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을 대하는 스타일을 통한 자신만의 투자 방식 찾기

미디엄을 보면서 재미있는 글을 찾아서 공유를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투자나 돈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자세를 정의를 하면서 이에 대한 장단점을 분석한 글인데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소비(만)하는자 : 욜로를 지향하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스타일. 충동적 쇼핑과 더불어 예산을 세우고 지키는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음.
▪️장점 : 지금과 오늘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점: 주의하지 않을 경우 감당 못할 규모의 빛을 질 수 있고 노후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저축하는 자 (적금, 예금등) : 소비하는자의 반대로 예산을 정해두고 저축을 하는 스타일.
▪️장점 : 저축 타깃등을 정할때 만들어낼 수 있고, 여유자금이 만들 수 있다.
▪️단점 : 가끔은 보수적인 접근으로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투자하는 자 (현물거래, 부동산등) :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이 늘어나는 방향을 선택하는 스타일. 리스크를 지지만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다.
▪️장점: 장기적이고 참을성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단점: 성향상 단기적인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리스크를 즐기는 자 (단타,선물,레버리지) : 다음 큰거 한방을 바라보면서 리스크를 감당하는 성향이다.
▪️장점: 지속성을 가질 경우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단점: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해당 글은 금융 스타일을 4개로 한정 지어서 규정하고 있지만, 사실 흑백론적 접근보다는 Gray shade적 접근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포트폴리오를 봤을때 일부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지고, 일부는 리스크를 가지고, 그리고 일부는 저축형태로 접근하는 형태로 투자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당 글이 전하고자 하는것은 기본적은 큰 흐름의 성향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투자 방식과 리스크 관리 (위험 관리)에 대한 인지를 해야지 투자 방식을 정하기 좋다는것입니다.

필자를 예를 들었을때는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면서 일부 포트폴리오는 단기적인 리스크 테이킹으로 구성을 하는 형태입니다. 이 투자 형태중에서 맞고 틀린 형태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Yolo 역시 젊은 시절을 즐기고 힘든 시기를 뒤로 미룰뿐). 다만 목표하고자 하는 금융 타깃과 자신의 투자 성향과 채널은 설정을 통ㅇ해서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자기 분석은 꼭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참조링크 : https://bit.ly/3s4f82K

도권의 새로운 인터뷰

크립토 기자인 Laura Shin분의 1시간 반짜리 인터뷰가 막 공개됨. 빠르게 인터뷰 요약및 의역함.

TL;DR
도권 설계적 잘못에 대해 전적 책임 인정 및 피해자에게 처음으로 죄송하다고함. 위협때문에 위치는 밝히지 못함. 인터뷰 내내 웃음기 없이 진지함. 질문은 테라 사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deep diving 임. Laura Shin님 인터뷰 매우 끈질기게 잘함.

•주의 : 실시간 감수 없이 폰에서 작업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왜 한국 안돌아가냐?
한동안 한국에 있지 않았고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는것이라고 할 수없다. 만약 표현을 한다면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레드 노티스에 대해 - 법조인이 아니라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나, 한국의 FSC는 증권이 아니라고 하며 그에 따라 암호화폐를 제재하지 않는데 현재 검사들이 새로운 룰을 만드려는

▫️Arrest warrant를 봤는가?
Arrest warrant를 보지 못함. 본것은 미디어서만 봄. 관련 PDF는 보지 못함. 우리 입장에서는 현재 해당 혐의들은 근거 없다고 봄

▫️어디있음? 도망다님? 그래서 싱가포르임?
테라 무너지고 나서 개인적으로 위험해졌기 때문에 미디어와 내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음. 한국과 싱가포르 집까지 찾아옴.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를 계속 하기 위해 국가도 위치도 밝히고 싶지 않으나 도망다니는 것은 아님.

▫️67M 이 동결될때 내거 아니라고 트윗함. 한국 정부가 거짓말함?
실수인지 의도인지 모르나 진실이 아닌 정보가 공개가 된다.

▫️LFG BTC 동결 아님?
이규모의 BTC가 움직일때 이해할게 꼭 현물 거래가 아닌 중간단계를 통한 처리가 될 수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MM과 계약을 하고 자금을 이동시킨것임. 어쩌면 시장 무너질때 비트를 그대로 두고 대신 다른 (자신들의) 자산으로 UST를 받혀줬을지도 모름.

▫️비트 온체인 분석에 대한 의견은? 65M 어디다씀?
현재 온체인 회사를 고용해서 LFG가 썼던 자금에 대해 공개할 예정. 다음 몇주안에 나올듯.

▫️왜 트위터에서 그렇게 행동함?
나 내성적인데 트위터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야기 하면서 persona를 개발하면서 “재미있게” 한다는게 지금 뒤돌아보면 그렇게 하지 않을듯

▫️사람들 돈 많이 잃고 자살도함. 한마디?
테라의 어떤 결점이던 그것의 문제는 전적 내 책임이다. 정말 많은 손실이 있었는데 이런걸 안고 사는게 쉽지 않다.

▫️왜 죄송하다고 하지 않니? 하고 싶니?
네, 죄송합니다. UST기반의 생태계에 대한 그리고 유지되지 못함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전적으로 집니다.

▫️이익금을 싱가포르에서 BVI로 옮기고 가족명의로 코인 옮겨서 아파트 산것은? 테라 투자자는 망하고 자살했는데 이익을 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서울에 아파트 하나를 소유한것은 맞다. 기업 구조적으로 싱가포르에서 BVI로 자금이 옮긴것은 아님

▫️테라 개발자가 앵커 3.6이 맞다고 했는데 런칭전 직권적으로 20%로 상향됨
사실이 아님. TVL이나 앵커 메인 개발자라고 하는 사람들 깃헙등 확인하면 사실이 아닌것이 밝혀짐. 실제 2020년 defi 기준으로 매우 낮은 이율이였음.

▫️SDT premine은? 백서에도 없음. 엑스플로러에도 숨겨짐. SDT-KRT 전환 왜 숨김?
SDT가 숨겨지지는 않음. 백서에도 토크노믹스 설명 없이 academic 백서로 생각함. SDT-KRT숨겨졌다고 생각하지 않음, 오픈소스였었음.

▫️MIM을 통한 현금화 2.7B는?
Degenbox 기반 MIM은 테라를 돕지는 않음. 우리가 한것은 그래서 ust로 usdt를 만들고 이것으로 루나를 사서 다시 ust를 새롭게 민팅하는 전략이였음. 트레이딩을 통한 유동성 제공과 현금화의 차이임.

▫️실패는 사기가 아니다. 그런데 차이와 테라의 관계는? 안쓰는데 왜 사용한다고 했나? 2.5M사용자가 테라를 사용한다고 왜함?
차이가 테라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2022년 3월에 발표함. 2020년 신대표가 TFL을 떠나고 나는 차이를 떠남. 2.5M은 최대치 수치였음. 2021년에 지갑 기준 약 700k였음.

▫️Basiscash는 작동을 안했는데 테라는 왜 자신이 있었나?
Basiscash는 앵커하던 친구들이 익명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이였던 성향이 큼. 테라는 생태계 위에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적 경향이 컸음.

▫️UST무너지고 LFG가 사용한 내역및 MM공개는?
NDA가 있어 MM공개를 내가 하지는 못하나 시장에서는 꽤 장확하게 예측하는중. 내역은 그동안 레포트를 작성하려는 회사를 찾고(다 안하려고 해서) MM과 같이 관련 내역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림. 이제 마무리단계임.

▫️한국 여권 무효화되는데 어쩔것임?
어차피 안씀, 상관 없음.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말하기 어려움.

▫️남은 비트로 홀더 보상할 예정인데, 언제, 이자발생? 개인자금 투입예정?
LFG는 현재 토큰 전송 불가라 문제 해결후 전송 가능. 환불이 아니라 good will이기 때문에 이자 지급안하며 개인 자금은 규모적으로 의미 없음.

▫️젊은 나이에 스타도 되었다가 역적도 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함?
한동안 말은 못하고… 이정도 상황을 다 소화하는데는 몇년이 더 걸릴것 같다. 그러나 탈중앙화된 알고스테이블에 대한 비전은 믿었고 나는 남보다도 조금은 더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본것 같다.

▫️다르게 한다면?
BTC리저브를 훨씬 일찍 만들고 SNS를 덜 공격적으로 줄일것 같다. 하지만 계속 빌딩을 할것이고 매우 실험적일것임.

🔰 개인적인 생각
처음으로 sorry라고 함. 한국 국적 포기할듯한 느낌. 그러나 계속 무언가 빌딩을 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분들은 전반적 상황에 대한 인지후 투자 추천.

참조링크 : https://bit.ly/3T8V7E8

미국 USD to 암호화폐의 브릿지 - Silvergate알아보기

오늘은 Aptos의 다중 메이저 거래소 상장으로 암호화폐계에서 비교적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Meta의 DIEM프로젝트가 사장이 되면서 해당 개발자분들이 Aptos와 Sui를 각각 만들면서 상당히 큰 자금을 펀딩 받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들이라 주목을 많이 받는 상태입니다. 특히 펀딩한 곳들이 주요 거래소 펀드와 메이저 크립토 펀드들인 관계로 토큰 이코노믹스도 정해지지 않은 Aptos가 상장을 할 수 있는 배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Diem 관련해서 소식을 접하면서 Aptos나 Sui와는 별개로 이미 수년간 사업을 조용히 해오고 있던 Silvergate의 SEM이 사실상 더 흥미가 생겨서 상세하게 들여다봤습니다.

👉 칼럼 보러가기 : 미국 암호화폐 거래의 핵심 기업 Silvergate

내용
- Silvergate 란?
- 암호화폐 거래소의 Fiat 네트워크 이해하기
- Silvergate의 비즈니스 모델
- Silvergate의 미래 청사진
- Silvergate가 가지게 될 영향력

🔰개인적인 생각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자체는 한국보다도 더 앞섰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우선 한국과 직관적으로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기업 단위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은 실명계좌에 따른 법인 거래가 사실상 불가능한 관계로 기업이 암호화폐를 Fiat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해외에서 자금을 USD등으로 전환해서 송금하는 정도의 방법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ilvergate의 경우는 전통 은행업으로 크립토에 깊게 발을 담금으로 미국과 거래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Fiat거래를 책임지고 있는 관계로 이후 Diem의 기술을 통해 스테이블을 론칭할 수 있을 경우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NFT 로얄티에 대한 팩트와 몇가지 생각

몇일 지난 내용이지만, 그래도 팩트 기반으로 남겨놓을 만한 데이터라서 공유를 드리며 이번에 새롭게 이슈화 되고 있는 0 로얄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드립니다.

🔸점점 많은 마켓플레이스가 제로 로얄티를 지향함
🔸매도자가 작가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2차시장 형성
🔸이더기반 NFT가 총 $1.8B의 로열티를 생성함
🔸다만 로열티 자체는 특정 프로젝트에 한정되어서 집중됨. - 총 428개의 컬렉션이 80%의 로열티를 생성 (빈익빈부익부 현상)
🔸BAYC와 크립토펑크를 소유한 Yuga Labs가 총 $147.6M의 로열티를 생성으로 전체 로열티의 8.2%를 담당
🔸작가 수수료는 매수자가 아닌 매도자 부담으로 지급이 됨
🔸로열티는 현재 스마트컨트랙 기반 프로그래밍 된 것이 아닌 NFT 마켓플레이스별로 지정됨
🔸오픈시는 평균 로열티가 3% 에서 6% 약 두배 상향됨
🔸Sudoswap과 같은 곳은 트레이딩 Fee만 0.5%를 받아 기존 평균 7.5%의 비용 (수수료+로열티)와 차별이 됨.
🔸솔라나의 블루칩인 DeGods는 9.99%에서 0%로 로열티 수수료 전환함

🔰 개인적인 생각
우선 필자의 경우는 로열티 지급에 대해서는 생태계에는 긍정적인 역할이 부정적인 영향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NFT 시장의 침체로 가능 매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Merit를 주기 위해서 로열티 수수료를 전액 할인하는 등의 움직임이 심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2차 마켓의 로열티 수수료 수입은 아티스트나 프로젝트에게도 추가로 지속가능한 수입원이 될 수 있는 루트가 기술적인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부분인데, 매크로적 상황때문에 사장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입니다.

2차 매매에 대해 수수료가 나가는 부분이 B2C 부분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사실상 우리가 매일 쓰고 있는 멜론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도 음악을 재생함으로써 창작자에게 지속적으로 수수료가 지급되는 형태랑 비슷한 발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것 특정 협회등의 움직임이 아닌 현재는 마켓플레이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거래시마다 발생해서 창작가에게 지급되는 투명한 방식이라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보입니다.

로열티 수수료의 경우는 얼마를 세팅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의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보는 부분입니다. 0 로열티의 움직임은 막을 수 는 없겠지만 작가및 프로젝트와 생태계가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z8PaPP

소울바운드 토큰 발행가능한 투자성향 테스트

이거 재미있음. 제 투자성향은 가치투자라고 하네요. 실제 필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비슷해서 재미를 위해 한번 하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소울바운드 토큰은 폴리곤에서 만들어지며 비용은 발생하지 않음.

👉링크: https://bit.ly/3NaKMFH

DeFi의 대중화

Ignas의 DeFi Research에서 DeFi의 대중화에 대한 고민을 해서 공유드립니다.

🔸불필요한 어려운 크립토 용어의 절제 (NFT, 프라이빗키, 심지어 월렛까지도)
🔸Non-Custodial 지갑 보안을 유지하면서 생성의 단순화 실현 (원클릭 지갑 생성)
🔸Fiat to Stablecoin의 접근성 향상 필요 (무통입금에서 스테이블 직행)
🔸프로토콜이 아닌 Dapp의 제재 방향 (토네이도 캐시와 같은 프로토콜이 아닌 댑의 제재로 방향 전환 필요)
🔸소울바운드 토큰을 통한 오프체인 신용을 온체인으로 전환
🔸DeFi 보다는 온체인 금융으로의 표현

🔰개인적인 생각
하단의 링크에는 Ignas님의 원본글 링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DeFi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부모님 세대가 은행에서 적금을 들던 것과 같은 접근성이 바탕이 되어야지 대중화가 제대로 당겨질 것으로 보여지며, 이것을 위해서는 기존의 복잡성이 사용자가 보이지 않는 layer로 깔리는 작업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Fwmxjp

대중에게 조금더 가까운 메타버스

맥킨지 컨설팅에서 액티비젼 블리자드의 Ken Wee님과 인터뷰에서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문의했습니다.
총 4가지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변 요약과 생각들을 정리드립니다.

🔸메타버스를 정의한다면?
몰입, 지속과 결정 소유권을 뜻한다고 봄. 다른사람과의 Social활동은 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으며 자신이 한 행동과 결과에 대해 소유가 된다고 보는 입장임.

🔸메타버스의 하드웨어 의존도는?
크로스 플랫폼, 즉 PC, 모바일, 콘솔등에서 작동해야한다고 봄. AR, VR의 발전은 아직 시기가 필요하다고 봄.

🔸메타버스가 왜 성공할것이라고 보는가?
전세계 3B의 플레이어가 존재. 이것을 게이밍과 디지털 경험에 연결하면서 성장하고 있음. 하지만 아직은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을 메타버스에 데려오기 위해서는 Social기능들이 더욱더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유저가 만든 콘텐츠가 어떻게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까?
소유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생각함. 가상세계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템을 만들면 어떤 종류이던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임. 그리고 특별하고 유니크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사용자가 되어야 할 것임. 메타버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만드는, 그리고 소비하는 유저가 둘다 있을 것임.

🔰개인적인 생각
해당 인터뷰는 사실상 블록체인이나 P2E등을 고려해서 작성된 인터뷰는 아닙니다. 하지만 게이밍 업체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와 특히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는 유저 생산 콘텐츠에 대한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읽을 수 있는 부부분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게이밍 업체들도 AAA급 게임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내에서 생상되는 유저 기반 콘텐츠 역시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니즈에 맞춰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이때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P2E의 토큰 이코노미가 과연 매번 토큰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아니면 유저 기반 콘텐츠 생산의 결과물인 NFT 생태계의 활성화및 거래/소유화를 통해 중간 매채체인 결제 토큰의 생성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참조링크 : https://mck.co/3WgN765

BAYC가 성공한 스토리

트위터에서 @echoi333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Eric Choi님께서 BAYC가 성공한 스토리를 담백하게 정리를 해서 간략하게 요약해드립니다. 모두가 생각했던 것 만큼 처음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한것이 아닌 전통적인 마케팅으로 단계별 성장을 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BAYC는 크립토펑크까지 인수한 NFT계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입니다.
🔸Presale 2021년 4월 23일 0.08ETH에 시작함. 당시 이더가격 약 2400불로 개당 약 $190USD
🔸Presale때는 500개밖에 판매를 못함.
🔸BAYC의 프리세일 트위터 공지는 당시 좋아요 22개, 리트윗 3개와 댓글 2개가 다였음
🔸해당 시점에 팀은 아직 BAYC의 그림체나 아트를 공개하지 않음. 실제 아트워크는 5월 1일 공개가 되면서 반응이 매우 좋음
🔸마케팅방법
👉 Giveaway - 리트윗, 좋아요, 댓글하면 추첨
👉 본딩 커브 사용 안함 (본딩커브는 가격이 나중으로 갈 수록 높아짐) - 당시는 혁신이였음
👉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일 Giveaway를 진행함
👉 웹3 창작자와 컬렉터를 위해 커스텀 Ape를 만들어주면서 추가적으로 반항을 일으킴
👉 5월 1일날 론칭시에는 1만개를 12시간만에 완판
🔸판매분석 : 2021년 4월 당시에는 PFP가 큰 이슈거리가 아니였으며 당시 아트는 크립토펑크 수준 정도였음, 또한 스토리와 잘 구성된 웹사이트 역시 컬렉터들을 열광하게 했음.
🔸커뮤니티 형성: 파운더 4명이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살피고 온보딩 시킴
🔸구전 마케팅을 통한 빠른 확장 - @j1mmeyth가 100개 이상, @pranksy가 250개 이상을 구매하면서 빠르게 확장됨.
🔸블루침이 되는 길 - 파운더들이 로드맵을 지키면서 약속을 이행함.
🔸머천다이즈 발행을 통한 FOMO 발생
🔸BAKC 론칭 - 무료 민팅및 로얄티는 Charity에 기부
🔸IP권한을 BAYC 홀더에게 오픈

🔰개인적인 생각
타래에는 성공요인을 간단하게는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1. 기브어웨이를 통한 초기 마케팅
2. 스케일링이 안되는 방법으로 업계의 큰손들을 움직여라
3. 당시 업계에는 없는 것을 제시해라 (크립토펑크는 도트 이미지, BAYC는 하이퀄 이미지)
4. 커뮤니티 케어를 제대로 해라.
5. 로드맵을 지켜라
6. 리미트된 10K 이상의 PFP로 확장을 해라 (BAKC 에어드랍등)
7. IP를 풀어라

물론 현재 저 공식은 이미 많은 PFP 프로젝트에서 이미 그대로 따라했거나 시도를 했었던과 같이 시기적으로 이미 사용이 불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프로젝트 성장을 위한 요소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웹3의 공식과도 같아진 커뮤니티가 열광할 수 있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가장 먼저 만들어질 때 블루칩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fkysGi

이더메일 토큰 에어드랍 받기

최근 몇 군데에서 보여서 들여다보고 메타마스크 연결해서 에어드랍 받기로 해서 공유드립니다. 링크에는 제 레퍼럴이 들어있음을 공지합니다. ^^

👉등록하고 250EMC 받기 : https://bit.ly/3fuPsto

▪️소개: 이더메일
🔸웹3의 메일 재해석
🔸마케팅 업체 요금 내고 메일 전송과 수취인 보상 수령 가능 (메일투언)
🔸익명 바탕의 커뮤니케이션
🔸EtherMail 사용자간 end to end encryption
🔸계정 생성은 메타마스크로 연동후 간단하게 생성
🔸이메일 계정 크기 : 1GB
🔸메일 전송 제한 : 일일 10개

▪️에어드랍 내용
🔸지갑연동후 기존 백업메일 등록하면 총 250 EMC 에어드랍
🔸기존 이메일 프로그램 (예를 들어 핸드폰)에 IMAP으로 ethermail 계정 정보 연동하면 +500 EMC
🔸친구 초대하면 +250EMC
🔸이메일 읽으면 +1EMC / 월 최대 100EMC / 최대 1000 EMC (메일함에 온 메일 2개 읽으면 +2EMC)
🔸Thor Protocol 활성화 필요.
🔸전체 작업에 가스비용은 필요 없음

EMC리워드는 이후 직접 현금화가 되지 않고 추후 TGE될 $EMT 토큰으로 전환될 예정임. 정확한 전환율이나 일정은 아직 미정.

🔰개인적인 생각
우선 Team은 링크드인을 비롯해 페이지에 공개가 되어 있으며 유럽 스페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2022년 8월달에 Fabric Ventures와 Greenfield One이 리딩하는 Seed 라운드를 $3M USD로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웹3 회사들이 자신들의 토큰 홀더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ENS가 복잡한 주소의 단순화였다면, 아직까지는 이더리움 주소 기반으로 상대방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더메일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물론 모든 이더리움 사용자가 이더메일을 써야지 가능한 시나리오이긴 하나, ENS처럼 대중화가 될 경우 비교적 직접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페지가 될지, 아니면 EMC->EMT 토큰 전환율이 혜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미리 등록해두는 것도 손해볼 것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보안관련하여 우려가 되시는 분들은 버너 계정 생성을 통한 접근을 추천드립니다.

도지코인, 트위터와 블루마크

최근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예상대로 빠르게 플랫폼에는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도지코인 역시 결제 수단으로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금일만 해도 일론 머스크의 핼로윈&도지&트위터 사진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트위터의 프리미엄 서비스중에 블루마크를 포함하고 유료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면서 현재의 상황을 간단하게 칼럼에 정리를 했습니다.

👉 칼럼 보러 가기: https://bit.ly/3DSb9NF

🔸트위터와 도지코인 - 결제 도입이 될 것인가?
🔸블루마크의 유료화 - 월 8 달러로 누구나 트위터 블루마크?
🔸유료화 시스템과 도지코인 - 트위터를 통한 도지 결제의 시장 크기는?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경우는 테슬람도 아니고 (한쪽을 치우쳐서 보면서 Maxi를 지향하지 않아서) 트위터에서 블루마크도 트위터 주식도 없으나 일론 머스크의 그동안 사업적 행보를 봤을때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대부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는 이루면서 진행이 되어왔던 과거 행보가 있습니다.

트위터의 행보보다는 단일 인물인 일론 머스크의 행보를 보면서 테슬라 주식을 사는게 맞을지, 트위터 주식을 사는게 맞을지 (11월 8일 상폐이긴 함), 도지코인을 사는게 맞을지 정답은 없겠으나 적어도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와 도지코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매우 많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J.P. Morgan의 첫 DeFi

JP Morgan이 처음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 금융 거래를 했다는 보도가 아침부터 크게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왜 이건이 앞으로 DeFi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에 대한 칼럼을 소개해드리며 핵심 메세지 요약드립니다.

👉 칼럼 보러가기 : https://bit.ly/3Ul2zwd

🔸JP Morgan, DSB은행, SBI Digital Assets Holding은 토큰화된 일본의 엔과 싱가포르 달러를 DeFi로 거래를 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Aave의 Arc를 하드포크후 이자와 FX율을 조정하고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진행했습니다.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진행한 이유는 이더리움을 사용을 하고자 했으나 높은 수수료 때문에 폴리곤을 채택한 것으로 언급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의 KYC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체인 VC (Verifiable Credentials)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필자의 입장에서 이번에 주목해야할 점은 Verifiable Credentials을 온체인상 포함을 해서 사실상 스마트컨트랙트내 KYC를 포함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DeFi의 입장에서는 반기는 방향은 아닐 수 있으나, DeFi를 넓은 의미의 온체인 Financials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전통 금융이 퍼블릭체인의 유동성을 급격하게 늘려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2022년 3분기 블록체인 펀딩 현황

이번 CBinsight에서 3분기 블록체인 펀딩 현황에 대한 레포트를 발표하면서 그동안 아시아에 있던 프로젝트들이 느끼던 VC환경에 대한 팩트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 펀딩 규모는 전분기에 비해서 줄어든 것이 사실이며 특히 아시아의 경우는 펀딩 규모가 60%까지 하락하면서 프로젝트들이 자금을 조달하기가 쉽지 않았던 환경입니다. 관련 레포트에 대해 주요 항목을 분석한 칼럼 소개드리며 요약 정리 하단에 공유드립니다.

👉 칼럼링크 : https://bit.ly/3h6ifVM

▫️Q3 글로벌 펀딩 총 $4.B로 -35% 축소
▫️$100M 이상의 펀딩은 7개, Q2 17개, Q1 22개에 비해 크게 축소
▫️새로운 유니콘 업체중 1/4은 블록체인 업체임
▫️195개 업체는 미국 기반으로 거의 50%를 차지함
▫️아시아의 블록체인 펀딩은 -60% 하락 (Q2 $1.5B에서 Q3 $0.6B)로
▫️코인베이스 벤쳐가 펀딩한 기업이 23군데
▫️웹3 기반 펀딩이 $2.9B으로 50%가 넘음
▫️암호화폐 거래소와 지갑관련 투자는 67% 상승
▫️기업형 암호화폐 커스터디 투자는 -64%하락.

🔰개인적인 생각
프로젝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자금의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서 지난 펀딩 데이터에 대한 상세 사항들을 원본 레포트를 통해서 확인하는 것도 추천이 됩니다. 공유드린 칼럼 하단에 원본 레포트에 대한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41장으로 카테고리와 지역에 대한 상세한 분류로 상당한 정보량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탈중앙 선물 거래소의 토큰 트렌드와 Real Interest

트위터에서 230K 팔로워를 가진 해외 크립토 인플루언서인 Miles Deutscher가 Perp Dex (탈중앙 선물 거래소)의 토큰에 대한 타래를 작성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의해야할 사항은 이것은 NFA (Non Financial Advise)로 투자를 위한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DYOR꼭 부탁드리며, 필자의 경우는 소개된 토큰중 GNS만 소량 투자되어있음을 미리 밝힙니다.

♻️소개
Perp DEX는 탈중앙화된 선물 거래소로 가장 유명한 곳은 dYdX로 거래량과 토큰에 대한 시총 역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런 Perp Dex의 토큰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Real Interest에대한 관심과 GMX와 같은 DEX가 Perp DEX의 토큰을 스테이킹시 DEX 선물거래소의 수익금 일부를 배당 받을 수 있는 배경이 있습니다. $GMX와 $GNS는 이미 많이 알려진 상태입니다만 Miles Deutscher 분은 전망이 좋다고 여겨지는 토큰 5개를 픽했습니다.

🔸$DPX (@dopex_io) - 시총 $68M
🔸$HEGIC (@HegicOptions) - 시총 $19M
🔸$PREMIA (@PremialFinance) - 시총 $11M
🔸$JONES (@DAOJonesOptions) - 시총 $6.4M
🔸$LYRA (@lyrafinance) - 시총 $30M

🔰개인적인 생각
우선 탈중앙화된 옵션이나 선물 거래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장의 현실을 봤을때 가장 큰 볼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dYdX이나 해당 토큰은 홀더에게 수익을 따로 분배하지는 않기 때문에 GMX나 GNS와 같은 토큰들이 거래량이 더 적은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사항은 탈중앙 선물 거래소의 거래량과 성장가능성 뿐만 아니라 백커와 이에 따른 상장 가능한 CEX지원등과 같은 요소들도 결국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토큰에 대한 구매를 위한 내용이 아닌 탈중앙 선물 거래소의 Real Interest 트렌드에 따른 예시 사례를 들여다보고자 작성되었습니다.

👉 참조링크: https://bit.ly/3Wx9nc4

바이낸스 FTT 전량 매도 계획

바이낸스의 CZ가 몇시간전 트위터로 FTX Exit로 받았던 FTT 전량을 매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트위터에 공개를 했습니다. 이와 함께 FTT 토큰은 약 12%정도 하락한 상태입니다. 몇가지 수치만 확인하겠습니다.

🔸2019년 12월 20일 바이낸스 FTX에 전략적 투자 집행 발표
🔸2021년도에 바이낸스트는 FTX의 지분을 $2.1B에 엑시트
🔸엑시트때 받은 것은 FTT 토큰과 BUSD
🔸바이낸스가 소유하고 있는 FTT 토큰은 약 23M 개 바낸 입금 (약 $529M) - CZ는 이것이 일부라고 확인해줌 (11월 5일)
🔸샘 뱅크맨이 소유하고 있는 Alameda에서는 $22불에 전량 매수하겠다고 트윗
🔸샘 뱅크맨은 트윗에 CZ를 포함해서 업계를 키운 사람들을 존중한다고 트윗

🔰개인적인 생각
우선 23M개가 11월 5일 바이낸스로 입금된후 매도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CZ의 말대로라면 유동성 때문에 몇개월에 걸쳐서 판매를 하겠다는 것인데 Alameda의 요청처럼 OTC를 할지는 불분명합니다.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몇달에 걸쳐서 하겠다는 CZ의 의도는 반대로는 몇달에 걸쳐서 수백만개의 FTT를 시장에 풀겠다는 반대의 뜻도 있습니다.

이럴때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OTC를 이용해서 팔아야 하는데, CZ는 바이낸스의 자체적인 OTC가 있음에도 물량의 크기때문에라도 시장에 서서히 풀어나가야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참조트윗: https://bit.ly/3UnpirG

FTT와 Alameda Research 이슈에대한 정리

CZ와 SBF의 제대로된 격돌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상에서는 서로 "존중과 업계 화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상 Sam Bankman Fried의 FTT 기반 제국이 근간에서 흔들릴 수 있는 위험도 내제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상황 정리 필요할 것으로 보여서 관련 자료를 보았습니다.

👉 관련 이슈 정리된 칼럼: https://bit.ly/3Utxiaj

🔰개인적인 생각
이번 사태는 루나와는 결이 다르지만 Celsius가 무너진 배경과 결이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자체 토큰의 가치 상승을 통한 지분판매나 대출을 통해 자본금을 늘려가는 과정중 어느 순간 자본이 끊기게 되거나 토큰의 가치 상승이 멈추게 되면 위험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시고 필요할 경우 FTX의 자금 이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판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웹3 뉴스레터 모음

트위터에서 0xbadboy.et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1EGDAO의 멤버분께서 웹3 뉴스레터를 공유해주셨는데, 종류별로 다양하게 크립토와 웹3 관련 뉴스레터들이 한군데 모여있어서 관련 링크를 공유합니다.

👉 웹3.0 뉴스레터 서비스 모음

🔰개인적인 생각
정보의 차이에서 오는 투자의 접근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빠른 정보들은 트위터나 텔레그램을 통해서 찾아서 보지만, 한주간의 정리나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회고와 되집기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혹시라도 놓치거나 지역이 달라서 관심도가 다른 지역의 뉴스레터등을 통해서 큰 그림을 보기 위해서라도 크립토인들의 뉴스레터 구독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 좋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본링크 : https://news.1rj.ru/str/jayplaystudy

바이낸스 결국 FTX 인수 예정

불과 몇일전 CZ와 SBF의 전투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FTT를 던지겠다는 트윗은 나비효과로 인해 FTX거래소의 자금 이탈(뱅크런)을 야기했고 FTT의 가격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자금 마련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자산으로 FTT를 방어하는 움직임은 로빈훗 지분까지 처분한다는 소문까지 돌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CZ와 SBF의 트윗으로 바이낸스가 FTX를 인수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DD (Due Diligence) 를 할 예정입니다. 인수와 함께 유동성 문제도 같이 풀 예정입니다.

다만 FTX의 상황이 다음 몇일간에도 매우 다이나믹할 것으로 예상되고 바이낸스는 이 딜을 언제라도 철회할 권리가 있어 인수시에도 갑의 위치로 네고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바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FTX가 FTT물량을 BNB로 사면 OTC를 할 의향을 내비친데에서 급격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을 했으며 FTT는 새벽에 폭락해 5-6$에 거래중.

👉https://bit.ly/3UyonVq

바이낸스 FTX인수 포기

한국 시감 오전 6시경 바이낸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FTX인수 포기를 선언함.

이유는 뉴스에서 접하는 소식과 FTX가 고객 자산을 잘못 운용한 방식괴 더불어 미국의 조사등에 따른 현재 상황을 DD한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약 새벽 12시에 CZ의 트위으로 내부 이메일을 공유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달을 함.

🔸SBF가 직접 전화함. 나는 FTX상황을 몰랐음. 우리가 이렇게 만들여고 했던것이 아님을 인지하기를. 처음에는 OTC를 원하는줄. 근데 아니였음. (FTX살려달라고 한것이였음)
🔸DD중이라 FTT거래 절대 (바낸 직원) 하지 마라. 물량이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바낸도 전화 직후 더이상 매도 안함. 어쩔 수 없음.
🔸공개적으로 언급 금지
🔸FTX망가지는건 좋지 않음. 우리가 이겼다는 생각 하지 마라. 이후 거래소 제재 심해질거고 라이센스 획득 어려워질것임. 우리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가격은 무시하라. 우리는 언제나와 같이 빌드하자.

🔰개인적인 생각
CZ의 해당 트윗이 공개되고 시장은 강하게 요동을 쳤습니다. BTC를 비롯해 모든 자산이 동반 하락을 하면서 현재 비트는 15.5K 이더 1.1K FTT 2.2, SOL 13.4 에 거래중이며 전체 크립토 시장이 0.85B규모로 축소됨. 바낸의 공식 트위후 시장은 더욱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는 관계로 트레이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암호화폐장에서는 기록적인 지난 몇일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 관련 트위: https://bit.ly/3DUtus3

SBF 자금 수혈 없이는 FTX파산 예고

Sbf 의 FTX파산 신청 루머 소식과 함께 대출금 650M이 개인적으로 있다는 루머 트윗들이 돌면서 코인데스크에서는 한국 시간 아침 7시경 SBF가 공식적으로 FTX투자자들에게 자금이 더이상 안들어올 경우 파산을 한다는 경고를 했다고 합니다. (바이낸스 자금이 끊긴 상황에서 기존 투자자들 협박이라도 해서 자금을 마련하려는 전략)

바이낸스는 FTX장부를 확인하고 인수 계획 포기에 이르러 FTX기존 투자자에게 자금 요청이 거부될 경우 파산 절차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 크립토 인플루언서 Algod은 심지어 이번 사태로 크립토 손절을 트윗하는 상황으로 전반적인 크립토 시장의 빠른 냉각이 진행중입니다. 트레이딩에 주의 바랍니다.

👉 https://bit.ly/3NQtMVv

SBF의 최근 트윗 요약

SBF가 한동안 잠적을 했다가 몇시간 전에 트윗을 통해서 비교적 긴 타래를 남겼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하겠습니다.

🔸우선 미안하다. 내가 망쳤고 더 잘했어야 했다.
🔸우선 FTX.US는 상관이 없다. FTX.com이 해당되는 부분이다.
🔸FTX의 자산/담보 총 시장 가치는 고객 예금보다 높다 (시장 가격에 따라 변동 가능)
🔸유동성의 경우는 다르다. 유동성은 매우 적을 수 있다. (필자의견: 없다는뜻)
🔸우선 두가지를 잘못 알았다. : 레버리지와 출금준비자산에 대한 이해를 잘못함. -> 레버리지 0일때 유동성을 평균 출금의 24배로 생각, 실제는 레버리지 1.7이였으며 유동성은 일요일뱅크런때의 0.8만 준비됨.
🔸커뮤니케이션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것 역시 잘못한 것이다.
🔸그래서 미안합니다.
🔸현재는 가능한 유동성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없으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이 만들어지는 즉시 모두 유저에게 돌아갈 에정입니다.
🔸내가 대표였고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데 실패를 했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우선 다음 행보는 알라메다 리서치는 트레이딩을 정리하고 있고 곧 FTX에서 더이상 거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만약 FTX가 계속 운영이 된다는 전제하에 극단적인 투명성을 통해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FTX주주들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역시 사임하겠습니다. (not be araound when not wanted)
🔸하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스파링 파트너"에 대해서는 할말이 더 있긴 하지만, 유리집이라 한마디만 하면, "좋은 게임이였음, 네가 이겼음" (필자 의견: 이건 SBF가 CZ를 향해 항복 선언을 하는 메세지임)

🔰개인적인 생각
20개가 넘는 트윗으로 이루어진 타래는 I am sorry라는 말이 3번이나 등장했고, apologize역시 마직막 트윗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과 함께 고객및 유저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는 자세 자체는 옳다고 보입니다. 유동성과 자금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그중에는 예를 들어 Justin Sun이 FTX의 트론 관련 자금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등도 포함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자금 수혈 없이는 FTX는 파산 절차를 갈 것이라고 인터뷰도 나오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Sequoia Capital과 같은 곳들은 이미 투자자들에게 FTX 관련 투자에 대한 손실 처리를 했다고 보고가 되고 있어서 실제로 금융가나 기존 투자자들이 FTX를 바라보고 있는 시선의 온도가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것도 느껴집니다.

주변 지인분들도 FTX에 자금이 묶인 경우가 상당부분 있어서 적어도 트윗에서 언급했던 담보 자산의 유동성 확보를 통해 고객 자산에 대한 출금을 조속히 지원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참조링크 : http://bit.ly/3tkmQGJ