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코 - 커뮤니티 기반 한국어 쳇방 오픈
몇번 소개를 드렸던 붐코의 언어를 배우면서 보상을 받는 L2E 기반의 프로젝트가 현재 시즌별 보상체계를 시작했으며 팀단위에서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리소스를 투입해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붐코의 경우 글로벌 시장 타겟이였던 관계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이 다 영어로 운영이 되었는데, 몇몇 유저분들중 한국어 기반 톡방을 개설해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붐코의 경우 초기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콘텐츠만 제공을 했으나, 현재는 영어도 배우면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발전이 되어서 언어 공부와 함께 리워드도 같이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 같습니다.
붐코의 유틸리 토큰인 LER와 거버넌스 토큰인 BOOM은 아직 TGE 전인 관계로 LER 보상은 앱내 지갑으로 전송이 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 톡방 입장: https://open.kakao.com/o/gBqtPooe (비밀번호 boomco)
커뮤니티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톡방이라 가볍게 정보 교환의 장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몇번 소개를 드렸던 붐코의 언어를 배우면서 보상을 받는 L2E 기반의 프로젝트가 현재 시즌별 보상체계를 시작했으며 팀단위에서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리소스를 투입해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붐코의 경우 글로벌 시장 타겟이였던 관계로 커뮤니케이션 채널들이 다 영어로 운영이 되었는데, 몇몇 유저분들중 한국어 기반 톡방을 개설해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붐코의 경우 초기에는 한국어를 배우는 콘텐츠만 제공을 했으나, 현재는 영어도 배우면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발전이 되어서 언어 공부와 함께 리워드도 같이 받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관심을 가져볼만한 것 같습니다.
붐코의 유틸리 토큰인 LER와 거버넌스 토큰인 BOOM은 아직 TGE 전인 관계로 LER 보상은 앱내 지갑으로 전송이 되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 톡방 입장: https://open.kakao.com/o/gBqtPooe (비밀번호 boomco)
커뮤니티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톡방이라 가볍게 정보 교환의 장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akao
Boomco - KR Community
#입장코드_boomco #Boomco #Learn to Earn #L2E #LER #BOOM #언어공부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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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미래를 결정지을 10가지 요소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단위로 가장 많이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더욱 강력해지기 위해서는 10가지 이루어져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각각의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 짧은 분석도 같이 하겠습니다.
🔸 자전거래 규제 (Wash trade)
주식시장과 같은 곳은 자전거래등에 대한 규제가 강력하게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 볼륨에 대한 조작이 규제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경우는 거래소의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얼마든지 자전거래로 인한 볼륨과 마켓메이킹이 가능합니다.
🔸 지나친 레버리지 트레이딩
암호화폐계에서는 비트코인을 2-3배뿐만 아니라 10배, 20배, 심지어 120배까지도 레버리지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 편으로는 시장의 규모를 키우기도 하지만, 반대로 작은 가격 변동에도 자금의 이탈등으로 상하방 변송성에 대한 압박으로 작동을 합니다
🔸 비트코인 교차 담보
현재 약 19000개의 암호화폐가 교차담보로 비트코인과 연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관리가 부실하거나 악용되는 경우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최근 테라 몰락과 비트코인 매도를 통한 UST 가격 유지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 CeFi와 DeFI의 생태계 안정
일부 CeFi 들의 경우는 출금 제한등을 통해서 잘못된 자금 운영에 따른 청산 절차를 늦추려는 움직임도 있고, 일방적으로 특히 하락장에서는 부도의 위기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DeFi의 자금 운영 역시 해킹이나 잘못된 설계등으로 투자자 자산 타격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 이에 대한 생태계 안정이 필요함.
🔸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의 부재
테라의 UST가 화려하게 몰락을 하면서 테더역시 흔들리고 현재는 크립토계는 사실상 USDC나 BUSD 정도에 의존하면서 스테이블의 안전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CBDC와 같이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규제와 함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pot ETF의 부재
물론 캐나다등에 비트코인의 Spot ETF가 일부 발행되기는 했지만, 메이져 시장인 미국에서 특히 일반인과 기관들의 접근이 더욱더 용이해지는 현물 비트코인 ETF는 자금 유입과 대중화를 크게 앞당길 것입니다.
🔸 예금보호제도의 부재
은행의 경우 한국은 은행별 5천만원까지, 미국의 경우는 약 3억원 까지 은행 부도시 예금보호가 FDIC에 의해 보호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에도 거래소 규제와 보호를 통한 예금 보호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FASB 기본안이 없음 (회계 기준 없음)
실제 암호화폐의 경우는 국내도 그렇지만 기업단위에서 회계를 어떤 기준으로 정확히 잡아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단위로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런 기준이 명확해지면 기업에서도 암호화폐를 매도매수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게 됩니다.
🔸 SEC / CFTC의 명확한 기준
국내의 경우도 암호화폐에 대한 세기준등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관련 기준에 대한 도입도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경우도 SEC등의 입장이 날이 갈수록 구체화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규정의 공백이 남아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로 작용이 됩니다.
🔸 ESG (친환경)의 필요성
비트코인은 정점의 시기에서는 스웨덴만큼의 전력량이 소비된다고 비난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는 탈중국과 더불어 친환경/재생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이 되면서 카본프린트 수치가 향상되고 있는 중입니다. ESG compliant가 되었을 경우에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도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들을 잘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CBDC와의 밀접한 상호 관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를 통한 투자자 보호와 기관 자금의 안전한 투입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에 현재 기업단위에서 관리를 하는 스테이블코인 역시 정부 기관의 보호를 받으면서 예금보호법까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CBDC의 도입으로 비트코인의 직/간접적 투자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Macro적인 움직임에서는 결국 추가적인 자금이 비트코인 시장에 흘러들어오기 위해서는 큰 자금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bS6ks8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기업단위로 가장 많이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중 하나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더욱 강력해지기 위해서는 10가지 이루어져야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각각의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 짧은 분석도 같이 하겠습니다.
🔸 자전거래 규제 (Wash trade)
주식시장과 같은 곳은 자전거래등에 대한 규제가 강력하게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 볼륨에 대한 조작이 규제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경우는 거래소의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얼마든지 자전거래로 인한 볼륨과 마켓메이킹이 가능합니다.
🔸 지나친 레버리지 트레이딩
암호화폐계에서는 비트코인을 2-3배뿐만 아니라 10배, 20배, 심지어 120배까지도 레버리지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 편으로는 시장의 규모를 키우기도 하지만, 반대로 작은 가격 변동에도 자금의 이탈등으로 상하방 변송성에 대한 압박으로 작동을 합니다
🔸 비트코인 교차 담보
현재 약 19000개의 암호화폐가 교차담보로 비트코인과 연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관리가 부실하거나 악용되는 경우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최근 테라 몰락과 비트코인 매도를 통한 UST 가격 유지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 CeFi와 DeFI의 생태계 안정
일부 CeFi 들의 경우는 출금 제한등을 통해서 잘못된 자금 운영에 따른 청산 절차를 늦추려는 움직임도 있고, 일방적으로 특히 하락장에서는 부도의 위기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DeFi의 자금 운영 역시 해킹이나 잘못된 설계등으로 투자자 자산 타격이 있는 경우가 자주 있어 이에 대한 생태계 안정이 필요함.
🔸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의 부재
테라의 UST가 화려하게 몰락을 하면서 테더역시 흔들리고 현재는 크립토계는 사실상 USDC나 BUSD 정도에 의존하면서 스테이블의 안전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CBDC와 같이 진정한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규제와 함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pot ETF의 부재
물론 캐나다등에 비트코인의 Spot ETF가 일부 발행되기는 했지만, 메이져 시장인 미국에서 특히 일반인과 기관들의 접근이 더욱더 용이해지는 현물 비트코인 ETF는 자금 유입과 대중화를 크게 앞당길 것입니다.
🔸 예금보호제도의 부재
은행의 경우 한국은 은행별 5천만원까지, 미국의 경우는 약 3억원 까지 은행 부도시 예금보호가 FDIC에 의해 보호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에도 거래소 규제와 보호를 통한 예금 보호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함.
🔸 FASB 기본안이 없음 (회계 기준 없음)
실제 암호화폐의 경우는 국내도 그렇지만 기업단위에서 회계를 어떤 기준으로 정확히 잡아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단위로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런 기준이 명확해지면 기업에서도 암호화폐를 매도매수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게 됩니다.
🔸 SEC / CFTC의 명확한 기준
국내의 경우도 암호화폐에 대한 세기준등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관련 기준에 대한 도입도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의 경우도 SEC등의 입장이 날이 갈수록 구체화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규정의 공백이 남아있어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로 작용이 됩니다.
🔸 ESG (친환경)의 필요성
비트코인은 정점의 시기에서는 스웨덴만큼의 전력량이 소비된다고 비난받은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는 탈중국과 더불어 친환경/재생 에너지 사용으로 전환이 되면서 카본프린트 수치가 향상되고 있는 중입니다. ESG compliant가 되었을 경우에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도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들을 잘 살펴보면 비트코인은 CBDC와의 밀접한 상호 관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규제를 통한 투자자 보호와 기관 자금의 안전한 투입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에 현재 기업단위에서 관리를 하는 스테이블코인 역시 정부 기관의 보호를 받으면서 예금보호법까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CBDC의 도입으로 비트코인의 직/간접적 투자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Macro적인 움직임에서는 결국 추가적인 자금이 비트코인 시장에 흘러들어오기 위해서는 큰 자금이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bS6ks8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Nasdaq
Michael Saylor Lists 10 Things For Bitcoin To Become A Stronger Asset
In an interview with Bloomberg, Michael Saylor detailed 10 things that needs to happen over the next decade for bitcoin to become a stronger asset for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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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C의 부도 이해하기
Three Arrows Capital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크립토 VC중 하나였습니다. 투자한 곳도 많았고 그만큼 많은 자금을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이를 단순화를 시키면 폰지위에 폰지를 지어서 무너뜨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AC의 몰락을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명한 비디오가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0:29부분부터)
🍊 아이디어 피칭을 통해서 최초 투자를 받으나 고정 금리 10%를 내야함.
🍊 최초 투자후 추가 투자를 받아서 이전 투자금에 대한 이자를 부담함 (여기서 이미 폰지가 작용함)
🍊 이어서 지속적으로 투자금을 모집해서 볼륨을 조단위로 높임.
🍊 리스크를 헷징하기 위해서 조단위 포폴을 들고 은행에 가서 추가로 투자를 받아서 포트폴리오를 더욱 키움.
🍊 은행에서 빌린 돈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프로젝트에 넣어서 이자를 받음 (20% 이자 지급 -> 모두가 아는 테라의 앵커)
🍊 테라의 앵커에 넣은 이자로 기존 투자자 이자를 지급
🍊 추가로 돈이 필요할 경우 다시 포트폴리오를 들고 은행에 가서 더욱더 많은 돈을 투자받는다.
🍊 문제는 투자했던 자산 (암호화폐)가 일정 규모 이상으로 가치가 떨어질 경우 마진콜을 당하게 된다.(비트코인이던 루나던)
🔰 개인적인 생각
매우 단순화된 버전 이긴 하나, 실제로 자금의 규모를 달성하게 되면서 폰지를 계획한 것이 아닐지언정, 폰지의 기본 구조를 바탕으로 탈출로를 Death Spiral이 가능한 UST등으로 설계한것이 리스크 헷징이 아닌 모래성 쌓기가 되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레버리지로 GBTC운영이나 이자율에 대한 지급 설계 역시 하이퍼 리스크 상품으로 대체한 것이 결국은 하락장에서 연쇄 반응을 통한 3AC의 몰락으로 이어진것으로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HPieQ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Three Arrows Capital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크립토 VC중 하나였습니다. 투자한 곳도 많았고 그만큼 많은 자금을 관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들여다보고 이를 단순화를 시키면 폰지위에 폰지를 지어서 무너뜨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AC의 몰락을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명한 비디오가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10:29부분부터)
🍊 아이디어 피칭을 통해서 최초 투자를 받으나 고정 금리 10%를 내야함.
🍊 최초 투자후 추가 투자를 받아서 이전 투자금에 대한 이자를 부담함 (여기서 이미 폰지가 작용함)
🍊 이어서 지속적으로 투자금을 모집해서 볼륨을 조단위로 높임.
🍊 리스크를 헷징하기 위해서 조단위 포폴을 들고 은행에 가서 추가로 투자를 받아서 포트폴리오를 더욱 키움.
🍊 은행에서 빌린 돈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프로젝트에 넣어서 이자를 받음 (20% 이자 지급 -> 모두가 아는 테라의 앵커)
🍊 테라의 앵커에 넣은 이자로 기존 투자자 이자를 지급
🍊 추가로 돈이 필요할 경우 다시 포트폴리오를 들고 은행에 가서 더욱더 많은 돈을 투자받는다.
🍊 문제는 투자했던 자산 (암호화폐)가 일정 규모 이상으로 가치가 떨어질 경우 마진콜을 당하게 된다.(비트코인이던 루나던)
🔰 개인적인 생각
매우 단순화된 버전 이긴 하나, 실제로 자금의 규모를 달성하게 되면서 폰지를 계획한 것이 아닐지언정, 폰지의 기본 구조를 바탕으로 탈출로를 Death Spiral이 가능한 UST등으로 설계한것이 리스크 헷징이 아닌 모래성 쌓기가 되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레버리지로 GBTC운영이나 이자율에 대한 지급 설계 역시 하이퍼 리스크 상품으로 대체한 것이 결국은 하락장에서 연쇄 반응을 통한 3AC의 몰락으로 이어진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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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ypto Default Just Got Worse |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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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DC 도입시 우리의 생활 변화
테라의 UST가 무너지고 나서 암호화폐계에서 쓰이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더나 USDC의 경우도 숏을 통한 세력들의 움직잉미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큰 그림으로는 각 정부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기업화를 그냥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 TL;DR : CBDC가 오면 국가가 국민에게 은행 대출을 거치지 않고 직접 줄 수 있음. 그러나 투명성으로 인한 자금의 익명성은 포기해야함.
물론 실제로 CBDC를 실험하고 도입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 핵심으로 지켜봐야할 것은 중국이 발빠르게 치고나가는 배경과 결론적으로는 미국와 유럽의 움직임입니다. 중국의 CBDC는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국제적인 영향력 행사를 위해서 힘을 축적을 해야겠지만, 미국 달러나 유로가 CBDC를 발행할 경우 그 파장은 한국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실생활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CBDC란 한 주권을 가진 국가의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CBDC는 꼭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CBDC라고해서 다 같지는 않음. 나라마다 경제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나 영역이 다를 수 있음.
🔸중국은 CBDC에서 비교적 앞장서고 있으며 미국의 달러 패권을 이를 통해 위협하려고 함. (성공여부는 사실 불투명)
🔸핵심은 미국과 유럽의 CBDC 도입 여부
CBDC를 도입했다고 했을 때 이론적으로 일반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가정해보겠습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지갑을 소유하면 국가 단위에서 직접 개인까지 자금을 전달 할 수 있음. (재난지원금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자금을 운용할때 그동안 은행을 통해서 했던 작업을 중앙은행이 직접 할 수 있음.
🔸은행의 역할은 대출을 통한 자금의 확대에 있었는데, 중앙은행의 권력이 막강해지면서 사실 일반 은행의 역할이 줄어들음.
🔸CBDC는 이론적으로 돈의 유효기간과 사용처 제한도 만들 수 있음. (언제까지 사용해야한다.)
🔸국가 재정 운영시 그동안 중앙은행 - 은행 - 기업 - 개인까지 낙수효과를 기대하면서 운영해야했던 것을 중앙은행 -> 개인으로 직접 뿌리고 관리가 됨.
🔸중앙은행에서 지급된 돈의 출처와 경로, 사용처 까지 100% 추적이 되면서 자금의 흐름이 100% 투명화 됨. 그만큼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ROI도 직접적으로 계산됨.
🔸전체 자금이 CBDC로 전환되었을 경우 자금의 빅데이터의 정확성으로 중앙은행에서 AI 기반 대출 서비스등도 가능
🔰개인적인 생각
간단하게 이해하려면 예전 TV 광고는 효과는 좋았다고 하나, 효과 측정이 되지 않았던 반면에, 인터넷 광고는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 측정도 직접되는 발전의 축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또한 운영주최인 중앙은행의 권력은 이전보다도 더욱더 강력해지면서 인플레이션등에 대한 조절이 더욱 세밀하게 가능해지는 부분입니다. 재난지원금, 보조금등등도 지갑단위까지 컨트롤해서 직접 빠르게 지원이 가능해지는 부분입니다. 필요하다면 재난지원금 지금후 사용처와 사용 기간까지도 정확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 한국의 재난지원금이 은행이나 카드사와 협력후 사용처 제한및 기간 제한을 둔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 현금(Cash)이 가졌던 익명성을 포기하고 각 국민의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하 경제 규모 축소가 빨라지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개인의 자금 익명성은 사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나가면 미국 달러의 CBDC화의 경우는 기축 통화의 디지털화로 크로스보더적 영향력 및 무역/산업/금융 전반적으로 흐름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CBDC 지갑을 직접 연동해서 CEX 사용이나, DEX로 wrapping등을 통해서 중앙은행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nMarJ0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테라의 UST가 무너지고 나서 암호화폐계에서 쓰이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공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더나 USDC의 경우도 숏을 통한 세력들의 움직잉미 지속적으로 감지되고 있는 상태에서 큰 그림으로는 각 정부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기업화를 그냥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 TL;DR : CBDC가 오면 국가가 국민에게 은행 대출을 거치지 않고 직접 줄 수 있음. 그러나 투명성으로 인한 자금의 익명성은 포기해야함.
물론 실제로 CBDC를 실험하고 도입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지만, 핵심으로 지켜봐야할 것은 중국이 발빠르게 치고나가는 배경과 결론적으로는 미국와 유럽의 움직임입니다. 중국의 CBDC는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는 국제적인 영향력 행사를 위해서 힘을 축적을 해야겠지만, 미국 달러나 유로가 CBDC를 발행할 경우 그 파장은 한국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실생활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CBDC란 한 주권을 가진 국가의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CBDC는 꼭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CBDC라고해서 다 같지는 않음. 나라마다 경제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나 영역이 다를 수 있음.
🔸중국은 CBDC에서 비교적 앞장서고 있으며 미국의 달러 패권을 이를 통해 위협하려고 함. (성공여부는 사실 불투명)
🔸핵심은 미국과 유럽의 CBDC 도입 여부
CBDC를 도입했다고 했을 때 이론적으로 일반 시민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가정해보겠습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지갑을 소유하면 국가 단위에서 직접 개인까지 자금을 전달 할 수 있음. (재난지원금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자금을 운용할때 그동안 은행을 통해서 했던 작업을 중앙은행이 직접 할 수 있음.
🔸은행의 역할은 대출을 통한 자금의 확대에 있었는데, 중앙은행의 권력이 막강해지면서 사실 일반 은행의 역할이 줄어들음.
🔸CBDC는 이론적으로 돈의 유효기간과 사용처 제한도 만들 수 있음. (언제까지 사용해야한다.)
🔸국가 재정 운영시 그동안 중앙은행 - 은행 - 기업 - 개인까지 낙수효과를 기대하면서 운영해야했던 것을 중앙은행 -> 개인으로 직접 뿌리고 관리가 됨.
🔸중앙은행에서 지급된 돈의 출처와 경로, 사용처 까지 100% 추적이 되면서 자금의 흐름이 100% 투명화 됨. 그만큼 정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ROI도 직접적으로 계산됨.
🔸전체 자금이 CBDC로 전환되었을 경우 자금의 빅데이터의 정확성으로 중앙은행에서 AI 기반 대출 서비스등도 가능
🔰개인적인 생각
간단하게 이해하려면 예전 TV 광고는 효과는 좋았다고 하나, 효과 측정이 되지 않았던 반면에, 인터넷 광고는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 측정도 직접되는 발전의 축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또한 운영주최인 중앙은행의 권력은 이전보다도 더욱더 강력해지면서 인플레이션등에 대한 조절이 더욱 세밀하게 가능해지는 부분입니다. 재난지원금, 보조금등등도 지갑단위까지 컨트롤해서 직접 빠르게 지원이 가능해지는 부분입니다. 필요하다면 재난지원금 지금후 사용처와 사용 기간까지도 정확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실제 한국의 재난지원금이 은행이나 카드사와 협력후 사용처 제한및 기간 제한을 둔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다만 이는 지금까지 현금(Cash)이 가졌던 익명성을 포기하고 각 국민의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지하 경제 규모 축소가 빨라지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개인의 자금 익명성은 사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단계 나가면 미국 달러의 CBDC화의 경우는 기축 통화의 디지털화로 크로스보더적 영향력 및 무역/산업/금융 전반적으로 흐름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암호화폐 시장에도 CBDC 지갑을 직접 연동해서 CEX 사용이나, DEX로 wrapping등을 통해서 중앙은행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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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The Future of Money: Gearing up for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Remarks by Managing Director Kristalina Georgieva at the launch of a new IMF paper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Behind the Scenes: Emerging Trends, Insights, and Policy Les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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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 아베총리 총상
금일 11시 30분경 마베 신조가 나라시에서 유세활동중 피를 흘림며 쓰러졌다는 속보입니다. 총성과 같은 소리도 들렸다고 합니다.
암호화폐와는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국제적으로 워낙 큰 이슈라서 전달드립니다.
동시에 같은 날 영국의 존슨 총리도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총리직도 새로운 리더고 당선될때까지만 유지하는것으로 나타나, G7국가의 현/전 수장들의 변화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20708_17/
금일 11시 30분경 마베 신조가 나라시에서 유세활동중 피를 흘림며 쓰러졌다는 속보입니다. 총성과 같은 소리도 들렸다고 합니다.
암호화폐와는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국제적으로 워낙 큰 이슈라서 전달드립니다.
동시에 같은 날 영국의 존슨 총리도 당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총리직도 새로운 리더고 당선될때까지만 유지하는것으로 나타나, G7국가의 현/전 수장들의 변화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20708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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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오늘뭐받지
🌟 coin airdrop 🌟
붐코 KR Community 입장 이벤트
기간 : 7월 8일 ~ 7월 12일
보상
🥕선착순 500명 10 트론
지급일 : 7월 15일 발표 후 일주일 이내
❤참여 방법❤
1. 채널입장 (참여코드 : boomco)
https://open.kakao.com/o/gBqtPooe
2. 구글폼 제출
https://forms.gle/ZYpucV5SgDzpWSGt5
붐코 KR Community 입장 이벤트
기간 : 7월 8일 ~ 7월 12일
보상
🥕선착순 500명 10 트론
지급일 : 7월 15일 발표 후 일주일 이내
❤참여 방법❤
1. 채널입장 (참여코드 : boomco)
https://open.kakao.com/o/gBqtPooe
2. 구글폼 제출
https://forms.gle/ZYpucV5SgDzpWSG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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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전망
현재 지난 7월초 이루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하향선에서 서서히 전환되고 있는 모양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봅니다.
🔸DeFi 전체 TVL 4월달 비해 51%에서 57%로 상승
🔸다만 2021년 12월 100B USD에서 35B로 줄어듬 (이더 가격 하락)
🔸Gas비용 현재 평균 1.3$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 기록
🔸7월 1일 이후 가격 16% 상승하면서 비트보다 높음
🔸Goerli 네트워크 Merge후 이더 2.0런칭 예정으로 인한 기대감
🔸비트피넥스 마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이 6월중순 이후로 증가추세
🔰개인적인 생각
최근 주변의 크립토 관계자분들 이야기을 들어보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거나, 프로젝트 자금 버닝을 잠그고 버티기에 들어가거나, 일명 크립토 우울기에 접해들어서 만사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졸업자들은 그동안 지켜봤을때 혹한기 대비가 철저하고 다음 상승장을 제대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더가 바닥을 쳤다는 일부 분석과 미래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분명 시장의 작은 변화들이 모이기 시작한다고 생각될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s://cointelegraph.com/news/2-key-ethereum-derivatives-metrics-suggest-that-880-was-eth-s-bottom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현재 지난 7월초 이루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하향선에서 서서히 전환되고 있는 모양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몇가지 팩트 들여다봅니다.
🔸DeFi 전체 TVL 4월달 비해 51%에서 57%로 상승
🔸다만 2021년 12월 100B USD에서 35B로 줄어듬 (이더 가격 하락)
🔸Gas비용 현재 평균 1.3$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 기록
🔸7월 1일 이후 가격 16% 상승하면서 비트보다 높음
🔸Goerli 네트워크 Merge후 이더 2.0런칭 예정으로 인한 기대감
🔸비트피넥스 마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이 6월중순 이후로 증가추세
🔰개인적인 생각
최근 주변의 크립토 관계자분들 이야기을 들어보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거나, 프로젝트 자금 버닝을 잠그고 버티기에 들어가거나, 일명 크립토 우울기에 접해들어서 만사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졸업자들은 그동안 지켜봤을때 혹한기 대비가 철저하고 다음 상승장을 제대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더가 바닥을 쳤다는 일부 분석과 미래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분명 시장의 작은 변화들이 모이기 시작한다고 생각될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s://cointelegraph.com/news/2-key-ethereum-derivatives-metrics-suggest-that-880-was-eth-s-bottom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Cointelegraph
2 key Ethereum derivatives metrics suggest that $880 was ETH’s bottom
Data shows Ether options traders are less bearish than before, and margin-based markets recently saw some investors go ultra-long on 491,000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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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첫 리세션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명목통화 기반의 금융 체제에 대한 반발로 만들어진 화폐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화폐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는 표현할 수 는 없으나, 암호화폐의 대장주인것은 몇번의 하락장에서도 증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리세션때문에 만들어진 비트코인이긴 하나, 비트코인 자체적으로는 사실 첫 리세션을 맞이하면서 마크로적 압박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마크로 상황 정리합니다.
🔸 장기 채권의 수익률 곡선의 반전 (단기 채권 이자율이 장기보다 높아짐)
- 이것은 결국 은행들이 대출을 덜하게 되며 이로 인해 자금 순환이 되지 않음
🔸 미국 기본 금리는 0.75%씩 상승하면서 7월 27일 최소 0.5% 상승이 예상됨
- 한국과 금리 역전까지 예상이 되며, 달러 초강세, 유동성 마름 현상 예상
🔸 비트코인 채굴자들 자금 압박에 따른 비트코인 매도 시작 (CROZ 6월달 7000BTC 매도)
-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장기간 악화될 경우 최종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가격대가 무너지면서 비트코인의 Death Spiral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음.
🔸 CeFi, DeFi 대출 서비스 신뢰도 추락 (BlockFi, Celsius, Voyager, Blockchain.com등)
- 루나를 시작으로 3AC부도가 대출 미상환금을 키우면서 대출업계 전체가 흔들림.
🔰 개인적인 생각
지난 금융위기를 불러왔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경우는 너무 많은 돈을 풀고 부실 대출을 키우면서 이에 따른 파생상품 생성과 잘못된 레이팅과 공격적 판매를 통해서 시장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현상으로 결론났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지나치게 높은 이자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허상(루나사태)을 기본으로 대출과 레버리지를 통해 규모를 키우다가 카드집처럼 지탱하는 기둥하나가 무너지면서 (3AC) 연속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가격은 그 이전부터도 ATH 대비 떨어지고 있었으나, 마크로적인 영향 (금리, 물류대란, 전쟁등)과 더불어 암호화폐계 내부적 고착되고 있던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정화 작업을 거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암호화폐계에게는 첫 리세션이 되는 해입이니다. 이에 따라 CeFi와 DeFi의 빠른 성장을 불러왔던 대출및 마진 시장의 펌핑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암호화폐계는 한층 현명해진 투자자들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게 커나가며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yX6uHQ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비트코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명목통화 기반의 금융 체제에 대한 반발로 만들어진 화폐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화폐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는 표현할 수 는 없으나, 암호화폐의 대장주인것은 몇번의 하락장에서도 증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리세션때문에 만들어진 비트코인이긴 하나, 비트코인 자체적으로는 사실 첫 리세션을 맞이하면서 마크로적 압박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몇가지 마크로 상황 정리합니다.
🔸 장기 채권의 수익률 곡선의 반전 (단기 채권 이자율이 장기보다 높아짐)
- 이것은 결국 은행들이 대출을 덜하게 되며 이로 인해 자금 순환이 되지 않음
🔸 미국 기본 금리는 0.75%씩 상승하면서 7월 27일 최소 0.5% 상승이 예상됨
- 한국과 금리 역전까지 예상이 되며, 달러 초강세, 유동성 마름 현상 예상
🔸 비트코인 채굴자들 자금 압박에 따른 비트코인 매도 시작 (CROZ 6월달 7000BTC 매도)
- 채굴자들의 수익성이 장기간 악화될 경우 최종 방어선으로 여겨지는 가격대가 무너지면서 비트코인의 Death Spiral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견해가 있음.
🔸 CeFi, DeFi 대출 서비스 신뢰도 추락 (BlockFi, Celsius, Voyager, Blockchain.com등)
- 루나를 시작으로 3AC부도가 대출 미상환금을 키우면서 대출업계 전체가 흔들림.
🔰 개인적인 생각
지난 금융위기를 불러왔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경우는 너무 많은 돈을 풀고 부실 대출을 키우면서 이에 따른 파생상품 생성과 잘못된 레이팅과 공격적 판매를 통해서 시장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현상으로 결론났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도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지나치게 높은 이자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허상(루나사태)을 기본으로 대출과 레버리지를 통해 규모를 키우다가 카드집처럼 지탱하는 기둥하나가 무너지면서 (3AC) 연속 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가격은 그 이전부터도 ATH 대비 떨어지고 있었으나, 마크로적인 영향 (금리, 물류대란, 전쟁등)과 더불어 암호화폐계 내부적 고착되고 있던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정화 작업을 거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암호화폐계에게는 첫 리세션이 되는 해입이니다. 이에 따라 CeFi와 DeFi의 빠른 성장을 불러왔던 대출및 마진 시장의 펌핑이 적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암호화폐계는 한층 현명해진 투자자들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게 커나가며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yX6uHQ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CoinDesk
Opinion
What is going to be most interesting here is seeing what happens to bitcoin and other cryptos during these Har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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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태 이후 DeFi와 CeFi를 바라보는 시점이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DeFi와 CeFi의 핵심인 예금,이자및 대출 시스템들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면서 투자자분들의 시선점검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답변은 다중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Final Results
11%
사용하던 기존 CeFi에서 자금을 뺐다.
26%
사용하던 기존 DeFi에서 자금을 뺐다.
7%
자금을 하드웨어월렛으로 옮겼다.
28%
자금을 CEX(중앙화 거래소)로 옮겼다.
12%
자금을 개인 지갑으로옮겼다. (메타마스크, 소프트웨어 지갑등)
17%
자금을 은행으로 인출했다.
34%
앞으로 CeFi 사용할 경우 신뢰도가 우선이다.
6%
앞으로 CeFi 사용할 경우 이자율이 우선이다.
45%
앞으로 DeFi 사용할 경우 신뢰도가 우선이다.
7%
앞으로 DeFi 사용할 경우 이자율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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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의 심리 변화
텔레그램방을 통한 설문이 신뢰도 95%의 표본오차 4.7%로 종료되면서 현재 한국 투자자분들이 CeFi와 DeFi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은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설문 결과내용과 분석 : https://bit.ly/3aPWFls
이번 설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큰 영역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금의 이동
🔸자금의 이동 경로
🔸신뢰도 우선 성향의 전환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투자 방식도 루나전과 후로 변했듯이, 많은 한국 투자자분들은 개미분들부터 VC에서 기관까지도 투자의 장을 바라보는 형태가 조금씩은 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투자자분들의 성향을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자금의 안전한 custody를 보장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지금의 장에서 살아날 수 있을 프로젝트로 여겨집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텔레그램방을 통한 설문이 신뢰도 95%의 표본오차 4.7%로 종료되면서 현재 한국 투자자분들이 CeFi와 DeFi를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은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설문 결과내용과 분석 : https://bit.ly/3aPWFls
이번 설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 큰 영역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자금의 이동
🔸자금의 이동 경로
🔸신뢰도 우선 성향의 전환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투자 방식도 루나전과 후로 변했듯이, 많은 한국 투자자분들은 개미분들부터 VC에서 기관까지도 투자의 장을 바라보는 형태가 조금씩은 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투자자분들의 성향을 조금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자금의 안전한 custody를 보장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지금의 장에서 살아날 수 있을 프로젝트로 여겨집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Medium
현재 DeFi와 CeFi를 바라보는 시각
오랜만에 채널을 통해서 루나 사태 이후에 DeFi와 CeFi를 대하는 투자자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UST의 붕괴, BlockFi, Celsius등의 CeFi의 몰락과 함께 연쇄적으로 Three Arrows Capital의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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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와 비트코인의 관계 이해하기
CPI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입니다. 즉,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수치입니다. 현재는 지난 7월 13일 9.1%를 기록하면서 이런 CPI가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몇가지 관련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바구니”형태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인상률은 보통 더 높기 마련이고 CPI는 실제 인플레이션보다 낮게 책정될 수 도 있다.
CPI가 9.1%라는 것은 정확하게는 물가가 비싸졌다기 보다는 그만큼 미국 달러의 가치가 9.1% 하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엔화, 유료화 및 원화 역시 미국 달러 대비 달러강세로 인해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한국 물가상승률 6%, 유럽의 인플레율 8.6%, 마이너스 성장의 일본도 2.8% 도달.
즉, 미국 달러도 가치를 9%이상 잃어가지만, 이에 비해 국내 물가상승률에 더해 달러 강세로 한국을 비롯해 타국은 더욱더 큰 가치 하락이 오고 있다.
CPI가 오르면 FED(미국연방은행)은 금리를 올리고, 현재는 일반적인 0.25% 스텝에서 0.5%, 0.75%까지 단행한 상태에서 1% 스텝까지도 전망이되고 있음.
금리인상으로 인한 CPI 조정은 시간이 소요됨.
실제 CPI 상승은 양적완화에 의한 영향뿐만 아니라 물류파동, (식)자재 및 에너지 수급의 문제, 전쟁등으로 인해 금리인상만으로는 조절이 힘든 상황
CPI상승으로 인한 금리 인상은 리스크 자산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이유는 자본시장의 이자율 상승으로 하이리스크 자본시장에서 고정 이자율 지급 시장으로 자본이 이동.
나스닥 인덱스 고점 대비 약 30% 하락, S&P 500 인덱스 고점대비 약 20% 하락, 비트코인 고점 대비 약 63% 하락, 이더리움 고점대비 약 71% 하락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매매 시장 동결과 수요층 증발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금년도와 내년도까지는 전체적인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Winter is coming”과 더불어 에너지 수급의 문제로 연일 폭염속에서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과 유럽은 이제 곧 8-9%대에 도달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가지고 있는 명목통화의 가치가 하락중에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CPI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지만 양적긴축 정책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실제 자산 가치중에서 USD 대비 유지가 되는 자산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금가격 조차도 최근의 ATH 대비 USD 기준 약 18%정도 하락한 상황인 관계로 현재는 USD를 가지고 지켜보는 자세가 단기적으로는 가장 현명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것이 오랜기간 상승후에 명목통화가 나온후에는 싸이클을 타면서 경기회복과 침체를 반복했던 것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자산 시장의 성장은 분명히 돌아온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나, 자산가치의 바닥과 지하가 어디일지에 대한 판단은 회복후 전환시점에 들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rook.gs/3IJJPlk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CPI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입니다. 즉,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수치입니다. 현재는 지난 7월 13일 9.1%를 기록하면서 이런 CPI가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몇가지 관련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바구니”형태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인상률은 보통 더 높기 마련이고 CPI는 실제 인플레이션보다 낮게 책정될 수 도 있다.
CPI가 9.1%라는 것은 정확하게는 물가가 비싸졌다기 보다는 그만큼 미국 달러의 가치가 9.1% 하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엔화, 유료화 및 원화 역시 미국 달러 대비 달러강세로 인해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한국 물가상승률 6%, 유럽의 인플레율 8.6%, 마이너스 성장의 일본도 2.8% 도달.
즉, 미국 달러도 가치를 9%이상 잃어가지만, 이에 비해 국내 물가상승률에 더해 달러 강세로 한국을 비롯해 타국은 더욱더 큰 가치 하락이 오고 있다.
CPI가 오르면 FED(미국연방은행)은 금리를 올리고, 현재는 일반적인 0.25% 스텝에서 0.5%, 0.75%까지 단행한 상태에서 1% 스텝까지도 전망이되고 있음.
금리인상으로 인한 CPI 조정은 시간이 소요됨.
실제 CPI 상승은 양적완화에 의한 영향뿐만 아니라 물류파동, (식)자재 및 에너지 수급의 문제, 전쟁등으로 인해 금리인상만으로는 조절이 힘든 상황
CPI상승으로 인한 금리 인상은 리스크 자산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 이유는 자본시장의 이자율 상승으로 하이리스크 자본시장에서 고정 이자율 지급 시장으로 자본이 이동.
나스닥 인덱스 고점 대비 약 30% 하락, S&P 500 인덱스 고점대비 약 20% 하락, 비트코인 고점 대비 약 63% 하락, 이더리움 고점대비 약 71% 하락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매매 시장 동결과 수요층 증발
🔰개인적인 생각
현재는 금년도와 내년도까지는 전체적인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Winter is coming”과 더불어 에너지 수급의 문제로 연일 폭염속에서도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과 유럽은 이제 곧 8-9%대에 도달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가지고 있는 명목통화의 가치가 하락중에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CPI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지만 양적긴축 정책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실제 자산 가치중에서 USD 대비 유지가 되는 자산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 금가격 조차도 최근의 ATH 대비 USD 기준 약 18%정도 하락한 상황인 관계로 현재는 USD를 가지고 지켜보는 자세가 단기적으로는 가장 현명한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라는 것이 오랜기간 상승후에 명목통화가 나온후에는 싸이클을 타면서 경기회복과 침체를 반복했던 것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자산 시장의 성장은 분명히 돌아온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으나, 자산가치의 바닥과 지하가 어디일지에 대한 판단은 회복후 전환시점에 들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rook.gs/3IJJPlk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Brookings
5 key takeaways on inflation, housing, and energy from the June CPI report
After another month of increasing inflation, experts from Brookings and the Bipartisan Policy Center assess the causes and impacts of higher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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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매매 하지 않는 투자자 되기
월스트리트에서 전통 금융 트레이더를 거쳐서 이제는 해시드에서 포폴매니저인 Nathan님은 자신의 인사이트를 트위터에 비교적 상세하게 알기 쉽게 올려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덕분에 초기 팔로우할때 몇 없던 팔로워는 이제 5천명을 향해가고 있는데, TradiFi와 크립토의 경계선에서 투자자들이 배워야 하고 알아야할 항목들을 잘 짚어주기 때문에 팔로워해두면 좋은 계정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뇌동매매 하지 않는 투자철학에 대해 정리를 한 스레드가 있어서 잠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레드 링크를 보시길.
👉스레드 트윗 : https://bit.ly/3zcHAnq
🔸 대세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근거없는 사람이 되지 말자
🔸 현상만 보고 성급하게 결론을 도출하는 logic Jumper가 되지 말자
🔸 모든 종목과 현상에는 음모론이 있고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 시장이 생명을 가지고 누군가를 죽여야지만 올라간다는 식의 인격 부여를 하지 말자.
🔸 원론이 투자할때 소용이 없다는 태도를 갖기 말자
🔸 했제하기 전에 맞춘 횟수와 틀린 횟수를 자가검증하는 사람이 되자
🔸 극단적인 이벤트를 노리는 투자자가 되지 말자
🔰 개인적인 생각
트위터 스레드에는 상당히 자세하게 각 항목에대한 예시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시장 생명론에대한 예시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장은 누군가를 죽이고 반등하는 동물과 같은 형태라기 보다는 시장의 급락은 자산 운용 주최들의 손실 확정 감수를 통한 유동성 (FIAT)확보 강요와 이에 따른 중단기적 현금흐름 확보후에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쯤에 변동성에 의해 자금을 운용하는 주최의 수익성 악화로 호가창이 얇아지면서 작은 금액의 매수로도 반등이 가능한 것을 분석한 부분입니다.
본질을 볼 수 있으면 시장에 대한 이해도, 메타의 대한 트렌드와 자금의 흐름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월스트리트에서 전통 금융 트레이더를 거쳐서 이제는 해시드에서 포폴매니저인 Nathan님은 자신의 인사이트를 트위터에 비교적 상세하게 알기 쉽게 올려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덕분에 초기 팔로우할때 몇 없던 팔로워는 이제 5천명을 향해가고 있는데, TradiFi와 크립토의 경계선에서 투자자들이 배워야 하고 알아야할 항목들을 잘 짚어주기 때문에 팔로워해두면 좋은 계정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뇌동매매 하지 않는 투자철학에 대해 정리를 한 스레드가 있어서 잠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레드 링크를 보시길.
👉스레드 트윗 : https://bit.ly/3zcHAnq
🔸 대세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근거없는 사람이 되지 말자
🔸 현상만 보고 성급하게 결론을 도출하는 logic Jumper가 되지 말자
🔸 모든 종목과 현상에는 음모론이 있고 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 시장이 생명을 가지고 누군가를 죽여야지만 올라간다는 식의 인격 부여를 하지 말자.
🔸 원론이 투자할때 소용이 없다는 태도를 갖기 말자
🔸 했제하기 전에 맞춘 횟수와 틀린 횟수를 자가검증하는 사람이 되자
🔸 극단적인 이벤트를 노리는 투자자가 되지 말자
🔰 개인적인 생각
트위터 스레드에는 상당히 자세하게 각 항목에대한 예시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시장 생명론에대한 예시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장은 누군가를 죽이고 반등하는 동물과 같은 형태라기 보다는 시장의 급락은 자산 운용 주최들의 손실 확정 감수를 통한 유동성 (FIAT)확보 강요와 이에 따른 중단기적 현금흐름 확보후에는 끝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쯤에 변동성에 의해 자금을 운용하는 주최의 수익성 악화로 호가창이 얇아지면서 작은 금액의 매수로도 반등이 가능한 것을 분석한 부분입니다.
본질을 볼 수 있으면 시장에 대한 이해도, 메타의 대한 트렌드와 자금의 흐름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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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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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자의 마인드셋을 위한 조언
트위터에 약 310K의 팔로워와 유튜브에 약 5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Brian Feroldi는 개인투자자와 장기투자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트위터러입니다. 이번에 장기투자자들을 위한 마인드셋 세팅에 도움이 되는 스레드를 공유해서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 트위터 스레드: https://bit.ly/3cnNlWz
🔸 부를 만들고자 한다면 투자를 해라
🔸 재정 건전성에 우선 집중하고 준비되기 전까지는 주식등에 투자하지 마라
🔸 개인의 금융상황이 보수적일수록 변동성에 대응하기가 좋다.
🔸 초기에는 저축률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투자 수익이 중요해진다.
🔸 단기에 위험한 것은 장기로는 안전할 수 있다.
🔸 높은 수익을 올리는 데에는 비용이 들며, 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 적립식 분할 매수는 마켓 타이밍을 상쇄한다.
🔸 주가와 비즈니스는 단기에는 연관이 없으나 장기로는 연관이 매우 밀접하다.
🔸 사람은 투자를 기본적으로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자.
🔸 변동성을 실제로 감당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힘들다.
🔸 트레이딩을 하지 말고 투자를 해라.
🔸 어떤 주식은 가격이 떨어지면 안전해지는 반면에 다른 주식은 위험해질 수 있다.
🔸 모든 것을 알 수 는 없다. 언제 결정을 할지에 대한 정의를 하자.
🔸 수익과 변동성을 좀더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라
🔸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실제 인생에 중요한 것에 대한 초점 잃지 말자.
🔰 개인적인 생각
실제 이분의 스레드가 눈에 띄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한 도식화된 그림들이 각각의 조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는데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이야기인 관계로 모든 부분이 암호화폐로 직결 되지는 않지만, 큰 부분에서는 사실상 같은 맥락으로 적용이 됩니다. 핵심은 자산의 보존과 유지, 변동성에 대한 멘탈 관리, 투자 종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리스크에 대한 인지입니다. 여기에 시간이라는 투자항목을 더하는 것으로 자산의 증식을 성공적으로 하는 논리입니다.
물론, 풋콜 마진으로 최단타 트레이딩으로 훨씬 높은 수익률을 단기적으로 이뤄낼 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는 이런 고위험 투자방식으로 자금을 만든후 방식을 끊고 현금화와 보수적인 장기투자로 넘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자산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도 장기투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트위터에 약 310K의 팔로워와 유튜브에 약 5만명의 팔로워가 있는 Brian Feroldi는 개인투자자와 장기투자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트위터러입니다. 이번에 장기투자자들을 위한 마인드셋 세팅에 도움이 되는 스레드를 공유해서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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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를 만들고자 한다면 투자를 해라
🔸 재정 건전성에 우선 집중하고 준비되기 전까지는 주식등에 투자하지 마라
🔸 개인의 금융상황이 보수적일수록 변동성에 대응하기가 좋다.
🔸 초기에는 저축률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투자 수익이 중요해진다.
🔸 단기에 위험한 것은 장기로는 안전할 수 있다.
🔸 높은 수익을 올리는 데에는 비용이 들며, 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
🔸 적립식 분할 매수는 마켓 타이밍을 상쇄한다.
🔸 주가와 비즈니스는 단기에는 연관이 없으나 장기로는 연관이 매우 밀접하다.
🔸 사람은 투자를 기본적으로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자.
🔸 변동성을 실제로 감당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힘들다.
🔸 트레이딩을 하지 말고 투자를 해라.
🔸 어떤 주식은 가격이 떨어지면 안전해지는 반면에 다른 주식은 위험해질 수 있다.
🔸 모든 것을 알 수 는 없다. 언제 결정을 할지에 대한 정의를 하자.
🔸 수익과 변동성을 좀더 멀리 떨어져서 바라봐라
🔸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실제 인생에 중요한 것에 대한 초점 잃지 말자.
🔰 개인적인 생각
실제 이분의 스레드가 눈에 띄는 것은 간단하고 명료한 도식화된 그림들이 각각의 조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는데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이야기인 관계로 모든 부분이 암호화폐로 직결 되지는 않지만, 큰 부분에서는 사실상 같은 맥락으로 적용이 됩니다. 핵심은 자산의 보존과 유지, 변동성에 대한 멘탈 관리, 투자 종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리스크에 대한 인지입니다. 여기에 시간이라는 투자항목을 더하는 것으로 자산의 증식을 성공적으로 하는 논리입니다.
물론, 풋콜 마진으로 최단타 트레이딩으로 훨씬 높은 수익률을 단기적으로 이뤄낼 수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는 이런 고위험 투자방식으로 자금을 만든후 방식을 끊고 현금화와 보수적인 장기투자로 넘어가지 않을 경우에는 자산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도 장기투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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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E의 지속성
최근 보면 엑시인피니티나 스텝엔의 토큰이코노미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일부 목소리는 폰지의 결말이라 뻔했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분석이 틀리지는 않은데, 사실상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X2E의 문제점은 "to"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칼럼작성하여 공유드립니다.
👉 칼럼 - X2E의 지속성에 대해서 — XnE의 진화
내용 요약
🔸X2E의 현상 파악
🔸X2E의 문제점
🔸P2E, M2E, L2E의 해결방안
🔸결론도출
🔰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기반의 X2E는 그 투명성 때문에라도 사용자의 유입이 멈추는 순간 더욱 빠르게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시장이나 운동시장, 공부에 대한 시장 역시 EARN이라는 행위가 없어도 충분히 매출을 일으키면서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X2E에서 "TO"와 "EARN"이 아니라 X, 즉 게임, 운동과 공부에대한 모티베이션이 충분할 경우 추가적인 EARN이 활력 요소가 되는 프로젝트들은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최근 보면 엑시인피니티나 스텝엔의 토큰이코노미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일부 목소리는 폰지의 결말이라 뻔했다라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분석이 틀리지는 않은데, 사실상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근본적인 X2E의 문제점은 "to"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칼럼작성하여 공유드립니다.
👉 칼럼 - X2E의 지속성에 대해서 — XnE의 진화
내용 요약
🔸X2E의 현상 파악
🔸X2E의 문제점
🔸P2E, M2E, L2E의 해결방안
🔸결론도출
🔰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기반의 X2E는 그 투명성 때문에라도 사용자의 유입이 멈추는 순간 더욱 빠르게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시장이나 운동시장, 공부에 대한 시장 역시 EARN이라는 행위가 없어도 충분히 매출을 일으키면서 시장이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X2E에서 "TO"와 "EARN"이 아니라 X, 즉 게임, 운동과 공부에대한 모티베이션이 충분할 경우 추가적인 EARN이 활력 요소가 되는 프로젝트들은 전망이 매우 밝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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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
X2E의 지속성에 대해서 — XnE의 진화
해당 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제 3자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투자 의사 결정을 위한 글로 이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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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이 악용되는 경우
암호화폐와 블로체인 기술과 더불어 WEB 3.0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Molly White라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특히 “Web3 is going just great)라는 홈페이지로 Web 3.0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모아놓으면서 대중들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기반의 Web 3.0이 가지는 문제점들이나 탈중앙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탈중앙에 대한 중앙화 지적등과 같은 목소리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3월달 스텐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의 악용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한 PPT가 공개 공유되고 있는 관계로 이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드립니다.
👉🏻 Molly White의 PT : https://bit.ly/3IVY3j3
🔸 블록체인의 특징: 탈중앙화와 데이터 불변, 공개적과 익명성
🔸 크립토인이 보는 블록체인의 미래 : 대부분의 web 서비스의 데이터와 명목통화의 대체
🔸 불변의 문제점 : 금융이 아닌 프로젝트는 불변의 렛져 데이터가 적합하지 않다.
🔸 소셜 미디어의 예시 : 한번 올린 포스팅을 지울 수 없음. 유저의 잊어버릴 권리 상실
🔸 플랫폼 예시: 댓글, 별점, 블로그, 파일 공유, 채팅, 온라인 마켓등 유저가 만든 콘텐츠가 생산되는 곳은 악용이 될 경우 불변의 데이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NFT의 예시 : 불법 복사를 통해 가짜 NFT를 판매하는 행위 역시 플랫폼에서 지울 수 있으나, 블록체인상 없어지지는 않음.
🔸 익명성의 한계 : 주소는 익명일 수 있으나, 실제로 자금을 넣으려는 순간 익명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Molly White라는 분의 강의 내용을 들어보면 WEB 3.0등의 프로젝트에서 탈중앙화나 데이터를 블로체인에 올리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합니다. 실제로 스팀잇을 긴 기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블록체인에 포스팅을 하는 부담감을 이해합니다. 탈중앙화되어있는 Web 3.0 프로젝트에 사실상 중앙화된 운영이 필요한 점도 같이 지적을 하면서 불변의 데이터로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필자가 바라보는 관점이 약간은 다릅니다. 어뷰징에 대한 위험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던 아닌 프로젝트던 비슷하지만 실제로 모더레이팅에 대한 존재나 부재가 Web 3.0의 프로젝트 정신에는 위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플랫폼도 Web 3.0을 지향할지라도 어뷰징에 대한 중앙화된 모더레이션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DAO 형태로 일부 프로젝트의 권한을 커뮤니티에 넘기면서 부분적인 결정 권한을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와 같은 형태로 진화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으나, 실제로 전체적인 프로젝트 자체를 탈중앙으로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사실상 여전히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핵심적인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탈중앙은 블록체인의 기술이 이루어진 형태이지 그위에서 사업을 하는 프로젝트의 형태가 똑같이 따라갈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블록체인상의 익명성이나 데이터 불변성은 일부 프로젝트에는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원하는 수요층이 따로 있을 것이며, 프로젝트의 탈중앙화에 대한 부분은 완전한 DAO로 넘어가지 않을 경우 결국은 중앙화된 운영이 필수입니다. 이후 성숙된 커뮤니티가 형성이 될 경우 프로젝트 전체의 운영을 DAO로 넘기는 프로젝트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직원이 기업을 소유하는 회사가 있는 것 처럼.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암호화폐와 블로체인 기술과 더불어 WEB 3.0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Molly White라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특히 “Web3 is going just great)라는 홈페이지로 Web 3.0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모아놓으면서 대중들의 조명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기반의 Web 3.0이 가지는 문제점들이나 탈중앙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탈중앙에 대한 중앙화 지적등과 같은 목소리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3월달 스텐포드 대학에서 블록체인의 악용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한 PPT가 공개 공유되고 있는 관계로 이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드립니다.
👉🏻 Molly White의 PT : https://bit.ly/3IVY3j3
🔸 블록체인의 특징: 탈중앙화와 데이터 불변, 공개적과 익명성
🔸 크립토인이 보는 블록체인의 미래 : 대부분의 web 서비스의 데이터와 명목통화의 대체
🔸 불변의 문제점 : 금융이 아닌 프로젝트는 불변의 렛져 데이터가 적합하지 않다.
🔸 소셜 미디어의 예시 : 한번 올린 포스팅을 지울 수 없음. 유저의 잊어버릴 권리 상실
🔸 플랫폼 예시: 댓글, 별점, 블로그, 파일 공유, 채팅, 온라인 마켓등 유저가 만든 콘텐츠가 생산되는 곳은 악용이 될 경우 불변의 데이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NFT의 예시 : 불법 복사를 통해 가짜 NFT를 판매하는 행위 역시 플랫폼에서 지울 수 있으나, 블록체인상 없어지지는 않음.
🔸 익명성의 한계 : 주소는 익명일 수 있으나, 실제로 자금을 넣으려는 순간 익명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Molly White라는 분의 강의 내용을 들어보면 WEB 3.0등의 프로젝트에서 탈중앙화나 데이터를 블로체인에 올리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합니다. 실제로 스팀잇을 긴 기간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로 블록체인에 포스팅을 하는 부담감을 이해합니다. 탈중앙화되어있는 Web 3.0 프로젝트에 사실상 중앙화된 운영이 필요한 점도 같이 지적을 하면서 불변의 데이터로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점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필자가 바라보는 관점이 약간은 다릅니다. 어뷰징에 대한 위험은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던 아닌 프로젝트던 비슷하지만 실제로 모더레이팅에 대한 존재나 부재가 Web 3.0의 프로젝트 정신에는 위배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플랫폼도 Web 3.0을 지향할지라도 어뷰징에 대한 중앙화된 모더레이션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DAO 형태로 일부 프로젝트의 권한을 커뮤니티에 넘기면서 부분적인 결정 권한을 주식회사의 주주총회와 같은 형태로 진화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있으나, 실제로 전체적인 프로젝트 자체를 탈중앙으로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사실상 여전히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핵심적인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탈중앙은 블록체인의 기술이 이루어진 형태이지 그위에서 사업을 하는 프로젝트의 형태가 똑같이 따라갈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블록체인상의 익명성이나 데이터 불변성은 일부 프로젝트에는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원하는 수요층이 따로 있을 것이며, 프로젝트의 탈중앙화에 대한 부분은 완전한 DAO로 넘어가지 않을 경우 결국은 중앙화된 운영이 필수입니다. 이후 성숙된 커뮤니티가 형성이 될 경우 프로젝트 전체의 운영을 DAO로 넘기는 프로젝트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직원이 기업을 소유하는 회사가 있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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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se on the blockchain
Abuse on the blockchain Molly White March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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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 비트코인
일론 머스크의 행보가 암호화폐계에 주는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무시하고자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그동안 비트코인과 도지등에 대한 언급으로 이에 대한 가격적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동안 테슬라와 그뒤를 호령하는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 2021년 2월달에 약 1.5B 치의 BTC를 구매했었다고 발표. 이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겠다고 언급
🔸BTC는 이후 약 14%정도 상승하면서 장마감을 44800USD로 당시 ATH를 찍음.
🔸실제 BTC는 그 이후 상승 랠리를 시작하면서 68K 선대의 ATH까지 상승함.
🔸2021년 1분기 말에 테슬라는 구매했던 BTC의 10%를 매도함.
🔸테슬라는 실제로 BTC를 2021년 3월 지불 수단으로 인정했다가 6주후에 다시 철회함.
🔸비트코인 결제를 철회한 주된 이유로는 환경 문제를 언급함.
🔸도지코인의 첫 언급은 2019년 4월이였으며, 이후 2020년 7월 17일 언급, 2020년 12월 20일 언급으로 도지코인 20% 상승, 2021년 2월 4일 도지 언급으로 추가 50% 상승, 2022년 1월 15일 테슬라가 도지코인 결제로 사용결정
🔸2022년 3월에 자신의 비트코인, 이더와 도지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트윗 언급.
🔸2022년 7월 21일 테슬라는 소유한 비트코인의 75% 매도 소식 전달됨, 총 936M치 매도 완료
🔸판매는 이미 2분기때 완료, 평단가 약 29K에 매도된것으로 예상
🔸판매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락다운 기간 예상 불가로 현금화 최대화
🔸테슬라가 소유한 도지코인은 매도 하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일론 머스크의 행보는 일반인들의 상식선에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인이라는 전제하에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들로 대중의 심리를 자극하고 시장을 조정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 BTC 구매 : 1.5B USD
◾️ BTC 10% 매각 - 227M USD (차익 110M USD)
◾️ 남은 BTC 75% 매각 - 936M USD
◾️ 총 매도를 통한 USD : 1.163B USD
◾️ 남은 BTC의 가치 (약 10,500개 추정) : 약 241M USD
◾️ 투자금액 1.5B - (현금화 1.163B + 0.241B) = 손익 약 - 96M USD
결론적으로 테슬라에 남아있는 BTC 는 평단가 약 32000 달러가 될 경우 그동안의 투자 손익을 메울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BTC를 비롯해 전체적인 시장 악화가 예견되어진 가운데 자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BTC를 현금화하여 달러 가지고 있는것이 기업인으로는 현명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머스크는 25%의 BTC를 남기면서 이후에 포지션을 다시 늘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머스크는 적어도 비트코인 투자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와 같은 맹신적인 비트코인 맥시적 관점으로 홀딩을 하는 것이 아닌, 시장 상황에 맞게 필요한 투자를 기관 단위로 하는 단기 투자자임을 인식해야합니다. 도지코인의 경우는 다만 머스크가 주인 없는 코인의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성립되는 관계로 테슬라와 머스크의 행보는 분명히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igfu1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일론 머스크의 행보가 암호화폐계에 주는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무시하고자 하더라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그동안 비트코인과 도지등에 대한 언급으로 이에 대한 가격적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줬습니다. 그동안 테슬라와 그뒤를 호령하는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 2021년 2월달에 약 1.5B 치의 BTC를 구매했었다고 발표. 이후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겠다고 언급
🔸BTC는 이후 약 14%정도 상승하면서 장마감을 44800USD로 당시 ATH를 찍음.
🔸실제 BTC는 그 이후 상승 랠리를 시작하면서 68K 선대의 ATH까지 상승함.
🔸2021년 1분기 말에 테슬라는 구매했던 BTC의 10%를 매도함.
🔸테슬라는 실제로 BTC를 2021년 3월 지불 수단으로 인정했다가 6주후에 다시 철회함.
🔸비트코인 결제를 철회한 주된 이유로는 환경 문제를 언급함.
🔸도지코인의 첫 언급은 2019년 4월이였으며, 이후 2020년 7월 17일 언급, 2020년 12월 20일 언급으로 도지코인 20% 상승, 2021년 2월 4일 도지 언급으로 추가 50% 상승, 2022년 1월 15일 테슬라가 도지코인 결제로 사용결정
🔸2022년 3월에 자신의 비트코인, 이더와 도지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트윗 언급.
🔸2022년 7월 21일 테슬라는 소유한 비트코인의 75% 매도 소식 전달됨, 총 936M치 매도 완료
🔸판매는 이미 2분기때 완료, 평단가 약 29K에 매도된것으로 예상
🔸판매 이유는 코로나로 인한 중국의 락다운 기간 예상 불가로 현금화 최대화
🔸테슬라가 소유한 도지코인은 매도 하지 않음.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일론 머스크의 행보는 일반인들의 상식선에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인이라는 전제하에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들로 대중의 심리를 자극하고 시장을 조정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인정해야합니다.
◾️ BTC 구매 : 1.5B USD
◾️ BTC 10% 매각 - 227M USD (차익 110M USD)
◾️ 남은 BTC 75% 매각 - 936M USD
◾️ 총 매도를 통한 USD : 1.163B USD
◾️ 남은 BTC의 가치 (약 10,500개 추정) : 약 241M USD
◾️ 투자금액 1.5B - (현금화 1.163B + 0.241B) = 손익 약 - 96M USD
결론적으로 테슬라에 남아있는 BTC 는 평단가 약 32000 달러가 될 경우 그동안의 투자 손익을 메울 수 있는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BTC를 비롯해 전체적인 시장 악화가 예견되어진 가운데 자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BTC를 현금화하여 달러 가지고 있는것이 기업인으로는 현명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머스크는 25%의 BTC를 남기면서 이후에 포지션을 다시 늘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들은 머스크는 적어도 비트코인 투자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와 같은 맹신적인 비트코인 맥시적 관점으로 홀딩을 하는 것이 아닌, 시장 상황에 맞게 필요한 투자를 기관 단위로 하는 단기 투자자임을 인식해야합니다. 도지코인의 경우는 다만 머스크가 주인 없는 코인의 주인 행세를 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충분히 성립되는 관계로 테슬라와 머스크의 행보는 분명히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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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Desk
Tesla Sold $936M Worth of Bitcoin in Second Quarter
The price of bitcoin fell about 1.7% following the news but regained its losses after CEO Elon Musk said Tesla was open to boosting its bitcoin exposur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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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 소유한 비트코인 수량
그동안 비트코인 소유를 많이 한 기업으로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를 많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역시 많은 비트코인을 소유했었지만, 지난 분기때 매도를 통해 수량이 줄어들면서 영향력이 줄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개적으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수량은 얼만큼 되는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Bitcoin Treasuries라는 사이트에는 기업별, 종류별로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눈에 기업들의 비트코인 소유가 확인이 됩니다.
👉 비트코인 트래져리스 링크
이중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평단 30,654 / 수량 129,698
◾️ 테슬라 / 평단 51,888 / 수량 10,800
◾️ Square (모바일 결제, 잭도시) / 평단 27,407 / 수량 8,027
◾️ 코인베이스 / 평단 41,632 예상 / 수량 4,487
◾️ Riot 블록체인 (채굴회사) / 평단 9,124 / 수량 6,536
◾️ Hive Blockchain (채술회사)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4,032
◾️ 넥슨 (게임회사) / 평단 58,241 / 수량 1,717
◾️ Meitu (중국사진보정앱) / 평단 52,603 / 수량 941
◾️블랙록 (자산운용) / 평단 58,536 / 수량 6.15
◾️마운틴곡스 (망한거래소) / 평단 484 / 수량 141,686
◾️Block.one (이오스재단)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164,000
◾️테조스 재단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24,808
◾️우크라이나 (국가) / 평단 51,958 예상/ 수량 46,351
◾️엘살바도르 (국가) / 평단 22,969 예상/ 수량 1,771
◾️그레이스케일 (ETF미국) / 평단 22,969 / 수량 654,885
◾️비트코인트래커원 (ETF유럽) / 평단 11,045 / 수량 69,730
여기서 한번더 큰 그림으로 구분을 하면 트래져러스는 다음과 같은 비트코인 소유량이 보입니다.
◾️ 기업 소유분 (주식회사) 208,467 BTC
◾️ 기업 소유분 (비상장) 341,384 BTC
◾️ 국가 소유분 48,188 BTC
◾️ ETF 유사 소유분 891,754 BTC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상장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단일 기업 규모로는 정말 상당한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들어가보면 실제로 단일 기업단위로 자체 ETF과 비슷한 형태가 아닌 자체 보유 BTC가 가장 많은 것은 이오스 재단인 Block.one입니다. 또한 이제 재판 결과가 나와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마운틴 곡스의 BTC 수량 역시 상당히 크고 평단가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odling의 승리?).
국가 단위로는 우크라이나가 비교적 많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나 예상 평단가는 좋지 않다는 것과, 채굴 업체들의 비트코인 수량과 더불어 평단가가 상단히 낮다는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그동안 비트코인 소유를 많이 한 기업으로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를 많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테슬라 역시 많은 비트코인을 소유했었지만, 지난 분기때 매도를 통해 수량이 줄어들면서 영향력이 줄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개적으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수량은 얼만큼 되는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Bitcoin Treasuries라는 사이트에는 기업별, 종류별로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눈에 기업들의 비트코인 소유가 확인이 됩니다.
👉 비트코인 트래져리스 링크
이중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평단 30,654 / 수량 129,698
◾️ 테슬라 / 평단 51,888 / 수량 10,800
◾️ Square (모바일 결제, 잭도시) / 평단 27,407 / 수량 8,027
◾️ 코인베이스 / 평단 41,632 예상 / 수량 4,487
◾️ Riot 블록체인 (채굴회사) / 평단 9,124 / 수량 6,536
◾️ Hive Blockchain (채술회사)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4,032
◾️ 넥슨 (게임회사) / 평단 58,241 / 수량 1,717
◾️ Meitu (중국사진보정앱) / 평단 52,603 / 수량 941
◾️블랙록 (자산운용) / 평단 58,536 / 수량 6.15
◾️마운틴곡스 (망한거래소) / 평단 484 / 수량 141,686
◾️Block.one (이오스재단)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164,000
◾️테조스 재단 / 평단 22,969 예상 / 수량 24,808
◾️우크라이나 (국가) / 평단 51,958 예상/ 수량 46,351
◾️엘살바도르 (국가) / 평단 22,969 예상/ 수량 1,771
◾️그레이스케일 (ETF미국) / 평단 22,969 / 수량 654,885
◾️비트코인트래커원 (ETF유럽) / 평단 11,045 / 수량 69,730
여기서 한번더 큰 그림으로 구분을 하면 트래져러스는 다음과 같은 비트코인 소유량이 보입니다.
◾️ 기업 소유분 (주식회사) 208,467 BTC
◾️ 기업 소유분 (비상장) 341,384 BTC
◾️ 국가 소유분 48,188 BTC
◾️ ETF 유사 소유분 891,754 BTC
🔰 개인적인 생각
우선 상장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수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단일 기업 규모로는 정말 상당한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상세하게 들어가보면 실제로 단일 기업단위로 자체 ETF과 비슷한 형태가 아닌 자체 보유 BTC가 가장 많은 것은 이오스 재단인 Block.one입니다. 또한 이제 재판 결과가 나와서 투자자들에게 돌아갈 마운틴 곡스의 BTC 수량 역시 상당히 크고 평단가가 매우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odling의 승리?).
국가 단위로는 우크라이나가 비교적 많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나 예상 평단가는 좋지 않다는 것과, 채굴 업체들의 비트코인 수량과 더불어 평단가가 상단히 낮다는것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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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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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파는 이유
사실 답변은 매우 간단합니다. 비트코인을 현재 들고 있는 것보다 당장 그에 비해 비용이 더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장에 내놓는 것입니다. 채굴 업자들의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가격 지표에도 심리적 실제적 영향을 미칩니다. 가격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보는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이라는 심리적 저항선과 실제적 물량의 압박이 같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채굴업자들의 이익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의 시세와 블록당 리워드임.
◾️ 채굴기기의 특징 (max. 해시래이트, 기기 가격, 전기소모량)
◾️ Mining Difficulty - 해시레이트와 밀접한 영향으로 2주마다 조정이 되며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마이닝 난이도가 높아짐
◾️ 전기세 : 채굴기 구매후에는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전기세임. 미국의 일반 KWh($)는 약 0.14USD로 현재는 채굴시 손익 0
◾️풀 수수료 : 다량의 기기로 단독 채굴을 하지 않을 경우 보통 Pool을 이용하며 여기서도 수수료가 1-3%정도 나옴.
◾️ 기타 비용 : 운영비용, 기기 고장이나 교체 비용, 장소 임대비용등이 발생함.
🔰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경우는 금광업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것이 맞습니다. 투입한 자금 대비 채굴할 수 있는 자원의 가치가 더 높을 경우 이익을 취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손해를 보는 리스크를 지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기존 금광업과의 차이가 있담면, 자금적 여유와 에너지 수급 비용의 문제를 (저렴한 재생에너지등) 해결 할 수 있으면 현재 가격에서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긴 합니다.
앤트의 S19 Pro가 약 1만1천불 정도에 거래가 되고, 중고 제품의 경우 4-6천불 정도에서 거래가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업 가장을 했을 경우 채굴율과 효율을 계산해복겠습니다.
🔸 S19Pro 50대 구매 비용 (신제품과 중고제품 혼합) - 개당 8천불 : 400K USD
🔸 기기 몽골로 이동및 사업체 세팅 : 예상 비용 10K USD
🔸 월별 인건비와 월세등 : 예상 비용 3K USD
🔸 월별 전기료 예상 비용 : (몽골 0.05 KWH) 예상 비용 6K
🔸 월별 예상 채굴 : 0.74 BTC (5,500TH/s기준) / 약 16.5K USD (비트코인 : 22,350 USD)
🔸 월별 손익 : 약 7.5K / 약 55개월후 손익분기점
여기서 S19Pro 구매 비용을 대출 5%대로 했을 경우 월별 약 1700 USD의 이자가 추가됨. 추가로 고민해야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채굴 안정성도 있습니다. 비트채굴 2위의 카자스탄도 채굴업체들의 전기를 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전기세가 더 비싸지만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는 미국의 채굴업장들이 발달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실제 위의 계산으로 봤을때 현재 비트코인 가격으로는 미국에서는 다코타주에서 0.11 KWh정도로 해야지 약간의 손익이 남는 형태입니다. 여기서 비트의 가격이 더욱더 떨어지게 될 경우 많은 채굴업자들은 채굴장 운영보다는 운영 중단이 이익이기 때문에 멈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채굴업에 종사한 채굴업체들의 경우는 하락기를 잘 버티고 상승기에 이익을 취하는 형태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영 유지를 해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S2i0sH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사실 답변은 매우 간단합니다. 비트코인을 현재 들고 있는 것보다 당장 그에 비해 비용이 더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장에 내놓는 것입니다. 채굴 업자들의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가격 지표에도 심리적 실제적 영향을 미칩니다. 가격의 마지막 방어선이라고 보는 채굴업자들의 비트코인이라는 심리적 저항선과 실제적 물량의 압박이 같이 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채굴업자들의 이익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의 시세와 블록당 리워드임.
◾️ 채굴기기의 특징 (max. 해시래이트, 기기 가격, 전기소모량)
◾️ Mining Difficulty - 해시레이트와 밀접한 영향으로 2주마다 조정이 되며 해시레이트가 높을수록 마이닝 난이도가 높아짐
◾️ 전기세 : 채굴기 구매후에는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전기세임. 미국의 일반 KWh($)는 약 0.14USD로 현재는 채굴시 손익 0
◾️풀 수수료 : 다량의 기기로 단독 채굴을 하지 않을 경우 보통 Pool을 이용하며 여기서도 수수료가 1-3%정도 나옴.
◾️ 기타 비용 : 운영비용, 기기 고장이나 교체 비용, 장소 임대비용등이 발생함.
🔰 개인적인 생각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경우는 금광업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것이 맞습니다. 투입한 자금 대비 채굴할 수 있는 자원의 가치가 더 높을 경우 이익을 취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손해를 보는 리스크를 지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기존 금광업과의 차이가 있담면, 자금적 여유와 에너지 수급 비용의 문제를 (저렴한 재생에너지등) 해결 할 수 있으면 현재 가격에서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이긴 합니다.
앤트의 S19 Pro가 약 1만1천불 정도에 거래가 되고, 중고 제품의 경우 4-6천불 정도에서 거래가 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업 가장을 했을 경우 채굴율과 효율을 계산해복겠습니다.
🔸 S19Pro 50대 구매 비용 (신제품과 중고제품 혼합) - 개당 8천불 : 400K USD
🔸 기기 몽골로 이동및 사업체 세팅 : 예상 비용 10K USD
🔸 월별 인건비와 월세등 : 예상 비용 3K USD
🔸 월별 전기료 예상 비용 : (몽골 0.05 KWH) 예상 비용 6K
🔸 월별 예상 채굴 : 0.74 BTC (5,500TH/s기준) / 약 16.5K USD (비트코인 : 22,350 USD)
🔸 월별 손익 : 약 7.5K / 약 55개월후 손익분기점
여기서 S19Pro 구매 비용을 대출 5%대로 했을 경우 월별 약 1700 USD의 이자가 추가됨. 추가로 고민해야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채굴 안정성도 있습니다. 비트채굴 2위의 카자스탄도 채굴업체들의 전기를 끊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전기세가 더 비싸지만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는 미국의 채굴업장들이 발달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실제 위의 계산으로 봤을때 현재 비트코인 가격으로는 미국에서는 다코타주에서 0.11 KWh정도로 해야지 약간의 손익이 남는 형태입니다. 여기서 비트의 가격이 더욱더 떨어지게 될 경우 많은 채굴업자들은 채굴장 운영보다는 운영 중단이 이익이기 때문에 멈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채굴업에 종사한 채굴업체들의 경우는 하락기를 잘 버티고 상승기에 이익을 취하는 형태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영 유지를 해왔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S2i0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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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telegraph
Not just Bitcoin price: Factors affecting BTC miner profitability
Bitcoin mining expenses are not exclusive to ASICs and GPUs and network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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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브릿지의 위험성과 미래 방향
지난 액시 브릿지 해킹이후 이번에는 Nomad의 브릿지가 해킹이 되면서 소유하고 있는 200M 의 자산이 유출되었습니다. 브릿지의 유출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와 이에 따른 개인 투자자의 위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유는 실제로 브릿지가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브릿지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간, 아니면 DB와 블록체인간 자산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술임.
🔸일반적으로 브릿지를 할 경우 원본의 자산을 담보로 잡고 목표 체인에서 새로운 자산을 wrapping등을 통해서 생성함.
🔸브릿지가 해킹의 타겟이 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블록체인과 블록체인간 브릿지의 경우는 스마트컨트랙트로 브릿징이 자동화 되어 있어서 브릿징 자본이 한곳에 집중되어서 모이기 때문임.
🔸해킹의 방법은 일반적으로 스마트컨트랙트의 보안을 뚫거나 약점을 공격해서 자산 없이 브릿징을 시키는 방법임.
🔸 이 공격을 통해서 담보가 잡힌 자산이 유출되고 브릿징된 자산만 남게 됨.
🔸 브릿징된 자산은 원본 자산으로 교환매개체가 사라지게 되는 관계로 가치를 잏게 되는 현상이 발생함.
🔸엑시 인피니티 600M 브릿지 해킹 유출
🔸웜홀 300M 블릿지 해킹 유출
🔸노마드 200M 브릿지 해킹 유출
🔸지난 1년간 주요 브릿지 해킹 유출 규모 1.1B USD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모든 브릿지의 경우에는 탈중앙화형태의 스마트컨트랙트가 연동되어 있을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체인별 이동의 경우는 native하게 온체인상 브릿지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언제나 DB서비스가 해당 브릿지의 명령어를 받고 목표 체인의 명령어를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즉, 스마트컨트랙트로 연동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DB 작업을 통한 중앙화 작업이 한번은 꼭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보통 탈중앙화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모든 작업을 완전 자동화를 시키는 경향인데, 고객 자산과 프로젝트의 존속성을 위해서라도 대규모 자금이나 이상 작동 움직임이 있을 경우 경고와 함께 메뉴얼 검토 작업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AI의 감지가 되었던 블랙박스형 출금 금액이나 패턴 규칙을 통한 출금 시간 제한등의 조치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p3xU3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지난 액시 브릿지 해킹이후 이번에는 Nomad의 브릿지가 해킹이 되면서 소유하고 있는 200M 의 자산이 유출되었습니다. 브릿지의 유출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와 이에 따른 개인 투자자의 위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유는 실제로 브릿지가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브릿지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간, 아니면 DB와 블록체인간 자산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술임.
🔸일반적으로 브릿지를 할 경우 원본의 자산을 담보로 잡고 목표 체인에서 새로운 자산을 wrapping등을 통해서 생성함.
🔸브릿지가 해킹의 타겟이 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블록체인과 블록체인간 브릿지의 경우는 스마트컨트랙트로 브릿징이 자동화 되어 있어서 브릿징 자본이 한곳에 집중되어서 모이기 때문임.
🔸해킹의 방법은 일반적으로 스마트컨트랙트의 보안을 뚫거나 약점을 공격해서 자산 없이 브릿징을 시키는 방법임.
🔸 이 공격을 통해서 담보가 잡힌 자산이 유출되고 브릿징된 자산만 남게 됨.
🔸 브릿징된 자산은 원본 자산으로 교환매개체가 사라지게 되는 관계로 가치를 잏게 되는 현상이 발생함.
🔸엑시 인피니티 600M 브릿지 해킹 유출
🔸웜홀 300M 블릿지 해킹 유출
🔸노마드 200M 브릿지 해킹 유출
🔸지난 1년간 주요 브릿지 해킹 유출 규모 1.1B USD
🔰 개인적인 생각
우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모든 브릿지의 경우에는 탈중앙화형태의 스마트컨트랙트가 연동되어 있을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체인별 이동의 경우는 native하게 온체인상 브릿지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언제나 DB서비스가 해당 브릿지의 명령어를 받고 목표 체인의 명령어를 발생시키는 원리입니다. 즉, 스마트컨트랙트로 연동이 된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DB 작업을 통한 중앙화 작업이 한번은 꼭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보통 탈중앙화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모든 작업을 완전 자동화를 시키는 경향인데, 고객 자산과 프로젝트의 존속성을 위해서라도 대규모 자금이나 이상 작동 움직임이 있을 경우 경고와 함께 메뉴얼 검토 작업이 추가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AI의 감지가 되었던 블랙박스형 출금 금액이나 패턴 규칙을 통한 출금 시간 제한등의 조치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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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Desk
Crypto Bridge Nomad Drained of Nearly $200M in Exploit
The exploit calls the security of cross-chain token bridges into question 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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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참여 기간
08.02(화) - 08.05(금)
🎁 이벤트 참여 방법
1) 파노니 한국 커뮤니티에 입장해주세요.
2) 파노니 공식 트위터 계정 팔로우
3) 해당 트윗을 좋아요, 리트윗 해주세요.
4) 참여 완료 후, 해당 구글폼을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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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화) - 08.0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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