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횽이 오랜만에 기사 쓰셨네요 기사 전문

"파월은 언제까지 금리 인상 해야 하느냐? 연준 관료들은 분열되어있다"
=> 연준 내부에 의견 차이가 극대화되고 있단 뜻

지금까진 거진 만장일치로 금리인상 해왔음 그러나? 현재는 인플레이션이 언느정도 완화되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두 개로 갈림

인플레이션 충분히 안정되었다 vs 지금 멈추면 안된다

이 상황에서 제롬파월의 숙제
1) 얼마나 금리를 올릴 건지
2)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그 수준을 얼마나 유지시킬 건지

의 줄다리기를 잘 유지시켜야 함

기사 내용 보면 그냥 딱 50bp 올리겠다고 말하는 것보다도 오늘 발표될 CPI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네용😎

기사 마지막 문장 "50년 후 모든 사람이 기억할 큰 죄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없게 내버려 두는 것임"

++) 일단 뉴욕 연준의 11월 조사에서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전 기간( 1년, 3년과 5년 )에 걸쳐 하락했음

잊을만하면 나오는 튤립버블 차트

우리는 어디쯤일까요?????

비트코인이야 그렇다치고 알트코인 완전히 베어트랩이겠죠?

그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중국은 위드코로나 이후 혼란 상태?

1. 중국 코로나 확진자/사망자 보고 자료가 과소보고(under-reporing) 정황이 의심된다는 자료

위 차트를 보면 사실상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했어야 하는데, 봉쇄를 폰 후 확진자가 급감+사망이 줄어드는 기현상 발생 중

이에 대해

1) 확진자 추적하고 약 처방/입원 등을 제공해야 할 지자체가 돈이 없는 것 아니냔 재정 고갈에 대한 우려와

2) 통계에 대한 불신으로 올 겨울 사망자 100만명이상 사망할 우려 발생 중

2. 최근 중국에서 실시되는 백신 주사의 수는 급등 중

중국 백신은 많은 악평을 받았지만 최근 홍콩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Sinovac 3회 투여가 나름 효과있는 것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과연 이건 진짜일지?

3. 중국이 제로코로나 이후 왜 그렇게 빨리 선회했는지로 잘 언급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출생률이 완전히 급감한 것도 있어서



지금 중국의 생각보다 심각할 수도...

바이낸스에서 계속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만....

✔️이게 현금화를 하여 빠져나간 것도 있겠지만 코인 채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사진은 거래소 보유량) 현재 fud에 함부로 숏치는 것은 사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일 수도 있음

✔️또 재미있는 것은 FTX 사태의 경우 현물거래소 선물거래소 할 것 없이 코인들 빠져나갔는데 현재는 선물거래소에서만 빠져나가는 중(비트, 이더, 스테이블코인 등 현물거래소의 보유량에는 미동x)

++) 현재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무도 코인 유출? 개꿀~ 응 플롱 이러지도 않음 + 현물거래소 보유량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집 팔아 풀숏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 ftx 사태 이후 많은 양이 빠져나갔었던 걸 참고하면

=> 역으로 장난치기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선물 매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거래소 관련 퍼드는 늘 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