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을 통한 USDC 확장

Stripe는 페이팔과 같은 PG로 특히 인터넷 결제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이번에 출금 옵션으로 USDC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특히 Braintrust와 같은 곳에서는 이미 고용시장의 토큰화를 앞당기고 있는 시점에서 Stripe로 출금 옵션을 통해 USDC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제3세계의 은행 접근도 큰 시장으로 작용하지만 사실상 미국의 고용시장이 freelance 로 전환되는 속도 역시 빨라서 적은 수수료와 빠른 입금이 장점인 USDC의 확장은 암호화폐 대중화의 한 퍼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https://bit.ly/3BDiOgt

⭐️이제 투자시 BM을 봐야하는 하는 이유⭐️


그동안 크립토 프로젝트에 투자할때 여러가지 지표를 통해 투자를 진행했는데, 그중 몇가지만 정리를 해보고 기관과 벤쳐투자의 형태가 변함에 따라 우리의 투자 방식도 변해야 하는지 짚어보겠습니다.

🔸 프로젝트에 어떤 VC가 투자했는지
🔸 누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지
🔸 누가 프로젝트를 백업하는지
🔸 자본금이 얼마나 있는지
🔸 개발력이 있는지
🔸 커뮤니티가 있는지
🔸 활성 유저가 얼마나 있는지
🔸 상장이 되어 있거나 예정이나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 현재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 BM이 있고 지속성이 있는지

보통 크립토는 위와 같은 경우 마지막 BM에 사실 그동안 중요성을 적게 둔게 사실이였습니다. VC들의 경우도 락업 기간후 판매하는 토큰으로도 충분히 수익이 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루나 사태 이후로 마크로 경제가 얼어버린 탓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밸류도 최소 1/5이하로 떨어졌고 VC들 역시 투자를 꺼려하거나 이전 SAFT 에서 SAFE로 전환중입니다. 이유를 들여다보겠습니다.

🔸 무조건적 토큰 판매에 의한 수익화 한계
🔸 지분확보를 통한 리스크 관리
🔸 SEC의 움직임에 따라 토큰의 security 화시 지분확보
🔸 BM, 즉 실질적 수익 배분에 영향을 받는 지분을 확보

이는 결국 많은 프로젝트들은 예전 www의 붐때처럼 홈페이지만 있으면 투자를 받는게 아닌 실질적인 BM과 수입구조에 대한 증명이 되어야지 투자에 용이해진 시장 상황을 뜻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
VC의 자금 투입이 변하는 것은 시장의 변화와 성숙함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반 투자자로 접근을 할 경우에도 이제는 프로젝트의 토큰 펌핑을 노려서 투자를 하는 방식에서 실질적 BM (비즈니스 모델에 따른 수익)을 같이 봐야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 NFA, 투자조언이 아니며 투자는 꼭 개인의 리서치와 확신에 의해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 참조타래 : https://bit.ly/3BIL29A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추천할만한 크립토 텔레 채널

크립토 관련 정보를 어디서 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때 사실 워낙 다양한 곳에서 받기 때문에 딱 한곳을 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중에서도 트위터나 해외 뉴스 채널외에는 텔레그램 채널 구독을 통한 정보가 비교적 빠르게 전환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100여개가 넘는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리서치와 마크로적 뷰가 강한 채널들을 중심으로 필자가 직접 자주 보는 채널들을 모아서 정리를 했습니다.

👉 리스트 보러 가기 : https://bit.ly/3ReI2HM

🔰개인적인 생각
사실 리스트에 있는 채널 외에도 정말 수많은 채널들을 참조하고 정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초반 메타의 흐름과 전반적인 크립토의 흐름에 대한 감을 잡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될 수 있는 채널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정 주제애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경우 예를 들어 P2E나 NFT등의 경우는 이에 따른 특수 채널들이 다시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도에 따라 채널구독을 확장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NFT의 카테고리 분류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NFT들은 사실상 그 카테고리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flipping용이나 커뮤니티 멤버십용등으로 많이 발행되고 있는 PFP (Profile Picture) NFT 외에도 몇가지 카테고리에 대해서 간단히 들여다봅니다.

🔸 PFP (Profile Picture) NFT
크립토펑크등을 시작으로 BAYC등 한정된 수량의 Generative Art를 이용한 자신만의 웹3 아바타의 생태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에서 NFT를 인식할때는 최근에 이 PFP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X2E NFT
엑시인피니티나 스텝엔, 스니커즈, 트레이서, 붐코와 같은 다양한 X2E 생태계에서 Earn을 위해서 필요하게 되는 NFT입니다. 게임 캐릭터의 형태를 띄울때도 있고, M2E의 경우는 신발, 붐코와 같은 L2E는 가방등 다양한 형태로 토큰 이코노미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권 형태의 NFT입니다.
🔸 Game Item NFT
P2E 형태의 생태계에서는 토큰을 얻을 수 있는 NFT 뿐만 아니라 무기나 장신구, 능력향상, 외모 변경, 인게임성 재화등의 아이템성 NFT들도 존재합니다. 이들은 보통 P2E내에서 X2E NFT와 같이 사용되지만 엄밀히 따지면 카테고리가 인게임 재화성을 가지는 약간 상이한 NFT입니다.
🔸Utillity NFT (멤버십등)
BAYC와 같은 PFP NFT가 멤버십등과 같은 성향을 띄우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예를 들어 콘서트 티켓이나 한정된 음악 앨범의 카피를 받을 수 있는 증명등을 위한 NFT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Trading Card NFT
포케몬 카드의 NFT화, 야구카드의 NFT화등 다양한 컬렉터들의 타깃이 되는 실물형 트레이딩 카드의 NFT화된 버젼입니다. 일부는 실제 TCG (Trading Card Game)이나 CCG (Collectible Card Game)으로 활용되어서 Splinterlands와 같은 Trading Card와 P2E의 복삽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NFT
메타버스적 접근을 하는 프로젝트들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버츄얼 부동산 판매를 하는데, 이때 NFT를 활용한 사용자들의 소유권 증명이 됩니다. 대표적인 NFT로는 샌드박스의 부동산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도메인 NFT (ENS의 .eth과 같은)
이더리움의 .eth와 같은 서비스나 솔라나의 .sol, .스텍스의 .btc등 다양한 웹3 username 기반의 NFT들이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질 서비스는 매우 긴 블록체인 주소를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도메인명으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를 하며, 이를 NFT로 기록해서 2차마켓에서 판매도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한동안 4자리 숫자의 도메인을 확보하는 경쟁이 일어나는등 현상도 있었습니다.
🔸Art NFT
전통적인 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NFT로 전환해서 판매, 옥션등을 하는 형태입니다. Physical Art와 Digital Art의 경계가 넘어가면서 실제로 Digital Art의 빠른 시장 침투력과 시총 증가를 볼 수 있었던 전통 시장중 하나입니다.
🔸음악 NFT
음악 NFT의 경우는 음원을 직접 NFT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utility처럼 앨범에 대한 권한 판매나 Snoop Dogg처럼 아예 NFT mixtape를 출시하는 형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음원에 대한 NFT화는 아직은 일반 picture art의 NFT화보다는 적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실제로 NFT의 경우는 그 해석적 의미는 계약을 뜻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계약과 소유권에 대한 주장을 하는지에 따라 수많은 카테고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예를 들어 특정 서비스에 대한 계약 증명을 위한 NFT나, 자본 시장이 아닌 인력 시장에서의 인재에 대한 NFT화 등 수없이 많은 use case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날은 NFT를 생각할때 PFP를 한정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앞으로 대중화가 다가오면서 NFT는 범용적인 웹3상의 계약에 대한 개념이 더욱 일반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원본칼럼: https://bit.ly/3dODFWb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암호화폐 투자자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자금

현재 투표는 여전히 진행중인 상태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서 1006명일때 집계를 통해 결과치를 비교해봤습니다. 실제 금융정보분석원의 경우는 한국에서 승인된 거래소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 DEX, NFT FP등의 데이터는 전혀 고려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화 상장 거래소의 자금 보유 비율이 절대적으로 높은 한국 거래소의 특징상 5대 거래소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특이한 것은 금융정보분석원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6%정도밖에 안되는데, 실제 투자자들의 CEX, DEX, NFT FP기반의 자금 보유 수준을 질의했을 때는 이 비중 74%정도 된다는데 있습니다. 무려 12배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고액 투자자의 자금은 한국 거래소에 있지 않고 DEX, 개인지갑, CEX와 NFT투자에 들어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 금융정보분석원의 자료와 비교한 칼럼에서 데이터 상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 칼럼을 참조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칼럼 링크 : https://bit.ly/3RjFR5L

🔰 개인적인 생각
사실 이 설문을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관련 데이터를 크립토 VC분과 논의를 하던중 "저 데이터의 표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라는 말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생각하더라도 표본 데이터를 한국 승인 거래소로 한정하고 이것을 전체 국내 암호화폐 투자의 현재 상황으로 본다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생각때문이였습니다. Cross Boarder적 특징을 무시한 통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융정보분석원이 해외의 CEX나 국가 개념이 없는 DEX의 데이터를 모은다는 것이 불가능한 관계로 해당 통계는 국내 암호화폐 자금의 순환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FED의 DeFi 리포트와 이에 따른 해석
FED에서 발표한 DeFi 레포트는 25장에 걸쳐서 현재 DeFi의 규모나 리스크등에 대해 상세하게 조사를 했습니다. 자료 자체는 이미 6월달에 만들어진 것으로 예상되나 8월달에 발표가 되면서 FED가 가지고 있는 DeFi에 대한 관점을 볼 수 있는 중요한 레포트가 되었습니다.

해당 레포트가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서 해당 원문 리포트를 바탕으로 주요 요약과 필자의 개인적인 해석적 주석과 함계 칼럼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칼럼링크 : https://bit.ly/3ClxF0r

▫️ 칼럼 구성
- TL:DR
- 개요
- 블록체인의 기본
- DeFi의 제품과 서비스
- DeFi의 리스크
- 레포트의 결론
-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인 생각
레포트는 원문이고 비교적 길이가 있으나 전반적인 DeFi 생태계를 분석하고 FED의 입장에서 바로본 것이라 가능하신 분들은 원문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이 됩니다. 빠른 overview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위에 링크를 남겨드린 칼럼 정도만 보셔도 FED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후 DeFi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솔라나 네트워크 트랜스액션 불가 상황

현재 솔라나가 네트워크 이상으로 작동을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재단측및 개발자들이 네트워크 재시작을 고려중입니다. Outage까지 가면 이번해만 4번째겠군요…

👉https://twitter.com/solanastatus/status/1576010340248084481?s=46&t=O_4560OHHSs_yu7czNMd7A

솔라나 네트워크 5시간째 다운
솔라나 네트워크가 5시간 이상 다운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벨리대이터들은 네트워크 리스타트를 하도록 4시간전에 지시 받은 상태이나 아직 네트워크가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솔라나의 트랜스액션이 이더를 남어서고 NFT역시 활황이 되면서 리소스가 몰리면서 네트워크의 다운타임을 야기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다운은 이번해만 4번째이며 매우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속도가 높은 사용량과 겹치면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인플루엔서의 광고와 제재의 미래상

SEC가 직접 유명 인플루엔서인 Kim Kardashian이 이더리움 맥스라는 토큰 (이더리움과 전혀 연관이 없음)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포스팅하는 조건으로 $250K를 받았습니다. 포스팅은 이더리움 맥스 홈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되어 있었으며 이 페이지는 이더리움맥스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표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Kim Kardashian : 미국의 연예인(?)및 인플루엔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331M
🔸이더리움 맥스 포스팅 광고 비용 : 250K USD
🔸SEC 벌금 : 1.26M USD 및 이후 3년간 크립토 관련 광고 불가
🔸벌금 부과 이유: Securities (증권형)에 투자 권유를 할때 광고비를 얼마를 받았는지를 명시해야하는 의무때문

🔰개인적인 생각
인플루엔서의 경우 몇년전 유튜브의 뒷광고가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즉, 제품에 대한 리뷰등을 하면서 유료 광고임에도 광고라는 표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문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일반적인 블로그나 유튜브의 경우는 제품을 협찬을 받았거나 광고비등에 대한 지원을 받았을 경우 이에 대한 표기가 의무화가 되어있습니다.

크립토의 경우는 텔레그램등 관련 매채에서 광고성으로 진행되는 경우 따로 표기에 대한 습관이 일반화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결국 어떠한 매채와 내용이 되었던, SEC의 움직임과 같이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엄격한 규제 시작은 불가피할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지금부터라도 크립토 인플루엔서분들의 경우는 광고비를 받고 진행할 경우 이에 대한 해시테그 표기등을 통해 표시를 해주는 것이 이후 문제들을 예방하는 좋은 준비자세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고 #광고예시 #마케팅

👉 참조링크 : https://bit.ly/3Rw7xUT

크립토 펀딩을 위한 지침서

withsmoothie라는 프로젝트에서 크립토 펀딩을 받으면서 그동안 쌓이 노하우 공개를 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많은 부분에서 공유를 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우리의 실정과 개인의 경험을 추가해서 정리를 했습니다.

👉 크립토 펀딩 Lesson 칼럼 바로가기

제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펀드레이징 기간
🔸쉬운 제품 설명
🔸1줄 요약
🔸팔기 전에 관계를 만들어라
🔸Pitch Deck의 완성도를 높이자
🔸엑셀러레이터
🔸피칭에 대한 기간 집중
🔸FOMO를 만들자
🔸끊임없는 반복
🔸크립토 투자자를 찾는 방법
🔸연습과 반복
🔸모두가 비전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정답지 작성
🔸자금의 종류
🔸절망하지 말자

🔰개인적인 생각
사실 펀딩의 경우는 시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처럼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점의 경우는 사실 투자를 받는 것이 유동성이 있을 때와는 다르게 더욱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펀딩이 필요 할 경우에는 그만큼 반복적이고 끊임없는 피칭을 통해서 비전을 공유하고 신뢰하는 투자자를 찾아나서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가격의 연관성

트위터를 확인하다가 비트코인 반감기와 같이 일반적으로 가격이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시점이 반감기 500-600일 사이라는 과거의 차트와 함께 반감기 이벤트에 대한 준비가 벌써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비트코인 반감기는 총 64번 일어나면서 마지막 반감기가 2140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것을 읽는분들중 마지막 반감기를 보실 분은 없을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예상...) 그리고 실제 64번의 반감기중 현재까지 3번의 반감기가 지나갔습니다.

몇가지 예측을 해본다면,

🔸반감기가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반감기 횟수가 증가하면서 적어질것임.
🔸반감기가 채굴자 채산성에 미치는 영향은 이후 Fee가 미칠 영향보다 적을 것으로 보임.
🔸반감기 이벤트 역시 결국은 거시경제적인 흐름에 아직은 반하지는 못함.
🔸하지만 채굴 채산성 역시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안전한 운영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

결론적으로는 반감기에 따라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른다는 확정을 하는것은 무리가 있으나 환경적으로 긍정적인 재료로 사용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상세한 칼럼도 같이 공유드립니다.

👉 칼럼링크 : https://bit.ly/3EmGclg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바이낸스 체인 멈춤 - 해킹건으로 1억달러 이상 규모 피해 예상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바이낸스 체인인 BSC는 임시로 멈춘 상태입니다.

🔸멈춘 시간: 7일 오전 7시 19분
🔸문제: BSC Token HUB의 취약점을 통해 추가 BNB 발생
🔸200만 BNB 도난, 이중 90만 BNB를 Venus대출 플랫폼에 스테이킹후 6250만 BUSD, 5000만 USDT, 3500만 USDC 대출
🔸공격자 주소는 450만 ETH이상을 보유
🔸CZ는 피해액 1억 달러 추정, FooBar측은 5.72억 달러 추정. (200만 BNB)
🔸실제 취약점은 아직 불분명
🔸현재 개발자들은 취약점을 찾는데 집중, 체인은 여전히 멈춘 상태이며 원인 파악및 테스트후 재개 예정

🔰개인적인 생각
BSC Token Hub는 BNB Beacon Chain (BEP2)와 BSC간 브릿지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브릿지가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가 있기 때문에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엑시 인피니티의 해킹도 브릿지였으며, 웜홀 해킹, Nomad해킹등 최근의 다양한 해킹건 역시 대부분 브릿지에서 일어났습니다.

BSC 개발자들은 해당 취약점을 빠르게 보안하고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RJrzeL

2022년 10월 DeFi 수치

미디엄과 트위터에서 DeFi나 NFT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Ignas님이 최신 DeFi 관련 지표들을 정리했습니다.

🔸DeFi TVL : 55.6B - 2021년 12월 3일 ATH인 182B 였음
🔸DeFi Token 가격 - (DeFi Pulse Index - DPI) - 67.8% 하락
🔸블록체인 개발자 활성도 -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순으로 개발 활성도가 높음.
🔸스마트 머니 움직임 - 난센 기반 유동성이 Compound, Aave와 wBTC로 이동. 또한 Matic, Uni, SRM, CHZ, KNC와 BONE을 매수
🔸주간 DEX 볼륨 : 하락하고 있으나 현재 8B 수준 유지 (유니 5.4B, 팬켁 1.3B, 커브 0.97B, 도도 0.7B등)
🔸Dex to CEX 현물 거래 볼륨 - 2022년 2월에 ATH인 25%에서 현재 12%로 하락
🔸스테이블코인 Yields - 높인 이율의 시대는 가고 현재는 0.1~1.5% 사이 지급, USDD는 높은 이자를 지급하나 DYOR 필수 (알고리드믹및 중앙화 이슈)
🔸체인별 스테이블코인 : 트론이 DeFi TVL대비 가장 많은 스테이블코인을 유지
🔸이더리움 스테이킹 : 14.1M ETH (전체의 11.7%) 스테이킹중 - 약 19.4B USD의 가치 - Lido가 29.9%, Coinbase 14.5%, Kraken 8.2%, Binance 6.5%
🔸댑(프로젝트)별 수익 90일 구간- 이더리움 1위 193M, 오픈시 35M, dYdX - 22.2M, 팬켁 16.6M, Synthetix 13.8M, ENS 12.5M
🔸수익 배분 : 이더리움 일 $1.8M 스테이커에게 배분
🔸트레져리별 DeFi 프로토콜 : 유니스왑 $2.8B, ENS $1.2B, Lido $274M
🔸스캠,핵등에 따른 자금 유실 - 테라 $40B, Ronin 625M, 웜홀 326M, 노마드 190M, Beanstalk 181M, Wintermute 162M, BSC(오늘) 570M추정
🔸블록체인별 자금 유실 - 10월달 BSC 1위
🔸해킹 방법 - 대부분 코드 악용과 보안 문제로 해킹됨

🔰개인적인 생각
텔레그램의 특징상 각 항목별 상세 그래프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원문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eFi 관련된 상당히 많은 지표들이 정리가 되어 있어서 한번에 보기 좋게 빠르게 흝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원문링크 : https://bit.ly/3e8Z0tH
👉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BNB 체인 v1.1.15로 재가동 준비중
현재 BNB Smart Chain의 벨리데이터들은 몇가지 수정사항을 포함한 v1.1.15로 체인을 재가동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체인의 하드포크를 뜻하며 하드포크 높이는 21962149입니다.

조치사항
🔸해커의 계정 동결
🔸BNB Beacon Chain과 BNB Smart chain간 크로스 커뮤니케이션 기능 삭제. 이 부분은 이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해결할 것으로 예상

🔰개인적인 생각
이미 꽤 많은 자금이 다른 체인으로 전송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결된 계정에 얼만큼의 자금이 남아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참조트윗 : https://bit.ly/3EpHQmi

망고 거래소가 $100M 해킹된 방법

솔라나 기반의 현물과 선물 DEX인 망고 플랫폼이 MNGO 토큰의 조작을 통해서 총 116M의 유동성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때 흥미로운 것은 이번건은 정확하게 해킹이라기 보다는 스마트컨트랙트내의 약점과 유동성을 통한 공격이라는 것입니다. 탈중앙화된 금융의 특징은 스마트컨트랙트 기반이며, 이것은 결국 중간에 중개자의 개입 없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 총 사용 자금은 $10M +
🔸 유동성 공격을 위해 A,B 두개 계정 사용, 총 공격 시간은 약 10분 내외
🔸 A 계정은 $5M USDC로 483M MNGO 토큰 구매후 숏 포지션 들어감
🔸 B 계정은 다시 $5M USDC를 이용해서 $0.0382에 483M MNGO의 숏 포지션을 헷징
🔸 이후 현물 시장에서 MGNO 토큰을 0.02에서 0.91까지 약 10분동안 폭등시킴.
🔸 현물 시장 MGNO 토큰의 유동성 깊이가 없는 점을 이용 작은 유동성으로 토큰 가격 폭등 가능
🔸 MGNO 가격 폭등과 함께 B계정에 $420M의 미실현 이익이 발생
🔸 미실현 이익을 바탕으로 망고의 모든 토큰에서 총 $116M의 대출을 받음
🔸 대출 이후 망고 플랫폼에 사실상 유동성이 더이상 없는 상태.

🔰 개인적인 생각
정확히 말하면 이건은 사실상 해킹이 아니고 스마트컨트랙트와 이와 연동된 서비스의 취약점에 대한 유동성 공격이다. 이전 테라의 UST나 기타 스테이블 코인의 언패깅과 숏을 통한 유동성 공격과 같이 “비교적 작은” 자금으로 한 플랫폼의 전체 유동성 희생으로 약 10배의 수익을 만들어낸 전략적 접근입니다.

문제는 사실상 Mango Dex의 스마트컨트랙트나 프로토콜은 설계를 했던것과 같이 작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선물시장의 미실현 수익을 통한 대출이 가능한 점과 유동성 깊이가 부족한 현물 토큰 페어링 공격을 통한 수익 실현을 한 것입니다.

앞으로 DEX 스마트컨트랙트의 선물/현물 및 대출 거래들도 유동성 깊이 공격등에 대한 보완적 설계가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 DEX 공격자 망고랑 협상중
이라고는 하나, 현재 117M중 70M을 버그바운티로 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이는 망고 마켓의 DAO 포럼에 올려진 상태입니다. 공격자의 요청은 공격을 통해취득한 MNGO, SOL과 mSOL등을 망고의 다오팀이 정한 주소로 송부하는 것을 요청합니다.

현재 해당 거버넌스 투표는 통과를 위해 필요한 최소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커뮤니티의 반응 역시 매우 부정적인 상태입니다.

👉참조트윗: https://bit.ly/3CsQq10
👉참조링크 : https://bit.ly/3CUehry
👉참조링크 : https://bit.ly/3VlDQJn

이더리움의 검열

Flashbot의 MEV-Boost를 relay로 사용하는 Validator가 많아지면서 51%를 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관련 칼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럼 바로보기: 이더리움의 검열 문제

🔸미국의 OFAC 미국인 토네이도 캐시 사용 금지
🔸MEV-Boost를 만드는 Flashbot의 Relay가 OFAC의 규제 적용
🔸Flashbot의 MEV가 수익성이 좋음
🔸Validator중 MEV-Boost를 사용하는 노드나 Flashbot의 Relay 사용 증가
🔸OFAC의 규제에 순응하는 블록 생성이 51%를 넘음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미국의 OFAC 규제에 순응하는 (검열) 블록체인 될 가능성 높음

🔰개인적인 생각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금융 강국인 미국에서 규제를 통해서 탈중화된 블록체인에 이정도로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비검열이 가능한 금융 시스템으로 갈 길은 멀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이것은 탈중앙화 정신에 입각하여 퍼블릭 블록체인의 대부분의 밸리데이터들이 검열에 (어떤 이유에서던) 찬성을 할 경우, 이것 역시 그 커뮤니티가 선택하고 설계해 나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OFAC의 규제와 같은 건에 대해서 커뮤니티 (밸리데이터)가 어떻게 대응하고 발전해나갈지 지켜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금융을 대하는 스타일을 통한 자신만의 투자 방식 찾기

미디엄을 보면서 재미있는 글을 찾아서 공유를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투자나 돈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자세를 정의를 하면서 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한 글인데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소비(만)하는자 : 욜로를 지향하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스타일. 충동적 쇼핑과 더불어 예산을 세우고 지키는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
▪️장점 : 지금과 오늘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점: 주의하지 않을 경우 감당 못할 규모의 빛을 질 수 있고 노후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저축하는 자 (적금, 예금등) : 소비하는자의 반대로 예산을 정해두고 저축을 하는 스타일.
▪️장점 : 저축 타깃등을 정할때 만들어낼 수 있고, 여유자금이 만들 수 있다.
▪️단점 : 가끔은 보수적인 접근으로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투자하는 자 (현물거래, 부동산등) :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이 늘어나는 방향을 선택하는 스타일. 리스크를 지지만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다.
▪️장점: 장기적이고 참을성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단점: 성향상 단기적인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리스크를 즐기는 자 (단타,선물,레버리지) : 다음 큰거 한방을 바라보면서 리스크를 감당하는 성향이다.
▪️장점: 지속성을 가질 경우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단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해당 글은 금융 스타일을 4개로 한정 지어서 규정하고 있지만, 사실 흑백론적 접근보다는 Gray shade적 접근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포트폴리오를 봤을때 일부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지고, 일부는 리스크를 가지고, 그리고 일부는 저축형태로 접근하는 형태로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당 글이 전하고자 하는것은 기본적은 큰 흐름의 성향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투자 방식과 리스크 관리 (위험 관리)에 대한 인지를 해야지 투자 방식을 정하기 좋다는것입니다.

필자를 예를 들었을때는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면서 일부 포트폴리오는 단기적인 리스크 테이킹으로 구성을 하는 형태입니다. 이 투자 형태중에서 맞고 틀린 형태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Yolo 역시 젊은 시절을 즐기고 힘든 시기를 뒤로 미룰뿐). 다만 목표하고자 하는 금융 타깃과 자신의 투자 성향과 채널은 설정을 통ㅇ해서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자기 분석은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4f82K

도권의 새로운 인터뷰

크립토 기자인 Laura Shin분의 1시간 반짜리 인터뷰가 막 공개됨. 빠르게 인터뷰 요약및 의역함.

TL;DR
도권 설계적 잘못에 대해 전적 책임 인정 및 피해자에게 처음으로 죄송하다고함. 위협때문에 위치는 밝히지 못함. 인터뷰 내내 웃음기 없이 진지함. 질문은 테라 사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deep diving 임. Laura Shin님 인터뷰 매우 끈질기게 잘함.

•주의 : 실시간 감수 없이 폰에서 작업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왜 한국 안돌아가냐?
한동안 한국에 있지 않았고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는것이라고 할 수없다. 만약 표현을 한다면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레드 노티스에 대해 - 법조인이 아니라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나, 한국의 FSC는 증권이 아니라고 하며 그에 따라 암호화폐를 제재하지 않는데 현재 검사들이 새로운 룰을 만드려는

▫️Arrest warrant를 봤는가?
Arrest warrant를 보지 못함. 본것은 미디어서만 봄. 관련 PDF는 보지 못함. 우리 입장에서는 현재 해당 혐의들은 근거 없다고 봄

▫️어디있음? 도망다님? 그래서 싱가포르임?
테라 무너지고 나서 개인적으로 위험해졌기 때문에 미디어와 내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음. 한국과 싱가포르 집까지 찾아옴.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를 계속 하기 위해 국가도 위치도 밝히고 싶지 않으나 도망다니는 것은 아님.

▫️67M 이 동결될때 내거 아니라고 트윗함. 한국 정부가 거짓말함?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르나 진실이 아닌 정보가 공개가 된다.

▫️LFG BTC 동결 아님?
이규모의 BTC가 움직일때 이해할게 꼭 현물 거래가 아닌 중간단계를 통한 처리가 될 수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MM과 계약을 하고 자금을 이동시킨것임. 어쩌면 시장 무너질때 비트를 그대로 두고 대신 다른 (자신들의) 자산으로 UST를 받혀줬을지도 모름.

▫️비트 온체인 분석에 대한 의견은? 65M 어디다씀?
현재 온체인 회사를 고용해서 LFG가 썼던 자금에 대해 공개할 예정. 다음 몇주안에 나올듯.

▫️왜 트위터에서 그렇게 행동함?
나 내성적인데 트위터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야기 하면서 persona를 개발하면서 “재미있게” 한다는게 지금 뒤돌아보면 그렇게 하지 않을듯

▫️사람들 돈 많이 잃고 자살도함. 한마디?
테라의 어떤 결점이던 그것의 문제는 전적 내 책임이다. 정말 많은 손실이 있었는데 이런걸 안고 사는게 쉽지 않다.

▫️왜 죄송하다고 하지 않니? 하고 싶니?
네, 죄송합니다. UST기반의 생태계에 대한 그리고 유지되지 못함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전적으로 집니다.

▫️이익금을 싱가포르에서 BVI로 옮기고 가족명의로 코인 옮겨서 아파트 산것은? 테라 투자자는 망하고 자살했는데 이익을 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서울에 아파트 하나를 소유한것은 맞다. 기업 구조적으로 싱가포르에서 BVI로 자금이 옮긴것은 아님

▫️테라 개발자가 앵커 3.6이 맞다고 했는데 런칭전 직권적으로 20%로 상향됨
사실이 아님. TVL이나 앵커 메인 개발자라고 하는 사람들 깃헙등 확인하면 사실이 아닌것이 밝혀짐. 실제 2020년 defi 기준으로 매우 낮은 이율이였음.

▫️SDT premine은? 백서에도 없음. 엑스플로러에도 숨겨짐. SDT-KRT 전환 왜 숨김?
SDT가 숨겨지지는 않음. 백서에도 토크노믹스 설명 없이 academic 백서로 생각함. SDT-KRT숨겨졌다고 생각하지 않음, 오픈소스였었음.

▫️MIM을 통한 현금화 2.7B는?
Degenbox 기반 MIM은 테라를 돕지는 않음. 우리가 한것은 그래서 ust로 usdt를 만들고 이것으로 루나를 사서 다시 ust를 새롭게 민팅하는 전략이였음. 트레이딩을 통한 유동성 제공과 현금화의 차이임.

▫️실패는 사기가 아니다. 그런데 차이와 테라의 관계는? 안쓰는데 왜 사용한다고 했나? 2.5M사용자가 테라를 사용한다고 왜함?
차이가 테라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2022년 3월에 발표함. 2020년 신대표가 TFL을 떠나고 나는 차이를 떠남. 2.5M은 최대치 수치였음. 2021년에 지갑 기준 약 700k였음.

▫️Basiscash는 작동을 안했는데 테라는 왜 자신이 있었나?
Basiscash는 앵커하던 친구들이 익명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이였던 성향이 큼. 테라는 생태계 위에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적 경향이 컸음.

▫️UST무너지고 LFG가 사용한 내역및 MM공개는?
NDA가 있어 MM공개를 내가 하지는 못하나 시장에서는 꽤 장확하게 예측하는중. 내역은 그동안 레포트를 작성하려는 회사를 찾고(다 안하려고 해서) MM과 같이 관련 내역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림. 이제 마무리단계임.

▫️한국 여권 무효화되는데 어쩔것임?
어차피 안씀, 상관 없음.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말하기 어려움.

▫️남은 비트로 홀더 보상할 예정인데, 언제, 이자발생? 개인자금 투입예정?
LFG는 현재 토큰 전송 불가라 문제 해결후 전송 가능. 환불이 아니라 good will이기 때문에 이자 지급안하며 개인 자금은 규모적으로 의미 없음.

▫️젊은 나이에 스타도 되었다가 역적도 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함?
한동안 말은 못하고… 이정도 상황을 다 소화하는데는 몇년이 더 걸릴것 같다. 그러나 탈중앙화된 알고스테이블에 대한 비전은 믿었고 나는 남보다도 조금은 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본것 같다.

▫️다르게 한다면?
BTC리저브를 훨씬 일찍 만들고 SNS를 덜 공격적으로 줄일것 같다. 하지만 계속 빌딩을 할것이고 매우 실험적일것임.

🔰 개인적인 생각
처음으로 sorry라고 함. 한국 국적 포기할듯한 느낌. 그러나 계속 무언가 빌딩을 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은 전반적 상황에 대한 인지후 투자 추천.

참조링크 : https://bit.ly/3T8V7E8

미국 USD to 암호화폐의 브릿지 - Silvergate알아보기

오늘은 Aptos의 다중 메이저 거래소 상장으로 암호화폐계에서 비교적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Meta의 DIEM프로젝트가 사장이 되면서 해당 개발자분들이 Aptos와 Sui를 각각 만들면서 상당히 큰 자금을 펀딩 받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라 주목을 많이 받는 상태입니다. 특히 펀딩한 곳들이 주요 거래소 펀드와 메이저 크립토 펀드들인 관계로 토큰 이코노믹스도 정해지지 않은 Aptos가 상장을 할 수 있는 배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Diem 관련해서 소식을 접하면서 Aptos나 Sui와는 별개로 이미 수년간 사업을 조용히 해오고 있던 Silvergate의 SEM이 사실상 더 흥미가 생겨서 상세하게 들여다봤습니다.

👉 칼럼 보러가기 : 미국 암호화폐 거래의 핵심 기업 Silvergate

내용
- Silvergate 란?
- 암호화폐 거래소의 Fiat 네트워크 이해하기
- Silvergate의 비즈니스 모델
- Silvergate의 미래 청사진
- Silvergate가 가지게 될 영향력

🔰개인적인 생각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자체는 한국보다도 더 앞섰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우선 한국과 직관적으로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기업 단위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실명계좌에 따른 법인 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한 관계로 기업이 암호화폐를 Fiat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해외에서 자금을 USD등으로 전환해서 송금하는 정도의 방법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ilvergate의 경우는 전통 은행업으로 크립토에 깊게 발을 담금으로 미국과 거래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Fiat거래를 책임지고 있는 관계로 이후 Diem의 기술을 통해 스테이블을 론칭할 수 있을 경우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NFT 로얄티에 대한 팩트와 몇가지 생각

몇일 지난 내용이지만, 그래도 팩트 기반으로 남겨놓을 만한 데이터라서 공유를 드리며 이번에 새롭게 이슈화 되고 있는 0 로얄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드립니다.

🔸점점 많은 마켓플레이스가 제로 로얄티를 지향함
🔸매도자가 작가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2차시장 형성
🔸이더기반 NFT가 총 $1.8B의 로열티를 생성함
🔸다만 로열티 자체는 특정 프로젝트에 한정되어서 집중됨. - 총 428개의 컬렉션이 80%의 로열티를 생성 (빈익빈부익부 현상)
🔸BAYC와 크립토펑크를 소유한 Yuga Labs가 총 $147.6M의 로열티를 생성으로 전체 로열티의 8.2%를 담당
🔸작가 수수료는 매수자가 아닌 매도자 부담으로 지급이 됨
🔸로열티는 현재 스마트컨트랙 기반 프로그래밍 된 것이 아닌 NFT 마켓플레이스별로 지정됨
🔸오픈시는 평균 로열티가 3% 에서 6% 약 두배 상향됨
🔸Sudoswap과 같은 곳은 트레이딩 Fee만 0.5%를 받아 기존 평균 7.5%의 비용 (수수료+로열티)와 차별이 됨.
🔸솔라나의 블루칩인 DeGods는 9.99%에서 0%로 로열티 수수료 전환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의 경우는 로열티 지급에 대해서는 생태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이 부정적인 영향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NFT 시장의 침체로 가능 매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Merit를 주기 위해서 로열티 수수료를 전액 할인하는 등의 움직임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2차 마켓의 로열티 수수료 수입은 아티스트나 프로젝트에게도 추가로 지속가능한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루트가 기술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부분인데, 매크로적 상황때문에 사장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입니다.

2차 매매에 대해 수수료가 나가는 부분이 B2C 부분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사실상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멜론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음악을 재생함으로써 창작자에게 지속적으로 수수료가 지급되는 형태랑 비슷한 발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것 특정 협회등의 움직임이 아닌 현재는 마켓플레이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거래시마다 발생해서 창작가에게 지급되는 투명한 방식이라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로열티 수수료의 경우는 얼마를 세팅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의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는 부분입니다. 0 로열티의 움직임은 막을 수 는 없겠지만 작가및 프로젝트와 생태계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z8P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