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 자는 사이 하락을 불러일으킨 두 가지...😡

1️⃣늘어나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서비스업 PMI는 50.5로 이전달 46.8와 예측치를 모두 상회하면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 꺾이던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멈춘 건가에 대한 우려

2️⃣코인베이스 실적 상회, 월마트 선방하였으나 같은 유통주인 홈디포는 폭락

실적 자체는 예측치를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었으나 홈디포 자체가 코로나 수혜주였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하회하는 일이었음 => 소비자의 침체로 받아일으켜짐 + 발표 도중 <10억 달러를 시간제 근로자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겠다 하였는데 이를 여전한 고용난의 빡빡함으로 받아들여진듯

위 둘의 복합적 사유로 다음달 50bp인상에 베팅이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랠리를 중단시킬 수 있는 위험에 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인플레 관련 + 고용 관련에 여전히 주의를 요하는 만큼 관련 지표들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그런데 고용이고 인플레고 연준이 가장 경계하는 인플레이션 자체가 <통화량 증가에 의한 인플레이션> (원자재나 임금 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은 약하게 생각함)이기 때문에 자산시장만 덜 올라와도 걱정이 하나 사라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