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타랠리 안 온다'…하락장 베팅하는 서학개미

연말에는 '산타랠리' 기대감 본격화중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만큼은 서학개미들이 듣는 시늉도 안 하는 중

숏 ETF 매수 롱 ETF 매도하는 움직임 다량 목격

사진의
순매수 2위 SOXS 는 반도체 숏x3 ETF
순매수 3위 SQQQ는 나스닥 숏x3 ETF

와중에 테슬라는 삼 😭
개미반대꿀 연말 산타랠리 기원 🙏

그래서 이번FOMC 끝나면 산타랠리 확정... 맞지?😳😡우리가 체크해야 할

✅"FOMC 관전 포인트"

1. FOMC 시작 당일(13일) 발표될 CPI 발표값

어제 발표된 PPI가 생각보다 높게 발표되었는데 특히 PPI는 CPI의 선행 지수로 보기 때문에 여기서 설상가상으로 CPI까지 높게 나와버리면 이는 당연히 증시에겐 악재 + 회의 중일 FOMC 위원들에게도 금리 인상폭 인하에 좋은 신호가 아님

2. 진짜 50bp인지 아닌지

25bp는 뜰 확률이 거의 없음
50bp가 뜨면 예상과 같은 거라 그닥 좋은 반응은 없을 듯
그러나 75bp가 뜨는 것은 악재

3. 점도표를 잘 살펴야 함

9월 말 점도표와의 비교가 필히 필요 11월 FOMC에서는 점도표가 공개되지 않았음

그런데 50bp 때리고 점도표에서 예상 최종 금리를 올려버리면 이것만큼 낭패도 없어짐 => 근데 이건 거의 올라가는 게 확정적 9월 말 공개되었던 점도표의 최종 금리가 4.6%였는데 파월이 이미 최종 금리 올라갈 거라 밝히기도 했고 대부분 5~5.4% 예상 중

* 9월 점도표의 경우 최종 금리 4.6%로 제시되었던 거 참고!!

4. 당연히 FOMC 기준금리 발표 이후 파월 연설

블랙아웃(연준 인사들 FOMC 전 연설 안 하는 기간) 직전 파월형이 "너무 긴축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하고 반등이 어느정도 나왔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

=> 그 반등 덕분에 달러도 어느정도 하락해서 국제사회 숨통도 틔워주고 미 증시도 어느정도 이미 반등을 했기 때문에 이 스탠스에 변화가 없을지 생각해야 함



한줄요약 : FOMC에서 50bp 때려놓고도 점도표와 기자회견 등에서 매파적으로 때려버리면 산타 랠리는 시장의 충격을 주고 오거나 예상보다 덜 오를 확률이 높아짐

유명인들이 협업/발행한 NFT 근황을 살펴보자

1️⃣ ESION

국내에서 활동하는 래퍼인 매드클라운의 부캐 마미손이 만든 NFT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6~7$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미손은 제네시스 프로젝트의 코파운더입니다.

2️⃣ The Doggies

미국 힙합씬의 대부인 스눕독이 만든 NFT 프로젝트입니다. 민트 당시 스눕독이 엄청나게 밀어주었지만, 꾸준한 딜리버리와 substance가 없는 현 상황에서 거품이 빠지고 있는 그래프가 보입니다.

*스눕독에 대한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 : 링크

3️⃣ Sunmiya Club Official

전 원더걸스이자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미님의 NFT 프로젝트입니다. 민팅 후 시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거래가 나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사실 셀럽들이 발행하는 NFT에 대해 그리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셀럽이 NFT를 발행했지만, 현재 유지되는 프로젝트들은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셀럽들이 발행하는 NFT를 사는 분들은 대부분 팬심으로 구매하는 것이겠지만, 혹시라도 투자를 위해서 구매한다면 그 프로젝트가 유명세만으로 커버될 수 있는 프로젝트인지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 자료 l #read #N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