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마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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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식량 안정성이 낮은 국가에서 식품 및 비료 비용이 증가하여서 올해와 내년에 국제수지 압박에 90억 달러가 추가될 것"
출처
이런 와중에 독일의 식량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19% 상승함
미국은 언제까지 푸드섹터 상승에서 안전할 수 있을지? 이건 이제 시작 아니야? 하는 생각 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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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 독일의 식량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19% 상승함
미국은 언제까지 푸드섹터 상승에서 안전할 수 있을지? 이건 이제 시작 아니야? 하는 생각 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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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마카세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 "우크라이나에게 멜로니 본인을 믿어도 된다고 함" 전문 젤렌스키가 멜로니의 당선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리자 조르지아 멜로니가 "키예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함 지난 25일 총선에서 이탈리아 형제들은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26%를 득표해 멜로니가 새 총리로 유력한 상황에서 그동안 극우파인 이탈리아의 형제들을 이끄는 멜로니가 우크라이나 지원에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가 최대 논제였음 같이 연합으로 출마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가즈프롬이 이탈리아 에너지그룹 Eni에 오늘부터 이탈리아에 가스 공급할 수 없다고 말함
이는 오스트리아를 통한 가스 수송이 불가능하기 때문
현재 이탈리아로의 가스 흐름을 재활성화할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가즈프롬과 함께 노력하고 있음
#어차피나스닥휴장이지롱
#오스트리아에왜가스공급안되는건지에대한내용은안보이네요
이탈리아 새 총리 멜로니의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에 대한 보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오스트리아를 통한 가스 수송이 불가능하기 때문
현재 이탈리아로의 가스 흐름을 재활성화할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가즈프롬과 함께 노력하고 있음
#어차피나스닥휴장이지롱
#오스트리아에왜가스공급안되는건지에대한내용은안보이네요
이탈리아 새 총리 멜로니의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에 대한 보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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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돈타쿠 꿀통 연구소
현재 트윗에서 뜨거워 지고 있는 떡밥... 크레딧 스위스의 위기.
유명 트위터들이 리트윗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지나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유명 트위터들이 리트윗을 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냥 지나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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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해달의 투자 정보 공유
크레딧 스위스 CDS(Credit Default Swap) Spread가 벌어지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CDS란? 기업이 부도나서 채권 가격이 폭락할 경우 해당 채권의 액면가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성 증권
= 부도 위험 높을수록 CDS 상승(보험료)
1️⃣ 현재 크레딧 스위스라는 투자 은행의 CDS Spread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2️⃣ 크레딧 스위스 주가
2️⃣ 2008년 금융 위기를 불러왔던 리먼 브라더스의 CDS와 주가(터지기 전)
짧게 요약하자면 크레딧 스위스라는 투자 은행의 부도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와 같이)
———————————-
사실 위기라는게 모르고 있다가 터져야 진짜 위기라고 하죠. 이 것 때문에 금융위기가 시작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게 시작일수도 있고..)
하지만 현재 매크로 싸이클을보면
1) 역사상 가장 빠른 금리인상
2) 역사상 가장 많은 중앙은행의 동시다발적인 긴축 모드
3) 하이퍼 인플레이션
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크레딧 스위스가 아니더라도 금융시장의 문제점들이 하나 둘 터질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전망 예측에 14분을 사용하면 12분을 버린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의 전망은 또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때 경제위기가 그렇게 쉽게오냐?하면서 풀매수 하는것 보다는 정말 최악의 상황도 생각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
CDS란? 기업이 부도나서 채권 가격이 폭락할 경우 해당 채권의 액면가와 시장가격의 차이를 보상해주는 보험성 증권
= 부도 위험 높을수록 CDS 상승(보험료)
1️⃣ 현재 크레딧 스위스라는 투자 은행의 CDS Spread가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2️⃣ 크레딧 스위스 주가
2️⃣ 2008년 금융 위기를 불러왔던 리먼 브라더스의 CDS와 주가(터지기 전)
짧게 요약하자면 크레딧 스위스라는 투자 은행의 부도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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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기라는게 모르고 있다가 터져야 진짜 위기라고 하죠. 이 것 때문에 금융위기가 시작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게 시작일수도 있고..)
하지만 현재 매크로 싸이클을보면
1) 역사상 가장 빠른 금리인상
2) 역사상 가장 많은 중앙은행의 동시다발적인 긴축 모드
3) 하이퍼 인플레이션
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크레딧 스위스가 아니더라도 금융시장의 문제점들이 하나 둘 터질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전망 예측에 14분을 사용하면 12분을 버린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의 전망은 또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 저희같은 일반인들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때 경제위기가 그렇게 쉽게오냐?하면서 풀매수 하는것 보다는 정말 최악의 상황도 생각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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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마카세
영국의 일부 연기금이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마진 콜을 당해서 지급 불능 상태가 되고 있기 때문에 BoE가 개입한 거라는 소문 근데 이거 뜬 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WSJ에서는 수요일 영국의 보험사와 연기금 운용사 주식은 주식 시장에서 가장 큰 손실을 입었으며 이는 연기금이 사용하는 금리 움직임과 관련된 금융 파생 상품 계약으로 보임 금리 변동에 따른 추가 담보를 제공해야 해서 연기금의 손실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또한 지난 주 트러스 총리의…
은행 하나 위험한 게 머가 문젠데 -_-^
사건 발단 : 리즈트러스정부의 "미니 예산" 말로는 인플레이션 및 에너지 위기 대책이라고 하지만 핵심 내용은 450억 파운드의 "부자감세안"
1. 파운드 하락 달러파운드패리티
1.09->1.00까지 떨어짐
2. 국채수익률 급등 => 국채 가치 폭락
3. 영란은행 성명 발표 "니네자꾸개기면정책은안바꾸지만금리줜내올린다"
4. 국채수익률 폭등 & 파운드"역으로 "더 떨어짐
5. BoE "시장안정화"를위한 국채 매입 발표
현재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지표는 영국 금융시장에서 은행 간 금리(GBP libor)가 급등하고 있는 것
은행 간 금리가 상승한다? 내가 빌려주는 은행의 위험도가 높다는 뜻 결국 찐으로 현재 위험한 주체는 다른 은행으로부터 "높은 금리를 주고 빌렸어야 하는 몇몇 은행"이 됨
특히 현재 EU에서 가장 위험하다 언급 나오는 은행은 "도이치뱅크"와 "크레딧스위스"
그런데 "크레딧스위스"는 2008년 이후 주가가 95% 하락하여 시총이 100억달러정도 뿐이 안됨 그리고,,이건 불안 시그날이지만 크레딧 스위스 형님께서 강력한 자본 기반과 유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근데 한 며칠 전에 자산 매각 검토 중이며 새로운 투자자 찾고있다고
그럼 여기서 시총이 100억달러인데 뭐가 문제냐고 물어본다면 ,, 바로 "BoE가 국채 매입해주려고 개입했다는 점"
은행이 위험하면 원래 중앙 은행이 개입하긴 하지만 지금 리즈트러스의 "미니예산"을 미는데 역으로 "QE(국채매입)"을 실행한다는 것은 앞서 발표한 BoE 성명에 반하는 일이 됨 => 파월이 말한 중앙은행의 신뢰도 하락임에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뜻
그렇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BoE가 나선 것은 더 영향력이 큰 "연기금 및 보험사"가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그러나 연기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를 당길 수가 없음 그렇기에 일반적인 국채 가격 하락이라면 청산 위험 그게 뭔대 ; 해야 함 그러나 "청산 위험"에 직면했죠?
그건 연기금이 LDI라는 국채 레버리지가 가능한 파생상품 ^0^에 "대행사"를 통해 투자했기 때문!! 대충 여기에 1조 8천억달러정도 투자되어있음(우리나라 외화보유고 4650억달러였나..)
이 어마어마한 금액의 청산을 막기 위해 어마어마한 금액의 증거금이 필요한 상황 그럼 청산에 대응하려고 보유 자산을 내던진다면? death spiral 발생 가능성▲▲▲▲▲
그렇기 때문에 BoE가 개입하여 10월 14일까지 650억달러 국채 매입하겠다 한 거임
이제 여기서 생각나는의문
1. 1조 8000억 달러의 청산을 막기 위해 650억 달러로 가능? 시장에 영란은행 발언의 파급효과로 국채 가격이 어느정도 반등은 하겠지만 그건 일시적일 것임 그럼 10월 14일이 지난다면?
2. 과연 영국만 LDI에 투자했을까? 당연히 아님 => 바클리즈 "최근 영국 연금 기금 마진콜에 대해 미국 연금 기금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해야 함"
💕네줄요약💕
1. 크레딧스위스의 부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금융위기까진❌️)
2. 그러나 BoE의 국채매입 개입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
3. BoE가 실패할 경우 자산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금융위기우려 ▲)
4. 그런데 영국만 투자한 것도 아니고~ 영국 망하기 직전에 미국이 살려주러 비둘기파로 변하는 거 아님?
5. 불라드 연은 총재 "ㅇㅇ 그런 거 없음"
근데 설마 다 처날리겠냐?????!?????
사건 발단 : 리즈트러스정부의 "미니 예산" 말로는 인플레이션 및 에너지 위기 대책이라고 하지만 핵심 내용은 450억 파운드의 "부자감세안"
1. 파운드 하락 달러파운드패리티
1.09->1.00까지 떨어짐
2. 국채수익률 급등 => 국채 가치 폭락
3. 영란은행 성명 발표 "니네자꾸개기면정책은안바꾸지만금리줜내올린다"
4. 국채수익률 폭등 & 파운드"역으로 "더 떨어짐
5. BoE "시장안정화"를위한 국채 매입 발표
현재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지표는 영국 금융시장에서 은행 간 금리(GBP libor)가 급등하고 있는 것
은행 간 금리가 상승한다? 내가 빌려주는 은행의 위험도가 높다는 뜻 결국 찐으로 현재 위험한 주체는 다른 은행으로부터 "높은 금리를 주고 빌렸어야 하는 몇몇 은행"이 됨
특히 현재 EU에서 가장 위험하다 언급 나오는 은행은 "도이치뱅크"와 "크레딧스위스"
그런데 "크레딧스위스"는 2008년 이후 주가가 95% 하락하여 시총이 100억달러정도 뿐이 안됨 그리고,,
근데 한 며칠 전에 자산 매각 검토 중이며 새로운 투자자 찾고있다고
그럼 여기서 시총이 100억달러인데 뭐가 문제냐고 물어본다면 ,, 바로 "BoE가 국채 매입해주려고 개입했다는 점"
은행이 위험하면 원래 중앙 은행이 개입하긴 하지만 지금 리즈트러스의 "미니예산"을 미는데 역으로 "QE(국채매입)"을 실행한다는 것은 앞서 발표한 BoE 성명에 반하는 일이 됨 => 파월이 말한 중앙은행의 신뢰도 하락임에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뜻
그렇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BoE가 나선 것은 더 영향력이 큰 "연기금 및 보험사"가 위험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그러나 연기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레버리지를 당길 수가 없음 그렇기에 일반적인 국채 가격 하락이라면 청산 위험 그게 뭔대 ; 해야 함 그러나 "청산 위험"에 직면했죠?
그건 연기금이 LDI라는 국채 레버리지가 가능한 파생상품 ^0^에 "대행사"를 통해 투자했기 때문!! 대충 여기에 1조 8천억달러정도 투자되어있음(우리나라 외화보유고 4650억달러였나..)
이 어마어마한 금액의 청산을 막기 위해 어마어마한 금액의 증거금이 필요한 상황 그럼 청산에 대응하려고 보유 자산을 내던진다면? death spiral 발생 가능성▲▲▲▲▲
그렇기 때문에 BoE가 개입하여 10월 14일까지 650억달러 국채 매입하겠다 한 거임
이제 여기서 생각나는의문
1. 1조 8000억 달러의 청산을 막기 위해 650억 달러로 가능? 시장에 영란은행 발언의 파급효과로 국채 가격이 어느정도 반등은 하겠지만 그건 일시적일 것임 그럼 10월 14일이 지난다면?
2. 과연 영국만 LDI에 투자했을까? 당연히 아님 => 바클리즈 "최근 영국 연금 기금 마진콜에 대해 미국 연금 기금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해야 함"
💕네줄요약💕
1. 크레딧스위스의 부도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도 있다 (금융위기까진❌️)
2. 그러나 BoE의 국채매입 개입은 생각보다 심각한 것
3. BoE가 실패할 경우 자산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금융위기우려 ▲)
4. 그런데 영국만 투자한 것도 아니고~ 영국 망하기 직전에 미국이 살려주러 비둘기파로 변하는 거 아님?
5. 불라드 연은 총재 "ㅇㅇ 그런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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