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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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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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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암호화폐 규제 샌드박스로 접근

타이거 리서치에서 베트남 규제 동향 관련해서 좋은 레포트를 발간해서 소개를 드립니다.

🔘규제 회색지대에서 샌드박스로 전환: 베트남은 암호화폐에 대한 소극적 입장에서 벗어나 2026년 중반까지 암호화폐 샌드박스 시스템을 구현하며 체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음.
(우선 금지에서 샌드박스로 다양한 것을 실험할 수 있도록 틈을 만들어서 생태계가 커가는 것을 지켜보겠다는 것으로 해석)

🔘규제 공백의 영향: 명확한 규제 부재로 인해 금융행동특별기구(FATF)가 베트남을 자금세탁방지(AML) 미흡으로 "회색 목록"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암호화폐 기업의 싱가포르 등 해외 이전과 인재 및 투자 유출로 이어짐.
(한국과 상황이 비슷함. 규제의 부재로 인해서 결국은 인재도, 자금도, 토큰 기업도 전부 해외로 빠져나가는 문제를 인식함. 그래도 한국보다는 빠른듯.)

🔘규제 기관의 상반된 입장: 재무부(MoF)는 Bybit 등 글로벌 거래소와 협력해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반면, 베트남 국영은행(SBV)은 금융 안정성을 이유로 2017년 암호화폐 결제 금지 조치를 유지하며 보수적 입장을 고수.
(베트남도 일본처럼 한곳에서 모든것을 관장하는 기구가 아닌 한국처럼 서로 기관별로 상이한 뷰로 바라보는 것으로 보임, 이러면 사실 피곤해짐 ㅠㅠ)

🔘성공 요인 변화: 향후 베트남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술 혁신보다 규제 준수, 운영 투명성, 빠른 적응 능력이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할 전망.
(규제가 명확해져서 기업들이 규제안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것만이라도 보장이 된다면 가능성은 있을듯.)

🔘정부의 전략적 움직임: 2021년부터 재무부 내 암호화폐 전담 워킹그룹이 세금 신고 시스템 개선, 자금 투명성 확보, 암호화폐 관련 투자 상품 기준 설정에 집중하며 공식 라이선스 시스템 개발을 지원.
(공식적인 움직임이 한국보다 빠르다는 느낌은 저만 드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외에도 샌드박스등을 바이빗이랑 운영하는것이나,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레포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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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 매일경제 인터뷰

Openledger 의 파운더인 램을 한국에서 만났을 때 정말 한국에 관심이 많구나 했는데, TV에서 실시간 인터뷰를 보게 되니까 감회는 새롭더군요. 혹시라도 관련 영상 직접 못보신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관련 인터뷰에 대한 상세한 원문을 번역해서 올리고, 개인적인 생각들도 같이 올린 포스팅을 댓글에 남겨드립니다.

간단한 정리는

◻️AI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오픈렛저는 데이터와 모델 기여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으로,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투명하게 기록하고 추적 가능하게 만들어 기여자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

◻️데이터 기여자에 대한 보상 구조 구축
기존 AI 기업들은 무단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수익을 내지만, 오픈렛저는 전문화된 모델을 위한 데이터 제공자가 명확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

◻️AI 특화 블록체인 구조
기존 블록체인은 거래 기록 중심이나, 오픈렛저는 데이터의 기여도 추적, 사용량 측정, 영향력 분석 등을 온체인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AI 개발에 최적화.

◻️강력한 커뮤니티와 로드맵
테스트넷에는 100만 개 이상 노드가 참여 중이며, 1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다수의 글로벌 개발자가 함께하고 있음. 메인넷은 약 두 달 내 출시 예정이며,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개인적인 생각
사실 이번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눈여겨봤던 부분은 오픈렛저가 사실상 이미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즉, 펀딩 받은 금액보다도 매출이 더 많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메인넷도 생각보다 얼마 안남은 2개월내라고 하니, 아직 설치 안하신 분들은 클롬 익스텐션도 한번 고려해보심을. :)

상세 인터뷰 포스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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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s 도 이제 얍핑을함

그런데 접근 방식이 조금은 다름. 아무래도 장인 정신으로 수동으로 집계하는데 X에서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풀어둠.

참고로 이거 오래 안할듯. 느낌이 곧 카이토로 넘어갈듯함. 자주 이야기 했지만 웹3 마케팅이 점차 카이토 메타로 변하고 있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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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s 하고 있다면 지금 주목해야할 TGE가 앞선 토큰

$ROAST 가 이제 앞으로 약 3시간 남았는데, 이미 984%에 가까워지면서 아마 1000%를 넘기는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모였다는 것이기 때문에 하이프도 많다는 뜻으로 봐야할듯합니다. 우선 Virgen Points가 충분히 있어야 하는데, 저의 경우는 아직 얍핑을 통해서 받을 포인트는 받지 못한 상태이고, 어제 샀던 약 570개의 $HYPE 를 통해서 받은 일일 포인트는 약 27개라서 이걸로 맥스해도 5 Virtual 정도밖에 안되어서 우선 10개를 넣고 참여를 해봤습니다. (우선 해봐야지 뭔지 아니까요)

이렇게 하고 나면 포인트는 사라지고, Virtual도 빠지게 되는데, 나중에 최대 포인트 대비 수량을 받지 못하는 Virtual은 다시 환불 받게 됩니다.

@gorochi0님도 이미 포인트의 50%를 Roast에 할당을 하셨을 정도로 참여자수도 포인트 몰림도 압도적인듯 합니다. 그만큼 할당을 못 받은 사람들은 시장에서 긁어서라도 수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 Roast가 뭐하는거냐고요?

버츄얼 프로토콜 해커톤에서 10위 안에 들었던 플젝으로 개발자 피드백을 AI 기반 코드로 준다는 개념입니다. 이미 5000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을 하면서 Vibe Coding을 하고 있을때 Burnie 가 코드의 퀄리티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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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팁

제가 만드는 배너나 그래픽들이 가끔은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 관련되어서 팁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려나?

크립토와 암호화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게 되면 지속적으로 나만의 이미지와 Personal Branding을 위한 방향성을 찾아야 하는데, 사실 요즘에는 포토샵 없이도, AI와 파워포인트와 비슷한 툴들만 이용해서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어서...

사실 제가 캔버던 챗지피티등을 제일 잘 쓴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자신만의 색상과 스타일, 폰트등을 찾아서 테스트 하다가 하나의 방향성으로 정착하고 꾸준하게 하면 자신의 브랜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툴들을 사용하면 그만큼 자신만의 이미지등을 만드는 속도와 AI만으로는 줄 수 없는 자신만의 느낌도 같이 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암호화폐를 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할때 AI와 캔버가 있기 전에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내가 쓰는 내용과 엇비슷한 것을 찾아서 글씨를 올리고 사용하곤 했는데, 이제는 캔버의 템플릿과 AI를 통한 개별 이미지의 생성등으로 정말 편하게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을 만들 수 있어서 퍼스널 브랜딩이 더욱더 간편해진 것 같습니다.

Kaito의 InfoFi가 이제는 각각의 콘텐츠 크레이터들의 Attention 파이에 대한 경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은 PFP의 고정 뿐만 아니라, 크립토 생태계에서 자신만의 "색" (말그대로 색이기도함)을 만들어서 브랜딩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으니, 마음에 들었던 분들은 좋아요 한번씩 만 부탁드립니다

칼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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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용 블록체인이 필수가 되는 이유

블록체인의 경우는 비트, 이더, 솔라나와 같이 범용 블록체인이 있는가 하면, 게이밍이나 AI와 같이 특수 목적을 위한 블록체인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AI를 위한 블록체인은 그 특이성 때문에 필요한 기본기능들이 있는데, 오픈렛저에서 이에 대한 상세한 도표가 나와서 번역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해서 상세하게 예시와 함께 자세한 리서치도 같이 공유드립니다.

👉리서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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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마케팅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제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얍스를 해야한다.

그동안 텔레그램보다는 X에 콘텐츠가 많이 올라갔는데, 그 이유는 카이토라는 프로젝트가 지금의 웹3 마케팅판도를 바꿔놨기 때문입니다. 모든 에어드랍은 사실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마케팅을 통해서 유저를 모으고 자신의 프로젝트에 활력과 숫자, DAU와 TVL 볼륨등을 몰아주기 위한 것인데, 보통 이럴때는 KOL에게 3만 달러를 주고 뭔가 해달라고 했지만, 그 ROI는 대부분 처참한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잘 안났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텔레그램을 시작했던 이유도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목소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텔레그램 중심의 웹3 마케팅 (특히 한국의 경우는)에서 이제는 서서히 X와 카이토의 얍핑 (이나 다른 형태의 얍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Layer3나 갤럭시등의 노가다성 댑 사용을 했다면, 이제는 카이토를 통해서 얍을 하고 X에서 자신의 퍼스널 브랜등을 하면서 활동을 해야지만 에어드랍이 되는 시대이고, Micro Influencer와 더불어 진정한 ROI가 나오는 KOL들의 세상이 왔습니다. 즉, 봇으로 조회수와 댓글, 좋아요를 뻥튀기 할 수 있었던 옛날의 웹3 마케팅은 사실상 더이상은 존재하기 어려워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얍스라는 것과 카이토에서 일명 "혈 뚫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X에서 새로운 카이토 한국 얍퍼분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첫 카이토 기초 특강을 공유드립니다.

👉 카이토 기초 특강 - YAPS 카빵단 (카이토 빵얍스 단) 탈출
👉 X 한국 카이토 커뮤니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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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TH 로 고정수익 만드는 방법

지난번에도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저는 사실 대부분의 ETH는 맨틀의 $cmETH 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cmETH를 맨틀 네트워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법들을 찾는데, 지난번에는 효율성 때문에 일부러 이더네트워크까지 브릿징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더 살펴보니 cmETH를 사실상 그대로 네트워크에 두고 고정수익 + 포인트등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도 있는데, 그중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컨셉으로 다양한 L2와 이더리움 까지 아우르는 트리하우스를 조금 더 상세하게 들여다봤습니다.

여기 특이사항이 멤버십 NFT를 이용해서 포인트 부스팅도 해주고, 자체적인 이더 기반 LST도 만들면서 다양한 렌딩부터 LP와 Vault까지 정말 많은 유동성 확장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직접 자금을 가지고 소액 참여를 하면서 ETH를 tASSET으로 전환해서 (LST화함) 그리고 그대로 두면 아까우니까 터틀하우스에 가서 (제가 가진 대부분의 스테이블에 지금 거기 있음) 추가로 Vault에 넣어두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이번에도 ATH를 찍으면서 이번에야 말로 알트쪽에 유동성을 내려주고 알트장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다양한 핵심 디파이에서 예치 및 포인트작을 통해서 부지런히 에어드랍 포지션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수많은 생태계를 아우르고 포인트작이 가능한 트리하우스를 소개드렸습니다.

TL;DR
1️⃣ LST등을 통해 추가 고정수익 만들어주는 곳
2️⃣ DOR라고 하는 고정 수익을 위한 기준 금리를 만든 곳
3️⃣ 1800만 달러 시드 이후 4억 달러 밸류로 추가 펀딩
4️⃣ 이더, 맨틀, 아비체인에서 작동, 추가 L2 예정


리서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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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mETH 큰거 한방 했음.

최초로 상장사 재무제표에 LST가 올라갔는데, 그게 mETH임. 워~!

관련해서 여기저기 크립토 미디어에서 뉴스가 올라오고 있는데, 자세히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상세한 칼럼은 댓글에 남겨드리겠습니다.

TL;DR
현재 각 체인별 기관친화력 올리는데 주력하고 있음. 그중에서도 맨틀은 MI4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중인데, 이번에는 최초로 mETH가 상장사 재무제표에 올라감

1️⃣ 캐나다 상장사인 메디컬 테크놀로지스의 이더리움 트레저리 부문인 리퍼블릭 테크놀리지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2️⃣ 보유한 대부분의 이더를 mETH로 전환후 재무제표에 올림
3️⃣ 첫 상장사의 LST토큰이 올라가는것임
👉 맨틀의 기관 진입을 위한 초석과 함께 MI4와 맨틀 뱅킹등 하나하나의 기관 레고가 껴맞춰져가는 느낌

🔰 개인적인 생각
사실 기관의 진입 자체는 곧바로 리테일 입장에서 체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바랐던 비트와 이더의 ETF승인도 결국은 기관들의 유동성 유입을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기관들의 유동성 유입 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과 디파이 시장의 브릿징 역할로 전반적인 기관들의 유입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대목입니다.

리서치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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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의 공식 쟁글 리포트가 나온것을 기념하여 제이플레이 랩스에서도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코멘트를 달아봤습니다.

우선 쟁글의 리서치는 다양한 일상생활의 예시와 함께 전반적인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많이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도표들의 경우는 빠른 이해를 위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들여다본 Openledger의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델트화와 데이터
하나의 대형 LLM이 아닌 수많은 SLM (특수 언어 모델)들이 왜 필요하고 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인프라가 왜 중요한지를 들여다봤습니다. (아이언맨의 자비스를 만들려면 필요함 ㅎ)

2️⃣ 황금 고블린을 잡아라
쟁글에서는 골든 데이터라고 하는데, 저는 이 데이터가 마치 매우 큰 보상을 줄 수 있는 황금 고블린 같이 느껴지더군요. 쉽게 얻을 수 도, 잘 나타나주지도 않는 고급 데이터를 어떻게 "모셔와야"할지에 대한 전략이 오픈렛저에 있고, 그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OPEN 토큰의 토크노믹스
사실 이번 쟁글 리서치를 보면서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다순하게 가스비 정도로만 쓰이는게 아니라 AI Agent들을 작동하기 위한 본딩 커브와 스테이킹으로 인한 자본 기반 중요도 결정등의 핵심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Virtuals_io 에서 Virgen 포인트로 AI Agent 런패에 참여하듯이, OPEN토큰은 AI Agent들의 유동성 페어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는 구조입니다.

마치면서
쟁글의 리서치로 인해서 드디어 조금더 상세하게 오픈렛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와서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 리서치쪽에서도 자료를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앞으로 더욱더 많은 리서치들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칼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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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비트코인 도서 발간 기념 이벤트!

어떻게 다행이 매번 책을 출간할때 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ATH를 찍고 있어서 출간 시점은 잘 맞추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사실 우리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어서 작성하게 된 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라는 책입니다. 5월 말 부터 배송이 가능할것으로 보여셔 짧게 이번주 5월 30일 까지 이벤트 돌리고 10대를 위한 비트코인 총 5권을 5분께 보내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벤트가 궁금하실테니,

🥳이벤트 내용

- X에서 이 포스팅을 Quote 해서 왜 읽고 싶은지, 아니면 누구에게 줘서 읽히게 하고 싶은지를 알려주세요! (이벤트는 X에서 진행됩니다. ^^)
- 가장 좋아하실 것 같은 분 5분을 선정해서 공지하고 X로 DM 드리겠습니다.
- 일시는 포스팅 시점부터 5월 30일 오후 6시 까지 받겠습니다.

📔10대를 위한 비트코인 도서의 내용
청소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돈에 대한 개념과 함께 점차 중요해지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이해하기를 바래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김혜원 작가님의 귀엽고 이해하기 편한 일러스트가 한가득 학습 만화 형태로 들어가 있고, 책의 내용 자체도 가능한 10대를 위해서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갈 수 있는 예시로 가득 채웠습니다.

투자에 대한 자극성 압박없이 쓸 수 있는 책이여서 일부 지인분들은 부모님께도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돈이 만들어져가던 과정, 디지털 화폐에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실험이 있었던 히스토리와 함께 디지털 경제에 우리는 어떤 변화에 적응해가고 있는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링크안의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5년 5월 28일부터 발송이 될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출판사의 노력으로, 예스24,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예스24 : https://buly.kr/2Jo8gsa
👉교보문고 : https://buly.kr/5JN1Ml6
👉알라딘 : https://buly.kr/BISK5FT

우리 아이들의 금융 지식에 미리 투자해주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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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에어드랍 떴다!


$Skate 토큰을 나눠주는 곳이 생겼습니다. 접근성이 쉬운것도 있고, 난이도가 좀 있어서 고민될수도 있는게 있는데, 우선 따라오세염!

이번에 디센트랑 스케이트랑 협업을 해서 500K $SKATE 를 뿌리는데, 하드웨어 월렛이 있으면 확정적으로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것도 있음. 참고로 디센트 월렛에서 최근에 하드웨어 월렛과 연동해서 장기 에어드랍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지난번에 했을때는 에어드랍 받은 토큰으로 지갑 가격 멘징도 가능했습니다. (Tap the Drop이라고 부르는 이벤트임)

그럼 우선 해야할일부터 정리합니다.

1⃣ 이벤트는 정확하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Intract에서 소셜 미션 완료하는것. 나머지는 디센트 하드웨어지갑 앱 내에서 하는 특수 미션입니다. 디센트 특수 미션은 150명 선착순으로 1000 스케이트 토큰 확정 지급이 있습니다. (총 150K)

2⃣ 디센트 지문형 지갑 필요 이벤트
이건 디센트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벤트 배너가 나옵니다. 여기서 미션 총 6개 해야함. 이중 3개는 쉽고, 3개는 자산이 필요함.
- 하드웨어 지갑 이더 계정만들기
- 하드웨어 지갑 베이스 계정만들기
- 하드웨어 지갑 스케이트!!!! 계정 만들기 ㅎㅎㅎ
- 베이스 지갑에 0.001이더 이상 보유하기
- 디센트 스왑을 이용해서 10달러 이상 스왑하기 (USDT/C)
- Skate AMM에서 스왑하기

여기서 하드웨어 지갑 계정으로 스케이트 AMM 접근이 코드때문에 안될것이라고 걱정할 수 있는데, 앱 내에서 접근하니까 코드 없이도 잘 됩니다. (이미 미리 파트너십으로 뚫어놓은듯)

3⃣ 지갑 없이 참여형 - NFT 드랍

하드웨어 지갑이 있으면 가능하면 Intract에서 디센트 지갑으로 참여하는게 좋음. 그래야지 NFT를 받고 이후에 디센트의 메가드랍에도 참여가 가능함. 참고로 NFT가 있을 경우에 당첨 확률이 업된다고 함. (링크는 댓글에 참고, 레퍼럴들어있음)
- 디센트 X 팔로우
- 스케이트 x 팔로우
- 스케이트 디코 입장
- 디센트 이벤트 트윗 리트윗
- 스케이트 리워드 받는 방법 질문 대답 (답은 디센트앱다운로드)
- 탭댓드랍 이벤트 확인 (그냥 클릭하면됨)
- 추가 점수는 레퍼럴을 통해서 (당첨확률 업)


다하고 나면 Rammie NFT를 드랍해줍니다. 클레임하시면되고, 나중에 디센트에 총 12번을 한다고 하는데 매번 참여해서 NFT를 다 모으면 최종 메가드랍이라고 해서 거기서도 추첨을 통해 대형 상금래플에 참여 가능.

우선 저는 예전부터 디센트 지갑을 쓰고 있어서 기존의 지갑으로 성공적으로 참여를 완료했습니다. NFT가 생각보다 예쁨 ㅎㅎ.

NFT드랍 이벤트 링크 | 디센트지갑 할인링크 (둘다 레퍼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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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어렵니? 그래 어렵지, 근데 방법은 있어!

이번 리서치는 한국에서 AI가 왜 강해질것인가라는 주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하는 AI 개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한번 들여다봤습니다. 해당 리서치를 보시려면 밑에 링크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내용 요약해봅니다.

1️⃣ 한국 AI 및 블록체인등 다양한 곳에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2️⃣ 정책적으로도 혁신을 위한 노력들이 있는데, 아직은 규제나 인재 부족과 같은 문제들도 있고, 스타트업으로 한국에서 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VC를 통해도 마찬가지) 결국 정부의 자금이 가장 탄탄함. (대부분 VC들의 LP는 결국 정부임 한국에선)
3️⃣ 한편 한국에서 블록체인 인프라와 AI도 지속적으로 성장중임. DSRV, 포필러스나 해시드와 같은 곳에서 스테이블에 대한 정책과 인프라 노력들이 여기에 해당함.
4️⃣ 오픈렛저와 한국의 경우는 현재 AI가 대기업 중심으로 개발이 가능해지는 부분을 (오픈AI, claude등등) 오픈소스와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인프라로 구현을 하고, SLM이나 고급 데이터셋에 대한 접근을 비약적으로 향상을 시키면 스타트업에서도 특화된 SLM 모델들이 현실적으로 가능해질것으로 예상됨. (기대기대)
5️⃣ 오픈렛저의 역할은?
한국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과 기술 지원, 협약등을 통해서 고급 데이터의 활용과 데이터셋의 형성, 이를 통한 보상과 스타트업들이 자신들만의 slm을 만들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한국내에서 안그래도 높은 AI에 대한 수요를 긍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상 오픈렛저가 메인넷 가면 한국 AI 생태계도 같이 커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리서치 공유드립니다.

리서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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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 옥토단들! 뱃지 따러 가즈아!

트위터에는 시스템에서 주는 뱃지들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가 돈주면 달아주는 파란색 ☑️ 뱃지가 있습니다. 보통 프리미엄 결제를 하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달게 됩니다. 팔로워중에 일명 인증된 팔로워의 기준이 되는것이 바로 이 파란색 뱃지입니다.

그다음에는 황금색 뱃지가 있습니다. 모양도 조금 다르고, 공식 프로젝트 운영 계정에게만 줍니다. 이것도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식 계정을 만들게 되면, 이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계정들에게는 Affiliate 를 부여해서 자체적인 뱃지를 달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즉, 해당 뱃지를 달면 보통 팀원이라는 뜻을 가지는 형태로 사용이 되고, 해당 프로젝트 관련된 메세지를 보낼때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이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오픈렛저에서 이 팀원들에게만 주는 뱃지를 약 100개 정도를 커뮤니티에 뿌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한국 시장에도 관련 사용자들을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달아주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둘중에 하나만 해도 되고, 둘다 해도 됩니다.

1⃣"OpenLedger 🐙" 표기를 이름에 포함하는 것입니다.
2⃣"OpenLedger 🐙" 표기를 자기 BIO 설명란에 표기하는 것입니다.
3⃣ 꾸준하게 활동하고 오픈렛저 관련 포스팅을 합니다.
4⃣ 밑의 링크에 포함된 구글폼을 제출합니다.

캬~ 이름옆에 오픈렛저 뱃지를 달 수 있는 기회에 이후에 NFT 화리 (웅? NFT?) 권한, 기타 드랍과 퍼크가 준비되었다고 하니 리더보드에 오르고 계신 분들은 다들 한번 신청 고고곳!

구글폼 링크
cmETH로 HyperEVM 최대한 활용하기

저는 대부분의 이더리움을 그냥 들고 있지 않고 (각종 가스비 제외) mETH나 cmETH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cmETH나 mETH의 경우도 그냥 들고 있는것 보다는 어디가서 열심히 일해서 추가적인 포인트라도 받아오라고 일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리서치에서는 $cmETH 를 이용해서 하이퍼 EVM 생태계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총정리했습니다. 각 생태계에 사용하는 리스크 대비 포인트와 추가 보상등을 한눈에 편하게 정리를 했으니, 기존에 cmETH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하이퍼 EVM의 포인트도 같이 채굴할 수 있는 방법들 들여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Morphobeat 예치, 대출, 볼트 루핑하기
2⃣ 하이퍼스왑 LP 제공
3⃣ HypurrFi 예치및 대출
4⃣ Mizu Vault 이용하기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미즈 볼트를 이용해서 맨틀에서 LRT한 이더 일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리서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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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는 왜 Kaito와 Cookie를 둘다 이용할까?

Openledger는 현재 유일하게 카이토와 쿠키의 인포파이를 둘다 이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왜 그런 전략을 취했는지를 잠깐 고민해보면 사실 답은 매우 간단하긴 합니다.

TGE를 하기전에 프로젝트들은 가능한 마인드쉐어를 끌어올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만큼 관심을 불러와야지 TGE때도 많은 관심이 같이 쏠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이 얼만큼 효과가 있느냐부터, 에어드랍 헌터들 어차피 다 던진다와 같은 부정적인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사실 이것은 에어드랍이 생긴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아마도 유일하게 이런 현상이 적게 나타나는 프로젝트들은 이미 프로덕트를 미리 내놓고 한 1년 이상 운영을 하면서 충성 사용자들을 만들어놓고 TGE를 하는 경우 정도일겁니다.

오픈렛저의 경우는 이미 1백만 이상의 사용자들이 노드를 운영을 하면서 참여를 하고, 실제 오픈렛저를 이용해서 제품을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들도 있는데, 이와는 별개로 TGE 전에 가능한 많은 마인드쉐어를 캡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를 레버리지 하기 위해서 카이토 뿐만 아니라 쿠키도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카이토의 경우는 현재 1달런으로 추가 보상을 줬던 프로그램은 끝났고 여기서 카이토를 통해서 추가로 할 수 도 있겠지만, 어텐션이라는 것이 결국은 신선함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월별 추가 보상을 카이토가 아닌 쿠키를 통해서 보상하는 안을 만들고 성공적으로 안착을 시켰습니다. 덕분에 오픈렛저 얍퍼들은 6개월 카이토 리더보드는 부담이 될 수 있었도, 스냅스 채굴과 함께 쿠키에서 한달 런도 다음 3개월 동안 노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리서치도 하나 작성을 했는데, 인포파이와 그 배경, 그리고 오픈렛저의 특이한 위치에 대해서 정리를 한 부분입니다.

한국 사용자분들의 경우는 카이토의 6개월 추가 보상도 있고, 스냅스 채굴과 함께 월별 보상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참여를 해서 기회를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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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빗에 cmETH 꿀예치작이 떴다

저는 보통 이더를 그냥 가지고 있지 않고 스테이킹된 LST나 리스테이킹된 LRT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다시 다른곳에 예치를 해서 포인트작이나 예치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에 대한 노출 자체는 크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은 소량 가스비를 제외하고는 전량 어디선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바이빗에서 온체인 언 이벤트로 cmETH기반으로 최대 18.52%의 APR을 제공하는데, 이것 하는게 바이빗 거래소를 통해서 하는거라, 주의사항들이랑 방법을 스텝바이 스텝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가이드

TL;DR
- ETH를 바이빗에 예치나 매수해서 cmETH를 새로 민팅
- 2.53%는 cmETH로 이자를 지급하고, 14.99%는 EIGEN으로 지급
- 딱 30일동안만 함 (6월 27일- 7월 27일)
- 가스비 따로 들어가지 않음
- ETH를 넣고 cmETH로 스테이킹 누르면 끝.
- 바이빗내에서 cmETH다시 언스테이킹도 가능.
- 귀찮으면 그냥 cmETH를 바이빗에서 다시 매도도 가능.
- 최소수량 0.1ETH
- 언스테이킹 기간 9일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어차피 이더를 조금 들어가려고 했던 참이라서 일부 이더를 사서 바이빗에서 새롭게 cmETH로 민팅하고 넣어두었습니다. 잘 자라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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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 확대

점차 많은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을 하고자 움직임이 자주 포착됩니다. 이더리움으로 가야한다 부터, 다른 한국 체인을 써야 한다. 업비트와 네이버가 손을 잡았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있겠냐,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논의가 되고 있다는 것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와 더불어 특히 기관 친화적인 체인과 서비스등을 확장하고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의미있는 규모의 TVL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Mantle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맨틀의 기관 친화적 움직임은 사실 이미 24년도 초부터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개인이 보기에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는게,

"나랑 무슨 상관?"

그러나 이것은 조금만 길게 본다면, 그만큼 유동성 유입이 활발해지고, 유동성의 크기가 증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활동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전반적인 변화를 줄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고 나서 비트코인이 독주를 하면서 상승했던 것도 유동성 유입의 변화 때문이기도 합니다.
맨틀의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 24년 초기 클리어풀과 파트너십
- 24년 10월 기관용 아고라 스테이블코인 출시
- 24년 12월 Succint 통합 (zk)
- 25년 3월 EigenDA 통합으로 데이터 활용 극대화
- 25년 4월 MI4 발표로 암호화페 기관용 펀드런칭
- 25년 4/5월 mETH MI4 합류 / 리퍼블릭 테크놀로지 파트너
- 25년 6월 OSL mETH 커스터디 제공
- 25년 6월 UR 암호화폐 퍼스트 네오 뱅크
-25년 7월 리저브원의 전략적 투자자 참여
-25년 7월 FBTC Function 의 10M 투자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서 블록체인과 인프라를 기관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유동성 유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조금더 상세하게 다룬 칼럼도 있어서 같이 소개를 드립니다.

칼럼 링크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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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신호 판독기

불장 초기에 언제나 한번씩 올려주는 글들인데, 확인해야할 것들과 함께 어떤 식으로 변화되는지에 대한 인포그래픽도 다시 공유드립니다. 고점이라고 판단되는 순간들 꼭 체해두시고 성투하시길요!

1. 연락 잘 안하던 친구들에게 톡와서 뭐 사야하는지 물어봄
2. 관심 없던 사람들이 내가 크립토 하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이 벌었냐고 물어봄 (보통 그래도 알트 물려서 나는 아직 못 벌고 있는게 보통 현실)
3. 나의 크립토 포트폴리오 스마트폰에서 스샷 찍고 싶은 욕망이 계속 나옴 (이거 확실한 고점 신호기임 ㅋ)
4. 유모차 밀고 있는 엄마들이 산책하면서 도지 이야기함.
5.평일 카페를 갔는데 어르신들 암호화폐 이야기함
6. 티비에서 자꾸 비트코인 최고점 갱신해서 위험하다가 함
7. 뽀삐가 오르거나 고점을 향해감 (EOS)
8. 이더리움 (이나 다른 코인) 스테이킹 이자 받아가는것이 지능순이라고 놀리는 사람들 생겨남
9. 유튜브에서 차트 분석하는 채널들이 많아지고 구독자수가 급증함
10. 특정 코인 찍고 몇일 있다가 했제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짐. (어차피 불장에서는 순환 펌핑이라 아무거나 사도 오름....)
11. 내가 갑자기 정말 투자를 잘한다고 느껴짐. (제일 위험함. 투자자중 99%는 내가 투자를 잘 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시장이 움직여주는것임, 그리고 1%는 그 시장을 읽는것임...ㅋㅋ)
12. 주변에 고위험 투자 성향이 늘어남 (전세금, 대출금등 끌어다가 코인하는 사람들 늘어남)
13. 내가 원화 채굴을 하고 있는것이 덧없다고 느껴진다. "그깟 xxx백만원 벌어봐야.." 라는 생각이 들때. (확실한 고점 신호임)
14.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탔는데 웹툰, 동영상 보는 사람이 적어지고 차트나 업비트 켜놓은 사람이 더 많음.
15. 코박 인기글 조회수가 3-5천이 넘음
16. 블라인드에 인생 고민 이야이가 아닌 크립토 이야기가 스마트폰에 푸시되어서 온다.
17. 강남이 아닌 서울 지역에서 점심 먹으면서 2테이블 이상에서 크립토 이야기를 한다.
18. 바이낸스, Bybit 등 USDT/C 이자율이 20%가 넘는 기간이 길어진다. (보통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적어도 단기 조정이 있음) 최근에는 xStocks와 같은 형태로 자금을 파킹하는 형태도 있어서 시장의 변화가 약간 있음.
19. 김프가 계속 10%가 넘는다 (이부분은 그런데 한국 거래소 USDT 입출금으로 시장 상황이 조금 변한듯)
20. 그냥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계속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고 싱글벙글이면 고점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포트폴리오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긴 함.

모두가 시드를 왕창 늘릴 수 있고 목표하시는 금액들을 벌 수 있는 시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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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번 암호화폐 고점에 물리는 이유

2017년도 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3번째 사이클에 있는데, 아직도 이 업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졸업"을 못했거나, 이 업계가 좋아서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외에는 대부분은 "퇴학", 투자 종료나 업계 이전이 계속 반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번째 사이클에 들어서다 보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들 있는데, 그게 보통 고점에 물려서 빠져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징들 분석해서 이번에는 다들 잘 탈출하시길.

1. 내 포트폴리오가 내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포트폴리오를 관리를 하면서 가능한 어느 시점에라도 스테이블이나 현금이 10-30% 정도는 유지가 되어야한다. 그래야지 필요시 대응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 전액 알트에 투자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점에는 그 알트 포트폴리오는 빛을 본다. 포트폴리오가 최고점을 찍어서 달러나 원화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서 하락장 전환되어서 단계적으로 떨어지면 물타기를 하거나 다시 오를것이라고 희망하고 버티다가 폭망한다. 현금화 하지 않은 포트폴리오는 내 자산이 아니다.

2. 도파민이 문제다.
암호화폐 투자를 하면 높은 수익률에 의한 도파민이 터지는데, 그게 점점 고수익률에 익숙하게 하면서 머리속 매도버튼을 녹여서 없애버립니다. 지난 불장에서도 암호화폐 단타에 뛰어들어서 고점에는 수천만원 수익을 보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다양한 알트들을 들고 있으면서 계좌가 녹고 마이너스로 끝난 사람들이 정말 많이 봤습니다. 도파민도 좋은데, 내 뇌를 도파민에 절여서 김장 담궈서 매도버튼 녹이는 일은 없도록 해야합니다.

3. 현금화는 케이뱅크에서 인출할때 현금화이다.
보통 현금화를 바이낸스나 Bybit 등에서 스테이블로 가지고 있다거나, 업빗썸에서 원화로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틀린말은 아니다. 보통 그런 상태로 들고 있으면 다시 손가락과 도파민의 중독이 매도매수를 하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차라리 바이빗과 같은 곳에서 xStocksFi 과 같이 대표 기술주 주식 토큰에 투자를 해버려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하던지, 업빗썸에서 출금하고 은행도 다른 은행으로 빼는것이 그나마 조금더 번거로움을 만들어서 빠르게 투자를 못하게 한다.

4.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내 속도로 가자
고점이 가까워지면 꺼드럭 글 부터, 수익 인증글, 차량 및 부동산 매수 인증글 등 다양하게 올라온다. 투자를 하면서 가장 먼저 깨달아야하는 것은 남의 시드는 그냥 남의 시드일뿐이다. 보통 질투가 가장 많이 나게 되는 부분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 성공을 할때이다. 일론 머스크가 하루만에 1조원을 벌어도 별 감흥이 없는 것은 나랑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김대리가 갑자기 몇억원을 벌었다고 하면 급해진다. 힘들겠지만 그냥 축하해주고 무시해라. 빠른 인정이 내 시드와 잔고를 지키기 때문이다. 이제 옆자리 김대리도 일론 머스크라 생각하고 나랑은 상관 없는 성공이다라고. 내 속도로 투자하고 가야지 시드를 성공적으로 불려나갈 수 있습니다.

5. 소음을 줄여라
상승장에는 정보의 소음을 확실하게 줄여야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알트 단타로 수익을 내는 것이 사실이긴 하나, 결국은 제때 포트폴리오 조정해서 포지션 잡아놓고 가능한 어깨에 팔고 나가는데 집중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음을 줄여야합니다. 다음 픽을 찍어주는 유튜버나 인플루엔서, 했제를 반복하면서 팔로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계정 말고, 팔로워가 많지 않더라도 조용하게 시장 트렌드 읽어주고 중간 중간 계속 고점과 시장 전환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계정을 찾아서 같이 봐주셔야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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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Treehouse 의 TGE 총정리

지난 5월 정도에 DOR이라는 고정 이자율을 배포하는 프로토콜인 트리하우스에 대해서 알려드린적이 있는데, 드디어 TGE를 진행합니다.

- 바이빗
- 바이낸스 (현물)
- 빗겟
- HTX
- 쿠코긴
- 멕시
- Bitvavo (유럽 메이저)

이렇게 상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늘 저녁 11시 한국 시간에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연관하여 트리하우스 관련 자산을 예치를 했거나 NFT등이 있을 경우 에어드랍에 대한 절차도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을 칼럼으로 정리를 드렸습니다.

👉 칼럼 바로보기

특히 이미 자산이 예치가 되어있을 경우나, 추가적인 에어드랍을 위해서 트리하우스에 자산 예치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은 에어드랍분에 대한 스테이킹이나 TGE후 거래소 매입후 장기 스테이킹에 대한 전략도 같이 공유를 드렸습니다. 장기 스테이킹의 경우는 리스크가 있기는 하나, 예치 자산에 대한 포인트 채굴이 50% 부스팅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부분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세한 것은 칼럼을 참조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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