략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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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데이터를 사나: 금융(바이사이드·셀사이드) 넘어 ‘컨설팅·코퍼레이트·AI’로 확장
오버는 데이터 구매자를 크게 (1) 금융서비스(자산운용/헤지펀드/롱온리, 은행·리서치 등), (2) 코퍼레이트(전략·IR·제품팀), (3) AI 기업으로 나눈다. 여기에 컨설팅은 코퍼레이트와 겹치며 상당한 수요를 만든다고 본다. 포인트는 “금융만이 큰손”이라는 인식이 이미 좁고, 특히 AI 기업은 대규모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데이터 구매를 가속하며 신규 수요의 최대 성장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들이 장기적으로는 비용 최적화(usage 기반, 더 강한 협상력)를 통해 벤더 가격을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양면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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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이터 소스: 예측시장(Polymarket)과 ‘현실 데이터(로봇·자율주행)’
흥미로운 신규 데이터셋으로 오버는 예측시장 데이터를 꼽는다. 예측시장은 “새로운 뉴스/미디어”처럼 작동할 수 있으며, 아침에 이메일을 받아보며 “오늘 세상에서 중요한 확률이 뭔지”를 확인하는 방식이 뉴스 소비를 대체할 수 있다는 뉘앙스가 나온다. 동시에 예측시장 운영사들은 데이터가 필요해(자산/지표/현물 가격 등) 오히려 가장 큰 데이터 바이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는 Polymarket이 StockX(스니커즈 리세일) 데이터 같은 것을 사는 사례를 언급하며, 특정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거래처를 모아 집계된 가격(마치 거래소 오더북처럼)이 필요한 영역도 많다고 지적한다.
금융 외 영역에서는 휴머노이드·자율주행 학습을 위한 “현실 세계 데이터” 수요도 커진다고 본다. 즉, 앞으로 데이터 산업의 확장은 금융 알파를 넘어 AI 행동학습/센서·환경 데이터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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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는 팔리는 순간 베타가 된다: 카드 결제·앱 데이터의 커머더티화
그는 “벤더라면 알파가 아니라 베타가 되고 싶어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파 데이터는 비싸게 팔리지만, 많이 팔수록(많은 펀드가 쓰기 시작할수록) 엣지가 감소해 알파의 유통기한이 짧다. 반대로 베타 데이터는 ‘필수 인프라’가 되어 모두가 필요로 하므로 안정적인 시장이 된다.
구체적으로 “예전에는 엣지였지만 이제는 베타가 된 것”으로 소비자 카드/직불 결제 데이터와 앱 데이터를 든다.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소비재 기업을 투자하면서 카드 트랜잭션을 보지 않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까지 말한다. 스타벅스는 앱 주문 비중이 높아 앱 지표가 매출과 직결되며, 이 데이터가 없다면 투자 프로세스가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주장이다. 코로나 시기에는 Similarweb 트래픽 데이터가 급부상했는데(타깃/코스트코 등 이커머스 전환을 추적), 지금은 그것마저 대중화되어 더 이상 희소한 알파가 아니게 됐다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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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회사의 ‘진짜 경쟁’은 속도·정확도·조건: “실적 발표 후 몇 분 안에 KPI를 보자”
오버는 “같은 펀더멘털 데이터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더 좋은 계약조건으로 제공하는 것”이 새 시대의 차별화라고 본다. 예로, 중소형주 일부는 야후/구글 파이낸스 같은 곳에서 KPI 업데이트가 48시간씩 늦는 경우가 있는데, AI 기반 파이프라인이라면 그런 지연이 구조적으로 불필요하다고 비판한다. 그는 “실적 발표 후 몇 분 안에 Similarweb 같은 KPI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기대치를 제시한다. 즉, 데이터 자체보다 ‘업데이트 지연’과 ‘정제 프로세스’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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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Leverage의 시드 투자 방식: 메가 VC가 못 하는 ‘작은 엑싯의 큰 수익률’
그는 Social Leverage가 보통 1~2M 달러 체크로, 포스트 밸류에이션 4~8M(대체로 10M 미만) 구간에서 투자한다고 설명한다. 이 구조에서는 3~4억 달러 엑싯이 “대박이 아니라 오히려 펀드 전체를 거의 돌려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수십억 달러 펀드를 운용하는 메가 VC는 한 번에 수천만~수억 달러를 투입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멀티-빌리언(유니콘 상장급) 엑싯을 요구하게 된다. 그가 말하는 VC 시장의 ‘양극화’는 운용자산과 체크 사이즈가 만든 수학적 필연이며, 창업자 입장에서는 초기부터 펀드의 기대치와 캡테이블 설계(희석, 후속 라운드 전략)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함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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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는 데이터 산업이 “데이터 포인트당 1달러를 내던 세계가 10년 뒤 1센트를 내는 세계”로 이동한다고 본다. 중요한 건 가격 하락 자체가 아니라, AI 보급으로 인해 사용량이 ‘천 배’로 늘어나 총매출과 기업가치는 오히려 커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데이터 벤더가 적응해야 할 핵심은 연 단위 고정 라이선스가 아니라, 수요에 따라 매출이 움직이는 변동/소비량 기반 과금이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결제·정산(“지갑 메커니즘”)과 측정(“무엇을 consumption으로 볼 것인가”)의 표준화가 관건이 된다. 그는 Carbon Arc, Brick Road 같은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시도와, Stream(헤지펀드 출신 AJ Krishna) 같은 백엔드 재무/정산 솔루션이 이런 전환을 뒷받침하려 한다고 언급한다.
또한 AI 회사들은 당장 필요한 학습/제품 데이터를 “울며 겨자 먹기”로 비싸게 사들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들이야말로 소비량 기반 과금을 요구하며 가격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압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데이터 벤더 입장에서는 단가 인하를 두려워하기보다, 사용량 폭발로 상쇄되는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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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번트(팩트셋 등)의 구조적 취약점: 1만 명 오프쇼어 vs AI 네이티브 에이전트
오버는 팩트셋(FactSet) 같은 전통 데이터 기업을 특히 우려한다. 이유는 그들의 경쟁우위가 수십~수만 명 인력에 의존한 수집/정제/집계 파이프라인인데, AI 네이티브 기업은 이를 “AI 에이전트 8개로도 재현”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는 과거 “클라우드 등장 후 소수 인원으로 빠르게 제품을 찍어내던” 변화와 유사한 충격으로 묘사된다. 즉, 방어선이 ‘데이터 정제 노동력’에 있었던 사업자는 원가 구조가 뒤집히며, 더 빠르고 정확하며 더 싼 대체재가 나올 때 해자(moat)가 급속히 약화될 수 있다.
그가 드는 예시는 “글로벌 펀더멘털 데이터셋을 수작업으로 구축·검증하는 모델” 자체가 AI로 자동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인컴번트는 워크플로 혁신(내재화) 혹은 유망 신생업체 인수(외부화)로 대응해야 하고, 시장은 더 치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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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제품은 많고, 데이터 회사는 적다”: 롤업(Serial Acquisition)이 만든 승자들
그는 데이터 산업에서 가장 강한 기업들은 대개 연쇄 인수(Serial Acquisition)로 커지는 롤업 플레이어였다고 강조한다. Market(현재 S&P 일부), Verisk, Informa 같은 사례를 들어, 수백~수천 개의 ‘작고 니치한 데이터 자산’을 사들여 공통 인프라(배포, 제품화, 포지셔닝, 영업)를 입히며 규모화했다는 논리다. 이 맥락에서 “니치 데이터셋은 가장 가치가 높지만, 단일 버티컬에만 팔려서 저평가/저수익인 경우가 많다”는 관찰이 나온다. 결국 성패는 데이터 자체뿐 아니라, 멀티 유즈케이스 발굴, 유통망, 계약 구조, 번들링 전략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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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데이터를 사나: 금융(바이사이드·셀사이드) 넘어 ‘컨설팅·코퍼레이트·AI’로 확장
오버는 데이터 구매자를 크게 (1) 금융서비스(자산운용/헤지펀드/롱온리, 은행·리서치 등), (2) 코퍼레이트(전략·IR·제품팀), (3) AI 기업으로 나눈다. 여기에 컨설팅은 코퍼레이트와 겹치며 상당한 수요를 만든다고 본다. 포인트는 “금융만이 큰손”이라는 인식이 이미 좁고, 특히 AI 기업은 대규모 자금조달을 바탕으로 데이터 구매를 가속하며 신규 수요의 최대 성장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이들이 장기적으로는 비용 최적화(usage 기반, 더 강한 협상력)를 통해 벤더 가격을 끌어내릴 수도 있다는 양면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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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이터 소스: 예측시장(Polymarket)과 ‘현실 데이터(로봇·자율주행)’
흥미로운 신규 데이터셋으로 오버는 예측시장 데이터를 꼽는다. 예측시장은 “새로운 뉴스/미디어”처럼 작동할 수 있으며, 아침에 이메일을 받아보며 “오늘 세상에서 중요한 확률이 뭔지”를 확인하는 방식이 뉴스 소비를 대체할 수 있다는 뉘앙스가 나온다. 동시에 예측시장 운영사들은 데이터가 필요해(자산/지표/현물 가격 등) 오히려 가장 큰 데이터 바이어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는 Polymarket이 StockX(스니커즈 리세일) 데이터 같은 것을 사는 사례를 언급하며, 특정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거래처를 모아 집계된 가격(마치 거래소 오더북처럼)이 필요한 영역도 많다고 지적한다.
금융 외 영역에서는 휴머노이드·자율주행 학습을 위한 “현실 세계 데이터” 수요도 커진다고 본다. 즉, 앞으로 데이터 산업의 확장은 금융 알파를 넘어 AI 행동학습/센서·환경 데이터로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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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는 팔리는 순간 베타가 된다: 카드 결제·앱 데이터의 커머더티화
그는 “벤더라면 알파가 아니라 베타가 되고 싶어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파 데이터는 비싸게 팔리지만, 많이 팔수록(많은 펀드가 쓰기 시작할수록) 엣지가 감소해 알파의 유통기한이 짧다. 반대로 베타 데이터는 ‘필수 인프라’가 되어 모두가 필요로 하므로 안정적인 시장이 된다.
구체적으로 “예전에는 엣지였지만 이제는 베타가 된 것”으로 소비자 카드/직불 결제 데이터와 앱 데이터를 든다. 스타벅스나 맥도날드 같은 소비재 기업을 투자하면서 카드 트랜잭션을 보지 않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까지 말한다. 스타벅스는 앱 주문 비중이 높아 앱 지표가 매출과 직결되며, 이 데이터가 없다면 투자 프로세스가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주장이다. 코로나 시기에는 Similarweb 트래픽 데이터가 급부상했는데(타깃/코스트코 등 이커머스 전환을 추적), 지금은 그것마저 대중화되어 더 이상 희소한 알파가 아니게 됐다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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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회사의 ‘진짜 경쟁’은 속도·정확도·조건: “실적 발표 후 몇 분 안에 KPI를 보자”
오버는 “같은 펀더멘털 데이터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더 좋은 계약조건으로 제공하는 것”이 새 시대의 차별화라고 본다. 예로, 중소형주 일부는 야후/구글 파이낸스 같은 곳에서 KPI 업데이트가 48시간씩 늦는 경우가 있는데, AI 기반 파이프라인이라면 그런 지연이 구조적으로 불필요하다고 비판한다. 그는 “실적 발표 후 몇 분 안에 Similarweb 같은 KPI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식의 기대치를 제시한다. 즉, 데이터 자체보다 ‘업데이트 지연’과 ‘정제 프로세스’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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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Leverage의 시드 투자 방식: 메가 VC가 못 하는 ‘작은 엑싯의 큰 수익률’
그는 Social Leverage가 보통 1~2M 달러 체크로, 포스트 밸류에이션 4~8M(대체로 10M 미만) 구간에서 투자한다고 설명한다. 이 구조에서는 3~4억 달러 엑싯이 “대박이 아니라 오히려 펀드 전체를 거의 돌려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수십억 달러 펀드를 운용하는 메가 VC는 한 번에 수천만~수억 달러를 투입해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멀티-빌리언(유니콘 상장급) 엑싯을 요구하게 된다. 그가 말하는 VC 시장의 ‘양극화’는 운용자산과 체크 사이즈가 만든 수학적 필연이며, 창업자 입장에서는 초기부터 펀드의 기대치와 캡테이블 설계(희석, 후속 라운드 전략)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는 함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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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에서의 데이터 활용: 퍼블릭처럼 ‘실적 예측’이 아니라, 사람·네트워크·소싱에 더 가깝다
그는 벤처(특히 시드)에서 데이터 활용이 퍼블릭/그로스와 다르다고 본다. 후기 단계 프라이빗은 이미 거래·트랜잭션 등 지표가 많아 퍼블릭 투자와 유사하게 접근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정량적으로 사람의 네트워크/이력/연결을 분석해 소싱에 쓰는” 방향이 더 의미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Social Leverage는 인바운드 딜플로가 강해, 링크드인에서 스텔스 창업자를 발굴해 랭킹 매기는 식의 시스템 소싱을 ‘대규모로’ 하진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데이터는 오히려 포트폴리오 기업에게 “어떻게 데이터 비즈니스를 팔 것인지(가격·포지셔닝·세일즈)” 같은 비즈니스 모델 조언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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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에서의 데이터 ‘공장’: 데이터셋을 기업처럼 KPI로 관리하고, 수백~수천 개를 테스트한다
WorldQuant 시절 그는 “데이터를 더 많이 소비하면 더 많은 AUM을 굴릴 수 있다”는 테제를 수행했다고 말한다. 5~6년 사이 약 5억~1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까지 성장하는 동안, 전 세계(러시아·중국·유럽 등)에서 데이터를 소싱했고, 웹 스크래핑 팀과 벤처 투자(WorldQuant Ventures)까지 확장했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데이터 온보딩을 팩토리 라인으로 표준화했다는 설명이다. 체크리스트(깊이/범위/히스토리/퀄리티/업데이트 주기/전달 방식 등) → NDA/계약 → 인제스트/매핑 → 백테스트/아웃오브샘플 → 상관관계(기존 데이터와의 중복) → 시뮬레이션 → 구매 → 알파 팩토리에 투입 → 포트폴리오 반영 → 성과 추적의 흐름이다. 그리고 데이터셋을 “주식처럼” 관리해, 테슬라 가격을 보듯 “이 데이터셋이 오늘 얼마를 벌었는지/연초 대비 수익과 드로우다운이 어떤지”를 모니터링했다고 말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데이터가 단순 입력물이 아니라 자산(Asset)으로서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대상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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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헤지펀드의 현실: 데이터 비용은 ‘미미’하지만, 소형 펀드는 스케일 문제로 불리하다
그는 “수십억을 굴리는 기관이 10만~20만 달러짜리 데이터 비용을 아까워하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취지로, 데이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 도구가 됐다고 본다. 동시에 작은 펀드는 데이터 접근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며, 이것이 “왜 작은 헤지펀드가 어렵고, 밀레니엄/발리아스니 같은 멀티-팟 플랫폼(‘헤지펀드 호텔’)에 들어가 스케일을 공유하려 하는지”를 설명한다고 말한다. 플랫폼은 데이터 비용을 팟들에 나눠 부담하고, 소형 팀도 기관급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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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Point에서의 ‘퀀트+펀더멘털’ 정치학: 베타를 알파로 착각하던 관행을 깨기 어렵다
WorldQuant(기술기업형 퀀트 펀드)에서 Third Point(전통 헤지펀드 문화)로 옮기며, 그는 가장 어려운 것이 기술이 아니라 문화/정치였다고 말한다. 특히 리스크/성과 측정에서 팩터 분석을 도입해 “수익의 상당 부분이 알파가 아니라 베타”임을 드러내면, 보상체계와 직결되어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는 이런 변화가 연말 보너스/정산 구조와 맞물려 민감해지는 현실을 언급한다. 또한 “투자팀이 특정 종목을 좋아해도, 데이터 트렌드가 나쁘면 포지션을 재고해야 한다”는 식으로, 데이터가 투자 프로세스의 의사결정에 실제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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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과 ‘데젠 경제’: Robinhood에서 투자·베팅·크립토가 합쳐지는 지점
그는 파트너 하워드 린드존(Stocktwits 창업자)의 표현을 빌려, 투자·스포츠베팅·예측시장이 융합되는 현상을 “degenerate economy”로 묘사한다. Robinhood 앱 하나에서 크립토, 투자, (일부 형태의) 예측/베팅이 결합되는 방향은 사용자 행동을 크게 바꾸며, 특히 캘리포니아처럼 스포츠 도박이 제한된 곳에서도 “Robinhood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측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식의 우회 수요가 생긴다는 언급이 나온다.
규제 리스크에 대해서는 “큰 흐름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내부자거래(기업 내부 정보로 특정 이벤트 확률 베팅) 같은 문제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예로 코인베이스 CEO 발언이 시장을 흔드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오픈AI 신제품 출시 여부 같은 이벤트는 내부자의 정보우위가 곧장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어 규제 강화가 뒤따를 수 있다는 시각을 내비친다. 그럼에도 유동성이 커지면 기관이 스포츠 베팅을 연구해왔던 것처럼, 예측시장으로 대형 자금이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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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관리(Wealth)와 컴플라이언스: “원하는 채널로 소통하고, 자동 아카이빙하라”
그는 미래의 자산관리는 (1) 대체투자 접근, (2) 세금 효율(예: 다이렉트 인덱싱), (3) 신탁/상속 등 복합 니즈, (4) ‘사람과 대화하기 싫은’ 고객을 위한 AI 인터페이스로 확장된다고 본다. 또한 현실적인 마찰로 “어드바이저는 고객과 문자로 소통하고 싶지만, 규제 때문에 기록(archiving) 문제가 걸린다”를 든다. 그래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든 사용하되, 이를 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 자동 보관하는 인프라(그가 투자했다고 언급한 Archive Intel 같은)가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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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지펀드 ‘드림 잡’을 떠나 VC로 갔나: 연 단위 스프린트 대신, 장기 게임에서 ‘자기 운명 통제’
그는 헤지펀드를 “10개월은 스프린트, 1개월은 내부 정치, 1개월은 보너스 기도”로 요약하며, 매년 리셋되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한다. 반면 벤처는 장기적으로 회사를 만들고(보드 참여, 후속 라운드, 펀드레이징 등) 그 성과가 구조적으로 보상에 연결돼 통제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다는 취지다. 또한 가족(어린 아이)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뉴욕을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동한 동기도 함께 언급한다.
https://youtu.be/K6KhJ61shlY 1시간 전 업로드 됨
그는 벤처(특히 시드)에서 데이터 활용이 퍼블릭/그로스와 다르다고 본다. 후기 단계 프라이빗은 이미 거래·트랜잭션 등 지표가 많아 퍼블릭 투자와 유사하게 접근할 수 있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정량적으로 사람의 네트워크/이력/연결을 분석해 소싱에 쓰는” 방향이 더 의미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Social Leverage는 인바운드 딜플로가 강해, 링크드인에서 스텔스 창업자를 발굴해 랭킹 매기는 식의 시스템 소싱을 ‘대규모로’ 하진 않는다고 선을 긋는다. 데이터는 오히려 포트폴리오 기업에게 “어떻게 데이터 비즈니스를 팔 것인지(가격·포지셔닝·세일즈)” 같은 비즈니스 모델 조언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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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에서의 데이터 ‘공장’: 데이터셋을 기업처럼 KPI로 관리하고, 수백~수천 개를 테스트한다
WorldQuant 시절 그는 “데이터를 더 많이 소비하면 더 많은 AUM을 굴릴 수 있다”는 테제를 수행했다고 말한다. 5~6년 사이 약 5억~1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까지 성장하는 동안, 전 세계(러시아·중국·유럽 등)에서 데이터를 소싱했고, 웹 스크래핑 팀과 벤처 투자(WorldQuant Ventures)까지 확장했다.
특히 인상적인 대목은 데이터 온보딩을 팩토리 라인으로 표준화했다는 설명이다. 체크리스트(깊이/범위/히스토리/퀄리티/업데이트 주기/전달 방식 등) → NDA/계약 → 인제스트/매핑 → 백테스트/아웃오브샘플 → 상관관계(기존 데이터와의 중복) → 시뮬레이션 → 구매 → 알파 팩토리에 투입 → 포트폴리오 반영 → 성과 추적의 흐름이다. 그리고 데이터셋을 “주식처럼” 관리해, 테슬라 가격을 보듯 “이 데이터셋이 오늘 얼마를 벌었는지/연초 대비 수익과 드로우다운이 어떤지”를 모니터링했다고 말한다. 리서처 관점에서는 데이터가 단순 입력물이 아니라 자산(Asset)으로서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대상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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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헤지펀드의 현실: 데이터 비용은 ‘미미’하지만, 소형 펀드는 스케일 문제로 불리하다
그는 “수십억을 굴리는 기관이 10만~20만 달러짜리 데이터 비용을 아까워하는 건 말이 안 된다”는 취지로, 데이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 도구가 됐다고 본다. 동시에 작은 펀드는 데이터 접근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며, 이것이 “왜 작은 헤지펀드가 어렵고, 밀레니엄/발리아스니 같은 멀티-팟 플랫폼(‘헤지펀드 호텔’)에 들어가 스케일을 공유하려 하는지”를 설명한다고 말한다. 플랫폼은 데이터 비용을 팟들에 나눠 부담하고, 소형 팀도 기관급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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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Point에서의 ‘퀀트+펀더멘털’ 정치학: 베타를 알파로 착각하던 관행을 깨기 어렵다
WorldQuant(기술기업형 퀀트 펀드)에서 Third Point(전통 헤지펀드 문화)로 옮기며, 그는 가장 어려운 것이 기술이 아니라 문화/정치였다고 말한다. 특히 리스크/성과 측정에서 팩터 분석을 도입해 “수익의 상당 부분이 알파가 아니라 베타”임을 드러내면, 보상체계와 직결되어 반발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는 이런 변화가 연말 보너스/정산 구조와 맞물려 민감해지는 현실을 언급한다. 또한 “투자팀이 특정 종목을 좋아해도, 데이터 트렌드가 나쁘면 포지션을 재고해야 한다”는 식으로, 데이터가 투자 프로세스의 의사결정에 실제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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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시장과 ‘데젠 경제’: Robinhood에서 투자·베팅·크립토가 합쳐지는 지점
그는 파트너 하워드 린드존(Stocktwits 창업자)의 표현을 빌려, 투자·스포츠베팅·예측시장이 융합되는 현상을 “degenerate economy”로 묘사한다. Robinhood 앱 하나에서 크립토, 투자, (일부 형태의) 예측/베팅이 결합되는 방향은 사용자 행동을 크게 바꾸며, 특히 캘리포니아처럼 스포츠 도박이 제한된 곳에서도 “Robinhood로 경기 결과에 대한 예측 포지션”을 취할 수 있는 식의 우회 수요가 생긴다는 언급이 나온다.
규제 리스크에 대해서는 “큰 흐름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내부자거래(기업 내부 정보로 특정 이벤트 확률 베팅) 같은 문제는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예로 코인베이스 CEO 발언이 시장을 흔드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오픈AI 신제품 출시 여부 같은 이벤트는 내부자의 정보우위가 곧장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어 규제 강화가 뒤따를 수 있다는 시각을 내비친다. 그럼에도 유동성이 커지면 기관이 스포츠 베팅을 연구해왔던 것처럼, 예측시장으로 대형 자금이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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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관리(Wealth)와 컴플라이언스: “원하는 채널로 소통하고, 자동 아카이빙하라”
그는 미래의 자산관리는 (1) 대체투자 접근, (2) 세금 효율(예: 다이렉트 인덱싱), (3) 신탁/상속 등 복합 니즈, (4) ‘사람과 대화하기 싫은’ 고객을 위한 AI 인터페이스로 확장된다고 본다. 또한 현실적인 마찰로 “어드바이저는 고객과 문자로 소통하고 싶지만, 규제 때문에 기록(archiving) 문제가 걸린다”를 든다. 그래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든 사용하되, 이를 컴플라이언스 관점에서 자동 보관하는 인프라(그가 투자했다고 언급한 Archive Intel 같은)가 중요해진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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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지펀드 ‘드림 잡’을 떠나 VC로 갔나: 연 단위 스프린트 대신, 장기 게임에서 ‘자기 운명 통제’
그는 헤지펀드를 “10개월은 스프린트, 1개월은 내부 정치, 1개월은 보너스 기도”로 요약하며, 매년 리셋되는 구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말한다. 반면 벤처는 장기적으로 회사를 만들고(보드 참여, 후속 라운드, 펀드레이징 등) 그 성과가 구조적으로 보상에 연결돼 통제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다는 취지다. 또한 가족(어린 아이) 라이프스타일 측면에서 뉴욕을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동한 동기도 함께 언급한다.
https://youtu.be/K6KhJ61shlY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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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 Data is Evolving: AI, The Degenerate Economy & More | Matt Ober | Social Leverage
In this episode of Other People’s Money, Matt Ober, General Partner at Social Leverage, discusses how the data economy is evolving for providers, vendors, and investors. He explains how AI is reshaping data business models, highlights emerging data sources…
2026 Macro Outlook and What It Means for Bitcoin | Joe Carlasare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2025년 비트코인 부진은 “사이클 실패”가 아니라 ETF/옵션/기관 헤징이 만든 구조 변화 + 10/10 대규모 청산 후유증 + 자금이 AI·금으로 쏠린 결과에 가깝다.
2. 4년 사이클 서사는 표본이 작고(에폭 3~4번), 시장 미성숙기(초기 거래소/파생 부재) 데이터를 지금에 덮어씌운 내러티브일 뿐이며, 2026년 신고가가 나오면 이 심리가 영구적으로 깨질 수 있다.
3. 금리·유동성·성장 기대가 “하드 모드 → 이지 모드”로 전환되면 비트코인은 ‘가격 하락’이 아닌 ‘시간 조정(횡보)’을 끝내고, 범위 돌파형(계단식) 랠리로 다시 구조적 강세 자산이 될 여지가 크다.
00:00:00 Introduction
진행자 대니 놀즈가 조 카를라사레를 초대해 2025년 비트코인 시장이 왜 “대부분이 오독”했는지부터 2026 매크로/비트코인 경로를 점검한다. 핵심 문제의식은 “올해 횡보·부진이 약세 신호인가, 과열을 해소하는 조정인가”, 그리고 “ETF·옵션·기관 참여가 커진 시장에서 4년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한가”로 잡힌다.
What Bitcoin Did
3줄 요약
1. 2025년 비트코인 부진은 “사이클 실패”가 아니라 ETF/옵션/기관 헤징이 만든 구조 변화 + 10/10 대규모 청산 후유증 + 자금이 AI·금으로 쏠린 결과에 가깝다.
2. 4년 사이클 서사는 표본이 작고(에폭 3~4번), 시장 미성숙기(초기 거래소/파생 부재) 데이터를 지금에 덮어씌운 내러티브일 뿐이며, 2026년 신고가가 나오면 이 심리가 영구적으로 깨질 수 있다.
3. 금리·유동성·성장 기대가 “하드 모드 → 이지 모드”로 전환되면 비트코인은 ‘가격 하락’이 아닌 ‘시간 조정(횡보)’을 끝내고, 범위 돌파형(계단식) 랠리로 다시 구조적 강세 자산이 될 여지가 크다.
00:00:00 Introduction
진행자 대니 놀즈가 조 카를라사레를 초대해 2025년 비트코인 시장이 왜 “대부분이 오독”했는지부터 2026 매크로/비트코인 경로를 점검한다. 핵심 문제의식은 “올해 횡보·부진이 약세 신호인가, 과열을 해소하는 조정인가”, 그리고 “ETF·옵션·기관 참여가 커진 시장에서 4년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한가”로 잡힌다.
00:01:22 Why 2025 Felt So Disappointing for Bitcoin
대니는 2025년 말에 연초보다 낮은 가격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예상 밖이라 말하며, 체감적으로 “도파민 페이즈(폭발적 상승 구간)”가 없었다고 진단한다. 반면 조는 연초부터 “대부분의 기간이 초반 변동성/횡보”일 것이라 봤고(자신의 연말 목표 130k), 실제로 126k까지는 갔지만 연말이 80~90k대라는 점에서 기대 대비 실망이 커졌다고 본다. 특히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낮아지자 자금이 AI 주식·메가캡·금으로 이동했고, “비트코인 들고 있느라 기회비용만 낸 느낌”이 약세 심리를 증폭시켰다는 관찰이 나온다.
00:03:19 The Three Forces Holding Bitcoin Back
조는 2025년 비트코인을 눌러온 요인을 3가지로 정리한다. (1)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이벤트의 후유증, (2) ‘4년 사이클 → 다음 해 80% 폭락’ 같은 캘린더 기반 공포(자기실현적 내러티브), (3) 비트코인 ‘트레저리(재무) 기업’ 붐과 그 붕괴(레버리지 대체재로 쓰이다가 꺾이며 시장 전반에 부담). 조의 프레이밍은 “가격이 안 간 게 아니라, 특정 구조적 충격과 심리가 ‘뚜껑’을 눌렀다”에 가깝다.
00:03:48 The October 10 Liquidation Event Explained
대니는 이 이벤트를 “크립토(알트/파생) 문제”로 보고 비트코인과 분리하려 했지만, 조는 연결고리를 “담보/콜래터럴로서의 비트코인”에서 찾는다. 디젠·알트 트레이더들이 레버리지 포지션의 기초 담보로 비트코인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고, 마켓메이커가 호가를 거두며 유동성이 증발하면 알트 폭락이 비트코인까지 끌고 내려온다는 설명이다. 조는 10/10 이후 일부 마켓메이커·헤지펀드·대형 플레이어가 재무 건전성(솔벤시) 회복을 위해 “한 번에 시장가로 던질 수 없어” 수 주~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디레버리징/디그로싱(포지션 축소)했을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 매도 압력이 누적돼 11월 21일 전후 약 80k 바닥 형성에 기여했다고 본다.
00:06:12 Why Sentiment Is Worse Than During FTX
조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을 들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비관이 짙었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 심지어 FTX 붕괴 때보다도 낙담이 크다고 보는데, 이유는 이번에는 (1) 폭등의 쾌감(도파민)도 약했고, (2) 폭락 후 ‘우리만 아는 진실’로 뭉치는 카타르시스도 덜했으며, (3) 그 사이 금·AI 등 대체 수익처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년부터 홀딩해온 7자리(백만 달러+) 포지션 보유자가 “이젠 4년을 더 기다릴 수 없다”며 주식으로 갈아타려 했다는 사례를 들며, 장기 보유자조차 흔들리는 심리 상태를 묘사한다.
00:09:26 Why This Cycle Never Delivered a Dopamine Phase
대니는 이번 사이클이 “상승도 하락도 애매한, 재미없는 시장”이었다고 표현한다. 조도 이에 공감하면서,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과 서사(폭발적 랠리)로 유동성을 빨아들이던 과거와 달리, ETF 이후 시장이 성숙하면서 변동성/가격 움직임이 둔화됐고 그 결과 자금이 “더 잘 움직이는 곳(AI, 금, 레버리지 대체재)”으로 갔다고 본다. 즉 비트코인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본이 ‘더 높은 베타/테마’로 이동한 사이클이었다는 진단이다.
00:12:19 Marginal Buyers Versus Marginal Sellers
조는 130k 타깃의 근거를 “한계 매수자 vs 한계 매도자”의 균형으로 설명한다. 2024년에 이미 100k를 찍었고, 오래 들고 있던 OG들의 심리적 목표가 100k였기 때문에(집/요트/큰 소비를 위해 일부 현금화) 2025 초반부터 온체인에서도 장기 보유자 매도 징후가 있었다는 관찰을 언급한다. 반면 ETF, 친시장적 행정부 기대, 트레저리 기업의 매수 등이 한계 매수로 작동해 위쪽도 열려 있었고, 시장은 150k 같은 ‘그럴듯한 목표’를 앞두고 보통 프런트런(목표 미달에서 수익실현)하기 때문에 130~140k가 합리적 범위였다는 논리다. 추가로 자신이 만든 독자적 기술 지표도 연중 고점을 136k로 가리켰다고 덧붙인다.
00:16:26 The 80K Bottom and Why Bitcoin Stalled
조는 80k 부근 바닥 이후 시장이 “아무도 확신하지 못해 갇힌(range-bound) 상태”가 됐다고 본다. 한쪽은 “사이클 끝났다”는 공포로 재진입을 꺼리고, 다른 쪽(다이하드)은 “그냥 안 판다”로 버티며 거래가 얇아진다. 심리적으로는 90~100k에서 팔았던 사람들이 다시 사려면 (1) 50~60k 같은 더 싸진 가격(후회 없는 재진입 구간) 또는 (2) 100k 상향 돌파로 인한 FOMO 둘 중 하나가 필요하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조는 다수가 예상하는 하락(50~60k)보다 “예상 밖 시나리오(100k 재돌파 → ATH)”가 더 가능하다고 본다.
00:19:13 Macro Outlook and the Recession Debate
대니는 제프 로스의 견해(최근 1년 경기침체/제조업 부진)를 언급하며 조의 반론을 묻는다. 조는 경기침체 논쟁 자체가 “섹터별 약세를 침체로 과장하는 경향”을 비판하며, NBER식 침체는 광범위한 경제활동 감소와 실업 급증이 동반돼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또한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은 ‘침체 라벨’이 아니라,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금리·유동성·성장 기대의 방향”이라며, 기술적 침체가 있어도 주식이 버틴 사례가 있고 2022년처럼 성장률이 돌아선 후에도 자산이 더 빠질 수 있음을 들어 ‘침체 단어’의 투자 효용이 낮다고 말한다.
00:23:25 Why Bitcoin Has Been Stuck in Hard Mode
조의 핵심은 비트코인이 수년간 ‘하드 모드’였다는 점이다. 금리 상승과 불확실성 속에서 자금이 리스크 커브의 끝(비트코인)으로 가지 않고, “AI·메가캡 같은 확실한 서사”로 집중됐다는 해석이다. 그런데 최근 IWM(러셀2000) 등 금리 민감/소형주가 신고가를 돌파하는 등 ‘확산형 랠리’ 조짐이 보이는데, 이는 금리 인하·완화 기대가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호로 본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 성격이 강해(주식이 크게 빠지면 비트코인이 더 크게 빠지는 경향) 매크로가 완화 국면으로 바뀌면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를 깐다.
00:29:36 Inflation Versus Real World Price Pain
대니는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 고통”과 CPI 간 괴리를 지적한다. 조는 경제학적 정의를 분리해 설명한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은 ‘절대 가격 수준(집값 30만→70만)’의 상승(누적 인플레이션)이고, 경제학에서 말하는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상승률(증가율)’이다. 즉 팬데믹 이후 누적 인플레이션은 극단적이었지만, 최근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많은 항목에서 둔화됐고(서비스 일부만 끈적), “앞으로 10%대 재가속” 근거는 약하다고 본다. 다만 주거비/주택시장 왜곡(저금리 고정 모기지의 락인 효과) 때문에 2% 목표로 깔끔히 복귀는 어렵고, 3%대가 지속될 가능성은 열어둔다.
00:43:15 The Real Risk of Losing Fed Credibility
조는 베어 케이스를 “연준 독립성 훼손 → 채권시장 반란”으로 제시한다. 새 연준 의장이 행정부 의중대로 금리를 과도하게 낮추려 하고, 시장이 이를 ‘정치화된 통화정책’으로 인식하면 장기물(10년·30년) 금리가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다. 그는 시스템이 “통제자들이 뭔가를 알고 있다는 믿음(신뢰 게임)” 위에 서 있는데, 그 믿음이 깨지면 어떤 형태의 부작용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실무적으로는 10년물이 5%를 상회하는 상황이 가장 큰 경고 신호라고 본다.
대니는 2025년 말에 연초보다 낮은 가격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예상 밖이라 말하며, 체감적으로 “도파민 페이즈(폭발적 상승 구간)”가 없었다고 진단한다. 반면 조는 연초부터 “대부분의 기간이 초반 변동성/횡보”일 것이라 봤고(자신의 연말 목표 130k), 실제로 126k까지는 갔지만 연말이 80~90k대라는 점에서 기대 대비 실망이 커졌다고 본다. 특히 비트코인이 변동성이 낮아지자 자금이 AI 주식·메가캡·금으로 이동했고, “비트코인 들고 있느라 기회비용만 낸 느낌”이 약세 심리를 증폭시켰다는 관찰이 나온다.
00:03:19 The Three Forces Holding Bitcoin Back
조는 2025년 비트코인을 눌러온 요인을 3가지로 정리한다. (1) 10월 10일 대규모 청산 이벤트의 후유증, (2) ‘4년 사이클 → 다음 해 80% 폭락’ 같은 캘린더 기반 공포(자기실현적 내러티브), (3) 비트코인 ‘트레저리(재무) 기업’ 붐과 그 붕괴(레버리지 대체재로 쓰이다가 꺾이며 시장 전반에 부담). 조의 프레이밍은 “가격이 안 간 게 아니라, 특정 구조적 충격과 심리가 ‘뚜껑’을 눌렀다”에 가깝다.
00:03:48 The October 10 Liquidation Event Explained
대니는 이 이벤트를 “크립토(알트/파생) 문제”로 보고 비트코인과 분리하려 했지만, 조는 연결고리를 “담보/콜래터럴로서의 비트코인”에서 찾는다. 디젠·알트 트레이더들이 레버리지 포지션의 기초 담보로 비트코인을 쥐고 있는 경우가 많고, 마켓메이커가 호가를 거두며 유동성이 증발하면 알트 폭락이 비트코인까지 끌고 내려온다는 설명이다. 조는 10/10 이후 일부 마켓메이커·헤지펀드·대형 플레이어가 재무 건전성(솔벤시) 회복을 위해 “한 번에 시장가로 던질 수 없어” 수 주~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디레버리징/디그로싱(포지션 축소)했을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 매도 압력이 누적돼 11월 21일 전후 약 80k 바닥 형성에 기여했다고 본다.
00:06:12 Why Sentiment Is Worse Than During FTX
조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을 들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비관이 짙었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 심지어 FTX 붕괴 때보다도 낙담이 크다고 보는데, 이유는 이번에는 (1) 폭등의 쾌감(도파민)도 약했고, (2) 폭락 후 ‘우리만 아는 진실’로 뭉치는 카타르시스도 덜했으며, (3) 그 사이 금·AI 등 대체 수익처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7년부터 홀딩해온 7자리(백만 달러+) 포지션 보유자가 “이젠 4년을 더 기다릴 수 없다”며 주식으로 갈아타려 했다는 사례를 들며, 장기 보유자조차 흔들리는 심리 상태를 묘사한다.
00:09:26 Why This Cycle Never Delivered a Dopamine Phase
대니는 이번 사이클이 “상승도 하락도 애매한, 재미없는 시장”이었다고 표현한다. 조도 이에 공감하면서, 비트코인이 높은 변동성과 서사(폭발적 랠리)로 유동성을 빨아들이던 과거와 달리, ETF 이후 시장이 성숙하면서 변동성/가격 움직임이 둔화됐고 그 결과 자금이 “더 잘 움직이는 곳(AI, 금, 레버리지 대체재)”으로 갔다고 본다. 즉 비트코인이 나빠서가 아니라, 자본이 ‘더 높은 베타/테마’로 이동한 사이클이었다는 진단이다.
00:12:19 Marginal Buyers Versus Marginal Sellers
조는 130k 타깃의 근거를 “한계 매수자 vs 한계 매도자”의 균형으로 설명한다. 2024년에 이미 100k를 찍었고, 오래 들고 있던 OG들의 심리적 목표가 100k였기 때문에(집/요트/큰 소비를 위해 일부 현금화) 2025 초반부터 온체인에서도 장기 보유자 매도 징후가 있었다는 관찰을 언급한다. 반면 ETF, 친시장적 행정부 기대, 트레저리 기업의 매수 등이 한계 매수로 작동해 위쪽도 열려 있었고, 시장은 150k 같은 ‘그럴듯한 목표’를 앞두고 보통 프런트런(목표 미달에서 수익실현)하기 때문에 130~140k가 합리적 범위였다는 논리다. 추가로 자신이 만든 독자적 기술 지표도 연중 고점을 136k로 가리켰다고 덧붙인다.
00:16:26 The 80K Bottom and Why Bitcoin Stalled
조는 80k 부근 바닥 이후 시장이 “아무도 확신하지 못해 갇힌(range-bound) 상태”가 됐다고 본다. 한쪽은 “사이클 끝났다”는 공포로 재진입을 꺼리고, 다른 쪽(다이하드)은 “그냥 안 판다”로 버티며 거래가 얇아진다. 심리적으로는 90~100k에서 팔았던 사람들이 다시 사려면 (1) 50~60k 같은 더 싸진 가격(후회 없는 재진입 구간) 또는 (2) 100k 상향 돌파로 인한 FOMO 둘 중 하나가 필요하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조는 다수가 예상하는 하락(50~60k)보다 “예상 밖 시나리오(100k 재돌파 → ATH)”가 더 가능하다고 본다.
00:19:13 Macro Outlook and the Recession Debate
대니는 제프 로스의 견해(최근 1년 경기침체/제조업 부진)를 언급하며 조의 반론을 묻는다. 조는 경기침체 논쟁 자체가 “섹터별 약세를 침체로 과장하는 경향”을 비판하며, NBER식 침체는 광범위한 경제활동 감소와 실업 급증이 동반돼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또한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은 ‘침체 라벨’이 아니라, 자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금리·유동성·성장 기대의 방향”이라며, 기술적 침체가 있어도 주식이 버틴 사례가 있고 2022년처럼 성장률이 돌아선 후에도 자산이 더 빠질 수 있음을 들어 ‘침체 단어’의 투자 효용이 낮다고 말한다.
00:23:25 Why Bitcoin Has Been Stuck in Hard Mode
조의 핵심은 비트코인이 수년간 ‘하드 모드’였다는 점이다. 금리 상승과 불확실성 속에서 자금이 리스크 커브의 끝(비트코인)으로 가지 않고, “AI·메가캡 같은 확실한 서사”로 집중됐다는 해석이다. 그런데 최근 IWM(러셀2000) 등 금리 민감/소형주가 신고가를 돌파하는 등 ‘확산형 랠리’ 조짐이 보이는데, 이는 금리 인하·완화 기대가 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호로 본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 성격이 강해(주식이 크게 빠지면 비트코인이 더 크게 빠지는 경향) 매크로가 완화 국면으로 바뀌면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를 깐다.
00:29:36 Inflation Versus Real World Price Pain
대니는 “사람들이 체감하는 물가 고통”과 CPI 간 괴리를 지적한다. 조는 경제학적 정의를 분리해 설명한다: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은 ‘절대 가격 수준(집값 30만→70만)’의 상승(누적 인플레이션)이고, 경제학에서 말하는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상승률(증가율)’이다. 즉 팬데믹 이후 누적 인플레이션은 극단적이었지만, 최근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많은 항목에서 둔화됐고(서비스 일부만 끈적), “앞으로 10%대 재가속” 근거는 약하다고 본다. 다만 주거비/주택시장 왜곡(저금리 고정 모기지의 락인 효과) 때문에 2% 목표로 깔끔히 복귀는 어렵고, 3%대가 지속될 가능성은 열어둔다.
00:43:15 The Real Risk of Losing Fed Credibility
조는 베어 케이스를 “연준 독립성 훼손 → 채권시장 반란”으로 제시한다. 새 연준 의장이 행정부 의중대로 금리를 과도하게 낮추려 하고, 시장이 이를 ‘정치화된 통화정책’으로 인식하면 장기물(10년·30년) 금리가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다. 그는 시스템이 “통제자들이 뭔가를 알고 있다는 믿음(신뢰 게임)” 위에 서 있는데, 그 믿음이 깨지면 어떤 형태의 부작용이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실무적으로는 10년물이 5%를 상회하는 상황이 가장 큰 경고 신호라고 본다.
00:55:12 Why the Four Year Cycle Narrative Is Breaking
조는 4년 사이클론을 정면 비판한다. 첫째, 표본이 작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 둘째, 초기 비트코인 시장은 거래소/파생/헤징 수단이 부족한 “미성숙 시장”이었고, 지금은 ETF·옵션·기관 헤지(예: IBIT 옵션 등)로 시장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 셋째, 비트코인은 이미 “신성한 규칙”을 여러 번 깼다(이전 ATH 아래로 하락, 반감기 이전 ATH 달성 등). 넷째, 2021~2022 하락을 “사이클 필연”으로 설명하는 건 사후 서사에 가깝고, 실제론 연준의 급격한 긴축 전환, FTX/3AC/알라메다 등 신용·사기·전염(contagion) 이벤트가 결정적이었다는 것이다. 조는 2025년을 “가격 조정”이 아니라 2023~2024(ETF 런업)의 과열을 “시간으로 소화한 장기 횡보(베어리시 콘솔리데이션)”로 본다. 시장은 가격으로도, 시간으로도 조정한다는 고전적 관점을 가져온다.
01:01:21 Why a 2026 All Time High Would Change Everything
조는 “2026년 신고가가 나온다면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세적인 사건 중 하나”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사이클 심리(‘반감기 다음 해 펌프, 그 다음 해 붕괴’)가 깨지면, 비트코인이 캘린더 트레이딩 대상이 아니라 제도권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수 있는 ‘매크로 자산’으로 재정의되기 때문이다. 4년마다 꼭 팔아야 한다고 믿는 시장에선 장기 보유의 논리(기관의 장기 자금, 안정적 배분)가 성립하기 어렵다. 반대로 2026 신고가는 “주기적 80% 폭락” 공포를 약화시키고, 금처럼 ‘오래 횡보 후 상단으로 레벨업하는 계단형 시장’으로 인식이 바뀌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01:03:46 Treasury Companies and Who Survives
트레저리 기업(비트코인을 재무에 쌓는 상장사)은 2025년 하반기 크게 꺾였고, 조는 2026년에 “일부는 생존 못 한다”고 본다. 핵심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 “비트코인보다 더 오르는 레버리지(아웃퍼폼)”인데, 단순히 보통주 희석으로 BTC를 사 모으는 모델은 주주 입장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점이다. ‘보통주를 계속 찍어 BTC 매수’는 결국 주주가 희석 비용을 떠안으므로, 차별화(희석 없이 BTC를 늘리는 조달 구조, 더 정교한 자본구조)가 없으면 매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후발·소형 트레저리 기업은 매각/상장폐지/비공개 전환/부분 청산 등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대형·선발(특히 마이클 세일러의 Strategy처럼 자본시장 접근력과 내러티브를 장악한 곳)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빅이 빅을 먹는’ 구도를 제시한다. 또한 1x mNAV 아래로 내려온 기업은 인수자 입장에서 “디스카운트로 비트코인을 사는 효과”가 생겨 M&A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대화가 오간다.
https://youtu.be/X_xswGpWBYI 18분 전 업로드 됨
조는 4년 사이클론을 정면 비판한다. 첫째, 표본이 작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 둘째, 초기 비트코인 시장은 거래소/파생/헤징 수단이 부족한 “미성숙 시장”이었고, 지금은 ETF·옵션·기관 헤지(예: IBIT 옵션 등)로 시장 구조가 완전히 달라졌다. 셋째, 비트코인은 이미 “신성한 규칙”을 여러 번 깼다(이전 ATH 아래로 하락, 반감기 이전 ATH 달성 등). 넷째, 2021~2022 하락을 “사이클 필연”으로 설명하는 건 사후 서사에 가깝고, 실제론 연준의 급격한 긴축 전환, FTX/3AC/알라메다 등 신용·사기·전염(contagion) 이벤트가 결정적이었다는 것이다. 조는 2025년을 “가격 조정”이 아니라 2023~2024(ETF 런업)의 과열을 “시간으로 소화한 장기 횡보(베어리시 콘솔리데이션)”로 본다. 시장은 가격으로도, 시간으로도 조정한다는 고전적 관점을 가져온다.
01:01:21 Why a 2026 All Time High Would Change Everything
조는 “2026년 신고가가 나온다면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세적인 사건 중 하나”라고 단언한다. 이유는 사이클 심리(‘반감기 다음 해 펌프, 그 다음 해 붕괴’)가 깨지면, 비트코인이 캘린더 트레이딩 대상이 아니라 제도권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수 있는 ‘매크로 자산’으로 재정의되기 때문이다. 4년마다 꼭 팔아야 한다고 믿는 시장에선 장기 보유의 논리(기관의 장기 자금, 안정적 배분)가 성립하기 어렵다. 반대로 2026 신고가는 “주기적 80% 폭락” 공포를 약화시키고, 금처럼 ‘오래 횡보 후 상단으로 레벨업하는 계단형 시장’으로 인식이 바뀌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01:03:46 Treasury Companies and Who Survives
트레저리 기업(비트코인을 재무에 쌓는 상장사)은 2025년 하반기 크게 꺾였고, 조는 2026년에 “일부는 생존 못 한다”고 본다. 핵심은 투자자들이 원하는 건 “비트코인보다 더 오르는 레버리지(아웃퍼폼)”인데, 단순히 보통주 희석으로 BTC를 사 모으는 모델은 주주 입장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는 점이다. ‘보통주를 계속 찍어 BTC 매수’는 결국 주주가 희석 비용을 떠안으므로, 차별화(희석 없이 BTC를 늘리는 조달 구조, 더 정교한 자본구조)가 없으면 매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후발·소형 트레저리 기업은 매각/상장폐지/비공개 전환/부분 청산 등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대형·선발(특히 마이클 세일러의 Strategy처럼 자본시장 접근력과 내러티브를 장악한 곳)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빅이 빅을 먹는’ 구도를 제시한다. 또한 1x mNAV 아래로 내려온 기업은 인수자 입장에서 “디스카운트로 비트코인을 사는 효과”가 생겨 M&A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대화가 오간다.
https://youtu.be/X_xswGpWBYI 18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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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acro Outlook and What It Means for Bitcoin | Joe Carlasare
Joe Carlasare joins the show for a breakdown of why Bitcoin’s sideways year has been so widely misread, and why sentiment today is the worst it's been. We get into why 2025 fell below expectations, why Bitcoin’s lack of volatility pushed capital toward AI…
2026 Crypto Predictions with Haseeb Qureshi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은 “가격은 부진, 산업은 성숙”의 해였고, Haseeb은 AI 에이전트 코인 붕괴·EVM 우위·포인트/에어드랍 쇠퇴를 상당 부분 맞췄다.
2. 2026년은 완화적 매크로·규제 명확화로 BTC는 $150K를 노리되,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온체인) 파생이 알트/비트 도미넌스를 재편할 가능성이 크다.
3. 스테이블코인은 ‘네오뱅크 카드’로 60%+ 성장, 퍼프 DEX는 3강 구도로 재편, 예측시장은 폴리마켓 중심으로 문화권까지 “스팀롤”할 것이라는 그림이다.
2025년 총평: 시장은 실망, 산업은 ‘현실 체크’로 성장
대화의 출발점은 “2025년은 기대 대비 가격이 너무 약했다”는 진단이다. 대선 이후 규제 환경이 좋아질 것이란 낙관이 컸지만,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연간 소폭 하락/정체, 알트는 광범위하게 크게 부진했다는 평가가 깔린다(예외로 ETH·XRP·BNB 등 일부 메이저만 선방). 반면 나스닥·AI 주식·금은 강했고, 자금이 ‘AI/전통 리스크 자산’으로 쏠리며 크립토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음악이 멈춘(뮤지컬 체어가 끝난) 한 해”라는 표현처럼, 밈·내러티브 중심의 투기판이 꺼지고 ‘생산적인 것(실사용/수익)’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는 정서가 강하다.
The Rollup
3줄 요약
1. 2025년은 “가격은 부진, 산업은 성숙”의 해였고, Haseeb은 AI 에이전트 코인 붕괴·EVM 우위·포인트/에어드랍 쇠퇴를 상당 부분 맞췄다.
2. 2026년은 완화적 매크로·규제 명확화로 BTC는 $150K를 노리되, 스테이블코인·예측시장·(온체인) 파생이 알트/비트 도미넌스를 재편할 가능성이 크다.
3. 스테이블코인은 ‘네오뱅크 카드’로 60%+ 성장, 퍼프 DEX는 3강 구도로 재편, 예측시장은 폴리마켓 중심으로 문화권까지 “스팀롤”할 것이라는 그림이다.
2025년 총평: 시장은 실망, 산업은 ‘현실 체크’로 성장
대화의 출발점은 “2025년은 기대 대비 가격이 너무 약했다”는 진단이다. 대선 이후 규제 환경이 좋아질 것이란 낙관이 컸지만,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연간 소폭 하락/정체, 알트는 광범위하게 크게 부진했다는 평가가 깔린다(예외로 ETH·XRP·BNB 등 일부 메이저만 선방). 반면 나스닥·AI 주식·금은 강했고, 자금이 ‘AI/전통 리스크 자산’으로 쏠리며 크립토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음악이 멈춘(뮤지컬 체어가 끝난) 한 해”라는 표현처럼, 밈·내러티브 중심의 투기판이 꺼지고 ‘생산적인 것(실사용/수익)’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는 정서가 강하다.
AI 에이전트/밈코인: ‘코끼리 그림’의 신기함은 1,000번째에 혐오로 바뀐다
Haseeb이 2025년 초 내놓은 핵심 예측 중 하나가 AI 에이전트 메타의 빠른 소진이었다. 그는 “AI 에이전트 코인이 밈코인 점유율을 잠식할 것”까진 빗나갔다고 인정한다(밈코인이 더 오래 버팀). 다만 에이전트 코인 자체는 Q1 이후 급격히 붕괴했고, “연말엔 죽을 것”이라는 큰 방향은 맞았다고 본다. 흥미로운 대목은 SNS에서의 체감 변화다. 처음엔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는 걸 보는” 수준의 신기함이지만, 반복 노출이 되면 ‘이젠 그만’이라는 혐오로 바뀐다는 비유를 쓴다. 트위터에서 M-dash 같은 문장 패턴으로 LLM 생성물 감별/반감을 드러내는 현상을 사례로 들며, “유비쿼터스해질수록 짜증을 유발”한다는 예측이 빠르게 현실화됐다고 평가한다.
“모두가 개인 헤지펀드를 가진다”는 서사는 실패, 대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에이전트가 PMF
AI 관련해서 맞춘 것으로 강조한 건 두 가지다. 첫째, ‘개인 트레이딩 에이전트/미니 헤지펀드’ 같은 환상이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 둘째, 사기/스캠이 자동화되고 늘어났다는 점이다. 반면 가장 강한 제품-시장 적합(PMF)은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라고 본다. Claude Code 등 개발자 워크플로우에서 AI가 돈을 벌기 시작한 흐름을 ‘AI의 진짜 수익화가 어디서 일어나는가’의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다음 에이전트 광풍은 ‘능력의 페이즈 전이’가 다시 보일 때(경제 주체로 행동/지불/거래)” 올 수 있지만, 2026년에 에이전트-에이전트 결제까지 본격화되긴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EVM vs SVM: 성능이 아니라 ‘도구·인력·채용’이 승부를 가른다
기술 아키텍처 전쟁에 대해선 “미세한 차이는 시장에서 덜 중요해졌지만, 기업 의사결정에선 EVM이 유리”라는 결론을 낸다. 2024년 말 트럼프 밈코인 런칭 시점이 솔라나 도미넌스의 피크였고, 그 이후 트랜잭션/TVL/수익 지표 등에서 솔라나 점유가 평균회귀(mean reversion)했다고 설명한다. 다만 결정적 이유를 “성능”이 아니라 “실무적 비용”으로 본다. 기업이 SVM을 쓰면 Rust 엔지니어를 고용해야 하고, EVM 생태계의 축적된 툴링·감사·인덱싱·ETL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쓰기 어렵다. 반대로 L1/L2 구분(또는 진영 싸움)은 일반 기업에겐 중요하지 않으며, 결국 “고객·유통·손쉬운 통합”이 선택을 좌우한다고 본다.
이더리움의 ‘불리시 리버설’: 마케팅/스케일링/개발자 지원의 재정렬
2025년의 큰 변화로 “이더리움 리바이벌”을 언급한다. L2가 이더리움의 가치를 빨아먹는다는 ‘기생(parasitic) 논쟁’ 속에서, EF가 내러티브와 우선순위를 재정렬(UX 개선, L1 스케일링, 블롭 개선, 개발자 지원 재집중)했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이 흐름은 2026년 전망(스테이블코인, DeFi, 제도권 채택)이 중요해질수록 이더리움이 보유한 ‘기본기(가장 큰 스테이블코인 기반·DeFi·툴링)’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로 이어진다.
앱체인/마이그레이션이 더딘 이유: “체인 옮기기는 거의 ‘존폐’ 이슈가 아니다”
“하이퍼리퀴드처럼 앱이 자체 체인을 띄운다”는 앱체인 확산은 예상보다 느렸다고 본다. 원인은 기술적/운영적 난이도다. 기존 프로덕트를 다른 체인으로 옮기려면 브릿지·인덱싱·유동성 이동·사용자 경험 등에서 대규모 비용이 든다. UniChain 사례를 들어 “유동성과 수요를 통째로 이동시키는 건 대체로 실패한다”는 경험칙을 강조한다. 솔라나가 트럼프 밈코인 당시의 병목을 이후 개선(RPC 안정화 등)하면서, “굳이 지금 체인을 갈아탈 ‘존재론적’ 필요가 줄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에어드랍/포인트의 종말과 크라우드세일 부활: KPI형만 살아남는다
2024년 ‘포인트가 전부’였던 분위기가 2025년에 급격히 식었다고 정리한다. 다만 DEX/대출처럼 KPI가 명확한 제품군에선 여전히 포인트가 작동하지만, L1/L2 등 인프라성 토큰 배분은 크라우드세일/공개 판매로 이동했다는 관찰을 공유한다. 메가급 자금조달(예: 대형 크라우드세일, 레기온 기반 청약 과열 등)을 사례로 들며, 시장이 “그럴듯한 포인트 내러티브”보다 “명시적 가격·명시적 배분”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숙했다고 본다.
(사이드 스토리) ‘우주/소행성 채굴’이 금의 리스크가 될 수 있고, 그때 BTC가 튈 수 있다
흥미 요소로, 금 랠리의 반대편에 ‘공급 쇼크’ 가능성을 든다. 전 세계 채굴된 금이 “16야드 x 16야드 큐브에 들어간다”는 유명한 비유를 언급하며, 만약 소행성 채굴(스페이스X의 장기 비즈니스 내러티브 중 하나)이 금 공급을 의미 있게 늘릴 단서를 만들면, 금의 “희소성 내러티브”가 훼손되고 비트코인으로 자본이 이동할 수 있다는 상상 실험을 제시한다. 본인은 크립토 외 영역에선 ‘덤 머니’라며 투자 판단은 유보하지만, 매크로/대체자산 관점에서 청중의 사고를 자극하는 대목이다.
Dragonfly의 2025년 대표 승/패: Polymarket의 카테고리 창조 vs Axelar의 토큰-에쿼티 드라마
펀드 관점에서 가장 큰 승리로 Polymarket을 꼽는다. 2024년 대선 특수 이후 “4년 뒤에나 다시 보자”는 평가가 있었지만, 2025년에 예측시장이 카테고리 자체로 폭발했고 Dragonfly는 2024년 초부터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한다(추가 투자도 진행). 반대로 대표적 실망 사례로 Axelar를 언급한다. Circle이 Axelar DevCo를 인수하면서 토큰 홀더와 에쿼티/팀 인수 구조 사이의 갈등이 부각됐고, 브릿징/인터옵 전반이 약세였던 섹터 환경이 손실로 이어졌다는 맥락이다. 이 부분은 “앱 토큰이 투자 가능한가”라는 업계의 더 큰 논쟁으로 연결된다.
2026 매크로·BTC: $150K 가능, 그러나 BTC 도미넌스는 하락 사이클로
2026년 전망은 “완화적 환경(금리 인하 + 재정 부양)”에 방점을 찍는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경기부양적으로 작동할 수 있고,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가 부양 유인이 있다는 추정도 곁들인다. 이 매크로가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이라 BTC가 $150K를 시도할 수 있다는 예측을 제시한다. 다만 비트 도미넌스는 장기적으로 사인파처럼 오르내리는 평균회귀 패턴을 따른다며, 2025년의 “알트 무가치 발견” 같은 도덕적 결론보다 자금 흐름/심리/대체 섹터(AI 등) 영향이 컸다고 분석한다. 2026년에 AI 과열이 조정되면 크립토로 자금이 되돌아올 여지가 있다고 본다.
핀테크 체인(Tempo/Arc/Robinhood Chain)은 ‘대기업의 올인’이 아니라서 지표가 실망할 수 있다
가장 논쟁적 예측으로, 2026년에 핀테크/대기업 체인이 기대만큼의 DAU·스테이블 흐름·RWA 지표를 못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논리는 “빅테크는 신제품을 항상 만들고 항상 접는다”는 관찰이다. 페이스북/구글의 P2P 결제 같은 기능이 존재해도 대중적 습관이 되지 못한 사례를 들며, 체인도 마찬가지로 ‘플라이어 베팅(옵션)’일 수 있다고 본다. Stripe가 Tempo를 “강제 레일”로 밀어붙이거나 Circle이 Arc로 USDC를 강제 이전시키는 식의 ‘올인’이 보이지 않는 한, 단순 런칭만으로 네트워크 효과가 폭발하긴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최고의 개발자들은 특정 기업 월드가든보다 ‘중립 인프라(Ethereum/Solana 등)’ 위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낸다.
Haseeb이 2025년 초 내놓은 핵심 예측 중 하나가 AI 에이전트 메타의 빠른 소진이었다. 그는 “AI 에이전트 코인이 밈코인 점유율을 잠식할 것”까진 빗나갔다고 인정한다(밈코인이 더 오래 버팀). 다만 에이전트 코인 자체는 Q1 이후 급격히 붕괴했고, “연말엔 죽을 것”이라는 큰 방향은 맞았다고 본다. 흥미로운 대목은 SNS에서의 체감 변화다. 처음엔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는 걸 보는” 수준의 신기함이지만, 반복 노출이 되면 ‘이젠 그만’이라는 혐오로 바뀐다는 비유를 쓴다. 트위터에서 M-dash 같은 문장 패턴으로 LLM 생성물 감별/반감을 드러내는 현상을 사례로 들며, “유비쿼터스해질수록 짜증을 유발”한다는 예측이 빠르게 현실화됐다고 평가한다.
“모두가 개인 헤지펀드를 가진다”는 서사는 실패, 대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에이전트가 PMF
AI 관련해서 맞춘 것으로 강조한 건 두 가지다. 첫째, ‘개인 트레이딩 에이전트/미니 헤지펀드’ 같은 환상이 현실화되지 않았다는 점. 둘째, 사기/스캠이 자동화되고 늘어났다는 점이다. 반면 가장 강한 제품-시장 적합(PMF)은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라고 본다. Claude Code 등 개발자 워크플로우에서 AI가 돈을 벌기 시작한 흐름을 ‘AI의 진짜 수익화가 어디서 일어나는가’의 근거로 제시한다. 또한 “다음 에이전트 광풍은 ‘능력의 페이즈 전이’가 다시 보일 때(경제 주체로 행동/지불/거래)” 올 수 있지만, 2026년에 에이전트-에이전트 결제까지 본격화되긴 이르다고 선을 긋는다.
EVM vs SVM: 성능이 아니라 ‘도구·인력·채용’이 승부를 가른다
기술 아키텍처 전쟁에 대해선 “미세한 차이는 시장에서 덜 중요해졌지만, 기업 의사결정에선 EVM이 유리”라는 결론을 낸다. 2024년 말 트럼프 밈코인 런칭 시점이 솔라나 도미넌스의 피크였고, 그 이후 트랜잭션/TVL/수익 지표 등에서 솔라나 점유가 평균회귀(mean reversion)했다고 설명한다. 다만 결정적 이유를 “성능”이 아니라 “실무적 비용”으로 본다. 기업이 SVM을 쓰면 Rust 엔지니어를 고용해야 하고, EVM 생태계의 축적된 툴링·감사·인덱싱·ETL 파이프라인을 그대로 쓰기 어렵다. 반대로 L1/L2 구분(또는 진영 싸움)은 일반 기업에겐 중요하지 않으며, 결국 “고객·유통·손쉬운 통합”이 선택을 좌우한다고 본다.
이더리움의 ‘불리시 리버설’: 마케팅/스케일링/개발자 지원의 재정렬
2025년의 큰 변화로 “이더리움 리바이벌”을 언급한다. L2가 이더리움의 가치를 빨아먹는다는 ‘기생(parasitic) 논쟁’ 속에서, EF가 내러티브와 우선순위를 재정렬(UX 개선, L1 스케일링, 블롭 개선, 개발자 지원 재집중)했고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이 흐름은 2026년 전망(스테이블코인, DeFi, 제도권 채택)이 중요해질수록 이더리움이 보유한 ‘기본기(가장 큰 스테이블코인 기반·DeFi·툴링)’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논리로 이어진다.
앱체인/마이그레이션이 더딘 이유: “체인 옮기기는 거의 ‘존폐’ 이슈가 아니다”
“하이퍼리퀴드처럼 앱이 자체 체인을 띄운다”는 앱체인 확산은 예상보다 느렸다고 본다. 원인은 기술적/운영적 난이도다. 기존 프로덕트를 다른 체인으로 옮기려면 브릿지·인덱싱·유동성 이동·사용자 경험 등에서 대규모 비용이 든다. UniChain 사례를 들어 “유동성과 수요를 통째로 이동시키는 건 대체로 실패한다”는 경험칙을 강조한다. 솔라나가 트럼프 밈코인 당시의 병목을 이후 개선(RPC 안정화 등)하면서, “굳이 지금 체인을 갈아탈 ‘존재론적’ 필요가 줄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에어드랍/포인트의 종말과 크라우드세일 부활: KPI형만 살아남는다
2024년 ‘포인트가 전부’였던 분위기가 2025년에 급격히 식었다고 정리한다. 다만 DEX/대출처럼 KPI가 명확한 제품군에선 여전히 포인트가 작동하지만, L1/L2 등 인프라성 토큰 배분은 크라우드세일/공개 판매로 이동했다는 관찰을 공유한다. 메가급 자금조달(예: 대형 크라우드세일, 레기온 기반 청약 과열 등)을 사례로 들며, 시장이 “그럴듯한 포인트 내러티브”보다 “명시적 가격·명시적 배분”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숙했다고 본다.
(사이드 스토리) ‘우주/소행성 채굴’이 금의 리스크가 될 수 있고, 그때 BTC가 튈 수 있다
흥미 요소로, 금 랠리의 반대편에 ‘공급 쇼크’ 가능성을 든다. 전 세계 채굴된 금이 “16야드 x 16야드 큐브에 들어간다”는 유명한 비유를 언급하며, 만약 소행성 채굴(스페이스X의 장기 비즈니스 내러티브 중 하나)이 금 공급을 의미 있게 늘릴 단서를 만들면, 금의 “희소성 내러티브”가 훼손되고 비트코인으로 자본이 이동할 수 있다는 상상 실험을 제시한다. 본인은 크립토 외 영역에선 ‘덤 머니’라며 투자 판단은 유보하지만, 매크로/대체자산 관점에서 청중의 사고를 자극하는 대목이다.
Dragonfly의 2025년 대표 승/패: Polymarket의 카테고리 창조 vs Axelar의 토큰-에쿼티 드라마
펀드 관점에서 가장 큰 승리로 Polymarket을 꼽는다. 2024년 대선 특수 이후 “4년 뒤에나 다시 보자”는 평가가 있었지만, 2025년에 예측시장이 카테고리 자체로 폭발했고 Dragonfly는 2024년 초부터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한다(추가 투자도 진행). 반대로 대표적 실망 사례로 Axelar를 언급한다. Circle이 Axelar DevCo를 인수하면서 토큰 홀더와 에쿼티/팀 인수 구조 사이의 갈등이 부각됐고, 브릿징/인터옵 전반이 약세였던 섹터 환경이 손실로 이어졌다는 맥락이다. 이 부분은 “앱 토큰이 투자 가능한가”라는 업계의 더 큰 논쟁으로 연결된다.
2026 매크로·BTC: $150K 가능, 그러나 BTC 도미넌스는 하락 사이클로
2026년 전망은 “완화적 환경(금리 인하 + 재정 부양)”에 방점을 찍는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경기부양적으로 작동할 수 있고,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가 부양 유인이 있다는 추정도 곁들인다. 이 매크로가 리스크 자산에 우호적이라 BTC가 $150K를 시도할 수 있다는 예측을 제시한다. 다만 비트 도미넌스는 장기적으로 사인파처럼 오르내리는 평균회귀 패턴을 따른다며, 2025년의 “알트 무가치 발견” 같은 도덕적 결론보다 자금 흐름/심리/대체 섹터(AI 등) 영향이 컸다고 분석한다. 2026년에 AI 과열이 조정되면 크립토로 자금이 되돌아올 여지가 있다고 본다.
핀테크 체인(Tempo/Arc/Robinhood Chain)은 ‘대기업의 올인’이 아니라서 지표가 실망할 수 있다
가장 논쟁적 예측으로, 2026년에 핀테크/대기업 체인이 기대만큼의 DAU·스테이블 흐름·RWA 지표를 못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논리는 “빅테크는 신제품을 항상 만들고 항상 접는다”는 관찰이다. 페이스북/구글의 P2P 결제 같은 기능이 존재해도 대중적 습관이 되지 못한 사례를 들며, 체인도 마찬가지로 ‘플라이어 베팅(옵션)’일 수 있다고 본다. Stripe가 Tempo를 “강제 레일”로 밀어붙이거나 Circle이 Arc로 USDC를 강제 이전시키는 식의 ‘올인’이 보이지 않는 한, 단순 런칭만으로 네트워크 효과가 폭발하긴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최고의 개발자들은 특정 기업 월드가든보다 ‘중립 인프라(Ethereum/Solana 등)’ 위에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낸다.
빅테크의 지갑 인수: 규제 명확화 윈도우에서 Google/Meta가 더 유력
2026년에 빅테크가 지갑을 인수/런칭할 수 있다는 예측은 “규제 명확화가 되는 짧은 창(window)” 논리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 행정부에서 정치 리스크가 커져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Clarity/Genius 등 제도화 흐름이 진행되는 시기에 ‘크립토 레일/스테이블코인 성장’을 빅테크가 더 이상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후보로는 Apple은 보수적이라 덜 유력, Google/Meta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화 중 진행자는 OpenAI의 지갑 인수 가능성을 던지지만, Haseeb은 흥미롭다고 하면서도 본인의 2026년 베이스라인은 “에이전트-에이전트 결제는 아직 이르다”에 더 가깝다고 답한다.
Fortune 100의 체인 발행은 늘지만, 은행/핀테크 중심으로 ‘집중’될 것
기업 체인은 증가하되, 모든 업종이 아니라 은행·핀테크에 집중될 것으로 본다. 이유는 토큰화/RWA가 커질 경우를 대비해 ‘자체 규칙(프라이버시, 허가형 밸리데이터, 컴플라이언스)’을 갖춘 월드가든을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 맥락에서 Avalanche는 커스터마이징/프라이버시 제어가 강점이라 금융권에 특히 유리할 수 있고, OP Stack/Orbit/ZK Stack 등도 기업 맞춤형 체인 스택으로 경쟁할 것이라 언급한다.
DeFi 퍼프 DEX: “40-30-20의 3강 구도”로 수렴, 그리고 RFQ가 RWA/주식 퍼프를 가능하게 한다
퍼프(Perps) 시장은 네트워크 효과가 완전 독점으로 가지 않고, 전통 시장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3개 대형 플레이어 + 롱테일” 구조로 재편될 것이라는 가설을 편다(과거 CEX 시대의 HBO—Huobi/Binance/OKX—비유). 현재는 하이퍼리퀴드·아스터·라이터가 볼륨/오픈이자 측면에서 두드러진다는 관찰을 덧붙이며, 인센티브가 정리된 뒤에도 3강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2026년 핵심 테마로 “주식/지수 퍼프(Equity Perps)의 부상”을 제시한다. 다만 오더북 기반(CLOB)만으로는 유동성/펀딩레이트 변동성이 커서 장기 보유가 어렵다. 예로, 주말 등 얕은 유동성 구간에 펀딩이 폭주하면 “방향은 맞았는데 펀딩 비용 때문에 손실”이 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는 경로로 RFQ(딜러가 견적 제공) 모델을 강조한다. 딜러는 CME 등 전통 시장에서 헤지하며 자본비용 기반으로 펀딩을 사실상 “고정/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 있고, 이것이 신흥국·비미국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장기적으로 S&P/Nasdaq/개별주 노출을 갖고 싶어하는 수요와 맞물린다는 논리다.
‘내부자 거래 스캔들’은 크립토가 아니라 ‘주식 퍼프’에서 터질 확률이 높다
대중적 파급을 고려하면, 예측시장이나 BTC보다 “주식/지수 퍼프”에서 내부자 거래 논란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주말에 특정 주식(예: 테슬라)을 온체인 퍼프로 거액 매수한 뒤 월요일 장 개시 직전 호재 뉴스가 터지는 식의 스토리는, 주류 언론/의회가 이해하기 쉬워 정치적 관심을 받기 좋다. 즉, 크립토 네이티브에겐 흔한 ‘정보 우위 베팅’이더라도 전통 자본시장 자산에 붙는 순간 규제·정치 반응이 커진다는 관찰이다.
스테이블코인 60%+ 성장의 엔진: “카드가 마지막 1마일을 해결한다”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2026년에 60% 이상 성장한다는 전망은, 2025년 성장률(50%대)을 근거로 “규제 시행(예: Genius Act의 실제 적용) + 달러 방향성(올해 약세의 반작용 가능) + 유통 채널 확대”를 결합한 추정이다. 중요한 건 ‘어디서 수요가 생기느냐’인데, Haseeb은 네오뱅크/크립토 핀테크가 카드로 결제까지 연결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보유 자산”에서 “일상 사용 가능한 돈”으로 바뀐다고 본다. 특히 신흥국(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달러 접근성’이 본질적 니즈이고,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핀테크 앱의 달러 잔고”로 인식한 채 카드를 쓴다는 점이 확산을 가속한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늘면 자연스럽게 “수익 상품(토큰화 T-bills) + BTC + (향후) 지수/주식 노출”로 투자 가능 우주가 확장되고, 그 연결고리가 RWA 퍼프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규제: Clarity는 통과될 수 있으나 ‘딜의 대가’로 업계의 구매자 후회가 생긴다
2026년엔 Clarity Act가 말싸움/마크업/거래 끝에 통과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협상력을 갖고 있어 업계가 원치 않는 양보가 포함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과거 SBF가 Fit21을 밀며 DeFi 프론트엔드 규제 등 “업계를 팔아넘긴다”는 비난을 받았던 사례를 상기시키며, 비슷한 형태의 트레이드오프가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법제화된 명확성은 행정부 바뀌어도 뒤집기 어렵다”는 점에서, 완벽하지 않은 법이라도 없는 것보단 낫다는 현실론을 편다.
정치 리스크: 트럼프 관련 크립토 딜은 하원 장악 이후 ‘청문회/소환’ 리스크가 커진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예측), 크립토가 ‘부패’ 프레임의 핵심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하원 청문회는 정책을 즉시 바꾸진 못해도, 소환·선서 증언을 통해 문서/딜 구조가 공개될 수 있다. 트럼프 밈코인/World Liberty Finance 등과 접점이 있던 기업들이 “로고 올려주고 얼마” 같은 형태의 어색한 계약으로 공개 망신을 당할 수 있다는 식이다. 행정부가 바뀌지 않는 한 법집행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2028년 이후 정권 교체 시 후속 수사 가능성(시효 내)이 생길 수 있다는 ‘옵션 리스크’까지 언급한다.
예측시장: Polymarket가 문화권을 계속 장악하지만, ‘붙이기식(기능 추가)’ 경쟁자는 대부분 실패할 것
예측시장은 2026년에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되, 법적 쟁점(스포츠 베팅 규제/연방 선점 등)은 크게 정리되지 않은 채 현상 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시장 구조 측면에선 “다들 예측시장을 붙이면 되겠네”라는 흐름이 나오겠지만, 크립토 매매 기능을 수많은 앱이 붙였다가 결국 Coinbase가 브랜드/습관을 독식한 것처럼, 예측시장도 사용자는 ‘그 앱은 그 목적’으로 각인된 곳(Polymarket 등)으로 간다는 논리다. 즉, 유통이 더 큰 기업이 얹는다고 항상 이기는 게 아니라,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가 사용자 행동을 선점한다는 주장이다.
AI x Crypto 2026: 지갑 자동화/에이전트 결제는 느리고, 대신 ‘보안’이 전장(攻防)으로 부상
마지막으로 AI와 크립토의 접점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사이버 보안”에 집중될 것이라고 정리한다. 공격 측면에선 해킹이 늘 수 있지만, 방어 측면에선 보안 에이전트가 코드/시스템 취약점을 대규모로 스캔해 큰 사고를 더 자주 사전에 잡아낼 수 있어 “건수는 늘고, 건당 규모는 작아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반면 지갑 자동화, 에이전트 간 결제/경제활동은 2026년엔 여전히 프로토타입 수준에 머물 거라고 본다. “AI는 일반지능으로 다 잘하기보다, 더 좁은 업무에서 더 강해지고 있다(프로그래밍은 급성장, 다른 생산성 도구는 상대적으로 약함)”는 관찰로 이를 뒷받침한다.
https://youtu.be/QrPHcCf4CIY 1시간 전 업로드 됨
2026년에 빅테크가 지갑을 인수/런칭할 수 있다는 예측은 “규제 명확화가 되는 짧은 창(window)” 논리다. 지금이 아니면 다음 행정부에서 정치 리스크가 커져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Clarity/Genius 등 제도화 흐름이 진행되는 시기에 ‘크립토 레일/스테이블코인 성장’을 빅테크가 더 이상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후보로는 Apple은 보수적이라 덜 유력, Google/Meta가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대화 중 진행자는 OpenAI의 지갑 인수 가능성을 던지지만, Haseeb은 흥미롭다고 하면서도 본인의 2026년 베이스라인은 “에이전트-에이전트 결제는 아직 이르다”에 더 가깝다고 답한다.
Fortune 100의 체인 발행은 늘지만, 은행/핀테크 중심으로 ‘집중’될 것
기업 체인은 증가하되, 모든 업종이 아니라 은행·핀테크에 집중될 것으로 본다. 이유는 토큰화/RWA가 커질 경우를 대비해 ‘자체 규칙(프라이버시, 허가형 밸리데이터, 컴플라이언스)’을 갖춘 월드가든을 만들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이 맥락에서 Avalanche는 커스터마이징/프라이버시 제어가 강점이라 금융권에 특히 유리할 수 있고, OP Stack/Orbit/ZK Stack 등도 기업 맞춤형 체인 스택으로 경쟁할 것이라 언급한다.
DeFi 퍼프 DEX: “40-30-20의 3강 구도”로 수렴, 그리고 RFQ가 RWA/주식 퍼프를 가능하게 한다
퍼프(Perps) 시장은 네트워크 효과가 완전 독점으로 가지 않고, 전통 시장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3개 대형 플레이어 + 롱테일” 구조로 재편될 것이라는 가설을 편다(과거 CEX 시대의 HBO—Huobi/Binance/OKX—비유). 현재는 하이퍼리퀴드·아스터·라이터가 볼륨/오픈이자 측면에서 두드러진다는 관찰을 덧붙이며, 인센티브가 정리된 뒤에도 3강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2026년 핵심 테마로 “주식/지수 퍼프(Equity Perps)의 부상”을 제시한다. 다만 오더북 기반(CLOB)만으로는 유동성/펀딩레이트 변동성이 커서 장기 보유가 어렵다. 예로, 주말 등 얕은 유동성 구간에 펀딩이 폭주하면 “방향은 맞았는데 펀딩 비용 때문에 손실”이 나는 구조적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는 경로로 RFQ(딜러가 견적 제공) 모델을 강조한다. 딜러는 CME 등 전통 시장에서 헤지하며 자본비용 기반으로 펀딩을 사실상 “고정/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 있고, 이것이 신흥국·비미국 투자자들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장기적으로 S&P/Nasdaq/개별주 노출을 갖고 싶어하는 수요와 맞물린다는 논리다.
‘내부자 거래 스캔들’은 크립토가 아니라 ‘주식 퍼프’에서 터질 확률이 높다
대중적 파급을 고려하면, 예측시장이나 BTC보다 “주식/지수 퍼프”에서 내부자 거래 논란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주말에 특정 주식(예: 테슬라)을 온체인 퍼프로 거액 매수한 뒤 월요일 장 개시 직전 호재 뉴스가 터지는 식의 스토리는, 주류 언론/의회가 이해하기 쉬워 정치적 관심을 받기 좋다. 즉, 크립토 네이티브에겐 흔한 ‘정보 우위 베팅’이더라도 전통 자본시장 자산에 붙는 순간 규제·정치 반응이 커진다는 관찰이다.
스테이블코인 60%+ 성장의 엔진: “카드가 마지막 1마일을 해결한다”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2026년에 60% 이상 성장한다는 전망은, 2025년 성장률(50%대)을 근거로 “규제 시행(예: Genius Act의 실제 적용) + 달러 방향성(올해 약세의 반작용 가능) + 유통 채널 확대”를 결합한 추정이다. 중요한 건 ‘어디서 수요가 생기느냐’인데, Haseeb은 네오뱅크/크립토 핀테크가 카드로 결제까지 연결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보유 자산”에서 “일상 사용 가능한 돈”으로 바뀐다고 본다. 특히 신흥국(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달러 접근성’이 본질적 니즈이고,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안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핀테크 앱의 달러 잔고”로 인식한 채 카드를 쓴다는 점이 확산을 가속한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스테이블코인 보유자가 늘면 자연스럽게 “수익 상품(토큰화 T-bills) + BTC + (향후) 지수/주식 노출”로 투자 가능 우주가 확장되고, 그 연결고리가 RWA 퍼프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규제: Clarity는 통과될 수 있으나 ‘딜의 대가’로 업계의 구매자 후회가 생긴다
2026년엔 Clarity Act가 말싸움/마크업/거래 끝에 통과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협상력을 갖고 있어 업계가 원치 않는 양보가 포함될 수 있다는 예측이다. 과거 SBF가 Fit21을 밀며 DeFi 프론트엔드 규제 등 “업계를 팔아넘긴다”는 비난을 받았던 사례를 상기시키며, 비슷한 형태의 트레이드오프가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법제화된 명확성은 행정부 바뀌어도 뒤집기 어렵다”는 점에서, 완벽하지 않은 법이라도 없는 것보단 낫다는 현실론을 편다.
정치 리스크: 트럼프 관련 크립토 딜은 하원 장악 이후 ‘청문회/소환’ 리스크가 커진다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면(예측), 크립토가 ‘부패’ 프레임의 핵심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하원 청문회는 정책을 즉시 바꾸진 못해도, 소환·선서 증언을 통해 문서/딜 구조가 공개될 수 있다. 트럼프 밈코인/World Liberty Finance 등과 접점이 있던 기업들이 “로고 올려주고 얼마” 같은 형태의 어색한 계약으로 공개 망신을 당할 수 있다는 식이다. 행정부가 바뀌지 않는 한 법집행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2028년 이후 정권 교체 시 후속 수사 가능성(시효 내)이 생길 수 있다는 ‘옵션 리스크’까지 언급한다.
예측시장: Polymarket가 문화권을 계속 장악하지만, ‘붙이기식(기능 추가)’ 경쟁자는 대부분 실패할 것
예측시장은 2026년에도 폭발적으로 성장하되, 법적 쟁점(스포츠 베팅 규제/연방 선점 등)은 크게 정리되지 않은 채 현상 유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시장 구조 측면에선 “다들 예측시장을 붙이면 되겠네”라는 흐름이 나오겠지만, 크립토 매매 기능을 수많은 앱이 붙였다가 결국 Coinbase가 브랜드/습관을 독식한 것처럼, 예측시장도 사용자는 ‘그 앱은 그 목적’으로 각인된 곳(Polymarket 등)으로 간다는 논리다. 즉, 유통이 더 큰 기업이 얹는다고 항상 이기는 게 아니라,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가 사용자 행동을 선점한다는 주장이다.
AI x Crypto 2026: 지갑 자동화/에이전트 결제는 느리고, 대신 ‘보안’이 전장(攻防)으로 부상
마지막으로 AI와 크립토의 접점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 사이버 보안”에 집중될 것이라고 정리한다. 공격 측면에선 해킹이 늘 수 있지만, 방어 측면에선 보안 에이전트가 코드/시스템 취약점을 대규모로 스캔해 큰 사고를 더 자주 사전에 잡아낼 수 있어 “건수는 늘고, 건당 규모는 작아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반면 지갑 자동화, 에이전트 간 결제/경제활동은 2026년엔 여전히 프로토타입 수준에 머물 거라고 본다. “AI는 일반지능으로 다 잘하기보다, 더 좁은 업무에서 더 강해지고 있다(프로그래밍은 급성장, 다른 생산성 도구는 상대적으로 약함)”는 관찰로 이를 뒷받침한다.
https://youtu.be/QrPHcCf4CIY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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