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님들과 놓친 저를 위해 정리하는 지난 주 미국 요약!!😭

1. 해석이 갈리는 고용보고서

신규 고용 예상치 상회
그러나 노동시장 참여율 두달 연속 하락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상승
=> 기업들 구인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노동시장 참여하는 사람들의 감소 =>임금 상승 압력 =>파월이 고용시장 타이트하다는 게 이 부분(파월형이 팰 여력 증가)

비농업 신규고용은 이전달보다 증가폭 감소
실업률 증가
특히 풀타임 줄어들고 파트타임늘어난 게 어느정도 노동 시장에 변화가 찾아왔다는 증거로 보임

2.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핑핑이가 제로코로나를 완화할 것이란 소문 이어지는 중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수석과학자 "중국이 문을 열 조건 축척 중 제로코로나 정책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
독일 숄츠 총리"중국이 자국 내 외국인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 허용할 것"

제로코로나 기대감으로 위안화 소폭 반등

3. 옆집 강아지 흰둥이까지 기다리는 중간선거 후 랠리 (11월 8일 화요일)

공화당 이길 확률 상•하원 둘 다 우세 중
상원 - 55%
하원 - 85%

웰스파고 "1948년 이래로 공화당이 상원을 차지할 경우 상대적으로 나은 수익률을 보였다 "

4.FOMC 끝나서 블랙아웃 끝남
이것들이 맨날맨날 연설하여 시장에 끼치는 영향 증대 중

일단 지난 주 분위기는 대충 매운맛 달콤한맛 함께 보여주는 중

ex. 75bp나 적절 한 금리 인상 생각하고 있어요, 혹은 최종금리 더 높아질 수 있다

Fed는 점점 지표 중요하게 확인할 거라고 하는데 지표 결과가 요 근래 반반인 결과로 나와서 증시에 끼치는 영향은 미지수 일단 시장은 작은 호재만 나와도 큰 호재로 인식해서 그런지 과연 파월형이 그대로 둘까..?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