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리 프로파일 NFT 1만개 순삭 완판 - 최소 50배 가격 상승

어제 한국 시간 12시에 오로리의 오로리안 프로파일 NFT 민팅이 있었습니다. 개당 5솔 (약 60만원)에 민팅이 가능했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일화들이 있어서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필자도 참여했는데 브라우저 6개 켜놓고 다 실패함. ㅠㅠ
🧤일부 톡방에서 1-3개정도까지 성공하신 대단한분들도 확인이됨.
🧤1만개민팅해서 Sold Out 뜨는데까지 약 7분 걸림
🧤Minting 버튼까지 뜨고 버튼까지는 누를 수 있는데, 무한 로딩후 민팅 실패했다는 화면이 많이 뜸.
🧤1만개 민팅에 최대 350,000명의 접속 시도가 있었음.
🧤 현재 Solanart.io에서 등록되어 판매가 가능함.
🧤 원래 5 SOL에 팔려고 했는데, 의도적인지 개발자가 실수를 했는데 개당 1 SOL에 팔림. 60억원이 15억원 되는 순간.
🧤 현재 최소 가격은 50SOL에 거래되고 있음.
🧤 아직 정확한 래리티 정보는 없으나, Filter로 대략 추정해볼 수 있음.
🧤 해골바가지 모양이 가장 희귀한것으로 추정. (Filter : Skin -> Skeleton으로 검색)
🧤 가장 싼 해골바가지는 현재 850SOL, 가장 비싼 녀석은 25000SOL에 올라옴. (아직 팔려본것은 아님)
🧤 총 2426개가 판매로 나와있음.
🧤 FL은 50 SOL임
🧤지난 15시간 거래량은 약 200K SOL로 약 250억원어치가 거래됨
🧤Solanart.io가 오로리 프로파일 NFT로 벌어들인 수수료만 지난 15시간동안 7억5천만원임.

아, 왜 나는 실패했을까 ㅠㅠ.

https://solanart.io/collections/aurory

NFT 세일 정보 빨리 접하기

최근의 NFT 하이프는 특히 프로파일 NFT의 등장으로 빠르게 커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DeFi의 초기처럼, 많은 프로젝트들은 나왔다가 사장되기도 할 것이며, 이중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프로젝트를 가려내는 안목을 기르는것도 필요합니다.

DeFi도 마찬가지였지만, 빠르게 치고 들어가서 투자금의 회수를 하시는 투자자분들은 가능한 빠르게 정보를 접하고 구매를 위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트위터, 디스코트등에서 보이는 여러 정보들을 직접 찾아 나설 수 도 있지만, 여러 종류의 프로파일 NFT를 등록해서 세일 기간과 가격등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 홈페이지 좌표: https://rarity.tools/upcoming

Rarity.tools 사이트는 NFT관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중요 프로젝트의 개별 NFT에 대한 희귀성을 볼 수 도 있으며, 각 프로젝트별 판매 볼륨, 새로운 프로젝트의 등록등도 확인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희귀성으로 나열된 리스트를 보면 Rarity Score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신규 프로젝트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 단점
이프로젝트 페이지의 경우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더리움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이더기반의 NFT들만 보여주기 때문에, 솔라나, 바이낸스, 클레이튼, 트론등 기반의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특히 프로파일 NFT 판매의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전한 NFT 투자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프로파일 NFT의 비트코인인 CryptoPunks와 프로파일 NFT계의 이더리움으로 볼 수 있는 BAYC정도에 투자를 하시면 사라지지 않을 프로젝트로 보입니다. 이후 신규 체인및 신규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유틸리티 (게임, 브리딩, 에어드랍, 스테이킹등)를 수반하지 않고 단순 프로파일 NFT로만 운영될 경우 여기서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분석하고 투자를 하시는 것이 추천됩니다. 결국 모든 판매 유동성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Raydium에서 스타아틀라스의 Atlas와 Polis 세일중

솔라나체인에서 오로리보다 사실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우주 전략 시뮬레이션인 스타아틀라스가 FTX의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현재 레이디움에서 프리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리세일의 경우는 레이디움의 전용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이 되는 관계로 이미 일주일 전에 RAY를 스테이킹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레이디움에서 RAY를 단일풀에 스테이킹중이신 분들은 티켓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몇자기 팩트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 Atlas : 거버넌스토큰 / 총 판매 180,000,000 / 개당 가격 : 0.00138USDC / 총 위닝 티켓 3600개, 현재 3424% 오버어플라이
👉🏼 Polis : 유틸리티 토큰 / 총 판매 1,800,000개 / 개당 가격 : 0.138USDC / 총 위닝 티켓 3600개, 현재 3362% 오버어플라이

티켓 신청은 티켓당 69 USDC이며, 티켓 신청 마감은 2021년 9월 2일 09:00 UTC (한국 시간 오후 6시) 입니다. 레이디움측에서 시간 업데이트와 함께 종료를 시켰습니다.

🧤 상세내용: https://raydium.medium.com/star-atlas-is-launching-on-acceleraytor-fa35cfe3291f
🧤 레이디움 세일페이지: https://raydium.io/acceleraytor/

Loot - 텍스트기반 NFT, 단순함이 커뮤니티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순식간에 크립토 커뮤니티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텍스트기반 NFT 루트.

이 프로젝트를 이해하려면 우선 NFT는 그냥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글씨로 나열해서 묶어서 민팅하는 것입니다. 즉, 이에 다른 그림도, 유틸리티도 따로 없고, 단지 NFT 기반으로 해당 아이템들이 텍스트로 증명되는 것 뿐입니다.

🤞🏼실제 가치는 이 NFT를 기반으로 RPG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이다.
🤞🏼총 8000개의 NFT가 발행이 되었고, 비용없이 가스비만 내면 되었다.
🤞🏼 이후 특정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참여가 가능한 마켓부터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 이 NFT를 바탕으로 추가적으로 그림이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거나 지도에 링킹을 시키는당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하루 이틀만에 생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영문권 국가에서는 이런 텍스트 기반으로 RPG나 어드벤쳐를 하는 전통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에 다른 NFT화를 통한 사용자들의 상상력 자극과 게임을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면서 크립토계의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여를 하고 있다. (액시, Fractional Art, Aave등의 운영진) 심지어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자금력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시총은 이제 곧 180M USD를 넘을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NFT는 커뮤니티를 열광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단순함에서도 충분히 빠르게 시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공홈 : https://www.lootproject.com/ (정말 초단순함)
👉🏼 기사: https://www.coindesk.com/tech/2021/09/01/the-latest-nft-fad-is-a-text-based-fantasy-game-building-block/
👉🏼 오픈시 : FP 6.1ETH / 14.6K 볼륨
👉🏼 https://opensea.io/collection/lootproject
👉🏼 이더스캔 주소: https://etherscan.io/address/0xff9c1b15b16263c61d017ee9f65c50e4ae0113d7
👉🏼 루트프로젝트 이코노미 이해하기: https://twitter.com/lililashka/status/1433017503945482248

도지코인이 POS가 되면?

도지코인은 비트코인과 같이 POW기반으로 채굴되고 있습니다. 즉 하드웨어를 돌려서 전기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야지만 도지코인이 채굴이 되는 것입니다.

트위터에서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이 도지도 이더리움과 같이 POS로 전환하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도지의 메인 개발자인 Ross Nicoll과 커뮤니티 리더인 Gary Lachance에게 질문을 했을때 개인적으로는 도지가 POS로 전환하면 좋을것 같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탈중앙운영의 매력과 어려움중 한가지는,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일원들도 이 합의에 동의를 해야하며, 채굴자들 역시 POW에서 POS로 전환될때 같이 승인을 하고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사실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을 채굴하면서 같이 채굴되는 형태로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기술적으로 AuxPoW라고 부르는데, 재미있는 것은 라이트코인의 부산물로 여겨졌던 도지코인이 결국은 라이트코인의 시총을 2배이상 넘었다는 것입니다.

이더리움만 보더라도 PoW 코인을 POS로 넘기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절차인 관계로, 도지코인이 POS로전환되는 것은 아직도 먼 미래의 일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도지코인 역시 그만큼 관심의 대상이 되어 변화의 중심에도 설 수 있는 코인이 된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www.coindesk.com/tech/2021/09/02/with-vitalik-advising-could-dogecoin-jump-to-proof-of-stake/

우리가 쓰는 은행의 정체

돈이라는 것은 사실 사기행각인 불법행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가가 허용한 무한정 증식 자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들어내는 중심에는 은행이 있습니다.

미국의 지급준비율이 때로는 0%라고 하는 것은 다른 말로 누군가 은행에 가서 돈을 찾으면 사실 은행은 돈이 없다는 뜻이며, 한국의 지급준비율이 7-8%이면 월급쟁이 10명중 1명만 매달 월급을 다 찾아가도 은행은 실제로 현금이 빠뜻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은행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이라는 곳이 돈을 찍어내고 이것을 은행에 주면, 그 은행은 대출을 돌리면서 지급준비율을 바탕으로 중앙은행에서 받은 돈의 10배 정도를 (지급준비율 7-9%) 유통시킵니다.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철수가 @jayplayco에게 1 BTC를 맡겼는데, @jayplayco는 이 맡긴 1BTC로 이자놀이를 하기 위해서 0.1 BTC 만 남겨놓고 다시 다 빌려줌. 그런데 9명한테 빌려준 BTC는 거래소에 판매가 되고 철수는 거래소에서 또 0.9 BTC 사서 @jayplayco에게 맡김. 철수는 나중에 @jayplayco에게 1.9 BTC를 달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jayplayco는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은 0.11BTC 밖에 안됨. 왜냐면 나머지 0.81 BTC를 빌려줬기 때문에. 물론 이자를 받고 빌려줬기 때문에 @jayplayco는 돈을 벌고, BTC를 빌려간 사람들은 사실상 빛을 갚으면 망하는 시스템임.

👉🏼 즉, 우리가 사는 현실은 빛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근본적인 돈의 정체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트위터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https://bit.ly/2WLDhyL

SEC가 유니스왑을 제재할 수 있을까?

어제 저녁시간에 드디어 미국의 SEC가 4.8B USD의 TVL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DEX인 UniSwap을 수사하겠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것은 SEC측이 탈중앙금융에도 이제 손이 닿는다는 것으로 해석이된다. 언제나와 같이 간편하게 핵심내용과 가능성 그리고 이에 따른 개인적인 해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팩트체크

😏 UniSwap은 이더리움 기반 AMM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이다.
😏 한번 공개된 AMM 스마트컨트랙트는 탈중앙으로 작동을 한다.
😏 새로운 버젼 (V2, V3등)에 대한 개발은 중앙화되어서 Uniswap 에서 제공된다.
😏 토큰 페어: 51,603개, 지난 일일 볼륨 369M$, TVL 4.8B$


✅ SEC의 수사 방향성

⚠️ SEC가 탈중앙 프로토콜을 직접 닫거나 제재를 할 수 는 없다. 스마트컨트랙트의 장점이다.
⚠️ 현재 유니스왑의 운영을 중단시킨다고 해도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스마트컨트랙트는 이상이 없다.
⚠️ Uni토큰의 발행, 마케팅의 방법등으로 벌금을 구형하거나 시큐리티로 지정하고자 노력할 수 는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프로토콜 자체는 안전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개발된 V3는 계속 존재를 할것이라는 것은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규제기관들은 UniSwap과 같은 DeFi 상품의 사용 자체를 불법으로 지정하거나 접속이 어렵게 하려고 노력할 수 는 있다.


시장은 이 소식에 대해서 아직까지는 큰 반응은 없으나 가장 큰 AMM과 Dex인 유니스왑이 타겟이 되어서 조사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어느정도 동요는 있을 것으로 예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많이 발행되었던 거버넌스 토큰의 종류들을 시큐리티로 지정해버리는 일이 발생 할 경우 DeFi의 수많은 프로젝트들도 이에 따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https://bit.ly/3BHBdqE

NFT 쉽게 이해하기

코인데스크에서 NFT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기사가 있어서 이를 단순명료하게 소개합니다. 내용이 다양한 방면을 다루는데 언제나와 함께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 크립토펑크, 원숭이와 펭귄등은 NFT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매서운 매수세를 만들어냄

👉 소유와 소속에 대한 근본적인 자극제가 되고 있음

👉 NFT를 가짐으로 소속에 대한 표현과 커뮤니티내에 지위까지 정해짐

👉 커뮤니티내에서 NFT와 탈중앙적 거버넌스로 진화

👉 ApeDao와 같은 NFT 구매 집단은 탈중앙적 NFT 구매를 바탕으로 세력으로 등장함. (현재 NFT 규모 약 75억원)

👉 일부는 DAO적 거버넌스에서 시큐리티도 변질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음.

✅ 개인적인 생각
해당 기사는 게임의 재화나 아이템적 분석보다는 미술품과 거버넌스가 복합된 NFT 시장에 대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새로 나오는 프로파일 NFT의 성향은 유틸리티나 거버넌스의 성격을 지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이해해야할 것은 NFT 시장은 프로파일 NFT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큐리티 토큰의 STO와 함께 디지털 소유권 증명을 위한 시장 개척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게임내의 아이템을 시작으로, 이후 우리가 생산하는 일반적인 핸드폰 사진부터 회사문서 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원문 기사: https://bit.ly/3h4tETg

NFT의 새로운 강자 $AGLD 토큰

❓AGLD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Adventure Gold라는 토큰입니다. 후오비, FTX, Gate.io, OKex, DODO등에 등록되어 있고 시총 264M USD에 하루 볼륨이 시총을 뛰어넘는 348M USD입니다.샌드박스의 시총에 버금갑니다.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괜찮습니다. 생긴지 이틀밖에 안되어서 그럴겁니다.

$AGLD토큰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ootproject NFT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어드벤쳐 게임속 골드 입니다. Lootproject 역시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AGLD 역시 거래소들이 앞다투어 이 유행에 편승하기 위해서 상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GLD 토큰은 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게임도 아직 없고 (루트 프로젝트 자체가 몇일 안됨) 공식적인 개발 팀도 없으나 커뮤니티의 전격적인 지원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루트와 함께 급격하게 성장중에 있습니다.

Max Supply는 80Million AGLD로 루트 NFT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1만 AGLD를 에어드랍했습니다.

이와중에 Alameda Research라고 레이블링된 지갑에서는 총 355 이더치의 AGLD를 스왑해갔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몇일전에 한국 트위터친구인 트친중 한분이 “이제 별걸 다 사네” 하면서 루트 4개를 3이더에 샀다가, 이후에 4개를 더 3이더주고 총 6이더를 주고 샀다고 트윗을 했습니다. 이미 다시 재판매를 했을지는 모릅니다. 주변에서는 어떻게 텍스트 “쪼가리(?)”가 적혀있는 니프트(NFT)를 2천만원 넘게주고 살 수 있냐고 의문을 가질 수 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해당 투자는 현재 FP (최저 가격)가 6.98이며 AGLD 토큰을 8만개를 에어드랍 받으면서 개당 약 3.5USD 로 계산할때 에어드랍 토큰만 약 3억원치가 되며, Loot의 가치도 2배이상 상승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투자는 지난 4일내에 이루어진것입니다.

니프트(NFT)의 세계는 이만큼 빠르고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트렌드는 움직임이 그 무엇보다도 빠르고 트위터등의 커뮤니티가 뒷받침하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관심이 어느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잘 보고 있어야 합니다.

기사: https://bit.ly/3thDUwf

새롭게 떠오르는데 빠르게 대응해야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름은 Forgotten Chain 입니다.
필자도 참여를 완료했고 몇자리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긴 합니다. 크립토게임계에서 자금을 상당히 움직이는 지인분께 추천을 받고 지금까지 봤던 가장 깔끔한 온보딩 프로세스와 파운더들이 링크드인으로 모두 공개를 했다는 점등으로 봐서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와 같이 짧게 행동요령 요약합니다.

✅ Discord로 이동합니다. (밑에 1번)

✅ 4.99달러로 서버 부스트를 합니다. (밑에 2번 링크 방법 참조) - 무료 방법도 있으나 시간이 없어서 필자도 현질했음

✅ Discord 에서 #claim-founder 에 가서 server booster 라고 쳐둔다. (현재는 자동 승급되는듯)

✅ Founders-chat라는 채널에서 채팅이 가능해졌으면 되었음.

✅ 밑에 3) 에가서 Discord 아이디 연동하고 BSC 주소 입력하고 끝.

☝️AltDentifier라는 봇이 말을 discord에서 걸겁니다. 인증 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꼭 완료하시길요. 아니면 서버에서 쫓겨납니다!!

관심이 있으나 돈 쓰기 싫으신 분들은 Giveaway도 있어서 4)번에서 "숙제" 하시고 참여 시도하시면 됩니다. 운이 좋으시면 여기서 그냥 마케팅 활동 참여로 땅을 받으실 수 도 있습니다. ^^

참고로 founders로 등록할 경우 프리세일 참여 권한과 총 1000명까지만 모으는 관계로 현재 파운더 807명인 상태입니다. 디스코트 커뮤니티는 총 10K 명이나 온보딩 시스템이 매우 깨끗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깔끔한 커뮤니티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다 영어로 구성되어 있어 활동에 제약을 받으실 수 도 있으나 언어 선택을 하면 한국어 전용방이 생성되어 다른 한국 유저분들 만날 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들 자세히 보시고 DYOR 하시고 진입을 결정하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 주요 주소들
공홈 주소: https://www.website.forgottenchain.com/site
1) https://discord.gg/v3ksWsBu (레퍼럴 있음)
2) https://www.steemcoinpan.com/hive-101145/@glory7/forgotten-chain-founder-whiltelist
3) https://givelab.com/H2lLzP/whitelisting-for-lite-version-sale-private-ico
4) https://giv.gg/r/cp6PVm-zlwoLv (레퍼럴 있음)

DeFi 의 탈중앙의 의미는 컨트롤하는 주체가 없다는게 아니다.

탈중앙금융의 핵심은 중간에 은행과 같은 주체가 임의적으로 결정하는 것 없이 사용자와 사용자가 서로 무신뢰로 거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뜻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탈중앙 프로토콜이라고 할지라도 프로젝트 자체가 사실 탈중앙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고 DeFi와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및 DYOR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DeFi의 스마트컨트랙트, 즉 AMM을 위해서 사용되는 프로토콜은 탈중앙이다.
📈 블록체인에 한번 올라간 컨트랙트는 변경이 되지는 않는다.
📈 해당 컨트렉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무신뢰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제 중요한 점이 나오게 된다.

📕 스마트컨트랙트를 만드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 스마트컨트렉트가 문제가 있거나 업그레이드를 할때는 아예 버전을 바꿔야한다.
📕 유니스왑이 버젼을 업그레이드한것 처럼이다.
📕 이런 개발 과정을 거치는 것은 Linux처럼 탈중앙으로 기여가 가능하겠지만, 개발 주체가 분명히 있다. (유니스왑의 경우는 유니랩스)
📕 개발 주체가 사라지거나 장난을 치거나 신뢰도가 낮으면 프로젝트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이번 DeFi 프로젝트 Cover가 문을 닫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Cover가 발표한 스마트컨트랙트는 그대로 영원이 살아있을 겁니다. 하지만 관리및 운영 개발 주체가 그만둔 관계로 사실상 더이상 발전은 없을 겁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토콜을 사용하던 유저들도 대거 빠져나가고 해당 프로토콜에서 사용되던 토큰도 가격 변동폭이 컸습니다. (약 260USD에서 현재 230USD 정도) , 같은 팀이 운영하던 Ruler의 경우는 10USD에서 1.5 USD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결국 탈중앙 프로젝트도 이를 컨트롤하고 주도하는 운영 주체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한번 강조되는 부분입니다.

기사 링크: https://bit.ly/38FfYtg

Discord 가 암호화폐계에 가지는 위치

어제 Forgotten Chain 때문에 급하게 Discord를 배우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라 많이 어려워하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개인으로 Discord를 알아야하는 이유를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 Discord 는 2015년도에 창립되어 게임머들을 위한 채팅 SNS로 개발되었다.
🚀 FirstMark Capital외에도 Tencent과 같은 회사가 펀딩을 하고 있다.
🚀 이번해초 Microsoft가 10B USD를 오퍼했으나 거절함 (그만큼 자신이 있음)
🚀 곧 IPO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과 현재 밸류에이션은 약 15B USD
🚀 Xbox과 Playstation 네트워크의 채팅과 보이스 채팅 솔류션이 됨.
🚀 기업용 Slack에 반해 무료이며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많은 툴들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관계로 게임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육성에도 사용이 됨.
🚀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경우 텔레그램으로는 관리가 불가능한 부분을 Discord로 많이 해결함.
🚀 사용자에 따른 Role을 줄 수 있는 기능들이 있어 각 커뮤니티마다 사용자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함.
🚀 DeFi는 좀더 적었으나 특히 이번 P2E 게임들이 대세가 되면서 Discord 사용은 필수가 됨.

✅ 필자의 경우는 이미 2018년도부터 Discord를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해외의 소식들을 한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암호화폐계의 경우는 국내는 코박이나 코인판, 디갤등에서 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해외의 경우는 공개적인 활동은 twitter에서 많이 하고 각 프로젝트에 대한 직접 소통을 원하는 많은 투자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서 Discord를 운영해서 커뮤니티간의 돈독함도 만들어내고, 빠른 정보제공과 이벤트등으로 활성화 유도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집니다.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은 분명히 있는 관계로 제약이 있는 것은 확실하나, 정말 빠른 정보가 필요한 분들의 경우는 관심있는 프로젝트의 discord 서버 역시 한번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하나의 투자공부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investmentu.com/discord-ipo/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화폐와와 더불어 불어오는 BTC 30불 구매 운동

현재 9월 7일날 엘살바도르에서는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는 역삭적인 날입니다.
이와 더불어 전세계 비트코이너들은 레딧과 트위터등에서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각자 30불이나 300불을 구매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구매력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고, 전세계 암호화폐계 투자자들이 유행처럼 인증을 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것 역시 시장에는 영향을 충분히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내일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구매에 이런 현상에 대해 인지하시고 매매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reddit.com/r/Bitcoin/comments/phgtq2/so_we_all_buying_30_worth_of_bitcoin_on_tuesday/

독일 기관의 암호화폐 투자 진입과 미래 암호화폐의 그림

암호화폐하면 딱히 독일이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몰타나 에스토니아와 같이 크립토관련 법이 조금더 개방된 소국들이 떠오르는데, 독일의 경우는 현재 국가의 성향과는 달리 의외로 빠르게 암호화폐에 대한 대처를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Spezialfonds 라고 하는 특수펀드를 법적으로 허용함으로써 기관들 펀드가 암호화폐를 포함해도 된다는 법안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독일의 S Broker에 이어 500B USD를 관리하는 Union Investement에서도 BTC를 일부 고객들에게 노출시켜면서 투자가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모두가 규제와 DeFi와 같은 암호화폐의 시큐리티화를 두려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규제가 되기 시직하면서 물론 지금과 같은 자유도로 투자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MP3를 더 이상 불법으로 다운 받을 수 없고 멜론이나 스포티파이를 써야하는 오늘의 세대를 한탄하는 것이랑 비슷한 것이긴 하다. 기술혁신과 사람들의 성향 역시 변하기 마련이다. 암호화폐가 진정한 대중화와 금융혁신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는 제도적 규제및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기관들의 경우는 고객들의 돈을 투자했을 때 이것을 법적 테두리가 없는 리스크 제품에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편한 예시가 국민연금을 예로 보면 된다. 전체 투자 규모가 908조원이다. 개인적으로는 국민의 연금을 제대로 안정화하고자 한다면 이중 일부분을 비트코인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하면 마음이 놓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국민들에게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쉽게 설명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못한다. 이것인 현재 기관들의 입장이다.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태리지와 같이 간접 투자는 이제 가능해졌지만 비트코인등에 대한 직접 투자는 여전히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ETF의 등록과 독일과 같은 펀드의 투자 허용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국민연금이 1%만 암호화폐에 투자를 해도 9조원입니다. 엘살바도르가 BTC를 화폐화하면서 200BTC를 산것에 비하면 우리 나라 국민연금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기관들은 전세계에 정말 많이 있다.

참조기사: https://bit.ly/3tlBNaF

핫월렛과 콜드월렛의 차이를 아시나요?

우리가 암호화폐를 접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암호화폐 지갑과도 인연을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필자가 작성하는 시리즈중 하나는 암호화폐 지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글의 구성

🎲 거래소 지갑과 개인 지갑의 차이
🎲 핫월렛과 콜드월렛 구분하기

으로 나눠서 설명이 됩니다. 간단하게는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지갑은 핫월렛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 콜드월렛은 하드웨어 월렛으로 따로 인터넷과 소통하지 않고 연결되지 않은 고립되어 프라이빗키가 노출될 염려가 없는 지갑입니다.

원문 링크: https://bit.ly/3ncIvPc

엘살바도르 150BTC 추매

작일 비트코인이 42K 까지 단번에 하락하면서 전체장에 영향을 줬습니다.

이와중에 반가운 소식중 하나는 국가적 고래 구매자의 등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바로 엘살바도르가 가격 하락을 고마워하면서 150BTC를 추가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현재 엘살바도르가 총 소유하고 있는 BTC는 500개가 되었습니다. 해당 트윗에 보면 BTC에 언제나 부정적인 Peter Schiff 역시 댓글을 단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를 더욱더 가난한게 만드는게 목적이면 성공중이다" 라면서 시니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한 국가가 비트코인은 국가 화폐로 사용하는데에는 크나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IMF의 제재등도 잇따르고 있고, 국제적으로 신용도를 더욱더 떨어뜨려서 더이상 국제시장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더욱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와 같이 아예 벼량 끝에 몰렸을 경우에는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수 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미국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탈중앙화된 화폐의 도입으로 국제 고래들의 영향으로 가격의 영향이 있을 수 는 있겠지만, 한정된 자원이라는 차이와, 필요시 DeFi의 참여등으로 이자수익등도 규모가 더욱더 커지면 분명히 노려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USD를 소유하고 있는 것 보다 한정된 자원인 비트코인을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후에는 큰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엘살바도르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은 500개 뿐이지만, 지속적은 구매를 통해서 "적립식(?)" 구매를 계속 한다면 추후 비트코인이 사라지지 않는한 필수불가결하게 쫓아올 비트의 가격 상승과 함게 비트 개수에 따른 국가의 부도 따라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미래의 비트코인 가격이 결국 엘살바도르의 미래도 같이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jXSVQZ

DeFi 플랫폼의 검열

SEC가 유니스왑을 검열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기정 사실로 확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SEC가 접근하는 방식을 예상해보려고 한다면 지난 2018년도 EtherDelta를 대했는지를 확인해보면 된다.

EtherDelta는 스마트컨트랙와 오더북을 이용한 전통적인 DEX인데 SEC에서는 불법적으로 시큐리티를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해당 플랫폼을 초기에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던 파운더도 같이 기소했다. 물론 이후 설립자인 재커리 코번은 혐의를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30만 달러의 채권추심, 재판 이자와 벌금등을 내고 끝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설립자인 재커리 코번은 기소가 되기 1년전에 이미 프로젝트를 떠났다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봤을때 UniSwap, 그외에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Inch, SushiSwap등등 기타 AMM들도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기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자자 보호 문제
🥤 탈중앙화 플랫폼에서 중앙화된 역할을 하는 인물들 (개발자, 운영자등)
🥤 SEC가 봤을때 토큰이 시큐리티들을 포함하는지

이런 배경 때문에 이미 유니스왑은 지난 7월 24일날 약 130개의 토큰을 유니스왑의 프론트에서 제거를 했습니다. 유저들은 이것은 censorship이라고 하면서 항의를 했지만, 이중에서는 합성 주식 토큰도 포함된 것으로 보아 SEC의 움직임에 선대응하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SEC의 움직임은 예의주시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2YD5mJB (DeFi 검열 - 코인데스크)
https://bit.ly/2Vs7bYG (유니스왑 100개 넘는 토큰을 지우다 - 비트코인닷컴

SEC가 코베를 기소하려는 이유

오늘의 하락장은 결국 코베를 향한 SEC의 기소가 큰 영향을 끼친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해당건에 대한 뒷배경을 알아봅니다.

🥗 코베는 Lending 제품 (대출) 출시를 준비함
🥗 미국에 있는 회사기 때문에 SEC에 이를 미리 공지함
🥗 SEC는 이를 확인하고 대출상품을 출시하면 기소하겠다고함
🥗 코베는 이유를 묻자 SEC에게 씹히고 대신에 각종 서류, 기록및 직원 증언을 요구
🥗 여전히 왜 기소하겠냐는 이유는 제시하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SEC는 어떻게던 암호화폐 시장을 규제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상품들과 제품들이 금융 혁신을 일으키면서 생성되고 있는 상태라 지난 백여년간 같은 종류의 일만 반복하던 기관이 규제하기는 벅찬 감도 없잖아 있어 보입니다.

트위터에서 @minerva_kr 을 쓰시는 분의 비교에 의하면 SEC는 증권인듯 아닌 암호화폐를 바라보는것은 오리너구리를 대하는 듯한 자세로 봐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포유류인데 알을 낳는, 어떻게 보면 앞뒤 말이 안되는 생태계를 다스리려 하는 SEC의 고충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은 교통정리가 되어야할 사항인 관계로 암호화폐계에는 코인베이스와 같은 압력을 줄 수 있는 세력이 생긴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겁니다.

참조글 : https://bit.ly/3yPZ4CJ (@minerva_kr의 트윗)

빠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Solana

어제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과 함께 솔라나도 9월 7일 최고가 194.57USD를 기록하면서 9월 8일 최대 138.28USD 까지 시장과 함께 폭락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체 암호하폐장에서 가장 빠른 획복세를 보이면서 새벽에 ATH를 갱신하면서 197.04USD를 찍고 현재는 다시 190USD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39분 기준 ATH 200USD를 넘음)

시총규모에서는 도지와 리플까지 제치고 6위에 올라와있는 상태로 테더와의 거리를 매우 좁히고 있는 상태에서 곧 BNB의 자리를 위협할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솔라나의 상승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상승세를 탔던 몇몇코인들의 배경들을 이해해야합니다.

🌠 모든것의 시초는 이더리움입니다. DeFi, AMM과 NFT의 붐의 시초를 알림
🌠 하지만 걷잡을 수 없는 수수료로 인해 일부 새로운 스마트체인들이 각광을 받음
🌠 가장 크게 두각을 나타냈던 것은 BSC, 속도, 수수료와 고래 투자자의 자금이 뒷받침
🌠 이와 더불어 해당 체인의 메인 코인인 BNB가 빠른 성장세를 보임 (40USD->600USD)
🌠 트론, 이오스등도 시도를 했으나, TVL을 모으기에는 자금 투입이 너무 적고, 포지셔닝이 맞지 않았음. 특히 체인에서 프로젝트를 키우기에는 재단의 지원이 거의 없음.
🌠 이오스는 Voice한다고 바쁘고, 트론은 Sun만들어서 직접 운영하는 실수를 함. 결국 트론 DeFi는 Sun정도만 남음.
🌠 솔라나는 BSC와 같은 장점과 (속도, 수수료) 고래 투자자의 진입 및 추가적으로 VC들의 자금 유입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 특히 해커톤의 적극적은 자금 지원을 통한 프로젝트 양성으로 급성장 시킴.
🌠 솔라나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레이어 1 체인들은 테라나 Avalanche 등이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여기서 특징은 DeFi와 NFT 생태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재단 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경우 그만큼 생태계가 성장하기 좋다는 배경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도 재단 지원을 고려하고 리소스를 투입해서 프로젝트를 활성화 시키기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좋은 프로젝트의 경우는 재단측의 소셜 미디어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으로 신뢰 형성을 주고 빠르게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바탕도 만들어줌. (StarAtlas나 Aurory등 외 많은 예시)

이런 속도와 방향이 계속 될 경우 솔라나가 BNB가 거친 길을 지나고 다음 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을지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기사: https://bit.ly/3yVA0du (솔라나 예약시장도 뛰어넘다)
https://bit.ly/3ndV64C (대형 투자자들이 BSC 체인의 성장을 뒷받치고 있다)

dYdX 거래소 거버넌스 토큰 에어드랍 완료 - 최대 1억원어치

이더리움 레이어 2위에 기반하고 있는 DYDX 거래소가 새롭게 거버넌스 토큰을 출시하고 이전 거래소 사용자들에게 토큰을 에어드랍했습니다.

현재 이 토큰의 가격은 약 10불정도에서 거래되고 있는 관계로, 이전에 한번이라도 거래소에서 1불 이상의 거래를 했던 사용자라면 최소 310개의 토큰을 받았습니다. 1000불에서 1만불 사이 거래했던 사용자의 경우는 약 1,163 DYDX를 받아서 ROI가 가장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가장 많은 토큰을 받은 유저는 1백만 불 이상의 거래를 했던 사용자로 9529개의 토큰을 받음으로 10억원 거래에 약 1억원의 에어드랍을 받게 되는 현실입니다.

DYDX를 사용했던 투자자면 지갑에 에어드랍이 잘 도착해있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이더리움, 솔라나, BSC등에서 DeFi 활동을 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소식을 잘 보고 있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몇번씩 이용을 해보는 것이 추천됩니다. 특히 서비스 자체가 TVL이 커가면서 아직 거버넌스 토큰이 발행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유니스왑의 경우도 제품 런칭 한참후에 LP 제공자와 사용자들에게 토큰이 에어드랍된 경우이고, 솔라나의 SolFarm과 같은 예시도 에어드랍의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조기사: https://bit.ly/3BTMioN

jayplayco의 채널들

암호화폐 공부방을 구독해주시는 코인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부방의 암호화폐와 투자에 대한 소식들은 다양한 채널에서 접하실 수 있는데, 그중에서 텔레그램과 트위터를 구독하실 경우 모든 정보를 다 보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의 성격상 정보 공유의 형태와 방식이 약간 상이해서 텔레그램과는 조금 상이한 콘텐츠가 작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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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