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1. 2015년, 롯데는 맨해튼의 랜드마크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했음. 당시 인수가는 8억 500만 달러(당시 약 9,000억 원).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호텔 투자였음.
2. 이 호텔은 근본이 있음. 미드 <가십걸> 촬영지이자, 철도 재벌의 저택(빌라드 하우스) 뒤에 55층 타워를 올린 구조.
3. 특히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등 미국 대통령들이 유엔 총회 때마다 묵는 '제2의 백악관'으로 불림. (원래 묵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중국이 인수하자, 보안 때문에 한국 기업 호텔인 이곳으로 옮겨옴).
4. 근데 이 화려한 인수에는 함정이 있었음. 건물만 롯데 거고, 땅 주인은 '뉴욕 가톨릭 대교구'로 따로 있었음.
5. 미국은 땅/건물 주인이 다른 '그라운드 리스'가 흔함. 롯데는 10년 동안 남의 땅 위에서 거액의 월세를 내며 영업해 옴.
6. 문제는 2029년임. 이때 임차료를 '그 시점의 땅값'에 맞춰 갱신해야 하는데, 맨해튼 땅값이 폭등해서 앉아서 월세 폭탄을 맞을 위기였음.
7. 그런데 여기서 기막힌 변수가 터짐. 땅 주인인 뉴욕 대교구에 과거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문 사태가 터진 것임. 피해자만 1,300명, 막대한 합의금이 필요해짐.
8. 현금이 마른 교구는 콧대 높던 자세를 버리고 결국 알짜배기 땅을 내놓음. 롯데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4억 9,000만 달러(약 7,000억 원)를 배팅함.
9. 땅 크기는 약 1,000평. 계산해 보면 평당 약 7억 원 꼴임. 록펠러 센터 바로 앞, 맨해튼 50번가라는 입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임. (삼성동 GBC 평당 3-4억원)
10. 롯데의 최종 계산서는 다음과 같음.
- 2015년 (건물): 약 1조 원 (현재 환율 기준)
- 2025년 (땅): 약 7,000억 원
- Total: 약 1조 7,000억 원 들여서 뉴욕 핵심 자산을 100% 소유함.
11. 롯데 입장에선 폭등할 월세 대신 은행 이자를 내는 게 훨씬 싸게 먹힘.
12. 결론 : 롯데는 월세 리스크를 영구 삭제했고, 롯데는 이제 건물과 땅을 모두 가진 진정한 주인이 되어 뉴욕 한복판 '알박기'에 성공함.
https://www.mediapen.com/news/view/1067992
2. 이 호텔은 근본이 있음. 미드 <가십걸> 촬영지이자, 철도 재벌의 저택(빌라드 하우스) 뒤에 55층 타워를 올린 구조.
3. 특히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등 미국 대통령들이 유엔 총회 때마다 묵는 '제2의 백악관'으로 불림. (원래 묵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을 중국이 인수하자, 보안 때문에 한국 기업 호텔인 이곳으로 옮겨옴).
4. 근데 이 화려한 인수에는 함정이 있었음. 건물만 롯데 거고, 땅 주인은 '뉴욕 가톨릭 대교구'로 따로 있었음.
5. 미국은 땅/건물 주인이 다른 '그라운드 리스'가 흔함. 롯데는 10년 동안 남의 땅 위에서 거액의 월세를 내며 영업해 옴.
6. 문제는 2029년임. 이때 임차료를 '그 시점의 땅값'에 맞춰 갱신해야 하는데, 맨해튼 땅값이 폭등해서 앉아서 월세 폭탄을 맞을 위기였음.
7. 그런데 여기서 기막힌 변수가 터짐. 땅 주인인 뉴욕 대교구에 과거 성직자들의 아동 성추문 사태가 터진 것임. 피해자만 1,300명, 막대한 합의금이 필요해짐.
8. 현금이 마른 교구는 콧대 높던 자세를 버리고 결국 알짜배기 땅을 내놓음. 롯데는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4억 9,000만 달러(약 7,000억 원)를 배팅함.
9. 땅 크기는 약 1,000평. 계산해 보면 평당 약 7억 원 꼴임. 록펠러 센터 바로 앞, 맨해튼 50번가라는 입지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임. (삼성동 GBC 평당 3-4억원)
10. 롯데의 최종 계산서는 다음과 같음.
- 2015년 (건물): 약 1조 원 (현재 환율 기준)
- 2025년 (땅): 약 7,000억 원
- Total: 약 1조 7,000억 원 들여서 뉴욕 핵심 자산을 100% 소유함.
11. 롯데 입장에선 폭등할 월세 대신 은행 이자를 내는 게 훨씬 싸게 먹힘.
12. 결론 : 롯데는 월세 리스크를 영구 삭제했고, 롯데는 이제 건물과 땅을 모두 가진 진정한 주인이 되어 뉴욕 한복판 '알박기'에 성공함.
https://www.mediapen.com/news/view/106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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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씨와 아모프레 브랜드 운영 계약은 이달말 만료된다. 계약 종료에 따라 아모프레는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끝으로 브랜드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 실제로 현재 코오롱FnC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모프레 몰을 클릭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안내 문구가 노출되고 있다.
아모프레는 2021년 '대한민국 평균 체형의 남성'을 겨냥한 실용적 디자인을 내세운 브랜드로, 조세호씨가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122308523703882
아모프레는 2021년 '대한민국 평균 체형의 남성'을 겨냥한 실용적 디자인을 내세운 브랜드로, 조세호씨가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122308523703882
아시아경제
[단독]'조폭 논란' 조세호, 패션 브랜드 결국 폐업
방송인 조세호씨가 참여한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가 사업을 종료한다. 아모프레는 2021년 조세호씨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직접 참여해 코오롱FnC와 함께 론...
인싸이터(Insight Eater) - 통찰력을 먹고 사는 인싸들 <비상장/VC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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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750만원에 산 해외주식이 5000만원으로 올랐다면, 매입가를 뺀 3250만원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외한 3000만원이 과세 대상이 되고, 이에 따라 원래는 60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이 주식을 RIA 계좌를 통해 내년 1분기에 매도한 뒤 국내 주식으로 옮겨 투자하면 이 600만원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국내로 자금을 복귀시키는 시점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해 자금을 빨리 국내로 복귀시킬수록 세제 혜택이 커진다. 예를 들어, 내년 1분기에 복귀하면 세금을 전액 면제해주고 2분기는 80%, 하반기는 50%만 감면해주는 방식이다.
기업의 자금이 국내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조치도 담겼다. 국내 모회사가 해외 자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을 국내로 들여올 때 적용되는 익금불산입률을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2201?rc=N&ntype=RANKING&sid=101
하지만 이 주식을 RIA 계좌를 통해 내년 1분기에 매도한 뒤 국내 주식으로 옮겨 투자하면 이 600만원 전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국내로 자금을 복귀시키는 시점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해 자금을 빨리 국내로 복귀시킬수록 세제 혜택이 커진다. 예를 들어, 내년 1분기에 복귀하면 세금을 전액 면제해주고 2분기는 80%, 하반기는 50%만 감면해주는 방식이다.
기업의 자금이 국내로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조치도 담겼다. 국내 모회사가 해외 자회사에서 받은 배당금을 국내로 들여올 때 적용되는 익금불산입률을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2201?rc=N&ntype=RANKING&sid=101
Naver
국내 복귀하는 ‘서학개미’ 세금 깎아준다
정부가 해외주식을 팔아 원화로 바꾼 뒤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다. 해외주식 투자 급증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진 데다,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는 상황
Forwarded from SNEW스뉴
미국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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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라운드 사이의 간격도 급격히 좁아지는 추세다. 시리즈A 유치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시리즈B를 진행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야 굽타 파운더스캐피털 파트너는 “라운드 사이에 새로운 데이터가 없는데도 시리즈B를 진행한다”며 “매출이 200만달러인 회사가 10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는 일이 흔해졌다”고 말했다.
이런 추세는 2010년대 우버와 리프트를 승차공유업계 공룡으로 급성장시킨 ‘무기로서의 자본’ 전략이 다시 부상한 것이다. 데이비드 피터슨 앵귤러벤처스 파트너는 “당시 시리즈C~D 단계에서 벌어지던 대규모 자본 전쟁이 지금은 A~B 단계로 앞당겨졌다”고 평가했다. AI 분야 성장세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초기 단계에서 승자를 선점하려는 VC의 전략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303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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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라운드 사이의 간격도 급격히 좁아지는 추세다. 시리즈A 유치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시리즈B를 진행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자야 굽타 파운더스캐피털 파트너는 “라운드 사이에 새로운 데이터가 없는데도 시리즈B를 진행한다”며 “매출이 200만달러인 회사가 10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는 일이 흔해졌다”고 말했다.
이런 추세는 2010년대 우버와 리프트를 승차공유업계 공룡으로 급성장시킨 ‘무기로서의 자본’ 전략이 다시 부상한 것이다. 데이비드 피터슨 앵귤러벤처스 파트너는 “당시 시리즈C~D 단계에서 벌어지던 대규모 자본 전쟁이 지금은 A~B 단계로 앞당겨졌다”고 평가했다. AI 분야 성장세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초기 단계에서 승자를 선점하려는 VC의 전략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23032431
한국경제
돈다발 앞세워 '킹메이킹' 전략 쓰는 美 VC들 [긱스]
돈다발 앞세워 '킹메이킹' 전략 쓰는 美 VC들 [긱스], 자본력 앞세워 특정 스타트업을 시장 지배자로 만드는 전략 부상 듀얼엔트리·하비 등 거액 유치
Forwarded from BZCF | 비즈까페
2026년, 미국에는 또 수많은 회사들이 상장한다. 스페이스X가 그중 하나인데, 상장하면 삼성과 하이닉스를 다 합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회사란다.
세상은 무진장 빨리 바뀐다. 그리고 돈은 계속 몰리는 곳에 빈익빈 부익부로 몰린다. 미국 생태계에서는 계속 새로운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뒤에는 10년, 20년, 30년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해주는 생태계가 있고. 여러모로 부러울 따름이다.
중요한 것은 겉모양을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저런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게 흐를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본다. 선례를 만들고, 그 선례들이 다시 복제되고, 찰리멍거 말마따나 인센티브가 있는 곳에 인재들이 몰린다. 시스템과 생태계의 문제다. 닫힌 계보다 열린 계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부럽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y1.mag/
세상은 무진장 빨리 바뀐다. 그리고 돈은 계속 몰리는 곳에 빈익빈 부익부로 몰린다. 미국 생태계에서는 계속 새로운 회사들이 등장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뒤에는 10년, 20년, 30년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보고 투자해주는 생태계가 있고. 여러모로 부러울 따름이다.
중요한 것은 겉모양을 따라 하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저런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게 흐를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본다. 선례를 만들고, 그 선례들이 다시 복제되고, 찰리멍거 말마따나 인센티브가 있는 곳에 인재들이 몰린다. 시스템과 생태계의 문제다. 닫힌 계보다 열린 계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부럽기도 하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y1.mag/
Forwarded from Yeouido Lab_여의도 톺아보기
제2의 알테오젠은 누구?...국내 최초 의사 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가 말하는 ‘좋은 바이오株’ 고르는 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0944?sid=101
-지금 당장 살 만한 종목을 추천한다면.
“현재 70여 개 기업에 246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투자 기업 중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오름테라퓨틱, 올릭스를 꼽겠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1위 의료 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과 내시경 지혈제인 넥스트파우더 글로벌 총판 계약을 맺는 등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 오름테라퓨틱은 경쟁 회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싸고, 신규 파이프라인인 ORM1153에서 좋은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 올릭스는 비만 및 MASH(대사 이상 지방간염)에서 일라이릴리와 기술 이전 계약이 진행됐고 이후 경쟁사의 유사 기전 중단으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세계 최초 혁신 신약)가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50944?sid=101
-지금 당장 살 만한 종목을 추천한다면.
“현재 70여 개 기업에 246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투자 기업 중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오름테라퓨틱, 올릭스를 꼽겠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글로벌 1위 의료 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과 내시경 지혈제인 넥스트파우더 글로벌 총판 계약을 맺는 등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 오름테라퓨틱은 경쟁 회사들보다 상대적으로 싸고, 신규 파이프라인인 ORM1153에서 좋은 임상 결과가 기대된다. 올릭스는 비만 및 MASH(대사 이상 지방간염)에서 일라이릴리와 기술 이전 계약이 진행됐고 이후 경쟁사의 유사 기전 중단으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세계 최초 혁신 신약)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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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알테오젠은 누구?...국내 최초 의사 출신 벤처캐피털리스트가 말하는 ‘좋은 바이오株’ 고르는 법
150조 국민성장펀드 전문위원으로 꼽혀 ①바이오 기업을 세분화하라 ②빅파마와 계약? 다 대박은 아니다 ③VC의 지속적 투자는 곧 ‘신뢰 보증’④내가 꼽는 ‘될성 부른 주식’은... 지난해 26년 만의 기록적인 상승장
토스가 이르면 올해 2분기 중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절차 개시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토스는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을 주관사로 두고, 투자자 수요 확보와 공모 구조 확정 등 실무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정관 개정과 공시 인력 채용을 함께 보면, 검토 단계를 넘어 실제 상장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107064646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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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tn.co.kr
[단독]토스, 미 SEC 공시 책임자 채용…미국 상장 준비 '실무 단계'로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와 상장 실무를 전담할 책임자 채용에 나섰다. 미국 상장을 전제로 한 공시·회계·내부통제 조직 구축에 착수하면서, 토스의 미국 상장 준비가 단순 검토 단계를 넘어 실제 실행 국면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최근 미국 SEC에 제출하는 연차보고서(Form 20-F)와 증권신고서(Form F-1)의 작성·제출을 총괄할 실무 책임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직무는 외국기업(Fore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