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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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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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하시덱스 비트코인 ETF 결정 지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하시덱스(Hashdex)의 기존 비트코인 선물 ETF를 현물 ETF로 전환하는 신청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새로운 선물 기반 이더(ether) ETF 출시 시도에 대한 결정도 연기되었습니다​​.

▫️ 하시덱스는 지난 9월에 비트코인 선물 ETF를 현물 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도 같은 달에 이더 선물 ETF를 신청했습니다. 두 신청 모두 11월 17일까지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SEC는 이 결정 시기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이번 연기는 연방 규제기관에 의한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SEC는 일반 투자 대중을 위해 이러한 제품을 상장하려는 모든 시도를 지금까지 거부했습니다.
▫️ SEC는 아직 최신 신청서들에 대해 어떻게 최종 판결할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전 거부는 비트코인의 시장 조작 가능성과 감시 공유 협정 부족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제 신청자들은 이러한 우려가 해소되었거나 비트코인 선물 ETF의 승인 이후 더 이상 관련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 오늘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은 5% 이상 상승하여 $37,500까지 올랐습니다.
▫️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을 포함한 다른 비트코인 ETF 신청자들도 11월 17일까지의 마감 기한을 갖고 있으며, 다른 회사들은 2024년까지 추가 결정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SEC는 예상대로 ETF 승인을 미룰 수 있는 한 계속 결정을 보류하고자 하는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점차 If 가 아니라 When의 시점으로 시장에 참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리에 대한 시장 해석과 함께 전반적인 유동성이 다시 풀리고자 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는 점을 인지하기 좋은 건이라고 보입니다.

👉기사링크 : https://hrl.sh/r3s8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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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게임사 보야 인터랙티브, 웹3 전략 강화 위해 암호화폐 1억 달러 구매 계획 발표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게임 회사인 보야 인터랙티브(Boyaa Interactive)가 최근 웹3 분야의 사업 전략 및 개발을 위해 최대 1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주로 구매할 예정이며, 테더(USDT)와 서클의 USDC 스테이블코인도 일부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구매 및 보유는 온라인 게임 비즈니스와 웹3 기술의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웹3 기술의 온라인 게임 산업으로의 보다 쉽고 광범위한 적용을 가능하게 할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 보야는 12개월 이내에 BTC에 4500만 달러, ETH에 4500만 달러를 할당하고, 나머지 1000만 달러는 테더와 서클의 USDC 스테이블코인에 할당할 계획입니다.
▫️ 이 계획은 현금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사회는 주주들의 승인을 구하고 있으며, 11월 30일 이전에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이 1억 달러의 암호화폐 구매는 회사에게 상당한 금액이며, 총 자산의 약 38%를 차지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보야 인터랙티브의 이번 웹3 전략과 관련된 암호화폐 구매 계획은 게임 산업과 암호화폐 및 웹3 기술의 접목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회사 자산의 40%에 가까운 부분을 암호화폐에 투자한다는 것은 투자로 접근을 해야하는것인지 웹3 게임 생태계 확장으로 접근해야하는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계 기업 입장에서 중국의 압력하에 비트나 이더를 직접 소유하는것에 대한 접근이 흥미로운 부분이긴 합니다.

👉기사 링크 : https://hrl.sh/vjw1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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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 TVL 130억 달러 도달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가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L2Beat에 따르면, 11월 10일 기준으로 이들 네트워크의 총 가치 잠금(TVL)이 13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업계 전문가들이 레이어 2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 L2Beat에 따르면, Arbitrum One, Optimism, Base, Polygon zkEVM, Metis 등 32개의 다양한 네트워크가 이더리움 레이어 2로 분류됩니다. 이들 네트워크의 TVL은 6월 15일 이후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11월 10일에는 130억 달러를 넘어서며 거의 135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 2021년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2.82조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을 때, 레이어 2의 TVL은 60억 달러 미만이었습니다.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4조 달러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어 2의 TVL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Optimistic Rollup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인출을 처리하기 위해 7일을 기다려야 하며, 새로운 Zero-Knowledge (ZK) Proof 네트워크는 즉시 인출 처리가 가능하지만 아직 초기 개발 단계에 있어 자주 충돌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 레이어 2 네트워크는 중앙화 문제와 같은 다른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레이어 2 솔루션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탈중앙화의 원칙과 신뢰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레이어 2의 경쟁은 레이어 1의 개선을 촉진시켜 궁극적으로 기초 레이어 자체의 처리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TVL이 증가함에 따라 레이어 2 네트워크의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1월 14일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레이어 2 구축을 발표했으며, Kraken도 레이어 2를 구축 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경쟁은 기본적으로 투자자나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L2의 확장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생태계 자체도 확장을 하기 때문에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네트워크간 경쟁이 발생하면 TVL은 현재까지는 한정된 DeFi 사용자에 의해서 분산이 되는 효과가 있어서 절대적인 유동성이 증가해야하는 문제는 여전히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링크 : https://hrl.sh/nuvu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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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상승 요인 분석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비트코인의 금일 가격 상승을 분석한 글이 있어서 요약합니다.

▫️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상승한 주요 원인은 유동성 있는 공급량이 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스팟 ETF(Exchange-Traded Fund) 승인 가능성이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연초 대비 126% 상승했으며, 옵션 시장 데이터는 트레이더들이 $40,000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여러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한 승인을 지연시키고 있지만, 승인 기간은 2024년 1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금일 일부 다시 연기)

▫️ 기관 투자자들은 이미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습니다. 지난 1년간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투자 금액 중 2억 4천만 달러 이상이 비트코인에 집중되었습니다​​.

▫️ 비트코인의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거래소에서는 2023년 5월 3일 이후 최대치보다 낮은 비트코인 공급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 보유자들이 장기간 자체 보관을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인출하는 경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역할은 옛날부터 중요했는데 ETF의 승인이 가까워지는 기대감과 함께 더욱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유동성은 유입이 되고 구입이 가능한 비트코인의 유동량은 ETF등에 묶이게 되면 점차 구매 가능 수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상태로 보이는 현재입니다.

👉기사 링크 : https://hrl.sh/hkke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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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 오픈AI 퇴출

자기 회사에서 쫓겨났군요. 동시에 샘이 하는 월드코인 12% 떨어짐. 나가야하는 이유는 이사회가 더이상 대표를 맡아서 오픈ai를 지휘할 수 없다고 판단. 애플에서 쫓겨난 스티브잡스 되는건가?

https://www.coindesk.com/business/2023/11/17/openai-ousts-sam-altman-from-ceo-and-board-roles-worldcoin-drops-12/
한국 부자들의 순자산은?

최근 트위터에 한국 사람들이 부자 기준으로 생각하는 순자산에 대한 짤이 돌아다니면서 한국인들은 46억5천만원 정도가 있어야지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경우 약 28억 정도인데, 각 국가의 경제 규모 차이도 있을텐데 이것은 현실과는 좀 먼 수치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실제 수치와는 상관 없이 부자라고 "상상"이 되는 수치가 의외로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 대한민국의 상위 %의 순자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비금융및 금융 자산 가치에서 미결제 부채의 가치를 뺀 값. 즉, 부동산, 주식, 전세, 차량, 크립토등에서 대출과 같은 부채를 뺀 순수값임.

▪️2021년 기준 순자산 상위 0.1%는 76억800만원.
▪️상위 1%는 29억 2천만원 - 한국에 약 21만 가구정도
▪️상위 5%는 13억 3천만원
▪️상위 10%는 9억원 이상.
▪️상위 1%의 가구 연평군 소득은 2억 1천만원, 약 88%가 자가주택- 평균 은퇴 연력 70.7세 (일반 가구보다 늦음)
- 데이터 한화생명 보험업계

🔰개인적인 생각
직업 특성상 자산가분들도 자주 만나게 되며 크립토라는 특수 영역때문에 젊은 나이에 많은 자산을 쌓으신 분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산가로 성공을 하더라도 이후의 삶은 그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더욱더 많은 투자를 통해 자산의 보존이 아닌 증식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자라는 것은 주관적인 단어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자산 가치 상위 0.3% 이상은 되어야지 부자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골을 위해서 높은 목표를 잡아서 가는 것은 추천할 수 있을만한 노력이겠지만 불필요한 비교를 통해서 존재하지도 않는 박탈감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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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L2 Blast 포인트 모으기 간단 정리- 에어드랍 메타

월요일날 새로 열어서 현재 브릿지만 열린 상태임. 2024년 2월 이후에나 브릿지된 자금 다시 받을 수 있음. 인바이트 코드가 있으면 접근이 가능하고 자금을 브릿지해야지 포인트를 모을 수 있음. 1이더 금액당 일주일에 스핀(룰렛)을 한번 돌릴 수 있고 거기서 포인트가 드랍됨. 자금 브릿지 하면 인바이트 코드 활성화되고 직접 사람 초대할 수 있음. 참고로 스테이블을 브릿지 하면 Blast의 스테이블인 USDB를 받게 되는 점 역시 인지해야합니다. 이것을 다시 이더리움으로 브릿징하면 USDC를 받을 수 있음.

👉 인바이트 코드로 접근하기 : blast.io/O4QF3 (코드는 한명당 하나씩인듯, 이미 누가 채가심 ㅠㅠ,)

▫️포인트 모으기 : 자금 브릿지 1ETH당 1주일에 한번 스핀
▫️다중 레퍼럴 시스템 : 1차 16%, 2차 8%로 포인트 지급
▫️트윗을 통해서 무료 스핀 1회 획득
▫️추가 자금 브릿지로 스핀 횟수 늘릴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
현재 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에어드랍 메타들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Blast의 경우는 총 20M의 자금을 펀딩을 받고 특이하게 L2 자체에 일드 개념을 심은 레이어입니다. 즉, 레이어 자체가 하나의 큰 댑처럼 작용을 하는 셈입니다. 막상 Blast는 이더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일드를 지급하고 스테이블은 DAI로 전환해서 MakerDao에서 일드를 만들어서 지급합니다. 즉, Blast에 이더를 지갑에 그냥 들고 있으면 점차 이더리움이 스테이킹 이자에 따라서 늘어나게 되는 형태입니다.

현재 빠르게 자금이 모이고 있는 것으로 에어드랍 메타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고 내년 2월달까지는 건들 수 없는 관계로 24년 2월 메인넷 론칭하고 나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자금을 많이 넣어서 포인트를 빨리 많이 모을 수록 이후의 에어드랍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DYOR는 필수입니다.

추가 edit: Blast에서 사용되는 ETH는 이름만 ETH지 사실상 stETH의 담보 토큰이라고 생각해야함. 마찬가지로 모든 스테이블은 DAI로 전환후 USTB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이자 프로그램에 넣은 DAI에 대한 담보 토큰이라고 여겨야 합니다. 22일 오전 7시 현재 약 75M의 TVL로 L1인 Aptos의 TVL을 넘어서기는 했음. 2월 론칭을 하면 유지가 될지는 지켜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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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바이낸스 대표 사임 메세지의 핵심 내용 정리

세계 최대 볼륨 암호화폐 거래소의 핵심 인물인 장평자오가 사임을 했습니다. 트윗을 통해서 11월 22일 오전 5시 36분의 일입니다. 트윗의 핵심 내용을 요약드립니다.

▫️Richard Teng, 이전 글로벌 헤드가 신임 CEO로 취임
▫️Richard Teng은 전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의 금융 서비스 규제 당국 CEO, 싱가포르 거래소(SGX)의 최고 규제 책임자, 싱가포르 통화청의 기업 금융 담당 이사로 재직
▫️CZ는 사임하지만 여전히 주주로 남으면서 회사에는 어드바이저로 남음
▫️CZ는 우선은 쉴 예정임
▫️CZ의 이후 행보는 개인적인으로 수동적인 투자, 웹3쪽에서는 블록체인/웹3와 DeFi/ AI와 바이오테크에 투자, 특히 DeFi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임
▫️스타트업을 직접 운영하는 대표로는 활동할 생각이 지금은 없음.
▫️멘토로 소규모 스타트업 파운더를 개인적으로 멘토링 할 생각은 있음.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은 미국을 향해 바이낸스가 사용자 자금을 유용하지 않았다는 것과 시장 조작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개인적인 생각
우선 CZ는 저스틴 선과도 친분이 있기 때문에 이전 Tron에서 손을 떼었던 저스틴과의 행보는 약간 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스틴의 경우는 트론의 대표직에서는 내려왔지만 뒷단에서 활발하게 M/A등을 주도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CZ의 경우는 우선 한동안 쉬었다가 만약 멘토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해당 기업들은 상당한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CZ가 대표직에서는 내려왔다고 해도 대형 주주로 바이낸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여전히 크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링크 : https://twitter.com/cz_binance/status/1727063503125766367?t=d7aZdN01-gAs-JubIiFcBQ&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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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진입 - 내가 준비할 것은?

BTC가 44K를 넘어서고 원화 마켓에서는 6천만원이 넘어가면서 사실 암호화폐는 불장에 진입했다고 보는 견해가 점차 견고해집니다. 이것은 김프가 이제 무의미한 수준에서 3.5% 이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봐도 유동성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진입을 했으니 이제 준비할 것들을 한번 들여다볼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hrl.sh/4nujsd

▫️기본원칙 복습
▫️비트 DCA 전략
▫️알트의 집중 공략
▫️선물 투자와 대출 레버리지
▫️자신만의 속도로 투자

🔰개인적인 생각
사이클의 시작을 빨리 캐치업했다는 것은 그만큼 자산의 증식 기회가 많다는 것도 있습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사이클이 돌기 시작한다는 것은 사이클의 끝도 분명히 온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이클의 끝에서 현금화의 비중이 가장 중요한 것은 몇번의 사이클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기 때문에 오늘도 성투하시고 냉정한 머리로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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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사이클을 성공적으로 돌아온 선배의 조언

업계에서는 블루칩 NFT 투자자로도 잘 알려진 트위터에서 Cochang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 올린 경험담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주변에서는 "졸업자"라고 표현할 수 도 있겠지만, 실제는 현업 투자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창님은 기억을 못하시겠지만 버그시티 이벤트에서 실제 오프에서 한번 뵙고 인사를 나눴던 터라 경험담이 더욱 와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견을 붙여서 정리드립니다.

파트1
▫️초창기 시드를 모을때 시드를 늘리고 자산 J커브를 위해서는 한번은 과감한 투자 (도박?)이 필요하다.
- "튀기기"라고 표현을 하신 부분인데 운, 공부와 실력도 같이 필요한 부분이며 특히 현금화 시점을 제대로 잡아야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파트2
▫️비트/이더 왕 -> 마진거래 (위험) -> ICO (알트 선호) -> 잡코 하락장후 안전 선호 -> 현금화 시점 복기 -> 사이클론 -> 비트 유동성 문제 인식 -> 펌핑 순환 구조 이해 -> 흐름에 대한 이해와 현금화
▫️결론 : 알아서 잘 해야하며 경험이 자산이다.
- 사이클을 돌아보신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경험들일겁니다. 다만 트렌드에 대한 변화가 지속적으로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이클에 들어섰을 때 현금화 시점에 대한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경험을 할 수 는 있습니다.

👉원본트윗: https://hrl.sh/q3oatk

🔰개인적인 생각
코창분의 트위터는 일명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처럼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이클을 성공적을 돌고 나와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일상을 담백하게 소개하는 계정은 많이 없고 가끔은 이런 인사이트도 공유가 되어서 즐겨보는 계정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원계정은 해킹이 되어서 해커가 운영하기 때문에 위 원본 트윗 링크를 통해서 팔로우하실 분들은 진짜 계정을 팔로우하시고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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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타임라인

커뮤니티에 불장 진입과 고점 및 베어장 전환을 재미있게 실생활의 현상들을 바탕으로 설명한 것이 있어서 이것을 인포그래픽으로 보기 쉽게 작업을 했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지난 두번의 불장을 봤을 때 많은 부분이 맞아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1단계 : 대중 관심없고 뉴스 나기 시작 (불장 초입)
▫️2단계 : 커뮤니티 인기글 암호화폐로 등극
▫️3단계 : 수익실현 인증글
▫️4단계 : 원화 채굴 비하
▫️5단계 : 모두가 코인을 함 (고점 위험 단계)
▫️6단계 : 고점 신호 코인 고점 갱신
▫️7단계 : 인플루엔서 시장 조장
▫️8단계 : 모니터 박살난 사진 올라옴. (굳모닝 베어장)

🔰개인적인 생각
웃자고 만들어놓은 밈들이지만 사실 생각보다 잘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실제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서 수익률이 하루에 10%-20% 이상 나오기 시작하고 장이 좋은데 내가 정말 잘한다고 착각이 들때면 원화를 채굴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한 것을 지난 사이클때 투자를 하셨던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내 투자포폴의 스샷을 찍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는 시점은 현금화를 통해서 투자를 안정적으로 변경해야하는 부분을 꼭 잊지 않고 불장에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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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진입 기념 설문

BTC가 40K위에 안착을 하고 시장의 유동성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지금 여러분들은 이번 불런때 BTC가 USD 기준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시나요?
Anonymous Poll
23%
~60K
5%
61~ 70K
6%
71~80K
6%
81~90K
11%
91~100K
12%
101~125K
6%
126~150K
3%
151~175K
2%
176~200K
24%
201K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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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사운드머니..
필자는 비트 맥시도 이더 맥시도아닌 블록체인 기반 가능성을 좋아하는 축에 포함됩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고 완벽한 것은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엣지(Edge)를 가지고 비트 맥시를 하던 이더 맥시를 할 경우에 뾰족하게 움직이기에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특히 온/오프체인 정치를 할 경우에는). 하지만 사람이 만들어가는 세상에 절대적인 진실은 사실 없다는 생각을 하고 각각의 주장에 대한 동의는 아니더라도 존중을 어느선까지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DeSpreadTeam 팀의 @itsbulmat 님의 트윗이 눈에 들어와서 잠깐 정리를 합니다.

1. 사운드 머니, 울트라 사운드 머니 네레이티브
명목통화의 몰락, 무한팽창하는 인플레이션의 한계, 지속적인 성장만이 답인 경쟁 사회의 짧지만 깊은 뿌리를 내린 현대의 금융체계에 대한 비판을 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의 사운드 머니나 이더이룸의 울트라 사운드 머니를 예를 듭니다. 인플레이션이 한정적이거나 유한하고 심지어 디플레이션적 자원이 될 수 있다는데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2. 필요한 마케팅 키워드의 존재
암호화폐계이 있지 않은 대중들에게 조금이라도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키워드의 존재가 필요합니다. 각인되기 쉽고 설명하기 쉬운 키워드여야 합니다. 필자가 웹3라는 단어를 딱히 선호하지는 않지만 일반 대중에게 조금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단어라는데에서는 동의를 하는 부분도 마케팅적인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3. 현실에 대한 이해
비트는 여전히 시총 기준 대장주를 차지하고 있고 유일하게 파운더의 부재로 인한 실질적 탈중앙화로 미국의 SEC등도 쉽게 건들 수 없는 자산인것을 인지해야합니다. 이더리움은 비탈릭이라는 중심인물을 통해 커뮤니티가 점차 사용성을 확장을 하고 있는 중심에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결제 통화 (가스비용등)으로 유틸리티를 확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둘다 완벽하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8년을 돌아볼때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4. 핵심은 결국은 더욱더 많은 신뢰의 필요성
@itsbulmat 님의 트윗에서도 보듯이 결국 비트코인의 유통량이 한정적인 것이나 이더리움의 디플레이션과 같은 설계도 결국 이것을 이루어나가는 커뮤니티와 사람들의 신뢰로 만들어져가고, 대중과 자본이 이 신뢰에 투자를 할때 확장을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향한 대중들의 인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 싸울때가 아니라는.. ^^

👉트윗 링크 : https://hrl.sh/39y1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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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의 USDT 원화 상장

코인원에 이이서 빗썸이 USDT 원화 상장을 합니다. 코인원 USDT 원화 상장때 분석은 유동성의 부족으로 사실상 1-2억원 이상 이동시에는 여전히 TRX 전환후 현금화가 이익이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코인원이 가지고 있는 유동성의 한계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빗썸의 경우는 업비트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앞으로 국내 USDT의 유동성이 얼마나 커지는지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빗썸 TRC 기반 USDT 원화 마켓 상장
▫️거래 시작: 2023.12.07(목) 오후 12:00
▫️기준가: 1,316 원
▫️이벤트 : 12월 11일까지 USDT 메이커 주문 시 체결금액의 0.02% 를 비트코인 지급.

🔰개인적인 생각
우선 빗썸의 유동성은 기본적으로 코인원의 유동성과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USDT가 입국처가 될 수 있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만, USDT 역시 김프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에 유동성 부족으로 USDT의 가격에 김프가 끼기 시작하면 큰 의미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은 큰 그림으로는 BTC나 ETH 현물 ETF가 나오면서 투자 수요에 대한 분산이 전통 금융 시장으로 빠져나가는 시나리오가 가장 현실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BTC와 ETH에 대한 투자 수요가 불장때 분명히 높아지기는 하지만, 한국의 투자 수요는 대부분 업비트 빗썸 사장 종목 알트로 이동을 하는 시점에는 다시 김프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산업및 금융적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원문 : https://cafe.bithumb.com/view/board-contents/164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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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위터 대표 잭도시의 비트코인 하드웨어 월렛- 빗키

일론 머스크에게 트위터를 팔았던 잭 도시는 이전부터도 비트코인 맥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런 잭 도시산하 회사인 블록에서 이번에 비트코인 전용 하드웨어 월렛을제작해서 현재 $150달러에 프리세일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하드웨어 지갑과는 달리 오로지 비트코인을 위한 하드웨어 지갑입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격 $150 USD (세금, 운송비 30$별도 -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언어 선택에서 한국 선택 필요)
▫️2/3 멀티 시그 지갑
▫️하드웨어 월렛 + 모바일폰 + 빗키 클라우드
▫️2개 이상이 접근되어야지 전송 가능
▫️전송 리밋 설정 가능
▫️아이폰/안드로이드 앱 지원
▫️하드웨어 월렛 지문 인식 가능
▫️핸드폰 연결은 NFC로
▫️제품 배송 24년 2-3월 예상
▫️시드키가 필요없는 세팅

🔰개인적인 생각
하드웨어 월렛과 셀프 커스터디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셀프 커스터디와 콜드 월렛에서 언제나 문제가 되었던 시드키의 생성과 보관을 어느정도의 중앙화를 통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자금 전송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드웨어 월렛과 핸드폰이 있어야 된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사실상 2/3 멀티시그라서 승인된 핸드폰의 빗키 앱과 클라우드를 통해서 하드웨어 월렛 없이도 전송이 가능해지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간편하게 생각하면 확실히 간편성은 매우 높아지는 설계입니다. 특히 한쪽 하드웨어 (핸드폰이나 하드웨어 월렛)를 잃어버리거나 파손이 되어도 복구가 가능하고, 베타 기간을 지나면 심지어 핸드폰과 하드웨어 월렛을 둘다 잃어버려도 빗키 클라우드를 통해서 복구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말 편리해지는거죠.

그러나 반대로 셀프 커스터디의 중요한 부분이 외부의 영향 없이 보관하는 것인데 빗키의 클라우드를 통해서 (암호화가 되었던 안되었던) 전체 손실된 하드웨어 복구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온라인상 취약점으로도 적용될 수 있고 중앙화 주최에 대한 의존성도 뜻할 수 있습니다.

빗키의 경우 하드웨어 월렛과 모바일폰을 둘다 잃어버렸을 때는 빗키 클라우드에 접속해서 복구 프로세스를 작동시키고 1주일동안 문자및 메세지를 통해서 복구 프로세스가 작동중이라는 메세지가 보내집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빗키 지갑 (하드웨어 다시 사야함)으로 기존 자금을 전체 전송하는 형태로 복구를 하게 됩니다. 이형태는 결국은 누군가 빗키 클라우드에 있는 내 계정에 접근이 가능하고 일주일동안 나가는 경고 메세지를 무시할 수 만 있다면 다른 하드웨어 월렛으로 자금 전송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리스크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으나 설계적으로는 가능한 부분임은 인지를 해야합니다.

결국 하드웨어 월렛과 셀프 커스터디를 가능한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인 중앙화와 보안에 대한 리스크는 필수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기존에 있던 하드웨어 월렛보다는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비트코인 전용이라서 (라이트닝 지원도 안되는 것으로 보임) 수요층은 암호화폐 투자자가 아닌 비트코인 홀더들을 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 공홈 링크 : https://bitke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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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젝티브 생태계 새로은 LSD - Gryphon

필자의 경우 그동안 지켜보던 인젝티브 생태계를 조금더 자세하게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예정입니다. 솔라나, 쿠지라등 에어드랍 메타가 확장되면서 인젝티브와 같은 체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최근에 인젝티브 트위터 공홈에서 샤우팅이 된 신규 LSD 생태계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특징
코스모스 기반의 인젝티브 LSD. 이제 막 시작했으며 이후 LSD를 이용해서 대출을 통한 일드나 레버리지, 헷징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INJ/nINJ 생성
▫️Atom/nAtom도 생성

Injective의 리도가 되겠다고 하는 친구들이긴 한데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할듯.

사용방법
그리픈 공홈에서 최소 1INJ를 nINJ로 전환. 1INJ마다 레퍼럴 코드 1개 생성됨. 각 레퍼럴 코드는 총 8번 사용 가능. 100 INJ 전환시 무한정 레퍼럴코드 생성. 레퍼럴 코드 진입에 따른 포인트 지급. 하루에 한번 포인트 지급함.

주의사항
아직 토큰 에어드랍에 대한 상세 사항은 나오지 않음. 레퍼럴은 멀티로 설정되어 있어서 1차 16%, 2차 8%임. 이후 사용자 TVL 역시 nINJ나 nATOM등 소유한 금액에 따라 배분도 같이 할듯. 다만 레퍼럴로 지급되는 에어드랍 보다는 INJ를 플랫폼에서 스테이킹하는 금액 (TVL)에 따라서 크게 지급이 될 예정이라고 함.

코드
현재까지는 가입및 사용을 위해서 강제 코드 입력이 필수입니다. 코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필자의 하기 코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트위터와 디스코드 계정도 필요합니다.

- 초대 코드: JC8BXX

혹시라도 코드가 다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분들의 코드를 사용하시거나 공홈에서 Discord를 입장하시고 Invite-Code 방에 가서 코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공홈 사이트 : http://bit.ly/3RzJWWO

🔰개인적인 생각
우선 프로젝트 자체는 현재 강제 레퍼럴 코드 입력등으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아서 참여도가 아직까지는 비교적 적은 편입니다. 또한 LSD 관련해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나오고 있으며 에어드랍 메타 관련해서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에 얼만큼의 자금을 어디에 넣을지에 대한 결정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소액만 참여하면서 이후에 에어드랍될 토큰에 대한 채굴을 조금씩 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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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월렛 포인트 출시

트위터에 들어가보니 지인분이 올리신 트윗에 레인보우 월렛 포인트가 지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갑을 연결했습니다.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메타마스크처럼 플러그인으로 사용을 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갑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기존의 지갑을 연결해서 (Seed나 Private Key) 사용하고 에어드랍 관련 포인트를 확인하거나 새로운 지갑을 만들어도 됩니다.

▫️이더이룸상 트랜스액션이 있었을 경우 포인트 제공
▫️메타마스크로 스왑을 했을 경우 포이트 제공
▫️레인보우 NFT 소유시 포인트 제공
▫️레인보우에서 스왑이나 브릿지를 했을 경우 포인트 제공
▫️인바이트 코드를 통해 친구 초대후 친구가 레인보우에서 100$ 이상 스왑할 경우 포인트 제공

👉 코드 : GGVHXN

🔰개인적인 생각
테스트를 해본 결과 새로운 지갑을 레인보우 모바일앱에서 만들어도 포인트를 보너스 포인트로 해서 줍니다. 해당 포인트들은 온체인이 아니고 DB상으로 레인보우 지갑에서 관리를 하는 포인트이고 정확히 어떻게 쓰일지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새로운 지갑을 만들어서 포인트를 받아두던, 기존의 지갑들을 한번씩 연결하던 포인트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rainbow.me/points?ref=GGVHXN
인젝티브의 첫 인스크립션 토큰 INJS

BRC-20과 오디널스를 시작으로 이더리움에서도 인스크립트 기반의 토큰들이 발행되고 ETHS와 같은 토큰의 가격이 $14k 까지 뛰면서 밈과 nft외에 인스크립션이 블록체인별 메타로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현재 L1중에서 MM의 유동성으로 최근 2주간 무시무시한 드라이빙을 보여주었던 인젝티브에서도 첫 인스크립트 기반 토큰이 론칭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서 자세한 내용과 주의사항 블로그에 자세하게 정리드립니다.

👉블로그글 : https://hrl.sh/s6vo8b

목차
▫️인젝티브의 인스크립션 시도
▫️injs의 민팅 정보
▫️주의사항
▫️Front가 아닌 직접 전송을 통해서 민팅 방법
▫️준비사항
▫️마치면서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이더리움에서도 인스크립션 토큰이 시작을 하면서 초기 밈 코인처럼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의 인스크립션은 무료 민팅을 바탕으로 진행된것에 비해서 INJS의 경우는 소액이긴 하나 분명히 유료 민팅이 되고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러그의 위험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프론트를 통해서 참여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버너 지갑을 통해서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능하면 "버리는 셈" 치고 지갑 토큰 전송을 통해서 참여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역시 암호화폐장은 트렌드는 빨리 왔다가 빨리 식어가지만, 이제 불장이라는 느낌이 오는 것은 시간 단위로 변하는 트렌드에 대응해야하는 시기가 왔다는것에 실감이 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EDIT : 인젝티브 팀에서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를 보냈습니다. 신뢰의 바탕이 되었던 인젝티브의 리트윗이 없어지는 관계로 급하게 중단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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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 토크노믹스, 지속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다

이번에 쟁글에서 파트너 리서치로 공동 집필된 P2E 게임 이코노미 관련된 글이 발간되어 공유드립니다. 전반적인 P2E 생태계의 현재 문제점과 더불어 채굴성 소각과 비채굴성 소각 개념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앞으로 토크노믹스 설계에 대한 간단한 생각들이 담겨있습니다.

👉 링크 : https://hrl.sh/8lxe3y

1. 현실과 게임을 연결하는 P2E 게임
2. 지속가능성이 부재한 P2E 게임 토크노믹스
3. 지속 가능한 토크노믹스 설계를 위해서는
3-1. 토큰 가치 유지를 위한 토큰의 분리
3.2 토큰 가치 안정화를 위한 소각처 설계

🔰개인적인 생각
처음으로 쟁글과 함께 일하면서 여기에 있는 리서처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취합하고 리서치화 하는지를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동 집필 형태가 현재는 필자가 초안을 제출하고 쟁글에서 쟁글의 방향성에 맞게 편집해서 발간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실 초안 리서치양이 발간된 것의 3배정도였다는 것 정도인데, 역시 전업 리서처의 손을 거치고 나니까 전반적인 가독성이 훨씬 좋아지는 것이 느껴져서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내년 1분기에도 계속 쟁글과 함께 공동 리서치를 통해서 자료를 발간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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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리속에 떠오른 INJ 스토리(100% 뇌피셜)

현재 INJ는 거의 모든 L1 코인중에서 가장 과격하게 상승을 하고 있는 30위 내의 코인중 하나입니다. (그것도 2주전에 50위권 밖) 그 이유는 다양하게 설명을 하는데, 이제서야 시작하는 생태계의 확장, 댑들의 시작, 에어드랍 메타등이 있지만, 결국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이정도 호재들은 다른 체인들도 (L1이던 L2던) 충분히 제공을 해줄 수 있거나 앞서는데, 인젝티브가 유난히 오르는 가장 큰 이유는 뇌피셜로는 시장에서 유동성을 만들어내고 드라이빙을 하는 MM의 굳은 의지라고 여겨집니다. 점프가 투자자로 있기 때문에 여기서 이전 Terra때의 플레이북을 보고 의도로를 예측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테라 2021년 3월부터 상승 시작으로 처음으로 20달러 돌파, 이후에 70% 조정. 하지만 20달러 돌파시 시총은 이미 9B 수준. (현재 INJ의 시총은 3B 수준) - 상승 시기는 테라의 메인 프로토콜인 앵커의 3월달 론칭과 맞물림
▫️테라는 21년 8월 이후로 다시 랠리를 달리면서 구간적 조정과 함께 22년 4월에 최대 40B 시총까지 찍고 이후 UST 사태로 몰락. 루나의 가격은 당시 110달러에 육박. 시가총액 8B-40B까지는 약 1년정도 드라이빙을 함.
▫️인젝티브를 당시 테라처럼 드라이빙해서 시총 크기를 3-40B로 키운다고 하면 현재 가격에서 약 9-12배 상승을 뜻함. 350-470 달러의 가격선을 뜻한다.

🔰개인적인 생각
인젝티브 생태계를 상당히 깊게 파고들어가고 있는 상태인데, 테라가 가지고 있던 앵커와 같은 핵심 댑이나, 아비트럼의 GMX와 같은 킬러댑도 아직은 없는 상태에서 가장 큰 핵심 USP는 그럼에도 가격 상승이 광폭적으로 이루어진다는데 있다고 여겨집니다. MM이던 투자사던 세력이던 드라이빙을 하고자 하는 의도와 방향성은 그들이 아니고선 아무도 알 수 없으나, 현재까지는 방향성이 일정한 유동성의 사용이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리스크가 분명히 높고, 움직이는 주최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유동성을 빼는 순간 추락할 수 있는 확률도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이제 막 시동을 걸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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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투자는 선물 투자와 느낌이 비슷

최근에 INJ 생태계에 깊숙하게 들어가면서 NFT를 비롯해서 밈코인까지도 직접 찍먹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필자와는 크게 맞지 않은 선물 투자를 하는 느낌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선물의 경우도 안전하게(?) 2-4배 롱으로 확실하게 오를 종목에 불런때 배팅을 하면 무기한으로 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될것이 없는데, 언제나 높은 배율과 더욱더 높은 자극을 향해서 가기 때문에 청산의 늪에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밈코인의 경우는 그 트리거가 가장 먼저 찾아서 미리 투자해놓는 것이더군요. 인젝티브의 경우는 Astroport에서 밈코인들이 대부분 론칭을 하는데, 이때 관련 정보들은 INJ 생태계에서 활동중인 엑스 인플루언서들을 따라서 찾으면 그나마 좀 빠르게 찾을 수 는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그 (해외)인플루언서들이 이미 매수를 한 다음에 알려주기는 하지만, 결국 그 인플루언서를 따라서 매수를 하는 층이 생기기 때문에 유동성이 얇은 밈코인은 이에 따라서 빠르게 2-50배까지도 상승을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언제 밈코인을 잡았는지가 관건인것입니다.

밈코인의 경우 "장기 투자"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하고자 한다면 해당 생태계의 대표 밈코인을 하나 잡고 가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보통 알려지고 활동성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점이 각 밈코인의 커뮤니티와 성향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빠르면 몇일만에 반응이 오고, 늦는 경우에는 몇주가 되어서 반응이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핵심적으로 대부분은 오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밈코인의 경우 대부분 생각나는 것이 도지코인, 페페코인과 같은 메이저들이지만, 이런 밈코인을 통해서 정말 많은 자금을 벌기 위해서는 사실상 사놓고 있었던 것 조차 있었다가 나중에 유행타서 제대로 규모가 커지지 않고는 먹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결국 먹는 것은 프로젝트팀에서 가장 먼저 매수해서 나중에 던지거나, LP 들고 러그하거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서 실링을 하고 인플루언서와 프로젝트가 먹는 밈이 대부분인듯. 밈코인이나 찍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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