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 Telegram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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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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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공격자 예상되는 이익금 약 1조원

트위터에서 이번 공격자가 UST를 공격했을때 썼던 방법과 예상 이익금에 대한 분석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LFG가 공개적으로 BTC 매수
🔸LFG가 BTC를 UTC 패깅을 위해서 사용할 것을 미리 공표 (하지만 시스템은 만들지 않음)
🔸4Pool 유동성 이동중 공격
🔸약 100K BTC를 대출받음 (예상 가격은 42K 평단)
🔸공격자 1B UST OTC 포지션 만들어냄
🔸 LFG가 3Pool에서 유동성 빼기를 기다렸다가 공격
🔸이후 공격자는 바이낸스에서 UST를 대량 매도로 하방 압력을 줌
🔸바낸 출금 막히면서 패닉일어남
🔸LFG는 BTC를 팔아서 패깅을 유지를 하지만 팔수록 BTC 하방 압력 강해짐
🔸대출 비용과 UST 덤핑에 들어간 비용까지 계산하면 약 800M 이익본것으로 추정

🔰 개인적인 생각
다시한번 보는 것이지만 크립토의 경우는 제재가 아직은 따로 없기 때문에 저런 작전도 가능 합니다. 시스템의 취약점은 곧 공격자의 먹이감이 되는 냉혹한 시장 원리가 현실입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mM1IH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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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윈터 진입시 멘탈 관리

UST의 디패깅과 LFG의 비트를 뺏기 위한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운 스파이랄이 끝없이이어져서 이제는 그 여파로 전체 장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암호화폐 시총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8년도 빠른 폭락장을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이제 점차 익숙한 느낌의 장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계실겁니다. 현금화가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시장 안정화후 매매 시기를 지켜보시면 될 것으로 보이고, 포폴 전환을 놓치신 분들은 낙폭이 앞으로도 클 포션의 정리및 이전을 실행하셔야 할 겁니다.

DeFi가 되었던 CeFi 가 되었던 이제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이자 수익도 스테이블 분산화를 통한 전략을 잡아야 할 시기가 되었으며, USDT에 대한 공격도 준비가 된다는 기사내용을 보면 대형 자금을 가진 기관들의 공격및 작업이 곧 가능하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멘탈적으로는 Fiat 가치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짜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토큰 수량이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의 투자 전략으로 잡고 혹한기를 버텨나가는 것이 지난 경험에 의한 필자만의 방식입니다.

특히 다음 불장을 대비하여 어떤 트렌드들이 자리를 잡을지와 지금부터라도 프로젝트별 메타를 만들어나갈 움직임을 감지하여 지켜보면서 장을 관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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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암호화폐장에 대한 시선

우선 암호화폐장을 보기 전에 전체적인 시장 매크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매크로 시장을 들여다보면,
▪️ 러시아는 여전히 전쟁을 활발하게 진행중임
▪️ 일본, 유럽등 제로 금리 기조 유지로 인한 물가 상승률 급박한 상승세 지속
▪️ 중국 제로 코로나 기조 유지로 세계의 공장 가동 어려움에 따른 물가 상승 수출중
▪️ 나스닥 3.2% 추가하락, S&P 500 1.6% 하락으로 성장주 기반으로 지속 하락중
▪️ 미국 CPI 소비자 물가는 8.3%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 금리 인상 연내 빅스텝 2번 이상 예견되는 상황 및 양적 긴축 5월초부터 시작하면서 자금 회수

🔸암호화폐장만 따로 들여다보면,
▪️ 암호화폐장은 UST 언패깅과 시총 14위 코인 루나의 98% 하락 여파로 전체장 하락세 전환
▪️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1.25T$로 하루만에 11.7% 하락
▪️ 시장 볼륨은 212B$로 23.4% 상승
▪️ 비트코인 도니먼스는 현재 43.6%로 어제보다 1.95% 높아진 상황 (그만큼 알트의 하락폭이 크다는 뜻)
▪️ 비트코인 여깃 하락폭 6% 이상으로 현재 28.9K에서 거래되고 있음
▪️ 테더도 UST의 영향으로 현재 패깅에 대한 움직임이 소폭 감지되고 있음 (현재 0.996)
▪️ UST의 시총은 몇일전 18B에서 현재 10.7B로 현재 ATH 시총의 40%가 소화됨 (소각)
▪️ UST의 패깅은 어제 0.3에서 현재 다시 0.8선까지 회복한 상황임.
▪️ 루나의 시총은 4월말 30B에서 현재 1.58B로 이전 규모 대비 94% 하락함.가격은 80$ 선에서 1달러로 하락

🔰 개인적인 생각
일부 분들은 자산가치가 적게는 50% 많게는 100% 하락하신 분들이 많은 한주입니다. 주변에 암호화폐 하시는 분들 계시면 서로 안부 한번씩 물으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와 자신을 추수리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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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집중조명으로 FUD가 USDT로 번지는 현상

테더는 예전부터 담보에 대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물론 조사도 받았고 담보도 다 가지고 있다고 밝히긴 했는데, 회사채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지속 공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시장에 이제 각종 루머와 음모론들도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해당 내용들은 본 채널에서 다룰 내용은 아닙니다.

시장 자체는 결론적으로는 FUD에 따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테더의 패깅이 서서히 깨지기 시작하면서 0.983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총 81.5B짜리 토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움직임입니다. 현재 전체 시총은 어제에 비해 2B가 적어진 상태임.

반대로 BUSD와 USDC는 각각 0.18%와 0.76% 가격 상승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USDC의 경우는 시총이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0.5%의 변동성으로 보이고 있으며, BUSD 역시 시총의 변화는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 시장에서 직접적인 테더에 대한 공격이 감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나 FUD성 움직임으로 많은 시장 참여자가 현재 USDT를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BUSD나 USDC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wqkcR3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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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 사토시가 없음.

UST의 가치 하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투자자분의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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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에 대한 복기와 미래 청사진

우선 필자의 경우도 UST 파일런에 묶여 있던 자금이 시드의 상당 부분이라 피해 규모는 비교적 큰 상황입니다. 결국 필자의 스테이블 포지션이 청산 당한 셈입니다. 18B 규모의 UST와 30B 규모의 LUNA가 사실상 사라진것은 반대로 시장에서는 누군가 그만큼의 이익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자산의 급격한 이동이 필자 주변의 지인들의 자금으로 이루어진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UST 전액을 손절처리하면서 이번 복기로 루나에 대한 개인적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 자금 규모가 커질수록 알고리즘에 대한 취약점은 공격 범위를 넓혀준다.
◾️ 공격적이고 거만한 태도의 프로젝트 리더의 성향이 카리스마로 승격되는 것은 성공을 할때뿐임.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검임.
◾️ 조단위의 머니 공격을 버틸 수 있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거의 없다. 즉, 영원한 것은 없다.
◾️ 위기상황에서 잘못된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완벽한 설계는 없으나, 리스크 관리를 대응 못하는 포지션으로 잡으면 그대로 당한다.
◾️ 위기가 감지되는 순간 선실행 후복기로 우선 자산의 이동이 필수적이다.
◾️ 현재 루나와 UST는 공식적으로 끝난 상태이며 커뮤니티 기반 하드포크를 준비중이다.

🔰 개인적인 생각
지인분께서 하락하는 UST에 투자해서 패깅을 찾으면 이익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문의해서 사실상 레버리지 30배로 롱 포지션 잡는것이랑 같은 도박성 배팅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필자는 UST가 다시 패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BTC 소진전, 무한 발행전) 외부에서 빠르게 자금을 들여와서 UST 신뢰를 회복하면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필자는 왜 가지고 있냐고 질문에, 빼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다행이 지인분은 UST투자를 멈추고 손해 없이 빠져나왔습니다.

루나 커뮤니티는 현재 하드포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전 스팀의 커뮤니티 기반 하드포크가 하이브로 성공적으로 한것을 들여다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통일된 의견으로 빠르게 진행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분산된 여러개의 포크체인이 나올수 도 있습니다. 특히 루나 커뮤니티가 직시해야 할 것은 커뮤니티 기반의 포크를 진행할 경우 이전의 TFL과 LFG의 영향력을 완전하게 제외한 상태로 리스타트를 해야지 진정한 커뮤니티 기반의 L1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기존 핵심 DAPP들이 그동안 LFG와 TFL의 영향하에 있었던 관계로 실제 TFL과 LFG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DAPP들 중 킬러앱이 앵커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스팀몬스터가 하이브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P2E의 활황으로 하이브 블록체인을 멱살 잡고 살려낸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포크를 시도했던 2번째 스팀 하드포크인 블러프가 결국은 실패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거래소와의 관계 유지를 통한 빠른 커뮤니티 기반 주도하의 상장과 앵커가 아닌 킬러댑의 안착등 과제가 많은 루나 커뮤니티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실패가 확정된 루나이였을지라도 시도와 취지 자체는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기 상황에서의 execution은 도권분도 LFG도 조금더 잦은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 추신: 지인분들 괜찮냐고 전화오네요. 멘탈 2틀만에 잡혔습니다. 스테이블 포지션만 청산당해서 나머지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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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붕괴시 시장에 가해지는 영향

UST의 붕괴 이후 스테이블 코인이 가지고 있는 크립토와 Macro Economy적 영향력에 대해 잠시 되짚어보게 됩니다.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뢰 부분은 18B UST의 붕괴 이후 다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시한폭탄으로 여겨졌던 시총 3위의 테더나 USDC의 경우는 어떨까요?

가장 먼저 들여다봐야할 것은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각 프로젝트별로 어떤 형태로 대응이 가능한 상태인지를 봐야합니다.

▪️ 뱅크런: 자산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출금을 한꺼번에 하는 행위. 은행의 경우는 지급준비율이 일반적으로 10% 미만이라, 10% 이상의 사람들이 현금을 요구할 경우 지급이 불가함.
▪️ 스테이블 코인의 뱅크런 :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자산의 유동성이 얼만큼 있는지가 중요함. UST의 경우는 담보 자산이 결론적으로는 무한 팽창하는 루나밖에 없어서 결국을 실패함.
▪️ USDT의 경우 유동성 자산 보유가 83.74% 미만이며 그중 36.68%가 기업 어음으로 담보가 잡혀 있음 (테더 공홈 2021년 12월 31일 자료)
▪️ USDC의 경우 유동성 자산 보유가 61%로 잡혀있으나, 만기 90일 미만의 기업어음도 유동성 자산으로 정의함. 즉, 실제 기업 어음의 비율은 확실하지 않음.
▪️ BUSD는 약 96%가 유동성 자산으로 되어 있으며, 역시 90일 미만의 만기성 상품도 포함이 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테더가 지속적으로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는 이유는 장기 만기성 기업 어음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단기 국채가 약 44% , 기업 어음 (CP)가 31%, 그중 90일 미만이 55% (다른 프로젝트도 이런 CP를 유동성 자금으로 분류), 즉 BUSD나 USDC 기준 CP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4% 정도. 은행에 현금은 약 5%정도입니다.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5%의 현금을 빠르게 소진후 44%의 단기 국채 현금화를 통해 약 50%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대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테더의 경우 오딧이 비교적 작은 회사와 테더 자체의 발표에 의존하고 있어서 신뢰도에 대한 시장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두번째로 시총이 큰 스테이블코인인 USDC의 경우는 약 60%가 넘는 유동성 자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런이 일어날 경우 약 38조원의 현금화 요구까지도 비교적 적은 손실로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USDC의 경우 90일 미만의 CP 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총 9위의 BUSD의 경우는 시총이 이전 UST와 비슷한 17.7B 수준으로 현금성 자산 보유가 90%가 넘는 관계로 사실상 뱅크런에 대한 우려 리스크는 바이낸스의 신뢰를 제외하고는 설계적으로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USDT는 선두주자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총을 불려나가고 있었는데, 만약에 테더쪽의 패닉에 의한 언패깅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면 그 영향은 사실상 규모 때문에라도 크립토 뿐만 아니라 일반 경제에도 타격이 상당히 크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테이블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 어음과 국채등의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계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조사를 상세하게 할수록 그에 따른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시 분산화된 asset 사용과 장기적인 락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분명히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스테이블코인 가이드 : https://bit.ly/3yIqHRM
👉참조링크 : 코인텔레그래프 기사 - 테더 focus: https://bit.ly/3wfTuLV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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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의 M2E SKNRZ 집중 분석

클레이튼 기반의 SKNRZ는 민팅 일정까지 미루면서 우선 앱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지난 1달 반동안 클로즈드 베타를 준비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베타가 테스터들에게 오픈이 되었는데 앱이 상당히 잘 빠져서 테스터들 사이에 기대가 한층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M2E의 대표주자 스텝엔과 비교해서 간단하게 요약드리며, 상세한 SKNRZ 이코노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 SNKRZ 이코노미 집중 조명 : https://bit.ly/3NdkNfm

🔸 신발을 NFT로 수량이 많아질수록 달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짐
🔸 레벨업은 곧바로 실행되나, 레벨업을 하기 위해 신발별 XP를 쌓아야함. 이것은 설계적으로 큰 차이를 준다. 브리딩등 기능활성화를 위해서 메인 신발만 키우면 안되고 모든 신발들을 신어서 뛰어야 한다.
🔸 레벨 설계는 브리더 활성화보다는 캐쥬얼 유저 활성화가 더 강함. (브리딩 레벨 30 활성화)
🔸 오프라인 맵의 랜드 NFT 판매를 통해 스니커즈 사용자가 많은 랜드에 수익 창출 가능
🔸 랜드 주인이나 기업은 스팟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행사를 할 수 있음.
🔸 메타버스적 랜드의 활성화후 스텝엔 + 포켄몬고와 같은 느낌의 기능성 제공
🔸 NFT 구매는 클레이뿐만 아니라 유틸리 토큰인 SKZ로도 가능함.
🔸 브리딩 뿐만 아니라 합성 기능도 제공해서 레리티 등급 상향 가능
🔸 유저 상호간 경쟁이나 협력을 도와주는 형태의 아이템 존재 (버프, 힐등)

🔰 개인적인 생각
아직 클로즈드 베타인데도 자잘한 버그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앱작동은 큰 무리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설계적으로 공장형 브리더들의 진입을 XP 체계와 높은 레벨의 브리딩 조건으로 막았습니다. 캐주얼 유저의 유입을 확대하면서 랜드의 개념으로 WEB3와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설계적 관점으로는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이며, 앱의 완성도나 팀의 진행집중력등을 봤을 때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2E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이런 사용자 우선적 프로젝트의 경우는 충분한 사용자를 모아야지 결국 비즈니스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얼만큼 빠르게 글로벌하게 유저를 모집하고 파트너십을 만들어낼 지는 지켜봐야하는 점중 하나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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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스테그플레이션과 암호화폐의 관계

최근들어 연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소식이 나오면서 한국은행이나 FED등 연내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럽의 기준금리 0%대 동결, 일본과 중국의 양적 완화 정책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앞으로 사실상 미국 USD의 강세를 예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기조하에서 금리인상과 스테그플레이션 위험이 나의 암호화폐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몇가지 요약해봅니다.

🔸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을 할 경우 경기와 위험자산은 위축이되고 안전자산의 수요가 높아진다고 여김.
🔸 스테크플레이션은 자산가치가 하락하면서 결국 인플레이션율도 같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함. 기준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율을 잡기 위한 것임.
🔸 물류 체계가 아직 정상화전이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금리 인상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잡을 수 없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 실제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빅스텝 (0.5%) 금리 인상 기조에 계속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음.
🔸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가격의 경우는 2019년 코로나 시작 이후 상승하고 있는 중
🔸 대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음.
🔸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의 성장성 기술주와 비슷하게 ATH대비 높은 %로 빠지고 있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는 다른 암호화폐 시장과는 조금 차별해서 봐야 합니다. 기관들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관계로 가격은 떨어지고 있더라도 유동성 확장은 진행중인 관계입니다.

또한 USD 기반 스테이블 코인들의 경우는 안전한 담보에 대한 자산비중에 비례해서 리스크 분배가 된다면 USD 투자와 비슷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대중들의 인식이 안전자산으로 볼 것인지, 위험 자산으로 투자를 할것인지에 따라서 현재 금리인상 시대에 따라 투자 형태가 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자리를 잡을 경우 그에 대한 수요는 급증을 할 것으로 보이고, 위험자산으로 판단이 될 경우 주식과 같이 미래 가치적 투자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실물 기반 고배당형 주식이 선호를 받는 형태로 진화해서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로 유동성이 더욱 확장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고금리시대는 현재 상태에서는 적어도 단기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wpDO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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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이후와 같은 상승장이 반복될 것인가?

현재 애널리스트들은 현재의 장이 2020년 3월의 폭락장후 급격한 상승장 전환을 예고했던 패턴과 비슷하다며, 이후에 불장이 올 수 있다는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근거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Raoul Pal; “비트는 쭉 내려와서 Wedge 포메이션 형태로 가격 상승을으로 이어질 범위에 있음”
🔸 2020년 3월과 코로나 쇼크로 비트의 가격이 떨어졌는데, 현재의 자본 시장은 닷컴 버블때보다 더욱 높은 자본 유출을 일으키고 있음
🔸 크립토 Fear and Greed 인덱스가 현재 8로 떨어짐. 이것은 2020년 3월과 같은 최하 수치임
🔸 Fidelity; “금융, 부동산, 테크 투자의 50일 MA가 2020년 3월과 비슷한 수준의 과매도에 진입함”
🔸 Future Fund, “테슬라의 주가는 에널리스트의 목표가 대비 20% 차이가 나고 있음. 이 수치는 2020년 3월과 비슷함, 이후 테슬라는 660% 상승함”
🔸 LPL Research, “S&P 500이 52주 low에서 3일동안 2% 상승함. 마지막이 2020년 3월이였음”

🔰 개인적인 생각
물론 주의해야할 사항은 2020년 3월의 매크로적 상황과 현재의 매크로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2020년 3월의 경우는 코로나로 인한 침체를 막기 위해서 양적완화와 더불어 제로금리 시대를 통한 무한 통화 발행을 시행하였습니다. 물론 해당 시점에는 인플레이션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을 중심으로 양적 긴축으로 돌입하면서 연내 지속적인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파울 의장은 오늘도 필요시 더욱더 빠르게 인플레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겠다고 언급을 한 상태입니다.

⚠️ 양적완화 vs. 양적긴축
⚠️ 저인플레 vs. 고인플레
⚠️ 저금리 vs. 고금리
⚠️ 위험자산 투자경향 vs. 안전자산 투자 경향
⚠️ 물류 시스템 이상무 vs. 물류 시스템 재건중
⚠️ 자원 전쟁 없음 vs. 자원 전쟁 진행중

정도로 2020년 3월과 현재의 마크로 상황의 변화가 일어난 것을 염두해두고 시장을 지켜봐야한다는 것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본시장을 비롯한 암호화폐장의 빠른 회복이 기대가 될 수 있겠지만, 실제 현실세계에 반영되는 전반적인 요소를 검토를 하면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Ni50Ms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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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비트코인 매입

사실상 여러군데에서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입 신호가 보이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의 대량 매입및 매매자는 안타깝게도 LFG 재단이였을 것이지만, 코인베이스의 OTC 주소들을 기반으로 한 온체인 데이터나, 전반적인 거래소의 BTC 보유량 감소등을 봤을때 기관들의 매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직접적으로 가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기에는 일정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입후 어나운스를 아예 안하고 보고서형태로 마무리되거나, 매입후 한참후에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중 특히 많은 분들이 놓치셨을지도 모르지만, 눈여겨봐야할 것은 미국 연금 운용사들의 401k 비트코인 편입입니다. 크립토 VC인 비스타랩에서 발행하는 칼럼에서 몇가지 의견을 들여다보겠습니다.

👉 비스타랩 원문기사 읽기 : https://bit.ly/3ljkzrd

◾️ Fidelity에서 401k에 최대 20% 비트코인 편입
◾️ Fidelity는 퇴직연금 운용 자금 2.4조 달러
◾️ Fidelity 총 운영 자산 4.5조 달러로 세계 5위
◾️ 401k는 1990년 이후 연평균 12.9%의 성장세를 보임
◾️ 401k는 미국 증시의 지속적인 강세를 이끈 원동력중 하나임.
◾️ Fidelity부터 편입 시작시 비트코인에 대한 미국 정치권 압박이 어려워짐.
◾️ 401k 퇴직연금 펀드에 비트코인이 도입되는 것은 S&P 500에 준하는 지위를 갖추게함
◾️ 이에 다른 암호화폐의 주류 시장 편입과 대중화는 한층 가속화 예정

🔰 개인적인 생각
실제 암호화폐는 기관 투자보다는 개인 투자자의 수가 월등하게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을 움직이기 위한 자극적이고 적극적인 뉴스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몇개 샀다부터 테슬라가 몇개를 늘렸거나 팔았다등이 더 확실하고 쉽게 와닿습니다. 우리가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Fidelity의 현재 401k 운영 규모인 2.4조에서 20%를 계산해보면 어떤 영향력인지가 가늠이 될 것입니다.

🔸 Fidelity의 401k중 맥스 20%가 비트코인으로 운영될 경우 규모가 480B USD
🔸 비트코인의 현재 시가총앤은 570B
🔸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84%가 Fidelity의 401k 20%에 해당함.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던 실제 기관들의 자금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이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우리 실생활에 비트코인의 대중화가 한걸음 가까워 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가깝게 보면 -50%의 수익률도 보이는 변동성이 높은 자산군이지만, 연금처럼 수십년후에 수령해야할 자금에 대한 성장세로 지켜본다면 미국의 인플레이션 헷징은 충분히 가능한 계산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이를 뒷받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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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의 움직임은 금융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크립토 VC인 비스타랩스의 칼럼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운영하고 있는 텔레그램 채널을 살펴보면 거시경제적인 안목으로 크립토를 바라보는 칼럼 작성과 뉴스들이 모이고 있어서 큰 그림으로 크립토계를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은 구독을 추천드립니다.

👉 비스타랩스 텔레그램 : https://bit.ly/3lqDeRY

📢 FED 가 시장을 몰고가는 방향성

▪️ 금리를 인상할 경우 정부의 이자 부담과 기업의 부도위험이 크게 상승함
▪️ 현재의 인플레는 유동성에 의한 것만은 아닌것이 문제라 통화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움
▪️ 지정학적 이유 작용이 큼 (코로나19, 러시아 전쟁, 기후및 전쟁으로 인한 식량 부족, 원자재 투자 사이클)
▪️ 유동성 축소만으로 통제가 어려울 경우 결국 수요를 줄일 수 밖에 없다
▪️ 이에 따라 FED의 긴축은 자산시장의 폭락을 목표로 할 가능성도 있음
▪️ S&P500보다는 회사채 시장을 지키려 할 것이다. 생산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임.
▪️ 현재의 시장 하락은 연준의 긴축에 대한 경제적 영향 반영일 뿐, 지정학적 원인은 아직 반영전이라는 평가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자본시장인 주식시장의 흐름을 보면 보통 예상하고 있던 악재가 일어날 경우 호재로 인식하고 시장을 회복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CPI가 실제로 이번에 0.3%정도 하락했다고 치지만, 반대로 그 원인은 에너지 수요 감소가 중국에 의해서 일어나면서 에너지 가격의 일시적 하락 안정세로 보일 수 있는 CPI 하락일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아니나 다를까 몇일전 CPI 발표후 주식시장은 올랐다가 다시 폭락을 하게 되었고, 현재도 지속적인 하방 압력을 크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도 기술주들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계의 리먼(루나)사태 이후 스테이블의 시총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으며, 그만큼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는 관계로 비트코인도 7-8주 연속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2014년 이후로 처음 있는 최대 연속 하락폭입니다.

시장이 지속적으로 USD기반으로 유동성이 말라가면서 하락을 할지, 기관과 투자자들이 자산 시장중 일부 항목에 대한 매집을 통해 회복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Macro Economy적인 시장의 불안성이 시장의 등락폭을 넓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의 깊은 투자와 적절한 포트폴리오의 분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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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 론칭 안했습니다. 이런 내용 받으시면 100% 스캠인 관계로 절대로 링크 쫓아가서 클릭 하시면 안됩니다. 해당 스캠은 현재 텔레그램으로 직톡이 가고 있으며 심지어 BSC기반 스캠입니다. 장이 어지러운 관계로 혹여나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힘들수록 한번더 의심하시고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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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몰락이 CBDC에 주는 영향

UST와 테라의 몰락으로 인해 50조원이상이 증발하면서 현재 해당사태에 대한 영향이 여러군데로 퍼쳐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의 붕괴에 의한 CBDC의 발전 방향입니다.

◾️ 화폐의 패깅은 명목화폐에서도 발생함. 홍콩달러의 경우 패깅을 유지하기 위해 722M을 2022년 5월에 사용
◾️ 영국은 George Soro에게 공격1992년 파운드가 약 3.3B 유로의 가치를 잃고 결국 유로화 전선을 포기함.
◾️ USDT의 경우 2017년도에 0.91$ 까지 떨어졌다가 패깅을 회복하는데 3주가 걸림
◾️ USDT는 4월 말 약 83B에서 현재 73B 시총으로 10B가 줄어듬
◾️ USDC는 4월 말 약 49B에서 현재 약 53B로 4B가 늘어남
◾️ UST는 현재 약 0.06$에 거래되고 있음
◾️ 현재까지는 민간 주도의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 미 중앙은행 디지털 달러 발행에 대한 포석 움직임 (3월 가상화폐 연구 행정명령, 증권거래위원장 스테이블 코인 거래시 암호화폐 거래소 증권거래위에 등록 언급등)

🔰 개인적인 생각
사실상 CBDC에 대한 움직임은 중국이 디지털 위안화를 강력하게 밀고 있는 시점부터 미국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에 주목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FED는 CBDC에 그렇게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던 관계로 이에 대한 도입을 검토 단계까지만 진행을 했지만, 실제 테라의 UST 몰락은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Soro식 공격에 취약할 수 도 있는 알고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해 민간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의 시작점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규제를 넘어 가장 간단하게(?) 해결되는 방안은 결국 미국이 직접 CDBC를 발행해서 암호화폐계에 기축으로 삼는 절차이긴 합니다. 아직까지는 암호화폐계가 가지는 파급력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아서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면, 50조원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영향력이 FED 인사들의 정책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미국의 CDBC 도입은 기축통화를 찍어내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디지털 업계와 암호화폐계를 비롯해 실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도입 자체는 정책적, 정치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속도조절이 되는 관계로 테라의 몰락은 분명히 자극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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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노믹스를 분석하는 간단한 방법

해외 트위터러 @0xnyew 분이 분석해놓은 타래가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하고 소개해드립니다. 사실상 머리속으로는 다들 알고 있으나, 한번 정리해놓고 보면 다시금 정확하게 상기시키기 좋은 내용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원문 타래를 보시는 것도 추천됩니다.

▪️ 가장 기초는 공급과 수요임.
▪️ 분석을 위해서 토큰의 현 공급량, 총공급량과 유동성 변경과 고래의 매도 가능성등을 고려해야함.
▪️ 예를 들어 비트는 매년 0.07%의 인플레가 있고 총공급량이 정해져있음.
▪️ 같은 기준으로 BNB, 이더등도 분석이 가능함
▪️ 토큰을 가지고 있는 홀더수 역시 검증을 해야함. 특히 탑 100의 홀더가 가지는 %를 고려해야함.
▪️ 매수가격이 낮을수록 매도압력이 높아짐.
▪️ 가장 낮은 매수가격은 언제나 프로젝트 운영팀임.
▪️ 매수가격이 낮을수록 (팀, 프세등) 매도조건을 확인해야함. Cliff는 매도 불가기간, Vesting은 보통 균등 배분 기간임
▪️ 수요는 유틸리티, 가치발생및 재분배와 밈정도로 구분할 수 있음
▪️ 유틸리티는 토큰이 할 수 있는 “일”의 대한 정의임. 가스 수수료, 보팅, 스태빌리티등이 있음.
▪️ 가치발생과 재분배는 BNB나 FTX의 토큰과 같이 홀딩하는것으로 런패참여등에 대한 조건 달성이 될 수 있습니다.
▪️ APY에 현혹되면 안된다, 결국 인플레이션의 다른 의미일 뿐이다.
▪️ 밈은….그냥 밈이다. 올라타는것 자체가 밈적 투자임.

🔰 개인적인 생각
해당 타래의 경우 필자의 생각과 100% 일치하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 냉정하게 투자자가 가져야할 시선은 매우 정리가 잘 된 경우입니다. 특히 타래 끝부분의 정리에서 나오는 부분은 세겨두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공급: 화이트페이퍼를 공부하자
🔸 수요: 구매자에게 왜 사는지를 물어보고, 이 코인을 오래 들고 있을 이유에 대해서 알아봐라
🔸 문화: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투자는 거리를 두고 하자. FUD에 주의하며 경고성 메세지에 대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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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마켓에서 살아남는 법

트위터에서 @cryptomanran 이라는 닉을 쓰시는 분이 암호화폐 혹한기를 견딜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타래를 작성했는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첫 혹한기를 맞이하시는 분들에게 공유를 드리고자 합니다.

🔸 핵심은 인내를 가지고 살아남는것이다.
🔸 혹한기는 예상하는것 보다 길것이고, 불런은 언제나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 하락장에서는 차트를 체크하는것을 그만두자. 결국 패닉셀만 일어나게 한다.
🔸 트위터와 같은 대중 매체는 언제쯤 재진입을 해야할지의 척도 정도로만 사용하자
🔸 준비를 하고 나의 투자관과 맞으며 혹한기때 제품을 만들어서 진입하는 프로젝트를 찾자.
🔸 펀딩이 좋지 않고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는 프로젝트는 가능한 빨리 탈출해라.
🔸 자금및 키관리등을 철저하게 해서 엉뚱한 실수로 자금을 잃지 않도록 한다.
🔸 노이즈를 차단하자. 불필요한 텔레그램, 트위터, 유튜브등을 정리하고 이제는 보일만한 장기적으로 가치를 줄 수 있는 내용만 보자.
🔸 혹한기 동안 하이프와 FOMO를 제외한 가능한 순도 높은 공부를 하자.
🔸 전략적으로 분산이 잘 된 포폴을 짤때 여러 테마와 체인으로 하자. 루나의 교훈을 잊지 말자. (무엇이든 실패할 수 있다.)
🔸 충분히 매수를 하는것을 잊지 말자. 혹한기는 저가 매수의 타이밍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말자.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는다. 혹한기는 반대로 기회가 될 수 있다.
🔸 이시기도 반드시 지나갈 것이고, “그때 살걸”을 외치치 않도록 준비를 하자.

🔰 개인적인 생각
혹한기가 생각보다 길게 가는것에 대해서는 매우 공감을 합니다. 2018년도 이후의 혹한기 역시 생각보다는 길게 유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매크로적인 상황은 2018년도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암호화폐 혹한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예상을 못하지만, 이 기간동안 다음 불장을 준비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프로젝트와 트렌드에 대한 공부, 포트폴리오의 정리와 시기에 맞는 매수를 위한 자금 준비등 상승장보다는 매우 지루하지만 다음 상승장때 제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모든것이 다 귀찮지만 암호화폐를 포기하지 않으실 분들은 적립식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방식도 추천될 수 있습니다.

👉트위터 타래 링크 : https://bit.ly/3GjOz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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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스타트업이 혹한기를 버티는 방법

쿠코인의 대표인 @lyu_johnny#BUIDL (만들어라)라는 태그로 짧게 크립토 스타트업들이 혹한기를 버틸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내용 자체는 매우 근본적이고 이론적이긴 하나, 사실 하락장에는 이런 기본에 충실을 해야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투자자로 크립토 스타트업을 들여다보는 관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비젼을 고수하라 - 모든 스타트업이 마찬가지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을 찾기 위함이다. 자신의 신념을 의심하면 프로젝트는 방향성을 잃기 마련이다.
◾️ 위기에 대한 의식 - 위기의식을 가져야지 빠르게 변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적응이 가능합니다.
◾️ 대담해져라 - 스타트업은 개척하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실패는 나쁜것만이 아니다. 여기서 피봇을 통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
◾️ 디테일해져라 - 특히 시장이 하락하고 있을때 디테일에 집중해라. 경쟁사를 알고 시장의 크기를 알고 위험요소와 어떻게 위험을 극복할지를 알아라.

🔰 개인적인 생각
대기업, 중소기업, 해외 기업, 스타트업, 크립토 스타트업등 다양하게 겪으면서 사실상 성향들은 다들 다르지만 결론적으로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위기의식을 가지고 시장에 임해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시장과 소비자의 냉대를 받는 순간 사실상 프로젝트는 사장이 되는 결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스타트업의 속도가 1이라고 친다면, 크립토 스타트업의 경우는 (특히 DeFi의 경우) 5-10 정도의 속도 변화를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유행의 속도와 메타의 속도도 빠르고, 그만큼 빨리 유행이 끝나버리기도 합니다. 큰 그림으로는 충분한 자금을 통해서 사용자들을 꾸준하게 유입하고 붙잡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살아남으면서 시장에 맞게 성장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락장은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걸러낼 수 있는 투자로서는 좋은 판단 시점이 되며, 스타트업들의 입장에서는 Fomo나 Trend 보다는 실제로 #Buidl을 통한 제품 증명이 가장 확실한 증명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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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자가 졸업 이후를 위해서 준비해야할 사항

암호화폐 투자는 다른 투자보다도 기본적인 변동폭에 대한 리스크가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높고, 특히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인 관계로 빠르게 변하는 템포를 쫓아가면서 짧은 호흡, 긴호흡을 고루 갖추면서 해야하는 쉽지 않은 투자종목입니다. 사실 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잘 고려하지 못하는 부분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준비를 하는 장에서 같이 준비를 해야할 것이 자산을 불려나간후의 과정도 있습니다. 보통은 암호화폐계에서는 졸업이라는 단어로도 표현을 하지만, 사실 이 졸업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접근 방법이 있기 때문에 막연한 생각보다는 준비된 설계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정리드립니다.

▪️ 경제적인 자유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정한다.
▪️ 기준을 위해서는 만들어야 할 자산 규모, 월 or 주간 만들어낼 캐시플로우등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 경제적인 자유후에도 자산을 모으는것 보다 더욱 힘든것이 규모가 커질수록 지키는 것이다. 자산 사용을 통한 지출을 할 것인지, 캐시플로우 생성을 통한 자산을 지키면서 유지/증식을 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자.
▪️ 경제적인 자유후 시간에 대한 사용을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경제적인 자유의 핵심은 시간에 대한 자유가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 개인적인 생각
경제적인 자유가 물려받은 것이 아닌, 사업이나 투자등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보통은 이 자산 규모를 지키기 위해서도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합니다. 시간의 자유와 함께 삶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움직이는데에도 시간과 적응이 필요하다는 것도 인지해야합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스마트한 졸업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하루입니다.

화이팅하는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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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데이터로 바라보는 베어마켓의 비트코인

일반적으로 온체인 데이터의 경우는 정확하게 현재 특정 코인의 가격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동안 대형 자금의 흐름을 통해서 투자자들의 심리적 상태 예측과 그에 따른 분석으로 시장에 대한 과거, 현재와 미래 동향을 바라보는 방식입니다. 한국에서는 크립토퀀트가 이런 분석 자료를 많이 내놓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글래스노드의 리포트가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이번 글래스노드의 비트코인 온체인 리포트에 대한 간단한 분석 요약입니다.

▪️ 일반 투자자들은 시장을 떠난것으로 보임.
▪️ 남아 있는 시장 참여자들은 30K 주변에서 가격을 지탱
▪️ 유동성 포함 지갑의 수는 아직 증가추세로 전환하지 못한 상황 (유동성 포함 지갑수의 증가는 새로운 신규 투자자 진입을 의미)
▪️ BTC Accumulation Trend Score가 현재 0.9위를 유지함. 베어마켓에서 불확실성에 따른 가치 축적이동을 뜻함
▪️ 장기홀더들의 손절이 일어나고 있으나, 현재 전체 수량은 13M BTC으로 ATH상태임
▪️ 심각한 재분배가 일어나지 않는한 장기 홀더들이 다음 3-4개월동안 수요를 계속 만들것으로 예상

🔰 개인적인 생각
온체인적인 데이터로 BTC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것은 사실상 과거 데이터 기반의 투자 심리가 다시 반복될것을 예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것으로 제쳐두고라도 큰 자금의 흐름과 움직임 (거래소 in과 out의 움직임)이나 홀더들의 지갑 개수 증가등도 분명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채굴자들의 지갑 이동 금액과 규모, 장기 홀더들의 지표와 거래소로 입출금되는 BTC의 양과 규모는 사실상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으로 매수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계속 매수를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가격 횡보시 기관들의 장기간에 걸친 매수 움직임 역시 끊어졌다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을때 매크로적 움직임이 좋지는 않더라도, 장기 투자자로는 대표코인 투자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맞다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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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붕괴후 암호화폐 생태계의 변화

암호화폐 관련 뉴스중 개인적으로는 정리를 하겠다고 했지만, 암호화폐계 어느구석으로 들어가도 결국 다시 나타나는 테라 붕괴후의 효과들이 있어서 지나치려고 해도 지나칠 수 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루나2로 우선 주요 해외 거래소 상장은 성공을 한 상황에서 루나2의 미래는 결국 커뮤니티가 얼만큼 이 레이어1 솔류션을 사용해서 만들어가는가가 핵심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재단의 영향력이 테라의 경우 99.9%였다면, 이제 루나2에서의 영향력을 놓아줄지, 아니면 여전히 같은 크기의 영향력으로 진행할지에 따라 미래 청사진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크립토계의 변화에 대한 몇가지 체크해가겠습니다.

◾️ 전반적인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 변화 도래 - USDT 시총 약 10B 하락
◾️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들 유동성 경쟁 : USDD(트론), fUSD(팬텀), aUSD(폴카), OUSD(오리진)
◾️ Binance와 크라켄을 비롯해 메이저 거래소 루나 2 상장, 24시간 거래 볼륨 850M
◾️ BTC의 디커플링 시작 (원하는 반대방향이라 문제)
◾️ VC및 투자사들 투자 시점 미루기 시작
◾️ 국가단위로 스테이블과 코인에 대한 규제 목소리 강화 (미국, 한국등)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테라의 붕괴가 암호화폐계에는 절대로 좋은 현상은 아니였습니다. 테라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자들에게 결국은 영향이 가는 그만큼 큰 사태였다는 것이 다시한번 보입니다. 실제 많은 분들은 현재 루나2의 재상장과 에어드랍 받은 물량으로 인한 일부 손실 복구 때문에 일시적이라도 가격 상승을 바라보고 계시는 것은 현실이나, 실제로 UST 기반의 생태계에서 UST가 빠지고 커뮤니티가 해당 블록체인으로 어디까지 회생 가능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시장의 투자 심리 역시 위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회복이 되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흘러야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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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C 해킹건 정리와 투자자 대처방안

이번에 BAYC의 디코 관리자 계정 해킹으로 인한 BAYC 기반 약 200 ETH 치의 NFT가 유실되면서 NFT 커뮤니티의 핵심 사용툴인 디스코트와 관리자들의 해킹으로 이한 피해가 다시한번 발생했습니다. 해킹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BAYC 프로젝트매니저인 Boris Vagner의 디코 계정 해킹
🔸관리자 계정으로 피싱 링크를 뿌림 - exclusive Giveaway라고 하면서 링크를 클릭하게 함.
🔸경고 메세지로 다른 사이트는 가짜이니 "공식"링크를 통해서만 민팅하라고 함. 심지어 가스비가 비쌀테니 주의하라는 메시지까지
🔸시간 촉박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한정된 수량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혹시라도 비싼 가스비를 냈을 경우 차분하게 기회를 기다리라고 함.
🔸홈페이지 접근후 민팅 시도시 계정에 있는 NFT가 스캠 지갑으로 이동후 털림
🔸이것은 이미 세번째로 Yuga Labs 관련 계정이 해킹당한 상황임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으로 디스코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운영되는 방식과 디스코트가 가지고 있는 막강한 기능등에 의해 인간의 실수로 취약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선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탈중앙화적 팀 운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각자 채용되고 영입되어서 디스코트 관리등을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각 개인마다 같은 보안 민감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팀원중 한명이라도 타깃되어 해킹에 노출될 경우 사실 모든 보안이 의미가 없습니다. 타깃은 특히 커뮤니티랑 직접 대화를 하면서 "직톡" 즉, 디코로 개인 메세지를 허락하는 경우가 보안에 취약합니다. 개인 메세지를 통해서 악성 링크를 보내서 디스코트 아이디를 해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클릭후 해당 계정이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등급과 신뢰도에 따라 피싱 공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방지방법
공식적인 디스코트이더라도 새로운 URL로 민팅을 유도할 경우에는 우선은 의심을 하고 봐야합니다. 적어도 sublink나 공식 링크 하위 링크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갑 연결 전에 재확인을 해야합니다. 기회를 한번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해킹을 당하는 것 보다는 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공식 링크처럼 보일지라도, 보통 비슷해보이는 철자 하나만 차이가 난다거나, 글자 하나만 바뀐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한국분들의 경우는 특히 URL을 상세하게 안보시는 경향을 NFT 투자자로는 필시 수정해야하는 습관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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