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E*를 꺼내며, 모든 것을 로봇이 해주는 세상에서 인간이 스크린 앞에만 머무는 디스토피아를 비유로 든다. “인터넷의 본질이 마찰(friction) 제거라면, 에이전트 경제는 그 마찰을 더 크게 제거한다”는 문제의식이다. 편의성은 커지지만, 인간이 ‘불편을 통과하며 얻는 경험’(육체적/정신적 노력과 보상)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다.
비는 이를 결제/정산 인프라 논쟁으로 다시 끌고 온다. T+0(즉시 결제·즉시 정산)는 효율을 주지만, 동시에 사기·오류·취소 불가능성으로 인한 피해를 키울 수 있다. 마찰이 완충장치로 작동하는 측면이 있어, 속도를 올릴수록 어떤 가드레일(보호장치)을 설계해야 하는지가 “크립토 시장구조의 평생 과제”로 제시된다. 비는 크립토의 장점을 효율뿐 아니라 “구조적 공정성”에서도 찾되, 그 장점이 독특한 리스크(익명성 기반 범죄, 권한오남용 등)와 항상 맞교환된다고 정리한다.
🤔 27:37 Is insider trading on prediction markets ok?
화제는 예측시장으로 이동한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관련 사건을 발표하기 직전, Polymarket에서 ‘마두로 포획/권력 상실’ 류의 베팅이 급증했고, 특정 계정이 약 50만 달러를 벌었다는 사례가 언급된다. 여기서 질문은 “이게 전통 증권시장의 MNPI(중요 미공개 정보) 기반 인사이더 트레이딩과 같은가?”다.
비의 결론은 냉정하다: 도덕적으로는 문제일 수 있어도, ‘전통적 의미의 인사이더 트레이딩’으로 바로 처벌되기 어렵다. 예측시장은 대체로 증권이 아니라 이벤트 컨트랙트(파생/베팅 성격)로 취급되고, 주요 규제 틀도 SEC가 아니라 CFTC 쪽에 가깝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선 기소될 행위가 예측시장에선 합법일 수 있는” 공백이 생긴다. CFTC 프레임에서 문제 삼으려면 단순 ‘비공개 정보 이용’이 아니라 사기/조작, 의무 위반(breach of duty) 등을 높은 수준으로 입증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집행이 쉽지 않다는 진단이다.
또한 일부 플랫폼은 약관(ToS)으로 “기밀정보 기반 거래 금지”를 두지만, 이는 민사적/계약적 장치일 뿐 “형사·행정 집행이 가능한 명확한 법”과는 다르다.
가장 큰 실무 장벽은 KYC다. 전통 증권은 브로커리지 계좌 개설 자체가 KYC를 전제로 하고, 회사 내부 통제(접근권한·블랙아웃 기간·임직원 거래 모니터링 등)가 있어 ‘누가 거래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 반면 예측시장은 (특히 오프쇼어/비KYC 버전이 존재하면) 지갑 주소만 남고 실사용자 특정이 어려워 사후 집행이 사실상 막힌다. 비는 Kalshi는 CFTC 규제 하에서 KYC를 하고, Polymarket도 미국용 앱은 KYC를 하지만 오프쇼어 버전은 과거에 비KYC 접속이 가능했다고 언급하며, 이 구조가 인사이더·조작 대응을 약화시킨다고 본다.
추가로 시장미시구조 측면에서 예측시장은 아직 유동성이 얇아(Thin liquidity) 고래가 가격을 움직이기 쉬워 “군중의 지혜”가 아니라 “큰 돈/빠른 정보”가 진실을 만드는 시장으로 변질될 위험이 제기된다.
💥 34:09 Why Rep. Ritchie's bill banning federal officials from using prediction markets should pass
비는 리치 토레스(뉴욕) 하원의원이 제안한 법안을 소개한다. 요지는 연방 공직자(의원, 정치임명직, 행정부 직원 등)가 정부 조치나 정치적 결과에 대한 MNPI를 이용해 예측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 모든 예측시장 인사이더 이슈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법안은 아니지만, 최소한 “국가권력에 접근 가능한 자의 베팅”을 막는 장치다.
제시는 이걸 “비논쟁적이어야 하는데도, 현실 정치에선 ‘당연히 맞는 법’이 자동 통과되지 않는다”는 냉소와 함께 강하게 지지한다. 특히 공직자가 이런 거래를 하면 ‘state power를 monetize(국가 권력을 현금화)’하는 꼴이며, 베네수엘라 같은 민감한 지정학 사안에서 이익을 챙기는 모습은 정부 신뢰를 훼손한다고 본다(실제로 공직자가 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그렇게 보이는 것’ 자체가 치명적이라는 주장).
비는 더 나아가 예측시장이 커질수록 단순 예측을 넘어 결과에 영향을 주는 시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유동성과 주목도가 커지면 “베팅→여론→행동→결과”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고, 공직자는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해상충이 극대화된다.
캐서린은 인사이더 트레이딩이 가져오는 시장 악영향(정보 비대칭 → 신뢰 하락 → 유동성 악화, 스프레드 확대, 깊이 감소)을 상기시키며, 플랫폼(Polymarket, Kalshi 등) 입장에서도 신뢰를 잃으면 참여자가 떠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업계에 불리하다고 정리한다. 제시는 “규제 협업 환경에서 책임 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업계 일부가 크게 ‘나쁜 짓’을 하며 소리치면 시장구조 입법도 어려워진다”고 비유(‘휴대폰 사달라고 떼쓰는 사춘기’ 비유)로 비판한다.
💫 40:56 This week’s good news
이번 주 ‘크립토 좋은 소식’으로 제시는 patthereum.com(동물복지 단체에 크립토로 기부하는 프로젝트)을 소개한다. 약 50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보호소·비영리단체에 기부해 왔고, 크립토를 “실제 선행의 레일”로 쓰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캐서린은 14살 된 구조견 “Piggle”을 언급하며 공감하고, 이런 구체적 사용처가 크립토의 평판과 사회적 효용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마무리한다.
https://youtu.be/yCuYisuUTbM 2시간 전 업로드 됨
비는 이를 결제/정산 인프라 논쟁으로 다시 끌고 온다. T+0(즉시 결제·즉시 정산)는 효율을 주지만, 동시에 사기·오류·취소 불가능성으로 인한 피해를 키울 수 있다. 마찰이 완충장치로 작동하는 측면이 있어, 속도를 올릴수록 어떤 가드레일(보호장치)을 설계해야 하는지가 “크립토 시장구조의 평생 과제”로 제시된다. 비는 크립토의 장점을 효율뿐 아니라 “구조적 공정성”에서도 찾되, 그 장점이 독특한 리스크(익명성 기반 범죄, 권한오남용 등)와 항상 맞교환된다고 정리한다.
🤔 27:37 Is insider trading on prediction markets ok?
화제는 예측시장으로 이동한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관련 사건을 발표하기 직전, Polymarket에서 ‘마두로 포획/권력 상실’ 류의 베팅이 급증했고, 특정 계정이 약 50만 달러를 벌었다는 사례가 언급된다. 여기서 질문은 “이게 전통 증권시장의 MNPI(중요 미공개 정보) 기반 인사이더 트레이딩과 같은가?”다.
비의 결론은 냉정하다: 도덕적으로는 문제일 수 있어도, ‘전통적 의미의 인사이더 트레이딩’으로 바로 처벌되기 어렵다. 예측시장은 대체로 증권이 아니라 이벤트 컨트랙트(파생/베팅 성격)로 취급되고, 주요 규제 틀도 SEC가 아니라 CFTC 쪽에 가깝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선 기소될 행위가 예측시장에선 합법일 수 있는” 공백이 생긴다. CFTC 프레임에서 문제 삼으려면 단순 ‘비공개 정보 이용’이 아니라 사기/조작, 의무 위반(breach of duty) 등을 높은 수준으로 입증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집행이 쉽지 않다는 진단이다.
또한 일부 플랫폼은 약관(ToS)으로 “기밀정보 기반 거래 금지”를 두지만, 이는 민사적/계약적 장치일 뿐 “형사·행정 집행이 가능한 명확한 법”과는 다르다.
가장 큰 실무 장벽은 KYC다. 전통 증권은 브로커리지 계좌 개설 자체가 KYC를 전제로 하고, 회사 내부 통제(접근권한·블랙아웃 기간·임직원 거래 모니터링 등)가 있어 ‘누가 거래했는지’ 추적이 가능하다. 반면 예측시장은 (특히 오프쇼어/비KYC 버전이 존재하면) 지갑 주소만 남고 실사용자 특정이 어려워 사후 집행이 사실상 막힌다. 비는 Kalshi는 CFTC 규제 하에서 KYC를 하고, Polymarket도 미국용 앱은 KYC를 하지만 오프쇼어 버전은 과거에 비KYC 접속이 가능했다고 언급하며, 이 구조가 인사이더·조작 대응을 약화시킨다고 본다.
추가로 시장미시구조 측면에서 예측시장은 아직 유동성이 얇아(Thin liquidity) 고래가 가격을 움직이기 쉬워 “군중의 지혜”가 아니라 “큰 돈/빠른 정보”가 진실을 만드는 시장으로 변질될 위험이 제기된다.
💥 34:09 Why Rep. Ritchie's bill banning federal officials from using prediction markets should pass
비는 리치 토레스(뉴욕) 하원의원이 제안한 법안을 소개한다. 요지는 연방 공직자(의원, 정치임명직, 행정부 직원 등)가 정부 조치나 정치적 결과에 대한 MNPI를 이용해 예측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 모든 예측시장 인사이더 이슈를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법안은 아니지만, 최소한 “국가권력에 접근 가능한 자의 베팅”을 막는 장치다.
제시는 이걸 “비논쟁적이어야 하는데도, 현실 정치에선 ‘당연히 맞는 법’이 자동 통과되지 않는다”는 냉소와 함께 강하게 지지한다. 특히 공직자가 이런 거래를 하면 ‘state power를 monetize(국가 권력을 현금화)’하는 꼴이며, 베네수엘라 같은 민감한 지정학 사안에서 이익을 챙기는 모습은 정부 신뢰를 훼손한다고 본다(실제로 공직자가 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그렇게 보이는 것’ 자체가 치명적이라는 주장).
비는 더 나아가 예측시장이 커질수록 단순 예측을 넘어 결과에 영향을 주는 시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유동성과 주목도가 커지면 “베팅→여론→행동→결과”의 피드백 루프가 생길 수 있고, 공직자는 결과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므로 이해상충이 극대화된다.
캐서린은 인사이더 트레이딩이 가져오는 시장 악영향(정보 비대칭 → 신뢰 하락 → 유동성 악화, 스프레드 확대, 깊이 감소)을 상기시키며, 플랫폼(Polymarket, Kalshi 등) 입장에서도 신뢰를 잃으면 참여자가 떠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업계에 불리하다고 정리한다. 제시는 “규제 협업 환경에서 책임 있는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업계 일부가 크게 ‘나쁜 짓’을 하며 소리치면 시장구조 입법도 어려워진다”고 비유(‘휴대폰 사달라고 떼쓰는 사춘기’ 비유)로 비판한다.
💫 40:56 This week’s good news
이번 주 ‘크립토 좋은 소식’으로 제시는 patthereum.com(동물복지 단체에 크립토로 기부하는 프로젝트)을 소개한다. 약 50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보호소·비영리단체에 기부해 왔고, 크립토를 “실제 선행의 레일”로 쓰는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캐서린은 14살 된 구조견 “Piggle”을 언급하며 공감하고, 이런 구체적 사용처가 크립토의 평판과 사회적 효용을 동시에 보여준다고 마무리한다.
https://youtu.be/yCuYisuUTbM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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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rediction Market 'Insider Trading' Isn't Illegal — Yet: DEX in the City
The DEX in the City crew breaks down the concerns around Canton's Nasdaq deal and debates the legality of insider trading on prediction markets.
🔥 EPISODE LINK 🔥
👉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why-prediction-market-insider-trading-isnt-ille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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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unchainedcrypto.com/dex-in-the-city-why-prediction-market-insider-trading-isnt-illegal…
Jordi Alexander on Market Outlook, Token Buybacks, and Neo Finance
The Rollup
3줄 요약
1. 토큰 바이백은 “효과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언락(공급 증가)·밸류에이션·매수 방식(추세 추종 vs 역추세) 설계가 성패를 가른다.
2. 2026년(인터뷰 맥락상 “다음 사이클”)은 알트 전반이 아니라 ‘실제 매출/현금흐름이 있는 앱·비즈니스 토큰’과 ‘전통 비즈니스의 온체인화(토큰화)’가 주도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다.
3. DAT(토큰 재무회사)·고수익 스테이블류는 “수익 창출”이 아닌 “리스크 전가”로 끝날 수 있어, 규모와 리스크 관리가 핵심 변수가 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토큰 바이백은 “효과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언락(공급 증가)·밸류에이션·매수 방식(추세 추종 vs 역추세) 설계가 성패를 가른다.
2. 2026년(인터뷰 맥락상 “다음 사이클”)은 알트 전반이 아니라 ‘실제 매출/현금흐름이 있는 앱·비즈니스 토큰’과 ‘전통 비즈니스의 온체인화(토큰화)’가 주도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다.
3. DAT(토큰 재무회사)·고수익 스테이블류는 “수익 창출”이 아닌 “리스크 전가”로 끝날 수 있어, 규모와 리스크 관리가 핵심 변수가 된다.
2025년 Selini 회고: “알트·벤처는 힘들었고, 실행력(인프라)이 성패”
Jordi는 2025년(대화 내 기준으로 직전 연도)을 “2024년보다 나았다”로 정리한다. 특히 시장이 전반적으로 ‘찹(Chop)’했고, 대부분의 펀드/전략이 2024 대비 개선이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전제한다. 벤처 쪽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고, 본인들도 월드코인(WorldCoin) 같은 큰 베팅이 알트 약세 국면과 겹치며 기대만큼 성과가 나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반면 시스템 트레이딩은 ‘초고빈도(HFT) 상위 플레이어(예: Jump)’ 쪽으로 경쟁 우위가 이동하면서 지연시간/네트워크/집행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두게 됐다고 말한다. 또 Lighter 같은 특정 거래 venue에서는 큰 볼륨을 만들며 에어드랍에서 성과를 얻는 등 “미시 구조에서 먹을 구간은 있었다”는 톤이다. 시장 루머(“Wintermute 망했다”)처럼 소음이 컸지만, 결국 핵심은 생존과 손실 통제였다고 정리한다(“살아남고 너무 많이 반납하지 않으면 된다”는 관점).
토큰-에퀴티 딜레마: “차트가 다운온리면 리테일은 떠난다”
그가 보는 산업의 핵심 문제는 “대부분 차트가 다운온리”라는 구조적 현실이다. 리테일이 더 이상 ‘승리 경험’을 얻지 못하니 신규 매수(비딩)가 사라지고, 이게 다시 가격 약세를 강화한다. Jordi는 이 현상을 바이백의 유무보다 더 큰 구조적 요인—특히 언락(unlock)과 상장 구조—에서 찾는다. 1년 클리프(vesting cliff)로 VC/초기 투자자 매도를 특정 시점에 몰아넣는 구조가 토큰 가격을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중앙화 거래소(CEX)는 초기 유통 물량이 적은 상태에서 “마케팅용 토큰” 중심으로 상장을 성사시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CEX가 가장 이득을 본다고 비판한다. 과거 바이낸스 런치패드 사례를 돌아보면, 프로젝트 질과 무관하게 20~30억 달러 밸류로 뜬 뒤 대부분 99%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는 식으로 ‘초기 유통량 부족 → 과대평가 → 언락 러시 → 붕괴’의 전형을 지적한다.
또 하나의 갈등 축은,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도 토큰 투자자와 에퀴티 투자자가 분리되어 있을 때다. Jordi는 최근 48시간 내 대화한 두 프로젝트에서조차 “토큰이 사실상 에퀴티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회사가 에퀴티 홀더를 우선한다”는 케이스를 봤다고 말한다. 이 경우 토큰 홀더는 비즈니스 성과(매각/수익)와 무관하게 ‘유틸리티 서사’만 남을 수 있고, 이는 신뢰 훼손으로 이어진다. 그는 이상적으로 “토큰이 곧 에퀴티”가 되는 단순한 구조를 선호하지만, 규제·세무 등 현실적 제약이 그 단순화를 어렵게 만든다고 본다.
사례로 그는 Fuse Energy를 든다. 에퀴티는 50억 달러 밸류로 자금 조달을 했고, 토큰은 약 3.33억 달러 밸류로 별도 조달(멀티코인 주도, 솔라나 SPL로 런치)하는 식의 “이중 자본구조”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회사는 웹2 현금창출(그린란드 관련 대화 전후 문맥상 에너지·인프라로 보임) 기반이 강한데, 토큰이 그 현금흐름을 직접 받지 못하면 결국 ‘유틸리티로 가치를 설득해야 하는’ 고난도 퍼즐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 구조는 SAFE vs SAFT 정도가 아니라 “투자자 풀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더 어렵다고 말한다(성과가 전부 잘 나오면 모두가 행복하지만, 실패 시 이해관계 충돌이 극대화).
토큰 바이백은 왜 작동하나: “안 작동하는 게 아니라, 설계가 잘못된 것”
Jordi는 “바이백이 효과 없다”는 주장에 강하게 반박한다. 전통 주식 시장에서 수백 년간 검증된 자본정책이며, 문제는 바이백 자체가 아니라 언락 규모/밸류에이션/집행 방식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어떤 코멘터가 “Jupiter는 같은 기간 70M달러 바이백을 했지만 언락이 10억 달러였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에 대해, Jordi의 시각은 ‘바이백이 틀렸다’가 아니라 ‘공급 압력이 그보다 훨씬 컸다’로 정리된다. 즉, 바이백은 “가격을 올리는 마법”이 아니라 유통 물량을 흡수(Absorb)하는 메커니즘이며, 공급이 계속 쏟아지면 당연히 힘이 약해진다.
그는 바이백을 크게 전략적(보드/팀 재량) vs 시스템적(규칙 기반)으로 구분한다. 전통 기업은 보드가 “이 가격은 싸다” 판단하면 일정 기간 집중 매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공시·블랙아웃 등 룰을 통해 내부자 이슈를 통제한다. 크립토는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토큰이 증권이냐 상품이냐) 애매하지만, 어쨌든 “매출이 있다면 토큰 홀더에게 가치가 돌아가야 한다(바이백이든 배당이든)”는 원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시스템적 바이백에서 그가 강조하는 핵심은 하나다: “호황기에 매출이 늘었다고 고점에서 계속 사지 마라.” 시장이 좋을 때 revenue가 증가하면 자동 매수가 과열을 더 부추기고, 되돌림(revert)이 오면 홀더의 손실 폭이 커진다. 동시에 고점에서 사면 같은 돈으로 흡수할 수 있는 토큰 수가 줄어 “흡수 효율”이 낮아진다. 그는 이를 피하기 위한 간단한 휴리스틱으로 EMA(예: 60일 평균가) 기반을 제시한다. 가격이 평균 이하로 내려오면 더 적극적으로, 평균 이상에서는 덜 사는 방식으로 ‘추세 추종 매수’가 아니라 ‘평균 회귀를 이용한 흡수’를 하라는 제안이다.
그는 성공 사례로 Jupiter, Hyperliquid를 언급하고, 직접적 바이백은 아니지만 Ethena의 ENA(혹은 관련 구조)가 토큰 세일로 조달한 자금으로 시장에서 실질 매수를 수행한 점도 “바이백 효과가 있었던 케이스”로 묶는다. 다만 “왜 펌핑이 더 안 되냐”는 질문엔, 프로그램 매수의 방식/타이밍이 가격 경로에 영향을 준다는 문제의식(=전략적 집행 필요)을 깔고 있다.
밸류에이션 프레임: “DCF + ‘카지노 프리미엄(베팅 게임 프리미엄)’”
Santiago vs Hib(드래곤플라이)식 논쟁—토큰을 도시/국가 같은 네트워크로 볼 것인가, 혹은 P/E·P/S 같은 전통 멀티플로 볼 것인가—에 대해 Jordi는 매우 명확한 2요소 모델을 제시한다.
1) 전통적 가치(현금흐름/미래 매출): 주식처럼 DCF/멀티플 기반으로 볼 수 있는 부분.
2) “베팅하기 좋은 게임” 프리미엄: 사람들이 제로/네거티브섬인 걸 알면서도 “나는 이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참여하는 투기적 프리미엄. 유동성, 거래소 상장 범위, 내러티브/마인드쉐어, 신규성 등이 이 프리미엄을 키운다.
그는 프리마켓(토큰 출시 전 거래)이 흥행한 이유도 “새로운 것에 베팅하고 싶어 하는 수요”였다고 보고, Polymarket에서 “이 토큰이 4B 위냐 6B 위냐” 같은 베팅이 열리는 것 역시 같은 본능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이 프리미엄은 지속적이지 않다. 새 TGE가 나오면 관심이 이동하며, 예전 토큰의 ‘카지노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가격이 약해진다. 이 관점은 “왜 대부분 TGE가 초기에 비싸고 이후 지속 하락하는가”를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Jordi는 2025년(대화 내 기준으로 직전 연도)을 “2024년보다 나았다”로 정리한다. 특히 시장이 전반적으로 ‘찹(Chop)’했고, 대부분의 펀드/전략이 2024 대비 개선이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전제한다. 벤처 쪽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고, 본인들도 월드코인(WorldCoin) 같은 큰 베팅이 알트 약세 국면과 겹치며 기대만큼 성과가 나지 않았다고 언급한다. 반면 시스템 트레이딩은 ‘초고빈도(HFT) 상위 플레이어(예: Jump)’ 쪽으로 경쟁 우위가 이동하면서 지연시간/네트워크/집행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두게 됐다고 말한다. 또 Lighter 같은 특정 거래 venue에서는 큰 볼륨을 만들며 에어드랍에서 성과를 얻는 등 “미시 구조에서 먹을 구간은 있었다”는 톤이다. 시장 루머(“Wintermute 망했다”)처럼 소음이 컸지만, 결국 핵심은 생존과 손실 통제였다고 정리한다(“살아남고 너무 많이 반납하지 않으면 된다”는 관점).
토큰-에퀴티 딜레마: “차트가 다운온리면 리테일은 떠난다”
그가 보는 산업의 핵심 문제는 “대부분 차트가 다운온리”라는 구조적 현실이다. 리테일이 더 이상 ‘승리 경험’을 얻지 못하니 신규 매수(비딩)가 사라지고, 이게 다시 가격 약세를 강화한다. Jordi는 이 현상을 바이백의 유무보다 더 큰 구조적 요인—특히 언락(unlock)과 상장 구조—에서 찾는다. 1년 클리프(vesting cliff)로 VC/초기 투자자 매도를 특정 시점에 몰아넣는 구조가 토큰 가격을 반복적으로 압박하며, 중앙화 거래소(CEX)는 초기 유통 물량이 적은 상태에서 “마케팅용 토큰” 중심으로 상장을 성사시키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CEX가 가장 이득을 본다고 비판한다. 과거 바이낸스 런치패드 사례를 돌아보면, 프로젝트 질과 무관하게 20~30억 달러 밸류로 뜬 뒤 대부분 99%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는 식으로 ‘초기 유통량 부족 → 과대평가 → 언락 러시 → 붕괴’의 전형을 지적한다.
또 하나의 갈등 축은, 같은 프로젝트 내에서도 토큰 투자자와 에퀴티 투자자가 분리되어 있을 때다. Jordi는 최근 48시간 내 대화한 두 프로젝트에서조차 “토큰이 사실상 에퀴티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회사가 에퀴티 홀더를 우선한다”는 케이스를 봤다고 말한다. 이 경우 토큰 홀더는 비즈니스 성과(매각/수익)와 무관하게 ‘유틸리티 서사’만 남을 수 있고, 이는 신뢰 훼손으로 이어진다. 그는 이상적으로 “토큰이 곧 에퀴티”가 되는 단순한 구조를 선호하지만, 규제·세무 등 현실적 제약이 그 단순화를 어렵게 만든다고 본다.
사례로 그는 Fuse Energy를 든다. 에퀴티는 50억 달러 밸류로 자금 조달을 했고, 토큰은 약 3.33억 달러 밸류로 별도 조달(멀티코인 주도, 솔라나 SPL로 런치)하는 식의 “이중 자본구조”가 등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회사는 웹2 현금창출(그린란드 관련 대화 전후 문맥상 에너지·인프라로 보임) 기반이 강한데, 토큰이 그 현금흐름을 직접 받지 못하면 결국 ‘유틸리티로 가치를 설득해야 하는’ 고난도 퍼즐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이 구조는 SAFE vs SAFT 정도가 아니라 “투자자 풀 자체가 다르다”는 점에서 더 어렵다고 말한다(성과가 전부 잘 나오면 모두가 행복하지만, 실패 시 이해관계 충돌이 극대화).
토큰 바이백은 왜 작동하나: “안 작동하는 게 아니라, 설계가 잘못된 것”
Jordi는 “바이백이 효과 없다”는 주장에 강하게 반박한다. 전통 주식 시장에서 수백 년간 검증된 자본정책이며, 문제는 바이백 자체가 아니라 언락 규모/밸류에이션/집행 방식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어떤 코멘터가 “Jupiter는 같은 기간 70M달러 바이백을 했지만 언락이 10억 달러였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에 대해, Jordi의 시각은 ‘바이백이 틀렸다’가 아니라 ‘공급 압력이 그보다 훨씬 컸다’로 정리된다. 즉, 바이백은 “가격을 올리는 마법”이 아니라 유통 물량을 흡수(Absorb)하는 메커니즘이며, 공급이 계속 쏟아지면 당연히 힘이 약해진다.
그는 바이백을 크게 전략적(보드/팀 재량) vs 시스템적(규칙 기반)으로 구분한다. 전통 기업은 보드가 “이 가격은 싸다” 판단하면 일정 기간 집중 매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고, 공시·블랙아웃 등 룰을 통해 내부자 이슈를 통제한다. 크립토는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토큰이 증권이냐 상품이냐) 애매하지만, 어쨌든 “매출이 있다면 토큰 홀더에게 가치가 돌아가야 한다(바이백이든 배당이든)”는 원칙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시스템적 바이백에서 그가 강조하는 핵심은 하나다: “호황기에 매출이 늘었다고 고점에서 계속 사지 마라.” 시장이 좋을 때 revenue가 증가하면 자동 매수가 과열을 더 부추기고, 되돌림(revert)이 오면 홀더의 손실 폭이 커진다. 동시에 고점에서 사면 같은 돈으로 흡수할 수 있는 토큰 수가 줄어 “흡수 효율”이 낮아진다. 그는 이를 피하기 위한 간단한 휴리스틱으로 EMA(예: 60일 평균가) 기반을 제시한다. 가격이 평균 이하로 내려오면 더 적극적으로, 평균 이상에서는 덜 사는 방식으로 ‘추세 추종 매수’가 아니라 ‘평균 회귀를 이용한 흡수’를 하라는 제안이다.
그는 성공 사례로 Jupiter, Hyperliquid를 언급하고, 직접적 바이백은 아니지만 Ethena의 ENA(혹은 관련 구조)가 토큰 세일로 조달한 자금으로 시장에서 실질 매수를 수행한 점도 “바이백 효과가 있었던 케이스”로 묶는다. 다만 “왜 펌핑이 더 안 되냐”는 질문엔, 프로그램 매수의 방식/타이밍이 가격 경로에 영향을 준다는 문제의식(=전략적 집행 필요)을 깔고 있다.
밸류에이션 프레임: “DCF + ‘카지노 프리미엄(베팅 게임 프리미엄)’”
Santiago vs Hib(드래곤플라이)식 논쟁—토큰을 도시/국가 같은 네트워크로 볼 것인가, 혹은 P/E·P/S 같은 전통 멀티플로 볼 것인가—에 대해 Jordi는 매우 명확한 2요소 모델을 제시한다.
1) 전통적 가치(현금흐름/미래 매출): 주식처럼 DCF/멀티플 기반으로 볼 수 있는 부분.
2) “베팅하기 좋은 게임” 프리미엄: 사람들이 제로/네거티브섬인 걸 알면서도 “나는 이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참여하는 투기적 프리미엄. 유동성, 거래소 상장 범위, 내러티브/마인드쉐어, 신규성 등이 이 프리미엄을 키운다.
그는 프리마켓(토큰 출시 전 거래)이 흥행한 이유도 “새로운 것에 베팅하고 싶어 하는 수요”였다고 보고, Polymarket에서 “이 토큰이 4B 위냐 6B 위냐” 같은 베팅이 열리는 것 역시 같은 본능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이 프리미엄은 지속적이지 않다. 새 TGE가 나오면 관심이 이동하며, 예전 토큰의 ‘카지노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가격이 약해진다. 이 관점은 “왜 대부분 TGE가 초기에 비싸고 이후 지속 하락하는가”를 설명하는 데 유용하다.
2026(다음 메타)의 방향: ‘알트의 죽음’이 아니라 ‘매출 토큰·실물 비즈니스 온체인화’
Jordi는 상위 시총 토큰조차 “퀄리티가 별로”라는 직설을 한다. 시총 10위권 토큰이 “크립토의 10번째로 좋은 디지털 자산”이라는 주장 자체가 어색할 정도로, 실제로는 밈/서사 기반 자산이 다수라는 것.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품질의 자산—특히 실제 비즈니스가 발행하고, 토큰이 그 비즈니스의 가치(현금흐름)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구조—가 시장을 재편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글로벌 인지도(brand) + 밈성(memeability) + 실제 매출”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 온체인 레일(스테이블/토큰)로 들어오면 ‘스위트 스팟’이라고 말하며, 구체 기업명은 말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매우 강하게 불타는 딜이 있다고 암시한다. 진행자들이 GameStop·Nike·OnlyFans·Pudgy Penguins 등을 추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핵심은 “크립토 네이티브 앱토큰이 아니라, 전통 비즈니스의 토큰화/온체인 IPO류”가 더 강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이 흐름은 “상위 토큰이 스테이블·이자형 토큰 중심이 될 것”이라는 진행자의 정리와도 맞물린다. 먼저 제품(스테이블/대출/수익상품)이 토큰화되고, 그 다음에야 회사의 더 큰 단위(지분/거버넌스/수익권)가 토큰화되는 “안에서 밖으로(internal → external) 확장”이 자연스럽다는 논리다.
DAT(토큰 재무회사) 평가: “mNAV 아래로 가는 게 정상, 알트 DAT는 특히 묘지”
Jordi는 DAT에 대해 일관되게 회의적이다. 토큰을 직접 들고 있으면 언제든 팔 수 있는데, DAT 주식/구조로 우회 보유하면 유동성이 떨어지고(특히 알트는 대규모 청산이 불가능), 결국 ‘토큰 직접 보유보다 열등한 노출’이 되기 쉽다는 이유다. 그래서 이런 상품은 구조적으로 mNAV(순자산가치) 아래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MicroStrategy(비트코인), Tom Lee의 ETH 축적 같은 “메이저 자산 기반”은 붕괴까지는 아닐 수 있다고 본다. 거품이 터지긴 했지만 200k 같은 과열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붕괴도 ‘대참사’가 아니라 한 차례 청산/정리 수준에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반대로 알트 DAT는 “그냥 묘지”라고 단언한다.
또 DAT가 “운영회사로 진화”하려는 시도—예: ETH를 리스테이킹/인프라(아이겐레이어, Linea, EtherFi 등)에 넣어 수익을 만든다—에 대해서는,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률이 압축되고(경쟁·캐리 트레이드 확산), 충분히 매력적인 사업이 되기 어렵다고 본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하면 결국 리스크를 더 떠안아야 하고, 그 순간 “운영회사”가 아니라 “헤지펀드”가 되어 실수 시 큰 손실을 낼 수 있다는 경고다.
고수익 스테이블/네오 파이낸스: “지속 가능하지만, 리스크는 숨길 수 없다”
진행자들이 ‘Neo DeFi/Neo Finance’로 부르는 흐름—크립토 자본을 기반으로 에너지·재보험·프라이빗 크레딧 등 실물 영역에서 수익을 만들고 이를 스테이블/토큰 홀더에게 분배—에 대해 Jordi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이다. 다만 “무위험으로 무위험이자율을 초과하는 수익은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다. 즉, 지속 가능성은 “리스크를 정확히 정의하고 감내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는 예시로 Wildcat 같은 프라이빗 크레딧 구조를 언급한다. 평판 있는 회사(시장조성자, 펀드 등)가 차입자로 들어오고 금리를 제시하는 시장인데, 실제로 첫 디폴트 사례도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프라이빗 크레딧에서는 정상적이며, 디폴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위험이자율 초과 수익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중요한 건 이를 “스테이블”로 과장 포장하거나, 복잡한 경로로 리스크가 얽혀 시스템 리스크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과거 ‘합성달러/수익형 달러’ 논쟁에서 “수익이 부족하면 더 위험을 얹는다”는 패턴을 경고했고, 이후 Stream Finance 붕괴(약 1억 달러 손실)처럼 여러 볼트/프로토콜에 간접 노출이 퍼져 있던 사례를 들어 “10B급 사고가 되기 전에 100M에서 터진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시장 전망과 포지셔닝: “BTC 중심 + 매출 토큰 바스켓, 2026년 Q2 유동성 서지 기대”
Jordi는 “올해도 작년만큼 찹할 것”이라고 본다. 큰 상승과 급락이 번갈아 나오는 장이라는 전제에서, 본인의 멘탈 모델은 “급락 구간에서 누적(accumulate)할 대상만 추려라”에 가깝다. 크립토는 전통 자산(은, 백금 등 포함) 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어 캐치업이 나올 수 있지만, 알트는 언락 압력이 여전히 크고 구조가 깨져 있다고 평가한다.
그는 메이저 L1(ETH, SOL 등)도 “토큰이 왜 가치가 있어야 하는지(수익/가치포착) 설명을 못했다”는 이유로 장기 보유 비중이 크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거시 자산으로서 BTC 비중을 높게 가져가며, ‘퀀텀 위협’도 실제 기술 리스크보다 “대중 인식 리스크” 관점에서 모니터링한다고 말한다(CNBC 같은 곳에서 비트코인-퀀텀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관찰). 그는 이런 불안이 “걱정의 벽(wall of worry)”을 형성하며, 시간이 지나 사건이 없으면 다시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는 식의 해석을 붙인다.
정책/정치 변수로는 트럼프가 중간(연중) 구간에 경기·유동성을 자극하려는 유인이 크다고 보고, Q2 유동성 서지를 기대한다(체크 지급이든, 연준 인선/압박이든 “뭔가를 할 것”). 그에 따라 현 시점은 롱(주로 BTC) + “너무 많이 빠진 매출 토큰” 선별 매수라는 포지셔닝이다. 언급된 관심 자산으로는 Hyperliquid(고점 이후 조정으로 재매력), Lighter, Jupiter, Sky, Maple, Meteora(매출 대비 저평가), LayerZero(전쟁에서 이긴 쪽—OFT 등 표준/네트워크 효과 관점) 등이 나온다. SOL은 연말 ATH(약 280) 회복에 회의적이며, BTC는 150k 근처이나 “약간 아래”를 베이스로 본다. 연중 가장 좋은 분기는 Q2로 지목한다.
Canton 강세론: “파트너십 세일즈 가능한 창업자 + 프라이버시/실물자산 네이티브 발행”
프라이버시 내러티브(Zcash 등)에 대해 Jordi는 크게 흥분하지 않지만, Canton의 ‘기관 파트너십 기반 프라이버시’에는 강하게 베팅한다. 그 이유는 기술 자체보다도 “창업자가 시타델·은행 등 트래디 기관을 설득해 컨소시엄/네트워크를 키우는 능력”이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번 큰 플레이어들이 들어오면,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올 이유’가 생기는 전형적인 B2B 네트워크 확장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Hyperliquid처럼 “중립 인프라를 코드로 깔고 누구나 올리게 하는 방식(뉴트럴리티)”도 멋지지만, 다른 한쪽 극단(barbell)의 성공 공식은 “강력한 파트너십/세일즈로 기관을 묶어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본다. Canton은 오랜 기간 빌드했고, 프라이버시·법/규제·실물 증권의 네이티브 발행 같은 요소를 많이 고민해 왔다고 평가한다. 다만 메타마스크/EVM식 크립토 UX와는 다른 결이 있어, 향후 과제는 더 친화적인 UX/접근성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Chainlink에 대한 태도: “비싸서 롱도, 덜 비어있어서 숏도 애매—관심 밖”
진행자가 “체인링크는 Canton이 하는 걸 이미 많이 해왔고, Sergey도 뛰어난데 왜 토큰은 지속적으로 강한 입찰을 못 받나?”를 묻자, Jordi는 솔직하게 “체인링크 전문가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이 계속 비싸게 느껴져 롱 관점에서 접근이 어려웠고, 숏 관점에서도 더 ‘공허한(vacuous) 것들’이 많아 굳이 체인링크를 숏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영역(브리징 등)에서는 체인링크가 모든 전장에서 이기고 있지는 않고, 오라클도 특정 세그먼트는 Pyth 등 대체재가 쓰인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Jordi는 상위 시총 토큰조차 “퀄리티가 별로”라는 직설을 한다. 시총 10위권 토큰이 “크립토의 10번째로 좋은 디지털 자산”이라는 주장 자체가 어색할 정도로, 실제로는 밈/서사 기반 자산이 다수라는 것.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품질의 자산—특히 실제 비즈니스가 발행하고, 토큰이 그 비즈니스의 가치(현금흐름)를 더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구조—가 시장을 재편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글로벌 인지도(brand) + 밈성(memeability) + 실제 매출”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 온체인 레일(스테이블/토큰)로 들어오면 ‘스위트 스팟’이라고 말하며, 구체 기업명은 말하지 않지만 내부적으로 매우 강하게 불타는 딜이 있다고 암시한다. 진행자들이 GameStop·Nike·OnlyFans·Pudgy Penguins 등을 추측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핵심은 “크립토 네이티브 앱토큰이 아니라, 전통 비즈니스의 토큰화/온체인 IPO류”가 더 강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이 흐름은 “상위 토큰이 스테이블·이자형 토큰 중심이 될 것”이라는 진행자의 정리와도 맞물린다. 먼저 제품(스테이블/대출/수익상품)이 토큰화되고, 그 다음에야 회사의 더 큰 단위(지분/거버넌스/수익권)가 토큰화되는 “안에서 밖으로(internal → external) 확장”이 자연스럽다는 논리다.
DAT(토큰 재무회사) 평가: “mNAV 아래로 가는 게 정상, 알트 DAT는 특히 묘지”
Jordi는 DAT에 대해 일관되게 회의적이다. 토큰을 직접 들고 있으면 언제든 팔 수 있는데, DAT 주식/구조로 우회 보유하면 유동성이 떨어지고(특히 알트는 대규모 청산이 불가능), 결국 ‘토큰 직접 보유보다 열등한 노출’이 되기 쉽다는 이유다. 그래서 이런 상품은 구조적으로 mNAV(순자산가치) 아래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MicroStrategy(비트코인), Tom Lee의 ETH 축적 같은 “메이저 자산 기반”은 붕괴까지는 아닐 수 있다고 본다. 거품이 터지긴 했지만 200k 같은 과열까지 가지 않았기 때문에 붕괴도 ‘대참사’가 아니라 한 차례 청산/정리 수준에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반대로 알트 DAT는 “그냥 묘지”라고 단언한다.
또 DAT가 “운영회사로 진화”하려는 시도—예: ETH를 리스테이킹/인프라(아이겐레이어, Linea, EtherFi 등)에 넣어 수익을 만든다—에 대해서는, 규모가 커질수록 수익률이 압축되고(경쟁·캐리 트레이드 확산), 충분히 매력적인 사업이 되기 어렵다고 본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하면 결국 리스크를 더 떠안아야 하고, 그 순간 “운영회사”가 아니라 “헤지펀드”가 되어 실수 시 큰 손실을 낼 수 있다는 경고다.
고수익 스테이블/네오 파이낸스: “지속 가능하지만, 리스크는 숨길 수 없다”
진행자들이 ‘Neo DeFi/Neo Finance’로 부르는 흐름—크립토 자본을 기반으로 에너지·재보험·프라이빗 크레딧 등 실물 영역에서 수익을 만들고 이를 스테이블/토큰 홀더에게 분배—에 대해 Jordi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이다. 다만 “무위험으로 무위험이자율을 초과하는 수익은 없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다. 즉, 지속 가능성은 “리스크를 정확히 정의하고 감내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는 예시로 Wildcat 같은 프라이빗 크레딧 구조를 언급한다. 평판 있는 회사(시장조성자, 펀드 등)가 차입자로 들어오고 금리를 제시하는 시장인데, 실제로 첫 디폴트 사례도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프라이빗 크레딧에서는 정상적이며, 디폴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위험이자율 초과 수익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해석한다. 중요한 건 이를 “스테이블”로 과장 포장하거나, 복잡한 경로로 리스크가 얽혀 시스템 리스크를 만드는 것이다. 그는 과거 ‘합성달러/수익형 달러’ 논쟁에서 “수익이 부족하면 더 위험을 얹는다”는 패턴을 경고했고, 이후 Stream Finance 붕괴(약 1억 달러 손실)처럼 여러 볼트/프로토콜에 간접 노출이 퍼져 있던 사례를 들어 “10B급 사고가 되기 전에 100M에서 터진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시장 전망과 포지셔닝: “BTC 중심 + 매출 토큰 바스켓, 2026년 Q2 유동성 서지 기대”
Jordi는 “올해도 작년만큼 찹할 것”이라고 본다. 큰 상승과 급락이 번갈아 나오는 장이라는 전제에서, 본인의 멘탈 모델은 “급락 구간에서 누적(accumulate)할 대상만 추려라”에 가깝다. 크립토는 전통 자산(은, 백금 등 포함) 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어 캐치업이 나올 수 있지만, 알트는 언락 압력이 여전히 크고 구조가 깨져 있다고 평가한다.
그는 메이저 L1(ETH, SOL 등)도 “토큰이 왜 가치가 있어야 하는지(수익/가치포착) 설명을 못했다”는 이유로 장기 보유 비중이 크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거시 자산으로서 BTC 비중을 높게 가져가며, ‘퀀텀 위협’도 실제 기술 리스크보다 “대중 인식 리스크” 관점에서 모니터링한다고 말한다(CNBC 같은 곳에서 비트코인-퀀텀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관찰). 그는 이런 불안이 “걱정의 벽(wall of worry)”을 형성하며, 시간이 지나 사건이 없으면 다시 자금 유입이 가능하다는 식의 해석을 붙인다.
정책/정치 변수로는 트럼프가 중간(연중) 구간에 경기·유동성을 자극하려는 유인이 크다고 보고, Q2 유동성 서지를 기대한다(체크 지급이든, 연준 인선/압박이든 “뭔가를 할 것”). 그에 따라 현 시점은 롱(주로 BTC) + “너무 많이 빠진 매출 토큰” 선별 매수라는 포지셔닝이다. 언급된 관심 자산으로는 Hyperliquid(고점 이후 조정으로 재매력), Lighter, Jupiter, Sky, Maple, Meteora(매출 대비 저평가), LayerZero(전쟁에서 이긴 쪽—OFT 등 표준/네트워크 효과 관점) 등이 나온다. SOL은 연말 ATH(약 280) 회복에 회의적이며, BTC는 150k 근처이나 “약간 아래”를 베이스로 본다. 연중 가장 좋은 분기는 Q2로 지목한다.
Canton 강세론: “파트너십 세일즈 가능한 창업자 + 프라이버시/실물자산 네이티브 발행”
프라이버시 내러티브(Zcash 등)에 대해 Jordi는 크게 흥분하지 않지만, Canton의 ‘기관 파트너십 기반 프라이버시’에는 강하게 베팅한다. 그 이유는 기술 자체보다도 “창업자가 시타델·은행 등 트래디 기관을 설득해 컨소시엄/네트워크를 키우는 능력”이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 번 큰 플레이어들이 들어오면,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올 이유’가 생기는 전형적인 B2B 네트워크 확장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Hyperliquid처럼 “중립 인프라를 코드로 깔고 누구나 올리게 하는 방식(뉴트럴리티)”도 멋지지만, 다른 한쪽 극단(barbell)의 성공 공식은 “강력한 파트너십/세일즈로 기관을 묶어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본다. Canton은 오랜 기간 빌드했고, 프라이버시·법/규제·실물 증권의 네이티브 발행 같은 요소를 많이 고민해 왔다고 평가한다. 다만 메타마스크/EVM식 크립토 UX와는 다른 결이 있어, 향후 과제는 더 친화적인 UX/접근성일 수 있다고 덧붙인다.
Chainlink에 대한 태도: “비싸서 롱도, 덜 비어있어서 숏도 애매—관심 밖”
진행자가 “체인링크는 Canton이 하는 걸 이미 많이 해왔고, Sergey도 뛰어난데 왜 토큰은 지속적으로 강한 입찰을 못 받나?”를 묻자, Jordi는 솔직하게 “체인링크 전문가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밸류에이션이 계속 비싸게 느껴져 롱 관점에서 접근이 어려웠고, 숏 관점에서도 더 ‘공허한(vacuous) 것들’이 많아 굳이 체인링크를 숏할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영역(브리징 등)에서는 체인링크가 모든 전장에서 이기고 있지는 않고, 오라클도 특정 세그먼트는 Pyth 등 대체재가 쓰인다는 관찰을 덧붙인다.
개인 루틴(헬스 맥싱): “습관을 자동화해서 층층이 쌓아라”
마지막으로 Jordi는 ‘헬스 맥싱’ 접근을 “습관 스태킹”으로 요약한다. 의지력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자동화된 습관을 하나씩 쌓아 뇌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본인은 식단(원래 비교적 자신 있던 영역) → 운동(바쁘면 놓치기 쉬움) → 수면(최근 가장 큰 개선, 7시간 수면) 순으로 쌓았고, 스트레스는 “너무 스트레스면 아예 잘라낸다”는 식으로 허용치를 낮췄다고 말한다. 보충제/펩타이드 등은 업계의 잡음이 많아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집해 ‘가장 그럴듯한 벡터’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htFk-WBJbM0 2시간 전 업로드 됨
마지막으로 Jordi는 ‘헬스 맥싱’ 접근을 “습관 스태킹”으로 요약한다. 의지력으로 버티는 게 아니라 자동화된 습관을 하나씩 쌓아 뇌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본인은 식단(원래 비교적 자신 있던 영역) → 운동(바쁘면 놓치기 쉬움) → 수면(최근 가장 큰 개선, 7시간 수면) 순으로 쌓았고, 스트레스는 “너무 스트레스면 아예 잘라낸다”는 식으로 허용치를 낮췄다고 말한다. 보충제/펩타이드 등은 업계의 잡음이 많아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집해 ‘가장 그럴듯한 벡터’를 뽑아내는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덧붙인다.
https://youtu.be/htFk-WBJbM0 2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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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i Alexander on Market Outlook, Token Buybacks, and Neo Finance
Token buybacks are about to change everything in 2026.
In this episode, we sit down with Jordi Alexander of Selini Capital to explore the token buyback playbook that actually works.
Jordi breaks down systematic vs strategic buyback approaches, the 2026…
In this episode, we sit down with Jordi Alexander of Selini Capital to explore the token buyback playbook that actually works.
Jordi breaks down systematic vs strategic buyback approaches, the 2026…
Why Crypto Still Struggles to Capture the Value It Creates | Roundup
Bell Curve
3줄 요약
1. 오픈소스는 “채택·기여”를 폭발시키지만 “가치 포착”이 약했고, Red Hat은 ‘코드 판매’가 아니라 ‘신뢰·안정·지원(SLA)’을 팔아 그 간극을 메웠다.
2. 크립토의 L1(특히 이더리움)은 ‘사용료를 네이티브 토큰으로 지불’하게 만들어 오픈소스 가치 포착의 트레이드오프를 일부 깨뜨렸지만, 이 모델을 L2·미들웨어까지 과잉 일반화하며 유틸리티 토큰/토큰 싱크가 흔들렸다.
3. AI는 SaaS의 ‘락인·구독’ 모델을 흔들고(복제/포크 비용 하락, 사용량 기반 과금), 크립토는 ‘인센티브·검증·신뢰’ 층에서 오픈소스 AI의 새로운 경제 모델(예: Bittensor)을 실험하게 만든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왜 크립토가 만들어낸 가치에 비해 가치 포착이 어렵나”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사에서 추적한다. 특히 (1)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한 과정, (2) 오픈소스가 확산된 배경과 수익화의 난제, (3) L1이 ‘오픈소스+수익화’의 공식을 일부 해결했지만 L2/인프라에서 다시 막히는 이유, (4) AI가 SaaS/오픈소스/크립토 인센티브 모델을 재편하는 지점을 연결해 이야기한다. 대화 도중 “이더리움은 ‘완전한 오픈소스/중립 레이어’를 북극성으로 삼는 거의 유일한 사례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Bell Curve
3줄 요약
1. 오픈소스는 “채택·기여”를 폭발시키지만 “가치 포착”이 약했고, Red Hat은 ‘코드 판매’가 아니라 ‘신뢰·안정·지원(SLA)’을 팔아 그 간극을 메웠다.
2. 크립토의 L1(특히 이더리움)은 ‘사용료를 네이티브 토큰으로 지불’하게 만들어 오픈소스 가치 포착의 트레이드오프를 일부 깨뜨렸지만, 이 모델을 L2·미들웨어까지 과잉 일반화하며 유틸리티 토큰/토큰 싱크가 흔들렸다.
3. AI는 SaaS의 ‘락인·구독’ 모델을 흔들고(복제/포크 비용 하락, 사용량 기반 과금), 크립토는 ‘인센티브·검증·신뢰’ 층에서 오픈소스 AI의 새로운 경제 모델(예: Bittensor)을 실험하게 만든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들은 “왜 크립토가 만들어낸 가치에 비해 가치 포착이 어렵나”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역사에서 추적한다. 특히 (1) 소프트웨어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이동한 과정, (2) 오픈소스가 확산된 배경과 수익화의 난제, (3) L1이 ‘오픈소스+수익화’의 공식을 일부 해결했지만 L2/인프라에서 다시 막히는 이유, (4) AI가 SaaS/오픈소스/크립토 인센티브 모델을 재편하는 지점을 연결해 이야기한다. 대화 도중 “이더리움은 ‘완전한 오픈소스/중립 레이어’를 북극성으로 삼는 거의 유일한 사례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01:49 The Evolution of Software and Open Source
초기 컴퓨팅은 IBM 메인프레임처럼 하드웨어 판매가 중심이었고 소프트웨어는 ‘부속품’에 가까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OS를 플랫폼으로 만들어 하드웨어 수익 흐름을 잠식하며 소프트웨어가 독립 산업이 되기 시작했다는 역사적 맥락을 깐다. 동시에 소프트웨어가 법적으로 IP(지식재산)로 보호되기 전엔 복제가 쉬웠고, MS 등이 소프트웨어를 IP로 인정받게 로비한 결과 “코드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반작용이 커지며 오픈소스/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이 강화된다. Richard Stallman의 GNU(1983)와 Linus Torvalds의 Linux 커널(1991)이 결합해 ‘리눅스 OS’가 성립했고, 뛰어난 개발자들이 이념·명성·커뮤니티 동기로 무보수 기여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엄청난 가치 창출(채택/생태계)은 되는데 돈은 누가 버나?”라는 가치 포착 문제가 곧바로 등장한다.
08:13 Red Hat and Commercial Open Source Software
Red Hat은 “코드 자체는 공짜(오픈소스)인데, 기업이 진짜로 돈을 내는 것은 안정성·지원·업데이트·보안·SLA”라는 공식을 증명한 대표 사례로 다뤄진다. 기업 CIO 입장에서 ‘리눅스를 쓰고 싶은데’ 장애/업데이트/책임 소재가 불명확하면 도입이 어렵다. Red Hat은 이 공포(운영 리스크)를 상업적으로 포장해 해결했다. 결국 IBM이 Red Hat을 34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한 사례는 “오픈소스도 충분히 대기업급 가치 포착이 가능하다”는 투자자·산업의 확신을 만들었다는 포인트로 연결된다. 이 맥락은 크립토 L2가 “이더리움을 쓰고 싶지만(유동성/브랜드/중립성) 가스비·운영 복잡도가 싫다”는 수요를 어떻게 ‘제품화’하느냐와 직접적으로 닮았다는 복선이 된다.
14:41 The Rise of Open Core Companies
오픈코어(open core)는 오픈소스로 개발자 채택을 폭발시키되, 기업이 돈을 내는 기능(예: RBAC, 감사 로그, 사용량 제한, 엔터프라이즈 관리 기능)이나 호스팅(SaaS/managed)으로 수익화하는 전략으로 정리된다. Supabase 같은 사례가 “개발자 커뮤니티의 사랑(GitHub stars/입소문)을 분배(Distribution)로 바꾸고, 엔터프라이즈 니즈에서 과금”하는 성공 패턴으로 언급된다. 다만 오픈코어에는 구조적 긴장이 있다. 팀 리소스를 ‘오픈소스 기능’과 ‘유료 기능’ 중 어디에 배분할지, 과금에 치중하다 커뮤니티를 잃고 프로젝트 경쟁력이 떨어질 위험, 그리고 “거버넌스(통제권)를 얼마나 내려놓을 것인가”의 문제가 늘 따라온다. 패널들은 “소프트웨어 거버넌스라는 단어를 크립토 말고 들은 곳이 오픈코어 커뮤니티뿐”이라고 할 정도로, 오픈소스의 통제·인센티브 설계는 오래된 난제임을 강조한다.
19:21 Cloud Computing and Open Source Software
클라우드는 오픈소스를 ‘선의’가 아니라 ‘경쟁 전략’으로 적극 활용하게 만든 전환점으로 소개된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Kubernetes 오픈소스화는 AWS가 클라우드 락인(스위칭 코스트)을 소프트웨어 계층에서 강화하려는 흐름을 ‘중립 레이어로 상쇄(commoditize complements)’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표면적으로는 “개발자를 위한 선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랫폼 락인의 무기화”에 대한 대응이자 시장 구조를 유리하게 재편하는 수단이었다는 것. 이 관점은 크립토에서도 “오픈소스=가치 중립”이라는 단순 서사를 경계하게 만든다. 오픈소스는 때로 시장 지배력을 만들거나 경쟁자의 차별화를 무력화하는 ‘전략적 상품화 도구’가 된다.
21:40 The Intersection of Open Source and Crypto
크립토(L1)가 오픈소스 수익화의 오랜 트레이드오프를 깨뜨린 지점으로 “단일 인스턴스(shared state)의 네트워크에서 사용자가 반드시 네이티브 토큰으로 사용료를 내게 만드는 구조”가 강조된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은 오픈소스이면서도 네트워크 사용 자체가 수수료를 발생시키고(DoS 방지 포함), 특히 이더리움은 EIP-1559(베이스피 번)를 통해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면이 생겼다고 토론한다. 다만 번(burn)이 ‘가치 포착’만을 위해 도입된 것이 아니라 UX(수수료 예측 가능성)·검증자 담합 방지 같은 설계 목적이 있었다는 뉘앙스도 함께 다룬다. 그럼에도 “L1은 오픈소스 채택/기여의 장점과 수익화를 한데 묶은 첫 대규모 성공 사례”라는 결론이 이 구간의 핵심이다.
23:17 The Role of Layer 1s in Monetization
L1에서의 가치 포착은 비교적 자연스럽지만, 그 성립 조건은 까다롭다고 정리된다. (1) 모두가 쓰는 ‘단 하나의 인스턴스’가 존재해야 하고(공유 상태/유동성/네트워크 효과), (2) 그 인스턴스를 이용하려면 비용을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이더리움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신뢰·중립성이 생기고 → 그 때문에 더 많이 쓰이고 → 더 많이 쓰이니 수수료가 발생하고 → 토큰 가치에 연결”되는 선순환을 만든 사례로 제시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결제/검열저항’과 ‘가치 저장 밈(금과 유사)’이 강하지만, 일반 목적 실행/생태계 수익화와는 다르다는 비교가 나온다. 여기서 패널들은 “크립토가 L1의 성공 공식을 L2/앱/미들웨어에 무리하게 이식하며 ‘유틸리티 토큰’ 같은 실패한 개념을 양산했다”는 다음 구간의 문제의식을 예고한다.
초기 컴퓨팅은 IBM 메인프레임처럼 하드웨어 판매가 중심이었고 소프트웨어는 ‘부속품’에 가까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OS를 플랫폼으로 만들어 하드웨어 수익 흐름을 잠식하며 소프트웨어가 독립 산업이 되기 시작했다는 역사적 맥락을 깐다. 동시에 소프트웨어가 법적으로 IP(지식재산)로 보호되기 전엔 복제가 쉬웠고, MS 등이 소프트웨어를 IP로 인정받게 로비한 결과 “코드는 자유로워야 한다”는 반작용이 커지며 오픈소스/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이 강화된다. Richard Stallman의 GNU(1983)와 Linus Torvalds의 Linux 커널(1991)이 결합해 ‘리눅스 OS’가 성립했고, 뛰어난 개발자들이 이념·명성·커뮤니티 동기로 무보수 기여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엄청난 가치 창출(채택/생태계)은 되는데 돈은 누가 버나?”라는 가치 포착 문제가 곧바로 등장한다.
08:13 Red Hat and Commercial Open Source Software
Red Hat은 “코드 자체는 공짜(오픈소스)인데, 기업이 진짜로 돈을 내는 것은 안정성·지원·업데이트·보안·SLA”라는 공식을 증명한 대표 사례로 다뤄진다. 기업 CIO 입장에서 ‘리눅스를 쓰고 싶은데’ 장애/업데이트/책임 소재가 불명확하면 도입이 어렵다. Red Hat은 이 공포(운영 리스크)를 상업적으로 포장해 해결했다. 결국 IBM이 Red Hat을 34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한 사례는 “오픈소스도 충분히 대기업급 가치 포착이 가능하다”는 투자자·산업의 확신을 만들었다는 포인트로 연결된다. 이 맥락은 크립토 L2가 “이더리움을 쓰고 싶지만(유동성/브랜드/중립성) 가스비·운영 복잡도가 싫다”는 수요를 어떻게 ‘제품화’하느냐와 직접적으로 닮았다는 복선이 된다.
14:41 The Rise of Open Core Companies
오픈코어(open core)는 오픈소스로 개발자 채택을 폭발시키되, 기업이 돈을 내는 기능(예: RBAC, 감사 로그, 사용량 제한, 엔터프라이즈 관리 기능)이나 호스팅(SaaS/managed)으로 수익화하는 전략으로 정리된다. Supabase 같은 사례가 “개발자 커뮤니티의 사랑(GitHub stars/입소문)을 분배(Distribution)로 바꾸고, 엔터프라이즈 니즈에서 과금”하는 성공 패턴으로 언급된다. 다만 오픈코어에는 구조적 긴장이 있다. 팀 리소스를 ‘오픈소스 기능’과 ‘유료 기능’ 중 어디에 배분할지, 과금에 치중하다 커뮤니티를 잃고 프로젝트 경쟁력이 떨어질 위험, 그리고 “거버넌스(통제권)를 얼마나 내려놓을 것인가”의 문제가 늘 따라온다. 패널들은 “소프트웨어 거버넌스라는 단어를 크립토 말고 들은 곳이 오픈코어 커뮤니티뿐”이라고 할 정도로, 오픈소스의 통제·인센티브 설계는 오래된 난제임을 강조한다.
19:21 Cloud Computing and Open Source Software
클라우드는 오픈소스를 ‘선의’가 아니라 ‘경쟁 전략’으로 적극 활용하게 만든 전환점으로 소개된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Kubernetes 오픈소스화는 AWS가 클라우드 락인(스위칭 코스트)을 소프트웨어 계층에서 강화하려는 흐름을 ‘중립 레이어로 상쇄(commoditize complements)’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표면적으로는 “개발자를 위한 선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플랫폼 락인의 무기화”에 대한 대응이자 시장 구조를 유리하게 재편하는 수단이었다는 것. 이 관점은 크립토에서도 “오픈소스=가치 중립”이라는 단순 서사를 경계하게 만든다. 오픈소스는 때로 시장 지배력을 만들거나 경쟁자의 차별화를 무력화하는 ‘전략적 상품화 도구’가 된다.
21:40 The Intersection of Open Source and Crypto
크립토(L1)가 오픈소스 수익화의 오랜 트레이드오프를 깨뜨린 지점으로 “단일 인스턴스(shared state)의 네트워크에서 사용자가 반드시 네이티브 토큰으로 사용료를 내게 만드는 구조”가 강조된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은 오픈소스이면서도 네트워크 사용 자체가 수수료를 발생시키고(DoS 방지 포함), 특히 이더리움은 EIP-1559(베이스피 번)를 통해 토큰 보유자에게 가치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면이 생겼다고 토론한다. 다만 번(burn)이 ‘가치 포착’만을 위해 도입된 것이 아니라 UX(수수료 예측 가능성)·검증자 담합 방지 같은 설계 목적이 있었다는 뉘앙스도 함께 다룬다. 그럼에도 “L1은 오픈소스 채택/기여의 장점과 수익화를 한데 묶은 첫 대규모 성공 사례”라는 결론이 이 구간의 핵심이다.
23:17 The Role of Layer 1s in Monetization
L1에서의 가치 포착은 비교적 자연스럽지만, 그 성립 조건은 까다롭다고 정리된다. (1) 모두가 쓰는 ‘단 하나의 인스턴스’가 존재해야 하고(공유 상태/유동성/네트워크 효과), (2) 그 인스턴스를 이용하려면 비용을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 이더리움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신뢰·중립성이 생기고 → 그 때문에 더 많이 쓰이고 → 더 많이 쓰이니 수수료가 발생하고 → 토큰 가치에 연결”되는 선순환을 만든 사례로 제시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결제/검열저항’과 ‘가치 저장 밈(금과 유사)’이 강하지만, 일반 목적 실행/생태계 수익화와는 다르다는 비교가 나온다. 여기서 패널들은 “크립토가 L1의 성공 공식을 L2/앱/미들웨어에 무리하게 이식하며 ‘유틸리티 토큰’ 같은 실패한 개념을 양산했다”는 다음 구간의 문제의식을 예고한다.
29:22 Layer 2s: Business Models and Challenges
L2는 이더리움의 확장(비용/속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지만, “L1처럼 토큰으로 자연 수익화가 되나?”가 초기부터 논쟁이었다고 회고한다. 많은 L2·인프라 프로젝트가 ‘이더리움의 수익화 모델(네이티브 토큰 사용료)’을 과잉 일반화했고, 그 결과 토큰 싱크가 제품을 오히려 망치는 사례(예: 과거 0x의 토큰 기반 수수료 모델 등)가 언급된다. 동시에 시장은 L2에 대해 파워로(상위 1~2개가 대부분을 가져감)로 흘렀고, Base/Arbitrum/Optimism 등 상위권의 서로 다른 전략이 비교된다.
- Base: 이더리움/EVM 오픈소스 스택(특히 EVM)을 활용해 코인베이스의 강한 유통(배포)을 얹은 사례로 읽힌다. “오픈소스를 가져와 유통망으로 가치 포착”이라는 점에서 전통 오픈소스 상업화 전략(유통+패키징)과 닮았다는 암시가 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L1(Ethereum)과 L2(Base)가 ‘협력+경쟁’ 관계로 긴장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Arbitrum: DeFi 유동성과 사용이 두텁다는 평가가 나오며, “자체 생태계 구축”에 더 가까운 케이스로 묘사된다.
- Optimism: OP 메인체인을 키우기보다 OP Stack 채택(슈퍼체인) 확산에 무게를 두며 “프레임워크/표준 레이어”로 가려는 선택을 했다고 본다.
또한 “L2의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은 Red Hat에 더 가깝다”는 중요한 비유가 등장한다. 즉 사용자는 ‘이더리움’을 원하지만 가스비 스파이크·운영 복잡도·확장성 한계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L2는 ‘이더리움의 중립성/브랜드/유동성’을 패키징하면서 기업이 원하는 운영 안정성(호스팅, 업그레이드 관리, 인덱서, 각종 3rd-party 통합)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방향(rollup-as-a-service, managed rollup)이 더 자연스럽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ZKsync가 “프레임워크+RAS(호스팅/운영)”를 통합해 수익화와 토큰 설계를 함께 가져가는 움직임이 ‘가장 우아한 균형’ 사례로 거론된다.
한편 “완전히 탈중앙화된 L2”가 왜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는지도 짚는다. L2가 L1처럼 검열저항/중립성을 가져가려면 시퀀서/거버넌스의 분산이 필요하지만, 그러면 다시 속도/제품 경쟁력/사업적 통제가 약해지는 딜레마가 생긴다. 이 지점은 오픈코어가 겪는 “통제 내려놓기 vs 경쟁력 유지” 문제와 정확히 겹친다.
마지막으로 Cosmos SDK 비유가 나온다. “프레임워크만 제공하고 단일 인스턴스/공유 상태를 못 만들면 가치 포착이 어려워진다”는 경고다. Cosmos SDK처럼 훌륭한 개발 스택이어도, 그 위에서 누가 유저·유동성·거래 흐름을 소유하느냐에 따라 프레임워크 계층이 ‘중간에서 끼여’ 수익화가 막힐 수 있다. Hyperliquid가 Cosmos SDK 위에 구축됐지만 시장이 ‘스택’보다 ‘유저/유동성/단일 인스턴스’에 가치를 준다는 점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된다.
55:30 AI’s Disruption of B2B SaaS and Open Source
AI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흔들고 있고, 그 변화가 크립토와 연결된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된다.
첫째, 락인(스위칭 코스트)과 IP 방어의 약화. AI가 코드를 더 쉽게 복제/재구성할수록(“폐쇄형 SaaS도 사실상 포크 가능해질수록”) 전통 SaaS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크립토가 오래 겪어온 “포크/경쟁의 상시화” 환경이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의 일반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둘째, 과금 모델의 사용량 기반 전환. LLM은 API 호출·토큰 사용량 기반 과금이 기본이고, 이는 구독형 SaaS에서 usage-based로 이동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이때 크립토 L1이 보여준 “사용량=수수료=가치 포착” 구조가 미래 소프트웨어 가격 모델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는 암시가 있다.
셋째, 오픈소스 AI와 ‘신뢰’의 재등장. 폐쇄형 모델(OpenAI 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AI도 결국 금융처럼 신뢰 문제가 핵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학습 데이터/모델 동작/검열 여부가 불투명하면 사회·기업은 리스크를 느끼고, 오픈소스/검증 가능성/감사가 가능한 구조가 매력적으로 떠오를 수 있다.
여기서 구체 사례로 Bittensor가 언급된다. 채굴자(모델 제공자)들이 더 나은 출력으로 경쟁하고, 검증자(validator)가 응답을 평가·랭킹하며, 토큰 인센티브로 우수 모델을 보상하는 “AI 성능을 시장 메커니즘으로 가격 발견”하는 구조가 흥미 포인트로 제시된다. 다만 “폐쇄형 최고 성능 모델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나”, “온체인/분산 실행이 단일 중앙 인스턴스 대비 경쟁력이 있나” 같은 현실적 질문도 함께 남는다. 또한 ‘오픈소스’라 해도 메타 Llama처럼 open-weights(가중치 공개)에 머물면 데이터/학습 과정 투명성은 제한적이라는 구분(마케팅 용어로서의 오픈소스 경계)도 짚는다.
01:04:41 Final Thoughts
전체 논의를 묶는 결론은 “가치 창출과 가치 포착의 간극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인센티브·신뢰·배포·거버넌스의 합성 문제”라는 것이다. L1은 단일 인스턴스/사용료로 그 간극을 일부 메웠지만, L2·미들웨어는 Red Hat처럼 운영·패키징·신뢰를 팔거나(혹은 단일 인스턴스 효과를 만들거나) 새로운 가치 포착 구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조된다. AI는 소프트웨어 전반의 가격·락인·신뢰 구조를 다시 재편하며, 크립토는 오픈소스 AI에서 “인센티브 설계+검증(감사 가능성)+가치 정산”을 실험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다음 시리즈(크립토×AI 심화)로 연결된다.
https://youtu.be/9BwdBkGiFS0 31분 전 업로드 됨
L2는 이더리움의 확장(비용/속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등장했지만, “L1처럼 토큰으로 자연 수익화가 되나?”가 초기부터 논쟁이었다고 회고한다. 많은 L2·인프라 프로젝트가 ‘이더리움의 수익화 모델(네이티브 토큰 사용료)’을 과잉 일반화했고, 그 결과 토큰 싱크가 제품을 오히려 망치는 사례(예: 과거 0x의 토큰 기반 수수료 모델 등)가 언급된다. 동시에 시장은 L2에 대해 파워로(상위 1~2개가 대부분을 가져감)로 흘렀고, Base/Arbitrum/Optimism 등 상위권의 서로 다른 전략이 비교된다.
- Base: 이더리움/EVM 오픈소스 스택(특히 EVM)을 활용해 코인베이스의 강한 유통(배포)을 얹은 사례로 읽힌다. “오픈소스를 가져와 유통망으로 가치 포착”이라는 점에서 전통 오픈소스 상업화 전략(유통+패키징)과 닮았다는 암시가 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L1(Ethereum)과 L2(Base)가 ‘협력+경쟁’ 관계로 긴장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Arbitrum: DeFi 유동성과 사용이 두텁다는 평가가 나오며, “자체 생태계 구축”에 더 가까운 케이스로 묘사된다.
- Optimism: OP 메인체인을 키우기보다 OP Stack 채택(슈퍼체인) 확산에 무게를 두며 “프레임워크/표준 레이어”로 가려는 선택을 했다고 본다.
또한 “L2의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은 Red Hat에 더 가깝다”는 중요한 비유가 등장한다. 즉 사용자는 ‘이더리움’을 원하지만 가스비 스파이크·운영 복잡도·확장성 한계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L2는 ‘이더리움의 중립성/브랜드/유동성’을 패키징하면서 기업이 원하는 운영 안정성(호스팅, 업그레이드 관리, 인덱서, 각종 3rd-party 통합)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방향(rollup-as-a-service, managed rollup)이 더 자연스럽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ZKsync가 “프레임워크+RAS(호스팅/운영)”를 통합해 수익화와 토큰 설계를 함께 가져가는 움직임이 ‘가장 우아한 균형’ 사례로 거론된다.
한편 “완전히 탈중앙화된 L2”가 왜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는지도 짚는다. L2가 L1처럼 검열저항/중립성을 가져가려면 시퀀서/거버넌스의 분산이 필요하지만, 그러면 다시 속도/제품 경쟁력/사업적 통제가 약해지는 딜레마가 생긴다. 이 지점은 오픈코어가 겪는 “통제 내려놓기 vs 경쟁력 유지” 문제와 정확히 겹친다.
마지막으로 Cosmos SDK 비유가 나온다. “프레임워크만 제공하고 단일 인스턴스/공유 상태를 못 만들면 가치 포착이 어려워진다”는 경고다. Cosmos SDK처럼 훌륭한 개발 스택이어도, 그 위에서 누가 유저·유동성·거래 흐름을 소유하느냐에 따라 프레임워크 계층이 ‘중간에서 끼여’ 수익화가 막힐 수 있다. Hyperliquid가 Cosmos SDK 위에 구축됐지만 시장이 ‘스택’보다 ‘유저/유동성/단일 인스턴스’에 가치를 준다는 점도 같은 맥락으로 언급된다.
55:30 AI’s Disruption of B2B SaaS and Open Source
AI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다시 흔들고 있고, 그 변화가 크립토와 연결된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된다.
첫째, 락인(스위칭 코스트)과 IP 방어의 약화. AI가 코드를 더 쉽게 복제/재구성할수록(“폐쇄형 SaaS도 사실상 포크 가능해질수록”) 전통 SaaS의 방어선이 약해지고, 크립토가 오래 겪어온 “포크/경쟁의 상시화” 환경이 미래 소프트웨어 산업의 일반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둘째, 과금 모델의 사용량 기반 전환. LLM은 API 호출·토큰 사용량 기반 과금이 기본이고, 이는 구독형 SaaS에서 usage-based로 이동하는 흐름과 맞물린다. 이때 크립토 L1이 보여준 “사용량=수수료=가치 포착” 구조가 미래 소프트웨어 가격 모델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는 암시가 있다.
셋째, 오픈소스 AI와 ‘신뢰’의 재등장. 폐쇄형 모델(OpenAI 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AI도 결국 금융처럼 신뢰 문제가 핵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 학습 데이터/모델 동작/검열 여부가 불투명하면 사회·기업은 리스크를 느끼고, 오픈소스/검증 가능성/감사가 가능한 구조가 매력적으로 떠오를 수 있다.
여기서 구체 사례로 Bittensor가 언급된다. 채굴자(모델 제공자)들이 더 나은 출력으로 경쟁하고, 검증자(validator)가 응답을 평가·랭킹하며, 토큰 인센티브로 우수 모델을 보상하는 “AI 성능을 시장 메커니즘으로 가격 발견”하는 구조가 흥미 포인트로 제시된다. 다만 “폐쇄형 최고 성능 모델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나”, “온체인/분산 실행이 단일 중앙 인스턴스 대비 경쟁력이 있나” 같은 현실적 질문도 함께 남는다. 또한 ‘오픈소스’라 해도 메타 Llama처럼 open-weights(가중치 공개)에 머물면 데이터/학습 과정 투명성은 제한적이라는 구분(마케팅 용어로서의 오픈소스 경계)도 짚는다.
01:04:41 Final Thoughts
전체 논의를 묶는 결론은 “가치 창출과 가치 포착의 간극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인센티브·신뢰·배포·거버넌스의 합성 문제”라는 것이다. L1은 단일 인스턴스/사용료로 그 간극을 일부 메웠지만, L2·미들웨어는 Red Hat처럼 운영·패키징·신뢰를 팔거나(혹은 단일 인스턴스 효과를 만들거나) 새로운 가치 포착 구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강조된다. AI는 소프트웨어 전반의 가격·락인·신뢰 구조를 다시 재편하며, 크립토는 오픈소스 AI에서 “인센티브 설계+검증(감사 가능성)+가치 정산”을 실험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방향으로 다음 시리즈(크립토×AI 심화)로 연결된다.
https://youtu.be/9BwdBkGiFS0 31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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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Crypto Still Struggles to Capture the Value It Creates | Roundup
In this episode, we trace how open-source software shaped crypto, why value capture remains hard beyond Layer 1s, how rollups and infrastructure borrowed the wrong mental models, and where AI is forcing a rethink of software business models, incentives, and…
LIVE: Aerodrome and Metadex03 | 0xResearch
0xResearch
3줄 요약
1. Velodrome·Aerodrome을 ‘Arrow’로 통합해 이더리움 메인넷까지 확장, “이더리움 전체 유동성을 하나로”라는 DEX OS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2. MetaDEX03의 핵심은 Rev/AIR 엔진(새 수익원 내부화 + 배출량 동적 최적화), Slipstream V3(업그레이드된 동적 수수료·PFOF·KYC/검증 스택), 그리고 체인 경계를 지우는 MetaSwaps다.
3. MEV·런치 페이먼트(상장비) 등 ‘DEX가 흘려보내던 마진’을 토큰/LP 쪽으로 재귀속시키며, 유니스왑이 LP 수익을 낮추는 국면을 오히려 경쟁 기회로 본다.
왜 ‘Arrow’로 리브랜딩·통합했나: “drop the drome”와 메인넷 진출 명분
Alex(=Dromos Labs)는 Velodrome(OP 메인넷에서 시작, 현재 10개 슈퍼체인으로 확장)과 Aerodrome(Base의 대표 DEX)의 성장을 ‘한 생태계의 진화’로 설명하며, MetaDEX03을 계기로 두 프로토콜을 하나의 이름과 하나의 유동성 네트워크로 묶어 이더리움 메인넷까지 확장하겠다고 강조한다. 이름을 Arrow로 단순화한 이유는 브랜드 통합과 확장성 때문이며, Base의 Jesse Pollock이 “Arrow가 정답”이라고 강하게 푸시했던 일화를 언급한다. 핵심 메시지는 “프로토콜 2개를 합쳐 파이를 키우고(현재는 EVM 거래량의 약 1/5만 서비스), 유동성을 이더리움 전역에서 연결하는 단일 DEX OS가 되겠다”는 것.
0xResearch
3줄 요약
1. Velodrome·Aerodrome을 ‘Arrow’로 통합해 이더리움 메인넷까지 확장, “이더리움 전체 유동성을 하나로”라는 DEX OS 비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2. MetaDEX03의 핵심은 Rev/AIR 엔진(새 수익원 내부화 + 배출량 동적 최적화), Slipstream V3(업그레이드된 동적 수수료·PFOF·KYC/검증 스택), 그리고 체인 경계를 지우는 MetaSwaps다.
3. MEV·런치 페이먼트(상장비) 등 ‘DEX가 흘려보내던 마진’을 토큰/LP 쪽으로 재귀속시키며, 유니스왑이 LP 수익을 낮추는 국면을 오히려 경쟁 기회로 본다.
왜 ‘Arrow’로 리브랜딩·통합했나: “drop the drome”와 메인넷 진출 명분
Alex(=Dromos Labs)는 Velodrome(OP 메인넷에서 시작, 현재 10개 슈퍼체인으로 확장)과 Aerodrome(Base의 대표 DEX)의 성장을 ‘한 생태계의 진화’로 설명하며, MetaDEX03을 계기로 두 프로토콜을 하나의 이름과 하나의 유동성 네트워크로 묶어 이더리움 메인넷까지 확장하겠다고 강조한다. 이름을 Arrow로 단순화한 이유는 브랜드 통합과 확장성 때문이며, Base의 Jesse Pollock이 “Arrow가 정답”이라고 강하게 푸시했던 일화를 언급한다. 핵심 메시지는 “프로토콜 2개를 합쳐 파이를 키우고(현재는 EVM 거래량의 약 1/5만 서비스), 유동성을 이더리움 전역에서 연결하는 단일 DEX OS가 되겠다”는 것.
VEL/AERO 보유자에게 기능적 변화는? 분배는 ‘과거 매출 비중’ 기준, 목표는 ‘더 큰 파이’
통합으로 인해 기존 VEL 스테이커가 AERO를 받는 구조(드랍/클레임)에서 “수익 분배의 기본 원리 자체가 바뀌는 건 없다”고 선을 긋는다. 초기 분배는 두 프로토콜의 ‘지난 1년 매출’을 벤치마크로 했기 때문에, 만약 발표가 단순 합병(merge)뿐이었다면 각자의 파이(수익) 지분율은 동일했을 거라고 설명한다. 다만 MetaDEX03로 기술·경제 모델·시장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같은 지분이 더 큰 파이로 연결될 것”을 포인트로 잡는다. 즉, 단순 토큰 교체가 아니라 주소가능 시장(TAM)을 넓혀 VE 구조의 레버리지(투표→유동성 유도→수익)를 더 크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MetaDEX03 한 장 요약: Rev/AIR 엔진, Slipstream V3, MetaSwaps, 오픈 풀·오토파일럿
Alex가 제시한 MetaDEX03의 ‘큰 줄기’는 네 가지다. (1) Rev 엔진은 애그리게이터 수수료, MEV 등 외부로 새던 수익원을 프로토콜 내부로 끌어와 토큰 가치/리워드 시스템으로 환류시키는 장치다. (2) AIR 엔진(Adaptive Emissions Rate)은 배출(emissions)을 고정값이 아니라 시장 상태·풀별 조건에 따라 동적으로 배분해 “불필요하게 많이 뿌리는” 구간을 줄이겠다는 메커니즘이다. Alex는 이 조합이 “가치 유입↑, 유출↓”을 만들며 백테스트 상 “순가치 기준 약 2.8배 개선”을 언급한다. (3) Slipstream V3는 v2가 이미 Uni v2/v3/v4 합산 대비 경쟁 구간에서 3:1로 앞선다는 주장 위에, 동적 수수료·기관용 기능을 추가한다. (4) MetaSwaps는 브릿지+크로스체인 스왑+애그리게이션을 한 번에 묶어, 사용자가 “어느 체인에 자산이 있든” 토큰을 바로 사고 팔게 하는 UX 추상화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오픈 풀(토큰 런처의 통합 용이)과 오토파일럿(자동 투표/수익 최적화)이 ‘운영 복잡도’를 낮추는 보조축으로 배치된다.
MetaSwaps의 의미: 체인·가스·브릿지의 번거로움을 ‘스왑 버튼 하나’로 묶는다
대담에서는 크로스체인 거래의 현실적 마찰(메인넷에 USDC가 있는데 Base의 토큰을 사려면 브릿지→가스 부족→추가 브릿지→DEX 선택/애그리게이터 선택 등)을 예로 들며, MetaSwaps가 이를 “완전 번들링”하겠다고 강조한다. 특히 혁신 포인트로 “크로스체인 유동성 집계”를 지목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저유동성 체인에서 나쁜 가격으로 ETH를 사는 대신, 다른 체인(예: Base/메인넷)에서 더 좋은 실행 가격이 나오면 그쪽으로 라우팅하는 형태를 상정한다. 수수료 모델은 확정이라기보다 검토 중인데, 크로스체인 집계가 단일 체인 내 애그리게이터보다 실행 품질을 크게 개선한다면 추가 fee를 붙일 수 있고, 그 fee 역시 “엔티티가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LP 인센티브로 환류”하는 철학을 반복한다. 사용자는 브릿지 솔루션(예: Circle, LayerZero, Hyperlane 등)에 따른 브릿지 비용은 내겠지만, 저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하는 슬리피지에 비하면 미미할 것이라는 논리다.
왜 Arbitrum보다 Arc·Syndicate를 먼저? ‘실험’과 ‘기관 온보딩’ 가설
메인넷 확장은 당연한 수순으로 두면서, 그 외 체인 선택은 “실험”으로 설명한다. Syndicate는 앱체인 모델이 흥미롭고 ‘독특한 오퍼링’을 함께 만들 여지가 있어 day-1 진입을 택했다고 말한다(세부는 런치 전이라 유보). Arc는 Circle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배경으로, 기관들이 L2조차 복잡하게 느낄 때 “문제 시 CEO에게 전화 가능한” 수준의 책임 구조를 원하는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한다. 즉 Arc가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로는 들어오지 않던 발행자/기관을 끌어올 가능성이 있고, Arrow가 그 체인의 DEX 인프라가 되면 새로운 RWA/스테이블 자산이 생기며 MetaSwaps로 EVM 전역에 유통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온체인 FX 1위 풀(EURC/USDC)을 이미 운용한다”는 사례가 이 가설의 근거로 등장한다.
VE 토크노믹스의 복잡성 해소: Autopilot로 ‘원클릭 수익’ 경험을 만들겠다
VE 구조는 “Coinbase Ventures가 AERO를 락업해 Base에서 유동성을 유도하며 수익을 얻는” 식으로 강한 효용을 주지만, 리테일에게는 운영이 복잡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Autopilot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글 한 번’으로 자동 투표, 수익을 원하는 토큰(USDC/ARROW 등)으로 수령하거나 자동 복리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기존에도 Relay(맥시 릴레이 볼트)로 유사 기능이 있으나, 현재는 (1) 보상이 락업 포지션으로만 재투입되는 한계, (2) 크로스체인 보팅 제한, (3) 릴레이가 투표 가능한 풀 수 제한 등 제약이 있어 MetaDEX03에서 개선하겠다고 한다. 목표는 “6개월 방치해도 최선의 결과를 얻는 자동화”로 요약된다.
Slipstream V3 디테일: 동적 수수료 업그레이드, PFOF, 검증/KYC 스택
Slipstream v2의 경쟁력은 “인센티브를 활성 틱(active tick)에만 집중”해 비생산적 유동성에 보상을 낭비하지 않고, 변동성에 따라 수수료를 올리고 내리는 ‘서지 프라이싱’형 동적 수수료로 LP의 수익성과 체결 품질을 동시에 맞춘다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v3에서는 동적 수수료 메커니즘을 더 고도화하고, ‘Payment for Order Flow(PFOF)’를 도입해 Coinbase.com, Base 앱, 향후 Robinhood처럼 “비독성(non-toxic) 플로우”로 판단되는 주문에는 더 낮은 수수료를 제시해 자연스럽게 그 플로우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다. 또한 Coinbase 인증, World 인증 등 다양한 검증 레이어를 붙일 수 있는 KYC/검증 스택을 넣어 기관 온보딩의 전제조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논점은, Uni v4의 훅 기반 접근은 기능별 풀을 따로 만들어 유동성이 쪼개질 수 있는데, Arrow는 “유동성 단편화 없이” 특정 플로우에 우대 수수료를 모듈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강조한다.
EURC/USDC 온체인 FX: “인센티브 없이도 유기적 사용”이라는 신호
진행자는 AMM 기반 FX/RWA 활동이 실제로 늘고 있는지 묻고, Alex는 “검증 풀은 아직 콜드 스타트(활동 부족) 문제가 있다”며 Coinbase의 verified pools가 아직 트랙션이 크지 않다는 관찰을 든다. 그럼에도 Circle이 Aerodrome의 EURC/USDC 풀을 두고 “온체인에서 실사용(추적 불가능한 유기적 활동)이 확인되는 유일한 FX 풀”이라고 평가했다는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EUR→USD 환전 스프레드에서 Aerodrome이 Wells Fargo 대비 500배, Wise 대비 20배 수준으로 유리한 구간이 있다는 발언을 통해, 결제/송금 사업자처럼 비독성 플로우를 가진 플레이어에게는 PFOF형 우대 수수료가 특히 중요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MEV 내부화: 시퀀서가 가져가던 ‘거대한 수익원’을 AMM 레벨에서 토큰으로 환류
MetaDEX03의 큰 수익원으로 MEV를 지목한다. Alex는 L2 시퀀서들이 가져가는 MEV 규모가 “지난해 Aerodrome+Velodrome이 벌어들인 매출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이를 “시퀀서 레벨이 아니라 AMM 레벨에서 MEV 경매/메커니즘을 설계해 가로채 내부화”하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LP에게 지급되는 보상의 기반이 단순 트레이딩 수수료뿐 아니라 런치 페이먼트, MEV, 애그리게이터 수익 등으로 다변화되어, ‘수수료 기반 DEX’보다 더 높은 LP 보상을 지속 가능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로 연결된다.
통합으로 인해 기존 VEL 스테이커가 AERO를 받는 구조(드랍/클레임)에서 “수익 분배의 기본 원리 자체가 바뀌는 건 없다”고 선을 긋는다. 초기 분배는 두 프로토콜의 ‘지난 1년 매출’을 벤치마크로 했기 때문에, 만약 발표가 단순 합병(merge)뿐이었다면 각자의 파이(수익) 지분율은 동일했을 거라고 설명한다. 다만 MetaDEX03로 기술·경제 모델·시장 확장을 동시에 추진해 “같은 지분이 더 큰 파이로 연결될 것”을 포인트로 잡는다. 즉, 단순 토큰 교체가 아니라 주소가능 시장(TAM)을 넓혀 VE 구조의 레버리지(투표→유동성 유도→수익)를 더 크게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MetaDEX03 한 장 요약: Rev/AIR 엔진, Slipstream V3, MetaSwaps, 오픈 풀·오토파일럿
Alex가 제시한 MetaDEX03의 ‘큰 줄기’는 네 가지다. (1) Rev 엔진은 애그리게이터 수수료, MEV 등 외부로 새던 수익원을 프로토콜 내부로 끌어와 토큰 가치/리워드 시스템으로 환류시키는 장치다. (2) AIR 엔진(Adaptive Emissions Rate)은 배출(emissions)을 고정값이 아니라 시장 상태·풀별 조건에 따라 동적으로 배분해 “불필요하게 많이 뿌리는” 구간을 줄이겠다는 메커니즘이다. Alex는 이 조합이 “가치 유입↑, 유출↓”을 만들며 백테스트 상 “순가치 기준 약 2.8배 개선”을 언급한다. (3) Slipstream V3는 v2가 이미 Uni v2/v3/v4 합산 대비 경쟁 구간에서 3:1로 앞선다는 주장 위에, 동적 수수료·기관용 기능을 추가한다. (4) MetaSwaps는 브릿지+크로스체인 스왑+애그리게이션을 한 번에 묶어, 사용자가 “어느 체인에 자산이 있든” 토큰을 바로 사고 팔게 하는 UX 추상화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 오픈 풀(토큰 런처의 통합 용이)과 오토파일럿(자동 투표/수익 최적화)이 ‘운영 복잡도’를 낮추는 보조축으로 배치된다.
MetaSwaps의 의미: 체인·가스·브릿지의 번거로움을 ‘스왑 버튼 하나’로 묶는다
대담에서는 크로스체인 거래의 현실적 마찰(메인넷에 USDC가 있는데 Base의 토큰을 사려면 브릿지→가스 부족→추가 브릿지→DEX 선택/애그리게이터 선택 등)을 예로 들며, MetaSwaps가 이를 “완전 번들링”하겠다고 강조한다. 특히 혁신 포인트로 “크로스체인 유동성 집계”를 지목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저유동성 체인에서 나쁜 가격으로 ETH를 사는 대신, 다른 체인(예: Base/메인넷)에서 더 좋은 실행 가격이 나오면 그쪽으로 라우팅하는 형태를 상정한다. 수수료 모델은 확정이라기보다 검토 중인데, 크로스체인 집계가 단일 체인 내 애그리게이터보다 실행 품질을 크게 개선한다면 추가 fee를 붙일 수 있고, 그 fee 역시 “엔티티가 가져가는 게 아니라 토큰→LP 인센티브로 환류”하는 철학을 반복한다. 사용자는 브릿지 솔루션(예: Circle, LayerZero, Hyperlane 등)에 따른 브릿지 비용은 내겠지만, 저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하는 슬리피지에 비하면 미미할 것이라는 논리다.
왜 Arbitrum보다 Arc·Syndicate를 먼저? ‘실험’과 ‘기관 온보딩’ 가설
메인넷 확장은 당연한 수순으로 두면서, 그 외 체인 선택은 “실험”으로 설명한다. Syndicate는 앱체인 모델이 흥미롭고 ‘독특한 오퍼링’을 함께 만들 여지가 있어 day-1 진입을 택했다고 말한다(세부는 런치 전이라 유보). Arc는 Circle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배경으로, 기관들이 L2조차 복잡하게 느낄 때 “문제 시 CEO에게 전화 가능한” 수준의 책임 구조를 원하는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한다. 즉 Arc가 기존 이더리움 생태계로는 들어오지 않던 발행자/기관을 끌어올 가능성이 있고, Arrow가 그 체인의 DEX 인프라가 되면 새로운 RWA/스테이블 자산이 생기며 MetaSwaps로 EVM 전역에 유통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온체인 FX 1위 풀(EURC/USDC)을 이미 운용한다”는 사례가 이 가설의 근거로 등장한다.
VE 토크노믹스의 복잡성 해소: Autopilot로 ‘원클릭 수익’ 경험을 만들겠다
VE 구조는 “Coinbase Ventures가 AERO를 락업해 Base에서 유동성을 유도하며 수익을 얻는” 식으로 강한 효용을 주지만, 리테일에게는 운영이 복잡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Autopilot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토글 한 번’으로 자동 투표, 수익을 원하는 토큰(USDC/ARROW 등)으로 수령하거나 자동 복리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기존에도 Relay(맥시 릴레이 볼트)로 유사 기능이 있으나, 현재는 (1) 보상이 락업 포지션으로만 재투입되는 한계, (2) 크로스체인 보팅 제한, (3) 릴레이가 투표 가능한 풀 수 제한 등 제약이 있어 MetaDEX03에서 개선하겠다고 한다. 목표는 “6개월 방치해도 최선의 결과를 얻는 자동화”로 요약된다.
Slipstream V3 디테일: 동적 수수료 업그레이드, PFOF, 검증/KYC 스택
Slipstream v2의 경쟁력은 “인센티브를 활성 틱(active tick)에만 집중”해 비생산적 유동성에 보상을 낭비하지 않고, 변동성에 따라 수수료를 올리고 내리는 ‘서지 프라이싱’형 동적 수수료로 LP의 수익성과 체결 품질을 동시에 맞춘다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 v3에서는 동적 수수료 메커니즘을 더 고도화하고, ‘Payment for Order Flow(PFOF)’를 도입해 Coinbase.com, Base 앱, 향후 Robinhood처럼 “비독성(non-toxic) 플로우”로 판단되는 주문에는 더 낮은 수수료를 제시해 자연스럽게 그 플로우를 흡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다. 또한 Coinbase 인증, World 인증 등 다양한 검증 레이어를 붙일 수 있는 KYC/검증 스택을 넣어 기관 온보딩의 전제조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중요한 논점은, Uni v4의 훅 기반 접근은 기능별 풀을 따로 만들어 유동성이 쪼개질 수 있는데, Arrow는 “유동성 단편화 없이” 특정 플로우에 우대 수수료를 모듈식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강조한다.
EURC/USDC 온체인 FX: “인센티브 없이도 유기적 사용”이라는 신호
진행자는 AMM 기반 FX/RWA 활동이 실제로 늘고 있는지 묻고, Alex는 “검증 풀은 아직 콜드 스타트(활동 부족) 문제가 있다”며 Coinbase의 verified pools가 아직 트랙션이 크지 않다는 관찰을 든다. 그럼에도 Circle이 Aerodrome의 EURC/USDC 풀을 두고 “온체인에서 실사용(추적 불가능한 유기적 활동)이 확인되는 유일한 FX 풀”이라고 평가했다는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EUR→USD 환전 스프레드에서 Aerodrome이 Wells Fargo 대비 500배, Wise 대비 20배 수준으로 유리한 구간이 있다는 발언을 통해, 결제/송금 사업자처럼 비독성 플로우를 가진 플레이어에게는 PFOF형 우대 수수료가 특히 중요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MEV 내부화: 시퀀서가 가져가던 ‘거대한 수익원’을 AMM 레벨에서 토큰으로 환류
MetaDEX03의 큰 수익원으로 MEV를 지목한다. Alex는 L2 시퀀서들이 가져가는 MEV 규모가 “지난해 Aerodrome+Velodrome이 벌어들인 매출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이를 “시퀀서 레벨이 아니라 AMM 레벨에서 MEV 경매/메커니즘을 설계해 가로채 내부화”하겠다고 말한다. 이렇게 되면 LP에게 지급되는 보상의 기반이 단순 트레이딩 수수료뿐 아니라 런치 페이먼트, MEV, 애그리게이터 수익 등으로 다변화되어, ‘수수료 기반 DEX’보다 더 높은 LP 보상을 지속 가능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로 연결된다.
메인넷에서 유니스왑과의 정면승부: “LP 보상 삭감은 역(逆) 플라이휠을 만든다”
진행자가 “유니스왑의 본진인 메인넷에서 어떻게 경쟁하나”를 묻자, Alex는 MetaDEX02가 여러 체인에서 유니스왑 대비 ‘지배적 점유’(3:1)를 보여왔고, 이를 메인넷에 그대로 옮기면 의미 있는 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히 유니스왑이 최근 수익 배분(토큰 측) 때문에 LP에게 돌아가던 몫이 평균 25% 감소하는 국면을 언급하며, 이런 변화가 오히려 Arrow의 상대적 매력을 키운다고 본다. 그는 과거 SushiSwap의 뱀파이어 어택을 상기시키며 “LP는 조금만 더 주면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는 시장 메커니즘을 강조한다. 또한 “메인넷 30%만 먹어도 EVM 전체에서 최대 DEX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메인넷 진출이 단순 확장이 아니라 ‘순위 프레이밍’을 뒤흔드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경쟁 지형 해석: TVL·볼륨만 보면 왜곡, ‘수수료·매출’까지 봐야 진짜 승자
Daniel이 Fluid의 메인넷 점유 확대(볼륨 기준)를 언급하자, Alex는 “볼륨은 낮은 수수료 스테이블 스왑이면 커질 수 있어 왜곡될 수 있다”며, DEX 평가는 TVL·볼륨·수수료·매출 네 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같은 맥락에서 Base에서 PancakeSwap의 볼륨 증가도 “가치(수수료) 창출이 낮은 페어 인센티브”에 의해 부풀려질 수 있다고 본다. 즉 ‘거래량 점유’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경제적 가치(수익)를 더 창출하고 토큰/LP에 환류시키는가’가 승부처라는 관점이다.
AMM vs 온체인 오더북/프롭 AMM: 네트워크 효과(투명성·신뢰성·컴포저빌리티)를 우선한다
온체인 오더북이나 프롭 AMM의 부상에 대해 Alex는 “각자의 니치가 있다”면서도, 궁극적으로는 permissionless AMM의 네트워크 효과(투명성, 신뢰성, 컴포저빌리티, 분산된 유동성 제공)가 더 큰 시장을 만든다고 본다. 특히 솔라나의 프롭 AMM이 특정 페어에서는 크지만 다른 영역으로 확장성이 낮고, 위기 시 유동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특정 시점 유동성 이탈 사례) 리스크를 암시한다. “그럴 거면 CEX를 쓰면 된다”는 직설도 나오는데, 온체인에서 CEX보다 나은 무언가(개방형 분배·자산 롱테일·직접 통합)를 만들려면 AMM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CEX의 DEX 라우팅 확대: Binance도 ‘결국은’ 간다, 이미 Pancake과의 연결이 징후
CEX가 주문을 DEX로 라우팅하는 추세에 대해 Alex는 OKX·Coinbase 사례를 들며 “소비자 크립토 기업이라면 DeFi 상품을 배포(distribute)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본다. Binance는 PancakeSwap, Binance Alpha 등으로 이미 부분적으로 통합을 시작했다고 평가하며, 토큰 수명 주기의 단축과 토큰 수의 폭증이 CEX 단독 상장/유통 모델의 한계를 드러낼수록 라우팅/통합은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배출(Emissions) 논쟁에 대한 답: 이미 Q4에는 ‘유입이 배출을 초과’, MetaDEX03은 더 ‘적게 뿌리고 더 많이 담는다’
진행자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출 문제를 집요하게 묻자, Alex는 “Q4에는 Aerodrome에서 토큰으로 돌아온 수익이 배출량을 초과했다(순유입)”고 말하며, 현재 연간 인플레이션이 약 10%로 과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교 기준도 제시한다. 과거 유니스왑은 토큰 수익이 0이었기에 ‘배출 대비 수익’이 사실상 무한대(토큰 측 수익 부재)였고, 최근 모델에서도 연구 추정치 기준으로 UNI 랩스 측 토큰 판매(예: 20M UNI 처분 가정)가 수익 유입보다 클 수 있다는 식의 대비를 든다. MetaDEX03에서는 Rev/AIR 엔진으로 새 수익원을 내부화하고, 풀별로 “유니스왑(100% 수수료)보다 조금 더 주되, 필요 이상으로 2~4배씩 뿌리지 않게” 배출을 최적화하겠다고 설명한다. 추가로 모멘텀 펀드가 시장에서 토큰을 바이백해 소각(burn)함으로써 공급을 줄이는 장치도 언급하며, 백테스트 상 개선폭이 2.8배에서 4~5배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를 덧붙인다.
어디서 ‘순이익 성장’이 크게 나오나: 런치 페이먼트(상장비)와 MEV, 그리고 미점유 시장(나머지 4/5)
Alex는 새 수익원 중 가장 큰 두 축으로 (1) 런치 페이먼트(프로젝트 상장비/토큰 할당 등, CEX가 가져가던 약 10%+ 수준의 가치 포착 시장을 온체인 AMM이 흡수)와 (2) MEV 내부화를 꼽는다. 여기에 “우리가 아직 서비스하지 못하는 EVM 거래의 4/5를 먹는 것” 자체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장 레버라고 본다. 중요한 점은 “새 수익원은 배출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언급으로, 배출은 유동성 확보를 위한 도구이되 MEV·런치·애그리게이터·오토컴파운딩 등 수익 다각화는 토큰 경제의 순유입을 키우는 별도 엔진이라는 식으로 정리된다.
타임라인: MetaDEX03은 Q2 목표, 최대 변수는 감사(Audit)
마지막으로 일정 질문에 Alex는 “Q2”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구체적 날짜를 못 박지 않는 이유는 가장 큰 의존성이 감사(오딧) 일정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https://youtu.be/KTN4mxhXpVI 1시간 전 업로드 됨
진행자가 “유니스왑의 본진인 메인넷에서 어떻게 경쟁하나”를 묻자, Alex는 MetaDEX02가 여러 체인에서 유니스왑 대비 ‘지배적 점유’(3:1)를 보여왔고, 이를 메인넷에 그대로 옮기면 의미 있는 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히 유니스왑이 최근 수익 배분(토큰 측) 때문에 LP에게 돌아가던 몫이 평균 25% 감소하는 국면을 언급하며, 이런 변화가 오히려 Arrow의 상대적 매력을 키운다고 본다. 그는 과거 SushiSwap의 뱀파이어 어택을 상기시키며 “LP는 조금만 더 주면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는 시장 메커니즘을 강조한다. 또한 “메인넷 30%만 먹어도 EVM 전체에서 최대 DEX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메인넷 진출이 단순 확장이 아니라 ‘순위 프레이밍’을 뒤흔드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경쟁 지형 해석: TVL·볼륨만 보면 왜곡, ‘수수료·매출’까지 봐야 진짜 승자
Daniel이 Fluid의 메인넷 점유 확대(볼륨 기준)를 언급하자, Alex는 “볼륨은 낮은 수수료 스테이블 스왑이면 커질 수 있어 왜곡될 수 있다”며, DEX 평가는 TVL·볼륨·수수료·매출 네 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같은 맥락에서 Base에서 PancakeSwap의 볼륨 증가도 “가치(수수료) 창출이 낮은 페어 인센티브”에 의해 부풀려질 수 있다고 본다. 즉 ‘거래량 점유’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경제적 가치(수익)를 더 창출하고 토큰/LP에 환류시키는가’가 승부처라는 관점이다.
AMM vs 온체인 오더북/프롭 AMM: 네트워크 효과(투명성·신뢰성·컴포저빌리티)를 우선한다
온체인 오더북이나 프롭 AMM의 부상에 대해 Alex는 “각자의 니치가 있다”면서도, 궁극적으로는 permissionless AMM의 네트워크 효과(투명성, 신뢰성, 컴포저빌리티, 분산된 유동성 제공)가 더 큰 시장을 만든다고 본다. 특히 솔라나의 프롭 AMM이 특정 페어에서는 크지만 다른 영역으로 확장성이 낮고, 위기 시 유동성이 사라질 수 있다는(특정 시점 유동성 이탈 사례) 리스크를 암시한다. “그럴 거면 CEX를 쓰면 된다”는 직설도 나오는데, 온체인에서 CEX보다 나은 무언가(개방형 분배·자산 롱테일·직접 통합)를 만들려면 AMM을 더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CEX의 DEX 라우팅 확대: Binance도 ‘결국은’ 간다, 이미 Pancake과의 연결이 징후
CEX가 주문을 DEX로 라우팅하는 추세에 대해 Alex는 OKX·Coinbase 사례를 들며 “소비자 크립토 기업이라면 DeFi 상품을 배포(distribute)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본다. Binance는 PancakeSwap, Binance Alpha 등으로 이미 부분적으로 통합을 시작했다고 평가하며, 토큰 수명 주기의 단축과 토큰 수의 폭증이 CEX 단독 상장/유통 모델의 한계를 드러낼수록 라우팅/통합은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배출(Emissions) 논쟁에 대한 답: 이미 Q4에는 ‘유입이 배출을 초과’, MetaDEX03은 더 ‘적게 뿌리고 더 많이 담는다’
진행자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배출 문제를 집요하게 묻자, Alex는 “Q4에는 Aerodrome에서 토큰으로 돌아온 수익이 배출량을 초과했다(순유입)”고 말하며, 현재 연간 인플레이션이 약 10%로 과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비교 기준도 제시한다. 과거 유니스왑은 토큰 수익이 0이었기에 ‘배출 대비 수익’이 사실상 무한대(토큰 측 수익 부재)였고, 최근 모델에서도 연구 추정치 기준으로 UNI 랩스 측 토큰 판매(예: 20M UNI 처분 가정)가 수익 유입보다 클 수 있다는 식의 대비를 든다. MetaDEX03에서는 Rev/AIR 엔진으로 새 수익원을 내부화하고, 풀별로 “유니스왑(100% 수수료)보다 조금 더 주되, 필요 이상으로 2~4배씩 뿌리지 않게” 배출을 최적화하겠다고 설명한다. 추가로 모멘텀 펀드가 시장에서 토큰을 바이백해 소각(burn)함으로써 공급을 줄이는 장치도 언급하며, 백테스트 상 개선폭이 2.8배에서 4~5배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를 덧붙인다.
어디서 ‘순이익 성장’이 크게 나오나: 런치 페이먼트(상장비)와 MEV, 그리고 미점유 시장(나머지 4/5)
Alex는 새 수익원 중 가장 큰 두 축으로 (1) 런치 페이먼트(프로젝트 상장비/토큰 할당 등, CEX가 가져가던 약 10%+ 수준의 가치 포착 시장을 온체인 AMM이 흡수)와 (2) MEV 내부화를 꼽는다. 여기에 “우리가 아직 서비스하지 못하는 EVM 거래의 4/5를 먹는 것” 자체가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장 레버라고 본다. 중요한 점은 “새 수익원은 배출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언급으로, 배출은 유동성 확보를 위한 도구이되 MEV·런치·애그리게이터·오토컴파운딩 등 수익 다각화는 토큰 경제의 순유입을 키우는 별도 엔진이라는 식으로 정리된다.
타임라인: MetaDEX03은 Q2 목표, 최대 변수는 감사(Audit)
마지막으로 일정 질문에 Alex는 “Q2”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구체적 날짜를 못 박지 않는 이유는 가장 큰 의존성이 감사(오딧) 일정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https://youtu.be/KTN4mxhXpVI 1시간 전 업로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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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Aerodrome and Metadex03 | 0x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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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e Spencer & Michael Anderson: The Rise of Neo-Finance and Crypto's Mag 7
The Rollup
3줄 요약
1. “DeFi”는 이미 의미가 훼손됐고, 이제는 핀테크·전통금융·온체인 인프라의 결합(Neo/New Finance, NuFi)이 스케일을 만드는 국면으로 간다.
2. 2021년 CeFi 붕괴와 다른 점은 “수익률”의 출처가 크립토 내부 순환(ponzinomics)이 아니라 오프체인 실물 비즈니스/자본시장에서 온체인으로 유입된다는 데 있다.
3. 규제 명확화(시장구조법·SEC 혁신허브)가 진행되면 ‘자산의 폭’이 아니라 소수의 ‘투자 가능한 3~4개(나아가 Mag 7)’로 가치가 극단적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새로운 카테고리(neo-finance)’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크립토 투자 프레임을 바꿀 것이라는 문제의식을 깔고 대화를 연다. Vance Spencer와 Michael Anderson(Framework)은 과거 “DeFi”라는 용어를 대중화한 당사자라는 점을 전면에 두면서, 지금은 그 단어가 산업의 실제를 더 이상 설명하지 못한다고 선언한다. 대화의 축은 (1) DeFi의 의미 붕괴, (2) “NuFi”가 겨냥하는 제품군(스테이블코인·자산운용·대출), (3) 2026년을 향한 ‘크립토의 Magnificent 7’(혹은 Mag 3~4) 가치 집중, (4) 규제와 토큰/주식 구조가 바뀌는 방향성으로 잡힌다.
The Rollup
3줄 요약
1. “DeFi”는 이미 의미가 훼손됐고, 이제는 핀테크·전통금융·온체인 인프라의 결합(Neo/New Finance, NuFi)이 스케일을 만드는 국면으로 간다.
2. 2021년 CeFi 붕괴와 다른 점은 “수익률”의 출처가 크립토 내부 순환(ponzinomics)이 아니라 오프체인 실물 비즈니스/자본시장에서 온체인으로 유입된다는 데 있다.
3. 규제 명확화(시장구조법·SEC 혁신허브)가 진행되면 ‘자산의 폭’이 아니라 소수의 ‘투자 가능한 3~4개(나아가 Mag 7)’로 가치가 극단적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00:00 Intro
진행자들은 ‘새로운 카테고리(neo-finance)’가 태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향후 크립토 투자 프레임을 바꿀 것이라는 문제의식을 깔고 대화를 연다. Vance Spencer와 Michael Anderson(Framework)은 과거 “DeFi”라는 용어를 대중화한 당사자라는 점을 전면에 두면서, 지금은 그 단어가 산업의 실제를 더 이상 설명하지 못한다고 선언한다. 대화의 축은 (1) DeFi의 의미 붕괴, (2) “NuFi”가 겨냥하는 제품군(스테이블코인·자산운용·대출), (3) 2026년을 향한 ‘크립토의 Magnificent 7’(혹은 Mag 3~4) 가치 집중, (4) 규제와 토큰/주식 구조가 바뀌는 방향성으로 잡힌다.
01:17 Neo-Finance Terminology
두 사람은 Neo Finance를 “새로운 것”이라기보다 금융기술(fintech)·금융기관(legacy finance)·탈중앙 기술이 실제로 결합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라벨로 정의한다. Michael은 용어 자체는 “NeoFi”보다 NewFi(NuFi)가 더 대중적이라고 제안한다(DeFi처럼 ‘긴 말의 약칭’이 필요하다는 논리). 핵심은 “탈중앙화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관점 전환이다. 소비자는 셀프커스터디보다 ‘비밀번호 찾기’ 버튼을 원하고, 제3자에게 맡기더라도 블랙박스가 아닌 투명성·통제 가능성을 원한다는 식으로, 사용자 선호를 정면으로 인정한다.
03:52 Why DeFi Needs a Rebrand
Vance는 DeFi가 “나쁜 목적에 의해 용어가 오염(co-opt)”됐다고 직격한다. 예컨대, 특정 프로토콜이 ‘DeFi’를 자처하면서도 실제로는 위원회식 상장/공급한도 등 중앙화된 게이트키핑을 하고, 심지어 비판 트윗을 하면 불이익을 준다는 식의 사례를 암시한다. 이런 상황에서 DeFi는 “그럴듯한 마케팅 단어”로 소비되며, 진짜 탈중앙과 ‘탈중앙 연극(theater)’이 뒤섞여 버렸다는 평가다. 그래서 rebrand(또는 의미 복원)가 필요하고, 특히 Sky처럼 AUM이 커지는 주체(대화에서는 “Sky가 100B가 되면” 같은 스케일 상상)가 등장한 지금, 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새로 정의해야 한다고 본다.
06:02 The NuFi Thesis
이 구간에서 ‘NuFi(neo/new finance)’의 핵심 명제가 정리된다. Vance는 미국의 Money Transmitter Laws(자금이체업 규제)를 예로 들어, 이 규제가 존재하는 이유(중앙 사업자 신뢰/횡령 위험, KYC/제재 준수)를 설명한 뒤, 이더리움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네트워크는 “중앙 사업자를 신뢰해야만 돈을 옮길 수 있다”는 전제를 무력화했다고 말한다. 즉, 탈중앙은 사이퍼펑크적 이상론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투명성·예측 가능한 수익(언제/어떤 형태로 yield가 나오는지) 같은 실무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Michael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곡선을 강조한다. “5년 전 0에 가까웠던 스테이블코인 트랜잭션 볼륨이 오늘날 Visa급”이라는 식으로, 결제/송금 영역에서 이미 ‘금융이 소프트웨어 속도로 확장되는’ 사례가 나왔고, 동일한 논리를 대출·보험·거래·은행 등 다른 금융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과거 DeFi가 삐끗한 지점은 ‘완전 탈중앙화’가 필요조건이라고 착각한 것이고, 실제로는 법과 기관(규제·KYC)은 남되, 신뢰/결제 레이어만 소프트웨어화(온체인화)되면 된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0:31 Stablecoins & Asset Management
Framework가 특히 주목하는 NuFi의 주 전장은 스테이블코인·자산운용·대출로 좁혀진다. Vance는 Sky·Syrup(및 Spark)을 예로 들며, 이들이 “아주 좁지만(tradfi와 연결되는) 명확한 길”을 가진다고 말한다. 전통 금융이 이해하는 언어는 결국 inflows, AUM, ROI인데, 이 프로토콜들이 그 언어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크다는 것. 반대로 파생상품(derivatives)이나 일부 거래 영역은 한쪽은 과규제, 다른 쪽은 무규제라는 비대칭이 커서(‘연결’이 어렵거나 비용이 큰 영역) NuFi의 핵심 수혜 영역과는 거리가 있다고 선을 긋는다. 결론적으로 “탈중앙 인프라의 규모의 경제 + 월가/전통자본과의 연결”이 붙는 곳이 가장 큰 기회라는 요약이다.
14:39 2021 CeFi vs. 2025 NuFi
진행자가 2020~2021년의 CeFi 붐(Celsius, BlockFi 등)과 ‘중앙화 프론트 + 디파이 백엔드’ 구조가 이번에도 반복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Michael은 단도직입적으로 “그때는 사기(fraud)가 있었고 창업자들이 감옥에 갔다”는 사실을 먼저 깔고 들어간다. 그 다음 차이를 “수익률의 출처”로 정의한다. 과거 CeFi는 크립토 내부에서 돌려막기/토큰 인센티브로 만든 ‘내생적 yield’가 많았지만, NuFi에서 주목하는 모델은 오프체인 실물 비즈니스의 캐시플로우를 온체인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화에서 언급된 예시는 꽤 구체적이다. (1) 가정용 태양광/저장장치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온체인 yield로 가져오는 “에너지/유틸리티형 모델”, (2) GPU 담보 대출(컴퓨팅 자산 기반 대출)처럼 크립토 외부 수요를 가진 담보/현금흐름을 연결하는 모델, (3) 재보험(reinsurance) 시장을 온체인화하는 사례(다른 Framework 포트폴리오가 전날 출연했다고 언급). 핵심은 “크립토 안에서 서로 주고받는 수익”이 아니라 “외부 경제활동을 온체인 금융상품으로 포장”한다는 점에서 2021년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18:13 Market Structure Bill Impact
시장구조법(Clarity/Market Structure Bill)과 SEC 혁신허브(Innovation Hub) 관련 전망에서 Vance는 “여러 규제 경로가 열릴 것”이라고 본다. 다만 준수 비용이 상당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아니고, 기존에 토큰/프로덕트를 이미 런칭한 팀과 이제 막 시작하는 팀 사이의 전략도 갈릴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미국 내에서 비증권 판정(또는 비증권으로 ‘졸업’)을 받지 못한 토큰은 향후 브로커-딜러 체계에서 거래돼야 할 수 있는데, 이는 전통 거래소(NYSE/NASDAQ)가 아니라 “코인베이스식 브로커딜러 대체 시장”에 갇힐 위험이 있어 유동성 측면에서 ‘나쁜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Michael은 NuFi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법안의 큰 문구보다 SEC 혁신허브에서의 ‘참여/대화’라고 강조한다. 혁신허브는 단순히 면허를 주는 게 아니라, 업계와 규제당국이 예외/프레임을 같이 만들어가는 장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이 NuFi 제품(특히 수익형 상품, 온체인 자산운용)의 설계와 유통에 더 결정적일 수 있다는 관점이다.
20:40 Token-Equity Dilemma
토큰과 랩스(법인) 지분이 공존하는 ‘듀얼 구조’에 대해 Vance는 매우 부정적이다. “민주주의는 늑대 두 마리와 양 한 마리가 저녁 메뉴를 투표로 정하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며, 토큰 거버넌스가 쉬운 길(토큰 희석, 트레저리 약탈 등)로 흐르기 쉽고, 여기에 랩스 지분이 결합되면 이해상충이 구조적으로 커진다고 본다. 그는 “토큰에서 충분히 엑싯 못 한 창업자가 추가 OPEX를 얹어 계속 돈을 받으려는 냄새”라고까지 말하며, “토큰+지분 1+1=15” 같은 만능론은 작동하지 않았고, 실제로 수백 번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Michael은 다만 현실적으로는 중앙화 회사(랩스)가 계약 체결, 인력 채용, VC 조달 등 ‘법인이 해야 하는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며, 이더리움-컨센시스(Consensys) 구조를 “가장 근접한 모범 사례”로 든다. 다만 원칙은 분리다. 프로토콜/토큰/IP/브랜드의 거버넌스는 네트워크(재단/토큰)로, 회사는 별도의 사업(IP·제품·goodwill)을 통해 지분가치를 쌓는 식으로 “서로 다른 만다테”를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다.
두 사람은 Neo Finance를 “새로운 것”이라기보다 금융기술(fintech)·금융기관(legacy finance)·탈중앙 기술이 실제로 결합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새로운 라벨로 정의한다. Michael은 용어 자체는 “NeoFi”보다 NewFi(NuFi)가 더 대중적이라고 제안한다(DeFi처럼 ‘긴 말의 약칭’이 필요하다는 논리). 핵심은 “탈중앙화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관점 전환이다. 소비자는 셀프커스터디보다 ‘비밀번호 찾기’ 버튼을 원하고, 제3자에게 맡기더라도 블랙박스가 아닌 투명성·통제 가능성을 원한다는 식으로, 사용자 선호를 정면으로 인정한다.
03:52 Why DeFi Needs a Rebrand
Vance는 DeFi가 “나쁜 목적에 의해 용어가 오염(co-opt)”됐다고 직격한다. 예컨대, 특정 프로토콜이 ‘DeFi’를 자처하면서도 실제로는 위원회식 상장/공급한도 등 중앙화된 게이트키핑을 하고, 심지어 비판 트윗을 하면 불이익을 준다는 식의 사례를 암시한다. 이런 상황에서 DeFi는 “그럴듯한 마케팅 단어”로 소비되며, 진짜 탈중앙과 ‘탈중앙 연극(theater)’이 뒤섞여 버렸다는 평가다. 그래서 rebrand(또는 의미 복원)가 필요하고, 특히 Sky처럼 AUM이 커지는 주체(대화에서는 “Sky가 100B가 되면” 같은 스케일 상상)가 등장한 지금, 산업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새로 정의해야 한다고 본다.
06:02 The NuFi Thesis
이 구간에서 ‘NuFi(neo/new finance)’의 핵심 명제가 정리된다. Vance는 미국의 Money Transmitter Laws(자금이체업 규제)를 예로 들어, 이 규제가 존재하는 이유(중앙 사업자 신뢰/횡령 위험, KYC/제재 준수)를 설명한 뒤, 이더리움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네트워크는 “중앙 사업자를 신뢰해야만 돈을 옮길 수 있다”는 전제를 무력화했다고 말한다. 즉, 탈중앙은 사이퍼펑크적 이상론이 아니라 리스크 관리·투명성·예측 가능한 수익(언제/어떤 형태로 yield가 나오는지) 같은 실무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Michael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곡선을 강조한다. “5년 전 0에 가까웠던 스테이블코인 트랜잭션 볼륨이 오늘날 Visa급”이라는 식으로, 결제/송금 영역에서 이미 ‘금융이 소프트웨어 속도로 확장되는’ 사례가 나왔고, 동일한 논리를 대출·보험·거래·은행 등 다른 금융 카테고리로 확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과거 DeFi가 삐끗한 지점은 ‘완전 탈중앙화’가 필요조건이라고 착각한 것이고, 실제로는 법과 기관(규제·KYC)은 남되, 신뢰/결제 레이어만 소프트웨어화(온체인화)되면 된다는 프레임을 제시한다.
10:31 Stablecoins & Asset Management
Framework가 특히 주목하는 NuFi의 주 전장은 스테이블코인·자산운용·대출로 좁혀진다. Vance는 Sky·Syrup(및 Spark)을 예로 들며, 이들이 “아주 좁지만(tradfi와 연결되는) 명확한 길”을 가진다고 말한다. 전통 금융이 이해하는 언어는 결국 inflows, AUM, ROI인데, 이 프로토콜들이 그 언어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크다는 것. 반대로 파생상품(derivatives)이나 일부 거래 영역은 한쪽은 과규제, 다른 쪽은 무규제라는 비대칭이 커서(‘연결’이 어렵거나 비용이 큰 영역) NuFi의 핵심 수혜 영역과는 거리가 있다고 선을 긋는다. 결론적으로 “탈중앙 인프라의 규모의 경제 + 월가/전통자본과의 연결”이 붙는 곳이 가장 큰 기회라는 요약이다.
14:39 2021 CeFi vs. 2025 NuFi
진행자가 2020~2021년의 CeFi 붐(Celsius, BlockFi 등)과 ‘중앙화 프론트 + 디파이 백엔드’ 구조가 이번에도 반복되는 것 아니냐고 묻자, Michael은 단도직입적으로 “그때는 사기(fraud)가 있었고 창업자들이 감옥에 갔다”는 사실을 먼저 깔고 들어간다. 그 다음 차이를 “수익률의 출처”로 정의한다. 과거 CeFi는 크립토 내부에서 돌려막기/토큰 인센티브로 만든 ‘내생적 yield’가 많았지만, NuFi에서 주목하는 모델은 오프체인 실물 비즈니스의 캐시플로우를 온체인 수익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화에서 언급된 예시는 꽤 구체적이다. (1) 가정용 태양광/저장장치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온체인 yield로 가져오는 “에너지/유틸리티형 모델”, (2) GPU 담보 대출(컴퓨팅 자산 기반 대출)처럼 크립토 외부 수요를 가진 담보/현금흐름을 연결하는 모델, (3) 재보험(reinsurance) 시장을 온체인화하는 사례(다른 Framework 포트폴리오가 전날 출연했다고 언급). 핵심은 “크립토 안에서 서로 주고받는 수익”이 아니라 “외부 경제활동을 온체인 금융상품으로 포장”한다는 점에서 2021년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18:13 Market Structure Bill Impact
시장구조법(Clarity/Market Structure Bill)과 SEC 혁신허브(Innovation Hub) 관련 전망에서 Vance는 “여러 규제 경로가 열릴 것”이라고 본다. 다만 준수 비용이 상당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아니고, 기존에 토큰/프로덕트를 이미 런칭한 팀과 이제 막 시작하는 팀 사이의 전략도 갈릴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미국 내에서 비증권 판정(또는 비증권으로 ‘졸업’)을 받지 못한 토큰은 향후 브로커-딜러 체계에서 거래돼야 할 수 있는데, 이는 전통 거래소(NYSE/NASDAQ)가 아니라 “코인베이스식 브로커딜러 대체 시장”에 갇힐 위험이 있어 유동성 측면에서 ‘나쁜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Michael은 NuFi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법안의 큰 문구보다 SEC 혁신허브에서의 ‘참여/대화’라고 강조한다. 혁신허브는 단순히 면허를 주는 게 아니라, 업계와 규제당국이 예외/프레임을 같이 만들어가는 장이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이 NuFi 제품(특히 수익형 상품, 온체인 자산운용)의 설계와 유통에 더 결정적일 수 있다는 관점이다.
20:40 Token-Equity Dilemma
토큰과 랩스(법인) 지분이 공존하는 ‘듀얼 구조’에 대해 Vance는 매우 부정적이다. “민주주의는 늑대 두 마리와 양 한 마리가 저녁 메뉴를 투표로 정하는 것”이라는 비유를 들며, 토큰 거버넌스가 쉬운 길(토큰 희석, 트레저리 약탈 등)로 흐르기 쉽고, 여기에 랩스 지분이 결합되면 이해상충이 구조적으로 커진다고 본다. 그는 “토큰에서 충분히 엑싯 못 한 창업자가 추가 OPEX를 얹어 계속 돈을 받으려는 냄새”라고까지 말하며, “토큰+지분 1+1=15” 같은 만능론은 작동하지 않았고, 실제로 수백 번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Michael은 다만 현실적으로는 중앙화 회사(랩스)가 계약 체결, 인력 채용, VC 조달 등 ‘법인이 해야 하는 일’을 수행해야 한다고 보며, 이더리움-컨센시스(Consensys) 구조를 “가장 근접한 모범 사례”로 든다. 다만 원칙은 분리다. 프로토콜/토큰/IP/브랜드의 거버넌스는 네트워크(재단/토큰)로, 회사는 별도의 사업(IP·제품·goodwill)을 통해 지분가치를 쌓는 식으로 “서로 다른 만다테”를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다.
27:05 Investable Crypto Assets
‘투자 가능한 자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Michael은 크립토 가치평가를 크게 3분류로 나눈다. (1) 비트코인(디지털 가치저장/자산), (2)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통화적 프리미엄(그는 사실상 ETH와 SOL 중심으로 언급, 논란이 있지만 XRP도 “관심/주목도” 관점에서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함), (3) 온체인에서 펀더멘털(현금흐름/수익)이 생기는 비즈니스 토큰. 여기서 Framework의 방향성은 (3)처럼 “강한 비즈니스 + 토큰 가치로의 귀속”이 가능한 영역이며, 장기적으로는 토큰에 대한 재산권/구조적 권리(property rights)가 정립되며 가치귀속이 더 명료해질 것이라는 전제를 둔다고 말한다.
또한 Framework는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토큰과 지분을 대략 50:50으로 본다고 밝힌다. 즉 ‘토큰만’이 아니라, 온체인 서비스를 하되 토큰이 없는 회사(예: 스테이블코인/결제 카드 회사 등)도 강하게 본다는 의미다. 이는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에어드롭/커뮤니티 할당이 없는 성장”이 늘어날 수 있어 부정적 후폭풍(부의 효과 감소)을 동반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나온다.
32:22 Property Rights for Tokens
진행자가 “그럼 투자자가 토큰을 사면 무엇을 소유하는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묻자, Michael은 답을 재산권(property rights)에서 찾는다. 주식은 수익/이익/자산/브랜드/영업권에 대한 권리와 수백 년의 판례가 있어 시장이 성립하지만, 토큰은 그런 권리 체계가 불명확하다는 것. 그래서 지금은 주식이 크립토보다 상대적으로 ‘설명 가능한 자산’으로서 선호를 받는 현상(“주식이 크립토를 아웃퍼폼”)이 나온다고 진단한다.
그는 프로토콜이 만들어지는 표준 경로(랩스가 VC를 받고, 투자자는 지분+미래 토큰 워런트를 받고, 시점이 되면 회사가 재단과 회사로 ‘세포분열’하듯 갈라지고, 프로토콜 관련 IP는 재단으로 이전되는 구조)를 설명하면서도, 이 구조 위에서 최종적으로 중요한 것은 “토큰이 무엇이고 어떤 권리를 갖는지 법적으로 정의”하는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첫 단추가 시장구조법 같은 프레임이라는 논리로 다시 규제 이슈와 연결한다.
35:00 The Mag 3-4 of Crypto
Vance는 “크립토에는 투자할 게 많다”는 통념을 정면 반박한다. 실제로는 산업이 5~10개(더 엄격히는 3~4개)에 집중해야 하며, 거래소가 ‘별별 코인’을 상장해 개인에게 접근성을 열어주는 행태(코인베이스가 “창작자 코인까지” 상장하는 것에 대한 강한 비판)는 산업 전체 신뢰를 해친다고 본다. 여기서의 ‘Mag 7’ 논의는 주식시장처럼 장기적으로 인덱스를 끌어올리는 초우량이 생길 것인가의 문제인데, 그들은 이미 크립토는 “15년은 아니어도 최소 5년은 왔고, Mag 7은 아니더라도 Mag 3~4는 보인다”는 쪽에 선다.
또 하나의 현실 인식은 알트 시장의 붕괴다. 대화에서는 10/10 이후(특정 시점 이후) 알트들이 “crushed, decimated” 됐다는 표현까지 나오며, 반대로 일부 자산은 그 기간에도 상승하며 ‘분화’가 시작됐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폭넓은 알트 베타”가 아니라, 규제·자본유입·수익모델이 견고한 극소수로 자본이 집중되는 장세를 상정한다.
40:36 Bull Case: ETFs & Positioning
마지막 국면에서 이들은 가격을 움직이는 동인을 “CT의 분위기”가 아니라 구조적 수급(ETF 플로우)과 레버리지 구조로 본다. Michael은 BTC/ETH ETF에서 최근 “9-figure day(억 달러 단위)” 유입이 있었다는 식으로, 전통 자금의 채널이 이미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MicroStrategy(MSTR) 관련 지수 편입(MSCI 결정) 같은 이벤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언급하며, “이런 구조적 요인이 1-2펀치로 가격을 올린다”는 프레이밍을 제공한다. 포지셔닝이 가볍다면(상대적으로 덜 crowded) 이런 수급 이벤트가 더 큰 변동성을 만들 수 있다는 뉘앙스도 깔린다.
44:58 BMR's Massive ETH Call Position & Innovation Hub
가장 흥미로운 ‘사례형 주장’은 BMR(문맥상 특정 기관/주체로, 공개 공시를 기반으로 추정한다고 반복 강조) 관련이다. Michael은 “공시와 디스클로저를 보면” Tom Lee 쪽이 ETH 인더머니 콜 포지션을 매우 크게 쌓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한 현금이 “최소 10억 달러 수준으로 한 달 넘게 유지”되는 가운데 ATM(시장 매각 방식 자금조달) 규모를 크게 집행해왔는데, 그 현금이 콜 매수(혹은 옵션 구조)에 투입되고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이로 인해 딜러들의 델타 헤징이 발생하면서 ETH가 단기간에 2,700→3,100~3,300으로 움직인 현상을 설명하는 식이다(“정보 없이도 그렇게 올랐다”는 말로 옵션 마켓 구조를 암시).
또한 그는 시장구조법의 타이밍(중간선거 전/후)보다 SEC 혁신허브의 ‘멀티이어 샌드박스(사실상 no-action에 가까운 기간)’가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다시 강조한다. 즉, 법안은 큰 프레임을 주되, 실제 제품(수익형 코인, 구독/환매 구조, KYC 등)의 룰은 혁신허브 참여를 통해 정교화될 수 있고, 이것이 NuFi의 다음 성장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결론으로 대화를 닫는다.
https://youtu.be/HgmkEuH9chE 15분 전 업로드 됨
‘투자 가능한 자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Michael은 크립토 가치평가를 크게 3분류로 나눈다. (1) 비트코인(디지털 가치저장/자산), (2)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통화적 프리미엄(그는 사실상 ETH와 SOL 중심으로 언급, 논란이 있지만 XRP도 “관심/주목도” 관점에서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함), (3) 온체인에서 펀더멘털(현금흐름/수익)이 생기는 비즈니스 토큰. 여기서 Framework의 방향성은 (3)처럼 “강한 비즈니스 + 토큰 가치로의 귀속”이 가능한 영역이며, 장기적으로는 토큰에 대한 재산권/구조적 권리(property rights)가 정립되며 가치귀속이 더 명료해질 것이라는 전제를 둔다고 말한다.
또한 Framework는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토큰과 지분을 대략 50:50으로 본다고 밝힌다. 즉 ‘토큰만’이 아니라, 온체인 서비스를 하되 토큰이 없는 회사(예: 스테이블코인/결제 카드 회사 등)도 강하게 본다는 의미다. 이는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에어드롭/커뮤니티 할당이 없는 성장”이 늘어날 수 있어 부정적 후폭풍(부의 효과 감소)을 동반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나온다.
32:22 Property Rights for Tokens
진행자가 “그럼 투자자가 토큰을 사면 무엇을 소유하는지 어떻게 아느냐”라고 묻자, Michael은 답을 재산권(property rights)에서 찾는다. 주식은 수익/이익/자산/브랜드/영업권에 대한 권리와 수백 년의 판례가 있어 시장이 성립하지만, 토큰은 그런 권리 체계가 불명확하다는 것. 그래서 지금은 주식이 크립토보다 상대적으로 ‘설명 가능한 자산’으로서 선호를 받는 현상(“주식이 크립토를 아웃퍼폼”)이 나온다고 진단한다.
그는 프로토콜이 만들어지는 표준 경로(랩스가 VC를 받고, 투자자는 지분+미래 토큰 워런트를 받고, 시점이 되면 회사가 재단과 회사로 ‘세포분열’하듯 갈라지고, 프로토콜 관련 IP는 재단으로 이전되는 구조)를 설명하면서도, 이 구조 위에서 최종적으로 중요한 것은 “토큰이 무엇이고 어떤 권리를 갖는지 법적으로 정의”하는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첫 단추가 시장구조법 같은 프레임이라는 논리로 다시 규제 이슈와 연결한다.
35:00 The Mag 3-4 of Crypto
Vance는 “크립토에는 투자할 게 많다”는 통념을 정면 반박한다. 실제로는 산업이 5~10개(더 엄격히는 3~4개)에 집중해야 하며, 거래소가 ‘별별 코인’을 상장해 개인에게 접근성을 열어주는 행태(코인베이스가 “창작자 코인까지” 상장하는 것에 대한 강한 비판)는 산업 전체 신뢰를 해친다고 본다. 여기서의 ‘Mag 7’ 논의는 주식시장처럼 장기적으로 인덱스를 끌어올리는 초우량이 생길 것인가의 문제인데, 그들은 이미 크립토는 “15년은 아니어도 최소 5년은 왔고, Mag 7은 아니더라도 Mag 3~4는 보인다”는 쪽에 선다.
또 하나의 현실 인식은 알트 시장의 붕괴다. 대화에서는 10/10 이후(특정 시점 이후) 알트들이 “crushed, decimated” 됐다는 표현까지 나오며, 반대로 일부 자산은 그 기간에도 상승하며 ‘분화’가 시작됐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폭넓은 알트 베타”가 아니라, 규제·자본유입·수익모델이 견고한 극소수로 자본이 집중되는 장세를 상정한다.
40:36 Bull Case: ETFs & Positioning
마지막 국면에서 이들은 가격을 움직이는 동인을 “CT의 분위기”가 아니라 구조적 수급(ETF 플로우)과 레버리지 구조로 본다. Michael은 BTC/ETH ETF에서 최근 “9-figure day(억 달러 단위)” 유입이 있었다는 식으로, 전통 자금의 채널이 이미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MicroStrategy(MSTR) 관련 지수 편입(MSCI 결정) 같은 이벤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언급하며, “이런 구조적 요인이 1-2펀치로 가격을 올린다”는 프레이밍을 제공한다. 포지셔닝이 가볍다면(상대적으로 덜 crowded) 이런 수급 이벤트가 더 큰 변동성을 만들 수 있다는 뉘앙스도 깔린다.
44:58 BMR's Massive ETH Call Position & Innovation Hub
가장 흥미로운 ‘사례형 주장’은 BMR(문맥상 특정 기관/주체로, 공개 공시를 기반으로 추정한다고 반복 강조) 관련이다. Michael은 “공시와 디스클로저를 보면” Tom Lee 쪽이 ETH 인더머니 콜 포지션을 매우 크게 쌓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또한 현금이 “최소 10억 달러 수준으로 한 달 넘게 유지”되는 가운데 ATM(시장 매각 방식 자금조달) 규모를 크게 집행해왔는데, 그 현금이 콜 매수(혹은 옵션 구조)에 투입되고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이로 인해 딜러들의 델타 헤징이 발생하면서 ETH가 단기간에 2,700→3,100~3,300으로 움직인 현상을 설명하는 식이다(“정보 없이도 그렇게 올랐다”는 말로 옵션 마켓 구조를 암시).
또한 그는 시장구조법의 타이밍(중간선거 전/후)보다 SEC 혁신허브의 ‘멀티이어 샌드박스(사실상 no-action에 가까운 기간)’가 더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다시 강조한다. 즉, 법안은 큰 프레임을 주되, 실제 제품(수익형 코인, 구독/환매 구조, KYC 등)의 룰은 혁신허브 참여를 통해 정교화될 수 있고, 이것이 NuFi의 다음 성장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결론으로 대화를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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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e Spencer & Michael Anderson: The Rise of Neo-Finance and Crypto's Mag 7
A new category is being born, and it's going to reshape crypto investing.
In this episode, we sit down with Vance Spencer and Michael Anderson of Framework to explore the rise of neo-finance and how 2026 creates crypto's Magnificent 7.
Vance and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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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e and Mich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