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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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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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와 비트코인

한국은행은 총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움직임을 감안해서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다시 올려서 현재 1.5%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국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에 도달한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8.5%에 도달하면서 미국의 FED에서 큰 폭으로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관 관계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일반적으로 대출이자가 올라가며 (주담대등), 예금 그리가 올라가고 증시와 같은 자본시장 역시 투자 규모가 줄어서 하락하는 것으로 봅니다. 또한 자금이 시장에서 회수되기 때문에 경제가 위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물론 현재 거시경제 상황이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자원과 물류망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음.
▪️ 경제 침체 우려로 금리 인상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미국 선거를 앞둔 상태에서 침체보다는 물가인상율을 당장 잡아야 하는 입장임.
▪️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을 경우 시장에서 달러가 빠르게 빠지면서 외환이 부족할 수 있게 됨. (국제 지불 기준이 여전히 달러인 경우가 많음)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준 금리가 올라가면 기술주들은 일반적으로 하방압력을 받고, 기술주와 비슷한 움직임을 최근에 자주 보이는 비트코인의 경우도 같은 압력을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미 예고된 악재는 시장에서 선방영되어 소화를 하기는 하지만, 전반적인 양적 완화에서 시중의 자금을 다시 걷어들이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율의 강제 조정과 함께 소비자물가를 잡는데 미국, 유럽과 한국등도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기존 FIAT의 기본 인플레이션이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닌 관계로, 장기적인 안목의 인플레이션율 이상의 수익성을 보이는 투자상품을 선정해서 투자하는 방식을 사용하거나, 하락에 대비한 헷징 작업을 통해 자산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라는 기준통화가 명목통화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지정학적 경제 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크라이나 전쟁때 보여줌으로써 외화통화 보유에 대한 수요는 기존과 같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있습니다. 여기에 비트코인이 아직은 차지할 자리가 있지는 않지만, 근미래에는 충분히 금과 함께 디지털 탈중앙자산으로썬 한 몫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M2hPKg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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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주는 앱테크

현재 필자가 보고 있는 몇가지 앱테크관련 정를 해봅니다. 일부는 NFT 선투자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무료로 채굴이 되나, 현금화에 대한 부분이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나 민팅 전인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 붐코 Learn to Earn (무료/유료)
현재 프리알파 버젼으로 출석체크만으로도 LER 토큰을 모을 수 있습니다. Free to Learn 모드도 있으며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 받을 수 있는 무료 NFT를 통해 공부와 앱테크를 할 수 있음. Klaytn 기반이며 실제 토큰 런칭은 2022년 Q2말에 예정되어 있음. 한국어 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이후 영어, 중국어등으로 확장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앱이 막 따끈하게 나와있음.

👉 앱링크 (구글) : https://bit.ly/3EhmEg7
👉 관련글 : https://boomcoorg.medium.com/
👉 디스코트 (이벤트참여로 NFT 채굴) : https://discord.gg/edTsKgfchf

🔸 Sweatcoin (무료/앱결제 유료)
걷기형 앱으로 이미 Web2에서 작동을 하다가 이번에 Web3로 전환을 선언함. 이미 6천3백만 유저를 모은 상태이며 테라의 도권분, 폴리곤 파운더인 Bjorn Wagner, OKX 벤쳐, Near 재단등이 투자사로 참여함. 토큰은 이더리움기반으로 Near 블록체인에서 작동될 예정이며 현재 토큰을 모아서 여름경에 TGE가 될 예정임. 하루 추가 비용 없이 최대 10 코인을 모을 수 있으며 현재 가치로는 개당 약 0.05USD로 예측되고 있어 일일 0.50 USD 정도의 수익이 예상됨. 단독으로 돌리는 것은 크게 의미는 없으나 스텝엔과 같이 돌릴 경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함.

👉 앱링크: https://bit.ly/3Eerjzs (레퍼럴 포함)
👉 관련글 : https://yhoo.it/3Ek8z1l (야후 파이낸스)

🔸 더 마르스 (무료)
NFT 판매도 0.15이더에 했으며 오픈시에 5천개의 NFT가 있고 채굴앱을 돌리고 있는 더 마르스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이 예정이 되어있다고 하는 상태이며 레퍼럴 설계가 마이닝을 위해서 최적화되었습니다. 작년 12월달에 상당히 핫했던 앱이였으나, 현재는 NFT 판매 이후 비교적 조용해진 상태입니다. 필자의 경우도 아직 가끔가다가 들어가서 버튼 한번씩 눌러주는 정도로 TGE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앱링크 : https://bit.ly/3EdiINr (레퍼럴 포함)
👉관련글 : https://kr.marscompany.co/mrst

🔸 스텝엔 (유료)
스텝엔은 솔라나기반으로 현재 가장 빠르게 고소득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투자금도 비교적 많이 필요한 앱테크입니다. 최근 신발 개당 가격이 FP 1300불을 넘어가고 있지만, 채굴할 수 있는 GST의 가격 역시 5불에 점차 가까워지고 있어서 하루 단일 NFT로 10 GST 가량 채굴시 약 4주면 원금 회수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GST의 가격은 변동성이 있는 관계로 가격 하락시 원금 회수는 더욱더 오래 걸립니다.)

진입장벽은 NFT 구매뿐만 아니라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 초대 코드가 필요한 만큼 스텝엔 디코나 지인분들에게 코드를 요청해서 진입하셔야합니다


현재 필자의 경우는 아직까지는 레벨업 목표치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이후에 원금 회수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촘촘한 듀얼 토큰 설계와 현재까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용자의 입장 속도 조절로 한동안 계속 뛰거나 걷게 할 앱으로 예상됩니다.

👉 공홈: https://stepn.com/

🔸 스니커즈 (유료)
스니커즈는 스텝엔과 비슷하게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준비중인 M2E (Move2earn) 프로젝트입니다. 현재까지 운영되던 한국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디스코트 운영을 가장 유연하게 잘 하던 팀으로 민팅 직전에 커뮤니티의 지적을 받고 민팅 자체를 앱 런칭 후로 미뤄둔 상태입니다. 당시 문제되었던 것은 민팅 가격에 비해 앱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할지에 대한 부분이였던 관계로 팀에서도 런칭을 미룬 상황으로 5월 중순쯤 베타앱 런칭이 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막상 디스코트의 가입자수는 민팅 연기이후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실이며, 그만큼 클레이튼 네트워크내에서 최초의 M2E 앱이 될것은 비교적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스텝엔 초기를 놓치신 분들은 스니커즈에 대한 DYOR를 하시고 진입이나 참여를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디코: https://discord.gg/BY4FzhNCVE

🔰 개인적인 생각
보이시는 것 처럼 완전 무료로 채굴되는 앱테크의 경우는 그에 따른 ROI가 0을 상대로 계산을 해서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전체 금액 자체가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붐코의 경우는 이후 생태계가 스텝엔과 같이 커뮤니티의 NFT 브리딩을 통해서 확장될 예정이라 초기 진입으로 NFT까지 받아서 시작하면 베스트가 될 것으로 보이고, 스텝엔과 비슷하게 스니커즈와 같은 생태계가 괜찮다고 판단되시면 화이트리스트를 통한 민팅 참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마켓플레이스에서 NFT 구매를 통해 스텝엔과 같은 X2E 생태계 참여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여기서 소개되지 않은 좋은 프로젝트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자의 DYOR를 통해서 지속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별해서 X2EARN 생태계 참여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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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긴급 업데이트

메타마스크나 암호화폐 관련 지갑을 쓰시는 분들은 크롬이나 브레이브와 같은 크롬 계열 브라우저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런 브라우저 자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크롬 플러그인으로 쓰고 있는 지갑들도 위험해질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구글에서 CVE-2022-1364 exploit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는 몇주내로 배포가 될 예정이지만, 사용자들은 직접 구글 크롬을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 사용자분들은 필수적으로 이행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구글 크롬 -> 세팅 -> About Chrome -> 업데이트및 새로 런칭

현재 필요한 최신 공식 버젼은 100.0.4896.88 (Official Build) 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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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트랙트와 DAO의 취약점

DeFi의 가장 큰 장점은 중간 사람의 개입 없이 프로그램 기반의 프로토콜로만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서로의 신뢰 없이 프로토콜을 신뢰하고 거래를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당 프로토콜에 취약점이 있을 경우 해당 프로토콜을 이용하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위험에 노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최근의 DeFi 해킹 사례들을 들여다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는 이더리움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이 당했습니다. 간단한 해킹 이력 정립합니다.

▫️ 해킹된 프로토콜 : Beanstalk Stablecoin.
▫️ 해킹 방법 : Aave에서 플래시론으로 거버넌스 토큰인 Stalk 를 빌려서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자금을 원하는 주소로 뺌
▫️ Beanstalk는 Omnicia에서 오딧을 받음
▫️ 자금 유출은 24,830이더와 36M Bean이 유출됨 (해커는 약 80M USD정도 챙긴것으로 예측)
▫️ 스테이블코인인 BEAN은 1달러 패깅에서 86% 하락된 가격으로 주저앉음 (현재 거래가격 0.18USD)
▫️ 아직 운영주최측에서는 자금을 보상을 해줄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해결할 것인지 결정되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스마트컨트랙트상에서 자금이 인출될 수 있는 AMM, 브릿지나 거버넌스로 자동적으로 자금의 이동이 가능한 프로토콜들의 경우는 언제나 기본적인 “자금에 의한 공격”도 가능하며, 특히 컨트랙트내에 자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커들의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액시 인피니티의 경우도 브릿지를 직접 공격한 것이며, 이전에 웜홀의 경우도 브릿지를 공격한 경우였습니다. 이는 브릿지들이 기본적으로 환전을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금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공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Beanstalk - 거버넌스 토큰 해킹 - 약 110M 자금 유출 4월
▫️ 액시 인피니티 - 로닌 브릿지 해킹 - 약 625M 해킹 - 4월
▫️ 웜홀 - 솔라나 브릿지 해킹 - 약 320M 해킹 - 2월
▫️ 메테오.io - 브릿지 해킹 - 약 4.2M 해킹 - 2월
▫️ 폴리네트워크 브릿지 해킹 - 611M - 2020년 8월 (해킹 자금 돌려줌)

블록체인계가 통일천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가능성 낮음) 브릿지의 경우는 계속 성장하고 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자금인 온체인상에서 계속 머물게 되면서 DeFi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경우는 365일 24시간 해커들의 타깃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릿징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DeFi only에만 치중하지 않고, 중앙화된 보안 요소를 추가해서 hybrid 생태계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금보안을 강화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여겨지는 바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KUj1iK
👉빈스톡 해킹 기사: https://bit.ly/3rzh57s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USDT가 UST를 의식하는 시대가 왔다

루나의 UST는 스테이블코인중 가장 큰 알고 스테이블입니다. 최근에는 BUSD도 제치면서 사실상 USDT와 USDC후 3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루나의 성장은 UST의 동반성장과 함께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어쩔 수 없이 지속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 불안정성에 대해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도 결국 Fiat과 같이 신뢰기반의 운영으로 투자자들이 사용을 하는 것이라는 근본적인 전제를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고로 백킹이 되어 있는 USDT나 USDC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핵심을 몇가지 들여다보겠습니다.

◾️ 스테이블코인의 핵심은 Fiat기반의 화폐 가치를 언제라도 환전이 가능하다는 시스템에 있습니다.
◾️ 쉽게 말해서 언제라도 빠르게 탈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코인입니다.
◾️ 백킹이 되어진 USDT나 USDC는 언제라도 해당 가치의 USD를 환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실제 USDT의 경우는 기업 채권도 자산으로 상당부분 가지고 있어서 실제로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전체 환전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상태입니다.
◾️ UST의 경우 알고리듬믹인 관계로 다량 UST 탈출시 UST 버닝및 Luna 민팅으로 루나의 가격 하방 압력이 가해지는 관계로 전체 탈출이 어렵다고 보고 있음.
◾️ UST는 이를 위해서 커브 전쟁을 종식시키고 4Pool을 론칭, 추가로 BTC 백킹을 시작.

🔰 개인적인 생각
세상에서 실제로 완벽하게 안전한 자산은 거의 없습니다. 500년후에도 미국 달러가 1 USD의 가치를 가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것이나, 비트코인이 여전히 거래가 될지등에 대해서는 누구도 미래를 다녀오지 않고는 명확한 답변을 주지 못합니다. 이것은 결국 금융 시스템은 사람들이 서로간 가치를 인정해주는 신뢰 기반하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금융 시스템 역시 은행의 지급준비율로 인한 금융 팽창 원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뱅크런이 일어난다고 하면 지급할 수 있는 현금이 없는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즉, 사람들의 신뢰가 기반이 되는 동안에는 뱅크런이 일어날 일은 사실상 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UST의 경우는 재단의 운영이 현재까지는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후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경우 쌓아놓은 알고 스테이블의 탑이 무너질 수 도 있는 리스크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과거 행적과 전략적 행보를 봤을때는 USDC와 USDT의 시총 규모도 타깃으로만 잡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KUU7j3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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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유로저, 달러강세속의 비트코인

현재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속에 물가 상승률이 심상치 않게 이곳 저곳에서 곡소리가 날정도까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도 미국의 금리인상과 연동하여 빠르게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취지로 언급을 하면서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유럽과 일본, 한국 그리고 비트코인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소비자물가 8.5%로 역대 최대, 기준금리 인상폭 확대 예고
▫️ 일본 엔저로 1달러에 128엔 시대 돌입, 아베노믹스에 따른 양적 완화 중
▫️ 유럽 중앙은행 초저금리 시대 연장, 현재 유로저로 1유로에 1.08달러까지 진입
▫️ 한국 기준금리 선제적 인상과 연내 지속 인상 시사, 주담대 금리 7% 예상되고 있음
▫️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등의 암호화폐 자산 가치 하락 동반 현상

🔰 개인적인 생각
명목통화의 기축인 달러가 양적완화 이후 정치적인 배경때문에라도 빠르게 소비자 물가를 잡아야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실제 코로나19에 대한 영향이 다 가시기도 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물류대란에 자원 대란까지 겹치고 있으면서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인상되는 폭의 규모가 너무 크다 보니 이를 잡기 위해서 이번해내에 기준금리에 대한 인상폭이 확대되면서 2% 이상까지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유럽과 일본의 경우는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를 하면서 계속 시장에 돈을 풀고 있는 상황으로 달러 대비 가치 하락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이 그동안 디플레이션으로 유명했던 탓도 있고 실제로 소비자 물가가 타겟인 2% 밑으로 돌고 있는 영향도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국에 비해 낮은 평균 4-5%대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물론 엔저 유로저로 인해 글로벌 물류와 무역수지 일본과 유럽에는 이번해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경우는 시장 전체가 작년 말 기준 ATH를 바탕으로 20-30% 정도 하락한 상태에서 소규모 파도를 만들어가면서 4만 USD 대의 가격선에서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기술주와 비교적 밀접한 움직임 현상을 보이고 있는 상태에서 QQQ와 같은 기술주 ETF들의 변화도 -15%가량인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큰 그림으로는 기준금리폭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시장과 같은 자본시장의 움직임의 변동폭이 커지는 만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폭도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reut.rs/3vxT9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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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엔 진입 방법과 주의사항

현재 스텝엔은 앱을 등록할때 게임요소등이 포함된 앱이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가서 게임위에 의해 조정일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을 인지해야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스텝엔이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퇴출 당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외의 지역에서는 퇴출이 된다고 해도 계속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텝엔의 경우는 신발 NFT를 이용해서 GST 토큰을 채굴할 수 있으며, 앱내에서 솔라나나 BSC 지갑을 생성/연동해서 SOL이나 USDC등으로 스왑이 가능합니다. 초기 진입자들을 위한 주의사항 안내드립니다.

▪️ 워킹, 조깅, 런닝의 세 종류가 있음. 순서대로 채굴율이 좋아지나, 걷거나 뛰는 속도가 달라짐. 걷기만 할 경우 워킹, 그리고 가볍게 뛰는 것은 조깅을 추천함. 가격대도 런닝이 가장 저렴함.
▪️ 현재 FP는 2민팅에 약 11.5 SOL 정도로 되어 있으나 약간의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바닥에서 줍지 않고 성능이 괜찮은 신발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 구매시 메인 신발은 민팅이 0에 가까울 수록 좋으며 3이상은 피하는것이 좋다. 에너지 채워놓기용 신발은 민팅이 목적이 아니면 가격으로 FP를 긁는것도 방법이다.
▪️ 레리티는 30솔 이상하는 언커먼을 할 것이 아니면 커먼으로 고르고 Efficiency와 Resilence가 가능한 높은 신발을 골라서 구매한다.최소 각각 5이상은 되는것이 좋다.
▪️ 신발 구매를 1개만 하면 2 에너지, 3개가 4에너지로 각각 10분, 20분씩 운동할 수 있다.
▪️ 운동화를 사용해서 운동을 시작하면 내구도가 닳으면서 고쳐줘야한다. 뛰고나서 곧바로 고치는것이 좋다.
▪️ 레벨업을 하면 포인트가 4개 생기는데 Efficiency와 Resilence에만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stepn.가이드 (guide)에 가서 최적화를 보고 하는것이 나중에 후회를 안한다.
▪️ 대략적으로 레벨업은 약 레벨 14정도가 내구도 고치고 하루에 10 GST정도 가장 낮은 워커 기준으로 나온다. 10 GST가 지갑으로 출금 기준임.
▪️ 신발은 1개만으로 뛸지, 3개나 9개로 할지를 결정해야하는데, 처음에 잘 모를 경우에는 1개로 시작해서 감을 실제 잡는것이 가장 정확하다. 보통은 1개는 커먼, 3개도 커먼, 9개는 언커 1개와 커먼 8개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 뛰면서 GST 채굴이 아닌 민팅이 목적이라면 최소 3개로 작업을 하고 구매시부터 민팅 횟수가 0인 신발들로 구성해서 맞춰가는 것이 좋다. 민팅 비율에 따른 신발 형태 (워커,조거,러너,트레이너) 발생 비율이 다른 관계로 이것에 맞춰서 구매를 해서 구비한다.

🔰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스텝엔의 경우는 게임위의 판단에 따라 국내에서 접근이 쉬워질지 어려워질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앱스토어 다운로드가 막힐 경우 물론 사용자들은 해외 아이디로 다시 받아도 되겠지만, 국내 활동을 전적으로 멈추고 채굴 자체도 막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도 고려는 해야합니다.

이외에 현재 다오메이커에서 step.앱이 퍼블릭 오퍼링을 준비중에 있으며, 클레이튼 기반의 스니커즈 역시 한국및 해외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중인 관계로 앱 등록시 게임위의 제재를 받지 않는 카테고리로 등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 카테고리에서 잼미요소를 gamification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게임위에서 이를 제재하는 형국이 답답한 것은 필자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L6U5Vg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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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엔의 토큰 이코노미는 지속성이 있을까?

P2E도 그렇고, 기존의 일반 게임들이나 실세계 중앙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언제나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입니다. 게임 설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게임 위주로 설계가 되어 있어서 결국 충분한 sinking (소각)처가 없어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시기가 있습니다. X2E 생태계들이 확장이 되면서 M2E (Move투언) L2E (런투언)등의 생태계들도 나타나면서 점차 유저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스텝엔의 생태계를 분석해서 현재 스텝엔의 문제점을 지적한 좋은 칼럼을 발견했습니다.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하단의 참조글은 필자의 생각과는 약간은 다른점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 건강한 게임 이코노미를 위해서는 순수한 재미를 위한 참여가 전제가 된다
🔸 이를 위해 디플레이션되는 소각 시스템을 탑재해야한다. (채굴되는것보다 많이 소각이 되는 시스템)
🔸 게임내 자산 생산은 원하는 가격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디플레이션적 소각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지속 가능하게 확장 되어야 한다.
🔸 아직까지 스텝엔의 생태계는 채굴 수요를 위한 소각외에는 없다.
🔸 결국 이대로는 시기가 늦춰질 뿐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 NFT 브리딩의 수가 거의 제한되어 있지 않다.
🔸 NFT 생산은 반대로 무제한 토큰 인플레이션을 만든다.
🔸 스킬기반이나 경쟁 기반 리워드 지급이 없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현 스텝엔의 X2E 생태계 분석 자체는 특별히 틀린 내용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몇가지 생각의 오류가 있습니다. 우선 스텝엔은 Nike+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 운동과 재미를 위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비교적 비싼 NFT를 기반으로 시작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기본적인 모티베이션이 채굴이라는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고려해야할 사항이 채굴 모티베이션이 없더라도 운동에 대한 기본 모티베이션은 Nike+와 같은 앱들이 이미 증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회원권 개념의 NFT를 기반으로 운동을 통한 리워드까지 제공되는 개념이 도입되면서 리워드에 덤으로 운동까지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모티베이션이 매우 강하다는데 있습니다. Nike+가 주는 경쟁이나 운동 실적에 대한 공유를 통한 모티베이션은 이후에도 언제라도 스텝엔도 설계가 추가로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마라톤과 같은 경쟁 구도적 마일스톤도 있으며, 만약에 필요할 경우 채굴기간이 없는 운동 시간에 대해서는 일부 아이템 드랍등을 추가한다든지 현재 베타 단계인 앱에서 설계적 변화는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현 시점 베타 단계의 스텝엔의 경우는 이대로 두었을 경우 사용자가 늘지 않으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인 운동에대한 비물질적 보상심리 자극과 함께 (Body Fat 측정 데이터, 몸무게등등) 종합 건강 보상 플랫폼으로 발전 시킬 수 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플랫폼 형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선 실질 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가 필요하며 추가적으로 투자를 하는 투자자도 필요한데 스텝엔은 이런 절차를 비교적 잘 만들어가고 있는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물론 1달정도 시작한 스타트업이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나갈지는 아무도 모르긴 하나, 대형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설계적인 우수성은 분명히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K53POl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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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재단이 비트코인 10B를 매수하려는 이유와 UST의 관계

최근에는 테라재단의 도권분은 일반 뉴스에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UST나 루나때문이라기 보다는 전세계에서 30세의 사업가가 마이클 세일러나 테슬라보다도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재 약 1.7B의 BTC 구매를 완료했으며 실제로 10B까지 매수를 확대하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목표를 채울 경우 사토시를 제외하고는 단일 보유자로 가장 큰 비트 보유자가 될 예정입니다. 코인데스크에서도 이런 비트코인 매수와 관련하여 UST의 행보에 대해 상세하게 다뤘는데, 간단하게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 UST는 알고리드믹 스테이브로인으로 루나/UST의 상호 소각/민팅을 통해서 arbitrage 거래를 통한 패깅 유지
▪️ 2020년 루나 폭락시 UST는 알고 스테이블의 연쇄작용으로 0.86USD까지 떨어짐.
▪️ UST의 주요 사용처는 앵커의 고이율 상품임 (단일 사용처에대한 지적)
▪️ 앵커의 고이율은 지속 가능성이 어려움 (실제 최근 450M 자금 추가 투입)
▪️ 앵커의 실제 머니마켓 이율은 19.5%가 아닌 약 6%대정도임.
▪️ 앵커의 일반 머니마켓 전환시 UST의 대거 이탈이 예견된다는 시장의 비판적 목소리
▪️ 테라재단의 LFG (루나 파운데이션 가드)가 앵커 추가 자금 지원 (450M)과 BTC로 백업 자금 형성
▪️ BTC는 패깅이 0.98이하로 떨어질때 UST를 BTC로 0.98로 교환가능하게 해주는 형태로 설계 예상
▪️ UST의 시총은 현재 18B이며, BTC 1.7B로 물론 완전 백킹이 되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의 경우는 UST의 발전 방향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고 보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이는 미래에 혹여 실패를 할지언정, 알고 스테이블을 이 수준의 경지까지 만들어가면서 추가적인 설계적 부분으로 시장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는 없기 때문입니다. 도권분은 알고 스테이블을 만들면서 탈중앙화보다 더욱 중요한 가장 중요한 핵심 밸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것은 모든것을 제치고 시장의 신뢰의 절대적인 확장입니다. 명목화폐가 되었든, 비트와 같은 탈중앙 암호화폐가 되었던, 알고나 배킹된 스테이블이던 결국 가장 핵심 가치는 시장에서 받아야 하는 절대적인 신뢰입니다. 해킹이나 배킹된 자원에 대한 의심등으로 신뢰가 깨지게 되면 한순간에 투자자들이 돌아서버리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BTC 매수를 통한 비상 백킹 자원의 형성, 4Pool을 통한 커브전쟁의 끝을 알리면서 이더기반 스테이블 AMM의 UST 장악, 앵커의 담보자원 확대등을 통해서 LFG와 테라재단은 지속적으로 탈중앙/하이브리드형 금융 혁신을 단계별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몇가지 명확한 것은, UST가 앞으로 해결해야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앵커의 이자율 조정을 통한 지속성 확대 (진행중)
🔸 앵커외의 UST 사용처 확대 (4Pool등 진행중)
🔸 시장의 신뢰성 확장 (지속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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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 온체인에서 싸우는 천사와 악마의 DeFi 전쟁 - Dope

새로운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방법은 크립토 펀드를 운영할때 입니다. 프로젝트들이 IR 페이퍼를 준비하고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의 필터링 버전은 이런 VC들이 자신들이 투자할 프로젝트에 대한 언질을 해줄때입니다. 이번에는 친분있는 VC분과 업계관련 논의중 언급된 프로젝트로 울프 게임 이후 더욱 다변화된 시스템으로 100% 이더 온체인 플레이를 지향하는 도프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핵심만 우선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 천사, 악마, 왕, 시민과 좀비의 픽셀 아트 기반 NFT 프로젝트로 이더 온체인 상에서 DeFi 쟁탈전을 함.
▪️ 울프.game과 비슷한 형태의 온체인 P2E이나 캐릭터간 상호연관이 더욱 긴밀함 (Social DeFi War)
▪️ NFT 민팅 성공후에 상호 보완적 특성을 기반으로 $DOPES 토큰 채굴. (캐릭터에 따라 채굴을 돕거나 남의 채굴을 방해함)
▪️ $DOPES 토큰은 인게임 유틸로 캐릭터나 채굴을 위해 필요한 성 (Castle) 등의 채굴도 향상 업그레이드를 위해 사용가능
▪️ 100% 온체인이라 투명하게 운영됨
▪️ 디코상 WL가 레벨 업그레이드후 모더레이터 수동 승인이라 난이도가 있음. (WL 10장 따옴, 밑에 링크 신청 가능 ^^)
▪️ SNS 파워는 디코상 사용자수는 약 9700명, 트위터는 약 13.4K
▪️ 커뮤니티는 대부분 해외 커뮤니티로 한국인 비율은 현재 3% 미만으로 확인됨
▪️ 온체인 게임인 관계로 보안을 위해서 스마트컨트랙트 오딧은 티오리 (Theori)에서 진행
▪️ 프로젝트 헤드인 MSB는 캔버스.org와 momentofartist의 대표로 이전 대표로펌에서 페북과 카카오등 상대로 블록체인 자문을 하다가 블록체인 업계에서 창업을 함.
▪️ 총 8명의 팀으로 구성된 Dope는 개발자 4명, 아트, 커뮤니티, 마케팅등으로 이루어짐.

🔰 개인적인 생각
프로젝트 헤드인 MSB분과 따로 인터뷰를 통해서 프로젝트의 이모저모를 문의했습니다. 우선 특이하게 VC들의 NFT 구매 의사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프로젝트라는 것과 가장 DeFi 자금이 많이 몰리는 이더 기반 생태계에서 100% 온체인 프로젝트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물론 울프게임과 같이 온체인이 가져오는 리스크도 분명히 있으나, 스마트컨트랙트의 발빠른 오딧이 안정성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SB분과의 대화에서 느껴지는 것은 Fiat 무제한 채굴이 가능한 탑티어 변호사 로펌을 그만두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그만큼 이더리움 NFT 생태계와 웹3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다는데 있었습니다. 현재 캔버스나 모멘트오브아티스트와 같은 NFT 플랫폼들의 성향을 보더라도 NFT에 대한 성향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5월중으로 민팅이 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후 비교적 빠르게 온체인 P2E에 대한 베타 런칭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 4월 26일 오후 10시 트위터상에서 AMA도 진행하기 때문에 DYOR를 하실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길. 궁금하신것들이 더 많으실텐데 AMA때 공개되는 부분이 비교적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왕 인터뷰를 하는 중에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서 WL도 10장 챙겨왔습니다. 밑에 간단하게 신청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4월 27일 Dope의 AMA후에 마감 및 발표하겠습니다. *굳럭~!*

👉참조트윗 : https://bit.ly/3ELWwuc
👉 Dope 디코: https://discord.gg/ks2bpmArke
👉 Dope 공홈: https://dope.voyage/
👉 화리 신청서 : https://forms.gle/q9iwf58JqiPz2F1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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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가 암호화폐 시장을 다시 움직였다.

결국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 55조원에 (44B USD)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가 사실상 머스크가 현금은 많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트위터를 인수하고 표현의 자유를 사수하기 위해서 트위터를 비공개회사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대심리로 머스크와 가장 연관이 깊은 도지코인은 발표이후 0.12USD에서 0.16USD까지 뛰면서 현재는 16%정도 상승을 하면서 전체 시장 거래량 5위로 올라섰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자체는 언제나 작은 호재와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3천 USD대를 반납했던 이더도 다시 회복을 했음며 BTC도 다시 4만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사실상 머스크는 트위터의 재정적인 운영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고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즉, 서방국가에서는 일반인을 비롯해, 크립토, 정치, 연예계가 가장 활발하게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플랫폼이 트위터이기 때문에 매수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직접 만들어내는 방안과 매수를 하는 방안중 매수쪽으로 결정되어서 진행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 앞으로 트위터는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표현의 자유에 절대적인 지지자인 머스크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는 지켜봐야할 항목입니다.

또한 테슬라의 암호화폐를 품는 속도를 봤을 때 앞으로 트위터 역시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도지코인(?))를 품는 속도가 앞으로는 빨라질 수 있다는 예측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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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투자자가 지켜야할 10계명

NFT계의 헤르메스인 BAYC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하면서 일부 사용자들의 NFT가 탈취를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방식은 인스타 계정을 해킹하고 신규 민팅이라는 명목하에 계정을 연동시키고 권한 탈취로 NFT를 뺏는 수법입니다. 특히 인스타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모바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모바일 지갑 연동을 통한 탈취가 더 빨리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BAYC의 NFT는 개당 최소 2-3억원 이상 하는 관계로 탈취를 당한 사용자들은 상당히 큰 자산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이럴때 사용자들에게 보상을 줄때도 있지만, 사실상 보장되지는 않는 관계로 언제나 NFT 투자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NFT 투자자분들(뿐만 아니라 DeFi도 마찬가지)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10계명을 나열해드립니다.

▪️ 당장 매도가 아니면 NFT 보관은 하드웨어 월렛에서 (D’cent, 렛져등)
▪️ 신규 NFT 민팅은 버너 (Burner) 지갑에서 참여하고 이후 NFT를 이동
▪️ 하드웨어어 월렛은 공신된 프로토콜만 연동
▪️ 프라이빗키는 클라우드, 핸드폰 메모장, 이메일 등에 절대 저장하지 않기
▪️ 메타마스크등 사용시 플러그인과 브라우저는 언제나 최신으로 유지 (Zero Day Update등)
▪️ 하드웨어 월렛 사용시 가능한 다른 업무를 보지 않는 PC 사용 (PC 바이러스 감염등 방지)
▪️ 서비스 이용은 직접 URL를 입력 or 직접 북마크등을 통해서 접근
▪️ 프로젝트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 역시 언제나 해킹을 염두해두고 사용전에 2차 검증 (트위터, 인스타, 디스코트등)
▪️ 모르거나 예고되지 않은 곳에서 받은 NFT는 함부로 건들지 않기
▪️ 가장 먼저보다 가장 안전하게 거래 (욕심이 이성을 이길때 해커가 설 자리가 생김)

🔰개인적인 생각
우선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계정 주소와 주인간의 익명성은 보장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계정 자체는 공공연하게 어디서든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이 소유한 NFT 커뮤니티나 가치가 high profile일 경우에는 타겟팅 되는 경우는 더욱더 높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합니다.

ROI에 대한 빠른 수익보다는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높은 ROI라는 기본 전제를 언제나 마음에 새겨 주시고 오늘도 자산 증식과 보존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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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루나 보고서 - feat. 코인텔레그래프

몇시간 전에 코인텔레그래프에서 테라 기반 프로토콜과 함께 작성한 레포트를 발표했습니다. 테라의 시초부터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나갔는지를 상당히 상세하게 다루면서 이후 리스크에 대한 언급도 같이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요약을 하면서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일독을 추천합니다.

🔸 테라는 총 32M의 투자금을 받고 듀얼 토큰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킴
🔸 Columbus-5 업데이트로 크로스체인 호환성 상승을 불러옴
🔸 네이티브 토큰 루나와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인 UST를 사용함
🔸 앵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 중심의 DeFi 프로토콜이 다양하게 론칭됨
🔸 이더리움 다음 두번째로 높은 TVL (20.4B)을 가지고 있음
🔸 하루에 약 600K on-chain 거래 발생
🔸 BTC와 ETH와 비슷한 가격움직임대를 보이나 주식이나 금과는 별개의 가격 움직임
🔸 테라의 비교적 적은 노드수는 중앙화에 대한 우려를 볼러옴
🔸 SEC는 UST를 앵커 때문에 시큐리티로 볼 수 있다고 함.
🔸 루나는 미국에서 Commodity로 취급될 확률이 높아 KYC와 AML/CFT를 따라야 할 가능성 높음.
🔸 이더를 제외한 TVL 규모로는 경쟁 블록체인이 아발란체, 솔라나, 폴카닷, 니어등이 있음

🔰 개인적인 생각
레포트 자체는 50장이 넘는 관계로 방대한 내용에 대한 핵심 요약정도만 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레포트에서 느껴지는 것은 사실상 그동안 테라가 밟아온 성공가도에 대한 리뷰로 여겨집니다. 사실상 테라 블록체인 역시 앵커 프로토콜의 TVL 집중에 따른 앵커의 이자율 유지및 집중도 분산, 레포트에서 언급되어진 노드 (validator)의 수 증가 (300개로 증가 계획)와 미국의 SEC와 유럽등이 UST와 미러, 앵커등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규제에 대한 대처가 어떻게 될지가 단기적으로 나와있는 과제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사실상 테라의 사업적 전략은 아마존의 것과 흡사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물류가 필요하면 아예 자체적으로 물류 네트워크를 만들어냈던 아마존과 같이, 테라의 경우도 필요한 툴과 환경이 있을 경우 이것을 가능해질 때 까지 직접 구축을 하는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과 같이 무모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인 확장 전략 역시 시장 전체를 먹고 나서 평정을 하고자 하는 스타일도 많이 닮았다고 여겨집니다.

UST가 이미 BUSD의 시총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USDC를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 루나의 가격 확장, UST의 시총 확장과 UST의 앵커를 제외한 유틸리티 확장등이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게 될지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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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유동성 공급량 처음으로 9천만개 미만

UST의 수요가 늘어나면 루나는 그만큼 소각이 되면서 UST가 민팅이 되는 것이 테라 블록체인의 생태계입니다. 최근 UST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루나의 staking되지 않은 공급량이 처음으로 9천만개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 실제 총급급량 345.8M LUNA
🔸 시총 : 8위 / 31.1B USD
🔸 앵커 총 TVL : 19,5B USD
🔸 2022년 LUNA는 2.8% 하락 / BTC 18% / SOL 약 40% 하락
🔸 LUNA는 그렇다고 deflationary는 아님. UST의 수요가 줄면 LUNA그 그만큼 민팅됨

🔰 개인적 생각
우선 루나의 경우는 다른 토큰 이코노미와는 다르게 Deflationary 시나리오가 나오더라도 UST의 수요에 따라서 언제라도 다시 민팅이 되는 환경이라서 이더리움의 수수료에 따른 deflationary시나리오는 그대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스테이킹된 LUNA에 대비해서 역대 최저치의 LUNA가 유동되어 있는 것은 다른 코인에 비해 그동안 하락세가 적은 이유를 설명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고 스테이블 코인의 다음장이 어느 쪽으로 발전할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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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의 흐름과 비트코인

알고란 기자의 유튜브에는 암호화폐계에 굵직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크립토콴트의 주기영대표가 최근에 나오면서 전반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매수에 대해서 알려줬으며, 로저분의 시장 매크로에 대한 정리도 있었습니다. 두가지 인터뷰를 통한 간단한 정리를 해봅니다.

🔸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면서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집이 가속화되고 있음.
🔸 실제 기관들의 매집은 시간차를 두고 시장에 호재 뉴스로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음
🔸 매크로적인 관점에서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고, 우크라이나 전쟁발 공급 쇼크와 중국의 코로나 락다운이 영향을 끼치고 있음
🔸 레이시 헌트에 의하면 기존 미연준은 양적 완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증가에 대한 예측 실패를 함.
🔸 실제 인플레이션을 감안함면 미국의 실질 소비구매력은 3.7% 하락함.
🔸 필립스 커브가 깨짐 (고용과 인플레중 한가지 선택 이론)
🔸 자금을 푼다고 고용일 늘어나는 효과가 줄어듬.
🔸 금리인상기에는 경기 침체 확률이 90%로 고실업율 위기가 예상
🔸 소득 감소, 소비구매력 감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비트코인에 대한 전반적인 신호들은 더 하락을 할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의 신호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가 이미 ATH를 넘어서면서 가이던스가 5.5EH/s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만큼 마이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크립토관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을 때 거래소에서 블록딜로 빠져나가는 BTC의 규모도 증가하면서 기관들의 대량 매집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매크로의 움직임은 사실상 더이상 자금이 풀리 않을 경우에는 장기 채권정도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시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늘어나는 실업률을 잡기 위해서 만약에 다시 자금이 풀리기 시작한다면 이는 자산 시장중에서도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큰 그림으로는 지속적으로 적립식으로 자산 규모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옮기는 것이 한가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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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스테이블 메타 전성시대

테라의 UST가 19.5%의 높은 이자율을 바탕으로 크로스체인 확장과 더불어 루나의 불장 및 UST의 확장이 오면서 이런 시스템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Near의 USN으로 Near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고, 다른 하나는 트론의 창시자인 저스틴선이 만드는 USDD입니다.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USN (NEAR)
▪️ NEAR를 포함한 USDT가 리저브 펀드임
▪️ 온체인 재정 거래로 가격 유지
▪️ NEAR를 이용해서 USN를 민팅. 민팅에 사용된 NEAR를 리저브로 이동
▪️ USN의 APY는 초기 20%정도로 예상되며, 이후 최소 NEAR의 스테이킹 비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 (현재 11%)
▪️ USN 론칭 완료

🟩 USDD (TRON)
▪️ TRON 토큰으로 출시후 BSC 및 ETH등 확장 예정
▪️ 1 USDD를 1USD치의 TRX로 환전 (테라의 UST 시스템 복제)
▪️ 리저브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TRX 포함 약 10B USD치의 리저브로 주장
▪️ USDD의 APY는 30%로 세팅
▪️ 5월 5일 론칭 예정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트론의 가격은 USDD의 소식이 나오고 20% 가량 올랐으나, 현재는 다시 소식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NEAR의 USN의 경우는 테라와는 약간 상이한 설계로 NEAR의 최소 스테이킹 비율과 비슷한 스테이블 이자를 지급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서 앞으로 시장의 자금 흐름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성공할지가 주목됩니다. 트론의 USDD의 경우는 그동안 저스틴선이 시장에 보여왔던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마무리하지 않는 습관적 패턴으로 단기 성공은 기대해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성공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USDD는 프로젝트를 강제로라도 성공시키기 위해서 저스틴이 소유하고 있는 TRX등에 대한 USDD 전환이 예상되며, 리저브로 잡은 30%의 이자율도 초기에는 저스틴이 큰 포션을 직접 가져갈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후 UST로 흘러가던 자금이 30%라는 삼투압 작용으로 USDD로 장기 이동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자금 이동 흐름은 분명히 나올 것으로 보이나, 사실상 USDD의 활용처나 기반 프로토콜이 이후에 받혀주지 않는다면 빠른 리저브 소모후 USDJ와 비슷한 처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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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앵커 이자율 18%로 조정

테라의 이자율은 그동안 19.5%의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속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투표를 통해 반자동적 반응형으로 변경하기로 결정이 나면서 금일부터 그 결과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한달 주기로 1.5%씩 조정이 가능하며 최대 15%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니어의 USN이나 트론의 USDD와 같은 경쟁 체계가 형성이 되면서 이제는 이자율과 프로토콜 기반의 자금 유치 구도가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물론 테라의 UST 입장에서는 그동안 덩치를 충분히 키워놓을 시간이 있었던 관계로 15%대 까지의 이자율 하락으로 얼만큼 자금이 빠져나갈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USDD와 같이 30%의 고정 이자율을 지급을 약속하는 알고 스테이블의 등장으로 그동안 스테이블 이자율을 업계에서 가장 높게 가져가겠다는 앵커의 전략적 접근을 어떻게 풀지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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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와 비트코인의 관계
버크셔는 전설적인 투자사입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성공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항해를 하면서 장기적인 트렌드를 읽어냈습니다. 버크셔가 또한 유명한 것은 찰리 멍거와 워렌 버핏이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이번 버크셔 연간 쉐어홀더 회의에서 찰리 멍거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이분들이 가지는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지 않으나 이분들이 남긴 금융과 투자계의 영향력은 별개의 것으로 대단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인생을 살면서 멍청하거나, 나쁘거나, 나를 대중에 나쁘게 보이게 하는 짓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음 (미국인의 입장에서 본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이 세가지를 다 함.
🔸멍청한 이유 : 밸류가 0으로 수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쁜 이유 : 미국 중앙은행의 화폐 시스템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대중에 나빠보이는 이유 : 중국은 비트코인을 금지시켰지만, 우리는 중국의 사회주의 리더보다 못하다.

🔰 개인적인 생각
이외에도 버핏의 "비트코인을 전부 다 준다고 해도 25불도 줄 수 없다"를 언급했습니다. 멍거와 버핏의 나이를 합치면 180세가 넘는 분들인데 비트코인의 탈중앙화된 이념적 화폐의 실질적 사용과 정착을 아마 보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삶의 텀내에서는 비트코인은 그분들이 말하는 위협적, 훼손적, 멍천한 투기적 생각하기도 싫은 그 무엇으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삶을 계속 살아가면서 기술적 발전과 이념적 변화를 겪게 될 세대의 경우는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닌 세상을 살 수 있는 확률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파운드가 기축에서 내려온 배경도 너무 많은 빛이였고, 미국이 기회를 받아서 금본위로 기축으로 인정 받았다가 페드로 달러로 전환하고 나서 명목 통화의 시대를 열었던 것이 50년정도입니다.

나이와 경험에 따라 보수적인 성향을 지닐 수 밖에 없는 버크셔의 경우도 아마존과 같은 이커머스의 등장과 세계 질서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했던 것 처럼, 질서 자체 변화에 대한 감을 가지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역설적으로는 이제는 버크셔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주기적으로 언급을 해야하는 시대로 인지도 자체가 변화했다는 것도 살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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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을 대비하는 자세

이미 하락장 자체는 진입을 했기 때문에 우선은 현재의 상태를 확인하겠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주가와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강해진 최근에는 주가의 흐름과 금리의 흐름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마존 고점 대비 -34%
▪️ 쿠팡 고점 대비 -81%
▪️ 테슬라 고점 대비 -26%
▪️ 넷플릭스 고점 대비 -72%
▪️ 구글 고점 대비 -25%
▪️ NC 소프트 고점 대비 -60%
▪️ 비트코인 고점 대비 -46%
▪️ 이더리움 고점 대비 -40%
▪️ 미국 기준 이번 금리인상 0.5% 확정및 연내 최대 3% 이상 까지도 예상됨
▪️ 한국 기준 금리인상 폭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 (현재 1.5%)
▪️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8.5%, 한국 4%대
▪️ 원달러 환율 1275원 도달
▪️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42%로 하락
▪️ 한국 수도권 아파트 가격 변동률 -0.12%로 하락세 전환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난 예상 (밀, 옥수수등)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미국 정부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보다도 사실상 내부 민심을 잡는것에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크로의 움직임은 자금을 계속 풀어야 하는 형태로 움직이고 있으나, 물가 상승률로 인한 미국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채권 매입을 빠른 속도로 줄이고 기준 금리 역시 빠르게 인상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미국의 경제는 현재 역성장을 하고 있으나, 당장 눈에 보이는 소비자 물가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미국의 경제 위축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오르고 시장에 자금이 빠지게 되면 중장기적으로는 주가는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현재의 미국의 대기업 주가들이 들썩이고 있는 것은 이런 매크로의 움직임과 미연방의 움직임이 사실상 반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락장의 경우는 가능한 현금 보유량을 늘려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 비교적 가치가 하락한 자산 매입을 통해 부를 늘리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하락장을 경고하더라도 사실상 현금이 많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식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나, 결국은 별개로 따져봐야하는 비트코인의 경우는 현재 해시레이트의 최대 상승, 거래소의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출금, 그리고 기관들의 비트코인의 대단위 매입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매크로의 움직임 때문에 하방 압력을 더 받을 수 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방금 언급한 신호들은 적립식 비트코인 매수가 논리적으로 맞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LIRgdh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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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 카드 혜택 축소및 가격 폭락

크립토닷컴의 카드는 현재 한국에서는 발행이 되지 않고 있으나, 해외발행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EARN에 대한 이자율 조정을 통해서 많은 자금이 하루 인벤스트로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 이번에는 크립토닷컴 카드를 사용할 때 캐시백으로 CRO를 주는 비율을 대폭 조정해서 커뮤니티가 11% 가격 하락과 함께 반응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서비스가 발전해가면서 마케팅적인 요소로 제공하던 혜택들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은 기존 카드사들의 경우도 사실상 비슷합니다. 어느정도 고객 규모가 만들어진 후 제공하던 포인트나 혜택들을 하나둘씩 줄이면서 이익률을 높여가는 방식입니다. 크립토닷컴의 경우는 그러나 크립토 커뮤니티, 포인트가 암호화폐인 CRO, 그리고 CRO는 크로노스 DeFi와도 직접적인 연계가 있어서 기존 신용카드사들과 같이 쉽게 변경을 했다가 핵심 가치인 생태계 토큰의 가격 폭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동안 CRO가 비교적 매력적인 이자율과 사용에 대한 페이백을 제공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플레어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KDqf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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