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왜 cpi 발표에도 안 덜어졌나?!?? 그렇다면 찐반!?! 에 대한 생각 정리

1️⃣1월 CPI 정리
=> 요약 : 그냥 미리 최악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른 수치에도 '에엥 이정도면 내생각보단..? ㅎ'이었던 게 아닐까?

YoY 헤드라인 6.4%, 근원 5.6%
-12월 수치보다는 둔화하긴 했지만 월가 예상보다는 높았음
MoM 헤드라인 0.5%, 근원 0.4%
-월가 예상과는 일치하지만 12월 보다는 헤드라인 수치 높게 나옴

특히 헤드라인 CPI의 경우 에너지, 주거비, 식품에 의한 상승폭이 큰 비율 차지

코어 CPI의 경우 주거비, 교통, 교육 및 통신,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서비스 항목이 주된 상승을 이끔 (대신 메디케어서비스의 경우 감소) => 이럼에도 계속 노동시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없을듯?

2️⃣ 그러나 여기서 안심하기엔?!

왜냐면 채권 시장의 경우 어제 국채수익률 상승 => 즉 주식시장과 다르게 채권의 경우 이번 CPI 결과 발표로 더높은 금리를 예상 중이시라는 말

현재 CPI 분석을 두고도 누구는 하락 추세 지속 중 or 주거비 때문인듯? or 근원 상품 둔화 꺾인듯 or 계절 때문에 오른 것이다 or 2차 인플레.. 온다...! 등 갑론을박 상황이고

그건 우리 알 바는 아니고 우리는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이 반대로 가고 있음을 주목

둘중 누군가는 구라를 치고있다 또한 오늘 DXY 상승 마감 코스피 외인 매도 등을 참고하였을 때 조심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걍 롱 75% 정리했네요 25%는 본절에 스로 걸어놓고 들고가보려고 합니다

* 진짜 숏충이 아님😭 그냔 단타용 현물 없고 강제장투용 현물 多인 점 참고 ^-^

Fed's bullard 다음 회의에서 금리 50bp 인상 가능성 언급 전문

지속적 기준금리 인상으로 올해 내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 굳히기 들어가겠다 + 3월 회의에서 50bp 인상 배제하지 않을 것 으로 나스닥 하락마감 ㅋㅋ

바로 직전 매파 연설자인 메스터 총재의 말과도 비슷함
3월 50bp 논의할 수 있다 + 3월에 시장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다 + 응 25bp 기대하는데 그거 아닐수도?

✔️ 두 사람 모두 2023 FOMC에서 투표권은 없습니다

그러나 "1월 불장때와는 다르게 지표 망함 + 연준 위원들 연설에서조차 매파적으로 변한 흐름 자체가 느껴지는 것"
이 문제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최근 발표된 지표는 <CPI도 어느정도 반등했지만 CPI의 선행 지표라고 불리는 PPI 또한 반등> 하였기 때문에 제롬파월에게 압박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 가능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최종 금리까지 25bp씩 3회 인상으로 보고 있으며 50bp를 인상할 것이라 믿는 투자자는 그리 많지 않다는 점 또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중적인 생각이 가능하겠죠? 50bp로 많이 기울게 된다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 추세는? 이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