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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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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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한달 거래량 1조원 - 이제 시작인가?
몇일전 비자가 크립토펑크를 사기 시작하면서 거래량이 제대로 터지고 월 거래량이 400M USD에 도달했습니다.
전체 거래량은 한달 기준으로 900M USD를 넘을 것으로 보이면서 대부분 크립토펑크와 액시의 거래량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와중에 NFT 거래량아 가장 많았던 5월달에 비해 3배로 시장이 커진 상태입니다.

특히 중국의 투자자들은 크립토펑크를 지속적으로 구매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어 중국의 큰손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과 거래량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파른 시장분위기에서 특히 크립토펑크와 같은 NFT를 초단기 투자로 샀다가 시장에 다시 되파는 것으로 억단위의 수익을 보는 투자자들도 생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NFT 시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사실상 거래량입니다. 모든 NFT가 각각 판매해야하는 개별 상품이고 그만큼 각 개별상품에 대한 호소력이 있어야지 팔리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중의 인식이 NFT 관련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크립토펑크와 같은 프로파일 NFT로 단타를 칠 수 있을 정도의 시장 볼륨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결국 현재는 2 프로젝트로 제한되고 있는 거래량이 다른 프로젝트로 확대되면서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결론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 NFT 게임 아이템 NFT, 아트 NFT등 빅 트렌트에서 메가트렌드로 전환되는 NFT의 시작점에 서있는 오늘입니다.

https://bit.ly/38kQUaN
트위터에서 월급을 두가지 화폐중 고르게 한다면 어떤 화폐를 고를거냐는 설문조하가 있습니다.
크립토 트위터 사용자가 올린 질문이라 해당 설문에 대한 답변 역시 일방적이긴 했습니다.

물론 약 90% 가 비트코인을 월급으로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 명목화폐의 효용성은 국가 기관의 신뢰가 바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안전자산은 필요합니다. 월급 100만원을 비트로 받고, 우유사러 가는데 가격이 20% 떨어지면 사실 나는 1000원짜리 우유를 1000원이 아니라 1200원에 구매해야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
트위터 댓글에 설문을 게시한 작성자가 사실 일종의 정답이 있었던것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돈은 명목화폐인 Fiat으로 받고 적금형태의 미래를 위한 돈은 인플레이션이 없는 가치상승 화폐로 받는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bit.ly/3BiV53m
코딩없이 내 암호화폐를 만드는 비밀 노하우 공개됨!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나도 코인하나 만들까?” 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코인을 운영하게 되면 이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도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자가 아니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엄두조차 못 낸다는 것입니다.

개발이나 코딩 1도 할줄 모르는 문과생이 기존 툴을 이용해서 아이디어와 운영만으로 만든 암호화폐와 프로젝트를 런칭하고 만든 제작 과정까지 소개했습니다.

📃 노하우 공개 포스팅: https://bit.ly/3gDO31h

내용 요약

디베이트몽키 – 블록체인 기반 토론 배틀 게임 (https://www.debatemonkey.com/)

댑 제작기

암호화폐 발행 (민트클럽이용 - https://bit.ly/3sS0Ku9)

웹사이트 만들기 (윅스 이용 – https://www.wix.com)

투표시스템 만들기 (스냅샷 이용 – https://snapshot.org/)

기능 사이트에 복붙하기 (윅스의 embed site기능 활용)

누구나 이이디어 만으로 댑을 만들 수 있는 세상

👆🏼 여기서 잠깐
진짜로 직접 코딩 한줄 없이 만든 프로젝트인지를 상세하게 봤는데, 직접 프로그래밍을 할 필요가 없이 만들었습니다. 다만 툴을 활용하면서 각 툴들에 대한 이해를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처음 디베이트 몽키 홈페이지를 봤을 때 코딩 없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설명된 글을 보고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으로 판단되어 현재는 나와있는 툴의 조합과 활용을 하면 직접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만들 수 세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나만의 토큰을 만들 분이 계시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구경하고 마음에 들면 사러가야죠!
이더리움이 현재 포킹되어 두체인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중지불 위험이 있는 버그가 발견되어 업데이트가 되면서 아직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노드가 있어 분리가 된 상태입니다.

채굴자 노드의 경우는 대부분 업그레이드가 되었으나 비채굴자 노드중 거래소나 프로젝트등에서 운영하는 노드들은 아직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더리움상에서 거래를 할 경우 일부 구버젼 노드를 사용하게 되면 이중지불의 위험이나 거래후 신규 노드로 업그레이드시 거래가 취소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이더기반 연결되어 있는 폴리네트워크나 BSC같은 곳도 있습니다.

‼️‼️ 거래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thestreet.com/crypto/ethereum/ethereums-blockchain-just-split-in-two
NFT의 대중화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NBA 농구선수인 Stephen Curry가 자신의 트위터 프로파일을 "지루한 원숭이" Bored Ape로 교체했습니다. 팔로워수가 무려 1천5백만명인데, 이 NFT와 전혀 연관이 없는 팔로워들은 자신의 스타가 왜 원숭이 그림으로 프로파일을 변경했는지 궁금해하면서 더욱더 Bored Ape의 판매 가속화는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매 가격은 약 2억원으로 55이더를 지불하고 구매했습니다.

아~ 원숭이던, 펭귄이던 크립토펑크를 가져야하는 세상이다.

https://bit.ly/3yqOamT
2021.08.29 중국의 암호화폐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암호호폐 투자자들을 지속적으로 규제해가면서 압박의 강도를 높혀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자체적으로 빠르게 밀고 있는 CBDC를 제외하고는 다른 암호화폐의 사용은 실질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래소중 하나인 바이낸스나 후오비같은 경우도 중국에서 창업을 했다가 해외라 운영을 전부 옮긴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규제되고 있는 것과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ICO 금지 (한국도 마찬가지)

⚠️자국내 암호화폐 사용 금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 금지 (중국방어벽 작동)

⚠️은행과 지방당국 협조를 통한 투자자, 해외 거래소, 암호화폐 관련앱, 웹사이트 색출및 막음.

⚠️지방당국의 자발적인 암호화폐 채굴자 전원 공급 중단

⚠️발전소들의 암호화폐 채굴자 색출및 당국 보고

개인적인 생각
현재도 중국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VPN등을 이용해서 해외 거래소 이용을 통해 투자를 계속 하고 있으며, 중국의 채굴업자들은 장비를 국외로 이전하면서 해외에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당국의 노골적인 암호화폐 척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우리나라 투자자에게도 직접 영향을 끼치는 이유와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당국은 자국 자금의 해외 유출을 무조건 막으려고 함.

반대로 중국의 부호들은 어떻게던 자금을 해외로 다시 돌리기위해서 여전히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부호들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은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관계로 (부동산, 명품, 기타등등도 마찬가지) 이 자금이 끊기게 되면 해당 시장 재화의 가격은 일시적으로나마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 참조 기사: https://bit.ly/3jmqZpw
https://bloom.bg/3mLsgZd
https://bit.ly/2UTQ2Xo
불장이 왔을때도 이익에 취하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언이 담긴 말을 공유합니다.

👆폭발적🧨 상승장이 오면 이번 사이클의 정점일 가능성이 높다.

👆크립토, 주식 마찬가지

👆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매도 매수 기록하고 후회하는 매매를 없애자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지갑으로 자산을 옮기자

👆불장에 소규모 거래소 하루아침에 문닫는 일도 발생한다.

https://twitter.com/sunghq2/status/1431773910668771329?s=21
한국 연령별 암호화폐 투자 예치금이 공개가 되면서 특히 30대의 투자금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1️⃣0️⃣대 40억원 규모 - 0.1%
2️⃣0️⃣대 1조 1,939억원 규모 - 18.8%
3️⃣0️⃣대 2조 2,457억원 규모 - 35.4%
4️⃣0️⃣대 1조 7422억원 규모 - 23.2%
5️⃣0️⃣대 1조 185억원 규모 - 16.0%
6️⃣0️⃣대 3,735억원 규모 - 5.9%
7️⃣0️⃣⬆️ 409억원 규모 - 0.1%

총 예치금 6조 3,487억원 규모. 이와 비교해서 보통 한국 증시 예탁금의 규모는 약 65-68조원으로 국내 4대 거래소의 예탁금과 증시 전체 예탁금은 약 10%정도대이다. 물론 해외 거래소에 예탁된 금액은 추적이 따로 되지 않아 고려가 안되어 있고, 4대 거래소외에 예탁금 역시 해당 그래프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예전부터 거슬렸던 암호화폐 투자는 어른들이 잘 안내해줘야한다는 말에 저 그래프를 보면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한 비성인 10대의 비율은 0.1%대이다. 억지를 쓴다고 해서 대부분 법적 성인이나 21살까지 포함한다고 하고 20대 전체를 다 함한다고 해도 20%가 안된다. 아니면 가정을 이루는 나이가 충분히 되는 30대 이상의 투자자에게 어른 운운을 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sigh*

이해를 못하면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기사원문: https://bit.ly/2WDE19k
NFT의 정석 기본편을 소개하는 영상이 방금 올라와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채널이 크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보지는 못하실듯 해서 NF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괜찮은 영상입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NFT란

NFT의 분류

NFT의 트랜드

제너러티브 NFT (최근의 프로파일 NFT입니다.)

크립토펑크 소개

크립토펑크 뉴스

도지사운드클럽 소개 (클레이튼 기반 프로파일 NFT)

도지사운드클럽 체험후기

도지사운드클럽의 서비스 설명과 미래 전략

유튜브 링크: https://bit.ly/3ypkK8z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해당 영상은 매우 기본적인 NFT의 현재 트렌드를 다루고 있는 관계로 기술적인 깊이보다는 대중적인 이해도를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영상 끝부분에 나오는 도지사운드클럽의 경우는 클레이튼 기반의 프로파일 NFT인데 한국어로 운영되는 특징을 가지고 커뮤니티 활동 영역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나름 차별점을 보이고 있는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특히 오픈씨에서 클레이튼 이 거래가 가능해서 저렴한 수수료로 프로파일 NFT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픈시 도지사운드클럽 - https://opensea.io/collection/dogesoundclub-mates
👉 도지사운드클럽 트위터 : https://twitter.com/dogesoundclub
👉 도지사운드클럽 홈페이지 : https://dogesound.club/
비트코인 ETF가 중요한 이유

코인데스크에서 비트코인 ETF관련된 기사가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은 지난 7년간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를 SEC에 신청을 했으나 아직까지도 기각되고 있는 내용과 현재 캐나다에서 2개의 비트코인 ETF가 최초로 승인이 나면서 곧 미국쪽의 움직임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는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비트코인 ETF의 장단점을 다음과 같이 열거합니다.


👍 장점

🔥 암호화폐를 직접 보유하거나 저장할 필요 없이 거래 가능

🔥 ETF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다. (기존 금융권의 안전 보장)

🔥 세금에 대한 정의나 납부가 훨씬 명확하고 가이드가 정확하다.

🔥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유동성이 좋아 ETF를 사고 파는게 쉽다.

👎 단점

🔻 주식 거래소는 24시간 거래가 안되고 장이 오픈되었을때만 거래가 된다.

🔻 ETF는 보유할 경우 관리 수수료를 받는다

🔻 비트코인은 익명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나 ETF는 KYC 100%다

🔻 ETF는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에 소유하는것보다 다른 기관을 신뢰해야 한다.

🙋‍♂️ 개인적인 생각
미국의 비트코인 ETF 도입이 가장 중요한것은 사실상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데 있다. 현재도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자금이 가장 많은데, 예를 들어 한국에서 국민 건강보험이 비트코인을 업비트에서 직접 구매해서 보유하고 있는 그림은 외부인이 봐도 납득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시중에서 주식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ETF의 경우는 다릅니다. 일정 포션을 리스크가 높은 자산에 투자를 해서 전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비트코인 ETF와 같은 상품도 해당이 될 수 있다. 한국 국민연금 적립금이 900조원인데, 이중 1%만 투자한다고 해도 9조원이다. 그것이 한국이고, 미국 ETF 발행후 다른 나라들의 기관도 매입을 한다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변동이 될 수 밖에 없다.

👉🏼 기사 링크: https://bit.ly/3mFLD60
짧게 짧게 투자의 신념들을 공유하는 David Lee

트위터 계정이 크지는 않으나 (물론 필자의 쪼꼬미 트위터 계정보다는 5배 이상 큽니다. ^^) 짧게 짧게 <Shorts> 시리즈로 임팩트있고 재미있으면서 흥미로운 투자 철학을 던져줍니다. 계정의 주요 주제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것입니다. 암호화폐보다는 주식과 부동산쪽 트위터러이긴 합니다만, 최근 트렌드는 자산의 증식을 위해서는 암호화폐, 주식, 부동산을 다 어우르면서 공부를 하는것이라 넓은 안목을 키우기는 좋습니다.

내가 가진 철학과 잘 맞을 수 도 있고, 정 받대일수도 있으나, 투자적 관점과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괜찮은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래 몇가지 예시를 들어드립니다.

내가 레버러지를 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레버러지를 당한다.

현금을 전혀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주식을 사면 안되는 이유는, 돈이 필요하면 다시 팔기 때문이다. (필자왈: 이것은 비트도 마찬가지)

성공한 자산가는 돈이 필요할 때, 그 자산을 안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

쉬는 것도 투자다. 다만, 그냥 놀지 말고, 증시에 머물며, 공부에 투자하라.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한다. - 찰리 멍거(Charlie Munger) -

경제적자유는 인관관계의 만족도도 높여줍니다. ‘이해관계’라는 복잡한 방정식에서 ‘돈’울 빼고 나면 내 어깨를 누르고 있던 많은 긴장감들이 사라질테니까요.

https://twitter.com/DavidKLee17
바이낸스가 현재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는 캐나다, 일본, 한국, 태국, 영국등으로 다양하며 이번에는 노르웨이어 지원과 노르웨이의 통화인 Krone 지원까지 종료하면서 컴플라이언스를 맞추기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KYC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비지원 국가의 경우는 이후 선물 거래에 대한 접근 등도 제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그동안 가장 탈중앙적인 기업 운영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만들어오거나 빠르게 Fast Follower로 자금력과 영향력을 밀어버린 시장이 한둘이 아닙니다.

선물과 마진 거래 시장을 시장하면서 시장 선두로 TVL을 높혔고, 이더리움 체인을 포크해서 수수료와 전송 속도를 개선해서 BSC를 만들어서 DeFi의 열풍을 이더에서 바낸으로도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탈중앙적 운영에도 이제는 VASP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신고의 도입등과 FATF의 압박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협력이라기 보다는 다방면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규제에 대응하면서 일본까지 확장을 하고 있는 코인베이스나, 처음부터 컴플라이언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크립토닷컴과 같은 거래소들이 앞으로는 운영을 하는데 유리해질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력과 영향력으로 바이낸스가 이번에도 위기를 잘 극복할지도 지켜봐야하는 사항중 하나입니다. BSC로 탈중앙을 밀고 전진 전략을 쓸지 어떨지..

기사 : https://bit.ly/3kDie9T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은 비트피넥스 거래소의 모체기업이 발행하는 테더입니다. 해외 거래소 사용시 가장 많은 페어링을 지원하기도 하고 탈중앙금융중 어느 블록체인으로 이동을 하더라도 핵심 재화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만들어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가지는 리스크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것은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지탱해주는 보증 자산이 안전한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테더는 그 어느 스테이블코인 발행 회사보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기는 하나, 매전 보증 자산의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몇가지 팩트체크 빠르게 들어가겠습니다.

👆🏻 USDT (테더) - 시총 5위, 발행량 650억 달러

👆🏻 본사는 홍콩에 있음.

👆🏻 멀티체인 발행: 이더리움, Algorand, BCH, EOS, Liquid Network, Omni, Tron, Solana

👆🏻 지난 2월달 18.5M USD를 내고 미국 뉴욕 법무장관실과 합의


👆🏻 시가총액 변화: 2018.9 | 2.8B ->2019.12 | 4.1B ->2020.9 | 15.5B ->2021.09 | 65.5B

👆🏻 시총 연도별 % 성장(9월기준) : 2019년 146% -> 2020년 378% -> 2021년 422%

보시는것과 같이 테더의 시총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대장주 비트코인의 성장동력 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USD 기준의 명목통화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를 매길때,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간단하게는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행량이 늘어나면 BTC의 가격이 뛰는 전체적인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테더의 경우는 지난 3월달에 발표한 자산 보증액중 약 50%가 기업 어음이라는 것을 고려했을때 실제로 뱅크런이 일어난다고 하면 테더의 경우는 환급성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기업 어음을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기업 어음의 종류도 신뢰성과 부실성에 따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전체가 다 회수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테더의 자산 보증금을 오딧했던 기업은 카리브해에 있는 비교적 소규모 회사인 Moore Cayman인점도 인지를 해야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은행들의 지급 준비율이 5-10%대인것을 감안하면 사실 테더의 운영은 이와 비교했을때는 오히려 안전하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은행의 경우는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 규율안에서 활동을 해야하나, 탈중앙이 아닌 중앙화된 기업운영의 스테이블 발행사인 테더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이용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테더의 보증 자산 정보: https://bit.ly/3jxhcgr
참조 기사: https://bit.ly/38u9Q7a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글로벌 모바일 결제 시스템 이해하기

중국은 그 어떠한 나라보다 중앙화를 통해 자국의 위안화를 디지털 화폐로 만들어서 실험과 실사용을 가능하게 하려고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현재 시간 기준으로 이제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글로벌하게 도입해서 디지털 위안화 지갑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목표를 확고히 했다.

내가 받는 영향
우선 중국의 CBDC는 블록체인 기술을 쓸지언정 탈중앙화된 프로젝트가 아닌 100% 중앙화를 위해 태어난 화폐이다. 이제는 예를 들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사게 될 경우 신용 카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그냥 중국의 CBDC 지갑을 다운로드 받고, 거기에 위안화를 입금하고 온라인에서 직접 지불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신용카드 결제나 PG 없이도 예를 들어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중국에 디지털 위안화 결제를 허용하게 되면 크나큰 중국 시장으로 직접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출이 쉽게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디지털 위안화 지갑의 경우는 사실상 중간의 은행과 PG의 존재를 무시하고 확장이 가능한 큰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려해야할 사항은, 은행이나 PG등을 거치지 않고 저렴한 수수료로 결제가 가능하게 될지언정, 중국의 CBDC는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처럼, 국경간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조기 경보 기능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밖으로 나가는 사용자의 지갑은 철저하게 지켜보면서 돈이 밖으로 세어나가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https://cobak.co.kr/+VCVu20M
오로리 프로파일 NFT 1만개 순삭 완판 - 최소 50배 가격 상승

어제 한국 시간 12시에 오로리의 오로리안 프로파일 NFT 민팅이 있었습니다. 개당 5솔 (약 60만원)에 민팅이 가능했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일화들이 있어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필자도 참여했는데 브라우저 6개 켜놓고 다 실패함. ㅠㅠ
🧤일부 톡방에서 1-3개정도까지 성공하신 대단한분들도 확인이됨.
🧤1만개민팅해서 Sold Out 뜨는데까지 약 7분 걸림
🧤Minting 버튼까지 뜨고 버튼까지는 누를 수 있는데, 무한 로딩후 민팅 실패했다는 화면이 많이 뜸.
🧤1만개 민팅에 최대 350,000명의 접속 시도가 있었음.
🧤 현재 Solanart.io에서 등록되어 판매가 가능함.
🧤 원래 5 SOL에 팔려고 했는데, 의도적인지 개발자가 실수를 했는데 개당 1 SOL에 팔림. 60억원이 15억원 되는 순간.
🧤 현재 최소 가격은 50SOL에 거래되고 있음.
🧤 아직 정확한 래리티 정보는 없으나, Filter로 대략 추정해볼 수 있음.
🧤 해골바가지 모양이 가장 희귀한것으로 추정. (Filter : Skin -> Skeleton으로 검색)
🧤 가장 싼 해골바가지는 현재 850SOL, 가장 비싼 녀석은 25000SOL에 올라옴. (아직 팔려본것은 아님)
🧤 총 2426개가 판매로 나와있음.
🧤 FL은 50 SOL임
🧤지난 15시간 거래량은 약 200K SOL로 약 250억원어치가 거래됨
🧤Solanart.io가 오로리 프로파일 NFT로 벌어들인 수수료만 지난 15시간동안 7억5천만원임.

아, 왜 나는 실패했을까 ㅠㅠ.

https://solanart.io/collections/aurory
NFT 세일 정보 빨리 접하기

최근의 NFT 하이프는 특히 프로파일 NFT의 등장으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DeFi의 초기처럼, 많은 프로젝트들은 나왔다가 사장되기도 할 것이며, 이중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프로젝트를 가려내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필요합니다.

DeFi도 마찬가지였지만, 빠르게 치고 들어가서 투자금의 회수를 하시는 투자자분들은 가능한 빠르게 정보를 접하고 구매를 위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트위터, 디스코트등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들을 직접 찾아 나설 수 도 있지만, 여러 종류의 프로파일 NFT를 등록해서 세일 기간과 가격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 홈페이지 좌표: https://rarity.tools/upcoming

Rarity.tools 사이트는 NFT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중요 프로젝트의 개별 NFT에 대한 희귀성을 볼 수 도 있으며, 각 프로젝트별 판매 볼륨, 새로운 프로젝트의 등록등도 확인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희귀성으로 나열된 리스트를 보면 Rarity Score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신규 프로젝트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프로젝트 페이지의 경우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더리움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더기반의 NFT들만 보여주기 때문에, 솔라나, 바이낸스, 클레이튼, 트론등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특히 프로파일 NFT 판매의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전한 NFT 투자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프로파일 NFT의 비트코인인 CryptoPunks와 프로파일 NFT계의 이더리움으로 볼 수 있는 BAYC정도에 투자를 하시면 사라지지 않을 프로젝트로 보입니다. 이후 신규 체인및 신규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유틸리티 (게임, 브리딩, 에어드랍, 스테이킹등)를 수반하지 않고 단순 프로파일 NFT로만 운영될 경우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분석하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결국 모든 판매 유동성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Raydium에서 스타아틀라스의 Atlas와 Polis 세일중

솔라나체인에서 오로리보다 사실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인 스타아틀라스가 FTX의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현재 레이디움에서 프리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리세일의 경우는 레이디움의 전용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이 되는 관계로 이미 일주일 전에 RAY를 스테이킹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레이디움에서 RAY를 단일풀에 스테이킹중이신 분들은 티켓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몇자기 팩트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 Atlas : 거버넌스토큰 / 총 판매 180,000,000 / 개당 가격 : 0.00138USDC / 총 위닝 티켓 3600개, 현재 3424% 오버어플라이
👉🏼 Polis : 유틸리티 토큰 / 총 판매 1,800,000개 / 개당 가격 : 0.138USDC / 총 위닝 티켓 3600개, 현재 3362% 오버어플라이

티켓 신청은 티켓당 69 USDC이며, 티켓 신청 마감은 2021년 9월 2일 09:00 UTC (한국 시간 오후 6시) 입니다. 레이디움측에서 시간 업데이트와 함께 종료를 시켰습니다.

🧤 상세내용: https://raydium.medium.com/star-atlas-is-launching-on-acceleraytor-fa35cfe3291f
🧤 레이디움 세일페이지: https://raydium.io/acceleraytor/
Loot - 텍스트기반 NFT, 단순함이 커뮤니티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크립토 커뮤니티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텍스트기반 NFT 루트.

이 프로젝트를 이해하려면 우선 NFT는 그냥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글씨로 나열해서 묶어서 민팅하는 것입니다. 즉, 이에 다른 그림도, 유틸리티도 따로 없고, 단지 NFT 기반으로 해당 아이템들이 텍스트로 증명되는 것 뿐입니다.

🤞🏼실제 가치는 이 NFT를 기반으로 RPG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이다.
🤞🏼총 8000개의 NFT가 발행이 되었고, 비용없이 가스비만 내면 되었다.
🤞🏼 이후 특정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참여가 가능한 마켓부터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 이 NFT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그림이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거나 지도에 링킹을 시키는당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하루 이틀만에 생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
영문권 국가에서는 이런 텍스트 기반으로 RPG나 어드벤쳐를 하는 전통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에 다른 NFT화를 통한 사용자들의 상상력 자극과 게임을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면서 크립토계의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여를 하고 있다. (액시, Fractional Art, Aave등의 운영진) 심지어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자금력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시총은 이제 곧 180M USD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NFT는 커뮤니티를 열광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단순함에서도 충분히 빠르게 시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공홈 : https://www.lootproject.com/ (정말 초단순함)
👉🏼 기사: https://www.coindesk.com/tech/2021/09/01/the-latest-nft-fad-is-a-text-based-fantasy-game-building-block/
👉🏼 오픈시 : FP 6.1ETH / 14.6K 볼륨
👉🏼 https://opensea.io/collection/lootproject
👉🏼 이더스캔 주소: https://etherscan.io/address/0xff9c1b15b16263c61d017ee9f65c50e4ae0113d7
👉🏼 루트프로젝트 이코노미 이해하기: https://twitter.com/lililashka/status/1433017503945482248
도지코인이 POS가 되면?

도지코인은 비트코인과 같이 POW기반으로 채굴되고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를 돌려서 전기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야지만 도지코인이 채굴이 되는 것입니다.

트위터에서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이 도지도 이더리움과 같이 POS로 전환하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도지의 메인 개발자인 Ross Nicoll과 커뮤니티 리더인 Gary Lachance에게 질문을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도지가 POS로 전환하면 좋을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탈중앙운영의 매력과 어려움중 한가지는,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일원들도 이 합의에 동의를 해야하며, 채굴자들 역시 POW에서 POS로 전환될때 같이 승인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사실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을 채굴하면서 같이 채굴되는 형태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기술적으로 AuxPoW라고 부르는데, 재미있는 것은 라이트코인의 부산물로 여겨졌던 도지코인이 결국은 라이트코인의 시총을 2배이상 넘었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만 보더라도 PoW 코인을 POS로 넘기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절차인 관계로, 도지코인이 POS로전환되는 것은 아직도 먼 미래의 일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도지코인 역시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변화의 중심에도 설 수 있는 코인이 된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coindesk.com/tech/2021/09/02/with-vitalik-advising-could-dogecoin-jump-to-proof-of-stake/
우리가 쓰는 은행의 정체

돈이라는 것은 사실 사기행각인 불법행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가가 허용한 무한정 증식 자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중심에는 은행이 있습니다.

미국의 지급준비율이 때로는 0%라고 하는 것은 다른 말로 누군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면 사실 은행은 돈이 없다는 뜻이며, 한국의 지급준비율이 7-8%이면 월급쟁이 10명중 1명만 매달 월급을 다 찾아가도 은행은 실제로 현금이 빠뜻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은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이라는 곳이 돈을 찍어내고 이것을 은행에 주면, 그 은행은 대출을 돌리면서 지급준비율을 바탕으로 중앙은행에서 받은 돈의 10배 정도를 (지급준비율 7-9%) 유통시킵니다.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철수가 @jayplayco에게 1 BTC를 맡겼는데, @jayplayco는 이 맡긴 1BTC로 이자놀이를 하기 위해서 0.1 BTC 만 남겨놓고 다시 다 빌려줌. 그런데 9명한테 빌려준 BTC는 거래소에 판매가 되고 철수는 거래소에서 또 0.9 BTC 사서 @jayplayco에게 맡김. 철수는 나중에 @jayplayco에게 1.9 BTC를 달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jayplayco는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0.11BTC 밖에 안됨. 왜냐면 나머지 0.81 BTC를 빌려줬기 때문에. 물론 이자를 받고 빌려줬기 때문에 @jayplayco는 돈을 벌고, BTC를 빌려간 사람들은 사실상 빛을 갚으면 망하는 시스템임.

👉🏼 즉, 우리가 사는 현실은 빛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근본적인 돈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트위터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https://bit.ly/2WLDhyL
SEC가 유니스왑을 제재할 수 있을까?

어제 저녁시간에 드디어 미국의 SEC가 4.8B USD의 TVL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DEX인 UniSwap을 수사하겠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SEC측이 탈중앙금융에도 이제 손이 닿는다는 것으로 해석이된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하게 핵심내용과 가능성 그리고 이에 따른 개인적인 해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팩트체크

😏 UniSwap은 이더리움 기반 AMM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이다.
😏 한번 공개된 AMM 스마트컨트랙트는 탈중앙으로 작동을 한다.
😏 새로운 버젼 (V2, V3등)에 대한 개발은 중앙화되어서 Uniswap 에서 제공된다.
😏 토큰 페어: 51,603개, 지난 일일 볼륨 369M$, TVL 4.8B$


SEC의 수사 방향성

⚠️ SEC가 탈중앙 프로토콜을 직접 닫거나 제재를 할 수 는 없다. 스마트컨트랙트의 장점이다.
⚠️ 현재 유니스왑의 운영을 중단시킨다고 해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스마트컨트랙트는 이상이 없다.
⚠️ Uni토큰의 발행, 마케팅의 방법등으로 벌금을 구형하거나 시큐리티로 지정하고자 노력할 수 는 있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프로토콜 자체는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개발된 V3는 계속 존재를 할것이라는 것은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규제기관들은 UniSwap과 같은 DeFi 상품의 사용 자체를 불법으로 지정하거나 접속이 어렵게 하려고 노력할 수 는 있다.


시장은 이 소식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큰 반응은 없으나 가장 큰 AMM과 Dex인 유니스왑이 타겟이 되어서 조사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어느정도 동요는 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이 발행되었던 거버넌스 토큰의 종류들을 시큐리티로 지정해버리는 일이 발생 할 경우 DeFi의 수많은 프로젝트들도 이에 따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bit.ly/3BHBd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