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대료가 하락하고있습니다!! 라는 뉴스들 너무 많이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이러한 뉴스의 좋은점은 결국 신규 임대료의 하락이 CPI의 하락을 가져올 수도하는 기대감이 생기는 것!!

하지만 나쁜 소식은 이번 CPI에 신규 임대료의 하락을 바로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전문

그 이유는 두 가지!

1. CPI 주거비(쉘터) 항목에 포함되는 것은 신규 임대료 뿐만이 아닌 모든 임대를 다루기 때문에 재계약도 포함됨 => 주거의 재갱신은 새로운 인상 항목으로 작용 가능 (ex. 계약갱신청구권 만기 이후 전세 떡상할 거라 예상했던 것처럼)

2. CPI에는 추가적인 지연이 적용됨 10월에 1% 하락하더라도 6개월에 걸쳐 변동이 확산되며 이동 평균이 적용되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영이 어려움

오히려 현재 CPI에 반영 중인 값은 집값이 떡상하던 시기인 6~12개월 전 상승분이 반영되는 중

=> 2월 발표된 샌프란시스코 연은 보고서에 질로우 임대료 지수가 CPI 임대료에 대략 12개월정도 선행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질로우 지수랑 비교하면 CPI임대로 항목은 내년 상반기까진 반등할 수 있음(질로우 임대료 지수 6월부터 둔화(평평해짐) )

✔️그래도 PCE랑 CPI의 경우 둘이 임대료 설정 비율이 다른데 현재 연준은 주거비 항목 비율이 더 낮은 PCE 참고선호(그러니 안심을...! 😉 PCE의 경우 대신 의료비 비율이 큰데 의료비가 요즈음.......)

아무튼 연준이 참고하는 지표들이 후행의 후행이기 때문에... 연준이가 위험을 느끼고 인공호흡기 달아줄 시점엔 우리가 다 죽어있을.. .가능성두...

근데 우리가 나스닥보다 빨리 처맞았잖아용 순서가 비트코인 -> 나스닥 등 주식시장 -> 부동산시장 순서니까 오를 때도 우리가 먼저 올라야 한다 생각합니다🥺🥺🥺

도리를 지켜주세요🙏도리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