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FICC, Melt Up
-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는 전형적인 기관 중심 흐름이라기보다는, 시장 내부 구조에 기반한 기술적 반응이었다고 판단. 주초 시장의 기관 참여는 매우 낮았으며, 대신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주된 상승 모멘텀이 되었음.
1) 글로벌 금리 환경 변화: 일본 정부가 ‘슈퍼 장기물 국채’ 발행을 축소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이로 인해 글로벌 장기 금리에 일시적 하락 압력이 발생. 이 금리 흐름이 주식시장의 리스크 선호도를 자극.
2) 트럼프의 관세 연기 조치: 트럼프가 유럽연합에 대해 6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50% 관세 부과 연기 발표. 이는 미중 간 90일 관세 만료 시점과 일치하는 일정으로, 이슈 불확실성의 완화를 의미. 이로 인한 숏 스퀴즈가 가격 상승을 가속화시킴
3) 개인 투자자들의 모멘텀 추종: 기술적 반등과 긍정적인 헤드라인은 개인 투자자의 모멘텀 추종형 매수를 자극, 밈 주식 상승 유발
- 현재 시장의 초점은 NVIDIA 실적 발표로 쏠림. GS 데스크의 포지셔닝 뷰는 10점 만점 중 7.5점 수준. 주가는 이미 4월 저점 대비 약 50% 상승해서, 고점 대비 10% 이내까지 회복됨.
- 실질적으로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고, 매출 서프라이즈 폭도 과거보다 평이, AI 관련 투자수익률, 지정학적 리스크, 경쟁 격화 등 상반된 뉴스가 교차하며 밸류에이션을 제한했음. 최근 몇 분기 동안은 테마 기반 순유입이 둔화되고 양방향 트레이딩 흐름이 많으면서, 지금이 과열이라기보다는 기술적 랠리에 가까움.
- 전일 롱온리와 헤지펀드 모두 약 10억 달러 규모의 순매수세 였는데, 대부분 매크로 상품들과 기술 및 소비재 섹터 전반에 걸친 숏커버링을 함.
- 옵션 시장에서는 지난 금요일 이후 급등에 따라 콜옵션 스큐(skew)가 평탄화됨. 특히 단기물 옵션에서는 볼 크러시(vol crush)가 발생. 이는 시장이 상승폭 대비 옵션 가격에 대한 리스크 프라이싱을 줄였음을 의미하며, NVDA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들이 정돈되고 있다는 신호임.
- 이와 같이, 어제 급등은 펀더멘털에 기반한 상승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melt-up’ 장세임. 지금 시장은 유의미한 펀더멘털 변화를 반영하기보다는, 기술적 조건과 이벤트 심리가 주도하는 국면으로 NVDA 실적을 계기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게 될 것. 다만, 과열된 파생 포지션과 낮은 기관 확신도는, 랠리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음.
- 전일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는 전형적인 기관 중심 흐름이라기보다는, 시장 내부 구조에 기반한 기술적 반응이었다고 판단. 주초 시장의 기관 참여는 매우 낮았으며, 대신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주된 상승 모멘텀이 되었음.
1) 글로벌 금리 환경 변화: 일본 정부가 ‘슈퍼 장기물 국채’ 발행을 축소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이로 인해 글로벌 장기 금리에 일시적 하락 압력이 발생. 이 금리 흐름이 주식시장의 리스크 선호도를 자극.
2) 트럼프의 관세 연기 조치: 트럼프가 유럽연합에 대해 6월 1일부터 예정되었던 50% 관세 부과 연기 발표. 이는 미중 간 90일 관세 만료 시점과 일치하는 일정으로, 이슈 불확실성의 완화를 의미. 이로 인한 숏 스퀴즈가 가격 상승을 가속화시킴
3) 개인 투자자들의 모멘텀 추종: 기술적 반등과 긍정적인 헤드라인은 개인 투자자의 모멘텀 추종형 매수를 자극, 밈 주식 상승 유발
- 현재 시장의 초점은 NVIDIA 실적 발표로 쏠림. GS 데스크의 포지셔닝 뷰는 10점 만점 중 7.5점 수준. 주가는 이미 4월 저점 대비 약 50% 상승해서, 고점 대비 10% 이내까지 회복됨.
- 실질적으로는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고, 매출 서프라이즈 폭도 과거보다 평이, AI 관련 투자수익률, 지정학적 리스크, 경쟁 격화 등 상반된 뉴스가 교차하며 밸류에이션을 제한했음. 최근 몇 분기 동안은 테마 기반 순유입이 둔화되고 양방향 트레이딩 흐름이 많으면서, 지금이 과열이라기보다는 기술적 랠리에 가까움.
- 전일 롱온리와 헤지펀드 모두 약 10억 달러 규모의 순매수세 였는데, 대부분 매크로 상품들과 기술 및 소비재 섹터 전반에 걸친 숏커버링을 함.
- 옵션 시장에서는 지난 금요일 이후 급등에 따라 콜옵션 스큐(skew)가 평탄화됨. 특히 단기물 옵션에서는 볼 크러시(vol crush)가 발생. 이는 시장이 상승폭 대비 옵션 가격에 대한 리스크 프라이싱을 줄였음을 의미하며, NVDA 발표를 앞두고 포지션들이 정돈되고 있다는 신호임.
- 이와 같이, 어제 급등은 펀더멘털에 기반한 상승이라기보다는, 전형적인 ‘melt-up’ 장세임. 지금 시장은 유의미한 펀더멘털 변화를 반영하기보다는, 기술적 조건과 이벤트 심리가 주도하는 국면으로 NVDA 실적을 계기로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게 될 것. 다만, 과열된 파생 포지션과 낮은 기관 확신도는, 랠리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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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What are the biggest market dislocations?
- 현재의 시장에서 강한 이질감을 느낌. 자산군 전반에서 가격 형성 논리가 흔들리고 있으며, 고전적인 상관관계가 무너진 사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음.
- 요즘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가 언급되어, 장기물 금리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럽 내 국가 간 국채 스프레드는 좁혀짐.
- 독일은 막대한 재정 자극책을 앞두고 있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은 더 높은 부채비율과 더 낮은 장기성장률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장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유럽은 미국처럼 기축통화 지위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님.
- 최근 한 달 사이 일본의 장기물 금리는 급격히 상승함. 30년물 금리는 3%를 넘기며 1999년 해당 만기가 도입된 이래 최고치 기록. 한때는 독일의 30년물 금리보다도 높게 형성되었는데 납득하기 어려움. 독일은 헌법상의 ‘부채 브레이크’ 조항을 개정하며 대규모 재정 확대를 추진 중이고, 최근에는 1분기 GDP 성장률도 +0.4%로 상향 조정되어 경기 모멘텀 역시 긍정적. 반면 일본은 -0.2%의 성장률을 기록, 구조적 저성장 및 고령화로 인한 디플레이션 트라우마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음.
- 채권 금리는 팬데믹 이후 급등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 미국 10년물 금리는 현재 약 4.5%로, 이는 GFC 이전인 2004~2007년 수준과 유사. 1970~1990년대와 비교하면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치.
- 이런 금리 수준은 현재 미국의 연방 부채가 GDP 대비 98%로 치솟은 상황에서는 상식적이지 않음. 2005년에는 고작 3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 대비 리스크 프리미엄이 현저히 축소된 셈임.
- 그러나 실물지표는 다른 얘기를 하고 있음. 미국의 5월 PMI 조사에서는 원재료비와 최종 판매가격이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중. 이는 공급망 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시장은 이를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음.
- 오히려 관세에 가장 크게 노출된 국가들의 자산이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음.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S&P/TSX 종합지수는 올해 +5.4% 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캐나다 채권지수도 소폭 상승 중.
- 독일 역시 비슷. DAX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EU의 대외무역 노출도가 큰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유럽 지수 대비 아웃퍼폼중. 특히 Liberation Day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단순히 독일의 재정정책 때문으로만 보기는 어려움.
- 전체적으로 보면, 시장은 위험 요인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 않거나,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고 있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불균형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언젠가 급격한 조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함.
- 현재의 시장에서 강한 이질감을 느낌. 자산군 전반에서 가격 형성 논리가 흔들리고 있으며, 고전적인 상관관계가 무너진 사례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음.
- 요즘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재정정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가 언급되어, 장기물 금리가 전 세계적으로 상승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유럽 내 국가 간 국채 스프레드는 좁혀짐.
- 독일은 막대한 재정 자극책을 앞두고 있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은 더 높은 부채비율과 더 낮은 장기성장률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장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더 이상 요구하지 않고 있으며, 유럽은 미국처럼 기축통화 지위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님.
- 최근 한 달 사이 일본의 장기물 금리는 급격히 상승함. 30년물 금리는 3%를 넘기며 1999년 해당 만기가 도입된 이래 최고치 기록. 한때는 독일의 30년물 금리보다도 높게 형성되었는데 납득하기 어려움. 독일은 헌법상의 ‘부채 브레이크’ 조항을 개정하며 대규모 재정 확대를 추진 중이고, 최근에는 1분기 GDP 성장률도 +0.4%로 상향 조정되어 경기 모멘텀 역시 긍정적. 반면 일본은 -0.2%의 성장률을 기록, 구조적 저성장 및 고령화로 인한 디플레이션 트라우마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음.
- 채권 금리는 팬데믹 이후 급등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여전히 낮은 수준. 미국 10년물 금리는 현재 약 4.5%로, 이는 GFC 이전인 2004~2007년 수준과 유사. 1970~1990년대와 비교하면 여전히 현저히 낮은 수치.
- 이런 금리 수준은 현재 미국의 연방 부채가 GDP 대비 98%로 치솟은 상황에서는 상식적이지 않음. 2005년에는 고작 3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 대비 리스크 프리미엄이 현저히 축소된 셈임.
- 그러나 실물지표는 다른 얘기를 하고 있음. 미국의 5월 PMI 조사에서는 원재료비와 최종 판매가격이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 중. 이는 공급망 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음을 의미하지만, 시장은 이를 거의 반영하지 않고 있음.
- 오히려 관세에 가장 크게 노출된 국가들의 자산이 오히려 강세를 보이고 있음.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S&P/TSX 종합지수는 올해 +5.4% 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캐나다 채권지수도 소폭 상승 중.
- 독일 역시 비슷. DAX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EU의 대외무역 노출도가 큰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여타 유럽 지수 대비 아웃퍼폼중. 특히 Liberation Day 이후에도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단순히 독일의 재정정책 때문으로만 보기는 어려움.
- 전체적으로 보면, 시장은 위험 요인을 충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 않거나,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고 있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런 불균형이 너무 오래 지속되면 언젠가 급격한 조정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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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Muted re-risking, but more rotation into ROW
-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표면적으로는 강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전체적인 위험자산 선호는 회복되고 있지만, 포지셔닝의 뉘앙스는 훨씬 더 미묘하고 세분화됨. 단순한 ‘위험자산 비중 확대’가 아닌 정교한 로테이션 흐름이 포착됨.
- 펀드들의 현금 비중은 여전히 2020년 팬데믹 직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중. 특히 글로벌 매크로 펀드와 대형 롱온리 펀드 모두 중립 이하의 베타 포지션을 고수하고 있으면서, 아직 시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
- CTA전략 역시 S&P 500, EuroStoxx50, Nikkei 지수에 대해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는 감지되지 않음. 레버리지 기반의 강한 ‘리스크온’이 아니라, 상대가치 기반의 분산 포지션 확대 흐름으로 보는 것이 타당.
- 최근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의 자산배분 비중에서, 미국은 정점에서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그 자금은 유럽, 일본, 신흥국(특히 EEMEA: 동유럽・중동・아프리카)으로 이동하고 있음.
- 미국 주식의 글로벌 펀드 내 평균 비중은 최근 몇 주간 급격히 줄었고, 이는 12개월 평균 대비 -1.3%p 하락한 상태. 반면 유럽 비중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2개월 평균을 상회하기 시작했고, 일본 주식은 단기 이익실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지션 상위권을 차지중.
- 섹터별로 본다면 기술주는 여전히 펀드 내 최대 비중 섹터이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순유입은 정체되었으며, 일부 포지션 청산 신호도 나타나고 있음. 반면, 산업재, 금융, 헬스케어 섹터는 순유입이 증가하면서 비중이 서서히 확대중.
- 금융 섹터는 최근 금리 스티프닝 흐름과 규제 완화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통 가치주 중심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음
- 스타일 전략 측면에서 과거에는 고성장, 고베타 중심의 전략이 우세했지만, 최근 포지셔닝은 퀄리티와 밸류로 점진적 회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 지금의 시장이 단지 리스크를 늘리는 국면이 아니라, 더 정교하고 분산된 형태의 전략적 리밸런싱이 벌어지는 시점이라고 판단됨. 위험자산에 대한 신뢰가 되살아났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구조적 불확실성을 경계하며 지역, 섹터, 스타일 간 다층적 회전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음.
- 이러한 다층적 회전은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처럼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상당한 전환의 에너지를 내포함. 이러한 자금의 숨은 흐름을 따라가며, 다음 단계에서는 RoW 자산의 주도권 전환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됨.
-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가 표면적으로는 강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전체적인 위험자산 선호는 회복되고 있지만, 포지셔닝의 뉘앙스는 훨씬 더 미묘하고 세분화됨. 단순한 ‘위험자산 비중 확대’가 아닌 정교한 로테이션 흐름이 포착됨.
- 펀드들의 현금 비중은 여전히 2020년 팬데믹 직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중. 특히 글로벌 매크로 펀드와 대형 롱온리 펀드 모두 중립 이하의 베타 포지션을 고수하고 있으면서, 아직 시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
- CTA전략 역시 S&P 500, EuroStoxx50, Nikkei 지수에 대해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도한 레버리지는 감지되지 않음. 레버리지 기반의 강한 ‘리스크온’이 아니라, 상대가치 기반의 분산 포지션 확대 흐름으로 보는 것이 타당.
- 최근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의 자산배분 비중에서, 미국은 정점에서 하향 조정되고 있으며, 그 자금은 유럽, 일본, 신흥국(특히 EEMEA: 동유럽・중동・아프리카)으로 이동하고 있음.
- 미국 주식의 글로벌 펀드 내 평균 비중은 최근 몇 주간 급격히 줄었고, 이는 12개월 평균 대비 -1.3%p 하락한 상태. 반면 유럽 비중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12개월 평균을 상회하기 시작했고, 일본 주식은 단기 이익실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지션 상위권을 차지중.
- 섹터별로 본다면 기술주는 여전히 펀드 내 최대 비중 섹터이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순유입은 정체되었으며, 일부 포지션 청산 신호도 나타나고 있음. 반면, 산업재, 금융, 헬스케어 섹터는 순유입이 증가하면서 비중이 서서히 확대중.
- 금융 섹터는 최근 금리 스티프닝 흐름과 규제 완화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통 가치주 중심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음
- 스타일 전략 측면에서 과거에는 고성장, 고베타 중심의 전략이 우세했지만, 최근 포지셔닝은 퀄리티와 밸류로 점진적 회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 지금의 시장이 단지 리스크를 늘리는 국면이 아니라, 더 정교하고 분산된 형태의 전략적 리밸런싱이 벌어지는 시점이라고 판단됨. 위험자산에 대한 신뢰가 되살아났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구조적 불확실성을 경계하며 지역, 섹터, 스타일 간 다층적 회전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음.
- 이러한 다층적 회전은 표면적으로는 “안정적”처럼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상당한 전환의 에너지를 내포함. 이러한 자금의 숨은 흐름을 따라가며, 다음 단계에서는 RoW 자산의 주도권 전환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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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Long bonds take centre stage
- 최근 시장에서는 장기채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함. 과거 수년간, 단기 정책금리와 중앙은행의 시그널이 자산시장의 주요 기준이었다면, 지금은 그 무게 중심이 장기 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으로 이동하고 있음.
- 특히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보이고 있는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적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재평가의 초기 단계임. 재정건전성에 대한 불신, 연준의 신뢰 약화, 외국인 수요의 약화는 모두 장기물 수익률 곡선의 상승을 촉진하고 있고,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 판단됨.
- 이 장기금리의 상승은 단순히 '경기 회복'의 징후가 아니며, 시장이 이 변화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하고도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음. 성장주의 고평가 프리미엄은 점차 제거되고 있고, 방어주와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섹터로의 회전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음. 시장은 단순한 리스크온이 아닌, 리스크 재배분의 과정에 들어선 것임.
- 특히 일본의 장기금리에 집중하고 있음. 일본의 경우, BOJ가 억눌러왔던 금리 레벨을 이제는 더 이상 방어하지 않고 있고, 그 결과 JGB 10년물 금리는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중임. 이 흐름은 단순히 일본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향 압력을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음.
- 외환시장에서는 과거 18개월간 달러는 금리 차이와 유동성 선호에 의해 강세를 유지했지만, 지금은 미국 재정에 대한 신뢰 저하, 그리고 달러 대안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유로화는 ECB의 물가안정 신뢰 회복과 함께 되살아나는 중이고, 엔화는 BOJ의 금리 자유화 이후 점점 방어적 포지셔닝의 통화가 되고있음, 향후 몇 분기 동안 더 뚜렷해질 것.
- 이러한 시점에서 전략적 추천을 한다면,
첫째, 장기금리 상승을 중심으로 한 커브 스티프닝 트레이드는 여전히 유효. 미국보다는 독일, 일본 등 기간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적게 반영된 시장을 선호.
둘째, 주식시장에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를 줄이고, 디펜시브 섹터로의 회전을 가속화해야 할 시점.
셋째, 외환 포지션에서는 달러 중립 이하, 유로/엔 중심의 점진적 롱 포지션 구축 필요.
마지막으로, 전체 자산배분 전략은 단기적 베타 추구보다 구조적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필요.
- 시장의 핵심이 다시 장기채가 되면서 금리, 자산가격, 통화, 정책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이제 장기물의 리프라이싱을 중심으로 다시 정렬되고 있음. 이는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막이며, 현재가 이 프레임을 가장 깊이 읽어내야 할 시점임.
- 최근 시장에서는 장기채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기 시작함. 과거 수년간, 단기 정책금리와 중앙은행의 시그널이 자산시장의 주요 기준이었다면, 지금은 그 무게 중심이 장기 금리와 기간 프리미엄으로 이동하고 있음.
- 특히 미국 국채 시장에서 보이고 있는 움직임은 단순한 기술적 조정이 아니라 구조적 재평가의 초기 단계임. 재정건전성에 대한 불신, 연준의 신뢰 약화, 외국인 수요의 약화는 모두 장기물 수익률 곡선의 상승을 촉진하고 있고,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 판단됨.
- 이 장기금리의 상승은 단순히 '경기 회복'의 징후가 아니며, 시장이 이 변화에 대해 점점 더 신중하고도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음. 성장주의 고평가 프리미엄은 점차 제거되고 있고, 방어주와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섹터로의 회전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음. 시장은 단순한 리스크온이 아닌, 리스크 재배분의 과정에 들어선 것임.
- 특히 일본의 장기금리에 집중하고 있음. 일본의 경우, BOJ가 억눌러왔던 금리 레벨을 이제는 더 이상 방어하지 않고 있고, 그 결과 JGB 10년물 금리는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 중임. 이 흐름은 단순히 일본 국내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수익률 곡선 전반의 상향 압력을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음.
- 외환시장에서는 과거 18개월간 달러는 금리 차이와 유동성 선호에 의해 강세를 유지했지만, 지금은 미국 재정에 대한 신뢰 저하, 그리고 달러 대안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유로화는 ECB의 물가안정 신뢰 회복과 함께 되살아나는 중이고, 엔화는 BOJ의 금리 자유화 이후 점점 방어적 포지셔닝의 통화가 되고있음, 향후 몇 분기 동안 더 뚜렷해질 것.
- 이러한 시점에서 전략적 추천을 한다면,
첫째, 장기금리 상승을 중심으로 한 커브 스티프닝 트레이드는 여전히 유효. 미국보다는 독일, 일본 등 기간 프리미엄이 상대적으로 적게 반영된 시장을 선호.
둘째, 주식시장에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성장주를 줄이고, 디펜시브 섹터로의 회전을 가속화해야 할 시점.
셋째, 외환 포지션에서는 달러 중립 이하, 유로/엔 중심의 점진적 롱 포지션 구축 필요.
마지막으로, 전체 자산배분 전략은 단기적 베타 추구보다 구조적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 필요.
- 시장의 핵심이 다시 장기채가 되면서 금리, 자산가격, 통화, 정책까지 이 모든 요소들은 이제 장기물의 리프라이싱을 중심으로 다시 정렬되고 있음. 이는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막이며, 현재가 이 프레임을 가장 깊이 읽어내야 할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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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글로벌 자금들의 미국과 일본 재집중
- 지난 한 주간의 주요 흐름은 미국과 일본 주식에 강한 자금 유입이 나타난 반면, 유럽 주식에 대해선 실망스러웠음.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한 순매수는 5주 연속 이어졌으며, 금액 기준 약 93억 달러의 유입이 집중.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 주식에 대한 ETF 순매수는 약 56억 달러에 달함. 반면 유럽 주식은 거의 중립에 가까운 흐름을 보였으며, 최근 경기 모멘텀 약화와 정책 기대 실망이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됨.
- 롱숏 펀드들이 최근 몇 주간 점진적인 베타 리빌딩이 감지되고있음. 미국 주식에 대한 롱숏 베타는 0.28 수준까지 회복되어, 역사적 평균 수준까지 상승. 일본 주식에 대한 베타 역시 0.20 수준으로, 아직은 보수적인 편이지만 일본의 정책 기대가 포지션을 지지하고 있음. 반면 유럽과 이머징 마켓은 여전히 베타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리스크 테이킹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부족한 상태임.
- 리테일 측면에서, 미국 개별 종목 ETF들에 대한 리테일 순매수는 최근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반도체와 기술주 관련 ETF에 집중. CTA의 경우, 글로벌 주식에 대해 여전히 순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미국 중심의 전략이 여전히 유효. 다만, 그들의 롱 포지션 규모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수준.
- 지금의 시장이 펀더멘털보다 유동성과 자금 흐름에 의해 더 강하게 영향을 받고 있음. 실적 모멘텀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ETF와 인덱스 파생상품을 통한 빠른 포지셔닝 조정으로 대응하면서, 시장은 현금 흐름의 ‘순간적 방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보다 더 높은 베타와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음.
- 따라서, 플로우에 기반한 모멘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매크로 정책 전환에 대한 민감도를 높게 유지해야 할 시기라 판단됨.
- 지난 한 주간의 주요 흐름은 미국과 일본 주식에 강한 자금 유입이 나타난 반면, 유럽 주식에 대해선 실망스러웠음. 특히 미국 주식에 대한 순매수는 5주 연속 이어졌으며, 금액 기준 약 93억 달러의 유입이 집중.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 주식에 대한 ETF 순매수는 약 56억 달러에 달함. 반면 유럽 주식은 거의 중립에 가까운 흐름을 보였으며, 최근 경기 모멘텀 약화와 정책 기대 실망이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됨.
- 롱숏 펀드들이 최근 몇 주간 점진적인 베타 리빌딩이 감지되고있음. 미국 주식에 대한 롱숏 베타는 0.28 수준까지 회복되어, 역사적 평균 수준까지 상승. 일본 주식에 대한 베타 역시 0.20 수준으로, 아직은 보수적인 편이지만 일본의 정책 기대가 포지션을 지지하고 있음. 반면 유럽과 이머징 마켓은 여전히 베타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리스크 테이킹에 대한 명확한 신호가 부족한 상태임.
- 리테일 측면에서, 미국 개별 종목 ETF들에 대한 리테일 순매수는 최근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반도체와 기술주 관련 ETF에 집중. CTA의 경우, 글로벌 주식에 대해 여전히 순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미국 중심의 전략이 여전히 유효. 다만, 그들의 롱 포지션 규모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수준.
- 지금의 시장이 펀더멘털보다 유동성과 자금 흐름에 의해 더 강하게 영향을 받고 있음. 실적 모멘텀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ETF와 인덱스 파생상품을 통한 빠른 포지셔닝 조정으로 대응하면서, 시장은 현금 흐름의 ‘순간적 방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보다 더 높은 베타와 변동성을 유발하고 있음.
- 따라서, 플로우에 기반한 모멘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매크로 정책 전환에 대한 민감도를 높게 유지해야 할 시기라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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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s McElligott, Art of the Deal + TACO = Trump Collar Strikes Again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단기 리스크 프라이싱이 트럼프의 언행과 정책 기조의 변화에 의해 반사적으로 형성. 핵심은 트럼프가 시장 국면마다 정반대의 정책적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구사하여, 투자자들에게 콜옵션과 풋옵션이 결합된 "Trump Collar"로 받아들여짐
- 콜 매도: 시장이 기술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상승하며 SPX 6000선에 도달시, 기존 정책을 강경화하여 시장의 추가 상승을 제한. 이를 통해 그는 정치적 지지층 결집과 정책적 영향력을 동시에 얻음.
- 풋 매수: 시장이 급락하면, 일정 수준에서 온건 모드로 전환하여 시장하락 방어하면서 시장-정치 연계성을 드러냄.
- 이 구조는 조지 소로스의 리플렉시비티 이론(reflexivity theory)과 유사, 정치가가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시장 반응이 다시 정치가의 행동을 유도하는 비선형 상호작용 구조로 설명됨
- 시장은 이제 트럼프가 등장하면 상방은 덮이고, 하방은 방어된다는 조건반사적 구조를 학습했기에, 트럼프의 발언이 예상될 시점에 Call Overwriting이 증가, Downside 리스크가 부각될 때 Volatility Surface 전반에서 Skew가 재확대됨
- 트럼프의 정책적 강경 메시지가 발표된 후 5거래일 뒤에 SPX를 Long, 이후 정책 전환(TACO) 후 5거래일 뒤에 Short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임. 총 수익률 +12.0%, 샤프 비율 1.5. 이 전략은 정치-시장 간 피드백 루프를 활용한 딥 리플렉시브 전략이며, 정책 리스크를 구조적 알파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공매도 전략뿐 아니라 델타-헤지형 옵션 전략의 타이밍 근거로도 활용 가능.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단기 리스크 프라이싱이 트럼프의 언행과 정책 기조의 변화에 의해 반사적으로 형성. 핵심은 트럼프가 시장 국면마다 정반대의 정책적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구사하여, 투자자들에게 콜옵션과 풋옵션이 결합된 "Trump Collar"로 받아들여짐
- 콜 매도: 시장이 기술적으로 과매수 상태로 상승하며 SPX 6000선에 도달시, 기존 정책을 강경화하여 시장의 추가 상승을 제한. 이를 통해 그는 정치적 지지층 결집과 정책적 영향력을 동시에 얻음.
- 풋 매수: 시장이 급락하면, 일정 수준에서 온건 모드로 전환하여 시장하락 방어하면서 시장-정치 연계성을 드러냄.
- 이 구조는 조지 소로스의 리플렉시비티 이론(reflexivity theory)과 유사, 정치가가 시장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시장 반응이 다시 정치가의 행동을 유도하는 비선형 상호작용 구조로 설명됨
- 시장은 이제 트럼프가 등장하면 상방은 덮이고, 하방은 방어된다는 조건반사적 구조를 학습했기에, 트럼프의 발언이 예상될 시점에 Call Overwriting이 증가, Downside 리스크가 부각될 때 Volatility Surface 전반에서 Skew가 재확대됨
- 트럼프의 정책적 강경 메시지가 발표된 후 5거래일 뒤에 SPX를 Long, 이후 정책 전환(TACO) 후 5거래일 뒤에 Short하는 전략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임. 총 수익률 +12.0%, 샤프 비율 1.5. 이 전략은 정치-시장 간 피드백 루프를 활용한 딥 리플렉시브 전략이며, 정책 리스크를 구조적 알파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공매도 전략뿐 아니라 델타-헤지형 옵션 전략의 타이밍 근거로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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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Traps, 단기적 소음이 아닌 구조적 전환
- 지난주 미 국제무역법원의 판결 이후 트럼프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음. 트럼프의 레토릭은 여전하나, 시장은 더 이상 크게 움직이지 않음. 정치 리스크가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건, 오히려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나타날 경우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
- 오히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미국 국채 시장이며, 글로벌 금융 질서의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됨. 일본이 장기채 발행을 줄이며 수익률곡선 통제를 암시했고, 동시에 미국은 SLR을 조정해 은행들이 더 많은 국채를 매입하도록 유도하고 있음. 이 구조는 결국 은행을 '국가의 도구'로 만들고, 실물경제로의 신용 흐름을 막음. 이건 유럽의 'doom loop'와 같이 달러의 구조적 약세를 가속화하게 될 것
- 많은 이들이 미국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하지만, 고빈도 지표는 전혀 그렇지 않음. 외식 예약, 휘발유 수요, 소매판매, 모기지 신청량 등은 오히려 반등. 오픈테이블 예약은 y/y 두 자릿수 증가, 휘발유 수요는 전년 대비 5% 증가. 애틀랜타 연준의 GDP Now 추정치는 상향 조정 등 명백한 인플레이션 반등의 전조가 나타나기 시작.
- 20년 동안 롱듀레이션 국채(TLT)는 무조건 수익을 줬으나, 지난 3년간 그 신화는 깨짐. 지금 채권 시장이 '듀레이션 피로'의 끝단에 위치함. 누구도 장기물을 원하지 않으며, 5년물 입찰에서 외국인 간접참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일본 생명보험사들은 J-ICS 법으로 인해 장기채 매입을 줄였고, 이는 JGB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음. 시장은 구조적으로 롱듀레이션을 기피하고 있음.
- SOX 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에서 저항을 받고 있고, MACD와 RSI도 약세 신호. SOXS 롱/ SOXX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 NVDA는 중국 수출 제한에도 실적과 가이던스를 초과했지만, 이는 아직도 가격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됨.
- 또한 WMT는 연방 보조금과 저임금 구조로 운영되며, 정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 테슬라의 로보택시 실험은 시작되었지만, UBER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할 정도는 아님. 금융 섹터 내에서도 COF와 CACC의 괴리는 소비자 신용 질의 이중구조를 보여줌.
- 버핏은 BAC 주식 최소 4억 주를 매도했음. 10년 금리가 5%에 근접한 시점에서 BAC는 2022년 고점을 회복했지만, RSI는 훨씬 낮으면서, 명백한 다이버전스 신호를 보냄.
- 지금 비대칭 리스크를 가진 자산군—즉, 비달러 자산, 신흥국 주식, 원자재, 골드, 우라늄, 천연가스—에 집중하고 있음. 반면, 구조적으로 리스크에 노출된 금융주(BAC), 반도체(SOX), 과열된 AI 대장주(NVDA) 등에는 숏 베팅을 유지함. 달러 약세는 구조적이며, 그 아래서 자본은 비미국으로 흐르고 있음. 지금은 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 시장이 아니라, 정책이 만든 인위적 왜곡을 이용해 ‘방향성’에 돈을 거는 시기임.
- 지난주 미 국제무역법원의 판결 이후 트럼프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음. 트럼프의 레토릭은 여전하나, 시장은 더 이상 크게 움직이지 않음. 정치 리스크가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건, 오히려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나타날 경우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음.
- 오히려 가장 중요한 문제는 미국 국채 시장이며, 글로벌 금융 질서의 가장 취약한 고리가 됨. 일본이 장기채 발행을 줄이며 수익률곡선 통제를 암시했고, 동시에 미국은 SLR을 조정해 은행들이 더 많은 국채를 매입하도록 유도하고 있음. 이 구조는 결국 은행을 '국가의 도구'로 만들고, 실물경제로의 신용 흐름을 막음. 이건 유럽의 'doom loop'와 같이 달러의 구조적 약세를 가속화하게 될 것
- 많은 이들이 미국 소비가 둔화되고 있다고 말하지만, 고빈도 지표는 전혀 그렇지 않음. 외식 예약, 휘발유 수요, 소매판매, 모기지 신청량 등은 오히려 반등. 오픈테이블 예약은 y/y 두 자릿수 증가, 휘발유 수요는 전년 대비 5% 증가. 애틀랜타 연준의 GDP Now 추정치는 상향 조정 등 명백한 인플레이션 반등의 전조가 나타나기 시작.
- 20년 동안 롱듀레이션 국채(TLT)는 무조건 수익을 줬으나, 지난 3년간 그 신화는 깨짐. 지금 채권 시장이 '듀레이션 피로'의 끝단에 위치함. 누구도 장기물을 원하지 않으며, 5년물 입찰에서 외국인 간접참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일본 생명보험사들은 J-ICS 법으로 인해 장기채 매입을 줄였고, 이는 JGB 금리를 끌어올리고 있음. 시장은 구조적으로 롱듀레이션을 기피하고 있음.
- SOX 지수는 200일 이동평균에서 저항을 받고 있고, MACD와 RSI도 약세 신호. SOXS 롱/ SOXX 숏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 NVDA는 중국 수출 제한에도 실적과 가이던스를 초과했지만, 이는 아직도 가격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됨.
- 또한 WMT는 연방 보조금과 저임금 구조로 운영되며, 정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 테슬라의 로보택시 실험은 시작되었지만, UBER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할 정도는 아님. 금융 섹터 내에서도 COF와 CACC의 괴리는 소비자 신용 질의 이중구조를 보여줌.
- 버핏은 BAC 주식 최소 4억 주를 매도했음. 10년 금리가 5%에 근접한 시점에서 BAC는 2022년 고점을 회복했지만, RSI는 훨씬 낮으면서, 명백한 다이버전스 신호를 보냄.
- 지금 비대칭 리스크를 가진 자산군—즉, 비달러 자산, 신흥국 주식, 원자재, 골드, 우라늄, 천연가스—에 집중하고 있음. 반면, 구조적으로 리스크에 노출된 금융주(BAC), 반도체(SOX), 과열된 AI 대장주(NVDA) 등에는 숏 베팅을 유지함. 달러 약세는 구조적이며, 그 아래서 자본은 비미국으로 흐르고 있음. 지금은 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 시장이 아니라, 정책이 만든 인위적 왜곡을 이용해 ‘방향성’에 돈을 거는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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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What Are your neighbors Doing?
-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여전히 risk-on 상황임. US Large Cap 포트폴리오 기준 Overweight 종목 비중은 55%로, 2019년 이후 최고 수준. 상위 10대 보유 종목 집중도 역시 19.7%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 액티브 매니저들이 극소수 종목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상승 베팅’을 강화하고 있음
- 또한, 현재 액티브 매니저의 현금 보유 비중은 4.1%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안전자산 회피보다 주식시장 베팅을 우선시하고 있음
- 작년과 달리,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모멘텀 전략에서 Value 전략으로 명확한 로테이션을 보이고 있음. 2024년 말까지 매니저들은 Growth 스타일을 과도하게 선호했으나, 2025년 들어, 포트폴리오에서 Value 스타일로 점진적 전환이 포착되고 있음. 특히 P/E 레벨이 낮은 주식, 고배당주, 은행·에너지 등 고전적인 가치주 섹터에 대한 순매수가 증가했음.
- 이번 로테이션의 핵심 중 하나는 섹터별 포지셔닝임.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극단적으로 과밀한 섹터와 명백히 저평가된 섹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극단적 상태에 위치함. IT,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포지션이 큰 반면, 리츠, 유틸리티, 에너지 섹터는 외면당하고 있음. 이 격차가 커질수록, 리밸런싱 트레이드가 강하게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 지금처럼 특정 섹터와 스타일에 과도하게 집중된 상황에서는, ‘옆 사람이 사고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음. 오히려 Value 섹터의 재부상, 포지션이 낮은 저P/E 자산, 그리고 극단적 숏 포지셔닝된 섹터에 기회가 집중되어 있다고 봄. 시장은 반복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뛰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지 않으며, 그 순간이 올 때는 항상 갑작스럽고 잔혹함.
-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여전히 risk-on 상황임. US Large Cap 포트폴리오 기준 Overweight 종목 비중은 55%로, 2019년 이후 최고 수준. 상위 10대 보유 종목 집중도 역시 19.7%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 액티브 매니저들이 극소수 종목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상승 베팅’을 강화하고 있음
- 또한, 현재 액티브 매니저의 현금 보유 비중은 4.1%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서, 안전자산 회피보다 주식시장 베팅을 우선시하고 있음
- 작년과 달리,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모멘텀 전략에서 Value 전략으로 명확한 로테이션을 보이고 있음. 2024년 말까지 매니저들은 Growth 스타일을 과도하게 선호했으나, 2025년 들어, 포트폴리오에서 Value 스타일로 점진적 전환이 포착되고 있음. 특히 P/E 레벨이 낮은 주식, 고배당주, 은행·에너지 등 고전적인 가치주 섹터에 대한 순매수가 증가했음.
- 이번 로테이션의 핵심 중 하나는 섹터별 포지셔닝임. 지금 액티브 매니저들이 극단적으로 과밀한 섹터와 명백히 저평가된 섹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극단적 상태에 위치함. IT,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포지션이 큰 반면, 리츠, 유틸리티, 에너지 섹터는 외면당하고 있음. 이 격차가 커질수록, 리밸런싱 트레이드가 강하게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 지금처럼 특정 섹터와 스타일에 과도하게 집중된 상황에서는, ‘옆 사람이 사고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음. 오히려 Value 섹터의 재부상, 포지션이 낮은 저P/E 자산, 그리고 극단적 숏 포지셔닝된 섹터에 기회가 집중되어 있다고 봄. 시장은 반복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뛰는 사람"에게 보상을 주지 않으며, 그 순간이 올 때는 항상 갑작스럽고 잔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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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llo, Trends in Credit Markets v2
- 과거에는 크레딧 스프레드가 주식시장과 동조화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지만, 지금은 그 관계가 느슨해짐. HY 스프레드는 올 들어 100bp 이상 벌어졌지만, S&P 500은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면서, 신용 리스크는 확대되고 있지만, 주식은 이를 무시하고 있음.
- 이러한 리스크 프라이싱의 비대칭화가 지속중임. 한쪽은 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 경기 모멘텀 둔화를 반영하고 있지만, 다른 쪽은 AI와 빅캡 성장주의 흐름에 휩쓸려 과열 상태를 유지중인데, 개인적으로는 크레딧 시장이 더 정직한 쪽이라고 봄.
- 올해 IG 시장은 은행·보험·연기금 등 전통적인 '채권 바이어'들의 매입이 유지되며 상대적 강세를 보여줌. 특히 미국의 SLR 규제 변경으로 인해 대형 은행들이 국채 외 IG 회사채를 포트폴리오에 다시 담기 시작한 것은 이 수급 흐름을 강화함.
- 반면, HY는 다름. CCC 등급 이하의 채권은 발행시장이 사실상 폐쇄되었고, 리파이낸싱 비용은 급등. HY ETF와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레버리지 구조의 디레버리징 압력을 형성중.
- 최근 몇 주간의 채권시장 가격 움직임은 구조적 수급 불균형을 보여줌, 특히 duration 리스크 회피 현상이 뚜렷. 30년물 미 국채는 수요가 부진하며 입찰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고, 반면 5년물과 단기물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선호는 여전히 '중단기 물'에 집중되됨.
- 은행권은 규제 환경과 예금 유출의 압력으로 인해 기업대출에서 점차 발을 빼고 있고, 그 공백을 메우고 있는 것이 Private Credit (사모 신용) 시장. 하지만 사모신용은 구조적으로 유동성이 낮고, 가격 발견(price discovery)이 불투명하여, 경기 후퇴 시 뇌관이 될 수 있음.
- 특히 부동산 대출에서 상업용 부동산(CRE)에 집중된 익스포저는 명확한 리스크임. 연체율은 서서히 오르고 있고, 리파이낸싱 필요 자금은 커지고 있음. 공공 데이터에선 드러나지 않는 ‘유동성 압착’이 은행권 외부로 번지고 있음.
- 개인 소비자 쪽에서는 BNPL, 자동차 대출, 카드론 등 서브프라임 크레딧 지표가 이미 상당히 악화됨. 90일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음에도, 많은 투자자들은 이 리스크가 전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과소평가하고 있음. 미국 내 소비는 '신용 한도'에 도달하고 있다고 판단됨
- 현재 시장은 크레딧 사이클의 후반부에 진입. 그러나 이건 단순한 말단이 아니라, '다음 사이클을 위한 구조적 정비'의 시작임. 금리가 내려가기 전에 디폴트와 파산을 수반한 클리어링 과정이 필요할 것. 지금 중요한 것은 단기 금리의 방향이 아니라, 신용의 질이 구조적 악화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임.
- 과거에는 크레딧 스프레드가 주식시장과 동조화되어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지만, 지금은 그 관계가 느슨해짐. HY 스프레드는 올 들어 100bp 이상 벌어졌지만, S&P 500은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거래되면서, 신용 리스크는 확대되고 있지만, 주식은 이를 무시하고 있음.
- 이러한 리스크 프라이싱의 비대칭화가 지속중임. 한쪽은 금리 상승, 유동성 축소, 경기 모멘텀 둔화를 반영하고 있지만, 다른 쪽은 AI와 빅캡 성장주의 흐름에 휩쓸려 과열 상태를 유지중인데, 개인적으로는 크레딧 시장이 더 정직한 쪽이라고 봄.
- 올해 IG 시장은 은행·보험·연기금 등 전통적인 '채권 바이어'들의 매입이 유지되며 상대적 강세를 보여줌. 특히 미국의 SLR 규제 변경으로 인해 대형 은행들이 국채 외 IG 회사채를 포트폴리오에 다시 담기 시작한 것은 이 수급 흐름을 강화함.
- 반면, HY는 다름. CCC 등급 이하의 채권은 발행시장이 사실상 폐쇄되었고, 리파이낸싱 비용은 급등. HY ETF와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이어지면서, 레버리지 구조의 디레버리징 압력을 형성중.
- 최근 몇 주간의 채권시장 가격 움직임은 구조적 수급 불균형을 보여줌, 특히 duration 리스크 회피 현상이 뚜렷. 30년물 미 국채는 수요가 부진하며 입찰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보였고, 반면 5년물과 단기물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선호는 여전히 '중단기 물'에 집중되됨.
- 은행권은 규제 환경과 예금 유출의 압력으로 인해 기업대출에서 점차 발을 빼고 있고, 그 공백을 메우고 있는 것이 Private Credit (사모 신용) 시장. 하지만 사모신용은 구조적으로 유동성이 낮고, 가격 발견(price discovery)이 불투명하여, 경기 후퇴 시 뇌관이 될 수 있음.
- 특히 부동산 대출에서 상업용 부동산(CRE)에 집중된 익스포저는 명확한 리스크임. 연체율은 서서히 오르고 있고, 리파이낸싱 필요 자금은 커지고 있음. 공공 데이터에선 드러나지 않는 ‘유동성 압착’이 은행권 외부로 번지고 있음.
- 개인 소비자 쪽에서는 BNPL, 자동차 대출, 카드론 등 서브프라임 크레딧 지표가 이미 상당히 악화됨. 90일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음에도, 많은 투자자들은 이 리스크가 전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과소평가하고 있음. 미국 내 소비는 '신용 한도'에 도달하고 있다고 판단됨
- 현재 시장은 크레딧 사이클의 후반부에 진입. 그러나 이건 단순한 말단이 아니라, '다음 사이클을 위한 구조적 정비'의 시작임. 금리가 내려가기 전에 디폴트와 파산을 수반한 클리어링 과정이 필요할 것. 지금 중요한 것은 단기 금리의 방향이 아니라, 신용의 질이 구조적 악화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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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 Wilson, Mid-Year Outlook – 시장은 과잉 확신 속에 위험을 간과중
- 2025년 상반기 S&P 500은 12% 이상 상승이유는 시장 전반의 낙관론과 유동성 랠리 덕분
- 하지만 지금은 펀더멘털보다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 향후 리스크 대비 보상(Risk-Reward) 구도가 매우 나빠짐. EPS 상승이 실질적인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절감, 자사주 매입, 일회성 요인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
-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확정되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더 이상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판단. 또한 상위 10대 종목이 시장 상승의 대부분을 주도하고 있으며, 시장 전체 Breadth는 팬데믹 이후 최악 수준
- 투자자들은 AI 수혜주라는 테마에 과도하게 집중됨, AI 실적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고, 단기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고점권에 근접해 있음. 현재의 AI 기대가 초기 인터넷 버블 시기와 유사한 과잉 낙관을 반영하고 있음
- 시장은 ‘경착륙 회피’에 대한 확신을 가격에 모두 반영했으며, 오히려 지금은 미국 소비 둔화, 제조업 침체, 마진 축소 압력 등 경기 후행적 리스크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기업 마진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서 더 큰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익 모멘텀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이 다시 현실을 바라보게 될 것
- 지금 시장은 극단적인 모멘텀 플레이 구간에 있으며, 시장 내 대표 종목의 PER는 30배 이상으로 확대된 반면, 금융, 헬스케어, 고배당주, 에너지 등 가치주 성격 섹터는 지속적인 과소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극단적 포지셔닝이 반복될수록, 향후 리버설 트레이드의 폭발력이 커짐
- 현재 시장에서 하방 리스크 헷지, 고배당 방어주, 가치주 리밸런싱 전략이 필요함. Overweight: 고배당주,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고품질 가치주. Underweight: 고PER 성장주, AI 관련 고밸류 종목, 순수 소비주
- 2025년 상반기 S&P 500은 12% 이상 상승이유는 시장 전반의 낙관론과 유동성 랠리 덕분
- 하지만 지금은 펀더멘털보다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 향후 리스크 대비 보상(Risk-Reward) 구도가 매우 나빠짐. EPS 상승이 실질적인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절감, 자사주 매입, 일회성 요인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
- 연준의 금리 동결 기조가 확정되면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더 이상 정당화되기 어렵다는 판단. 또한 상위 10대 종목이 시장 상승의 대부분을 주도하고 있으며, 시장 전체 Breadth는 팬데믹 이후 최악 수준
- 투자자들은 AI 수혜주라는 테마에 과도하게 집중됨, AI 실적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고, 단기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고점권에 근접해 있음. 현재의 AI 기대가 초기 인터넷 버블 시기와 유사한 과잉 낙관을 반영하고 있음
- 시장은 ‘경착륙 회피’에 대한 확신을 가격에 모두 반영했으며, 오히려 지금은 미국 소비 둔화, 제조업 침체, 마진 축소 압력 등 경기 후행적 리스크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음.기업 마진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서 더 큰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익 모멘텀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하반기부터 투자자들이 다시 현실을 바라보게 될 것
- 지금 시장은 극단적인 모멘텀 플레이 구간에 있으며, 시장 내 대표 종목의 PER는 30배 이상으로 확대된 반면, 금융, 헬스케어, 고배당주, 에너지 등 가치주 성격 섹터는 지속적인 과소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극단적 포지셔닝이 반복될수록, 향후 리버설 트레이드의 폭발력이 커짐
- 현재 시장에서 하방 리스크 헷지, 고배당 방어주, 가치주 리밸런싱 전략이 필요함. Overweight: 고배당주,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고품질 가치주. Underweight: 고PER 성장주, AI 관련 고밸류 종목, 순수 소비주
❤9👏1💯1
BofA, TMT섹터 내부 구조가 바뀌면서, 전망도 변화
- TMT 섹터 내부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음. 겉보기 강세와는 다른 내부 흐름
TMT 섹터는 YTD 기준으로 여전히 시장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실제 펀더멘털 및 가격 움직임의 질은 약화되고 있음.
- 구성 종목 내에서도 소수 상위 종목에 편중된 상승이 주된 특징이며, Breadth 약화, 펀더멘털 지표 둔화, 기관 매수 감소가 동시에 발생. 단기 기술적 과매수와 밸류에이션 부담까지 더해져, 오버웨잇 전망을 중립 혹은 비중축소로 스탠스를 변경.
– AI 모멘텀은 정당화되지 않는 수준. TMT 섹터의 Forward P/E는 25.7배로, 과거 10년 평균(18.5배)을 크게 상회중. AI 기대감으로 기술주 랠리가 지속되었지만, 실제 AI 관련 매출 기여도와 마진은 여전히 낮은 수준. 특히 반도체/하드웨어 기업의 경우, 단기 재고 축적과 수요 왜곡이 향후 조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봄.
– TMT 내 기업들의 마진 개선은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절감에 기인. 매출 성장률은 둔화 추세이며, 특히 소프트웨어 및 통신 기업들은 YoY 매출 역성장 사례 증가. 이러한 점은 향후 Earnings Surprise의 여력 축소로 이어질 수 있고, 주가 반등의 여지를 제약하게 됨.
- 과밀한 Long 베팅의 되돌림 가능성 높음. 액티브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TMT 섹터 Overweight 비중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 이는 TMT 섹터 내 포지셔닝이 Crowded Trade로 변질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조금만 부정적 모멘텀이 발생해도 매도 압력이 클 수 있음. 반면, 리츠, 유틸리티, 에너지 등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으며, 이들 섹터로의 로테이션 가능성 증가를 시사.
- 그렇기에 TMT 섹터전망을 비중 축소 또는 중립 조정.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소프트웨어, 반도체, 클라우드 섹터는 리스크 비중이 높음.
- 리밸런싱 필요성 대두됨. 고배당 가치주, 이익 회복 기대가 반영되지 않은 중소형주, 금리 피크아웃 수혜 섹터(유틸리티, 에너지, 헬스케어)가 대안으로 부상.
- TMT 섹터 내부 모멘텀이 약해지고 있음. 겉보기 강세와는 다른 내부 흐름
TMT 섹터는 YTD 기준으로 여전히 시장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실제 펀더멘털 및 가격 움직임의 질은 약화되고 있음.
- 구성 종목 내에서도 소수 상위 종목에 편중된 상승이 주된 특징이며, Breadth 약화, 펀더멘털 지표 둔화, 기관 매수 감소가 동시에 발생. 단기 기술적 과매수와 밸류에이션 부담까지 더해져, 오버웨잇 전망을 중립 혹은 비중축소로 스탠스를 변경.
– AI 모멘텀은 정당화되지 않는 수준. TMT 섹터의 Forward P/E는 25.7배로, 과거 10년 평균(18.5배)을 크게 상회중. AI 기대감으로 기술주 랠리가 지속되었지만, 실제 AI 관련 매출 기여도와 마진은 여전히 낮은 수준. 특히 반도체/하드웨어 기업의 경우, 단기 재고 축적과 수요 왜곡이 향후 조정의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봄.
– TMT 내 기업들의 마진 개선은 매출 성장보다는 비용 절감에 기인. 매출 성장률은 둔화 추세이며, 특히 소프트웨어 및 통신 기업들은 YoY 매출 역성장 사례 증가. 이러한 점은 향후 Earnings Surprise의 여력 축소로 이어질 수 있고, 주가 반등의 여지를 제약하게 됨.
- 과밀한 Long 베팅의 되돌림 가능성 높음. 액티브 매니저들 사이에서도 TMT 섹터 Overweight 비중은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 이는 TMT 섹터 내 포지셔닝이 Crowded Trade로 변질되고 있다는 신호이며, 조금만 부정적 모멘텀이 발생해도 매도 압력이 클 수 있음. 반면, 리츠, 유틸리티, 에너지 등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으며, 이들 섹터로의 로테이션 가능성 증가를 시사.
- 그렇기에 TMT 섹터전망을 비중 축소 또는 중립 조정.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약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소프트웨어, 반도체, 클라우드 섹터는 리스크 비중이 높음.
- 리밸런싱 필요성 대두됨. 고배당 가치주, 이익 회복 기대가 반영되지 않은 중소형주, 금리 피크아웃 수혜 섹터(유틸리티, 에너지, 헬스케어)가 대안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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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What Matters Today
- 최근 시장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 폭은 매우 낮은 수준 유지.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Russell 2000(R2K)에 대한 upside 베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Gross exposure는 높지만 net exposure는 낮은 상황 → 이는 포지션이 과도하게 중립화되어 있으며, 한쪽 방향으로의 breakout이 유력하기에, 고퀄리티 포트폴리오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 R2K의 역할 증가. 기술적 측면에서 Russell 2000이 100일 이평선 및 저항선 위에서 거래 중, 상방 이탈 가능성 존재. 주 후반 발표될 NFP도 중요한 촉매가 될 것
- 12개월 저조했던 TMT 종목들 및 숏 비중 높은 종목 바스켓이 2~3% 상승하며 ‘beta chase’ 혹은 ‘short squeeze’ 성격의 흐름 포착. SMID(Small-Mid Cap)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으며, NDX는 박스권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 대비 불과 2.5% 아래에서 거래 중.
- 최근 2주 간 있었던 AI 관련 긍정적 뉴스 흐름도 센티먼트 개선에 크게 기여: GOOGL의 I/O 개발자 행사, NVDA 실적 발표, META의 AI 광고 제품 발표, AVGO(브로드컴) 실적 예정, Meta의 2026년까지 AI 기반 완전 자동화 광고 시스템 도입 예정, Samsung의 Perplexity AI를 Galaxy S26에 사전탑재 가능성. 이는 플랫폼 레벨의 전환이 진행 중임을 시사.
- 한국의 경우, 예상대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집권 여당이 행정부와 국회를 동시에 장악하게 되면서 정부 구성과 입법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 25년 3분기 추경 편성, 2026년 확장적 예산안 통과, 금융시장 개혁 및 지배구조 개선안 → 주가 할인 요인 해소 및 밸류에이션 상승 유도, 미-한 무역협정 협상 재개 기대 증가.
- 또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terminal rate: 2.25% → Bloomberg 컨센서스(2.0%) 및 시장 기대보다 높으면서, KRW 강세 기조 예상 → 정책 불확실성 해소, 주식시장 자금 유입, USD 약세 조합이 기대되기에, KOSPI 타깃을 2,900pt로 상향조정, KRW/USD는 1,300원대 초반까지의 강세 가능성 기대. 다만, 이미 시장에 일부 반영된 롱 포지션 때문에 그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보며, USDKRW put fly 전략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아이디어 제안.
- 최근 시장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 폭은 매우 낮은 수준 유지.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Russell 2000(R2K)에 대한 upside 베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Gross exposure는 높지만 net exposure는 낮은 상황 → 이는 포지션이 과도하게 중립화되어 있으며, 한쪽 방향으로의 breakout이 유력하기에, 고퀄리티 포트폴리오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 R2K의 역할 증가. 기술적 측면에서 Russell 2000이 100일 이평선 및 저항선 위에서 거래 중, 상방 이탈 가능성 존재. 주 후반 발표될 NFP도 중요한 촉매가 될 것
- 12개월 저조했던 TMT 종목들 및 숏 비중 높은 종목 바스켓이 2~3% 상승하며 ‘beta chase’ 혹은 ‘short squeeze’ 성격의 흐름 포착. SMID(Small-Mid Cap) 종목들이 반등하고 있으며, NDX는 박스권을 돌파하여 사상 최고치 대비 불과 2.5% 아래에서 거래 중.
- 최근 2주 간 있었던 AI 관련 긍정적 뉴스 흐름도 센티먼트 개선에 크게 기여: GOOGL의 I/O 개발자 행사, NVDA 실적 발표, META의 AI 광고 제품 발표, AVGO(브로드컴) 실적 예정, Meta의 2026년까지 AI 기반 완전 자동화 광고 시스템 도입 예정, Samsung의 Perplexity AI를 Galaxy S26에 사전탑재 가능성. 이는 플랫폼 레벨의 전환이 진행 중임을 시사.
- 한국의 경우, 예상대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집권 여당이 행정부와 국회를 동시에 장악하게 되면서 정부 구성과 입법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 25년 3분기 추경 편성, 2026년 확장적 예산안 통과, 금융시장 개혁 및 지배구조 개선안 → 주가 할인 요인 해소 및 밸류에이션 상승 유도, 미-한 무역협정 협상 재개 기대 증가.
- 또한 한국은행 기준금리 terminal rate: 2.25% → Bloomberg 컨센서스(2.0%) 및 시장 기대보다 높으면서, KRW 강세 기조 예상 → 정책 불확실성 해소, 주식시장 자금 유입, USD 약세 조합이 기대되기에, KOSPI 타깃을 2,900pt로 상향조정, KRW/USD는 1,300원대 초반까지의 강세 가능성 기대. 다만, 이미 시장에 일부 반영된 롱 포지션 때문에 그 속도는 점진적일 것으로 보며, USDKRW put fly 전략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아이디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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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clays, 2025 SPX PT to 6050, ahead of FY26 EPS growth recovery
- 2025년초 부터 이어진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이제 정점을 통과했다고 판단. 이로 인해 P/E의 완만한 확대 가능하기에, 기존 2025년 S&P 500 목표치를 5900에서 6050으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
- 다만, 무역 관세의 실질적 영향이 EPS에 반영되기엔 아직 시간 필요,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 미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와 소비 둔화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FY25 EPS 전망치는 종전과 동일한 $262로 유지.
- 2026년에는 보다 정상화된 EPS 성장률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 직접적인 관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차 효과(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잔존)는 일부 지속될 것. 이를 종합한 FY26 예상 EPS는 $285(+9% YoY)로, 컨센서스인 $301보다는 낮은 수준. 이는 시장에서 Tech 제외 부문 기대치가 과도하다고 보기 때문.
- 2025년 S&P 500 목표지수(Base): 6050 (기존 5900에서 상향): Bull: 6600, Bear: 4500
- 2026년 S&P 500 목표지수(Base): 6700, Bull: 7300, Bear: 4900
- 긍정적으로 보는 섹터는 금융섹터: 가파른 수익률 곡선, 금리 인하 지연, 잠재적 규제 완화의 수혜가 기대, 헬스케어: 견조한 EPS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M&A 가능성으로 인해 디펜시브 섹터 중 가장 선호, 빅테크 (Big Tech): 1Q25에 강한 실적 서프라이즈가 있었으며, 클라우드/데이터센터/AI 관련 성장 드라이버가 여전히 유효
- 부정적으로 보는 섹터는 Discretionary: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 관세 노출도가 크고, 소비심리 악화가 실적에 반영중, 산업재 및 Commodities: 관세 영향이 크며, 제조업 PMI 하락 및 에너지 수요 약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문제 존재.
- 2025년초 부터 이어진 무역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이제 정점을 통과했다고 판단. 이로 인해 P/E의 완만한 확대 가능하기에, 기존 2025년 S&P 500 목표치를 5900에서 6050으로 상향 조정키로 결정.
- 다만, 무역 관세의 실질적 영향이 EPS에 반영되기엔 아직 시간 필요,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 미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와 소비 둔화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FY25 EPS 전망치는 종전과 동일한 $262로 유지.
- 2026년에는 보다 정상화된 EPS 성장률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 직접적인 관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차 효과(성장 둔화, 인플레이션 잔존)는 일부 지속될 것. 이를 종합한 FY26 예상 EPS는 $285(+9% YoY)로, 컨센서스인 $301보다는 낮은 수준. 이는 시장에서 Tech 제외 부문 기대치가 과도하다고 보기 때문.
- 2025년 S&P 500 목표지수(Base): 6050 (기존 5900에서 상향): Bull: 6600, Bear: 4500
- 2026년 S&P 500 목표지수(Base): 6700, Bull: 7300, Bear: 4900
- 긍정적으로 보는 섹터는 금융섹터: 가파른 수익률 곡선, 금리 인하 지연, 잠재적 규제 완화의 수혜가 기대, 헬스케어: 견조한 EPS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M&A 가능성으로 인해 디펜시브 섹터 중 가장 선호, 빅테크 (Big Tech): 1Q25에 강한 실적 서프라이즈가 있었으며, 클라우드/데이터센터/AI 관련 성장 드라이버가 여전히 유효
- 부정적으로 보는 섹터는 Discretionary: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 관세 노출도가 크고, 소비심리 악화가 실적에 반영중, 산업재 및 Commodities: 관세 영향이 크며, 제조업 PMI 하락 및 에너지 수요 약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문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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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S&P 6000선 복귀와 리스크 온 분위기
- 이번 주 시장은 다시 리스크 온 모드로 전환되며 SPX가 6000선을 돌파하며 +1.5% , 나스닥(NDX)도 100bps 상승하며 21,761에 마감.
- VIX는 16.77로 -9.25% 하락, 시장 전반에 걸친 안정 심리 반영. 비트코인은 104,000달러를 돌파, 유가는 $64.75로 상대적으로 약세
- 미국 10년물 4.50% 수준으로 유지, 시장의 금리 기대를 반영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한 번에 100bp 인하”를 지지 언급.
-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는 다소 엇갈리는 시그널 존재. 가계 조사 기준으로는 실업률이 4.24%까지 올라 실제론 위로의 압력이 있으며, 고용자 수는 -69.6만명 감소, 경제활동인구는 +62.5만명 증가.
- 이번 주 글로벌 주식은 5주 연속 순매수(+0.8 SDs, 1년 기준)를 기록, 총 거래량은 2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
- 롱 포지션 비중은 쇼트 대비 1.7배로, 특히 북미에서 매수세가 강했고, 단일 종목 매수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수준.
- CTA 포지션: 현재 중립 수준(5/10)으로, 더 이상 강한 추세를 지지하지 않으며 과거보다 약한 동력이 됨
- 레버리지 수준: 총레버리지 288.7%(1년 기준 92%), 순레버리지 77.7%(69%), 롱/숏 비율 1.737(27%)로 안정화 국면
- 숏 커버링 시그널: 12개월 누적 약세 종목 +6.5%, 롤링 쇼트 +10% 상승 – 숏커버링이 시장 상승을 일부 주도
- Long-only 펀드: 한 주간 -$3B 순매도
• Hedge Fund: 순중립
• 산업재/소비재: 매도 강세
• 바이오텍,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초대형 테크: 강한 매수 유입. 바이오텍은 상업적 신약 출시 기대감이 주도하였고, AI 수혜주(예: NVDA, AVGO)는 여전히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리테일 자금 흐름: 하루 평균 $80B 이상, 일부 일자에선 이보다 훨씬 높은 수치 관측. ETF: 지속적인 자금 유입과 리테일 존재감 확대. 글로벌 주식 자금 유입: +$5B,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유출
- 시장이 단기 과열 영역에 진입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CTA 모멘텀이 약해지고, 일부 숏커버링으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나친 낙관은 경계 필요. 하지만 여전히 기관 자금이 일부 언더포지셔닝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주목할 종목들은 AI와 바이오텍 중심의 구조적 성장 테마이며, 전통 금융(ALLY, COF), 산업재(HON, JCI)도 포지셔닝 측면에서 매력적일것
- 이번 주 시장은 다시 리스크 온 모드로 전환되며 SPX가 6000선을 돌파하며 +1.5% , 나스닥(NDX)도 100bps 상승하며 21,761에 마감.
- VIX는 16.77로 -9.25% 하락, 시장 전반에 걸친 안정 심리 반영. 비트코인은 104,000달러를 돌파, 유가는 $64.75로 상대적으로 약세
- 미국 10년물 4.50% 수준으로 유지, 시장의 금리 기대를 반영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한 번에 100bp 인하”를 지지 언급.
- 고용의 질적 측면에서는 다소 엇갈리는 시그널 존재. 가계 조사 기준으로는 실업률이 4.24%까지 올라 실제론 위로의 압력이 있으며, 고용자 수는 -69.6만명 감소, 경제활동인구는 +62.5만명 증가.
- 이번 주 글로벌 주식은 5주 연속 순매수(+0.8 SDs, 1년 기준)를 기록, 총 거래량은 2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
- 롱 포지션 비중은 쇼트 대비 1.7배로, 특히 북미에서 매수세가 강했고, 단일 종목 매수는 2021년 2월 이후 최대 수준.
- CTA 포지션: 현재 중립 수준(5/10)으로, 더 이상 강한 추세를 지지하지 않으며 과거보다 약한 동력이 됨
- 레버리지 수준: 총레버리지 288.7%(1년 기준 92%), 순레버리지 77.7%(69%), 롱/숏 비율 1.737(27%)로 안정화 국면
- 숏 커버링 시그널: 12개월 누적 약세 종목 +6.5%, 롤링 쇼트 +10% 상승 – 숏커버링이 시장 상승을 일부 주도
- Long-only 펀드: 한 주간 -$3B 순매도
• Hedge Fund: 순중립
• 산업재/소비재: 매도 강세
• 바이오텍,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초대형 테크: 강한 매수 유입. 바이오텍은 상업적 신약 출시 기대감이 주도하였고, AI 수혜주(예: NVDA, AVGO)는 여전히 기관의 주목을 받고 있음
- 리테일 자금 흐름: 하루 평균 $80B 이상, 일부 일자에선 이보다 훨씬 높은 수치 관측. ETF: 지속적인 자금 유입과 리테일 존재감 확대. 글로벌 주식 자금 유입: +$5B, 그러나 미국은 오히려 유출
- 시장이 단기 과열 영역에 진입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CTA 모멘텀이 약해지고, 일부 숏커버링으로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나친 낙관은 경계 필요. 하지만 여전히 기관 자금이 일부 언더포지셔닝되어 있으며, 여름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 주목할 종목들은 AI와 바이오텍 중심의 구조적 성장 테마이며, 전통 금융(ALLY, COF), 산업재(HON, JCI)도 포지셔닝 측면에서 매력적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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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s Hartnett, The Bros, the Base and the Billionaires
-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네 가지 상이한 시대정신에 의해 나눠짐.
- 첫째,미국에선, 감세는 공화당식, 재정 지출은 민주당식으로 밀어붙이고 있음. DOGE나 관세 정책은 실패했고, 재정적자를 GDP의 3%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결국 GDP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음. 이 상황에서 Scott Bessent를 시장의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를 설득하는 인물로 삼고 있는 상황은, 현재 미국채 시장이 단순한 금리 이상으로 정치화되었음을 시사함
- 둘째, 지금의 주식시장은 1980년대의 규제 완화와 1990년대 기술 붐이 동시에 재현되는 듯한 ‘쌍둥이 버블’임. 특히 메가캡 주식에 집중된 상승세다. NVDA, META, TSLA, PLTR과 같은 이른바 ‘브로 빌리어네어’ 주식은 트럼프 당선 이후 +45% 상승한 반면, Russell 2000 -7% 하락. 트럼프의 감세·리쇼어링·탈규제는 오히려 테크·플랫폼 자산에만 집중된 효과를 냈고, 전통적 리퍼블리컨 지지층의 경제적 기반은 오히려 외면받고 있음
- 셋째, 달러는 5% 이상의 국채금리에도 불구하고 하락. 정부 지출은 연간 7조 달러에 달하고, 세수는 5조 달러에 불과.트럼프의 ‘Big Beautiful Bill’은 향후 3년간 1.5조 달러의 추가 적자를 예고. 7월로 예정된 새로운 부채한도 상향안은 4~5조 달러 규모로, 실질적 재정긴축은 기대하기 어려움
- 금리가 높은데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이 이례적 구조에서, 달러 롱 포지션이 여름철 가장 고통스러운 트레이드가 될 것. 반대로, 골드, 신흥국, 비달러 선진국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가 지금의 가격과 포지셔닝 측면에서 매우 유리함
- 실물경제 지표들은 복합적임. 글로벌 PMI는 50선에서 정체 중이며, 미국의 재고/판매 비율은 제조업 ISM을 예고적으로 보여줌. 향후 제조업 ISM이 50~51선까지 회복되겠지만, 이는 실적이 폭발적으로 개선될 수준은 아니며, 결국 S&P 500이 5천에서 6천으로 급등한 이후 추가 상승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7/4에는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 서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달 8일에는 90일 관세 유예 조치가 종료됨. 이 모든 이벤트가 미국보다 유럽, 일본, 아시아 신흥국에 더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됨
- 마지막으로, 지금의 시장이 ‘모멘텀’과 ‘경계’ 사이의 매우 미묘한 구간에 와 있음. 브로 빌리어네어들이 승자처럼 보이지만, 트럼프의 재정전략은 아직 전체 시장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중심의 자산 배분은 오히려 역방향에서 손실을 낼 가능성이 돈쟈함. 여름은 이 모든 것이 다시 리프라이싱되는 계절이 될 것이며, 이를 대비한 포지셔닝 조정이 지금부터 본격화될 것이라 생각함
-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흐름이 네 가지 상이한 시대정신에 의해 나눠짐.
- 첫째,미국에선, 감세는 공화당식, 재정 지출은 민주당식으로 밀어붙이고 있음. DOGE나 관세 정책은 실패했고, 재정적자를 GDP의 3%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결국 GDP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릴 수밖에 없음. 이 상황에서 Scott Bessent를 시장의 ‘채권 자경단(bond vigilantes)’를 설득하는 인물로 삼고 있는 상황은, 현재 미국채 시장이 단순한 금리 이상으로 정치화되었음을 시사함
- 둘째, 지금의 주식시장은 1980년대의 규제 완화와 1990년대 기술 붐이 동시에 재현되는 듯한 ‘쌍둥이 버블’임. 특히 메가캡 주식에 집중된 상승세다. NVDA, META, TSLA, PLTR과 같은 이른바 ‘브로 빌리어네어’ 주식은 트럼프 당선 이후 +45% 상승한 반면, Russell 2000 -7% 하락. 트럼프의 감세·리쇼어링·탈규제는 오히려 테크·플랫폼 자산에만 집중된 효과를 냈고, 전통적 리퍼블리컨 지지층의 경제적 기반은 오히려 외면받고 있음
- 셋째, 달러는 5% 이상의 국채금리에도 불구하고 하락. 정부 지출은 연간 7조 달러에 달하고, 세수는 5조 달러에 불과.트럼프의 ‘Big Beautiful Bill’은 향후 3년간 1.5조 달러의 추가 적자를 예고. 7월로 예정된 새로운 부채한도 상향안은 4~5조 달러 규모로, 실질적 재정긴축은 기대하기 어려움
- 금리가 높은데도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이 이례적 구조에서, 달러 롱 포지션이 여름철 가장 고통스러운 트레이드가 될 것. 반대로, 골드, 신흥국, 비달러 선진국 주식에 대한 비중 확대가 지금의 가격과 포지셔닝 측면에서 매우 유리함
- 실물경제 지표들은 복합적임. 글로벌 PMI는 50선에서 정체 중이며, 미국의 재고/판매 비율은 제조업 ISM을 예고적으로 보여줌. 향후 제조업 ISM이 50~51선까지 회복되겠지만, 이는 실적이 폭발적으로 개선될 수준은 아니며, 결국 S&P 500이 5천에서 6천으로 급등한 이후 추가 상승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
- 7/4에는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Bill Act’ 서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달 8일에는 90일 관세 유예 조치가 종료됨. 이 모든 이벤트가 미국보다 유럽, 일본, 아시아 신흥국에 더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됨
- 마지막으로, 지금의 시장이 ‘모멘텀’과 ‘경계’ 사이의 매우 미묘한 구간에 와 있음. 브로 빌리어네어들이 승자처럼 보이지만, 트럼프의 재정전략은 아직 전체 시장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중심의 자산 배분은 오히려 역방향에서 손실을 낼 가능성이 돈쟈함. 여름은 이 모든 것이 다시 리프라이싱되는 계절이 될 것이며, 이를 대비한 포지셔닝 조정이 지금부터 본격화될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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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 Flow of Funds, School’s Out - 현재 시장의 단기 방향성이 완만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리테일 투자자의 꾸준한 매수세 + 상대적으로 잠잠한 기관 자금 흐름 수요 여전. 이처럼 리테일 자금이 하방 지지를 제공하고 기관은 관망하는 구도가 당분간 시장에 단기 상승 여건에 대한 청신호를 주고 있음.
현재의 유동성 수준이 시장의 완만한 상승 드리프트를 뒷받침하는 요인임. 시장 유동성 지표인 Top of Book Liquidity가 뚜렷이 개선됨. 현재 S&P500 선물 등의 Top of Book 유동성 규모는 약 $1,108만 달러 수준으로 지난 1년 평균치보다 높고, 5년 평균치에 거의 근접한 상태로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냄.
다만 이같이 개선된 유동성도 여름 장세가 깊어지면 점차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함. 여름 휴가철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거래 활력이 떨어지면 호가 유동성도 줄어들고, 그 경우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음
옵션 시장의 Gamma 포지션 구조는 최근 시장 변동성 완화에 기여해온 중요한 기술적 요인임. 최근 몇 주간 시장의 전체Gamma 포지션은 크지 않았지만, 약간 딜러들이 롱 감마인 구간이 이어지면서, 최근 시장에서 큰 폭의 하락 조정을 억제하는 데 일조해왔음.
최근 시장 랠리의 배경으로 지목되었던 CTA 및 기타 시스템 트레이딩 자금의 역할은 한풀 꺾인 상태임. 이미 상당 부분 포지션을 채운 뒤이고, 가격 추세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한 추가 매수에 신중할 것이고, 향후에는 매도 측면으로 기울 위험이 존재함.
최근 헤지펀드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동향에서 구조적 변화가 감지됨. 우선 전체 포트폴리오의 총 레버리지 수준은 289.2%로, 5년치 백분위수 상위 1% 수준에 달할 만큼 매우 높은 레버리지가 사용되고 있는 반면, 순 레버리지는 평균 수준임.
총 레버리지 증가요인은 Short Leverage의 급증으로 현재 투자심리는 불안하여 헤지 수요를 축적하고 있지만, 동시에 시장 추세를 완전히 거스르지는 못하는 상태임. 현재 숏 레버리지가 정점에 달한 만큼 더 이상 숏 비중을 늘리기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펀딩 스프레드(funding spread)의 흐름을 보면, 레버리지를 활용한 베팅에 대한 투자자들의 머뭇거림이 드러나면서, 현재 시장 참가자들이 다소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
최근까지 자사주 매입 시즌은 시장의 든든한 수급적 지지축 역할을 했음. 6월 16일부터 시작되어 7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인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 동안에는 기업들이 공개시장에 나와 주식을 사들일 수 없게 되면서, 해당 기간에는 이전보다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고 조정에 취약해질 수 있음. 또한, 바이백 창이 서서히 닫히면서 실제 자사주 매입 규모도 감소 조짐을 보이고 있음.
최근 팩터 전략 중 특히 모멘텀 팩터의 강세를 보임. 통계적으로도 6월 한 달간 모멘텀 전략의 성과가 연중 최고인 경우가 많았고, 올해 역시 그 전통이 이어지는 분위기임
ETF 흐름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음. 첫째는 모멘텀 팩터 vs QQQ/IWM 트레이드이고, 둘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비미국 시장에 대한 관심 증대임.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EM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해지고 있음. 다만, 미국 내에는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과 숏커버 가능성이 남아 있어, 해외자금 이탈만으로 당장 미국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핵심은 환율과 성장률 전망인데, 달러 약세 기조와 글로벌 경기 회복을 예상한다면 EM을 비롯한 미외 지역 주식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역사적으로 6월 초~중순 시기는 주식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상승 과정에서 크고 작은 변동성(일시 조정)이 섞여 나타나는 특징이 있음. 향후 1~2주 동안은 계절성에 힘입어 지수가 다소간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지만, 그 움직임이 일직선으로 순탄하기보다는 중간중간 진폭이 있기에, 매수와 매도를 모두 활용한 활발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
현재의 유동성 수준이 시장의 완만한 상승 드리프트를 뒷받침하는 요인임. 시장 유동성 지표인 Top of Book Liquidity가 뚜렷이 개선됨. 현재 S&P500 선물 등의 Top of Book 유동성 규모는 약 $1,108만 달러 수준으로 지난 1년 평균치보다 높고, 5년 평균치에 거의 근접한 상태로 단기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냄.
다만 이같이 개선된 유동성도 여름 장세가 깊어지면 점차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함. 여름 휴가철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거래 활력이 떨어지면 호가 유동성도 줄어들고, 그 경우 시장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음
옵션 시장의 Gamma 포지션 구조는 최근 시장 변동성 완화에 기여해온 중요한 기술적 요인임. 최근 몇 주간 시장의 전체Gamma 포지션은 크지 않았지만, 약간 딜러들이 롱 감마인 구간이 이어지면서, 최근 시장에서 큰 폭의 하락 조정을 억제하는 데 일조해왔음.
최근 시장 랠리의 배경으로 지목되었던 CTA 및 기타 시스템 트레이딩 자금의 역할은 한풀 꺾인 상태임. 이미 상당 부분 포지션을 채운 뒤이고, 가격 추세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한 추가 매수에 신중할 것이고, 향후에는 매도 측면으로 기울 위험이 존재함.
최근 헤지펀드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동향에서 구조적 변화가 감지됨. 우선 전체 포트폴리오의 총 레버리지 수준은 289.2%로, 5년치 백분위수 상위 1% 수준에 달할 만큼 매우 높은 레버리지가 사용되고 있는 반면, 순 레버리지는 평균 수준임.
총 레버리지 증가요인은 Short Leverage의 급증으로 현재 투자심리는 불안하여 헤지 수요를 축적하고 있지만, 동시에 시장 추세를 완전히 거스르지는 못하는 상태임. 현재 숏 레버리지가 정점에 달한 만큼 더 이상 숏 비중을 늘리기보다는 줄이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펀딩 스프레드(funding spread)의 흐름을 보면, 레버리지를 활용한 베팅에 대한 투자자들의 머뭇거림이 드러나면서, 현재 시장 참가자들이 다소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음.
최근까지 자사주 매입 시즌은 시장의 든든한 수급적 지지축 역할을 했음. 6월 16일부터 시작되어 7월 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인 바이백 블랙아웃 기간 동안에는 기업들이 공개시장에 나와 주식을 사들일 수 없게 되면서, 해당 기간에는 이전보다 주가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고 조정에 취약해질 수 있음. 또한, 바이백 창이 서서히 닫히면서 실제 자사주 매입 규모도 감소 조짐을 보이고 있음.
최근 팩터 전략 중 특히 모멘텀 팩터의 강세를 보임. 통계적으로도 6월 한 달간 모멘텀 전략의 성과가 연중 최고인 경우가 많았고, 올해 역시 그 전통이 이어지는 분위기임
ETF 흐름에서 두 가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음. 첫째는 모멘텀 팩터 vs QQQ/IWM 트레이드이고, 둘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비미국 시장에 대한 관심 증대임.
글로벌 자산배분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EM 주식으로의 자금 이동이 뚜렷해지고 있음. 다만, 미국 내에는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과 숏커버 가능성이 남아 있어, 해외자금 이탈만으로 당장 미국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핵심은 환율과 성장률 전망인데, 달러 약세 기조와 글로벌 경기 회복을 예상한다면 EM을 비롯한 미외 지역 주식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음.
역사적으로 6월 초~중순 시기는 주식시장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상승 과정에서 크고 작은 변동성(일시 조정)이 섞여 나타나는 특징이 있음. 향후 1~2주 동안은 계절성에 힘입어 지수가 다소간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지만, 그 움직임이 일직선으로 순탄하기보다는 중간중간 진폭이 있기에, 매수와 매도를 모두 활용한 활발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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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Morning Rundown
- 시장 전반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결정적인’ 국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런던 회담, 희토류 및 첨단 반도체 기술 논의 포함)을 앞두고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소강상태.
- 오늘은 GS 헬스케어 컨퍼런스(GS HC Conference)의 첫날이며, Apple의 WWDC, 수요일 CPI 및 Oracle 실적, 목요일 Adobe 실적 등 주요 이벤트 대기중.
- 연준은 현재 FOMC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섰고, 중국의 5월 무역지표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일본의 1분기 GDP는 예상보다 양호했음.
지금처럼 이벤트들이 집중되어 있는 한 주 동안, 시장은 새로운 펀더멘털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관망 모드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 현재 주식시장의 기술적 드라이버는 뚜렷함. Volatility Control 전략과 자사주 매입 수요가 핵심이며, CTA나 재량형 포트폴리오들은 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
- AI와 모멘텀의 상관관계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주도주는 명확하게 기술주 및 미국 주식 중심. Breadth는 여전히 나쁨.
- SPX와 NDX 구성 종목 중 200일 이평선 위에 위치한 비율이 각각 30% 수준, 과거 강세장 구간의 ‘과열’ 수준인 80%에 한참 못 미치기에,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
- GS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1:1 미팅 기업은 LLY, REGN, ARGX, VRTX, GEHC, NVO, MRK 등으로, 최근 실적 모멘텀이 강한 바이오텍과 GLP-1 테마 중심.
- 헤지펀드 VIP 롱 종목 대비 Most Short 바스켓의 상대성과 기준으로 최근 5년 중 7번째로 성과차가 컸던 주간이었음(-8%). 일부 펀드는 반대 방향으로 크게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숏 커버링은 줄어든 반면, 롱 중심의 매수가 지속되었음.
- 헤지펀드들의 바이오텍의 롱/숏 비율은 2025년 초 2.90에서 3.83까지 급등하며, 기관들이 헬스케어 및 바이오 종목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베팅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전략적 자산 재배분이 발생하고 있음.
- 이번 주 시장의 최대 주목 이벤트는 수요일 발표 예정인 CPI 지표이며,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도 핵심: 3년물: 580억 달러 (화요일), 10년물: 390억 달러 (수요일), 30년물: 220억 달러 (목요일)
- CPI가 서프라이즈로 나올 경우, 전체 시장의 밸류에이션과 익스포저가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결론적으로 반등 여력은 남아있지만, 분산된 시장 구조에 유의 필요함. 현재 시장은 하드 데이터보다 소프트 데이터(심리지표, 기대감 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아직 기술적으로 과열된 상태가 아님. 다만, breadth의 부재와 섹터 간 분산, 헤지펀드 내 롱/숏 간 성과 차이를 감안하면, 시장 내 이질적 구조는 더욱 심화되고 있음. 따라서 전면적 Risk-on이 아니라 구조적 회복과 섹터별 전략이 핵심이 될 시기임.
- 시장 전반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결정적인’ 국면.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 협상(런던 회담, 희토류 및 첨단 반도체 기술 논의 포함)을 앞두고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소강상태.
- 오늘은 GS 헬스케어 컨퍼런스(GS HC Conference)의 첫날이며, Apple의 WWDC, 수요일 CPI 및 Oracle 실적, 목요일 Adobe 실적 등 주요 이벤트 대기중.
- 연준은 현재 FOMC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섰고, 중국의 5월 무역지표는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일본의 1분기 GDP는 예상보다 양호했음.
지금처럼 이벤트들이 집중되어 있는 한 주 동안, 시장은 새로운 펀더멘털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관망 모드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 현재 주식시장의 기술적 드라이버는 뚜렷함. Volatility Control 전략과 자사주 매입 수요가 핵심이며, CTA나 재량형 포트폴리오들은 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
- AI와 모멘텀의 상관관계는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주도주는 명확하게 기술주 및 미국 주식 중심. Breadth는 여전히 나쁨.
- SPX와 NDX 구성 종목 중 200일 이평선 위에 위치한 비율이 각각 30% 수준, 과거 강세장 구간의 ‘과열’ 수준인 80%에 한참 못 미치기에,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
- GS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1:1 미팅 기업은 LLY, REGN, ARGX, VRTX, GEHC, NVO, MRK 등으로, 최근 실적 모멘텀이 강한 바이오텍과 GLP-1 테마 중심.
- 헤지펀드 VIP 롱 종목 대비 Most Short 바스켓의 상대성과 기준으로 최근 5년 중 7번째로 성과차가 컸던 주간이었음(-8%). 일부 펀드는 반대 방향으로 크게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숏 커버링은 줄어든 반면, 롱 중심의 매수가 지속되었음.
- 헤지펀드들의 바이오텍의 롱/숏 비율은 2025년 초 2.90에서 3.83까지 급등하며, 기관들이 헬스케어 및 바이오 종목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베팅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전략적 자산 재배분이 발생하고 있음.
- 이번 주 시장의 최대 주목 이벤트는 수요일 발표 예정인 CPI 지표이며,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의 대규모 국채 발행도 핵심: 3년물: 580억 달러 (화요일), 10년물: 390억 달러 (수요일), 30년물: 220억 달러 (목요일)
- CPI가 서프라이즈로 나올 경우, 전체 시장의 밸류에이션과 익스포저가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결론적으로 반등 여력은 남아있지만, 분산된 시장 구조에 유의 필요함. 현재 시장은 하드 데이터보다 소프트 데이터(심리지표, 기대감 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아직 기술적으로 과열된 상태가 아님. 다만, breadth의 부재와 섹터 간 분산, 헤지펀드 내 롱/숏 간 성과 차이를 감안하면, 시장 내 이질적 구조는 더욱 심화되고 있음. 따라서 전면적 Risk-on이 아니라 구조적 회복과 섹터별 전략이 핵심이 될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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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 Wilson, Don't Fight It
- 지금 시장에서 중요한 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는 것이며, 특히 금리 흐름을 수용 해야함. 실질금리의 구조적 상승, 장단기 금리차의 평탄화, 그리고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이 겹쳐지면서 리스크-리워드가 명확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
- 최근 실질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이는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압박을 받고 있음. 현재의 금리 상승은 성장률 때문이 아니라 물가 경로 불확실성, 재정 지속성, 공급측 리스크 때문임. 이는 가격결정력이 약한 기업들에 대해 훨씬 더 큰 밸류에이션 압박으로 작용됨.
- 최근 Yield Curve를 보면 이는 단순한 경기 확장기의 'bear steepening'이 아니라 침체형 flattening임. 특히 단기금리(2Y)는 거의 고정된 반면, 장기금리(10Y)는 인플레이션 위험 및 공급 불안정성을 반영해 추가로 상승하고 있음. 이 구조는 기업의 장기 투자 수요를 위축시키며, 할인율의 상승으로 이어져 주가의 구조적 하방 압력을 강화함. 이는 특히 duration이 긴 섹터 – 즉,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등에 불리하게 작용됨.
- 한편, 현재 시장 내부에서는 극단적인 기술적 과열 신호들이 나오고 있음. S&P500의 200일 이평선 대비율이 역사적 고점 근처이며, Breadth divergence가 매우 심화됨. 이런 경우 과거 시장은 일반적으로 '단기 과열 → 밸류에이션 조정'이라는 경로를 밟았음. 하지만 이번에 다른 점은 전통적 이익 사이클보다는 유동성과 투기적 수급이 지수를 이끌고 있음
- 지금의 시장은 ‘비대칭적 구조’임. 상방 여력은 제한적인 반면, 하방 리스크는 뚜렷함. 최근 S&P500은 역사적 forward P/E 상단에 근접했고, 실질 수익률(r*)이 상승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려움. 특히, 인플레이션 기대가 다시 꿈틀대는 상황에서, 연준은 예상보다 오래 높은 정책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금리 인하 드리븐 랠리'를 지연시킬 것.
- 지난 2분기 실적 시즌과 EPS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이는 일시적 반등에 불과할 것. 현재 주가 수준은 이미 이러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선반영한 상태이며, 지금은 펀더멘털 개선 이상의 금리/리스크 프리미엄의 압박이 더 큼. 다시 말해, EPS가 상향 조정되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큼의 할인율 상승이 valuation을 덮고 있음.
- 구조적 금리 상승, 수익률 곡선 평탄화, valuation 압박이라는 3중 구조 하에서, 지금의 랠리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함.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과 유동성 흐름에 따른 변동이 가능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의 압박이 시장을 다시 현실로 돌려놓을 것.
- 지금 시장에서 중요한 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수용하는 것이며, 특히 금리 흐름을 수용 해야함. 실질금리의 구조적 상승, 장단기 금리차의 평탄화, 그리고 고평가된 밸류에이션이 겹쳐지면서 리스크-리워드가 명확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
- 최근 실질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이는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금리 민감도가 높은 성장주는 지금 이 순간에도 압박을 받고 있음. 현재의 금리 상승은 성장률 때문이 아니라 물가 경로 불확실성, 재정 지속성, 공급측 리스크 때문임. 이는 가격결정력이 약한 기업들에 대해 훨씬 더 큰 밸류에이션 압박으로 작용됨.
- 최근 Yield Curve를 보면 이는 단순한 경기 확장기의 'bear steepening'이 아니라 침체형 flattening임. 특히 단기금리(2Y)는 거의 고정된 반면, 장기금리(10Y)는 인플레이션 위험 및 공급 불안정성을 반영해 추가로 상승하고 있음. 이 구조는 기업의 장기 투자 수요를 위축시키며, 할인율의 상승으로 이어져 주가의 구조적 하방 압력을 강화함. 이는 특히 duration이 긴 섹터 – 즉, 테크놀로지, 헬스케어 등에 불리하게 작용됨.
- 한편, 현재 시장 내부에서는 극단적인 기술적 과열 신호들이 나오고 있음. S&P500의 200일 이평선 대비율이 역사적 고점 근처이며, Breadth divergence가 매우 심화됨. 이런 경우 과거 시장은 일반적으로 '단기 과열 → 밸류에이션 조정'이라는 경로를 밟았음. 하지만 이번에 다른 점은 전통적 이익 사이클보다는 유동성과 투기적 수급이 지수를 이끌고 있음
- 지금의 시장은 ‘비대칭적 구조’임. 상방 여력은 제한적인 반면, 하방 리스크는 뚜렷함. 최근 S&P500은 역사적 forward P/E 상단에 근접했고, 실질 수익률(r*)이 상승하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려움. 특히, 인플레이션 기대가 다시 꿈틀대는 상황에서, 연준은 예상보다 오래 높은 정책금리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금리 인하 드리븐 랠리'를 지연시킬 것.
- 지난 2분기 실적 시즌과 EPS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지만, 이는 일시적 반등에 불과할 것. 현재 주가 수준은 이미 이러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선반영한 상태이며, 지금은 펀더멘털 개선 이상의 금리/리스크 프리미엄의 압박이 더 큼. 다시 말해, EPS가 상향 조정되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큼의 할인율 상승이 valuation을 덮고 있음.
- 구조적 금리 상승, 수익률 곡선 평탄화, valuation 압박이라는 3중 구조 하에서, 지금의 랠리 지속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함.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과 유동성 흐름에 따른 변동이 가능하겠지만, 중기적으로는 금리와 리스크 프리미엄의 압박이 시장을 다시 현실로 돌려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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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s John Flood, US Equities Color
- 요즘 시장의 표면 아래서 이상 진동이 일고 있음. 3/7~3/10에 헤지펀드 커뮤니티 내에서 PnL이 가장 크게 무너졌던 이틀을 자주 되새기곤 하는데, 지금의 흐름이 그 시점과 유사한 파괴적 흐름의 전조가 느껴짐.
- 다만, 지금은 당시와 달리 체결 흐름상 패닉은 거의 감지되지 않음. 시장이 변동성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나 포지션 조정이 무질서하지 않고 아직은 통제된 구조적 반응 수준임.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리스크는 상승 방향의 변동성(right-tail risk), 숏 포지션의 급등에 따른 고통스러운 언와인드임. 실제로 Most Short Index는 지난 7거래일 중 6일 상승, 누적 수익률은 +13% 상회하며, 대형 숏 포지션들이 강하게 커버되고 있음.
- 오늘 시장에서 특히 부진한 것은 고베타 모멘텀 롱숏 페어로, -350bps의 급락 기록. 모멘텀/성장주가 시장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음. 모멘텀과 성장주가 왜 이렇게 매도 압력을 받고 있는 원인을 예상보다 강했던 NFP와, 그 후속으로 예상되는 CPI 둔화 가능성이라는 모순된 매크로 시그널의 결합이라 판단함.
- 이번주 발표된 NFP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커진 상황. 내일 발표될 5월 Core CPI는 MoM 기준 +0.25% 예상(컨센서스 +0.30%) 만약 실제로 소프트한 CPI가 나온다면, 오늘의 시장 반응이 더 가속화될 것이라 판단됨. 지표가 비둘기파적으로 나오더라도, 그동안 눌려있던 숏 포지션이 반대로 더 강하게 튀어오르며 성장/모멘텀주에 추가 압력을 가하게 될 것.
- 특히, 이번 가격 조정이 Russell 2000 지수의 반등, 숏 포지션의 급등, 고베타주 매도, 성장주의 하락이라는 다중축 메커니즘을 통해 나타날 가능성이 크게 될 것.
- 이러한 매크로 흐름 외에도, 최근 중국과의 무역 관련 대화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 플로우 역시 숏커버링을 자극하고 있음. 그간 글로벌 숏 사이드에서 중국 익스포저가 컸던 만큼,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되면 숏은 훨씬 더 폭력적으로 언와인드될 것.
- 다만,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미국 경제지표가 약화될 것이라는 판단을 갖고 있기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숏 사이드 커버는 구조적인 리레이팅이 아니라 기술적 반응, 일시적 squeeze에 불과하다고 봄.
- 지난 3개월 동안 롱 테마 / 숏 러셀 포지션은 샤프 3 이상을 기록했음. 일부 포지션은 과도하게 수익을 냈고, 현재 gross 노출 레벨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조정은 자연스러움. 하지만 빠른 언와인딩으로 인해, 롱 사이드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숏 사이드에서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현재 시장은 롱 디레버리징이 아닌 숏커버링의 파괴적 언와인드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됨.
- 요즘 시장의 표면 아래서 이상 진동이 일고 있음. 3/7~3/10에 헤지펀드 커뮤니티 내에서 PnL이 가장 크게 무너졌던 이틀을 자주 되새기곤 하는데, 지금의 흐름이 그 시점과 유사한 파괴적 흐름의 전조가 느껴짐.
- 다만, 지금은 당시와 달리 체결 흐름상 패닉은 거의 감지되지 않음. 시장이 변동성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나 포지션 조정이 무질서하지 않고 아직은 통제된 구조적 반응 수준임.
- 지금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리스크는 상승 방향의 변동성(right-tail risk), 숏 포지션의 급등에 따른 고통스러운 언와인드임. 실제로 Most Short Index는 지난 7거래일 중 6일 상승, 누적 수익률은 +13% 상회하며, 대형 숏 포지션들이 강하게 커버되고 있음.
- 오늘 시장에서 특히 부진한 것은 고베타 모멘텀 롱숏 페어로, -350bps의 급락 기록. 모멘텀/성장주가 시장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음. 모멘텀과 성장주가 왜 이렇게 매도 압력을 받고 있는 원인을 예상보다 강했던 NFP와, 그 후속으로 예상되는 CPI 둔화 가능성이라는 모순된 매크로 시그널의 결합이라 판단함.
- 이번주 발표된 NFP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커진 상황. 내일 발표될 5월 Core CPI는 MoM 기준 +0.25% 예상(컨센서스 +0.30%) 만약 실제로 소프트한 CPI가 나온다면, 오늘의 시장 반응이 더 가속화될 것이라 판단됨. 지표가 비둘기파적으로 나오더라도, 그동안 눌려있던 숏 포지션이 반대로 더 강하게 튀어오르며 성장/모멘텀주에 추가 압력을 가하게 될 것.
- 특히, 이번 가격 조정이 Russell 2000 지수의 반등, 숏 포지션의 급등, 고베타주 매도, 성장주의 하락이라는 다중축 메커니즘을 통해 나타날 가능성이 크게 될 것.
- 이러한 매크로 흐름 외에도, 최근 중국과의 무역 관련 대화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뉴스 플로우 역시 숏커버링을 자극하고 있음. 그간 글로벌 숏 사이드에서 중국 익스포저가 컸던 만큼, 리스크 프리미엄이 축소되면 숏은 훨씬 더 폭력적으로 언와인드될 것.
- 다만, 이번 여름을 지나면서 미국 경제지표가 약화될 것이라는 판단을 갖고 있기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숏 사이드 커버는 구조적인 리레이팅이 아니라 기술적 반응, 일시적 squeeze에 불과하다고 봄.
- 지난 3개월 동안 롱 테마 / 숏 러셀 포지션은 샤프 3 이상을 기록했음. 일부 포지션은 과도하게 수익을 냈고, 현재 gross 노출 레벨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조정은 자연스러움. 하지만 빠른 언와인딩으로 인해, 롱 사이드에서 무너지는 게 아니라 숏 사이드에서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면, 현재 시장은 롱 디레버리징이 아닌 숏커버링의 파괴적 언와인드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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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Lombard's Blitz, Sing a Simple Song
- 2025년 3분기, 미 재무부는 순수하게 $1조 규모의 국채를 새롭게 발행할 예정. 이 가운데 $5600억은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TGA(재무부 일반계정)를 3분기 말까지 $8500억 수준으로 복원하기 위한 목적인데, 문제는 이 자금조달 비용이 상당히 올라 있음.
- 왜냐하면 지금 시장에서 실질금리(Real Yields)는 명백히 상승 추세에 있고, 기간 프리미엄 또한 상승하고 있기 때문. 더불어, 인플레이션 기대는 이 프리미엄에 ‘흡수’되어 숫자상 낮아지는 착시가 있지만, 실제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장기금리로 전이되고 있음.
- 개인적으로 ‘여행’이라는 지표를 경제의 전환점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고유한 신호로 보는데, 이유는 가장 쉽게 연기할 수 있는 고비용 소비이기 때문. 기업이든 개인이든 마찬가지임. 그런데 지금 TSA 공항 통과량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여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건 경기 둔화의 가장 전통적인 전조 중 하나임.
- 동시에,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이미 3개월-3년 단기 금리차의 역전 현상과 함께 둔화되고 있음. M2 증가율도 곧 감소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면서, 실물경제의 실질 성장률 하향을 시사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SLR 규제 개편이 이뤄지면, 은행들은 초단기 만기의 국채에 더 집중할 것이고, 이는 Fed 예치금을 국채로 전환하는 자산 구성 변화만 가져올 뿐 실질 대출은 증가하지 않을 것.
- 금리가 내려갔는데도 금융이 풀리지 않는다는 건,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긴축 상태에 있다는 증거임. 2s-5s-10s 버터플라이 스프레드가 더 부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은 금융 시스템이 유동성 확장에 저항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임
-최근 대형 은행과 중소형 은행 모두가 대손충당금 비율을 높이며 동시에 HQLA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민간 신용위험에 대한 회피심리를 보이는 것으로 신용창출 기능의 축소이며, 실물로의 자금흐름, 즉 대출로의 확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임. 결국 시스템 레벨에서의 신용 위축 현상임.
- 2025년 3분기, 미국은 성장은 약하고 인플레이션은 높은 이른바 ‘Stagflation Lite’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음. 기업들이 관세를 가격에 전가할 수 있으면 인플레가 튀고, 못하면 마진이 죽고 고용이 줄어들게 될 것이기에, 결국 고용지표가 소비보다도 더 신뢰할 수 있는 경기 바로미터가 될 것
- 제롬 파월 의장의 말처럼, 지금 연준은 데이터를 메시지로 삼기에, 연준은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을 실업률이 4.5%를 상회하는 순간으로 잡고 있음. 지금은 아니나, 그날은 오고있음.
- 2025년 3분기, 미 재무부는 순수하게 $1조 규모의 국채를 새롭게 발행할 예정. 이 가운데 $5600억은 재정적자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고, 나머지는 TGA(재무부 일반계정)를 3분기 말까지 $8500억 수준으로 복원하기 위한 목적인데, 문제는 이 자금조달 비용이 상당히 올라 있음.
- 왜냐하면 지금 시장에서 실질금리(Real Yields)는 명백히 상승 추세에 있고, 기간 프리미엄 또한 상승하고 있기 때문. 더불어, 인플레이션 기대는 이 프리미엄에 ‘흡수’되어 숫자상 낮아지는 착시가 있지만, 실제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장기금리로 전이되고 있음.
- 개인적으로 ‘여행’이라는 지표를 경제의 전환점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고유한 신호로 보는데, 이유는 가장 쉽게 연기할 수 있는 고비용 소비이기 때문. 기업이든 개인이든 마찬가지임. 그런데 지금 TSA 공항 통과량 기준으로 미국 내 항공여행은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건 경기 둔화의 가장 전통적인 전조 중 하나임.
- 동시에,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이미 3개월-3년 단기 금리차의 역전 현상과 함께 둔화되고 있음. M2 증가율도 곧 감소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면서, 실물경제의 실질 성장률 하향을 시사하고 있음.
여기에 더해, SLR 규제 개편이 이뤄지면, 은행들은 초단기 만기의 국채에 더 집중할 것이고, 이는 Fed 예치금을 국채로 전환하는 자산 구성 변화만 가져올 뿐 실질 대출은 증가하지 않을 것.
- 금리가 내려갔는데도 금융이 풀리지 않는다는 건,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긴축 상태에 있다는 증거임. 2s-5s-10s 버터플라이 스프레드가 더 부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은 금융 시스템이 유동성 확장에 저항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임
-최근 대형 은행과 중소형 은행 모두가 대손충당금 비율을 높이며 동시에 HQLA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는 민간 신용위험에 대한 회피심리를 보이는 것으로 신용창출 기능의 축소이며, 실물로의 자금흐름, 즉 대출로의 확장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임. 결국 시스템 레벨에서의 신용 위축 현상임.
- 2025년 3분기, 미국은 성장은 약하고 인플레이션은 높은 이른바 ‘Stagflation Lite’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음. 기업들이 관세를 가격에 전가할 수 있으면 인플레가 튀고, 못하면 마진이 죽고 고용이 줄어들게 될 것이기에, 결국 고용지표가 소비보다도 더 신뢰할 수 있는 경기 바로미터가 될 것
- 제롬 파월 의장의 말처럼, 지금 연준은 데이터를 메시지로 삼기에, 연준은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을 실업률이 4.5%를 상회하는 순간으로 잡고 있음. 지금은 아니나, 그날은 오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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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 Up, Then Down remains most likely path in my eyes
- 현재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상승하고, 그 후에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판단됨.
- 최근 시장에서 이른바 Trump Collar라는 구조적 옵션 플레이가 유효했음. 시장은 트럼프가 중국 수출 규제를 완화하거나 긴장을 누그러뜨릴 것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 주고받고 있고, 투자자들은 콜옵션을 매도하고 풋옵션을 보유하는 식의 포지셔닝에 익숙해졌고, 이는 시장 내 변동성 매도 포지션을 구조적으로 늘리고, 실현 변동성을 급감시키는 효과를 유발하고 있음.
- 지금 S&P500 지수의 20일 실현 변동성은 12 수준이고, 10일 기준으로는 고작 8에 불과함. 지나치게 안정된 실현 변동성이 오히려 시장을 상방으로 폭발시킬 위험한 배경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됨.
- 연초 시장은 너무 비관적이었음. 대부분의 펀드들은 낮은 Nets, 디펜시브 자산 중심의 숨어있는 전략이었는데, 미 GDP가 여전히 높았고, 기업실적도 양호했으며, 정책 기대감도 작동하면서, 비어있는 포지션에 대한 Right-Tail Squeeze가 나왔음.
- 또한,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도 시장 상방리스크를 증가시킴. 기업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설비투자보다는 자사주 매입을 선택하고 있음. 이것은 시장에서의 주식 공급을 줄이고, 수요는 유지되는 역설적 구조를 만듬. 이러한 자사주 매입 흐름이야말로 실현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Synthetic Long Gamma와 같이, 하락이 나올 때마다 매수 흐름으로 반응하고 있음.
- 지금 시장의 딜러들이 지수 콜옵션에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임. 특히 AI 관련 주식들, 고베타 중소형주, 그리고 비트코인까지도 강한 숏 감마 구조에 놓여 있으면서, 시장이 상승할수록 딜러들이 델타 헤지를 위해 매수를 강제당하는 구조로 작동되어, 시장 상승을 증폭시키는 연료 역할을 하게 됨.
- 여기에 최근 들어 레버리지 ETF들의 AUM이 역사적 상위 0.5% 수준에 근접했음. 시장이 1%만 움직여도 이들 ETF는 대규모 리밸런싱 매수를 유발하게 되어 있고, 이 역시 숏 감마 성격의 추가 유입임. 게다가, Vol Control 전략 기반 자금 플로우는 약 62~177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수 압력을 만들 수 있음.
- 이로 인한 단기적 상승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지, 장기적인 강세장이 오진 못할 것. 오히려 이러한 상승 흐름이 결국 ‘진짜 하락’을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봄. 왜냐하면 크래시(Crash)가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은 아직 완전히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 1) 과도한 레버리지와 포지셔닝 누적, 2)고변동성 자산에서의 투기적 과열, 3)딜러들의 숏 감마/숏 베가 상태 → 가속화된 시장 매도 유발, 4) Vol-Scaler와 같은 시스템 자금의 동시적인 디레버리징
- 이 조건들이 갖춰져야 진정한 'VaR 이벤트'가 발생하여, 시장이 감내할 수 없는 급락이 나올 것. 다만 아직 시장은 너무 많이 올라 있지 않고, 포지션도 과도하지 않았기에, 나중에 나오게 될 것. 그 시기를 8월 초로 보고있음. 지금으로부터 약 50일 후, 그때까지는 변동성은 낮고, 시장은 점진적으로 오르겠지만, 노동지표가 꺾이기 시작하고, 소비가 둔화되며, 기업들이 가격 전가를 못 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시장 구조의 균열을 목격하게 될 것.
- 그렇게되면, 그동안 쌓여 온 모든 숏 감마, 시스템 리스크, VaR 한계가 동시 폭발하는 전형적 하강장이 나타나게 될 것. 그때가 오면 시장은 감당할 수 없는 리프라이싱에 직면하게 될 것.
- 현재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상승하고, 그 후에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라고 판단됨.
- 최근 시장에서 이른바 Trump Collar라는 구조적 옵션 플레이가 유효했음. 시장은 트럼프가 중국 수출 규제를 완화하거나 긴장을 누그러뜨릴 것이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계속 주고받고 있고, 투자자들은 콜옵션을 매도하고 풋옵션을 보유하는 식의 포지셔닝에 익숙해졌고, 이는 시장 내 변동성 매도 포지션을 구조적으로 늘리고, 실현 변동성을 급감시키는 효과를 유발하고 있음.
- 지금 S&P500 지수의 20일 실현 변동성은 12 수준이고, 10일 기준으로는 고작 8에 불과함. 지나치게 안정된 실현 변동성이 오히려 시장을 상방으로 폭발시킬 위험한 배경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됨.
- 연초 시장은 너무 비관적이었음. 대부분의 펀드들은 낮은 Nets, 디펜시브 자산 중심의 숨어있는 전략이었는데, 미 GDP가 여전히 높았고, 기업실적도 양호했으며, 정책 기대감도 작동하면서, 비어있는 포지션에 대한 Right-Tail Squeeze가 나왔음.
- 또한, 트럼프발 정책 불확실성도 시장 상방리스크를 증가시킴. 기업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설비투자보다는 자사주 매입을 선택하고 있음. 이것은 시장에서의 주식 공급을 줄이고, 수요는 유지되는 역설적 구조를 만듬. 이러한 자사주 매입 흐름이야말로 실현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Synthetic Long Gamma와 같이, 하락이 나올 때마다 매수 흐름으로 반응하고 있음.
- 지금 시장의 딜러들이 지수 콜옵션에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임. 특히 AI 관련 주식들, 고베타 중소형주, 그리고 비트코인까지도 강한 숏 감마 구조에 놓여 있으면서, 시장이 상승할수록 딜러들이 델타 헤지를 위해 매수를 강제당하는 구조로 작동되어, 시장 상승을 증폭시키는 연료 역할을 하게 됨.
- 여기에 최근 들어 레버리지 ETF들의 AUM이 역사적 상위 0.5% 수준에 근접했음. 시장이 1%만 움직여도 이들 ETF는 대규모 리밸런싱 매수를 유발하게 되어 있고, 이 역시 숏 감마 성격의 추가 유입임. 게다가, Vol Control 전략 기반 자금 플로우는 약 62~177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수 압력을 만들 수 있음.
- 이로 인한 단기적 상승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지, 장기적인 강세장이 오진 못할 것. 오히려 이러한 상승 흐름이 결국 ‘진짜 하락’을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봄. 왜냐하면 크래시(Crash)가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전제 조건은 아직 완전히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 1) 과도한 레버리지와 포지셔닝 누적, 2)고변동성 자산에서의 투기적 과열, 3)딜러들의 숏 감마/숏 베가 상태 → 가속화된 시장 매도 유발, 4) Vol-Scaler와 같은 시스템 자금의 동시적인 디레버리징
- 이 조건들이 갖춰져야 진정한 'VaR 이벤트'가 발생하여, 시장이 감내할 수 없는 급락이 나올 것. 다만 아직 시장은 너무 많이 올라 있지 않고, 포지션도 과도하지 않았기에, 나중에 나오게 될 것. 그 시기를 8월 초로 보고있음. 지금으로부터 약 50일 후, 그때까지는 변동성은 낮고, 시장은 점진적으로 오르겠지만, 노동지표가 꺾이기 시작하고, 소비가 둔화되며, 기업들이 가격 전가를 못 하게 되는 순간, 우리는 시장 구조의 균열을 목격하게 될 것.
- 그렇게되면, 그동안 쌓여 온 모든 숏 감마, 시스템 리스크, VaR 한계가 동시 폭발하는 전형적 하강장이 나타나게 될 것. 그때가 오면 시장은 감당할 수 없는 리프라이싱에 직면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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