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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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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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의 시초 체인에서 스팀펑크가 온다

P2E의 시작을 많은 분들은 액시 인피니티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NFT 기반은 아니지만 사실은 리니지도 어떻게 보면 P2E라고 볼 수 있으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NFT를 발행하고 게임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서 지금까지도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은 스팀 블록체인에서 시작했던 스플린터랜드입니다. CCG를 바탕으로 카드 배틀을 하고 배틀에 따른 래더보드 생성후 보상을 주었던 이미 2018년도에 시작했던 프로젝트입니다.

스팀 블록체인은 그만큼 json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블록체인상 움직임을 기록하고 소유권에 대한 증명을 스마트컨트랙트 없이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스팀 체인은 그동안 커뮤니티보다는 채굴장으로 변모한 느낌이 많이 드는 곳이긴 하나, 여전히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볼거리, 놀거리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그중 몇분은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디온님 (@donekim) 과 스팀의 @upvu 서비스를 만든 개발자분들이 스팀상의 새로운 NFT 생태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와 더불어 첫 스팀상 제네시스 민팅을 스팀펑크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주요 팩트를 모아보겠습니다.

🔸 일시 : 2022년 3월 17일 (목) 저녁 21시
🔸 민팅 사이트 주소 3월 16일 저녁 21시 공개
🔸 총 발행량 1만개 / 판매수량 9천개 / 판매방식 10개 묶음 팩형태 (총 900팩)
🔸 판매는 라운드 방식 - 1차 100팩 / 300 Steem 팩, 2차 300팩 / 400 Steem 팩, 3차 500 Steem 팩
🔸 구매를 위해서 스팀키체인 크롬 익스텐션이 필요함.
🔸 FCFS 방식
🔸 홀더 혜택및 운영 정책은 1라운드 후 단계적 공개 예정

🔰 개인적인 생각
현재 1팩에 10개의 NFT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정확하게는 기술적으로 ERC721과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NFT가 아닌 스팀 블록체인을 DB로 사용하는 Json 기반의 NFT임은 인지해야합니다. 많은 분들은 업비트에서만 거래되는 스팀을 보셨기 때문에 커뮤니티 기반의 스팀 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 수 있으나, 현재 개발팀과 운영진은 스팀 블록체인 메인 증인 (Node 운영자)와 31M Steem을 임대로 @upvu 서비스를 개발한 개발진이 만들어갑니다.

이 팀의 핵심 역량중 한가지는 매우 사용 편의성이 강조된 높은 ROI서비스 설계에 있습니다. 테라에 앵커가 있다고 친다면 스팀에는 @upvu가 굳건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런 검증된 팀에서 스팀 기반 첫 NFT 민팅을 시작한다고 하는 것으로 봤을때 가장 핵심적으로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은 수익금에 대한 사용처입니다. 바로 스팀을 SP로 전환하는 부분입니다. 즉, 투자금 전액이 보팅 용도로 전환되는 관계로 NFT 홀더들이 적극적으로 스팀 생태계에 참여할 경우 부분적인 보팅을 통한 지원과 upvu에서 봤던 유동성 스팀 입금을 통한 홀더 우대 정책등이 예상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즉, NFT 자체적인 래리티에 의한 가치 생성 외에도 배당형 NFT 성격으로 시간을 통한 투자금 회수도 스팀 생태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랜만에 스팀 블록체인내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오고 있습니다. 스팀 생태계 외부에서의 접근성은 낯설어서 떨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나, upvu 서비스나 donekim님의 설계들을 그동안 봐오신 분들이라면 크게 고민없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스팀펑크 제네시스 민팅 관련 상세 공지 : https://bit.ly/3w1v8Ga
👉스팀키체인 월렛 크롬익스텐션 주소: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teemkeychain/jhgnbkkipaallpehbohjmkbjofjd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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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는 최초로 비트본위를 사용하는 코인이 될것인가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은 언패깅이 될 경우 신뢰도 문제때문에 문제가 있어 패깅된 스테이블코인보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테라의 UST는 루나를 소각하고 UST를 민팅하는 방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UST의 언패깅이 우려가 될 경우 UST를 소각하고 LUNA를 민팅하는 방식입니다.

앵커가 주는 UST의 이자율이 19.5%정도로 외부의 USDT나 USDC를 UST로 전환하고자 하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서 Curve 프로토콜 (스테이블 코인 스왑 AMM)의 UST가 부족하게 되면서 언패깅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테라재단은 LFG로 12M Luna를 기증하고 이를 UST로 민팅해서 UST를 커브에서 전환하고 최종적으로 BTC로 바꿔놓을 예정입니다. 이 BTC 역시 UST의 패깅을 유지하기 위한 Reserve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전환 시점에서 약 1.2B USD치의 BTC가 리저브로 추가되는 효과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패깅을 유지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도권분이 TFL과 LFG를 통해서 진행하는 다양한 자금 투입 방식들은 결론적으로 UST의 패깅이 유지될것이라는 신뢰를 만들어주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USD가 초기에는 금본위로 금을 통한 패깅이 되어있던 것으로 신뢰를 만들어냈다면, UST는 초기에 LUNA의 민팅과 소각 시스템을 통한 신뢰를 만들어서 이제는 추가적으로 BTC와 비루나 계열 코인의 자산을 통한 신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최초의 BTC본위 체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I6XgtC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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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비과세 최적화 투자방법 - 앵커사용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여당 야당쪽 둘다 공약으로 내놓았던 암호화폐 5,000만원 비과세는 추진시 큰 진통 없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국가별로 암호화폐 조세에 대한 방법들이 상이하지만, 우선 5천만원 비과세가 될 경우 한국은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조세처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수익 구간별 단기 투자의 경우 최대 37%까지 자본이득세율이 붙고, 장기의 경우는 최대 20%가 붙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600유로가 넘어가는 경우는 단기 투자의 경우 세금이 개인의 수입에 따라 붙는 상태며 1년 이상 장기 투자의 경우는 이익금에 대한 세금이 없습니다 (적립식에는 사실 쥐약임).

한국의 경우 5000만원 비과세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전략들을 구성할 수 있지만 가장 안정적인 전략 한가지를 공유하고자합니다.

▪️ 자금 215,000 UST를 준비한다.
▪️ 테라 블록체인의 앵커 EARN에 예치한다.
▪️ 19.4%를 기준으로 연간 41,710 UST의 이자가 발생함
▪️ 월 기준 3,475 UST로 달러 환율 1,200원 기준으로 4,170,000원 으로 12개월 기준 5천만원임.

🔰 개인적인 생각
물론 가장 큰 장벽은 우선 최초의 자금 215K UST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1200원 기준으로 약 2억 6천만원의 자금이 소요가 됩니다. 암호화폐 구매및 전환과 환전의 손실을 고려할때 몇프로 위아래로 필요한 최소 자금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실 경우 약 1/10인 2천6백만원 정도만 앵커 Earn에 넣더라도 월간 41만원, 연간 5백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UST의 언패깅이 근본적으로는 가능하다는 점과 스마트컨트랙트로 거래시의 위험, 불장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앵커의 리저브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일반 머니마켓으로의 전환 리스크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시사점은 암호화폐에는 변동성임 강한 자원이라는 인식하에서 매도매수를 통한 수익만 고려하시는 업비트 사용자분들에게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는 업비트를 떠나고 나서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tgchW9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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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우리가 아는 돈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크레딧 스위스의 Zoltan Pazsar분은 단기 이자율 전략가입니다. 월요일날 투자자들을 위한 메모에서 그동안 Bretton Woods III의 끝을 예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부 업계에 충격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브레튼 우즈 체제는 국제적 통화제도 협정에 따라 구축된 국제 통화 체제이며, 2차대전후 첫 버전이 시작하고, 이후 금본위 폐지와 더불어 변경되면서 현재는 III번째 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더불어 미국과 서방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자유세계의 강력한 경제 제재는 이러한 브레튼우즈 체제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가지 팩트만 들여다보겠습니다.

▪️ 러시아의 경제 제재는 Swift 체계 배제, 외환보유고 동결, 우대국 취소, 러시아산 제품에 대한 수입 제재, 미국 단독 석유와 가스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등이 있음.
▪️ 브레튼 우즈 체제에서 inside money는 외환보유고중 다른 나라의 국채등 이며, outside money는 국채등을 금이나 자원등으로 바꾸는 것이다.
▪️ 러시아의 외환보유고중 금이 차지하는 부분은 약 21%이며 여전히 USD와 EUR가 48% 이상을 차지함 (중국 위안도 13%정도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러시아의 경우 Swift 제재등이 지속될 경우 아직 접근 가능한 inside money, 즉 미국, 유럽의 국채등을 outside money, 즉 금과 같은 자원으로 바꿀 확률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이나 유럽도 러시아가 비트코인과 같은 자원을 outside money로 지정하고 바꾸게 될 지도 모른다는 가정이 있습니다.

물론 유럽과 미국은 이미 이에 대한 대책으로 러시아의 현금화를 불가능하게 하려고 CEX의 접근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미국의 CEX는 이에 동조를 하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경우도 제재된 올리가르흐 리스트까지는 제재 동참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국가 단위의 약속이였던 Bretton Woods 체제가 사실상 국채를 보유하는것으로 자신의 통화를 지키는 방안으로 쓰는 것인데, 경제 외적 요인 (전쟁)을 통해서 명목통화 바탕의 국채에 대한 신뢰 자체에 금이 갔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을 개인의 상황으로 번역을 하면, 돈을 벌어서 은행에 예금해두었는데, 도둑질하면서 나쁜짓을 하다가 걸려서 은행 자금이 전부 동결된 형태입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우도 그동안 통화를 뒷받침하는 외환보유고 중에 outside money를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외에도 암호화폐중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잠재적 outside money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3yV9v
👉브레튼우즈 체제 위키 설명: https://bit.ly/37tMtNJ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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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주소 스와핑 뭘웨어 경고

코인텔레그래프를 통해서 소개된 건은 최근에 일어난 멀웨어를 통한 주소 스와핑 건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의 비트코인 지갑에서 거래소로 비트코인 0.255개를 전송
▪️ 4시간이 지나도 거래소에 도착을 하지 않자 확인해보니 입금 주소가 바뀌어있었음
▪️ PC에 멀웨어가 깔려있어서 거래소의 입금 주소를 해커의 입금주소로 바꿔놓음
▪️ 해당 자금은 이제 찾지는 못함
▪️ 거래소측은 해당 주소가 거래소 주소가 아니라고 확인해줌.
▪️ 거로소측 해당 비트코인 주소 태깅및 블랙리스트 하겠다고 함.

🔰 개인적인 생각
이런 실수는 사실상 초보자뿐만 아니라 이미 암호화폐계에 오래 있던 사람들에게도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성과 실행후 취소가 되지 않는 것이지만, 이런식으로 자금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엉뚱하게 해커의 지갑에 들어가게 될 경우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보통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입금을 하게 되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입금 주소와 블록체인에 따라 추가적으로 메모나 태그를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태그 입력이나 자원에 알맞는 블록체인 선정도 오입금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최종적인 입금 주소에 대한 확인은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PC에서 작업을 할 경우 거래소에서 주소를 ctrl+c (cmd+c)로 복사하고 붙여넣기로 지갑에 넣어서 전송을 합니다. 멀웨어는 바로 이 동작을 감지 및 해킹을 해서 복사메모리에 인식 가능한 블록체인 주소가 입력이 될 경우 붙여넣기 작업에 이 주소를 해커의 주소로 변경하는 단순한 작업입니다. 사용자가 주소를 2차, 3차 재확인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대로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다룰때 기본적으로 작은 자금이던 큰 자금이던 전송을 할때는 습관적으로 주소의 최소 앞자리 5개와 뒷자리 5개가 원본과 일치하는지를 매번 입력시 한번, 전송 직전에 한번 검토를 하고 전송을 해야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KR3orZ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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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NFT관련 정리

메타의 수장인 저커버그가 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이 NFT를 준비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아직 상세한 정보는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이나 빠르면 몇달내에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가 비트코인으로 팁을 줄 수 있는 기능과 실제 자신이 소유한 NFT를 프로파일로 연동해서 증빙할 수 있는 기능등을 도입한데 이어 비쥬얼 중심의 인스태그램의 NFT도입은 또다시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정리사항
▪️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곧 앱 내에서 NFT를 민팅할 수 있을 것
▪️ 지난 1월달에 페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트위터와 같이 NFT를 프로파일에 연동하는 기능을 개발중이라고 보고됨
▪️ 인스타그램과 페북의 모기업인 메타의 경우는 메타버스와 VR에 집중을 하는데 여기에 NFT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들
▪️ 지원하는 체인은? 이더? 오픈시기반 체인들? 자체 체인 준비는 아닐 것으로 예상됨.
▪️ 직접 민팅이 가능할 경우 인스타그램내 예를 들어 이더 지갑 생성및 관리 기능까지 추가되는것인가? (불가피하게 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
▪️ 인스타그램에서 NFT를 민팅하는 것은 그러면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 포스팅이 NFT화 되는 것임? BitClout의 메세지 NFT화와 비슷한 형태?
▪️ 외부 NFT를 인스그램으로 import후 적용 가능성?
▪️ 인스타내 자체 마켓 플레이스 형성? 아니면 해당 포스팅을 NFT화 해서 직접 구매 가능?
▪️ 구매는 암호화폐로? 명목통화로? 둘다? 인스타그램에 암호화폐 지갑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연동의 페이먼트 시스템까지 탑재 필요?
▪️ 민팅과 판매가 될 경우 수수료 책정및 로얄티 책정은?


🔰 개인적인 생각
외부 NFT를 import해서 지갑 연동을 통한 소유 인증 정도가 아니라 직접 민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그 규모의 정도가 개발비중으로는 상당합니다. 현재 가장 근접하게 이런 기능이 지원되는 곳은 블록체인 기반의 bitclout라는 곳입니다만, 중앙화된 마켓플레이스가 따로 없어서 단순히 인플루엔서의 파워에 따른 소규모 NFT 판매가 이루어지는 형태입니다.

물론 인스타 인플루엔서들의 파워와 NFT가 만남면 팬들의 어떤 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짐작조차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위의 궁금한 사항들을 보시면 예상되는 바와 같이 NFT 민팅을 위해서 추가 설계가 필요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고, 설계 여부에 따라서 성공및 실패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특히 인플루엔서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수입수단이 생기겠지만, NFT 생태계 특성상 가치없는 상품은 인플루엔서가 찍어낸다고 가치가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일반 콘텐츠 생산과는 다른 NFT 민팅과 판매에 따른 인플루엔서들의 체질 변화는 필수적으로 따라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MAU (월사용자) 1B
▫️DAU (일일사용자) 500M
▫️인스타스토리 DAU : 150M
▫️전세계 SNS 광고비 4위 (1.38B USD)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중 23.92%가 인스타그램 사용
▫️하루 사용시간 평균 29분

👉참조링크 : https://bit.ly/36mcrlu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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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

QE에서 QT로 전환후 3월달 정도에는 금리 인상이 예상이 되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시기가 조금더 앞당겨진것으로 여겨집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보겠습니다.

▪️ 금리 1단계 올려 0.25% 오름 (3년만)
▪️ 연말까지 6단계 추가 인상 가능성
▪️ 보통 1회 발표시 일반적으로 0.25%정도 올림.
▪️ 연말까지 6회 추가 인상시 연말 금리 약 1.9% 예상
▪️ 미국의 소비자물가 7.9% 폭등, 1982년이후 최대 상승
▪️ 일부는 내년말 기준금리 2.75%까지 상승 가능성 시사 (실제 이럴 경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 연준 미국내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4.3%로 예상
▪️ 연준 성장률은 4%에서 2.8%로 낮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주식시장의 경우는 불안정성이 해소가 될 경우 오히려 오르는 경향이 있어서 금리인상 발표후 장이 우상향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최근에 주식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마찬가지로 금리인상 소식 이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금리인상의 경우는 자본시장을 위축을 시키는 관계로 장기로 봤을때는 주식시장의 시장의 자금 유입을 줄어들것이라는 경제이론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금리인상이 곧 주식 하락을 불러오거나 암호화폐장의 베어장을 몰고 올 것이라는 것은 절대 공식은 아닙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는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헷징 작용을 완벽하게 수행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때 명목화폐의 신뢰 기반 거래가 국가단위까지 어떤 영향이 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안전자산의 개념도 앞으로는 조금씩 변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금을 실제로 집안에 몇톤씩 쌓아둘 수 는 없지만, 비트코인의 경우는 하드웨어 월렛에 넣어서 주머니에 얼마가 되었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물가인상율 때문에 금리인상은 예견이 되었던 사항이라 그 불안감이 해소가 되면서 시장이 반응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세계의 에너지 공급과 식량 공급등에 많은 영향을 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CSt98j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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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O가 다음 빅 트렌드인 이유 - DAO로 국보를 살리다

이번해 초부터 말이 많은 국보에 대한 경매로 인해 말이 많았습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국보급 보물을 경영난이라는 이유로 경매에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국보급 문화재가 경매를 통해서 해외로 유출이 되거나 할 경우 국가적 유산으로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당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 두개의 프로젝트가 론칭을 하고 자금을 모집했습니다. 하나는 클레이튼 기반으로 그라운드 X 대표등 수많은 프로젝트가 같이 참여했던 국보 DAO였으며 다른 하나는 크레용DAO의 섭다오인 헤리티지 다오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국보DAO는 목표금액의 약 50%정도밖에 모집이 되지 않아서 경매에 참여할 수 없어서 자금을 다시 돌려줬으며 Loot 형태의 클레이튼 기반의 NFT만 남겨졌습니다. 반면 헤리티지 DAO는 이번에 금동삼존불감을 25억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DAO의 취약점이 될 수 있는 과반 이상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형태이기 때문에 국보에 대한 잘못된 결정을 애초에 막기 위해서 과반 이상의 투표권은 기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이와 관련된 마지막 소식은 헤리티지 DAO가 소유권 행사를위한 51%의 지분을 다시 간송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간송 재단은 경매를 통해서 국보를 팔고 다시 기증받은 셈입니다. 여기서 간송 재단측은 NFT 상품화 조건 없이 국보가 다시 기증되었다고 언급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지켜봐야 할 것은 NFT나 토큰을 이용한 DAO의 빠른 형성과 목적을 위한 DAO가 운영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실제로 현실세계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국보에 대한 구매를 DAO라는 형태로 풀어나가고 토큰 지급이나 NFT 지급을 통한 DAO 결정 체계를 블록체인상에서 현실화 할 수 있는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농담삼아, 법인카드로 점심을 먹는 회사원들이 어떤 메뉴를 먹을지 매일 DAO를 통해서 결정하게 되고, 점심을 먹지 않을 경우에는 DAO 토큰을 추가 민팅해주는등의 설계로 실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사용을 위해서는 댑들의 발전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원본링크 : https://bit.ly/3th107E
👉참조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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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9위의 APE 코인 2.3B 규모

BAYC가 크립토펑크를 매수하고 나서 유틸리티 코인으로 APE를 홀더들에게 에어드랍 하고 코인생태계를 출범했습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보겠습니다.

▪️ 최대및 총 공급 : 1B APE
▪️ BAYC NFT 당 1만 APE 에어드랍 (총 15%)
▪️ Ape Treasury : 47%
▪️ Yuga Labs : 16% (모기업)
▪️ BAYC 파운더 개인 : 8%
▪️ 런칭 컨트리뷰션 : 14% (Yuga Partners 와 투자자로 예상)
▪️ 에어드랍시 가격 : 39.40 USD
▪️ 현재 가격 : 약 8.5 USD
▪️ BAYC NFT FP : 약 90 이더 (250K USD)
▪️ NFT당 에어드랍 최대 수익 : 약 394,000 USD (약 4억 7천만원)
▪️ 현재 APE 매도시 수익: 약 1억원
▪️ BAYC 민팅시 가격 : 0.08 이더 (2021년 4월)

🔰 개인적인 생각
론칭후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곧바로 시총 49위까지 띄운것은 그만큼 BAYC가 크립토펑크까지 포함해서 전세계 1위 2위 NFT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재단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가격에서 홀더들의 빠른 sell off로 수익화는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지만, 이후에 유틸리 토큰이 상승을 해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대형 에어드랍된 유틸리티 토큰들이 상승후 다시 하락하는 모양을 보이긴 했지만 크립토의 전체적인 장변화와 맞물려 움직이는 모양세도 있기 때문입니다.

BAYC를 2021년 4월에 민팅해서 지금까지 홀딩에 성공을 했다면 지금까지 BAYC의 FP 상승과 더불어 APE토큰 에어드랍으로 수익률이 계산이 잘 되지 않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입니다. 실제 토큰의 유틸리티는 정확하게는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BAYC내 인게임 통화로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Yuga Labs는 현재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중)

참조링크 : https://bit.ly/3wgGoON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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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앵커 이자율 19.5%는 변할 것이다

TeFi의 가장 큰 장점은 Luna로 대출한 UST를 앵커에 다시 예치하면 19.5% 정도의 연이자를 스테이블로 받을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파이런과 같은 IDO 플랫폼이나 최적화 프로그램인 넥서스와 같은 프로토콜등의 앵커 기반 댑들이 수없이 탄생했습니다.

이유는 LP 농사를 통해서 100%가 넘는 이자율 지급 DeFi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변동성 코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라 IL이나 코인 가격 하락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이자 스테이블 지급을 바탕으로 그동안 UST는 크로스체인으로 확장을 하면서 주변의 USDT와 USDC를 빨아드리고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앵커의 대출규모보다 UST 예치 규모가 더 커지기 시작하면서 19.5%를 유지할 수 있는 Reserve가 빠르게 소진이 되고 지난 2월달에는 재단에서 500M UST를 추가 지급하는 것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형태의 유지는 계속 지속될 수 는 없을 겁니다.

▫️앵커의 해결책: 반-다이내믹한 이자율 적용
👉 이것은 이자 준비금 변화 측정을 통한 이자율에 변동을 주는 것입니다.
▫️도권분의 트위터에서 이미 언급되어 이후 전략으로 굳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하지만 이에 대한 적용 시기는 루나틱스의 방법대로 더이상 DeFi 파밍중 경쟁할때가 없을때라고 함.
▫️적용을 하더라도 DeFi업계에서 가장 높은 스테이블 이자율 지급 목표

🔰개인적인 생각
루나와 UST의 운영, 즉 루나 재단, 자세하게는 도권분의 운영은 아마존의 운영과 매우 흡사한 느낌을 줄때가 많습니다. DeFi 생태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안정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높은 이자 지급이 가능할때인데, 앵커의 기본 목표를 DeFi 계에서 가장 높은 스테이블 이자율을 지급하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전쟁 원리에 따라 마켓쉐어 확대를 높은 가장 높은 이자율을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면서 확장중에 있습니다.

▫️UST 전체 시총 14위 (15.2B)
▫️알고스테이블 시총 1위
▫️BUSD와 UST의 격차 약 2.5B로 근접
▫️DeFi계에서 가장 큰 대출 시장
▫️앵커 총 TVL 15.8B
▫️앵커 예치 : 10.5B
▫️앵커 대출 : 2.6B
▫️앵커 buyback : 총 14.5M UST

이런 방식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확장세를 바탕으로 DeFi 시장에서 알고 스테이블인 UST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사가 분명하게 들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ing를 진행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N4UCsm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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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동을 위한 준비 - feat. 트래블룰

현재 암호화폐 관련 정책들이 한국에서는 비교적 유리하게 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과세 5천만원, IEO와 단계적 ICO 허용, 투자자 보호등의 정책들이 준비가 될 가능성이 높으면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과 투자를 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움직임인 AML를 막고자 하는 트래블룰에 대한 적용은 전세계 어떤 나라보다 빠르게 적용이 이번 3월 25일날 실시되는 관계로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몇가지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 거래소에서 등록및 송금 가능한 해외 거래소 가입및 KYC 진행
▪️ 주요 투자 코인에 대한 해외 거래소 송금 방법 숙지 및 지갑 등록
▪️ 국내 자금에 대한 해외 거래소나 개인 지갑 자금 이동 고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트래블룰이 적용이 되더라도 입금에 대한 제한은 크게 없는 관계로 이익금에 대한 입금에 대해서는 금년도에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과세) 하지만 원화로 자금을 투입하고 해당 암호화폐를 DeFi나 NFT 구매등에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이제는 트래블룰에 따라서 거래소에 대한 사용 제한이 걸리게 됩니다.

빗썸이나 코인원등의 경우는 바이낸스로의 출금이 지원이 되기는 하나, 지갑당 등록이 필요한 관계로 주로 출금하는 계정 지갑에 대한 선등록이 필요합니다.

업비트의 경우는 현재 3월 25일날 론칭후에는 당장 국내 거래소로만 출금이 될 것으로 보이는 관계로 자금을 이동하려면 다른 국내 거래소 이동후 해외 거래소로 나가는 우회를 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속도나 거래 수수료가 적은 트론이나 리플등과 같은 거래소 주소들을 미리미리 등록하는 방안을 고려하는것도 추천됩니다.

마지막으로는 필자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만, 사실상 국내 거래소 자금을 개인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3월 25일 전에 옮겨 주는 방식입니다. 가장 간편하게 추가 자금을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원화를 거래소에 입금해서 원화 마켓에서 거래하는 것이지만, 트래블룰이 안정화 (해외 거래소 다수 등록등) 될때까지는 DeFi, P2E, NFT등을 위해서 자금을 옮겨두는 것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69wZy0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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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다이나믹 언 레이트투표중

지난번에 잠시 도권분이 잠깐 언급했던 앵커의 유지 방안중 다이나믹 언 레이트를 현재 20번째 앵커 거버넌스에 올려서 투표중입니다.

투표가 통과하기 위해서는 최소 10%의 절대 찬성표가 있어야하며, 찬성표에서 반대표 %가 빠지게 되는 형태입니다. 주요 팩트 정리합니다.

▫️다이나믹 언 레이트는 쉽게 말해 일드 리저브의 변화에 따라 이자율을 변경하는것입니다.
▫️투표 끝나는 시점 : 22년 3월 24일
▫️현재 투표 : 약 7%
▫️긍정 : 4.8% / 반대 2.2%

🔰개인적인 생각
아직까지는 투표참여가 크지는 않은 상황이나 많이 24일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투표를 하는 ANC 거버넌스 토큰 참여자들 중 고래들의 참여로 인해서 투표의 양상이 많이 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을 쓰는 시점당시에 xxxgyhre로 끝나는 주소는 약 1.35M ANC를 이용해서 반대표를 던져서 현재 반대표의 약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때는 앵커의 이자 구조는 조정이 불가피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실제 ANC오너들의 결정이 어떻게 될지가 주목됩니다.

👉참조링크 : https://app.anchorprotocol.com/poll/20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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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미래를 짐작하다

전쟁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회복함에 따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장에도 약한 상승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배경하에서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비트코인 관련해서 미래를 예측해보는 분석글이 올라왔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 주식시장이 전쟁의 움직임에 둔해지면서 기술주를 바탕으로 상승중임. 이는 비트코인과 주식의 상관관계 이론을 바탕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 비트코인의 방어선은 약 40.3K에서 42.6K를 성공적으로 뚫을 경우 46K로 향한다고 보임.
◾️ 29K와 69K 사이의 비트가격은 그냥 통합의 의미로 보아야한다는 의견이 있음
◾️ 반감기에 따른 가격 상승론의 끝부분에 왔다는 의견이 있음 (즉 반감기라고 해서 급격한 상승이 끝난다는 의견임)
◾️ 테더관련 주소 활동성이 2022년에 접어들어 최대치를 향하고 있음. (활동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임)
◾️ 크립토 Fear&Greed 인덱스가 “extreme fear”에서 벗어남

🔰 개인적인 생각
언제나 언급하는 바이지만, 필자의 경우는 단기적인 가격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측과 관측 데이터에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는 편입니다. 메타기반 트렌드의 변화가 감지되었을 때는 그에 따른 포트폴리오 변경을 하지만, 단기적인 상승과 하락에는 크게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포트폴리오의 단기투자 포션이 적은 이유가 가장 큽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여전히 기축통화 전쟁에서 미국의 USD가 양적 긴축과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지만, 이미 풀린 자금에 대한 회수를 위한 조치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 역시 예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특히 이번 러시아의 침공이후 외환보유고에 대한 USD, EUR등의 저장 신뢰에도 금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과 같은 탈중앙화된 자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큰 그림이라고 여겨집니다.

지금이야말로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irx2Ys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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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트래블룰 총정리

3월 25일이 가까워지면서 업비트 역시 트래블룰 관련 공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적용되는 대상도 많아서 이에 따른 총정리를 했습니다.

👉상세 칼럼 : https://bit.ly/36hLyQh

내용이 긴 관계로 따로 블로그 칼럼으로 구성을 했으며 하기는 빠른 요약만 정리드립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입출금을 하려면 같은 VV 솔류션을 사용하는 고팍스나 프로빗만 가능하다.
🔸이후 해외 거래소 입출금은 VV 계정주 확인 서비스를 연동한 거래소에서 본인 계좌로만 가능 (바이낸스,비멕스,오켁스,크립토컴,FTX)
🔸100만원 이하의 자금은 이전과 같이 입출금이 자유로움.
🔸개인지갑 등록 가능(메타마스크), 하드웨어 월렛 직접 연동은 아직 안됨. (우회는 가능)

🔰개인적인 생각
우선 메타마스크를 이용한 개인지갑 등록 절차는 CODE계열사보다는 깔끔한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CODE와의 연동은 늦어져서 빗썸이나 코인원등 CODE계열의 거래소의 입출금은 100만원 이상을 예정하고 있다면 사실상 오늘내로 자금을 이동시켜야 합니다. 연동은 4월 25일 이후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해외로 송금하는 것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으나 우선 기본적으로 바이낸스나 FTX, 크립토닷컴등 거래소는 KYC를 통한 등록을 하는 것이 추천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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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석유 비트코인으로 결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수많은 제재로 인해 사실상 외환보유고의 대부분이 동결되었으며 수입 제재등을 비롯해 해외의 결제와 루블화의 폭락등으로 러시아의 경제는 강력한 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다고 전문가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실상 독일이나 동유럽 국가들의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가 높아 푸틴 대통령은 이런 약점을 역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팩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비협조 국가들 (대부분 나토 국가들)에게는 이제 가스와 석유에 대한 결제를 유로나 달러 대신 루블화로만 받겠다고 선포
▪️ 터키나 중국과 같은 협조국가에는 루블화 뿐만 아니라 자국 화폐나 원한다면 비트코인 결제도 받겠다고 언급
▪️ 비협조 국가의 경우 이후 하드 머니라고 불리는 금과 같은 통화만 받겠다고도 언급

현재 푸틴의 이런 루블화 안정 강제 정책으로 인해 루블화는 전쟁 발단전 30%정도 하락한 폭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간단하게 봤을때는 비트코인은 다시한번 국제적 결제를 위한 통화 수단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를 파고 들어가면 조금은 다른 현실이 보여진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 루블로만 결제되는 러시아의 에너지
우선 푸틴 대통령이 이제부터는 루블화로만 가스와 오일에 대한 결제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정확하게 나토 가입국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unfriendly”한 국가라는 표현을 썻다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정치적 행보를 보통은 “verbal intervention”이라고 하여 “어떤 행위를 하겠다”는 언급만으로도 통화 정책에 대한 영향을 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이런 언급에 따라 루블화는 가격 회복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이런 행위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보통은 10-15년정도로 계약된 국가간 에너지 공급건은 이미 유로나 달러로 결제가 확정이 된 상황이라 루블로 결제를 받기 위해서는 계약을 애초에 깨버리거나 다시 재협상을 해야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 가스와 석유에 대한 비트코인 결제
실제로 비트코인을 수조원 규모의 가스및 석유 거래에 동원하기에는 실제로 유동성이 여전히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는 추가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투명성과 거래 추적성도 거래에는 사실상 방해가 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 비트코인 결제 언급으로 인해 한가지 확실해진 것은 국가간 통화 의존성을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BlackRock 역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국가간 결제에도 탈중앙화된 국가 의존도가 없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원도 백업성 결제 수단의 실질적 방법으로 수면위로 떠올랐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IIsd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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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풀 잘못했다가는 이제 감옥간다

정부가 바뀌고 크립토에 대한 인식과 대처도 바뀔 예정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 앞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 시나리오중 하나는 크립토에서 무법지대로 러그풀등 다양하게 투자자들의 자금을 빼돌린 집단들에 대한 처리 방안입니다.

이번에 미국의 DOJ는 Frosties NFT로 약 12억 가량의 NFT를 판매후 곧바로 프로젝트를 닫아버리고 러그풀을 했던 파운더들을 사기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사건의 배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1월에 Frosties NFT로 약 1.1M USD를 모금
🔸 로드맵에는 흔한 메타버스, 기브어웨이등을 설계함.
🔸 솔드아웃 직후 프로젝트를 닫고 자금이동
🔸 이후 “에메랄드”로 한번 더 사기를 준비하면서 약 1.5M 정도를 모집하려다가 체포됨
🔸 Frosties NFT는 여전히 오픈시에 리스팅되어 있음.
🔸 파운더는 Ethan Nyguen과 Andre Llacuna로 20세로 LA에서 체포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1월달에 일어난 사건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범인들이 검거된 상태입니다. IRS, DOJ등의 움직으로 이제는 NFT쪽의 사기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면서 적어도 미국내에서의 사기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기꾼들의 경우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건당 20년씩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에메랄드 프로젝트까지 유죄인정이 되면 60세가 되어서 출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조사는 IRS, IRS-CI, 뉴욕 HSI, USPIS와 DOJ의 연계로 조사가 되었는데, 결국 미국 거래소등에서 현금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덜미가 잡혔을 확률이 높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의 경우도 해킹이나 러그풀등에 대한 제재가 전문적인 수사기관들의 개입으로 더욱더 빨리 해결되고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6Kq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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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있는가?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불런(Bull Run) 때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징 작용으로 상승하면서 금과 비슷한 디지털 골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과정에 비트코인이 결국 ATH를 찍고 3만불대까지 내려가는 것을 보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부분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우선 러시아의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에 대한 강제적 제재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국가 단위로 Fiat중심의 외환 보유에 대한 %를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금의 경우 역시 물리적인 위치라는 지리적 한계가 있는 관계로 위기 상황에서는 가치 보전은 되나 실제 사용을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국가들은 금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미국등에 대신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를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 국가의 은행 자금이 막혀도 비트코인 전송을 은행과 상관없이 가능함.
🔸 국가 위기때는 예치되어 있는 금조차도 몰수 가능함 (1933년 미국의 EO 6102예시)
🔸 은행의 경우는 국가 위기때 일반적으로 출금제한등이 가능하며 실제로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이 대부분이 10% 미만이라서 현금 출금을 하려면 뱅크런 되어서 막힘 (러시아의 예)
🔸 비트코인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소액 결제도 가능함
🔸 실제 이동을 위해서는 USB, 하드웨어월렛이나, 최악의 경우 패스워드만 종이에 적고 이동이 가능함.
🔸 이제는 비트코인이라고 하면 완벽한 대중성을 얻지는 못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를 한다.
🔸 비트코인의 경우는 홀더의 위치와 국적에 상관없이 가치를 보전한다.

🔰 개인적인 생각
물론 아직도 비트코인이 금을 대처할 수 있거나, 금과 똑같은 안전자산 작용을 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차 세계가 Fiat을 바라보는 안목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국가권력 신뢰기반의 명목통화가 외환보유고 포트폴리오에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당장 비트코인이 낄 수 있는 자리는 없을 수 있으나, 적어도 한정된 자원의 탈중앙화된 국가권력 없이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중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의 유입이 되면 비트코인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이미 VC등의 비트코인 투자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음) 베네수엘라를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외환보유고에 비트등의 암호화폐가 포트폴리오에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사토시를 열심히 모아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국가기관은 아니지만, UST의 정착을 위해서 테라재단은 이미 BTC 본위의 스테이블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지속적으로 Billion단위의 BTC를 매입중에 있습니다. 이미 움직임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qBEI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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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기반 M2E 스니커즈 - SNKRZ

P2E의 기본은 게임을 하는 시간과 노력에 대한 보상을 토큰화하여 준다는데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NFT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게임내에서 NFT나 승률에 따라 토큰 보상을 주는 형태의 설계로 액션투언의 생태계를 만들어갔습니다. 현재 이런 종류의 생태계는 점차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바이낸스에서 성공적으로 토큰 런치패드를 했던 스텝엔은 앱 출시와 함께 크립토 투자자들이 NFT 신발을 사고 컴퓨터화면을 버리고 런닝을 하는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의 프로젝트중 하나인 스니커즈 (SNKRZ)는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는 투자자에게 보상을 주는 설계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간단한 팩트 체크 몇가지 들어가겠습니다.

▪️ 디스코트 채널 유저 약 5만명
▪️ 트위터 유저 약 1만 2천ㅁ명
▪️ 투자사 : Strong Ventures (당근, 코빗, 숨고 투자사)
▪️ 파트너사 : collab ASIA (글로벌 MCN, 한국의 존리 포함)
▪️ 토큰 발행 : SKZ (M2E, 브리딩, 내구성회복, 럭키드로우), FNF (거버넌스)
▪️ 작동방식: 참여를 위해서는 NFT가 필요하며 최초 민팅 이후는 브리딩을 통해서 새로운 신발들이 만들어짐.
▪️ 운동 방식: 달리기뿐만 아니라, 싸이클링, 산타기등도 지원됨
▪️ 앱 론칭 시기: 2분기에 론칭 예정
▪️ 팀 독싱: 기본적인 이름 공개는 되었으나, 회사는 따로 검색이 되지 않고 영문 약자 독싱에 Linkedin은 없는 상태라 사실상 반익명임.

🔰 개인적인 생각
P2E에 이어 액션에 대한 보상이 되는 생태계는 계속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무브투언을 비롯해서 최근에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Learn2Earn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는 내가 사용하는 시간에 대한 보상이 가능해집니다.

팀의 익명적 독싱 (사실상 추적 불가능)이 있으나, 대형 투자사의 진입이 확정이 되었고 최근 한국향 프로젝트중 NFT가 가장 성공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클레이튼 기반, 미래 블록체인 먹거리의 액션투언의 M2E 장르로 브리딩 기능을 통한 NFT계 확장이기 때문에 일찍 들어갈 경우 제품이 제대로 나오면 성공확률은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은 덤.

▪️ 민팅 일자: 2022년 3월 30일 - WL 290Klay / 퍼블릭 330Klay
▪️ FNF 에어드랍 : 미판매 기간에 따라 차등 보상 (최대 12개월 이상)
▪️ 랜드 혜택 : 15개 이상 랜드 에어드랍, 10개 OG, 5개 WL

DYOR는 필수입니다. P2E와 마찬가지로 M2E 생태계들이 워낙 초기인 관계로 이후 NFT와 토큰이코노미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홈 : https://bit.ly/3tLl9TW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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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된 미국의 디지털 달러 (ECASH) 정리

미국 의원들이 ECASH라고 부르는 디지털 달러를 만드는 법안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ECASH의 경우는 기존 달러의 완벽한 디지털 버전으로 세팅을 하고자 하는데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정리드립니다.

🔸 법안은 ECASH ACT (Electronic Currency And Secure Hardware Act” 임
🔸 의원들은 연방 준비 제도 (FED)가 아닌 재무부에서 디지털 달러를 관리해야한다고 함
🔸 디지털 달러는 계정 기반이 아닌 토큰 기반으로 설계가 됨
🔸 달러가 있는 폰이나 지갑을 잃어버리면 자금도 같이 잃어버리는 형태임
🔸 블록체인과 같이 분산원장이나 원장 기술 기반이 아닌 보안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예정. (즉, 특정 하드웨어 월렛이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만함)
🔸 발행은 미국 재무부에서 하며 일반 현금과 같은 익명성 보장이 된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디지털 달러 발행의 경우 정부의 독립성을 보장받는 FED가 아닌 정부산하에 둔다는 것이 특이한 설계입니다. 즉, 재무부는 미국의 정부 산하 기관인 관계로 디지털 달러의 경우는 정부가 직접 관리를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발행권 역시 은행으로도 넘겨줄 예정이라 이전과 같이 실제 발행기관은 재무부와 은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록체인이나 장부 기반이 아닌 발행후 익명성을 가지는 일반 지폐와 같은 성향을 지닌 것이라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안정화가 될 때까지 해킹이나 조작을 통한 “위조 디지털 달러” 생성의 문제등도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미국 디지털 달러의 경우는 현재의 스테이블 코인과는 다른 형태로 디지털 화폐 사용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기존 은행에서 입출금했던 달러와의 차이는 발행시 디지털 달러라는 태그정도와 특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월렛에 입금이 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지털 월렛간의 전송이 가능해지는 기술 역시 도입되면서 P2P 거래가 익명성으로 가능해지는 큰 차이점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배경하에서는 국경간 거래라 지갑대 지갑으로 전송이 가능하게 될 경우 사실상 AML등에 매우 취약해질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되는데, 그만큼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월렛 내적으로 제한이 걸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원장이 (ledger) 없는 기술 구현이라고는 하나 법안 통과후 실질적 기술 구현을 보고 이후 우리 삶의 변화가 정확하게 예측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qKDIFD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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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ATH로 시총 8위

테라 블록체인은 L1으로 금융 핵심의 DeFi 생태계를 활성화 하고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은 UST를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세팅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을 하면서 가장 급격하게 시총을 늘려가는 코인중 하나가 테라의 루나입니다.

🔸최고가 ATH - 105.91$
🔸3B USD 이상의 비트코인 구매를 추진중 - UST를 위한 비트코인 본위 만들어가는 중
🔸2020년 3월 ATL에 이서 86215% 를 2년동안 상승함
🔸현재 시총 8위로 37B의 시총을 가지고 있음
🔸UST는 시총 14위로 시총 16.2B
🔸LUNA와 UST를 합칠 경우 시총 53.4B로 USDC와 BNB사이 5위를 차지함

🔰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본위의 UST를 만들어가는 과정중에 핵심 DeFi 프로젝트인 앵커의 지속성을 위해서 프로토콜 기반의 변화를 하고 있는 테라 블록체인입니다. 특히 오프라인과의 연계가 좋고, 차이카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점차 테라블록체인을 이용한 오프라인 사용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시총 부분에서는 루나가 솔라나를 넘어선 상태에서 ATH 이후 어디까지 시장과 함께 움직일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IP9SWT
👉원본링크: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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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브릿지 2.0 - 모든 이더 토큰을 바낸 앱과 BSC DeFi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을 경우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체인외에 다른 체인으로 가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직접 브릿지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의 브릿지와 협업을 통해서 자신의 토큰을 다른 체인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이런 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 이더리움에서 BSC체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바이낸스 브릿지 2.0을 개발했습니다. 간단한 팩트체크 하겠습니다.

◽️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거의 모든 토큰이 지원된다
◽️ 바이낸스에 상장된 토큰은 이전과 같이 바이낸스 페이지에서 브릿징이 가능함
◽️ 바이낸스에 상장된 토큰은 곧바로 내 자산으로 이동함
◽️ 바이낸스에 상장되지 않은 토큰은 SCW (프라이빗키 보유 지갑)으로 이동합니다.
◽️ 브릿징과 wrapping한 BSC 기반 토큰은 이후 BSC의 DeFi에서 (지원할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 BSC 기반의 Btoken은 1:1로 기존 토큰의 가치로 보장이 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 DeFi 시장의 55% 이상은 이더리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뒤는 테라가 12%로 2위를 하고 있으며 3위가 BSC로 약 5.7%정도의 TVL를 보유중입니다. 테라의 경우는 UST의 확장과 금융 위주의 디파이로 L1 토큰이 아닌 경우 외부 토큰은 비교적 폐쇠적인 성향을 지닌점을 감안하면, 그 다음 가장 큰 TVL을 가지고 있는 BSC체인으로의 확장이 특히 수수료등을 감안할때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막상 L2기반의 아발란체가 BSC보다 TVL이 조금 낮은 상태이고 폴리곤의 경우도 1.8%정도의 TVL만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토큰 운영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TVL 배경을 바탕으로 같은 스마트컨트렉트를 바탕으로 유동성 확장을 위해서 바이낸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토큰을 바이낸스 체인으로 옮기면서 TVL을 높일 경우 그만큼 바이낸스측의 관심도 받으면서 우회 상장의 기회로 노릴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문 공지: https://bit.ly/3qMMQcP
👉블록체인별 TVL 자료: https://bit.ly/3iJOd7Z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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