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오프 전환: “10년치 일이 1주일에”와 포지션 디펜시브
패널들은 최근 시장을 “10년치 변화가 10주가 아니라 1주일에 발생”하는 국면으로 규정했다. 비트코인은 88K 부근에서 힘이 빠지고(고베타 자산처럼 행동), 이더리움은 더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은 온스당 5,100(대화 내 표기 기준) 돌파, 은은 사상 최고치 찍고 급락하는 등 전형적인 방어적 자산 선호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Rahm은 실제로 “강세장(Bull market) 자체를 부정하진 않지만, 오늘은 리스크를 줄였다(상승 시 매도해 베타를 평균 이하로 낮춤)”고 했고, 고베타 레거시(비트코인·Palantir·Robinhood 등)가 지수 상승일에도 약한 점을 ‘로테이션 신호’로 봤다. 반면 보험주(방어주) 강세가 나타나는 등 시장 내부에서 디펜시브로의 자금 이동이 감지된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도 리스크오프를 자극했다. 트럼프의 관세 이슈(캐나다·중국 관련 발언과 Carney의 반박), 미 정부 셧다운(1/31 확률 상승), 일본 FX 개입 가능성, 이란 방향의 미 군사자산 이동설, 그리고 유럽-미국 긴장까지 동시에 얽히면서 “불확실성 프리미엄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다보스 이후 ‘신(新) 세계질서’ 프레임: 이상주의에서 리얼폴리틱으로
Chris는 다보스(그는 “가장 생산적인 다보스 중 하나”로 평가) 이후를 기점으로, 2차대전 이후의 규범 기반 질서가 느슨해지고 “리얼폴리틱이 표준이 됐다”고 진단했다. Mark Carney의 “테이블에 없으면 메뉴에 오른다(중견국의 연대 필요)”는 발언을 인용하며, 동맹 재편·자원/안보 중심의 협상·각자도생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해석했다. 독일 총리 Merz의 “개혁 지연·과도 규제로 성장 잠재력을 낭비”했다는 언급은 유럽이 성장 동력을 되찾기 위해 규제 완화/구조개혁 압력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이 프레임 위에서 Chris는 “신뢰가 깨지는 시대일수록, 무허가·무신뢰(Trustless) 인프라가 유리하다”는 논리를 펼쳤다. 즉, 국가 간 신뢰 비용이 증가할수록 퍼미션리스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환경이 ‘필연적으로’ 확산될 것이며, 지금은 시장이 그 필연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Charles는 “금이야말로 진짜 Trustless인데, 비트코인은 양자 리스크 때문에 당분간 ‘완전한’ Trustless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논쟁이 이어졌다.
금 폭등의 해석: “금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걸 싫어해서” + 중앙은행의 선택
Austin은 금 랠리를 “금이 특별히 사랑받아서가 아니라, 다른 fiat/상대국 통화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생긴 회피 수요”로 해석했다. 국가 간 질서가 흔들릴 때 상대국 통화를 들고 있다가 결제/교역 구조가 바뀌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공포가 금을 ‘임시 대기장(holding pen)’으로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다. Charles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이 아니라 금을 사는 현실을 강조하며, 중국의 금 보유 확대(대화에서는 “2년간 10배”라는 강한 표현)와 미국 대비 중국의 금 비중(중국 10% vs 미국 80%라는 언급)을 들어 “중앙은행 수요의 구조적 여지가 남아 있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또한 금은 수십 년간 지루하지만(횡보/변동성), 1930~40s·1970s·2000s처럼 특정 5~10년 구간에서 ‘불을 뿜는’ 패턴이 반복됐고, 그런 구간에서는 주식의 대형 약세장(-50%~-80%)과 대비되며 금이 크게 올랐다는 역사적 사례를 들었다.
반면 Rahm은 정반대의 ‘중기 트레이딩’ 관점을 제시했다. “WSJ·블룸버그 1면을 장식하는 순간은 이미 포지셔닝이 과열된 신호”라며, 5,000 같은 라운드 넘버에서 시장이 재평가(조정)하는 경향을 언급했다. 또한 금 일봉에서 “월요일 갭업/급등 후 고점 실패, 종가가 저점 부근인 패턴은 조정 신호일 때가 많다”는 테크니컬 관찰을 공유하며, 금은 중기적으로는 ‘과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달러의 미래: “탈달러” vs “달러라이제이션이 이제 시작(스테이블코인)”
통화질서 논의에서 Charles는 “약 100년 주기의 기축통화 리셋(네덜란드→영국→미국 등)이 반복돼 왔고, 리셋 때는 종종 hard money(금)로 회귀했다”는 장기 사이클 관점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리셋이 금인지 디지털 머니(비트코인)인지는 ‘타이밍과 기술 성숙도’에 달려 있으며, 당장은 중앙은행이 금에 베팅하는 게 현실이라고 봤다.
이에 Chris는 “오히려 달러라이제이션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반대 결론을 냈다. 개발도상국 개인 입장에서는 금은 보관/이동/결제 측면에서 불편하고, 로컬 통화보다 덜 나쁜 선택으로서 달러가 여전히 우위이며, 이를 실현하는 기술이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주장이다. 미국도 국채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달러의 해외 확산을 반길 유인이 커서, ‘탈달러’보다 ‘달러의 더 깊은 침투’가 현실적 시나리오일 수 있다고 봤다. 즉 “달러가 끝나간다”기보다 “달러의 영향력이 더 일상 결제/저축 레이어로 내려올 수 있다”는 관점이다.
트럼프 리스크의 성격: 협상 전술 vs 질서 붕괴의 신호
Charles는 트럼프가 강하게 던졌다가(관세 100% 같은 극단 포함) 협상 카드로 활용한 뒤 일부를 되돌리는 패턴을 강조하며, 최근 유럽/그린란드 관련 헤드라인도 “협상 전술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Rahm도 “백악관은 시장 반응(특히 10년물 상승)을 민감하게 본다”고 하면서, Bessent가 금리·채권시장 반응을 의식해 Carney와의 사안을 완화시키는 식의 ‘백스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즉, 시장이 ‘질서 붕괴’를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면, 정책 커뮤니케이션이 역방향(완화)으로 진화할 여지도 있다는 논리다.
투자 아이디어로는 Rahm이 “최근 1~2년간 잘된 고베타(드론/우주/특정 성장주)는 식힐 타이밍”이라며, ①국제주식(칠레 같은 시장이 미국을 앞지르는 사례 언급), ②금광주/구리·구리광(원자재 레버리지), ③보험주(Allstate 7배 PER, 실적 성장 가능) 같은 ‘새로운 신선한 아이디어’로의 로테이션을 제시했다. 동시에 빅테크 실적주(메타·구글 등) 결과가 이번 주 리스크자산 방향을 가를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봤다.
구리(및 광산주) 논쟁: AI/전력 인프라의 숨은 병목인가
Austin이 “AI 빌드아웃이 계속되면 저평가된 핵심 원자재는 구리일 수 있다”는 시장 내 서사를 던지자, Rahm은 ‘스토리’ 자체는 동의하면서도 실제 가격/주가가 금과 높은 상관으로 움직이는 점을 지적했다(예: Freeport-McMoRan 등). 즉, 구조적 수요 논리가 맞아도 단기 타이밍에서는 금/원자재 전체 사이클과 같이 흔들릴 수 있어, “언제 사느냐”가 핵심이라고 정리됐다.
금리 인하가 리스크자산에 항상 호재인가: “부채 구조와 장기금리의 반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Austin이 “금리 인하가 오히려 리스크자산에 나쁠 수 있다”고 말한 대목이다. 논리는 이렇다. 미국처럼 단기물(T-bills) 보유가 큰 경제에서 금리 인하는 가계/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이자소득을 줄여 소비 여력을 깎고, 이미 부채가 огром한 환경에서는 인하가 ‘자극’이 아니라 ‘소득 감소’로 작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Rahm도 “최근 몇 차례(9월·12월) Fed가 내렸는데 장기금리(10년물)가 오히려 올랐다”는 관찰을 붙이며, 과거와 다른 메커니즘(채권시장이 ‘더는 못 내린다’고 저항하는 형태)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모기지(30년 고정) 가격이 사실상 10년물에 연동되는 미국 시장 구조까지 고려하면, “Fed가 내렸는데도 주택금리는 오르는” 역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Austin이 보완했다.
Charles는 이에 대해 “장단기 금리 괴리는 사이클마다 존재했고 결국 평균회귀했다”는 차트를 근거로 ‘이번이 완전히 새로운 체제라고 단정하긴 이르다’고 반박했다. 반면 Rahm은 “1982~2021은 장기적인 ‘금리 하락(채권 강세) 체제’였지만, 이제는 리쇼어링·지정학·실물 공급망 재편으로 ‘higher for longer’의 새 레짐”이라며, 과거 상관관계를 기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맞섰다.
패널들은 최근 시장을 “10년치 변화가 10주가 아니라 1주일에 발생”하는 국면으로 규정했다. 비트코인은 88K 부근에서 힘이 빠지고(고베타 자산처럼 행동), 이더리움은 더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은 온스당 5,100(대화 내 표기 기준) 돌파, 은은 사상 최고치 찍고 급락하는 등 전형적인 방어적 자산 선호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Rahm은 실제로 “강세장(Bull market) 자체를 부정하진 않지만, 오늘은 리스크를 줄였다(상승 시 매도해 베타를 평균 이하로 낮춤)”고 했고, 고베타 레거시(비트코인·Palantir·Robinhood 등)가 지수 상승일에도 약한 점을 ‘로테이션 신호’로 봤다. 반면 보험주(방어주) 강세가 나타나는 등 시장 내부에서 디펜시브로의 자금 이동이 감지된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도 리스크오프를 자극했다. 트럼프의 관세 이슈(캐나다·중국 관련 발언과 Carney의 반박), 미 정부 셧다운(1/31 확률 상승), 일본 FX 개입 가능성, 이란 방향의 미 군사자산 이동설, 그리고 유럽-미국 긴장까지 동시에 얽히면서 “불확실성 프리미엄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다보스 이후 ‘신(新) 세계질서’ 프레임: 이상주의에서 리얼폴리틱으로
Chris는 다보스(그는 “가장 생산적인 다보스 중 하나”로 평가) 이후를 기점으로, 2차대전 이후의 규범 기반 질서가 느슨해지고 “리얼폴리틱이 표준이 됐다”고 진단했다. Mark Carney의 “테이블에 없으면 메뉴에 오른다(중견국의 연대 필요)”는 발언을 인용하며, 동맹 재편·자원/안보 중심의 협상·각자도생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해석했다. 독일 총리 Merz의 “개혁 지연·과도 규제로 성장 잠재력을 낭비”했다는 언급은 유럽이 성장 동력을 되찾기 위해 규제 완화/구조개혁 압력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사례로 제시됐다.
이 프레임 위에서 Chris는 “신뢰가 깨지는 시대일수록, 무허가·무신뢰(Trustless) 인프라가 유리하다”는 논리를 펼쳤다. 즉, 국가 간 신뢰 비용이 증가할수록 퍼미션리스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환경이 ‘필연적으로’ 확산될 것이며, 지금은 시장이 그 필연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본다. 다만 Charles는 “금이야말로 진짜 Trustless인데, 비트코인은 양자 리스크 때문에 당분간 ‘완전한’ Trustless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논쟁이 이어졌다.
금 폭등의 해석: “금이 좋아서가 아니라 다른 걸 싫어해서” + 중앙은행의 선택
Austin은 금 랠리를 “금이 특별히 사랑받아서가 아니라, 다른 fiat/상대국 통화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생긴 회피 수요”로 해석했다. 국가 간 질서가 흔들릴 때 상대국 통화를 들고 있다가 결제/교역 구조가 바뀌면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공포가 금을 ‘임시 대기장(holding pen)’으로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다. Charles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이 아니라 금을 사는 현실을 강조하며, 중국의 금 보유 확대(대화에서는 “2년간 10배”라는 강한 표현)와 미국 대비 중국의 금 비중(중국 10% vs 미국 80%라는 언급)을 들어 “중앙은행 수요의 구조적 여지가 남아 있다”는 쪽에 무게를 뒀다. 또한 금은 수십 년간 지루하지만(횡보/변동성), 1930~40s·1970s·2000s처럼 특정 5~10년 구간에서 ‘불을 뿜는’ 패턴이 반복됐고, 그런 구간에서는 주식의 대형 약세장(-50%~-80%)과 대비되며 금이 크게 올랐다는 역사적 사례를 들었다.
반면 Rahm은 정반대의 ‘중기 트레이딩’ 관점을 제시했다. “WSJ·블룸버그 1면을 장식하는 순간은 이미 포지셔닝이 과열된 신호”라며, 5,000 같은 라운드 넘버에서 시장이 재평가(조정)하는 경향을 언급했다. 또한 금 일봉에서 “월요일 갭업/급등 후 고점 실패, 종가가 저점 부근인 패턴은 조정 신호일 때가 많다”는 테크니컬 관찰을 공유하며, 금은 중기적으로는 ‘과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달러의 미래: “탈달러” vs “달러라이제이션이 이제 시작(스테이블코인)”
통화질서 논의에서 Charles는 “약 100년 주기의 기축통화 리셋(네덜란드→영국→미국 등)이 반복돼 왔고, 리셋 때는 종종 hard money(금)로 회귀했다”는 장기 사이클 관점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리셋이 금인지 디지털 머니(비트코인)인지는 ‘타이밍과 기술 성숙도’에 달려 있으며, 당장은 중앙은행이 금에 베팅하는 게 현실이라고 봤다.
이에 Chris는 “오히려 달러라이제이션이 더 강화될 것”이라는 반대 결론을 냈다. 개발도상국 개인 입장에서는 금은 보관/이동/결제 측면에서 불편하고, 로컬 통화보다 덜 나쁜 선택으로서 달러가 여전히 우위이며, 이를 실현하는 기술이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주장이다. 미국도 국채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달러의 해외 확산을 반길 유인이 커서, ‘탈달러’보다 ‘달러의 더 깊은 침투’가 현실적 시나리오일 수 있다고 봤다. 즉 “달러가 끝나간다”기보다 “달러의 영향력이 더 일상 결제/저축 레이어로 내려올 수 있다”는 관점이다.
트럼프 리스크의 성격: 협상 전술 vs 질서 붕괴의 신호
Charles는 트럼프가 강하게 던졌다가(관세 100% 같은 극단 포함) 협상 카드로 활용한 뒤 일부를 되돌리는 패턴을 강조하며, 최근 유럽/그린란드 관련 헤드라인도 “협상 전술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Rahm도 “백악관은 시장 반응(특히 10년물 상승)을 민감하게 본다”고 하면서, Bessent가 금리·채권시장 반응을 의식해 Carney와의 사안을 완화시키는 식의 ‘백스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즉, 시장이 ‘질서 붕괴’를 과도하게 가격에 반영하면, 정책 커뮤니케이션이 역방향(완화)으로 진화할 여지도 있다는 논리다.
투자 아이디어로는 Rahm이 “최근 1~2년간 잘된 고베타(드론/우주/특정 성장주)는 식힐 타이밍”이라며, ①국제주식(칠레 같은 시장이 미국을 앞지르는 사례 언급), ②금광주/구리·구리광(원자재 레버리지), ③보험주(Allstate 7배 PER, 실적 성장 가능) 같은 ‘새로운 신선한 아이디어’로의 로테이션을 제시했다. 동시에 빅테크 실적주(메타·구글 등) 결과가 이번 주 리스크자산 방향을 가를 중요한 체크포인트라고 봤다.
구리(및 광산주) 논쟁: AI/전력 인프라의 숨은 병목인가
Austin이 “AI 빌드아웃이 계속되면 저평가된 핵심 원자재는 구리일 수 있다”는 시장 내 서사를 던지자, Rahm은 ‘스토리’ 자체는 동의하면서도 실제 가격/주가가 금과 높은 상관으로 움직이는 점을 지적했다(예: Freeport-McMoRan 등). 즉, 구조적 수요 논리가 맞아도 단기 타이밍에서는 금/원자재 전체 사이클과 같이 흔들릴 수 있어, “언제 사느냐”가 핵심이라고 정리됐다.
금리 인하가 리스크자산에 항상 호재인가: “부채 구조와 장기금리의 반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Austin이 “금리 인하가 오히려 리스크자산에 나쁠 수 있다”고 말한 대목이다. 논리는 이렇다. 미국처럼 단기물(T-bills) 보유가 큰 경제에서 금리 인하는 가계/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이자소득을 줄여 소비 여력을 깎고, 이미 부채가 огром한 환경에서는 인하가 ‘자극’이 아니라 ‘소득 감소’로 작동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Rahm도 “최근 몇 차례(9월·12월) Fed가 내렸는데 장기금리(10년물)가 오히려 올랐다”는 관찰을 붙이며, 과거와 다른 메커니즘(채권시장이 ‘더는 못 내린다’고 저항하는 형태)이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모기지(30년 고정) 가격이 사실상 10년물에 연동되는 미국 시장 구조까지 고려하면, “Fed가 내렸는데도 주택금리는 오르는” 역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Austin이 보완했다.
Charles는 이에 대해 “장단기 금리 괴리는 사이클마다 존재했고 결국 평균회귀했다”는 차트를 근거로 ‘이번이 완전히 새로운 체제라고 단정하긴 이르다’고 반박했다. 반면 Rahm은 “1982~2021은 장기적인 ‘금리 하락(채권 강세) 체제’였지만, 이제는 리쇼어링·지정학·실물 공급망 재편으로 ‘higher for longer’의 새 레짐”이라며, 과거 상관관계를 기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맞섰다.
중국 변수: 군부 숙청(지휘부 붕괴)과 대만 리스크의 방향성
중국에서는 “시진핑이 군부 상층을 대거 제거했다”는 이슈가 거론됐다. Chris는 숙청된 인물들이 “실제 전투 경험이 있는 전쟁 수행자(warfighters)”였고 남은 핵심은 반부패(anti-graft)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 단기적으로는 대만 침공 같은 대규모 작전 역량을 저해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의사결정이 더 개인화되어 더 급진적/돌발적 행동을 촉발할 위험도 있다고 봤다. 특히 2027년(PLA 100주년, 시진핑이 ‘27년까지 대만 회수 능력’ 언급)을 마일스톤으로 제시하며, 지휘부 재구성이 ‘능력 공백’인지 ‘더 공격적인 젊은 피의 등장’인지가 핵심 불확실성이라고 정리했다.
Austin은 역사적 비유로 “전쟁 경험이 없는 리더십이 ‘쉽게 끝난다’고 과소평가해 수렁에 빠지는 사례(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독일의 러시아 침공 등)”를 들며, 대만이 “중국의 우크라이나”가 되는 시나리오가 오히려 중국 내부 통합(다민족/다지역 국가의 결속)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했다.
이란/중동: 자원·협상·국내정치가 결합된 트리거, 그리고 폴리마켓 50%
이란 관련해서는 미 군사자산 이동설과 트럼프의 강경 발언이 거론됐다. 패널들은 트럼프의 동기를 ‘민주주의 수출’ 같은 이상주의보다 “자원 확보·에너지 가격·국내 인플레 관리”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했다. Rahm은 트럼프가 과거 이라크를 두고 “우리는 석유를 못 가져왔다”는 식의 비판을 했고, 우크라이나에는 광물 딜, 베네수엘라에는 원유 수급을 엮는 식으로 일관된 ‘자원 중심 거래’의 서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Chris는 폴리마켓에서 “수개월 내 미국의 이란 타격 확률이 약 50%”로 가격된 점을 언급하며 시장이 이벤트 리스크를 꽤 크게 보고 있음을 전달했다.
Austin은 추가로 미국 국내 이슈(미네소타에서의 충돌/치안·이민 단속 논란 등)가 대통령 지지율에 부담이 될 때, “이슈를 덮는 외부 이벤트(주목 전환)”가 유혹이 될 수 있다는 미디어/정치 역학도 함께 제기했다.
비트코인 약세의 핵심 쟁점: ‘양자 리스크’는 실재하는가, 그리고 왜 지금 가격을 누르는가
후반부 핵심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 암호(ECDSA 등)에 주는 위협이 “단순 FUD가 아니라, 할인율(discount factor)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Charles의 주장이다. 그의 프레임은 “이제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 안에 ‘양자 공격이 현실화될 확률’이 0이 아니다”라는 이벤트 호라이즌(quantum event horizon) 진입이다. 그는 주요 양자 기업들의 로드맵(논리 큐비트 목표치가 수년 내 1~2천 단위)과, “비트코인 크랙에 약 2,300 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는 업계 추정, 그리고 양자 기술이 예측을 상회해 발전해 왔다는 점을 근거로 ‘2~3년 내는 낮지만 0이 아닌 확률’, ‘4~5년 내는 유의미한 확률’로 분포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확률이 “기관투자가에게는 ‘설명해야 하는 known unknown’”이기 때문에 채택을 늦추고,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이 금 등 다른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Chris는 “이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자체가 필요했던 고통”이라고 봤다. 이더리움 재단이 태스크포스를 시작했고, 비트코인 커뮤니티도 논의를 시작하면서(예: Nick Carter가 조기 경고), 결국 네트워크가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라는 낙관론이다. Charles도 기술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시장이 원하는 것은 “완벽한 솔루션” 이전에 “합의된 로드맵과 실행 경로(2026년쯤이라도)”이며, 그 합의가 나오면 리스크 할인율이 크게 줄어 ‘하룻밤에 50% 재평가’ 같은 급격한 리프라이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남은 쟁점으로는 ①새 서명 방식 도입 시 데이터/블록사이즈 논쟁, ②공개키 노출된 코인(대화에서 20~30% 언급), ③사토시 코인 같은 특수 케이스를 어떻게 다룰지 등이 거론됐다.
https://youtu.be/nzbwMb2cogg 6시간 전 업로드 됨
중국에서는 “시진핑이 군부 상층을 대거 제거했다”는 이슈가 거론됐다. Chris는 숙청된 인물들이 “실제 전투 경험이 있는 전쟁 수행자(warfighters)”였고 남은 핵심은 반부패(anti-graft) 인물이라는 점을 들어, 단기적으로는 대만 침공 같은 대규모 작전 역량을 저해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의사결정이 더 개인화되어 더 급진적/돌발적 행동을 촉발할 위험도 있다고 봤다. 특히 2027년(PLA 100주년, 시진핑이 ‘27년까지 대만 회수 능력’ 언급)을 마일스톤으로 제시하며, 지휘부 재구성이 ‘능력 공백’인지 ‘더 공격적인 젊은 피의 등장’인지가 핵심 불확실성이라고 정리했다.
Austin은 역사적 비유로 “전쟁 경험이 없는 리더십이 ‘쉽게 끝난다’고 과소평가해 수렁에 빠지는 사례(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독일의 러시아 침공 등)”를 들며, 대만이 “중국의 우크라이나”가 되는 시나리오가 오히려 중국 내부 통합(다민족/다지역 국가의 결속)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리스크를 지적했다.
이란/중동: 자원·협상·국내정치가 결합된 트리거, 그리고 폴리마켓 50%
이란 관련해서는 미 군사자산 이동설과 트럼프의 강경 발언이 거론됐다. 패널들은 트럼프의 동기를 ‘민주주의 수출’ 같은 이상주의보다 “자원 확보·에너지 가격·국내 인플레 관리”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했다. Rahm은 트럼프가 과거 이라크를 두고 “우리는 석유를 못 가져왔다”는 식의 비판을 했고, 우크라이나에는 광물 딜, 베네수엘라에는 원유 수급을 엮는 식으로 일관된 ‘자원 중심 거래’의 서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Chris는 폴리마켓에서 “수개월 내 미국의 이란 타격 확률이 약 50%”로 가격된 점을 언급하며 시장이 이벤트 리스크를 꽤 크게 보고 있음을 전달했다.
Austin은 추가로 미국 국내 이슈(미네소타에서의 충돌/치안·이민 단속 논란 등)가 대통령 지지율에 부담이 될 때, “이슈를 덮는 외부 이벤트(주목 전환)”가 유혹이 될 수 있다는 미디어/정치 역학도 함께 제기했다.
비트코인 약세의 핵심 쟁점: ‘양자 리스크’는 실재하는가, 그리고 왜 지금 가격을 누르는가
후반부 핵심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 암호(ECDSA 등)에 주는 위협이 “단순 FUD가 아니라, 할인율(discount factor)로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Charles의 주장이다. 그의 프레임은 “이제는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 안에 ‘양자 공격이 현실화될 확률’이 0이 아니다”라는 이벤트 호라이즌(quantum event horizon) 진입이다. 그는 주요 양자 기업들의 로드맵(논리 큐비트 목표치가 수년 내 1~2천 단위)과, “비트코인 크랙에 약 2,300 논리 큐비트가 필요하다”는 업계 추정, 그리고 양자 기술이 예측을 상회해 발전해 왔다는 점을 근거로 ‘2~3년 내는 낮지만 0이 아닌 확률’, ‘4~5년 내는 유의미한 확률’로 분포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확률이 “기관투자가에게는 ‘설명해야 하는 known unknown’”이기 때문에 채택을 늦추고,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이 금 등 다른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Chris는 “이 이슈가 수면 위로 올라온 것 자체가 필요했던 고통”이라고 봤다. 이더리움 재단이 태스크포스를 시작했고, 비트코인 커뮤니티도 논의를 시작하면서(예: Nick Carter가 조기 경고), 결국 네트워크가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라는 낙관론이다. Charles도 기술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시장이 원하는 것은 “완벽한 솔루션” 이전에 “합의된 로드맵과 실행 경로(2026년쯤이라도)”이며, 그 합의가 나오면 리스크 할인율이 크게 줄어 ‘하룻밤에 50% 재평가’ 같은 급격한 리프라이싱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남은 쟁점으로는 ①새 서명 방식 도입 시 데이터/블록사이즈 논쟁, ②공개키 노출된 코인(대화에서 20~30% 언급), ③사토시 코인 같은 특수 케이스를 어떻게 다룰지 등이 거론됐다.
https://youtu.be/nzbwMb2cogg 6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Markets Turn Defensive as Fed Week, Shutdown Risk, and Europe-U.S. Tensions Rise
Markets flip decisively risk-off as crypto slides, gold and silver surge, and investors brace for Fed week, U.S. shutdown risk, and worsening geopolitical tensions. We break down what’s driving the move — and what could change it.
#Bitcoin #Macro #Fed #RiskOff…
#Bitcoin #Macro #Fed #RiskOff…
Why Most AI x Crypto Projects Miss The Point with Sandeep Nailwal
The Rollup
3줄 요약
1. Sandeep은 “AI x Crypto”의 겹치는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고 못 박고, 블록체인의 핵심 역할을 ‘에이전트 경제의 결제·정산 레일’로 한정한다.
2. Sentient는 모델 자체(거대 자본 게임)보다 “추론(Reasoning) 프레임워크”에 집중해, 어떤 모델 위에도 얹을 수 있는 비즈니스급 정확도의 에이전트를 만들려 한다.
3. ‘Sentient Arena’는 에이전트版 HuggingFace를 지향하며, 경쟁(배틀 테스트)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토큰 스테이킹/구매로 유통시키는 경제를 설계한다.
00:00 Intro
진행자는 Sentient(공동창업) 및 Polygon(창업자) Sandeep Nailwal을 초대해 “대부분의 AI 크립토 프로젝트가 왜 핵심을 놓치는지”를 다룬다. 에이전트 시대에 블록체인이 어떤 기능적 위치를 차지하는지(결제/인센티브/데이터 접근권)와, Sentient 토큰이 프로토콜 설계에서 왜 필요한지(참여자 보상과 데이터 라이선싱 경제)로 대화의 축을 세팅한다.
00:37 AI Supercycle Welcome
AI Supercycle은 Near가 후원하는 ‘탈중앙 AI, 프라이버시, AI 네이티브 앱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는 포지셔닝을 깔고 시작한다. 다만 본 대화의 실질 포커스는 Near 홍보라기보다, Sentient가 “오픈소스 AGI/추론”을 토큰 경제로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만들지로 이동한다.
The Rollup
3줄 요약
1. Sandeep은 “AI x Crypto”의 겹치는 면적이 생각보다 작다고 못 박고, 블록체인의 핵심 역할을 ‘에이전트 경제의 결제·정산 레일’로 한정한다.
2. Sentient는 모델 자체(거대 자본 게임)보다 “추론(Reasoning) 프레임워크”에 집중해, 어떤 모델 위에도 얹을 수 있는 비즈니스급 정확도의 에이전트를 만들려 한다.
3. ‘Sentient Arena’는 에이전트版 HuggingFace를 지향하며, 경쟁(배틀 테스트)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토큰 스테이킹/구매로 유통시키는 경제를 설계한다.
00:00 Intro
진행자는 Sentient(공동창업) 및 Polygon(창업자) Sandeep Nailwal을 초대해 “대부분의 AI 크립토 프로젝트가 왜 핵심을 놓치는지”를 다룬다. 에이전트 시대에 블록체인이 어떤 기능적 위치를 차지하는지(결제/인센티브/데이터 접근권)와, Sentient 토큰이 프로토콜 설계에서 왜 필요한지(참여자 보상과 데이터 라이선싱 경제)로 대화의 축을 세팅한다.
00:37 AI Supercycle Welcome
AI Supercycle은 Near가 후원하는 ‘탈중앙 AI, 프라이버시, AI 네이티브 앱 실행’ 중심의 프로그램이라는 포지셔닝을 깔고 시작한다. 다만 본 대화의 실질 포커스는 Near 홍보라기보다, Sentient가 “오픈소스 AGI/추론”을 토큰 경제로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만들지로 이동한다.
01:35 Sandeep's Recent Updates
Sandeep은 최근 활동의 큰 줄기를 “Polygon의 사업모델 전환”으로 설명한다. 프로토콜 개발만 하는 ‘코스트 센터’에서 벗어나, 지갑/미들웨어/서비스 레이어를 붙여 “회사(Polygon Labs)가 수익을 만드는 구조”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토큰 트레저리 매각에 의존해 운영비를 조달하는 방식에서, 제품·서비스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것이 장기 생존의 조건이라는 문제의식이다.
03:39 Polygon's Strategic Acquisitions
Polygon이 약 2.5억 달러 규모의 인수(진행자가 언급한 Coinme, Sequence 등)를 통해 “결제(payments)로 더 깊게 들어간다”는 맥락을 공유한다. Sandeep은 이 전략을 이더리움-컨센시스(Consensys) 관계에 비유한다. 컨센시스가 월렛 등 주변 인프라를 구축해 이더리움 생태계 가치에 기여했듯, Polygon도 결제 및 미들웨어를 통해 프로토콜 외부에서 수익과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겠다는 그림이다.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결제 인프라 확장 = 온체인 사용처의 실사용(특히 핀테크/은행) 확장”을 가장 직접적으로 노린다는 점이다.
04:21 Sentient Mission & Token Launch
Sentient의 미션은 “오픈소스 AI 개발을 강화해, 초강력 AI가 소수 개인/조직의 통제 하에 놓이지 않도록 한다”로 요약된다. 그는 Sentient가 단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연구 산출물(추론 프레임워크 Roma의 바이럴, 핑거프린팅·워터마킹 등 논문/리서치, NeurIPS 관련 성과)을 축적해왔다고 말한다.
토큰(SENT)은 여기서 ‘거버넌스 장식’이 아니라, (1) 오픈소스 기여자 보상, (2) Arena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권리 접근을 둘러싼 인센티브 정렬, (3) 기업 수요를 스테이킹/구매로 연결하는 경제 설계의 매개체로 배치된다. 즉 “리서치 → 제품(Arena) → 데이터 생성 → 접근권 판매/스테이킹 → 참여자 보상”의 루프를 만들겠다는 주장이다.
10:59 Open-Source AI Development
Sandeep은 HuggingFace가 “모델의 유통·검증 허브”가 된 것처럼, 세계가 모델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하는 국면에서 “에이전트의 허브”가 필요하다고 본다. Sentient의 추론 프레임워크는 에이전트를 더 정확하게 만들고(환각 감소), 이를 기반으로 ‘Sentient Arena’를 구축해 에이전트를 ‘배틀 테스트’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 예로 “은행 고객응대 에이전트”를 든다. 다양한 빌더가 비슷한 고객센터 에이전트를 만들 때, Sentient의 관심은 개별 에이전트를 파는 것이 아니라, (1) ‘화난 고객’, (2) ‘파산 직전 고객’ 등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자동화된 평가 봇/시나리오로 에이전트를 경쟁시키고, (3) 그 과정에서 성능을 개선하며, (4) 생성된 학습/평가 데이터를 익명화해 공유·거래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유저 데이터 공유 없이도(익명화/시뮬레이션) 성능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평가셋을 축적할 수 있느냐”라는 엔터프라이즈 도입의 핵심 난제를 우회하는 접근으로 읽힌다.
13:34 AI vs Crypto: Limited Overlap
진행자가 “AI 에이전트에 블록체인이 왜 근본적으로 중요하냐”고 묻자, Sandeep은 오히려 반대로 간다. 그는 “결제와 일부 매우 니치한 스마트컨트랙트 행위를 제외하면 AI와 크립토의 오버랩은 크지 않다”고 단언한다.
핵심 논지는 “크립토는 ‘신뢰 최소화 금융 레일’이라는 수평(horizontal) 인프라”라는 것. AI는 지금은 ‘섹터’처럼 보이지만, 결국 클라우드처럼 모든 산업에 스며드는 범용 기술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크립토는 산업 전반에서 결제·정산·접근권(스테이킹) 같은 금융 기능으로 사용된다는 관점이다. 폴리마켓(Polymarket)을 예로 들며, 사용자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이 아니라 ‘예측시장’으로 인식하고, 기술 레일은 점차 상품화(commoditized)된다는 시장 현실도 덧붙인다.
금융 전문가 관점에서는 “AI x Crypto 내러티브”의 과열을 경계하면서도, 실질 결제/정산 레이어로서의 체인 가치(특히 핀테크·은행 고객)에는 오히려 확신이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14:15 Open-Source AGI Mission
진행자가 오픈소스 AGI의 가장 큰 위협을 묻자, Sandeep은 “초강력 모델이 소수의 손에 집중되는 것”을 꼽는다. 다만 그는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공포’보다는, “AI가 극도로 강력한 도구가 되어 기업과 국가의 전략적 우위를 증폭시키는 방향”을 99% 시나리오로 본다. 그래서 접근권이 특정 진영에 독점되지 않고, “개인·기관·주권국가 모두가 접근 가능한 균형”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Sentient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며, 대학 네트워크(미국/인도/중국 등)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유사한 문제의식을 가진 그룹’들과 함께 레벨 플레이잉 필드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중요한 현실 인식은, 하루 만에 10억 달러가 몰리는 폐쇄형 모델 회사들과 “모델 자체를 만들기 위한 자본 경쟁”은 크립토 펀딩 구조로는 어렵다는 점이다.
19:06 Sentient's Reasoning Framework
Sentient의 전략적 피벗은 “코어 모델(두뇌) 만들기”가 아니라 “추론(Reasoning)을 올리는 프레임워크(두뇌 사용법/사고 과정)”로 압축된다. Sandeep은 비유를 쓴다: 모델은 CPU+메모리 같은 것이고,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결과’를 내는 컴퓨터는 CPU만으로 안 되며 GPU/회로 등 주변 체계가 필요하듯, LLM도 모델 위에 추론/계획(planning)이 얹혀야 기업이 원하는 정확도와 안정성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간의 사고를 예로 들며, 유튜브 업로드 같은 작업도 “목표 설정 → 단계적 계획 → 실행”의 중간 과정이 있는데, 이 계획 능력이 추론에 해당한다고 본다. Sentient는 이 레이어를 오픈소스로 제공해, 오픈소스 모델이든(이상적으로), 심지어 클로즈드 모델 위에 얹든, 더 나은 결과를 내도록 만드는 쪽에 집중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진행자도 이 지점을 받아, “전체 스택이 오픈소스면 최선이지만, 추론 프레임워크는 폐쇄형 모델에도 적용 가능해 파급력이 크다”는 식으로 정리한다.
19:55 Arena for Agent Competition
Arena는 “에이전트 경쟁을 통해 검증 가능한 데이터/평가 결과를 축적”하는 장으로 제시된다. 단순 데모나 ‘멋진 에이전트 쇼케이스’가 아니라, 다양한 페르소나/시나리오로 에이전트들을 맞붙여 성능을 계량하고, 참가자들이 학습을 가져가며, 기업은 특정 캠페인/문제 영역의 테스트를 의뢰하는 구조를 암시한다. 여기서 데이터는 완전 공개 오픈소스일 수도, BSL(Business Source License) 유사 형태의 “기업용 접근권/라이선스”로 운영될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Sandeep은 최근 활동의 큰 줄기를 “Polygon의 사업모델 전환”으로 설명한다. 프로토콜 개발만 하는 ‘코스트 센터’에서 벗어나, 지갑/미들웨어/서비스 레이어를 붙여 “회사(Polygon Labs)가 수익을 만드는 구조”로 바꾸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즉 토큰 트레저리 매각에 의존해 운영비를 조달하는 방식에서, 제품·서비스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것이 장기 생존의 조건이라는 문제의식이다.
03:39 Polygon's Strategic Acquisitions
Polygon이 약 2.5억 달러 규모의 인수(진행자가 언급한 Coinme, Sequence 등)를 통해 “결제(payments)로 더 깊게 들어간다”는 맥락을 공유한다. Sandeep은 이 전략을 이더리움-컨센시스(Consensys) 관계에 비유한다. 컨센시스가 월렛 등 주변 인프라를 구축해 이더리움 생태계 가치에 기여했듯, Polygon도 결제 및 미들웨어를 통해 프로토콜 외부에서 수익과 네트워크 효과를 만들겠다는 그림이다. 리서처 관점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결제 인프라 확장 = 온체인 사용처의 실사용(특히 핀테크/은행) 확장”을 가장 직접적으로 노린다는 점이다.
04:21 Sentient Mission & Token Launch
Sentient의 미션은 “오픈소스 AI 개발을 강화해, 초강력 AI가 소수 개인/조직의 통제 하에 놓이지 않도록 한다”로 요약된다. 그는 Sentient가 단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연구 산출물(추론 프레임워크 Roma의 바이럴, 핑거프린팅·워터마킹 등 논문/리서치, NeurIPS 관련 성과)을 축적해왔다고 말한다.
토큰(SENT)은 여기서 ‘거버넌스 장식’이 아니라, (1) 오픈소스 기여자 보상, (2) Arena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권리 접근을 둘러싼 인센티브 정렬, (3) 기업 수요를 스테이킹/구매로 연결하는 경제 설계의 매개체로 배치된다. 즉 “리서치 → 제품(Arena) → 데이터 생성 → 접근권 판매/스테이킹 → 참여자 보상”의 루프를 만들겠다는 주장이다.
10:59 Open-Source AI Development
Sandeep은 HuggingFace가 “모델의 유통·검증 허브”가 된 것처럼, 세계가 모델에서 에이전트로 이동하는 국면에서 “에이전트의 허브”가 필요하다고 본다. Sentient의 추론 프레임워크는 에이전트를 더 정확하게 만들고(환각 감소), 이를 기반으로 ‘Sentient Arena’를 구축해 에이전트를 ‘배틀 테스트’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 예로 “은행 고객응대 에이전트”를 든다. 다양한 빌더가 비슷한 고객센터 에이전트를 만들 때, Sentient의 관심은 개별 에이전트를 파는 것이 아니라, (1) ‘화난 고객’, (2) ‘파산 직전 고객’ 등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자동화된 평가 봇/시나리오로 에이전트를 경쟁시키고, (3) 그 과정에서 성능을 개선하며, (4) 생성된 학습/평가 데이터를 익명화해 공유·거래 가능한 형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는 “유저 데이터 공유 없이도(익명화/시뮬레이션) 성능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평가셋을 축적할 수 있느냐”라는 엔터프라이즈 도입의 핵심 난제를 우회하는 접근으로 읽힌다.
13:34 AI vs Crypto: Limited Overlap
진행자가 “AI 에이전트에 블록체인이 왜 근본적으로 중요하냐”고 묻자, Sandeep은 오히려 반대로 간다. 그는 “결제와 일부 매우 니치한 스마트컨트랙트 행위를 제외하면 AI와 크립토의 오버랩은 크지 않다”고 단언한다.
핵심 논지는 “크립토는 ‘신뢰 최소화 금융 레일’이라는 수평(horizontal) 인프라”라는 것. AI는 지금은 ‘섹터’처럼 보이지만, 결국 클라우드처럼 모든 산업에 스며드는 범용 기술이 될 것이고, 그 과정에서 크립토는 산업 전반에서 결제·정산·접근권(스테이킹) 같은 금융 기능으로 사용된다는 관점이다. 폴리마켓(Polymarket)을 예로 들며, 사용자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이 아니라 ‘예측시장’으로 인식하고, 기술 레일은 점차 상품화(commoditized)된다는 시장 현실도 덧붙인다.
금융 전문가 관점에서는 “AI x Crypto 내러티브”의 과열을 경계하면서도, 실질 결제/정산 레이어로서의 체인 가치(특히 핀테크·은행 고객)에는 오히려 확신이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14:15 Open-Source AGI Mission
진행자가 오픈소스 AGI의 가장 큰 위협을 묻자, Sandeep은 “초강력 모델이 소수의 손에 집중되는 것”을 꼽는다. 다만 그는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공포’보다는, “AI가 극도로 강력한 도구가 되어 기업과 국가의 전략적 우위를 증폭시키는 방향”을 99% 시나리오로 본다. 그래서 접근권이 특정 진영에 독점되지 않고, “개인·기관·주권국가 모두가 접근 가능한 균형”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Sentient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며, 대학 네트워크(미국/인도/중국 등)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유사한 문제의식을 가진 그룹’들과 함께 레벨 플레이잉 필드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중요한 현실 인식은, 하루 만에 10억 달러가 몰리는 폐쇄형 모델 회사들과 “모델 자체를 만들기 위한 자본 경쟁”은 크립토 펀딩 구조로는 어렵다는 점이다.
19:06 Sentient's Reasoning Framework
Sentient의 전략적 피벗은 “코어 모델(두뇌) 만들기”가 아니라 “추론(Reasoning)을 올리는 프레임워크(두뇌 사용법/사고 과정)”로 압축된다. Sandeep은 비유를 쓴다: 모델은 CPU+메모리 같은 것이고,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결과’를 내는 컴퓨터는 CPU만으로 안 되며 GPU/회로 등 주변 체계가 필요하듯, LLM도 모델 위에 추론/계획(planning)이 얹혀야 기업이 원하는 정확도와 안정성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간의 사고를 예로 들며, 유튜브 업로드 같은 작업도 “목표 설정 → 단계적 계획 → 실행”의 중간 과정이 있는데, 이 계획 능력이 추론에 해당한다고 본다. Sentient는 이 레이어를 오픈소스로 제공해, 오픈소스 모델이든(이상적으로), 심지어 클로즈드 모델 위에 얹든, 더 나은 결과를 내도록 만드는 쪽에 집중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진행자도 이 지점을 받아, “전체 스택이 오픈소스면 최선이지만, 추론 프레임워크는 폐쇄형 모델에도 적용 가능해 파급력이 크다”는 식으로 정리한다.
19:55 Arena for Agent Competition
Arena는 “에이전트 경쟁을 통해 검증 가능한 데이터/평가 결과를 축적”하는 장으로 제시된다. 단순 데모나 ‘멋진 에이전트 쇼케이스’가 아니라, 다양한 페르소나/시나리오로 에이전트들을 맞붙여 성능을 계량하고, 참가자들이 학습을 가져가며, 기업은 특정 캠페인/문제 영역의 테스트를 의뢰하는 구조를 암시한다. 여기서 데이터는 완전 공개 오픈소스일 수도, BSL(Business Source License) 유사 형태의 “기업용 접근권/라이선스”로 운영될 수도 있다고 언급한다.
21:09 Token Economy Bridge
토큰 경제를 “Polygon(레일) vs Sentient(앱/프로토콜)”로 구분해 설명한다. Polygon은 블록스페이스/트랜잭션 제공의 기반 레이어이고, Sentient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토콜(이더리움-유니스왑 비유)이라는 포지션이다.
Sentient Arena가 본격화되면 스테이킹, 데이터 구매/라이선싱, 보상 분배 같은 온체인 액션이 늘어나고, 이때 가능한 한 Polygon 레일을 활용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Sentient가 Polygon 위에 자체 체인(레이어)을 “필요할 때” 런칭하는 옵션도 언급하는데, “체인은 체인 자체를 위한 런칭이 아니라, 트랜잭션이 임계치를 넘을 때(수요 기반) 런칭”이라는 실용주의를 강조한다.
Sentient 경제는 단순화하면 (1) Arena에서 생성된 데이터에 대해, (2) 기업/참여자가 SENT를 스테이킹해 접근권을 얻거나 혹은 고정 가격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3) 그 수요가 오픈소스 기여자 및 참가자 보상으로 환류되는 구조다. 그는 실제로 은행(자산규모 큰 기관)이 테스트 중이라고 언급하며, ‘크립토 내부’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외부 수요’를 토큰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잡고 있음을 드러낸다.
23:28 Sentient Arena Launch
Arena는 2월 중순~말(대략적) 론칭 타임라인을 언급한다. 론칭 이후에는 경쟁/테스트로 발생하는 데이터가 경제의 중심 자산이 되고, 접근권을 둘러싼 스테이킹/구매 메커니즘이 실제 매출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리서치 단계의 “오픈소스 산출물”을 “한 개의 제품(Arena)”으로 수렴시켜 토큰 인센티브와 연결하는 ‘제품화’가 이 구간의 핵심이다.
24:02 Enterprise Adoption
기업 도입은 “누가 쓰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생성·검증하고, 라이선스/권리로 패키징하냐”에 초점이 있다. 은행이 PoC 성격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언급은, (1) 고객응대/트레이딩/리스크 등 에이전트 적용처가 넓고, (2) 규제/보안/데이터 공유 이슈로 인해 ‘실데이터 외부 반출’이 어려운 산업에서, 시뮬레이션/페르소나 기반 평가 데이터가 실용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5:00 Building for the Long Term
Sandeep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토큰 펌프 후 사라지는 2년짜리 프로젝트”가 아니라, 8~10년 이상 지속되는 ‘멀티 디케이드(수십 년) 회사’라고 말한다. Vitalik이 말한 “walk away test(창업자가 떠나도 시스템이 계속 굴러가야 한다)”를 언급하며, Polygon과 Sentient 모두가 시간이 지나도 업계의 ‘패브릭(기반 구성요소)’이 되도록 시스템적 사고와 전략적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정리한다.
https://youtu.be/xoR7sAoNUPo 49분 전 업로드 됨
토큰 경제를 “Polygon(레일) vs Sentient(앱/프로토콜)”로 구분해 설명한다. Polygon은 블록스페이스/트랜잭션 제공의 기반 레이어이고, Sentient는 그 위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프로토콜(이더리움-유니스왑 비유)이라는 포지션이다.
Sentient Arena가 본격화되면 스테이킹, 데이터 구매/라이선싱, 보상 분배 같은 온체인 액션이 늘어나고, 이때 가능한 한 Polygon 레일을 활용하겠다고 말한다. 또한 Sentient가 Polygon 위에 자체 체인(레이어)을 “필요할 때” 런칭하는 옵션도 언급하는데, “체인은 체인 자체를 위한 런칭이 아니라, 트랜잭션이 임계치를 넘을 때(수요 기반) 런칭”이라는 실용주의를 강조한다.
Sentient 경제는 단순화하면 (1) Arena에서 생성된 데이터에 대해, (2) 기업/참여자가 SENT를 스테이킹해 접근권을 얻거나 혹은 고정 가격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3) 그 수요가 오픈소스 기여자 및 참가자 보상으로 환류되는 구조다. 그는 실제로 은행(자산규모 큰 기관)이 테스트 중이라고 언급하며, ‘크립토 내부’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외부 수요’를 토큰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잡고 있음을 드러낸다.
23:28 Sentient Arena Launch
Arena는 2월 중순~말(대략적) 론칭 타임라인을 언급한다. 론칭 이후에는 경쟁/테스트로 발생하는 데이터가 경제의 중심 자산이 되고, 접근권을 둘러싼 스테이킹/구매 메커니즘이 실제 매출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리서치 단계의 “오픈소스 산출물”을 “한 개의 제품(Arena)”으로 수렴시켜 토큰 인센티브와 연결하는 ‘제품화’가 이 구간의 핵심이다.
24:02 Enterprise Adoption
기업 도입은 “누가 쓰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생성·검증하고, 라이선스/권리로 패키징하냐”에 초점이 있다. 은행이 PoC 성격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언급은, (1) 고객응대/트레이딩/리스크 등 에이전트 적용처가 넓고, (2) 규제/보안/데이터 공유 이슈로 인해 ‘실데이터 외부 반출’이 어려운 산업에서, 시뮬레이션/페르소나 기반 평가 데이터가 실용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5:00 Building for the Long Term
Sandeep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토큰 펌프 후 사라지는 2년짜리 프로젝트”가 아니라, 8~10년 이상 지속되는 ‘멀티 디케이드(수십 년) 회사’라고 말한다. Vitalik이 말한 “walk away test(창업자가 떠나도 시스템이 계속 굴러가야 한다)”를 언급하며, Polygon과 Sentient 모두가 시간이 지나도 업계의 ‘패브릭(기반 구성요소)’이 되도록 시스템적 사고와 전략적 움직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정리한다.
https://youtu.be/xoR7sAoNUPo 49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Why Most AI x Crypto Projects Miss The Point with Sandeep Nailwal
AI agents need blockchains. Most AI crypto projects miss why.
In this episode of AI Supercycle, Sandeep Nailwal, Co-Founder of Sentient and Founder of Polygon challenges the AI x crypto narrative.
We explore why the overlap is smaller than expected, how…
In this episode of AI Supercycle, Sandeep Nailwal, Co-Founder of Sentient and Founder of Polygon challenges the AI x crypto narrative.
We explore why the overlap is smaller than expected, how…
How $100B Asset Managers Are Making Tokenized Funds a Reality | Maredith Hannon of WisdomTree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토큰화 펀드는 “자산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 접근·정산·보유하는 방식(레일)을 바꾸는 것”이라서, ETF가 뮤추얼펀드를 대체해 간 과정과 닮은 확산 곡선을 보이고 있다.
2. WisdomTree는 40 Act 기반의 규제·파산절연(Investor protection)을 유지한 채 펀드 지분(share)을 온체인으로 올려,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브로커리지 계정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마찰을 제거하고 있다.
3. 초기 성장은 “수익률(머니마켓·프라이빗 크레딧)”이 당기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제·담보·P2P 전송 등 ‘유틸리티’가 토큰화 펀드의 진짜 성장 엔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Max Wiethe)는 토큰화 펀드가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소비되다가 이제는 WisdomTree처럼 AUM 1,000억 달러+ 급 전통 운용사가 실제로 출시·성장시키는 국면에 들어왔다고 문제의식을 깔고 시작한다. 게스트 Meredith Hannon(WisdomTree Digital BD)은 본인이 자본형성/펀드산업 구조 변화에 “덕후”라고 밝히며, 토큰화가 ETF 진화사와 유사한 패턴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관점을 예고한다.
The Monetary Matters Network
3줄 요약
1. 토큰화 펀드는 “자산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산에 접근·정산·보유하는 방식(레일)을 바꾸는 것”이라서, ETF가 뮤추얼펀드를 대체해 간 과정과 닮은 확산 곡선을 보이고 있다.
2. WisdomTree는 40 Act 기반의 규제·파산절연(Investor protection)을 유지한 채 펀드 지분(share)을 온체인으로 올려,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브로커리지 계정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마찰을 제거하고 있다.
3. 초기 성장은 “수익률(머니마켓·프라이빗 크레딧)”이 당기지만, 장기적으로는 결제·담보·P2P 전송 등 ‘유틸리티’가 토큰화 펀드의 진짜 성장 엔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00:00 Introduction
진행자(Max Wiethe)는 토큰화 펀드가 오랫동안 “이론”으로만 소비되다가 이제는 WisdomTree처럼 AUM 1,000억 달러+ 급 전통 운용사가 실제로 출시·성장시키는 국면에 들어왔다고 문제의식을 깔고 시작한다. 게스트 Meredith Hannon(WisdomTree Digital BD)은 본인이 자본형성/펀드산업 구조 변화에 “덕후”라고 밝히며, 토큰화가 ETF 진화사와 유사한 패턴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관점을 예고한다.
00:54 The Rise of Tokenization
Hannon은 토큰화의 성장세를 “지수적(exponential)”이라고 규정한다. 대화 중 언급된 수치로는 2025년 초 대비 자산이 약 5배 가까이 증가했고, 이런 확산을 ‘실사용이 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실증으로 해석한다. 또한 미국 내 규제 변화(대화에서는 “Genius Act”를 예로 듦)가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금융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며, 토큰화 펀드를 “미래 금융서비스의 기본형”으로 고정시키는 촉매가 되고 있다고 본다. WisdomTree의 자기정의도 흥미로운데, 전통적으로 ETF/ETP 발행사이지만 본질은 “투명한 익스포저를 고객이 있는 곳에 배달하는 사업”이며, 온체인은 그 배달 채널의 다음 단계라는 설명이다.
02:20 WisdomTree's Tokenized Funds
WisdomTree의 토큰화 펀드 AUM은 약 7.5억 달러로 언급되며, 주된 비중은 머니마켓 펀드에 몰려 있다. 수요층은 (1)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2) 블록체인 재단(Foundations) 등 ‘온체인에서 현금성 자산을 굴려야 하는’ 플레이어들이라고 설명한다. 상품군은 총 15개로, 머니마켓/미국 주식(예: WisdomTree 500) 같은 전통 베타부터 대체(예: 프라이빗 크레딧, 10%+ 수익률 언급)까지 구성해 “온체인 지갑 안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는 전략이 드러난다. 핵심은 유통 채널이 브로커리지 계정이 아니라 “지갑(wallet)”이라는 점이며, 개인·기관 모두를 커버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04:35 Comparing ETFs and Tokenized Funds
진행자는 ETF의 출발점(SPY, 1993)과 비교하며 “ETF 업계 AUM이 10억 달러 도달에 2년이 걸렸는데 토큰화는 더 빠른 것 같다”는 문제를 던진다. Hannon은 ETF의 폭발적 성장은 ‘상품 설계’보다 ‘유통과 UX(브로커리지 계정 + ETF의 결합)’에서 왔다고 해석한다. 토큰화도 마찬가지로, 기초자산을 바꾸는 게 아니라 접근성/결제·정산/보유 경험을 바꾸는 것이라는 프레이밍을 반복한다. 특히 “브로커리지 계정 모먼트가 온체인에서, 폰으로 일어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즉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팔고 현금화해 증권계좌로 옮겨 ETF를 사는 다단계 흐름 대신, 온체인 생태계 안에서 전통자산 익스포저까지 바로 붙이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ETF는 동일한 레거시 생태계 내부의 대체재였지만, 토큰화는 “온체인이라는 별도 생태계에 이미 존재하는 AUM의 출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초기 성장의 연료가 다를 수 있다고 본다.
10:35 User Experience in Tokenized Assets
UX는 “블록체인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 방향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미국 리테일 앱 WisdomTree Prime은 겉보기엔 일반 금융앱처럼 동작하며, 가입 과정에서 프라이빗키/시드구문을 강요하지 않고 전통적 온보딩을 제공한다. 하지만 백엔드에서 거래는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며 일부는 10초 미만으로 결제(settlement)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크립토 네이티브 이용자는 DEX/지갑 인프라에 익숙하므로, 전통자산을 “온체인에서 그대로 보유”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 WisdomTree Connect(기관용)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관이 자기 지갑 인프라로 토큰화 펀드를 보유할 수 있게 하는 관문으로 제시된다. 초기 채택자는 규모(AUM) 측면에선 기관/크립토 네이티브가 우세하지만, 트랜잭션 볼륨은 리테일이 크다고 언급한다. 동기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크립토 변동성을 완화할 스테이블한 익스포저(머니마켓·주식), (2) 스테이블코인/현금성 자산의 운용수익(“캐시를 놀리지 않기”).
20:29 Regulation and Future of Tokenized Funds
WisdomTree는 시작부터 40 Act 구조를 택해 규제 준수, 리스크 관리, 파산절연(무슨 일이 생겨도 투자자 보호)을 우선순위로 뒀다고 강조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오프쇼어 SPV 등으로 실험할 때, WisdomTree는 미국 기반 규제 틀에서 신뢰를 확보한 뒤 토큰화를 ‘전달 메커니즘’으로 얹는 전략이었다. 기술적으로는 “펀드 지분(뮤추얼펀드 share)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올리며, 고객 지갑을 식별하는 방식으로는 계정/지갑에 대한 태깅을 언급한다(대화에서는 기술적으로 NFT를 활용해 ‘이 지갑이 KYC 완료된 고객 것’임을 안다고 설명). 결과적으로 투자자는 굳이 WisdomTree 포털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자기 지갑에서 비트코인/기타 온체인 자산과 함께 토큰화 펀드 지분을 한 화면에서 보유·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재는 “뮤추얼펀드 형태”지만 ETF 구조로의 진화 가능성도 열어둔다. 토큰화 상품 15개는 현재 기준으로는 “WisdomTree 자체 운용”이며, 향후 타 운용사 상품을 올리는 형태는 대화 중 “대화는 많지만 아직은 초기라 현재는 자체 전략 중심”이라고 선을 긋는다. 흥미롭게도, 이 분야는 전통적 경쟁자들끼리도 정보를 교환할 만큼 초기 시장 특성이 강하다고 언급한다.
25:12 Tokenized Private Credit
대체자산 파트에서 핵심은 토큰화 “프라이빗 크레딧” 상품(CRDX)이다. Hannon은 이를 전통적 사모/에버그린 프라이빗 크레딧(분기 유동성, 분기당 NAV의 10~20% 상환 제한 등)과 대비시키며, 온체인 토큰화가 단지 ‘접근성’뿐 아니라 ‘유동성 설계’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WisdomTree의 크레딧 상품은 10~12%대 수익률을 언급하면서도, 락업·게이팅 없이 더 빠른 환매 경험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체가 401k 등 리테일 채널로 들어오려면 유동성 프로파일이 바뀔 수밖에 없다”는 시각을 제시해, 토큰화가 단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유통채널 변화(리테일화)와 결합된 구조적 압력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26:01 Liquidity and Redemption in Private Credit Funds
CRDX는 “T+0 가입, T+2 환매”로 설명된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펀드 유동성은 펀드 껍데기의 크기가 아니라 기초시장의 유동성”이라는 ETF식 논리다. 즉 펀드 AUM이 작아도, 기초자산(시장에서 거래되는 바스켓)을 당일 매수·매도할 수 있으면 대규모 주문을 소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CRDX는 인덱스 기반으로 30개+의 BDC/CEF 등(대화에서 “BDCs, closed-end funds” 언급)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바스켓’ 구조이며, 유동성 최적화를 위해 최근 구성 조정도 했다고 말한다. 진행자가 “기초 편입 펀드 중에 분기 유동성 상품도 있나?”를 묻자, 일반론으로는 “그럴 수 있다(Yes)”고 답하지만, CRDX 자체는 “진짜로 유동성 있는(상장·거래 가능한) 기초자산”을 선택해 락업형 구조를 피했다고 정리한다.
28:08 Secondary Market and Peer-to-Peer Transfers
토큰화의 ‘양도성’에 대해, 현재는 완전한 의미의 2차시장(거래소/호가 기반)이라기보다 “KYC 완료된 고객 간 P2P 전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동일하게 WisdomTree 고객으로 온보딩된 지갑끼리는 24/7로 서로 토큰(펀드 지분)을 옮길 수 있다. 다만 진정한 2차시장(venue, RFQ 모델 등)은 아직 구축 중이며, 매수자 탐색/유동성 공급 같은 시장구조 이슈가 남아 있다고 말한다. 즉 기술적으로 전송은 되지만, ‘시장’은 별개로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담겨 있다.
Hannon은 토큰화의 성장세를 “지수적(exponential)”이라고 규정한다. 대화 중 언급된 수치로는 2025년 초 대비 자산이 약 5배 가까이 증가했고, 이런 확산을 ‘실사용이 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실증으로 해석한다. 또한 미국 내 규제 변화(대화에서는 “Genius Act”를 예로 듦)가 스테이블코인/온체인 금융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며, 토큰화 펀드를 “미래 금융서비스의 기본형”으로 고정시키는 촉매가 되고 있다고 본다. WisdomTree의 자기정의도 흥미로운데, 전통적으로 ETF/ETP 발행사이지만 본질은 “투명한 익스포저를 고객이 있는 곳에 배달하는 사업”이며, 온체인은 그 배달 채널의 다음 단계라는 설명이다.
02:20 WisdomTree's Tokenized Funds
WisdomTree의 토큰화 펀드 AUM은 약 7.5억 달러로 언급되며, 주된 비중은 머니마켓 펀드에 몰려 있다. 수요층은 (1)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2) 블록체인 재단(Foundations) 등 ‘온체인에서 현금성 자산을 굴려야 하는’ 플레이어들이라고 설명한다. 상품군은 총 15개로, 머니마켓/미국 주식(예: WisdomTree 500) 같은 전통 베타부터 대체(예: 프라이빗 크레딧, 10%+ 수익률 언급)까지 구성해 “온체인 지갑 안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는 전략이 드러난다. 핵심은 유통 채널이 브로커리지 계정이 아니라 “지갑(wallet)”이라는 점이며, 개인·기관 모두를 커버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04:35 Comparing ETFs and Tokenized Funds
진행자는 ETF의 출발점(SPY, 1993)과 비교하며 “ETF 업계 AUM이 10억 달러 도달에 2년이 걸렸는데 토큰화는 더 빠른 것 같다”는 문제를 던진다. Hannon은 ETF의 폭발적 성장은 ‘상품 설계’보다 ‘유통과 UX(브로커리지 계정 + ETF의 결합)’에서 왔다고 해석한다. 토큰화도 마찬가지로, 기초자산을 바꾸는 게 아니라 접근성/결제·정산/보유 경험을 바꾸는 것이라는 프레이밍을 반복한다. 특히 “브로커리지 계정 모먼트가 온체인에서, 폰으로 일어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즉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팔고 현금화해 증권계좌로 옮겨 ETF를 사는 다단계 흐름 대신, 온체인 생태계 안에서 전통자산 익스포저까지 바로 붙이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또한 ETF는 동일한 레거시 생태계 내부의 대체재였지만, 토큰화는 “온체인이라는 별도 생태계에 이미 존재하는 AUM의 출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초기 성장의 연료가 다를 수 있다고 본다.
10:35 User Experience in Tokenized Assets
UX는 “블록체인을 전면에 드러내지 않는” 방향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미국 리테일 앱 WisdomTree Prime은 겉보기엔 일반 금융앱처럼 동작하며, 가입 과정에서 프라이빗키/시드구문을 강요하지 않고 전통적 온보딩을 제공한다. 하지만 백엔드에서 거래는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며 일부는 10초 미만으로 결제(settlement)된다고 말한다. 반대로 크립토 네이티브 이용자는 DEX/지갑 인프라에 익숙하므로, 전통자산을 “온체인에서 그대로 보유”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 WisdomTree Connect(기관용)는 크립토 네이티브 기관이 자기 지갑 인프라로 토큰화 펀드를 보유할 수 있게 하는 관문으로 제시된다. 초기 채택자는 규모(AUM) 측면에선 기관/크립토 네이티브가 우세하지만, 트랜잭션 볼륨은 리테일이 크다고 언급한다. 동기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크립토 변동성을 완화할 스테이블한 익스포저(머니마켓·주식), (2) 스테이블코인/현금성 자산의 운용수익(“캐시를 놀리지 않기”).
20:29 Regulation and Future of Tokenized Funds
WisdomTree는 시작부터 40 Act 구조를 택해 규제 준수, 리스크 관리, 파산절연(무슨 일이 생겨도 투자자 보호)을 우선순위로 뒀다고 강조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오프쇼어 SPV 등으로 실험할 때, WisdomTree는 미국 기반 규제 틀에서 신뢰를 확보한 뒤 토큰화를 ‘전달 메커니즘’으로 얹는 전략이었다. 기술적으로는 “펀드 지분(뮤추얼펀드 share)을 토큰화”해 온체인에 올리며, 고객 지갑을 식별하는 방식으로는 계정/지갑에 대한 태깅을 언급한다(대화에서는 기술적으로 NFT를 활용해 ‘이 지갑이 KYC 완료된 고객 것’임을 안다고 설명). 결과적으로 투자자는 굳이 WisdomTree 포털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자기 지갑에서 비트코인/기타 온체인 자산과 함께 토큰화 펀드 지분을 한 화면에서 보유·관리할 수 있다. 또한 현재는 “뮤추얼펀드 형태”지만 ETF 구조로의 진화 가능성도 열어둔다. 토큰화 상품 15개는 현재 기준으로는 “WisdomTree 자체 운용”이며, 향후 타 운용사 상품을 올리는 형태는 대화 중 “대화는 많지만 아직은 초기라 현재는 자체 전략 중심”이라고 선을 긋는다. 흥미롭게도, 이 분야는 전통적 경쟁자들끼리도 정보를 교환할 만큼 초기 시장 특성이 강하다고 언급한다.
25:12 Tokenized Private Credit
대체자산 파트에서 핵심은 토큰화 “프라이빗 크레딧” 상품(CRDX)이다. Hannon은 이를 전통적 사모/에버그린 프라이빗 크레딧(분기 유동성, 분기당 NAV의 10~20% 상환 제한 등)과 대비시키며, 온체인 토큰화가 단지 ‘접근성’뿐 아니라 ‘유동성 설계’에 변화를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WisdomTree의 크레딧 상품은 10~12%대 수익률을 언급하면서도, 락업·게이팅 없이 더 빠른 환매 경험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체가 401k 등 리테일 채널로 들어오려면 유동성 프로파일이 바뀔 수밖에 없다”는 시각을 제시해, 토큰화가 단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유통채널 변화(리테일화)와 결합된 구조적 압력일 수 있음을 암시한다.
26:01 Liquidity and Redemption in Private Credit Funds
CRDX는 “T+0 가입, T+2 환매”로 설명된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펀드 유동성은 펀드 껍데기의 크기가 아니라 기초시장의 유동성”이라는 ETF식 논리다. 즉 펀드 AUM이 작아도, 기초자산(시장에서 거래되는 바스켓)을 당일 매수·매도할 수 있으면 대규모 주문을 소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CRDX는 인덱스 기반으로 30개+의 BDC/CEF 등(대화에서 “BDCs, closed-end funds” 언급)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 오브 펀드/바스켓’ 구조이며, 유동성 최적화를 위해 최근 구성 조정도 했다고 말한다. 진행자가 “기초 편입 펀드 중에 분기 유동성 상품도 있나?”를 묻자, 일반론으로는 “그럴 수 있다(Yes)”고 답하지만, CRDX 자체는 “진짜로 유동성 있는(상장·거래 가능한) 기초자산”을 선택해 락업형 구조를 피했다고 정리한다.
28:08 Secondary Market and Peer-to-Peer Transfers
토큰화의 ‘양도성’에 대해, 현재는 완전한 의미의 2차시장(거래소/호가 기반)이라기보다 “KYC 완료된 고객 간 P2P 전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동일하게 WisdomTree 고객으로 온보딩된 지갑끼리는 24/7로 서로 토큰(펀드 지분)을 옮길 수 있다. 다만 진정한 2차시장(venue, RFQ 모델 등)은 아직 구축 중이며, 매수자 탐색/유동성 공급 같은 시장구조 이슈가 남아 있다고 말한다. 즉 기술적으로 전송은 되지만, ‘시장’은 별개로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 인식이 담겨 있다.
29:34 Transparency and Daily Updates
온체인이라도 공시/투명성이 “초단위”로 가는 것은 아니며, 현재 홀딩스 업데이트는 여전히 “일 단위(daily)”라고 못 박는다. 이유는 기초자산이 전통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NAV 산출 체계가 있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실시간 추정치를 제공하기보다는 규제·운영 리듬에 맞춘다는 취지다. 다만 “CUSIP 단위까지 무엇을 들고 있는지”는 매우 투명하게 제공된다고 말해, 온체인만의 투명성(실시간)과 전통 자산운용의 투명성(일일 공시) 사이에서 현재는 후자에 기반해 신뢰를 우선한다는 메시지를 준다. 또 머니마켓 펀드는 예외적으로 T+0 가입/환매와 “초 단위 이자 발생(continuous interest accrual)”을 구현했다고 언급하며, 향후 다른 펀드도 이 모델에 가까워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궁극적으로는 24/7 모델도 희망).
37:10 Future of KYC and Identity Verification
KYC는 현재 전통적 방식(브로커딜러로서 규제 준수 하에 정보 수집/보관)으로 운영한다. 다만 미래에는 지갑에 “이 지갑은 KYC 완료/고객 확인 완료” 같은 태그를 붙여, 여러 금융기관·운용사 간에 KYC를 재사용하는 ‘reliance model’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물론 규제·관할권 이슈가 크다고 단서). 이 파트에서 Hannon은 “블록체인은 익명(anonymous)이 아니라 가명(pseudo-anonymous)”이며, 사용자가 언제/누구에게/어떤 범위로 신원 데이터를 공유할지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든다. 또한 기관용 WisdomTree Connect에서는 한 번 온보딩하면 이후 신규 펀드가 나와도 재온보딩 없이 바로 접근 가능하다는 사례를 들어, 토큰화가 ‘상품 추가 비용’을 낮춰 플랫폼화/슈퍼마켓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43:12 Global Expansion and New Use Cases
Hannon은 토큰화/블록체인의 “진짜 그림”을 글로벌·유틸리티 관점에서 설명한다. 미국만이 아니라 EU(규제 정비), 라틴아메리카·아시아(일상적 사용)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며, 사용례로는 (1) 아프리카의 토큰화 금(gold)을 모바일 앱으로 접근, (2) 아르헨티나 등에서 ADR 유사 포트폴리오를 구성, (3) 크로스보더 결제를 수십 개 엔터티에 수십 초 내 처리, (4) 모델 포트폴리오를 몇 번의 클릭으로 리밸런싱, (5) NFT 형태로 지분을 보유해 원거리 스타트업 엔젤투자까지 가능 등 “기존 문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드는 방향의 확장을 나열한다. 또한 크립토 생태계의 ‘협업/상호운용성’ 문화는 초기 시장 특성상 전통 금융사 간에도 나타나며, 장기적으로는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정체성 네트워크(공통 KYC/접근)” 같은 공동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특히 “우리(WisdomTree) 고객이 JP모건·Apollo·Wellington 상품까지 한 번에 접근 가능해진다면” 같은 가정은, 온체인이 ‘자산관리 유통의 API 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함의를 준다.
46:10 Getting Started with WisdomTree Prime
리테일 사용자는 미국 기준으로 WisdomTree Prime 앱(애플/안드로이드)을 다운로드해 시작할 수 있고, 최소 투자금은 1달러(가장 높은 최소금액 25달러)라고 안내한다. 은행계좌 연결 또는 크립토를 지갑으로 입금해 투자할 수 있으며, 기관은 WisdomTree Connect를 통해 온보딩/투자/파트너십(토큰 상장 등) 논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xMjPH32cHRM 2시간 전 업로드 됨
온체인이라도 공시/투명성이 “초단위”로 가는 것은 아니며, 현재 홀딩스 업데이트는 여전히 “일 단위(daily)”라고 못 박는다. 이유는 기초자산이 전통 시장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NAV 산출 체계가 있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실시간 추정치를 제공하기보다는 규제·운영 리듬에 맞춘다는 취지다. 다만 “CUSIP 단위까지 무엇을 들고 있는지”는 매우 투명하게 제공된다고 말해, 온체인만의 투명성(실시간)과 전통 자산운용의 투명성(일일 공시) 사이에서 현재는 후자에 기반해 신뢰를 우선한다는 메시지를 준다. 또 머니마켓 펀드는 예외적으로 T+0 가입/환매와 “초 단위 이자 발생(continuous interest accrual)”을 구현했다고 언급하며, 향후 다른 펀드도 이 모델에 가까워지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궁극적으로는 24/7 모델도 희망).
37:10 Future of KYC and Identity Verification
KYC는 현재 전통적 방식(브로커딜러로서 규제 준수 하에 정보 수집/보관)으로 운영한다. 다만 미래에는 지갑에 “이 지갑은 KYC 완료/고객 확인 완료” 같은 태그를 붙여, 여러 금융기관·운용사 간에 KYC를 재사용하는 ‘reliance model’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물론 규제·관할권 이슈가 크다고 단서). 이 파트에서 Hannon은 “블록체인은 익명(anonymous)이 아니라 가명(pseudo-anonymous)”이며, 사용자가 언제/누구에게/어떤 범위로 신원 데이터를 공유할지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든다. 또한 기관용 WisdomTree Connect에서는 한 번 온보딩하면 이후 신규 펀드가 나와도 재온보딩 없이 바로 접근 가능하다는 사례를 들어, 토큰화가 ‘상품 추가 비용’을 낮춰 플랫폼화/슈퍼마켓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43:12 Global Expansion and New Use Cases
Hannon은 토큰화/블록체인의 “진짜 그림”을 글로벌·유틸리티 관점에서 설명한다. 미국만이 아니라 EU(규제 정비), 라틴아메리카·아시아(일상적 사용)에서도 빠르게 확산 중이며, 사용례로는 (1) 아프리카의 토큰화 금(gold)을 모바일 앱으로 접근, (2) 아르헨티나 등에서 ADR 유사 포트폴리오를 구성, (3) 크로스보더 결제를 수십 개 엔터티에 수십 초 내 처리, (4) 모델 포트폴리오를 몇 번의 클릭으로 리밸런싱, (5) NFT 형태로 지분을 보유해 원거리 스타트업 엔젤투자까지 가능 등 “기존 문제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드는 방향의 확장을 나열한다. 또한 크립토 생태계의 ‘협업/상호운용성’ 문화는 초기 시장 특성상 전통 금융사 간에도 나타나며, 장기적으로는 경쟁이 심화되더라도 “정체성 네트워크(공통 KYC/접근)” 같은 공동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모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특히 “우리(WisdomTree) 고객이 JP모건·Apollo·Wellington 상품까지 한 번에 접근 가능해진다면” 같은 가정은, 온체인이 ‘자산관리 유통의 API 레이어’가 될 수 있다는 함의를 준다.
46:10 Getting Started with WisdomTree Prime
리테일 사용자는 미국 기준으로 WisdomTree Prime 앱(애플/안드로이드)을 다운로드해 시작할 수 있고, 최소 투자금은 1달러(가장 높은 최소금액 25달러)라고 안내한다. 은행계좌 연결 또는 크립토를 지갑으로 입금해 투자할 수 있으며, 기관은 WisdomTree Connect를 통해 온보딩/투자/파트너십(토큰 상장 등) 논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https://youtu.be/xMjPH32cHRM 2시간 전 업로드 됨
YouTube
How $100B Asset Managers Are Making Tokenized Funds a Reality | Maredith Hannon of WisdomTree
Maredith Hannon, Head of Business Development at Wisdom Tree Digital, joins Other People’s Money to discuss how tokenized real-world assets are taking off at a pace eerily similar to the early growth of ETFs. Crypto enthusiasts have long touted the potential…
BITGO IPO, HIP-3, KNTQ | Livestream
0xResearch
3줄 요약
1. Hyperliquid의 HIP-3(퍼미션리스 마켓)에서 ‘실버/메탈·주식형 자산’ 거래가 급증하며, “온체인에서 무엇이든 레버리지로 거래”라는 Hyperliquid의 강점이 수치로 확인됐다.
2. BitGo는 ‘자산 온플랫폼(AOP) 840억달러’ 같은 규모 지표가 눈길을 끌지만, 손익은 트레이딩/스테이킹의 회계 처리(총액 인식)와 특정 체인(SUI) 편중 리스크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가 드러났다.
3. Kinetiq는 단순 LST(리퀴드 스테이킹)에서 HIP-3 마켓 디플로이어로 포지셔닝을 확장하며 토큰 가치귀속(바이백 등) 내러티브로 재평가를 받았지만, 이후는 “가격에 선반영 vs 실행”의 구간으로 진입했다.
0xResearch
3줄 요약
1. Hyperliquid의 HIP-3(퍼미션리스 마켓)에서 ‘실버/메탈·주식형 자산’ 거래가 급증하며, “온체인에서 무엇이든 레버리지로 거래”라는 Hyperliquid의 강점이 수치로 확인됐다.
2. BitGo는 ‘자산 온플랫폼(AOP) 840억달러’ 같은 규모 지표가 눈길을 끌지만, 손익은 트레이딩/스테이킹의 회계 처리(총액 인식)와 특정 체인(SUI) 편중 리스크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가 드러났다.
3. Kinetiq는 단순 LST(리퀴드 스테이킹)에서 HIP-3 마켓 디플로이어로 포지셔닝을 확장하며 토큰 가치귀속(바이백 등) 내러티브로 재평가를 받았지만, 이후는 “가격에 선반영 vs 실행”의 구간으로 진입했다.
0:00 Introduction
패널들은 최근 시장에서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금·은·구리 등 메탈 트레이딩으로 옮겨가는 체감 변화를 공유한다. 과거에는 NFT(예: ‘Digi…’류)나 밈코인 지갑 흐름을 추적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머징마켓·리튬·구리·실버를 논하는 방향으로 대화 주제가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개인 포지션 측면에서는 HYPE(하이퍼리퀴드 토큰)에 대해 “텔레그래프된 대형 매도(토네이도캐시 관련 엔터티로 추정되는 지갑의 대규모 매도)가 끝나면서 20달러 부근이 바닥일 수 있다”는 식의 수급 기반 가설이 언급된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도 “NVIDIA → 스토리지 → 칩 소재”처럼 관심/자금이 스택 아래로 이동하는 ‘워터폴’이 나타나며, 이는 크립토의 BTC→ETH→알트 같은 순환과 유사하다는 관찰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1) 투자자들이 더 넓은 ‘멀티에셋 트레이딩’으로 이동하고 있고 (2) 주식은 주주권 등 권리 구조가 있어 “토큰처럼 단기간 -90%”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대비가 제기된다.
7:28 HIP-3 Markets
핵심은 HIP-3 마켓이 Hyperliquid 전체 볼륨에서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진행자는 HIP-3 거래량이 총 거래량의 10%+ 수준까지 올라온 화면 수치를 언급하며, 특히 실버(은) 관련 퍼프(perp) 마켓이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다(일부 시점에서 실버가 ETH보다도 더 많이 거래되는 상황까지 언급). 이 흐름은 “밈코인/금융 허무주의가 온체인 거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기존 통념과 달리, 변동성은 있으나 ‘0으로 수렴하지 않는 자산(금속·주식)’에 대한 레버리지 수요가 온체인에서도 강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패널들은 과도한 낙관을 경계한다. HIP-3 특성상 디플로이어들이 ‘그때그때 화제·마인드셰어가 큰 자산’을 빠르게 상장하기 때문에, 특정 자산(실버) 볼륨 급증은 일시적 스파이크일 수 있다는 것. Pendle이 “리테이킹 포인트 시즌 → 달러(USDe) 시즌 → 기타”처럼 성장률이 ‘덩어리(럼피)’ 형태로 나타났던 것과 유사하게, Hyperliquid의 신규 마켓 볼륨도 붐-버스트로 출렁일 수 있다고 본다. 즉, “지난주 볼륨 기준으로 미래 PE를 계산하면 위험하다”는 메시지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1) Hyperliquid의 ‘성장 모드(growth mode)’로 인해 프로토콜 수수료가 낮아져 거래량 증가가 즉시 수익으로 연결되진 않는다는 점, (2) 그럼에도 일부 실버 마켓은 성장 모드가 아닌데도 상위 거래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포인트 파밍·메이커 볼륨 부스팅 같은 ‘비유기적 거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실수요 거래’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토큰화 주식/온체인 에쿼티”가 여러 체인에서 동시에 나오며 발행/디플로이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어떤 발행자가 이기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답변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더 좋은 유동성(마켓메이킹·스프레드)으로 ‘가장 거래하기 좋은’ 마켓이 되는 전략(예: Felix 실버가 유동성이 좋아 선택받는다는 설명). 둘째, 프론트엔드를 장악해 라우팅/큐레이션으로 사용자를 자기 마켓으로 보내는 전략(예: Kinetiq가 프론트엔드 영향력을 활용 가능). 한편 “AI 바스켓(구글+엔비디아+메타) 같은 구조화 상품/인덱스”도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내가 무엇을 롱하는지 명확한’ 단일 종목 또는 표준화 지수(S&P 등)를 선호해 바스켓은 거래가 약할 수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21:30 BitGo IPO
BitGo의 기원은 2011~2013년 거래소 해킹/도난이 빈번하던 시기에, 상업적 멀티시그 월렛을 초기부터 제공하며 기관 수요를 만든 ‘OG 인프라’라는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후 보험(최대 2.5억달러), 골드만 등 대형 투자자 유치, 커스터디 확장으로 이어졌고, 현재 “자산 온플랫폼(AOP) 약 840억달러(일시적으로 1,010억달러에서 하락)”라는 큰 숫자가 제시된다. 다만 이는 BitGo의 자기자본이 아니라, BitGo 지갑/커스터디를 사용하는 고객 자산 총량에 가깝다고 정리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삼각형’으로 설명된다. (1) 하단: 셀프 커스터디(대규모 AOP 확보), (2) 중단: 퀄리파이드 커스터디(기관/ETF/거래소), (3) 상단: 프라임 브로커리지(트레이딩·스테이킹 등), (4)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토큰화/스테이블코인 등)까지 확장. 수익원은 트레이딩 수수료(티어에 따라 예시로 40bp 언급), 스테이킹 수수료(리퀴드 스테이킹과 유사하게 보상에서 10% 컷), 그리고 구독/서비스(커스터디·기관용 기능 등)로 구분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무제표의 ‘총액 인식(gross revenue)’ 이슈다. 패널은 BitGo의 연 매출이 “160억달러”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트레이딩 라우팅 볼륨을 매출로 크게 잡는 회계 처리 때문에 생기는 착시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트레이딩 매출 155억달러 중 BitGo가 스프레드로 남기는 순이익은 약 3,450만달러 수준으로 언급된다. 스테이킹도 마찬가지로 총액 인식 후 패스스루를 제외한 순수익이 따로 있으며, 구독/서비스 매출은 약 1.14억달러로 제시된다. 즉, “겉 매출 160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수억달러대 매출 구조이며 그중 고정적·반복 매출은 구독/서비스 쪽이라는 뉘앙스다.
성장성/경쟁 측면에서 두 가지 역풍을 든다. 첫째 ETF 커스터디 시장은 Coinbase가 80% 수준 점유로 사실상 독점에 가깝고, BitGo가 ETF에서 의미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진단. 둘째 거래소/기관은 커스터디를 인하우스로 구축하는 추세라 외부 커스터디 침투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스테이킹은 구조적으로 마진이 낮고, 체인들이 발행량/보상을 줄이려는 방향(예: Solana의 보상 절감 논의 등)이라 장기 성장 동력이 약할 수 있다고 본다.
리스크로는 ‘SUI 편중’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과거 BitGo 스테이킹 수익의 70~80%가 SUI에서 나왔고, 실제로 스테이킹 규모가 Q3 286억달러 → Q4 156억달러로 크게 감소했다는 수치가 나온다. 이 구조에서는 운영(인력/영업) 비용을 트레이딩·스테이킹의 “저비용·저마진이지만 큰 통과량” 수익이 보조하는 형태인데, 이 보조 라인이 시장/특정 체인 가격에 따라 흔들리면 손익이 쉽게 악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더 나아가 영업이익 관점에서 BitGo는 최근 3년간 영업손실(-7,400만, -3,600만, -700만 달러)이었고 올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약 260만 달러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언급되는데, 그마저도 디지털자산 평가이익 같은 비영업 항목이 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
IPO 이후 수급도 체크한다. 락업 구조상 즉시 유통 가능한 주식은 1,180만 주인데, 1억 300만 주가 180일 락업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향후 오버행(잠재 매도 압력) 가능성을 리스크로 든다. 반면 “최근 상장한 다른 크립토 기업들(예: Gemini 언급) 대비 밸류에이션이 그나마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고, M&A(인수) 대상이 될 여지도 있다”는 관점도 제시된다.
패널들은 최근 시장에서 ‘크립토 네이티브 자금’이 금·은·구리 등 메탈 트레이딩으로 옮겨가는 체감 변화를 공유한다. 과거에는 NFT(예: ‘Digi…’류)나 밈코인 지갑 흐름을 추적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머징마켓·리튬·구리·실버를 논하는 방향으로 대화 주제가 바뀌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한편 개인 포지션 측면에서는 HYPE(하이퍼리퀴드 토큰)에 대해 “텔레그래프된 대형 매도(토네이도캐시 관련 엔터티로 추정되는 지갑의 대규모 매도)가 끝나면서 20달러 부근이 바닥일 수 있다”는 식의 수급 기반 가설이 언급된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도 “NVIDIA → 스토리지 → 칩 소재”처럼 관심/자금이 스택 아래로 이동하는 ‘워터폴’이 나타나며, 이는 크립토의 BTC→ETH→알트 같은 순환과 유사하다는 관찰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1) 투자자들이 더 넓은 ‘멀티에셋 트레이딩’으로 이동하고 있고 (2) 주식은 주주권 등 권리 구조가 있어 “토큰처럼 단기간 -90%”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대비가 제기된다.
7:28 HIP-3 Markets
핵심은 HIP-3 마켓이 Hyperliquid 전체 볼륨에서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진행자는 HIP-3 거래량이 총 거래량의 10%+ 수준까지 올라온 화면 수치를 언급하며, 특히 실버(은) 관련 퍼프(perp) 마켓이 큰 기여를 했다고 말한다(일부 시점에서 실버가 ETH보다도 더 많이 거래되는 상황까지 언급). 이 흐름은 “밈코인/금융 허무주의가 온체인 거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기존 통념과 달리, 변동성은 있으나 ‘0으로 수렴하지 않는 자산(금속·주식)’에 대한 레버리지 수요가 온체인에서도 강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동시에 패널들은 과도한 낙관을 경계한다. HIP-3 특성상 디플로이어들이 ‘그때그때 화제·마인드셰어가 큰 자산’을 빠르게 상장하기 때문에, 특정 자산(실버) 볼륨 급증은 일시적 스파이크일 수 있다는 것. Pendle이 “리테이킹 포인트 시즌 → 달러(USDe) 시즌 → 기타”처럼 성장률이 ‘덩어리(럼피)’ 형태로 나타났던 것과 유사하게, Hyperliquid의 신규 마켓 볼륨도 붐-버스트로 출렁일 수 있다고 본다. 즉, “지난주 볼륨 기준으로 미래 PE를 계산하면 위험하다”는 메시지다.
흥미로운 디테일은 (1) Hyperliquid의 ‘성장 모드(growth mode)’로 인해 프로토콜 수수료가 낮아져 거래량 증가가 즉시 수익으로 연결되진 않는다는 점, (2) 그럼에도 일부 실버 마켓은 성장 모드가 아닌데도 상위 거래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는 포인트 파밍·메이커 볼륨 부스팅 같은 ‘비유기적 거래’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실수요 거래’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토큰화 주식/온체인 에쿼티”가 여러 체인에서 동시에 나오며 발행/디플로이어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어떤 발행자가 이기는가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답변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더 좋은 유동성(마켓메이킹·스프레드)으로 ‘가장 거래하기 좋은’ 마켓이 되는 전략(예: Felix 실버가 유동성이 좋아 선택받는다는 설명). 둘째, 프론트엔드를 장악해 라우팅/큐레이션으로 사용자를 자기 마켓으로 보내는 전략(예: Kinetiq가 프론트엔드 영향력을 활용 가능). 한편 “AI 바스켓(구글+엔비디아+메타) 같은 구조화 상품/인덱스”도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내가 무엇을 롱하는지 명확한’ 단일 종목 또는 표준화 지수(S&P 등)를 선호해 바스켓은 거래가 약할 수 있다는 관찰이 나온다.
21:30 BitGo IPO
BitGo의 기원은 2011~2013년 거래소 해킹/도난이 빈번하던 시기에, 상업적 멀티시그 월렛을 초기부터 제공하며 기관 수요를 만든 ‘OG 인프라’라는 설명으로 시작한다. 이후 보험(최대 2.5억달러), 골드만 등 대형 투자자 유치, 커스터디 확장으로 이어졌고, 현재 “자산 온플랫폼(AOP) 약 840억달러(일시적으로 1,010억달러에서 하락)”라는 큰 숫자가 제시된다. 다만 이는 BitGo의 자기자본이 아니라, BitGo 지갑/커스터디를 사용하는 고객 자산 총량에 가깝다고 정리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삼각형’으로 설명된다. (1) 하단: 셀프 커스터디(대규모 AOP 확보), (2) 중단: 퀄리파이드 커스터디(기관/ETF/거래소), (3) 상단: 프라임 브로커리지(트레이딩·스테이킹 등), (4) 그리고 인프라 서비스(토큰화/스테이블코인 등)까지 확장. 수익원은 트레이딩 수수료(티어에 따라 예시로 40bp 언급), 스테이킹 수수료(리퀴드 스테이킹과 유사하게 보상에서 10% 컷), 그리고 구독/서비스(커스터디·기관용 기능 등)로 구분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재무제표의 ‘총액 인식(gross revenue)’ 이슈다. 패널은 BitGo의 연 매출이 “160억달러”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트레이딩 라우팅 볼륨을 매출로 크게 잡는 회계 처리 때문에 생기는 착시라고 지적한다. 실제로 트레이딩 매출 155억달러 중 BitGo가 스프레드로 남기는 순이익은 약 3,450만달러 수준으로 언급된다. 스테이킹도 마찬가지로 총액 인식 후 패스스루를 제외한 순수익이 따로 있으며, 구독/서비스 매출은 약 1.14억달러로 제시된다. 즉, “겉 매출 160억”이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수억달러대 매출 구조이며 그중 고정적·반복 매출은 구독/서비스 쪽이라는 뉘앙스다.
성장성/경쟁 측면에서 두 가지 역풍을 든다. 첫째 ETF 커스터디 시장은 Coinbase가 80% 수준 점유로 사실상 독점에 가깝고, BitGo가 ETF에서 의미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진단. 둘째 거래소/기관은 커스터디를 인하우스로 구축하는 추세라 외부 커스터디 침투가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스테이킹은 구조적으로 마진이 낮고, 체인들이 발행량/보상을 줄이려는 방향(예: Solana의 보상 절감 논의 등)이라 장기 성장 동력이 약할 수 있다고 본다.
리스크로는 ‘SUI 편중’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과거 BitGo 스테이킹 수익의 70~80%가 SUI에서 나왔고, 실제로 스테이킹 규모가 Q3 286억달러 → Q4 156억달러로 크게 감소했다는 수치가 나온다. 이 구조에서는 운영(인력/영업) 비용을 트레이딩·스테이킹의 “저비용·저마진이지만 큰 통과량” 수익이 보조하는 형태인데, 이 보조 라인이 시장/특정 체인 가격에 따라 흔들리면 손익이 쉽게 악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더 나아가 영업이익 관점에서 BitGo는 최근 3년간 영업손실(-7,400만, -3,600만, -700만 달러)이었고 올해 처음으로 영업이익(약 260만 달러 수준)을 달성한 것으로 언급되는데, 그마저도 디지털자산 평가이익 같은 비영업 항목이 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
IPO 이후 수급도 체크한다. 락업 구조상 즉시 유통 가능한 주식은 1,180만 주인데, 1억 300만 주가 180일 락업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향후 오버행(잠재 매도 압력) 가능성을 리스크로 든다. 반면 “최근 상장한 다른 크립토 기업들(예: Gemini 언급) 대비 밸류에이션이 그나마 보수적으로 보일 수 있고, M&A(인수) 대상이 될 여지도 있다”는 관점도 제시된다.
47:25 Kinetiq Victory Lap
Kinetiq(토큰 KNTQ)는 초기에는 Hyperliquid의 LST인 kHYPE 중심이었고, 수익화가 사실상 ‘언스테이킹/전환 시 10bp 출금 수수료’ 정도로 제한적이었다고 정리된다. 포인트 시즌에는 회전율이 높아 수수료가 잘 나왔지만, LST는 시간이 갈수록 ‘스테이킹이 고착(sticky)’되며 출금/전환이 줄어 매출이 피크아웃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진단이 깔린다. 또한 당시에는 토큰(KNTQ)로의 명확한 가치귀속이 없어서 “LST인데 수익 감소 + 토큰에 캐시플로우 없음”으로 저평가될 여지가 있었다는 게 리서치의 출발점이었다.
전환점은 KIP-2(키네틱 개선안)로, Kinetiq가 단순 LST를 넘어 Hyperliquid 생태계의 ‘HIP-3 마켓 디플로이어/레이어’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이 공식화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서 (1) 발생 수익으로 KNTQ 바이백, (2) 마켓 수익 배분(예: 90%는 KNTQ 쪽, 10%는 kHYPE 쪽으로 언급) 같은 토큰 가치귀속 장치가 핵심 촉매로 제시된다. 게다가 (3) 1년 락업 등 단기 언락 부담이 낮은 토크노믹스도 재평가를 도왔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HIP-3 디플로이어로서 초기 볼륨과 내러티브가 맞물리며 가격이 재평가(‘빅 런업’)되었다는 “승리 선언” 파트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더 외교적인 톤으로 리스크를 언급한다. 이미 “HIP-3 성공 디플로이어” 밸류가 가격에 일부 반영되었고, 포인트 프로그램 기반의 비유기적 볼륨이 섞일 수 있으며, 정당화하려면 매출(수익) 점프가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온체인 주식/메탈 퍼프 등 에쿼티 퍼프 트렌드가 커질수록, Hyperliquid 익스포저(베타)를 얻는 수단으로서 KNTQ가 매력적일 수 있다”는 여지는 남긴다.
52:55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는 “메탈 랠리가 끝나면 비트코인이 다음 차례인가”라는 CT 내러티브를 비판적으로 다룬다.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상황에 따라 서사를 바꿔 끼우기 쉬운 자산이며(인플레이션 헤지 서사가 잘 안 먹혔고, 지정학/정책 리스크 헤지는 금이 더 잘 작동해 보였다는 언급), 결국 “가격이 오르면 내러티브가 뒤따라 붙는” 구조가 강하다고 본다. 또한 금→은→금은광산→주니어 광산→기타 금속으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가 전통적으로 존재하는데, 그 다음이 비트코인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반론이 나온다. 더 나아가 광물 탐사 회사가 일종의 ‘전통 시장 알트코인’처럼 과열되는 현상(“몇 명이 탐사 회사 만들어 상장시킨다”는 비유)까지 언급하며, 크립토만의 사기가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유사한 투기 메커니즘이 있음을 꼬집는다.
https://youtu.be/GCzupvdq6wI 38분 전 업로드 됨
Kinetiq(토큰 KNTQ)는 초기에는 Hyperliquid의 LST인 kHYPE 중심이었고, 수익화가 사실상 ‘언스테이킹/전환 시 10bp 출금 수수료’ 정도로 제한적이었다고 정리된다. 포인트 시즌에는 회전율이 높아 수수료가 잘 나왔지만, LST는 시간이 갈수록 ‘스테이킹이 고착(sticky)’되며 출금/전환이 줄어 매출이 피크아웃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진단이 깔린다. 또한 당시에는 토큰(KNTQ)로의 명확한 가치귀속이 없어서 “LST인데 수익 감소 + 토큰에 캐시플로우 없음”으로 저평가될 여지가 있었다는 게 리서치의 출발점이었다.
전환점은 KIP-2(키네틱 개선안)로, Kinetiq가 단순 LST를 넘어 Hyperliquid 생태계의 ‘HIP-3 마켓 디플로이어/레이어’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이 공식화되었다는 점이다. 여기서 (1) 발생 수익으로 KNTQ 바이백, (2) 마켓 수익 배분(예: 90%는 KNTQ 쪽, 10%는 kHYPE 쪽으로 언급) 같은 토큰 가치귀속 장치가 핵심 촉매로 제시된다. 게다가 (3) 1년 락업 등 단기 언락 부담이 낮은 토크노믹스도 재평가를 도왔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HIP-3 디플로이어로서 초기 볼륨과 내러티브가 맞물리며 가격이 재평가(‘빅 런업’)되었다는 “승리 선언” 파트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더 외교적인 톤으로 리스크를 언급한다. 이미 “HIP-3 성공 디플로이어” 밸류가 가격에 일부 반영되었고, 포인트 프로그램 기반의 비유기적 볼륨이 섞일 수 있으며, 정당화하려면 매출(수익) 점프가 필요하다는 것. 그럼에도 “온체인 주식/메탈 퍼프 등 에쿼티 퍼프 트렌드가 커질수록, Hyperliquid 익스포저(베타)를 얻는 수단으로서 KNTQ가 매력적일 수 있다”는 여지는 남긴다.
52:55 Closing Comments
마무리에서는 “메탈 랠리가 끝나면 비트코인이 다음 차례인가”라는 CT 내러티브를 비판적으로 다룬다.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상황에 따라 서사를 바꿔 끼우기 쉬운 자산이며(인플레이션 헤지 서사가 잘 안 먹혔고, 지정학/정책 리스크 헤지는 금이 더 잘 작동해 보였다는 언급), 결국 “가격이 오르면 내러티브가 뒤따라 붙는” 구조가 강하다고 본다. 또한 금→은→금은광산→주니어 광산→기타 금속으로 내려가는 ‘리스크 커브’가 전통적으로 존재하는데, 그 다음이 비트코인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약하다는 반론이 나온다. 더 나아가 광물 탐사 회사가 일종의 ‘전통 시장 알트코인’처럼 과열되는 현상(“몇 명이 탐사 회사 만들어 상장시킨다”는 비유)까지 언급하며, 크립토만의 사기가 아니라 전통시장에도 유사한 투기 메커니즘이 있음을 꼬집는다.
https://youtu.be/GCzupvdq6wI 38분 전 업로드 됨
YouTube
BITGO IPO, HIP-3, KNTQ | Livestream
In this episode we discuss trading activity on Hyperliquid’s HIP-3 markets, and the growth of onchain equities. We also analyze BitGo’s IPO, business model, and financial risks, and Kinetiq’s evolution beyond liquid staking.
Thanks for tuning in!
As always…
Thanks for tuning in!
As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